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복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우리 국장님 임지훈 의원님 굉장히 중요한 내용의 조례 개정을 하셨는데, 올리셨는데 작년에 교육위원회 제가 위원장 되고서도 1형 당뇨 선천적 당뇨 학생들 관련된 해외 문화 교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요. 또 그 부분에서 교육청에서도 감사하게 잘 진행될 수 있게끔 계획수립이 되고 진행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우리 인천시교육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교육 현장에서도 장애인들을 차별하고 문화 교육활동을 제한하라는 그런 규정은 없을 겁니다.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이렇게 교육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균등을 주게끔 하자고 하는 것은 그게 아무래도 실제 장애학생들이라든지 학부모님들께서 체감하는 게 떨어질 수 있는 것이고 또 더 강하게 일반적인 학생들보다는 그런 기회의 제공에 있어서 좀 누락된 부분이 없게끔 하자는 취지가 이게 배경으로 깔려 있을 텐데 이 부분 올해 연말 때쯤 봤을 때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든 이렇게 조례까지 발의가 되는 상황이니까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조례 발의가 돼서 얼마만큼 이게 실효성 있게 진행이 된 건지, 잘 진행이 안 됐다고 하면 그게 예산 문제인 건지 아니면 교육 현장에 있어서 인력의 문제인 건지 그런 게 확인이 되지 않으면 저희가 이거 아무리 좋은 취지의 조례가 많이 개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효율성 있게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본 위원장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회기 때뿐만 아니라 상임위를 통해서도 그렇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도 그렇고 계속해서 챙겨 나갈 계획인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꼭 각 현장마다 피드백을 받으시고요.
또 얼마 전에 모 서구에 있는 학교를 방분했는데 학교가 설립된 지 5년밖에 되지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거기 같이 현장에 가보신 교육장님이나 이런 뭐 교육감님도 오셨고요. 굉장히 시설이 급식실 시설도 녹슬고 너무 안 좋았어요.
그런데 여러 가지 사유가 있다고 하지만 제가 봤을 때는 그 사유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 구입부터 왜 그게 급식실에 적합한 기자재인지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그런데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좀 생뚱맞다 하실 수도 있겠는데 저희가 조례에 이렇게 여러 가지 기회균등, 문화예술을 다루는 것뿐만 아니라 평소에 장애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 내에서의 환경적인 것까지도 이 조례에 근본적인 취지에 포함이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점들도 같이 살펴 나가시면 좋겠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그런 부분들 꼭 피드백해 주시고 잘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