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릴 말씀은 일단 제가 행정적으로 미숙해서 요양병원을 재활병원으로 바꾸는 과정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걸로 고발돼서 검찰에 가서 기소유예를 받았는데 기소유예 받은 이유 중에 하나도 ‘공공 목적’이었다는 말을 했고 그다음에 제가 모르고 했다는 것을 인정해 주셨고 그렇게 해 줬습니다. 해 준 게 아니라 그게 또 진실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는데요.
앞으로 저도 의사로서 내년이 70인데 죽기 전에 좋은 병원, 의료단지 만들고 싶어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잘 이루어져서 인천시민도 좋고 저희 의료단지도 좋고 저도 좋고 그럴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께서 좀 도와주시면 제가 정말로 인천시를 위해서, 인천시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잘 모르고 재활병원을 신청해서 지금 시작해서 하고 있지만 회복기 재활병원으로서 우리나라 1등입니다. 감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베드 수도 1등이지만 환자가 대기환자 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좋은 병원, 단종 병원 그러니까 뇌졸중 중심, 척수 중심의 병원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최고 좋은 병원이라고 자부할 수 있고 또 환자들이 치료효과만 좋은 것이 아니고 경비 면에서도 환자 1인당 회복기 환자의 경우는 정부에서 회복기 병원에만 주는 한 달에 약 200만원 이상의 우리 인천시민들이 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제가 선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통합간병도 말하자면 요양병원에 뇌졸중 같은 것 입원하면 요양보호사를 써야 되는데 그러면 개인이 쓰게 되면 최소한 100만원에서 400만원을 내야 되는데요. 우리 병원에 입원한 인천시민들은 추가로 내는 돈이 1원도 없습니다. 그리고 치료 효과도 좋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잘하고 있는 병원이니 좀 도와주셨으면 하고요.
또 하나는 소아 회복기 재활병원도 저희가 하고 있는데 작년 3월, 4월에 시작했는데 지금 현재 우리나라 빅3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에서는 제일로 크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소아 회복기 재활환자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입원하려고 그러니까 치료받으려고요.
그래서 그런 병원으로 했는데 인천 서북부에는 그러니까 부평ㆍ계양ㆍ서구에는 통합간병이 되는 병원이 없습니다, 재활병원 중에.
그러면 이 서북부에 있는 사람들은 간병비에서 일단 최소한 100만원에서 400만원을 더 내야 되는, 치료받을 때도 서북부에는 인천에 우리밖에 없으니까. 그런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도 해 주시고 우리하고 똑같은 것을 하는 인천에 있는 경인권역 재활병원이 있습니다. 그게 120병상이더라고요.
그런데 인천시에서 ’23년에 41.9억 적자를 냈었고 인천시에서 24억 2800만원을 지원을 해 줬더라고요. 그리고 서울도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복기 병원들이 대부분은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점도 참고해 주시고.
사실은 애들 소아 회복기 재활병원도 인천에 보건복지부에서 7개를 선정하겠다고 고시를 했는데 하겠다는 병원이 3개밖에 없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3개만 선정이 됐었습니다.
그중에 경인권역 재활병원도 같이 선정이 됐는데 그게 인천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거기는 우리 병원의 한 3분의1, 4분의1밖에 환자를 안 보고 있습니다, 소아도.
뭐 그런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는 병원이니까 그리고 종합병원도 열심히 잘해서 좋은 병원 만들어서 인천시민들에게 좋은 병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요양병원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계획서를 냈는데 그것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