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 임시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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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 2월 13일(목)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
2. 2025년도 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
3. 2025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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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박정남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새해 만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인천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새해에도 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25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 등 총 3건입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정남 본부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박정남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고 계시고 2025년도 새해를 맞아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유곤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우리 본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광호 경영관리부장입니다.
방동석 수질안전부장입니다.
윤응규 급수부장입니다.
박상석 시설부장입니다.
남화정 맑은물연구소장입니다. 이번에 교체되었습니다.
박세웅 수도시설관리소장입니다.
홍성용 부평정수사업소장입니다.
허창렬 남동정수사업소장입니다.
김일웅 공촌정수사업소장입니다.
김영기 수산정수사업소장입니다. 이번에 교체되었습니다.
조영기 중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이번에 교체되었습니다.
노연석 남동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이번에 교체되셨습니다.
이종연 북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김철주 서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이규철 강화수도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부터 7쪽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6건, 건의사항 4건 등 총 11건이고 모두 진행 중에 있습니다.
13쪽부터 처리계획을 중심으로 건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3쪽 정수시설운영관리사 배치 규정 준수입니다.
현재 7개 정수장에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증 소지자 35명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1월 인사에 2명이 전입되어서 보고서의 33명과 차이가 있습니다.
법정 충족률은 89.7%입니다.
배치 인원이 미충족되면 금년 8월부터는 과태료 부과대상이 되기 때문에 정수장 근무자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 및 응시료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수당, 성과상여금 등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자격증 소지한 임기제 공무원 5명을 금년 5월까지 신규로 채용하여 법정 기준을 준수하고 정수장 운영 인력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14쪽 지역상품 우선구매 및 지역업체 참여율 활성화 방안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입 등 모든 계약에 대해서 입찰공고부터 적격심사, 현장 실태조사 등 모든 과정에 인천지역의 업체가 우선 참여하실 수 있도록 지역 제한과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계약 행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천지역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와 부실시공 원천 차단을 위해서 페이퍼컴퍼니 근절대책도 강력히 시행 중입니다.
지난해 인천지역업체의 수주율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86.4%까지 달성을 했습니다만 금년에는 수주율 87% 이상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쪽 체납징수 업무 관련입니다.
상수도 경영 합리화를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징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0.8% 상승한 88.3%의 체납정리 성과를 거뒀습니다.
금년에는 상ㆍ하반기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운영을 해서 고액ㆍ장기 체납자 중점 관리와 채권 확보, 결손처분 등 체납액 해소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체납징수 전담인력 확충과 체납업무 추진역량 강화를 통해서 수도사업특별회계 재정 건전화를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16쪽 송도 상수도 사고 관련입니다.
지난해 송도 1ㆍ3공구 지역에서 두 차례 누수 사고가 발생해서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누수 발생 지점 2개소에 대해서 복구공사와 별도로 유사한 형태의 누수 우려 지역 2개소에 대해서 우선 보강공사를 시행을 했고 보강공사와 병행해서 매립토양 분석 및 관로 부식성 평가를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송도지역에 대해서 누수로 인한 시민 불편과 수돗물 안전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근본대책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17쪽 노후관 교체 및 세척사업 관련입니다.
금년도 노후관 교체 목표는 47㎞입니다.
한정된 예산 한도 내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시행자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사업구역 내의 노후관을 우선 신속히 정비토록 협의를 하고 지역별 교체 우선순위를 선정해서 전략적으로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관 세척사업과 관련해서는 2024년도에 플러싱 공법으로 45%, 맥동류, 로봇세척 등 특허 공법으로 55%를 시행을 했습니다.
금년에는 지역별로 현장여건과 관로상태에 적합한 공법을 선정해서 추진을 하고 세척효과에 대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세척 및 내시경 평가를 강화하고 검증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18쪽 수돗물 직접 음용률 제고 관련입니다.
인천시민들의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서 시설 견학, 홍보 캠페인, 서포터즈 운영, 대중매체 활용 홍보 등 수돗물의 직접 음용률 제고를 위해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기존에 공촌정수사업소에서 일부 소규모로 운영해 왔던 생산과정, 견학과정을 부평ㆍ남동ㆍ수산정수사업소까지 확대해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을 믿고 신뢰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9쪽 상수도 요금 인상 관련 대시민 홍보활동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재원 확보와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서 지난해 요금 인상이 확정되었고 금년에도 2년 차 인상된 요금이 반영될 예정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이해와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서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정해 전단지나 고지서, 안내문, 반성회, 언론보도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요금 인상에 대한 민원이나 불만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0쪽 지방 상수도 보급 관련입니다.
우리 시 지방 상수도 보급률이 99.1%에 이르고 있지만 강화ㆍ옹진 지역은 각각 80.3% 그리고 37.3%로 아직 도서지역 거주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마을 상수도나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실정입니다.
백령면이나 북도면 등 도서지역 급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단계적으로 지방 상수도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화지역에도 ’28년까지 화도, 교동, 삼산에 배수지 3개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시설 확충을 통해서 지방 상수도 보급률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상수도사업본부 재정난 관련입니다.
’24년, ’25년 두 차례 요금 인상을 추진하였지만 수도사업특별회계 재정상황은 지속적으로 적자 경영이 불가피한 실정이며 ’28년까지 계획되어 있는 노후관 정비나 배수지, 해저 송수관로 건설, 고도정수처리시설, 지방 상수도 보급사업 등의 주요 투자사업에 많은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투자재원 확보와 재정 안정화를 위해서 기존 투자사업들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조정을 하고 타 회계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재정 건전성 강화 대책을 수립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또한 도서지역 급수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노력과 지방채 발행, 원인자 부담금 징수 등 세외수입 발굴을 해 나가고 유수율 제고와 고효율 설비 도입, 인건비 절감 등 경영 효율화 방안을 연중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직원 근무환경 개선 관련입니다.
직원들의 복지 증진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 금년부터는 직원들의 건강과 근무 만족도에 중점을 두고 찾아가는 마음건강 지원사업과 체력단련실 개선, 건강관리실 신규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검침인력 및 일부 실험실 근무자 등에게만 취급되어 오던 작업복을 전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확대를 하였습니다.
이 밖에 지속 가능한 직원 사기진작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서 지난 2월 3일부터 지역 사업소 11개소를 방문을 해서 찾아가는 직원 복지 소리함을 운영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수도관 비용접식 접합 관련입니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내 배수관에 대해서는 이미 비용접 접합 방식을 적용해서 설계 중에 있고 지구 외에는 반영을 하도록 요청을 하였습니다.
청라지구 상수도시설 신ㆍ증설 사업에 대해서도 LH에 비용접 접합 방식을 적용하도록 통보하였고 앞으로 향후 각종 개발사업 협의 시에도 지속적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5쪽부터 ’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7쪽입니다.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 공급 및 철저한 수질관리입니다.
수돗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품질관리를 위해서 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과 수질검사 장비 보강, 생산단계별 상시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연중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특히 취ㆍ정수장 공정 개선 및 노후시설 개량을 위해서 104억 2700만원을 투입하여 32건의 개량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하고 최적의 정수처리 시스템이 상시 구축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수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입니다.
국ㆍ시비 753억 9400만원을 투입하여 1일 38만t 규모의 건설공사를 ’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현재 공정률은 48.7%입니다.
전기ㆍ소방ㆍ통신 공사와 활성탄 흡착지 공사가 예정 공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노후 상수도관 정비입니다.
유수율 제고 및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 금년에는 239억 7500만원을 투입하여 수도시설관리소 등 6개 사업소에서 노후관로 47㎞를 교체하고 관 세척 57㎞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교통 소통대책 심의 등 사전행정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 수도정비계획 및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입니다.
수도법에 근거하여 ’23년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법정 용역입니다.
인천시 미래 급수 수요를 반영한 2045 수도정비계획 수립과 5년 주기로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65.2% 공정률로 금년 9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환경부 승인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35쪽 공촌~부평, 남동~수산 간 비상연계관로 공사입니다.
정수장 가동 중단 등 비상상황 발생 시에 정수장 간의 송수공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총사업비 510억원을 투입하여 비상 연계 송수관로 4.87㎞를 부설할 계획입니다.
금년 6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9년 5월 준공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7쪽 저수능력 확충을 위한 배수지 건설입니다.
배수지를 이용한 간접 배수로 안정적인 급수 공급을 위해서 2028년까지 배수지 5개소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검암배수지는 220억 사업비로 1만t 규모의 배수지를 신설하여 검암 역세권 등에 수돗물을 공급코자 하는 사항으로서 5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푸른 송도배수지 2단계 사업은 704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8만t 규모에서 4만 5000t을 추가로 증설하는 사업으로써 7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7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38쪽 화도배수지 건설공사는 230억 사업비로 1000t 규모의 배수지 건설과 송배수관 8.43㎞를 부설하는 사업입니다.
내년 2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8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번째 교동ㆍ삼산배수지 건설공사는 384억을 투입하여 1000t 규모의 배수지 2개소, 송배수관 15.96㎞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8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0쪽 영종국제도시 해저송수관로 건설입니다.
영종지역으로 공급되는 기존 송수관로 사고로 인한 수돗물 공급 중단에 대비하기 위해서 관로 복선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615억 6400만원을 투입하여 송수관로 3.42㎞, 해저터널 2.54㎞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현재 TBM 공법으로 해저터널 굴진 작업을 금년 11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26년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2쪽 강화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입니다.
강화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는 송수관로 노후화에 따라서 대체 송수관로를 복선화ㆍ신설하는 사업으로써 총사업비 370억원을 투입하여 초지대교부터 선원면 가압장까지 17.2㎞의 송수관로를 부설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현장 여건으로 인해서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왔습니다만 지난해 9월 해안동로 구간을 착공했고 11월에 국지도 84호선 구간의 공사를 착공을 하였습니다.
’26년 9월까지 육상구간공사를 완료하고 ’27년 말까지 해저구간공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3쪽 북도면 지방 상수도 배급수관망 사업입니다.
급수여건이 취약한 옹진군 북도면 섬지역에 244억 8200만원을 투입하여 40.04㎞의 배급수관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금년 말까지 신도, 모도, 장봉도 일원에 22.7㎞의 부설공사를 모두 완료하면 북도면 전 지역에 배급수관망 구축이 마무리됩니다.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도서지역 안정적 식수 공급 추진입니다.
만성적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옹진군 도서지역의 해수담수화 시설과 식수원을 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덕적면의 해수담수화 시설공사는 자도인 울도에 1일 80t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11월 공사에 착공했고 ’26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두 번째 백령도 해수담수화 시설공사는 ’27년 백령공항 개항에 맞춰서 370억 9900만 원 사업비로 1일 2200t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금년 10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7년 말까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46쪽에 옹진군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입니다.
금년도에 76억 3600만원을 투입하여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자월면 지역의 관로 12.55㎞를 부설하고 관정 2개소, 물탱크 2개소, 취수구 1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3월에 공사를 착수해서 연도 내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8쪽 시민 체감형 수돗물 음용환경 조성입니다.
찾아가는 수돗물 복지서비스 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써 인천형 워터케어 사업은 8억원의 사업비로 가정 내 무료 수질검사 2만 4960개소, 급수설비 진단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사업은 2018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2만 4783세대를 지원했습니다.
금년에는 10억원을 투입하여 노후급수관 교체를 차질 없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50쪽 안심 수돗물 인천하늘수 시민공감 홍보입니다.
인천하늘수의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시민들께 알리기 위해서 시민 체험ㆍ참여 중심의 다양한 홍보 캠페인과 온ㆍ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금년부터는 서포터즈 운영에 더욱 집중을 하고 기존 공촌정수사업소에서 추진하던 생산과정 견학을 나머지 정수사업소까지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52쪽입니다.
상수도 민원행정의 대외 신인도 제고입니다.
수요자인 시민들께서 만족하는 상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사이버 민원센터 개편과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를 하고 모든 입찰공사를 대상으로 페이퍼컴퍼니 현장 실태조사를 100% 시행을 하겠습니다.
또한 인천지역업체 수주율 확대를 위해서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업무체계를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 지난 2024년 하반기부터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이나 청렴 해피콜 등 강력한 청렴시책을 추진한 결과 저희 상수도사업본부의 외부청렴도가 전년 대비 16.6% 상향이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대외 신인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3쪽 급수공사 관리 시스템 구축입니다.
급수공사 접수ㆍ처리와 공사 준공까지 업무 처리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으로써 금년 말까지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6년부터 서비스 업무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55쪽 스마트 원격 수도검침 시스템 구축입니다.
원격 검침 단말기 1만 4070전을 구매ㆍ설치하고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으로써 29억 3500만원을 투입하여 금년 말까지 전체 수도전 44만 4585전의 38.1% 구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유수율 향상과 검침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6쪽 체계적인 블록시스템 운영입니다.
상수도 관망의 블록화 관리를 통해서 유수율 분석 및 탐사, 관망관리, 단수나 흐린물 발생 등 돌발사고 시 신속 대응하는 등 경영효율화를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28년 4월까지 5개 수도사업소 416개 소블록 단위로 관망을 유지관리하는 사업으로써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8쪽 인천하늘수 자재관리센터 효율적 운영입니다.
