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92회 [임시회] 5차 산업경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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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 5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2월 2일(금)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2. 2024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3. 2024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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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1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24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등 총 3건이 되겠습니다.

1. 2024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주호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이주호입니다.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인천테크노파크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재석 안전윤리실장입니다.
임동해 경영지원단장입니다.
한재길 미래산업추진단장입니다.
이춘섭 기업지원단장입니다.
김문식 일자리사업단장입니다.
이완석 디자인사업단장입니다.
김근식 디지털N콘텐츠사업단장입니다.
정승수 벤처창업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 현황, ’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일반 현황입니다.
기구는 1실 7단 30부서로 인력은 1월 1일 기준 정원 223명에 현원 207명이며 계약직 117명을 포함 시 총 현원은 324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본예산 규모는 전년도 2차 추경예산 대비 약 128억원이 증가한 총 3311억원 규모입니다.
5쪽부터 13쪽까지 위원회와 간부 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쪽입니다.
’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6건,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2건, 건의 3건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처리계획 세부사항입니다.
18쪽입니다.
자체 특정감사 관련입니다.
재발 방지를 위하여 기준금액 이상의 물품 구입 시 원장의 사전승인 절차를 신규로 도입하고 구입 물품에 대한 업무관리시스템 내 등록의무화 등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할 뿐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직원 대상 교육ㆍ업무연찬을 통해 다시는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부채중점관리기관 관련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기존 부채규모 또는 부채비율에 따라 부채기관을 지정했던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새롭게 다양한 재무지표를 평가하는 것으로 선정기준이 개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부채중점관리기관에서 해제될 수 있도록 부채규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올해 개선된 평가방식을 적용할 경우 부채중점관리기관에서 지정 해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쪽입니다.
디자인 지원사업 관련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말씀 주신 사회적 약자, 사회적 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참여기회 확대를 위하여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내 도서지역 지원 분야 및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 분야 등 세부 지원 분야를 특정하여 지원토록 하였으며 아울러 디자인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서 소상공인 등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원사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외부감사 지적사항입니다.
인천시 종합감사 시 지적되었던 통합기관 출범일 유급휴가 부적정 건과 관련하여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건의 주신 바와 같이 노사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산업기술단지 내 에코플로깅(Eco Plogging) 활동 등 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활동을 하는 것으로 방향을 확정하여 올해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22쪽입니다.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건립 관련입니다.
착공 이후 코로나19 등 물가인상 요인에 따른 건축비 증액 문제로 지연이 발생하였으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약 110억원 규모의 증액분을 부담함으로써 올해 11월경 준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축 일정에 맞추어 우리 테크노파크의 역할인 장비 도입과 배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3쪽 어울화장품 관련입니다.
어울화장품의 성공적 안착 지원을 위하여 우리 테크노파크 주요사업에 대한 사업 참여 안내 및 전시장 쇼룸 내 전시홍보 지원, 해외마케팅 관련 멘토링 지원 등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5쪽 ’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24년도 사업계획 확정에 따라 종결사업 및 일몰사업 등 총 6개 사업이 보고대상에서 삭제되었으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등 신규사업 4건이 신규로 반영되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29쪽 미래산업 육성 분야의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입니다.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전환과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R&D 및 사업화 지원, 재직자 전문교육 등 기술전환 촉진, 관련 분야 지원체계 등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관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관련 산업으로 신속한 전환 지원 및 시장 진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1쪽 인천 파브(PAV)산업 육성입니다.
인천 파브산업의 성장기반 확보 및 활성화를 위하여 파브 상용비행 특별자유화구역 기획 등 상용화의 기반 마련과 파브 관련 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시험인증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인천이 미래모빌리티 핵심사업인 파브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다양하게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3쪽 항공산업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인천의 항공산업 MRO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기존 제조기업 대상 고부가가치 창출형 항공부품산업으로의 전환 지원 및 관련 부품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항공산업 관련 우리 TP만의 특화 분야에 집중해서 효율성 및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5쪽 로봇랜드 로봇산업진흥시설 운영입니다.
청라에 위치한 로봇산업진흥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입주환경 조성을 통해 로봇기업 집적화와 로봇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로봇랜드 사업 정상화에 맞추어 국내 유망 로봇기업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우리 테크노파크가 로봇산업 육성의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7쪽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입니다.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과 로봇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로봇 관련 스타트업 및 스타기업의 사업화,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개발된 로봇의 실증 지원, 중소기업 대상 로봇 도입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로봇문화 행사, 청소년 창작로봇교실 등 로봇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9쪽 인천 남동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입니다.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공장의 지붕 및 유휴부지에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발생된 에너지를 거래할 수 있는 인프라 및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남동산단형 재생에너지 직접거래 모델 개발 및 개발된 모델의 실증을 통한 에너지 자급자족 산단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1쪽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지원은 관내 바이오 분야 벤처ㆍ스타트업 및 중소ㆍ중견 등 기업 유형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과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을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3쪽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 및 운영입니다.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를 송도 연세대 부지 내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앞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보고 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센터 건축 일정에 맞추어 우리 TP의 역할인 장비 도입 및 배치가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45쪽 인천 연구 개발 활성화입니다.
지역 R&D 역량강화 및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R&D 지원을 통해 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49쪽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입니다.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화를 위해 1조 30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과 350억원 규모의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고금리의 장기화로 중소기업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1쪽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입니다.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컨트롤타워를 구축해서 관련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대외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등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 경쟁력 확보 및 일하기 좋은 경제도시 인천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3쪽 해외시장 개척 지원입니다.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서 해외 유망기업의 진출을 지원하는 시장개척단 운영과 참여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ㆍ지원하는 글로벌챌린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용역 등 위탁방식의 타 지원기관과 달리 우리 테크노파크의 차별점인 직접수행의 노하우 및 경험을 바탕으로 원활한 사업운영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성과관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5쪽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입니다.
인천의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서 중소ㆍ중견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하고 스마트공장 전환을 위한 기업 대상 컨설팅 지원과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양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총 35개사 대상 스마트공장 보급과 15개사 대상 사전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57쪽 일자리 지원 분야입니다.
59쪽 일자리센터 운영입니다.
시민에게 직업상담 및 일자리 알선 등 직ㆍ간접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매칭ㆍ알선해 주는 사업입니다. 우리 시의 취업률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61쪽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은 정년퇴직한 신중년의 고용안정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325명을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63쪽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운영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쉼과 교류의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사회참여 유도 및 청년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제물포스마트타운 15층에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용자 만족도를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65쪽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입니다.
인천지역의 빈일자리 대표 업종인 뿌리산업과 운수업 대상 빈일자리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일자리 알선ㆍ매칭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지원금 지급, 근로환경 개선 지원, 작업복 세탁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67쪽 디자인 지원 분야입니다.
69쪽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은 중소기업의 제품 및 포장 등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여 제품완성도 향상과 고유브랜드 육성 등을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앞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보고 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올해는 도서지역 분야, 사회적 경제조직 분야 등을 특화모집군으로 구분하여 지원대상을 선정함으로써 사회적 약자 또는 사회적 기업 등이 지원사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71쪽 산업시설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노후 산업단지에 디자인을 활용한 시민친화형 공간을 조성하고 근로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남동산단과 검단산단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시상 등을 통해 중소기업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3쪽 디지털ㆍ콘텐츠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75쪽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은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의 개발을 지원하고 관련 기업의 육성과 관련 인프라 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블록체인 관련 공모과제를 신규 유치함으로써 올해에는 송도 미추홀타워 내 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11월에 정식 개소할 예정입니다.
77쪽 AI플레이그라운드 인천 조성입니다.
지역특화산업과 AI기술을 융합, AI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AI 분야 유망기업의 발굴ㆍ유치를 통한 집적화와 관련 분야 인력양성, AI 및 빅데이터 분야의 다양한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79쪽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우수한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유치, 지역 콘텐츠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현재 센터에는 33개사가 입주해 있습니다.
해당 입주기업을 포함, 관내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개발, 역량강화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81쪽 인천 VRㆍAR제작거점센터 운영입니다.
가상ㆍ증강현실 기술과 지역특화산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VRㆍAR콘텐츠 제작 지원 및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지역의 콘텐츠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성장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83쪽 벤처창업 분야입니다.
85쪽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도약단계에 접어든 3년 이상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사업화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등에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경영진단, 투자유치 등 7개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기술창업기업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7쪽 인천스타트업파크 운영사업은 스마트시티, 바이오융합 등 4차 산업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실증자원의 확보와 제공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고 실증을 기반한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증기반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선도모델이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89쪽 IoT 테스트필드 조성사업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도시 인프라를 활용하여 실증 테스트필드를 구축하고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인천대입구역,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등에 스마트폴, CCTV, 통신망 등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금년에도 실증 인프라 신규 한 곳과 이를 활용하는 실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91쪽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는 글로벌 대학 및 국내외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술기반의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의 현지화, 해외시장 검증, 글로벌 파트너 매칭 등 혁신기업의 스케일업과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주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중 위원님 질의 있어요?
김대중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대중 위원입니다.
일단 지난번 행정감사 때 우리가 지적했던 사항인데요.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이쪽에 사회적 약자, 사회적 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잡혀 있습니까?
저희들이 금년도에도 도서지역 지원에 약 한 1억 1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놨고요.
