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습니다.
먼저 부원장입니다. 허동훈 박사입니다.
그리고 연구기획실를 맡고 있는 저희 윤하연 실장입니다.
경영지원실을 맡고 있는 정대유 실장입니다.
도시사회연구부를 맡고 있는 저희 최영화 박사는 오늘 긴한 연구일정 관계로 참석을 못 했습니다. 오늘 보고일정이 일주일 정도 당겨지는 바람에 미처 맞추지 못한 상황이 됐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환경연구부를 맡고 있는 권전오 박사입니다.
교통물류연구부를 맡고 있는 석종수 박사고요.
도시공간연구부의 이왕기 박사입니다.
이어서 센터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시정보센터를 맡고 있는 서봉만 박사입니다.
그리고 기후환경연구센터를 맡고 있는 조경두 박사입니다.
공공투자관리센터는 저희 허동훈 부원장이 겸직하고 있습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저희 연구원 주요업무보고하겠습니다.
간단히 일반현황을 먼저 말씀드릴 거고요. 그리고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크게 5개 범주로 나눠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주요 현안사항은 올 새로운 정부 출범과 맞춰서 새로운 연구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하고 있는 그런 모습들을 현안사항으로 정리해서 간략히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저희 다른 중앙부처 연구원이나 아니면 시ㆍ도 연구원들과 같이 조직편제에는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주로 연구부서가 있고요. 그리고 전체 기획부서, 연구기획실로 있고 그리고 지원부서로 경영지원실이 있습니다. 4개 연구부로 편제돼 있고요.
그리고 도시정보센터하고 기후센터 그리고 공투센터 이렇게 3개 센터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보면 연구단 3개가 있습니다. 이건 저희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그런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구성한 연구단입니다.
밑에 정ㆍ현원 현황을 보시면 현재 지금 저희 연구원은 전체 45명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여기에 추가해서 저희 기간제 초빙연구원을 포함하면 전체 연구원장을 포함해서 124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박사급 연구원 45명 그리고 석사급 연구지원직 31명 그리고 저희 기간제 초빙연구원 29명을 포함하면 연구직이 한 105명 정도 되고요. 그리고 그 이외의 연구지원직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다음 쪽 저희 연구원 예산규모입니다.
전체 168억 1800만원으로 돼 있고 이 중에 일반회계 138억 그리고 수탁회계 30억 정도 규모입니다.
168억인데 저희 수탁회계 30억 중에 한 35%에 해당하는 것이 저희 전입금으로 일반회계에 포함돼 있어서 그 부분은 한 10억 정도를 제외한 그런 액수를 그러니까 순계규모로 치면 한 158억 정도 올해 예산입니다. 작년에 비해서도 꽤 늘어난 그런 상황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초기부터 기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애초에 115억 400만원으로 출발했지만 중간에 저희 재정상황이 어려워서 출연금을 제대로 지원받지 못한 상황이 돼서 그중에 22억 400만원을 소진한 상황이고요.
그 외에 그것이 다시 추가로 보강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93억으로 운용돼 있습니다.
4개의 구좌로 예치되어 있는 상황이고 보시면 이율이 좀 차이가 있습니다. 이게 전체 시중 이자율이 이렇게 변동 폭이 컸고요.
최근에는 다시 금리가 늘어나는, 증가하는 그런 상황에 있어서 기금 적립에 따른 이자수입이 약간 늘어나는 그런 상황으로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한 1억 5000 정도 기금 이자수입으로 저희가 기대하기 때문에 저희 재정상황에 크게 도움이 되는 그런 기금운용은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5쪽은 저희 연구직 현황입니다.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6쪽은 저희 4개 연구부서 그리고 지원부서, 기획실 그리고 센터 각 기능을 이렇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저희 연구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린 대로 5개 범주로 나눠서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쪽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2018년, ’19년, ’20년, ’21년 작년까지 저희가 연구사업 분야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내용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주로 이 시기에 주요 집중적으로 해야 될 연구사업을 키워드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보여드리는 겁니다.
2018년에는 인천 재점검, 안전한 도시, 원도심 활성화 이것이 주요 키워드였고 이 분야에 걸쳐서 저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2019년 코로나 시작되기 전이었죠. 미래 구상, 평화 구상, 사회적 약자, 시정 모니터링, 안전도시 이것이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2020년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였죠. 그래서 인천형 뉴딜, 코로나19 연구대응, 포스트코로나, 인구정책, GTX-B 그것이 저희 연구원 주요 역점사업 분야였습니다.