지난해 10월에 준공되고 12월 24일 개소식에 위원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셔서 축하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겠습니다.
금년에는 북부수도사업소와 서부수도사업소를 우선 시행을 하고 ’26년도에 2개 사업소를 추가하여 통합관리체계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금년 1월부터 수도시설관리소에서 총괄하여서 자재 구매와 출고, 재고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장기재고 발생 방지와 재정절감을 위해서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0쪽입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인천하늘수 생산공급 지원 연구입니다.
정수처리 공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연구를 통해서 고품질의 인천하늘수를 생산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기여하고자 수돗물 정수처리 연구 2건, 관망관리 연구 2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설관망 노후 건전성 진단 및 평가 결과는 노후관 교체사업 추진하는 데에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과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상수도본부 전 직원은 금년에도 시민들을 위한 상수도사업이 계획대로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상수도사업본부 사업과 업무 추진과정에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마는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이 없으시면,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입니다.
인천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본부장님을 비롯한 상수도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에서 노후 상수관 누수로 인해서 시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끼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수 사고 시 발생하는 땅 꺼짐 현상으로 인해서 싱크홀 등 대형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단수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은 상시 생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복수관도 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선진국을 비롯한 AI 인공지능 기술개발로 인해서 앞으로는 이에 발맞춰서 노후관도 AI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스마트시티 기술을 이용한 혹시 신기술ㆍ신자재 발굴하여 도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신기술ㆍ신자재 등을 우리 인천시에서 적극 발굴하여 선도적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그런 사례가 있다면 우리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앞으로 관망이나 이런 데 AI를 이용해서 누수를 사전에 알릴 수 있는 기술이나 이런 제도가 있다면 그런 것 선별해서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기존에는 지금 블록시스템 유지관리 용역이라든지 원격검진 단말기를 확대해 나가면서 스마트 쪽을 접근하지만 AI를 활용한 것은 아직까지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재정여건이 어렵지만 신자재 발굴이나 이런 게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사업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추진을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 현재 우리가 물을 이동하는 수단이 거의 다 관로이기 때문에 관로연결부에도 AI를 이용해서 그런 누수를 사전에 우리 운영본부에 알려줄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니까 혹시 그런 게 있는지 알아서 저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하고 추후에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첫 번째 질의해 볼게요.
행정감사 결과 16페이지에 나와 있는 송도 상수도 관련해서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추후 예상지 있죠?
또 사고가 날 수 있는 예상지를 미리 사전분석해 보겠다고 해서 한 7개 정도가 부식 정도가 나왔잖아요, 심하다고.
이 부분에 대해서 향후 우리 본부의 구체적 대책방안은 어떻게 될까요?
아시다시피 저희가 두 번, 두 군데에 사고가 나서 다 공사를 마쳤고 선제적 공사도 했고요. 부식성 조사를 토양이나 관에 했는데 부식성이 강으로 나와서 부식성이 높다, 매립토나 이런 것 때문에. 그렇지만 그 이후에 지금 몇 개월이 지났는데 누수가 현재 없는 상태고요.
동절기라서 그런 것 아니에요?
글쎄요. 계절하고는 별로 연관이 없을 것 같은데 그래서 저희가 지금 용역을 전에도 보고드렸습니다만 상수도 관망 기술진단 용역을 하고 있고 거기에 용역과제를 줬습니다. 그래서 송도지역에 그것에 대해서도 개선방안이 뭔지를 하라고 했고요.
지금 당장 저희가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 보수ㆍ보강 공사를 다시 또 한다거나 그런 계획은 갖고 있지 않고요. 결과를 보면서 그리고 앞으로 또 동절기 지나거나 이렇게 했을 때 한번 추이를 보고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이게 분석결과가 매우 높음으로 나와서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요.
사실은 불시적으로 상수도 사고가 나는 거다 보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제가 볼 때는 기존에 사고 난 곳하고 그러니까 우리가 이번에 검사한 곳하고의 토양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면…….
그런데 이번에 토양만 분석한 거예요, 아니면 그 정도 깊이를 파본 거예요?
그러니까 지하 8m에 묻혀 있기 때문에요. 2m 간격으로 해서 계속 팠고 토양을 그렇게 해서 2m 간격에 있는 토양들을 다 분석을 한 거고요. 관도 다 잘라서 부식 정도를 파악을 하고 그랬습니다.
이 부분은 하여간 주민들이 그러니까 조금은 인천시에 대한 신뢰 이런 부분하고도 연관이 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제가 생각할 때는 대책을 세워놨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부분을 주문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58페이지에 보니까 하늘수 공급하고 있잖아요.
공급량이 매년 늘어나죠?
아, 먹는 물 말씀…….
저 궁금한 게 이것 현재 지금 무상으로 제공해요, 각 기관 이런 데?
네, 무상입니다.
다른 기관도 다 무상으로 하나요?
다른 지자체도?
구청 행사나 시 행사 그리고 구나 동의 자생단체 이런 행사 시에 저희한테 공식적으로…….
무상으로 안 주면 안 가져가요, 안 사가요?
이것은 판매가 안 됩니다, 수돗물은.
안 돼요? 팔 수는 없다?
네, 그렇습니다.
보니까 다른 지자체에 가서 행사 보면 저는 어느 정도 기관 대 기관으로 해서 비용처리가 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안 되고 있군요.
보니까 저희도 항상 하늘수를 이렇게 준비해 주시는데 그러니까 다른 데 가면 아직도 하늘수에 대한 그런 게 연결이 안 돼서 그런지 일반 생수 이런 것들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받을 수만 있다라고 하면 어느 정도 받고 연간으로 해서 계약을 해서 조금 안정적 재원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 봤는데 그 부분은 체계가 안 돼 있다는 거죠?
수돗물은 판매를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수돗물은 판매가 안 된다.
그런데 일반 시민들한테는 판매하는 것하고 똑같은 것 아니에요?
그건 요금으로 일률적으로 받는 거지…….
그래요, 알겠고요.
지금 스마트 원격 수도검침시스템 하고 계시죠, 55페이지에 보니까?
이것 같은 경우는 검침 위주로 아마 비용을 들여서 스마트화시키는 것 같은데 이게 장시간 사용할 경우, 장시간 이렇게 물소비가 물이 계속 사용되고 있었을 때 과도하게 이런 것까지 체킹하는지 일명 누수까지도 체킹이 되는 시스템인지 제가 궁금하거든요.
지금 저희가 여기 보급률이 많지는 않지만 한 30% 넘거든요. 그러면 이게 데이터도 다 수집이 됩니다.
가능할 것 같아요?
네, 그래서 일부 누수나 이런 부분도 전월에 비해서 예를 들면 그런 게 다 파악이 됩니다.
스마트 시스템이라는 게 너무 단편적인 것만 하기에는 그러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잘 연결되는지?
통신망하고 다 연결돼서 그런 것 데이터까지 수집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한번 정확하게 누수 부분이라든가 어느 범위까지 스마트화 돼 있는지 보고 한번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지금 보니까 37페이지에 그러니까 배수지 건설 사업들을 많이 해요.
푸른송도배수지 2단계 사업이 지금 송도 6공구, 8공구~11공구 지역이 확대되면서 공급 목적으로 증설하는 것 같은데 이것만 증설하면 송도지역 부분은 더 이상 증설할 부분이 필요가 없나요? 이게 마지막 단계인가요?
현재 계획된 것은 이게 기존에 8만t이었고 4만 5000t이 증설을 해서 이것은 주로 바이오단지하고 6공구부터 11공구까지 이렇게 커버를 하는 그런 배수지거든요.
푸른송도배수지가 지금 송도뿐만 아니라 연수구 부분까지도 다 커버해요? 그건 아니에요?
송도지역만…….
이건 송도 전용입니까?
그렇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송도지역만 가고 있습니다.
다른 배수지가 제가 알기로는 저쪽 연수동 쪽에 배수지 있는 게 연수…….
현재 송도 인구나 이런 수요에 맞게 설계한 거고요. 현재까지 그렇게…….
이게 송도에 위치하지 못한 이유가 송도가 평지밖에 없어서 그런 건가요?
네, 배수지는 다 높아야, 자연수압에 의해서 내려가는 것이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이렇게 언덕 만들어서 할 수는 없어요? 그 비용이 더 들어요?
아니, 제가 생각할 때는 거리가 있어서 배관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게 되면 그 비용이 더 나은 건지 아니면 인공산 이렇게…….
보통 시내에 있는 배수지들도 많지는 않고 배수지가 지금 36개소 정도 있는데요. 거기에서 다 보내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송도지역에 굳이 없어도 여기서도 충분히 밀 수 있습니다.
그런 얘기들이 있거든요. 송도에는 산이 없잖아요. 산이 없다 보니까 유일하게 제가 보니까 송도에 공원 내에 해돋이공원에 둔덕으로 해서 30m짜리 언덕들이 있어서 혹시라도 활용이 되는지 한번 여쭤본 거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지금 배수지가 결국은 먹는 물 관련해서 공급해 주는 시설이잖아요.
그러면 여하튼 되게 중요한 시설인데 관리체계라든가 운영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우리가 점검하고 있어요?
배수지는 저희 수도시설관리소에서 직원 인력이 유인으로 관리하는 데가 있고 또 무인으로 지금은 운영센터 상황실로 해서 다 돼 있기 때문에요. 그렇게 해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전력시설이나 이런 것처럼 이게 여하튼 결국은 먹는 물이어서 제가 궁금한 게 결국은 여기에 이물질이라든가 외부의 충격이나 이런 걸로 인해서 물이 손상이 되면 안 되는 시설인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시설들이 잘 돼 있을 것 같긴 한데 평상시에 운영이라든가 관리 이런 것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가 궁금해 가지고.
그것은 계속 1일 수차례 직원들이 점검을 하고 있고요.
수질 검사, 내부도 하고…….
예를 들면 유충이나 벌레나 이런 것들은 전혀 들어갈 수 없도록 다 망하고 밀폐가 되어 있고요.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정수장에서 물을 거기로 보내주죠, 단계가?
정수장에서 배수지, 배수지에서 가정 이렇게 가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궁금했던 게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물 자체가 먹는 물이다 보니까 깨끗한 물로 계속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추후에 이것은 우리 위원장님께 부탁을 드려서 현장방문을 한번 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성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영입니다.
우리 작년에 예산 할 때도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보고해 주셨는데 재정난 관련해서 대책을 잘 수립해 주셨네요, 본부장님.
그래서 이번연도 2025년도 2월 달에 상수도 재정건전성 강화대책을 수립을 하셨어요. 맞습니까?
지금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요?
일단 보고는 잘해 주셨는데 자료에, 이것 간략하게 한번 다시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어떻게 재정 건전성을 하겠다.
지금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저희가 들어가야 될 주요 투자사업이나 계속비사업이 다 예정되어 있고요. ’28년도까지 한 7000억가량이 소요가 되는데 지금 계속 손실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차입금이 한 900억 정도 되는데 노후관 정비나 각종 공사를 하려면 사업비가 많이 소요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 때문에 저희가 우선은 기존의 사업들 중에서 시급성을 한번 따져서 우선순위를 조정을 해서 당장 재정이 좀 덜 투입되는 그런 사항을 할 것이고요.
그리고 국비나 다른 회계, 시의 일반회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 어떤 건지 또 기존에 하던 사업들 중에서도 그런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을 발굴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특히 환경부나 이런 쪽에 저희가 국비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방문을 해서 건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저희가 원가절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진짜 2028년까지 주요사업만 해도 지금 수천억 들어가는데 재정건전성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 주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강화대책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수립을 해 주시고 국비 말씀하셨던 것 최대한 국비 확보 많이 해 주시고 여기 하나 지금 보고해 주신 것에 유수율 제고로 1% 상향 시 급수수익 36억 증가라고 이렇게 표기를 해 주셨는데 이것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그러니까 이게 유수율이 제가 지금 자료에는 없지만 유수율이라는 것이 저희가 물을 예를 들어서 100만t을 만들었는데 판매를 90만t을 한다 그러면 10만t이 예를 들면 누수가 되거나 그런 것을 줄인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줄여서 그것을 판매를 하면 또 요금이 올라가는 것이고요. 그것이 1% 유수율을 높이면 현재 한 90% 정도 유수율 되는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유수율을 1% 높이면 한 30억에서 40억 정도의 절감 효과가 있다 그래서 유수율 높이기 위해서 저희가 지금 블록시스템 정비라든지 그런 것을 하는 겁니다.
여러 가지 정비를 통해서…….
노후관 교체도 마찬가지 일환입니다.
누수를 줄이겠다라는 계획인 거죠?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또 같이 보고해 주신 이번연도에 수도 요금인상이 어떻게 보면 사실 불가피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시민분들한테도 시민분들이 납득하실 수 있도록 재정건전성에 대해서도 총력을 다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2페이지에 작년에 제가 이것 직원분들 700명이 넘기 때문에 근무환경 개선해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이렇게 또 보고를 해 주셨는데 진짜 중요한 게 본부장님 직원분들의 진짜 목소리를 반영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책에?