그다음에 사회적 경제기업에 약 한 1억 6000 정도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을 기준으로 해서 도서지역이나 사회적 경제기업 쪽에 할 예정이고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해서 한 10개사 정도에 교육도 저희들이 금년도에 아마 인천지식재산센터와 협력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총 25억인데요. 한 26억 정도 되는데 거기서 한 10% 정도, 10% 약간 상회하죠. 한 10% 정도만 사회적 약자, 사회적 기업 이런 데 하는 거네요.
물론 기본적으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거니까 앞으로 향후에 좀 더 비율을 높여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그리고 테크노파크 보고서에 창립기념일 사회봉사활동 이렇게 했는데 구체적으로 지금 잡아 놓은 사회봉사활동 계획이 있습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직원들 의견이나 노사 협의회를 통해서 좀 뜻있게 사회공헌활동이나 이런 것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창립기념일 날 하는 건데 지난번 행정감사 때 지적한 거잖아요. 벌써 꽤 됐는데 아직까지 조치사항을 준비 안 했다면 좀 문제잖아요.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이것은 준비를 해서 어떤 사회적 봉사활동을 할 건지 미리 계획을 잡아야 직원들도 나중에 ‘아, 이것 이제 우리가 사회봉사하겠구나.’ 이런 것들이 될 것 아닙니까.
네, 저희 창립기념일이 7월 1일입니다.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로봇랜드 로봇산업진흥시설 이건데요.
여기도 중대재해법에 저촉이 되는 사업장이잖아요, 그렇죠?
이것 보니까 어제인가 하여튼 법이 통과가 됐는데 각별히 그것도 준비를 잘 갖출 수 있도록 안전 관련해서 잘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것 보면 여기에 지금 비용이 33억이란 말이죠, 사업비가?
그런데 여기 임대료나 이런 것 안 받습니까?
저희들이 임대료 수입이 작년 기준으로 해서, 아마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차원이니까 임대료를 50% 감면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임대료 수입이 매년 한 5억 5000에서 6억 그 정도 되는데 아마 저희들이 건물관리비로는 연 한 13억에서 14억 들어가니까…….
관리비를 안 받아요?
그게 얼마나 되죠?
관리비는 그 관리비용을 실비로 계산하기 때문에 그때그때마다 전기료 뭐 이런 거기 때문에 그때마다 좀 상황이 틀립니다.
그러면 그 수입은?
그리고 37페이지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 보면 다양한 로봇 그걸 준비를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전에 스마트시티하고 같이 부평구 실증사업 한번 하셨잖아요, 로봇주차 사업. 테크노파크…….
이게 부평 저기에 돼 있죠, 지금 지하상가에.
네, 제가 봤을 때는 그것을 완벽한 실패작으로 판단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실패 한 번 했다고 그만두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해서 성공작품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리고 생활상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들을 자꾸 해내야 실생활에서 시민들이 로봇 관련해서 로봇산업 자체가 실생활화되는 게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실패작이라고 중단하지 말고 어떻게든 잘 구현해서 할 수 있도록 협업체제를 갖춰서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것.
그리고 남동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망 했는데 여기 보니까 사업내용 중에서 태양광발전소 구축 지원 이렇게 나오는데요.
이게 태양광 해서 에너지 자급자족이 됩니까?
이게 일종의 시범사업이죠. 이게 저희들의 목표가 9.3㎽ 그러니까 9300㎾ 발전이 저희들은 목표죠.
그 정도 하면 공장 한 한두 개 돌리면 끝 아니에요, 다 해서?
그러니까 이게 전체를 다 하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 산단공의 공용부지를 일부 활용하고 나머지는 13개 기업이 참여해서 지붕에다가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붕에다 설치하면 다 20년 이상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민간기업 입장에서는 좀…….
네, 그러니까 참여기업을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그런데 기업 경영하다 보면 하다가 그만둘 수도 있고 다양한 변수들이 많은데.
그런 것 고려해서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태양광을 한다는 것은 사실 가정집이나 소규모로 하면 괜찮은데 이게 조명 하는 것 이상으로 특별히 동력을 가동하고 이런 데는 사용하기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도 잘 검토를 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생에너지를 발굴해야지 태양광 이것 글쎄요, 가로등이나 하면 모르겠습니다.
저희들이 생산해서 직접거래로 한전에다 파는 거죠.
재생에너지를 이용하랬지 누가 팔라 그랬습니까, 여기서?
(웃음소리)
그리고 해외시장 개척(수출상담회) 지원하는 건데 여기 보면 쭉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2월부터 10월까지 쭉 진행을 하는데 다양하게 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현상이라고 보는데 이렇게 하면서도 좀 집중해야 될 시장이 있잖아요, 집중해야 될 시장.
그것은 다시 점검을 해 봐서 집중해야 될 시장 그리고 기본적으로 펼쳐야 될 시장 이런 걸 우선순위나 사업의 중요도를 파악을 해서 분류해서 진행해 보는 게 어떻겠는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그리고 인천일자리센터 운영하시는 것 59페이지에 있는데요.
일자리센터 운영은 구별로도 하고 시에서도 하고 여기저기에서 다 하는데 이게 중복사업이 될 우려가 있거든요.
그래서 필요 없는 사업은 과감하게 그냥 없애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나 싶은데 어떠세요?
테크노파크에서 기술개발하기에도 바빠 죽겠는데 일자리까지 마련하느라고 그런 것은 각 구 단위별로 다 해요, 시에서도 하고.
좀 부담되는 것은 줄여 나가고 더 집중할 수 있게 일을 가져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런데 이게 저희들이 스스로 판단하기는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러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테크노파크 본연의 업무가 기술개발이라든가 기업 지원이라든가 이런 건데 일자리 창출의 문제는 사실 한때 모든 정부의 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하자고 해서 옛날에 청와대에다가 뭐 놓고도 했는데 나중에 그것 다 그냥 제대로 안 됐잖아요.
그니까 실제 기업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해야지 이것 해 놓고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또 시는 시대로 뭐 많아요, 일자리 창출을 하려고 하는 데가.
그러니까 이런 중복되는 건 차라리 그냥 과감하게 일을 줄여서, 예산도 보니까 이게 33억인데 이 예산을 기술개발하는 데, 연구개발하는 데 사용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한번 잘 검토해서 진행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의견 있습니까, 이것에 대해서는?
제 의견은 위원님 말씀에 일부 동의를 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일자리 업무를 굳이 TP에서 하지 않고 다른 데서 더 잘할 수 있는 곳에서 해도 좋지 않겠나 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런 의견도 있습니다.
예산도 있는데 하여튼 그것은 과감하게 한번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17개 광역 지자체 중에서 인천이 혁신기관 보유한 게 가장 적죠?
파악 못 하고 있나요? 전에 인천일보 기사 1월 19일 자에 나와 있거든요.
네, 저도 그 기사는 봤습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제 영역 밖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런 부분들이 영역 밖이라면 시 내에 다양한, 인천연구원도 있고 이것 쭉 같이 협의를 해서 어떻게 극복해내자는 제안들을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만큼 적다고 하면, 통계를 보니까 한 2.몇 퍼센트밖에 안 되는 데 인천이 그래도 기본적으로 모든 분야를 보면 한 5% 이상은 돼야 되거든요. 그만큼 우리가 지금 열악하다는 거죠.
대표적인 게 보면 국책연구소라든가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지방에 가 있고 극지연구소와 뿌리기술연구소가 인천에 유일하게 있는 게 현실적인…….
그러니까 TP, 테크노파크에서 전략적으로 사실 국가 전략연구사업도 유치해야 되고 이러저러한 것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해질 수가 있잖아요, 혁신기관이 적은 만큼.
시의 다른 많은 기관들하고 협의해서 역할들도 수행해내는 데 주도적으로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위원님 말씀에 보충말씀드리면 생기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수도권의 부천ㆍ서울ㆍ안산에 있는 연구소들을 인천에 통합해서 통합캠퍼스를 유치하기 위한 협약은 지금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건데 4차 산업 하면 누구든지 블록체인 이걸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테크노파크가 시에서 용역을 받았겠지만 디지털시민증, 인천패스, 에코플랫폼 이런 프로젝트들을 놓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데 블록체인을 가지고서 사실은 저도 가끔 표현하는데 ‘공무원스러운’ 사업이 아닌가 싶어요, 이런 것들을 한다는 게.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갈 블록체인기술을 가지고 이런 것들을 하는 데 연구개발을 한다? 이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위원님 이것은 일단 일반시민이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좀 낮으니까 시민이 우선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것들을…….
그러니까 그 출발점이 잘못됐다는 거죠, 제가 봤을 때는.
테크노파크에서는 인천시민들에게 블록체인기술을 교육하고 이런 게 아니라 기업들이 진짜 필요한 블록체인기술 그리고 인천이 4차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블록체인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는 예산을 가지고서 움직여야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산업에 블록체인을 접목시켜서 가는 게,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되는데 그런 사례가 아직은 많지 않아서…….
찾아보면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시민증, 인천패스, 에코플랫폼 이런 거요. 그냥 여기서 안 해도 이 정도 수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기술 얼마든지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데 돈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좀 더, 여기 대부분 다 박사님이시던데 훌륭하신 분 많잖아요. 그래서 블록체인 관련해서 심도 있게 고민해서 진짜 제대로 제안을 해서 연구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위원님 뜻을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따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입니다.
