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99회 [정례회] 4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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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11월 28일(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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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9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은 인천광역시교육청 2025년도 본예산 심사 둘째 날로 직속기관 소관 사항을 심사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계속)(직속기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금일 심사방법은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등 10개 직속기관의 소관 사업에 대해 예산안 설명을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학교지원단, 난정평화교육원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황경주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장 황경주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과학정보원 소관 2025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세세부사업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세부사업 설명서 1쪽입니다.
2025년 교육과학정보원 세출 예산편성액은 2024년도 본예산 대비 28.6%인 26억 8600만원이 증액된 120억 6600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설명서 9쪽 학생과학관 운영 사업입니다.
과학관 시설물, 수족관, 생태공간 운영을 위해 5억 639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인천학생과학관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노후 전시물 교체 예산을 편성하여 최첨단 미래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설명서 13쪽 학생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업입니다.
과학관의 다양한 전시물을 활용한 1일 과학탐구교실, 천체관측교실 등 학생 중심의 융합교육을 위해 4억 79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쪽 과학교육행사 지원사업입니다.
학생 중심의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억 621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미래인재 융합캠프, AI융합교육 한마당 등 다양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인천형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32쪽 인천형 인공지능교육 활성화 사업입니다.
AI융합교육 프로그램 및 학생 체험단 운영,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사업으로 36억 48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학생 및 교원의 인공지능 기반 융합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48쪽 지능형 교육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사업입니다.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외 6개 플랫폼 운영 및 원격교육 서비스 지원을 위해 36억 125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안정적인 교육 플랫폼 운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52쪽 학생 개인 맞춤형 AI학습관리시스템 운영 사업입니다.
AI학습관리시스템 및 교사 지원단 운영을 위해 14억 2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습관리시스템 운영으로 교육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64쪽 노트북을 활용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 사업입니다.
교과 융합형 코딩 학습자료, 노트북을 활용한 체계적인 학습자료 개발을 위해 3억 9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용자 맞춤형 자료개발 및 보급으로 디지털 기반의 시민성 함양을 지원하겠습니다.
2025년에도 위원님들의 깊은 애정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교육과학정보원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경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최영신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 최영신입니다.
평소 우리 연수원의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애써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소관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세세부사업 중심으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세부사업 중심 예산서 83쪽입니다.
2025년도 교육연수원 세출 예산 편성액은 2024년 본예산 대비 1억 5200만원 증액된 32억 7900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87쪽 교원연수 지원 경비 정책연수 예산입니다.
학교 교육 변화를 이끌 교원의 리더십 연수와 인천교육 정책 구현을 위한 직무연수를 내실화하고 양질의 원격교육 콘텐츠 확대를 위해 1억 4600만원 증액된 7억 8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98쪽 교원연수 지원 경비 자격직무연수 예산입니다.
교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역량 및 전문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 예산으로 집합 연수 및 토론 실습 프로그램 확대, 연수 대상자 증가 등을 반영하여 2억 2200만원이 증액된 8억 2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5쪽 교원의 학습코칭, 사회정서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 예산입니다.
타인과의 관계를 조화롭게 맺어 긍정적 인간관계를 형성하도록 하는 교원의 사회정서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으로 4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7쪽 지방공무원 연수 운영 경비 예산입니다.
지방공무원 및 교육 공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기본소양 함양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으로 신규 공무원 공직 적응 교육 등 기본 빛 전문 교육 과정과 6급 핵심인재 양성 과정인 장기 교육과정 등에 6억 8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130쪽 전산실 운영 예산입니다.
디지털 기반 최적의 연수환경 구축을 위해 전산시스템 유지 및 디지털 기자재 관리 비용으로 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2쪽과 138쪽 기관공통경비 및 부서운영 기본경비에 연수원 시설 유지관리 등을 위해 기관공통경비로 7억 7400만원을, 부서운영 기본경비로 1억 39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우리 연수원은 교직원의 요구를 반영하여 성장 중심, 현장 밀착, 미래 지향의 연수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에도 위원님들의 깊은 애정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5년도 교육연수원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영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김호섭 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호섭입니다.
미래의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는 청소년 배움터인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43쪽 세출 예산 총괄입니다.
’25년도 예산액은 ’24년도 본예산 대비 2.6% 증액된 30억 6891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사업별 세부내역입니다.
설명서 149쪽 수업개선을 위한 현장교육 지원입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유학기제 5작품 36회 공연과 행복교육공연 6작품 30회 공연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년 대비 0.2% 감액된 4억 346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설명서 159쪽 문화예술교육 지역연계 사업입니다.
문화예술교육 활동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교원의 심리적ㆍ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아트스쿨과 인천교육 예술이음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년 대비 6% 증액된 7억 807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설명서 162쪽 문화예술교육입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보편적 예술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문화예술분야 진로탐색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청소년 오케스트라, 뮤지컬단, 고3 가요제, 단체문화체험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년 대비 15% 증액된 3억 3787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04년도 설립된 이래 다양한 문화교실과 체험, 각종 공연과 전시를 제공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청소년은 물론 인천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호섭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민상규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학생교육원 원장 민상규입니다.
인천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천학생교육원은 현재 공사 중인 흥왕 숙박체험교육 지원 시설에 2025년 상반기 준공에 따라 그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숙박형 체험프로그램 개발ㆍ운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2025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을 세세부사업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89쪽입니다.
세출 예산액은 전년 대비 93.5% 증액된 28억 4128만 1000원입니다.
사업별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93쪽 지방공무원 연수지원 경비입니다.
교직원 교육훈련비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응급처치교육, 폭력예방교육을 위하여 22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5쪽 기타 교직원 복지지원입니다.
도서지역 특성상 출퇴근이 어려운 교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동관사 운영 예산 1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97쪽 기타 각종 활동 지원입니다.
4개 체험학습장의 해양환경, 평화ㆍ통일, 역사체험교육 운영으로 5억 2839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5쪽 강화지역 해양레저 스포츠 및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학습과 새로운 숙박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5억 800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1쪽 기관공통경비 예산입니다.
인천학생교육원 본원 및 흥왕 숙박체험교육 지원 시설 등 4개 체험학습장의 청사 및 객실관리를 위해 6억 9591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7쪽 부서 운영 기본경비 예산입니다.
기본적인 사무수행을 위한 부서 운영 기본경비와 신축 흥왕 숙박 지원 시설에 조리기구 등 비품 구입을 위해 9억 6817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22쪽 인건비 관련 예산입니다.
교육감 소속 근로자 시설관리실무원 1명의 인건비로 515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인천학생교육원 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우리 인천학생교육원은 흥왕 숙박체험교육 지원 시설 개관을 계기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행복한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상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김성권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직원수련원 원장 김성권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수련원 발전을 위하여 애써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5회계연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직원수련원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세세부사업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25쪽입니다.
2025년도 세출 예산은 전년 본예산 대비 1억 3673만 8000원이 증액된 8억 8286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부 편성 내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29쪽 본원 기관공통경비입니다.
본원 운영에 필요한 제반 경비로 전년 대비 1212만 3000원을 증액한 3억 6626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사무관리비로 1억 6730만 3000원을 편성하였고, 객실 운영비로 객실 소모품 구입 및 노후 이불 교체비 등으로 1245만원을 증액한 1억 218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설장비유지비는 냉난방기 세척 용역비 및 보안등 교체 공사비 등으로 6616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34쪽 분원인 선재전당 기관공통경비입니다.
선재전당 운영에 필요한 제반 경비로 전년 대비 1억 2881만 5000원을 증액한 4억 7245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사무관리비는 냉난방기 유지관리비 등으로 1110만 3000원을 증액한 1억 5428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객실 운영비는 객실 소모품 구입 및 객실 내 패브릭 재질 가구 리폼비로 1251만 2000원을 증액한 1억 7057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설장비 유지비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424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편의시설 확충비로 선재전당 편의시설 확충 공사가 2025년 2월 준공 예정으로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 회의실, 안내데스크 설치 및 시설 유지관리비로 1억 5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43쪽부터 245쪽 부서운영 기본경비입니다.
부서운영에 필요한 제반 경비로 본원과 분원 각각 2843만 4000원, 1571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직원수련원은 내실 있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교직원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의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5회계연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직원수련원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전윤만 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관장 전윤만입니다.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평생학습관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세세부사업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세부사업 예산안 책자 247쪽입니다.
2025년도 세출 예산액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5억 139만 1000원 증액된 21억 7526만 9000원입니다.
다음은 사업별 주요내역입니다.
251쪽부터 282쪽까지 전년도 대비 주요 변동사항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51쪽 지방공무원 연수지원 경비입니다.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로 105만원을 편성했습니다.
253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인천시민의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원하는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공연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전년도 대비 1억 4403만 2000원을 증액한 10억 5313만 9000원을 편성했습니다.
262쪽 평생학습관 자료실 운영입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어린이 자료실과 디지털 자료실 운영 등으로 595만 7000원을 증액한 5620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6쪽 평생학습관 전산화입니다.
평생학습관의 원활한 전산시스템 운영과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위해 3억 5060만원을 증액한 4억 807만 5000원을 편성했습니다.
269쪽 평생학습관 자료확충입니다.
인천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료 2820권을 확보할 계획으로 5868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2쪽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입니다.
내실 있는 마을교육 공동체 실현을 위한 마을교육 활동가 역량 강화교육으로 49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74쪽 및 279쪽 기관공통경비와 부서운영 기본경비입니다.
기관운영에 필요한 기본경비와 청사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총 5억 9421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도 인천시민 평생학습을 위해 더 나은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5년도 평생학습관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윤만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이경희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이경희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유아교육 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유아교육진흥원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283쪽입니다.
2025년도 총예산액은 9억 1152만 8000원으로 전년 대비 4.2%가 증액되었습니다.
사업별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287쪽 지방공무원 연수지원 경비사업입니다.
직무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통하여 업무능력을 높이고자 12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289쪽 유치원 교원 및 학부모 연수사업입니다.
유치원 교직원 전문성 향상 및 유아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운영을 위해 총 1억 1494만 5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전년 대비 3306만 7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효율적인 연수운영을 위하여 연수운영 방법 변경, 강의 횟수 변경 등으로 각종 연수운영비는 증액 편성하였으며 학부모동아리, 찾아가는 교원연수 등 일부 연수를 통합 운영함에 따라 감액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원의 전문성 향상 및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297쪽 유아교육진흥원 운영사업입니다.
유아들의 창의성 및 인성을 기르는 누리과정 기반의 다양한 유아체험교육 운영비, 유치원 교육력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자료 제작비, 교육자료 운영비 등으로 총 4억 6257만 8000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6631만 5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하여 체험실 환경개선사업비 및 실내외 교재교구 구입비를 증액하였고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하여 정보시스템 구축비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유아단체체험 및 가족체험과 관련하여 도예체험을 포함한 실내외 프로그램 외에 숲체험, 문화예술공연, 특별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교육 운영을 통해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303쪽 유아맞춤지원사업입니다.
심리ㆍ정서 지원이 필요한 유아, 학부모, 사립유지원 교원에 대한 상담 및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총 5532만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17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305쪽 기관공통경비사업입니다.
기관운영에 필요한 제반 경비로 2억 3128만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2118만 7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놀이기구 등 실외 목재류 오일스테인 작업, 냉난방기 세척비 등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310쪽 부서운영 기본경비사업입니다.
부서운영 지원에 필요한 제반 경비로 4612만 5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전년 대비 10만 5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이 인천유아교육 발전과 유치원 현장에 대한 교육 지원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의 2025년도 본예산안 세출 예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김수로입니다.
우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을 세세부사업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667쪽입니다.
