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노경수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항상 인천 교육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정질문에 대하여 질문하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답변서를 참조해 주시며 바라며 필요한 경우는 일부수정 또는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종섭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송림동64번지 필지 재산에 대해서는 ’95년 당시 환지를 받은 땅인데 이것이 68필지로 분할되었고 우리 교육청 소유지분으로 되어 있는 16필지는 명의신탁 해지소송 등을 통해 지분을 찾아간 공유자를 제외하면 현재 교육감 소유지분 면적이 약 509㎡로 파악되는 바 관할등기소와 구청의 협조를 받아 토지대장 및 이관된 폐쇄등기부등본상에 현재 및 과거 공유자 지분을 대조 확인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전에 말씀해 주신 여러 가지 문제는 저희가 너무 답변이 성의가 없다고 질책해 주셨는데 오늘도 그런 말씀을 듣지 않을까 겁이 납니다. 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에 91개 학교에 대해서 냉·난방시설 개선공사를 시행하면서 사업시 학교측에 냉·난방기 기종선택 및 심야 온풍기 재사용 여부 등의 의견을 받아서 저희가 이것을 했습니다.
그런데 심야온풍기와 시스템 냉·낭방기 특성을 비교, 검토한 결과 심야온풍기사용 전기요금의 경우 한국전력공사의 지속적인 요금인상으로 인하여 큰 차이가 없이 그저 0.8원 차이 단가입니다.
그래서 전기요금의 절약보다는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심야온풍기, 그리고 심야온풍기 단열재로 사용되는 유리섬유 이런 것이 분진가루가 생겨서 교실의 오염도를 높이게 되는 염려도 있고 해서 이것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되는 부담이 있습니다.
또한 심야온풍기는 전날 충전했다가 다음 날 사용하는 관계로 오전에서는 괜찮지만 오후에는 온도가 떨어져서 결국 오후에는 사용할 수 없는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시스템 냉·난방기는 시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가 있고 개별통제 제어가 가능해서 바꾼 겁니다.
또 미관상에 있어서 심야온풍기는 바닥에 설치하는 공간이 필요하지만 시스템 냉·난방기는 냉·난방 겸용이 되어서 천정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에 대한 효율성도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학교측 요청과 기술적 검토를 통해서 냉·난방 효과가 떨어지는 노후 심야전기온풍기에 대해서 51개교에 설치된 심야온풍기를 철거했고 이것에 대해서 또 일부는 재사용을 하게 했습니다.
또한 냉·난방기 설치학교에 최대 수요전력제어기 및 중앙제어기를 설치하여 에너지 절감 노력에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학교시설 증축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영종 국제물류학교가 2002년도에 안전등급 D등급으로 판정되어서 증축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영종에 있는 물류학교가 영종도에 있는 학생들만 수용할 것으로 저희가 사실 예측을 했습니다. 그런데 인천 육지에서도 물류고등학교 특성화되니까 그리로 가게 되어서 학급을 늘려야 될 형편이기 때문에 그래서 한 층 더 올리게 된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예측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고 그렇게 해서 불가피하게 증축을 또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명신여고 농구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농구부 선수가 작년도에 모두 6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여유가 1명밖에 없어요.
그런데 금년도에 졸업하면서 대학에 4명이 진급을 했고 또 코치가, 그러니까 2명 남으면 팀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적을 했는데 이것은 저희가 농구선수들 기르기 싫은 그 의지 문제가 아니라 학부형들이 운동선수를 희망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희망하지 않으니까우리로서는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면 부일여중에도 지금 선수가 1학년 3명, 2학년 5명, 3학년은 1명도 없어요. 8명입니다.
그런데 이 8명이 선수생활을 하는데 얘네들 또 모릅니다. 어떻게 될지 자신이 없어요. 신입생이 있어야 유지가 되는데 부모님들이 운동을 안 시키는데 어떻게 강제로 시킵니까, 그래서 문제가 있는 것이고. 가정여중 축구부도 그렇습니다. 5명이 타시·도로 전학을 했는데 5명이 몽땅 갔는데 거기 지도하던 코치가 그리로 가면서 얘네들을 꼬여간 겁니다.
그런데 그 학부형들은 우리 충청도로 이사갔으니 전학시켜달라, 무슨 재주로 안 해 줍니까, 주민등록 다 옮겨서 해 달라는데.
그렇기 때문에 운동선수 관리는 그렇게 우리가 아무리 성의를 다해도 학부형님들이 거기에 하려고 참여해 줘야 되는데 지금 학부형님들이 아이들을 한 아이 아니면 두 아이 니까 운동선수를 도저히 희망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에 정 의원님께서 방과후 학교 운영에 대해서 걱정해 주셨는데 방과후 학교에 참여하는 게 저소득층 자녀만이 아닙니다. 전체 우리 초·중·고 학생 26만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1만 2,000명 정도 약 4.6% 정도가 저소득층 학생인데 이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된 예체능을 비롯한 강좌가 무려 2,600개가 되고 논술·수학·영어 등 교과 프로그램도 5,000개나 됩니다.
