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84회 [임시회] 4차 산업경제위원회
확대 축소 초기화 인쇄 다운로드 용어사전 도움말 창닫기
제284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1월 26일 (목)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
2. 2023년도 글로벌도시기획단 주요업무보고
3.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접기
(10시 3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세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3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23년도 글로벌도시기획단 주요업무보고, 제3항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등 총 3건이 되겠습니다.

1. 2023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진용 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제자유구역청장 김진용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대한민국의 미래도시 인천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경제청 전 직원은 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경제청에 깊은 애정과 지원을 당부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병현 기획조정본부장입니다.
김태권 투자유치사업본부장입니다.
장두홍 송도사업본부장입니다.
윤백진 영종청라사업본부장입니다.
기획조정본부의 지원찬 미디어문화과장입니다.
권영현 운영지원과장입니다.
류태선 아트센터인천운영과장입니다.
투자유치사업본부의 정경원 투자유치기획과장입니다.
안도현 서비스산업유치과장입니다.
김연주 바이오신산업과장입니다.
송도사업본부의 장철배 개발계획총괄과장입니다.
조항만 송도기반과장입니다.
임제락 도시건축과장입니다.
유광조 환경녹지과장입니다.
영종청라사업본부의 강영훈 영종청라계획과장입니다.
문현보 영종관리과장입니다.
임상균 청라관리과장입니다.
천준홍 영종청라기반과장입니다.
이민수 도시디자인단장입니다.
박성오 중대재해관리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1월 26일 자 교육 발령으로 인해 기획정책과장, 스마트시티과장은 공석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주요업무보고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이상범 차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상범 차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이상범입니다.
먼저 지난해 경제자유구역청의 업무발전에 고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계묘년(계묘년) 새해에도 경제청 전 직원은 의회와 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일반현황,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3쪽부터 7쪽까지의 일반현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1쪽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22건의 지적사항 중 3건이 종결되었고 19건은 진행 중입니다.
진행 중인 사항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3쪽 송도복합환승센터 활용방안을 모색해 달라는 시정요구사항에 대해서는 2021년 2월부터 스타트업파크로 변경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급감한 버스노선 수를 고려하여 올해 환승센터 관리비 예산을 삭감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계획 중인 GTX-B환승센터와 연계해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14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를 철저히 관리하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현황 점검 보고회 등을 통해서 완료되지 않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임의로 종결처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5쪽 영종구읍뱃터 주차난을 조속히 해결해 달라는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지난해 임시주차장 주말 노상주차 허용 등 대안을 마련하였으며 추가로 중부경찰서에 노상주차장 60여 대에 대한 교통심의를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구읍뱃터 일원의 개발계획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주차장 부족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6쪽 송도11-2, 11-3공구 매립 지연에 대한 처리요구사항에 대해서는 11-2공구는 추가연장 없이 연내 준공기한 내 매립 완료가 가능하고 11-3공구는 유용토 매립공사를 우선 추진하고 준설토와 유용토 병행비율 등이 확정되는 대로 동시매립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청라호수공원 내 미디어글라스타워를 정상화해 달라는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의회와의 소통을 통해서 신규 조형물 건립 등 개선방안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8쪽 청라시티타워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LH와 SPC 간 중재 등의 역할을 해 달라는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민ㆍ관ㆍ정 TF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다각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여 청라시티타워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제3연륙교 메타브릿지파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금년 3월에 메타브릿지파크사업의 도입시설을 확정하고 실시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며 작년 12월부터는 중앙부처, 기관 관계자, 전공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21쪽 글로벌캠퍼스 재학생들이 공용 인터넷 접속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결해 달라는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용역결과를 2023년 올해 본예산에 반영하여 기숙사 인터넷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3쪽 청라 영상ㆍ문화단지 조성에 지역업체의 참여기회 확대방안을 마련하라는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지난해 공모지침 평가항목에 지역업체 참여와 주민 채용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현재 저희 경제청과 LH 및 우선협상대상자 간 협상기간 중에 있으며 다수의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24쪽 강화ㆍ옹진군에 대한 글로벌캠퍼스의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도서지역이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소외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지난해 조지메이슨대학교와 도서지역 학생을 연계한 멘토십 프로그램 또 고등학교 대상 공동 입학설명회 등을 추진하였으며 금년에도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25쪽 영종 운염도 개발사업 추진 시 환경 훼손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검토해 달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개발계획 콘셉트 자체가 자연생태계 보전을 통한 친환경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서 환경영향평가 등을 통해서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도록 검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송도 전력수급 문제가 심화되지 않도록 해결방법을 찾아달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전력공급 모니터링을 통해서 신송도변전소 건립까지 송도지역에 안정적 전력공급 방안을 마련하도록 한국전력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신송도변전소 건설부지가 적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연내 매립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개발계획 수립, 실시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도록 협조하겠습니다.