초ㆍ중등 외국어 직무연수 및 영어교사 심화연수사업은 연수를 통해 교원의 외국어 의사소통력 및 수업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전년도 대비 1996만원이 감액된 1억 188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사항으로 초ㆍ중등 영어단기심화 직무연수를 초등과 중등의 격년제 운영으로 올해는 초등을 대상으로 하여 1980만원을 감액하였고 영어교사 심화연수는 운영협의회비 축소로 16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672쪽 1인 1외국어교육 확대 사업으로 대상별 맞춤형 외국어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외국어 소통능력과 세계시민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1인 1외국어교육 상설프로그램 다배움 학교, 원어민과 함께하는 Field Trip Day, 다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천-뉴질랜드 온ㆍ오프라인 국제교류, 다국어 학습플랫폼 다락방 운영, 다국어교육 교원연수 및 인력풀 구축, 다국어 기반 세계시민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전년 대비 1억 5760만원이 증액된 8억 225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항으로 1인 1외국어교육 상설프로그램의 양적ㆍ질적 확대로 인해 1억 7980만원을 증액하였고 다국어 기반 세계시민프로그램 및 진로진학 연계 다국어교육프로그램 변경으로 422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어서 설명서 678쪽 AI외국어교육시스템 운영사업은 AI를 활용한 1대1 개별 맞춤형 외국어교육시스템 운영을 통해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시키고 학습 격차를 완화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전년도 대비 4억 590만원이 감액된 8억 79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AI외국어학습프로그램 운영사업에 7억 6394만원을 편성하였고 AI외국어교육시스템 활용 및 운영지원단 운영에 4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항으로 AI시스템 및 콘텐츠 개발비를 4억 4879만원을 감액하였고 AI외국어교육시스템 활용 및 운영지원단 운영 확대로 4285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설명서 680쪽입니다.
국제교육문화 교류활동 사업은 관내 학교의 국제교류지원과 교원의 국제교육 역량 강화 등 인천형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2억 7306만원이 증액된 7억 442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해외학교 간 국제교류 운영지원, 국제교류 선도교사단 운영,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 등을 편성하였고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사업으로 3억 7244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685쪽 학생ㆍ교원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은 학생ㆍ교원 맞춤형 국제교류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을 통해 인천형 국제교류를 실현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2억 3336만원이 증액된 7억 58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리더스쿨 운영, 원도심ㆍ도서벽지 지역학교 맞춤형 국제교류 지원을 위한 다(다):이룸 프로그램 운영, 인천-해외자매학교 간 깊이 있는 언어ㆍ문화 교류를 위한 학생, 교원 학기교환제 등을 편성하였고 인천과 아세안 10개국 청소년 100여 명이 함께 만드는 공정과 화합의 장이 될 I-아세안 청소년 연합캠프에 1억 586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인천 학생들이 국제사회에 널리 안목을 키우고 세계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단 김기찬 단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 단장 김기찬입니다.
학교지원단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세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705쪽입니다.
2025년도 학교지원단의 세출 예산액은 전년 대비 13억 5400만원이 증액된 70억 4144만 4000원입니다.
709쪽 지방공무원 연수지원 경비입니다.
직무수행 능력향상 및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비로 10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711쪽 교육정책기획입니다.
학교 밖 수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여건조성 및 학교업무 경감 효율화 지원을 위해 4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14쪽 교육주체 참여예산입니다.
교육주체가 참여하여 학교가 희망하는 자율선택제 사업비로 수업료 자율화 사립학교 8교와 국립학교 2교에 대해 1억 2000만원을 지원하고자 편성하였습니다.
716쪽 학교교육지원사업입니다.
행정ㆍ시설 영역 중심의 학교 지원에서 교무학사ㆍ교육활동 영역까지 확대 운영하여 학교가 온전히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학습 지원, 저경력 교직원 맞춤형 업무지원, 가칭 인천학교지원서비스시스템 구축 등 13억 4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721쪽 학교행정지원사업입니다.
교육활동 인력지원 사업을 일부 신청학교에서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지원 등 용역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2억 6800여만원이 증액된 6억 8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24쪽 학교시설지원사업입니다.
효율적인 학교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통합발주사업을 추진하고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내년부터 수목 전정과 운동장 배수로 청소 설계 용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기존 사업 물량이 일부 감소됨에 따라 전년 대비 3억 100여만원을 감액하여 총 45억 9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727쪽과 732쪽 기관공통경비와 부서운영 기본경비입니다.
효율적인 학교 지원과 원활한 기관 운영을 위해 기관공통경비로 1억 5200만원, 부서운영경비로 8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지원단은 ‘꿈꾸는 학교, 함께하는 지원단, 성장하는 인천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학교가 수업 및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학교지원단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찬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난정평화교육원 김명순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장 김명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우리 난정평화교육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난정평화교육원의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회계 세출 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세부사업설명서 739쪽입니다.
2025년도 난정평화교육원 세출 예산 총액은 2024년도 본예산 12억 3923만 5000원 대비 6.3% 감액한 11억 6060만원입니다.
다음으로 주요사업별 편성내역을 세세부사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743쪽 지방공무원 연수지원 경비입니다.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ㆍ정보ㆍ기술의 습득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7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세부사업설명서 745쪽 세계를 품은 평화교육 허브기관 운영입니다.
평화교육 전문기관으로서 평화문화 확산을 위해 7억 4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로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747쪽 평화교육프로그램 개발입니다.
2024년에 초등ㆍ중등 시민대상으로 개발된 12종의 현장중심 평화체험교육을 수정ㆍ보완하고 평화교육 내용 요소와 대상별로 추가 개발하기 위하여 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평화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개발 보급하기 위해 1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48쪽 평화교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1일형, 숙박형 평화체험교육 운영, 난정평화교육원 내방이 어려운 초등 1~4학년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화교실 운영, 시민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평화를 함께 읽걷쓰 운영 등으로 4억 9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49쪽부터 750쪽 대상별 평화캠프운영입니다.
오감으로 평화를 체험하는 평화 감수성 훈련의 청소년 평화캠프 그리고 일상생활 속 평화실천과 평화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대학생 평화캠프, 국제적인 평화교육 협력체계를 쌓아가는 외국인 평화캠프, 가족 간의 소통과 공존을 체험하는 가족평화캠프, 평화마을 지원과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만들어가는 지역주민 평화캠프 등 대상별 평화캠프 운영으로 총 3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51쪽부터 752쪽에 대상별 평화교육 역량 강화 연수운영입니다.
학교관리자, 교육전문직원, 교직원, 청소년 등 대상별 맞춤형 평화교육 전문과정을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일회성이 아닌 기본, 심화, 전문가 과정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3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56쪽부터 763쪽입니다.
기관공통경비와 부서운영 기본경비입니다.
교육생 숙박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객실 관리예산 4400만원을 포함하여 기관운영에 따른 경비와 청사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 3억 1100만원을 편성하였고 부서운영경비 6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64쪽 교육공무직원 인건비입니다.
원활한 평화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간제 교무행정실무사 채용에 따른 보수지급을 위해 3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난정평화교육원의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 편성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난정평화교육원이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서 평화체험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의 적극적인 제언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학교지원단 신규사업이 3가지가 있는데 현장체험학습 지원, 저경력 교직원 맞춤형 업무지원, 가칭 인천교육지원서비스시스템 구축 이 산출내역은 세세부사업에 있는 것 같아요.
이 사업내용의 구체적인 내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단장님 다 체크되셨나요?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정종혁 위원님.
교육과학정보원의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에듀테크 구축 및 운영비 신규사업이 있습니다. 관련 내용 보내주시고요, 준비해 주시고요.
학생교육원에서 흥왕숙박체험시설 설명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설명회 어떤 건지 정리해서 주시고요.
그리고 전 기관에 요청드리겠습니다.
직속기관 내에 직원복지를 위한 예산이 얼마 있는지 전 기관 책정해 주셔서, 전 기관 저희 본청하고 난 다음에 전 기관하기 전까지 자료 취합해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자료 취합을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각 기관마다 보내주시면 이것은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예산과랑 고민해 볼 테니 각 직속기관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제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학생교육문화회관 조직 현황하고 그다음에 2023년도, ’24년도 공연이 있고 전시가 있는데 공연ㆍ전시 분류해서 제목하고 행사 내용, 이용자 수, 각 행사마다 편성된 예산 이거 1건하고요.
그다음에 공연자료 수집비라고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 내용도 어떤 내용인지 공연자료 수집이라는 게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지 자료 요청합니다.
그리고 공연장 무대청소라고 해서 예산이 편성돼 있어요. 500만원 이상 정도 편성되어 있는데 이것도 세부내역 요청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전시선정위원회라고 있는데 전시선정위원회 활동 내역하고 구성원들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더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정확하게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안녕하세요?
조현영 위원입니다.
우선 김수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김수로입니다.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사업 및 외국인 학생 여비 지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내년도 본예산에 인천-뉵욕 고교생 국제교류사업이 신설되었으며 관련 예산이 3억 7000만원이나 됩니다.
이 사업의 목적과 추진배경을 간략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국제교류협력 활동 지원사업 예산으로 해서 책정했고요. 그다음에 뉴욕 고교생 국제교류로 해서 3억 7200만원을 책정했는데요.
이 사업은 저희 인천과 뉴욕 학생들이 서로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서 국제 학생 교원 국제프로그램으로 운영합니다.
그래서 인천과 뉴욕 고등학생이 각각 20명씩 서로 교환하는데요. 이 사업은 저희가 학생들이 홈스테이를 지금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뉴욕에서 학생들이 오면 저희 가정에서 자고요. 그다음에 저희 학생들이 미국에 가면 뉴욕에 있는 가정에 가서 하면서 4주에서 2주를 거기서 공부하고 오는 것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예산이 왜 이렇게 됐느냐 하면 미국 아이들이 저희 왔을 때 미국 학생뿐만 아니라 저희 학생들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예산을 이렇게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니까 해외캠프도 1억 6000, 국내캠프도 1억 6000으로 동일한 비용이 들어가는데요. 보통 일반적으로 해외캠프가 더 비싼 게 상식이지 않나요?
왜 국내캠프가 해외캠프와 동일한 비용으로 책정되었는지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것은 해외 갈 때는 저희 학생 가는 것만 책정한 것이고요. 해외 학생들이 한국에 왔을 때 그 해외 학생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같이 움직이거든요.
뉴욕에 있는 학생하고 만약에 뉴욕에 학생들이 20명이 왔다. 그러면 저희 학교 학생이 20명이, 인천에 있는 학생 20명이 같이 모든 활동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비용이 같이 나온 것 같습니다.
보통 해외에서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생각해 보면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사용하는 비용이나 이런 것이 더 들어갈 것 같은데…….
그런데 저희가 국내 활동비에서는 거기 고등학교가 배정이 되잖아요. 그러면 그 학교한테 미리 예산을 주고요. 그다음에 이게 바로 하는 게 아니라 사전 그다음에 시행중, 사후 모든 활동을 다 정리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국내 활동에 대해서 그런 비용이 다 들어간 겁니다.
그래서 해외는 해외 가는 것이지만 국내에서 하는 활동비는 저희가 사전에 교육을 시키고요. 그다음에 갔다 와서도 보고서를 하고 그다음에 또 그런 보고서를 낸다든가 미리 교육을 시키는 것 때문에 전체적인 금액이 국내 활동에 들어가기 때문에 금액이 거의 같이 나온 것 같습니다.
상세하게 뽑아 놓은 자료 같은 거 있으세요?
네, 그것은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따 나중에 보고해 주시고요.
보니까 올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추진한 영국과의 학생ㆍ교원 학기 교환제에서 외국인 학생들의 여비를 교육청에서 부담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외국 학생의 여비를 교육청이 지원한 근거가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학생들이 갔을 때도 거기서 그 비용을 내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오기 전에 사업이라.
그래서 아마 해 주었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모든 사업이 와서 체류비나 그러니까 본인들이 돈을 내고 비행기 타고 그런 것은 하지만 여기서 활동할 떼 체류비만 저희가 내주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영국인 학생들이 왔을 때는 영어마을에서 그쪽에서 기숙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 학생들이 활동할 때 같이 참여하는 학생들 비용까지 거기 들어가서 금액이 많이 산정된 것 같습니다.
원장님 보니까 이번에도 우리 교육청 예산으로 외국 학생들을 데리고 혹시 오나요, 그게 있나요?
그게 어디가 있느냐 하면 아세안 10개국 학생들 5명씩해서 50명 학생이 한국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7월에서 8월 사이에.
그래서 평화캠프할 때 비행기나 그런 것을 대지만 여기 한국에 체류할 때 비용은 저희가 돈을 내주거든요.
그런데 숙소 같은 것을 좋은 데가 아니라 대학교 기숙사로 지금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비용을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보통 우리 학생들에게, 인천 학생들에게 돌아가야 할 자원이 외국 학생들에게 사용된 건데 우리 시민 또는 학생들, 부모들이 동의할까요?
