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302회 [정례회] 1차 행정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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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안전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 6월 9일(월)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대변인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24회계연도 대변인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3. 2025년도 대변인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 2025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5. 2024회계연도 홍보기획관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6. 2025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 2025년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8. 2024회계연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9. 2025년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접기
(09시 3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행정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부터 21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의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총 71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정례회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2025년도 대변인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등 9건이 되겠습니다.

1. 2025년도 대변인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09시 34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대변인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 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추진상황보고는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해 사업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보완ㆍ개선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집행부 관계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성용원 대변인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성용원입니다.
먼저 시민의 대표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에 애쓰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대변인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윤희 공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대변인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5쪽까지는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먼저 3쪽입니다.
현재 대변인에는 1담당관과 4담당이 있으며 정원 26명에 현원 2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2025년도 예산규모는 본예산 기준으로 129억 9500만원입니다.
나머지 일반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대변인 주요예산사업은 투자사업 총 3건으로 사업비는 117억 500만원입니다.
5월 1일 기준으로 현재 사업비 집행액은 51억 700만원으로 집행률은 43.6%입니다.
이어서 사안별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지면매체를 활용한 소통ㆍ공감 시정홍보 강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면매체를 활용하여 시정 핵심가치를 확산하고 인천형 민생정책 및 시민 관심분야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와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시정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제공 822건, 인천형 민생정책 등 대시민 안내를 위한 기획보도 98건 등을 추진하였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정보제공을 위해서 출입기자간담회 17회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14쪽 예산 집행상황입니다.
총사업비 52억 8000만원 중 22억 9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률은 43.5%입니다.
다음 15쪽입니다.
방송매체를 활용한 맞춤형 시정홍보에 관한 사항입니다.
방송매체를 활용한 인천형 민생정책 등 주요 시정홍보를 통해 시정가치를 전파하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i+시리즈 정책 등 캠페인 홍보 5863회를 추진하였고 인천형 민생정책 등 역점시책 방송 프로그램 80편을 제작 지원하였습니다.
그밖에도 방송기획 보도자료 제공, 주요시정 관련 방송 대담 및 인터뷰를 195회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16쪽 예산 집행상황은 총사업비 48억 7500만원 중 22억 9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률은 47%가 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인터넷ㆍ해외 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 역량강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터넷 및 해외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시민공감대 확산과 도시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은 인터넷 매체를 활용하여 천원주택 등 인천형 민생정책 홍보를 168건 추진하였고 해외 매체 활용한 시정홍보와 인터뷰 지원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18쪽 예산 집행상황입니다.
총사업비 15억 5000만원 중 5억 16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률은 33.3%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간략히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계속적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대변인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성용원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승분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
지금 2025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16쪽, 15쪽 관련해서 지금 방송매체를 활용한 맞춤형 시정홍보 사업 진행하고 계시는데요.
이것은 사실은 제가 라디오도 이동하면서 많이 듣고 지상파도 좀 보고 이러고 있습니다만 인천의 홍보상황이 노출되는 빈도가 상당히 빈약하다, 거의 보거나 들을 수 없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이게 지금 지상파 그러니까 방송매체 활용 홍보가 지상파 중심인지 아니면 지방방송 중심인지 그다음에 젊은 층의 지상파 시청 기피 현상에 대한 대응방안은 갖고 있는 건지 또는 라디오 방송의 노출빈도는 어느 정도나 되고 있는 건지 이것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 보이는데 설명 가능하시겠어요?
네, 사실 유승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말씀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일을 맡고 있는 지 크게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방송매체를 활용한 맞춤형 시정홍보가 다른 여타 어떤 홍보사항보다도 상당히 효과적인 부분이 많다고 판단하고 느끼고 있는데 실제 와서 이렇게 보니까 아직까지 좀 미약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어떤 예산에 문제도 좀 있을 수 있고요. 또 어떤 기획적인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전문화되고 다양화되는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TV로 보면, 방송매체로 본다면 KBS, SBS 등 지상파 그다음에 YTN 등 보도채널 그리고 우리 전국 케이블 방송이죠. 그리고 우리 지역 케이블 주로 이렇게 이런 식으로 해서 그다음에 라디오까지 포함해서 진행을 하고는 있는데 이 부분들이 한정된 예산 가지고 한정된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조금 부족한 면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 그 부분을 내년에는 보강을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요.
실제 조금 전에 말씀드린 통계 이런 부분들은 제가 아직까지 체크를 정확하게 못 하고 있습니다. 그건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게 통계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게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OBS를 가끔 챙겨 봅니다. OBS에 경기도의회나 또는 시의회나, 서울시의회나 또는 경기도나 서울시에 대한 시정 이런 것들에 대한 홍보는 종종 접할 수 있어요. 노출빈도가 있더라고요.
그다음에 라디오 같은 경우에는 YTN 라디오를 주로 잘 챙겨서 듣는 편인데 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랬는데 저는 사실은 보는데 한 번도 인천시에 대한 것을, 제가 보는 시간이 특정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번도 OBS, 그야말로 지상파 방송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OBS에서도 못 봤고 그다음에 라디오 인터뷰 방송에서도 인천시에 대한 홍보 이런 것들을 잘 볼 수 없다.
뭐 연결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이번에 어쨌든 대선을 도전하셨던 우리 유정복 시장님에 대한 인지도 이런 측면이라는 걸 놓고 봤을 때 인천이 어느 정도의 역할, 일을 하고 있느냐? 인천이 이런 부분을 자랑할 수 있다라는 부분에 대한 홍보도 사실은 한몫을 했다.
저는 이렇게 봐지는데 이게 지금 단순하게 예산의 문제로만 볼 게 아니고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냐. 면밀하게 검토하고 그래서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만들어줘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고요.
실제 지금 저희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지상파 라디오를 통해서 시정홍보에 대한 내용들하고 그다음에 캠페인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인데 특히 말씀드리자면 이후에 시기별로 일정별로 좀 나눠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시청이나 청취를 하지 못하신 부분도 있는 걸로 설명을 드립니다.
그러면 뭐 이렇게 하시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방송매체에 어느 정도 노출이 됐는지, 노출이 된 부분이요. 어떤 내용을 가지고 어떻게 노출이 그러니까 라디오를 통해서 또는 방송을 통해서, 영상을 통해서 노출이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를 자세하게 해서 주시죠.
알겠습니다.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제가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하나 더 질의를 드려보면 지금 17쪽 인터넷 해외 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 역량강화 관련해서입니다.
해외 언론매체의 홍보비도 많지는 않지만 해외 언론매체 홍보비도 들어 있습니다. 주로 어떤 해외 언론에 이걸 하고 계시는지, 언어는 어떤 것들을 사용하고 계시는지 그것에 대한 어떠한 성과물, 어느 정도 노출이 되고 이것에 대한 반응이 있는 건지 이것에 대한, 이게 단순하게 우리가 해외 언론매체 비용을 사실은 1600만원밖에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1600만원을 가지고 인천시에 대한 홍보를 얼마만큼 할 수 있느냐. 그러니까 이게 그냥 형식적인 예산이지 않겠느냐라는 우려가 있어서 질의드립니다.
해외 언론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는 저희가 지면으로 한 세 군데, 여기서 직접 언급은 안 드리겠습니다. 세 군데를 통해서 저희가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에 대해서 홍보한 적이 있고요.
그리고 싱가포르 공영방송을 통해서 특집방송 하고 유튜브 송출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인천의 위상을 알리는 그런 홍보하고 유튜브를…….
왜 싱가포르예요?
저희가 여러, 꼭 싱가포르는 아닌 거고요. 꼭 정해서 한 건 아니고 저희가 해외 매체를 서로 섭외를 하고 이런 걸 하다 보면서 그런 과정에서 이렇게 선택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해외 매체가, 영향력이 있는, 특히 많은, 그야말로 우리가 K-문화, K-정책 K, K, K 이렇게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우리 K와 연관돼서 인천의 정책이나 인천에 대한 홍보나 이런 것들이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영향력 있는 매체를 집중해서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당연히 그렇습니다.
지금 예산 자체가 이 부분도 해외는 국내보다 조금 더 드는 그런 상황이어서 그런 부분이 보완이 된 이후에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면매체가 아니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방안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꼭 지면만 그런 건 아닌데요.
지금 2600만원은 지면 홍보에 주로 많이 쓰시고 계시는 겁니까?
아니, 채널, 조금 전에 말씀드린 싱가포르 공영방송까지 포함돼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올해는 싱가포르였지만 내년에는 다른 데도 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주시는 건가요?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선정의 이유가, 우리가 싱가포르를 선정한 이유가 틀림없이 있을 텐데 그렇죠?
제가 그 과정까지는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지금 싱가포르라고 말씀을 주시니까 왜 싱가포르여야 되는 것인가 하는 부분들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서 말씀드렸는데 준비가 안 되신 것 같으니까 어쨌든 해외 매체를 우리가 방송을 굳이 하나를 선택해서 한다 이렇게 하셨을 때 그곳을 선택해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분명해야 될 것이고 그리고 그 영향력이, 파급력이 있는 곳을 선택을 해 주셔야 적은 비용으로 그러니까 저비용ㆍ고효율의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게 되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을 하시면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가 주요 민생정책 및 시민 관심 분야 정책에 대해서 심층 홍보를 하시는 부분을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었는데 한 가지 제안을 하면 굉장히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임금 문제라든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여러 가지 그런 사업을 진행하는데 주관 부서는 아니지만 홍보를 중심으로 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이 좋은 사업에 또 한편으로 역기능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해당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현장의 소리를 들어서 보완해 나가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실례로 i-바다패스에 대해서 정말 획기적이라 섬의 50% 이상이 지금 많은 관광객이 쏟아 들어가는데 그 섬 안에서 주민들이 준비가 안 돼 있는 상태라서 큰 비용을 들여서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좀 역기능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많이 있다는 것을 한번 귀담아 들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각종 민생정책에 대해서 주관 부서가 있긴 하지만 주관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홍보의 극대화 노력을 꾀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이렇게 시책 자체가 금년에 있었던 여러 가지 출생 정책이라든지 i-바다패스라든지 천원주택 이런 등등 민생정책들이 전국적으로 나름대로 각 시ㆍ도에서도 관심이 많고 또 상당히 파급과 영향력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설계과정에서 조금 놓쳤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i바다패스 같은 경우는 상당히 요금의 저렴화를 통해서 성공한 건 맞지만 사실 우리 섬의 각종 인프라라든지 또는 교통수단이 선박이라는 그런 제한, 여객선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잘 부서하고도 어떤 정책적인 부분도 잘 조율하면서 현장 위주로 해서 앞으로 진행하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꼭 그 사항에 대해서 중간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주 위원입니다.
보고서 13쪽의 내용을 질문드리려고 그러는데요. 우리 굿즈 제작 관련해서 본예산 때 상임위에서 삭감을 했는데 예결위에서 다시 증액한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굿즈 제작을 아직 발주 안 하고 있습니까?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저희가 금년에 조직 개편이 돼 가지고요.
홍보기획관실 사항입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보고서를 잘못봤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주요사업보고서 17쪽에서 인터넷 매체 활용한 시정홍보를 한다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95개 매체에서 168건 사업을 진행하고 계시는데 구체적으로 95개 매체는 주로 어떤 업체들인지 대표적인 업체 한 5개만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저희가 인터넷 매체가 지금 한 460여 개 등록이 돼 있습니다. 그쪽에서 한 100여 개 출입하는 걸로 돼 있는데 우리 지역지도 좀 있고요. 지역지도 있고 지금 제가 이 리스트는 가지고는 있는데 이게 특정 언론을 명시하기 뭐해서 말씀을 못 드리고…….
주로 그러면 인터넷 언론사 중심으로…….
그렇습니다. 인터넷 언론사입니다. 인터넷 신문이라고 칭하는데요. 그 부분은 제가 자료로 드리는 걸로…….
네, 그러면 자료로 주시고 지금 홍보하는 효과성에 대해서는 대변인이 인터넷 매체에 전반적으로 언론사들 하는 것에 대해서 효과성에서는 어떻게, 예전에도 이게 계속적으로 시행하던 그 똑같은 방식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인터넷 신문 같은 경우에는 배너광고 형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화면으로 나름대로 그 시각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방법보다는 효과적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서 항상 하는 말이 ‘인천시의 정책적인 것은 열심히 하는데, 열심히 개발하고 정책 효과성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를 하는데 홍보가 부족하다.’ 이게 늘 나오는 얘기이기 때문에 이런 홍보 하나에도 조금 더 기존에 하던 계속적인 방식도 물론 장점이 있으면 그걸 시행을 한다지만 계속적으로 하는 이 방식이 효율적이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 최근 들어서 보통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보고 활용을 하는 게 유튜브인데 유튜브에서 특히나 인플루언서라든지 이런 데에 노출되는 게 오히려 굉장한 홍보 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래서 다각도로 이런 부분에 인터넷 매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기존에 하는 틀에서 장점은 수용을 하고 또 새로운 부분들은 개발해 가지고 인천시 정책에 대해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도 한번 강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이 인천시 행정의 굉장히 얼굴이라는 것 알고 계시죠, 그렇죠?
그다음에 우리가 인천시의회 상임위 중에 행안위가 제일 코어인데 그중에서도 대변인 쪽에서 제일 먼저 업무보고를 받고 있잖아요. 지금 근무하신 지가 얼마나 됐죠?
지금 3개월 좀 넘었습니다.
3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3개월 동안 근무하시면서 인천시의 얼굴인 대변인실이 더욱 확장되고 그다음에 인천시의 얼굴을 알리기 위해서 어떤 게 대변인실을 위해서 보강이 되어야 되는지 그걸 간단하게 얘기하실 수 있나요?
네, 늘 인천시정에 대한 홍보에 대해서 상당히 부족하다고 하는 부분들을 제가 과거에 공직생활할 때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보는 그만큼 우리 행정이 다각화되듯이 홍보효과도 시시때때로 되도록 계속 발전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그 기법을 우리 공직이 쫓아가는 형국보다는 앞서가는 형국이 돼야 될 텐데 그렇게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안타까운 부분이, 현실이 좀 있고요.
다만 제가 지금 와서 그동안 이제 우리 대변인실의 홍보 역할이라고 하는 기능과 역할이라는 부분이 사실 정례화돼 있고 정형화돼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하반기부터 새로운 시도도 가미를 하면서 해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깊게 가지고 있고요.
그런 기획적인 거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우리 전문성 있는 언론인들과 또 시의원님과 다 같이 상의하면서 보완을 해 나가야 될 거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하반기에 우리 훌륭하신 김재동 행안위 위원장님이 맡으면서 적극적으로 인천시와 같이 협력하면서 하고 있고 우리 행안위 위원들이 대변인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대변인실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우리 행안위하고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한번 시정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신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대변인은 시민들이 시정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 중심 맞춤형 홍보를 통해서 주요예산사업들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준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읽었습니다.
