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302회 [정례회] 4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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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 6월 12일(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25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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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첫 번째 날로 공공도서관 및 직속기관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북구도서관, 중앙도서관, 부평도서관, 주안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서구도서관, 계양도서관, 연수도서관 순이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8개 공공도서관의 보고를 일괄하여 청취 후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관별 보고는 중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북구도서관 이재길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장 이재길입니다.
도서관 사업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늘 따뜻한 시선과 책임감으로 살펴봐 주시고 심혈을 기울여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북구도서관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북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은 일반사업 6건, 용역사업 1건으로 총 7개 사업이며 사업비는 11억 8700만원입니다. 2025년 4월 30일자 기준으로 총사업비의 28%인 3억 3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99쪽 읽ㆍ걷ㆍ쓰입니다.
2025년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역점정책인 읽걷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율독서 동아리 42개를 포함한 100여 개의 독서동아리 활성화, 책을 읽고 쓰며 출간하는 시민저자학교, 100권 읽기 독서캠페인, 지역서점 및 작은도서관과의 연계 협력사업 등으로 예산 1억 600만원 중 33%에 해당하는 3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학생,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 책 출판 체험 및 전시회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독서문화진흥에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404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평생학습관 운영은 정규 평생학습 및 방학 특별프로그램, 고령층을 위한 정보활용 및 문해교육 등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예산현액 8900만원 중 31.5%인 2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초등 및 중학 학력 인정 문해교육, 실버 행복교실 등 지식ㆍ교육ㆍ문화 격차 해소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408쪽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입니다.
도서관과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을 통한 마을 아카이빙, 도서관 네트워크 협력사업, 도서관 마을학교 및 사회적 배려계층 프로그램 등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예산현액 9300만원 중 17.2% 1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 관내학교에 마을교육을 지원하는 모두 함께 마을학교, 온마을 읽걷쓰 축제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부평역사교육, 마을문화 예술 체험을 위한 도서관 마을학교, 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을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421쪽 공공도서관 자료 확충입니다.
시민들에게 지석과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다양한 최신자료 및 지식정보, 취약게층을 위한 도서, 희망도서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등 총 5589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또한 통합전자도서관의 소장형 전자자료 1315권과 구독형 전자책과 오디오북, 사이버강좌, 전자잡지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5억 7300만원 중 29.7%인 1억 70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에도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양질의 지식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425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공공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의 도서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전자도서관 등 통합전자시스템과 자체 도서관 자동화 기기 유지관리 사업으로 예산현액 2억 1200만원 중 24.5%인 5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도서관 전산시스템 구축 및 운영으로 최적의 도서관 정보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북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며 앞으로도 우리 북구도서관은 위원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말씀을 깊이 새겨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서관 발전을 위해 모든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북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재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정경애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인천교육과 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도서관의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주요예산사업 총괄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읽걷쓰 등 총 5개 사업으로 예산액은 5억 3300만원이며 4월 30일 기준으로 주요예산 총사업비의 35.5%인 1억 8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443쪽 읽ㆍ걷ㆍ쓰입니다.
읽걷쓰 사업으로 1억 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4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인문아카데미, 읽걷쓰 동아리, 중앙저자학교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와 연계한 독서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문학 강좌, 읽걷쓰 챌린지, 작은도서관과 서점 연계사업 등 지역과 연계한 시민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만드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겠습니다.
449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문해교육, 문화공연을 위하여 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과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역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53쪽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입니다.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소통하는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8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소외계층 프로그램,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를 운영하여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60쪽 공공도서관 자료 확충입니다.
정보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자료를 확충하고자 2억 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고 희망도서, 신간도서,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 도서, 다문화 도서 구입 등으로 9400만원을 집행하여 5288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향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자료를 신속하게 구입하여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63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4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전산시스템 유지관리 등으로 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안정적인 시스템 유지관리와 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중앙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정경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평도서관 김재영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도서관 관장 김재영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부평도서관의 2025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77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우리 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은 5개 사업으로 4억 8100만원입니다. 4월 30일 기준 집행액은 예산액의 29.1%인 1억 4000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81쪽 읽ㆍ걷ㆍ쓰입니다.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공동체 확산으로 시민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1억 9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4.7%인 1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일상생활 속 독서 기반 조성을 위하여 대상별 독서동아리와 가족 북클럽, 올빼미 인문학 강좌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책 출간, 시민들과 함께하는 출판 이야기 등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읽걷쓰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보고서 486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생애 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전 연령층이 평등하게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5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6.1%인 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비문해 성인 대상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과 함께 다문화, 장애인, 가정 밖, 학교 밖 청소년 및 돌봄 아동 등을 위한 교육 취약계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내실 있는 평생학습 운영을 통해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491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공공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과 특색사업인 특허정보프로그램 운영으로 6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35.5%인 2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미래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급별 발명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발명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496쪽 공공도서관 자료 확충입니다.
지식ㆍ정보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최신 정보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도서관 기본사업으로 예산액 2억 1400만원 중 일반도서, 희망도서, 신간도서,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 도서 구입 등으로 37.4%인 8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장서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주제별 균형 있는 도서 및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자료를 신속하게 구입하여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서 499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효율적인 정보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4000만원 중 정보화 시스템 유지 관리비 등으로 32.5%인 1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안정적인 정보화 시스템 유지관리 및 도서관 전산화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도서관의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부평도서관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배움ㆍ성장ㆍ변화가 함께하는 우리 곁에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부평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재영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안도서관 곽미혜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안도서관장 곽미혜입니다.
인천교육 발전과 공공도서관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주안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05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511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총 5개로 사업비 4억 8900만원이며 4월 30일 기준으로 27%인 1억 3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어서 ’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중 3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17쪽 읽ㆍ걷ㆍ쓰입니다.
인천시민과 함께 읽고 걷고 쓰는 문화 확산과 다양한 독서진흥사업 전개를 위하여 8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시민저자 만들기, 대상별 독서동아리 등을 운영하여 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지역사회의 독서 생태계를 위하여 책 동네 산책 프로젝트 등 지역서점,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사업 추진으로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30쪽 학교도서관 지원입니다.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교육과정을 연계한 읽걷쓰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하여 6800만원을 편성하고 마음성장 학교 독서동아리, 한 학기 한 권 저자학교, 읽걷쓰 창의 독서한마당 등을 운영하여 1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학교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34쪽 공공도서관 자료 확충입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ㆍ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억 32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일반 및 아동도서, 희망도서, 스마트도서관 도서, 배려계층을 위한 도서 등 3953권의 장서를 확충하는 등 7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이용자들에게 최신자료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며 앞으로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협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주안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곽미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화도진도서관 김인숙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화도진도서관 관장 김인숙입니다.
인천교육과 공공도서관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화도진도서관의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43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551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금년도 화도진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은 일반사업 4건, 용역사업 1건으로 총 5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4억 4800만원입니다. 2025년 4월 30일 기준으로 총사업비의 30.8%인 1억 3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55쪽 읽ㆍ걷ㆍ쓰입니다.
읽걷쓰 기반의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예산 9700만원 중 대상별 독서동아리 운영과 찾아가는 읽걷쓰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1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과 도서관 읽걷쓰 성장학교, 시민저자 출판기념 낭독회 운영 등 읽걷쓰 기반의 내실 있는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561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5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대상별 평생프로그램과 방학 특별프로그램 등 1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지역 공동체 지원 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배려계층 프로그램과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보고서 565쪽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입니다.
지역의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예산 5900만원을 편성하여 도서관 주간 행사, 향토ㆍ개항문화 특화프로그램과 장애인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2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환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외부 재원을 활용한 사업 운영으로 지역사회 독서 인프라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571쪽 공공도서관 자료 확충입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ㆍ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확충사업으로 1억 9400만원을 편성하여 6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474권의 자료도 확보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일반 및 아동도서, 이용자 희망도서, 향토ㆍ개항문화자료,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자료 및 신간 위주의 다양한 자료를 확충하는데 1억 26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자료 제공으로 인천시민의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574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인천시민들에게 최적의 정보 서비스 및 안정적인 도서관 전산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4500만원을 편성하여 전산장비 및 시스템 유지관리 등으로 1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키오스크, 장애인 접근성 강화 장비 도입을 통하여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 서비스 제공 환경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도진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화도진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인숙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구도서관 정연순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도서관장 정연순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 발전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서구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서 589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2025년도 우리 도서관 주요예산사업은 총 5개로 사업비는 5억 900만원입니다. 4월 30일 기준 주요예산 총사업비의 30.1%인 1억 5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91쪽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입니다.
5개 주요예산사업 중 2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93쪽 읽ㆍ걷ㆍ쓰입니다.
지역사회 내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9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0.4%인 1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서구와 강화지역의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지역 서점 등 56개의 기관이 함께하는 책 동네 산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구도서관 한 책 캠페인, 비대면 함께 읽기, 수요 인문학과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 등을 운영하여 인천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읽걷쓰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600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지역사회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6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9.9%인 2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실적으로는 제61회 도서관 주간 행사와 더불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 중심의 독서교육으로 도서관 체험교실과 방학 특별강좌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청소년 독서교육은 연합 독서동아리, 미디어 문해교육 등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연계 협력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인천시민이 원하고 삶의 힘에 보탬이 되는 풍성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서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정연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계양도서관 박정희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계양도서관장 박정희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도서관을 격려해 주시고 많은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계양도서관의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621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금년도 우리 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은 총 4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4억 1900만원입니다. 집행액은 4월 30일 기준 총사업비의 27%인 1억 1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중 3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27쪽 읽ㆍ걷ㆍ쓰입니다.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예산액 1억 400만원 중 1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지역 연계 읽걷쓰 운영을 위해 독서동아리 및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고 시민저자학교 및 마을 방과후 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강화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공립 작은도서관 연계 등 지역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32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생애 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문해교육을 위해 예산액 6100만원 중 1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지역주민을 위한 대상별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2단계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 등 평생학습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36쪽 공공도서관 자료 확충입니다.
다양한 지식정보 확충 및 맞춤형 자료 제공을 위해 예산액 2억 1300만원 중 6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정기 구입과 수시 구입을 통해 신간도서 및 이용자 희망도서 등 총 3535권의 자료를 확충하였고 각종 시사 및 전문 정보 제공을 위해 90종의 연속 간행물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 및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최신자료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계양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계양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박정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연수도서관 서경희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장 서경희입니다.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5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주요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53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총 4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4억 1500만원입니다.
’25년 4월 30일 기준으로 총사업비의 33.3%인 1억 3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57쪽 읽ㆍ걷ㆍ쓰입니다.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및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읽걷쓰 사업으로 99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4.1%인 1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대별 독서동아리 및 도서관 시민저자학교 등 독서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62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시민들의 생애 주기별 평생학습 지원 및 문화 다양성 이해를 통한 다문화 사업으로 5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35.2%인 1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정규 및 특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가족 단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 가족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학교, 기관 연계의 다문화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66쪽 공공도서관 자료 확충입니다.
양질의 자료 구입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자료 확충 사업은 2억 2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41.1%인 9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희망도서, 신간도서,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자료 구입 등으로 5095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저희 연수도서관은 변화하는 독서 환경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연수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연수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서경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각 도서관마다 외부 재원을 활용한 공모사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도서관별로 하고 있는 공모사업 전체 리스트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RFID시스템 유지 관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외부 업체에 하고 있을 것 같은데 북구랑 서구 두 곳이, 한 곳은 계약서 금액이 제일 크고요. 한 곳이 제일 작거든요. 그래서 두 군데 비교하고 싶습니다. 서구랑 북구는 계약서 한번 제출 부탁드리고요.
북구는 추가적으로 통합전산시스템 유지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지 관리하시는 부분에 대한 계약서 같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정확하게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안녕하세요?
조현영 위원입니다.
우선 북구도서관 공공도서관 활성화 추진 관련해서 이재길 북구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보니까 북구도서관에서 추진 중인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 페이지 413페이지에 보시면 2025년 4월에 이미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서 300만원이 집행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하지만 전체 예산 집행률이 36.5%로 아직까지 집행이 저조한 상황인 것 같은데 이 사업은 보니까 작가 특강, 북콘서트, 문화 공연 등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하반기 9월에 독서의 달 행사와 연결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은 없는지 또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구도서관장 이재길입니다.
저희가 지금 상반기에 여러 가지 독서의 달이라든가 이런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서 여러 가지 읽걷쓰 행사라든가 이런 걸 많이 추진을 했었습니다.
특히 우리 같은 경우는 상반기에 온마을 읽걷쓰 축제라고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요. 그날 비가 오는 바람에 하반기로 저희가 연기를 시켰습니다. 그러는 바람에 이렇게 조금 저조한 형편입니다.
교육감님 모든 읽걷쓰 사업은 도서관에서 다 하시는 것 같아.
그리고 보니까 또 416페이지에 국제교류 관련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은 대만 타이베이 시립도서관 등 5국 5관 도서 발송 사업에 500만원을 사용하셨는데 대상 도서관이 구체적으로 어느 곳인지, 발송되는 도서의 종류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이재길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국제교류사업은 다른 도서관과는 달리 저희 도서관만 특색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건데요. 본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로 사업과 일맥상통한 그런 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제교류사업은 2007년도부터 우리가 시작을 했는데 여기에는 그동안에는 인적 교류도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최근에는 도서 교류만 하고 있습니다.
도서 교류를 하고 있는 나라는 지금 5개 나라인데 중국, 대만 또 베트남, 네팔, 말레이시아까지 이렇게 하고 있고 올해에 우리가 또 예정을 하고 있는 나라가 홍콩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우리가 도서나 이런 문화 교류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그런 도서를 외국에 있는 도서관에 우리가 택배로 전달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한테 오는 도서는 다문화 자료 코너에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국제교류는 주로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5개국은 다 동남아시아 쪽 우리 아시아 쪽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유럽이나 아메리카 쪽은 생각이 없으신 거예요?
