제292회 임시회 제1차 행정안전위원회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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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4. 1. 24.(수) 10:00 ○ 2024년도 청년정책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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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1월 24일(수)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대변인 소관 주요업무보고
2. 2024년도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보고
3. 2024년도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
4. 2024년도 청년정책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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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8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300만 인천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4년 갑진년(갑진년)에도 저를 포함한 8명의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인천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안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업무는 오늘을 포함하여 12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와 조례안 등 총 19개의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4년도 대변인 소관 주요업무보고 등 4건이 되겠습니다.

1. 2024년도 대변인 소관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대변인 소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주요업무보고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충분한 사전검토로 업무추진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집행부 관계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강성옥 대변인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강성옥입니다.
2024년을 여는 첫 회기인 제292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존경하는 신동섭 위원장님을 비롯해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업무보고드리게 돼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준호 공보담당관입니다.
한영진 홍보기획관입니다.
목준균 미디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대변인실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6쪽까지는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현재 대변인실에는 3개 담당관과 10개 담당이 있고 정원 58명에 현원은 53명입니다.
4쪽 예산규모입니다.
2024년도 예산규모는 본예산 기준 188억 300만원입니다.
나머지 현황과 사무분장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쪽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5건, 건의 11건 모두 17건입니다.
사안별로 추진사항과 향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홍보성 예산 조기집행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매체별 특성을 활용하여 시정홍보 방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홍보성 예산에 대해 조기집행을 추진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계양방송통신시설 추진 철저에 관한 사항입니다.
OBS 입주를 위한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공사 설계용역 결과 사업예산이 30% 이상 증액되어 지방재정투자심사 재심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2023년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친 재심사 결과 OBS와의 합리적인 공사비 분담 방안 마련 등의 사유로 최종적으로 재검토가 의결됨에 따라서 조속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투자심사위원회 요구사항 이행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OBS 측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13쪽입니다.
실용성 있는 홍보대사 활동방안 강구에 관한 사항입니다.
활동실적 등을 종합검토해서 임기만료가 도래한 활동이 저조한 홍보대사는 임기종료할 예정입니다.
홍보대사 수요와 사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활동 지원으로 홍보대사 운영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인천 대표 캐릭터 상품 구매처 다양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천공항과 관광안내소, 관내 박물관 등에 기념품을 전시하고 판로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인천관광공사와 연계해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15쪽입니다.
2025APEC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강화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APEC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스정보통신 카드결제 업체와 협업해 비예산으로 신용카드 영수증 하단에 인천 유치 문구를 표기하여 홍보하고 있습니다.
16쪽입니다.
랜드마크타워 민간투자사업 관련 사업추진 철저에 관한 사항입니다.
중구 자유공원 일원에 민간투자 유치로 랜드마크타워를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현재는 지난 1월 8일 자 조직개편으로 해당 사업은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로 이관해서 글로벌도시국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보고드립니다.
17쪽입니다.
세계 10대 도시 진입을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 마련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천이 세계적인 글로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도시브랜딩 전략을 수립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 도심 내 유휴자원 가치 재창조, 시민 체감 캠페인, 메타버스 마케팅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펼쳐나가서 인천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18쪽입니다.
e음카드를 활용한 시정홍보 확대에 관한 사항입니다.
현재 186만여 명에게 인천e음앱 푸시광고를 매주 1회씩 내보내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정책과와 협업해 인천e음 플랫폼 내 홍보 관련 부가서비스 개발 협의를 추진해서 디지털 시정홍보를 확대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인천여행, 굿모닝인천, I-View 등 다양한 채널의 차별화 부족에 관한 사항입니다.
현재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 시 인터넷신문 I-View, 외국어 소식지 인천지창, 인천나우 그리고 홍보 단행본 등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각 홍보 매체별로 타깃 독자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소통과 공감에 힘쓰겠습니다.
20쪽입니다.
굿모닝인천 표지를 인천을 상징화할 수 있는 표지로 인천홍보 검토에 관한 사항입니다.
2024년 굿모닝인천 표지 콘셉트는 시정 주요 이슈와 연계하여 시민 행복 중심의 시정철학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이번 1월호 표지는 책의 날개를 펼치면 아이들이 등장하여 재미 요소를 가미하고 다둥이 가족 사진으로 ‘1억+ i dream’ 인천형 출생정책을 홍보하였습니다.
21쪽입니다.
인천 내 공항과 항만 활용을 통한 인천시 홍보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환승라운지에 인천 도시브랜드 홍보관을 설치 준비 중에 있고 인천항 국제터미널 관광안내소에 기념품 등 홍보콘텐츠를 전시하고 인천공항, 인천항에 있는 옥내외 홍보매체를 통해 인천을 알리겠습니다.
22쪽입니다.
굿모닝인천 내 자료들을 통한 아카이브 구축 요망에 관한 사항입니다.
홍보간행물 제작 시 발생하는 사진과 영상 및 자료 등의 저작물은 저작자인 작가와 협의를 통해 다양한 시정홍보 자료로 최대한 활용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굿모닝인천 I-View 등 외주업체를 인천시 소재 업체 활용 검토에 관한 사항입니다.
외주업체 선정 시 적법한 계약 절차를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되 수의계약 시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 소재의 적격 업체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전입신고 시 인천 홍보물 및 정보소식지 배포 재검토 요청에 관한 사항입니다.
전입신고 때 기념품 등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근거 조례가 필요하고 인천광역시 도시브랜드가치제고 조례를 개정할 계획입니다.
조례 개정 후 인천시 전입신고자들에게 예산 범위 내에서 소정의 기념품 등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관리번호 2-13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마련 처리구분 수정에 관한 사항입니다.
마계인천 등 인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제거하기 위해서 관련 부서들과 함께 호감 영상 및 긍정콘텐츠를 제작해서 보도매체 및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26쪽입니다.
SNS를 통한 시정홍보 강화 방안 마련에 관한 사항입니다.
1월 8일 자 미디어담당관 신설에 따라서 메시지정책팀과 미디어영상팀 협업을 통해 시정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특히 MZ세대 트렌드와 감성을 반영한 SNS 콘텐츠와 숏폼 제작 그리고 크리에이터 협업 등 청년층을 유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내게ON인천 콘텐츠 개발에 관한 사항입니다.
우리 시 유튜브 내게ON인천 활성화를 위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콘텐츠 등 다양한 형식의 킬러 콘텐츠를 제작하고 적극적인 댓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크리에이터 참여 확대를 위한 협업과 공모전 등을 추진으로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직접 참여하는 채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1쪽입니다.
지면매체를 활용한 소통ㆍ공감ㆍ시정홍보 추진입니다.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언론홍보 추진으로 시정 관심도를 제고하고 주요 시책ㆍ현안에 대한 홍보 지원 강화로 시정의 핵심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간보도계획 운영으로 보도자료 발굴과 시정이슈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시정홍보로 보도율 제고와 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또한 시민 관심이 큰 핵심 시책과 사업들의 심층 기획보도를 발굴하고 기자간담회 등 정책설명회 확대, 인터뷰, 기고 지원 등 언론과의 소통을 다각화하겠습니다.
33쪽 언론협업과 시민참여 시정홍보 추진입니다.
지역언론의 경쟁력 강화, 지역뉴스 유통 활성화를 위해 주요 시정 및 지역특색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뉴스의 주인공이 되는 특화사업도 계속 지원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시정홍보를 실현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시민이 공감하는 방송홍보 및 맞춤형 취재 지원입니다.
매체별 특성에 맞는 방송보도 아이템 제공, 맞춤형 영상자료 제공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요 시정홍보 프로그램을 제작ㆍ지원하고 주요 시정 이해도 향상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시정이슈 관련 방송 인터뷰 등 적극적인 언론 대응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인터넷과 해외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도시홍보 강화입니다.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는 인터넷 언론의 활용과 전략적 홍보 추진으로 대시민 시정 관심도를 제고하고 홍보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
글로벌 해외매체를 활용해 외국인 대상 맞춤형 시정홍보로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언론보도 모니터링 운영과 분석을 통한 언론 대응력 강화입니다.
언론에 보도되는 시정이슈를 모니터링하고 현안 이슈를 발굴ㆍ공유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정현안에 대한 언론보도를 분석ㆍ점검하고 시정 보도 기초 데이터를 분석해 데이터 기반의 홍보 행정을 추진하고 언론홍보 평가를 실시해 적극적인 홍보체계를 성립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시민체감 행정 중심의 시정홍보 강화입니다.
인천시의 주요정책을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공감 홍보를 펼치겠습니다.
시정 문자알림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생활밀착형 옥내외 매체를 통한 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유관기관 간 홍보네트워크 및 홍보협업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홍보대사 활동 지원을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초일류 미래도시 인천 도시마케팅입니다.
인천의 매력적인 가치를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통해 초일류 미래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습니다.
도시브랜드 광고 및 바이럴 콘텐츠를 제작하고 메타버스 마케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친근한 브랜드 홍보물 제작과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5쪽입니다.
시정 공감 콘텐츠 제작, 온ㆍ오프라인 확산입니다.
시 주요정책과 인천의 비전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인천만의 창조적인 가치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 시 인터넷신문 i-View, 외국어 소식지 인천지창, 인천나우 등의 발행을 통해 시정 공감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습니다.
48쪽입니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뉴미디어 홍보입니다.
우리 시 역점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매체별 핵심 메시지 발굴과 맞춤형 홍보로 시민 소통을 강화하고 뉴미디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9쪽입니다.
시정 공감을 넘어 시민행복 메시지 전달에 관한 사항입니다.
시정철학과 정책방향을 담은 연설문, 인사말, 인터뷰, 서한문 등을 작성해 시민에게 지속적이고 파급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업입니다.
시민 대상의 감동 메시지를 발굴ㆍ기획해서 주요정책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 시정 실현에 다가서도록 하겠습니다.
51쪽입니다.
시민 중심의 뉴미디어 매체 운영입니다.
우리 시의 다양한 정보를 SNS와 유튜브 등 뉴미디어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사업입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시정소식 카드뉴스의 신속한 발행 등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과 참여의 공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현안사항으로 55쪽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공사 추진입니다.
2022년 5월부터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나 총 공사비가 30% 이상 증액됨에 따라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예산 확보를 위한 행정절차 이행이 필요하게 됐고 2023년 3월 설계용역은 중지된 상황입니다.
지난 8월 지방재정투자위원회 재심사 결과 방송사와 총사업비의 합리적인 분담 방안 마련 등의 사유로 보류됐고 위원회의 요구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OBS와 신속하게 협의를 추진하였지만 OBS는 인천지역 방송 할당 확대는 수용하되 사업비 분담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지난해 10월 개최된 2023년도 마지막 투자심사위원회에서도 해당 안건이 최종적으로 재검토 의결됨에 따라서 부득이 2024년도 본예산에 공사비를 반영할 수 없게 되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위원회의 재검토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OBS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방송환경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과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보고를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신동섭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진심 어린 조언과 충고를 바탕으로 대변인실 모든 직원은 항상 시민들께 시정소식이 올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대변인 소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강성옥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성옥 대변인님 임명 축하드리고요.
어쨌든 새로 임명되셨으니까 대변인으로서의 포부와 향후 대변인실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간단하게 코멘트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께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인사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사실 기자로서 34년간을 활동해 왔지만 이렇게 또 공직에 들어오게 돼서 너무나 큰 영광이고 또 막중한 책무를 맡게 돼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고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신동섭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행안위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관심사항에 대해서 늘 무겁게 받아들이고 그리고 대변인실의 모든 직원들과 함께 시민 여러분께 우리 시정소식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짧게, 일단은 대변인으로 선임되신 것 축하드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업무보고 24쪽에 관련된 부분인데 작년에 제가 행정감사를 통해서 제안을, 건의를 드렸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업무보고 전에 사전적으로 홍보기획관님과 얘기를 나눴는데 충분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나온 것처럼 공직선거법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유권해석이 필요하다고 좀 생각을 해요.
혹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을 해 주실 수 있으실지.
답변은 홍보기획관님이…….
우리 기획관님이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실행되고 있는 시를 벤치마킹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것을 저희가 자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요.
긍정적으로 저희가 전입이라고 하면 사실은 굉장히 많은 1년에 거의 5%에서 많게는 20%가 전입신고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데이터상으로 외부에서 인천으로 들어오시는 인천을 처음 경험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예산 범위에 따라서 거기도 조율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서울, 먼저 실시하고 있는 시에 대한 벤치마킹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운영계획을 자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추후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대변인님 이것과 관련된 부분에서 제가 다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 수도권이나 다른 데에서는 인구가 빠져나가는 상황이지만 인천은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인천도 어떻게 보면 그렇게 들어오는 시민들을 붙잡지 않으면, 정주시키지 못하면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서 우리는 거시행정보다는 미시적인 행정 디테일에서 결정이 된다 저는 생각을 하는데 요즘에 웰컴 키트라고 그런 것들 많이 합니다, 다른 지자체나 이런 데서.