27쪽 투자유치 관련 업무 직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작년에 신규임용자 멘토링, 코트라 교육 이수, 세계지식포럼 참여 등 조직문화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금년에도 투자유치 프로젝트 추진상황보고회, 코트라 실무교육, 국내외 주요 포럼 참여 확대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28쪽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달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올해 2월 사업 성과분석을 통해서 수요자 중심, 입주기업 중심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29쪽 송도국제업무단지를 조속히 추진해 달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시 소유지 및 도시공사 부지에 대해서는 투자유치 및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NSIC 잔여 사업부지는 개발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을 통해서 마련한 개발방안을 토대로 사업시행자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블록별, 시기별 개발사업을 구체화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송도 내 패션전문기업과 글로벌캠퍼스 패션전문학교의 연계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지난해 패션클러스터 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자 사전협의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 하반기 패션클러스터 조성 세부계획 수립을 목표로 용역 추진, 상호 협력 MOU 등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32쪽 경원재 앰배서더호텔 재계약 시 인천관광공사 등과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경제청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향후 운영 주체에 대해서는 인천관광공사, 경원재 앰배서더호텔 운영사, 경제청 3자 간에 추가적인 검토와 논의를 통해서 최적의 운영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33쪽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용역사업 관리ㆍ감독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공원조성 용역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2월 중지된 랜드마크시티 16호 근린공원 용역은 송도6ㆍ8공구 국제공모부지 및 인천도시공사 개발부지의 진행 속도에 맞춰서 다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영종국제도시 공원시설 개선사업은 올해 1월 경관심의를 통과하였으므로 3월에 씨사이드파크 미디어아트를 제작ㆍ설치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입니다.
35쪽 경제자유구역청이 원도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경제자유구역 해제지역인 중구 용유ㆍ무의지역에 대한 원도심 기반시설 지원사업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도로 12개소 등 총 19개 시설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거취약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공부방 개ㆍ보수, 연탄 나눔사업 등을 통해서 IFEZ 입주기업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보고를 마치고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주요사항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기획조정본부 소관사항입니다.
41쪽 중대재해 예방ㆍ대응입니다.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인증받겠으며 분기마다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소방ㆍ정전 등 비상대비 훈련도 상ㆍ하반기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42쪽 개발재원 확보를 위한 토지 매각 및 수납입니다.
올해에는 54개 필지의 매각을 통해서 계약금 277억원을 목표로 투자자가 필요로 하는 토지를 적기에 공급하고 관련 산업을 유치하고 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44쪽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입니다.
2018년 개관한 콘서트홀과 함께 오페라하우스, 아트&테크센터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지방재정타당성조사를 의뢰하고 금년 10월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5쪽 시민과 함께하는 IFEZ 문화행사 추진입니다.
송도, 영종, 청라 대표축제와 용유 바다축제 및 올해에는 IFEZ 20주년 경축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4월까지 IFEZ 시민축제위원회를 구성, 축제방향을 설정하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48쪽 인천 스타트업파크 운영 및 관리입니다.
4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서 공공과 민간으로 나누어서 공공부문에서는 인스타Ⅰ, 신한금융 및 민간 컨소시엄에서는 인스타Ⅱ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타트업 제품과 서비스의 상용화 지원, 제품과 서비스의 실증, 투자연계 금융보증, 해외진출 기반 마련 등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50쪽 스마트시티 구축 및 운영입니다.