아직까지 저희가 예산이 허락하지 않아서 지금 동남아 쪽으로만 우선하고 있습니다.
국제교류는 왜 북구도서관만 하세요? 나머지 다른 도서관에서는 여력이 안 돼서 못 하시는 거예요?
아무래도 저희가 대표 도서관이다 보니까 도서관별로 또 하다 보면 다른 나라에서도 인천에 있는 여러 도서관을 오기보다는 한 곳으로 오는 것이 아무래도 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류가 그러면 혹시 책에 대해서 발송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해당 국가의 도서관으로부터 우리가 도서를 기증받기도 하는지?
그쪽 나라에 있는 예를 들어서 대만에 있는 타이베이 도서관이라든가 이런 도서관에서 우리한테 책을 보내기도 하고요. 저희의 책을 사서 그쪽 도서관에 보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도서 교류만 지금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력이 되면 저희가 그 도서관에 가서 관계자들도 보고 이럴 생각은 있었는데요. 여러 가지 예산 형편상 그게 되지를 않았습니다.
사실 다음 질문이 그거였는데 먼저 말씀을 해 주셨네. 향후 출장이나 이런 계획이 있으신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지금 말씀하시네.
그런데 사실 항상 예산이 문제인 거죠. 예산이 넉넉하다고 하셨으면 관장님께서 이런 어떤 출장이나 이런 것들을 현지 방문하셔서 직접 보시고, 저희도 작년에 캐나다 갔다 오면서 도서관들을 많이 봤어요. 도서관들이 이제는 예전처럼 책만 보는 곳이 아니라 온 가족들이 와서 즐기는 곳이 되더라고요.
우리도 그런 식으로 많이 변화돼야지 아마도 우리 방문객들도 많아질 것 같아요. 나중에 진짜 예산이 여유가 있다라고 그러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교육위에서도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정종혁 위원님께서 그러니까 보니까 공공도서관 전산화 관련해서 얘기를 하셨는데요.
이 예산들이 이게 해마다 잡혀 있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지금 예산 전산화 작업 현행화 작업을 일회성으로 하시는 건지, 매년 이 비용들이 들어가는 것인지 궁금한데 어떠세요, 어떤 건가요?
북구도서관장 이재길입니다.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은 저희 북구도서관에서 통합으로 지금 8개 도서관과 그리고 평생학습관 그렇게 해서 9개 기관을 저희가 통합해서 지금 전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거기에는 지금 도서관리시스템이라고 그래서 KLAS라고 그래서 이 시스템을 우리가 다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9개 기관의 홈페이지 관리도 우리한테 지금 서버가 다 있고요. 그다음에 전자도서관도 우리가 통합으로 운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체 도서관 중에 모든 서버는 북구도서관에 있다는 얘기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북구도서관의…….
금액이 제일 큽니다.
금액이 제일 컸던 이유도 그런 이유 때문에 그런 거네요?
네, 맞습니다.
또 제가 보다 보니까 다 북구도서관 얘기인데 관장님 보니까 평생학습 관 운영 관련해서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하고 중학 학력 인정 문해교육이 있는데 학력을 뭐 인정을 해 주시는 거예요, 뭐예요, 정확한 내용이 뭐예요?
우리 도서관에서 이것을 운영을 하게 되는데 학력 인정을 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까 초등학교 과정을 다 이수를 하게 되면 초등학교 졸업장을 주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중학교에 입학해서 들어가게 되면 중학 학력 인정을 또 해 주는 거고요.
그래서 학력 인정을 해 주는 곳은 그렇게 몇 군데가 되지는 않습니다. 지금 인천에서는 학력 인정을 해 주는 데가 남인천중고등학교 거기하고 또 인천생활예술고등학교 그리고 우리 이렇게 있습니다.
도서관 중에는 대표적인 북구도서관에서 다 관장해서 하시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아니,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아무튼 저는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님.
김종배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읽걷쓰 사업과 관련해서 대표 도서관인 북구도서관 이재길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이재길입니다.
계속 나왔던 사항인데 지금 모든 도서관이 읽걷쓰 사업을 하고 있죠?
네, 맞습니다.
읽걷쓰 사업이 도서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보면 사업명 자체가 읽걷쓰가 들어가다 보니 기존에 했던 사업들도 전부 여기 포함되어 있는데 전혀 새로운 사업이 진행되는 걸로 그렇게 보입니다.
읽걷쓰와 관련해서 기존 사업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사업을 개발해서 이걸 도서관끼리 서로 공유하고 회의도 하시고 더 좋은 사업이 될 것 같은데 읽걷쓰라는 타이틀에 가려지는 게 아닌가 아쉬운 점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도서관에서 운영이 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거의 도서를 읽고 또 쓰고 이런 과정이 다 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모든 프로그램을 운영을 할 때 그리고 우리 본청에서 역점정책으로 읽걷쓰 사업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도 우리가 추진을 하고 있었던 거였는데 본청에서 읽걷쓰 사업을 하다 보니 거기에 우리가 통합으로 읽걷쓰 사업에 들어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기존 도서관에서 하는 일이 조금 더 폭을 넓혀서 기존 도서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여러 가지를 하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읽걷쓰로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대민 관계가 이렇게 확장되면서 폭을 넓혀가는 한 사업의 일환인데 마치 읽걷쓰 이것 때문에 이렇게 확장되는 것처럼 보여서 하는 이야기였고요.
좀 더 말씀드리면 읽걷쓰 사업과 관련해서 너무 읽걷쓰라는 타이틀에만 매몰하지 마시고 구체적인 사업을 앞으로 더욱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라는 말입니다.
또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도서관에 예전에는 단순히 책을 읽고 공부하는 곳이었다면 요즘은 평생교육기관 역할도 사실 겸하고 있죠.
그다음에 산하 도서관에는, 교육청 산하 도서관에는 실제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많이 이용하는데 이렇게 되면 시민들은 교육청 산하 도서관에서 시청 산하 도서관하고는 구분되지 않아요.
대표적으로 인천 미추홀도서관 같은 경우가 있는데 여러 구립도서관이 함께 있는데 혹시 시청 산하 도서관하고 교육청 산하 도서관하고 연계되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기관장님들끼리 서로 따로 만나서 논의하거나 하는 그런 거는 뭐 있나요?
북구도서관장 이재길입니다.
지금 인천시 대표 도서관이 미추홀도서관입니다. 그래서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정기적으로 우리 8개 공공도서관을 포함한 인천시 공공도서관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사항들을 공유도 하고 프로그램 이런 것도 공유도 하고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것을 저희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도서관은 방문을 못 해 봤는데요. 주안도서관은 가봤더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너무 많은 변화를 했고 잘하고 있는 걸 느꼈습니다. 이렇게 다른 도서관도 같이 잘하고 계시지만 더욱더 노력해 주시고요.
다음은 교육청 본청 앞에 표지석이 있는데 교학상장이라고 돼 있죠.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한다는 의미인데 시청 산하 도서관과 협의할 것은 협의하고 교육청 산하 도서관으로서 당연히 시청과는 다른 교육청만의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노하우도 전수해 주면 서로 더욱 발전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우리 시청 산하 도서관하고 그다음에 교육청 산하 도서관하고 서로 다른 부분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게 교육청만의 특색 있는 그런 프로그램 그걸 개발해서 서로 각각 다른 걸 서로 공유하고 전수해 주면 더욱 발전할 것 같다는 그런 취지예요.
우리 공공도서관에서는 지금 특색사업으로 각각의 특색사업을 한 가지씩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특색 있는 사업을 다 운영을 하면서 인천시의 도서관하고도 기회가 된다면 저희가 또 공유를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아직은 그런 것이 안 돼 있다는 이야기네요?
알겠습니다.
앞으로 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 운영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더 질의가 없으시면, 자료…….
자료가 아직 안 왔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어떻게 자료 받고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질의하시는 걸로?
정종혁 위원님.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외부 재원을 활용한 공모사업은 제가 자료 받으면 추후에 한번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RFID시스템 유지관리 계약서를 요청했던 이유는 북구 같은 경우는 RFID시스템 관리가 31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 북구가 책도 많고 관리할 게 더 많은데 오히려 가격이 3100만원 저렴하고요. 서구가 봤더니 4900만원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서구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서구도서관장 정연순입니다.
마이크 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구도서관장 정연순입니다.
RFID시스템과 관련해서 저희 도서관은 3000만원 정도고요. 전체 위탁사업에 대해서 예산이 4900만원입니다. 이 중에 RFID시스템과 관련해서는 3000만원에 해당이 됩니다.
제가 그러면 잘못 본 건지, 잠시만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딱 RFID시스템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관리 비용이 다른 데랑 차이가 나거든요.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일 텐데 유독 서구도서관이 좀 더 가격이 비싸요.
계약이 어떻게 했길래 이게 가격 차이가 나는지가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RFID시스템은 관련 무인 스마트 그런 대나 기수나 그런 수량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가 있거든요.
수량에 따라 다를 텐데요. 그러면 서구도서관이 다른 북구나 중앙이나 부평도서관 다른 도서관보다 수량이 많나요, 그러면?
그것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지만 대부분 자료실이나 특히 저희 서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가재울도서관이 따로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다른 도서관보다는 그런 대수가 더 양이 더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래도 북구도서관이 제일 많지 않을까요?
그런데 자료실하고 관련이 된 거기 때문에 북구도서관 자료실이나 서구도서관 자료실이나 그 숫자는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RFID 관련해서는…….
별 차이가 없는데 북구도서관은 제가 계산이 나눠 있지 않아서 계산을 해봤더니 통합전산시스템 유지관리가 1억 8100만원이고 그 외에 RFID시스템 유지관리가 3100만원 이렇게 예산이 구분이 되더라고요, 따로 보니까.
그거에 비해서는 확연하게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인데 차이가 크더라고요.
그런데 큰 차이가 다 없을 텐데 왜 차이가 날지?
그러니까 서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가재울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스마트도서관 같은 경우도 다른 도서관은 한 개씩밖에 없는데 서구도서관은 두 개가 비치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숫자가 다른…….
그러면 제가 두 번째로 높은 화도진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화도진도서관도 4500만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거든요.
화도진도서관장 김인숙입니다.
저희는 RFID시스템 유지 보수로서 계약은 2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차이가 아, 전산화 금액에 2000만원, 장비 유지관리, 다 이게 RFID, 제가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그러면 이거.
북구도서관은 얼마예요? 북구도서관만 3100만원 높은 거예요?
북구도서관장 이재길입니다.
저희 시스템 유지 관리비가 3100만원이고요. 유지 관리비가 3100만원입니다.
그런데 각 도서관마다 공공도서관 전산화 비용이 있거든요.
그런데 어떤 곳은 RFID, 북구 같은 경우는 RFID시스템 유지관리만 있고요. 중앙도서관은 전산시스템 유지관리가 별도로 또 있고요. 부평도서관은 뭐 좌석관리시스템 유지관리, 도서추천시스템 유지관리 이렇게 좀 더 나눠 있는데 이게 없는 곳들은 이런 유지관리를 안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통합으로 하신 건가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도서관 전산화는 우리 북구도서관에서 아까 제가 설명을 드렸지만 통합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아니, 그걸 말씀드린 게 아니고요.
다만 RFID 같은 경우는 각각의 도서관에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데…….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게 아니고요.
예를 들어 부평도서관은 전산시스템 유지관리, 좌석관리시스템 유지관리, RFID시스템 유지관리, 도서추천시스템 유지관리 이렇게 4개로 나눠 있거든요, 부평 같은 경우는.
그런데 다른 곳은 그냥 RFID시스템 유지관리만 하시는 경우가 있고 전산시스템 유지관리 딱 2개만 하신 경우가 중앙도서관, 주안도서관은 좌석관리시스템이 그대로 있네요. 그런데 여기는 노트북 대출 반납시스템 유지관리가 따로 있고 그런데 북구도서관은 이렇게 나눠 있지 않잖아요.
그러면 RFID시스템 유지관리에 다 포함된 건가요, 아니면 이런 전산시스템 유지관리가 전혀 없다는 얘기인가요?
저희는 지금 RFID시스템 유지 관리비로만 1년에 여기 보니까 2747만 4000원이고요. 나머지 비용이 별도로 지금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제 질의가 좀 이상한가요? 질문이 잘 전달이 안 되나요? 오늘따라 되게 멀리 느껴지네요.
그러면 RFID시스템 유지관리 비용 안에 다른 타 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유지관리 시스템이 포함돼 있다는 얘기이신가요, 북구도서관장님?
저희는 지금 3100만원 안에 다른 RFID시스템 유지관리가 되어 있고요. 이게 하드웨어 27식이 686만 9000원이고 그다음에 위탁사업 계약한 거로는 지금 2747만 4000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북구도서관에 있는 여기 RFID시스템 유지관리에는 타 도서관에서 하는 전산장비 유지관리 등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이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다음부터는 여기에 시스템 외, 시스템 등 유지관리라고 해 주셔야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래야지 저희가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타 도서관과의 비교를 하면서 어느 곳이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갔고 어느 곳이 예산이 좀 적게 들어갔고 그런 걸 저희가 비교할 수 있는데 지금 비교할 수 있는 수치가 안 돼 있는 게 한 군데는 네 군데로 나누고 한 곳은 하나에 다 합치고 이렇게 되면 저희가 세부 내역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비교가 어렵거든요.
다음부터는 이런 걸 도서관별로 세부적으로 다 나누시든지 아니면 합치시든지 사실 저희 입장에서는 나누는 게 비교하기는 편하거든요.
이런 걸 세부적으로 나눠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북구도서관장님께 한 번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통합전자도서관 자료 구입비로 제가 예산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잠시만요.