많은 대책들 건강운영실도 운영하시고 사기진작 방안 계속 강구하겠다고 이렇게 잘 해 주셨는데 직원분들 목소리 자주 듣는 것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소리함도 운영을 하시는데…….
아까 저기 보고드릴 때 보고를 드렸지만요.
저희가 연초에 사업소 연두방문을 합니다. 그래서 11개 사업소를 그저께까지 다 돌았고요. 거기에서 직원들이 이런 복지와 관련한 사항을 아무 때나 건의할 수 있도록 함을 다 전달을 했고 그걸 분기마다 저희가 그것을 수렴을 해서 해 줄 수 있는 건 해 주고 그래서 검토해서 그렇게 확대해 나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여기 같이 업무보고해 주신 도서지역 옹진, 강화 지금 우수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진짜 총력을 다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많은 직원분들이 우수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근무에 신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서 민원 고충도 들어서 해결해 주시고 이렇게 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종에 해저터널로 지금 관로 뚫고 있잖아요.
거기서 작년에 그게 중심상업지역 안에 공사장이 있다 보니까 민원이 발생했었어요.
알고 있습니다.
그것 혹시 사후조치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난해에 신성영 위원님께서도 현장에 가보셨고 저희도 다 가봤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그분들이 자기네 영업피해를 보신 부분을 말씀을 하셨고 그래서 저희가 만나서 대화도 했고 도와드릴 게 무엇인지 이렇게 대화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이분들이 구체적인 요구사항이나 저희가 무슨 여기 공사 중이니 우회하시라든지 또 시각적으로 공사장이 상가들을 가리지 않게 그런 조치를 해 드리겠노라고 약속을 했었고요. 그 부분은 그 이후에는 그렇게 특이한 민원 없이 공사를 지금 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해 주신 것 보면 2026년 말까지 공사가 지속되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공사장 바로 앞에 있는 상가들이라든지 이런 데는 굉장히 여러 가지 요인으로 매출이 급감을 한 상황이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쪽에 유도를 해 준 그때 사인물이라든지 이런 것 다 하셨죠?
그런 것 LED로 다 해 주기로 했었는데 요구사항이 전달되지 않아서요. 현장에 또 거기 시공업체도 있고 한데 현재는 그런 민원이 없습니다.
현재는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 지속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거기 목소리를 한 번 더 들어봐 주시고 조치할 수 있는 것들, 사실 거기 상인연합회에서도 그때 말씀하신 몇 가지는 법적으로는 제가 느끼기에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요구사항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본부장님께서도 잘, 거기가 항구의 바로 앞쪽인데 사실 상가 쪽을 많이 가리는 부분이 있긴 있어요. 그래서 조치할 수 있는 건 조치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지를 해 주시라고 한번 다시 말씀드렸고 하여튼 2025년도에도 우리 상수도사업본부 모든 임직원분들 모두 힘내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길 위원입니다.
’25년도 첫 업무보고하는 자리인데요. 자료 준비하시고 또 행감 처리결과에 대해서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했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우리 산업위원님들과 함께 신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주십시다.
행감 처리결과 내용을 보면 작년도에 11건 중에 다 진행하는 걸로 돼 있었는데 상수도 요금인상 관련해서 대시민 홍보 활동 건이 있었어요.
이것은 지금 잘 돼 있다고 봅니까, 본부장님 입장에서는?
저희가 이게 지난해부터 홍보를 계속 해 온 내용이고 또 그렇기 때문에 지난 지금도 계속 홍보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특히 또 이게 갑자기 요금이 2월부터 인상분이 반영이 돼서 고지가 되면 또 민원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다양한 방법으로 했고요.
아파트 단지라든지 또 반상회보라든지 언론보도도 했고 이렇게 해서 저희는 지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부족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홍보를 했습니다.
시민들하고 어느 정도 공감대가 이루어졌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
노력은 했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번에 시장님 각 군ㆍ구 연두방문 행사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때 저도 가서 1시간 반 동안 교육을 들었는데 시장님이 지금까지 하셨던 어떤 자랑 이것만 쭉 하신 거거든요. 반값택배부터 아이 출산하면 18세까지 1억원을 지급한다든지 그래서 출생률이 이만큼 늘었다든지 전국 최고가 돼 있다 이런 자랑을 쭉 하셨는데 그건 저는 백번 맞다고 보는 거고 저도 좋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서 이때 이 말씀 한 말씀만 해 주셨다면 100% 더 효과가 있다고 보거든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반상회보 아니면 전단지 배포 이것보다 시장님께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불가불하게 14.5%를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
그다음에 아까 보면 21쪽에 우리 존경하는 신성영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는데 상수도사업본부 재정난 관리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이 말씀 한 말씀만 하시면 그 자리에 오셨던 분들이 누가 오셨냐면 각 동의 단체장들, 통장님들, 주민자치위원들, 복지협의체들 그분들 오셨거든요. 보통 행사장이 크면 우리 부평 같은 경우는 720석인데 거기를 다 채워 가지고 모자랄 정도로 오셨단 말이에요.
그분들이 이 말씀 한 말씀만 들으면 ‘2월 달부터 또 수돗세가 불가불하게 인상될 수밖에 없대.’ 우리도 같이 공감하고 그런 홍보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시장님한테 건의를 해서라도 이 말씀 한 말씀만, 끝자락에 한 말씀만 던져주시면 그분들의 홍보가 백번 천번 좋고 효과가 더 있는데 왜 안 하시는지 저는 그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행감 때 정례회 때도 나상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고 저희 똑같은 의견을 드렸었는데요.
저희가 그때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했지만 또 저희가 그렇게 대응하지 못한 것은 미흡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실무적으로 많이 시민들께 알려드리려고 노력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인천시의 최고 경영책임자는 시장님이시잖아요. 각 부서에 국장님들이나 과장님들이 아니고 시장님이잖아요.
그래서 시장님이 인상하는 부분도 같이 협의를 해서 그 조례가 올라왔고 그것을 위원들이 조례를 통과를 시켜줬잖아요. 그러면 그것 홍보를 가장 앞서서 하셔야 할 분은 저는 시장님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야 우리 사업부서가 살고 직원들이 더 열심히 일을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이 안타까워서 다시 한번 지금 여기에 보니까 자료에는 쭉 이런이런 부분이 나왔는데 이것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다음 기회가 되면 이런 부분은 가감 없이 말씀드려서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시정이 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고자료 25쪽, 35쪽을 보면 공촌~부평, 남동~수산 간 비상연계 관로 공사가 있어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이 사업은 기존에도 보고를 드린 사항이 되겠지만 비상연계 관로공사를 정수장별로 단독적으로 자기 관할구역을 공급을 하다 보면 고장이나 단수가 발생했을 때 대응이 안 되고 주민들이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인접한 공촌하고 부평을 연결하는 관로 그리고 남동정수장과 수산정수장을 연결하는 관로를 매설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510억 들여서 할 계획이고요. 현재 금년 6월에 양쪽 공촌하고 부평 구간을 따로 하고 남동하고 수산을 따로 이렇게 분리해서 발주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연계를 하는 공사라는 말씀이시죠?
그렇죠. 남동, 공촌에서 생산한 물을 부평으로도 보내주고 서로 상호 간에 연계할 수 있는 비상연계공사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시급한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네,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25년도에 시작을 해서 ’29년도에 준공을 하더라고요.
다른 어떤 사업보다도 시급한 것 아닐까요?
시급하지만 재정이 너무 많이 드는 사업이고요. 이것도 지금 여기 보고자료에도 있습니다만 또 설계사업비가 변경이 돼서 한 200억가량 또 증액이 되면 이 공사만 한 719억 정도가 되는 거고요. 이것 통합급수체계 1단계 사업이고 또 2단계, 3단계까지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몇천억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이것은 재정과 연계돼서 추진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재정상 애로가 있습니다, 시급하지만.
물론 상수도사업본부뿐 아니라 어떤 전 부서가 하는 말씀이 ‘돈이 없어서 못 하지, 재정이 없어서 못 합니다.’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예를 들어서 문제가 생겼을 때는 바로 주민들한테, 그 시민들하고 직결되는 문제잖아요.
단수가 돼 버리는 상황이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인천시에서 다 급한 일이지만 최우선적으로 해야 될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도 아시지만 또 상수도사업본부 사업은 저희 수도요금을 전적으로, 한 90%가 요금 수입으로 사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가장 애로가 있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들에 국비 지원, 균특회계라든지 이런 국비를 지원받거나 아니면 시에서 보전을 받아야 되는데 그게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무식한 얘기 한번 할까요?
이것은 단수가 바로 돼 버렸기 때문에 시민들하고 직결되는 거예요. 신도시 건물 올릴 것 올리지 말고 이런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무식한 얘기로.
제가 어디 어디라고 얘기하기는 좀 그런데, 그렇잖아요.
물론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재정이 없어서 어렵습니다.’ 재정이 있으면 되는데 신도시에 건물만 올리라고 하는데 그게 인천의 랜드마크가 아니라고요. 이것 단수돼 가지고 국민들이 인천시민들이 다 쓰러지고 있으면 건물 올라가면 뭐 할 겁니까?
그래서 이런 것을 강력하게 추진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이에요.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이 사업만 ’29년도까지 준공을 하면 인천시 관내 4개 정수장을 배수지를 추가한 것이랑 해 가지고 이제 보강이 되기 때문에요. 앞으로 장기적으로도 계속 추가사업을 안 해도 될 정도의 그런 사업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29년도까지 그런 일이 없기를 밤새 기도드려야 되겠네요, 절에 가서 불공드려야 되고.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 가서 기도드리고 절에 가서는 또, 이렇게 재정을 쓰고 있으니 참 한심스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좀 생각해 보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끝으로 48쪽을 보면 시민 체감형 수돗물 음용환경 조성이 있어요.
거기에 인천형 워터케어하고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 옥내 급수관 개량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10억인데 작년에 이게…….
12억이었습니다.
12억 이게 처음에는 예산을 다 소진을 못 했었어요. 그래서 조례를 개정을 해 가지고 100만원 지원해 주는 걸 150만원으로 하면서 작년에 예산이 부족했어요. 맞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올해 다시 10억을 잡았던 거거든요. 이런 사업은 시민들하고 바로 직결되는 거고 아주 주민, 시민들이 바라고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이것 처음에 예산 8억인가 있다가 제가 10억으로 2억을 증액해서 해 줬는데, 맞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검토하시고 만약에 부족하다고 하면 추경 때라도 다시 또 이건 잡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금년도 사업 추진해서 신청받아서 추진할 거고요. 이제 사업 신청 추이를 봐서 그렇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것 3년째 얘기하는 거예요. 신동마을 앞 가압펌프장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폐쇄 이전인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지난 정례회 때 보고드렸던 내용에서 더 진행된 건 없고요. 종합건설본부에서 지금 보상 협의를 진행을 하고 있고 이순학 위원님께서는 상수도사업본부가 먼저 선제적으로 공사를 하고 그렇게 하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위원님들 아시지만 거기 현장에 저희 가압장만 있는 게 아니고 한전 전력공사, 한전하고 전력 그런 것들이 같이 다 교통섬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단독으로 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고요.
저희가 설사 단독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설계도 해야 되고 그렇게 하다 보면 종건에서 공사가 한 6월에 재개되고 보상 재개되면 종건 사업비나 저희가 또 추가 따로 하는 것이나 별, 시기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희는 다른 계획을 갖고 있지 않고요. 종합건설본부에 지속적으로 빨리 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이쪽이 종점부잖아요. 그래서 그쪽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먼저 해 달라는 그런 취지로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3월 달쯤에 한번 간담회를 하자고요. 지역주민하고 상수도본부하고 종건하고 간담회를 한번 하시자고요.
네, 그렇게…….
그래서 이게 여기서 지금 사망 사고는 안 났지만 1년에 2~3차례 정도의 교통사고가 나는데 그게 중상이에요. 사람들이 그래서 연세들도 있으신 분들이라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니 빨리 해결해야 할 부분입니다. 신경 쓰시고 좀 머리를 맞대고 한번 생각을 해 보시자고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각 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이 돼 있는 데가 어디 어디죠?
지금 정수장이 남동정수장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고도정수 공촌하고 부평은 완료가 되어 있고요. 수산정수장은 내년까지 준공할 계획이고 남동은 아직 시작을 못 했습니다.
그리고 부평이나 공촌이나 지역주민들 주민자치회나 아니면 통장협의회나 초대하셔서 고도정수처리장, 고도정수처리시설까지 돼 있다라는 것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게끔 홍보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계획보고하고 업무보고 때 이순학 위원님이 부재 중이실 때 보고를 드렸었는데요.