지금 테크노파크, TP가 인천에 몇 군데 있죠?
네, 테크노파크.
테크노파크는 저희가 한 군데인데 지금 우리가 현재 있는 곳이 송도 미추홀타워에 있고요.
그 옆에 있는 갯벌타워에 저희 미래산업추진단이 있고 또 스타트업 하게 벤처창업이 있고 그다음에 비즈니스센터에 디자인 업무가 그쪽에 있고요. 그다음에 로봇센터에 로봇업무가 그쪽에 있고, 크게 보면.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업무인 콘텐츠산업 쪽은 부평에…….
(관계관을 향해)
“거기가 남광?”
(「부평테크시티」하는 이 있음)
부평테크시티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있고 그렇게 있습니다.
어제 그저께도 뉴스에 나온 데 보면 지금 판교에서는, 경기도에서는 제1ㆍ2테크노밸리를 하고 앞으로 20년 이내에 제3테크노밸리까지 해서 엄청나게 확장하는 것을 봤거든요.
그 발표한 것 보면 정말로 인천시 전체만큼 할 정도로 그렇게 하는데 지금 우리 원장님께서 직접 할 수는 없겠죠.
정부에서 산자부나 그다음에 인천시에서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해야 되는데 제가 그 뉴스를 보고 인천도 갑갑하다, 앞으로 경기도에 비해서는.
왜 그러냐 하면 주로 TP나 스타트업파크라든지 이런 게 송도 위주로 있고 또 계양에도 하나 있죠, 테크노 그게 뭡니까?
테크노밸리가 하나 있는데 미추홀 같은 경우에도 드림업밸리를 하려다가 지금 거기 주민들 반대에 의해서 묵살되고 그래서 이런 부분이 좀 더 활성화돼야 되겠다.
왜 그러냐 하면 옛날에는 우리가, 옛날이 아니죠. 몇 년 전만 해도, IMF 이전만 해도 사람들이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았냐? 다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고 시장에서 장사를 해서 먹고 살았어요.
그러면 저희들이 이번에도 부평ㆍ주안지하상가 가봤지만 지하상가에 사람이 없어요, 사람이.
그러면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스타트업파크라든지 이런 부분으로써 그것을 대체해야 된다.
주안시민지하상가도 가보니까 반만 쓰고 반은 안 쓰고 반은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우리가 미추홀구하고 협의해서 테크노밸리로 개발할 수 있으면 개발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인천이 앞으로 TP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경제성장률이 올라갈 건지 내려갈 건지 결정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뒤에 보시면 인천시 미래국에 있는 것보다 과장님들, 단장님들이 더 많아요.
미래국이 여기 업무보고하러 오면 과장님 6명밖에 없어요. 그리고 경제산업본부도 6명밖에 없는데 지금 그 한쪽 부서보다는 훨씬 많은 간부님들이 뒤에 계시잖아요. 그래서 책임감을 갖고 해 주시고.
제가 보니까 물론 한계도 있더라고요. 제가 가서 한번 사람들 만나보니까 인천시나 TP 고유의 사업 작업이나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것 같으면 당연히 원장님의 역량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산업자원부나 인천광역시 위탁사업을 주로 하다 보니 제가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까 위탁사업하는 기관이 중장기적으로 길어지는 것 같으면 직원들도 정규직으로 뽑을 수 있는데 프로젝트별로 뽑다 보니까 직원들을 지금 계약직을 뽑는 거죠?
제가 보니까 프로젝트별로 하다 보니 계약직도 뽑고 가끔가다 정규직도 있고 하던데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어쩔 수 없지만 위탁받은 사업범위 내에서라도 TP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해 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중소기업 지원금을 갖다가 분할해 주는 위탁사업이라든지 안 그러면 지금 스타트업파크 같은 데 들어가면 몇 년까지 사업을 그 안에서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최대 5년 정도 해서 그 사람들이 독립을 해서 밖으로 나가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게 하려면 제가 봤을 때 물론 기술도 중요하지만 자금이라든지 아까 이야기한 인력도 사실은 지원을 해 줘야 돼요.
구청에서 인원을 갖다가 인력을 그곳에 제공해 주는 것하고 테크노파크에서 인원을 뽑아서 거기에 직원들을 지원해 주는 것은 다르잖아요. 저는 맞춤형 사람이라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서 해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또 하나는 제가 거기 가서 보니까 개인이 살 수 없는 부분, 예를 들어서 검사기계라든지 이런 대형 고가의 물건들은 테크노파크에서 사서 공용으로 쓸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 인천에서 바이오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저번에도 한번 다른 데서 말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미국 FDA처럼 우리도 안 되면 동남아시아라도 권역을 묶어 가지고 바이오 인증기관을 하나 해서 만들어야만 송도에서 나오는 바이오제품이 세계적으로 수출은 안 되더라도 동남아에서 먼저 실험적으로 그것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 우리 원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연구를 해 보시고.
경제청에 있는 직원이 저한테 아이디어를 그렇게 줬습니다. 바로 미국 가서 FDA 신청해서 세계적으로 하기는 좀 어려우니 동남아시아에라도 그런 단체를 만들어서 검사기관을 하면 어떻겠나 하는 제안을 줬으니 원장님께서 한번 연구해 보시고 그런 것도 인천연구원하고 연구해서 인천에 있는 바이오, 특히 제일 문제는 제가 봤을 때는 반도체보다 바이오가 우선적으로 먼저 나갈 것 같으니 그런 데 많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너무 어려운 숙제를 주셨는데요.
맨 마지막에 말씀하신 바이오 관련은 사실 K-바이오 랩허브 해 가지고 지금 중기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 사업이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게 아마 경제청에서 우리 시비만 해도 한 1000억 이상 투입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련 시설들이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작성하시느라고 고생했다는 말씀드리고요.
이주호 원장님이 부임하신 지가 1년……
1년 조금 넘었습니다.
1년 한 3개월째 되죠? ’22년 12월 달에 부임하셨죠?
1년 3개월 동안 하시면 서 테크노파크를 운영하는 최고경영자로서 이것은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이 부분만큼은 인천시에서 제대로 해 줘야 우리가 테크노파크를 제대로 끌어갈 수 있겠다 그런 부분이 있으면 한 가지 말씀해 주실래요?
위원님 어려운 질문인데 얼마 전에 시장님 업무보고도 저희 로봇센터에서 했었습니다.
그때 시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궁극적인 건 조직을 이끌어가고 하는 것은 우수한 인재가 필요한데 저희들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들어오는 초임들의 임금이, 사실은 제가 와서 작년도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서 하후상박으로 해서 아마 초임을 한 500만원 이상 연봉을 올렸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초임이 사실은 정규직 같은 경우는 한 2800 정도밖에 안 돼서 이게 어떻게 보면 최저임금 수준에 왔다 갔다 하는 임금이거든요.
그러니까 우수한 인재들의 인력채용을 거의 1년 내내 하는 현실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렇다면 지금 원장님 생각에는 급여가 적어서 우수한 인력 확보를 못 하기 때문에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가장 크다 이렇게 생각, 말씀하시는 거예요?
가장 크다기보다는 그중에 하나가 아닌가, 지금 얼핏 생각이 났어요.
그러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이게 산하기관별로 임금 격차가 조금씩 있거든요, 각 기관별로.
TP의 하위직들이 그리 높지 않은 편이고요.
그러면 그게 절실하다고 하면 유사한 유관기관들하고 임금 직위표라도 만들어 가지고 그런 걸 가지고 혹여 산업경제위원님들하고 아니면 인천시하고 그런 부분의 직위표를 만들어서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협의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저희들의 인건비가 어떻게 보면 기관에 총액인건비라는 상한선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지속적으로 아마 제가 오기 전에도 시의 재정 파트 부서랑 협의도 하고…….
지금 이주호 원장님이 오셔서 그게 가장 핵심적인 문제점이라고 하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런 부분이 있느냐.
그리고 아까 얘기한 총액제도 이런 것 때문에 시에서도 어쩔 수 없이 해결을 못 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거예요, 도와주고 싶어도.
그렇다고 하면 다른 유사한 기관하고 비교라도 해서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인재 확보를 못 해서 제대로 운영을 못 하는 어려움이 크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그냥 혼자만 생각하고 계시면 그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지 않느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게 1차 연도에 사실 그런 문제를 가지고 총액인건비에 묶여 있기 때문에 시정부와 시와 협의했을 때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자체적으로 우리가 이것을 내부적으로 해결해 보자 이래서 하후상박으로 해서 1차적으로 올렸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미비한 점이 있으니까 시장님한테 금년도 업무보고 시에 이것을 보고해서 시장님이 재정기획관한테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 봐라.’라는 지시사항이 있었습니다, 일단.
잘하셨네요, 그것은.
그렇게 해서 조금이라도 격차를 줄이실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방금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면서 ‘인천시에 테크노파크가 몇 개 있습니까?’ 말씀하셨던 부분은 인천시에 테크노파크는 본원이 하나가 있겠죠, 사실은.
인천시 테크노파크에서 관리하는, 관장하는 사업체 자체가 몇 개가 있느냐고 지금 그 질문을 하신 건데 의견이 약간 상반된 것 같고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13개 정도가 있어요, 테크노파크에서 크게 관리하는 부분이.