그런 웰컴 키트를 말씀드린 건데 저는 이제 키트보다는 더 중요한 게 뭐냐 하면 그렇게 전입을 와서 이사를 왔는데 내 동네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잖아요, 사실상.
그러면 내 동네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면 우리 여기 동사무소는 어디인지 아니면 구청은 어디 있는지 아니면 신혼부부라면 주변에 유치원이라든지 학교는 무엇이 있는지 이런 정보지도 같이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 지역 동네에서 하고 있는 우리 같은 구의원, 시의원이 누구신지 구청장이 누구인지 이런 부분들도 좀 같이하면, 이게 어떤 홍보성이 아니라 내 지역의 민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함께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들은 조금 차치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내 동네에 어떤 시설물이 있고 어떤 인프라가 있는지는 좀 봐야 내 동네가 살 만한 동네인가라는 부분들에서 시민들이 더 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피드백을 우리 정치권이나 행정이 더 귀담아들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한 일환의 웰컴 키트는 되게 소정의 물품이죠. 그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답례죠, 인천에 와줘서 고맙다고 하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긍정적으로 검토를 더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대변인님.
그리고 이것은 우리 대변인님도 새로 오셨지만 우리 미디어담당관님이 새로 오셔서 본의 아니게 저희가 조직도를 보고 이력을 좀 봤습니다.
그런데 미디어담당관이라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게 조직이 개편되면서 부서 이름도 바뀐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미디어담당관이라는 부서가 앞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대강 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파악은 했습니다만 그 미디어담당관실에서 추구해야 되는 목표가 뭘까. 그러니까 미디어담당관실이 있는 부서의 존재 목적이 뭔가라는 부분에 대서는 혹시 간단하게 설명을 우리 미디어담당관님이.
우리 미디어담당관이 직접 설명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미디어담당관 목준균입니다.
우리 마이크는 켜주시고 말씀해 주십시오.
미디어담당관 목준균입니다. 인사드립니다.
담당관님 제가 이 이력을 봤습니다. 보는데 여러 기관이나 여러 기업에서 근무를 하신 걸로 확인이 됩니다.
그런데 미디어담당관으로서 오셔서 어떻게 보면 미디어담당관이라는 것은 우리 인천시의 어떤 여러 가지 뉴미디어라든지 SNS 이런 것들을 총괄하시는 자리라고 저는, 생각이 맞겠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미디어담당관은 어떻게 보면 인천시정에 대한 어떤 홍보가 좀 약하다는 지적은 우리 행안위에서도 그렇고 여러 의원님들이 좀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과 여론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어떻게 개선해 나가실 것인지 조금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직에 처음 지금 들어와서 일을 하게 됩니다. 이 귀한 기회를 인천시를 위해서 일하게 된 게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력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광고대행사 제일기획이라는 직장에서 한 15년 정도 근무를 했고 그중에 한 7년 정도는 해외 중국에 저희 기업이 진출하는, 삼성이 진출하는 일을 했고요.
그다음에 SBS 방송사에서 한 11년 정도 그 기록이 좀 숫자가 잘못돼 있는데 근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기업에 와서 브랜드나 광고사업을 총괄하는 그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제가 했던 일은 크게 콘텐츠, 마케팅, 브랜딩, 소통 이런 일들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인천시는 평소에 제가 인천에 연고가 있지는 않지만 제 지인이나 여러 가지 관심을 많이 갖고 공부를 했었고요.
담당관으로 오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지금 저희가 사실은 서울, 경기, 인천이 수도권의 메인 지역인데 서울이나 경기에 비해서 인천은 굉장히 많은 장점과 그리고 굉장히 많은 여러 가지 홍보 요소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알면 알수록 참 놀라운데 상대적으로 저희가 경기나 서울에 비해서는 인천이라는 것에 특화된 어떤 이미지 정체성이라고 얘기하는 것과 그리고 여기에 충분히 소통되는 것에 있어서는 아직은 좀 더 나갈 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대변인실 안에 공보관실도 있지만 일반적인 언론을 대응하는 것하고 이 미디어담당관이라고 하는 건 아까 위원님이 너무 잘 파악하신 것처럼 사실은 뉴미디어 담당이라고 하면 더 이해가 쉬우신데 일반시민들 국민들이 친밀하게 접하고 있는 주된 매체인 여러 가지 소셜 매체를 통해서 시민들 더 나아가서는 국민들하고 소통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 시정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와 소개 그다음에 또 저희 인천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특장점들을 소개하는 그런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인천에 대해서 조금은 인천의 정체성을 만들고 또 인천이 하는 활동을 많이 알리고 하는 이런 활동에 대해서는 정체성을 가지고 알리면서 또 지금 다른 시ㆍ도에 비해서는 인력이나 예산이 상대적으로 저희가 아직은 개선될 여지가 많은데 어쨌든 정열을 가지고 그다음에 크리에이티브한 걸 가지고 이것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알리는 그런 일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그러면 이렇게 한번 여쭤볼게요. 이것은 우리 담당관님이든 대변인께서 한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는데 우리가 항상 물어보면 대부분 그게 충주시인가요? 그걸 많이 예시를 들어서 왜 우리는 이렇게 못 하냐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우리가 봤을 때 자, 그러면 우리 담당관님 우리는 왜 못 할까요? 시도를 안 한 걸까요, 아니면 현실적으로 환경적으로 그렇게 분위기가 안 되는 걸까요, 어떤 걸까요?
왜냐하면 충주시는 하고 있는데 특히나 기초자치단체라는 조그마한 곳에서도 그게 유튜브가 활성화되는데 왜 인천시 같이 광역이나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습니다. 왜 그런 것들이 활성화가 되거나 못 하는 이유를 혹시 생각은 해 보셨을까요, 담당관님?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생각을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일을 하면서 갖고 있는 하나의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좋은 광고는 좋은 광고주가 만든다고 하는 그런 가이드라인을 갖고 있어요. 만약에 지금 말씀하신 게 충주라는 아주 특수한 지역적 환경에서 예산도 없고 그런 환경에서 아주 열정을 가진 크리에이터가 이런 일을 하면서 지금 충주시가 많이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그 열정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높이 사야 될 거고요.
그런데 그 크리에이티브를 보는 시각은 좀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충주시를 알리는 데는 도움이 됐지만 충주의 어떤 것을 알렸느냐. 그리고 충주를 제대로 알리고 있느냐. 그 부분은 저희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고 만약에 저희 인천시에 김선태라는 주무관 같은 사람이 하나 와서 그런 일을 한다 그러면 그게 인천의 품격을 알릴 수 있을 것이며 제대로 사람들하고 소통하는 데 인천의 브랜딩이나 이런 데 얼마나 기여를 하게 될까.
또 우리 인천시민들이 정말로 그걸 우리 인천의 모습으로 받아들일까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열정은 저희가 사지만 저희 인천의 독특한 차별성을 가지고 인천의 정체성을 만들고 인천스러운 소통을 하는 게 저희가 빨리 찾아야 하는 해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담당관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여러 가지 이것과 관련된 관점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 담당관님 관점을 일단 오늘 청취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소위 말하면 MZ세대든 청년들이 많지 않습니까, 뉴미디어를 소비하는 그런 세대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건설적인 소통이나 토론을 같이 계속 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위원님 말씀 잘 들었고요.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부분 그리고 조언해 주신 부분들 잘 새겨서 보다 더 나은 인천시정 홍보가 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늘 고민하고 또 함께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희 위원입니다.
먼저 대변인으로 부임하신 강성옥 대변인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오늘은 긍정적인 얘기를 좀 많이 하고 싶어요. 왜 그러냐면 첫 시작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모습으로 시작을 해야지 1년이 좀 편하게 활기차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APEC 유치 관련해서 지금 홍보 매체 접근 및 타시ㆍ도 사례 검토를 하셨는데 한 가지 좀 안타까운 게 부산시랑 제주시가 하는 것을 어느 정도 벤치마킹하는 모습이 있잖아요, 그렇죠?
새로운 것을 좀 더 좋은 어떤 사례를 떠나서 우리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좀 같이 적용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제가 한 가지, 제가 APEC특별위원장인데 현재 글로벌도시국에서 다 거의 메인으로 움직이고 있죠, APEC은?
제가 좀 더 한 가지 아이디어를 하나 드리고 싶어요.
뭐냐면 이렇게 지금 방금 생각이 났던 건데 APEC 관련해서 어떤 홍보물 스티커 같은 것 있잖아요. 스티커 같은 것을 어느 정도 제작을 해서 우리 기초단체들 있잖아요. 인천에 있는 기초단체에 배부를 해서 식당 같은 곳 있잖아요. 식당 같은 곳에 그 스티커를 붙여놓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좀 해 봤어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홍보 자체가 영수증을 통한 홍보잖아요. 스티커를 제작하는 데 그렇게 큰 비용이 든다고 생각을 안 하거든요, 우리 인천시 예산에 비해서. 그것을 통해서 뭔가 인천시에 이제 APEC 유치를 하고 싶다는 어떤 의지를 우리 시민들한테 보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왜냐하면 그런 스티커가 계속 노출이 되면 인천사람만 인천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는 게 아니잖아요. 전국 각지에서 이용을 하시니까 인천이 이만큼 의지가 있구나.
왜 그러냐 하면 영수증 같은 경우는 내가 소비를 해야지만 볼 수 있겠지만 그런 스티커는 지나가면서도 볼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해 가지고 이 스티커를 붙인다고 해 가지고 되게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실 업주도 안 계실 것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천이 APEC을 유치해야 된다는 당위성과 시민들의 열망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식당이나 주로 소매점에 스티커를 붙이는 부분도 굉장히 유용한 아이디어일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약간 현실적으로 불법부착물에 대한 시비가 있을 수 있고 미관상의 이런 문제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직접 영업하시는 분들 의견도 듣고 우리 실무부서들 하고 협의를 한 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우리가 실질적으로 APEC 관련해서 영상을 만들거나 그런 게 있잖아요. 비용이 훨씬 많이 들어요, 그렇죠? 맞잖아요?
맞습니다.
그런데 예산 대비해서 효율적인 면을 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거고 그런데 그런 것들을 지금 다른 데 안 했잖아요, 그렇죠?
다른 데 안 했기 때문에 뭔가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지금 영수증보다 훨씬 나은데요, 제 생각이 제가 볼 때는.
김용희 위원님의 조언 저희들이 잘 검토해서요. 아무튼 그 진행사항을 차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랜드마크타워 관련해서 또 최근에 뉴스가 떴어요, 광저우 타워랑 이미지가 비슷하다. 중국인들이 아주 또 난리가 났었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런데 중국에서는 우리나라가 자기 나라의 속국이다 이렇게 말하고 다니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따라한다는 모습이 비춰지는 것 자체가 저는 걔네들의 또 그런 당위성을 더 어떻게 보면 인정시키는 그런 모습이 비춰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는 뭔가 좀 솔직히 말해서 안 따라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지금 시안이 아예 결정이 난 건가요?
제물포르네상스와 관련된…….
조감도가 나왔잖아요?
조감도가 아예 결정이 난 거예요?
그 부분은 우리 대변인실 업무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요. 제가 구체적인 말씀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드릴 수가 없다는 점을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다만 제물포르네상스의 용역 시안에 대한 언론의 어떤 지적이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더 무겁게 받아들이고 또 더 나은 대안이 있는지 한번 대변인실에서는 강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일단 소관업무를 떠나서 여기 지금 업무보고에 나와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 하여튼 지금 많은 언론에서도 또 조명이 되고 있지만 중국 자체적으로도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저는 기분이 별로 안 좋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만약에 개선할 수 있는, 어떤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아직 짓는 게 아니잖아요. 조감도라는 건 언제든지 바뀔 수 있거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조감도처럼 거의 대부분 지어지지도 않아요. 조감도처럼 지어지는 경우가 거의 드물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번에 조감도가 나왔더라도 좀 더 획기적이게 다른 나라에서 우리 걸 보고 따라야 돼요. 맞잖아요. 우리 것을 우리가 다른 나라 걸 따라하는 게 아니고 좀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리고 미디어담당 관련해서 저는 미디어담당관님께 칭찬을 하나 드리고 싶어요.
뭐냐면 제가 ‘내게ON인천’ 건에 대해서는 굉장히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였어요. 왜 그러냐면 그게 어떻게 보면 인천의 가장 최전방에 있는 인천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무슨 어떤 홍보물이나 예를 들어서 입간판이나 어떤 그런 것들이 많잖아요. 구조물이나 그런 것들을 통해서도 인천을 홍보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 지방 도시에 계신 분들이나 외국인들이 봤을 때는 인천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것은 저는 유튜브라고 생각을 해요.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인천에 대한 어떤 이미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시 생각을 하고 있었고 원래 그전에는 홍보담당관님께서 그 업무를 맡으셨었는데 그전에 제가 어떤 문턱을 낮추라는 얘기를 좀 했었어요.