통합전자도서관 자료 확충 비용으로 총 2억 8200만원 정도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니까 아직 상반기인데 지금 자료 확충 비용이 6400만원 들어갔고요. 앞으로 추가적으로 2억 1800만원 정도가 더 들어갈 것 같은데 이게 집행률은 사실 좀 낮은 편이에요.
그런데 이거 집행, 자료 구입하는 기준이나 시기가 따로 있을까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 주요예산사업 보고의 금액은 지금 4월 30일자 기준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지금은 우리가 6월 초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이상의 예산을 집행했다는 것을 우선은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는 명칭을 변경을 또 하게 되고 그리고 1층에 리모델링을 지금 7∼8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하반기로 미루어진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책이음 카드라든가 이런 회원증 이런 것도 이름이 바뀌기 때문에 예산 절감 차원에서 하반기로 다 미루었고요.
그다음에 자료실 소독이라든가 택배비 그리고 자료 구입 이런 것도 사실은 조금 하반기로 미뤄 놓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다른 게 아니라 통합전자도서관 자료 확충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지금 다른 내용으로 말씀해 주신 것 같아요.
그 자료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부분이…….
통합전자도서관 자료는 북구도서관만 해당이 될 수도 있겠지만 다른 도서관도 같이 사용하는 전자도서관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단순히 북구도서관의 공사를 이유로 미루거나 하면 안 되는 것 같고 지금 다른 것을 설명해 주신 것 같은데…….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저희가 4월 30일자 기준은 29.7%가 되어 있지만 지금 구입하려고 원인행위를 해 놓은 것이 51%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6월에 구입을 다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51%가 될 겁니다.
제가 보는 것은 다른 게 아니라 통합전자도서관 자료만 지금 말씀드린 겁니다, 도서관장님. 제가 통합전자도서관 자료만 봤을 때는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4월 30일 기준으로는 턱없이 낮은 기준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통합전자도서관 자료 확충이기 때문에 북구도서관의 공사와 이것과는 전혀 연관이 없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통합전자도서관 자료를 구입하거나 시기가 있을 것 아니에요. 보통 언제 분기마다 구입한다든지 아니면 어떠한 자료를 구입한다든지 이런 기준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 기준에 대해서 여쭈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 기준은 자료심의위원회를 저희가 분기별로 개최합니다. 그래서 자료심의위원회를 5월에 한 번 개최했고 그때 이러이러한 자료를 구입하겠다고 한 그게 원인행위를 저희가 지금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6월에 다 구입하게 되면 51%가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지금처럼 설명해 주시면 좀 더 이해하기가 편했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4월 30일 분기니까 분기가 안 지났기 때문에 이것은 25% 정도밖에 안 된 거고요. 6월이 됐으면 50%가 될 것 같다라는 의미로 제가 이해하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제가 자료가 없어서 자료 받으면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정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끝으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제가 교육위원장 되고 나서 도서관에 기존에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 외에도 지역주민들과 또 많은 분이 같이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전체적으로 도서관 관장님들께서 신경을 써 주시고 이 부분에 있어서 수고를 해 주신 게 지금 업무보고를 통해서 느껴져서 그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보니까 중앙도서관하고 화도진도서관의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부평도서관 돌봄, 장애인, 학교 밖 청소년 마음 코칭 프로그램 등 해서 지역주민들하고도 연계돼서 소외계층이라든지 각계각층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저희가 아마도 하시다 보면 도서관 내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것에 한계가 부딪칠 수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다문화가정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해당 군ㆍ구청과 협력이 된다고 한다면 이런 것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라든지 연계라든지 이게 좀 더 원활하게 될 수 있는데 그것까지 도서관에서 인력적으로 하시기에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 저희 의회 위원님들한테 부탁을 하시면 적극적으로 이것은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거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도 계속해서 예산 부분도 또 의회에 요청해 주시면 의회에서도 또 저도 이 부분에 있어서 계속해서 같이 함께 관심 가지고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아무쪼록 다시 한번 이런 부분을 확대하는 부분에 있어서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코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공동도서관에 관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회의중지)
(14시 3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2. 2025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AI융합교육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학교지원단, 난정평화교육원 순이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직속기관 보고를 일괄하여 청취 후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관별 보고는 중요사항을 중점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라며 먼저 AI융합교육원 심현보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AI융합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따듯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용창 위원장, 조현형 부위원장과 사회 교대)
지금부터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AI융합교육원의 총예산은 186억원이며 주요예산사업 21건에 대한 사업비는 101억 4000만원으로 25억 5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고서 25쪽입니다.
1일 과학탐구교실 운영 사업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과 연계해 초등학교 67교 70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산액은 2억 500만원이며 학생들의 체험활동에 210대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1억 1600만원의 버스 임차 예산을 편성하여 매월 집행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7쪽 디지털 교육센터 학생 체험프로그램 운영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5억 4400만원으로 학생들의 AI 기반 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이며 363학급 9338명을 대상으로 집행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3쪽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 운영입니다.
원도심 지역 내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균형발전 실현 사업으로 예산액은 5억 9000만원입니다.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에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학생 AI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프로그램, 중등 AI 기반 융합교육 프로그램, 학부모ㆍ시민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6쪽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사업입니다.
에듀테크 및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한 교수학습 혁신 사업으로 예산액은 6000만원입니다. 인공지능 교수학습 콘텐츠 개발 검토 및 인공지능 플랫폼 연수 설명회 운영으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40쪽 과학관 일반 운영 사업입니다.
2002년 개관한 인천학생과학관의 노후화된 전시물의 교체 사업을 통해 최첨단 융합과학관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예산액은 13억 6000만원입니다.
노후 전시물 교체를 위한 중장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최첨단 AI 기반 융합과학관으로 노후 전시물 교체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고서 48쪽 인천AI융합교육센터(제물포) 구축 사업입니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AI 디지털 융합교육 공간의 구축으로 예산액은 8억 8400만원입니다. 상상플랫폼 내에 미디어 아트존을 설치하였으며 향후 AI 디지털 콘텐츠의 고도화 및 교육 기자재 구축으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59쪽 개인 맞춤형 AI학습관리시스템 운영 사업입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AI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으로 예산액은 1억 8900만원입니다.
인천아이샘 초등 선도 학급, 중등 선도 교사 및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튜터링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인천아이샘 성과 공유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66쪽 노트북 활용 자료 개발사업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노트북 활용 및 코딩교육 자료 개발과 보급으로 코딩교육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1억 2200만원으로 초등 1ㆍ2학년 대상 놀이중심의 코딩 콘텐츠 개발 및 교원의 융합교육 교수학습 자료 개발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우리 AI융합교육원에서는 융합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과학관 운영을 통한 과학교육 활성화 및 대중화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학생 맞춤형 AI 소프트웨어 교육 및 학생의 디지털 시민교육 자료 개발 등 AI 기반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AI융합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AI융합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심현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최철호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 최철호입니다.
교육연수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은 보고서 79쪽부터 8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85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금년 교육연수원 예산 규모는 총 32억 7900만원입니다. 이중 주요예산사업은 5개 사업 27억 9100만원이며 6월 1일자 기준 30.4%인 7억 5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사업별 추진현황을 3개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89쪽 교원연수 지원 경비 정책연수사업입니다.
교원의 핵심역량 및 리더십을 함양하고 현장중심의 인천교육 정책연수를 운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7억 4800만원 중 상반기 신규관리자와 보직교사 직무연수, 직급별 리더십 교육, 교육연구년 특별연수 등을 운영하여 2억 1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정책연수 30개 과정 및 원격교육연수 315개 과정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더불어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교육 연수 지원 특별교부금 교부에 따라 대학과 연계한 마이크로디그리 연수를 운영하여 교원의 디지털 기반 혁신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95쪽 교원연수 지원 경비 자격ㆍ직무연수사업입니다.
자격별 요구되는 교원의 기본 역량을 함양하고 교직 생애 단계별로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격연수와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 예산액 8억 2600만원 중 교장 자격연수와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퇴임기 인생 2막 직무연수 등을 운영하여 2억 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자격연수 6개 과정, 직무연수 26개 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초ㆍ중등 교원의 AI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총 3개 과정 800명을 대상으로 교실 수업 혁명 직무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98쪽 지방공무원 연수운영경비 사업입니다.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의 업무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5억 7300만원 중 신규공무원 맞춤형 소그룹 교육, 학교 행정 시기별 맞춤형 온라인 교육, 6급 핵심인재 양성 장기교육 과정 등을 운영하여 1억 2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기본교육 8개 과정과 전문교육 19개 과정, 기타교육 5개 과정, 장기교육 1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주요사업 중 용역사업에 대한 추진상황보고는 보고서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연수원은 교직원의 요구를 반영하여 성장 중심, 현장 밀착 미래지향의 연수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최철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김호섭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호섭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3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우리 회관의 주요예산사업 총 10개 사업 21억원입니다. 사업집행은 4월 30일 기준으로 예산액의 23.2%인 4억 8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업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각 사업은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0쪽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입니다.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분야 진로탐색과 예술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와 뮤지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예산액 2억 100만원 중 청소년오케스트라 강사비 등으로 1600만원, 청소년뮤지컬단 강사비, 정기공연 등으로 3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규수업 및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청소년뮤지컬단 정규수업 및 운영비 등으로 1억 47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45쪽 기획공연입니다.
학생 및 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함으로써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실적은 예산액 2억 2500만원 중 4개 작품 5회 공연으로 7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피터팬 등 11개 작품 14회 공연으로 1억 5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150쪽 지역문화 예술교육 네트워크 운영입니다.
지역문화 예술가들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통해 다양한 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중점사업으로 찾아가는 아트스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예산액 7억 5200만원 중 대청중ㆍ고등학교 등 29개교 찾아가는 아트스쿨 프로그램 운영으로 1억 2100만원을 집행하였고 향후 산곡초등학교 등 총 151교에 6억 31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5년도 주요에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호섭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민상규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 원장 민상규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9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교육원은 2과 4개 체험학습장에 교육전문직, 교원, 일반직, 전문경력관 및 계약직원으로 구성된 총 3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 규모는 약 28억 300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65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현재 해양환경 체험교육, 평화ㆍ통일 체험교육, 역사체험교육, 교육활동 지원,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의 주요예산사업 6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7쪽 주요예산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원의 4개 체험학습장은 공통적으로 1월부터 4월에 강사 선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워크숍 및 학습장을 정비하였습니다. 3월에는 상반기 프로그램 선정교를 협의하였고 4월부터 체험학습장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69쪽 해양환경체험교육입니다.
예산 8100만원 중 11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1일 체험 4회 23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21회의 교육에 824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71쪽 평화ㆍ통일 체험교육은 전체 9600만원 중 2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1일 체험 9회 36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18회의 교육에 654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73쪽 역사체험교육입니다.
전체 1억 2700만원 중 26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1일 체험교육 10회에 403명이 참여하였고 향후 1일 체험 15회 교육에 628명, 특별체험프로그램 3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보고서 175쪽 교육활동 지원입니다.
학생교육원 체험활동 내실화 및 교육요원들의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영합니다. 총 1억 1800만원 중 1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교육요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자료집 제작 및 보건활동, 운영비 및 여비 등으로 1억 800만원이 집행될 예정입니다.
보고서 177쪽 체험형 생태환경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전체 1억 6600만원 중 1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체험형 생태환경프로그램 6회 225명, 가족공감캠프 14회 5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보고서 179쪽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입니다.
전체 3억 8700만원으로서 7월부터 리더십 캠프 7회 423명을 시작으로 현재 인문 역사, 야영ㆍ생태, 연극ㆍ영화 제작을 위한 숙박형 프로그램 33회에 참여 대상교를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 작업 중입니다.
보고서 181쪽 교육활동 지원 중 용역사업 관련입니다.
전체 7000만원으로 홍보영상제작, 숙박동 개관식, 숙박동 야간 학생 생활도우미, 10월에 있을 전국학생교육발전협의회 개최 등 4건의 용역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당일형 및 숙박형 등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 체험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교육원이 학교와 손잡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학생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민상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전윤만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장 전윤만입니다.
항상 우리 평생학습관에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평생학습관의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7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7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은 총 8건이며 예산액은 13억 6200만원입니다.
5월 1일 기준으로는 예산의 10.6%인 1억 4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예산사업 8건 중 3건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1쪽 공연 및 전시회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2억 1000만원이며 이 중 33.8%인 7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집행 실적으로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그와 그녀의 이야기’ 등 공연 2회, ‘행복, 취향으로부터’ 등 전시 10회를 운영하였고 향후 공연 6회, 전시 19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206쪽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2억 7200만원이며 13.2%인 3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직업 능력 향상, 디지털 역량 강화, 인문 교양 향상, 지역사회의 어울림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총 127개 프로그램 중 현재 75개가 운영 중입니다.
215쪽 공연 및 전시회 운영입니다.
예산액 2억 6600만원에 고3 콘서트 운영 사업으로 대행업체 선정이 마무리되는 7월 이후 예산이 집행될 예정입니다.
제2회 인천 고3 와락(악) 콘서트는 인천의 모든 고등학교 3학년과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 등 4000명을 대상으로 11월 27일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학습자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겠습니다.
인천 시민의 일상이 배움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평생학습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전윤만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이경희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이경희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유아교육 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의 2025회계연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예산 규모는 9억 1100만원이며 주요예산사업 3건에 대한 사업비는 3억 4400만원입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22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서 235쪽 체험프로그램 운영 사업입니다.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즐거운 가족 놀이 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누리과정 연계 실내 체험과 자연 친화적 생태환경 실외 체험 및 인천 거주 유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 가족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업비 1억 2500만원 중 4월 말 기준 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9쪽 자원봉사자 운영입니다.