그런데 원장님이 오셔 가지고 우리 산업경제위원님들하고 ‘그 열세 곳 중에서 이런 곳은 어려움이 있어서 그러하오니 현장을 한번 방문하셔서 우리 얘기, 고충도 들어주고 위원님들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도 한번 공유합시다.’ 그래 본 적이 있습니까?
제 기억에는 아마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없는데요.
저는 우리 산업위원회에서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이 저희 TP를 한번 방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니, 간곡히 부탁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그러면 그러한 부분을 산업경제위원님들한테 의뢰해 본 적이 있냐고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거예요, 반대로.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저희가 업무보고받으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비단 테크노파크를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유관기관들하고 1년 6개월 하면서 느끼는 게 위원님들한테 정말로 요구해야 될 것 또 ‘위원님들 이것을 좀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 사업을 제대로 해서 갈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전혀 말씀하시는 부분이 없어요, 사실은.
다시 말씀드리면 유관부서하고 산업위원회하고 소통하고 화합을 해서 문제점을 찾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면 꼭 거기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시고 다른 부분은 전혀 피력을 않거든요. 저는 그게 좀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테크노파크도 거기에서 요구할 사항이 또 시에다가 요구할 사항이 많을 겁니다, 사실은.
그런데 그런 부분을, 애로사항을 업무보고하시면서 위원님들한테 말씀해 주셔서 공유하고 같이 갈 수 있는 이런 자리가 필요하다고 보는 거거든요.
비단 업무보고 이 자료만 놓고 보면 이렇게만 하시면 테크노파크 아무 문제가 없어요.
이것은 올 연말에 가서 하반기 업무보고받으면서 위원님들이 다시 체크하면 되는 것이고 또 행감 할 때 다시 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러나 이것은 행정적인 업무보고이고 실질적으로 테크노파크에 제가 서두에 질문했던 게 무엇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그래야 우리가 잘 끌어가겠다고 말씀을, 질문을 했잖아요.
그러듯이 정말로 ‘테크노파크에 와서 1년 동안 끌어가다 보니까 이러한 애로사항이 있으니 현장도 한번 나와주세요. 그래서 현장에서 같이 보고 위원님들하고 소통하고 거기에서 우리의 어려움을 파악하셔서 그걸 해결해 주십시오.’
또 예산도 ‘이런 사업을 지금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 데 있어서 예산이 올해 얼마가 잡혔다. 작년에는 얼마가 잡혔는데 올해는 얼마가 삭감이 됐다. 그러니 위원님들이 보시다시피 이러한 부분의 예산도 증액을 시켜주셔야 테크노파크가 더 활성화되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좀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에요, 저는.
이게 비단 테크노파크뿐 아니라, TP뿐 아니라 인천시 유관기관들이 그런 부분들이 없어서 아쉽고 발전이 안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장님?
위원님 말씀이 맞는 말씀이고요.
그래서 산업위에서 수석전문위원 하던 윤재석 실장이 오셔서 제가 안 그래도 윤재석 안전실장하고 얘기가 ‘산업위 위원님들을 우리 TP에 조만간 초대를 해서 우리가 하는 일을 설명도 드리고 보고도 드리고 우리가 필요한 것들에 대한 협조도 요청하고 그런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한번 산업위에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관계공무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는데 저희가 산업위에서 가좌분뇨장을 갔어요. 현장방문을 했어요.
그런데 밖에서 쭉 돌고 분뇨장 안에 들어갔다가 그냥 돌아나오신 위원님들도 계시고 왔다가 다시 들어가서 현장을 돌아보고 왔는데 거기에서 본 위원이 느낀 게 뭐라고 말씀드렸냐면 시장님이 거기에 오셨냐고 물어봤어요, 그 현장에.
그리고 ‘이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방법이 전혀 없느냐?’ 그랬더니 ‘현대화시설로 새로 지은 것은 악취시설을 많이 잡아줬고 이건 옛날 거라 제대로 안됐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오시면 거기에서 간담회를 하라고 했어요, 그 현장에서.
그리고 이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 줘야 되는지 공단 이사장님한테도 여기서 간담회를 하라고 했어요.
그러면 현장에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알 것이고 이 사람들이 어떤 악조건 속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지 이것 근무 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새로 현대화시설로 지은 곳은 악취가 거의 잡아진 상태이고 이곳은 옛날 건물이라 안 됐다고 하면 영원히 그대로 가야 되는 건지 이걸 말씀을 드렸거든요.
흡사 비슷한 얘기가 될 수도 있는데 그래서 위원님들하고 현장에 불러서 같이 보고 듣고 배워서 같이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느냐,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이 보고서 자료도 만들어 주셔야 되지 않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네,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그 방법을 좀 생각해 보시고요. 올해 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여기 위원님들 충분히 다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위원님들이라고 생각하시거든요.
한번 모색해 보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규 위원입니다.
여기 말 나온 김에 위원장님에게 건의드리는데요.
나상길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시고 원장님도 현장방문을 원하시잖아요.
원하는 건 아닌 것 같고요.
(웃음소리)
정식으로 원장님이 꼭 와주십사 답변 중에 말씀도 나오고 하니까 빠른 시일 내에 우리 TP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또 TP 장소가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다 우리가 돌아보기도 힘들고 한데 이번 기회에 현장방문 계획을 세워서 방문하자고 건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명절 지나고 한번 준비해서 저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신중년 아지트 작년에 조성을 하고 상반기 정도 프로그램을 돌려보셨을 텐데 올해 프로그램이라든지 달라진 부분들이 있습니까?
변경된 사항은 아마 업무보고에는 이게 예산이 2억 8000 정도 있는데 여기서는 일단 금액이 적어서 뺐거든요. 그래서 우리 단장님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단장님 나와서.
단장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세요.
일자리사업단장 김문식입니다.
존경하는 이명규 위원님께서 적극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이렇게 질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올해 예산은 2억 8000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진행이 될 거고요. 작년에는 구축하는 것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유관기관과 연계협력해서 운영하는 형태로 해서 작년에 한 1120명 정도가 다녀가셨고요. 올해는 프로그램을 드디어 본격적으로 돌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먼저 신중년 로컬 튜터 양성과정하고 그다음에 생애설계 자가진단 그다음에 SNS소셜미디어 전문가 그다음에 구직 포트폴리오 완성하기 등 7개 프로그램을 돌릴 예정에 있습니다.
수강인원은 어떻게 되는 거죠?
프로그램에 따라서 다른데요. 평균적으로 20명이고 많은 게 컨설팅하는 부분들은 최대 100명까지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고 보통 한 20명 정도.
20명 정도, 너무 많아도 이게 방만해지는 거니까.
공간 자체가 넓지 않으니까요.
알겠습니다.
올해에도, 작년에는 신중년 아지트 구축하느라고 힘 많이 쓰셨는데 올해 어떻게 보면 첫해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한번 돌려보는 거니까요. 이게 좀 내실 있게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고요.
또 한 가지 우리가 청년일자리 지원에서 유유기지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 유유기지가 TP에서 운영하는 게 몇 개나 되죠?
저희는 인천시 위탁받은 것, 미추홀구에 있는 인천 유유기지 그것 하나만 운영하고 있고요.
나머지 각 군ㆍ구에서 설립된 6개는 군ㆍ구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6개 군ㆍ구 포함해서 7개인가 되는 저기인데 서로 프로그램을 공유한다든지 그런 제도는 없습니까?
지금 그런 공식적인 제도는 없고요.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인천에서 청년공간에 대해서, 인천뿐만 아니라 사실은 전국에서 저희 유유기지를 벤치마킹을 많이 다녀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식적으로 하고 있지 않지만 실무선에서는 실질적으로 다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실질적으로 가서 또 모니터링도 하고요. 그쪽에서도 와서 이렇게, 왜냐하면 각 군ㆍ구에는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되는 청년공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요. 좋은 프로그램들은 더 확대운영을 하고요. 수요가 적은 것들은 과감하게 폐지하는 그런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행이고요.
TP가 맏형으로서 또 운영 노하우도 많이 가지고 계시고 전문성도 있으니까 다른 자치단체에서 하는 유유단체까지도 보듬어 가면서 유유기지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세요.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인천에 주요전략산업에서 자동차산업이 빠졌잖아요.
그런데 전기차, 수소차 이렇게 해서 미래자동차산업 해서 테크노파크에서 부품산업 이쪽으로 쭉 중점을 둬서 연구개발을 하실 텐데 그리고 또 예산도 파브를 한참 진행하다가 예산이 많이 줄었잖아요.
시 재정 자체가 워낙 어려운 상태라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는데 이랬을 때 테크노파크에서 어떻게 방안을 수립하고 있는 게 있나요?
파브가 예산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금년 중에 아마 추경에 확보할 수 있도록 시와 적극적으로 노력할 거고요. 위원님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계시는 미래차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울산도 다녀오시고 또 어떻게 보면 인천의 주력 산업이 자동차, 미래차가 주력 산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저 개인적으로 가집니다.
그래서 가칭 미래차 종합기술지원센터나 이런 것들 추진하기 위해 산자부에 기반 구축사업을 지금 현재 인하대, 생기원, 저희, 자동차연구원, 이렇게 같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반 구축사업 진행이 되면 반드시 별도로 공간 마련도 해야 되고 해결해야 될 짐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고 그래서 협조요청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잠깐 블록체인 관련해서 얘기를 했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블록체인이 4차 산업을 주도하는 혁신기술 아니에요.