금년 4월에 스마트시티 기반 서비스 1단계 구축사업에 착수하고 송도6ㆍ8공구 스마트시티 관로 구축공사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라IHP 및 영종하늘도시 CCTV 등 시설물을 LH로부터 인수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52쪽 시민과 함께하는 아트센터인천 운영입니다.
아트센터인천에서는 금년에 우수 기획공연을 43회, 예술교육 아카데미 성인강의, 어린이강좌, 명사특강 등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13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투자유치사업본부 소관사항입니다.
57쪽 투자유치 활성화 지원입니다.
혁신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모방식을 확대하여 입주기업에 증액투자를 유도하는 등 투자환경 개선과 관계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서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확대할 계획입니다.
매월 분기별 투자유치 실적 점검 및 투자 진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업무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코트라 외국 상공회의소 행사 등 다각적인 IR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59쪽 입주기업 지원 강화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체계적인 산업 육성을 위해서 입주기업 및 기관 간 자유롭게 소통, 정보 교류를 지원하며 체계적인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혁신성장 플랫폼을 운영하여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기업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인천비즈니스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기업의 인력난 해소 기능을 강화할 계획에 있습니다.
61쪽 인천글로벌캠퍼스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입니다.
재정건전성 확보, 학생 충원율 확충, 지역사회 공헌, 산학 협력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교수아파트 및 학생기숙사 증축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글로벌캠퍼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63쪽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및 지원입니다.
내ㆍ외국인 문화교류, 영어 상용화 사업 확대,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을 통해서 외국인 친화적인 정주여건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65쪽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입니다.
올해 12월 종합병원 착공을 목표로 실시계획을 변경하고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토록 하겠습니다.
66쪽 글로벌 관광허브를 위한 복합리조트 집적화입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금년도에 시설 일부를 개장할 계획이며 신규 글로벌 복합리조트 투자자도 발굴하여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RFKR 복합리조트는 민간의 주도적인 사업비 조달을 통해서 공사를 재개하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계속 독려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7쪽 청라 영상ㆍ문화 복합단지 조성입니다.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여 관련 산업의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 및 LH와의 협상을 완료하고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8쪽 송도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입니다.
싸토리우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유수의 바이오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을 착공할 계획이며 K-바이오 랩허브,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건립을 통해서 전문적인 바이오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70쪽 신산업 분야 투자유치 및 핵심기반 구축입니다.
청라IHP산업단지에 미국 플러그파워와 SK E&S 수소산업 핵심설비 제조 및 연구시설을 착공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ㆍ와이엠티ㆍ마크로젠의 R&D센터를 건립하는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유수기업 연구시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BMW, 전장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센터, 대동도어, 미래형 모빌리티 첨단부품 시설도 건립할 예정입니다.
경제청에서는 기반시설로서 커넥티드카 소재ㆍ부품 인증평가센터 건립, 로봇실증지원센터도 건립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송도사업본부 소관사항입니다.
75쪽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입니다.
방재능력 확보 및 수질 개선을 통한 1-2단계 공사를 착공하고 개발계획 변경, 기본설계 용역 등 2단계도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77쪽 인천 내항 경제자유구역 지정입니다.
중구 인천 내항 일원을 대상으로 39억원 예산의 용역을 통해서 인천 내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용역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11월 용역에 착수할 계획에 있습니다.
79쪽 송도국제도시 일원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입니다.
3월까지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4월에 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 용역을 발주할 계획에 있습니다.
81쪽 송도11공구 공유수면 매립공사입니다.
11-2공구는 금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11-3공구는 금년 하반기에 유용토 매립공사로 우선 착공하고 최적 매립방안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서 준설토와 유용토의 병행매립 물량비율 등을 확정하게 되면 변경ㆍ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86쪽 송도6ㆍ8공구 광2-14호선 외 15개소 건설공사입니다.
송도6ㆍ8공구에 16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금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91쪽 송도하수처리장 2단계 기전설비 증설사업입니다.
하수처리구역 조정에 따라서 송도하수처리장 기전설비를 증설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5월에 기전설비 증설공사를 발주할 계획이 있습니다.
