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회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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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5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11월 29일(금)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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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9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2025년도 본예산안 심사 셋째 날로 교육지원청 소관 사항을 심사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계속)(교육지원청)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금일 심사 방법은 먼저 남부교육지원청 등 5개 교육지원청의 소관 사업에 대한 예산안 설명을 차례로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남부, 북부, 동부, 서부, 강화교육지원청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남부교육지원청 심현보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심현보입니다.
남부교육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를 해 주시는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남부교육지원청 소관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ㆍ세출 예산안 개요 책자 47쪽에서 51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교육지원청의 2025년도 총세출 예산액은 968억 7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6.3%인 551억 4800만원을 감액하였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교육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편성하였습니다.
그러면 정책사업별로 주요 편성내역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적자원 운용 예산입니다.
교육활동 침해 법률, 상담, 의료 원스톱 지원 사업 3억 1500만원을 포함하여 교직원 인사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9개 사업에 3억 9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수학습 활동 지원 예산입니다.
교실수업환경개선을 위한 교실수업개선 21억 3300만원,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1억 5500만원, 학생들의 심리ㆍ정서 사회성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1억 4000만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단위학교 지원 및 신속하고 공정한 사안 처리를 위한 예산으로 8억 7600만원을 편성하는 등 31개 사업에 45억 8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복지 예산입니다.
학생중심 창의적인 교육 경험 제공을 위한 방과후 학교 운영 5800만원, 학교가 없는 도서지역의 학생에게 통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농어촌 전원학교 지원 3억 2200만원,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7400만원 등 5개 사업에 4억 7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학교환경위생관리, 학교급식위생관리,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 등 안전한 학교 보건환경과 급식 운영을 위한 보건ㆍ급식 6개 사업에 114억 98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학교재정 지원 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원활한 교육과정 수행을 위한 학교기본운영비 지원 사업에 524억 1900만원을 편성하셨습니다.
다음은 학교시설여건개선 예산입니다.
학교 증개축, 다목적 강당, 냉난방 시설 개선, 화장실 개선, 내진보강, 외벽개선 등 학생 교육시설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한 13개 사업에 231억 8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평생교육을 위한 예산으로는 학원 및 교습소 관리 등 2개 사업에 29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종합 및 각종 감사 지원, 민원봉사실 운영, 시설사업 지원 관리 등 각종 행정서비스 운영을 위한 교육행정일반 24개 사업에 9억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원활한 부서 운영 및 남부교육청 청사 이전을 위한 용역비 등 기관 운영 8개 사업에 7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운동부 종목인 전문적인 지도자 배치를 위한 교육공무직 인건비 26억 4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어려운 교육재정 여건 속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규모의 적정성을 신중히 검토하였고 향후 남부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예산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조현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현보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북부교육지원청 최철호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철호입니다.
북부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북부교육지원청 소관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예산 개요를 중심으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ㆍ세출 예산안 개요 51쪽부터 55쪽까지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2025년도 세출 예산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 1675억 800만원에서 227억 7300만원 감액된 총 1447억 3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정책사업별 주요 편성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적자원 운용 예산입니다.
교직원 인사 및 교직원 역량 강화 등 8개 사업에 2억 1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수학습 활동 지원 사업으로 지역연계 영어체험 활동을 위한 영어교육 활성화 사업에 4억 3100만원, 학교 폭력 문제에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한 학교폭력예방사업에 6억 4400만원 등 26개 사업에 32억 8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복지 예산입니다.
방과후학교 운영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등 4개의 사업에 7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보건ㆍ급식 관련 예산입니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에 196억 3500만원 등 6개 사업에 197억 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재정 지원 관리 예산으로 학교 현장의 원활한 교육과정 수행을 위한 기본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602억 9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학교시설여건개선 예산입니다.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 공간 제공을 위한 다목적 강당 증축 사업에 81억 4000만원, 그 밖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냉난방 시설개선 등 14개 사업에 534억 2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원 및 교습소 관리와 평생학습 체제 구축을 위해 평생교육 예산 50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교육정책기획 및 행정사무감사 업무 등 총 24개 교육행정 일반사업에 41억 29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관 운영 및 교육공무직 인건비 예산입니다.
원활한 기관 운영을 위한 기관공통경비인 청사 운영비와 부서 운영비로 7억 2900만원을, 운동부 지도자 인건비로 28억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5년도 예산은 세수 감소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편성하기 위하여 사업의 필요성 등을 재검토하였으며 교육사업에 선택과 집중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사업추진 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희망북부교육’ 발전을 위해 예산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북부교육지원청 소관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철호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부교육지원청 김기춘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춘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조현영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동부교육지원청 소관 2025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ㆍ세출 예산안 개요 55쪽에서 59쪽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지원청 2025년 세출 예산은 1476억 46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11억46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정책사업별 세부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적자원 운용을 위한 예산으로 교원과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관리 및 연수 지원을 위해 총 7개 사업 4억 6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수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예산입니다.
지역연계 영어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영어교육 활성화 사업에 4억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와 교수학습개선을 위한 현장 교육 지원 사업에 1억 100만원을 편성하는 등 총 27개 사업 23억 9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복지를 위한 사업입니다.
취약계층 지원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3억 61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동부지역 특성에 맞는 다문화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해 8500만원을 편성하는 등 총 5개 사업 8억 8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건ㆍ급식을 위한 예산입니다.
학교보건 및 환경위생관리를 위에 2400만원, 노후급식기구 교체 및 시설개선 지원을 위한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 사업에 164억 7500만원 편성 등 총 6개 사업에 165억 4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재정 지원 관리를 위한 예산입니다.
학교의 자율성 확대 및 건전 재정 운용 지원을 위한 학교기본운영비 지원에 866억 5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시설여건개선을 위한 예산으로는 다목적 강당 사업에 45억 6600만원, 학교시설환경개선사업에 313억 3000만원 편성 등 총 14개 사업에 358억 9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을 위한 예산입니다.
학원 및 교습소 관리 1800만원, 평생교육센터 운영 2300만원 편성 등 2개 사업에 4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행정 일반을 위한 예산입니다.
능허대중 이적 적지 유지관리를 위한 교육재정관리 1억 2900만원, 특별교육재정수요 지원 6억 5000만원 등 20개 사업에 11억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관운영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청사관리 및 각 부서 기본운영경비로 총 10억 7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학교 운동부 지도자 인건비 지원을 위해 25억 8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동부교육지원청 소관 2025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렸습니다.
교육수요자 모두가 만족하고 배움과 감동이 있는 행복한 으뜸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조언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춘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부교육지원청 임용렬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용렬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서부교육 발전을 위해서 항상 애써 주시는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서부교육지원청 소관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ㆍ세출 예산안 개요 책자 59쪽에서 62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교육지원청의 2025년도 총괄 세출 예산안 규모는 1096억 6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324억 48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정책사업별로 세부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적자원 운용을 위한 예산으로 교직원 인사 및 역량 강화 등 12개 사업에 2억 3700만원을 편성하였고, 교수학습 활동 지원 예산으로 학교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미래역량 교육과정 운영지원을 위한 사업에 2억 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생 개별형 영어체험활동을 위한 영어교육 활성화 사업에 3억 3700만원,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교육 운영 예산으로 1억 3000만원,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보장지원, 학교폭력예방, Wee프로젝트 사업 등 28개 사업에 15억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복지를 위한 예산입니다.