(위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면 이상으로 2025년도 대변인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2024회계연도 대변인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09시 59분)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2024회계연도 대변인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을 상정합니다.
성용원 대변인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5년 1월 17일 조직 개편에 따라 대변인 소관부서가 공보담당관, 홍보기획관, 미디어담당관에서 공보담당관으로 변경되어 공보담당관 사항에 대해서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쪽 세입결산 사항입니다.
보통예금 이자수입, 지역언론 지원사업 발생이자 등 총 1782만 2587원을 세입징수 하였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0쪽 일반회계 세출결산 사항입니다.
예산현액은 130억 5097만 2000원이며 이 중 128억 5889만 2156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월액은 1억 5400만원이고 불용액은 예산현액 대비 0.2%인 3807만 9844원입니다.
다음은 단위사업별 집행액 및 불용액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0쪽 지면매체 활용 홍보입니다.
신문매체, 잡지매체를 활용해 시정광고와 특집 기획보도 등 주요 시정홍보를 위한 제반사업이 되겠습니다.
예산액 62억 5855만 6000원 중 집행잔액은 1304만 847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영상매체 홍보입니다.
예산액 53억 3171만 4000원 중 1억 5400만원을 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은 1099만 9540원입니다.
이월내역은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공사 사업으로 방송환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지로 인해 이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13쪽 시정홍보 역량강화입니다.
예산액 14억 1080만원 중에서 집행잔액은 244만 9680원입니다.
다음 14쪽 행정운영경비입니다.
공보담당관 부서운영에 대한 제반사업으로서 예산액 4840만 2000원 중에서 집행잔액은 1008만 9777원입니다.
예산과목별 세부집행내역은 사항별 설명서의 결산내역 설명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용원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홍두호입니다.
2024회계연도 대변인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은 2025년 상반기 조직 개편에 따라 대변인 내 공보담당관 소관에 대하여 주요내용 위주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5쪽입니다.
주요 세입내역 중 급량비 환수액 외 1 그외수입 332만 6560원은 국민신문고 신고민원 조사결과에 따라 2019~2023년 7월까지 부적정하게 집행된 급량비의 변상 조치와 일상경비 집행내역 검사결과 2023년 12월 지급된 출장여비의 오지급금을 공무원으로부터 환수 조치하여 세외수입으로 정리한 사항으로 향후 유사 사례 재발방지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검토보고서 8쪽입니다.
전략적 도시홍보 강화 공기관등에대한경상적위탁사업비 14억원은 인터넷 및 해외언론매체를 활용한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출한 사항으로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 해외 언론매체 홍보 등에 집행된 각 매체별 홍보 실적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입니다.
검토보고서 10쪽입니다.
다음은 예산이월 사항으로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공사 시설비 1억 5400만원은 계양방송통신시설 내 방송환경 설비 구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준공금 예산으로 편성되었으나 사업비 증액 등으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용역이 중지되어 전액 명시이월된 사항으로 향후 조치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24회계연도 대변인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홍두호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산 사항별설명서 잘 봤습니다.
세입 관련해서 수석전문위원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지금 세입이 그외수입으로 급량비 환수액하고 출장여비 환수액이 들어와 있고요. 그리고 지역언론 지원사업 집행잔액도 1200만원 들어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거든요. 이게 지금 무슨 내용인지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먼저 금량비 환수하고 출장여비 환수가 왜 이루어졌는지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먼저 급량비 환수액에 대해서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2019년부터 ’23년 7월까지 저희가 특근매식비를 내부에서 저희가 야근하고 신문 스크랩 때문에 새벽에 나와서 일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 특근매식비를 그 시기에 맞지 않게 좀 부적절하게 지출한 부분이 있어서 그것에 대한 환수조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되겠고요. 변상을 한 경우가 되는 거죠, 잘못 집행해서.
그 부분이고요. 하나는 지역언론 사업이라는 게 우리 지역언론에 대한 어떤 육성ㆍ지원 차원에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뭘 지원해 주는데 뭘 집행잔액이 발생했을까요, 1200씩이나?
대변인실이 예산이 많지 않은데.
제가 자료를 잠깐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지역언론에 대한 육성ㆍ지원을 위해서 저희가 민간경상사업보조 형식으로 예산을 책정해서 공모사업을 진행했었는데 ’22년도, ’23년도까지 집행을 했었습니다, 지원을.
그런데 이때 사업을 한 이후에 각 언론사별로 각 사업이 신청이 돼서 저희가 심의를 통해서 결정을 한 사항인데 이 부분을 언론에서 사업을 집행하고 남은 정산을 한 이후의 잔액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1개의 사업이에요, 2개의 사업이에요?
아닙니다. 전부…….
그러니까 몇 개의 사업이 합쳐져서 1200의…….
15개 사업을 진행을 하다가…….
거기에 나온 불용액…….
거기 나온 잔액이 되겠습니다.
잔액을 합쳐서 1200이 발생을 한 건가요?
그렇습니다.
1개의 것은 아니다 말씀을 주시는 거죠?
지금 금량비하고 출장비 환수액 같은 경우에는 국민신문고 신고 민원조사에 따라서 진행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4년간의 조사가 이루어졌는데 이 신고 민원을 통해서 조사를 할 만큼 이렇게 우리 지출에 대한 부분이 면밀하지 못한 거예요, 검사가?
저희 대변인실에서 직원들이 식사하는 과정에서 저희는 보통 급량비가 점심에 사용할 수 있는 게 있고 그다음에 야근에 야근 특근매식비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있는데 저희가 새벽에 일을 하는 과정에서 집행을 그렇게 하다 보니까 시기적으로 안 맞아서 이런 결과가 지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이 부분이 규정에 맞지 않는 행위를 한 거고 그 행위에 따른 변상조치가 이루어진 거고 이렇게 된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그것이 무려 4년, 5년간 이루어진 이런 상황들이고 이것이 국민신문고에 신고가 되지 않았다면 그냥 그대로 진행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는 말씀 주시는 거죠?
그렇습니다. 집행 규칙에 의해서 조금 범위를 벗어난 그런 사항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국민신문고에 신고 민원이 올라올 정도다 하면 사실은 뭐 어떻게 보면 굉장히 심각할 수 있는 그런 문제였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규정을 잘 지키고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우리가 정말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에 대한 조치는 잘 하셨습니까?
변상조치로 이로써 이제 마무리가 된 상태고요. 그 이후부터는 그런 부분들이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면밀하게 잘 검토하셔서 규정대로 잘 운영을 하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아야죠.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하나만 세출하고 관계돼서 질의드립니다.
계양방송시설 방송환경공사가 우리가 1억 5400이 명시이월됐습니다. 계속 명시이월되는 부분이죠. 이게 계속 명시이월될 수밖에 없는 상황들 그 사유에 대한 설명과 그리고 계획을 좀 잠깐 설명해 주시겠어요?
지난 ’22년 5월에 용역사와 계약해서 4억 5000만원을 체결하고 그때부터 용역이 시작이 돼서 선급금이 3억원이 집행이 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공사비가 당초 103억원에서 230억으로 증액이 되다 보니까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재심사가 떨어져서 예산 확보를 한 이후에 행정절차 이행을 좀 필요로 하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 3월에 설계용역이 중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월이 된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OBS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지만 공사비 증액에 대해서는 OBS의 의지라든지 입장이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이유로 금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 지으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발주 부서였던 종건하고 감사실하고 협의를 통해서 현재 지금 85% 정도 진행된 용역 진행 과정에 대해서 어떤 매몰비용이라는 이런 부분들을 좀 감안하고 향후에도, 아직까지 완벽하게 저희가 정리는 안 됐지만 OBS 측하고 협의는 안 됐지만 그런 걸 진행하면서 이 용역은 금년에 마무리 짓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천 지역에 있는 많은 시민들이 지역방송국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것들을 많이 활동들을 하고 계시고 만들어져야 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는 것처럼.
지역방송국이 없는 그리고 수도권이라는 명목으로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는 인천의 상황에 있어서 계양방송국 관련 시설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그리고 시급하게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다.
그랬는데 지금 이제 대변인께서 최선을 다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만 해결의 기미가 별로 보이지 않는 이런 상황들인 것은 사실인 거고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좀 이렇게 전투적인, 선도적인 이런 방안들을 만들어 주셔야 된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이게 명시이월이 도대체 언제까지 명시이월로 계속 계양방송국에 갈 것이냐 하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은 우리가 집중적으로 지금 고민을 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시대라고 봐집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네,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명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질의 아니고요.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10쪽에 있는 신문매체 활용 시정홍보 사업이 있는데 어느 언론사에 얼마 집행됐는지 세부내역 집행내역하고요.
그다음에 정기 간행물 구독이 있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어떤 정기 간행물에 얼마 지출했는지 세부 집행내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간단한 건데요. 세입ㆍ세출 결산안 사항별설명서 11쪽에 사무관리비와 관련된 그냥 결산 내역인데 보니까 신문스크랩 저작권료 그리고 신문스크랩 복사용지 및 토너 등 구입 또 이제 기자실 토너 뭐 이런 용품 구입을 한 걸로 보여집니다.
궁금한 게 신문스크랩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스크랩을 해서 아예 출력을 하시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저희가 신문스크랩은 용역을 준 그 업체에서 선별해서 올라오면 저희가 일일이 다 복사를 해 가지고 편집을 이렇게 합니다. 1권으로 편집을 하는 거죠.
그러면 스크랩 그렇게 출력을 하면 그것을 어디다가 비치를 해 놓는 건가요, 아니면 시장님께 보고를 한다든지 그런 용도로…….
저희 내부 자료로 활용, 일부는 저희 전자결재시스템에 저희가 공무원들이 볼 수 있게 공지를 해 놓고요. 간부 몇 분들을 위해서 일부는 복사를 해서 편철해서 배부를 하죠.
그렇게 배부를 합니까?
왜냐하면 우리 의회 같은 경우도 그렇고 인천시도 그렇고 그런 신문스크랩 된 파일로 매일 그렇게 공유를 해 주십니다.
그래서 정말 유용하게 잘 보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렇게 저는 처음 접하다 보니까 이렇게 뭐 출력물이 있다라는 말이 조금 생소해서요.
왜냐하면 요즘 같은 경우에는 다 카카오, 지면, 지류 신문 그러니까 종이신문보다는 대부분 다 인터넷신문으로 뉴스나 이런 것들을 접하는 세상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에서 약간 인터넷이나 SNS 이런 쪽에 어떤 디지털 쪽으로 많이 전환을 하는데 아직도 이런 종류의 출력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남아 있어서 좀 의아했던 부분이…….
그것 참고로 다시 말씀드리면 출력하는 것은 몇 부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하고 시장, 부시장실 그 정도 해서 이게 매수가 상당히 매체별로 많기 때문에 매체가 상당히 두텁습니다, 양이.
그러면 만약에 뽑으면…….
그래서 하루 종일 이렇게 참고로 봐야 될 그런 건들이 있어서 그렇게 활용해…….
그러면 뽑으면 몇 부 정도 돼요, 보통 평균?
평균 한 80페이지에서 100쪽 정도 되죠.
매일 그렇게 뽑나요?
매일 뽑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저희 그 전산결재시스템에 올려놓는 게 우선이고요. 그게 주고요.
그러니까 직원들이나 모든 분들은, 우리 구성원들은 그렇게 활용을 하는 거고요. 몇 부만 좀 저희가 뽑아서 그렇게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뭐랄까 이게 계속 80부, 100장씩 되는 그것을 몇 부씩 뽑는다는 게, 매일 뽑는다는 게 뭐 필요하니까 당연히 하시는 용도이기는 한데 그것을 조금 어떻게 줄여 볼 수 없을까요?
왜냐하면 이게 소모품이기도 하고 대부분 소모품을 좀 줄여야 된다는 인식들은 갖고 있지만서도 좀 어떻게 전환해야 될까 어떻게 바꿔야 될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하여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것과 관련된 부분이 2600만원 등의 구입비가 발생한다는 게 그러니까 일반적인 다른 부서나 이런 데서는 그래도 이 정도의 내용은 안 나오지 않습니까.
금액은 안 나오는데 글쎄요. 우리 시장님하고 부시장님도 그냥 핸드폰으로 보시라고 하면 안 될까요? 그건 좀 어려울까요?
최대한 최소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하기는 뭐 또 줄 쳐가면서 보셔야 되니까 뭐 그렇다 치고요.
그리고 우리 기자실 내부에도 프린터가 있는 거죠? 그래서 뭐 사무용품이나 이런 것들 쓰는 거죠?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저희 기자실이 지역지하고…….
중앙지랑…….
전국지하고 그다음에 브리핑룸에도 회원사분들이 일부 와 계셔요. 그래서 결국 3개 방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 거기에 보니까 토너하고 사무용품 필수적인 것은 지원해 주고 있네요.
지원을 해 줘요?
왜냐하면 지원해 준다고 치면 거기에 또 그러면 이제 이것과 연관되는 거예요. 제가 작년인지 연초인지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자실을 운영하는 것 관련된 이런 구입 토너나 사무용품은 우리 시에서 지원해 준다고 하면 그러면 그 기자실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일종의 허가, 승인은 기자실 간사님들이 하시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약간 이건 괴리감이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러면 그런 기자실 브리핑룸을 쓰게 해 가지고 하는 것들은 기자님들이 그렇게 해 주신다고 하면 그러면 그런 여러 가지 돈도 이런 용품들 이런 것들도 다 기자분들이 알아서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좀 일원화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제가 그 부분을 조금 잘 파악을 못 하고 있었는데요. 보니까 우리 인천광역시 기자회견실 운영 지침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 지침에 의해서 우리 기자단에 대한 그런 기본적인 지원, 기자들이 활동하는 데 있어서의 어떤 협의라든지 지원 이런 부분들을 하게끔 돼 있어서 과거에는 인력까지 지원되고 이런 사례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간소화돼서 가장 최소화하고 필수적인 부분만 좀 지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원해 주시는 걸 제가 뭐라 하는 게 아닙니다. 당연히 기자님들이 그런 좋은 환경에서 인천시와 좋은 여러 부분에 기자나 여러 가지 보도를 해 주시는 건 당연히 필수적이고 좋은 거고 그런데 그러면 그런 괴리는 어떻게 할 거냐는 거죠.