작년에는 New Agenda, Net-Zero, Next Normal 그래서 3N챌린지라고 하는 그런 네이밍을 통해서 이 분야에 대한 역점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인천 어젠다30 그리고 탄소중립 전환기 인천시 그린뉴딜의 이슈와 제언, 인천광역시 도시회복력 증진과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이 3개의 과제를 역점과제로 저희가 작년에 추진했고요.
그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각 위원님들 책상 위에 저희가 연구결과보고서를 이렇게 놔 드렸습니다.
올해 저희 연구원 운영방향입니다. 10쪽을 보시면요.
저희 연구원 비전은 ‘미래 시정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기관’ 이걸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원 역점사업은 역점과제로서는 크게 세 분야 미래 성장동력 견인, 청년친화도시 실현, 포용 상생도시 구현 이것이, 곧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마는 올해 저희 주요 역점사업입니다.
그리고 경영 측면의 주요과제로는 사회적 가치 지향 ESG경영 강화, 고객중심의 적극연구ㆍ적극행정 지향 그리고 도시정책 플랫폼 역할 확대 이 세 가지입니다.
바로 올해 연구과제의 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 3대 역점사업은 미래 성장동력 견인, 청년친화도시 실현, 포용 상생도시 구현입니다.
그래서 각 3개 역점사업별로 저희가 연구단을 구성하고 있고 그 연구단 중심으로 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미래산업연구단에서는 현재 기초과제 3건, 기획과제 4건을 진행 중인데요.
주로 디지털 전환 그리고 탄소중립이 큰 변화에 따라서 인천의 여러 최신의 이런 경향을 반영한 연구산업 부분들의 경제 분야들을 어떻게 저희가 활력을 얻고 성장 부분에 동력을 이끌 것인가라고 하는 연구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년친화도시 실현 분야에서는 지금 기획과제 5건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래서 인천 청년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부합하는 그런 청년정책을 제언하기 위해서 각 분야별로 청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분야 그리고 청년들의 여러 사회에 있는 상황을 나아지게 하기 위한 그런 방안들을 찾는 분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획과제 5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용상생연구단에서는 기초과제 1건, 기획과제 6건 총 7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고요.
저희 포용성 강화를 위해서 여러 복수로 사회복지 분야에 관한 그런 분야에 걸쳐서 저희가 연구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래쪽에 보시면 현재 지금 추진하고 있는 연구과제 수행현황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전체 127개 지금 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있고 그중에 정책연구 25건, 기초연구 8건, 기획연구 52건 그리고 현안연구 10건, 수탁연구 32건입니다.
이미 지금 추진하고 있는 연구과제에서 하반기 과제로 저희가 정책연구를 지금 15개 정도 추가로 제안을 받아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후에 저희 수탁연구 4개가 추가돼서 전체적으로 더 훨씬 많은, 거의 20개 정도가 추가되는 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저희가 하반기 주요 현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시정부 새로 출범하면서 그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수요가 나타날 것이라고 봐서 저희는 그 분야에 대한 연구를 준비하고 있어서 올해도 예년처럼 한 180건에서 200건 정도의 연구과제를 추진하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12쪽, 13쪽, 14쪽, 15쪽은 지금 말씀드리는 연구과제의 구체적인 연구목록들을 제안하면서 각 연구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과제 목록하고 그리고 그것이 지향하는 연구성과의 결과 이것들을 지금 간략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6쪽입니다.
특화업무 수행을 통한 전문역량 발휘라고 이렇게 작은 제목을 붙였습니다만 저희 연구원에서 주로 센터로 해서 시정부에서 의뢰받은 또 저희가 판단해서 특별한 분야의 연구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또는 여러 집행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그런 부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것이 크게 2개 센터를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그리고 공공투자관리센터입니다.
이 분야에 대한 시정부의 출연은 일반 풀예산으로 저희가 출연하는 그런 거기에 포함돼 있지 않고요.
공투센터 같은 경우는 재정기획관실에서 따로 출연금을 확보해서 이 분야에만 쓸 수 있도록 이렇게 예산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기후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후센터도 주로 환경국 그리고 최근에는 안전도시본부 쪽에서 특별히 예산 지원을 받아서 이 부분에 대한 출연금을 따로 저희가 지원받아서 센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후환경연구센터 운영을 보시면 먼저 정책개발 및 전략적 대응이라고 하는 그런 일로 주요한 연구사업을 지금 수행하고 있고요.