지금은 아시다시피 공촌에서만 몇 번씩 이렇게 회의 개최를 해서 ’24년도에 보니까 한 12번 정도 해서 한 200여 명이 다녀가셨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다른 정수장에도 그런 구별로 자치회라든지 통리장 이런 분들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그렇게 견학도 시켜드리고 물 생산과정 설명해 드리는 그런 프로그램을 금년에 4개 정수장 모두 할 계획입니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고요.
공촌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올해도 월 1회 정도는 계속 추진을 하셨으면 합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장도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경영관리부장님 발언대로 좀 나와주실까요?
이 내용은 사업본부장님한테 질의할 내용이 아닌 것 같아서 우리 부장님 발언대에 좀 나오시라고 그랬습니다.
여기 예산을 보면 올해 좀 많이 준 건 다 알고 있고 위원님들이 거기 사업예산과 자본예산으로 나뉘어 있죠?
네, 맞습니다.
자본예산은 어떤 것을 자본예산이라고 그러는가요?
자본예산은 쉽게 우리 사업을 추진하는 지원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건비가 주류를 이루고요. 그리고 인건비라든가 아니면 일반운영비 이러한 부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게 자본예산입니까?
네, 맞습니다.
그러면 사업예산은요?
사업예산은 중점적으로 우리 상수도에서는 가장 큰 게 수도 관로에 대한 대규모 시설공사 이런 부분에 소요되는 비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순수 자산으로 남는 걸 사업예산으로 생각, 구분한다 이거죠?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자본으로, 자산으로 남는 것?
네, 맞습니다.
그다음에 인건비, 관리비 또 일반경비 이런 것은…….
그것은 쉽게 말씀드리면…….
자본예산으로…….
반대죠, 이것 잘…….
반대로 지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게요. 내가 알고 있는 지식하고 영 반대의 대답을 하시는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그래요. 그래서 자산으로 남을 수 있는 게 자본예산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시가 계산입니까, 아니면 공시가 감정가의 가치입니까?
지금 저희가 예산을 할 때는 감정가보다는 공시가.
공시가, 효익은 다 빼고 순수하게 사입 구매한 가격으로 사입품 가격으로 한다 이런 말씀이죠?
네, 맞습니다.
그래요. 지금 들어가셔도 되세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우리 본부장님이 경영의 최고 책임자고 또 판단을 내리셔야 되는데 2028년까지 약 6999억이 필요한 약 7000억의 예산이 신규로 필요하다 이런 말씀이 지금 보고서에 올라와서 그런데 보통 어떠한 사업을 수행할 때 지금 비율대로 예산이 배정되는 겁니까? 지금 여기 예산서에 올라와 있는 사업예산하고…….
자본예산하고요?
그것은 비율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
대충 거기 이건 순순히 순수하게 어떤 사업을 할 때 추정을 하려면 이것이 돼야 되겠죠. 그런데 통괄 사업마다 인건비 여러 가지 풀어서 하겠지만 대충 어마운트로 이게 좀 나와줘야 되잖아요. 이 자리에서 그것 일일이 감사장도 아닌데 이것 할 수 없는 것이고 우리 위원들도 좀 알아야 다음에 아까 계속 재정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본 위원장이 묻는 거예요.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알고 또 우리 의회에서 우리 시민들을 위한 좋은 물 제공을 위해서 상수도사업본부 예산을 세우는 데 좀 더 지원을 할 수 있는 게 뭔가 판단이 서야죠.
어떻든 구체적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알아야 서로 공감할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여쭤보는 거예요.
기회가 되면 저희가 재정여건이라든지 전반적인 사항을 별도로 한번 보고드릴 수 있는 시간을…….
경영본부장님 한 번 더 나오시죠, 발언대로.
경영관리부장님 지금 어떤 사업이 이루어질 때 사업예산, 자본예산하고 이게 어떤 비율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보통 사업 시행할 때?
지금 저희가 예산을 편성을 할 때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자본예산 그다음에 자본예산을 뒷받침을 해 주는 게 사업예산인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일정 비율로 이렇게 정률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자본예산 그러니까 시설 투자에 소요되는 그것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인건비라든가 그다음에 운영비라든가 이러한 부분들을 적정하게 판단을 해서 예산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디테일한 걸 지금 요구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 건축을 도급을 하더라도 이것도 공사를 하는 것이 주잖아요. 그다음에 이후에는 관리하는 거고 그래서 한 공사를 할 때 건축을 건물을 짓더라도 대충 인건비는 몇 퍼센트가 투여되고 이런 게 다 나와 있잖아요.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의 어떤 공사를 하는 데 있어 일반 임금은 빼고 그 사업 자체 단일사업의 그 비중이 어느 정도 되냐 이거죠, 자본과 사업예산이.
통상적으로 지금 자본예산하고 사업예산의 비율을 보면요. 저희가 지금 금년도 본예산이 3980억 중에 사업예산이 2920억이고요. 자본예산이 지금 1060억 그러니까 한 3대1 정도의 비율이면 되니까 자본예산이 한 30%가 되고 나머지 사업예산이 70% 정도 그런 비율로 지금 책정이 돼 있습니다.
본부장님 회계 여기 우리 기획재정실에 평가담당관을 하셨다고 그러는데 그리고 경영에 관해서는 확연히 이런 어떤 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판단하고 계실 거라고 해서 나오시라고 그랬는데 계획도 지금 본부장님 아니, 우리 관리부장님이 일단 주도적으로 세울 것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여기 사업예산에는 일반 우리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고정비도 다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네, 맞습니다.
제가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사업 시행 단위당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무슨 말인지 아세요? 그것을 말씀하셔야, 그래야 이 예산을 다음에 책정하는데 순수하게 사업을 우리가 하는데 막말로 여기 지금 나상길 위원이 말씀하셨고 계속 그 시설에 관해서 말씀드리는데 순수하게 그게 얼마 정도 예산이 돼야 되는가 이런 것을 우리가 감을 잡아야 되죠, 그렇죠?
위원들도 전문적은 아니지만 그건 관리부장님은 더 정확하게 알고 있으셔야 하는데 자꾸 다른 답변을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추가로 보완설명을 좀 드리면요.
아까 말씀을 드렸던 부분은 총괄적인 부분이고 지금 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을 그렇게 좀 파악을 했습니다. 각 달에 어떤 시설사업에 대해서 들어가는 거기에 여러 가지 인건비도 들어가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자재비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설계비도 들어가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어떤 비율이라든가 또 이 사업을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이게 적정하게 산출이 되어 있느냐 이러한 세부적인 사항을 좀 잘 살펴보시라는 부분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금년도 추경부터 제가 같이해서 우리 주요 시설사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예산이 조금이라도 낭비가 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또 편성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3개년에 관해서 지금 ’26년, ’27년, ’28년 신규 새 사업을 위해서 약 7000억 정도 연간 한 2340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위원들이 정확하게 그 비율을 좀 알아야 예산을 지원하든지 시 재정기획관실에 얘기해서 이걸 또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지금 급한 건 빨리 하라고 그러고 우리 시민들의 건강과 연결돼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렇게 위원님들이 다 얘기하시는데 그렇다고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이 막 그걸 재정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세울 수도 없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위원들이 타당성 있는 내용을 가지고 우리 재정 담당국에 얘기할 수 있는 거잖아요. 상수도사업본부를 돕는다는 것은 우리 시민들의 음용수 사업, 건강권을 간접적으로 돕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지금 말씀드리는 게.
그런데 우리 경영관리부장님이 이런 부분에 좀 의사소통이 좀 안 되는 것 같아요. 전공이 뭐인가요, 실례지만? 전공이 실례지만 뭐예요?
행정입니다.
경영관리본부 정도 되면 이미 여러 가지 재무제표 이런 것 다 꿰뚫고 오셔야죠. 이걸 기본으로 해서 경영본부 경영 관리를 하는 것 아니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숙지를 하고 차후에 우리 예산 편성이라든가 사업 집행하는 데 큰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지금 상수도가 요금 수입으로 해서 경영이 되게 좀 어렵다라는 말씀을…….
됐습니다. 자꾸 그런 얘기하면 해결이 안 돼요.
아니, 요금…….
아니, 알겠어요.
우리 관리부장님께서는 경영이 앞에 붙어 있잖아요. 이런 것을 우리 사업본부장을 잘 팔로우업을 하려면 이런 것이 아주 디테일하게 머릿속에 들어 있어야 되고 지금 여기 취임하신 지가 보니까 ’24년 7월 달에 취임하셨는데 지금도 자꾸 분석만 하고 있고 뭐 보고 있다면 되겠어요. 오시면 늦어도 2개월 이내에 모든 게 파악이 되셔야지.
이것 내가 볼 때는 큰 줄기로 따져 보면 이미 다 자료 나와 있어. 자꾸 파악만 하고 있다고 그러면 팔로우업이 되겠어요? 안 되지.
지금 왜 그러냐면 우리 본부장님도 걱정을 하시고 또 우리 위원님들도 걱정하는 게 2028년까지 한 7000억 정도의 신규사업 비용이 필요하다 지금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게 여기 지금 다 염려하는 것이 아마 거기에 다 포함돼 있을 거예요. 이런 것을 풀어가려면 어떤 것을, 어떤 선후관계를 우리가 기획재정실에 얘기해 가지고 해야 되냐면 근거가 필요하다 이런 얘기예요.
네, 알겠습니다.
여기 지금 위원님들이 다 그 부분의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이걸 통해서 공부도 하고 분석을 해서 우리 상수도사업본부가 요구하는 어떤 재정관계 이것도 방법을 찾아갈 수 있는 거죠. 이 단초는 경영관리부장님이 제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도 파악만 하고 계시면 참 곤란한 얘기죠.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네, 알겠습니다.
어떻든 사업본부장님은 그런 걸 받아서 판단을 내리고 또 시에 참모회의가 열리면 강력하게 그런 걸 근거로 해서 요청하게 되고 또 거기에서 우리 의회에서도 힘을 모아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이런 겁니다.
그런데 기초 분석이 제대로 안 되면 그게 안 돼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을 하셨잖아. 그러면 분석력이 뛰어나신 분일 것으로 알았는데 지금 자꾸 다른 말씀을 하시기에 좀 그렇습니다.
이것 앞으로 좌우지간 신년도 예산 세우고 또 추경 얘기도 나왔으니까 그런 것을 근간으로 해서 어쨌든 상수도사업본부는 우리가 물은 진짜 중요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팔로우업이 제대로 되도록 자료를 좀 잘 취합해서 지금 단일사업당 사업비 비중조차도 어마운트로 일반적으로 분석이 안 돼 있다고 그러면 진짜 계획을 세우는 데 상당히 문제가 있죠.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7000억을 어떻게 이게, 재정에서 해야죠. 그런데 그것도 안 되고 있는 상황인데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물어본 건데 지금 이것 전부 모니터링이 되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여기서 지금 하는 게 그냥 남는 시간에 모여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여기 명료하게 이게 나와야 시장님한테도 보고도 할 것이고 이렇게 될 것 아닙니까?
위원들도 이런 대답, 질문도 했고 하니까 그런데 기초적인 이런 것도 분석이 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으니까요. 다시 디테일하게 분석도 좀 해 주시고 그래서 추경 때는, 지금 추경이 크게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죠. 산업경제위원회가 굉장히…….
들어가셔도 됩니다.
이 역할이 굉장히 큽니다.
왜냐하면 경제 문제, 산업 문제 이 재정의 파이를 키우는 문제를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하고 있어요. 그것을 통해서 우리 시민에게 필요한 이런 서비스에 관한 거지만 상수도사업본부의 재정 예산을 더 확충해 주는 일 이런 걸 우리 위원들이 하시기 때문에 굉장히 수적으로 정확해야 됩니다, 나름대로.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우리가 활동하는 것이 아마 재정 담당국에서도 어떻든 이렇게 스크린을 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위원들도 그렇고 답변하는 또 집행부도 그렇고 두리뭉실하게 넘어간다고 하면 ‘아니, 이것 구체성도 없는데 그저 보고하기 위해서 그냥 써놓은 숫자고 또 보고받기 위해서 시간을 내는 거구나.’라고 한다고 하면 이게 굉장히 위험하다. 우리 시민도 지금 같이 보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좀 철저히 준비를 해 주시고요.
우리 본부장님이 그런 걸 통해서 판단을 내리는 거니까 최고 경영자시니까 이 분야에서는 이렇게 하고 하여튼 우리 경영관리부장님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런 걸 얘기해 줄 사람은 위원밖에 없어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오늘 여담입니다마는 여담을 할 자리는 아닌데 오해할까 봐 말씀드린 거예요. 우리 위원님하고 내가 앉아서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하루하루 자기 목표 관리를 해서 결론을 내야만 잠을 자요, 그래야 살아남기 때문에. 그러나 정치인, 우리 공무원들은 장기 숨을 쉬기 때문에 오늘의 일이 오늘 해야 될지 안 할지도 어느 때는 판단이 흐려진다, 그런 경우가 있더라. 그러니까 역동성이 굉장히 많이 떨어진다. 이런 나도 지역 정치인이지만 우리 위원님한테 제가 그런 소리를 했어요.