이 부분들을 인천에서 그래도 블록체인센터도 만들고 했는데 뭔가 그림이 아직은 정확하게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밑그림이 제대로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한 부분에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죠.
통상적으로 우리가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하면 순서가 우선 공간 인프라 구축 그다음에 두 번째가 인력양성, 세 번째가 기업지원 이런 쪽으로 가는데 그래서 제가 위원님하고 저는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디지털 기술, 블록체인이나 AI나 이런 것들이 아직까지 제조나 산업에 이용되는 비즈니스 모델들이 그렇게 많이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게 주로 금융서비스 분야, 행정서비스 분야 이런 쪽에 많이 치중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센터 담당 단장, 센터장들한테 제가 항상 요구하는 게 우리 인천의 기업들, 산업에 연계되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중점적으로 같이해 나가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냐라는 게 제가 주장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담당 센터장이나 담당 단장들한테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이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기본적인 마인드를 갖고 계시면서 시민패스 뭐 이런 것들을 하는데 블록체인이 활황되면 기업에 큰 도움이 되는 게 아닌 것 같은데…….
저변 확대, 어떻게 보면 이런 것들을 위해서 필요도 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기본에 충실해야 되잖아요, 우리가 기본에 항상.
그러니까 이게 시민들 돈 가지고 다 예산지원을 하는데 패스니 어쩌니 기업들이 그런 것을 바라지 않거든요. 진짜 글로벌 경쟁하면서 치열하게 기술개발을 하면서 먹고 사는 문제를 고민하고 경쟁하고 이러는데 한가하게, 이것은 그냥 시에서 용역 주면 돼요, 이 정도 개발하는 것은.
치열하게 경쟁하는데 이런 기술을 개발하려고 우리가 블록체인센터 만드는 것 아니거든요. 기업인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블록체인기술을 개발하는 데 전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것 시에서 그냥 하라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겠지만 반대할 수도 있잖아요.
위원님 제가 조금만 더 설명을 드리면요.
제가 항상 가지는 문제점이 뭐가 있는가 하면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사실은 AI전문가, 블록체인전문가가 이 디지털 기술을 산업에 접목시키는 것들은 이 AI전문가, 블록체인전문가들이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면 사실은 기업에 있는 재직자가 자기가 한 분야의, 이 제조업을 하는 분야의 사람이 AI나 블록체인의 기술교육을 받아서 ‘이것을 우리 회사에 이런 데다 적용하면 좋겠구나.’라는 쪽으로 가야만 제조나 산업에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이 돼서 접목이 되는데 그렇지 않고 사실은 AI전문가들은 이것을 제조나 산업에 접목시키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재직자나 이런 사람들이 교육부터 받는 게 사실은 순서적으로 보면 그런 쪽으로 가는 게, 내재화를 시켜서 가는 게 바람직한 길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그런 것을 하라고 센터 만들고 다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기업인들은 당연히 자기 기업을 위해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열심히 한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그런 기업에 있는 분들이 같이 모여서 서로 협의할 수도 있고 논의할 수도 있고 자기 회사 기술을 빼달라는 게 아니라 좋은 자리를 또 만들어서 어떤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하는 것도 한 역할일 수도 있고.
물론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 다 이해는 가요. 그런데 하여튼 아까 그것 하는 것도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블록체인을 제대로 인천에서 성장을 시키려면 그런 것에 자꾸 예산을 쏟는 것보다는 나름 테크노파크의 의견을 내셔서 진짜 기업인들한테 먼저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개발을 하는 데 뭔가 이런 데 갈 수 있도록 시에다가 자기의견을 낼 수도 있잖아요.
오늘 다행스럽게도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을 산업위에서 해 주셨으니까 아마 제가 우리 센터장이나 단장들한테 얘기하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클 것 같습니다.
저는 하여튼 그런 게 상당한 예산낭비라고 생각이 돼요.
블록체인센터에서 블록체인 관련해서 보다 더 하고 싶은 게 많이 있을 건데 이런 것을 하느라고 자꾸 시간낭비 같거든요, 제가 봤을 때.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주호 원장님을 비롯한 테크노파크 임직원, 관계자 여러분 오늘 수고 많으셨고요.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해당 사업에 적극 반영해서 2024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여러 위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3분 회의중지)
(15시 4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4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병근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박병근입니다.
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그리고 인천글로벌캠퍼스에 한결같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서 위원님들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재단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진 사무총장입니다.
김영창 고객만족실장입니다.
김봉곤 경영관리본부장은 가족 수술 관련해서 공문으로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영 대학협력본부장입니다.
이진선 시설안전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 현황 3쪽 재단의 기구 및 정ㆍ현원 현황은 현재 고객만족실 등 1실 3개 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1월 1일 기준 정원 169명에 현원 145명입니다.
2024년 예산규모는 총예산이 295억 2900만원으로 고유사업 46억 8000만원, 대행사업 248억 49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쪽 위원회 현황과 간부 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10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3건, 건의 5건입니다.
세부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 먼저 내국인 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에 대한 사항입니다.
재단은 외국대학 장학금 제도 추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입주대학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지난 12월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입주대학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미래인재 장학금을 공동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인천지역 고등학교 출신 입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겠습니다.
또한 국내 소재 외국대학 재학생도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쪽 일부 대학교에 OSA 지원협약 종료 후 재협약 없이 지원하는 것을 재검토 및 보완하라는 사항입니다.
지난 12월에 기존 입주대학 운영지원협약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자 부서별 의견을 조회하였고 경제청과 의견을 조율하였습니다.
올해 1분기에 계속 내부 검토와 대학들과의 검토를 바탕으로 해서 경제청과 지속적으로 협약에 대하여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 외국인 학생 유치 비율 관련 적극적인 홍보로 외국인 비율을 높일 것에 대한 사항입니다.
2023년 가을학기 기준 외국인 및 복귀 유학생은 30%로 재단은 더 많은 외국인과 복귀 유학생을 모집하고자 해외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구글 검색어 광고와 배너 광고, 중국과 동남아에 해외입학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며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공무원 연수프로그램도 추진하여 캠퍼스 인지도를 제고하고 외국인 학생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11쪽 주민참여예산의 편성단계부터 집행실적을 면밀히 관리할 것에 대한 사항입니다.
재단은 ’23년도 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 9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홍보 아이디어 또 콘텐츠 공모전의 경우 공모기간을 연장해서 11월에 시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실내 안내표지판 개선사업은 지원센터 지하 1층의 용도 변경과 경영혁신제안 안건 이행을 위한 명칭 공모전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사업 발주 시기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지난 12월 모든 예산을 집행했습니다.
다음 12쪽 장애인 고용률을 법적 기준치에 부합하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재단은 12월 기준 총 4명의 장애인을 채용하였고 행정 분야에서도 채용하였으나 ’23년 하반기에 2명이 퇴직하여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1월 8일 행정과 미화 분야에 장애인 근로자 2명을 신규 임용하였습니다.
재단은 사회적 약자를 지속적으로 고용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13쪽 원도심 학생들에 대해 재단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는 사항입니다.
재단은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지난 12월 인천광역시의회와 교육청, 경제청, 입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24년에도 원도심 청소년에게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등을 제공할 것이며 강화ㆍ옹진군에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캠퍼스 투어에도 초대하여 다양한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하고 원도심과 상생 발전하겠습니다.
14쪽 입학설명회를 비롯하여 강화ㆍ옹진 등 원거리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검토할 것을 요청하시어 재단은 교육청과 연계하여 강화ㆍ옹진군에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개최하여 캠퍼스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입주대학별 입학설명회에 고교생과 학부모, 진로진학교사를 초청하여 도서지역에도 우수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겠습니다.
15쪽 해외입학설명회 등 홍보활동을 내실 있게 하여 학생유치에 노력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재단은 올해 상반기 중국ㆍ동남아 국제학교와 주요기관을 방문해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3개국의 공무원 연수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외국 학생 수와 캠퍼스 인지도를 높이겠습니다.
다음 16쪽 글로벌캠퍼스 1단계 사업의 내실을 다진 후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것에 대한 계획으로 재단은 재정건전화를 위해 산학협력 활성화 등 국비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할 것이며 입주대학 강의동 관리비 수입을 확보하고 편익시설을 신규 유치하여 시설 사용료 수익을 늘려 재정수지를 개선하겠습니다.
다음 17쪽 학생들의 식비부담 경감과 건강증진을 위해 천원의 밥상 추진 검토에 대한 사항으로 재단은 올해 하반기 사업추진을 목표로 먼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제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고 협의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천원의 밥상 추진을 검토함과 아울러 학생식당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쪽 캠퍼스 구성원 만족도 제고 및 학생지원 강화입니다.
재단은 입주대학과 현안사항 협의를 위해 총장단 회의를 비롯한 6개 소통채널을 연중 운영하여 입주대학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정주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거주 만족도를 높이고자 매트리스 등 노후 가전과 가구를 교체하고 택배실을 마련하는 등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의 복지증진과 거주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방학캠프, 스포츠 이벤트, 리서치 쇼케이스 등 입주대학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여 캠퍼스 내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24쪽 학생 충원율 제고 및 외국대학 유치활동입니다.