비교적 다른 기후환경연구센터에 비해서 저희가 많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재난안전정책 연구 그리고 국제안전도시 조성사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저희가 올해 기후센터 내에 도시안전연구팀을 구성을 해서 신규로 받아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저희가 이 사업으로 인천시로부터 3억원을 따로 출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리고 국제기구 및 국제네트워크 협력 지원사업 추진, 인천에 있는 GCF와 공조해서 하는 사업들 그리고 기후ㆍ산업ㆍ금융과 관련한 그런 컨퍼런스 그리고 여러 국제기구와 협력하는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투센터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로 인천시 재정투자사업 심의 작업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인천시 공공투자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투센터도 연구개발 그리고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저희가 재정투자사업 심의를 하면서 대략 한 80억 정도의 시 재정 감액의견을 냈고요. 그것이 지금 반영돼서 나름대로 저희 공투센터에서 재정안정화 및 재정사업을 정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렇게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저희 특화업무라고 굳이 이렇게 카테고라이즈(Categorize) 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저희 연구원에서 특별히 잘하고 있는 업무랄까요, 경쟁력 있게. 그 분야를 먼저 두 가지 부분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술지 ‘도시연구’를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KCI 등재학술지로 2020년에 등재됐고요.
다른 지방의 연구기관들은 대부분 사실은 등재학술지를 갖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저희는 짧은 시간 안에 애초에 인천 ‘IDI 도시연구’라고 하는 학술지였는데 그것을 빠른 시간 안에 우리가 성장을 하고 발전을 시켜서 2020년도에 등재학술지가 됐고요.
그리고 2023년도 내년에 다시 재결정을 앞두고 있어서 이 분야에 대해서 더욱 신경을 쓰고 그리고 관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희 디지털아카이브 2단계 사업 구축을 통해서 온라인 시민패널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 온라인 패널 시스템은 저희가 일상적으로 시민들 또 전문가들 의견을 수렴하는 그런 시스템이고 또 저희 연구과제 수행과 관련해서도 주요한 그런 수단으로 지금 기능하고 있습니다.
18쪽, 19쪽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국내외 학술행사 그리고 협약체결 현황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비교적 저희가 많은 학술행사를 치르고 있는데요. 이런 학술행사 때문에 혹 연구사업에 지장을 주는 상황까지는 아닌가라고 하는 우려도 듣고 있습니다만 저희 여러 학술행사며 대외 교류협력의 기본 기조는 일단 가성비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하는 만큼 또 들이는 돈만큼, 들이는 노력만큼 충분히 학술적으로 또 인천시 도시 발전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를 판단해서 이런 사업들을, 학술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저희가 미래산업연구단 주관으로 세미나를 4회 이미 실시했고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이라고 하는 주제로 했습니다.
그리고 빅데이터와 도시 주제로 도시정보 컬로퀴엄(Colloquium) 역시 4회를 실시했습니다. 거의 2주 간격으로 저희가 한 두 달에 걸쳐서 추진했고요.
여기에 있는 인천시 공무원들 그리고 관련된 전문가들도 참여해서 비교적 성황리에 저희가 세미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도시연구라고 하는 학술지 말씀드렸는데 도시연구에서 저희가 공모논문 발표회를 하고 있습니다. 1년에 두 차례 그래서 올 전반기에 했고 하반기에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연구 주관으로 도시연구세미나 이건 주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인데 이것들도 올 전반기에 한 차례 했고 하반기에 또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제주도에서 지난주에 했습니다마는 한국ITS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의 인천세션으로 추진했습니다.
저희가 지금 I-MOD 버스에 대해서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연구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 연구작업에 외부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일환으로 이 춘계학술대회에 인천세션을 마련해서 저희가 참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인천기후환경포럼을 연 4회 실시하고 있고요.
그리고 황해평화포럼은 분과를 중심으로 해서 분과회의를 연 4회 그리고 우리가 인차이나포럼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중국 전문가들과 회의, 소위 인차이나클러스터라고 하는 이름으로 해서 연 15회 정도 작년에도 이 정도 회의를 했었습니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성과전시발표회를 올 1월부터 2월 4일 날 했었고요.
그리고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1년에 4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제학술행사는 저희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지금 남아 있는 그런 회의입니다. 국제협력 정례 컨퍼런스로 매년 저희가 하는 컨퍼런스인데요.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가 9월 15일 날 예정돼 있고 인차이나포럼 국제컨퍼런스가 9월 27일 그리고 국제재난복원력포럼이 9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것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것이고요.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는 저희가 벌써 한 5회 이상 추진한 상황이고 인차이나 포럼은 두 번째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황해평화포럼이 10월 14일 날 예정돼 있고요.