지난 1월 자원봉사자 25명을 모집하였으며 위촉된 자원봉사자는 안전교육 등 사전 연수를 받은 후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안전 관리, 청결 관리, 질서 지도와 교육자료실 물품 대여 및 반납, 정리 정돈 등의 업무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1억 1100만원 중 4월 말 기준 2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41쪽 교수학습 자료 제작 사업입니다.
유치원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 연구회 운영 및 생태전환교육 연구회 운영을 통하여 창의적인 수업 모델과 현장 지원 자료를 개발ㆍ제작하고 공ㆍ사립유치원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억 800만원 중 4월 말 기준 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여러 교육위원님께서 인천 유아교육에 애정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지도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경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김수로입니다.
늘 격려와 지원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247쪽부터 25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55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금년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예산 규모는 총 42억원입니다. 이 중 주요예산사업의 예산액은 36억 2600만원으로 4월 30일 기준 11억 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사업별 세부 추진상황을 주요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61쪽, 289쪽 1인 1외국어 교육 상설프로그램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일반 1억 7800만원, 용역 1억 3000만원 총 3억 800만원으로 이 중 일반사업 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인천-뉴질랜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맞춤형 다국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171명, 중학생 133명 총 304명을 대상으로 1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2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264쪽, 292쪽 다국어 학습 플랫폼 운영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일반 6800만원, 용역 2000만원 총 8800만원으로 이 중 일반사업 3000만 원, 용역사업 1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국어 학습 플랫폼 다:락(악)방을 통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를 학생 맞춤형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68쪽 다국어 기반 세계시민 체험프로그램 사업입니다.
총예산액 7800만원입니다. 본 사업은 학교급별 체험형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사업으로 현재 인천 관내 중학생 대상 다국어 기반 세계시민 한마당 1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초등학생 대상 2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집행액은 아직 없습니다.
다음은 270쪽, 294쪽 진로진학 연계 다국어 프로그램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일반 1억 1900만원, 용역 1억 3100만원 총 2억 5000만원으로 이 중 일반 800만원, 용역 5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직업계고 학생 대상 기본 과정, 심화 과정, 해외 과정으로 연간 6가지 다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해외 과정은 인천세계로배움학교, 글로벌 잡스쿨 해외 학교 연계 진로 직업 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74쪽 AI 외국어교육시스템 운영 사업입니다.
AI 기반 개별 맞춤형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은 8억 800만원이며 7억 6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AI 기반 영어, 중국어, 일본어 다독 프로그램과 AI 기반 영어 영상 더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자신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맞춤형 외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81쪽, 299쪽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언어 문화 기반 맞춤형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과 교원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예산액은 7억 600만원이며 일반 1억 3100만원, 용역 5억 7500만원입니다. 이 중 일반사업 900만원, 용역사업 7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86쪽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운영 지원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8300만원으로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가는 주체적인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입니다.
UN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와 연계한 주제 중심 프로젝트 학습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집행액은 아직 없습니다.
주요 현안 사항은 보고서 305쪽부터 31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5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인천 속 세계, 세계 속 인천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개발 및 활용하여 다국어 교육과 국제교류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수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단 김기찬 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 단장 김기찬입니다.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도 학교지원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21쪽의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331쪽입니다.
우리 학교지원단의 총예산은 70억 4100만원으로 주요예산사업은 자율선택제 사업 지원 등 5건으로 66억 6300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35쪽 자율선택제 사업 지원입니다.
학교자치에 기반하여 학교 상황 및 여건에 맞는 자율적인 사업 선택을 통해 학교 교육 활동의 민주성과 자율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0개교 대상 1억 2000만원을 전액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보고서 337쪽, 346쪽 학교 교육 지원 사업 추진입니다.
교무학사ㆍ교육활동 영역의 실질적인 학교 지원으로 교직원의 업무적ㆍ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고 가칭 인천학교지원서비스시스템 구축, 현장 체험학습 지원, 찾아가는 저경력 교사 지원단 등 8가지 다양한 학교 교육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 지원 사업 추진 일반사업은 예산액 10억 7100만원 중에 2600만원을 집행 완료하였고 10억 4500만원은 현재 집행 중에 있습니다. 용역사업은 예산액 1억 9300만원으로 정상 계약되어 사업 완수 후 지출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343쪽 학교시설 관리 지원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수목 전정, 냉난방기 종합 세척, 배수로 청소, 실내 복도 계단 청소, 수목 병해충 방제 등 학교시설 유지관리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산액 45억 9800만원 중 6억 7900만원은 집행 완료하였고 나머지 예산액 39억 1900만원으로 현재 운동장 배수로 청소 및 수목 전정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외의 사업들도 추진 시기에 맞춰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349쪽 학교 행정 지원 사업 추진입니다.
학교 행정업무의 효율화와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공통적인 행정업무에 대해 통합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 먹는 물 수질 검사 지원, 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지원, 교육활동 인력 지원, 어린이 놀이시설 전기시설 검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산액 6억 8100만원 중 1억 100만원을 집행하였고 나머지 예산액 5억 8000만원은 사업 시기에 맞춰 집행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학교지원단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학교지원단은 ‘꿈꾸는 학교, 함께하는 지원단, 성장하는 인천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장 중심의 학교 지원을 통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학교지원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항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학교지원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기찬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난정평화교육원 김명순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장 김명순입니다.
평소 우리 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난정평화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57쪽부터 362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65쪽 2025년도 우리 교육원의 예산은 11억 6060만원입니다.
이 중 교육원 주요예산사업은 6개 사업 5억 7200만원이며 4월 30일 기준 집행액은 주요예산사업 기준 예산액의 16.6%인 9500만원입니다.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69쪽 평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인천의 지역적, 역사적 특색을 활용하여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체험과 실천 중심의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일형과 숙박형 체험교육, 평화를 함께 읽걷쓰, 전시관 활용 평화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액 4억 6200만원 중 차량 임차료, 교재교구비, 학생 급량비 등 4월 30일까지 9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6월 말까지 1억 100만원을 추가 집행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을 통해 정상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용역사업 보고드립니다.
373쪽 평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학교 현장의 평화 문화 확산 및 평화 감수성 신장을 위해 찾아가는 평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원 내방이 어려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300학급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평화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만 5세 이상 유치원 학생 교육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교육 대상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375쪽 평화교육 포럼입니다.
인천형 평화교육 정책에 대한 방향성 탐색과 세계화 기반 조성을 위해 10월에 국제평화교육포럼을 운영합니다.
UN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 우리 교육청과 협약을 맺어온 국제평화교육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인천형 평화교육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377쪽 평화교육 프로그램 연구 용역입니다.
평화 체험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및 평화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평화교육 연구 용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동도 역사 자원 체계화를 통한 평화교육 자료 개발이라는 주제로 5월 착수 보고회를 마쳤으며 교육원의 평화교육 내용 요소인 비폭력, 다양성 존중, 갈등 해결, 공존과 연계한 평화교육 자료 개발을 9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379쪽 교육원 홍보입니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평화교육 운영 및 결과를 알리기 위해 교육원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6월부터 평화체험교육 및 행사 등의 촬영을 시작하여 12월 교육원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완료할 계획입니다.
381쪽 평화교육 행사입니다.
평화문화 확산 및 교육원 홍보를 위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평화 나눔 한마당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평화 나눔 체험 부스, 평화 예술 공연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9월에 운영할 예정이며 다문화, 특수, 도서지역 학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평화와 공존의 가치에 부합하는 공연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난정평화교육원의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학생과 시민의 평화 역량 강화를 위해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내실 있는 평화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난정평화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명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제가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우리 공연 같은 게 기획 공연이나 그냥 일반적인 공연 운영하는 게 평생학습관하고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딱 두 곳에서만 하죠? 다른 곳에서도 공연 같은 거 하나요, 안 하시죠? 평생학습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만 공연 위주로 많이 하시죠?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호섭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평생학습관하고 학생교육문화회관 두 군데서 공연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 지금 진행했던 공연들이나 진행했던 결과하고 향후에 남아 있는 리스트 좀 받아 볼 수 있나요?
공연 현황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획 공연이 됐든 향후 진행해야 될 것들 있지 않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25년도 공연 진행한 것과 향후 진행 예정인 공연 현황을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평생학습관 것은 매달 자료를 받아 보고 있어요. 그래서 평생학습관 운영하는 부분들은 매달 저한테 자료를 보내주시고 제 지인분들이나 학부모님들이 표를 많이 요청하셔서 많이 드리는데 학생교육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제가 사는 지역하고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까 한 번도 제가 방문해 본 적이 없어서 그 내용들을 몰라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비교하기보다는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것들은 지금 호응도가 되게 좋아요.
지금 회의 내에 못 주시면 개별로 주셔도 되니까 내용들은 두 곳에서만 저한테 따로 개별로 문서로 한번 보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향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입니다.
학교지원단장한테 질의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불법 촬영 점검 지원한다고 했죠?
네, 그렇습니다.
그게 상반기 559, 하반기 560개교를 한다고 그랬는데 실적은 얼마나 돼요?
상반기, 제가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설치하는 게 아니라 점검만 하는 거죠?
지금 학교 현장에 가서 화장실이나 그런 장소에 대해서 탐지 장비 가지고 점검하는 겁니다.
그래서 상반기, 하반기 한 번이니까요. 지금 개소 수를 제가 찾아보고, 잠시만요.
지금 502교 완료했습니다, 5월 31일 기준으로.
그래서 560개교를 상반기, 하반기 해서 한 번씩 두 번에 걸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번 하는데 20만원 나오네요, 점검 한번 하는데?
산출로 하면 그 정도 되는데요.
2억 1800이니니까.
계약액은 그거보다…….
나온 것은 몇 개 있어요, 점검해서?
없습니다, 아직은.
없어요?
장비가 안 좋은 거예요, 아니면 설치한 게 없는 거예요?
설치한 게 없어야죠.
당연히 없어야죠. 없어야 되는데…….
초음파식으로 점검을 하고 있고요.
이게 매년 할 것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AI융합교육원 질의하겠습니다.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15페이지 보시면 AI융합교육원 전체 주요예산사업이 21건 중 상반기 집행률이 20.2%예요.
네, 그렇습니다.
매우 낮은 것 같은데 왜 그렇죠?
일반사업 집행률은 7.5%가 안 돼요.
저희 예산 집행에 대해서 과학관 및 AI체험센터 운영 관련해서 예산은 지금 월별로 정상적으로 잘 운영되면서 집행이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AI나 과학 관련 교사 연수는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줄여야 되기 때문에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등에 교사 연수를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아직 그 집행률은 굉장히 낮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AI나 교수학습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아직은 개발진이 구성되어 있어서 개발을 어떻게 해 나가겠다라고 하는 이런 계획이 성립되면서 개발 업체를 공고하고 용역 맡기고 하는 일들이 아직은 남아 있기 때문에 역시 집행률이 저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관…….
상반기에는 안 되고 하반기에 하는 거예요?
네, 주로 하반기, 지금 계획들이 성립되고 있어서 그러한 연수라든지 용역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하반기에 집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부모들이 보면 아이들이 핸드폰 갖고 노는 걸 굉장히 싫어하죠?
네, 그렇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 66페이지 보면 노트북 활용 자료 개발사업을 보면 총사업비가 1억 2000만원인데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코딩 콘텐츠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나 현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노트북이 나가고 3학년은 태블릿 PC가 나가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1, 2학년까지 디지털 기기 지급이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데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에서부터 이걸 주면 그게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은 노트북이나 혹은 태블릿 PC가 보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요.
않죠. 아니, 그런데 지금 이것을 학습 여건이 되는지, 1, 2학년을 지금 와서 한다는 것 아니에요?
그게 학교에 있는 컴퓨터나 혹은 저희 AI체험센터에도 이렇게 컴퓨터가 다 설치되어 있거든요. 필요하면 그런 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 그런 활용할 수 있는 놀이중심 코딩 콘텐츠를 지금 개발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10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니, 저희가 부모들이 이렇게 자식들 보면 핸드폰 갖고 노는 걸 굉장히 싫어한단 말이에요. 울면 막 주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애들 울면 준단 말이에요, 핸드폰을요.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 애들 지금 노트북을 주고 3학년 태블릿 PC를 주는데 1, 2학년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수업과 연관된 그런 것을 놀이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개발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발진도 역시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개발에 관여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 아까 원장님이 저한테 얘기했잖아요. 부모들이 노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단 말이에요, 핸드폰 갖고. 저희도 자식 키우지만 아이들이 세 살 아이 울면 이걸 다 맡긴단 말이에요. 그러면 아이들이 뚝 그쳐요, 노느라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1, 2학년까지 할 필요까지 있느냐 이걸 물어보는 거예요.
이건 핸드폰이나 이런 걸로 활용하는 것은 아닌 걸로 돼 있습니다.
아, 비슷하지 않아요?
그런데 핸드폰이나 이런 데서 활용하는 것은 진짜 완전히 놀이인데 이것은 저희가 개발하는 것은 교과 내용과 연계된 것을 놀이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콘텐츠입니다.
왜냐하면 이걸 하면 아이들의 집중력 저하나 시력 저하나 중독이 된단 말이에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4학년 아이들도 문제가 되는 건데 초등학교 1, 2학년까지 가면 부모들이 싫어할 텐데 이걸 굳이 교육청에서 해야 되는지? 지금 이게 집중력이 저하될 거란 말이에요, 시력도 저하되고, 그렇죠?
많이 과도하게…….
당연히 되죠?
네, 그렇습니다.
젊은 엄마들이 얼마나 말려요, 핸드폰 안 주려고.
그래서 저희는 전자기기를 핸드폰이나 이런 노트북 활용하는 그런 것 중심보다는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그러한 놀이 형태를 개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이것처럼 광이 나올 것 아니에요, 빛이. 이것도 나오잖아요.
네, 그럴 수 있습니다.
다 나오죠,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다 나오지.