루원시티 내 초등학교 돌봄 수요 대기자를 해소하기 위한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과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등 6개 사업에 3억 9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보건ㆍ급식을 위한 예산입니다.
학교 감염병 예방 및 학교환경 위생관리, 학교급식시설개선 등 7개 사업에 9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재정 지원 관리 예산으로 702억 3300만원을 편성하여 학교의 원활한 교육과정 수행을 위한 기본경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학교시설여건개선을 위한 예산입니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실증축 예산 36억 7800만원, 냉난방 시설개선 106억 4500만원, 외벽개선 12억 2200만원, 그 밖에 학교시설환경개선 15개 사업에 82억 7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 예산입니다.
학원 및 교습소 관리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2개 사업에 2800만원, 정책기획 및 비상계획, 감사 관리 등 교육행정일반 예산 38개 사업에 9억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원활한 청사관리 및 부서 운영을 위해 기관운영비 8억 6500만원을 편성하였고 마지막으로 교육공무직 인건비 16억 6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서부교육지원청 소관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렸습니다.
2025년도 세출 예산안은 재정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제한된 자원을 고려하여 모든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편성하였습니다.
2025년 ‘변화된 미래 새 희망 서부교육’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용렬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화교육지원청 한기선 교육장 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기선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강화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강화교육지원청 소관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ㆍ세출 예산안 개요 책자 63쪽에서 6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화교육지원청의 2025년도 세출 예산액은 258억 76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112억 4900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어려운 교육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면 정책사업별로 주요 편성내역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적자원 운용 예산입니다.
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인사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하여 총 3억 853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수학습활동 지원 예산입니다.
소규모 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강화의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 교육 운영의 안정적 정착 및 추진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 사업에 6억 1634만원을, 학교폭력 예방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고 사안의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학생생활지도사업에 2억 5019만원 등 총 17개 세부사업에 10억 983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복지 예산입니다.
방과후학교 운영 및 농어촌학교 교육여건개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등에 총 309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한 학교 보건관리 및 급식환경개선을 위해 보건급식 예산 1억 959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학교재정지원관리 예산입니다.
학교 운영에 필요한 기본경비를 지원하고자 전년도보다 9500만원 증액된 117억 127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시설여건개선 예산입니다.
강화여고 기숙사 이전을 위한 시설비 14억 8431만원, 다목적 강당 증축 사업비 5억 1205만원, 교직원 공동관사 증축 시설비 30억 3760만원 등 학교시설 확충 및 학교시설환경개선을 위해 총 107억 730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원 및 평생교육시설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예산을 2476만원을 편성하였고 각종 비상대비 훈련 및 감사ㆍ법무 관리, 예ㆍ결산 관리 등을 위한 교육행정 일반예산으로 6억 377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효율적인 청사관리 및 부서운영을 위한 기관 운영 예산에 6억 4035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인건비 예산 3억 7754만원을 학교 운동부 지도자 인건비로 편성하였습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어려운 교육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예산이 불필요한 사업에 편성되지 않도록 신중히 검토하고 검토하였습니다.
향후 재원의 합리적 운영을 통하여 교육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강화교육지원청 소관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기선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입니다.
오늘까지 준비하는 건 아니고요. 각 지원청별로 직원들을 위한 복지 관련 예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정리해서 본청에, 전기관 할 때 받고 싶은데 정리하셔서 예산과에 전달해 주시면 제가 일괄적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자료 취합하는데 힘들 수 있으니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자료요구 마칠게요.
더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정확히 작성하여 빠른 시간 안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혁 위원입니다.
이번 본예산 준비하시는데 고생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예산이 많이 줄어서 이것저것 편성하실 때 힘드셨을 것 같은데 그래도 제가 보기에 아쉬운 것들이 몇 개가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제 지역구가 있다 보니 서부교육지원청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실 이건 공통된 거긴 한데요. 서부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서부교육장 임용렬입니다.
일단은 많은 예산이 줄면서 냉난방 시설개선 비용이 많이 준 걸로 보입니다.
서부 같은 경우는 작년 대비 70% 정도가 감액이 됐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왜냐하면 앞으로 계속 더워지고 더 추워지고 할 텐데 더 중요한 것은 냉난방 시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 어떻게 준비하실 건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24년 대비 많은 예산이 줄었는데요. 오히려 계양구에 있는 학교들이 빠지고 사업이 종료되고 저희는 작년 대비 더 많은 학교를 최우선 시설개선사업으로 냉난방비를 편성해서 전체적인 전년도 대비 본예산은 줄었지만 줄은 예산을 감안해서 냉난방 시설개선은 더 많이 늘어난 추계로 제일 많이 반영했고요.
그래서 ’24년도에 비해서 ’25년도에도 저희는 꾸준히 냉난방 개선을 하기 위해서 지금 9개 학교에 시설비를 반영해서 겨울 금년 ’25년 예산에 반영해서 할 예정이고요.
나머지 내용연수가 지난 학교도 예산 재원이 확보되는 대로 추경을 통해서 계속해서 냉난방 시설은 저희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확한 자료가 없는데 혹시 교육장님 자료가 있으실까요.
작년에 서구만 기준으로 몇 개 학교를 진행하셨죠? 올해는 9개라고 하시는데 작년에는 몇 개 정도 하셨는지?
서구를 기준으로 냉난방 개선 시설비, ’24년에 사업 완료된 학교를 말씀하시는가요?
네, ’24년이요. ’24년 기준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25년에 9개 하실 예정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뒤쪽에 문의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3개 학교 정도입니다, 서구는요.」하는 이 있음)
13학교요, 서구만 13학교요.
그러면 예산 대비 그렇게 많이 준 것은 아니긴 하네요, 4개 학교 정도면.
알겠습니다.
아마 고장난 곳도 많을 텐데 즉각 즉각 고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학교가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해서 학생들의 편의가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것도 전 기관인데 추가적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있습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하는데 산출내역에 보니까 2500회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원청과는 달리 횟수를 2500회라고 통합해서 하셨는데 다른 지원청 몇 군데를 봤더니 명수와 일수 이렇게 나눠서 산출내역을 잘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서부교육지원청 같은 경우는 2500회 통으로 이렇게 추계하셨는데 이 기준이 있으신가요?
2500회는 작년도 학습상담사나 학생 집중 치유 이런 연계 지원 이 횟수가 2200회여서 작년 기준으로 잡았고요. 저희가 이것 이외에도 병의원 연계해서 초 10명, 중 5명, 15명을 지원했고요.
왜 이렇게 말씀드렸느냐 하면 죄송합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말을 자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남부 같은 경우는 117명 기준으로 해서 보기 편하게 해 주셨어요. 117명×20회, 물품구입비도 117명 기준, 학생간식비도 117명 기준 이런 식인데 서부 같은 경우는 명수 기준도 없고 학습코칭 물품구입비는 100명×12회 그런데 학생간식비는 60명×6회 이게 전혀 뭔가 맞지가 않으세요.