그런데 그러지 않도록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가 자기 성찰, 자기 이야기 채찍질을 가할 필요는 있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임직원들이 어제 해 왔으니까 오늘도 이럴 것이다 이렇게 넘어가 버리면 변화가 있지도 않고 아까 제가 염려한 그런 부분들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여기 앉아 있는 위원장이 좀 속된 말로 집행부에 계시는 우리 부장님들보다 전문 분야, 기술 분야는 잘 모르지만 일반적인 것은 제가 조금 더 경험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거고요.
우리 위원님들도 그런 차원에서 어떻든 많은 사회적 학습을 하고 계신 분들이 하시는 거니까 깊이 있게 좀 생각을 해 주고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막 여기 잘못했다고 여러 가지 얘기하는 것보다는 이 과정을 통해서 그런 부분이 잘 좀 숙려됐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좌우지간 염려의 말씀을 좀 드렸고요.
또 질의하실 분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정남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해당 사업에 적극 반영해서 2025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정남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마는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회의중지)
(11시 45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5년도 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인천환경공단은 인천의 환경기초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새해 만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보호를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새해에도 안정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계운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최계운입니다.
먼저 인천시정 발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인천의 환경과 우리 공단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과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유곤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300회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우선 본부 임원과 부서장입니다.
김지영 경영본부장입니다.
김정범 물환경본부장입니다.
안대웅 자원순환본부장입니다.
현재 공단 최초로 안대웅 자원순환본부장은 공단에서 내부승진한 본부장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최형준 안전감사실장입니다.
김종복 기획홍보실장입니다.
정인수 환경연구소장입니다.
박석훈 물환경처장입니다.
최봉재 자원순환처장입니다.
다음은 사업소 소장입니다
장석종 가좌사업소장입니다.
이한수 승기사업소장입니다.
이대희 남항사업소장입니다.
류태선 공촌사업소장입니다.
이종민 운북사업소장입니다.
김동호 강화사업소장입니다.
김기형 청라사업소장입니다.
장종옥 송도사업소장입니다.
박정호 신항사업소장입니다.
정진필 자원순환지원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이며 요점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공단은 2실 1연구소 3본부 9사업소 1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584명에 현원은 578명이 되겠습니다.
4쪽부터 7쪽까지 예산규모, 위원회 현황, 간부현황과 부서별 사무분장, 시설현황은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시정요구가 2건, 처리요구 4건, 건의사항 1건이 되겠습니다.
12쪽입니다.
홈페이지 관리 철저에 대한 시정요구 사항입니다.
현재 홈페이지의 악취정보 공개 자료가 낙후되어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기존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자료를 최신화했으며 향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악취 관련 시각화 정보를 적극 개선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관용차량 관리개선에 대한 시정요구 사항입니다.
내구연한 경과 차량에 대한 단계별 불용 처리, 차량 관리 기준을 명확화하였으며 관리시스템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 절감을 위해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지역상품 우선구매 및 지역업체 참여율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한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발주 시 지역제한을 우선 검토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구매상담회를 추진하여 지역업체 판로 확대 지원에도 노력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홍보관 운영 개선에 대한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시민들에게 환경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 수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2개의 소각장에 시민 견학로와 남항하수처리장 홍보관 전면개편을 완료하였습니다.
2025년은 연간 4만 5000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다이옥신 연속 측정 시스템 개선에 대한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환경관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이옥신 연속측정시스템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청라, 송도의 다이옥신 분석결과를 연간 각 14회씩 공개하여 관리ㆍ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레슬링 선수단 운영에 대한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선수들의 훈련 환경개선과 선수층 확대를 위해서 국내대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우수 선수 영입으로 인천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노후화된 체육시설 환경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입니다.
노후 체육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또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가좌 축구장 개선 등 24건에 대한 시설 보강을 실시하여 시민 안전과 이용도 증진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깨끗한 도시환경 유지입니다.
하수와 분뇨처리의 연속성 유지와 깨끗한 수질 확보를 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하수처리 분리막 교체를 실시해 방류 수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하수슬러지 처리설비 개선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겠습니다.
아울러 노후 설비 개선을 통해 안전한 하수처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하수시설 선진화 관리로 시민 안전 확보입니다.
GIS 플랫폼 도입과 맨홀뚜껑 개선으로 시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수도시설 유지관리체계를 고도화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선 하수처리장 및 차집관로 GIS 확충 및 연계 운영체계를 구축해서 정확한 시설 정보가 확보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노후 맨홀뚜껑을 추락 방지형으로 교체하여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자원순환시설의 안정적 운영으로 시민 신뢰 향상입니다.
자원순환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소각시설 보일러 수관 교체로 자원순환시설의 안정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청라 반건식 알칼리 흡수탑 교체로 대기 오염물질 저감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송도 음식물 자원화시설의 노후 설비를 개선해서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폐기물 자원화 증대를 통한 순환경제 촉진입니다.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자원화를 증대하는 사항입니다.
하수 재이용률을 21%까지 향상시켜 친환경 수자원 공급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하수슬러지 함수율을 78%까지 저감시켜서 운영 효율을 제고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소각 비산재 100% 자원화를 추진하여 기존 매립 방식에서 재활용으로 전환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소각 열에너지 공급을 확대하여 연간 125억원의 수익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악취 관리 선진화를 통한 시민 환경 서비스 향상입니다.
선진기술을 활용해서 악취 관리체계 고도화로 환경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사항입니다.
수도권기상청과 연계한 스마트 악취관리로 시스템을 고도화하겠습니다.
34쪽이 되겠습니다.
악취방지시설 처리 효율을 73%까지 상향시켜 실질적인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서 현장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하겠습니다.
여러 현장에 악취저감시설을 확충해서 근무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환경기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행 강화입니다.
인천 유일의 환경공기업으로서 ESG경영 활성화와 위상 재정립을 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소규모 환경기초시설 기술지원으로 지역 상생에도 노력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광역권 하수도 기술지원을 추진해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습니다.
아울러 내부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환경교육 활성화로 시민 친화 증대입니다.
환경기초시설을 시민들이 공감하는 친환경 교육시설로 변화시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시민 환경해설사를 통한 시민 친화 증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인천환경공단의 특성을 활용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시민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영 효율 제고입니다.
기존 전산 및 정보화시스템 투자가 적어서 수기 입력 등 업무의 비효율성 발생과 시민에게 제공하는 환경정보 또한 불편한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업무체계를 효율화하고 대시민 정보 제공의 혁신적 변화를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환경정보 업무지원 시스템 활성화와 관련하여 2024년 구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대시민 환경정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2쪽입니다.
차세대 ERP 시스템을 구축해 인사관리 분야에 대한 효율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위원님들께 사전보고드렸듯이 2024년에 인천환경공단에서 구축한 환경정보 업무지원 시스템에 대해서 시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시스템 개발 책임자인 오영길 팀장이 나와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중단)
잠깐요.
지금 점심시간인데 점심중식을 하고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보는 걸로 그렇게 하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몇 분 때문에 우리 집행부 여러분들 점심시간 또 건너뛰면 안 되니까 쉴 것은 또 쉬고 해야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하시죠.
그러면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오후에 또 계속하기로 하고 이상으로 업무보고는 마치고 또 시연은 오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보 고)
ㆍ2025년도 인천환경공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금방 의견을 나눈 대로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잠시 회의를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중식을 마친 후 업무보고를 계속 받는 걸로 하겠습니다.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인천환경공단이 구축한 환경정보 시스템 시연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환경공단 정보관리TF팀장 오영길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 1월 1일 자로 정식 서비스 진행되는 인천환경공단 환경정보 업무지원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공단은 기존에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데이터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통합관리하고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되는 문제점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총 큰 네 가지의 문제점을 인식하였는데 먼저 첫 번째로는 데이터 관리 효율이 저하되고 있었습니다. 기존의 환경데이터들은 중앙제어실 및 담당자 개인 PC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통합적으로 관리되지 않고 공유되지 않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데이터 신뢰성이 부족하였습니다. 데이터가 수기관리로 키보드에 의해서 입력됨에 따라 개인적으로 휴먼오류가 발생할 위험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서 해당 문제점이 있었고 세 번째로는 데이터 비표준화의 문제점이 발생하였습니다. 측정기준이 부재하여 사업소마다 명칭, 단위, 입력기간들이 상이하여 통합 관리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개방의 한계였습니다. 기존의 인천시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단순 나열식 데이터들을 홈페이지로 노출함에 따라 좀 더 깊이 있고 다양한 데이터들의 시민 제공이 필요하다고 인식을 하였습니다.
이런 큰 문제점을 인식함에 따라 저희는 금번에 본 시스템을 구축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운영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환경데이터 표준화로 총 14개 분야 4942종의 데이터를 매일 1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취합하여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소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연결됨에 따라 인간의 휴먼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또한 수기로 관리하던 업무들을 자동화함에 따라 데이터 입력시간이 크게 줄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시스템 화면을 보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화면을 보며)
업무처리 순서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화면은 내부 환경정보 업무 시스템의 입력 화면입니다.
해당 날짜별로 데이터를 입력하게 되면 본 모든 데이터들이 자동으로 입력되고 본 데이터들이 입력이 되면 내부 결재시스템을 통해서 자동으로 결재처리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입력된 데이터들에 대한 통합 상황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본 화면이 저희가 내세울 수 있는 환경업무 지원 시스템의 통합 상황판입니다.
먼저 화면에 보시는 왼쪽은 저희 공단에서 운영하는 하수처리장의 통합적인 데이터들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는 화면은 소각처리장의 데이터들을 통합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가운데는 인천에 축약지도를 포함해서 각 위치별로 사업소를 아이콘화시켰습니다.
그래서 해당 위치의 아이콘을 클릭을 하면 특정 사업소도 디테일한 내용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한번 클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화면으로…….
저희가 미리 화면을 준비해 놓다 보니까 데이터가 연결이 끊어져 있던 것 같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화면은 신항사업소 SRF 분야의 데이터를 화면으로 보여드리는 부분인데 특정 기간 동안 데이터들이 입력되고 그 데이터에 대해서 항목별로 그래프로 시각화함으로써 모든 인천시민이 손쉽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들은 모두 수치형으로도 시민들이 언제든지 데이터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통합상황판 이후에 디테일한 정보를 보기 위해서는 어떤 화면이 구성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데이터 플랫폼이라는 제목으로 돼 있는데 이 화면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하수, 위생, 재이용, 소각, 음식물, SRF, 주민편익, 자원회수 등 모든 업무가 총망라되어 있는 통합조회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형태는 트리 형태로 구성되어 특별 하수처리장을 한번 클릭해 보겠습니다.
하수를 눌렀을 때 저희가 운영하는 모든 사업소가 리스트가 되고 해당 사업소를 특정 누르면 해당 사업소에서 저장되고 있는 모든 데이터들을 원하는 대로 언제든지 데이터를 조회하시고 다운받을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서비스는 다음 달 말까지 구축되어 모든 인천시민들께서 보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화면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고 향후로도 시스템을 고도화해서 좀 더 나아가는 시스템으로 계속 개발하고 모든 인천시민들이 편안하게 데이터를 접근할 수 있도록 구축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여타 사업부서에 요청한 자료들이 많아요.
그런데 우리 환경공단에는 특별히 우리 위원님들이 요청한 사항도 없는데 환경관리 시스템 구축을 해 주셔서 늦었지만 참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실은 우리 이사장님이 더 잘 아시지만 대학에 계셨기 때문에 우리 사기업체는 이미 1990년대부터 지식경영이라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공유할 건 공유하고 또 활용해서 경영의 효율화를 이미 30년 가까이 전부터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행정부서에서는 이래저래 우리 위원님들이 이런 아쉬움을 계속 표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환경공단 쪽은 잘하고 있고 또 한 가지 여기에 첨부해서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하니까 굉장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환경관리 시스템을 이용해서 앞으로 우리 인천시 환경관리가 더 효율성 있는 그런 기회를 맞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마는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그 보고 잘 받았고요.
뭐랄까 심적으로 최계운 이사장님 고생했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니터링 시스템이 제대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서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이게 아직까지 안 됐었다는 부분, 이사장님께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이옥신이나 상시검색 시스템도 돼 있고 그다음에 환경교육 시스템도 돼 있고 이제는 나머지 거버넌스팀으로 발전할 수 있는 그 체계만 갖추면 자원순환센터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될 것 같아요. 그런 장소가 될 것 같아요.
아쉽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조직 잘 단속하시고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물론 제가 이사장으로서 더 앞장서서 끌어가긴 하지만 직원들이 사실 재작년부터 재작년에 시범 사업, 작년에 본 사업을 통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동안은 인천환경공단에서 많은 시설을 운영했지만 자료들은 모니터링한 게 정부로만 갔습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지 못했고요. 그리고 저희 시설들이 인천광역시에서 주로 시설을 설치해서 그다음 거기 들어오는 소프트웨어나 정보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저희한테 관리하기 때문에 표준화가 거의 안 돼 있었고요.