어쨌든 이것을 교육 현장에서 긍정적으로 할지 이걸 해서 검토를 해서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 개발된, 개발진은 벌써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유념해서 그렇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아주 예민한 거라 말이에요, 그렇죠?
하나만 더 질의할게요.
68페이지 보면 디지털 시민자료 개발사업 예산이 1억 2500만원인데 이게 디지털 시민교육 역량 강화, 교수학습자료 개발 보급이라고 했는데 이게 사업명하고 간략한 설명만으로 디지털 시민자료개발인지 아니면 시민들이 참고하는 건지?
이게 교사용, 학생용이에요, 아니면 일반 시민용이에요?
위원님 지적 잘해 주셨습니다. 저도 이 제목에 대해서 자체 논의할 때 제목이 잘못됐다는 얘기를 여러 번 연구사님하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학생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자료 개발입니다.
일반 시민용이 아니죠?
네, 그렇습니다. 학생용입니다.
어쨌든 핸드폰이나 아니면 태블릿 PC나 컴퓨터가 이게 마냥 좋은 것만 아니잖아요. 좋은 것도 물론 있지만 우리 아이들의 눈 환경이나 이런 거 굉장히 안 좋단 말이에요.
그래서 교육청에서도 조심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컴퓨터를 안 볼 수는 없잖아요. 그렇지만 보는 시간을 줄여야 되고 저희도 손주 키워보면 애들이 그거 주면 안 울어요. 다 느끼실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향후 계속하는 것은 안 좋단 말이죠. 그런 것을 조절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개발진에 적극 위원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먼저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전윤만입니다.
이번 연에도 고등학교 3학년 예비 졸업생 대비해서 콘서트 하실 예정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계속 장소를 보다 보니까 송도 컨벤시아에서 계속하고 있는데 송도 컨벤시아를 계속하는 이유가 있나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교육위원회에서 할 때 장소 다변화라든가 이런 것을 한번 고려해 봐라. 평생학습관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이렇게 해서 저희도 나름 검토해 봤습니다.
그래서 대규모로 하다 보니까 많은 인원을 수용해야 되는데요. 그래서 지역별로 보면 계양구하고 서구, 부평구, 미추홀구, 남동구, 연수구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계양체육관 같은 경우하고 부평구 삼산체육관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11월에 공연하다 보니까 이게 프로배구 경기가 있어서 대관이 어려운 측면이 있었고요.
또 서구 같은 경우에는 아시아드 경기장 같은 경우는 좋은데 실내가 없고 실외라서 추운 때라서 조금 곤란한 부분이 있었고, 청라블루노바홀 같은 경우에도 480석으로 규모가 작아서 좀 아쉬움이 있어서 어려웠고요. 미추홀구도 문학경기장 같은 경우에도 실외에 있어서 어려웠습니다.
죄송한데 제가 말을 끊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질의할 게 너무 많다 보니까 답변을 짧게 듣겠습니다.
예비 졸업생 4000명을 대상으로 하시는데 작년에는 몇 명이 들어왔죠?
작년에도 4000여 명 됐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는 오전…….
제가 봤을 때 제가 작년에 거기 한번 참가했었거든요. 가서 봤을 때는 2000명씩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해요. 2000명을 하다 보니까 사실은 상당한 공간이 남아돌았어요, 보니까.
사실 그렇게 큰 공간을 빌리지 않아도 괜찮을 거고, 왜냐하면 대관료가 상당히 비싸더라고요. 컨벤시아 대관료가 얼마죠?
정확한 금액은 추후에…….
꽤 비싼 5000만원인가, 5000만원 이상으로 제가 들었거든요.
그 이상일 겁니다.
그 이상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 예산 2억 5000 중에서 5000만원 이상을 대관료로 쓸 바에는 더 작은 데를 빌려도 되는 거고, 어차피 50% 이상이 남아돌았거든요, 뒤 대기실도 상당했었고요. 그럴 거면 다른 공간을 찾는 게 낫지 않을까, 아니면 다른 곳과 협조를 요청해서 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계양체육관이나 삼산체육관에 배구 시즌이 있다 하더라도 배구 경기가 매일매일 열리는 것은 아니거든요. 아마 목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 딱 2시간을 하는데 사실 전날 와서 세팅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부득이하면 새벽부터 세팅도 가능하거든요. 하고 12시 반이고 세팅하고 철거까지 한다고 하면 하루 정도 빌리면 되는데 배구 경기 없는 날 하더라도 문제없지 않을까요, 이건 제가 생각이 짧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생각하면 그렇게도 가능한데 굳이 5000만원 이상 거의 6000만원, 7000만원인가요? 그렇게 내면서까지 거기를 고집하는 이유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나누어서 여러 날해서 분산해서 하게 되면 좋겠지만 예산 형편상 연예인들 스케줄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있고요.
제가 나누어서 하라는 의미가 아니고요. 그날 오전 오후로 나눴잖아요?
네, 작년 같은 경우는 나눠서 했는데요.
올해는 합쳐서 하실 거예요?
네, 수요자 조사해 보니까 오전에 한 번에 해 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그러면 학교라든지 학생 수요에 맞춰서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 해서…….
그때 얘기했던 게 오전 오후…….
작년에는 오전 오후 나눠서 했습니다.
2000명씩 했었나요, 몇 명 했었나요?
네, 그렇습니다.
2000명이요?
4000명 한 번에 해도 관리 가능하세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안전에 우려를 많이 해 주셨고 그래서 저희 교육청에서 안전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동시에 4000명이 하게 되면 더 많은 안전요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안전요원도 작년에는 20명 정도를 했는데 이번에는 30명 정도로 하고 또 응급구조사라든가 이런 분들도 협조해서…….
지금 이미 송도 컨벤시아로 확정된 거죠?
네, 거기에다가 가…….
계약했나요?
빌릴 데가 없어서 가로 먼저 해야지 컨벤시아…….
그러니까 계약을 하셨어요?
아니, 계약은 가계약으로 해 놓은 상황입니다.
가계약이요?
제 생각에는 삼산체육관이나 이런 데가 오히려 콘서트 구경하기에나 안전상으로 더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제…….
여기 배구 시즌이라고 하셨는데 배구가 매일 열리지는 않아요.
보면 작년 같은 경우에도 하루 전날 설치하고 철거하는 것도 바로 철거되는 게 아니고 한참 걸리고…….
이틀 정도는 걸릴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최소. 이틀은 비워있어요, 삼산체육관이. 배구가 매일 거기서 열리는 게 아니라 홈 경기도 있고 어웨이 경기도 있다 보니까 3일, 4일쯤 비어 있기도 하거든요.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어려웠는데 또 그럴 여지가 있는지는 한 번 더 보겠습니다.
아니, 조사한 것은 조사하셨겠지만 저한테 준 자료는 뭔가 답을 정해 놓고 거기에 맞춘 내용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계양체육관, 삼산체육관은 11월부터 3월까지 배구 시즌 이걸로 계양하고 삼산체육관은 제외시켰고요. 아시아드 경기장, 열우물 체육관, 문학경기장은 실외니까 제외시켰고요.
그래서 송도 컨벤시아에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뭐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오기 편하다 하는데 버스로 단체로 오는 경우도 있잖아요, 아이들.
그런데 아무튼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뭔가 답을 정해 놓고 하시는 거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도 들고요. 한번 다각도로 검토해 보세요. 아마 가 계약금 날리더라도 더 세이브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송도 컨벤시아가 나쁘다는 개념보다도 다른 데보다 비싸더라고요, 비용이.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가 아직 가계약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기는 하지만 지금 학생들 교통편이라든가 동시에 4000명을 수용하다 보는 측면이라든가 그런 측면을 고려해서 한 번 더 살펴보도록은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AI융합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한민수 위원님께서 질의하는 와중에 답변을 하셨는데 뭐 시기상 여름방학 때 뭐 겨울방학 때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듣다 보니까 생각나는 게 이미 겨울방학은 지나갔거든요, 1월, 2월은. 1월, 2월에는 하는 거 없었나요?
그것은 지난해 2024학년도 예산으로 사고이월이 돼서 진행했던 연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AI융합교육원장님 말로는 매년 사고이월이 발생하겠다, 발생시키겠다라는 말처럼 들리거든요. 이게 매년 이렇게 예상되는 것이라면 사고이월을 지금 예상되면서도 계속 진행하시는 거잖아요?
지난해는 그렇게 됐는데 올해도 아마 겨울방학을 활용하니까 그렇게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니, 이번에도 무조건 사고이월액이 있을 거고요. 이월액이 그렇게 생길 것을 알면서도, 예측이 되면서도 그 부분을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셔야지 사고이월이 계속 생기는데 예를 들면 본예산에 넣을 때 차라리 1, 2월 것은 따로 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위원님 말씀 바른 지적이신데요. 저희가 1월에 하게 되면 사실은 1월에 예산이 편성돼서 보통 1월말 정도부터 쓸 수 있다든지 이렇게 되는데 저희는 예산이 확정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된다고 하더라도 바로 1월에 예산 편성돼서 1월에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는 것이 굉장히 사실은 급하고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계획은 미리 세우시고 예산 올리셔야죠, 예산을 받고 난 다음에 계획을 세우는 게 아니라요.
아니, 계획을 세우기는 하는데요.
당연히 그런 거 아닌가요? 계획을 먼저 세우고 난 다음에 예산을 요청하셨을 텐데 지금 말씀하신 것은 예산을 받고 계획을 세우겠다는 얘기처럼 들리는데 그건 정말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네, 그렇게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AI와 관련 교사연수는 특교로 내려오는 거 이번에도 전액이 다 특교로 돼 있습니다.
아니, 특교로 하면 하겠지만 듣다 보니까 계속 그런 것 같은데 차라리 그렇게 되면 예산팀에 얘기해서 돈을 늦게 받으시든지, 차라리 미리 받으시지 마시고. 왜냐하면 지금 예산도 없어서 일반 학교에는 일반 운영비를 12월 치를 1월에 지급하겠다, 돈이 있는 학교는. 그러고 있는 와중인데 이렇게 AI융합교육원처럼 돈이 나중에 쓰이는 곳이면 차라리 돈을 늦게 받으세요.
지금 과학교사 연수라든지 저경력 교사 연수는 여름방학이라든지 겨울방학 전에 다 연수를 마치도록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AI와 관련된 교사연수는 전액 특교로 내려와 있어서 그 금액이 변화도 크고 그래서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추경 때 다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예산 때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사고이월액이 계속 예측이 되고 예상되는 와중에도 계속 이것을 고수한다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꼭 그런 것은 아닌데 구조적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아까 말씀하셨을 때 그렇게 대답하셨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받아들여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하나 더 여쭈어볼게요.
이번에 보니까 AI 디지털교과서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사업 관련 예산이 사업비가 25억 5000만원 정도 편성되어 있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감사원에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관련해서 교육부 감사가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이번 감사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과정에서 투명성이나 공정성 아무튼 여러 가지로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하시거든요, 기사로는.
이에 관련해서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어떤 대응계획이 있으신지요?
저희도 전액 특교로 받아서 기본 연수 그다음에 적용 연수, 심화 연수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25년 5월에 교육부에서 감액이 요청된 것이 있어서 연수 규모를 줄여야 되는 상황도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교과서를 운영하기 위한 연수의 계획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어차피 다가올 시대는 AI시대이기 때문에 AI와 연관된 에듀테크를 활용하는 연수와 연계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아니, 감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 교육청 생각은 어떠신지?
거기까지는 저희는 아직…….
감사원에서…….
저희한테 다른 얘기가 된 것은 저희는 없어서요.
6월 9일 기사인데요. 이거 확인 안 하셨어요. 그래도 AI 디지털교과서 관련해서 이걸 준비하시는 교육원인데 감사원에서 감사한다는 이야기를 못 들어 보셨어요?
네, 저희한테 아직 통보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뉴스 나온 건데 한번 보시고요.
저희는 교과서 연수를 진행하라고 특교로 내려온 예산만 가지고 그 계획을 하고 있고 아직 그런…….
지금 정부에서는 추진계획을 보면, 추경에서 6억 9000만원 감액되셨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이 사업 원점 재검토 추진하는 것 같은데 AI 디지털교과서 연수사업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온 것도 없고 전달받은 것도 없으시고…….
네, 아직 저희는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것은 없습니다.
그래요? 교육청에서 늦은 것 같기도 하네요.
이 부분은 한번 신경을 써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원점 재검토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굳이 저희가 무리하게 예산을 다 쓸 이유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번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공식적으로 연락이 오면 그에 맞추어서 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의가 길어서요. 다른 위원님 하시고 난 다음에 추가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이경희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입니다.
주요예산사업 보고서 236쪽 보면 실내체험프로그램과 실외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집행률을 보니까 22.4%로 매우 저조합니다.
그 이유가 뭔지 설명해 주십시오.
이게 4월 1일자 기준이고요. 6월 1일자로는 지금 34% 정도 집행이 됐거든요. 그러니까 분기별로 나누어서 보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상적이다?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우선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한 가지 연계해서 질의드리면 현재 제2유아교육진흥원 건립이 추진되고 있나요?
네,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운영방식에서 이용자가 1도 있고 2가 있으면 분산될 걸로 예상되는데 프로그램 운영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요?
지금 제2유아교육진흥원 관련돼서는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관여하는 바가 없기 때문에 아마 중투심 대기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해결이 되면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 유아교육진흥원 현재 저희와 협의가 들어갈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아직 나온 게 없다?
좋은 프로그램 많은데 이용자가 저조하면 중복해서 되면 나누어지니까 의미가 없지 않겠나 싶고요. 제2유아교육진흥원이 건립되더라도 서로 연계되어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용률이 저조할 가능성이 없는 것이 현재도 지금 전체 유치원 유아 중에 1/3 정도만 연간 이용을 할 수밖에 없는 그 정도로 이용해야 하는 유아들이 훨씬 많은 상태이거든요.