추계를 어떻게 하셨는지 제가 모르겠지만 남부 것을 비교해서 보시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남부는 뭔가 이유가 있어 보이고 잘해 주셔서 보기가 편했는데 서부교육지원청은 좀 없었고 또 말씀드릴 게 지도수당은 일반인을 고용하는 것 같아요. 거기 일반인이라고 쓰여 있는데 일반인을 어떻게 고용하시고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교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서 거기에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청으로 요청하면 학생당 20회기 정도 연간 이렇게 지원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125명 정도를 지도했습니다.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 그 당시에 ’24년도에 했던 지도는 일반인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본청에서 지도자를 심사해서 지원청으로 배정해 줘서…….
아, 그러면 전체적으로 본청에서 배정해 주는 건가요?
네, 지도자는 본청에서 뽑아서 배정해 줍니다.
왜냐하면 서부 같은 경우는 일반인이라고 되어 있고 북부 같은 경우는 교감급 이하로 되어 있고요. 나머지 지원청은 그것에 대한 명시가 전혀 없거든요.
남부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대표시니까.
남부교육장 심현보입니다.
이거 어떤 식으로 되는 겁니까?
저희는 9명으로 위촉을 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명이요?
네, 지원청마다 필요한 학생수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차이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체적인 예산이 삭감되고 있는 와중에도 거의 4배 또는 6배, 강화 같은 경우는 예산 때문에 6배 정도 느는 것으로 보이지만 4배, 6배 상승하고 있거든요.
이게 2024년에는 재배정 예산으로 되어 있었는데 올해는 재배정 예산으로 하지 않고 지원청에서 자체 편성하도록 요청이 돼서 아마 증액이 된 것으로, 거의 다 그대로 증액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가요?
보니까 어쨌든 학생들을 위해서 도움되는 사업이긴 하실 텐데…….
그래도 예산이 큰 예산이 들어가는데 모르겠습니다. 다른 지원청도 한번 검토는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너무 제대로 된 추계가 아니고 이렇게 예산에 반영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지원청 한번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처음 와서 정말 좋았던 사업이 북부 그때 당시 박미자 교육장님이 하셨던 게 음악 관련 사업이 좋아서 제가 그때 당시 김경애 교육장님께 요청해서 서부에서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관련 내용을 보고 싶은데 예산이 삭감됐나요? 음악 관련, 예술 관련 사업이 삭감됐나요, 혹시?
전체적으로 문화예술 예산이 삭감돼서 지역문화예술 지원…….
음악강사를 파견해서 아이들 오케스트라도 하고 그랬던 사업이 있었던 걸로 제가 기억하거든요.
문화예술사업에서는…….
그게 지금 안 보여서 말씀드려요. 그 사업이 있나요, 지금?
저희가 악기 지원이나 강사비는 학교 예산으로 할 수 있도록 학교에 권장했고요. 저희가 지원했던 예산은 전액 삭감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음악과 영화제 두 가지를 좋아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두 가지 사업이 다 삭감됐는데…….
아, 학교 문화예술에 관련된 두 학교는 그대로 예산이 살아 있습니다. 넣었습니다.
전체적인 학교 악기 지원 사업의 예산은 학교 예산으로 할 수 있도록 권장을 하고 사업을 했고요.
학교문화예술축제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2개교는 그대로 계속…….
그 2개 학교말고요. 제가 작년에 봤을 때 양지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뭐 하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양지초는 그게…….
아이들끼리 영화제 만들어서 인천시교육청에서 영화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업도 지금 없어진 것 같은데.
그 사업이 안타깝게도 문화예술 예산이 줄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초등수업개선 나르샤라는 문화예술사업이고요. 그다음에 예술로 학교를 잇다 또 찾아가는 예술캠프,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을 했는데 저희가 이걸 통폐합하고 어떤 걸 살리고 어떤 걸 제한된 예산 속에서 하다 보니까 예술로 학교를 잇다 이것으로 해서 학교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하면 저희가 지원하는 이런 형태로 예술로 학교를 잇다로 통폐합하고 초등수업 나르샤 영화제 했던 그런 부분들은 삭제가 됐는데 아마 예술로…….
죄송한데 제가 시간이 거의 다 돼서 말씀을 자를게요. 죄송합니다.
어떤 사업이든 당연히 예산이 가장 중요할 수 있겠지만 어떤 사업을 선정할 때 예산이 없다고 문화 쪽 예산을 먼저 삭감하는 것은 가장,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장 바람직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문화예술도 아이들이 힘들 때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예산이 삭감돼서 제가 볼 때는 너무 삭막한 학교가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번 음악 같은 경우는 학교 예산으로 한다고 하셨으니까 음악을 하시되 영화제 같은 것도 한번 반영할 수 있으면 반영하시는 것도 어떨까 의견 전달합니다.
위원님 말씀 맞는 말씀이고요.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서 문화예술이 굉장히 필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해서, 재원이 확보되는 대로 추경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이것은 제가 서부교육지원청에만 말씀드렸지만 모든 지원청에도 다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삭감할 때 기본적으로 문화예술 아니면 직원들 연수비 이런 것을 우선적으로 삭감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과연 그게 바람직한가는 한번 모든 교육장님과 뒤에 있는 간부님들도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교육장님 답변 한 가지만 확인할게요.
지금 문화예술교육사업에서 삭감에 대해서 사유를 말씀드렸고 또 그동안 했던 사업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학교에다가 협조를 구하셨다고 그랬잖아요.
학교 어떤 예산으로 할 수 있을까요, 이게?
학교에는 기본운영경비가 있어서 거기서 교육과정 편성에 학교에서 나름대로 문화예술이나 이렇게 할 수 있는 예산들이…….
목적비 없이 기본운영경비로 할 수 있게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그게 가능합니까?
목적사업비로는 줄 수가 없어서…….
아니, 지금 이게 목적사업비예요. 목적사업비를 기본운영경비로 한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해결하지도 못해요.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할 수 있거든요.
아닙니다. 그건 목 자체도 다르고요. 예산편성기준안에도 맞지 않습니다,
그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그리고 남부교육장님 아까 답변하셨는데…….
남부교육장 심현보입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에서 기존에 어떤 예산으로 이 센터를 운영하신 거죠?
이것은 재배정 사업으로 했었습니다.
재배정 사업이요?
어떤 재배정 사업인가요?
이 사업은 당초에 특교사업입니다.
특교사업에서, 특교가 중단이 돼 버렸어요. 그래서 자체예산으로 편성했기 때문에 증액이 된 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아까 답변을 잘못 드렸습니다.
우리 북부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북부교육장 최철호입니다.
존경하는 정종혁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셔서 질문을 드리셨는데 우리 북부도 363쪽 보십시오, 세세부사업설명서.
거기도 사업설명서에 보면 문화예술교육사업에서 이게 당초에 북부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서부에서도 우리 정종혁 위원님이 관심 가지고 하셨는데 당초 사업예산에서 ’25년도 본예산에 1억 3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지금.
그리고 삭감액이 7억 3860만원 이렇게 감액을 했는데 무려 85%를 감액시켜 버렸어요.