그래서 전년도보다는 그러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보기에 외국인 학생들이 왔을 때 비용이 커 보이는 것은 거기에는 한국 학생들이 활동하는 것까지 같이 다 포함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외국 학생들이 오면 1대1 대응해서 20명의 학생이 같이 하다 보니까 그 안에 비용이 포함돼서 그렇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앞으로 그런 것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를 하고 그다음에 우리 국민이 낸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게 잘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원장님께 그대로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 사업 및 외국인 학생 여비 지원 관련해서 질의 다시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예산도 되게 부족하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을 뉴욕까지 보내고 데리고 오고 하는 게 의문이 살짝 듭니다.
사실 글로벌 교류라는 명문에 너무 치우쳐서 실질적인 효율성과 성과를 검토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는데 혹시 교육청이 나서서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것부터 살짝 의문이 드는 상황에서 막대한 비용까지 들여가면서 사업을 계속 지속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 ’25년도에 처음 시작하는 거고요, 뉴욕에 홈스테이를 하는 사업은요.
그런데 우리가 글로벌 역량이라는 것에서 보면 뉴욕이라는 데가 굉장히 상징적이잖아요. 그래서 아마 이 학생들이 뉴욕이라는 큰 도시에 가서 또 그다음에 그들이 거주하는 집에 가서 거주하면서 자기 생각도 키우고 그다음에 지금 미국에서는 국제 학생들을 선발해서 보내는 게 또 있거든요, 미국 문부성 자체에서요.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인천에 있는 학생들한테 그런 기회를 주면 어떨까해서 지금 이것을 세웠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이번에 시행해 보고 문제점이나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보완할 게 있으면 충분히 보완해서 내년에는 위원님의 말씀대로 일이 잘 진행되었다는 생각이 들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선발 기준은 어떻게 돼요? 제가 전에도 한번 문의드린 게 있는데 사실 그것도 무슨 심의위원회, 학생들 선발하는 위원회가 있겠죠?
혹시나 선발위원회 위원님들의 자녀들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추측이에요. 추측인데 이런 것은 좀 배제해야 되는 게 아닐까?
사실 역차별일 수도 있는데 사실은 아이들을 그런 곳에 보내기 위해서 위원회에 들어가실 수도 있다고 봐요, 저는.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저번에 영국 학교 학생들, 한국에서 간 학생들 조사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다행히 아무도 안 끼우셨더라고요. 그 위원들이나 아니면 어디 지역사회분들의 자제분들이 그 행사에 아무도 안 끼여서 다행이다 싶고요.
그다음에…….
아, 다 확인하셨어요?
아니, 정보 확인할 수 있어요, 자녀들을.
저희가 정보공개는 안 되지만 좌우간 조사해 봐서 왜냐하면 이름과 성을 맞추어 봤더니 다행히 없더라고요, 성이 비슷한 게.
그런데 위원님 말씀한 것처럼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철저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저번 내용 중에서 1등이 90점인데 그다음에 30점으로 떨어졌다. 그런 것도 저희는 다행히 저희 원에서는 제가 봤더니 그런 일이 없었더라고요.
그리고 그다음에 학교에 공문을 보낼 때 위원장님께서 여러 가지 아픈 친구들이나 뭐 문제 있는 것도 다 수용할 수 있게 저희가 학교에서 절대 그것을 배제하지 말아라 그런 공문을 보낼 생각이에요.
그래서 조현영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게 뭔지 알지만 저희가 최대한 그러한 잡음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연구사님이나 연구관님께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요. 그 한 아이 때문에 다른 애가 배제되면 안 된다는 것 때문에 아주 공평성을 해서 누가 봐도 정말 잘 뽑았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주신 말을 잘 마음속에 새겼다가 심사할 때마다 한 번씩 심사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그거 관련해서 언론에서도 비슷한 기사가 났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었어요.
그거 알고 계시죠?
사실 그런 것 때문에 예산 규모가 좀 많이 들어가고 해당 학생에 포함되지 않은 부모님들께서도 의구심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보니까.
저도 애가 셋이지만 그래서 일부러 저는 혹시라도 제가 어떤 월권 행사를 해서 저희 아이들이 들어갈까 봐 그런 거 전혀 지원하지 않아요.
그런데 부모님들께서 그런 오해 소지가 지금 주위에서도 그런 부분을 많이 얘기하시는데 사실은 학생들의 정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는 없는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사실은 글로벌 교류라는 명목하에 이런, 저는 나쁘다고 생각은 안 하는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어떤 시민들에게 앞으로도 납득이 될 수 있게끔 이런 자료도 준비하셔서 예산을 신청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잘 새겨듣고요. 그다음에 이 국제교류사업이 우선 돈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지만 학생들한테는 그게 굉장히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뉴욕이라는 도시에 가서 또 뉴욕에 있는 가정에 가서 뉴욕에 있는 가정을 잘 오픈을 안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교육감님 이번에 가서 협약 때문에 아마 그쪽에서도 준비하고 계신 것 같아요, 가정집을. 그래서 그런 사업이 굉장히 어려운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을 말씀하신 것처럼 뽑을 때부터 뽑아서 갔다 온 다음에 갔다 와서 처리까지 저희가 완벽하게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언론에 그런 이상한, 실상 그렇지는 않지만 언론에서 그렇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래도 사전에 그런 부분 대비하셔서 문제없게끔 좋은 결과 얻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네,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님.
김종배 위원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 황경주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 황경주입니다.
세세부사업 64페이지인데요. 그냥 들으셔도 될 겁니다.
기존의 디지털 시민교육에서 디지털 시민자료개발로 바뀌었죠?
네, 그렇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이 디지털 시민자료는 기존에도 개발해 왔던 사업이고요. 이번 세세부사업과 3세부와 4세부를 정리하면서 세세부 사업명을 변경한 겁니다.
내용하고 목적은 큰 변화가 없고요?
큰 변화가 없고요.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에 원격수업이 많아지고 디지털 기기 활용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서 학생들의 디지털 기기라든가 게임 등에 굉장히 과몰입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 웹 기반으로 개발해서 지금 학생들에게 보급되는 노트북에 기본 탑재를 해서 아이들이 디지털 사회라든가 윤리, 의사소통 또 정보, 통신, 수집, 관리, 보안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서 탑재를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시민교육에서 시민자료개발로 바뀌니까 자료개발 이 명칭 자체가 초점이 맞지 않는 것 아니냐?
특별한 의미는 없고요. 작년에도 개발해서 탑재하고 있고요.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다음은 시만자료개발 예산을 봤더니 9200만원이 증액됐네요?
그 부분은 위에…….
그런데 여기서 콘텐츠 개발비로 8000만원이 책정됐어요. 예산의 대부분이 그쪽으로 가게 돼 있는데 콘텐츠 구체적 활용 방안과 제작된 자료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시민자료개발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네, 연이어서.
시민자료개발뿐만 아니라 그 밑에 보시면 융합교육 교수학습지원 예산까지 그게 포함이 돼 있는 거고요.
그 개발된 자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노트북 꿀단지에도 탑재를 하고 있고요. 그 외에 개발된 자료는 우리 정보원 유튜브 채널이라든가 에듀아이 이런 쪽에 탑재를 하고 각급학교에 보급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목적이 학생들을 위한 것이죠?
네, 그렇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것도 있고요. 교육자료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된 목적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 목적 자료로.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이경희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이경희입니다.
유치원 교원 및 학부모 연수라는 사업명이 있죠?
여기 보니까 학부모 연수와 동아리 활동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올해 예산이 전부 다 삭감됐네요?
그 부분은 특교로 예산이 교육부에서 주어졌기 때문에 저희 예산은 삭감되었습니다.
특교로 완료가 되니까 삭감됐다는 이야기이네요?
네, 학부모 관련돼서 570만원 예산이 특교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교수요원 양성 과정 직무연수에서 읽걷쓰 교수요원 양성 과정 직무연수로 이렇게 바뀐 목적과 배경이 어떻게 됩니까?
워낙에 저희가 교수요원 양성이라는 항목이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필요한 관련된 과목이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분야에 교원들을 저희가 연수를 시켜서 각 현장의 교원들에게 강사처럼 활용하는 그러한 제도인데 읽걷쓰에 대한, 저희가 정책으로 읽걷쓰가 반영이 되면서 유치원에서의 읽걷쓰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읽걷쓰에 대한 요구들이 현장에서 있었고요. “읽걷쓰가 뭐냐? 어떻게 하는 게 읽걷쓰냐? 우리가 하고 있는 지금 것과 어떻게 다르냐?”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있으셔서 이것을 교육을 저희가 따로 교수요원을 결성해서 읽걷쓰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과 연구를 통해서 현장에 보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연관성이 있는 거예요?
그렇죠. 읽걷쓰라는 것을 저희 유아교육에 녹이는 작업을 하는 거죠.
사업명이 단순한 변경 명칭이 아닌 사업목적과 내용에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정종혁 위원님.
안녕하세요?
정종혁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가 없으니까 없는 상태로 일단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에듀테크 구축 및 운영비 17억원이 들어왔는데 이게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은 2023년부터 지금 개발이 시작된 거고요. 11개 시ㆍ도가 공동으로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내년 3월에 베타 서비스가 시작이 될 예정이고요. 9월에 정식 오픈될 예정인데 이 인공지능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은 주로 교실수업 내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많은 에듀테크를 활용하고 있는데 그런 에듀테크에 통합인증시스템이 들어갈 것이고요.
그다음에 AI 학습 분석 및 교수학습 평가 이런 부분을 지원하게 될 것이고 또 에듀테크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이런 플랫폼을 작년부터 개발하고 있고요.
그런데 말씀 중에 너무 죄송한데요. 이거 작년부터 개발하고 계시는데 이게 신규사업 아니었나요? 신규사업이어서 작년에는 예산이 안 들어가 있었고 ’25년도부터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23년도에는 예산이 반영이 됐었고요.
’24년도에는 예산이 안 들어가 있나요?
예산이 제로였습니다.
왜 그렇게 된 거죠?
그러니까 ’23년도에 개발비를 시ㆍ도분담금을 전부 제출해서 개발이 시작됐고…….
’24년도까지 예산이 다 들어갔던 거였어요, 그때 당시에.
올해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개발비는 ’23년도에 전부 지출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3년도는 얼마에 들어갔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70억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0억이요?
이게 교육청 재원은 아니었죠? 특교나…….
’23년도에 교육청 재원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11개 시ㆍ도 개발 오픈을 저희 교육청에서 아마 11개 시ㆍ도교육감님이 다 참석을 하셔서 비전 선포식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은 에듀테크 서비스라는 게 정확히 뭔지를 인지가 안 돼서.
이 플랫폼이 구축이 돼서 내년에 오픈이 되면 이 통합플랫폼이고요. 이 플랫폼에다가…….
제가 플랫폼에 대략 어떤 내용인지 두루뭉술하게는 알겠지만 어떠한 서비스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사실.
거기에다가…….
그래서 죄송한데 이건 자료 받고 제가 더 보고 전기관 때 다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예산이 들어서 인공지능 플랫폼이든 서비스이든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이게 실제로 원활하게 이용되는 경우가 좀 드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이렇게 17억이라는 큰돈이 들어갔는데, 큰돈이 들어가면 일단은 잘 작동을 해야 되고 잘 사용을 해야 되잖아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검토하려고 하는 것이니까 이것은 전기관 때 다시 한번 문의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니요. 아직 더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서 질의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에 일단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민상규입니다.
오늘 준비 많이 하셨죠?
준비 많이 한다고 했는데요.
일단은 모르겠습니다. 다른 데는 삭감도 많고 다른 직속기관을 보면 예산이 그렇게 크게 증가하는 곳은 별로 없는데 증가한 곳 몇 군데를 보면 교육감님이 신경 쓰는 그런 직속기관에 많이 예산이 증가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부담감도 크실 것이라고 생각되고 준비를 잘하셔야 되고 그만큼 예산이 많이 투여됐기 때문에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시고 더 집중해서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본 게 모르겠습니다. 읽걷쓰 관련해서 교육감님이 하고 싶어 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부정하지 않고 거기에 뭐라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서 읽걷쓰 관련 행사 비용이 몇 억씩 올라가 있는데 그건 그렇다치고 흥왕숙박체험시설 설명회를 합니다. 아마 이게 읽걷쓰 아카데미로 바꾸시려고 하시면서 홍보용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
네, 먖습니다.
여기 참가하는 주체가 누굽니까, 이 설명회?