공부 잘한다고 사업 성공하는 것 아니잖아요. 공부 잘한다고 돈 잘 버는 것 아니라는 말이에요. 저는 그 사람들의 어떤 재능이 다 있다고 생각해요.
신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 재능을 줬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어떤 그라운드를 좀 만들어줘야 된다 이렇게 판단했었고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담당관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그걸 바로 또 수용을 해 주셔 가지고 이번에 또 다양한 업체를 통해서 이렇게 새로운 업체가 선발되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그렇게 하시는 게 정말 잘하셨다고 일단 칭찬드리고 싶고 그리고 제가 미디어담당관님을 또 칭찬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미디어담당관님께서 저한테 오셔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다.’ 저는 그 말에 굉장히 주목이 됩니다.
왜냐하면 시행착오라는 것은 변화하겠다는 거거든요.
인천은 그동안 잘못됐던 것을 변화를 시키겠다는 의지를 봤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정말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런 것 자체가 지금 인천의 어떤 혁신, 개혁의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그래서 2024년도가 굉장히 기대가 되고 앞으로 인천의 어떤 변화에 많은 시민들이 주목할 거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연극영화과 청년 대상, 많은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해 달라고 했는데 또 그것을 이렇게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로 이제, 우리가 이렇게 생각해 놓고 그냥 실행을 안 하면 그건 그저 허상일 뿐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만약에 어느 정도 계획을 세워놓고 실행을 하는 게 되게 중요한, 저는 실행을 하는 게 어떻게 보면 어떤 모든 정책의 시작이라고 생각을 해요. 시행을 하냐 안 하냐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실패해도 좋습니다. 저는 정말로 실패해도 좋아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실패해도 좋다고 생각을 하고 그 실패가 쌓임으로써 무엇보다 값진 성공의 열매를 맛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기 계신 분들 두려워하지 마세요. 모든 일을 하실 때 두려워하지 마시고 정말 인천시만을 바라보시고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서만 노력을 하신다면 그것은 어차피 저희 위원들도 알아줄 거고 시민들이 알아줘요. 그게 실패했다고 생각 안 해요, 저는.
우리 성공으로 가는 어떤 디딤돌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여러분들이 어떤 보수적인 생각 ‘정말 이건 안 될 거야, 이것 하면 혼나는 게 아닌가. 이것 하면 혹시 지적받지 않을까.’ 이런 부분이 저는 오히려 걸림돌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지금 실패하는 모습들은 저는 그건 디딤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적극적으로 2024년도 인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저희들 신뢰해 주시고 또 좋은 격려 말씀을 주셔서 올 한 해에 또 열심히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희 위원이 특위 위원장이 되더니 질문의 질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단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입니다.
먼저 강성옥 대변인님 대변인으로 임명되신 것 축하드리고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에도 그리고 지난 8월에도 작년에 저희가 계속 질의를 드리고 있는 사항인데요.
OBS와 계속 공사비의 합리적 분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논의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좀 진척 사항이 있으신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계략적인 업무보고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더 자세한 진척 사항을 좀 들으시는 데는 우리 공보담당관이…….
공보관님이 답변해 주셔도 좋습니다.
말씀하는 게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유준호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4차까지 해서 결국에는 예산 반영을 못 했고요.
그리고 올해는 아직까지는 OBS랑 구두로는 일정 조율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게 됐을 때 어찌 됐건 절차상으로 사업이 추진되려면 예산이 반영돼야 되고 예산이 반영되려면 그 선결 조건으로 투심위원회의 요구사항을 해야 되니까요. 그 재원분담 방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분히 조금 더 같이 협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작년과 같이 아직 시의회에 보고할 만한 결과는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면 될까요?
네, 작년에 본예산에 의결된 지 얼마 안 됐고요.
그리고 올해는 또 아직까지는 일정 조율 중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가 연초에는 지금 전체적인 홍보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이기 때문에요. 그게 끝나면 설 전에는 한 번 만나서 얘기를 또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OBS 입장에서도 지금 본사로 이전을 해야 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그런데 OBS에서 큰돈을 들여서 여기 지금 저희 인천 사무실에다가 방송 시설을 설비할 투자금은 없는 거라고 저도 계속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없다고 그래서 이제 합리적인 금액에 대한 논의는 필요할 것 같은데 이게 저희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지지부진하게 계속 끌려오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올해 내에는 조금 진전된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대변인님께 좀 추가 질의드리면 이건 OBS랑은 상관이 없지만 지난 11월에 저는 기사를 통해서 접했는데요.
범시민운동본부에서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님이랑 같이 논의를 할 때 KBS 인천방송국 설립 문제가 나왔어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네, 알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시정혁신단 업무 과제 그러니까 제가 의원직을 처음 시작할 때 시정혁신단 업무 과제를 받아봤을 때도 거의 앞 페이지에 있어서 계속 관심을 갖고 보는 문제인데요.
그러면 시 차원에서는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해서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좀 질의를 드리고 싶었어요.
사실 인천시가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KBS 수신료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역단체 가운데 KBS 지역방송국이 없는 유일한 광역단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 KBS의 주요뉴스 편성에서 인천이 상대적으로 홀대받고 있고 소홀하게 다뤄지고 있다고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인천시 차원에서도 여러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KBS 측에 인천시의 위상에 맞는 지역방송국, 지역방송총국 설립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는 의견들을 전달하고 있고요.
또 이와 관련해서 인천지역의 언론 유관단체 그리고 시민단체에서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분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인천에 KBS 방송국이 조속하게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대변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는 지금 595억원 정도의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고 이 수준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수준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KBS 뉴스에서 저희는 다른 지역은 한 40분 정도 보도되는 것에 반해서 인천 같은 경우는 1~2분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KBS인천방송국의 설립에 대해서는 수십 년 전부터 계속 논의는 되어 왔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제가 국회의원 선거시즌이니까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도 이 방송국 설립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이 시즌에 한 번 더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의 시민단체가 2월 5일에 국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한 공청회, 토론회를 여는데요. 거기에 인천지역 여야 많은 국회의원님들이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또 인천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것은 수신료를 납부하는 것에 비례해서 좀 말이 안 되는 처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물론 인천방송국 설립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방송 시간이라도 저는 늘려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데 대해서 좀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 질의에 이어서 같은 맥락의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일단 OBS 총사업비가 2020년에 운영사업자 모집 때 금액에 비해서 2배 정도 변경된 금액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계속 재정투자심사 시에 재검토 의견이 나온다고 그러면 대변인실에서 설명이 좀 부족했거나 그래서 심의위원들이 정확한 인지를 못 했거나 그런 생각도 한편 갖게 되네요.
왜냐하면 일단 OBS 예정지인 부평에 있는 건물은 인천시 건물이잖아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건물주가 인천시라고 그러면 인천시에서 방송에 관련된 비용 추가가 됐으면 저는 기본적으로 인천시가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 그렇다면 인천시에서 사업비 분담을 요구하는데 사업비 분담은 말하자면 OBS는 임대인인데 어떤 부분을 임대시키려고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협의에 쭉 참여했던 우리 공보관이 추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유준호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걱정해 주신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저희가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역사성부터 해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투자심사위원님들은 민간인 전문가분들이시기 때문에 이 사안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계신 거라고 저희도 생각을 하고요.
또 이게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가 저희가 본예산 반영을 위해서 두 번 안건을 제출을 했기 때문에 그분들께서도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숙지를 하고 계신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한 푼도 못 떼겠다는 것이 아니고요. 위원님 당초 공사비가 103억원에서 변경된 공사비가 저희가 실시 설계를 해 보니까 232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일단 물가 상승분이라든지 단순히 의무적으로 하자보수 그리고 법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하는 3억원 등은 시가 당연히 부담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초에 공사비를 서로 협의해서 예산을 잡을 때 서로 간에 공사비를 산정할 때 서로 의견 교환했던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사업이 어찌 됐건 추진되기 위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사업비를 합리적으로 분담을 하자 이런 취지이고요.
인천광역시가 건물주라는 말씀도 맞는 말씀이시고 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리겠습니다.
다만 위원님 이 사업이라는 것 자체가 기본적으로 예산 이 정도로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은 기본적으로 B/C 값이라 그래서 잘 아시겠지만 비용 대비 효과성에 의해서 사업이 결정됩니다.
저희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재정 투자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얻어야 저희도 시민분들의 세금을 원활히 잘 쓰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B/C 값에서 C의 값 비용 같은 경우는 굉장히 2배가 넘게 늘어났지만 효과성 면에서는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고 계신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 사업비 분담을 협의하는 것이지 저희가 다른 의도가 있거나 이런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분명히 드리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OBS와 사업의 분담에 대해서는 성실히 이행할 것이고요.
또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그 안에서는 민간전문가분들께서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요. 그 의견을 존중해야 될 필요성도 있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에 운영사업자 모집에 의해서 OBS가 해당되는데 그러면 사업자하고의 계약은 몇 년간의 계약 기간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계약 이게 효과성에 대해서 부정적인 판단을 가진다면 이것에 대한 어떻게 접근을 좀 더 긴밀하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 아니면 효과성이 없다고 부정적인 판단이 크다고 그러면 그다음에 절차를 밟아야 되는 거지 계속 세월만 보내면 공실로 이용되는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그 부분에 대해서 노후화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있다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대책이 있는지 이게 계속 시간만 끌 게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 설명드릴 때 제가 위원님의 이해를 충분히 돕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OBS 유치되는 것이 효과성이 없다라고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요.
추가적으로 비용이 추가되는 것에, 비용이 이렇게 추가가 되면 거기에 대응된 추가적인 분모와 분자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효과성이 그 정도 2배로 늘어나야 된다라는 그런 취지로 그러니까 순수하게 그냥 경제학적 측면으로 말씀드린 거고요.
위원님 저희가 OBS가 계양방송통신시설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효과성이 없다는 말씀은 전혀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알겠고 혹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건물주가 건물에 대한 기본적인 시설은 담당해야 된다고 그러고 방송에 관련된 것은 방송사가 해야 되는 거니까 법적으로는 제가 판단은 서지 않지만 분명히 이게 계속 진행할 사항이라고 그러면 좀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는 생각이고 어쩌면 한편으로 KBS를 인천에 지국을 두기 위해서 이렇게 계속 루즈하게 끌고 가려고 하는 의도는 아닌지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서 적극적으로 하든지 아니면 다른 순서를 밟든지 이런 부분이, 이게 왜냐하면 의원 되고 나서 지금 3년째 계속 이어지는 건데 해결책이 없으니까 제가 답답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위원님 잠깐 기회를 주시면, KBS하고, KBS 저희 인천본부를 설립하는 문제와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OBS 계양방송통신시설의 본사 입주 건하고 완전 별개의 건입니다.
시점상으로 저희가 동시에 추진하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해를 하실 수도 있지만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그 두 건은 별 건이고요.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OBS 방송통신시설의 계양 이전을 일부러 지체하거나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저희가 이 부분에 있어서 저희도 계속적으로 협의를 OBS랑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저희도 지금 인천광역시 입장에서는 어찌 됐건 간에 시민 세금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고 그리고 그 비용 대비 효과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지 그것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잘 알겠고요.
이게 공실이 지금 7년 이상을 끌고 오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조속한 그런 결정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걱정과 우려의 마음에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석정규입니다.
대변인님 먼저 오신 것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우리 인천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위원님들께서 OBS 관련해 가지고 관심들이 많으셔서 먼저 발언을 좀 해 주셨는데 제가 추가적으로 하나 덧붙여서 질의 좀 드리면 지난번 대변인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었어요.
‘2027년도까지 OBS가 인천으로 본사 이전하지 않으면 그런 방송 송출 건이 제한이 생긴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변인님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세요?
시기와 관련해서 약간의 좀 이렇게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는데요.
OBS가 방통위로부터 재허가받는 과정의 조건 중 하나가 인천에 방송국을 둔다였거든요. 아마 그걸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대변인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그것은 정부 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가 결정하는 사안이고 그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OBS는 이행할 의무가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저희들은 그런 문제들을 포함해서 계양 방송통신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OBS가 상대이기 때문에요. OBS와 이 문제에 대해서 지금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고요.
올해도 또 계속적으로 바람직한 해결 방안을…….