이 사업 폐지하실 건가요?
지금 예산 상황 때문에 축소하라는 본청에서의 협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교육이 강화되면서 2년 동안 학교에서 기타교육이든지 바이올린, 합창, 영화까지 해서 그렇게 다양하게…….
성과에 대해서는 굉장히 높게 평가하시죠?
저희도 굉장히 높게 평가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특색사업을 발굴하셔서 했던 사업인데 또 성과도 좋고 학부모님들 또 학생들 만족도도 굉장히 높습니다, 제가 이 자료를 봤을 때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이렇게 삭감했다는 것은 저는 이 사업을 폐지하시겠다, 앞으로. 이렇게 볼 수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세부내용을 보면 지역 예산 형평에 따른 학생예술활동지원 프로그램 운영비 감액을 했고요.
그다음에 학생예술활동지원 컨설팅 여비 감액도 했고, 학생예술활동지원 협의회비만 증액을 했어요, 이것만.
이 협의회비는 어디에 사용하는 겁니까?
이것은 협의할 때 쓰는 간식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 자체가 이렇게 거의 폐지 수순에 들어가 있는데.
협의회비가 전혀 없이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어서 40만원을 신설한 거죠.
그런데 사업을 할 수가 없어요, 이 예산 가지고요. 사업 자체가 어렵습니다.
이 사업이 북부 사업으로서 특색있는 사업이었는데요. 북부만 특별히 10억 정도 예산이 투입되는 거고요. 남부나 동부 쪽에는 이러한 큰 예산이 지원되지 않고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논의가 된 것 같습니다.
그것은 교육장님 말씀 안 하셔도 당초에 이 사업계획 수립할 때부터 제가 그 내용을 정확히 보고도 받았고 아, 정말 좋은 사업이다. 이 사업을 시범적으로 해서 확대를 하자. 그래서 서부로 확대하신 거죠, 서부로.
그러다가 이 사업한 지 불과 2년인가요? 지금 2년째인가요?
모든 사업을 당초에 시범사업 내지 발굴사업을 했을 때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했던 사업인데 불과 2년 사이에 재정 여건이 어렵다고 해서 그동안에 했던 사업을 폐지시켜 버린다 저는 동의할 수 없고요.
올해 혹시 ’25년도 본예산 대비했을 때 세입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아세요, 교육장님.
제가 왜 그것을 질의하느냐 하면 전체 세입은 늘었습니다. 외부에서 계속 예산이 없다 없다 그러는데 전체 세입은 약 3% 정도 늘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늘어난 세입보다 세출이 훨씬 정책사업들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데서 다 세출을 빼버리기 때문에 기존에 좋은 사업들을 줄여버렸던 겁니다.
계속 언론에서도 교육청 예산 없다 그러는데요. 예산이 없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2025년도 뭐 본청 전체 전 기관 할 때 제가 다시 질의하겠지만 전체 세입은 늘었어요.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세출에서 줄였던 것은 세출을 어디에서 줄였냐가 문제예요. 그것을 우리 교육청에서 어디에다 방향을 잡았냐, 또 교육지원청에서도 어디에다 방향을 잡았냐. 거의 대부분 보면 아시지만 시설사업에서 거의 다 삭감시켰어요. 그리고 이렇게 발굴사업도 거의 폐지 수순에 접어들었어요.
물론 본청의 어떤 지침이 있었겠죠. 그렇다 하더라도 이렇게 좋은 발굴사업은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장님들께서는 이 사업이 아마 매년 5월, 6월에 추경이 있는데 추경 때 다시 이 사업을 증액할 수 있으면 하겠다라는 그런 의견을 주셔야 맞는 겁니다. 그렇게 해 주십사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남부교육장님께 한 가지 더 제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남부교육장 심현보입니다.
89쪽 한번 보십시오, 세부사업설명서.
거기 보시면 거기도 문화예술교육사업이 있습니다. 거기 있죠, 있는데 당초에 8340만원에서 7500만원을 삭감하고 840만원만 남겨 놓았어요. 굉장히 많이 줄여버리셨는데 그래서 문화예술교육 세부 산출내역보면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운영이라고 해서 840만원 세워 놓으셨고 그 하단에 보면 증감사유에 대해서 문화예술교육에서 마음이 통하는 예술과 놀이 공모사업 종료에 따른 미편성이라고 돼 있거든요.
그러면 이 사업 전체가 종료됐는데 찾아가는 등굣길 사업 이것은 어떻게 세우신 거죠?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운영은 원래 계속해 오던 사업이어서 이것은 계속 살려 놓았고요.
학교별로는 저희 남부는 지자체의 보조금으로 문화예술교육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시교육청에서도 제가 알기로는 공모사업이 더 있을 것으로 알고 있고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얘기를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지역 학교 안 예술 놀이터 운영 예산을 저희가 올해는 특별히 더 세웠는데 제가 발령받고 나서 도서지역을 다 찾아다니다 보니까 도서지역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이 문화예술교육이 가장 소외되고 있다라고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특별히 편성했습니다.
그것은 다 도서지역 학교 안 예술 놀이터 이 사업에 대해서도 저는 굉장히 남부에서 이것도 하나의 특색사업으로 하신 거예요.
그것에 대해서 좋은 사업이라고 판단하고 있고 그런데 제가 궁금하게 생각했던 게 이거예요.
지금 문화예술교육 쪽에서 문화예술교육 미편성에 대한 사유가 공모사업 종료라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 본청에서 종료사업이 다, 이 사업이 없어져 버린 거죠?
그런데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운영을 어떻게 운영하시려고 이 예산을 이렇게 편성하셨느냐는 게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이에요.
저희는 자체 그것도 금액을, 학교를 줄여서 12개 학교만 운영하도록 편성했습니다.
사실은 문화예술교육활동 지원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추경 편성을 통해서라도 더 많이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하십시오.
제가 마무리하게 5분만 더.
그러면 강화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강화교육장 한기선입니다.
강화는 매년 보면 학교시설환경개선사업이 굵직한 사업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리고 그동안에 기숙사니 관사니 이런 사업이 많았는데 세부사업설명서 129쪽 학교시설환경개선사업 거기서 보면 관사 증축과 시설개선, 바닥교체, 옥상방수를 이렇게 사업을 하시겠다고 올리셨거든요.
이 사업 설명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저희는 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먼저 학생 안전과 위생에 악영향을 미쳐서 개선이 시급한 방수나 화장실 개선 사업에 우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석면교체나 LED 교체 사업은 관내 모든 학교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편성하지 않았고요. 외벽개선은 내진보강 사업과 병행해서 추진할 예정이고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에서 2개교가 11억을 편성해서 내년에 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만 냉난방 개선이나 창호개선 등이 미처 반영하지 못했지만 1차 추경에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학교시설환경개선사업이 축소는 됐지만 학교 학생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바닥, 옥상만 예산을 편성하시고 나머지는 반영을 안 해서 제가 질의드렸던 내용인데 그냥 추경 때 이걸 하시겠다는 이 말씀이신가요?
네, 냉난방 개선하고 창호개선 같은 것이 미처 편성을 못 했는데 ’25년도 1차 추경에서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1152쪽 보시면 거기 강화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이 돼 있죠?