제가 그때도 한번 우리 공보담당관이 오셔 가지고 그 얘기를 했지만 왜 브리핑룸은, 그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의원들이 쓰는 것 그리고 시민단체들이 쓰는 것에 대해서 왜 기자님들의 신청을 해 가지고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그것도 심지어 정치 현안이라든지 사회ㆍ정치 현안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그건 또 안 된다고 그래요.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보면 그런 부분들을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시스템일 텐데 그것은 조금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런 생각이거든요. 좀 바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우리 기자님들도 계시겠지만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한 개선은 우리 기자실 기자들 지방직 간사님도 계실 것이고 전국직 간사님도 계시겠지만 그건 좀 논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대변인실에서도 이런 부분을 같이 협의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판단해서도 기자회견실에 대한 사용 문제에 있어서는 뭐 특별한 제한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은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우리 시설 운영ㆍ관리하는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많은 기자회견의 요구가 있을 수 있고 또 공익을 목적으로 해야 되는 기자회견실이 사익을 취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어쩔 수 없이 오랫동안 관행적으로 과거에 이런 사례를 지내오면서, 세월을 지내오면서 기자단하고 저희 시하고 이 운영지침이라는 것을, 기자회견실 운영지침이라는 걸 만들 수뿐이 없었던 그런 구조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 제한 사유를 보면 각종 정당하고 정치인의 어떤 발표라든지 또 공직선거 입후보자에 대한 어떤 각종 발표라든지 또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어떤 개인 또는 단체의 이익을 위한 이런 것들에 대한 회견은 제한하는 걸로 저희가 기자실과 과거에 협의를 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다 보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좀 개선해야 되지 않냐 이거죠.
개인적인 사익 뭐 예를 들어서 어떤 방문판매를 우리가 허용하자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면 뭐 제품 홍보를 하자고 거기에다 하자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대부분은 인천시의 브리핑룸을 쓰는 경우는 시장님께서 시정홍보를 하시거나 어떤 중대적인 정책 발표를 하실 때 주로 사용하세요. 그러면 그 이외에 시의원님들이라든지 아니면 각종 정치하시는 분들 저희와 같은 분들이 거기를 쓰는 경우에서는 시정에 대한 정책이 조금 개선되길 바라는 개선안 아니면 그런 부분으로 쓰는데 거기서 좀 더 폭넓게 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부분은 좀 필요하다는 거죠. 아니, 정당의 입후보자들은 왜 시청 거기에서는 하면 안 되고.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좀 내부적인 얘기일 수도 있지만 기자님들이 간혹 보면 의원님들한테 개인적으로 어떤 이슈와 관련된 부분에서 질의나 문의를 많이 해 주세요.
왜 그걸 개개인별로 하는 게 아니라 의원들이 국회만 같은 경우에도 국회 소통관 가 가지고 대부분 다 브리핑도 하고 이러고 하는데 인천시청의 브리핑룸은 조금 더 개방적이고 사용 용도를 조금 확대해야 되지 않을까. 이게 조례상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지침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개선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한이라고 하는 부분이 제한의 범주가 어디냐, 범위가 어디냐 이런 문제인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그동안 운영해 왔던 이런 지침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다시 돌아가서 기자실을 사용하시는 우리 기자분들하고 간사님들하고 다시 한번 상의해서 이 제한돼 있는 사유에 대한 범주를 어느 정도 조정이 가능한지 논의를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논의 부탁드리고 그것은 다음 회기 때가 9월 달이니까 그전까지는 조금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그전에 한번 결론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춘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4쪽에 보면 지역언론 육성ㆍ지원 사무관리비 150만원이 불용처리됐는데 지금 현재 전반적으로 제가 인천시 전체적으로 보면 위원회 관련해서 대변인님 소관사무 외에도 말씀을 좀 드리려고 그러면 각종 위원회가 너무 많아요. 이게 조례에 의해서 필수 위원회를 둔다 해 가지고 강행규정으로 두고 있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지 않지만 이게 위원회를 좀 정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올해도 보니까 지역언론 육성ㆍ지원 사무관리에서 위원회가 내년도 예산도 아직 편성이 안 돼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대변인께서는 오랜 공직자 생활을 하셨으니까 위원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저희 본 위원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말씀 주신 지역언론 발전을 통해서 지원 조례를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언론 육성과 지원 관련 심의ㆍ자문 그런 기능과 역할을 하는 그런 위원회인데요. 이 위원회의 주된 목적이 아까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좀 드렸는데 지역언론 육성을 위해서 저희가 예산으로 공모사업을 예산 범주 내에서 진행하는데 그 지역언론들이 공모사업에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가 심의를 통해서 결정을 해 주는 이런 기능을 해 왔던 겁니다, 그동안.
그런데 실제 저희가 예산에 그런 지역언론 육성ㆍ지원 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예산이 달려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 위원회는 운영하지 않아서 사실 예산이 그냥 집행잔액으로, 불용액으로 남아 있는 거고요.
그리고 위원회 비상설로 해서 금년 1월에 우리 정책기획관실에서 정리를 한 그런 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사실상 이것은 폐기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조례를 제정할 당시부터 위원회에 대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은 있지만 또 지금 여기 위원회 설치에 관련해서 보시면 ‘인천광역시 지역언론발전위원회를 둔다. 시장은 지역언론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서 둔다.’ 이런 식으로 조항이 제정이 되었는데 이런 조례 제정 당시에서부터 위원회의 성격에 따라서 전반적으로 이 위원회가 필수적으로 필요한지 또 임의적으로 상설 위원회의 필요성에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조례 제정 당시부터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해당 부서에서도 대변인님 그 부서 외에도 전반적으로 인천시에서는 그 위원회 관련해서 좀 정리를 할 필요성이 있다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저희도 인천시의원님들이 대부분 위원회에서 많게는 한 열몇 개, 12개 이상의 위원회에 소속되어 가지고 위원회 활동을 하시는데 이게 좀 실제적이지 않고 그 위원회가 형식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대변인 부서뿐만이 아니라 인천시 전체에서는 조례 제정 당시에 또 위원회에서 필요성에 따라서 위원회가 사실상 역할을 못 한다 그러면 그 위원회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 게 맞지 않나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린 겁니다.
네, 당연히 공감하고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위원회는 딱 한 가지인데 이것은 신문이라든지 등록이 된 이후에 운영을 안 한다든지 이런 것에 대한 직권말소 이런 부분의 기능이기 때문에 저희 대변인실이 가지고 있는 위원회는 가장 최소화했다고, 한 가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후에도 이런 조례에 의해서 위원회를 설치할 때는 좀 더 검토를 해 가지고 이게 꼭 필요한 위원회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유승분 위원님 질의하신 계양방송통신시설 어떻게 진도가 좀 나갈 것 같아요, 어때요, 대변인님? OBS하고.
OBS 대표님이 새로 금년에 다시 오셨거든요.
바뀌었어요?
네, 바뀌셨습니다.
그래서 한번 만나서 그런 말씀을 큰 틀에서 드렸는데 내부적으로 좀 고민해 보자라는 그런 의견이 좀 있으셨고요.
다만 위원장님께서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시듯이 OBS 입장에서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이게 풀어나가기 사실 쉽지 않은 그런 상황으로 인식을 하고 있지만 하여튼 최선을 다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2010년부터 시작을 해서 벌써 15년 된 사안인데 저는 애초부터 잘못됐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OBS 인천시민들이 얼마나 보신다고 생각하세요? 인천시민들이 OBS방송국 보시는 분이 과연 몇 프로나 될까요?
인천시민들이 보는 청취율 이런 부분들은 제가 정확하게…….
OBS방송국이 있는지를 모르는 분들이 아마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그런 방송국을 과연 송영길 시장 시절 그다음에 박남춘 시장 시절 거기에 그렇게 매달린 이유가 뭔지 혹시 가늠할 수 있는 뭐가 있나요?
글쎄요. 제가 오래 전에 직접 이 업무를 맡아보거나 또는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렇죠. 대변인님이 답변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인데 제가 보기에는 좀 아이러니해요.
어쨌든 너무 이게 오랜 시간 걸렸고 앞으로도 제가 볼 때는 적어도 2027년까지는 인천시에서 과감한 누구의, 뭐 시장님의 결단이나 뭐 이런 게 나오지 않는 한 또한 OBS에 새로운 사장님이 오셔서 뭐 과감한 결단을 해 주시지 않는 한은 2027년까지 OBS방송국이 재허가가 그때까지인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때까지는 제가 볼 때는 움직임이 없을 거로 보여지는데 과연 이게 진짜 엄청난 저희 지금 한 달에 아니, 1년에 유지관리 보수비 뭐 이런 비용들이 얼마 정도 들어가요?
저희가 그 금액이 한 2억 대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죠, 한 2억 들어가죠.
거기하고 계약을 하면 월 우리가 임대료 받기로 한 게 한 11억 정도 되는 게 맞나요?
그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년에 11억 정도 되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그쪽에서 요구하는 공사비가 200억원이 넘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11억씩 받아서 20년간 결국은 우리가 무상임대해 줘야 되는 이런 현상이에요. 이게요, 지금.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냥 대충 계산만 해보면 11억 받아 가지고 220억 공사해 주고 나면 20년간 무상임대해 줘야 되는 건데 과연 그렇게 해서 인천시한테 OBS방송국이 인천시로 와 가지고 인천시민들한테 얼마나 혜택이 되고 얼마나 이득이 되는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이것은 우리 대변인님께서 시장님하고 잘 협의하셔서 또 새로운 OBS 사장님 오셨으니까 잘 협의하셔서 현명한 판단을 좀 해 주십사 하는 저의 부탁이니까 그렇게 좀 부탁을 좀 드릴게요.
잘 알겠습니다. 나름대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분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안동의안입니다.
2024회계연도 대변인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은 한 회계연도의 예산 집행결과를 평가하고 검증하는 것으로 세입은 자체보조금 등 반환수입, 그외수입을 재원으로 하였고 세출은 신문매체 활용 시정홍보, 방송매체 활용 홍보 등에 지출한 결산사항으로 대변인이 제출한 원안대로 승인할 것을 동의합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승분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유승분 위원님께서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4회계연도 대변인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은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계속 안건을 진행하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이번 행정안전위원회 예산안 심사방법에 대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월 9일부터 12일간 2025년도 인천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소관 부서별 심사를 진행하고 심사일정 동안 질의가 부족하였던 부분에 대한 추가 질의ㆍ답변 이후 6월 20일에 최종 예산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3. 2025년도 대변인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 35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대변인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성용원 대변인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대변인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예산안을 중심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287쪽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131억 8010만 2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약 1.4%인 1억 85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편성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보담당관 소관 신문매체 활용 시정홍보 중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를 기정예산 대비 2억원 증액하였습니다.
이는 천원주택, i+ 시리즈 등 인천형 민생정책 신청 및 접수 결과 안내를 위한 홍보비를 증액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방송매체 활용 홍보 중 공공운영비를 기정예산 대비 1500만원 감액하였습니다.
이는 시청사 내 케이블TV 수신료 지급비의 회선당 단가를 조정하여 수신료 지급비 절감분을 반영하고자 감액편성한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용원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2025년도 대변인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하여 주요내용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5쪽입니다.
2025년도 대변인 소관 제1회 추경 세입예산은 없습니다.
세출예산은 131억 8010만 2000원으로 기정예산 129억 9510만 2000원 대비 1억 85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검토보고서 6쪽입니다.
주요 세출내용으로 신문매체 활용 시정홍보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2억원은 신문매체를 활용한 시정광고 및 특별기획 홍보비로 경제도시 등 홍보 필요성 증대 및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분 등을 고려하여 증액 편성하였으나 전년도 본예산 대비 2억원을 증액한 바 증액이 필요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25년도 대변인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홍두호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주 위원입니다.
신문매체 활용 시정홍보 사업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 2억원 증액입니다. 올해 예산이 52억 5000만원인데 2억원을 증액하는 사유가 뭘까요?
한 두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금년에 지난해에 이어서 인천형 민생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었는데요.
특히 천원주택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이 신청하고 접수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홍보한 바가 있고요.
그리고 i시리즈라든지 i-바다패스 또 소상공인 관련된 반값택배 이런 민생정책에 대한 홍보가 지난해보다 추가적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난해 최종 예산이 51억 정도, 51억 6000 정도였었는데 금년에 본예산이 50억으로 이미 1억 6000 정도가 삭감이 된 현재 상황입니다. 더 이제 캐파(Capacity)가 늘지 않았던 거죠. 오히려 줄었죠.
그리고 물가 상승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반영해서 저희가 총계적으로 한 1억 6000 정도 삭감됐던 부분을 다시 살리는, 작년 정도 선에서 동결하는 그 정도의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정예산에서 얼마나 지금 집행이 됐습니까?
기정예산에서 얼마나 집행이 됐죠?
1억 6000이 오히려 지난해보다 올해 본예산이 삭감이 됐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올해 예산 세운 것을 집행을 얼마나 하셨냐는 거예요, 지금 시점에서.
저희가 지금 집행이…….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현재 21억 6900 정도에서 한 43% 정도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아 있잖아요. 남아 있으면 그 예산 안에서 알뜰하게 쓰면 되지 굳이 올해 지금 이번 추경이, 제가 이번 추경 전체적으로 검토하면서 깜짝 놀랐던 게 삭감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추경에서 실제로 세입들이 적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삭감들을 해서 그 삭감한 예산을 가지고 재편성하는 걸로 보이는데 지금 아직 집행잔액이 본예산 대비해서 잔액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굳이 증액을 하냐 이거죠. 다른 사업들은 전부 다 삭감되고 아예 그냥 전액 삭감되고 이런 상황인데.
저희 대변인실의 홍보비 집행이라는 것이 연차별로 1월부터 12월까지 나름대로 집행계획이 쭉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43%가 남아 있다 하더라도 이 부분이 매년 전년도 수준으로 해서 우리 언론의 수는 늘어나고 있고 또 언론에 지원됐던 그런 예산들은 계속 존재하는 거기 때문에 매년 인터넷 신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엄청나게 지금 4배, 5배 늘고 있는 과정 속에서 저희 홍보비 예산이 사실상 매년 부족한 형국으로 있다고 보시면,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요.
실제 이것은 저희가 다른 어떤 홍보, 어떤 다른 목적에 의해서 예산을 더 세우는 것이 아니라 이 정도 작년도 동결 수준에서 이렇게 세워줘야만 전년도하고 금년도 하고 언론에 기본적으로 나왔던 그런 예산하고 합치가 된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변인님 지금 우리 시 재정 상황이 매우 어렵다는 것은 동의하시죠?
네, 동의합니다.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건 홍보비라는 거죠. 그러니까 시정홍보비 우리 시정 정책에 잘되고 좋은 게 있으면 언론에서 먼저 취재 오지 않나요?
저희가 방송 쪽도 마찬가지지만 지면 쪽도 각종 시정홍보에 대해서 기획보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서로 논의해서 계획을 갖고 홍보하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연말까지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걸 억지로 굳이 예산을 들여서까지 홍보할 필요가 있냐 이거예요. 좋은 정책이고 시민들한테 환영받는 정책이면 지면이든 방송매체든 먼저 오히려 인터뷰 해 오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까 이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많이 요구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러니까 저희 대변인실하고 언론매체하고 같이 서로 상의하고 논의해서 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거고요. 실제 저희가 지금 예산이, 작년보다 저희가 재정이 좀 여유가 있다고 한다면 저희는 증액을 필요로 하는 판단이었습니다.