저희가 흥황 숙박동이 완공되면 그 프로그램이 굉장히, 교육내용이 굉장히 많이 변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허락해 주셔서 굉장히 많은 예산을 들여서 숙박동을 만들게 되는데 이 숙박동이 잘 활용돼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설명회 주체가 누구시냐고요?
이 설명회는 초등학교, 중ㆍ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려고 합니다. 2회에 걸쳐서 하려고 하는데요. 초ㆍ중등 교장 선생님 모두 모시는 것은 장소도 비좁고 해서 초등 하루, 중등 교장 선생님들 하루 이렇게 해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드리고 시설도 보여 드리고 그렇게 해서 학교에서 학생교육원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안내해 드리려고 하는 그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행사 용역이 5250만원이나 드나요? 단순히 이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초빙한다는 얘기는 그냥 그분들의 시간이 비어 있을 때 초빙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따로 이렇게 5250만원이나 큰돈이 든다는 것은 제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수많은 학교에서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지금 같이 모여서 회의하고 할 때 이런 행사비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단순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이시는데 5250만원이라는 행사비가 들어갔다는 얘기는 여기에 무슨 공연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 행사처럼 꾸며놓으실 거고 하는 데 단순히 교장 선생님한테 설명하는 자리라면 이런 큰 행사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능한 저희는 무대를 설치하고 공연을 하고 그런 것은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고요. 저희 시설에 강당이 있기 때문에 강당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다만 교장 선생님들을 모시고 설명을 드리는데 입과 종이 자료를 가지고만 설명드릴 수 없어서 설명회 때만 사용할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사용할 시설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오신 김에 저희가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들 개별적으로 강화까지 오시게 할 수 없어서 교육지원청별로 버스를 시내에 있는 4개 교육청은 2대 정도씩 보내드리면 되겠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강화지원청은 한 대 이렇게 해서 버스 임차비 이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죄송한데 버스 10대 해 봤자 1000만원이 넘지 않습니다. 아무리 100만원씩 하더라도 1000만원이 되지 않고요.
이틀에 걸쳐서 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하루 중학교 하루 하기 때문에 버스는 18대가 되고요.
버스는 제가 1대당 100만원씩 잡은 겁니다. 강화까지 100만원은 들지 않지만 제가 넉넉잡아서 100만원 잡은 거고요. 총 9대 해 봤자 900만원, 정말 넉넉하게 잡은 겁니다. 이틀 해 봤자 1800만원이에요. 나머지 비용이 3000만원 이상 또 돈이 나가는데 홍보영상은 몇천만 원씩 들지는 않잖아요.
홍보영상은 최대로 10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보영상 1000만원 주신다고요?
그것은 업체하고…….
홍보영상은 다른 직속기관이나 본청에서 홍보영상 1000만원씩 드는 데가 있나요?
보통 홍보영상은 1000만원 정도 드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요? 지금 예산 없다고 다 삭감하고 이런 상황인데 홍보영상 1000만원은 이해가 안 됩니다.
지금 예산 부족으로 시설환경 예산 다 깎이고 있는 상황인데 홍보영상비로 이렇게 올라왔다는 얘기는 좀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최소한으로 하시는 게 어떠실지 그런 것을 말씀드립니다.
최소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소한으로 하시고 5250만원은 어떤 결과로 인해서 5250만원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건 과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앞에 있는 읽걷쓰 사업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액 삭감도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저희가 최소로 하겠고요.
교장ㆍ교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어떠한 형태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장ㆍ교감 선생님 그런데 잠시만요. 제가 봤는데 이미 아래쪽 보니까 홍보영상 동영상 제작 증액 500만원 증액하셨는데요, 보니까. 이건 뭐예요?
그 홍보영상은 2026년도, 저희가 숙박동이 개원되면서 교육내용이 많이 변하기 때문에…….
아니, 그러면 이거 중복되는 거잖아요?
아니, 이 영상이나 그 영상이 얼마나 다르길래 지금…….
영상의 중점내용이 조금 다른데요.
아니, 중점내용이 다르더라도 중복되는 것 아니에요?
중복되는 부분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흥왕숙박체험시설이랑 다른데 어차피 저 설명회 자료 주실 때 산출내역 다 주실 거잖아요?
일단 산출내역 한번 주십시오. 산출내역 자료 주시고 옆에 교육활동 지원에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홍보 제작 증액을 하신 거거든요, 500만원. 이것도 관련 내용 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이미 교육활동 지원으로 해서 홍보자료 제작용이 좀 많거든요. 홍보영상 제작을 1500만원짜리를 하나 하시네요, 이미.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자료…….
그런데 또 하신다고요?
그 부분에 대한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2개 다 자료 주시고.
그리고 홍보자료 제작 영상에 대해서 잠깐 더 말씀을 드리면 이것은 ’26년에 주로 사용하게 될 영상이고요. 교육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영상이 되겠습니다.
죄송한데 저한테 아까 말씀하셨을 때 흥왕숙박체험시설 설명회를 위한 홍보영상을 앞으로 계속 쓰기 위해서,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 쓰기 위해서 하셨다고 하셨으면서 지금 말씀하신 것은 ’26년도 것을 사용한다고 하시는 거면 지금 말씀하신 흥왕숙박체험시설 설명회 행사 용역에 들어가는 홍보비는 1년짜리라는 얘기거든요.
이거 계속 홍보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방금 전에.
그래서 두 영상에 중점내용이 다르다고 말씀드린 게…….
제 생각에 중점내용 같게 똑같이 만드셔도 여기에서 양쪽 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보완해서 가능하면…….
제 생각에는 이거 전액 삭감하셔도 전혀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이것은 홍보비 느낌인데 이 홍보비만큼 차라리 소통협력관 쪽에서 본청에서 거기서 제가 삭감을 시키겠습니다, 차라리 이만큼. 똑같은 홍보비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봤을 때 무리가 많다고 생각하고요. 한번 이 부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사실 다음에 있는 내용에 대해서도, 제가 5분만 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다른 예산 같은 것도 제가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읽걷쓰 리더십캠프 같은 경우도 결국에는 다 재료비, 캠프 장비구입이 거의 절반 이상이고요. 연극ㆍ영화프로그램 장비구입이 8000만원 넘고요. 거의 대부분은 신규사업을 하시는데 장비구입으로 대부분 예산을 사용하셨고요. 나머지 금액은 다 홍보비입니다.
실제로 거기 운영할 수 있는 비용에 좀 더 투자하시고 집중하셔야지 거의 대부분 시설비 또는 홍보비, 운영비는 거의 최소 같거든요.
이렇다는 얘기면 내년에는 이 시설장비에 다 사용했기 때문에 다 감액하셔야 됩니다, 아마. 왜 홍보도 한번 하셨으니까, 거의 다 홍보를 위해서 만드셨잖아요. 아마 내년에는 90% 이상 삭감하셔야 될 텐데 감수 가능하시겠어요, 이거?
장비구입과 관련해서는 ’26년 예산에는 상당 부분 감액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이 감액되실 거고, 만약에 이게 된다고 하시면. 그리고 홍보비도 아마 다 감액이 되실 거고요.
왜냐하면 방금도 말씀하셨다시피 앞으로 1년이 아니라 계속 사용하기 위한 홍보 동영상이고 홍보영상이기 때문에 아마 그러실 거라고 생각되고 있고요.
그리고 세세부 201쪽에 보건실 운영에 624만원이 돼 있는데 이게 4개소 한 번에 책정해서 곱하기 4가 되어 있는 건지, 작년에는 그냥 따로 해서 보건실 20만원, 12개월이었거든요.
보건실 증축이 3개가 더 된 것은 아닐 거고 어떤 내용인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흥왕체험학습장을 개소하게 되면 거기에는 새롭게 준비해 야 되는 상황이고요. 4개 체험학습장에 기본적인 것은 갖춰 놔야 되기 때문에 4개 체험학습장 예산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하신 홍보 관련해서 잠깐 말씀드려도 될까요?
네, 말씀해 주세요.
해마다 홍보자료나 홍보영상은 보완해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잡았던 예산보다는 축소가 되겠지만 예산을 전액 삭감한다든가 이렇게 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제가 ’26년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25년도 이게 통과가 될지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조금씩 추가가 된다고 하지만 교육활동 지원에서 이미 500이 증가되셨잖아요, 증액하셨잖아요.
이런 부분은 방금 말씀하신 거랑 너무 상반된 내용이거든요. 말씀을 하시면 하실수록 제 의구심만 더 커져갑니다.
제가 설명드릴 수 있는 시간을 조금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설명해 주세요.
저희가 숙박형 체험교육으로 가게 되면 내용이 굉장히 많이 바뀌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준비하고 있고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거의 기존에 사용하던 동영상을 보완하는 차원이 아니고 이번에 만들어야 되는 동영상은 완전히 새로 제작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고 그 이후에는 이 정도 예산이 들지 않고 상당액 줄여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영화와 관련한 프로그램인데요. 이 영화프로그램과 관련한 장비를 저희가 현재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에도 그 사업을 하긴 했는데 학교에서 가지고 있는 또는 강사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들을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숙박을 하면서 와서 학생들이 활동하게 되면 저희가 장비를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 장비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책정된 상황입니다.
저는 교육원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데 원장님은 읽걷쓰 하시나요?
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종혁 위원님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읽걷쓰 하시죠? 이때 한번 교장 선생님들 오시면 다 같이 맨발 걷기도 하시고 읽고 걷고 그런 체험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마 지금 읽걷쓰교육원이랑 읽걷쓰 아카데미로 변경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한 번 더 고민하시는 게 어떠실지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한 분한테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질의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입니다.
국제교류행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자세히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제대로 준비해 주십시오. 다른 건 다 삭감됐는데 여기만 계속 증액되고 있는데 제대로 준비하시고 제대로 예산도 잘 쓰시길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앞에 정종혁 위원님께서 읽걷쓰와 관련해서 말씀하셔서 거기 답을 조금 더 드려도 될까요?
오후에 저희가 계속 속개하고 지금 여러 위원님이 자료 요청하신 상황이고 자료가 오는 대로 질의가 계속 이어지니까 충분히 이따 답변하실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회의중지)
(14시 1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이오상 위원입니다.
학교지원단 단장님께 신규사업에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단장님 학교지원단 2025년 예산안을 보니까 교원분들의 업무지원 체감도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신규사업이 몇 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아까 자료 요구도 했지만 현장체험학습 지원, 저경력 교직원 맞춤형 업무지원, 인천학교지원서비스시스템 구축 이렇게 큰 거 3가지가 있습니다.
내용은 자료에도 있고 그다음에 세세부사업에도 잘 나와 있기 때문에 내용적인 것은 질문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려스러운 것보다는 조금 지원단 인력들이 제가 보기에는 지금 현존에 신규사업 있다고 해서 인력을 늘리거나 이런 부분이 아닌데 제가 보기에는 이게 손이 많이 가는 일들인 것 같아요.
현장에서도 투입돼서 해야 될 일들과 사전답사나 이런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뭐 취지도 좋고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존의 인력으로 부담이 가지 않는지 이런 게 걱정스러워서 단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가 지금 인력을 가지고 계획을 했던 사업들이고요. 이 사업들은 우리가 연초부터 설문조사를 한다든가 의견수렴을 가져서 저희 내부적으로 협의를 거쳐서 아, 저희가 현재 인원 가지고 할 수 있겠다. 아직까지는 그런 경력자들이나 이런 게 1월 1일자로 바뀌고 저희 내부적으로도 지금 의회에 조직개편안은 조직관리팀에서 상정을 했을 거고요. 저희도 과도 재편을 하고 해서 인력배치를 하면 저희가 이번에 제안드린 이 사업들은 꾸려나갈 수 있겠다 싶어서 선정한, 여러 가지 사업 중에 저희가 이렇게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하던 업무들은 실적이 없거나 그런 사업들은 내년 중에 일몰을 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단장님 내부적으로 논의가 되고 또 충분히 지금 인력으로 가능한 그런 신규사업이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죠?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현장체험학습이나 저경력 교직원 맞춤형 업무지원은 어느 정도 내용을 읽어보면 이해가 가는데 제가 궁금한 게 단장님 학교지원서비스시스템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하셨어요.
이게 보니까 대상은 모든 교직원이고 그다음에 학교지원단에서 시스템 구축을 해서 운영하는 거고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학교 업무 도움 자료를 그 시스템에 탑재하고 답변을 한다 뭐 이런 거고, 일선학교에서는 인천학교지원서비스시스템을 활용한다 이런 거예요.