제2유아교육진흥원이 건립이 된다면 50% 해소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고요. 이게 좀 더 확대가 돼서 제3의 유아교육진흥원 제4의 유아교육진흥원이 생긴다면 아이들에게 더 경험의 기회가 많아지겠죠.
알겠습니다.
추가로 학생들의 체험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또 유치원 교사분들 역량 강화도 사실 중요하거든요. 241페이지를 보니까 교수학습 자료 제작 사업으로 유아교육연구회 운영이 있는데요.
지금 그 내용을 봤더니 학습자료 제작비가 9000만원이 대부분입니다. 나머지는 물품비, 업무추진비 등인데 단순하게 생각해서 이것만 보면 자료 제작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해서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지? 그리고 대표적인 것 2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자료를 제작해서 개발해서 500개 정도를 유치원 현장에 배부를 했는데 그것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제작비가 굉장히 많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지금 거의 7∼8년 동안 그것이 잘 활용되는지를 저희가 조사해 봤더니 아무래도 사장되고 그냥 창고에 넣어져 있는 유치원도 있고 저희 의도와 상관없이 또 다르게 활용되는 경향이 있어서 올해부터는 자료 개발을 하기는 하지만 두 분야로 나누어서 읽걷쓰 교육과 생태전환교육으로 나누어서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고요. 그 연구회에서 구체적인 자료가 개발되면 그것을 11눨말에서 12월 정도에 현장으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그 대표적인 성과 2개 정도 이야기해 달라고 그랬는데?
아, 성과요. 저희가 파이프 아시죠? 그냥 비구조화된 파이프를 제작해서 그걸로 아이들이 여러 가지 다양한 상상하는 모든 것을 파이프를 연결해서 만드는 그런 교구가 있었거든요. 그게 저희 인천에서 개발을 한 것이 전국적으로 활성화가 되고 다들 좋아하셔서 전국적으로 퍼진 걸로 제가 알고는 있습니다.
또 하나는?
또 하나는 전통놀이, 제가 진흥원에 오랫동안 근무를 연구사 때부터 했기 때문에 전통놀이 관련된 교구들 개발한 것을 교사나 아이들이 좋아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현장 유치원 선생님들의 의견 청취도 해 주시고 그다음에 유아교육연구회가 단순히 모임으로 끝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절대적으로 모임이 아니고 교사들이 직접 개발하는 거라 굉장히 애를 많이 쓰고 계십니다.
알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입니다.
지금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죠?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물론 관련 부서는 본청일 텐데 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한 이용률이 낮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유아교육진흥원 이용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그 이유를 어디에 두고 계세요?
예를 들어서 시설 공간에 대한 부족으로 인해서 또는 접근성에 대한 문제 때문에, 어디를 두고 계신 거예요?
두 가지 다 맞습니다.
두 가지 다.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공간이 많이 넓으면 아이들을 충분히 활동하는 시간에 많은 아이들을 저희가 초대할 수가 있는데 지금으로서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아이들 대비해서 30%니까 3년에 한 번 정도 만약에 한 아이가 유아교육진흥원을 다시 재방문한다고 생각했을 때 3년이 지나야 한 번 더 와볼 수 있는 그런 퍼센티지가 나옵니다.
거기에는 접근에 대한 문제도 많죠, 지금?
네, 그렇습니다.
대부분이 서구지역에서 오시는 데도 그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학교지원단 단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기존에 저희가 학교지원단을 위해서 설립 의견을 드렸고 또 본청에서 그 의견을 받아서 지금 운영에까지 왔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학교지원단 했을 때 주업무는 학교시설 지원 업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학교 교원업무 지원 그리고 학교 행정지원 업무, 학교 시설지원 업무 이렇게 굉장히 업무가 늘어났어요.
네,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다양화됐는데 조직이 늘어난 만큼 그 조직을 운영하는 인력에 대해서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교원업무 또 행정업무, 학교 시설지원 업무에 대해서 지금 정ㆍ현원, 지금 정원이 40명이고 현원이 47명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중에 공무직에서도 특수운영직군이 포함된 인원인데 이 인원 가지고 과연 그동안에 학교지원단이 학교로부터 굉장히 큰 만족도가 제일 높았다고 제가 작년에도 그렇게 자료로도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광범위하게 운영해서 이 인력을 했을 때 지금까지 만족도처럼 올해도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을까? 업무가 효율적으로 될 수 있을까라는 그런 걱정이 되는데 단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아무래도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저희가 신규사업도 많이 되고요. 또 방향 자체도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서 저희가 여러 사업을 발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저희가 작년에 비해서 올해 늘어났지만 저희가 위탁사업도 늘어나고요. 그리고 또 저희 직원의 그런 같은 업무를 하다 보니까 노하우도 증대가 됐고 또 아무래도 조금 분위기 자체가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되다 보니까 시너지 효과가 생긴 것은 사실이고요.
지금 딱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현재 있는 인원 가지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역량은 여기까지인 것 같고요. 저희가 학교 현장 지원 과제를 발굴하고 있는데요. 그 사업이 발굴되면 업무나 인원이나 예산이나 재조정이 필요한 것은 위원님 지적대로 조정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당초에 저희가 학교지원단 설치 요구를 했을 때 학교에서의 만족도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것은 그 인력이 업무를 충실히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아졌어요.
그리고 당시에는 4급이었지 않았습니까?
네, 맞습니다.
4급에서 저희가 처음 설치할 때 앞으로 경기나 서울이나 광주처럼 3급 체제로 가자라는 의견까지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왔는데 지금 업무가 굉장히 다양해지다 보니까 현재처럼 일의 능률이 올라갈 수 있을까? 또 그 능률이 떨어지면 틀림없이 만족도도 같이 내려갈 것이다 이런 우려는 돼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단장님께서 장기적인 측면에서 준비를 미리 하셔야 된다는 말씀드리고요.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사업 내용만 제가 몇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그 사업명에 저경력 교사와의 간담회 운영이라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저경력은 아마 근무 경력이 3년 미만인 교사들 또는 기간제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분들이 하시는 역할이 뭐예요? 어떤 것을 지원해 주시는 거예요?
이분들이 처음에 학교 현장에서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을 해 주는 거고요.
예를 들면 찾아가는 저경력교사지원단이라고 해서 고경력 선생님이라든가 아니면 교원들, 일반직의 역량이 계신 분들이 실제로 저경력 교사분들이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행정업무가 나는 어렵다, 뭐 교육활동에 대한 부분이 잘 모르겠다 하면 직접 찾아가서 지원을 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고요.
또 멘토링 프로그램이라고 그래서 비교과 교사분들은 혼자 이렇게 근무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 데 이분들의 정서나 이런 것을 위해서 멘토, 멘티를 지정을 해서 지원하는 사업도 있고 또 업무 도움 자료 제작을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인쇄물이 아닌 AI 챗봇 쪽으로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구체적인 사항은 10월 정도면 저희가 전체 업무에 대한 다는 아니지만 나이스, 에듀파인 정도의 그런 어떤 질의응답, AI 챗봇처럼 질의하는 그런 상태로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업무 지원보다는 멘토링 역할을 많이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네, 현장에 찾아가서 지원하는 형태는 아주 만족도가 좋을 거라고 저희가 지금 판단하고 있고요.
간담회는 교육감님하고 저희 저경력 교사 150여 분이 모여서…….
그러면 그 멘토 할 수 있는, 역할 할 수 있는 인력은 충분히 이렇게 가능하다고 봅니까?
네, 멘토 하시는 분들도 저희가 지금, 멘티 요청하신 분이 서른네 분 정도 일단 지원을 하셨고요. 저희가 1.5명당 1명 정도로 해서 멘티도 스물한 분이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저경력교사지원단은 지원을 하시겠다라고 지원하신 분이 107명 정도 지금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활동 물품 지원도 하시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그 물품 지원을 개략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해 주십니까? 어떤 내용의 어떤 물품을 제공해 주시는지?
저희가 학교에서 요구를 하시면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물품에 대해서 요구를 하시면 상차부터 배달까지 하고요. 그리고 또 사용을 다 하시면 실어 오는 거기까지 저희가 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여 물품을 구입해서 그것을 운송까지 다 이렇게 해 주시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 효과, 상반기에 한 번해 보니까 어때요?
상반기에도 꽤 많은 학교를 지원했고요. 아주 좋아하시죠.
저희는 또 더 많이 지원하려고 하지만 또 예산상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수요가 많을 걸로 예상이 돼서 그것을 다 감당이 되겠나 그런 우려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일단은 저희 직원들이 여기서 상차할 때는 도와서 같이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조금, 저희 내년에는 용역이나 하반기 때는 용역을 준다든가 해서…….
업무분장에 명확히 표시가 돼 있나요? 물품 대여하시는 지금 말씀하는 것처럼 물품을 상차를 한다든지 하차를 한다든지 또 운송을 한다든지 여기에 대해서.
상차에 대한 부분은 우리 직원이 담당자니까 지금 도와주시는 거고요. 오신 기사분들 용달차가 오니까 그분도 같이 도와서 하고 학교에 또 가면 내릴 때는 하차할 때는 또 학교 구성원들이 도와서 같이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그건 개선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 지원단에서도 애매한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네, 맞습니다.
특히 학교 현장은 더더욱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가 봤을 때.
더 말씀 안 드려도 더 잘 아실 건데 지금 일반직들도 있고 교원들도 있고 또는 공무직도 있는데 그 업무분장이 명확히 표기가 돼 있어요.
그래서 그 업무 외에 별도로 하게 되면 학교 교장선생님이 굉장히 어렵다. 이것을 충분히 알고 계시라는 취지로 말씀드리는 거고요.
일선 학교에서 가장 어렵게 생각했던 부분, 작년, 재작년에서 아이들 체험학습하면서 사고 발생이 되어서 그리고 그 책임이 누구한테 가냐, 결국은 교사들한테 다 갔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책임 소재 문제 때문에 일선 학교에서는 체험학습을 굉장히 꺼립니다, 지금.
네, 맞습니다.
예산은 확보는 돼 있지만.
그 업무 중에 우리 지원단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참 어렵게 보고 계시는데 지금 운영했던, 지금까지 운영했던 걸로 봤을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뭘 개선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지난 1월에 현장체험학습 사고 관련해서 교원분들의 그런 1심 결과에 따라서 일단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조사한 사항보다 학교 현장에서 그런지 안전사고의 책임 문제 때문에 취소율이 32%, 33% 정도 초등학교 1일형 체험학습에 그 정도가 취소가 됐고요. 물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안전요원도 27% 정도의 취소율이 발생을 했고요. 이 수치는 5월이 지나면서 거의 떨어졌다고, 안정화가 됐는데 이제 더 이상 취소율이 올라가지는 않는데요. 문제점은 잘 아시다시피 안전에 대한 사고의 발생에 대한 책임 문제입니다.
그래서 안전사고 예방 보상에 관한 법률이 지금 6월 21일 시행이 되고 우리 학교 학생 안전관리에 대한 조례가 개선이 되면 좀 나아질 거라고, 체험학습 실시 요청이 높아질 거라고 보는데요.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안전에 대한 책임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안전복지과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게 저희는 현재 팀당 1명의 안전요원을 배치를 하고 있는데 각 버스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그런 방법을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요. 어느 정도 지금 조례도 안건을 올린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 1대당 들어가는 예산, 안전요원에 대한 예산도 1회 추경에 안전복지과에서 반영을 한 걸로 보고 있고요.
그런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그러면 학교 현장에서는 아마 계속 그런 체험학습에 대해서, 현장 체험에 대해서 좀 꺼리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이 되고요.
또 교육청과 지원단에서는 같이 협의해서 그런 사항을 준비해서 안전요원 배치 문제, 예산 지원 문제를 지금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학부모 요구들은 많습니다. 왜 체험학습 우리는 안 가냐, 우리 학교는 왜 안 가냐.
또 학교 측에서는 안전에 대한 담보가 없기 때문에 결국은 책임자가 학교장이나 아니면 또 교사한테 돌아가는 형국인데 그런 와중에 우리 학교지원단에서 참 어려운 업무를 보고 계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중에 어떤 문제가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이 책임은 누구한테 갈 거냐?
그게 학교지원단한테 갈 건지, 학교에 갈 건지 여기에 대한 명확한 구분은 돼 있습니까, 단장님?
지금 명확하게 뭐 어디가 학교지원단이 책임이다, 학교장이 책임이다.
그런데 도의적으로 보면 교육청의 책임이 도의적으로 안 질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학교지원단도 마찬가지로 안전의 책임의 의무를 다했는지에 대한 여부에 따라서 어떤 책임 소재가 갈라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도 안전복지과나 교육청이나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게 딱 너의 책임이다라고 명명은…….
문제가 없으면 문제가 안 생기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가 됐을 때 문제가 되는 건데 제가 우려스러워서 미리 그런 부분은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설정을 한다든지 책임 소재에 대한 것은 명확하게 해 놓고 사업을 해야만 나중에 문제에 어려움이 없을 거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어쨌든 전년도에 저희가 각 기관별 이렇게 만족도 조사 또 제가 자체적으로 설문했던 내용 이렇게 봤을 때 기억나시죠?
작년 행감 때 가장 만족도가 높은 기관이 직접 이렇게 와닿는 우리 학교지원단이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이제 업무가 이렇게 늘어나다 보니까 과연 이 다양한 업무들을 다 소화를 하고 또 거기에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고 또 거기에 대한 만족도가 유지를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게 사실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단장님께서 직원들 일하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충분히 노력을 해 주시고요. 저희도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매번 이렇게 체크를 해서 어려움 없도록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은 학교지원단이 만족도가 높으면 우리 학생들이 그만큼 교육활동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더 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셔서 제가 하겠습니다.