아무튼 우리 대변인님께서도 마찬가지로 2027년도까지는 OBS 본사가 인천으로 이전을 해서 와야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제가 알고 있기에는 그것보다는 더 빠른 시일 안에 OBS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요구에 대해서 뭔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보면 OBS 건물 자체가 인천시에서 보유를 하고 있고 기부채납을 받아서 인천시에서 보유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보유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게 지금 7년 이상 방치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 거기 지역주민들이 어떻게 보면 그런 반발 혹은 기대감을, 왜냐하면 거기 방송국이 입주하게 되면 그래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런 기대감마저도 지금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관심들이 좀 많이 있으신 것 같은데 우리 대변인께서 새로 오셨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14페이지에 보면 인천 대표 캐릭터 상품 구매처 다양화해 가지고 지금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지난번에도 계속 지적한 바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크게 진행된 사항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 홍보기획관님 좀 진행된 부분이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저희가 우리 인천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함에 있어 가지고 수익 사업을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인천시를 홍보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는데 한 가지 제안을 좀 드리면 혹시 오프라인 쪽에서 홍보 부스를 갖고서 국제행사라든가 아니면 전국 행사에 어떠한 부스를 갖고 이게 판매 목적이 아닌 홍보하는 목적으로 이렇게 배부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궁금해서 여쭤보거든요.
이게 뭐 저희가 이것 물품 팔아 가지고 수익 남기는 건 아니잖아요.
홍보기획관 한영진입니다.
사실 1월 8일 조직위 하면서 저희 쪽으로 도시브랜드가 브랜드홍보팀으로 이관이 됐는데요.
사실 저는 두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석정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는 캐릭터 본질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가.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인천시민들이 저희 인천시에 대한 캐릭터를 얼마큼 선호하고 사랑하는가에 대한 스터디가 필요한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이미 만들어진 이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홍보하는 데 있어서, 채널에 문제가 있는가 이 두 가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 과로 귀속되어 있는 상황하에서는 이 두 가지를 스터디를 할 예정이고요.
국제행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그런 행사를 연계해 가지고 저희가 활용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봤을 때 이 캐릭터 상품을 저희가 판매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어떻게 보면 인천시를 홍보하기 위한 방향이잖아요.
인천시 홍보 맞습니다.
사실 이런 캐릭터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구매처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다양화시키지 못한다고 하면 어떤 행사의 부스를 이용해서 인천시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좋다라고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국제행사라든가 혹은 전국에 있는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있잖아요. 그런 데서 판매 목적이 아닌 그냥 이렇게 우리 인천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상품을 만들어서 홍보하는 방향도 있다라고 제안을 드리는 부분이니까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지난번에 우리 홍보기획관님께서 오셔 가지고 한번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었는데 마계인천 해 가지고 이걸 가지고서 이제 마케팅을 하는 업체가 있어요. 모 맥주를 판매하는 브랜드의 맥주인데 혹시 제가 그때도 질의 한 번 드렸었는데 이게 ‘마계’라는 단어를 쓰는 것에 대해서 제한을 할 수 없지만 마계인천 그러니까 ‘인천’이 들어간 마계를 쓴다는 자체는 제가 좀 어떻게 보면 납득이 안 돼서 그때 여쭤봤을 때 법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일정 회사에서 마계인천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서 맥주가 판매가 되는 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건가요?
일단은 그 마계인천이라는 게 상표권이 등록이 되어 있는지부터 저희가 확인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게 상표가 등록이 되면 저희가 상표권에 대해서 권리가 없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요.
만약에 상표가 등록이 안 됐을 때 ‘마계’하고 ‘인천’을 분리해 가지고 그것 상표를 인천이라는 걸 제재할 수 있는지를 한번 검토해 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은 저희 법무팀이나 자치행정과 거기를 통해 가지고 저희가 검토를 할 예정이고요. 아직까지는 검토는 못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마계인천이 예를 들어 상표권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불복해서라도 막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인천이라는 우리 인천 도시인데 도시의 브랜드를 낮추는 그런 상표잖아요.
사실 맞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겠지만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니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아무튼 우리 대변인께서 1월 8일 날 새로 오시기도 하셨고 또 우리 대변인실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이 저는 우리 인천시의 브랜드를 높이는 데 있다라고 봐요. 홍보 차원이 있다라고 봐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또 적합한 분이 오셨고 또 앞으로 활약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우리 인천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격려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신성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영입니다.
항상 YTN 뉴스로만 접하다가 좋은 목소리를 듣게 돼서 참 반갑습니다.
먼저 강성옥 대변인께서 대변인이 되신 걸 축하드리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024년도 인천시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저는 APEC 관련해서 먼저 질의를 드릴 건데 저번에 영수증 하단에 표기를 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었던 것을 바로 업무 협의하셔서 표기해 주신 걸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APEC 관련해서 최근에 제가 TV광고들 보면 경주시 같은 경우는 사실 광역시도 아닌데 TV광고를 엄청나게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제 주변분들이 인천은 뭐 하냐라고 저한테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혹시나 TV광고라든지 계획은 있는지요?
효과적인 APEC 유치를 위한 홍보광고 계획을 저희들이 나름 준비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것은 실무적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다양한 플랫폼과 또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 중에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 부분 진행과정에 대해서는 차후에 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마도 이제 공중파 TV광고 같은 경우는 예산이 많이 필요한 부분일 거라서 아마 예산 반영이 안 돼 있을 것 같은데 어쨌든 여러 가지 방안을 찾으셔 가지고 조금 더 홍보에 총력을 다해 주시기를 말씀 한번 드릴게요.
다음으로 16페이지 랜드마크타워 관련해서 여기 말씀해 주신 것은 1월 8일 조직개편 이후에 글로벌도시국으로 사업 이관을 했다라고 하는데 그러면 사업이관하고 나서는 이제 대변인실에서는 아예 관여를 안 합니까, 사업을?
사실상은 전반적인 업무가 대변인실 소관업무를 벗어났기 때문에요.
이런 랜드마크타워 관련한 홍보나 어떤 언론 매체 설명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할 수는 있지만 사업 전반적인 진행 내용은 글로벌도시국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저희가 더 이상…….
투자사업 적정심의라든지 공모 이런 과정들은 전부 글로벌도시국에서 하고?
그렇죠. 그렇습니다.
다만 협업은 좀 자문 정도는 하시는 거예요?
네, 협업은 할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게 제물포르네상스의 어떤 상징적인 조형물이기 때문에 최근에 좀 논란들이 있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모가 되면 또 형상들이 바뀔 테니까 같이 자문하셔 가지고 이게 완성도 있게끔 만들어지는 것도 대변인실에서 자문 역할을 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릴게요.
그리고 그다음으로 48페이지에 미디어담당관께 이것은 질의는 아니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최근에 서울시에 자율주행 버스가 지금 다니기 시작했어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는데 전 세계 최초로 지금 다닙니다.
다만 운전석에 사람은 앉아 있지만 그분이 제어는 하지 않고 버스가 그냥 심야에 다니는 거예요.
그걸 제가 사실 오세훈 시장 SNS 릴스인가요, 쇼츠인가요. 거기서 봤어요. 처음 기사를 본 것도 아니고 거기서 봤는데 그런 홍보가 저는 되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비용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 대해서 아마도 새로 오신 미디어담당관께서 어떤 구상들을 하고 계실 것 같은데 지금 인천시의 얼굴들 가장 활용하기 좋은 게 저는 사실 시장이라고 생각해요, 유정복 시장님.
그리고 서울시도 당연히 오세훈 시장이 되겠죠. 대구도 대구에 관련한 정책들을 제가 기사에서 보지 않아요. 누구죠? 홍준표 대구시장을 통해 인스타에 있는 홍카콜라인가 거기를 통해서 대구에 있는 많은 정책들을 봅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짧은 동영상이라든지 쇼츠라든지 릴스라든지 여러 가지 뉴미디어들을 활용해서 물론 유정복 시장을 우리가 활용을 해야 되겠죠.
그래서 이제 우리 인천시에서 하는 것 좋은 것 많잖아요. 최근에 지자체 주도적으로 최초로 저출생 대책으로 1억원을 지원하는 것도 했는데 그렇게 좋은 걸 하는데도 사실 조금 더 저는 홍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한번 말씀드리니까요. 그런 건 검토하셔 가지고 반영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하실 수 있을까요?
관련해서 한번만 좀 말씀해 주시고 어떻게 하겠다고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디어담당관이 나와서…….
신 위원님 귀하신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디어담당관 목준균입니다.
말씀대로 지금 오세훈 시장이나 또 경기도의 김동연 지사님이나 이런 분들이 굉장히 홍보를 열심히 하고 계세요.
홍준표 시장님 같은 경우는 약간 결이 좀 달라서 본인이 나오는 홍카콜라 가지고 많이 프로모션을 하시고 있거든요.
그런데 시의 계정은 사실 그렇게 활성화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을 저희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요. 저희가 새로 담아야 되는, 새로 시행하려고 하는 그런 실행 계획에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위원님들 다 잘 아시다시피 사실은 이 시의 대표가 되는 시장님을 중심으로 시장님이 아이콘이 돼 가지고 시정을 설명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는 하지만 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에 지금 제한 규정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것들을 저희가 최대한 감안하면서 저희 시의 대표인 시장님을 부각하면서 또 시장님을 부각한다는 것보다는 시장님을 통해서 저희 시의 행정을 자연스럽게 또 다른 데랑 차별화되게 그렇게 부각하는 그런 방법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에 저희가 지금 새로 준비하는 것들 새로운 팀들이 구성이 돼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 2월 중순이나 2월 말 안에 아마 여러분들이 이제까지 봤던 그런 것하고는 조금 결이 다르고 아까 김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이렇게 해도 되나라고 하는 그런 아마 새로운 어떤 그런 크리에이티브들이 나올 테니까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저희들이 지금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지원을 해 주시면 저희가 충분히 저희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인천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2위의 광역시가 되는데 그런 우리 좋은 정책들이라든지 우리 인천이 정말 대단히 앞서나가고 있다는 것을 좀 더 많이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길 당부드리겠고 제가 마지막으로 사실 이것은 조금 약간 잔소리성일 수도 있는데 하나 말씀드릴 것은 지금 최근에 어떤 여러 가지 시민단체들이라든지 기자실 브리핑룸, 인천시의 브리핑룸을 활용을 해서 기자회견들을 많이 하세요.
우리 공보관님께도 많이 말씀드리긴 했었는데 지금 다른 지자체 사례들을 제가 보니까 시의회 브리핑룸을 사용해서 하든지 아니면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든지 이런 방식이 되거든요.
그런데 왜 우리 인천시는 인천시 브리핑룸을 시민단체분들께서 기자회견을 할 때 활용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한번 답변 들을 수 있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공보담당관이 설명 따로 하겠습니다.
네, 편하실 대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유준호입니다.
저희가 시 브리핑 같은 경우에는 시 자체적으로 정책을 홍보하는 브리핑의 측면 기능을 하기도 하고요.
또 한 가지는 시민분들께서 언론을 통해서 본인들의 어떤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하시는 그런 민주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희 스스로만, 운영을 말씀드리면 저희 공보담당관실 자체적으로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 절차에 따라서 양 간사분들하고 사전에 협의를 해서 그 기자단과의 협의절차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히 예외 규정을 통해서 아주 정치적인 부분이라든지 그런 어떤 좀 다른, 저희가 공익 있게 좀 다른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이 있다거나 이런 부분이 아니고서는 웬만해서는 시민분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폭넓게 저희가 허용을 하고 있는 편은 맞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시민분들과 언론과의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측면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빨리, 시간 조금만 한 1~2분만 쓰겠습니다.
네, 하십시오.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지금 제가 검토를 해 보니 말씀드렸던 것처럼 각 지자체 시의회의 브리핑룸을 활용하든지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사실은 의회가 그 기능을 수행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브리핑룸에서 활용을 해서 기자회견을 하거나 아니면 시의회 앞에라든지 시청 앞에라든지 이런 데서 기자회견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사례들을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고 말씀하신 취지는 좋은데 누차 제가 많은 지적들을 한 것처럼 최근에 어떤 데서는 행정체제 개편을 인천시 민선8기에서 굉장히 역점사업으로 1년 6개월을 달려와서 그걸 달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연말에 ‘연내에 이것을 달성하지 못하면 인천시 국회의원 전체 사퇴해라. 인천시장 사퇴해라.’ 그런 기자회견들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루어졌었어요, 시민단체가.
그리고 최근에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개장을 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국가적 사업이죠. 여러 가지 정책들 중앙정부 주도하에서 만들어진 사업들인데 도입 시기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상생하기라든지 진흥을 위한 거라든지 아니면 교통대책 수립이라든지 문제점이 있는 건 맞는데 그게 상생을, 그 업체 인스파이어랑 말씀하셨던 시민단체가 처음에 상생안을 300억을 요구했다가 200억을 요구했다 60억을 요구했다가 법적 기반 없이 그냥 기금을 어디다 받을 건지도 제정이 안 돼 있는 상태에서 그런 요구들을 하시면서 그걸 시청 브리핑룸을 빌려서 기자회견을 하셨어요.
그런데 문제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한다는 건 공신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알 권리 물론 중요하죠. 그런데 형평성에 맞나라는 것도 좀 따져보셔야 될 거예요.
이렇게 공신력을 가지고 그 힘을 가지고서는 어떤 본인들의 목소리라든지 협상에 그것들이 악용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건 공보관님께 제가 많이 말씀드리기는 했었거든요.