재단은 홍보 효과 극대화와 학생 충원을 위해 입주대학과 공동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전국 권역별 진로진학교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입학설명회와 학생, 학부모를 위한 공동입학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동남아시아에서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외 명문대학과 연구소 유치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유치후보 대학과 연구소에 캠퍼스 안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다음 27쪽 캠퍼스 홍보 전개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입니다.
재단은 각종 매체 홍보와 온라인 홍보, 해외 홍보 등을 강화하는 한편 대사 초청 행사 개최와 해외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더 많은 학생이 우리 캠퍼스를 선택하여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캠퍼스 인지도를 높이고 학생 충원율을 증대하겠습니다.
30쪽 캠퍼스 산학협력 활성화입니다.
입주대학 산학협력 경쟁력 강화와 산학연 활성화는 인천글로벌캠퍼스의 핵심 목표 중에 하나입니다.
입주대학이 관내 기업과 타 대학 산학협력단 등과 협력하여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과 컨설팅,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하여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로써 재단은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세계 수준의 연구거점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며 지역경제와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습니다.
32쪽 시설물 관리체계 고도화 및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캠퍼스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캠퍼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노후시설을 적시에 개선하여 각 분야별 효율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신속하고 적절히 대응할 것입니다.
또한 수시 안전점검과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35쪽 시설 운영 활성화 및 지역사회 열린 환경 조성입니다.
외국 교육ㆍ연구기관과 입주대학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캠퍼스를 활성화하고 자체수입 증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대관 절차를 개선하여 시설 사용을 활성화하고 공공성과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7쪽 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입니다.
올해 도서관 이용자를 중심으로 환경을 개선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고객 접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학생식당 환경을 개선하고 전자 식권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학생식당 품질 향상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해 식당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대관시설을 보수하고 최신 설비를 도입하여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0쪽 첨단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IT 인프라 고도화 사업입니다.
재단은 IT 기반시설을 고도화하여 첨단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연중 정보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캠퍼스 디지털 안내시스템 구축사업 2단계를 실시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입주대학이 학사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보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고 캠퍼스 내 IT 기반시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ㆍ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주요업무보고를 경청해 주신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우리 운영재단은 글로벌캠퍼스를 세계 최고의 연학캠퍼스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김대중 위원님 질의 없으세요?
김대중 위원입니다.
국가장학금 수혜 추진 이것을 진행하신다고 그랬잖아요.
현재 진행 현황이 어떤가요?
지금 저희 사무총장이 국회를 몇 번 찾아가고 이것은 법을 개정해야 되기 때문에요.
최근에도 저번주에도 국회를 찾아갔고요. 그다음에 교육부랑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님 나오셨나요?
네, 나왔습니다.
직접 한번 보고해 주시죠.
총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총장입니다.
국가장학금 관련해서 법을 개정하고자 알아봤더니만 법 개정 사항은 아니라고 국회 법제실에서 해석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결국은 교육부하고 좀 더 긴밀히 상의를 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 교육부하고 교육부의 관계자들하고 만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정감사 언제 했었죠?
국회의 교육 상임위도 왔다 갔다 하시고 교육부도 왔다 갔다 해야 되고 그런 거죠. 그러니까 그게 법 개정 사항은 아니다 이거죠?
법으로 개정하고자 했는데 국회 법제실에 문의해 보니 지금 현행 법으로도 가능하다. 그런데 교육부는 해석을 그렇게 하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괴리가 발생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서 지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여튼 진행된 현황하고 현재 문제점 관련해서 요약해서 그것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OSA 운영 지원협약 종료 이후에 지원하고 있는 것 이것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잖아요.
그러니까 OSA 종료 이후 대책이 별도로 있는지 지금 어떤 대응방안이 있습니까?
사실은 가장 바람직한 건 현재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지적하신 대로 OSA를 개정하고 협약으로 반영해야 됩니다.
그런데 법 해석에 있어서 경제청은 ‘경자법에 근거해서 내부 방침으로도 충분하다.’ 그것을 저희 행정사무감사 이전에 2022년 이후에도 그렇게 판단을 해서 내부 방침을 받아온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노력하는 것과 별도로 협약 주체는 경제청과 대학 간에 해야 되는 건데 벌써 ’22년도에 내부 방침으로 경자법에 의해서 이것은 지원해 줄 수 있다라는 유권해석을 내려서 ’25년도까지 그렇게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놨습니다, 경제청에서요.
그래서 그 사이에, 저희가 따라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것이 ‘아무리 근거는 있지만 협약이 필요한 것 아니냐.’ 그래서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경제청의 의견이고요. 그렇죠?
‘경제자유구역 특별법으로 지원할 수 있다.’ 그런데 ‘협약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건 아니잖아요.
그러면 범위 자체가 없어져 버리는데 협약은 끝났으니까 그냥 맨 상태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에 어떤 조건으로 뭘 지원할지 내용이 없는데 지원할 수 있다고 그러면 말이 안 되는 얘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재협약을 하든지 아니면 어떤 근거를 만들든지 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경제청하고 협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정리를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경제청이 아니면 글로벌캠퍼스에서라도 연구용역을 하든가 뭘 하든가 해서라도 방안을 빨리 만드셔야지 계속 두고두고 서로 문제가 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캠퍼스 구성원 만족도 제고 및 학생 지원 강화 이쪽인데 이게 제가 지난번에도 개별적으로 얘기는 한 것 같은데 지금은 외국대학이 들어와서 체육대회를 하고 뮤직페스티벌을 하고 학교 기념행사를 하고 계속 지원해 줬었잖아요.
그런데 이제 10년이 넘은 상태에서 학교 재정 자체도 안정화 단계는 올라갔잖아요, 그렇죠.
그런데도 계속적으로 시민들의 세금을 가지고서 학교 행사니 뭐니 이런 걸 계속 지원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보다 인천시민들에게 환원될 수 있는 구조로 계획을 잡아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학교 행사하는 데 학교 자체 예산으로 하면 되지 그걸 막 재단에서 계속 지원을 해 주고 이런 것들은 좀 지양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행사를 한다고 그러면 인천시민이나 또 재외동포들, 재외동포들에게 또 널리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게 한다면 해외에 나가 있는 유학생들을 다시 여기로 유입할 수 있는 그런 효과도 있을 테고.
그래서 캠퍼스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래서 우리 대표이사님의 의견을 좀 듣고 싶거든요.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자체 행사로 끝나서는 안 되고 이것이 지역사회 내지는 원도심까지로도 퍼져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제일 와닿는 게 재외동포청이 이번에 새로 개청을 했기 때문에 우리 글로벌 역량하고 해외 역량, 해외사업을 연결하는 뭔가 사업이 필요하다.
저희 인원은 소수이기 때문에 재외동포청과 혹시 연결할 수 있는 방안 또 지금 말씀하신 대학 자체 행사가 아니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한번 구상하겠습니다.
네, 그래서 이것은 한번 별도로 해당 팀에서 보고를 따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우리 지금 외국인교수 주택지원기금 조성하는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존의 교수아파트하고 게스트하우스 이외에 지금 점점 인원도 늘고 교수도 늘면서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 아파트, 오피스텔 그것을 새로 이번에도 신규로 전세임대차 그런 걸로 신규 계약하고 있는 그런 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외국인교수 주택지원기금 자체가 고갈이 돼 갈 것 아니에요, 상당 부분. 그러면 그것도 대책을 준비를 하셔야 되잖아요.
네, 하여튼 그것은 지금 현재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추세를 계속 면밀히 추적해서 부족할 것 같으면 사전에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단기적으로야 그런 문제는 없는데 중장기계획이 항상 있어야 되잖아요. 그 부분은 별도로 한번 계획을 잡아서 보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시설 관련해서는 작년에도 냉난방 장치 터져 가지고 난리 났었잖아요.
그런데 그게 지금 몇 년 됐죠? 그 시설이 한 10년 됐나요?
그런데 누수가 터져 가지고, 냉난방이 터져 가지고 문제가 됐는데 이것이 지금 또 터졌잖아요.
그러면 이게 시설 보수계획이라든가 아니면 어떻게 좀…….
그게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중에, 단기간 중에서 최고의 문제입니다. 당장 입학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에요.
투트랙으로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기숙사를 일단 확보하기 위해서 인근의 오피스텔 등등도 파악하고 있고요.
장기적으로는 어쨌든 근본적인 해결을 하기 위해서 대대적인 개보수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650개 하고 하반기 추경 등등에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시면 나머지 650개 등등으로 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보겠습니다.
그런데 10년이 됐다면, 10년이 돼서 이렇게 막 누수 터지고 냉난방 장치 문제되고 이건 문제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이게 뭔가 불량 시설을 설치, 시설 자체가 잘못, 처음 시공할 때부터 냉난방 장치에 문제가 있는 것들이 들어온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좀 들어요.
그래서 전면적으로 전체 시설 점검을 제대로 한번 전체적으로 할 계획을 수립해 봐야 될 것 같아요, 다른 게 또 언제 문제가 될지 모를 것 같고.
그래서 점검 및 수리계획을 잡아서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규 위원입니다.
35페이지 교육연구시설 및 휴게음식점 유치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왜 지금까지 유치가 잘 안 됐던 거죠, 원인이?
그러니까 네 번씩 유찰이 됐던 것은 쉬운 말로 장사가 안 돼서 유찰이…….
네, 지역사회의 누군가 사업하시는 분이 사업성이, 저희 임대 가격에 따라서는 가성비가 안 맞는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갑자기 이 계획을 세우셨단 말이에요.