또 저희들이 시설 많은 평균이라든지 이런 자료를 요구하면 담당자가 일일이 그것들을 찾아서 이렇게 오고 또 본부에서 그걸 총합해서 했기 때문에 늘 보고를 받을 때마다 또는 인천시나 위원님한테 드릴 때마다 약간씩 차이 나는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 번만 여기다 하게 되면 원하는 분들이 자기가 원하는 자료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은 괜찮고요.
또 아까 보고자가 말씀드린 대로 3월까지는 시민들한테 이렇게 하는 것들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것 정리하고 그다음 4월부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위원님이 잠깐 말씀하셨던 것처럼 아쉬운 것은 작년에 저희 청라사업소가 RE100 이것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또 여기 산업위원회에서 예산도 통과시켜 주시고 하셨는데 그것들이 작년 본예산 통과할 때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되면 대표적으로 인천환경공단에서 가지고 있는 RE100 모든 것들을 신재생에너지로 하는 그런 시설이 될 거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앞으로 신경 써주셔서 올해 혹시 추경이 있다면 그런 것도 좀 해서 앞으로 대표적인 것들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바람의 말씀도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저도 자연과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정보가 축적이 되고 그것이 누구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지 그 분야가 발전할 수 있거든요. 누구나 볼 수 있어야 되고 오픈된 소스가 오픈소스로 존재해야 되는데 사실 환경공단에서, 인천시 전체가 그랬던 부분들이 많아요.
그런 어떤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있지 않았던 부분들 각자 따로따로 존재함으로써 찾아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서 하나로 모아질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과학을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뿌듯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것 이사장님 아시죠?
검단에도 제대로 된 환경단체가 하나 만들어졌다는 건 아시죠?
이사장님도 오시고.
그렇습니다. 저도 가서 말씀드리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환경단체가 올해 한 5월 달이나 6월 달 되면 한 100명 이상의 환경단체로 거듭나게 될 거예요. 환경공단에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제대로 된 환경단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써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공단의 직원들이 작년, 재작년 이렇게 하면서 인천의 환경을 책임지는 유일한 환경공기업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동안의 소극적인 어떤 대응, 위탁받은 것만 한다는 그런 의미에서 벗어나서 적극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시민들에게 접근하고 또 이렇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또 검단도 그렇고 다른 지역도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찾아가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도 알릴 수 있고 또 정보도 공유하고 더군다나 이를 통해서 인천의 환경이 올라가도록 하는 노력들을 우리 인천환경공단에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게 검단에 그런 환경단체가 하나 만들어진 것을 기준으로 해서 각 구에도 제대로 된 환경단체들이 하나 정도, 대표적인 환경단체 하나 정도씩 키워서 거기에도 교육을 시켜줌으로써 환경의 올바른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런 것에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러실 거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RE100 실현을 위해서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좀 도와주셨으면 고맙겠고요.
저는 이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39페이지.
39페이지요.
작년에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셨죠?
보니까 작년에는 한 1만 4000명 정도, 운영 기간이 어떻게 됩니까?
작년 6월까지 저희들이 시설을 좀 바꿨고요, 견학로를. 7월부터 12월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한 6개월 했는데.
6개월 동안 그랬습니다.
수치적으로 보면 올해는 한 3만 명 정도인데 목표는 4만 5000명 잡아놓으셨는데 그 이유가?
저희들이 아직은 위원님들 이렇게 중간에 한 번, 작년에 중간에 남항사업소에 한 번 오셨던 적이 있는데요. 이제 시설 홍보관이 완벽하게 개편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시나 의회나 저희들이 상의해서 2월 말 또는 3월 중에 오픈을 하게 되면 그쪽에도 더 오고요. 그래서 거기도 환경해설사들을 통해서 특별하게 미래세대들을, 거기는 초ㆍ중ㆍ고 이렇게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춰서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홍보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가 있고 또 작년에는 7월부터 하면서 노하우가 저희들한테 조금씩 생겨서 올해는 훨씬 더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혹시나 의회에서 저희들이 다른 데 제가 평택이나 이런 데 갔을 때는 평택에 있는 아이들은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반드시 소각장을 왔다 가야 된다 또 이런 것들을 한 번씩 했습니다, 왜냐하면 실무를 보고 환경교육을 미래세대들이 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인천환경공단과 시의회 또는 시하고 교육청이랑 MOU를 맺어서 아이들이 전체적으로 한 번 왔다 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저기는 아직 인천에서는 교육청하고 연계가 돼서 프로그램 구축이 안 된 건가요?
교육청은 저희들이 전체 교육청 레벨로는 조금 저희들이 부탁을 했는데 아직 그걸 하지 않았고요.
대신 개별 교육지원청 중에서 제일 먼저 강화교육지원청에서 저희들하고 MOU를 맺고 그런 걸 시작을 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교육청 레벨에서 그것을 정리하는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학생들 환경교육 이게 교과서 책으로만 배우는 것하고 직접 눈으로 보는 것하고는 확연히 뭐라 그럴까 학습 저기가 틀릴 텐데 이 부분도 좀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고 저희 산경위에서도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그 부분은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보니까 이게 교육 프로그램이 좀 더 뭐라 그럴까, 활성 더 늘어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승기하수처리장, 이렇게 하수처리장마다 조금 특색이 있어서 그 하수처리장에서도 환경교육을 하는 그런 특별한 프로그램을 환경부나 이렇게 맺어서 하는 것도 있기도 하고요.
또 저희들이 찾아가는 환경기술 지원이나 교육 이런 프로그램들을 각 사업소나 아니면 본부에서 총괄해서 진행하는 몇 가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면 조금 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같이 이렇게 호흡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버스를 1대 운영하셨던 거죠? 그런데 올해 2대가 됐네요. 그런데 2대 가지고도 모자랄 것도 같은데 어떻게 예상하고 계시는 거죠?
그러니까 정확하게는 작년에 1대는 아니고요. 이제 2개월 정도가 됐습니다. 1대를 가지고 2개월 동안 하고 나머지는 사실은 운영을 못 했고 올해는 마침 2대를 할 수 있는 여유를 의회에서 허락해 주셨기 때문에 좋고 단지 가능하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송도나 청라가 괜찮은데 또 남항도 이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오픈을 해 보면 알지만 아이들이 올 수 있도록 이런 기회가 된다면 좀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운영하면서 저희들이 필요하면 또 의회에 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나 학생들이 자원순환센터라든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더 많이 느끼고 또 친화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계속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성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영입니다.
이사장님 지금 아까 영상으로 보고해 주신 게 우리 업무보고 41페이지에 보고해 주신 내용이 맞죠?
그렇습니다. 그게 하나이고 41페이지 이것은 자료에 대한 말씀이셨고요.
저희들이 가진 행정도 사실 지금 저희들이 거의 오랫동안 전산화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중에서 인사라든지 이런 부분 또는 회계 이런 부분이 없어서 쉽게 얘기하면 저희들 월급 할 때는 많은 직원들이 이렇게 밤을 새워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아까 자료는 일부가 됐고 또 시민들하고 이렇게 도합된다면 올해부터는 ERP 시스템 중에서 인사 시스템, 인사와 회계가 같이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인사만 하고 내년에는 회계 시스템을 이렇게 하면 훨씬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내용이 여기 들어가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기존에 우리 2025년도 예산하면서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들은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하고 많이 검토를 했었던 것 같고 그때도 논의했던 것 중에 하나가 노사관계 관련한 수상도 기억이, 굉장히 모범적으로 지금 운영을 해 주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스템도 그렇고요.
앞으로 말씀 주신 것 보니까 차세대 ERP라고 하는 시스템, 인사 시스템 그걸 조금 예산을 반영해서 구축을 하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통합 시스템으로.
참 좋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송도라든지 제가 지역구인 영종 같은 경우 특히나 청라에도 굉장히 환경시설들이 많고 발전소도 많기 때문에 이런 지표들이 굉장히 투명하게 관리될 필요성이 있었거든요. 선도적으로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공표를 하신 것은 참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 여쭤볼 게 이것을 구축하시면 환경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를 하실 거예요?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이 종류가 그러니까 저희들이 바로 모니터링하는 게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갑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운영하는 것과 그리고 이것들을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자라든지 또 중앙정부나 이렇게 필요할 때는 허가를 받은 분들한테는 좀 디테일한 자료를 드리려고 하고요. 그래서 그게 하나 있고.
그러나 시민들께서는 그렇게 막 복잡한 자료보다는 평균이 어떻고 최대가 얼마고 최소가 얼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께는 오픈을 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홈페이지가…….
홈페이지에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들어오도록 연계를 하는 것을 지금 작업 중에 있습니다.
그때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도 홈페이지에 악취지표 같은 것들이 조금 한눈에 보기 어렵게 돼 있다라고 한 것도 바로 개선을 해 주신 것 같아요, 업무보고를 보니까. 그런데 이런 것도 같이 연계해 가지고 시민들이 좀 더 투명하게 볼 수 있도록 운영해 주신 것은 참 잘하신 것 같고.
다만 공단에서 선도적으로 이런 걸 하면 우리 인천시에는 이런 지표들이 투명하게 관리돼야 될 데가 더 있습니다. 아까 오전에 업무보고 했었던 상수도사업본부라든지 다른 본부에도 이런 것들을 확대 적용하는 것도 우리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하고 또 검토를 같이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는 게 맞겠죠? 인천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것을 하면서 작년에 쉽게 얘기하면 시에서 가지고 있는 각종 자료들, GIS 자료들을 서로 공유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에 몇 개월 동안 저희들이 시와 상의를 해서 저희 공단이 같이하고 이것을 환경은 공단 또 교통은 또 교통공사 이렇게 같이하면 훨씬 더 앞으로 시가 좋기 때문에 서로 연결하도록 저희들이 체계도 구축을 하고 있고 시와 이런 가분을 만들면서도 방향을 늘 상의를 해 왔고 또 그런 바탕 하에 구축이 된 것입니다.
그렇죠. 말씀해 주셨던 교통 데이터 사실 데이터는 굉장히 많이 생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대시민으로 공개하는 플랫폼 아니면 이런 걸 만들고 나서 이걸 가지고 활용하는 것도 무궁무진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도적으로 잘해 주신 것 같고 그걸 앞으로 말씀해 주셨던 교통공사 아니면 상수도사업본부라든지 타 사업소로 확대하는 것들도 같이 좀 논의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질문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31페이지에 소각열 에너지 공급 확대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보니까 이제 계속사업으로 2022년부터 수익이 계속 많이 늘어나고 있잖아요.
제가 좀 궁금한 게 첫 번째 소각량은 연중으로 좀 일정하잖아요. 그래서 소각열 에너지는 계속 나올 거라고 보여지는데 우리가 공급해 주고 있는 사용처들 있지 않습니까. 종합에너지라든가 이런 데서 사갈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런 데에서 사용처에서 또 사용하는 건 계절별로 좀 다를 텐데 우리가 지금 발생하는 열 에너지는 100% 다 지금 판매가 되고 있는 거예요, 아니면 아니면 계절별로 우리도 조금씩…….
계절별로도 다릅니다.
이 금액이 조금 올라갔던 이유도 사실은 겨울이나 이런 데는 100% 이렇게 많이 활용이 되지만 여름에는 활용이 되지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어떻게 더 활용하는 것들을 종합에너지라든지 또 이렇게 공급하는 데하고 정리했던 부분이 있고요.
두 번째는 효율을 좀 개선을 해서 하는 것도 있고 저희들이 지금 마지막으로 하는 부분들은 새로 나오는 송도나 이런 데 하겠습니다만 발전과 또 그렇게 한 이후에 공급을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지금은 좀 첨단 쪽으로 이렇게 나가는 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훨씬 더 효율이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것은 분명히 에너지가 많이 생산이 거의 비슷하게 될 텐데 결국은 아까 얘기한 것처럼 계절별로 분명히 좀 차이가 생길 거고 우리가 이런 것들을 조금 더 내실 있게 에너지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고민이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좀 생각을 하신다고 하니까 그렇게 하고.
두 번째는 예산집행 계획에 보면 이렇게 안정적으로 소각열 공급을 위한 정비를 지금 3개 곳에서 하잖아요, 청라, 송도하고 신항에서.
이 비용은 지금 수입으로 충당하나요?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이렇게밖에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인천환경공단이 공단으로 그대로 있을 것이냐 아니면 공사처럼 이렇게 나름대로 수익으로 해서 충분히 자립이 가능하냐 이런 검토를 하는 중간에 내부로 나간 것은, 외부로 나간 건 아닙니다만 그럴 때 보면 저희들이 소각폐기물에 관한 것들은 상당한 부분 그걸 좀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지금 것들은 상당한 부분 또 이렇게 효율이라든지 쓸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그런 쪽으로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는 시설비용 그러니까 유지보수라든가 정비비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예산을 세워서 보통 해요?
나머지는 수입으로 잡고?
네, 그러니까 저희 공단은 수입이 나오면 무조건 시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이런 부분들이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알겠고요.