그래서 2024년에는 좀 이런 것들을 형평성 맞게끔 브리핑룸을 운영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희가 살펴볼 부분이 있으면 검토해서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대변인께서 이번에 새로 1월 8일부터 임용되셔서 하시는데 인천시 홍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오신 것 축하를 드리기는 하는데 일반 임기제이신데 공모제로 오신 건가요? 어떻게 임명이…….
네, 맞습니다.
공모제예요?
어떻게 경쟁률이 좀 있었나요?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본인이 했는데 ‘있었던 걸로 안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인사절차 과정이 해당 당사자에게는 공개하지 않고…….
몇 명이 지원했는지도 몰라요?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지.
그러니까 공모를 해서 경쟁률이 있었냐에 대해 답변을 ‘있었던 걸로 안다.’ 이렇게 하시면 당사자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몇대1로 되신 건지도 몰라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인사과에서 저에게…….
면접이나 이런 것 안 하셔요, 공모제 하면?
면접을 했습니다.
그러면 몇 분이나 면접하셨는지도 몰라요?
그 면접도 약간의 별도의 공간에서 했기 때문에 사실은 약간 격리된 상태에서 진행이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해가 안 되는데 제가 지금 업무보고를 쭉 봤어요. 봤는데 제가 구의원 두 번을 했었고 시의원 된 지 지금 1년 반에, 1년 7개월인가 그러거든요. 그렇게 됐는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대변인이 아니고 담당관님들이 답변하는 과정이, 지금 2주 정도가 지났어요, 부임하신 지가.
그런데 아무리 제가 이게 진짜 저도 처음에 아직 업무 숙지가 안 됐을 거라 예상을 했지만 2주가 지났는데 본인이 답변하시는 것보다 담당관들이 답변하는 게 거의 다 지금 그렇게 답변을 하셨어요. 이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의 지적이 합당하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임기를 시작한 지 기간이 짧기 때문에 전반적인 업무 숙지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을 위해서 관련 업무를 쭉 해 오셨던 우리 담당관님들께…….
아니, 그런데 그게 너무 지나치신 것 같아요.
제가 지금 구의원 8년을 했었고 시의원 1년 6개월, 7개월을 했는데 이렇게 보고 받아본 적이 처음이에요.
2주 정도 통상 보면 1월 달에 임명하고 1월 지금보다 더 빨리 이렇게 업무보고하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그동안 결과를 보면.
그런데 오늘 보니까 대변인님은 너무 이게 담당관님들한테 의지해서 업무보고를 하시는 것 같아요.
이게 2주 정도면 업무 숙지를 어느 정도 해서 더군다나 의회에 업무보고하러 올 때는 웬만큼 숙지를 해서 오셔야 되는데 그냥 아예 담당관이죠. 담당관, 기획관 이분들한테 아예 그냥 전권을 맡겨놓고 업무보고를 하시려고 작정을 하고 오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 그런 건 아니시죠?
그렇지는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느끼기에 제가 그렇게 느꼈어요.
제가 우리 김재동 위원님이 지금 궁금해하시거나 질의가 계시면 지금부터라도 성실하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제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제가 쭉 하신 것에 대해서 너무 우리 대변인께서 제가 보니까 인천의 지국장으로도 한 3년 정도 계셨네요, 보니까요.
그러면 인천시 전체적인 돌아가는 상황은 더군다나 언론인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파악하고 계셨을 거라 생각을 하는데 업무보고에서는 너무 이렇게 조금, 더군다나 의회에 업무보고를 하는데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게 꾸짖고 막 이렇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처음 때부터 그런데 10년을 겪어봤는데 이런 경우가 처음인 것 같아 가지고 지금 너무 안타깝고 아쉽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다른 부서도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이런 생각에서 제가 지금 처음이기 때문에 말씀을 그러니까 이게 항상 누구든지 처음이 지적도 받고 이런, 대변인께서 한 두세 번째 이렇게 업무보고를 했다면 이런 일이 없겠죠. 그런데 처음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우리 위원장님 앞으로 좀 이런 것은 지양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아니, 어제 오셨다면 이해를 하겠어요. 2주라는 시간이 충분히 지났는데도 거의 다 보면 담당관들한테 다 업무보고를 대신하게끔 한다 그러면 대변인이 왜 필요하고 담당 국장들이 왜 필요한 건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충분히 저는 대변인이 숙지를 하시고 밤샘 공부를 하셔서라도 어느 정도 하고 조금 미비하면 담당관들이 이렇게 대신 설명을 하고 이렇게 해야 맞는데 대부분 보면 그렇게 하시는 게 좀 안타까워서 지적을 하니까 조금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짧게 하나만 그냥 질의드릴게요.
24쪽에 도시브랜드 쪽 같은데요. 전입신고 시 홍보물 및 선물 제공 이런 제도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것 설명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 줘보세요, 어떻게 하시려고 하는 건지.
이것은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한번 해 보세요.
아까 우리 김대영 위원님께서도 웰컴 키트라는 말씀을 주셨잖아요.
대부분의 외국의 경우에는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이 새로 들어오게 되면 행정기관이나 또는 이웃의 어떤 커뮤니티 이런 모임에서 새로 온 입주자들에게 해당 지역과 동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는 쉽게 얘기하면 공공기관이 어디에 있고 행정기관이 어디에 있고 마트는 어디에 있고 지역의 일을 하시는 우리 지역 의원님들은 어느 분이시고 이런 기초적인 정보자료가 들어있는 작은 소책자와 함께 또 그 지역 상징물 같은 것들을 이렇게 전달해 주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에서는 어느 지자체가 그렇게 하고 있는지는 제가 보지를 못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기존에 의회에서도 제안으로 들어왔고 그래서 우리 해당 부서에서 이 부분을 논의하고 있는데 제약 요인이 하나 우리 선거법에 제약이 있습니다.
이게 쉽게 얘기하면 시는 선의로 하지만 그게 일종의 불법 선거운동이 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법률 충돌과의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를 지금 논의하고 있다 그리고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구체적인 웰컴 키트를 어떤 방식으로 한국적 상황에서 선거법을 피하면서 할 수 있는지 주민 이것은 선거운동이 아니라 주민 편의를 위한 거니까 어떤 방법이 있는지를 지금 법률적으로도 그렇고요. 또 내부적으로도 만약 하게 된다면 우리 시에서 조례를 제정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련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진행 과정에 우리 위원님들과 의회와 충분하게 협의하고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니, 이렇게 충분히 완전히 숙지를 하고 계신데 지금까지는 왜 그렇게.
많은 문제를 던져주셔 가지고요.
제가 그런 거예요?
(웃음소리)
아니, 이렇게 업무 숙지를 정확하게 다 하고 계신데 왜 지금까지는 다 담당관들한테 대신 보고를 하게 만들어요.
그것은 어쨌든 지금 보니까 제가 이것 하나 그냥 무심코 던진, 제가 궁금해서 한 건데 아주 숙지를 정확하게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하셨어요, 그러면 지금까지는?
너무 의회에 적응이 안 돼서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보니까 업무 숙지는 정확하게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어쨌든 여기에다 더해서 이것은 기존에 오시는, 어차피 인천에 오시는 전입된 분들이잖아요. 여기에다가 추가로 하나 제가 그냥 의견을 말씀드리면 인천으로 오고 싶어 하게 만들 수 있는 이런 정책도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제안이에요.
그러니까 인천에 가면 우리 지난번에 유정복 시장님이 출생장려정책으로 해서 1억 이런 얘기도 하셨잖아요.
이런 식으로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인천에 가면 뭐가 좋아서 인천으로 가보자, 인천으로 살러 가보자 이렇게 할 수 있는 정책도 하나 연구를 해 주셨으면 하는 이런 제안을 말씀드리니까 이것 답변 안 해 주셔도 되니까 그렇게 한번 좋은 정책을 제안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니까 그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탁에 앞서서도 저희들도 늘 그런 걸 강구해야 되는 게 또 공직자의 의무이자 역할이기 때문에요.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대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짧게 그냥 잠깐 봤는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석정규 위원님께서 마계와 관련된 부분에서 조금 우려되는 부분을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좀 반대되는 생각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인천의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되느냐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정말 인천시의 브랜드 중에 가장 성공한 사례는 올웨이즈인천(All Ways Incheon)이라는 그 슬로건을 만들어낸 건 정말 잘한 거다. 그런 부분으로 칭찬해 주고 싶은데 그건 슬로건이고 그러면 인천을 인천이 무언가 자꾸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냐.
그러니까 그런 것들 중에 하나가 밈(meme)으로 만들어졌던 게 마계인천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마계인천이 굳이 우리가 부정적으로만 봐야 될까라고 생각을 저는 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계인천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시작한 것은 물론 부정적인 부분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인천은 그런 것들을 애써 부정함으로써 왜 계속 그것을 안 좋은 것을 이슈화시키느냐라는 생각이 또 들어요.
그러니까 이런 해석에 관해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럴 수도 있지만 이게 우리가 사람들이 친구들끼리 막 놀다가 막 놀리고 싶을 때 반응이 더 격해지면 더 놀리고 싶어 하는 사람 심리도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우리가 마계, 마계 하니까 이게 안 좋아, 안 좋아, 안 좋아 이러니까 더 이런 것들에 대한 반발감이라든지 부정 심리가 더 든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오히려 이걸 그냥 받아들여보자. 마계라는 의미의 의미부여는 또 재가치 창조하면 되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 대신에 이 마계라는 네임드와 브랜드를 가지고 어떤 것들을 좀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낼 것이냐.
저는 아까 우리 미디어담당관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브랜드라든지 인천 어떤 도시의 가치라는 것은 좋은 건축물도 있을 것이고 랜드마크도 있겠지만 이제는 그 브랜드라든지 이런 것들을 소비하는 주체는 제가 보기에는 이 미래세대 MZ세대거든요.
그 사람들의 니즈를 맞춰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좋은 것들 이런 것 되게 좀 품격 있는 것들도 좋겠지만 그 사람들도 향유할 수 있고 소비할 수 있는 그런 어떻게 보면 가벼운 이미지도 필요하지 않을까.
언제까지 우리가, 왜냐하면 그런 것들이 행정의 어떤 괴리감, 시민들이 행정을 바라보는 괴리감으로도 작용할 수 있는 하나의 단초가 될 수도 있다. 실마리가 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했을 때 이제는 그래서 제가 아까 충주시의 김선태 그분을 말씀하신 게 B급 감성도 좀 필요하다. 언제까지 우리가 좀 딱딱해야 되느냐. 친근해져야 되거든요.
인천시가 친근해지고 예를 들어서 유정복 시장님이 그냥 갑자기 와서 여기 편한 동네 아저씨 같은 느낌이 좀 들어야 유정복 시장이라는 사람이 그냥 맨날 딱딱하게 연설만 하는 그런 아저씨가 아니라 동네에서 그래도 되게 친근하다. 말도 잘 통하고 약간 꼰대끼가 있지만서도 들어줄 만하다. 그런 친근함이 좀 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간단하게 좀 의견을 주실 수 있으실까요, 대변인님?
김대영 위원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저도 동감을 하고요.
구체적으로 마계인천이라는 워딩이 나왔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짤막하게 제 입장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계인천이라는 상표가 인천을 본질적으로 모독하기 위해서 한 거라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어떤 약간 놀이 개념 또는 어떤 친근함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브랜드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 자체로도 저는 또 가치가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게 본래 모독을 목표로 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 MZ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약간의 놀이나 어떤 유희 문화의 하나로서의 브랜드라고 한다면 오히려 저도 그걸 굳이 행정적으로 규제를 하거나 그럴 필요가 없이 오히려 더 북돋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말씀해 주셨다시피 충주TV의 성공 요인은 근엄함과 진지함을 버린 B급 감성 날것 그대로의 감성을 유튜브에 담았기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저도 그런 게 필요하다고 절대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언론 홍보나 또는 시정 홍보에 그런 부분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주시면 아주 귀하게 받아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 대변인께서 그런 의지를 갖고 계신다는 점에서 되게 고무적으로 생각해서 저도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냥 최근에 김용희 위원님이랑 저랑 아침 라디오에 나가는 게 있는데 거기서 이 마계인천을 한번 서로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김용희 위원님도 이런 마계인천에 대한 어떤 브랜드의 재가치, 재창조 이런 부분들도 서로 어느 정도 같이 말을 한번 얘기 나눴었거든요.
그런 것처럼 무조건 안 좋은 걸로 시작한다고 해서 끝도 안 좋지는 않을 것이다.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충분히 우리 인천시 행정에 있는 이분들이 지금 대변인실 이하에 계신 공무원들이 그걸 재창조하지 못할 정도의 능력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충분히 저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있으니까 모두 다 전문가이시니까 그런 부분들은 잘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해 봐주시고 인천시가 딱딱한 행정이 아니라 딱딱한 홍보가 아니라 그래서 조회수 170회 막 이렇게 나오는 게 아니라 그래도 그냥 찾아봐서 구독자 수가 100만 해서 우리도 한번 유튜브 골드 버튼 받아보는 그런 인천시가 되면 좋지 않을까라는 가벼운 생각을 한번 드려봅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변인님 이것은 그냥 참고 사항인데 저희가 이게 지금 인터넷 생중계가 되잖아요.