아니, 모든 부서에서 다 증액이 필요하죠. 그런데 어쨌든 살림살이가 어려워지면, 집안 살림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어느 부분에서 먼저 씀씀이를 줄이게 되냐 이거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홍보비는 우리 시정이 잘되고 여러 가지 홍보할 거리가 생기면 자연적으로 오히려 언론매체에서 먼저 인터뷰 요청이 올 건데 굳이 지금 여기 증액 사유에 보면 ‘인천형 민생정책 안내 및 경제도시 등 홍보 필요성 증대’, ‘인천형 민생정책 신청접수 및 결과 안내’ 결국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지금 우리 시정을 홍보하겠다는 거잖아요.
당연히 저희가 시민을 위해서 홍보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천원주택 같은 경우도 실제 접수라든지 이게 처음 시행되는, 전국에서 들썩들썩할 정도의 좋은 효과가 있었던 시민들이 아주…….
아니, 돈 주고 예산 들여가지고 그러면 하루에 1000원 받고서 전세 주는, 월세 주는데 당연히 전국적으로 환영하겠죠. 당연히 어느 부분이든 환영을 하겠죠. 그런데 전부 다 그걸 예산으로 메꾸고 있는 거잖아요.
예산으로 메꾼다는 표현보다는요. 저희가 이 예산이, 예년에도 그랬지만 저희 1년에 쓰는 예산들이 거의 대동소이하게 그동안 수차년간 진행이 됐습니다. 그런데 실제 지금 저희가 추경을, 그동안 본예산 세우고서 늘 추경을 다시 했습니다.
그러니까 금년만 추경에 저희가 증액을 하는 것이 아니고 매년 이런 식으로 추경에 저희가 전체 계수를 맞추는 형식의 이런 추경을 했던 겁니다.
아니, 매년 이런 식으로 추경했다고 해서 이번에도 추경하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부족분이 있는 거죠.
그러면 대변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천원주택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홍보비를 써가지고 지금 홍보를 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저희가 기획보도라든지 홍보하는 과정에서는 언론매체에 당연히 홍보비가 수반이 되는 겁니다. 알아서 언론매체에서 적극적으로…….
아니, 억지로 만들어 놓고 그걸 홍보하는 데 또 예산 써서 홍보하고.
저도 천원주택 현장도 가봤고 또 여러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도 오고 한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자체에서 선뜻 이 사업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은 결국은 예산이잖아요. 전부 다 우리가 돈 들여서 부지, 건축비 다 들여서 하는 거잖아요.
저희가 시민들한테 접수라든지 신청에 대한 그런 홍보를 한 것이죠, 다른 부분은 아니고.
그러니까 좋은 정책은 우리가 굳이 홍보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언론에서 관심을 가지고 온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같이 이 어려운 1차 추경 상황에 홍보비에 예산이 2억원이 증액된다는, 조금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왜 이런 질문을 제가 드리는지 말씀 못 하시겠지만 아실 거잖아요, 그렇죠?
아니, 그건 좀 별개인데요. 저희가 매년 홍보비, 우리 출입 언론과 연계해서 홍보비가 들어가는 집행액이 있는데 지금 그 부분의 동결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아니, 그것은 제가…….
오히려 부족분을 살리는 그런…….
그러니까 그 말씀 알겠어요. 아니, 그런 식으로 하면 다른 사업들도 전부 다 똑같아야 되는 거죠. 어쨌든 대변인의 입장에서는 이런 홍보에 대해서 주무 업무를 하고 계시니까 다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아니, 그런 시정을 잘하면 굳이 홍보비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자연적으로 언론에서 관심 가지고 인터뷰하고 대대적으로 방송하고 할 텐데요.
그 부분은 별도 제가 한번 말씀을 더 세세하게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설명을.
일단 알겠습니다.
홍보를 하게 되면 어쨌든 거기에 수반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니, 왜 같은 말씀을 계속 반복하세요. 의정활동 열심히 하면 저희가 홍보비 내고서 언론에서 인터뷰 오는 것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것 마찬가지인 거라는 거죠. 시정을 잘하고 다 인정받을 그런 정책 같으면 언론에서 보도하지 말라고 해도 보도해요, 그렇잖아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김명주 위원하고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 대변인님…….
이미 다 해서…….
내가 질문할 때는 가만히 계세요.
우리 인천광역시가 연속 2년 동안 경제성장률 1위죠. 지역 내 총생산도 서울 다음에 인천입니다. 출생률도 전국 1위입니다. 계속 17개 시ㆍ도 중에서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 인천이 최고로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제가 단적으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매머드급 인천광역시가 전체 예산 중에 홍보비가 몇 프로입니까, 서울, 경기, 6대 광역시 할 때. 제가 볼 때는 제일 그렇게 많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희가 가장 적습니다.
지금 내가 여기서 이렇게 인천광역시가 17개 시ㆍ도 사실 서울, 경기 빼놓고 우리가 14개 시ㆍ도를 먹여 살리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홍보도 좀 해 줘야 된다. 이런 의미에서 홍보비는 계속 지금 서울, 경기 수준에 맞춰서 6대 광역시 중에 최고로 맞춰서 홍보비 비율이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또 김명주 위원이 반대 의견을 했으니까 제가 YES나 NO의 답변을 요구하지 않지만 본 위원의 의견도 일맥 인천시 발전을 위해서 바람직하다라는 데 동의하시죠?
네,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신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대변인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안건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4. 2025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의사일정 제4항 2025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추진상황보고는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과정에 문제점을 보완ㆍ개선하고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집행부 관계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한영진 홍보기획관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홍보기획관 한영진입니다.
평소 홍보기획관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장님과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홍보기획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지훈 브랜드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홍보기획관은 다각적인 시정홍보를 통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천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홍보기획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4쪽까지는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현재 홍보기획관은 기획관, 3개의 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18명에 현원 1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규모는 50억 1800만원입니다.
보고서 4쪽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7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저희 홍보기획관의 주요예산사업은 투자사업 총 3건으로 사업비는 44억 9000만원입니다.
이 중 10억원 미만 투자사업은 1건으로 사업비는 8억원이며 10억원 이상 투자사업은 2건으로 사업비는 36억 9000만원입니다.
5월 1일 기준 전체 사업비 집행액은 15억 8200만원으로 집행률은 35.2%입니다.
다음은 분야별 2025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시정홍보 활성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매체를 활용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각적 홍보를 추진하여 공감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0억 5500만원 중 2억 95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률은 14.4%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시정홍보를 위한 인천알리미 가입자를 4만 7425명으로 확대하고 알리미 문자 17회, 인천e음앱 푸시알림 17건을 발송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13개의 대중교통 및 다중이용시설 매체와 8개소의 디지털 전광판을 활용해 시정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주요 정책과 시정을 시의성 있고 신속하게 전달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천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긍정적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6억 3500만원 중 11억 2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률은 69%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인천 브랜드를 활용하여 신규 홍보물을 개발ㆍ제작하고 하고 TVㆍ라디오 광고, 바이럴 영상 등을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25년 시 핵심정책에 대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하여 어린이날 등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시민이 직접 인천 섬을 방문하여 지도를 제작하는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에도 인천 고유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도시이미지 및 경쟁력을 제고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뉴미디어 홍보 강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시 주요 정책부터 문화, 예술, 관광까지 인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ㆍ제작하여 시민의 시정 참여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8억원 중 1억 82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률은 22.8%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입니다.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콘텐츠 338건을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매체에 홍보하였으며 SNS 채널 활성화와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4회 개최하였습니다.
정각로그인, 장수퀴즈 및 시민참여 웹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51건을 기획ㆍ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에 홍보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한영진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항상 시정홍보에 고생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선 시정홍보 활성화와 관련된 11페이지 문자 발송 같은 것 많이 해 주시고 있어요. 저도 인천알리미 그것을 해 놔가지고 매주 뭐 아니면 때때로 인천알리미를 많이 보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간혹 우리 시장님이 방송 출연하신다라는 걸로 문자가 와요. 그것은 시에서 나가는 걸까요, 아니면 어떻게 다른 부분에서 주관하는 걸까요?
저희 홍보기획관에서는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홍보기획관에서는 안 하고요?
그러면 그것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어디서 주관하고 어떻게 집행하는지는 기획관님 쪽에서는 파악이 안 되시나요?
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건 나중에 보기로 하고.
그리고 보니까 13페이지에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마케팅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제가 계속 이와 관련된 부분에서 질의와 궁금증을 자꾸 여쭤보고 있지만 메타버스라는 분야가 조금 더 뭔가 잠재적인 여러 가지 플랫폼으로서는 인정을 하겠습니다만 지금 당장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그때그때마다 어느 정도 성과가 나와야 되고 하는 부분에서 메타버스를 통한 어떤 인천시를 홍보한다라는 게, 글쎄요. 저는 되게 회의적이거든요.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 그리고 AI로 만드는 인천 미래 공모전 뭐 좋습니다만 큰 예산은 아닐 거예요. 2억 정도면 그렇게 큰 예산은 아니라고 보는데 이것을 지속해야 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 사업에 대해서?
일단 김대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잘 공감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홍보라고 하면 불특정 다수도 있고 그다음에 타겟층들이 있는데요. 사실 디지털 경험이 많은 세대 봤을 때는 학생, 청소년 지금 더 나아가서,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메타버스가 예전 같지는 않는 건 저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매니아 층이 구성이 되어 있고 학생층, 청년층 더 나아가서 20대 청년까지 저희 인천, 예를 들어서 인천크래프트라는 자체가 저희가 마인크래프트 기반하에 있지만 지자체 중에서는 제일 먼저 시도를 했고 그동안에 많은 성과를, 큰 성과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큰 성과를 쌓고 있고 그래서 17개 시ㆍ도에서 디지털 경험, 그런 경험이라는 플랫폼이 있으면 저희 인천시를 초빙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질문은 위원님께서 ‘이걸 계속해 나가야 되느냐?’ 사실은 미래를 보고서 나아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과 그다음에 청년 그리고 MZ세대들이 그래도 인천시를 디지털 경험을 통해서 경험하고 그것이 더 나아가서 더 성장하게 되면 그분들이 인천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그 세대가 미리 선 경험을 한다고 하는 측면에서는 저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만 저와 같은 대체적으로 MZ라고 말하는 2030세대들을 보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 홍보효과를 나타내는 건 대부분 영상, 즉 유튜브와 관련된 부분에서 많이 접합니다.
그래서 각 지자체나 지방정부, 의회 등등에서 되게, 릴스를 통한다든지 쇼츠를 통한다든지 그런 부분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의 연장선상으로 저는 인천시가 그러면 유튜브와 관련된 영상 플랫폼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 관련된 부분에서 영상 활용도는, 그런 플랫폼 활용도는 참 잘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뒤에서도 그 관련된 얘기를 해 주시는데 인터넷 방송 운영해 가지고 하는 것 중에 웹드라마 기획하고 정각로그인이라든지 장수퀴즈, 건강택시 등등이 있어요, 기획 영상으로 만든 것. 저는 되게 죄송합니다만 이게 콘텐츠가 과연 주로 그런 유튜브를 소비하는 주체에서 MZ의 어떤 그것과 맞는가? 조금, 누가 봐도 행정에서 만든 필(Feel)이 너무나 많이 나요.
장수퀴즈는 일단 제목부터가 재미가 없어요. 죄송합니다.
장수퀴즈라고 하면 옛날 2000년대에서 ’90년대의 SBS나 거기서 따온 제목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때 했던. 그런데 그것에 대한 그걸 차용해 가지고 우리 인천시 유튜브에 만든 거긴 한데요. 그러면 그걸 누가 보느냐 이거죠.
제가 방금도 유튜브 들어가서 인천시에 있는 그것 조회수로 봤는데 조회수는 대부분 몇만 회가 넘어요. 몇만 회가 넘습니다. 4만, 어떤 건 10만 회도 있고 우리 구독자 수가 8만 명인데, 한 10만 명, 뭐 좋아요. 그런데 댓글은 많이 해 봤자 70~80개, 원래 그 정도의 조회수가 나오면 1000개 정도는 나와야 되는 거거든요, 다른 유튜브의 영상만 봤을 때도. 그런데 그 정도 10개 아니면 어떤 건 50개 이게 그러면 과연 뭘까?
이게 조회수만 높다고 그래 가지고 유튜브가 활성화, 홍보가 활성화되는 게 아니라 이걸 보면서 ‘와, 재밌다.’ 아니면 막 어떤 반응, 리액션을 남겨줘야 이게 가능한 건데 조회수 올리기에만 급급한다? 물론 일면 인천시에서 어떤 매크로(Macro)를 돌린다 이런 생각은 안 하고 싶습니다.
다만 뭐가 조금 더 이 유튜브를 소비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소비하는 소비층의 인식에 맞게 조금 더 맞춰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대부분 다 쇼츠나 플랫폼 통한 챌린지를 많이 하지요. 이런 긴 영상은 솔직히 잘 안 봅니다. i⁺드림이나 이런 부분 시정홍보를 감히 해야 되니까 하지만 다른 데를 한번 더, 계속 모니터링 하시겠지만 너무 효과성이 떨어지는 콘텐츠가 자꾸 생산되는 게 아쉬워서 저는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바꿔주십시오. 하는 말씀을 드려요. 이게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자꾸 이상하게 개그맨분들, 우리 코미디언분들이 많이 출연을 해 주세요. 그 업체와 외주를 맺으신 건지 모르겠지만, 위탁을 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이분들이 나오셔 가지고 하는데 요즘에는 개그콘서트도 잘 안 보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나와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할까 ‘이 사람이 누구지?’라고 ‘옛날 한물 간 코미디언이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분들을 폄하하겠다는 게 아니라 그분들을 그러면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어떻게 제일 잘 활용할 것이냐는 인천시가 해야 될 몫이라고 봐요.
그런데 이렇게 무슨 장수퀴즈라든지 되게 오래된 콘텐츠 방식을 차용해 가지고 갖고 오면 그 콘텐츠나 그 홍보도 저는 오래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노력해 주시는 부분은 정말 제가 잘 알고 있지만서도 조금 더 유튜브나 아니면 그 니즈를 소비하는 소비층의 어느 정도의 그걸 맞춰주셨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기획관님이 조금 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콘텐츠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변화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획관님.
위원님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희가 1월 7일 부로 뉴미디어팀이 저희 홍보기획관 소관으로 편입이 되었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SNS는 굉장히 트렌드 변화에 기민하게 움직여야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좋은 말씀 주신 것 하반기 때 저희가 기획을 할 때 꼭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명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주 위원입니다.