마지막으로 악취 관련해 가지고 35페이지 있고 34페이지, 33페이지 있는데 지금 현재 악취 선진화를 위한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하고 이런 게 있나 봐요.
이것은 어디 범위까지 이렇게 스마트화가 되고 있는 거예요, 악취 부분은?
지금은 3단계 정도로 한다고 이렇게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인천환경공단에서는 법적으로 보면 저희가 발생되는 곳 해서 주변 몇 킬로, 몇 백 미터를 어느 정도까지 하라 그러는 것이 있습니다, 규정에. 그것까지만 관리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도 악취가 안 나면 좋고요, 당연하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두 번째 단계로 기상청하고 같이해서 측정되는, 각 두 군데인데 하나는 하수도 하수 관련된 지역 그리고 하나는 소각 관련된 한 지역을 통해서 모니터링을 대여섯 군데에서 이렇게 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로 나오는 지역 거기서부터 나오는 것들이 기상 조건에 따라서 어느 쪽 방향으로 가는지 이런 것들은 일단 그림으로 나왔는데 그게 정확성을 지금 검증하는 부분에 있고요. 그게 다 끝나면 내부에서 발생되는 것들이 어디는 많이 발생하지만 적게 발생하는 것도 넣으면 내부적으로도 그림이 되면 우리가 악취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올해까지는 기상과 연계하는 것까지만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현재 많은 시설들이 있는데 우리 악취 평가 이런 것들도 혹시 해요, 자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자체적으로 악취를 조사해서 저희들이…….
그러면 여기서 얘기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근래에 ’24년도, ’23년도 이렇게 해서 각 시설별로 분명히 아까 이사장님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우리가 악취가 난다고 하는 그런 시설에는 직원들도 다 근무를 하는 곳이잖아요.
가장 가까이서 근무를 하는데 가장 이렇게 취약한 지역은 어디예요?
그러니까 가장 취약한 지역이 음식물처리시설입니다. 그리고 분뇨처리시설이 가장 취약하고 또 하수처리장에서는 조금 더 초침이라든지…….
집하장이나 음식물 소각장 이런 쪽?
그렇습니다. 이런 쪽이 가장 취약한 지역입니다.
음식물 쪽이 먼저 부패되고 하니까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우수 처리 이렇게 하는데 심하다는 거죠?
잘 들었고요.
앞으로도 지금 보니까 지속사업으로 ’24년 기준 한 70% 정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보니까 증가율 자체가 조금 더디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빠르게 안정화시킬 필요가 있겠다 이런 주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73% 정도까지가 저희들이 지금 계획인데 아까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 말씀하실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특히 송도지역 같은 데가 소각장에서는 우리 주민들이 다녀도 냄새가 안 나도록 되어 있는데 음식물처리시설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데 그 부분에서 좀 악취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연말에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예산을 통과시켜 주셨는데 본예산에서 6억이 누락됐습니다, 거기서. 그래서 그런 것들은 조금 빨리 하게 되면 시민들이 왔다 갔다 하시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음식물처리시설은 또 시민들을 저기 못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있었으면 아까 존경하는 이강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바뀌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이강구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는데 악취 관련을 제가 드리면 저는 인천시에서 환경관리공단 중에서 가장 악취가 심한 것이 분뇨처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봤기 때문에.
과거에는 분뇨를 바지에 실어서 해상에 투하를 했는데 지금은 해상 투하 금지로 인해서 100% 분뇨처리장에서 하는데 사실 거기 저는 마스크를 안 쓰고 일단 들어가서 경험을 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들어갔을 때는 엄청난 고통이 따랐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제가 말씀드렸고 시장님 그때 간담회에 있어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조치는 지금 어떻게 취하고 있습니까?
우리 박창호 위원님 말씀하셔서 저희들, 저한테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거기서 우리 간부회의도 하고 이렇게 얘기도 하셨고 또 시장님이 오시면 거기도 한번 모시고 가라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시장님도 거기에 마스크 안 쓰고도 갔다 오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조금 개선이 됐습니다만 여전히 사실은 100%가 충분히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용량 부분 그다음 거기서 악취라는 게 압력 또는 시설이 좀 바뀌어야 될 부분이, 하나만 아니고 또 다른 데 저희들은 약액이라든지 이런 걸 하나를 가지고 하지만 2개, 3개를 통해서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좀 바꾸어 나가려고 지금 하고 있고 아직도 아까 73%를 말씀드린 것 중에 가장 큰 것들이 그쪽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화학식요법으로 하는지 안 그러면 외부 공기를 투입하는 물리적요법을 하는지, 어느 쪽으로 하고 있습니까?
지금은 약액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화학이라고 이렇게 많이 해야 되는데 오존이라든지 이런 걸 가지고 처리하는 것도 있기도 하고요. 또 약품을 바꿔가면서 하고 그 건들이 이게 음압으로 이렇게 빨아대야 되니까 압력을 바꿔가면서 하는 그런 것도 있는데 과거에 설치된 걸 가지고 최대한 활용하다 보니까 여전히 100% 효율이 나오지 않는 것 때문에 지금 일부 남아 있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그런데 환경공단이라는 하나의 공단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게 제 생각에는 공단 개념에서 공사로 확장을 하든지 해서 그런 부분을 연구할 수 있는 연구소라든지 안 그러면 저번에도 저한테 누가 와서 이야기했는데 토양오염을 정화시킬 수 있는 그런 사업도 같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앞으로 공단이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사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인천의 환경을 생각하는 유일한 공기업이기 때문에 이제 적극적으로 나서야 될 것 같고요.
말씀하신 대로 최근에 인천의 부평도 그렇고 또 영종 쪽에서도 쓰레기 문제 이런 문제도 같이 있어서 지금은 법적으로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섯 군데 이렇게 종류가 있어서 제 생각은 저희 인천을 비롯해서 서울부터 이렇게 6개 공단이 협의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협의체를 통해서 환경부에 건의를 해서 앞으로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라고 제가 담당자들하고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공단에서 지금 기간제를 송도사업소하고 청라사업소하고 채용하고 있던데 그 기간제는 기간이 어떻게 됩니까? 조경이라든지 지금 관상식물 재배 채용하고 있던데 기간을 어떻게 채용합니까?
기간은 계속 열두 달 이렇게 하게 되면 또 저기가 돼서 10개월…….
(관계관을 향해)
“10개월이 맞죠?”
10개월을 기준으로 해서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0개월로 지금 매년 채용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명규 위원님께서도 질문이 있었는데 지금 우리 인천의 쓰레기소각장이 사실은 골머리를 앓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벌써 쓰레기소각장부터 해결이 됐어야 그다음에 매립지를 반납을 하든지 뭐 어떻게 해야 되는데 어차피 지금 앞으로 쓰레기를 소각하지 않고는 매립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각 지역에 그런 지역이기주의로 인해서 지금 소각장이 안 되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시민들 중에서 그것 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일본이나 안 그러면 프랑스, 영국, 선진국 쪽에서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또 그런 것도 봤으면 좋겠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환경공단에서 하는 쓰레기소각장을 환경 교육시간에 직접 경험함으로써 그런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환경은 그냥 교실에서 이론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실무적으로 환경 교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요.
두 번째로는 저희 현재 소각장을 운영하는 기술이나 이런 것들은 선진국과 대동소이합니다. 저희들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실제 내용들이 그렇게 첨단화되고 과학화된 내용들을 보지 못하시고 그게 당연하게 쓰레기는 나쁠 거다 그리고 냄새가 나고 환경 문제가 있을 거다. 그리고 과거에 있던 것처럼 다이옥신 문제는 지금은 법정 기준에 0.1% 이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걱정을 하시는데 그래서 실상을 좀 알리는 게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그런 의미에서 또 우리 청라나 이런 지역 같은 데에서는 청라의 많은 주민자치회에 청라3동, 청라1동 이런 대표단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같이 소통을 하자 이렇게 해서 소통위원회도 매달 저희들이 개최하고 있어서 주민들이 원하는 게 어떤 거고 또 시설이 어떻게 바뀌면 필요하냐 이런 것들을 정확하게 내용을 알리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으면 저는 그게 시민들에게 충분하게 잘 알려지면 좋은 어떤 논의 결과가 나오고 그게 인천의 소각정책을 바꿔가는 데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천환경공단에서 나오는 모든 소각재, 비산재, 매립재, 바닥재 이런 걸 포함해서 내년까지 가면 하나도 매립장으로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천시 환경국하고 같이 상의를 해서, 얼마 전에 인천 환경국장님도 이렇게 서로 얘기를 좀 나누어서 인천에서는 매립지로 가지 않도록 하는 것들을 최대한 하고 우리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소각시설 중에서 약 두 달 동안 정비하는 것들을 한 열흘 정도 줄여서 그런 것 좀 당장 하자 이런 것들을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을 수는 없는데요. 제가 환경국에서도 업무보고하면서 이야기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고 살 수는 없기 때문에 쓰레기를 잘 처리해서 지금은 과거하고 달라서 쓰레기처리장에서 나오는 거의 100%를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이나 이렇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 하수처리장에 나오는 하수도 지금 정수처리해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것을 더 잘하기 위해서 우리 환경공단 직원들과 또 워크숍이나 교육을 통해서 결의를 다지면서 인천시민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아쉽지만 최계운 이사장님은 3월 말일 자로 2년 6개월의 임기를 마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좀 이른 느낌은 있으나 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님이 이임 전 의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인천시민들에게 그동안 우리 이사장님의 소회 인사말씀을 드리는 기회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말씀하시죠.
위원장님 너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는 저희 인천환경공단이 정말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많이 격려해 주신 우리 위원님 여러분들께 특히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애정을 가지고 또 저희를 지켜봐 주셨고 또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려 드립니다.
두 번째로는 제가 여러 가지 공기업들이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지만 우리 좋은 도시나 이렇게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환경 부분들이 발전이 되지 않고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환경 부분들은 누구 혼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으로 노력해서 어떤 결과가 나와야 되는 거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인천환경공단이 또 직원들이 지금은 굉장히 우수한 직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이 앞으로도 격려를 해 주시고 또 그러한 부분이 있으면 앞으로도 여러모로 좀 도와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또 시민들에게 말씀을 드린다면 저희 인천환경공단에서는 모든 것들이 투명하게 특별하게 자료나 이런 것들을 정확하게 공유하지 않고서는 바꿀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인천에서는 아무래도 발전이라든지 다른 부분에 많은 발전이 있어 왔지만 환경 부분에서는 아직도 시설들이 낙후된 것들이 많이 있고 특히 땅속에 있는 시설들은 아직도 못 본 것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필요할 때 투자나 이런 것들이 없으면, 물론 돈이 오면 잘 쓰도록 이렇게 감시하시고 또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투자 없이 변하기는 어려운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은 앞으로 저희들이 시민들에게 더 알려드리고 이럴 때 여러분들께서 또 시민들께서도 같이 공감해 주시고 같이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그런 부탁의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저도 2년 6개월 동안 인천환경공단에 와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이사장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족적이 아마 남을 겁니다. 오늘도 지식 경영에 관한 걸음을 떼는 것 보고 여러 가지로 이사장님의 공로가 느껴집니다.
그동안 인천환경공단을 이끌어주시면서 보여주신 헌신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장님께서는 탁월한 리더십과 비전으로 인천 환경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우리 산업경제위원 모두 이사장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마는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3분 회의중지)
(15시 2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5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전태현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지역에 지역 냉난방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출자기관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새해 만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냉난방 사업에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새해에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지역 냉난방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태현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전태현입니다.
인천광역시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산업경제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수헌 대외협력이사입니다.
이경진 CSO 겸 기술본부장입니다.
송계찬 관리본부장입니다.
김종우 사업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부터 4페이지까지 연혁 및 시설 현황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5페이지 기구 및 현원입니다.
현재 회사의 조직은 CSO 직할 1팀, 3본부 10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사는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 및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하여 기획재무팀, 경영지원팀을 운영하고 효율적인 자회사 통합 운영 및 시스템 최적화를 위하여 DX혁신팀을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사회공헌 및 홍보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ESG추진팀을 신설하고 제도개선 등의 업무를 위한 대외협력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하였습니다.
현재 인원은 임원 2명, 본부장 3명을 포함하여 총 86명입니다.
6페이지 예산규모입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열 및 전기판매를 수익으로 인식하고 열 및 전기 생산원가를 제조원가로, 일반관리비를 비용으로 인식하여 손익예산에 반영하고 있으며 열수송관공사 등 투자예산을 자본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당기순이익은 338억으로 급전으로 인한 전력판매 증가 및 고정비 절감노력 등을 통해 당초 계획 대비 10%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2025년 손익예산은 영업수익이 2557억원, 영업외수익 62억원으로 총 2619억원입니다.
그리고 재료비 및 인건비 등 비용은 2206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12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자본예산은 계획 대비 실적률이 22%로 이는 투자예산 중 60%가 신규열원 부지 구입비 등 신규열원 관련 투자비였으나 계획이 지연된 데 따른 것입니다.