어떤 변화가 있으셔서 이렇게…….
유찰이 계속됐기 때문에 가격을 약간 다운시켜서 다시 재입찰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계속 유찰이 4회 정도 됐기 때문에?
지금은…….
약 20% 가까이 가격을 다운시켜서 재입찰할 예정입니다.
20%밖에, 그래요.
그리고 여기 지금 대관사업 활성화라고 하셨는데 작년에는 대관사업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어떤 홍보방법이나 이런?
그래서 이게 계속 의회 의원 여러분님께서 질타는 하지만 사실 보이지 않게 계속 인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생도 늘고 있거든요. 일단 3890명까지 늘었기 때문에 이제 수익성이 나오지 않을까, 점점 한 학기별로 인원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대략 고정적으로 한 6000명 정도의 인원이 있기 때문에 사업 수익성이 좀 더 나아지는 게 아닌가 그렇게 판단을 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주로 대관사업 지금 거기가 어디죠, 보통 많은 분들이 모여서 행사를 글로벌캠퍼스에서도 하더라고요.
그쪽에서는 대관으로 인해서 수익이 좀 나오나요?
네, 기본적으로 패션스쿨 포함해서 5개 대학은 우리 같은 식구이기 때문에 거기는 무료고요. 기타 나머지 외부 시설 그런 데서 하는 것은 수입을 받습니다. 그래서 대략 한 40억 가까이 수익이 있습니다.
발생을 해요?
그러면 대강당인가요, 1회에 거기를 빌리는 데는 대관료가 한 얼마나 되는 겁니까?
그것 죄송합니다만 자료를 좀 확인하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보며)
전체적으로 대강당 1회는, 대강당이 대략 26회를 해서 8700만원 정도 했기 때문에 지금 1회당 25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250만원 정도.
글로벌캠퍼스가 보면 위치가 나쁘지는 않고요. 거기가 또 좋은 게 주차시설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사실 그 접근도가, 거리가 인천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 가격에 그 정도의 퀄리티가 나오는 대강당을 얻는다는 게 사실 쉽지만은 않은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잘 해 주셨는데 이런 것들을 좀 더 홍보를 강화하셔 가지고 대관이 활발히 이루어져서 자체수입도 되고 또 인천시민들도 시설을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박병근 대표님을 비롯한 글로벌캠퍼스 가족 여러분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해서 2024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4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입니다만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2분 회의중지)
(16시 2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으세요. 정돈해 주세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4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전무수 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간단히 하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전무수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종우 상임이사입니다.
채기훈 경영본부장입니다.
강병철 사업본부장입니다.
한인경 감사실장입니다.
이성원 소상공인디딤돌센터장입니다.
최병헌 전략기획부장입니다.
김민승 인사총무부장입니다.
이광복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조성팀장입니다.
조재권 보증사업부장입니다.
곽태헌 재기지원부장입니다.
조현우 남동지점장입니다.
이형정 부평지점장입니다.
송영석 서인천지점장입니다.
홍순성 남부지점장입니다.
이미정 중부지점장입니다.
박광준 연수지점장입니다.
김덕희 검단지점장입니다.
(간부 인사)
죄송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계양지점장은 자녀 학업 관계로 휴가 중인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 현황,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에서부터 5쪽까지 유인물은 서면으로 대신 보고드리고 6쪽 보고드리고 이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예산규모가 되겠습니다.
저희 재단의 예산규모는 금년도 2961억원으로 편성돼 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34억원이 증가된 규모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9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현황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증재단이다 보니까 보증 현황에 대해서 먼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총 보증공급 건수가 지난해 말 기준해서 1조 1420억원 규모에 공급했습니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1조 1200억원에 대비해서 102%로 약간 증액됐습니다마는 건수 면에서는 조금 미달된 것으로 나옵니다만 금액적으로는 증액됐습니다.
보증잔액은 현재 2조 2000억 규모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규모는 전년도 대비해서는 약 1200억원 정도가 감소된 규모가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보증사고 및 관리 현황입니다.
보증사고는 지난해 말 1868억 규모로 당초 지난해 2022년보다는 약 981억이 증액된 사항으로 저희가 110% 정도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구상채권 부분에 있어서는 1218억으로 756억이 증액됐고 이것은 전년 대비해서 약 163% 증가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보증사고와 구상채권이 증가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10쪽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재단의 기본재산은 현재 자료에는 3700억원 규모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여기 금년도 결산이 작년도 말 기준으로 하여 결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결산의 가결산 결과는 3180억원 규모로 자료에 있는 것보다는 한 519억원 정도가 감액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지난해 출연금 현황은 364억을 저희가 출연금으로 확보했습니다. 뒤에 가서 또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겠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위원님들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7건입니다.
시정요구 4건, 처리요구 1건, 건의 2건 이렇게 되겠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건건이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먼저 장기간 고액보증채권 관리 철저히 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저희 재단의 고액보증 현황은 2억원 이상이 총 9건이고 업체당 평균 보증잔액은 2억 2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보증연장 처리 시에 원금상환을 유도해서 가능하면 조기상환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면서 사후 관리를 통한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그다음에 이동출장소 운영 관련해서도 장소나 일시와 관련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지난번에는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하고 이동출장소 운영을 해 왔습니다마는 올해도 이동출장소 운영은 22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재단 방문이 어려운, 접근성이 어려운 강화나 옹진지역을 중심으로 하고 이와 함께 영종지역도 올해 새로운 이동출장소 운영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수요자를 조사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계속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16쪽 보증사고 관리 철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원금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를 지원해 나가고 올해는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채권관리 업무를 본점으로 집중해서 보증사고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그다음에 부실우려 소상공인에 대해서 상환 부담을 경감해서 연체가 발생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7쪽 전세사기 피해자 특례보증 철저히 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지금 대상이 약 3000가구가 되는 전세사기와 관련해서 현재 저희가 14건에 4억 정도의 대출이 나갔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물도 제작해서 배포하는 등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그러나 소상공인들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희망인천 특례보증 같은 유리한 조건의 상품이 나오면 그걸 쓰는 경향도 있고 본인의 개인 한도가 있기 때문에 실적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8쪽에 자료 작성 철저히 해야 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희 재단과 관련해서 민사나 형사ㆍ행정소송은 현재 진행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채권 관리 소송 실적을 지금 1207건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료제출이나 작성에 책임성 있는 자료가 되도록 잘 관리하고 신뢰성을 제고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19쪽에 온ㆍ오프라인 점포 운영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비대면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가능하면 비대면상품을 좀 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부분을 비롯해서 앞으로 고객들에 대한 업무 편의성 증대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올해는 신중년 전문인력을 활용해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고 고객 편의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20쪽에 보증실적 관리 철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보증실적을 관리하고 있습니다마는 당초 목표 대비해서 금액은 조금 다소 증가되었습니다마는 건수는 좀 미달됐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부분에서 이 부분은 설명드렸던 사항이기 때문에 생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에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3쪽이 되겠습니다.
일상회복 안착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보증 지원을 해 나가겠습니다.
3고(고) 위기에서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올해도 지난해 규모와 같은 1조 1000억원 규모로 보증 공급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쪽에 보시면 저희가 유형별로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선 3고 위기의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서 희망인천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2월 5일부터 시행됩니다마는 1470억원 규모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125억원,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100억원을 공급하고 특히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도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100억 규모로 공급할 계획입니다마는 우선 여기서 작년까지는 3000만원 한도로 공급했던 것을 1인당 1억 5000까지 공급할 수 있도록 금액을 확대했고 이차보전은 1.5% 수준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에 125억원,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 100억원,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 35억원, 사회적 경제기업 특례보증 10억원 이렇게 해서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에 보증정책의 활성화를 위해서 소상공인의 종합지원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금수요 및 소상공인의 유형별 정책보증을 세분화해서 지원을 강화하고 기초단체나 금융기관 등 관계기관과 소통ㆍ협력을 통해서 보증공급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정책보증 지원효과 강화를 위해서 교육이나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확대하고 연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객 친화적인 보증 지원서비스 제공으로 보증 이용편의를 증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26쪽이 되겠습니다.
소상공인의 전 생애주기별 전문 종합지원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ESG경영을 통해서 지역사회 밀착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취약 소상공인을 찾아가서 운영하는 이동출장소 운영을 해 나가고 비대면 종합지원사업도 무방문 기한연장사업 같은 사업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분야별로 전문교육을 집중 지원하고 예비창업자 사업화 지원도 해 나가겠습니다.
27쪽이 되겠습니다.
전문컨설턴트 및 성공사업자를 통한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올해는 신중년 전문인력을 활용해서 지점별로 경영컨설턴트를 배치하고 지점의 기능을 보증 중심에서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변화되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3월 27일 날 검단지점이 지난해 조직개편되고 나서 올해 개소해서 업무가 시작됩니다.
검단지점에는 시범적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드림카페 공간을 확보하고 소상공인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28쪽에 채권관리 업무 집중을 통해서 효율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채권관리 계획은 올해 사고율이 지난해에 비해 높아졌습니다마는 순사고율은 9.95% 이내로 관리하고 순대위변제율도 7.73% 이내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채권회수는 구상채권 145억원, 특수채권 15억원 이상 회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채권 집중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업무분장 조치도 하고 채권 관리 전담제도 시행을 해서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9쪽이 되겠습니다.