우선 심현보 AI융합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우선 인천학생과학관 노후 전시물 교체 사업 관련해서 주요예산사업 보고 40페이지에서 43페이지를 살펴보시면 인천학생과학관 노후 전시물 교체 사업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노후 전시물 교체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체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를 했고요. 교체를 위한 교수님들 중심으로 그다음에 다른 과학관 업무 담당자 이런 분들을 모셔서 자문위원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문위원회를 지금 1차 운영했고요. 그다음에 7월에 노후 전시물 교체를 위한 계획 수립을 완료해서 입찰 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업체가 선정이 되면 8월부터 11월까지 교체 사업을 진행한 후에 12월에는 검수 및 완료를 할 예정입니다.
계획서를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6월에 연구 용역 착수, 7월에 업체 선정, 8월에서 11월에 본격적으로 교체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는데 사실 예산 규모가 작은 게 아니에요. 14억이나 되는데…….
네, 그렇습니다.
이처럼 큰 금액인데 단기간에 신속한 집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신 근거가 있는지, 아니면 집행 계획의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오래된 전시물들이 2002년도에 개관해서 누적되어 있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전시물들은 교체를 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은 벌써 계획이 되어 있었고요.
그리고 지금 자문이 진행되고 계획이 세워지는 과정에도 우리 담당자들이 전국에 있는 여러 다른 과학관을 방문을 하고, 특히 최첨단 AI와 연관된 이런 전시물들을 또 우리가 알아보기 위해서 서울에는 시립 AI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도 방문을 해서 현재 이런 이런 이런 쪽으로 전시물을 교체를 하고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교체를 해야 되겠다는 계획이 벌써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업체도 제안을 하려고 계획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사업 추진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관람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서 공휴일과 월요일을 제외 연중 운영 중인 학생과학관 특성을 고려해서 별도 안전 계획을 수립하고 전시물 교체 공사를 층별 또는 구역별로 나눠서 벽체로 분리해서 단계별 시공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하셨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은 단년도 사업이 아니에요. 향후 5개년에 걸쳐서 추진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단계별 안전계획만으로는 근본적인 어떠한 해결이 어렵다고 보이는데 장기적으로 관람객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에 대한 원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저희 전시물 교체가 이뤄지는 중에도 안전 특히 학생들 그리고 같이 온 학부모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계획 수립을 이미 했습니다.
그리고 층별로 전시물 교체가 되는데 이번에는 주로 4층에 있는 전시물이 주로 교체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그 기간에는 특별히 그 층은 관람을 제한한다든지 그런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민상규 원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민상규입니다.
보니까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과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 사업이 되게 미진한 것 같은데요. 미진한 사유가 있나요?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은 6월, 7월을 중심으로 해서…….
뭐 방학 위주로 한다는 얘기인 거예요?
네, 방학 때 많이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고요.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은 현재 흥왕체험학습장에 숙소동과 강당을 짓고 있는데 그게 완성이 되면 거기 그 건물을 중심으로 숙박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루어질 사업이어서 아직 본격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지원단 김기찬 단장님께 여쭤볼게요.
학교지원단 김기찬입니다.
혹시 학교에 오래된 CCTV 설치 관련 그런 교체하는 것들도 거기서 하시나요?
그것은 저희 소관이 아닌…….
네, 저희는…….
지원단에서 할 것 같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생활안전교육과가 아닐까, 안전복지과 업무일 것 같습니다.
이건 본청 얘기할 때 얘기를 해야 될 것 같네요.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 원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김수로입니다.
사실은 결산 보고 때 한번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기관명이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그러면 딱 와닿는 게 아시아 쪽 관련된 어떠한 업무를 하실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결산 업무 때 보고 들은 거에 의하면 대부분이 영어 교육이에요, 연수이고.
이름 개명에 대한 그러니까 변경에 대한 것은 한번 고민 안 해 보셨나요?
저희가 지금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중일러베태 해서 5개국 언어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아니, 그것은 지금 보니까 AI 관련해서 올해 계획에 그 내용이 있던데 이전에는 관련된 동남아시아 외래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내용이 별로 없었어요. 제가 여태까지 쭉 3년 동안 봐왔을 때 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영어 관련된 연수 위주로 하셨던 게 아닌가 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이번에 제가 봤더니 동남아시아 관련된 언어교육이나 AI를 통한 이런 부분들이 추가는 된 걸 봤어요.
그런데 이게 계속 지속적인 건지, 이게 지속적이다라고 하면 말씀하신 대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아마 원장님이 세 번째 원장님이시잖아요.
이전에도 동아시아 관련된 업무보다는 영어 관련된 주로. 교직원 영어 연수도 다 그쪽에서 하시잖아요. 맞죠?
저희도 하고 있고 연수원도 하고 있고 중등교육과에서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주로 동아시아 사업명을 봤을 때는 거기서 주로 하셨던 것 같아서.
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라는 어떠한 기관명이 변경이 돼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건데 올해 진행 상황을 봤더니 올해 AI를 통한 1대1 외국어 교육, 동남아시아 언어들 뭐 이런 게 있어서 이제야 기관명을 찾아가는 건지, 향후에도 계속 동아시아 관련된 업무나 이런 것을 진행할 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여기 오기 전에도 동아시아란 말이 지금 전국의 17개 시ㆍ도 중에 국제교육원이 7개 있거든요. 그런데 전부 다 국제교육원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7개가 있는데요.
제가 지금 이 명칭을 이 자리에서 권한이 바꿀 수 있다, 없다는 말씀을 못 드리지만 제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사람들을 만났을 때 거기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하니까요. 다른 시ㆍ도에는 없기 때문에 저희 인천을 굉장히 밖에서 보는 눈이 달라요.
제가 처음 9월에 갔을 때 뉴질랜드 총리가 왔는데 저희 인천을 초대했어요.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저희하고 서울만 두 군데를 초대했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그다음에 또 다른 행사에 갔더니 인도네시아나 아니면 대만, 중국 그리고 기타 동남아시아도 있지만 해외 호주나 그런 쪽에서 저희를 많이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처음 생각할 때는 왜 우리가 동아시아인데 굳이 국제 교육을 넓히시지 왜 동아시아 이름만 지었다 생각을 했었는데 하다 보니까 그 타이틀이라는 것이 외부에서 볼 때는 저희가 더 많은 일을 한다고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도 똑같은 의문점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여기서 바꿀 수 있다, 없다 모르지만 아마 나중에라도 더 논의가 되면 더 커지면 그러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언어도 좀 더 동아시아에 대해서 할 수 있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아니, 올해 사업 내용에는 있더라고요, 동남아시아 언어들 말레이시아 언어부터 해서 몇 개 하고 있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봤을 때는 명칭에 대해서는 이제 바뀌어 가는구나라고 판단할 수 있는데 이전까지만 해도, 제가 이번 주 결산 보고 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이거 보기 전까지만 해도 도대체 이 부서 이 기관은 도대체 뭐 하는 기관인데 단어만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라는 기관명을 쓸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봤더니 이번에는 AI 관련돼서 동남아시아 언어를 가르치는 게 있어서 계속 지속적으로 하실 건지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이대로 가신다고 그러면 기관명이야 별 문제 없다고 생각은 들어요, 저도.
이번에도 저희가 7월에 아셈 10개국 청소년들을 다 초대하거든요. 그게 다 동아시아에 있는 나라 학생들이고요.
그다음에 저희 글로벌 직업계 학생들이 베트남 가서 서로, 베트남 학생들도 오고 저희도 가서 서로 교류하고요. 베트남, 태국, 라오스 그다음에 인도네시아 그쪽에서 교류를 많이 하는데 그 교류가 영어로 가는 게 외국은 미국이나 호주나 그런 영국으로 가는 게 워낙 금액이 크다 보니까 이쪽은 비행기가 싸니까 저희 예산할 때 적게 비춰지는 것 같은데 실질적인 사업은 그쪽이랑 교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좌우간 열심히 더 노력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이경희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간단하게 질문해 보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입니다.
보니까 자원봉사자 운영이라고 하는 항목이 있던데 이 밑에는 사업 내용에서 오타죠, 지원봉사자 운영 쓰여 있어서. 그런데 이 자원봉사자 운영이 맞을 것 같아요.
그런데 실제 여기 예산 사업비가 1억 1100만원이 들어가는데 이게 자원봉사자라고 하면 우리 흔히 얘기를 하면 무급으로 생각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건 무급인가요, 유급인가요?
유급은 아닙니다. 교통비 정도를 드리는 거고 무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요?
아니, 이분들이 오셔서 주로 하시는 일들이 지금 아이들 단체 체험하고 이런 것들 서포트만 해 주시는 거예요?
네, 서포트하시고 청결 관련된 것들이 중요하고요.
그러면 미화네요. 대부분 미화 관련된 봉사자들이네요.
아니, 미화만 하시는 건 아니십니다. 교재교구 정리 정돈이나 그다음에 안전관리를 특히 많이 하세요. 아이들이 3시간 정도 머무르는 동안 대부분의 분이 아이들 안전에 신경을 쓰고 계시거든요.
1인당 교통비가 식비나 이런 거 다 포함되어 있는 걸로 지출이 되는 건가요?
식비는 아니고요. 그냥 순수한 교통비인데 작년까지는…….
한 명당 얼마씩?
시간당 8000원 정도로 그냥 계산을 해서 드렸거든요. 그런데 너무 적다 보니 아무리 교통비여도 지원자가 많지 않아서 저희가 올해는 과감하게 1만원으로 책정을 해서 모집을 했는데 전년도는 22명을 정말 어렵게 모집을 했다면 올해 25명 전체 다가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아니, 지금도 말씀하셨잖아요. 최소 급여액이 시간당이라고 얘기하면 그건 자원봉사가 아닌 것 아니에요?
시간당 지금 급여를 딱 나간다고 얘기를 하시니까 이게 자원봉사가 맞는 건지?
왜냐하면 최저 인건비를 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노동비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여기서 몇백 원만 올라가면 급여가 되는 것 아니에요, 최저임금.
최저임금의 급여를 받으시는 분이 또 저희 기관에서 운영을 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 편법 쓰는 것 같네요, 느낌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제가 질문을 많이 했는데 잠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5분 회의중지)
(16시 2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입니다.
학교지원단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아까 답변 중에서 지금 인원으로는 지금 하는 일이 최대일 것 같다, 여기까지일 것 같다라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학교지원단에서 각 학교에서 공사하는, 공사할 때 검토하는 부서가 있고요. 거기는 직원이 한 명인가 두 명인가요?
한 명인가요, 두 명?
한 명이 아니고요. 검토를 저희가 컨설팅을 기술분야에 해 주고 있고요. 학교에서 건축분야는 1000만원 이상 그 나머지…….
혼자서 180개 정도 한 달에 60건 정도 한다고 제가 그렇게 전달을 받았던 것 같고 정확한 지금 건수는 기억이 안 나는데…….
지금 5월말 기준으로 312건 정도 수행했으니까요.
한 달에 60건 정도 맞죠?
거의 이걸 거의 한 분인가 두 분이서 하는 것으로 제가…….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나누어서 기술 전공 분야별로 나누어서 그렇게 분담해서 하고 계십니다.
그래요?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워낙 일이 많고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공사가 필요한 공사인지, 아닌지? 이 공사가 부풀려졌는지 아니면 부족한 부분인지 이런 걸 검토 자체는 아예 못 하시고 단순히 금액 아, 여기는 1만원씩 몇 품이 들어갔다. 이 정도만 검토하는 수준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학교에서 그런 내역서…….
왜냐하면 내역서를 전달해 주면 사실은 거기서 더 파악을 하셔야지 맞지 않을까 싶은데 제 생각에는 그럴 인력이 없으실 것 아니에요?
네, 그것은 거기까지는 뭐 학교에서 요구는 처음부터 끝까지 검사까지 다 요구를 하시는데…….
그런데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학교에서는 이 공사가 얼마만큼의 품이 든지도 모르는 거죠. 그런데 단순히 학교에서 왔을 때 3000만원이다, 4000만원이다해서 왔으면 그걸 학교지원단에 넘기잖아요, 검토해 달라고.
그러면 학교지원단에서 이게 1000만원짜리 공사인지 2000만원짜리 공사인지 3000만원인지 이것을 파악해 주고 전달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그게 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 4000만원 예산이 넘어간다면 이 4000만원이 정확하게 표시가 됐는지 이 정도 파악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차라리 건설협회나 이런 데 하나 MOU를 맺으시고 그분들이 이것이 정말로 제대로 된 공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해 달라는 거죠.
예를 들어 회의수당을 한 명당 10만원씩만 하더라도 이걸 제가 대충 계산했더니 1년에 1억에서 2억 정도밖에 안 들 것 같더라고요. 회의비가. 그렇지만 그 회의를 통해서 그분들이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지원단에서는 단순히 그 회의를 통하고 넘어가는 역할만 하면 되고요. 차라리 그 회의를 진행하다 보면 거기서는 아, 이 공사가 부풀려진 것 있다. 좀 줄였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아이디어가 있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언뜻 제 생각으로는 이해당사자분들인데 하여튼 좋은 제안 주신 것이니까 저희 단에서…….
이해관계자여도 거기서도 누군가는 또 잘합니다. 부풀려진 거 찾으셔서 이거 차라리 오히려 이해관계자니까 야, 이거 내가 공사하면 2000만원이면 되겠다. 이런 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것보다는 그런 단계라도 하나라도 있는 게 전체적 예산 절감이나 제대로 된 공사를 위해서는 필요할 것 같거든요.
이 부분은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학교지원단에 어떠한 일이 더 생기는 것은 아니거든요.
네, 반드시 검토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질의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김수로입니다.
원장님 보니까 집행률이 저조한 것 같아요?