그러니까 1만 2,700개의 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을 적성에 따라, 물론 희망대로 이것을 배정한 겁니다.
지금 말씀하시기를 일률적인 성취기준이 어떠냐라고 물으셨는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은 성적을 내는 것도 아닙니다. 학교별로 그 학생을 지도해서 지도강사가 평가해서 가정에 통지해서 학부형들에게 통지하고 있고 저희가 일괄적으로 파악할 수 없어서 성취도 문제는 저희가 답변드릴 수가 없습니다.
또 낙오자가 있느냐 이렇게 물으셨는데 낙오자가 있습니다, 없는 게 아닙니다. 개중에 자기가 선택해서 하다가 취미를 잃어서 낙오자가 생기고 그렇습니다.
여하튼 저희가 현재 생각하기에는 공교육내실화 그 중에서도 사교육을 줄이는 방법으로서는 방과후 학교 운영의 하나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고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학부형님들의 요구에 저희가 부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책을 연구해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또 신정부에서도 방과후 학교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덕적도 교육환경 개선문제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운기가 1992년도에 그 당시 교통이 불편해서 배에서 물건이 와도 나를 교통수단도 없고 그러니까 경운기를 구입해서 운송수단으로 썼고 또 교내에 있는 시설 보수 등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런데 15년 동안 활용하고 나니까 노후화돼서 쓸 수가 없을 것 같고 2007년 4월에 불용결정을 해서 폐기를 하게 됐는데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도서지역의 폐기물은 저희가 육지로 가지고 나와서 폐기를 해야 됩니다. 거기서는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것은 비용 문제이고 해서 그렇지만 곧 처리하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소야도 소야분교의 재개교를 말씀해 주셨는데 덕적초등학교 소야분교는 1998년도 폐교 이후 소야도 거주 초등학생이 모두 9명인데 1학년이 2명, 2학년이 2명, 4학년이 2명, 5학년이 1명, 6학년이 2명 등 총 9명의 학생이 덕적도로 통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야분교를 개교하면 학생들을, 그러니까 2명, 2명 해서 4명을 한 선생님이 가르쳐야 되는 2복식 수업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1학년과 2학년을 같이 동시에 가르쳐야 되고 그런데 3복식 수업은 법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9명이지만 선생님은 최소 한도 3명이 가야 됩니다, 9명을 위해서. 그리고 학교운영상 학교 관리를 위해서 한 2명 정도가 필요하고 결국은 학생수와 관리자 수가 거의 맞먹는 상태가 됩니다. 한번 인건비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학교를 개·보수해야 됩니다. 또 선생님들 숙소를 지어줘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소규모 학교운영은 나라에서도 통·폐합을 권장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교육재정의 비효율성 또 도서지역과의 형평성, 사택문제 이런 것들로 인해서 저희가 소야분교 재개교는 곤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학생들에게 통학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액수가 지정된 지 꽤 오래돼서 이 부분은 조금 저희가 인상해 줘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시설학교 입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2006년 이후 대로와 접하여 소음문제로 인해 방음벽을 설치한 학교로는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상정중학교 외 네 개 학교가 있습니다.
이는 시가지화가 완료된 자리에 기존 도심지에서 학교부지 확보 자체가 어렵고 학교는 통학구역과 통학여건, 학습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등 입지조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며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부득이한 경우 일부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통학여건과 학습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좋은 여건의 부지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 학교의 경우 최적의 부지 선정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희 직원들이 학교부지를 물색하러 나가면 좋은 학교부지를 두고 일부러 나쁜 곳을 부지로 선정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자체적으로 굉장히 연구도 하고 있고 또 선정기준을 대로변에서 25m 대로변에 설치하는 것을 막고 있는 형편이기도 합니다.
또한 학교보건법의 개정에 따라서 금년 4월 28일부터는 학교입지 선정시 교육환경평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향후 학교입지 선정시 관련된 규정의 엄격한 적용과 학교환경평가제도를 적극 활용해서 될 수 있으면 좋은 자리에 학교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기존 도시가 형성되어 있는 데 학교설치는 굉장히 어렵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인문계 고등학교와 전문계 고등학교 선생님의 수업시수를 말씀해 주셨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고등학교의 평균 수업시수가 보통 17.9시간인데 일반계고는 17.4시간, 공업계고가 20.4시간으로 공업계고가 한 3시간 정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실업계는 실제로 우리가 실업계 한 학급당 2.9명을 배치하고 일반계 고등학교는 1.96명해서 2명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일반계고에 비해서 전문계고의 선생님을 더 배치하는데도 이렇게 수업시수가 늘어난 이유는 직업교육의 특수성을 살려서 한 학급을 반으로 나눠서 두 번 수업을 합니다, 둘로 나눠서. 그래서 시수가 늘어난 겁니다.