브랜드 홍보물 제작 사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인천광역시 브랜드 홍보 상품에 관련된 용역을 지금 주고 있는데요. 사실 이 연혁을 말씀드리면 2018년도에 저희가 16종을 개발해서 상품화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다 소진이 돼서 지금 거의 키링 정도의 저희가 추가 제작을 하고 있어서요. 아까 김대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SNS도 마찬가지지만 굿즈 상품도 굉장히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기민하게 움직여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신종 10개 그다음에 기존에 일반 시민들한테 호응이 좋았던 10개 품목을 다시 리뉴얼 신규 이렇게 제작하고 있고요. 12월에 종료가 됩니다, 위원님.
그리고 자세한 것은 저희가 좀 자료로 가서 대면보고드리도록 해도 될까요?
관련 예산 올 본예산 반영할 때 상임위에서 삭감돼 있던 그 내용 혹시 아세요? 상임위에서 삭감돼서 예결위에서 다시 증액된.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 어떻게 돼 가고 있냐고.
그때 저희가 시제품을 한번 보여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런 시제품을 만들 바에는 예산을 삭감해서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사실은 저희가 전체 3억원 중에서 운영비가 한 1억 정도 되고요. 제품에 관련된 게 저희가 그때는 신규가 아니라 기존 상품을 좀 호응도가 좋았던 제품을 제작해야 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인천e음몰에 지금 팔 상품이 없었거든요, 위원님.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다시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증액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업이 어떻게 돼 가고 있냐고요.
아, 그 사업이요?
지금 아까…….
그때 그런 어쨌든 우리 상임위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으면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면 최소한 저희 상임위에는 보여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네, 그때 좀 설명을 드렸어야 되는데요.
그러니까 이미 그러면 제품을 생산했다는 건가요?
아니요, 제품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1월에 저희가 계획을 했고 지금 5월 2일 날 입찰을 해서 지금 됐고요.
그다음에 거기에서 어느 정도 윤곽이 되면 제가 위원님들께 다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어떤 제품이라든가 이런 게 확정이 된 건 없습니다.
일단 입찰이 됐고 그 입찰에 대한, 용역에 대한 업무 그것을 저희가 제안했던 기획을 지금 발주를 내서 수행하고 있고요.
그 물품에 대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신규 10종 그다음에 기존 10종에 대한 리뉴얼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월 2일 날 저희가 지금 계약을 체결했고요. 2차…….
그러면 언제쯤 볼 수 있는 거예요?
잠시만요, 위원님.
일정을 받았는데요.
죄송합니다, 바로 대응을 못 해 드려서.
한 6월에서 10월 정도가 디자인 개발 및 제작이기 때문에 그전에 확정되기 전에 한 8월 정도에 저희가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위원님들께서도 지금 각 지역에 있는 어떤 특산품이라든가 아니면 좋은 그런 굿즈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실 것 같으시니까요. 그것을 좀 반영할 수 있도록 그것도 좀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저희가 일단 50% 감액하고 그걸로 사업 진행한 다음에 저희가 추경에 나머지 세워드리겠다고 했는데 상임위에서 삭감한 걸 예결위까지 따라와서 증액했으면 1회 추경 이전에 뭔가 결과물이 눈으로 보여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일단 입찰 과정에 있어서 시간이 좀 지연이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자신도 없으면서 왜 상임위 의견 무시하고 예결위 가서 증액시키고 1회 추경까지 성과가 전혀 없냐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사업 준비되면 상임위에서 좀 검토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계속해서 마케팅비 뭐 이런 홍보비 말씀드리는데 인천 랜딩 데이, 자장면 축제 이것 6억원 예산 있는데 실제 이 사업하는 부서에서는 이것대로 사업비가 또 있고 우리가 홍보하는 데 예산이 또 들어가고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계속 우리 상임위에서도 얘기 나오는데 인천상륙작전에 대해서 왜 이렇게 목을 매고 홍보를 못 해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인천상륙작전 대한민국에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그리고 자장면 인천이 뭐 그냥, 자장면 말고 우리가 내세울 게 없나요? 자장면 축제 하는데 이걸 예산을 2개 사업에 6억원을 써야 된다고요?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승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분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드릴게요.
존경하는 김명주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해 주신 것처럼 우리 브랜드 홍보물 제작 관련해서 지난번에 저희가 이 홍보품에 대해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조악하다, 실질적으로 또 인천의 어떤 정체성을 담아내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느냐. 그래서 예산 수립 시에 어쨌든 그래서 감액을 했었던 상황들이었고요.
그리고 저는 이 브랜드 홍보물을 제작하는 데 있어서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이것을 나눠주기도 하고 또는 인천을 홍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다각적인 용도로 쓰여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관용이 아니고 노출이 가능할 수 있는 홍보물품으로 제작에 대한 부분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안을 드려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인플루언서나 또는 이런 분들이 그것을 노출할 수 있게 또는 일반인들도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이게 노출함으로 인해서 인천시에 대한 홍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우리가 홍보물품을 왜 만들어요? 인천을 홍보하려고 만드는 거잖아요.
네, 맞습니다.
보관하지 않는 물건으로. 그냥 받아서 책상이나 이런 장식장에 넣어두는 게 아닌 실질적으로 실제적으로 사용 가능한 이런 부분들로 좀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제안을 하나 드려보고요.
또 하나는 우리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 및 디지털 전광판 활용 홍보에서 버스 랩핑 쪽으로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면 길거리 노출이 훨씬 되지 않을까 이런 제안도 드려봅니다.
그래서 KTX나 공항철도나 광역버스 내에 모니터를 활용하는 것도 정말 필요한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거리를 다니는 많은 시민들이 거리에서 그것을 볼 수 있도록 그래서 버스 랩핑에 대한 부분을 좀 고민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에 치중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시민들이 이런 시정홍보에 대해서 의견을 주셨을 때 그 의견을 받나요?
네, 저희가 제안을 받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받은 것에 대한 피드백은 어떻게 하세요?
저희가 민원을 통해서 제안을 주시면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답변이 답변으로 끝나지 않고 그것이 실질적으로 접목이 돼서 활용이 되고 있다는 모습들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그래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사실은 시정홍보 암만 잘해도 시민들이 관심 안 가지면 소용이 없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관심을 갖는 데 있어서 그렇게 고관여층들이 의견을 주실 때 그 의견을 제대로 받아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책 그러니까 정책을 우리가 홍보를 하는 데 있어서 브로셔 형식 말고요. 조금 더 감성적으로 설득을 할 수 있는 감성적 설득력을 좀 보완하는 이런 형태의 홍보물을 제작해 주시면 좋겠다.
언어 좀 쉬운 것 써주시면 좋겠고요. 너무 어려운 언어 말고 숫자 이런 것 치중하지 마시고요. 그래서 통계나 숫자를 가지고 접근하면 사실은 그게 시민들이 볼 때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 그래서 홍보라는 측면을 충분히 가져가기 좀 어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 세대들을 위해서 바이럴 콘텐츠나 그다음에 뭐 리얼 후기 콘텐츠 이런 것들을 활용해 주시면 좋겠다 하는 그런 제안도 같이 드려봅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좋은 제안 네 가지를 주셨는데요. 굿즈 그다음에 버스 랩핑,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 그다음에 바이럴 콘텐츠 저희가 그것은 바로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기획관님 우리 인천시에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코미디언분들이라든지 연예인분들을 많이 활용하시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그중에 혹시 이혁재 씨도 있나요?
이혁재 씨는 없습니다.
없나요?
네, 홍보대사도 아니며 저희가 홍보 콘텐츠에 지금 뉴미디어팀에 거기에 출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천시에 어떤 직책을 맡고 있는 부분도 아닌가요?
그것은 저희 소관이 아니어서 말씀은 못 드리는데요. 그분이 이제 어떤 직책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홍보기획관 업무하고는 연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연관이 없어서든지 대부분 이분이 홍보를 좀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인천 홍보를. 자발적인 거라서 우리 시가 말릴 건 아니겠지만서도 이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여러 가지 정치 편향성도 있고 그러니까.
이분이 인천 출신인 것은 대부분 다 알아요. 그런데 이분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인천을 홍보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 아니면 이분을 활용해서 우리 인천시가 홍보하는, 인천시가 위탁금을 줘서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저희는 없습니다.
홍보기획관은 아니고?
네, 없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그런 부분은 콘텐츠기획관에서 하나요?
그것은 이따가 다음…….
아니, 그러니까 그런 걸 하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그런 걸 아시는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것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홍보기획관에서는 파악이 안 되신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홍보기획관은 인천시의 정책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5. 2024회계연도 홍보기획관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11시 27분)
이어서 의사일정 제5항 2024회계연도 홍보기획관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을 상정합니다.
한영진 홍보기획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홍보기획관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5쪽 세입결산 사항입니다.
총 세입예산은 1780만 6756원입니다.
보통예금통장 이자수입 등 6만 1651원, 상징물 활용 홍보기념품 판매수입금 1774만 5105원을 세입징수하였습니다.
다음은 사항별설명서 9쪽 일반회계 세출결산 총괄 사항입니다.
홍보기획관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2025년 1월 17일 자 조직개편 사항을 반영하여 홍보기획관 예산 54억 8982만 7000원과 미디어담당관 예산 14억 6425만원을 포함한 총 69억 5407만 7000원이며 이 중 57억 888만 9216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월액은 11억 3747만 5600원이고 불용액은 예산현액 대비 1.54%인 1억 779만 714원입니다.
다음은 단위사업별 집행액 및 불용액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5쪽 시정홍보 활성화입니다.
대중교통ㆍ다중이용시설 매체 및 대형 전광판 등 생활밀착형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하고 홍보대사를 위촉 운영하는 등 시민 중심의 시정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예산액 33억 6287만원 중 29억 2114만 8240원을 집행하였고 3억 3747만 5600원을 이월하였으며 1억 424만 6160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입니다.
인천 브랜드 활용 마케팅 및 메타버스 사업 추진, 시민과 함께하는 보물섬 168 캠페인 추진 등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예산액 21억 60만원 중 12억 9901만 996원을 집행하였고 8억원을 이월하였으며 158만 9004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뉴미디어 홍보 강화입니다.
SNS, 유튜브와 같은 뉴미디어 매체를 활용하여 시 주요 정책, 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홍보 사업입니다.
예산액 14억 6425만원 중 14억 6245만 1510원을 집행하였고 179만 8490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18쪽 행정운영경비는 홍보기획관 부서 운영을 위한 제반 사업입니다.
예산액 2635만 7000원 중 2627만 8470원을 집행하였고 7만 8530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예산과목별 세부 집행내역은 배부해 드린 사항별설명서의 결산내역 설명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영진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홍두호입니다.
2024회계연도 홍보기획관 소관 세입ㆍ세출 결산을 주요내용 위주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5쪽입니다.
주요 세입내역 중 상징물 활용 홍보 기념품 판매수입 그외수입 1774만 5105원은 홍보기념품 판매 총수입에서 판매 수수료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세외수입을 세입조치한 사항입니다.
검토보고서 6쪽입니다.
주요 지출내역 중 시정홍보 전략 추진 사무관리비 1억 3055만 4330원은 시정홍보 문자서비스 인천알리미 운영과 시정홍보 디자인ㆍ콘텐츠 제작, 시정홍보업무 종합추진 등을 위해 집행하였으나 최근 남발하는 스팸문자로 인해 시민들의 피로도가 증가하는 등 역기능이 우려되는바 실질적인 시정홍보 효과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검토보고서 9쪽입니다.
뉴미디어 매체 활용 홍보 사무관리비 4억 2345만원은 시민 맞춤형 정보 제공과 시정 현안의 신속한 홍보를 위해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 용역비로 집행한 사항으로 각 채널별 노출수, 클릭수, 참여율 등 홍보 성과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검토보고서 10쪽입니다.
예산이월 사항으로 옥내외 광고매체 활용 홍보 자산및물품취득비 명시이월액 3억 3747만 5600원은 인천데이터센터 시정홍보 전광판 설치 사업으로 2024년 11월 15일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11월 22일 선금 지급, 12월 31일 기준 미집행 금액 이월 처리, 2025년 1월 14일 설치 완료 및 운영을 개시하여 2월 21일 잔금을 지급한 사항이나 사업 추진이 지연된 상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대표 정책 브랜딩 시설비 8억원은 송도석산 미디어파사드 사업으로 2024년 제1회 추경을 통해 예산이 반영되었으나 같은 해 8월 입찰공고가 진행된 후 사업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입찰이 취소된 사항으로 이후 관련 회의 및 전문가 자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거쳐 안전성 확보 및 주변 공간 정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예산을 집행하지 않고 명시이월한 사항으로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24회계연도 홍보기획관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홍두호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안동의안입니다.
2024회계연도 홍보기획관 소관 세입ㆍ세출 결산안은 한 회계연도의 예산집행 결과를 평가하고 검증하는 것으로 세입은 그외수입을 재원으로 하였고 세출은 시정홍보 전략 추진, 인천 브랜드 마케팅 등에 지출한 결산 사항으로 홍보기획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승인할 것을 동의합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영희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신영희 위원님께서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4회계연도 홍보기획관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2025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1시 35분)
이어서 의사일정 제6항 홍보기획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한영진 홍보기획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홍보기획관 소관 2025년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의 세출예산 총액은 51억 3947만 3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약 1.89%인 952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88쪽 세출예산 편성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인천 브랜드 마케팅 중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를 기정예산 대비 1억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는 2025년 하반기 시행 예정 정책에 대한 홍보영상을 선제적으로 제작하여 시정에 대한 접근성 및 공감을 제고하고자 홍보영상 제작비용을 증액편성한 사항입니다.
같은 쪽 도시사랑 시민참여 캠페인 중 공공운영비를 기정예산 대비 3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는 부평역사 미디어 플랫폼 장비 유지관리 용역비를 감액편성한 사항입니다.
같은 쪽 뉴미디어 매체 활용 홍보 중 시책추진업무추진비를 기정예산 대비 18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는 2025년 1월 17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통합된 업무추진비를 감액편성한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영진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2025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주요내용 위주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5쪽입니다.
2025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제1회 추경 세입예산은 없으며 세출예산은 51억 3947만 3000원으로 기정예산 50억 4427만 3000원 대비 952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검토보고서 6쪽입니다.
주요 세출 내용으로 인천 브랜드 마케팅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1억원은 인천시의 대표적인 정책 모델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 제작비로 i⁺와 같이 대표적인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 제작비 1억원을 증액편성한 사항이나 2025년 인천 브랜드 마케팅 정책 홍보영상 제작 추진 계획안에 따르면 본예산에 관련 사업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이번 추경에 증액이 필요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25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홍두호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유승분 위원입니다.
지금 예산안 세부사업설명서 3쪽에 인천 브랜드 마케팅 관련해서 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도 설명 주셨던 것처럼 2025년도 인천 브랜드 마케팅 정책 홍보영상 제작 추진 계획 있으시죠?
네,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에요?