보니까 방법론적으로는 홈페이지를 구성한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그게 8800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네, 8800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지원단의 홈페이지가 따로 구성이 돼 있잖아요, 단장님.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여기 홈페이지에 보면 소위 말하면 일선에 있는 교원분들이나 그다음에 교육청에서도 어떤 관련 내용, 도움이 되는 이런 부분이 충분히 기존에 있는 홈페이지상에서 학교 인력지원이나 학교생활 지원이나 행정 지원 업무나 학교 시설 지원이나 정보공개나 이런 게 굉장히 탑재가 많이 돼 있는데 제 생각에는 이게 살짝 중복이 되지 않나, 뭐 다른 홈페이지를 구성하는 건지 단장님 말씀을, 차별화된 게 뭐가 있고 지금 새로운 이것을 구축하는 게 어떤 차이점이 있고 장점이 있는 건지 한번 단장님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학교지원단 홈페이지는 일단 접근 대상부터 저희 홈페이지는 관내 교직원도 있지만 일반인들도 있습니다.
그런 어떤 인력풀에 등재를 하신다든가 이렇게 해서 대 민간 차원의 그런 대국민 서비스 차원의 홈페이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 홈페이지는 어떤 저희 주요사업 안내, 메뉴 구성 이런 저희 지원단에 요구하는 묻고 답하기 그런 인력풀 등록 이런 정도의 그런 게 구성돼 있고요.
저희가 새로 이번에 구성하려고 하는 학교지원서비스는 일단 내부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어떤 학교 간의 자료도 서로 공유하고 어떤 A학교에서 B학교로 어떤 자료가 필요하다고 그러면 바로 P2P형식으로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체계이고 또 묻고 답하기인데요.
저희가 계획하는 게 교육청, 저희, 지원청 간에 학교 지원 로드맵을 만들려고 해요. 그래서 학교 현장 학습 체험이다 그러면 그 메뉴만 누르면 어느 담당자까지 연결이 될 수 있게 그렇게 큰 틀의 로드맵을 구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단장님의 말씀으로는 이게 일반 시민이나 이런 상대가 아니라 그냥 소위 말하면 정말 교원들이나 교육청 내에서 구성원들끼리 필요한 내용이나 자료를 서로 공유하는 이런 차원이네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는 내용들이 있어요, 내용들이 있나요?
저희가 수집하고 만들고 서로 제안을 받고 한 또 온라인학교 지원 제안 방도 저희가 따로 운영을 할 것이니까 일단 여기에 탑재되는 자료들은 저희가 이 시스템 구축이 9월 1일 개통 예정인데요. 사전에 그런 자료조사나 탑재할 자료들, 메뉴 구성 이런 것은 저희가 충분히 검토하고 또 검토위원들의 검토도 받고 해서 구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취지나 내용 면에서는 좋습니다. 사실 공개하지 않고 일반시민들한테 공개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공유하면서 서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충분히 있을 것 같아요, 비공개 자료도 있을 것 같고.
아무쪼록 어떻게 구축을 하는지 궁금하기는 한데 이런 부분이 잘 이루어져서, 저희도 나중에 구축이 되면 저희 위원들한테도 한번 일반시민들한테는 아니어도 우리 위원들한테도 어떻게 구축이 되고 어떻게 활용이 되는 건지는 한번 평가를 하셔서 저희한테 공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정과 그런 만족도에 대한 결과는 저희가 중간중간에 보고를 드리고요. 저희가 순수하게 개발비이니까 저희가 적극적으로 서로 공유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개발이 완료되면 적어도 교육위원회 위원들한테 시범적으로 보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네, 시연하는 과정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시연 한번 해 주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적은 비용이 아니고 8800만원이면 굉장히 훌륭한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시연을 해 주시고요. 아무튼 이 사업이 잘 이루어져서 교원분들이 고생이 많으시고 그런데 도움이 많이 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교직원수련원장님.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입니다.
선재 거기 운영 잘되고 있죠?
네, 잘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예산 올리셨는데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선재 편의시설 확충 예산 말입니까?
선재 지역적 특성상 위락시설이라든가 편의시설이 없어서 올해 22억 정도 예산을 투입해서 지금 6월에 착공해서 내년 2월 15일쯤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다가, 근처가 위락시설도 없고. 저희 본원은 을왕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탁시설도 있고 편의시설도 좀 있는데 그쪽은 아무것도 존재하고 있지 않아서 지금 시설공사를 내년 2월 15일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그다음에 교직원들이 세미나실 이용할 수 있도록 130석 규모의 세미나실을 구축하는 집기 구입비가 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건물에다가 리모델링 끝낸 거죠?
네, 그렇습니다.
공간이 그렇게 나옵니까, 지금?
2층 규모로 그 정도 공간은 충분히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회의실, 위치는 어디에 두실 건가요,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을?
1층에는 노래방이 5실 규모로 조성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당구장 2대, 탁구장 2대는 1층 그다음에 2층에는 140석 규모의 세미나실 그다음에 옥상은 저희가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기 유지관리는 어떤 형식으로 하실 계획이시죠?
저희가 선재 시설 유지관리하는 분이 두 분이 계신 데요. 아무래도 본관하고는 거리가 80여 미터 정도 이격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를 위해서 지금 노사협력과에 특수룬영직군 직원 2명을 배정을 요청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수운영직군은 별도로 채용하시잖아요, 거기서?
네, 그렇습니다.
지금 몇 분 계시죠, 선재, 을왕리, 을왕리에, 영흥도 거기에는 몇 분 계시는 거예요?
을왕리에는 청소원 다섯 분 계시고요. 그다음에 당직 두 분 그다음에 안내하는 고객종사자 한 분 이렇게 근무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유지관리비 편성에 특수직 운영비도 들어가 있는 상태인가요?
특수운영직군은 본청에서 급여가 지급되기 때문에 예산에는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여튼 지금 선재분교가 굉장히 이용객도 많죠, 지금. 저희도 거기 한번 다녀왔는데 기존에 있던 건물 그 건물을 잘 활용하셔서 어쨌든 편의시설로 만족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네, 만족도를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수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최영신입니다.
퇴임기 인생 2막 설계 직무연수가 어떤 사업이죠?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 퇴임 직전의 교원들에게 인생 2막 설계를 지원하는 퇴임기 연수입니다.
1년에 몇 차례 하고 있습니까?
1년에 퇴임 2년을 남긴 분을 대상으로 1박2일로 연 4회 관리자 2회, 교사 2회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요즘 명퇴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분들은 퇴임 2년 이내에 해당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5년 이내인 교사들이 하루 원데이 클래스처럼 하루에 들을 수 있는 그런 과정도 방학 중에 2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25년도에도 이 사업비가 조금 증액됐네요?
’23년 10월에 이 연수가 처음 시작됐습니다. 지방공무원은 그동안 하고 있었고요.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23년에 처음 시작했는데 그때 현장에 굉장히 뜨거운 반응이 있었고 이런 연수 적극적으로 해 달라 이런 요구가 빗발쳐서 작년 본예산 대비 추경에 예산을 조금 반영했고요. 그래서 올해는 적극적으로 본예산에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설명서 117쪽 보시면 지방공무원 연수 운영 경비 있거든요. 한번 봐 보십시오.
거기 전체 사업예산이 8% 정도 감돼 있습니다. 당초 ’24년도 최종 예산 보면 7억 4800만원 이것은 아마 추경 없이 그냥 본예산으로 세웠던 예산 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25년도 예산이 6억 8500인데 이게 지금 줄어든, 사업 축소입니까, 어디에서 이렇게 줄이신 거죠?
예산이 크게 줄어든 것은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에서 저희가 4000 조금 넘는 금액을 예산을 줄였고요. 시수 운영이나 이런 교육과정 안에 질적인 면에는 차이가 없으나 예를 들면 원외로 나가서 하던 연수를 원내에서 한다든지 체험연수를 일부 조정해서 미래 역량 강화 연수 쪽으로 돌린다든지 이렇게 연수 안에서 효율적인 운영을 찾아내서 연수 예산은 조금 줄였지만 연수는 그래도 더 알차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고 예산이 조금 감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이 아마 장기교육 20명 정도 하죠, 1년에?
1년에 20명, 20명 40명 합니다.
40명하시는데 예산은 4300만원으로 이렇게 줄여 버렸어요. 어디에서 이렇게 줄여 버리신 거죠?
체험연수 쪽에서 많이 줄였고요. 그 내용을 미래 역량 강화 쪽으로 줄였고 그다음에 위탁을 주던 것을 저희가 자체연수 프로그램 돌리는 걸로 해서 조금 예산은 줄었고요.
그렇지만 내년도에 우리가 6급 핵심인재 연수 과정 중에는 특별나게 하고자 기획한 것이 소통 공감을 위한 코칭연수를 조금 더 강화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다문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행정직 쪽에서도 학교 내에서 다문화 민원인 응대에 대한 시스템 마련에 대한 그런 연수도 지금 기획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은 조금 감액이 됐지만 내용적으로는 충분히 인천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체험연수에서 많이 줄이셨다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기타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그런데 기타 교육과정도 역시 예산을 많이 줄였거든요. 그 기타 교육과정에 쉼과 채움 이런 사업들이 몇 개 있는데 여기는 왜 이렇게 줄어든 거예요?
우리가 기본과정과 전문과정은 사실은 직무와 관련된 연수이기 때문에 그것은 보강을 해야 된다는 측면이 있고요.
기타 연수는 쉼과 채움 이런 힐링도 필요한 그런 직원들에게 부여하는 연수인데 1박으로 하던 연수를 당일로 운영한다든지 또 어떤 경우는 1박이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도 지방공무원들 중에는 많이 계신 것 같아서 당일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서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계속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예산으로 보면 연수 내용은 똑같은데 연수 비용은 줄였어요.
그래서 보통 보면 본예산에 어떤 사업예산을 세우고 부족한 만큼 추경에 세우는 경우도 있고 또 본예산에 세워서 추경에 반납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 사업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본예산 세우고 추경에 다시 세워야 될 사업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감을 해 버렸거든요, 그게.
그러면 사업에 대한 사업 내용이 축소되지 않았나 제가 분석해 보는 건데 예를 들어 지금 예산이 어려워서 당초했던 사업을 본예산에 세우고 1추 때 다시 세워서 하실 계획인지, 아니면 본예산에 세웠던 예산 가지고 1년 과정을, 보통 12개월로 하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대로 쭉 하실 건지에 대한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지금 일부는 추경에 반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교원들 퇴임기 연수 그것은 이번에 마지막으로 진행해 보니까 보통 저희가 퇴임을 앞둔 분들은 누구나 희망을 하면 한 번쯤은 연수를 받고 나가게 해 드리겠다. 이것이 저희 목표인데 이번에 희망을 받아보니까 관리자 부분 쪽에서는 많이 연수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민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교사와 형평성을 맞추어 주려면 추경을 조금 반영해서 이분들을 맞춰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는 게 한 가지 있고요.
지방공무원 연수에서는 연수 안에서 합칠 수 있는 부분은 합치고 그러니까 연수 안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저희가 1년 동안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조금 금액적으로는 감액이 되었지만 그 안에서 최대 효율성을 찾아내는 그런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1년 잘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 예산 때문에 연수 내용이 부실해진다라는 게 제가 우려스러운 거예요, 사실은.
저희도 그게 고민입니다.
그래서 그런 연수 내용에 대해서 조정을 하지 마시고 예를 들어 지금 본예산에 편성하셨는데 아마 10% 내지 20% 많으면 30%까지 삭감하셨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삭감한 예산에 대해서는 1추라든지 또 2추라든지 이런 데서 반영하셔야지 단순하게 예산이 없으니까 연수 내용에서 다 줄여버렸다 이것은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네, 맞습니다.
연수내용이 부실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 대부분이 기관들을 보면 다 삭감한 내용이 많아요. 그런데 삭감한 내용을 아, 이것을 사업 내용에서 줄인다. 이런 것은 어렵고 예를 들어 본예산에서 세웠는데 예산이 조금 더 필요하다 그러면 1추 때 해야 돼요, 이것을요.