DMZ평화경제국제포럼 이것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가 주요한 파트너 기관으로 매년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3회째 여기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톈진사회과학연구원 그리고 기타큐슈시립대학하고 오랫동안 20년 이상 교류협력 관계를 맺고 매년 학술대회, 학술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9월 23일 그리고 기타큐슈하고는 12월 9일, 보통 이게 중국과 일본 매년 이렇게 격년으로 상호 방문하면서 추진하고 있는데 그동안은 온라인으로 해 왔다가 올해 중국 톈진과의 학술회의는 아마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하게 될 테고요.
기타큐슈시립대학과의 관계는 현재 상황으로는 일본 쪽에서 저희 연구원을 방문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해평화포럼 지금 4차년도 추진하고 있고 말씀드린 대로 인차이나포럼 2차년도 그리고 황해평화포럼하고 인차이나포럼은 저희 연구원이 거의 사무국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사무국이라고 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실질적으로 사무국 기능을 하고 있어서 아주 중요하게 의미 있는 그런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ICReN이라고 저희가 3년 전에 구성한 그런 인천시 자체 내 출자ㆍ출연, 공사ㆍ공단을 아우르는 정보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원들이 주도해서 올해 홈페이지 개설을 했었고요. 그리고 올해 주요한 연구사업들, 공동연구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저희가 ICReN과 같이, ICReN이 인천시의회와 같이 의회성과발표회 그리고 중요한 과제에 대한 발표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한ㆍ중DB 사업을 계속하고 있고요.
그래서 한ㆍ중DB에 대해서는 저희가 웹진으로는 한 달에 한 번씩 그리고 온라인으로 제시하는 건 격주로 데이터 정보를 지금 공유하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렸던 2021년 연구성과공유전시회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원 연구성과물을 전시했었고요.
그리고 시의회에서는 의정연구단이 했던 연구사업들을 같이 전시하는 그런 사업을 시의회 그 아래층에 있는 홀에서 전시회를 열었었고요.
그리고 전시회 시작하면서 각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그런 발표회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는 의회의 연구단에서 했던 성과들을 발표했었고요.
저희 연구원에서는 주요하게 수행했던 그런 역점사업들 세 가지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말씀드린 대로 2주에 걸쳐서, 16일간에 걸쳐서 시의회와 저희 연구원 성과물을 전시하는 그런 대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이 대회의 성과전시회며 이 성과발표회는 저희가 시의회하고 아주 체계적으로 몇 년에 걸쳐서 쭉 추진해 왔던 그런 사업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도 지금 저희 연구원은 예상하고 있습니다마는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하고 협의해서 저희가 이 사업들을 시의회의 여러 준비 상황과 내용들을 판단해서 같이 기획해서 추진할 그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협조와 그리고 준비 상황 이런 것들을 먼저 검토한 후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쪽은 저희가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서 하고 있는 여러 홍보매체 운영 현황입니다. 채널 구분으로 해서 저희가 홈페이지며 SNS 운영하고 있는 것들을 여기에 보여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매체 구분으로 해서 여러 내용들을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희가 재작년 이후로 이 분야에 대한 그런 요구, 시의회의 지적사항ㆍ건의사항도 있었고 해서 활발하게 그리고 유연하게 역동적으로 이렇게 성과를 보여주는 그런 활동들을 지금 준비해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21쪽 ESG 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성과 향상입니다.
ESG 경영체계라고 말씀드렸는데요. ESG 경영이 최근에 거의 아주 메인 트렌드처럼 돼 있고 그리고 저희 연구원도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이라고 하는 그런 개념으로 여러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또 그것을 확인해서 경영평가에 반영한다고 하는 그런 시 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ESG 경영과 거의 유사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종합계획을 작년 9월달에 계획을 수립하고 거기에 맞춰서 저희 연구원이 ESG와 유사한 그런 콘셉트의 연구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계획들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좀 더 상위 개념 또는 유사한 개념으로 ESG 경영을 강조하고 있어서 저희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종합계획을 좀 더 확대하고 거기서 ESG 콘셉트에 맞는 것들을 추가해서 지금 ESG 경영계획을 수립했고 이걸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ESG 경영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런 내용이고요.