일단 기존에는 작년에 i+ 1억드림 그다음에 일상이 행복해지는 인천 i-패스 이렇게 2편을 제작했고요. 올해 상반기에는 천원주택, 행복수집 천원주택 지금 제작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바다패스 인천시민은 1500원으로 갈 수 있는 가까운 섬 보물섬이고 그다음에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저희 168 보물섬을 알리는 그런 테마로 지금 2개를 제작 중에 있고요.
추경에 지금 들어가 있는 부분은 저희가 이어드림하고 맺어드림, 길러드림 이런 새로운 정책에 대해서 광고를 제작 기획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본 것에 보면 실질적으로 작년에 이미 예산이 3억이 세워져 있어요, 이 부분이. 그 안에 추경에 만들어진 광고의 제작에 대한 부분은 안 들어 있는 건가요?
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3억원은 천원주택 그다음에 바다패스 이렇게 보통 저희가 제작비 1억 5000을 지금 1편당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바다패스는 이제 1억 5000에 2편을 제작해서 총 3억원으로 3편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이번에 예산을 저희가 요청드린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어ㆍ맺어 그다음에 길러드림 이 3편을 저희가 좀 고려해서 어느 게 시민들한테 가장 체감하고 그다음에 꼭 알려야 되는지 그 중요성에 의해서 한 편을 저희가 선택해서 그 비용 자체를 저희가 좀 절감하고자 기획은 저희 홍보기획관에서 다 콘티까지 제작을 하고 그다음에 제작업체를 붙여서 예산을 굉장히 축소해서 지금 요청드린 사항입니다.
지금 보면 행복수집 천원주택 TV광고 제작에 제작계획에 보면 총 5편의 TV CF를 제작하는 걸로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25년도 지금 영상 제작 추진계획에 보면 지금 그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저희한테 주신 3쪽에 보면 지금 그 내용에 대한 부분 TV CF 30초 1편 그다음에 옥내ㆍ외 매체용 1편 그리고 다국적 영ㆍ중ㆍ일 3편 이것 제작으로 1억을 더 증액하는 걸로 돼 있는데 작년 계획하고 중복되는 건 아닌가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1억은 저희가 정책 홍보에 관련된 예산입니다, 위원님.
그래서 1억이 더 들어가야 이어드림에서 맺어드림까지 연결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맺어드림을 더 연결하기 위해서 지금 필요한 부분이다?
일단 저희가 보통 광고를 제작하면 TV 광고용으로 30초 광고를 만들고요. 20초로 전광판으로 저희가 또 제작을 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콘텐츠로 채널에 따라서 다시 제작을 하게 되는데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예를 들어 행복수집 천원주택이다 그러면 TV 광고로는 30초 광고가 현재 송출이 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IDC 같은 전광판에서는 20초 광고로 저희가 제작을 다시 그것을 편성하고 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 다국적으로 3편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말씀하신 것을 제가 답변을 아까 좀 전에 말씀을 못 드린 것 같습니다.
아니요, 지금 인천 브랜드 마케팅 사업의 증액 사유가 산출근거에 보면 TV CF 30초 1편, 옥내ㆍ외 매체용 20초 1편, 다국어 영ㆍ중ㆍ일 3편 등 5편 제작을 하는 게 지금 산출근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25년도 주요 제작 계획에 보면 이미 그게 3억원 내에 들어 있다. 그런데 이게 들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증액된 이유가 뭐냐 이렇게 질의를 드렸습니다.
아까 그 3억원 안에는 천원주택과 바다패스 이렇게 정책이 들어가 있는 비용이고요. 그 1억은 새롭게 저희가 추가 예산을 요청드린 그 안에는 이어드림 그다음에 만난드림 아니, 이어 맺어서 길러드림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할 예정인 겁니다. 그러니까 3억원 안에는 아까 천원주택과 그다음에 바다패스로 끝난 거고요, 위원님.
그다음에 신규로 저희가, 시장님께서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 길러드림까지 총 i시리즈를 다 발표를 하셨는데 그것에 맺음 종결로 저희가 추가를 요청을 드린 사항입니다.
지금 이어드림에 맺어드림과 길러드림을 함께 합쳐서 들어갈 수는 없는 거예요?
네, 저희가 한 편당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작비가 1억 5000 정도 들어가는데요. 그것을 한번 안을 주셨으니까 만나서 길러드림까지 그것도 한번 고려는 해 보겠습니다.
어차피 지금 이어서 맺어지고 그다음에 길러주는 거고 그것이 결국은 어쨌든 천원주택 이렇게 연결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고 또는 천원주택으로 인해서 맺어주고 이어주고 길러주고가 가능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 그것을 또 하기 위해서 또 증액이 필요하냐 하는 부분들에 대한 설명은 필요해 보입니다.
이미 증액하기 전에 저희가 천원주택하고 바다패스는 이미 3억원에 해 가지고 제작이 이미 들어가 있고 예산을 다 소진을 한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그 이후에 정책 발표가 나서…….
지금 제작이 끝났어요?
네, 끝났습니다. 지금 제작은 이제…….
지금 거기에 이어드림까지만 나와 있나요?
아닙니다. 아까 바다패스 두 편 그다음에 천원주택 한 편 해 가지고 세 편이 제작이 됐습니다.
이어드림은 안 하셨나요?
그때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3억원에는 그 정책이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어드림에 대한 부분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네, 이어서 맺어서 길러드림까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논스톱으로 저희가 고려는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대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유승분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저도 하고 싶은데요. 우리 이어드림, 맺어드림 이 사업이 지금 시행 중인 건가요?
네,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시행 중인 건가요, 확실하게 맞나요? 하고 있는 것 맞나요?
지금 모집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집을 하고 있다?
그러면 아직 시행된 건 아니네요.
네, 시행하기 위해서 모집을 산하기관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와 관련된 부분에서의 지금 예산도 수반되어 있는 걸로 확인되시나요?
그것은 여성가족국에서 지금 하고 있고 저희가 그 자료를 받아서 홍보하는 입장이라서 자세한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제가 지금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만약에 예산, 시장님이 이것 관련된 발표를 3월 달에 하셨어요, 그렇죠? 3월 달에 했다는 것은 이미 올해 본예산이 이미 다 수립이 된 이후에, 3월 달이라는 것은 아직 관련된 부분 예산이 수립이 안 된 상황이라서 정책을 발표하신 것은 언제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만 결국에는 어떤 정책사업이라는 게 시행이 된, 어느 정도의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확실하게 계획이 나와 있어야 되는데 만약에 예산이 없어서 하반기에 시행을 못 해요. 그런데 영상은 틀어놔요. 그러면 뭔가 괴리나 무리감이 있지 않을까요?
아니요. 일단은 시행을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일단 모집을 한다는 건 시행이 되는 거니까…….
아니, 그러니까 시행을 하는 것은 알고 있죠. 그런데 그 시행을 만약에라도 그냥 가정해서 말씀해 드릴게요. 만약에 의회에서 그와 관련된 예산이 통과가 안 됐어요. 그래서 예산사업이 시행이 안 돼요. 그러면 영상은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 저희가 이것을 기획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이 안 된다 하면 저희도 영상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에는 지금 예산이, 그러니까 어느 정도 기본적인 관련된 사업의 예산이 수반이 돼서 몇 월 달, 몇 월 달 그 타임라인이 있을 것 아닙니까?
원래 그렇게 하는 건데 이게 지금 제가 알기로는 i⁺ 중에서도 이어드림과 맺어드림은 아직 예산이 없어요. 그러면 예산이 올해 추경, 이번 추경이든 아니면 어떻게 한다고 할 텐데 아직 예산이 없는 상황에서 이것도 만약 다 될 걸 가정하고 지금 예산을 만드는 거잖아요.
아까 위원님 말씀드린 것처럼 이어드리고 맺어드리고 길러드림이 있는데 길러드림은 사실은 있는 상태에서 더 추가한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이어드림, 맺어드림은 6월부터 11월까지 시행 예정이라고 현업 부서에 지금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시행 예정이다?
네, 그리고 특히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어드림하고 맺어드림 그다음에 길러드림 세 편 중에서 저희가 시민들한테 가장 먼저 홍보를 해야 될 부분 특히 아까 천원주택이라든가 그다음에 바다패스 그다음에 저희가 i⁺ 1억드림 이런 부분들을 갖고서 길러드림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연관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어하고 맺어가 문제가 생긴다면 길러드림부터 저희가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거는 추후의 문제고요. 시행 예정인 정책에 대해서 홍보영상을 만드는 건 당연히 제작 기간도 필요하니까 미리 선제적으로 만들어놔야 되는 건 맞는데 모르겠습니다, 이게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지.
왜냐하면 결국엔 정책을 제안하고 입안해서 그와 관련된 예산을 또 우리 의회에서 의결을 해 줘야 되는데 그런 과정이 지금 확 제대로 논의가 되지 않은 채 이미 ‘이렇게 하겠습니다.’ 던져놓고 만약에 예산이 없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이유, 상황에서 이게 안 된다고 그러면 나중에 이것은 시민을 속이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런 이유, 그런 상황도 있을 수 있으니 저는 조금 더 고민을 해 봐야 된다는 거고.
그리고 다섯 편을 만든다고 하셨어요. CF 30초 옥내ㆍ외 매체용 20초 그리고 다국어 세 편을 왜 만들어요?
저희가 일단 시장님도 출장을 나가시지만 저희가 APEC이라든가 국제행사들 같은 경우에 저희가 그 편을 지금 송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 이어드림과 맺어드림은 대상이 누굽니까?
위원님 너무 죄송한데 지금 이어, 맺어가 공고, 지금 저희가 광고를 만든다는 건 아직 확정된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우려사항 검토해서, 저희가 그 부분은 내부적으로 검토를 다시 하겠습니다.
잠깐만요. 그러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여기다가 이어드림과 맺어드림과 관련된 영상을 제작하신다고 1억원을 증액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것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본다고 그러면 예산을 논의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요? 검토가 안 끝났는데…….
아니죠. 그것은 아니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시장님께서 시민들 대상으로 3월 방송 릴리스(Release)를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면 그건 분명히 시행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시행하실 겁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제작이라는 게 사실 기획해서 촬영하고 편집까지 거의 반기가 걸립니다.
그래요. 그러니까 그러면 다국어 세 편을 왜 만드시냐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한 예로 재외동포청이라든가 해외에 나가서 하는 행사들이 각 부서에 많습니다. 거기에서 인천을 알리는 홍보 자체 그리고 특히 저희가 지금 재외 외국인이 몇 백만이 되지 않습니까. 꼭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사실 부산이라든가 서울시 같은 경우에서도 인천시가 가장 대표적인 어떤 정책이라든가 특히 이번에 강원도 시ㆍ도지사회에서 저출생 그런 행사가 있었을 때 저희 i⁺ 1억드림 그 송출이 굉장히 인기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저희가 지금 사용을 하고 있고요.
기획관님 죄송한데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조금 근거가 미약해요. 왜냐하면 다국어 다섯 편을 만드는 거랑 시도지사협의회 해 가지고 강원도 사람들이 인기가 많은 거랑은 의미가 없는 얘기죠.
아니요, 그게 아니라 그 부스에서.
그러면 다시 물어볼게요.
다국어 세 편을 만드는데 세 편은 어떤 내용의 세 편이에요?
아까 말씀, 똑같습니다.
이어드림, 맺어드림과 관련한 것, 아니면 어떤…….
지금 제작된 것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천원주택하고 바다패스 지금 제작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천원주택하고 바다패스요.
맞나요?
천원주택과 바다패스에 대한 영ㆍ중ㆍ일 세 편을 제작하신다는 건가요?
광고를 하나 만들면 이게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TV광고 그러니까 패키지라고 보시면 돼요.
죄송합니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질문에 확실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자꾸 제가 헷갈려서 그래요. 다국어 세 편을 내는데 그 내용이 천원주택과 바다패스냐? 맞나요, 어떤 건가요?
위원님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뭐냐고요. 이 세 편을 제작하는 내용이 무엇이냐고요 영ㆍ중ㆍ일 이 세 편이 뭐냐고요?
따로 만드는 게 아니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TV광고용이 있습니다. 30초 광고를 기본적으로 만들고 전광판은 음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20초 광고로 그것을 축약해서 만들고요. 그다음에 다국어 세 편은 그것을 자막 처리해서 나갑니다. 따로 제작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모티브를 갖고서 채널에 따라서 거기에 맞춤형 광고를 다시 재생산해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자꾸 TV CF, 옥내ㆍ외 매체용 다국어가 결국엔 콘텐츠가 하나잖아요, 그렇죠?
네, 하나 맞습니다.
그러면 그 내용이 뭐냐고요. 천원주택ㆍ바다패스예요, 아니면 여기 나와 있는 하반기 시행 예정 정책인 이어드림ㆍ맺어드림에 대한 내용이에요?
추가는 이어, 맺어, 길러드림 중에서 하나를 저희가 선택해서 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이어드림, 맺어드림, 길러드림 그 내용을 가지고 이걸 다섯 편을 제작하겠다는 얘기죠,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 얘기를 너무 어렵게 하시네.
아니요. 기존에 한 걸 가지고…….
아니,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그러면 제가 이걸 물어보고 싶었던 거예요. 이어드림, 맺어드림, 길러드림 그와 관련된 부분에 그 홍보영상을 보면서 그 대상이 누구겠어요? 인천시민 중에서도 청년들 아닐까요? 인천에 사는 한국 청년들이죠.
그런데 영ㆍ중ㆍ일을 만드는 이유가 뭐냐 이거예요. 이게 말씀하신 것처럼 APEC을 하거나 외국 정상들한테 보여주는 내용이 아니라는 거예요, 제 생각에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자꾸 똑같은 얘기를 계속 반복적으로 하니까 이게 자꾸 돌잖아요, 시간만 가고.
위원님 죄송합니다.
일단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것을 어떻게, 다국어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이어드림, 맺어드림 이런 것들은 사실은 이게 예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티즈 광고라든가 아니면 아반떼 광고가 꼭 그 사람들한테 타깃 광고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천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이런 브랜드광고를 하는 것처럼 인천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은 홍보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그러니까 그 홍보를 하는데 제 생각에는 영ㆍ중ㆍ일 세 편을 만들면서, 이런 거죠. 외국에다가 이런 우리가 ‘대한민국이 인천입니다.’라는 정책홍보를 하시려면 차라리 대표적인 광고를 모으든가 아니면 제대로 하나를 만들어서 홍보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 그런데 여기 조금 저기 찔끔 해 가지고 여기저기 뿌리는 것보다야.