채권 관리에 대한 생산성 향상과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고 구상채권 회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회수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
담당자별로 역량 개발을 위한 업무능력 증진을 위해서 외부기관에 대한 연수도 실시하고 채권 관리기법을 습득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이 되겠습니다.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재기 지원 실현입니다.
우선 재기 지원과 관련해서 부실채권 정리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상각은 올해 450억원 계획을 하고 있고 매각 20억원, 소각 200억원 그리고 원금 감면 7억원 새출발기금에 320억원을 매각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채무자의 재기 지원을 위한 신속한 채권 정리를 실시하고 소각채무자에 대해서 재기 지원교육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대위변제로 신속한 매각을 추진하고 최대 90%까지 원금감면을 지원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1쪽이 되겠습니다.
재기 지원 편입대상을 집중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전담제도를 시행하고 납입금 미납업체를 특별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채권분류의 고도화를 위한 재기 지원대상을 발굴하는 등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재기 지원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기본재산의 확충 및 효율적 운영입니다.
지난해 364억원에 대한 기본재산 출연금을 확보했습니다마는 올해도 300억원을 목표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3쪽이 되겠습니다.
부실률 증가에 따른 전략적 재원 확충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우선 맞춤형 상품 개발을 통해서 기업이나 소상공인 지원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가고 특히 법정출연요율 상향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난 1월 25일이 되겠습니다만 국회에서 통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법에 지금 현재 출연요율이 0.1%로 돼 있는데 0.3%까지 출연을 하는 내용으로 법은 바뀌었고 시행령은 현재 개정이 합의된 상황입니다.
0.04%를 2년간은 0.07%로 하고 그 이후에는 0.05%로 하는 내용으로 합의가 됐는데 이 내용은 2년 뒤에 또 재검토가 필요한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저희가 한 50억원~60억원 정도의 출연금이 더 증액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과 협약보증 추진을 통해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수익성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도 수익구조를 창출하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34쪽에 소상공인 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입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 자료에는 20%로 돼 있습니다마는 현재 진도가 조금 나가서 지하층 콘크리트 타설이 완료 단계에 가 있습니다. 아마 3월 초 정도 되면 지하층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건축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그러면 연말에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37쪽에 직무중심 인사관리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인사관리를 직무중심으로 전환해서 직무가치에 기반을 둔 공정한 인사관리시스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체계적인 직무분석을 바탕으로 해서 직무가치의 비중과 적용 범위를 단계별로 확대 시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에 39쪽 보고드리겠습니다.
ESG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인권ㆍ윤리경영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부서별로 인권경영협의체 운영을 통해서 실효성 있는 인권정책을 추진하고 윤리경영 고도화를 통한 반부패ㆍ청렴인식을 강화하는 등 인권ㆍ윤리경영 강화로 ESG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대내외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차질 없이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전무수 이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입니다.
소상공인들 이번에 이자감면이 TV에 나오던데 그것은 어떻게, 은행에서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은행에서 하는 겁니다.
현재 발표를 보면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하고 은행에서 화답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은행별로 약간 차이는 있지만 4%~5% 이상 되는 이자에 대해서는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제도이고 전국적으로 약 한 8000억 정도 규모라고 그리고 아마 개인 한도는 평균적으로는 80만원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제가 알고는 있습니다.
제가 남동구 신용보증재단하고 미추홀구 신용보증재단을 가봤는데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더라고요.
지금 코로나 이후가 됐는데도 경기는 더 어렵죠. 여러분들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제아래도 우리가 부평지하상가하고 주안지하상가를 갔다 왔는데 사실 지하상가에 사람이 없더라고요, 사람이 없어.
사람이 많아야 여러분한테 돈을 보증을 서고 빌린 사람들도 이자를 빨리 갚고 원금도 삭감하고 갚고 이렇게 해야 될 건데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세심한 신용보증과 그다음에 번영을 통해서 그분들이 하루 빨리 일어나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 역할이 여러분들이 할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우리 인천시민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명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복합클러스터 지금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거죠?
지금 지하층 공사에 레미콘 타설 중이고요. 3월 중순 정도 되면 계약 만료되고 그러면 지상 1ㆍ2ㆍ3층 골조가 올라갈 겁니다.
아마 정확한 공정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9월 정도 되면 골조는 다 완료될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뒤에 아마 통신설비나 기계설비 같은 인테리어 공사가 있기 때문에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올 연말까지라고 하면 여기 들어오시는 단체라든지 운영계획은 잡혀 있어요?
지금 기본적으로 계획은 수립되어 있습니다만 입주하실, 임대하실 기관이나 단체를 접촉해서 그분들에게 의향서를 받고 하는 절차는 이제 한 3월 정도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지적할 텐데 35페이지 예산집행 계획이 있어요.
’24년도에 81억을 집행하기로 되어 있죠?
그런데 1/4분기에 83억이에요. 2/4분기에 또 83억이고.
이것 다 합치면 이게 말이 돼요?
이것은 제가 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월 분기별로 83억이라는 숫자하고 지금 제가 확인을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담당자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제가 잠깐 착각을 했는데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게 공정이 좀 지연되면서 지난해 511억의 공사비가 이월되면서 올해 순증이 되는 게 81억 규모이고요.
그래서 이 밑에 보시면 335억을 가지고 분기별로 이렇게 배정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걸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월된 게 포함된 것이고 순증이 81억이라고 예산을 그렇게 표기해 놓은 건데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23년 이전에 511억 불용액이 있었고…….
그러니까 이월.
네, 그래서 거기에 포함된 것들이 335억 규모이고 그게 분기별로 배정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사항이라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해 주시느라 고생했다는 말씀드리고요.
짧게 하나만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시점에서 소상공인정책을 해서 보증정책을 많이 해 주셨잖아요. 그래서 그때 일부 지원을 받았던 분들이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나 코로나가 3년간 가다 보니까 길어서 활성화를 바로 찾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또 지금에 와서도 재정이 어려운 부분이 있고.
그래서 그때 당시에 원금을 다 갚지는 못했고 이자만 일부 갚고 또 보증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경우에는 그분들한테 또 지원해 주는 정책이 있나요?
기존에 보증을 받아서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신용도에 따라서 개인한도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 개인한도를 초과하지 않았으면 추가지원이 가능하고요. 그게 초과가 됐으면 지원이 어려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게 업종이나 돈은 매출에 따라 좀 다른 부분이라 그것은 제가 여기에서 어떤 경우를 딱 찍어서 얘기하기는 그렇지만 원칙적으로는 신용도를 가지고, 개인 신용도나 매출을 가지고 평가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보증재단에서 아까 이사장님이 보고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회수를 못 하는 부분이 많아서 엄격하게 심사를 해야 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러지 않고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보면, 우리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도 아까 질의를 하면서 같은 맥락인데 현장에 가봤을 때는 우리가 안에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그분들은 심적인 고통과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함께 받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 보증재단 측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그분들을 위해서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더 지원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대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도 그런 부분은 공감하고요.
저희가 보증에 대한 신규공급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검토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그것 하면서 보증 지원과 함께 경영 지원을 올해부터는 강화하려고 그래서 전문컨설턴트를 채용을 해서 지점별로 배치해서 경영이나 마케팅에 애로사항이 있는 분들을 지원하는 사업도 하고 또 신규로 창업하시는 분이나 재도전 창업하시는 분들이 상담을 받고 그분들이 쉽게, 좀 더 효과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는 경영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수고하셨고요.
오늘 불참하신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걸 내가 대표로 말씀드리는데 오늘은 신용보증재단이 시민을 대표하는 우리 의원들에게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라든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물론 전무수 이사장님께서 모든 답변해 주시고 뒤에 계신 간부님들은 어떻게 보면 그냥 앉아 있다 가는 역할로 보일 수 있으나 절대 그런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간부로서의 책무를 하고 계시는 거고 그래서 다음부터는, 물론 휴가를 내서 출장을 해외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스케줄은 벌써 오래전에 잡혀 있던 거니까 그런 게 앞으로는 재발하지 않도록 여러분들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재발하지 않도록 잘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요.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해서 2024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또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노력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또한 여러 위원님들 며칠 동안 상임위 하시느라고 너무 고생 많으셨는데 심도 있는 질의도 해 주시고 이명규 위원님, 문세종 위원님, 박창호 위원님, 나상길 위원님, 김대중 위원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제29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6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한윤섭
○ 기타참석자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이주호
안전윤리실장 윤재석
경영지원단장 임동해
미래산업추진단장 한재길
기업지원단장 이춘섭
일자리사업단장 김문식
디자인사업단장 이완석
디지털N콘텐츠사업단장 김근식
벤처창업사업단장 정승수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박병근
사무총장 김동진
고객만족실장 김영창
대학협력본부장 이 영
시설안전본부장 이진선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전무수
상임이사 박종우
경영본부장 채기훈
사업본부장 강병철
감사실장 한인경
소상공인디딤돌센터장 이성원
전략기획부장 최병헌
인사총무부장 김민승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조성팀장 이광복
보증사업부장 조재권
재기지원부장 곽태헌
남동지점장 조현우
부평지점장 이형정
서인천지점장 송영석
남부지점장 홍순성
중부지점장 이미정
연수지점장 박광준
검단지점장 김덕희
○ 속기공무원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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