그래서 거기 수업개선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중에서 ’25년 예산액이 4억 3421만원으로 전년 대비해서 약 3배가량 증액됐어요.
그래서 이 사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가 강화교육발전특구로 2월에 지정을 받았고 저희가 예산을 9월에 받아서 강화교육발전특구에 목적과 취지에 맞도록 운영하는 데 있어서 저희가 예를 들면 교육발전특구에서 여러 가지 시 부서에서도 진행하고 있지만 강화교육지원청에서 제일 특별히 하는 것이 소규모학교 아이들이, 가장 단적인 예로 학생수가 적다 보니까 축구나 농구나 구기종목 같은 것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가 공동 교육과정이 아닌 공동 교육과정을 저희 캠퍼스형 작은학교 살리기라는 모토를 가지고 이음학교 교육과정으로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아이들이 따로 같이하다가 따로 하다 같이 모여서 농구도 하고 또 축구도 할 수 있고 공동 교육과정에서 같이 발표도 하고 모둠활동을 할 수 있는 이음 교육과정을 운영하다 보니 거기에 따른 예산과 또 저희 아이들이 모여서 하려면 버스가 많이 필요해요. 그래서 버스 운영비가 많이 편성되어 있고요.
또 작은학교 살리기라는 모토를 가지고 저희가 캠퍼스형, 모든 학교를 통합하기보다는 캠퍼스형으로 작은학교의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서 학교별, 지역이 갖고 있는 특색과 그 아이들이 우리 학교에서 강화에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특색화시켜서 편성하다 보니까 그런 예산 쪽으로 저희가 없었던 예산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교육특구 관련해서 취지하고 목적을 살리기 위해서 올해보다는 예산이 많이 수립된 것 같습니다.
아주 설명 잘 들었고요. 이해 자체가 빨리 됐습니다.
소규모학교가 학생수가 적어서 구기종목 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기네요?
그래서 공동학구로 해서 아이들이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사업을 하시고 또 하나는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사업을 하시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이런 사업을 하시는 거죠?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환경이 어렵다 하더라도 그 환경에 맞춰서 이런 교육사업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업 잘하시도록 하십시오.
앞으로도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입니다.
심현보 남부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남부교육장 심현보입니다.
세부사업 22페이지를 보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이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편성되었네요?
본청에 보니까 교육활동보호담당관에도 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 운영이라고 돼 있는데 거기도 예산이 1170만원 정도 편성돼 있어요.
그런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할과 본청 교권보호위원회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저희 남부 관내일 경우에는 남부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일어난 교권 침해 사건에 대해서, 사례에 대해서 저희가 판단을 하게 되는 경우이고요.
그다음에 지역청을 넘어서는 어떤 이런 것들이 있을 때는 본청에 교권위원회로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청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그러면 다른 교육지원청 외적인 것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그러니까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할 수 없는.
네, 더 큰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에도 보니까 교원 사랑 돋움 프로그램 예산이 있네요.
이것은 단순히 교권 보호활동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교권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청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교권침해에 적극 대응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한기선 강화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강화교육장 한기선입니다.
세부사업 1286페이지를, 강화군 내 유일한 실질적인 도서지역인 서도면에 서도초ㆍ중ㆍ고 볼움분교가 있네요?
2019년도 폐교돼 현재는 미활용 상태로 돼 있고요.
또 폐교 이후에 서도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관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아요?
네, 현재는 거기 볼음도에 하수도 공사를 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하수도 공사를 하는 사업체에 사업실과 야적장으로 저희가 대부하고 있습니다, 2년간.
그런데 예산을 봤더니 폐교관리 예산으로 작년에 7100에서 금년에 4500이 증액돼서 1억 1600이네요?
재산관리로 2400만원이 편성돼 있고 폐교관리로 9100, 재산관리 비용으로 봤더니 측량을 하는데 1500만원씩 들어가요. 그런데 폐교인데 무슨 측량을 하죠?
여기는 폐교를 하는 것이 아니고요.
아, 폐교된 학교인데.
아니, 거기 재산관리 쪽은 폐교관리 따로이고 재산관리는 저희 관내에 있는 모든 학교가 시공사를 할 때 측정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면 저희 같은 경우에 강화여고 같은 경우도 공사를 시작할 때 측정해 보면 향교 땅이라든가 군청 땅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섞여 있어서 측정을 많이 시작을 하게 됩니다.
지금 폐교관리에 대한 측량이 아니고 전반적인 것을 전체를 이야기한다는 말씀인가요?
그런데 폐교관리 비용이 9100만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저도 가보니까 폐교라고 해서 그냥 놔두는 게 아니더라고요. 거기가 그냥 놔두면 굉장히 험악한 우범지대처럼 풀이 우거지고 야생동물이 살고 이러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를 수시로 정기적으로 잡초도 제거하고 나무 관리도 하고 그러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거기에 CCTV도 달아서, 아무나 막 들어와서 이상한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저희가 CCTV도 달아서 관리를 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 인터넷비도 필요하고 또 거기 주변 관련해서 지저분하거나 깔끔하지 않으면 주민들이 민원을 내기 때문에 거기가 보통은 저희가 주기적으로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잡초 제거를 하거나 이런 것도 인건비도 들고요. 그래서 저희가 잡초 제거하는데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이번에는 우리 직원들이 할 수 있는 잡초 제거 기기도 사고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주변 환경 비용으로 5000만원이 들어가는데 좀 과한 것 같고요. 이것을 갖다가 펜스를 설치해서 출입을 못 하게끔 통제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보니까 무인경비 비용으로 900만원, 이거 너무 과하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무인경비로 5000만원씩 아, 학교주변 환경정비로?
저희가 알뜰히 쓰고 남는 것은 다시 추경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봤더니 펜스가 쳐져 있는 데도 있지만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앞쪽에는 펜스가 쳐져 있고 문도 달아 놨지만 뒤쪽으로는 다 숲으로 되어 있는 상태이기도 해요. 그래서 저희도 관리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학교 크기가 얼마나 돼요, 면적이?
제가 면적은 거기 옛날에…….
대략 제가 그런 것은 잘 모르겠는데 굉장히 커요.
일단 알았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입니다.
교육일선에서 교육장님들 수고가 많으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 어려운 가운데에서 내년도 예산이 전반적으로 감액 편성되어서 교육장님들 애로사항이 많으실 것으로 사료되는데 각별히 잘 좀 대처해 주시기 부탁 말씀드리고요.
특별히 제가 보니까 남부교육청이 36.3%, 강화교육청이 30.3%라는 이런 큰 예산이 감액되었어요.
본 위원도 상당히 염려가 되는 것이 이렇게 550억이라는 또 강화는 110억 이렇게 거의 절반 정도 감액됐는데 남부교육장님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교육장 심현보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남부가 전년 대비 감액률이 가장 높아서 36.3%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으로 따지면 말씀하신 대로 551억 정도가 감축이 됐습니다.
그래서 남부가 그렇게 된 이유는 아시다시피 남부가 원도심을 가장 많이…….
그래서 염려가 더 됩니다.