만일 학급당 인원수가 줄어서 20명 미만이 되면 한 학급은 둘로 나누지 않는데 지금은 한 40명 가량 되기 때문에 20명씩 실습관계이런 것 때문에 학급을 두 학급으로 나눠서 수업을 해서 1인당 수업시수가 많습니다.
우리 전문계 실업계 담당선생님께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솔직히 일주일에 20시간이면 3×7=21 하루에 3시간 수업인데 그 정도는 누구나 인문계건 실업계건 감당해야 되는 수업시수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실업계 고등학교 설치기준을 타시·도를 알아봤더니 지금 저희가 그런대로 교사배치를 많이 하고 있는, 그러니까 학생수의 선생님 숫자가 비교적 높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더 개선의 여지는 있습니다만 전국적으로 봐서는 부끄러운 수치는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다음에 학교발전기금 조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학교발전기금은 학부모가 당해 학교 발전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것으로서 기부금의 일정부분을 배분한다는 것은 할 수가 없죠.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학부모가 우리 학교를 위해서 써달라고 하는 것을 일정부분 떼서 다른 학교에 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는 할 수 없고요. 학교모금이 상대적으로 적고 열악하고 그런 자리는 저희가 조금 더 운영비, 그러니까 기준을 세워서 구도심지에는 더 예산을 지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구도심권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 금년도에 화장실 개선으로 68억원, 노후교사 증축이나 보수 39억원, 노후 급식시설 교체로 29억원, 학교대수선 128억원, 다목적강당 84억원, 학생중식지원비 180억원, 급식운영비 지원 52억원 등 구도심지역에 한 580억원을 신도시에 비해서 더 지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구도심권과 신도심권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인사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주요 보직 공모제는 인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소신을 갖고 행정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교육감의 교육철학 및 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인사가 제한되고 임기 내 순환근무가 경직돼서 직위별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본인은 직위공모제를 시범 실시하겠다는 공약에 따라 2개 직위에 대해서 실시했습니다.
제가 자꾸 교육감 공약 안 지킨다고 해서 이게 제 선거공약입니다.
저는 시범적으로 실시한다는 것은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전면적 실시라는 것은 저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공모제를 한 후에 그 결과를 저 혼자 나름대로 평가를 했는데 기대한 것만큼 뚜렷하게 결과도 없으려니와 칭찬은커녕 의 심해 가지고 비방만 많이 받았습니다, 공모제 하고 나서.
그래서 저희가 향후는 보직공모제는 실시하지 아니 할 계획이라고 저는 교육위원회에서 분명히 말씀드렸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교육과학연구원의 주요기능은 교육연구 및 진로교육의 내실화, 교육정보 및 자료의 양질화, 과학교육정보의 선진화를 위한 지원행정입니다.
이번에 교육과학연구원장으로 발령받으신 분은 장학사, 장학관, 교장 등을 두루 거쳤고 교육연구, 진로교육, 과학교육 등을 총괄하는 중등교육과장직을 역임하여 적임자로 판단한 것입니다.
또 새로 부임한 동부교육청 교육장님은 총 경력이 36년 8개월로 장학사 5년 6개월, 교감 2년 6개월, 교장 5년, 장학관 3년 6개월로 학교 현장 경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추진력과 인화력, 행정능력이 뛰어난 분입니다.
강화교육청 학무과장으로 재임할 때 지역교육청 업무를 처리한 바 있고 시교육청 과장으로서 우리 시의 교육정책을 입안하여 추진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그 증거로 아까 중학교 배정문제가 나왔는데 이분이 발령받고 3월 1일, 2일 양일간 이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인사발령으로 동부교육청이 아마 더 한층 발전할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원장이나 교육장 그리고 단체장은 직렬이나 교과중심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경륜자로서 자리를 중시하여 임용하고 있고요. 서기관급 이상만 돼도 저희는 직렬이 무시되고 있고 직렬을 따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도서관장은 꼭 사서출신이 도서관장을 해야 된다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상위그룹으로 올라가면.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정부에서도 1급 이상이면 직렬이 없어져서 그냥 부처를 왔다 갔다 하지 않습니까?
또 그 다음에 교육정책 변화에 대한 대비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새 정부의 교육정책은 모든 국민이 자신의 소질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여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율·자치, 개방화, 세계화라는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직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구체적인 교육정책이 제시된 것은 없습니다만 대통령의 공약사항 중 초·중등교육에 해당하는 과제를 분석해서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정부의 정책이 바뀌면 즉각 거기에 대응해서 시행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정종섭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시정질문을 통하여 제시해 주신 발전적인 대안과 비전에 대해서는 저희도 심도 있는 연구와 검토로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시책에 반영할 것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노경수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우리 교육청에 대한 많은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