그것이 갖고 있는 그런 내용은 사실은 환경ㆍ사회 또 지배구조인데 저희로서 중요하게 가치를 따질 수 있는 것은 사회라고 하는 소셜(Social) 쪽인데요.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그런 계획에 맞춰서 ESG의 범주에 포함되는 것들을 저희가 지표에 맞춰서 조사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나머지 종합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그리고 ESG 경영에 맞는 것들은 그 전체 취지에 맞는 범주 내에서 저희가 정리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핵심적인 것은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고 하는 그런 대전제하에서 저희 연구원이 충실하게 연구활동을 보여주고 연구성과를 내는 그런 것이 ESG 경영의 가장 기본 핵심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데요.
거기에 맞춰서 내부의 투명한 경영, 인권ㆍ윤리 경영 이런 시스템을 갖추는 문제 그리고 지배구조의 문제는 저희가 외부와의 네트워킹 그리고 시하고의 그런 관계 이런 것을 얼마나 민주적이고 효율적으로 다시 만들 것인가.
그리고 내부 지배구조로서 소위 근로자이사제 같은 것들을 빨리 도입해서 추진하는 문제 이런 것들을 하고 있고요.
종합적으로는 말씀드린 대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저희가 그 분야에 대한 연구성과를 많이 내는 것들 그리고 그것이 필요한 수요자들한테 그것이 실현되기 위해서 그걸 잘 프로바이드(Provide)하는 그런 역할들 이런 것들을 충실히 하는 것들을 시스템을 점검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그런 방법들을 쭉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는 것이 저희 연구원이 선도적으로 지금 메타버스를 구축을 해서 외부와의 소통관계 이런 것도 충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거기서 여러 가지 연구원의 연구성과물들이 충실하게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올해 주요 현안사항입니다.
모두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 연구원 주요 현안사항이라고 한다면 일상적으로 지금 저희 연구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러 가지 재정적인 기반을 안정화하는 그런 것들이 사실은 일상적으로 저희 주요 현안사항입니다만 그것은 그것대로 저희가 충실히 지금 준비하고 수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올해는 특히 지금 민선8기를 맞이하면서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연구수요에 대해서 저희가 충실히 대응하고 있다고 하는 그러한 범주에서 저희가 현안과제를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 미래 어젠다30을 준비하면서 주요한 현안들을 쭉 검토를 해 왔는데요. 검토하면서 선거 때 제기된 그런 공약들을 쭉 폴로업(Follow-up)을 했습니다.
폴로업을 한 결과 공약에 대한 건수를 저희 연구원과 관련해서 연구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한 134개를 저희가 추출을 했고요. 그리고 그중에서 실제로 이미 검토한 그런 과제는 공약은 69개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연구과제로 또는 컨설팅 이런 걸로 필요한 과제들이 113개 과제로 저희가 구분했고요.
이 과제에 대해서 저희가 연구원으로서, 연구기관으로서 연구공약을 현실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저희가 연구기관으로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쭉 지금 정리해 놨습니다.
기본적으로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서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서 하는 것들도 기 연구된 그런 연구내용들을 가지고 정리해서 하는 그런 분야 그래서 그걸 준비하고 있고 그리고 이미 주요한 공약으로 제시됐지만 여러 분야에서 아직 검토가 미진하다고 판단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전체 종합계획 그리고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들 그리고 그런 분야에 대한 마스터플랜 이런 것을 수립하기 위한 그런 용으로 과제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ICReN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 연구원의 연구기능 중에 복지 분야하고 사회서비스원에서 하는 기관들은 그 기관이 주도하고 있는데요.
저희 연구도 일부 그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주요 공약사업 중에서 그런 타 연구기능을 갖는 기관이 이미 결과로 발표한 것들 그리고 저희 연구원이 일부 가지고 있는 것들 그런 것들을 해소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는 ICReN 정치 네트워크를 통해서 여러 협의체를 통해서 공약 사업을 현실화하는 그런 방안들을 찾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걸 저희가 추진하기 위해서 여전히 부족한 게 저희 연구 여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 하반기 저희가 정식 박사급 연구원을 2명을 더 충원하기로 지금 계획돼 있고요. 빨리 서두를 예정입니다.
그리고 연구지원직 전임 연구원이라고 해서 2명을 역시 충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한 상황인데요. 이것은 제가 말씀드리는 ICReN을 활용하고 그리고 지역 내의 여러 전문가 그룹을 활용하는 그런 아웃소싱 방법을 통해서 연구수요에 대응하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붙임 자료는 저희 연구원 주요 연구과제 현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보 고)
ㆍ2022년도 인천연구원 소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