제가 저조한 거 목록 한번 불러드릴까요. 영어교사 심화연수, 1인 1외국어교육 상설프로그램, 국제기구 연계 진로프로그램 운영, 다국어교육 교원연수 및 인력풀 구축, 다국어 기반 세계시민 체험프로그램,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운영 지원, 1인 1외국어교육 상설프로그램, 1% 또는 0.6%, 0.4% 나머지 4개는 0% 이거 상당히 낮은 거 아닌가요?
제가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어교사 심화연수 추진계획은 올해 저희가 7월에 계획을 세웠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입찰을 할 때 4월이나 5월에 올리는데 너무 달러하고 항공료, 숙박료가 올라간 거예요. 그랬더니 입찰을 다 안 하셨어요.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물어봤습니다. 그 입찰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했더니 그분들이 하는 말이 12월에 성수기가 아닐 때 그때는 비행기 삯이나 항공료나 유류나 줄어드니까 그때 하면 어떻겠느냐 해서 저희가 그래서 그때 하는 게 어떠냐.
그리고 방학 때 안 하면 학생들이, 학기 중에 하면 선생님들이 나오시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방학 때 하려고 그것을 내년 1월로 넘겼습니다.
제가 그 부분 질의드리려고 말씀 들었는데 먼저 말씀해 주셔서 답변을 드릴게요. 말씀을 드릴게요.
저도 홈페이지 봤더니 1월 12일부터 2월 27일 3주 예정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관련된 예산을 봤더니 어디 나라로 갈지 미정이더라고요, 아직은.
아, 저희가 그동안 영국으로만 갔습니다. 그래서 하다 보니까 영국뿐만 아니라 영어권이 있는데 그리고 한 업체가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그것을 중간에 랜드회사가 있거든요, 저희가 할 수 없으니까.
제가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으냐 하면 예산을 올렸을 때는 분명히 어디 나라를 갈 것인지, 어느 나라의 왕복 항공료가 얼마일까? 거기 체류비가 얼마일까? 이런 것이 먼저 수반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예산 올리신 것은 단순히 2억원 필요하다, 계획없이. 이렇게 통으로 올리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어디로 어느 나라로 갈지도 모르는데 항공료가 5000만원 든다고 예산 올리셨어요. 어느 나라 갈 건데 5000만원이라고 적으셨어요?
저희가 처음에 캐나다를 정했는데 캐나다가 안 돼서 그것은 나중에 영국으로 했습니다.
그러면 이 계획 자체가 캐나다예요?
처음에는 캐나다를…….
올리신 게 캐나다 기준으로 올리신 거예요?
아니요. 영국입니다. 나중에 영국으로 바꾸었습니다, 그게.
아니, 본예산에 이거 올렸을 때 예산에 올렸을 것 아니에요?
올렸을 때는 계획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어느 나라로 갈 거고.
2025년 입찰 의뢰가 3월 31일에 됐을 때 4월 28일 유찰됐거든요. 그때는 영국으로 돼 있었습니다.
본예산 올렸을 때 말씀드리는 건데요. 계획을 그때 세우셨어야죠?
그때 영국으로 돼 있었습니다. 영국이요, 그때도요.
그런데 저희가 영국으로 계속 가니까 한 업체만 가니까 거기서 준비하는 게 소홀해 보였어요, 저희가 평가했을 때. 그래서 캐나다로 바꾸어야 되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영국 항공료 몇 분 가세요?
교사 20명인데 영국 항공료 20명에 왕복 250이면 돼요?
지금 그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 중인데요. 제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계획에 올렸을 때 기준이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그것은 제가 잘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계획이 저는, 제가 이런 표현은 잘 안 하는데 진짜 엉망인 것 같습니다. 집행률도 저조하시고 계획도 없으시고요. 어느 나라로 갈 건지는 알아야지 선생님들도 여기를 갈까 말까 미리 계획을 할 수도 있을 거고요. 국외연수라고 하면 어느 나라를 가느냐에 따라서 가고 싶지 안 가고 싶으냐도 있고, 업체도 준비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그런 것도 전혀 없고 마음으로는 전액 불용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다 맞는데요. 저희가 조금이라도 계획을 세우고 그다음에 항공료 했을 때 영국이나 캐나다나 2개를 보고 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지금 영어권 국가 미정이잖아요?
전액 불용 처리하시고 다시 계획 세우셔서 다시 올리세요, 말씀대로라면. 얼마인지도 모르고 예측도 안 되는데 지금 2억원 쓰고 싶어 하는 부서 상당히 많습니다. 2억원 전액 다 불용 처리하시고요. 어차피 이거 내년에 가시잖아요. 본예산 때 다시 올리세요. 그게 맞지 않나요?
네, 그게 맞습니다.
저희가 이것을 지금…….
지금…….
8월 입찰을 할 때 저희가 항상 쫓기다 보니까 입찰을 하거나 뭐 할 때 여행사들이 바로 안 들어오고 꼭 2차까지 넘어가게 해요. 그래서 하다 보면 기간이 짧아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 저희가 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넘기면 저희가 입찰할 때 또 늦어져서 1차 유찰되면 2차 하면 이게 기간이 짧아서 그쪽에 여행사들이 맞게 모든 것을 다 하다 보니까 제가 와서 보니까 그런 것이 있어서 좀 여유 있게 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을 이렇게 해서 추경에 감액이 안 되려면 최소한 지금이라도 어느 정도 계획은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이렇게 미루어졌지만 저희가 이러이런 계획이 있고 어느 국가를 갈 거고 이런 계획으로 우리가 할 것이기 때문에 이것 추경에서 감액하면 안 됩니다. 최소한 이 정도는 준비가 돼 있으셔야 되는데 지금 아무런 준비도 안 돼 있으시고…….
아닙니다. 위원님 이거 돼 있는데 제가 지금…….
돼 있는데 그러면 저희한테 보내 준 것은…….
아니요. 이거 낼 때…….
자료는 미정입니까?
아니요. 지금은 내는 게 저기 했었고요. 제가 의회 끝나고 바로 해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추경 때도 꼭 제가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한 가지가 아닙니다.
1인 1외국어 교육사업이 있습니다. 다배움 학교 있고요. 다:락(악)방 있고요. 슈필라움 있고요. 3가지가 다 다르죠?
어떻게 다르죠?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1인 1외국어교육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배움 학교라는 사업도 하고 있고요. 다:락(악)방이라는 사업을 하고 있고요. 슈필라움이라는 사업도 하고 있고요. 이 3가지가 어떻게 다르죠? 짧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국어 기반은 학생들한테 초등학생, 중학생한테 체험프로그램입니다. 초등학생들이 외국인들하고 만나서 활동할 수 그런 오프라인 교육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배움 학교가요? 다배움 학교요?
다국어 지금 말씀하신 거 아닌가요?
다배움 학교라고 있지 않나요?
제기 지금 계속 다배움 학교를, 없나요, 잘못 알았나. 261쪽에 다배움 학교요? 온라인 다국어 프로그램 다배움 학교 이거 얘기하고…….
이것은 온라인으로 저희 원에 있는 원어민하고 그다음에 영어, 일어 그다음에 베트남어 그런 강사들해서 총 32개 강좌를 운영하는 겁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하는데 저희가 이 예산이 아마 집행률이 늦은 것은 끝난 다음에 학생들한테 강사비 운영이나 물품 그런 게 좀 늦게 진행이 돼서 아직 물품이 늦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물품비가 사실 얼마 안 돼요. 400만원인데 물품비가 아직…….
아니요. 그거보다 강사비 같은 게 진행 중이니까 아마 진행이 안 된 것 같고요.
이것은 상당히 낮고요, 집행률도 낮고요.
다:락(악)방은?
그것은 다국어 학습 플랫폼에서 하는 겁니다. 다국어 학습 플랫폼으로 해서 학생들한테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건데 클라우드 이용료를 주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분기별로 끝나고 주는 거기 때문에 아직 돈을 지출을 안 한 겁니다.
그리고 슈필라움이라는 것도 있고요.
슈필라음은 학생들한테 S하고 그다음에 R이라는 게 있는데 저희가 할 때 학생들 모집하는 게 인원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 오는 것하고 그다음에 집행이 어느 정도 된 다음에 진행되는 것을 보고 돈을 지출하는 것이 돼서 저희가 이것이 지출이 다 늦어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학교가 3월에 개학을 하고 그다음에 거기서 뽑고 하면 진행이 거의 5월 정도 빠르면 4월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돈이 아직 지출이 안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슈펄라움은 집행 많이 되셨는데요?
그것은 처음 계약할 때…….
94.3% 집행하시고 1억원 추경 올리실 예정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제가 슈필라음 같은 경우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때 와서 시연도 해 주시고 정말 잘 봤기는 봤는데 아, 저한테 카더라식의 다른 말도 들어와서 그렇지만 제가 아직 계약서는 제대로 못 봤거든요. 계약서를 검토해 봐야 되는데 누구 명예가 훼손될 수 있으니까 말은 삼가겠습니다.
다만 슈필라움에 예산이 거의 8억원 정도 들어가는데 여기가 큰 예산이 이 회사에다 들어가야 되는지도 저는 사실 모르겠고, 모르겠습니다. 1인 1외국어교육을 많이 하시는데 나중에 한 번은 제가 자료는 요청드릴 것 같습니다. 자료 요청해서 한번 제가 예산별로 학생 참여율 뭐 만족도 당연히 이런 거 포함해서 요청 한번 드릴 텐데 이 슈필라움이 결국에는 저희 것이 아니잖아요.
저희 예산을 몇억씩 다 투자하는데 결국에는 이 업체만 돈 버는 매년 10억씩 이렇게 주고 있잖아요, 업체한테.
이 업체가 두 군데인데요. 저도 처음 와서 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우리 게 아닌데 왜 많은 돈을 주느냐 해서 금액을 조절한 거거든요.
그런데 와서 보니까 이것을 ’24년도에 제가 9월에 와서 보니까 학생이 1만 8000명을 그것을 들었더라고요. 그런데 올해 보니까 3만 9850명이 들었어요. 그래서 프로그램이 좋아서…….
이거 전국에 몇 군데 써요?
이거 저희만 씁니다, 이 슈필라움은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회사 배부르게 하는 거 아니에요. 어차피 저희만 쓰는 것이면 저희가 안 쓰면 여기는 이 정도 돈 안 받아도 될 텐데 협상 자체를 교육청이 못 하고 있는 거잖아요.
아, 그런데 프로그램…….
이거 그냥 이번에 쓰지 마세요. 차라리 그렇게 해서 협상을 하세요, 그 업체하고. 이렇게 매년 10억 이상씩을 거기다 돈을 주는 게 저는…….
그런데 저희가 협상을 해서 많이 떨어뜨린 건데요. 지금 슈필라움 안은…….
이 업체가 저희한테만 받는 거라면요, 저희만 쓰고 있다며요?
나라장터에 올라가 있는데 지금 영어만 했는데 저희는 영중일을 같이 쓰고 있고요. 영중일을 저희만 쓰고 있는 겁니다. 그 프로그램을 저희 것만 쓰고 있고요.
그다음에 S는 처음에 했을 때는 105개 학교가 지정을 했는데 희망을 받아 보니까 131개가 돼서 그래서 추경을 하게 된 겁니다, 이 추경을 한 이유가요.
그래서 좀 더…….
아직 추경이 확정은 안 됐잖아요?
올릴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이게 저는 교육청의 돈으로 한 회사에 배만 부풀리고 있는 건 아닌지? 이 회사가 사실은 인천회사도 아니고 광주회사인가, 광주회사이거든요.
광주회사인데 사업장은 상암에 있고요. 그런데 납품은 교육청에다 하고 있고. 이거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 시작할 때도 되게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 걸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어서 이거 제대로 한번 같이 검토해 주시고요. 당연히 꼭 필요한 것이라면 해야죠. 그런데 정말 아이한테 꼭 필요한 예산인 건지 어떤 기업에 꼭 필요한 예산인지는 구분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이 프로그램 없이 아이들 교육이 안 된다. 당연히 10억 써야죠, 100억도 써야죠. 그런데 이 프로그램 없이도 아이들 공부시킬 수 있다 하면 다른 방법 찾으셔야죠. 이 프로그램 없으면 아이들 공부 못 해요.
우리가 예산 줘서 거기 개발하고 우리가 예산 줘서 거기 돈 벌고, 저는 이게 교육청 것인 줄 알았어요. 교육청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교육청 우리의 자산을 만들기 위해 10억 투자하는 줄 알았어요, 사실은. 그런데 그것도 아니고 한 기업에게 저희가 10억씩 돈을 주고 있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이게.
전에 봤더니 좋은 프로그램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해요, 아이들도 호기심 있을 것 같고요. 그런데 정말 이게 아이들을 위한 건지 그 회사를 위한 건지는 한 번 더 고민을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이거 없으면 아이들 공부 안 된다 하면 써야죠. 이거 없으면 아이들이 배울 수 없다 하면 100억이든 200억이든 써야죠. 그런데 그것도 아니고 다른 지자체도 쓰지도 않고 있는 것을 저희만 10억씩 주며 쓰고 있다. 그것도 인천 업체도 아니고 광주 업체인데 광주에서 인증받아서 사무실은 상암에 있고 납품은 교육청에 하고 있고요. 전남교육청도 아니고 서울교육청도 아니고 인천교육청에 하고 있고.
이거 한번 고민해 보세요, 이게 진짜로 꼭 필요한 건지?
네, 고민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5차 교육위원회는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10시에 개의하여 2025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6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유승현
○ 출석공무원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이재길
중앙도서관장 정경애
부평도서관장 김재영
주안도서관장 곽미혜
화도진도서관장 김인숙
서구도서관장 정연순
계양도서관장 박정희
연수도서관장 서경희
(직속기관)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
교육연수원장 최철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호섭
학생교육원장 민상규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
평생학습관장 전윤만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김수로
학교지원단장 김기찬
난정평화교육원장 김명순
○ 속기공무원
천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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