그런데 전체 본예산 세웠던 것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것을 일괄적으로 다 사업을 맞춰버렸더라고요. 그러면 틀림없이 그 예산에다가 연수 내지 또 사업을 포함시키기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거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님 너무 말씀 감사하고요. 저희도 계속 피드백을 받아보고 어쨌든 저희가 목표하는 그런 연수의 방향 또 지향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산 때문에 그 부분이 좀 훼손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면서 혹시 필요한 부분이 발굴되고 하면 추경에 반영할 때 잘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경직성경비, 기본 운영비가 1월부터 12월까지 기관운영비 다 들어가잖아요. 전기료도 들어가고 다른 운영비가 들어가는데 그런 경우는 6개월 정도 세웠다가 그리고 6월에 추경을 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6월부터 12월까지 들어갈 수 있는 예산을 사업예산에다 태워줘야 되는 건데 1월부터 12월까지 기관운영비는 다 세워놨어요, 전체적으로. 그러고 나서 부족 예산을 나머지 사업예산에서 다 삭감을 시켜버렸단 말이에요, 전체 예산서를 보면 그래요.
그래서 본청에도 말씀드리겠지만 기관별로 상반기에 할 예산, 하반기에 해도 될 예산 이것은 추경을 충분히 활용하면 좋은데 사업예산은 1년 것으로 봐 버리고 거기에서 축소시켜 버리고 또 상ㆍ하반기를 별도로 구분해서 세워야 될 예산도 있는데 그것도 전체적으로 세워버리니까 사실 예산을 운용하는데 효율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제가 연수 이 내용을 쭉 보니까 사업비가 축소된 만큼 연수내용에서 뭔가를 뺐어요.
아까 그…….
쉼과 체험 연수.
그런 체험처럼. 그러면 결국은 당초에는 이 체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동안 쭉 3년째 했을 겁니다, 그 사업을.
그런데 그동안에는 그 사업 내용이 다 돼 있다가 이제 예산이 없다고 그러니까 그 사업, 교육 연수내용에서 일부를 다 이렇게 빼내 버리는 경우 그런 경우는 없어야 된다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먼저 자료 받았는데요. 죄송합니다. 교육과학정보원에 다시 요청드릴게요. 제가 말씀을 전달 잘 못 한 것 같습니다.
금액에 대한 산출내역에 대한 내역을 알고 싶은 거거든요. 3억 2000씩 들고 한 부분에 대해서 왜 이런 금액이 소요됐는지 그 산출내역의 근거를 알고 싶어서 그 내용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민상규입니다.
보내주신 자료는 받았습니다. 받고 내용을 봐서는 정말 이 사업을 너무 하고 싶어 하시는 것도 느껴지고 하는 데 보다 궁금한 게 있어서 다시 여쭤봅니다.
크게 2가지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홍보 동영상을 따로따로 만드신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흥왕체험학습장 완공과 관련한 동영상은 4개의 저희 체험학습장이 있는데 아직 체험학습장이 존재하는 것을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이 아직도 있습니다. 저희가 홍보가 부족하다 이런 지적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학교관리자들을 모시고 설명회를 했으면 좋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요.
이게 물론 새로운 교육시설이 생기기 때문에 위원님들이라든가 교육청분들도 이 자리에 모실 생각입니다.
저희가 현재 4개 체험학습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시설에 대한 소개 이것을 중심으로 설명회 때는 시설을 중심으로 한 홍보물을 만들게 될 거고요. 나머지 홍보물은 저희가 ’25년 교육활동을 하고 ’25년 상반기 교육활동과 ’25년 하반기 교육활동은 내용이 상당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숙박시설, 현재하고 있는 교육활동은 1일 체험 중심의 교육입니다.
그런데 숙박동이 완공되게 되면 숙박 중심의 교육을 해 나가야 되는데 난정에도 숙박시설이 있지만 난정은 지금 거의 숙박시설 활용이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제가 난정에 잠깐 근무를 했기 때문에 난정 사정을 조금 아는 데 흥왕에 숙박시설을 만들게 되면 현재 학교 현장의 분위기는 숙박을 이용한 체험학습을 굉장히 기피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숙박하는 체험학습을 계획하게 되면 선생님들의 업무량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특히 안전과 관련한 문제가 생겼을 때 선생님들의 책임이 많이 돌아가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저희가 숙박교육을 하면서 책임을 질 수 있다. 그리고 져준다. 이런 내용들을 교장 선생님들께 확실하게 설명드리고 싶고 또 저희가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 동영상을 만들어서 학교로 배포해서 쓰고 또 저희 홈페이지에 올려서 상시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자료를 만들고 싶은 건데요.
그런데 이 홍보자료는 ’26년부터 사용하게 됩니다. 그것은 시설에 관련한 것보다도 교육원에서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해서 어떤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그런 자료가 될 수밖에 없어서 이것을 하나로 묶는 물론 하나로 기술적으로든 묶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따로 만드는 것이 학교 현장에 홍보자료로 쓰는 데 있어서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설명은 들은 것 같고요. 반대로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난정평화교육원에 계셨다고 방금 말씀하셨죠?
그때도 혹시 이렇게 전체적으로 교장 선생님들 다 초빙한 적 있었나요?
개원식 때…….
400명분 이렇게 초대하신 적 있으세요?
그런 적은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교육청에 오래 계셨잖아요. 다른 직속기관이든 어디든 이렇게 대규모로 400명 정도 되시는 분 초빙한 적 있었나요, 개원하실 때.
제 기억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여쭤보고 싶습니다.
다른 곳에도 전혀 한 번도 해봤던 적이 없었던 건데 왜 학생교육원은 이번에는 이렇게 400명이 모이는 게 가능한가? 말씀대로 다른 곳들은 홍보가 덜 되었나.
반대로 생각하면 예전에 교육과학정보원 같은 경우는 천체망원경, 천체망원경이 아니고 새로운 시설기기를 설치하면서 교장 선생님들 400명씩 모은 적은 없었거든요, 시설 홍보를 위해서.
그런데 왜 유독 학생교육원 이번에 여기도 40억 정도 들었지만 흥왕숙박체험시설을 위해서 교장 선생님 400명 이상이 오셔야 되는지가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버스를 봤더니 9대씩 총 18대입니다. 대략적으로 50명씩 잡으면 한 번에 50명씩 하면 거의 10대니까 500명씩이 안 되겠죠. 450명이니까 400명씩 오실 것 같습니다. 한 번 할 때마다요, 9대니까.
제일 큰 버스가 45인승이니까요.
45인승씩 9대니까 400명 정도 되시죠.
그것은 2대를 가득 타신다고 계산한 것은 아니고요.
아니요. 그렇기는 한데 지금 말씀하신 건 단순히 교장 선생님만 200분씩 두 번 오는 게 아니고 다른 분들도 같이 오신다는 얘기거든요. 순수 교장 선생님만 오시는 건 아니겠죠. 보니까 시교육청 그런 데도 많이 오시는 것 같고요.
이제까지 이런 행사가 있었어요, 사업이. 개원했다고. 이렇게 대규모로 인원이 동원된 사업이 있었어요?
제 기억에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왜 유독 여기서만 이렇게 할까요?
그 부분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9월 1일 자로 학생교육원을 가게 됐습니다. 가서 보니까 학생교육원의 프로그램들은 너무 좋은데 이용하는 학교만 이용하는 그런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교장 선생님들께서 학생교육원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아시는 게 중요하겠다 그런 생각을 했고요.
요즘은 교장 선생님께서 학교에 가서 선생님 중에 그런 얘기를 하신다고 해서 선생님들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교장 선생님들께서 여기에 대해서 아시고 이런 시설이 있는 데 한번 이용해 보면 어떠냐고 권하시는 것은 굉장히 학교에서 그래도 힘이 있는 말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저희가 읽걷쓰 아카데미를 운영하기 때문에 읽걷쓰를 홍보하기 위한 그런 생각은 사실 전혀 없었고요.
저희가 기왕에 숙박시설을 만드는 데 이 시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저는 그 기틀을 만들어 놓고 싶은 생각입니다.
제가 그때 한번 원장님과 따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말씀하시길 지금 읽걷쓰 아카데미라고 말씀하셔서 얘기하는데 아직 읽걷쓰 아카데미가 되지 않았잖아요.
네, 저도 거기 명칭을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지 고민하다…….
그런데 아마 읽걷쓰 아카데미로 된다면 지금 이런 행사들마저도 그렇게 오해를 받기에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 걱정을…….
그래서 제가 그때 말씀드렸던 것이 읽걷쓰 아카데미 차라리 포기하셔라, 이런 사업을 하셔라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정말로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읽걷쓰 아카데미를 하시는 게 아니고 이 사업예산이 들어가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계속 저희가 질의하고 문제 삼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이것 자체가 이제까지 그런 적이 없었는데 읽걷쓰교육원, 읽걷쓰 아카데미를 위한 행사가 아닌가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겁니다.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읽걷쓰교육원, 읽걷쓰 아카데미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읽걷쓰교육원, 읽걷쓰 아카데미로 바뀌시면서 읽걷쓰교육원 아니고 읽걷쓰 아카데미만이라도 하시면서 이런 사업이 진행될 경우에는 오해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는 과감하게 전액 삭감하겠습니다.
오해 안 생기게만 만들어주십시오. 이런 사업 충분히 하셔도 됩니다. 다만 오해가 계속 생기기 때문에 말씀드린 겁니다.
그때도 말씀드렸잖아요. 명칭이 뭐가 중요합니까, 실제로 아이를 위한 사업 이런 예산이 더 중요하죠. 원장님 생각도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님 생각과 같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하게끔, 이게 정말 옳은 사업이라면 이제까지 제가 2년 반 정도 봤을 때 한 번도 개원했다고 어떤 행사로 이렇게 많은 분이 오셨던 것은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게 이번에 읽걷쓰교육원, 읽걷쓰 아카데미 기념으로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시는 것 같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이런 생각이 제가 틀렸다는 것을 한번 보여 주십시오.
제가 생각할 때는 읽걷쓰 아카데미 때문에 이런 큰 행사를 하는 것 같고요. 읽걷쓰 아카데미, 읽걷쓰교육원이 안 되더라도, 안 되면서 이런 사업을 하시는 것에 더 추천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절대, 저도 위원님과 생각이 똑같습니다.
절대 이건 읽걷쓰를 홍보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예산을 보면 기존에는 해양환경이나 숲체험 관련해서 예산이 많이 줄었어요, 운영비가. 왜냐하면 당연히 흥왕체험학습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니까요. 운영비 양쪽에, 다른 것들은 반 이상 줄면서 지금 이렇게 운영되는 건데.
알고 있습니다.
이거 지금 하니까 운영비 돌렸다 빼는 거겠죠. 그렇지만 제발 읽걷쓰 홍보는 다른 쪽에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교육 횟수가 줄어든 것은 저희가 상반기와 하반기에 교육내용이 굉장히 달라지기 때문에 상반기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운 것이 횟수가 줄어든 건 상반기를 중심으로 해서 보고서에, 설명서에 드린 거고요.
하반기에는 읽걷쓰 기반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교육 횟수는 그렇게 크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총 2가지입니다.
첫 번째, 아까 홍보, 상ㆍ하반기 과연 아이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게끔 하는 홍보영상 차라리 그런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행사를 위한 홍보비, 결국 시설물을 위한 홍보, 저 같으면 이 홍보 동영상을 만드는 거 좀 더 서둘러서 쓰겠습니다, 홍보영상은 중복된다고 보고요.
이렇게 되면 모든 교육청에 있는 직속기관 내에 다른 어떤 게 생길 때마다 다 홍보영상 만들어야 되고요.
말씀드린 대로 흥왕만 만들었지만 해양환경체험학습장 관련해서 홍보 동영상 만드셔야 되고요, 국화리 학생야영장을 위한 홍보 동영상 만들어야죠. 그런 것 전혀 없으면서 흥왕체험학습장에 관해서만 홍보 만드는 것은 이해가 안 되고요.
말씀대로 교육과학정보원이든 교육연수원이든 학생교육문화회관이든 모든 곳에서 홍보 동영상 이렇게 만들려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 말씀대로라면요.
위원님 아닙니다.
유독 학생교육원만 이렇게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저희만 만들어야 될 그것은 없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 흥왕체험학습장만 홍보하기 위한 동영상을 만드는 것은 아니고요. 4개 체험학습장을 동일한 비율로 운영…….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 홍보용역 관련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예산, 용역. 용역으로 5250만원 주잖아요. 거기에서는 이게 이쪽 관련 시설물에 관한 홍보영상이라고 하셨잖아요.
