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장성숙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을 위한 회의에서 임시위원장을 맡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회의는 위원 선임 후 첫 번째 회의로서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후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은 추천위원이 1명일 때는 만장일치로 추천하여 선임하고 추천위원이 2명 이상일 때는 표결로써 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은 구두호천의 방법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은 구두호천의 방법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학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중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김대중 위원님을 위원장 후보로 추천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분 계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김대중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대중 위원님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대중 위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본 위원은 임시위원장으로서 직무를 마쳤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대중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숙 위원장직무대행, 김대중 위원장과 사회교대)

지금까지 회의를 진행해 주신 우리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대중 위원입니다.

능력과 덕망을 갖추신 동료 위원님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모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합리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께도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은 두 분이 되시기 때문에 먼저 선임된 분을 제1부위원장으로, 그다음 분을 제2부위원장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제1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1부위원장님은 여당이 하고 제2부위원장은 야당이 하는 것으로 해서 추천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저는 김용희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방금 정종혁 위원님께서 김용희 위원님을 제1부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김용희 위원님을 제1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용희 위원님이 제1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제2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석정규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이단비 위원님께서 석정규 위원님을 제2부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석정규 위원님을 제2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석정규 위원님이 제2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 위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간단하게 인사말씀 듣겠습니다.

먼저 제1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용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저를 지목해 주신 정종혁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결위에 작년에는 못 들어왔는데 올해 처음 들어왔는데 제가 하는 역할은 일단 우리 김대중 위원장님을 잘 보필하고 잘 서포트하는 게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년 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큰 박수.

(일동 박수)

다음은 제2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석정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렇게 제2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기 계신 훌륭하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예결위 1년 동안 열심히 잘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

두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저는 부위원장님으로 선임되신 두 분 위원님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동료 위원님들과 긴밀하게 논의하고 협의하여 합리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우리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심도 있는 예산ㆍ결산 심사를 통해 인천광역시와 교육청의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