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게 지금 일은 일단 벌어졌는데 이걸 제대로 잘 수습을 하자고 이것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해당 부서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 보다 더 신경을 쓰고 좀 더 깊이 있게 잘 관리를 해서 어떻게든 가봐야겠다,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뭔가 결괏값을 도출해야겠다 이 고민을 진짜 깊이 해야 되잖아요.
방금도 얘기했지만 자문 우리가 그냥 그것도 한 달 넘게 다 걸려서 한 건데 그것하고 전혀 역행하는 지금 결괏값이 나오게 놔둬 있고.
종별 전환 시점 이런 걸 얘기를 하지만 지금 얘기로는, 지금 현재 제출한 걸로는 2029년 3월에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그게 일정 변경될 수 있다. 다만 뭐 어쩌고 저쩌고 일정 변경될 수 있다.’ 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그게 그때 되라는 법도 없는 거고 이게 10년이 갈지 20년이 갈지 어떻게 알아요, 이게?
국장님은 퇴직하면 그만이고 저희들 의회에 또 뭐 돼서 오시는 분도 있고 안 오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냥 그렇게 또 흘러가면 끝나는 거고.
그래서 이게 병원 측도 사회적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금 환자들 자꾸 얘기하시는 것도 환자에 대한 책임, 즉 인천시민들이 다 환자로 간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책임성 있게 이제 좀 뭔가를 서로 정리를 하는 자리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있어서는 안 되는, 그러니까 그것은 사실은 실시계획 승인 조건이 있었으면 병원에서 그런, 그전에 ‘야, 이것 요양병원이 어렵다, 문제가 있다.’ 그랬으면 실시계획 승인 조건을 어떤 변경 협약을 했었으면 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안 하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시에다 얘기도 안 하고 종 전환 딱 해 버리고 그래서 발생한 것 아니에요.
지금 와서는 이제 ‘야, 그건 나는 모르겠고 우리는 재활병원 계속할 거고 병상 수 더 늘릴 거고 요양병원 병상 수 줄이고 종합병원은 병상 수 좀 늘리고.’ 사업시행자 의지대로 다 계획되고 있지 이게 시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게 뭐가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