전체사업 제목이 그렇게 잡혀 있어…….
그렇게 설명하셨잖아요.○학생교육원장 민상규 설명하다 보니까 그렇게 중심이 갈 수밖에 없는데 저희가 교장 선생님들 모셨을 때는 4개 사업장 모두에서 하는 교육활동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하는 것이지 흥왕체험시설장만 설명을 드리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와 관련된 것은 위원님께 별도로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허락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별도로 저는 설명을, 모르겠습니다. 받아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기서도 이렇게 설명이 안 되는 데 안에 들어가면 더 설명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죄송한데 흥왕숙박체험시설 설명회라고 저희한테 일단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그 예산을 다른 식으로 올리시든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이해는 안 되고요.
일단은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읽걷쓰교육원이나 읽걷쓰 아카데미가 된다면 이 홍보영상이나 이런 것들은 오해가 되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마 말씀대로 그것을 위한 행사를 위한 예산이라면 아마 안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만 생각하시고 다른 집행부와 이야기 나줘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봉락 위원님.
이봉락 위원입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민상규입니다.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이 오늘 주제인 예산과 조금 떨어진 점이 있다 하더라도 이해를 하시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들하고 교육감님이 추구하는 읽걷쓰에 대해서 상당히 거리감이 많이 느껴지면서 어떤 면에서는 기 싸움을 하는 게 아닌가, 본인 생각입니다. 본 위원 생각인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 뭔가 절충점을 찾아야 되는 것 아니냐?
그래서 교육원장님이나 또는 정책기획조정관님이나 국장님들이 뭔가 교육감님이 교육지표로 읽걷쓰 정책을 쓰겠다 이렇게 정책을 세우고 추진해 나간다면 여기 계신 원장님이나 국장님들 또 공직자 여러분은 거기에 맞춰서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최소한도 학생교육원장님 교육원을 갖다가 읽걷쓰교육원으로 이름을 바꾸겠다 이런 얘기가 나올 때는 그러면 도성훈 교육감님이 추구하는 읽걷쓰 정책이 우리 학생들한테 또 우리 인천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시를 해 줘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위원님 말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분들이 없어요, 지금까지. 소신있게 읽걷쓰를 왜 해야 되느냐? 단지 읽고 쓰고 걷기운동 건강 이것만 추구하는 것인지, 본 위원의 판단에 읽고 쓰고 함으로써 학생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걷는 것에 대해서 건강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학생들이 학업을 해 나가는데 어떠한 전인교육 그런 이념 있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는 것이다. 뭐 그런 것이 있으시면 교육원장님이나 국장님들이 소신껏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읽걷쓰 정책을 도입해서 확산시키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셔야죠.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학생교육원이 읽걷쓰교육원으로 명칭이 바뀌느냐 이런 것은 사실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죠. 그건 중요한 게 아니죠.
저희 학생교육원이 인천교육에서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읽걷쓰 교육을 어떻게 정말 내실 있게 할 거냐 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숙박시설이 생기기 때문에 아, 읽걷쓰 교육이 추구하는 바를 저희가 잘 구현해 낼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교육과정은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1일 체험 중심의 학습이었거든요. 단순히 와서 현장에서 설명 듣고 체험하는 것으로 끝이 났었는데 숙박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서 교육원에 들어와서 처음에 학생들이 들어올 때 역사를 주제로 온다거나 생태를 주제로 해서 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역사를 주제로 왔다면 강화도 자체가 역사 현장이기 때문에 강화도와 관련된 자료들을 학생들한테 제공…….
원장님 제가 그 말씀을 묻는 것이 아니고요. 그것은 아까도 충분히 들었습니다.
읽걷쓰가 추구하는 목적이 뭐냐, 그것을 도성훈 교육감님이 시간이 되시면 여기 와서 직접 물어보면 좋겠는데 교육감 오시라고 하는 형편이 안 되니까 학생교육원장님 본인이 생각할 때,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렇습디다.
우리 읽걷쓰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나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공부를 더 영어 공부를 더 수학 공부를 더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교에 진학을 해야 되는데 뭐 읽고 글쓰기하고 걷기를 하라 이것이 학생들한테 진로에 진학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냐? 모든 것이 읽걷쓰로 연결되니까 그것을 걱정한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위원들이 그것이 걱정이 돼서 학부모를 대신해서 도성훈 교육감님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학부모들이 염려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읽걷쓰를 추구하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어떤 보완책으로 이렇게 보완해 나가는 것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줌으로 인해서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 안심을 할 수 있다. 그런 것을 설명하시라는 얘기입니다.
인천에 읽걷쓰 교육 전반에 대해서는 제가 사실 설명드릴 수 있는 것에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면 좋습니다. 좋은데 짧게 얘기합시다, 시간이 많이 가니까.
그러면 학생교육원을 읽걷쓰교육원으로 바꾸려고 한다는 그건 어디서 나온 겁니까? 그건 누가 제안한 겁니까?
그건 본청에 TF팀에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F팀에서 나왔다 하더라도 교육원장님께서 주관하는 교육원이 명칭이 바뀐다, 읽걷쓰로. 그럴 때는 원장님도 거기에 대한 무슨 소신이라든지 방침이 있으실까 아닌가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게 숙박시설이 생기게 되면 숙박시설을 통해서 학생들이 와서 역사를 주제로 왔을 때 강화 현장에 대한 역사 자료들을 읽어보고…….
그것만 할 것이냐, 읽걷쓰에 대한 것은 교육 안 하겠다는 이 말씀입니까?
아, 제가 생각하는 걷기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운동으로서 걷기로 절대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아니죠.
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이 와서 자료들을 학생들이 찾아 읽고 학생들이 이 현장을 가보고 싶다고 했을 때 그 현장에 전문가와 함께, 선생님들과 함께 가서 현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그걸 저는 걷기로 생각합니다, 체험학습이요.
그리고 학생들 다시 원에 돌아와서 관련된 궁금한 것들을 더 찾아보고, 체험학습을 하고 돌아와서 살펴본 자료를 중심으로 해서 느낀 소감을 한두 줄이라도 적어보고 이렇게 해서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운 것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알겠습니다. 원장님 말씀 알겠는데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걷기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자질이 있지 않습니까, 자질. 읽고 쓰고 읽으면서 또 쓰면서 느낀 점을 자기 자질을 계발해 나가는 과정으로 그 과정에 도입시킬 수 있는 게 걷기가 아닌가? 뭐 이렇게 걷는 게 이런 것은 걷기가 아니라 그런 것을 걷기에다 도입시켜서 추진해 나간다고 그러면 교육정책에 추진해 나간다고 그러면 그거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단지 걷기 한다. 그렇게만 인식이 되니까 무슨 읽고 쓰기 할 시간도 없고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걷기까지 하고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 자꾸 거기에서 갭이 벌어진다는 얘기입니다. 생각이 달라진다는 얘기이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이 맞는지 안 맞는지 판단해 보십시오.
걷는다는 것은 단지 걷는 것이 아니라 읽고 쓰고 하면서 느낀 점을 내 인생 살아가는데 어떻게 접목을 시킬 것인가 이 방법을 학생들이 느끼게 하기 위해서 읽고 쓰고 걷기 한다. 그런 방침으로 나간다 이렇게 제시를 해 보시면 어떠신가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음에 한번 시간이 되시면 우리 위원님들과 전체적으로 모여서 토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나만 하겠습니다.
사실은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게 읽걷쓰 흥왕숙박체험시설 설명회 5591만원 관련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계속 말씀하다 보니까 저도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예산 많이 줄었는데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 학습 3억 8692만원도 올라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도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거 정말 학생들을 위한 것이면 오해 안 되게만 말씀해 주십시오. 그때도 말씀드렸다시피 명칭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이 예산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왜냐하면 일부러 회의록에 담기 위해서 말씀드립니다. 이 예산은 제가 본청 때도, 나중에 계수조정 때도 볼 것이기 때문에 아마 다른 위원님도 이 계수조정 볼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 3억 8692만원, 흥왕숙박체험시설 설명회 5591만원 이 부분 예산 다른 위원님도 같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그 부분 설명…….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지막으로 질의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상규 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사업 내용이나 이런 사안들에 대해서는 저도 우리 원장님께 내용을 다 듣고 그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진행해 주기를 요청하고 또 별도로 여러 가지 사업 중에 일부적인 것은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 이런 부분에서 더 챙겨서 활성화될 수 있게끔 해 달라고 얘기했는데 왜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지 충분히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부가적으로 말씀 안 드리는데 그냥 이렇게만 하시면 됩니다.
원래 원장님이 학생교육원에서 계획하고 있던 사업 내용들이 이러한 목적인 거고 이러한 목적 때문에 이렇게 예산이 반영됐다. 그러면 거기에 타당하다고 검토가 되면 그 예산대로 통과가 되는 거고 아니게 되면 질문하고 삭감이 될 텐데 지금 제가 원장님이 왜 힘들게 답변하시는지도 이해가 되는데 그냥 원래 취지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 내용 알고 계신 거고요.
그리고 또 읽걷쓰에 대해서 지금 한두 번 얘기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추후에 부가적으로 사업 내용에 있어서 원래 본 취지와 다르게 우리 위원님들께서 오해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하면 별도로 보고해 주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맥락과 벗어나게 논쟁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원장님이 다 답변하실 내용이 아닌 것도 있기 때문에 학생교육원에서 담당하는 부분 파트에서만 아까 본 위원장이 들어도 예산에서 이건 좀 과한 게 아닌가?
아까 갑론을박됐던 부분과 상관없이 이런 부분도 있었는데 제가 구태여 더 재차 여쭙지 않겠습니다. 다시 별도로 설명해 주십시오, 위원님들께. 나중에, 차후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은 그렇고요.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입니다.
전에 초반에 후반기 교육위원회 구성되고 나서도 한번 요청을 드렸던 사안들이 있는데 여러 위원님이 같은 사업이지만 맥락은 조금씩 다른데 해외교류하고 체험하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학생들이 뭐 기초생활수급 가정이라든지 한부모, 다문화 가정이라든지 어려운 여건에 있는 환경에 있는 아이들 또 1형 당뇨의 아이들, 장애 아이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누락되지 않게끔 이 아이들도 같이 챙겨서 기회 제공이 공평하게 들어갈 수 있게끔 해 달라고도 요청해 드렸고 또 그러면서도 정상적으로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사업들은 그대로 하되 이 부분과 이런 부분들 때문에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사업들이 막히지 않게끔 그것도 분류해서 별도의 사업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 그 부분은 다 반영이 돼 있는 건가요, 지금.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김수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업 중에 하나가 원도심ㆍ도서 지역 학생 대상 국제교류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 이름이 뭐냐 하면 다(다): 이룸 프로그램입니다. 그것은 2024년도에 교육균형발전교 6개교하고 도서지역 2개교해서 8개교 학생들 40명이 호주에 있는 타운즈빌에서 퀸즐랜드 교육청에서 지정한 핌리코고등학교에서 8박 9일 동안 홈스테이를 했습니다.
그래서 환경이 어려운 친구들, 지금 저희가 하는 것은요. 그리고 교육균형발전교 좀 어려운 학교 그다음에 도서지역 학생들을 뽑아서 그 사업을 했고요.
그래서 ’25년도에는 좀 더 나은 사업을 위해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예산을 더 확충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업이 잘 진행될 것이라 믿습니다.
예산 심의하면서 여러 위원님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속한 지역구에 모 학교에 속한 아이들만 해도 예를 들면 가정형편이 갑자기 나아지지 않는 이상은 본인이 성인이 돼서 어느 정도 여유를 갖지 않는 이상 성인이 될 때까지 평생 한번 해외의 어떤 문화체험 못할 만큼의 그런 환경에 사는 아이들도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취지로 말씀드렸던 것이고 그게 지금 올라와 있다고 하니까 그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장방문을 제가 했었는데, 동아시아교육원. 그래도 잘 진행이 되는 것 같고 여러 가지 운영을 잘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 와중에 구성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거기에 인적자원을 보니까 지금 일반직으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가요?
저희가 지금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사업을 하는 부서가 4개팀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4개팀에 일반 행정직이 아무도 안 계세요.