가지고 있어서 재원 부족도 반영되지 못한 시설 관련 예산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게 총 39건 저도 파악을 해 봤더니 223억 정도됩니다.
그래서 냉난방 시설개선 그다음에 석면교체 그다음에 창호교체, 바닥교체 등 그래서 상당히 많은 금액이 감액됐는데 이것은 본청에서 저희 남부뿐만 아니라 다른 청의 학교들까지 다 비교해서 순위를 정하면서 감액을 시키다 보니까 특히 남부가 많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시급성이 높은 사업들을 더 찾아서 시교육청의 예산 담당 부서와 협의해서 추경을 강력하게 요청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장님 제가 당부 말씀드리는 것이 매번 신도심과 원도심을 비교해서는 안 됐습니다마는 각별하게 교육 공직자님들 원도심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셔야 됩니다.
아직까지 냉난방에 대해서 걱정을 한다고 그러면 그게 말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도 노력을 부족하게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마는 우리 교육장님들 특별히 원도심에 대해서 교육환경시설 그런 것에 대해서 좀 더 각별하게 대처해 주시고 내년도 추경에 꼭 좀 편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학교 관련돼서 나갈 때는 저희 국ㆍ과장과 특히 시설과장님을 같이 나갑니다. 그래서 실제 상황도 파악해 보고 부족할 때는 다시 시설과 직원들 나가서 파악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좀 강하게 요구하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도심이니만큼 강하게 요구할 자격이 있습니다.
강화교육장님도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저희는 강남중에 공동관사를 지을 예정이고 지금 시행하고 있는데요. 애초에 2024년도에 편성했던 예산보다 ’26년도에 사용할 금액이 있기 때문에 84억 정도를 집행시기 미도래로 편성하지 않았고요.
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중인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시설 사업비가 작년에 43억원을 소요했기 때문에 그 금액이 빠져서 그 2가지만으로도…….
시행시기가 미도래된 부분이 많아서 감액이 크다?
강화지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도서지역에 특별한 사정이, 환경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다른 신도시보다는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그렇게 생각되어서 강화교육장님 특별하게 대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남부교육장님 청사 이전하는 거 지금 어떻게 금년에 예산을 보니까 4000만원밖에 편성이 안 됐어요.
왜 그렇게 감액 편성됐는지? 또 청사 이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교육장 심현보입니다.
저희 남부교육청 청사 추진은 사업기간은 2028년 6월까지 이렇게 잡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번 ’24년 9월까지 교육부 타당성 조사가 완료돼서 저희한테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보완사항이 9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보완을 해서 2025년 1월에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같이 별도로 도시계획위원회에도 심의 요청을 해서 중투 통과가 되면 2025년 7월부터 설계공모하고 실시 설계가 들어가고 설계가 끝나면 시설공사하고 착공이 2026년 7월부터 ’28년 4월까지 예정으로 해서 ’28년 6월 정도에 입주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올해 편성된 4000만원은 소규모 재해영향평가를 위한 용역비를 편성했습니다.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가 늦어지는 이유가 뭡니까?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청사가 지어지면 그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따른 어떤 환경적인 영향…….
그런데 그게 1년씩이나 필요합니까?
그것은 저희가 타당성 용역이 끝났고 중투가 들어가면서 별개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것은…….
거기에 대해서 교육장님이 독려를 하시고 신속하게 진행이 되어야 되겠다.
왜냐하면 청사가 이전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하루속히 청사가 이전되기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기대가 큰데 이게 교육감님 임기가 끝나는 것도 지나서 ’28년 6월에 된다고 하니까 상당히 많이 늦어진다. 그런 점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이 많이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신속하게 대처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발령을 받고 나서 저희 관련 부서하고 적극적으로 교육부도 찾아가고 이렇게 진행하고 있어서 가급적 내년 1월 중투가 통과되면 이 이후에는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해서 빨리 신속하게 이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그 이전되는 부지에는 교육박물관 예기가 나오는데 그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지금 그것은 본청에서 저희 이전 적지가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전 적지가 본청에서 교육박물관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체부에서 보완 요청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청에서 교육박물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더 추가적인 요청된 자료와 요청된 내용들에 대해서 보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박물관 유치한다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판단하고 있고요. 자유공원 현재 있는 교육청 일대가 문화예술공원 인프라가 많이 조성돼 있거든요.
그런 부지에 교육청을 이전시키면 또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 주민들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교육박물관 유치함으로 해서 그런 부분도 만회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니까 좋은 정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박물관 신설하는 것하고 교육청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 교육장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셔서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위원님께서도 적극 성원해 주셔서 저도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동부교육장님, 김기춘 동부교육장님께 몇 가지 확인을 하겠습니다.
거점형 돌봄센터를 내년도에 설치하시는 거죠?
4억 3000 순증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고, 보도에 따르면 구월초에 하시는 것 같아요.
구월초에 설치하는 돌봄형 센터 잠깐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부교육장 김기춘입니다.
저희 동부 돌봄 공백을 메꾸기 위해서 늘봄센터를 구월초에 신설하고요. 지금 구월초 별관에 15실을 활용하고 그래서 돌봄교실 4개 그다음에 프로그램실 5개 그다음에 늘봄 꿈터 하나 이렇게 해서 행정직원은 2명, 돌봄전담사 4명 총 6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봉사인력을 활용해서 봉사인력 4명을 활용할 계획이고요. 또 봉사인력은 하루에 4시간을 활용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간 지킴이나 승하차 학생 인솔 도우미 그리고 늘봄 꿈터 봉사자 등으로 구성이 되고요.
구월초 인근에 10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100명 정도해서 한 학급에 25명씩 4학급을 편성해서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교육장님 설명 잘해 주셨는데 다행스러운 게 작년에는 서부가 설치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동부 같은 경우는 구월초등학교에 설치하는 것이라 따로 서부 같은 경우는 상가에 조성한 것 같아요. 루원지엘시티 푸르지오 상가 내에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행스럽게 구월초에 해서 약간 운영비나 이런 임차료 내는 게 안 나가서 다행스럽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까 100명 정도 수용하신다고 하셨어요, 교육장님. 지금 3대 운영하실 계획이시죠?
네, 버스 3대를 운영하려고 하고 있고요.
아까 10개 학교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걱정스러운 게 사실 돌봄시간이 많아야 되는데 이동시간이 많아질까 이런 걱정이 됩니다.
교육장님 그런 걱정은 없습니까?
그래서 학교별로 드롭존을 설치해서 그 시간대에 학생들이 승차해서 돌봄센터로, 늘봄센터로 이동하는 그 이동거리가 약 10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부교육장님은 작년도에 운영하셨으니까 한번 여쭈어보겠는데 통학시간 관련된 민원이나 문제성은 없었나요?
서부교육장 임용렬입니다.
저희도 루원시티 내에 3개 학교를 대상으로 거점센터 돌봄이 추가되는 3개 학교를 대상으로 했는데 3개 학교 중에서 2개 학교만 지원 학생이 많아서 버스 2대를 운영해서 가현초등학교는 2학급, 봉수초는 1학급해서, 2학급 하는 곳은 버스 안전도우미를 다 배치해서 승ㆍ하차 시 교문에서 기다려서 버스를 태우고 이렇게 해서 학부모님들 만족도도 좋고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교육장님 2개 학교에 차량 2대라고 하면 제가 보기에 는 그런 문제점은 없어 보이네요.