사람들은 몰라요. 이어드림, 맺어드림이 뭔데요. 외국인 입장에서는 만약에 이어드림, 맺어드림 이것 미혼 남녀 청년들 소개팅 해 주는 거잖아요. 그것 가지고 만약에 외국 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할 수도 있어요. 우리랑 반응이 다를 수 있다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의 정책적인, 그 인지에 놓이는 또 다른 영역의 문제인데 그냥 무조건 우리 인천시가 만든 정책이니까 여기저기 그냥 칠렐레 팔렐레 홍보하자 이것 하지 말자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꾸 기획관님은 이상한 예시를 갖다 대면서 이걸 하니까 자꾸 혼란스럽잖아요, 질의하는 사람이. 안 그러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일단 그러면 이 관련된 다섯 편이 1억원으로 다 증액, 이게 감당이 가능, 제작이 다 가능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네,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섭 위원입니다.
홍보기획관님 제가 이제 질문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17개 시ㆍ도 중에서 제일 핫하게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는 우리 콘텐츠가 지금 우리 기획관님 말씀하시고 그다음에 출생률 그다음에 경제성장률 그다음에 지역 내 총생산 인천이 최고의 포커스를 받고 있는 건 사실이죠?
네, 맞습니다.
아까 우리 대변인 쪽으로 했는데도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홍보비가 전국의 거의 꼴찌다. 이런 수치는 정확하지 않지만 굉장히 바닥권에 있다라는 것을 제가 느끼고 있어요.
지금 이런 예산과 관련해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하면서 시너지 효과는 뭐가 있다고 봅니까?
일단 저희가 지금 가장 대표적인 정책이 천원주택이고요. 천원주택을 저희가 TV광고하기 전에 우체국 택배박스를 통해서 전국 단위로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SNS에 있는 뉴미디어팀의 채널을 통해서 그것을 웹드라마를 만들어서 저희가 송출을 했고 결국적으로 최종적으로 TV광고가 나가니까 어느 정도 인지된 상태에서 국민들이 바라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있어서 저희가 지금 온ㆍ오프라인이 협업을 해서 같은 시너지를 내고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가장 큰 정책은 앞으로,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바다패스가 될 예정입니다. 사실은 아까 우리 김대영 위원님께서 우려하신 사항은 뭐냐 하면 타깃이 한정된 것을 광고로 만들면 그 타깃층만 해당되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는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다패스 같은 경우에는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인천의 168개의 섬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의 정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는 그 정책에 저희가 올인해서 기여할 예정입니다, 위원님.
하여튼 결론적으로 예산 대비 시너지 효과는 굉장히 많을 수 있다라는 게 기획관님의 단정적인 결론이라고 느끼고 있는데 맞죠?
네, 제 경험에 의해서 말씀대로 맞습니다.
사실 1억 대비 예산 시너지 효과가 제가 볼 때에도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제가 검증 시뮬레이션을 한번 돌려보고 싶은데 그래야지 위원들이 믿을 것 같은데 하여튼 간 그 주도적으로 해서, 예산 1억 뭐 그렇지 않습니까? 선도적으로 17개 시ㆍ도를 이끌어가는 인천에서 예산 1억 뭐 그리 큰 것 아니지 않습니까?
하여튼 결론적으로 뭐 이런 것 따지지 말고 예산 대비 홍보효과, 시너지 효과는 수배에 달할 수 있다라는 게 본 위원의 결론인데 기획관님도 동의하십니까?
네, 동의합니다.
이상입니다.
신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제6항 2025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은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부서별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친 후 2025년 6월 20일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6항 2025년도 홍보기획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안건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2시 0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7. 2025년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의사일정 제7항 2025년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추진상황보고는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보완ㆍ개선하고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집행부 관계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전준호 콘텐츠기획관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콘텐츠기획관 전준호입니다.
먼저 인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콘텐츠기획관 부서 소개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1월 조직 개편에 따라 메시지정책팀과 홍보콘텐츠팀이 편입되었고 콘텐츠기획팀이 신설 팀으로 구성돼 삼두마차 체제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저희 부서는 시민과 시 정책을 잇는 역할을 콘텐츠 창출과 확산 과업을 통해 성실히 임하고자 합니다.
콘텐츠기획관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성훈 홍보콘텐츠팀장입니다.
이진호 메시지정책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 4쪽 일반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2025년도 콘텐츠기획관 주요예산사업은 총 1건의 투자사업으로 예산 규모는 11억 8700만원입니다.
5월 1일 기준 3억 800만원을 집행하여 현재 집행률은 25.9%입니다.
이어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 시민 공감형 콘텐츠 및 매체 기획ㆍ제작입니다.
굿모닝인천, Incheon Now, 인천지창 등 정기 간행물과 단행본, 트렌드북 등을 통해 인천의 정책과 비전, 시민의 삶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 매체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정책과 시민, 도시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여 공감받는 시정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쪽 시정ㆍ정책 홍보콘텐츠 생산 및 확산입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스토리텔링 기반의 시민 공감형 콘텐츠 확산을 위해 정책 인터뷰와 기획기사 게재, 영상 콘텐츠 제작, 소통채널의 다변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시정소식지의 고객만족경영인증 획득과 뉴스 검색 제휴 등을 추진하여 기존 홍보콘텐츠의 품질을 재조명하고 대외적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0쪽 주요 행사ㆍ축제의 기획ㆍ조정 및 컨설팅입니다.
인천형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정부ㆍ민간ㆍ학계 협력의 일환으로 콘텐츠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사례 성과를 적극 활용해 인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ㆍ확산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내 주요 외부 행사와의 기획 협업 및 참여를 통해 타깃별 맞춤형 홍보콘텐츠 확산을 추진하고 인천시 브랜드를 높이며 시정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콘텐츠기획관 소관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보고드린 사업들이 실질적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인천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전준호 콘텐츠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페이지 11쪽에 프로젝트 간행물 발간이라고 하는데 이 트렌드북이라는 건 어떤 걸 의미하는지요?
저희 단행본이 스토리텔링 기반의 책자와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시대에 맞는 시스템과 그리고 이미지 그리고 그 내용에 맞는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수렴해서 만드는 그런 입체적 책자를 트렌드북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 2000부 발행 예정이신 건가요?
올해 내에 이제 발행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이걸 추진하게 된 어떤 근거나 계기가 어떻게 될까요?
현재 저희 콘텐츠기획관 내에 3종의 정기 간행물을 지금 발간하고 있습니다. 정기 간행물이 갖고 있는 발간 목적과 그다음에 그 내용상에서 깊이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그래서 그 필요한 내용을 단행본에 충분히 내용을 녹여서 만들려고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다양성을 고려한 단행본 책자 제작을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관련된 이 사항에 대한 자료를 추후에 제출해 주시고요. 만약에 발간되면 저희 행안위 위원님들께도 한 부씩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17페이지입니다.
이것은 다른 건 모르겠는데 시정ㆍ정책 홍보콘텐츠 생산 및 확산과 관련된 사업들을 보면 이것은 우리 기획관님께서 말씀해 주실 수 있는 상황은 모르겠으나 약간 홍보기획관과 관련된 부분에서의 업무의 어떤 중첩이라고 할까요. 내용이 많이 중첩이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만약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으세요? 어떤 차이점이 있고 이런 것들이.
콘텐츠기획관 부서 운영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와 그다음에 시정과 그리고 시에서 발굴하는 정책들을 홍보하는 그 전체적인 범위의 내외적 콘텐츠를 저희가 확산하고 그리고 확산하기 전에 기획하고 발굴하고 그런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히 홍보기획관에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모션의 일과 중첩이 될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저희 나름대로 기획력을 발휘해서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차별화에 대한 시정ㆍ정책에 대한 홍보 부분들은 앞으로 잘 발굴해 나가서 선을 보이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써주신 내용들이 다 홍보기획관에서 하는 거랑 많이 중복되는 것 같아서 인터뷰, 보도자료 배포하는 것은 공보담당관에서 하는 것이고 인터뷰 기획하고 그것도 마찬가지고 뭐 콘텐츠 SNS 계정 운영하는, 그런데 여기 보면 18쪽에 ‘SNS 계정 운영 검토’라고 써 있거든요. 그러면 아직 하고 있지는 않은 건가요?
현재 계정을 만들어서 신설 운영되는 계정도 있고요. 그리고 검토 중에 있는 SNS 매체 및 계정도 있습니다.
만약에 지금 운영 중인 계정은 어떤 건가요?
브런치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브런치스토리랑 카카오스토리는 하고 있고.
네, 그런 것 계정 신설을 했고요. 그 외에 나머지 부분들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인스타그램은 아직 없는 건가요?
그러면 일단 카카오랑 브런치만 쓰고 계신다.
그런데 그 이외에 조금 더 다른 SNS 계정을 더 확대하거나 이런 걸 검토 중이시다라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것은 조금 고민을 해 봐 주세요. 왜냐하면 계정이 많다고 해서 인천시가 많이 홍보된다라는 생각은 저는 안 듭니다. 오히려 그 계정 안에, 하나의 계정을 가지고 확실하게 더 많은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지 계정을 여러 개 만든다고 하면 사람들이 혼동이 올 수도 있다는 그런 우려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기획관님이 고민을 해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20페이지에 i⁺ 디자인 세미나에서 K-contents 이렇게 써 있는데 이것은 이미 진행을 한 거죠?
네, 5월 20일에 진행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짧게 말씀해 주신다면요?
콘텐츠기획관이 만들어지면서 민ㆍ관ㆍ학 관계자들이 한 곳에 모여서 실증 사례를 이야기해 보자라는 어떤 취지에서 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개최 이후에 저희 본청 외에 경제청이나 그리고 시에서 출자ㆍ출연한 그런 기관의 주요 분들이 오셔서 세미나에 대한 그 내용도 잘 이해를 접해 주셨고요.
그리고 이후에는 약 한 50여 건의 기사 노출이 돼서 언론에서도 주목받는 행사로, 규모는 작았습니다만 내용상에서는 충실하지 않았나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이 내용과 관련된 자료를 추후에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 제가 당부 아닌 당부를 드리면 지금 콘텐츠기획관에서 주신 보고사항 내용 보면 모르겠습니다. 이게 주요 현안사항과 관련된 부분에서의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예산이 얼마나 책정되어 있는지는 명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예산사업에 관련된 부분에서도 그렇게 많이, 사업비가 뭉뚱그려서 11억 이렇게 써 있긴 한데요. 다음에는 각 사업마다 이게 예산이 얼마나 책정이 되어 있고 집행을 했는지 이런 부분들도 같이 써주셨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저는 이게 홍보기획관에서 담당하던 업무인데 이번에 콘텐츠기획관이 신설되면서 해당하는 업무인데 I-View 폐간 관련해 가지고 그전에 I-View 인터넷 신문을 폐간하면서 그 당시에 정보 유출 문제도 있었고 그런데 지금 I-View가 폐간된 이후에 시민기자단 있잖아요. 이분들이 지금, 전체적으로 기자단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상황인데 이 기자단이 지금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먼저 위원님께서 그 인터넷 신문 I-View에 대한 서비스 종료와 그 이후 활용방안에 대해서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 콘텐츠기획관 내에서 철저하게 이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먼저 사전의 말씀을 좀 드리고요.
위원님께서 잘 아시듯이 ’24년 12월 말일 날 서비스가 종료가 됐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기자단에 약 한 70여 명 정확히는 한 68명의 시민분들께서 기자단에서 굿모닝인천의 시민 리포터로 한 열한 분 정도가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들한테 저희가 기획이나 그러니까 기고나 그리고 홍보에 참여 그다음에 주요 행사에 초청을 해서 시민과 같이 이렇게 확대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좀 만들어, 더 늘려보려고 하고 있고요.
다만 조직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관리적인 부분과 재원적인 부분이 또 수반돼야 될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해당 팀과 팀의 관계자와 잘 상의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안을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I-View가 폐간된 뒤에 어쨌든 시민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시민기자단이 좀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우리 인천 전체에 대해서 문제점이라든지 인천 정책에 대해서 제언을 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게 굉장히 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향후에 이게 또 다른 독립적인 온라인 플랫폼이라든지 이런 것을 구성해 가지고 운영하는 게 좀 더 효율적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기존에 문제됐던 부분들 I-View가 문제됐던 점은 개선해서 혹시 향후에 또 다른 플랫폼으로 해서 이것을 운영할 그런 계획은 없으신가요, 혹시?
좀 활성화시킬 필요성이 본 위원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위원님께서 추가적으로 말씀 주신 대로 잘 좀 준비해서 한번 기획을 마련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좋은 안을 한번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유승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굿모닝인천하고 Incheon Now하고 인천지창하고 같은 내용을 가지고 언어만 달리해서 나오나요?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같은 내용을 가지고 영문판으로 만드는 게 Incheon Now고 중국어판으로 만드는 게…….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들었는데요.
내용이 다 다릅니다.
다 다르면 이게 지금 이것 원고를 쓰는 기자단도 있어야 되고 외부 어쨌든 작가도 있어야 되고 이런 상황들이잖아요.
그러면 이게 지금 3개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그만큼의 신문 기자단이나 또는 객원작가들이나 외부 작가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는 얘기네요.
현재 상황을 먼저 말씀을 좀 드리면요.
시민기자단 그리고 시민기자단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민 리포터분들은 굿모닝인 전 우리말판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인천지창이나 Incheon Now 같은 경우는 이제 중국어하고 영문판입니다. 거기에는 아무래도 전문적인 분들이 참여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 지금 외부에 맡기고 있는 용역사나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가 각 매체별로 담당자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책임자분들께서 상당수 그것을 직접 작성을 해서 콘텐츠를 구성하는 그런 운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Incheon now나 인천지창 같은 경우는 용역사에서 주로 진행한다 이렇게 보면 되나요?
용역사에서 주로 하는 것은 디자인 제작하고요. 그다음에…….
내용은?
내용은 부분적으로 저희 내부에 있는 직원분들하고 병행해서 원고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외부 작가들이니까 우리가 외부 작가하고 신문 기자단하고 고려가 다르던데 그러면…….
그것은 굿모닝인천에 제보가…….
그러면 이 외부 작가들은 전문가들은 어떻게 선정해서, 그러면 일정 정도 그 전문가 그룹이 선정이 돼 있나요, 아니면 그때그때 다르나요?
굿모닝인천에 기고…….
굿모닝인천 말고 인천지창이나 Incheon Now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원고를, 그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의 기자들이 있습니다. 작가들이라고 하죠. 그분들이 콘텐츠를 구성을 하는데…….
우리가 이런 걸 실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들을…….
안에서 편집ㆍ기획 회의를 갖고서는 그 내용에 따라서 저희 안에 있는 직원들이 직접 기사 원고도 좀 작성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 용역 쪽에서 구한 작가들이 콘텐츠를…….
검수나 감수는 제대로 하고 계시는 거예요?
네, 물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검수나 감수는 제대로 하고 있는 거다.
왜냐하면 사실은 Incheon Now 같은 경우에는 이게 얼마나 됐어요, 나온 지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가지고.
올해 15주년 됐는데요.
15, 16년이나 됐어요?
네, 활용도를 좀 말씀을 드리면 경제청이나 외부에서 주요 손님들이 오는 주요 행사 때도 활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투자에 부가 자료로도 활용도 하고 있고 그리고 얼마 전에는 이제…….