2025년 자본예산은 약 632억원을 투자예산으로 잡고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의 예산은 계획 이연된 신규열원 및 열수송관공사 투자비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7페이지부터 8페이지의 위원회 및 간부현황과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로 대신하고 9페이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에 대해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1페이지입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2건, 건의 1건 등 총 5건 입니다.
각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페이지입니다.
먼저 자기자본비율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 시정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인천종합에너지의 자기자본비율이 29.3%로 낮아 기업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바 자기자본비율을 높여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바란다는 내용으로 현황 및 추진계획으로는 집단에너지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의 특성상 발전소 건설 등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수적으로 사업초기에 자금을 외부에서 차입함에 따라 부채비율이 상승하였으나 2015년 이후 꾸준한 당기순이익 실현과 차입금 조기상환 등 중장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을 통하여 부채비율 및 자기자본비율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보시면 향후 대형수요처 개발 등 신규수요 확보 및 저가열원 추가확보를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차입금 리파이낸싱 및 조기상환을 통한 이자비용 절감 노력으로 재무비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송도지역 관로 부식 문제 해결 시정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송도지역은 높은 염분으로 인해 관로 부식 문제가 심각하여 일반적인 관로 관리방식으로는 부족하며 염분에 특화된 맞춤형 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시정사항으로 사업현황으로는 열원에서 생산되는 온수를 지중에 매설된 열수송관을 통해 사용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열수송관 내부에는 누수감시시스템을 운영하여 수분 발생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열수송관은 내관은 강관이고 그 강관을 보온재가 싸고 있으며 외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구성된 밀폐형 이중구조 관입니다.
염분이 포함된 지하수 유입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 열수송관 생산 및 시공 전 과정에 대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누수감시시스템을 통해 배관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비정상구간에 대한 즉시 보수를 시행하여 염분이 포함된 지하수 유입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배관 부식방지 등 열수송시설 안정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지역상품 우선구매 및 지역업체 참여율 활성화 방안 마련 처리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천업체 생산제품의 우선구매 및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높여주기 바란다는 사항으로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으로는 인천지역 제한입찰 및 계약 시 우대정책을 통하여 인천지역업체에 대한 수주기회 확대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당사는 회사 주요 공사인 열수송관공사 발주 시 총 12개의 협력업체를 구성하고 있으며 그 협력업체 중에서 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12개 협력사 중 50%에 해당하는 6개 업체가 인천지역업체로 구성이 되어 있으나 ’25년도에는 인천지역업체를 신규 발굴로 기존 6개 사에서 현재 7개 사로 확대하였고 협력업체 평가 시 인천지역업체에게 가산점 10점을 추가 부여하여 인천지역업체 우대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공사 진행 중인 축열조 증설 건설공사 기계 분야 및 토목, 건축공사를 인천지역업체만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하여 인천지역업체가 수주를 받았고 ’25년에도 모든 열수송관 공사 건설폐기물 처리용역 입찰 시 인천지역업체만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하고 청소ㆍ경비 용역, 회사 구내식당 용역 등 인천지역업체와 계약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지역업체 우대정책을 지속 추진하여 인천지역업체 수주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열병합 발전소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인근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병합 발전소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으로 사업개요로는 공정안전관리제도를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점검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또한 환경친화적 운영체계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한 추진계획으로는 공정안전관리제도 기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위험성평가를 통하여 공정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관리할 것입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안전관리 점검에서 ’24년도 S등급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사내 안전보건지침에 따른 수시 점검을 진행하고 사업장 순회점검, 합동안전 보건점검 등 현장, 협력업체 점검 강화를 통한 전사적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규열원에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오염물질 방지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복합촉매 기술을 활용한 최신설비를 도입하여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고 보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지속 이행을 통한 리스크 최소화와 안전점검 강화로 중대산업재해,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이며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여 주민들의 환경적 우려를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주민수용성 확보 및 지역사회 경제적 지원방안 마련 건의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 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여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고 신규 발전소 건립에 따라 회사가 이익을 얻는 만큼 사업으로 인해 피해 보는 지역사회에 요금 할인 등 보상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으로 이와 관련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소통채널을 확보하고 운영하여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구성된 송도국제도시 지역난방공급 주민소통협의체 외에 입주자대표회의, 주민자치회 등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교육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 외에 열요금과 관련해서는 산업부에서 통제하고 결정되는 요금으로 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요금을 준용하고 있어 할인은 어렵지만 신규 열병합 건설 시 보일러 대비 낮은 생산원가로 소비자 열요금 인상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페이지 공급권역 확장을 통한 수요확대 추진계획입니다.
송도국제도시 공동주택 및 대형 수요처 신규 공급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자 합니다.
2025년 신규 예상수요는 송도국제도시 공동주택과 대형 수요처인 바이오특화단지 입주기업 등입니다.
2025년 계획 누적공급 세대수는 고시지역이 전년 대비 1817세대 증가한 7만 135세대, 고시 외 지역은 전년 대비 2436세대 증가한 2만 1115세대로 총 공급세대는 9만 1250세대입니다.
향후에도 대형 수요처 신규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손익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경쟁력 있는 열원 개발 및 확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송도국제도시 등 공급권역 내 중장기 열공급 안정성 확보, 공급능력 확충, 신규열원 개발 및 기저 열부하 대응을 위한 열원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주민협의체 등 지역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열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현대제철 계약종료 전 재계약 추진 및 미활용 에너지 열회수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열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열공급 능력 및 안정성을 확보하고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열공급 경쟁력 강화와 보일러 대비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지역주민 편익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설비 안정성ㆍ효율성 개선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스팀터빈 블레이드 교체를 통한 발전설비 안정성 확보 및 축열조 증설을 통한 열공급 안정성, 운용 탄력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5년 4월부터 5월까지 스팀터빈 블레이드 교체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축열조 증설용량은 2만t으로 소 내 부지를 활용하여 ’25년 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효율 광역온도 탈질촉매기술 실증설비 데이터 취득과정에 있으며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저온촉매 추가적용을 ’25년 4분기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페이지를 보시면 수자원 보호 관련 하수처리장 재이용수 활용을 통한 상수도 사용 절감 프로젝트를 경제청과 공단 협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발전설비의 지속적인 정비 및 점검을 통한 안정적인 열공급과 무사고 운전을 달성하고 지역 대기질 개선 및 수자원 절약 효과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집단에너지사업 역량을 활용한 신사업 개발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에서 버려지는 LNG 기화열을 활용하여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기존 전기냉방을 대체하는 친환경ㆍ신사업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3년 6월 냉열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착수하였고 사용의향서 체결 등을 진행하였으며 ’25년 상반기 한국가스공사의 공모사업 공고를 대비한 설계 및 타당성 검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냉열 사업자 입찰 및 사업자 선정이 완료되면 냉열공급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에 따라 바이오공장에 대한 1차 냉수 공급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미활용 에너지 활용과 상호 간 에너지 공급시스템 연결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저감 등을 제공하고 경제적 효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신사업 개발을 지속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마는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자료 준비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사장님께 하나 질문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 보시면 누수감지 시스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이 시스템에 대해서 누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그래도 배관도 샘플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배관 샘플을 보여드리고 저희 기술본부장께서 누수감지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술본부장님 나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기술본부장 이경진입니다.
(샘플을 들어 보이며)
저희가 저희 열배관에 사용되는 이중강관에 대한 샘플을 가져왔는데요.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화면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설명하시면 돼요.
이렇게 기본 나관이 이렇게 있고요. 강관입니다. 그다음에 바깥에 폴리에틸렌으로 된 케이싱이 있고요. 가운데 폴리우레탄으로 이렇게 보온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중간에 감지선을 이렇게 설치를 해 가지고 만약에 외부에서 물이 들어갔다 그러면 감지선에서 감지를 해 가지고 신호를 보내 주게 되거든요. 물론 등급은 있습니다. 0등급부터 10등급까지가 있는데 그 등급에 따라서 얼마나 이게 침수가 됐는지를 알 수 있고요.
또 감지선이 아무래도 전선이다 보니까 상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외부에서 작업하다가 이렇게 손상이 되게 되면 감지를 못 하니까 못 할 때는 또 보조선으로 해서 저희가 감지를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그냥 나관으로 있는 것보다는 그 염분 침투에 대한 방지가 돼 있고요. 저희가 중간중간 연결할 때도 100% 차단할 수 있게끔 똑같은 케이싱으로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저희가 외부의 염분으로 인한 침투는 우려가 적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중으로 그러면 지금 관 가에서 안에 보조재가 있고 이중으로 돼 있잖아요, 그렇죠? 그게 감지되면 그 감지되는 그것은 어디에서 표가 납니까? 모니터가 있습니까? 안 그러면…….
저희가 중앙에서 그걸 감지를 하고 있고요. 저희 중앙제어실에서 수신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화재 수신하듯이 어느 포인트에서 누수가 발생이 됐다 이게 감지가 됩니다.
중앙관제시스템에 되는 걸로, 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2025년도에도 우리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우리 인천종합에너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저온 광역 촉매 추가 적용하신다고 그랬죠?
저번에 실증 사업까지 끝난 것들이잖아요.
그리고 주변에 그 주변으로 발전소나 이런 데 확대하신다고 하셨는데 전에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실증 사업이 완전히 끝난 상황은 아닙니다.
지금 저희가 가스터빈이 2기가 있는데 둘 중에 1기에 작년 가을에 장착을 해 가지고 쭉 테스트를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그 결과 분석을 마치면 그다음에 올 봄 정도 지나면 분석이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본격적으로 여러 회사들에게 소개를 하고…….
지금 서구에는 남부ㆍ중부ㆍ서부발전소가 있어요. 이쪽에도 같이 기술에 대해서는, 이것을 개발한 데가 어디였죠?
에너지기술연구원하고 공동 개발했습니다.
그쪽에도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서라도 같이 공유해야 할 부분 아니겠어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추홀구에 보면 집단시설들이 많은데 열공급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시청 앞에도 보면 다 개별난방을 하고 있어요. 이것 왜 그런 거죠? 이쪽에는 가스관로가, 열관로가 없나요?
그쪽에 일단 도시가스 공급관이 기존에 설치가 돼 있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재개발을 한다든지 재건축을 할 경우에 대규모 재개발을 할 경우에 집단에너지 공급대상 지역으로 선정이 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월2지구나 만수 재건축하는 그런 쪽은 집단에너지가 공급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상태인데 미추홀구 구도심은 그런 기회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사장님 개별난방하고 열공급을 받았을 때 겨울 난방비 차이가 한 어느 정도 나는지 아세요?
난방비 차이는 거의 비슷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실제로 지역난방이 더 쌀 때도 있고 지역난방이 조금 비쌀 때도 있습니다.
개별난방이 쌀 때도 있다는 얘기예요?
그렇습니다.
도시가스 지역난방은 발전용 도시가스 LNG의 요금에 연동이 되게끔 되어 있고요. 개별난방은 도시가스 요금에 연동이 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발전용 요금이 항상 저렴한 편인데 이게 역전이 될 때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 반값 정도로 나는 알고 있었는데 이게 거의 비슷해졌다는 얘기예요, 지금?
반값은 아니고 차이가 나면 한 10%, 15% 원재료 차이는 원재료 비용에서 그 정도 차이가 날 겁니다.
아무튼 지금 도심에 각각 가정에서 배출가스가 발생을 하면 도심의 어떤 환경문제는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에요. 중앙에서 열관로를 통해서 열을 공급하는 게 도심의 안전성을 환경을 위해서라도 이건 우선적으로 시행이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한번 고민을 해 보시고 아니면 저희 위원회하고 의논을 하시든지 열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개별난방을 하는 것보다 환경적으로는 중앙 지역난방을 공급받는 게 훨씬 더 유리한 면이 많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검토가 돼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전태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해당 사업에 적극 반영해서 2025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전태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는 2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해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신용보증재단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6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한윤섭
○ 출석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
국장 김철수
경영관리부장 유광호
수질안전부장 방동석
급수부장 윤응규
시설부장 박상석
맑은물연구소장 남화정
수도시설관리소장 박세웅
부평정수사업소장 홍성용
남동정수사업소장 허창렬
공촌정수사업소장 김일웅
수산정수사업소장 김영기
중부수도사업소장 조영기
남동부수도사업소장 노연석
북부수도사업소장 이종연
서부수도사업소장 김철주
강화수도사업소장 이규철
○ 기타참석자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최계운
경영본부장 김지영
물환경본부장 김정범
자원순환본부장 안대웅
안전감사실장 최형준
기획홍보실장 김종복
환경연구소장 정인수
물환경처장 박석훈
자원순환처장 최봉재
가좌사업소장 장석종
승기사업소장 이한수
남항사업소장 이대희
공촌사업소장 류태선
운북사업소장 이종민
강화사업소장 김동호
청라사업소장 김기형
송도사업소장 장종옥
신항사업소장 박정호
자원순환지원센터장 정진필
정보관리TF팀장 오영길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전태현
CSO겸기술본부장 이경진
대외협력이사 이수헌
관리본부장 송계찬
사업본부장 김종우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