이 마이크를 조금만 더 입에 갖다 대셔야 나중에 이 녹화 다시 보기 할 때 말씀이 잘 들려요.
다음에 조금 그런 분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제가 초보라서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행안위가 한 5개월 남았어요.
그런데 사실 대변인실 관련해서는 우리 OBS 관련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지금 이 추진상황을 보면 안 좋은 역사가 써지고 있어요. 2013년 양해각서 체결하고 2021년도에 사업예산을 103억으로 하고 또 중간에 232억으로 증액되고 그렇죠. 대변인님 좀 안타깝습니다, 그렇죠?
’21년도에 103억 사업예산이 결정됐다 이것 지방재정투자심사 안 했어요?
잘 모르면 대변인…….
아니요,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물가가 인상되고 하더라도 이게 232억으로 증액이 되잖아요.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제가 볼 때는 양자 간에 투자심사위원들이 꼴통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죠. 어떻게 130억이 증액이 됩니까. 심사위원들의 문제점,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감사의뢰할 의향이 있어요?
이 부분에…….
둘 중에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죠.
아무리 공사비가 많이 오르고 환경이 변화했다 하더라도 130억이 늘어났다는 것은 이게 아무리 재정이나 예산에 문외한인 사람이라 하더라도 있을 수 없는 일 아닙니까, 그렇죠?
대변인이 좀 얘기할 수 있어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103억원이 설정됐던 것은 설계 용역비 5억원과 그리고 공사비 98억원으로 구성이 돼 있었는데요.
이후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추가 소요액 129억이 제기가 되면서 전체 공사비가 230억까지 증액되는 사항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추가 소요액을 구체적으로 보면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분에 따른 인상 비용 47억원이 추가 소요가 됐고요.
그리고 당초 적정 공사비가 98억원이 너무 과소 책정돼 있었다, 추후에 보니까. 그래서 적정한 공사비가 164억원으로 추후에 다시 제안이 됐기 때문에 이게 66억원이 순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사업예산은 OBS가 제출한 민간기준사업비 견적을 토대로 반영이 된 건데요. 공공 부문에서 검토한 사업비는 66억원이 추가 소요가 된 겁니다.
여기에 하자보수 비용이 13억원이 있고요. 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3억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게 너무나 많은 금액이 증액됐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누구나 다 생각할 수 있잖아요, 합리적으로 상식적으로.
그래서 230억원의 공사비가 적정한지를 우리가 정부부처에 점검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요청을 했는데 실제 정부부처 재검토 결과 우리가 요청한 229억원에 6억원 모자라는 수준으로 적정하다라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2021년도 사업예산 책정된 게 터무니없었다라고 볼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아무리 물가 상승을 해도 그 당시에 책정된 게 잘못된 것도 반영된 것 아닙니까,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 투자심사위원들 아직 거기에 지금도 있어요? 다 없죠?
당초 최초의 공사…….
’21년도 했을 때.
사업예산의 경우에는 OBS가 제출한 사업을 토대로 해서 만들어진 건데요.
제가 지금은 그때 당시에 있었던 투자심사 위원들…….
그러면 232억은 OBS의 의견이 반영 안 됐어요?
반영이 된 겁니다.
그것 가지고 한 것 아니에요?
네, 그게 반영이 된 겁니다.
그러면 스스로 OBS도 그때 ’21년도에 한 것은 문제점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21년도에 232억으로 책정될 때 OBS가 적정한 사업예산을 인천시에 제출해서 투자심사를 받았다면 큰 문제가 없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때 공사비가 너무 과소 책정돼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것을 과소 책정한 사람이 OBS라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확실해요?
제가 받은 보고로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어쨌든 이게 계속 늘어져서 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지금 보면 문제점이 건물의 심각한 노후와 지역주민 반발, 누수 등등 하게 되면 이게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그렇죠, 대변인님?
네, 맞습니다.
그리고 계속 지속적으로 논의를 한다고 그러는데 지속적인 논의, 책상 위에서 논의하는 과정 속에 건물은 썩어가고 있는 거죠, 대변인님?
맞습니다.
그러면 이걸 빨리 종결을 시켜야 되는 어떻게든,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 시점이 언제라고 봐요? 지금도 늦었지만.
그 시점에 대해서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으면 되게 좋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지금 당장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그 시기를 특정할 수는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OBS 측과 이미 한 차례 제가 대변인으로 임명된 이후에 OBS 측의 최고경영진과 만나서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한 바가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 이 문제를 속도감 있게 진행을 하자라는 데 원칙적으로 공감을 이뤘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조만간이 언제예요?
아직, 제가 3월 이내에 아무튼 이 문제와 관련해서 OBS 경영진과 앞으로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나갈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대략의 큰 줄기를 잡는 방안까지는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대변인이 3월까지 해 보시고 그 보고서를 우리 행안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정적인 게 아니더라도 점점 이게 늘어지면 양해각서를 통한 양자 간의 소송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죠?
약간의 법률적인 문제도 있을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게 참 큰일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제가 볼 때는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제일 중요한 사안이니까 대변인님이 중점적으로 해서 해 주시고요.
’21년도에 사업예산 책정할 때 투자심사위원들 속기록, 심사회의록 있죠. 그다음에 OBS가 제출한 것 그 전반적인 자료하고 우리 232억으로 사업예산 책정될 때 OBS의 사업예산 요구서하고 그다음에 위원들 명단, 회의록 그것을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셨죠?
네,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우리 대변인님 이렇게 답변하실 때 뒤에 담당관들보다도 대변인님이 주로 이렇게 답변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맞는 것 같아요, 그렇죠?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부족한 것은 뒤에 담당관들한테 자료를 하셔 가지고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잘하셨어요, 전반적으로.
대변인실에서는 민선8기의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시민중심 홍보를 위해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신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과의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되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대변인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과 강성옥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증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2. 2024년도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보고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주요업무보고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충분한 사전검토로 업무추진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집행부 관계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김재범 감사관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재범입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과 더 나은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신동섭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감사관실에 대하여 각별하신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올 한 해에도 많은 고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감사관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채경식 감사행정팀장입니다.
황 현 광역감사팀장입니다.
안인호 자치감사팀장입니다.
김용태 사업소감사팀장입니다.
백승환 공기업감사팀장입니다.
박혜영 재정조사팀장입니다.
이용희 공직감찰팀장입니다.
신성용 직무조사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감사관실은 감사총괄팀 등 8개 팀 4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금년도 세출예산은 2억 9900만원입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9쪽 2023년 행감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감사관실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건, 건의사항 2건으로 총 3건이며 현재 진행 중입니다.
10쪽 주민참여예산 관리 및 집행의 투명성 강화입니다.
2024년 주민참여예산 운영실태를 점점하고 특히 군ㆍ구 종합감사와 연계하여 군ㆍ구 주민참여예산 운영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제도운영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민간위탁 감독 철저 및 개인정보 보호강화 마련입니다.
2023년 민간 분야 보조사업 중 분야별 점검대상을 선정하여 보조금 정산과 개인정보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민간 분야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결산검사위원회 결과사항에 대한 조사 필요입니다.
2023회계연도 결산감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예산집행 지침 위반 시 엄중처벌하고 지적사항을 전파함으로써 유사사례 재발을 예방하여 예산집행 건전성 확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쪽 행정수요 맞춤형 감사추진으로 시정발전 견인입니다.
수감기관별 책임전담제 운영에 따른 기관 맞춤형 종합감사를 15개 기관에 실시하고 시민감사관 운영과 감사결과 처분 이행점검을 통해 감사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시민고충 해소와 사업문제 해결을 위해 민원 분야별 담당자의 중점 감사와 보조금 실태점검을 추진하며 사전 컨설팅감사와 일상감사ㆍ계약심사를 연중 실시하여 적극행정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청렴도 회복을 위한 반부패ㆍ청렴시책 추진입니다.
2024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관리자의 청렴리더십 제고를 위한 개인별 청렴도를 측정하고 실ㆍ국장으로 구성된 청렴대책추진단 운영을 통해 청렴도 개선방안을 발굴하고 청렴도 취약 분야에 맞춤형 청렴교육과 직원들의 자율적 내부통제를 강화하겠으며 부패ㆍ공익신고 채널 운영 홍보와 취약 분야에 청렴협약 체결 등을 추진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입니다.
설 명절, 하계휴가철 등 취약시기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비위행위와 정치적 활동에 대해 엄정한 처분으로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공직기강 경보시스템 운영을 통해 예방적 감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정활동을 유도하여 부패 없는 공직사회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감사관실 전 직원은 적법하고 합리적인 직무수행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재범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2024년도 잘 부탁드리고요.
간단하게 한번 질의 좀 드리고 싶은데 우리 감사관실로 공익제보나 이런 것도 접수를 받나요?
네, 공익신고 제보받고 있습니다.
제보받고 있나요?
혹시 그와 관련된 부분에서 질의를 드리면 좀 답변이 가능하실까요?
제가 최근에 들은 바가 저한테도 제보가 온 건데 인천 가족공원 승화장 관련된 부분에서 공익제보 신고를 했다고 그래요.
거기서 근무하시는 분이 화장한 고인의 금니를 발치해서 스스로 빼돌렸다 이런 얘기가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인천시 감사관실이나 이런 쪽으로 공익제보를 했다고 그래서 그런 게 접수가 됐는지 혹시 여부를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 사항이 접수가 돼서 아직 마무리는 못 했고요.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사는 진행 중에 있나요?
저도 처음에 이 얘기를 들었을 때 되게 깜짝 놀랐거든요.
이게 다른 것도 아니고 화장하고 이제 고인이 되신 분의 어떤 유품일 텐데 그게 금치를 스스로 임의적으로 빼돌려서 자기가 그것을 수익화했다는 것 자체가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런 부분 조사를 해 주신다는 부분에서는 일단 엄중한 태도로 잘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작년, 제가 아마 행감 때인지 언제인지는 한번 질의를 했던 건데 작년에 우리 고위 공직자분 중에 한 분이 그와 관련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혹시 그때 말씀하셨던 게 경찰인가 이런 부분에서 조사 결과나 이런 게 아직 안 나왔다고 했는데 이제는 넘어왔죠?
네, 금주 중에 통보가 왔습니다.
아, 금주 중에요. 혹시 결과를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것은 좀 어려운가요?
공개하기는 좀 어렵고요. 비공개로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가요?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은 이제 해서 어느 정도 우리 감사실에서도 인사위원회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일까요?
네, 경찰, 검찰 별도로 저희가 자체 조사를 다시 진행한 다음에 징계가 인정이 된다고 하면 징계의결 요구를 인사위원회가 하고 있습니다.
아직 그 관련된 부분의 일에 대해서는 마무리가 된 건 아니고 이제…….
관련자 조사는 아직 진행이 안 됐고요. 일정 조율 중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마무리가 안 됐다는 말씀인 거죠?
알겠습니다.
일단 아까 앞서서 말씀드린 금니 발치 사건이라든지 방금 말씀드린 그런 공직자의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감사관실에서 철저하게 조사랑 이런 부분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관님 시민감사관들 100인 새로 뽑았죠?
좀 전문성을 제고하라고 조례도 개정했는데 그런 쪽에서 많이 새로운 시민감사관이 전문성이 제고됐나요?
그동안 10기까지는 전문성이 조금 떨어졌다고 저희도 자체 판단을 했었는데…….
이번에 뽑을 때는 좀.
위원장님이 조례를 개정해 주셔서 12개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분들로 63명 모집해서 위촉을 했고요.
조만간 업무 연찬회는 진행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감사관실에서는 청렴도 회복을 위한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과의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되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과 김재범 감사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안건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2분 회의중지)
(14시 2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3. 2024년도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주요업무보고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충분한 사전검토로 업무추진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집행부 관계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유지원 시민소통담당관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시민소통담당관 유지원입니다.
인천 시정발전을 위해 지난해와 더불어 올해도 시정발전을 위해서 함께해 주시는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24년 1월 8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각 팀장들 변경사항이 있었습니다.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권미희 소통정책팀장입니다.
박만순 현장소통팀장입니다.
유선희 소통민원팀장입니다.
신선경 갈등인권소통팀장은 현재 2월 16일까지 5급 승진자 교육 중으로 부재중 보고드리겠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보고서를 중심으로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쪽 일반현황입니다.
시민소통담당관실은 1담당관, 4담당이며 정원 20명에 현원 2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규모는 5억 2500만원으로 사업예산 5억 700만원, 행정운영경비 1800만원입니다.
보고서 4쪽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쪽입니다.