주로 만들어져서 국내에서 소비가 되는군요.
해외로도 우편 발송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요? 대사관 이런 쪽으로 돌리나요?
그렇죠, 해외에 있는 문화원이나 공공기관 대사관 뭐 그런 데도 나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몇 개국으로 나갈까요?
이게 소요가 지금 6000부를 만들고 있다 하시니 6000부 중에 국내 소요는 어느 정도 되고…….
Incheon Now는 이제 두 달에 한 번씩 2000부로 아니, 3000부가 발간되고 있습니다.
두 달에 한 번씩 3000부?
그래서 이게 지금 두 달에 한 번씩 해서 두 개를 합쳐서 6000부라고 여기 지금 보고서에 나와 있는 거군요.
총 6000부라는 게 3000부씩 해서…….
올해 이제 두 번 발행했기 때문에…….
그러면 3000부로 해서 국내 소비하고 국내 배부하고 국외 배부하고 한 몇 대 몇으로 진행이 될까요?
위원님 이 부분은 정확하게 보고를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자료를 준비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정확하게 해서 저희가 예산 심의하기 전에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보게.
인천지창 같은 경우도 이게 10주년이나 됐다 하고 2000부를 봄호에 발간하셨는데 이것도 또한 어떻게 배부되고 있는지 2000부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궁금한 부분이다 얘기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한 북 트레일러도 본 적이 없어서 사실은 어쨌든 공개, 이게 잘 홍보가 안 돼 있구나. 왜냐하면 영화 트레일러나 북 트레일러에 많이 노출이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본 적이 없다 하는 부분들이 좀 궁금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지금 시정ㆍ정책 홍보콘텐츠 생산 및 확산 이것 17쪽에 관련해서 정책 타깃 맞춤형 플랫폼 개설 및 운영을 하시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혹시 우리가 지면으로는 많이 만들어져서 장년층이나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아까 뭐 스토리도 얘기하셨고요. 카카오스토리나 뭐 이런 것들 또는 유튜브나 기타 다른 것 그리고 그다음에 지면으로 만들어진 브로셔 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어쨌든 홍보를 하고 있는데 청년층이 선호하는 콘텐츠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현재 굿모닝인천 같은 경우에는 독자층이 중장년층입니다.
네, 중장년층이죠.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인터넷 매체라든지 인터넷 플랫폼이 많이 발달을 하면서 지면에 대한 구독자 수가 현저히 감소하든지 정체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굿모닝인천이나 Incheon Now, 인천지창이 예산을 좀 시민의 예산을 쓰면서 그것을 이제 책자로 발간되는 이유는 말씀하신 대로 분명히 몰려있는 층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수층한테 시 정책에 대한 올바른 홍보가 좀 필요하지 않겠냐라는 생각에서 꾸준히 발간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이게 글자 기반의 콘텐츠이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이 자리에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되고 이 얘기가 옳은지 모르겠습니다만 젊은 사람들 같은 경우는 노안이 안 오지 않습니까. 나이 드신 분들은 노안이라는 신체적 어려움도 있고 해 가지고 글을 좀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제 개인적으로는 지면 콘텐츠에 대한, 활자에 대한 콘텐츠가 아니겠냐. 그래서 독자층이라든지 계층에 대한 분명 어떤 뚜렷한 구분은 돼 있습니다. 돼 있습니다만 그래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굿모닝인천이라든지 기타 다른 부분들은 계속 좀 발간이 되면서 소개를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장년층을 위한 타깃 그것을 가지고 진행하는 부분들에 홍보든지 콘텐츠든지 이런 것들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중장년층만을 대상으로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이게 적극적인 홍보와 그다음에 참여를 이끌어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청년층을 대상으로 했을 때 도대체 어떤 키워드를 가지고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는 이 키워드를 가지고 이걸 만들고 있다 하는 것들이 있으시냐고 여쭤봅니다.
지금 말씀 중에 어떤 부분들이 있냐 이러면 청년층은 사실은 짧은 형식을 좋아하거든요. 긴 거 안 봅니다. 그래서 요새 쇼츠 이런 것들이 청년층들이 많이 보는 것들이 바로 그런 이유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청년층 타깃이라고 하니까 저기 타깃 맞춤형이라고 얘기하시니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숏폼이나 또는 밈 또는 팟캐스트 또는 웹툰, 웹소설 뭐 이런 것들을 청년층들이 주로 많이 보는 건데 그렇게 놓고 봤을 때 디지털을 기반으로 해서 짧은 형식의 그리고 시각 중심의 그리고 참여 가능성이 있는 이런 부분들이 청년을 타깃으로 놓고 봤을 때 우리가 이런 콘텐츠를 선정하는 데 또는 개발하는 데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두시고 들어가셔야 된다.
중장년층을 위한 것들은 많이 만들어졌고 지금도 지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걸 대상으로 청년층들이 활발하게 시정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활용을 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반영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명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주 위원입니다.
저는 질의 말고 좀 당부 말씀드릴게요.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정책 관련 콘텐츠 추가 재구성하신다고 돼 있는데 i-패스, 제물포르네상스, 천원주택 등 이렇게 돼 있는데 오늘 저희가 3개 과에 대해서 보고를 받는데 전부 다 같은 대동소이한 내용이거든요.
그러니까 전부 다 3개 과 그리고 거기다 플러스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그 사업부서에서도 마찬가지로 홍보하고 있다는 거죠.
홍보비 모아 가지고 이 사업에 보태 쓰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이것 홍보 안 해도 천원주택 같은 경우 뭐 아이플러스, i-패스도 그렇고 i+ 1억드림도 그렇고 집드림도 그렇고 홍보 안 해도 엄청나게 시민들의 반응이 폭발적인데 전부 다 이게 3개 오늘 저희가 보고받는 3개 부서 플러스 사업부서까지 전부 다 이것 홍보에만 올인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정책도 물론 정책 홍보도 필요하겠지만요. 우리 인천에 대한 미래 비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보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전부 다 어떻게 시장님 홍보하는 거지 이게 우리 인천시를 홍보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런 것들을 감안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천원주택도 마찬가지, 평균 한 채당 3억원만 잡아도 1000세대 하려면 그것 300억이에요. 언제까지 저희가 그 사업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대대적인 홍보보다는 어쨌든 미래 계획도 이 사업 부분에서 세워야 되겠지만 우리 부서에서는 어쨌든 이런 콘텐츠에 대해서 이것에 좀 한정되지 말고 우리 인천시 전체에 대한 비전이라든가 인천시 전체에 대한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좀 만들어 주시라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콘텐츠기획과는 인천시의 정책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콘텐츠 개발과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8. 2024회계연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12시 32분)
이어서 의사일정 제8항 2024회계연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을 상정합니다.
전준호 콘텐츠기획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콘텐츠기획관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6쪽 세입결산 사항입니다.
보통예금통장 이자수입 등 6566원을 징수결정하여 세입 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9쪽 세출결산 총괄입니다.
콘텐츠기획관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2025년 1월 17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사무가 이관된 홍보기획관 예산 11억 6327만 6000원과 미디어담당관 행정운영경비 2280만 2000원을 포함한 총 11억 8607만 8000원입니다.
이 중 11억 5029만 4690원을 집행하였으며 다음연도 이월액은 2400만원, 집행잔액은 예산현액 대비 약 1%인 1178만 3310원입니다.
이어서 사업별 집행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7쪽 홍보콘텐츠 활성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시정 소식지, 외국어 소식지, 단행본 등 다양한 콘텐츠 매체를 통해 인천시의 비전과 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예산액 11억 6327만 6000원 중 11억 3180만 1340원을 집행하였고 2400만원을 이월하여 집행잔액은 747만 4660원입니다.
설명서 20쪽 행정운영경비입니다.
부서 운영에 필요한 제반경비로서 예산의 2280만 2000원 중 1849만 335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430만 8650원입니다.
다음은 설명서 23쪽 예산이월 현황입니다.
콘텐츠기획관 소관 이월액은 1건 2400만원으로 이월내역은 시정홍보용 책자 발간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인천시의 주요 정책의 내용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고 최종 결과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후속 제작 공정의 일정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단행본 발간 비용을 사고이월한 사항입니다.
특수가공, 다국어 감수 등 정밀 작업이 필요하여 물리적 시간 확보가 불가피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콘텐츠기획관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준호 콘텐츠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홍두호입니다.
2024회계연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세입ㆍ세출 결산 주요내용 위주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6쪽입니다.
주요 지출내역 중 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 발간 사무관리비 6억 6930만 3700원은 종합매거진인 굿모닝인천의 정기 발간을 위해 연간 44만 4000부와 시각장애인용 4800부를 발간ㆍ배포하기 위한 사항으로 2024년 독자 설문조사에서 굿모닝인천 만족도 96.1%와 인천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95.9%의 결과를 보였고 8년 연속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인쇄사보 공공부문 수상 등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냈으나 2024년도 4월호부터 9월호 시각장애인용 제작분이 하도급 금지 조항 위반으로 일시 중단된 사례가 있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검토보고서 7쪽입니다.
인터넷 신문 운영 사무관리비 4460만원은 인터넷 신문 시스템 유지ㆍ보수 및 콘텐츠 디자인ㆍ편집 운영을 위해 연간 총 116회 발행과 시민기자 참여 콘텐츠 확대 등 온라인 기반 소식지로 운영하여 왔으나 최근 효율성 저하와 예산 절감의 필요성으로 2024년 12월 31일 자로 운영이 종료되어 운영 종료에 따른 개인정보 파기 및 데이터 이관 등에 대한 조치 결과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검토보고서 8쪽입니다.
다음은 예산이월 사항으로 시정홍보용 책자 발간 사고이월비 2400만원은 시정홍보용 책자의 영문 번역과 원어민 감수 작업 및 특수 가공 등 최종 결과물의 수준 향상을 위해 계약기간을 연장하여 준공금이 이월된 사항이나 2023회계연도에도 동일 사업에서 이미 사고이월이 발생한 전례가 있음에도 또 다시 사고이월 처리가 이루어진 것은 사업계획 수립과 일정 관리가 부실했음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24회계연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홍두호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시정홍보용 책자 발간 관련해 가지고 지금 사고이월됐는데 사유에 보니까 표지 가공 등 최종 결과물의 수준 향상을 위한 물리적 시간 확보를 요함, 영문의 정확한 번역과 원어민 감수 작업의 요구, 인천시 정책 및 이슈에 대한 정확성 및 객관성 확보를 요함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제가 알기로는 뭐 이런 여러 가지 사유 또 보니까 담당자 배정도 좀 늦어져 가지고 계약이 10월에 계약하다 보니까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가지고 이 사업이 사고이월됐고 보니까 2023년도에도 또 사유로 해 가지고 계약이 늦어지는 바람에 두 차례 유찰되고 해 가지고 10월에 또 계약을 하다 보니까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이게 사고이월이 되고 있는데 어떤 구조적으로 그러면 미리 좀 준비를 해서 해야 했었는데 이렇게 하지 못한 이런 어떤 피치 못할 사유가 있었나요?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적해 주신 사고이월에 대한 사과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23년도하고 ’24년도에 발생한 사고이월의 내용은 위원님께서 지금 밝혀주신 대로 각 연도에 좀 다양한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선 단행본 책자를 제작하는 데 있어서 전문 인력이 일단은 기획에서 제작, 완납까지 다 살펴봐야 되는 부분적인 일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적인 일들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전문 임기 담당 직원들이 배치가 돼 있는데요. ’24년도 같은 경우는 그 담당 직원이 6월부터 10월 한 넉 달 정도 장기 부재였던 상황에서 그 당시 인터넷 신문하고 월간지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 임기 직원이 급히 투입이 돼서 그 일을 수행하다 보니까 물리적 시간이 불가피하게 발생을 좀 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4년도의 경우는 시 정책에 대한 시의성 내용을 반영을 좀 해야 되고 그리고 특수가공이라든지 또 그 콘텐츠에 대해서 다국어 서비스 기능을 적용을 하다 보니 감소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간이 또 추가되는 상황이 좀 됐습니다.
올해 두 건의 단행본을 제작합니다. 이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잘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사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책 그리고 올해는 2건 발행한다고 그러는데 올해는 정상적으로 차질 없이 발행, 전년도 이월돼서 지금 그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향후에 그러면 이런 사업이 이렇게 계속적으로 사고이월되지 않도록 일정 조정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콘텐츠기획관실에서는 어떤 식으로 일을 할지 그 계획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세요.
올해의 경우는 4월 초부터 저희 단행본 제작 점검회의를 수시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되는 부분들을 팀워크 브레인스토밍을 좀 해 가면서 내용을 한 단계 한 단계씩 그 공정을 점검해 나가고 있고요.
현재까지 점검해 본 사항으로는 순항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하여튼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추후에도 편성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좀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를 하면서 집행해 주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안동의안입니다.
2024회계연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세입ㆍ세출 결산은 한 회계연도의 예산집행 결과를 평가하고 검증하는 것으로 세입은 공공예금 이자수입을 재원으로 하였고 세출은 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 발간, 시정홍보용 책자 발간 등에 지출한 결산 사항으로 콘텐츠기획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승인할 것을 동의합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춘원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임춘원 위원님께서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4회계연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9. 2025년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2시 43분)
이어서 의사일정 제9항 콘텐츠기획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전준호 콘텐츠기획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콘텐츠기획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없으며 세출예산 총액은 12억 2796만원으로 기정액 대비 약 0.15%인 18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89쪽입니다.
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 발간 중 시책추진업무추진비를 180만원 신규편성하였습니다.
이는 2025년 1월 17일 자 조직개편으로 콘텐츠기획관이 신설됨에 따라 시정ㆍ정책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소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추진비를 신규 반영한 사업입니다.
이상으로 콘텐츠기획관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준호 콘텐츠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2025년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주요내용 위주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2025년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제1회 추경 세입예산은 없으며 세출예산은 12억 2796만원으로 기정예산 12억 2616만원 대비 18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세출 내역으로는 홍보 콘텐츠 활성화 시책추진업무추진비 180만원은 조직개편에 따라 부서 신설로 인한 업무추진비 사용 부족분을 신규편성한 사항입니다.
이상 검토보고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25년도 콘텐츠기획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홍두호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제9항 콘텐츠기획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은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부서별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친 후 2025년 6월 20일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9항 콘텐츠기획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안건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 심도 있는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전준호 콘텐츠기획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6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2025년도 감사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등 9건에 대한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5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홍두호
○ 출석공무원
(대변인)
대변인 성용원
공보담당관 정윤희
(홍보기획관)
홍보기획관 한영진
브랜드홍보담당 최지훈
(콘텐츠기획관)
콘텐츠기획관 전준호
홍보콘텐츠담당 임성훈
메시지정책담당 이진호
○ 속기공무원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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