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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회의내용
○ 제27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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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8월 9일 (월)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실
- 의사일정
- 1. 제27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 운영계획안 협의의 건
(09시 50분 개의)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 12일 인천광역시 인사발령에 따라 의회사무처장으로 부임한 최정규입니다.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사무처 운영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의회사무처 전 직원과 함께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조성혜 의회운영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저의 인사는 마치고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7월 12일 인천광역시 인사발령에 따라 의사담당관에서 총무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 정상구 총무담당관입니다.
다음은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에서 의사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 홍창호 의사담당관입니다.
인사발령에 따라 새롭게 전입한 권호창 입법정책담당관입니다.
박세윤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인사발령에 따라 새롭게 전입한 김정은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입니다.
다음은 이동우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인사발령에 따라 새롭게 전입한 채기병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입니다.
7월 1일 인천시교육청 인사발령에 따라 새롭게 전입한 이재길 교육수석전문위원입니다.
다음은 유한경 예산결산특별수석전문위원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9시 54분)
안녕하십니까?
의사담당관 홍창호입니다.
제27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 운영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배부해 드린 유인물 1쪽이 되겠습니다.
제27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는 정부 제2회 추경예산안 확정과 코로나19 재확산 차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예산 등을 처리하고자 지방자치법 제45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장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제272회 임시회는 금일 오전 10시에 집회하여 하루 동안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쪽이 되겠습니다.
본회의 의사일정은 먼저 행정부시장님으로부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정회를 할 예정입니다.
정회 중에는 인천광역시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사업 차량기지 증설 사업비 부담 동의안에 대한 해당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본회의를 속개하여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인천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사일정 제3항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사업 차량기지 증설 사업비 부담 동의안을 상정하여 심의ㆍ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272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한 다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한 후 폐회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회기운영계획 변경안입니다.
당초 회기운영계획에서 임시회 회기 1회와 회의일수 1일이 추가됨에 따라 연간 회기는 당초 7회 129일에서 총 8회 130일로 변경 운영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다음 3쪽부터 6쪽까지는 변경된 연간 회기운영 일정과 긴급임시회 관련 참고자료이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 운영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포인트는 그 목적이 있는 사업을 긴급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하게 돼 있는데 지금 원포인트도 아니고 물론 처장이 결정 권한은 없지만 집행부에서 이런 요구가 왔을 때는 의장하고 협의해서 일을 처리할 것을, 우리가 추경한 지 한 달 남짓밖에 안 됐는데 그 1일을 또 잡아 가지고 졸속처리한다는 자체도 문제가 있고 두 번째는 앞으로 20일 있으면 272회 임시회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 수석전문위원님들 다 계시고 그러니까 협의해서 의장한테 통보해 가지고 우리가 다가오는 272회 임시회 때 정상적으로 3회 추경을 열어 가지고 코로나 외의 사업도 포함시켜서 하루 이틀 하고 2차 정례회에서 승인시키면 2차 본회의 열어서 승인하면 되는 걸 갖다가 회기도 하루 늘리고 이런 것은 전문성 있는 의회사무처에서 처리해 나가야 돼요. 의원들은 맨날 그렇게 하라고 하면 따라가면 됩니까, 우리가?
우리가 행정적으로 뒤처지는 것 있으면 관례적으로 볼 때 그렇게 협의해서 의장하고 보고해서 의장이 집행부로 우리 안을 제시해야지 집행부가 하자는 대로 하면 되냐 이거예요.
시 집행부 공무원들이 20일 차이면 승인돼 가지고 행정행위 빨리하면 별 차이 없어요, 집행하는 데. 이것 이번에 승인돼도 10월달부터 집행돼요.
그런 걸 갖다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집행부에서 지방자치법에 의해서 소집요구했다 그래서 그대로 받아들여 가지고 깊은 생각 없이 이것은 272회 당일 원포인트 처리하든지 이틀 해서 다른 사업도 들어가 가지고 처리하는 것이 아주 분위기 좋은 상황인데 지금 코로나 외에도 이런저런 사업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의원들만 곤란하게 만들고 무능한 의원 만드는 것 아닙니까.
안 하면 또 안 한다 그러고 그 부서에서 우리는 집행부에서 보냈는데 의회에서 부결했다 그러고 그런 일이 없도록 사무처에서 하는 일이 바로 그런 것들이에요.
이게 지금 적어도 우리 의원들이 원칙은 가져가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아까 원포인트라 그랬죠?
(10시 0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