총 11건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3건은 종결되었고 8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보고서 9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 갈등관리 등급지표 관리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중점관리대상사업의 지속적 모니터링을 위하여 중점관리대상사업 등급을 선정하여 맞춤형 갈등대응계획을 기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갈등대상사업의 담당부서와 단계별 맞춤형 갈등관리를 통해 갈등관리 등급지표를 분류기준 공공기록물법 시행령 제26조에 의거해서 체계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0쪽 우리동네 시청 운영방식 개선 및 홍보전략 마련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24년도 우리동네 시청 운영은 군ㆍ구 방문일정 수요조사 결과와 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시의회 일정 등을 고려하여 미방문지역을 우선 방문하고 현장방문 후 보도자료 배포 및 시 홈페이지 게시 등 사업에 대한 홍보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1쪽 장기간 미해결 시민 민원사항에 대한 조치 처리계획입니다.
2023년에는 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는 다수민원 소통의 날 운영과 주요 다수민원 대책회의 및 시민소통간담회 운영 등을 통해 장기 미해결 시민 민원사항에 대하여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앞으로도 상시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갈등 전문가 참여 등 소통협의체 운영을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2쪽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작성 철저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중 집행예정액을 집행액으로 기재하는 등 오기 및 착오가 있었던바 향후 의회 보고자료 작성 시 보고내용 검토 및 재확인을 통해 자료 오기 및 착오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3쪽 위원회 위촉직 위원 성비 구성 개선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제2항에 따라 공론화ㆍ갈등관리위원회 등 위원 위촉 시 특정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구성하여 성평등 사회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4쪽 주요사업의 상반기 신속 추진 필요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시민토론, 숙의시민단 구성 등 주요사업의 금년 상반기 사업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으로 주요사업의 예산집행이 연말에 집중되지 않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15쪽 열린시장실 답변 미흡 개선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시민과의 소통창구로 온ㆍ오프라인 열린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온라인 열린시장실은 30일간 3000명 이상 공감한 의견에 대하여 답글 게재, 영상 게재 또는 현장 답변하는 사항으로 최초 게시일인 2022년 7월 이후 11건에 대하여 공식답변을 완료하였고 3건의 공식답변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시민 의견에 대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6쪽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방문 시 군ㆍ구 안배 필요 및 지역현안에 대한 집중적인 해결방안 모색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우리동네 시청은 ’22년 10월 중구를 시작으로 그동안 7개 군ㆍ구를 방문하여 29건의 사항 중에서 완료 10건, 불가 1건, 추진 중이 18건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24년도에는 미방문 지역을 우선 방문하여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사업대상을 선정함에 있어 해당지역의 시의원과 사전협의를 통해 시민체감도가 높은 생활민원을 발굴하여 현안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추진 중인 안건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능력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7쪽 갈등역량분석을 통하여 실질적인 갈등관리 로드맵 도출 부재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갈등역량분석 추진 시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숙의경청회, 주민설명회 등 체계적으로 갈등관리와 사업부서 협업을 통해 갈등 해소방안을 도출하는 등 실질적 갈등관리 로드맵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8쪽 갈등관리추진위원회 운영 개선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2024년도 갈등관리추진위원회 위원 구성 시 시의원 참여를 확대하여 지역현안과 갈등요소에 갈등해결 과정의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9쪽 시민 숙의과정 추진 시 지역구 시의원 및 지역 의견과 소통 필요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중점갈등관리사업 등 주요현안사업과 관련하여 지역구 시의원 및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숙의과정을 운영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3쪽 1000만 애인(애인) 소통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24년도에는 시민행복정책자문단, 국민통합위원회 인천지역협의회 등 소통 협의체 구축 및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분야의 시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진정성 있는 애인 소통 토론회를 개최하여 1000만 애인 소통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5쪽 참여와 공감의 시민중심 현장소통 강화입니다.
시민과의 소통창구로 열린 소통을 위한 온라인 열린시장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시민과 직접 소통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을 위한 정책 추진 과정에 시의회와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여 우리동네 시청을 지속 운영하고 시민소통시장실 운영 등 다양한 현장소통 채널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7쪽 공공갈등 관리체계 및 해결 역량 강화입니다.
시 주요추진사업들에 대한 갈등진단을 통해 ’24년도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부서별 갈등대응계획 수립 및 관리를 통해 공공갈등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중점갈등관리사업 및 주요 갈등사안에 대해 갈등조정전문가 자문 지원과 숙의토론회, 숙의경청회 등을 통해 맞춤형 갈등관리 및 갈등대응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9쪽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 구현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에 걸맞은 인권 친화적 시정을 위하여 2024년 인권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권위원회와 인권보호관 운영 등 효율적으로 인권제도를 운영하겠으며 인권교육 및 인권기념행사 등 인권감수성 제고 및 인권 친화적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고자 민주화운동센터 내 민주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으며 민주화운동 관계자 지원 및 기념관 조성 타당성 조사 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31쪽 진정성과 배려로 소통하는 시민소통실 운영입니다.
2024년에는 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는 다수민원 소통의 날을 지속 운영하고 추가논의가 필요한 안건은 후속간담회를 운영하는 등 열린 소통의 장을 확대 운영토록 하고 시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고 시민에게 진정성과 배려로 다가가는 시민소통실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유지원 시민소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용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희 위원입니다.
일단 ’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사합니다. 위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번에 예산 관련해서 좀 서로 불편한 입장이었지 않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일단은 제가 한 가지만 좀 여쭤볼 게 시민소통담당관이라는 게 시민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의회와의 소통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어떻게 보면 중간에 시민들과 시의원들 그리고 정치인과의 어떤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올해 어떤 각오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한?
일단은 지난해 1년 동안 추진해 오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좀 더 보강하고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의회랑 소통할 수 있는 것 또 정무부시장님도 새로 오셨기 때문에 의회와의 그런 소통의 채널을 좀 많이 만드는 것을 강조하셨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업무뿐만이 아니라 그 이외에 다른 지역에 대한 소식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같이 공유하고 논의하는 그런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2024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단은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모든 부분들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은 많이 반성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민소통이 온리(only) 시 집행부의 정책만 논하는 것이 아니라 망라해서 지역의 구석구석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 듣는 그런 매개체가 진짜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 가지만 더 짧게, 이것은 제가 개인적인 의문점이 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지난 예산결산위원회를 할 때 일단 하여튼 50% 예산이 삭감됐던 상태에서 저희한테 그래도 예산결산위원들한테 좀 어떤 의지를 저는 안 보여주셨다고 생각을 해요, 예산을 살려야겠다는 의지를.
그리고 예산결산위원회 위원도 아닌 분한테 문자를 보내셔 가지고 좀 그런 것들 있잖아요. 저희가 다 그런 것들이 이미 소통 부재라고 생각을 해요.
위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뭔 말인지 이해를 못 하세요?
정확하게 제가 어쨌든…….
그러니까 예산결산위원들한테 보내야 되는, 모르겠어요. 착각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보면 예산결산위원들한테 보내야 될 그런 문자들을 모르시는 예산결산위원도 아닌 분한테 문자를 보내셔 가지고 좀 그런 어떤 제스처를 취했다는 것에 대한 솔직히 약간 그 당시에는 굉장히 불쾌감이 있었어요.
불쾌감이 있었고 그래서 정말로 원래는 저희도 어떻게 보면 시장님의 어떤 활동함에 있어서 걸림돌은 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원활한 소통을 함으로써 어떤 시정활동하시는 데 브레이크를 이렇게 만드는 행위를 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좀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봤고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그전의 일은 더 이상 얘기 안 할게요.
어쨌거나 저희가 시 예산을 감시하고 어떤 승인이나 이런 집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또 저희가 역할을 함에 있어서 솔직히 말해서 지금 담당관님이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그래야지만 어떻게 보면 집행부와의 관계가, 우리 시의회와의 관계가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난 좀 안 좋았던 모습들은 좀 더 어느 정도 반성하신다고 했으니까 정말로 진실된 모습을 좀 보여주시고 저희도 이제 6개월밖에 안 남았잖아요. 행안위 자체도 6개월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저희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네, 감사합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으니까 지금 6개월 남은 기간 동안에 지난 모습이 아닌 좀 더 적극적인 소통을 함으로써 우리 인천시민들에게 또 좋은 어떤 정책들을 반영시킬 수 있고 어떻게 보면 이 시민소통이라는 어떤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아시겠죠?
이상입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님 이게 시민소통담당관의 예산이 일률적으로 50%가 이렇게 삭감이 되면 부서 운영에 문제가 많으니까 우리 행안위 위원들하고 소통을 통해서 추경이나 이럴 때 좀 시민소통담당관이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분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려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시민소통담당관실에서는 참여와 공감의 시민중심 현장소통 강화를 통한 진정성 있는 시민행복 소통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과의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되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과 유지원 시민소통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안건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9분 회의중지)
(14시 4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4. 2024년도 청년정책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

이어서 의사일정 제4항 2024년도 청년정책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주요업무보고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중요한 사전검토로 업무추진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집행부 관계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규석 청년정책담당관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청년정책담당관 이규석입니다.
먼저 시민의 복지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신동섭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2024년 청년정책담당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 일반현황입니다.
청년정책담당관실은 3개팀, 현원은 13명으로 2024년 예산은 일반회계 189억원입니다.
보고서 4쪽과 5쪽 위원회 현황과 사무분장 등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9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보고서 11쪽 드림for청년통장 서류누락 시 보완요구입니다.
지난 12월 사업비 및 대상자 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으며 2024년도에도 체계적인 관리로 적격 대상자가 미선정되지 않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2쪽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내 청년비중 확대입니다.
향후 결원발생 및 임기만료 시 청년위원을 추가 위촉하여 청년층의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위원의 비중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3쪽 청년종합지원센터의 구체적 역할 필요입니다.
청년지원센터를 지정받아 중앙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초 청년공간을 총괄 및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보고서 14쪽 유유기지인천 외부간판설치 필요입니다.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외벽간판 설치를 통해 관내 청년들의 시설 인식도를 제고하고 이용객 수 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보고서 15쪽 인천 내 모든 유유기지 지원확대 검토입니다.
중앙, 광역, 기초를 잇는 청년시설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공통 및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내 청년정책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겠습니다.
보고서 16쪽 청년월세지원사업 홍보입니다.
다양한 경로의 홍보를 통해 월세지원사업 미신청 청년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7쪽 드림나래 면접 지원사업 서비스 검토 및 홍보 강화 방안 마련입니다.
정장 대여업체 입찰 시 품질 관련 사항에 대한 사전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사업홍보를 강화하여 정책 만족도 및 사업 인지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보고서 18쪽 청년 유유기지 홍보 강화 및 접근성 제고입니다.
인천 청년공간 홍보를 강화하여 관내 많은 청년들의 시설 인식도를 제고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19쪽 청년정책 홍보 강화입니다.
문자ㆍ배너ㆍ인천e음카드 어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청년정책에 소외되는 청년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20쪽 워케이션 프로그램 도입 검토입니다.
청년 유입을 위하여 현재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 중인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보고서 21쪽 내실 있는 청년의 날 행사 필요입니다.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 행사 시 청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
보고서 22쪽 청년정책네트워크 인원축소 요망입니다.
내실 있는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운영을 위하여 300명에서 150명으로 인원을 조정하였습니다.
보고서 23쪽 청년 특화사업 부족입니다.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청년정책 공모전을 신규로 개최하고 네트워킹, 간담회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년 특화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 2024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청년 생활안정 지원 사업입니다.
청년의 사회진입 활동지원 및 자산형성을 위해 드림체크카드, 드림나래, 자격증 응시료 지원,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년의 안정적 주거 지원을 위하여 청년월세 지원사업 및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군복무 청년을 위한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토방위 의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보고서 32쪽 양질의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입니다.
일 경험 확대를 위하여 청년도약기지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맞춤형 청년일자리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올해 신규로 인천글로벌캠퍼스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 및 해외 연수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35쪽 인천 청년공간 확대와 시정참여 활성화입니다.
공개모집 등을 통해 150명의 규모로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새로이 구성하겠으며 미추홀구와 남동구에 청년공간의 구축을 추진하여 군ㆍ구별로 청년공간을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청년정책 공모전을 신규로 개최하여 청년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여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청년정책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담당관님 팀장들 좀 소개시켜 주세요.
죄송합니다. 팀장님들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한선희 청년정책팀장입니다.
차숙경 청년지원팀장입니다.
김지선 청년일자리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규석 청년정책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릴게요.
일단 보고서 13쪽 청년종합지원센터와 관련된 부분인데 작년 이 건 행감 때 당시에 제가 질의를 드렸던 거고 청년지원센터 지정을 한다, 광역 단위로. 지금 이와 관련된 부분에서 과정이 어느 정도까지 추진되고 있나요?