그런 것을 따지면 동부는 3대로 10개 학교를 한다고 하니까 조금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서부가 2개 학교를 할지 몰랐는데 굉장히 많네요, 그에 비해서는. 10개 학교면.
계획은 10개 학교인데 수요를 또 조사해 보고.
수요를 조사해서 변동이 있을 수 있겠네요.
알겠습니다.
이것에 대한 홍보도 준비하고 계신 거죠? 개소도 하신다고 하는데 서부 같은 경우는 개소식을 따로 안 한 것 같아요.
서부도 개소식 했습니다.
했어요?
작년도 예산에 보면 센터 개소식 예산이 없었던 것 같은데.
제가 9월 1일자로 왔는데 그 전에 개소식을 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렇습니까?
제가 예산을 살펴봤는데 서부는 개소식 예산이 없는 걸로 나와 있어요. 그리고 동부는 1800, 홍보비 800에 개소식 1000만원 들어가는 걸로 해서 제가 그래서 왜 서부는 안 했는데 특별히 동부가, 홍보를 많이 해야 되겠죠, 이런 차원에서 지역에. 그래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알아야 되는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괜찮다 했는데 서부가 예산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서부는 작년에 했던 예산을 한번 저한테 줘보세요.
제가 알기로는 예산이…….
(「본청 주관으로 했습니다, 안전복지과.」하는 이 있음)
본청 주관으로 하신 거예요, 지원청 예산으로 한 게 아니라?
네, 본청 주관으로 해서 지원청 예산에 안 잡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내용을 알겠고요.
아무튼 우리 학부모님들 사교육비 경감이나 우리 학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데 굉장히 좋은 취지의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서부가 시작하고 내년에는 동부가 할 것 같은데 잘 준비하셔서 사실 구월초 있는 부분 그쪽이 또 아시겠지만 약간 원도심에 정말로 양육 부담을 하기 위해서 이런 거점센터가 굉장히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잘 준비하셔서 교육장님 좋은 내용으로 학부모님들한테 좋은 취지의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주십시오.
네,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부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북부교육장 최철호입니다.
355페이지 보시겠습니다.
거기 후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내에 특수학급을 신설…….
특수학급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후정초 병설유치원 특수학급하고 효성중학교 장애인편의시설이 올라가 있는데요.
후정초 병설유치원에 특수학급을 설치하려고 하니까 노유자시설이라고 해서 유치원에는 스프링클러 같은 그런 부대시설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 제반 공사비에 포함해서 공사비가 책정되었습니다.
교육장님께서 충분히 수요조사하시고 또 어려움을 충분히 이렇게 극복하기 위해서 사업을 하시는 건데 좀 염려스러운 게 있다면 지금 말씀하셨던 공간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됐냐, 지금 후정초등학교에는 유치원생들이 있습니다.
주신 자료에 보면 전체 아동수가 약 31명 정도 있고 그리고 특수학생들이 3명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후정초등학교에서 특수 아이들을 지도하실 특수교사가 없었어요, 사실은. 특수교사 선생님이 안 계셔서 유치원 선생님이나 또 돌봄 선생님이나 보조인력이 이렇게 봐주셨는데 이렇게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데 다만 지금 그 위치에 특수반이 들어갈 수 있을까? 그 공간에 대해서 혹시 보고 받으신 게 있으십니까?
정확하게 저는 공간 확인을 못 했고요. 지금 적정한 공간을 확보해서 넓히는 공사를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5년도에는 특수학급 학생이 입학하기 때문에 학생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거기 아마 현장을 방문하셨을 텐데 누가 방문하셨을까요, 설명이 가능할까요?
시설과에서 다녀오셨습니다.
과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설과장 박시범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본 위원이 염려스러운 것은 첫 번째 공간 그리고 특수학급에 들어가게 되면 특히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이동공간, 이동동선 그리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 이런 것들이 후차적으로 굉장히 따라야 되는데 그런 공간이 있습니까?
기존에 특수학급 잉여실이 있어서 그 1실이 1층에 있습니다. 그 부분을 개조해서 저희가 시행하려고 합니다.
지금 후정초등학교에 초등 특수학급은 있어요. 그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런데 초등하고 일반 유치원 아이들하고 신체적인 구조는 달라요. 그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어떤 안전문제라든지 그리고 불편함이 없다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혹시 체크리스트를 해 보신 적 있으신지?
저희가 1층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은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을 계획했습니다.
그다음에 일반 특수학급 아이들과 유치원 특수학급 아이들이 같이 사용하게 되나요, 공간을?
저희가 정확히 그 내용까지는 파악을 못 했지만 따로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노유자시설이 별도로 돼야죠?
그리고 이동하는 공간을 별도로 만드셔야 되고 또 화장실도 별도로 하셔야 되죠, 지금?
네, 그 부분 다 저희가 설계에 반영하는 것으로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1층에다 해야 되는데…….
네, 1층 맞습니다.
저도 현장을 봤어요. 봤는데 1층에 과연 그런 공간이 들어갈 수 있을까라는 게 상당히 걱정돼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기준 67.5 한 교실이니까 충분히 그 부분은 가능한 것으로 저희가 다 파악했습니다.
지금 제일 학교에서도 어려움이 있다면 특수학급이 없어서 지금 3명인가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내년도 수요조사를 하면 3명 내지 4명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특수학급이 없어서 지도하는 선생님이 안 계셔서 굉장히 어려웠는데 이런 시설을 해 주는 것에 대해서는 참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이 아이들이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든지 또 편의시설이라든지 또 안전에 대한 문제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아주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된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가 설계할 때부터 다시 위원님께서 얘기했던 부분에 다시 한번 중점을 두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아마 이렇게 특수학급이 거기에 생기게 되면 인근에 있는 한길초라든지 타 학교에서도 그쪽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러니까 각별히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기 전에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심현보 남부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남부교육장 심현보입니다.
앞에서 잠깐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께서 언급을 하셨는데 2025년도 본예산에 도서지역 학교 안 예술 놀이터라는 신규사업이 편성됐습니다.
관련 예산이 약 1억 3100만원으로 책정되었는데요. 이 사업의 주요목적과 배경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지역에는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운영이 필요한데 그런 게 많이 부족하고 제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발령을 받고 도서지역에 있는 학교를 분교를 포함해서 다 가 봤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학부모님들 요청 그리고 학교의 요청이 다른 것보다도 문화예술에 대한 소외가 가장 크다라고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들을 반영해야 되겠다. 그렇다고 모든 학교에 다 똑같지는 않고요.
예를 들어서 대청은 대청초ㆍ중ㆍ고등학교에 맞게 그다음에 덕적은 덕적초ㆍ중ㆍ고에 맞게, 연평은 또 요구하는 게 다르고.