그러다 보니까 연구사님들이 일반 행정직까지 일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 일을 일반 행정직까지 일을 하다 보니까 정말 중요한 국제교류사업이나 아이들을 위한 사업이 좀 늦춰지거나 아니면 미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 사업부서에 한 팀이라도 일반 행정직 분이 오셔서 그 행정 업무를 도와주신다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하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소외되지 않는, 소외되는 어린이들을 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잘할 수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청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필을 하셨나요?
네, 말씀하신 사항 저희가 항상 1월, 2월에 임시적으로 주는 게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임시적으로 하다 보니까 12월까지 합니다. 그래서 1, 2월은 항상 비워요. 그래서 이번에도 인건비 편성을 했거든요, 2개월 쓸 분을.
그런데 그것보다는 일반 행정직으로서 정규 직원이 오셔서 하는 게 왜냐하면 단기채용은 1년마다 바뀌니까 사업의 연속성이 안 돼서 ’25년도에는 될 수 있으면 일반 행정직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공감이 되고요. 그때 가서도 현장 기관을 방문했을 때 봐도 그렇고 좀 더 각자의 위치에 조직 구성이 되고 파트가 정해지면 그만큼 주어진 일들을 효율적 있게 하라고 하는 건데 물론 하다 보면 일이 부가가 될 수도 있고 그만큼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셔야 되는 것도 있지만 지금 좀 더 낫게 효율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적어도 일반 행정직 공무원이 한 분도 안 계시다는 것도 그 기관에서 적지 않은 기관을 운영하고 계신 건데 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고 집행부한테 요청하십시오. 운영하는 기관에 요청하고 의회에다가는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는 어떻게 챙겨야 될지, 어떻게 조력을 하면 좋을지를 명확하게 전달을 공식적으로 해 주시면 그 부분에서 챙기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교육과학정보원장님.
교육과학정보원 황경주입니다.
여기 역시도 기관 방문했을 때 봤는데 제가 여러 기관이 열심히 해 주시고 이런 것을 보면서도 특히 제가 인상깊게 원장님께 현장 방문했을 때 별도로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렸던 것 중에 하나가 기존에 사항이 열악한 것도 있고 노후되고 교체되어야 되고 사업들을 진행해야 될 사항들이 있는데 많은 것이 브레이크가 걸려 있는 상황이고요.
그런 와중에도 거기서 멈추지 않고 좀 더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려고 하는 의지를 갖고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부탁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번에 예산에 있어서 본 위원이 그때 갔을 때 볼 때는 전시물 관련된 게 굉장히 오래된 사안들이에요.
교육과학정보원에는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지만 그중에 크게 차지하는 부분이 우리 학생들이 가서 그 부분을 체험하고 보는 거, 관람하고 하는 부분이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금에 놓여 있는 전시물은 상당히 노후되고 오래됐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선 먼저 학생과학관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저희 학생과학관이 2002년에 개관 이후로 연간 약 13만명 이상의 시민이나 학생이 관람하는 인천에 아주 대표적인 과학관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과학관의 특성상 시대 변화에 맞추어서 전시물이 리뉴얼되고 개선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서 그렇게 이루어지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현재 대략 20년 이상된 전시물이 50% 이상이고요. 또 10년 이상된 전시물까지 포함한다면 약 75% 이상의 전시물이 10년 이상된 전시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시대 흐름에 맞게 대대적으로 전시물 교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매일 관람객이 오는 상황에서 한꺼번에 리뉴얼은 할 수는 없고요. 매년 한 층 정도씩 개선해서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비록 올해 본예산에는 저희가 대규모의 리뉴얼 예산을 편성하지 못했지만 만약에 예산이 허락이 된다면 매년 20억 이상씩 5개년간 한 층씩 리뉴얼이 된다면 인천의 학생이나 시민들이 과학관에 와서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실어 줄 수 있는 그런 과학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관 방문했었을 때 여러 가지 심도 있게 들었던 사안들도 있고 해서 위원님들과 함께 검토하겠다고 했고 예산이 올라올 줄 알았는데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해서 여쭈어본 것이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들도 공감하실 것이고 또 같이 판단할 테니까 추후에 본예산에 이미 누락이 돼서 뭐 더 급한 예산이 있고 여러 가지 경험상 지금 우선 처리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셔서 아마 일단은 딜레이시키신 것 같은데 별도로 다시 기획하셔서 위원님들께 말씀해 주시고 예산 반영해 주시면 또 심도 있게 검토해서 지금 말씀하신 사항들 추진될 수 있게 저희도 인천 학생들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가 거기에 로봇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제가 초등학교 때 봤을 때쯤이나 놀랄만한 신기한 거지 지금 아이들이 보면 그 정도로 노후가 돼 있습니다.
그런 거면 변화가 돼야 되는 게 맞는 거고, 상식선에서. 기획해서 반영해 주시고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난정평화교육원 원장님.
난정평화교육원장 김명순입니다.
직접적인 사항은 현재까지는 아닌데 아마 통보받으셨을 텐데 무슨 얘기냐 하면 가칭 청소년평화교육센터라고해서 본 위원장이 여러 위원님도 아직 보고 다는 못 받으셨을 것 같은데 세계시민교육과에서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거 설립 관련된 예산이 30억 가까이 편성이 돼 있다고 하면서 보고를 받았는데 이것을 난정평화교육원, 현재 그냥 기획안으로 보면 평화교육원 하부조직으로 편성을 해 놓은 상태에서 예산 반영을 올린 상태예요.
그런데 본 위원장이 이 얘기를 들었을 때는 전혀 이게 왜 필요한지를 모르겠어요, 전혀. 공감이 1도 안 돼요.
물론 이것은 현재 실행하고 있는 것은 세계시민교육과인데 여러 위원님과도 같이 논의하겠지만 난정평화교육원장님의 입장에서는, 혹시 이거 얘기 들으시기는 하셨나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제가 올해 3월 1일자로 발령받아서 평화교육원 부임해서, 지역적 특성이 굉장히 강한 곳입니다.
교동이라는 접경지 지역에서 교육감님께서 평화교육의 허브지역이다라고 생각하시면서 평화교육을 활성화해 보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계시고, 제가 부임해서 보니까 교동도에 사는 모든 분이 몸소 그런 평화 공존을 실천해 오신 분들이세요, 실향민들과 함께 사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해서.
저희가 평화교육 1일형과 숙박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방문체험교육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올해 여러 가지로 탐색해 본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은 저희 교육원에 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원거리 이동 때문에 초등학교 5학년 이상부터 저희가 일반시민까지 평화교육을 받아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거기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찾아가는 평화교육 프로그램도 공급하고 싶고 특히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저희 평화교육의 내용을 기저에 제공하고 싶은 연구에 대한 욕망이 저도 강하고요.
그리고 저희 교육원 규모가 조금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지금 교육실이 4개 정도 있고 저희가 교육을 들어오면 반별로 들어가서 실내교육을 받고 있는데 지금으로서는 있는 시설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중학생 이상 평화교육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중학교는 아시다시피 학년형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하는데 저희가 하루 최대 4개반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규모가 학년으로 동시에 이동해야 한다면 5클래스, 6클래스 심하게는 10클래스까지 되는 학년을 받게 된다면 저희가 교육시설이 굉장히 공간적으로 많이 열악합니다.
그래서 중학교 학생들 뭐 질풍노도의 학생들 평화교육 많이 하고 싶은데 그래서 공간적인 제약이 있고요.
그래서 거기가 만약에 청소년교육센터가 현재 가칭이라고 들었습니다. 된다면 교육 기능을 좀 더 확장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공용으로 하고 있는 교원 전문가라든가 이런 청소년 평화지킴이 심화과정 이런 것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그쪽으로 이관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연구기능으로서 학교 교육과정에 평화교육과정을 저희가 교육과정과 결합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해서 학교에 보내줘서 선생님들 과로에 시달리고 있는 선생님들이 그냥 손쉽게 받아서 프로그램 사용할 수 있게 연구해서 지원하고 싶고요.
그다음에 원래 평화교육이라는 새롭게 대두되는 이런 학문적 영역에서 전세계나 국내외 이런 평화교육의 양상과 여러 가지 지평들, 성과를 연구자들이 모여서 함께 네트워킹하는 기능까지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세계시민교육과보다 훨씬 설명을 잘해 주시는데요. 그런데 제가 질의하려고 하는 본질하고 맞지 않았는데 왜 끝까지 듣고 있었느냐 하면 난정평화교육원 입장에서 사업을 더 내실 있게 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력할 수 있는 것이 예산이든 시설물이든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이 자체 청소년평화교육센터 설립 자체를 두고 봤을 때는 뭐가 옳고 그른지를 맥락을 잡고 얘기해야 되는데 그냥 제가 정답이라는 취지가 아니라 좀 전에 얘기했던 교육과학정보원 같은 경우에 누가 봐도 노후된 시설물을 교체하는 게 맞는 거지 아까 연수원 원장님도 얘기하셨는데 제가 연수원도 방문했는데 운영이 잘 되고 있다 보니까 예약률도 되게 높고 그러는데 차라리 교직원분들 복리증진을 위해서 강화 같이 되게 위치적으로 좋고 거리상으로 편의성도 있고 이런 곳에 어떠한 연수원이라든지 교직원분들이 쉴 수 있는 쉼터를 만들어주는 것이 더 좋은 건지 지금 예산이 부족해서 아까 어려운 아이들 동아시아교육원 같은 경우에도 인력이 부족하고 있고 어려운 아이들한테 좀 더 해외교류의 기회를 더 주는데 예산을 주는 게 맞는 것인지, 아주 단순하게만 제가 이렇게 표현해도 이건 원장님한테 얘기할 것은 아닌데 제가 질의하는 것은 세계시민교육과임에도 불구하고 혹여나 난정평화교육원에서 어떤 본 위원장이 모르고 있는 시급하게 반드시 이런 시설물이 30억을 투입해서 필요한 게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 싶어서 여쭈어봤던 건데 열심히 하시려는 의지는 알겠는데 이걸 별도로 30억 주고 설립해야 되는지는 다시 위원님들하고 심도 있게 논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답변을 안 드려도 될까요?
괜찮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 잠깐 드리겠습니다.
교동이라는 인천광역시가 갖고 있는 접경지로서의 교육적 가치, 평화 교육적 가치로 본다면 거기 지석분교가 폐교 상태라 굉장히 폐허가 돼 있는 상태이거든요.
그 지역주민들도 교육시설이면 좋겠다고 생각하시고 그리고 시설을 지역주민과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이장단의 의지를 보여 주셨는데 제가 인천시교육청 전체의 틀에서 본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거기에 평화교육원이 있고 저희도 사실은 좀 더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경우에 이런 시설 공간이 필요하다고 봤을 때 거기에 있는 폐교를 활용해서 만든다면 같은 성격의 기관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게 구도적으로 놓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리고 접경지이기 때문에.
저는 원장님 말씀하신 것에 하나도 반박할 게 없습니다. 아마 10개 기관에 있는 모든 기관장님께서 지금 가칭 청소년평화교육센터가 아닌 어떤 기관을 하나 건축물을 설립하는 데 거기에 이것을 건축물을 지어서 건축해서 활용한 것을 어느 기관에 붙였으면 좋겠느냐 했을 때 다 마찬가지로 모든 기관장님은 100가지 다 이유를 갖다 댈 수 있습니다.
왜냐 그만큼 다 열의를 갖고 하려고 하시고 도움이 되면 좋은 거니까요.
그런데 교육청에서 큰 틀에서 30억씩 들여서 예산을 편성할 때는 다 필요한 곳인데 정말 적정성이 있는 건지 좀 뜬금없기도 하고 저는 오히려 난정평화교육원에 어떤 큰 문제점이나 장애가 생기는 부분이 있나, 이게 반드시 공급이 돼야 되는 건가라는 부분도 한번 체크해 보려고 했던 건데 원장님 말씀도 이해가 충분히 되고요. 알겠습니다. 위원님들하고 이 부분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 소관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의결은 기관별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친 후 2024년 12월 3일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5차 교육위원회는 11월 29일 금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 소관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5분 산회)
접기
○ 청가위원
한민수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유승현
○ 출석공무원
(직속기관)
교육과학정보원장 황경주
교육연수원장 최영신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호섭
학생교육원장 민상규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
평생학습관장 전윤만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김수로
학교지원단장 김기찬
난정평화교육원장 김명순
○ 속기공무원
천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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