지금 현재는 수행기관에서 관련 서류 작성을 해서 저희한테 제출하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세부적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수행기관이라고 하면 TP인가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이 청년종합지원센터가 광역종합지원센터를 한다고 하면 그 운영주체는 TP가 되는 것인가요?
네, 실질적으로 운영은 TP에서 하게 됩니다.
그런데 TP가 센터까지 운영하기에는 좀 버겁지 않을까요?
지금 그래서 유유기지에서 같이하게 될 것 같은데.
아, 그래요?
일단은 그런 부분들은 차치하고 지금 신청 정도만 한 상황이라는 거죠?
저희가 아직 국조실에 제출은 안 했고…….
TP에서 지금 관련된 부분…….
저희에게 문서를.
그렇게 했다고 보면 될 것 같고 그렇게 볼게요.
다음으로는 페이지가 30쪽인 것 같습니다.
29쪽인 것 같아요. 이것은 저희 청년특위에서도 한번 말씀을 드렸던 건데 구직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이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청년이 아니라 미취업 청년만으로 대상을 하고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게 어떤 사유로 이렇게 변경이 되는 거죠?
작년에는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전체 청년을 대상으로 했었는데 신규로 저희가 일반회계사업으로 하려고 사회보장협의체와 협의하다 보니까 전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건 좀 안 맞다.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하는 게 조금 더 맞다고 해서 이렇게 사업이 변경됐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이게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협의회 과정에서, 심의 과정에서 그렇게 된 거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유감을 표하기는 합니다. 그러니까 미취업 청년만 자격증이 필요한 게 아니라 모든 청년들이 자격증과 관련된 부분에 니즈가 있을 텐데 미취업 청년들에게만 한정한다는 것은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이런 부분들을 조금 잘 살뜰히 챙겨주세요. 아무리 대상이 협소해 졌다 하더라도 우리가 있는 예산을 최대한 쓸 수 있게끔 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은 많이 해 주시기 바라고 만약에 지금 당장은 1인 1회에 10만원이라고 하는데 아마 대상이 줄어든 만큼 여러 가지 예산이 불용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 부분들은 좀 유연성 있게 굳이 횟수를 제한하지 마시고 만약에 좀 예산이 어느 정도 진척이 됐을 때 가용이 된다면 그런 부분에 좀 완화하시는 방안도 제안드릴게요.
말씀처럼 최대한 불용예산이 적게 활용될 수 있도록 대상자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30쪽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과 관련돼서 지금 1만 6000명으로 군복무 청년들을 대상으로 보고 있는데 이 1만 6000명이라는 대상의 숫자가 전체 지금 인천에 있는 인천 청년들의 군복무 숫자인가요?
현역이나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신 분들 추계를 해서 한 게…….
전체가 그런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중에 일부가 1만 6000이 아니라 전체 인원이 1만 6000명?
네, 그 시기를 좀 따져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그러면 평균적으로 이 정도 인원으로 계속 어느 정도 진행이 되겠네요, 더 늘거나 이러지 않는 이상?
지금 어쨌든 인구가 조금씩 줄고 있는 상황이니까 이 정도 수준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관련돼서 대상이 이 정도 된다고 그러면 아마 예산은 추후에 만약에 증액이 된다 하더라도 그때는 대상의 확대가 아니라 보장 폭이 얼마나 더 늘어나느냐에 따라서 예산의 증감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네, 예산이 늘어난다면 보장 금액이 좀 더 확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 위주로 잘해 주시길 바라고요.
다음 33쪽에 인천글로벌캠퍼스 유학 프로그램과 관련된 부분인데 이 대상이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해서 유학을 보내 해외 연수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성적 우수자라는 것은 누구, 어디서 성적이 우수된 사람인가요?
저희가 우선은 지금 송도에 있는 글로벌캠퍼스에 그 대학에서 국내 연수를 시행을 하고 그분들 중에 성적 우수자 열여섯 분을 해외 연수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 유타대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들 대상인 건가요?
아닙니다. 새로 저희가 100명 정도를 선발할 계획이고 그분들 중에…….
그러면 그 100명은 어떻게 선발합니까?
지금 아직 사업이 확정이 안 돼서 말씀드리기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신청자를 받아서 그중에 선별을 해서 선정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선정하는 기준도 어느 정도는 마련하셨을 것 아니에요? 아직 그 단계는 아닌가요, 선정 기준에 대한 단계는?
그 선정 기준 저희 안은 그냥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 위주로 할 계획인데.
일단은 그러면 이와 관련된 부분에 사업 계획서를 추후에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35쪽과 36쪽에 청년정책네트워크와 관련된 부분과 그리고 청년공간 확대인데요.
청년정책네트워크가 그래도 최대 150명으로 줄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관련된 부분에 이 네트워크 아직 위원을 뽑지는 않았잖아요. 선정하지는 않으셨잖아요?
네, 이번 주까지 공모기간입니다.
그런가요? 그러면 이것과 관련된 발대식은 언제쯤 예정하고 계시는 건가요? 보니까 3월 달인가요?
원래 계획은 3월인데 저희가 총선 때문에 아마 선거일 이후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일단 시작은 먼저 해 놓고 발대식을 좀 더 미루는 식인 건가요?
네, 그런 식으로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4월 내지 5월 달쯤에 발대식을 하실 계획이시겠네요.
네, 그럴 계획입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잘 챙겨주시고 이것은 이제 그냥 당부의 말씀으로 그런 행사나 청년 행사가 있으면 저희 의회하고도 적극적으로 소통 부탁드립니다.
네, 미리 설명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청년공간 확대한다고 말씀해 주셨고 미추홀구랑 남동구의 청년공간이 구축 예정지라고 하는데 혹시 이와 관련해서 지금 어느 정도 진척이 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미추홀구, 남동구 같은 경우는 작년에도 추진을 하려고 했는데 대상지가 좀 미흡하거나 아니면 국비 사업의 우선순위에서 좀 밀려서 안 된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 다시 협의를 해서 새로이 지정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직 그러면 그건 좀 공론을 모으는 단계 정도라고만 보면 될까요?
그 정도 수준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은 청년공간이 많이 생긴다고 좋아지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각 구마다 대표할 수 있는 청년공간이 생긴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신에 공간이 생긴다 한들 청년들이 그 공간에 대한 존재 자체를 모르고 청년공간이 하고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운영 사업들이 청년들에게 그렇게 와닿지 않는 거라면 저는 유명무실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청년특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 공간은 정말 어떻게 보면 누군가에게는 스터디 공간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뭔가 작당모의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면서도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내실화가 필요할 수도 있다. 잘하고 있는 건 맞습니다, 공간들이.
그래서 제가 말씀 제안드렸던 인조이(enjoy) 소모임 지원 사업 같은 경우를 조금 더 중요하게 중점적으로 생각해 주셔라라는 말씀드리고 마지막으로 기사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우리 인천이 인구는 많이 늘어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청년 인구는 빠져나가는 추세라고 봐요.
아시죠, 보셨죠? 그래서 청년 인구라는 게 그러니까 인구는 들어오는데 청년 인구가 빠져나간다는 것은 결국에는 인천시민들의 연령층이 고령화된다는 얘기라고 들립니다.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인천은 또 그런 어떤 고령과 관련된 부분에서 중점화되고 청년들은 이런 부분들에서 여러 가지 사회적인 혜택이라든지 지원에 대한 우선순위에서 더 밀릴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니까 지금 같은 상황에서 우리 인천시의 청년 정책이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정주성을 더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조금 많이 중점을 두시고 업무를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 청년 인구가 유입돼서 더 많이 증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고 이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입니다.
이규석 청년정책담당관님 임명되신 것 축하드리고 행안위에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일단 제가 지난 행감 때 지적했던 드림나래 사업에 대해서 좀 더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마지막 업무보고 당시에 현장 실사는 실시했다 이렇게 들었거든요. 그래서 현장 실사 결과 한 군데 업체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렇게 보고를 받았었는데 추가적으로 어떤 업체를 선정할 건지 결정이 된 바가 있나요?
지금 현재 공모 중에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 말에 현장 실사를 했었고 저희 저도 내일이나 모레쯤 한번 현장 실사를 가볼 계획입니다.
현장 실사할 때 조금 더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 점을 발견을 해서 질의를 드렸는데요.
일단 서울이랑 인천이 얼마나 다른지 그동안 저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비교를 해 봤어요. 그런데 서울 같은 경우는 넥타이, 벨트, 구두까지 한 곳에서 모두 다 대여할 수 있도록 지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인천시는 2박 3일 대여 기간인 데 반해 3박 4일이고 인천시는 연간 1인당 최대 5회까지인데 이것도 증가를 한 건데 서울시는 1인당 최대 10회까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복 같은 경우 맞지 않으면 키, 가슴둘레, 다리 길이 재서 수선한 다음에 이것을 대여를 하고 있다. 유튜브나 이런 데서도 서울시에서는 많이 홍보를 하고 있고 만족도 조사에서도 크게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천시랑은 왜 다를까. 물론 예산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렇게 어차피 서울시가 청년이 많으면 많았지 인천시 대학생도 적잖아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서울시가 훨씬 더 막대한 예산을 들이는 것은 당연할 텐데 그래도 대여 기간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가 협의하기 나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현장 실사 나가실 때도 구두라든지 벨트라든지 한 곳에서 다 대여가 가능한지 그게 5만원으로 무료 대여가 가능한지 이런 것도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 보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그 부분을 점검하도록 하겠고 다만 그 한정된 예산에서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 지금 5회 정도로 제한하고 있는데 앞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서울시랑 너무 큰 차이가 나서 2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늘린 건데도 2배 차이가 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이게 청년들한테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이라면 사실 제고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제가 12월 15일에 김대영 위원님과 함께 인천 청년 도약기지 사업 매칭 대회에 참석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때 전 청년정책담당관께서 이 사업을 좀 더 확대하고 싶다. 예산이 한 1억에서 2억원 정도는 추가 증액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청년정책담당관님이 바뀌셔서 사실은 제가 업무보고 때 이게 청년정책담당관님 개인의 생각인지 아니면 업무가 회의가 된 건지를 여쭤보고 싶었는데 지금 바뀌셔서 좀 어떨지 모르겠는데 이 사업에 추가 증액이 필요한 상황인가요?
일단은 증액이 되면 더 많은 분들에게 지원이 가능하니까 필요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유망 기업에 매칭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계획인데 그런 부분에서도 예산이 확보가 되면 좀 더 원활한 업무추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면에서 예산이 더 필요한지 이런 건 사실 행안위 위원이랑 논의가 필요할 것 같거든요.
그리고 청년정책담당관실에 1억이라는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업무 부서에서 회의결과로 이게 증액이 필요하다라고 판단을 했다면 청년 만족도 조사나 그리고 이 사업으로 인해서 얻었던 성과라든지 이런 것을 좀 정리하셔서 저희 행안위 위원들과 긴밀한 협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은 차후 저희 회의 후에, 검토 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업무보고 15페이지에 있는데 작년에 제가 계양 청년 마당 개소식에 참여를 했어요.
그런데 계양구 같은 경우에는 기초 청년공간이다 보니까 계양구에서는 당연히 일자리본부에서 하다 보니까 이게 산경위 사무로 알고 있었나 봐요.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행안위 사무인지 이런 것도 구 직원들은 잘 이해를 못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것 행감 때 기초랑 광역이랑 이게 좀 협력 방안 같은 것도 모색을 하고 같이 좀 논의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돼서 이 질의를 행감 때 지적을 한 건데 지금 추진계획을 보니까 그래도 주기적으로 회의를 추진하면서 협력 방안을 강구한다라고 하셨는데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그걸 좀 듣고 싶어요.
제가 알기로는 그동안 군ㆍ구에서 운영하는 거랑 특별한 교류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에는 지금 광역청년종합지원센터 지정을 받게 되면 군ㆍ구와 협력을 해서 공통적인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운영하시고 계신데 이게 기초랑 광역이랑 협력해서 하는 사업이 있으면 홈페이지 통해서 제대로 홍보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청년 포털 많이 이용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청년정책담당관실에서는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정착 지원 사업과 청년공간 지역별 확대 구축 등을 통하여 청년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년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과의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되고 지적됐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청년정책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일정은 1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2024년도 기획조정실 소관 주요업무보고 등 3건에 대한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9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홍두호
○ 출석공무원
(대변인)
대변인 강성옥
공보담당관 유준호
홍보기획담당관 한영진
미디어담당관 목준균
(감사관)
감사관 김재범
감사행정담당 채경식
광역감사담당 황 현
자치감사담당 안인호
사업소감사담당 김용태
공기업감사담당 백승환
재정조사담당 박혜영
공직감찰담당 이용희
직무조사담당 신성용
(시민소통담당관)
담당관 유지원
소통정책담당 권미희
현장소통담당 박만순
소통민원담당 유선희
(청년정책담당관)
담당관 이규석
청년정책담당 한선희
청년지원담당 차숙경
청년일자리담당 김지선
○ 속기공무원
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