그래서 그것에 맞는 문화예술교육을 맞춰서 맞춤식으로 지원하자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세부예산을 보니까 프로그램 개발비로 10명이 10회에 걸쳐서 7만원으로 총 700만원이 편성되었고요. 프로그램 개발이 10명이 10번 모이는 예산이 추정으로 계산하신 거죠?
또 프로그램 개발에는 10명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협의회는 왜 15명으로 책정되어 있는지, 뭐가 다른 것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지역 학교에 그런 요청들이 있어서 저희가 이렇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를 먼저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인천문화재단이라든지 중구 문화재단 그리고 서구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 이런 데에서 생태와 관련된 연극 이런 프로그램도 있고 개발된 것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러면 거기에 참여하는 인원들은 어느 정도가 될까 그런 것들을 저희가 기초산출을 해 봤더니 이 정도 인원 그리고 협의회 같은 경우에는 도서지역이기 때문에 한 번에 가기도 어렵고 또 모든 준비를 해서 들어가야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위한 협의회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반영해서 저희가 산출기초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5명이, 프로그램 개발이 10명이고 협의회는 15명인데 5명이 차이가 나서 여쭤본 거예요.
이게 어떤 분들이, 우리 교육청 직원분들이 함께 하기 때문에 15명이 되는 건지 그것을 여쭤봤는데 다른 대답을 하셨네요.
아, 그렇습니까.
아마 관련된 사람들이 더 인원들이 소요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니까 학교별 예술 놀이터 운영비로 8개 학교에 1400만원씩 총 1억 1200만원이 편성되었는데 도서지역 대상학교로 8개 학교를 선정하는 것 같은데 선정방식이 어떻게 되고 도서지역 학교들이 많아서 선정의 공정성을 잘 확보해야 될 것 같은데 선정방식은 어떻게 결정이 났나요?
저희 8개 학교는 도서지역, 저희가 가지고 있는 도서지역 8개 학교는 다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8개 학교고요. 거기에 분교도 있습니다. 그래서 분교는 더 작기 때문에 분교에 맞춰서 계획을 했습니다.
사실은 8개 전 학교 맞는데 제가 선정방식이 어떻게 되냐고 여쭤봤어요. 선정방식이 뭐예요?
아직 선정은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산이 통과돼야 선정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희가 예정하는 것은 어떤 학교도 소외하지 않고 도서벽지 학교들은 다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선정방식 결정하실 때 고려를 잘하셔서 하시고요.
이 선정방식 같은 경우 보니까 전반적인 세부내용을 살펴봤더니 외부위탁 계약을 통해 추진되는 것 같아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문화재단이라든지 국립생물자원관이라든지 이런 기관들을 먼저 한번, 도서벽지에는 안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본청 중등교육과에서 도서지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강사들이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1인당 지원하는 금액은 똑같이 정해져 있는데 들어갔다 못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또 한 번 들어가면, 그분들은 굉장히 여러 기관을 활동해야 되는데 한번 들어가면 많으면 3일, 4일 묶여 있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그런 기관들을 찾아봤습니다.
아무튼 예산이 혹시 반영된다고 하면 업체 선정 기준도 잘 준비해 주시고요.
아까도 보니까 국악,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예술분야가 있을 것 같은데 분야가 정해진 것은 없는 거죠? 다분야에 대해서 하겠다는 말씀인 거죠?
네, 현재는 학교가 요구하는 것에 맞춰서 그렇게 지원하려고 할 예정입니다.
조사는 이미 학교랑 얘기가 다 되신 거고?
사전에 저희가 다니면서 협의는 학교별로 많이 해 봤습니다.
보니까 찾아가는 분교캠프의 경우 4개 학교에 각 학교당 270만원으로 운영비가 편성되었으며 물품구입비와 협의회비가 포함되어 있는데 찾아가는 분교캠프는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어요.
이거랑 유사하게 학교 예술 놀이터와 함께 음악이면 음악, 미술이면 미술, 뮤지컬이면 뮤지컬 이런 식으로 학생들과 같이 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있는데요.
같은 건데 분교이기 때문에 사업비를 낮추고 이런 식으로 운영되나요?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이작분교라든지 이런 데는 학생들이 적기 때문에.
그러면 이 분교도 아까 8개 학교는 최대한 다 반영한다고 했는데 분교도 다 하실 생각이신 거예요?
네, 그러고 있습니다. 저희 목적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마지막으로 드리는데 사실은 이것을 제가 말하기 위해서 사전에 얘기를 드렸던 건데 사실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좋아요. 보니까 사업내용을 너무 안일하게 적어놓으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세세부사업설명서를 보면 ‘찾아가는 분교캠프’ 달랑 여덟 자 써놓고 이 사업 통과시켜달라고 하면 어떤 위원이 또 어떤 시민이 좋다라고 할 수 있겠는지?
특히 현재 저희가 예산이 없잖아요. 이 상황에서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면 더더욱 사업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써놓고 이런 부분들이 반영됐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안 돼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실은.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더 세심하게 그리고 필요할 경우 사전에 찾아뵙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다음부터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비단 지원청뿐만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이번에 이 사업을 보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건데 지원청뿐만이 아니라 교육청 전체입니다. 직속기관 예를 들어서 도서관 그다음에 지원청, 본청의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세세부사업 설명을 디테일하게 정리를 해 줘야지 저희가 내용을 보고 위원님들이 이해를 하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돼요. 이해가 안 되니까 다른 질문을 해야 되는데 그 내용 가지고 질문을 하게 되잖아요. 시간도 없는 상태에서 그런 것을 하다 보면 엄한 데 시간을 쓸 수 없게끔 해 주세요, 앞으로도.
네, 알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제가 지원청을 하다 보니까 신규사업이 있다 보니까 이 얘기를 여기서 하지만 이것은 교육청 전체에 해당하는 내용이에요.
앞으로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위원들이 내용을 보고 한 번에 파악할 수 있게끔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향후에도 이런 것을 필히 볼 거예요.
그 내용들은 타 시ㆍ도에 대한 교육청 사업설명서를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서를 이따 드릴 테니까 이거 참조하시고 비단 지원청뿐만 아니라 교육청 본청 전체가 앞으로 이런 식으로 작성해 주셔서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남부교육장님 말씀 중에 도서지역에 있는 어린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없다. 그것을 상당히 요구하고 있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가만히 초청장 오는 것을 살펴보니까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거의 대부분이 송도신도시에서 시행되고 있고 송도컨벤시아에서 행사하는 게 거의 90%가 넘어요.
그렇다면 원도심에 있는 학생들이 그런 문화예술행사, 교육심포지엄, 각종 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월요일 날 본청 할 때도 말씀드리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주시고 여기 계신 교육장님들께서도 우리 교육청에서도 행사를 주관해서 우리 지역 산하에 있는 무슨 장소에서 하겠다 이렇게 강력하게 요구하셔야 된다고 보고요.
그렇게 교육장님들 이렇게 노력하심으로 인해서 교육청 산하에 있는 학생들도 문화예술 그런 것을 접할 기회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같이 좀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교육지원청 소관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의결은 기관별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친 후 2024년 12월 3일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6차 교육위원회는 12월 2일 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및 2025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산회)
접기
○ 청가위원
한민수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유승현
○ 출석공무원
(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춘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용렬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