93쪽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원도시 조성사업입니다.
랜드마크 33호 등 송도국제도시 내 공원, 완충녹지, 녹도교를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송도국제도시의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5쪽 친환경 자원순환시스템 운영입니다.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은 염분제거설비 설치공사를 11월에 준공하고 송도자원순환센터 시설개선공사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금년 12월에 완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영종청라사업본부 소관사항입니다.
99쪽 북부권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입니다.
수도권매립지 강화남단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친환경 고부가치 산업단지, 테마파크 등 산업과 여가가 공존할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36억원의 용역사업비를 반영하였습니다.
101쪽 청라국제도시 개발계획과 연계한 사업 활성화입니다.
청라국제업무단지는 1차분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금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하고 2차분은 상반기에 LH 연구 용역을 시행하고 하반기 공모를 통해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은 TF팀 회의 등을 통해서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102쪽 용유ㆍ무의지역 해양ㆍ관광ㆍ레저허브 조성사업입니다.
용유오션뷰와 무의LK사업은 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되어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절차를 추진하고 무의쏠레어는 환경영향평가를 보완하여 환경청과 협의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을왕산 IFUS HILL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 및 지정고시가 완료되면 실시계획의 승인절차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04쪽 영종 씨사이드파크 등 공원 이용 활성화입니다.
영종국제도시 내 씨사이드파크, 박석공원, 은골공원의 주차장 확충, 등산로 개설 등 공원을 정비하고 레일바이크, 캠핑장, 염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06쪽 건강한 휴식을 위한 청라국제도시 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청라호수공원에 힐링트랙 정비, 테마원 조성, 놀이터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총 6개 공원에 대해서는 시설물을 유지보수하여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108쪽 제3연륙교 건설입니다.
영종ㆍ청라국제도시를 잇는 랜드마크 시설로서 야간경관, 엣지워크 등 익스트림 도입시설을 확정하고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110쪽 제3연륙교 300리 자전거이음길 조성사업입니다.
영종ㆍ청라지역의 단절된 자전거길을 제3연륙교 건설을 통해 잇는 사업으로서 금년 6월까지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서
이상범 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1페이지 보면 글로벌캠퍼스 공용 인터넷 접속 문제 해결에 있어서 우리가 속도가 늦다고 지적했는데 2009년도만 해도 우리나라 인터넷 속도가 세계 2위였는데 현재 지금 데이터에 의하면 세계 24위랍니다.
왜 그러냐 하면 2009년도에 그때 깔았던 시스템 선로를 개선하지 않아서 이렇게 늦다고 하니 그 점을 참고해서 신속하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6페이지 어저께도 우리가 업무보고에서 인천에너지본부에 지적을 했는데요. 송도에도 전력난 문제로 저번에 지적을 했고요. 지금 영종도 반도체 스마트 거기 어저께, 영종도 스태츠칩팩코리아에 반도체공장 증설을 하고 있는데 전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어차피 영종도 쪽이니까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영종도에도 앞으로 반도체특화단지가 되면 전력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니 거기에 대한 어떤 조치가 있습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보고를 받았는데 즉시 실태를 파악해서 대처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와 아울러서 송도11공구에도 이 보고서에도 보고를 드린 바와 같이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저도 시흥시청의 시장을 찾아가서 협조를 요청했고 시흥시장도 인천시장을 찾아와서 서로 협의를 해서 그 대안을 지금 강구해서 일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실 전력에 차질이 있다는 것은 이게 큰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중대성을 인식하고 막바로 착수를 해서 해결책을 찾아내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저한테 업무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29페이지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는데 지금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까, 29페이지?
송도사업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답변하세요.
저희가 개발계획 활성화 용역을 작년 12월 말에 준공을 했고요. 거기에 나온 안이 여러 가지 있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NSIC하고 세부시설 실현방안에 대해서 지금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진행을 하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와 아울러서 NSIC 측과 몇 차례의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장뿐만이 아니고 간부진까지 다 같이해서 서로 합동세미나 등 토론을, 같이 업무를 서로 얼굴을 맞대고 집중적으로 토론해서, 이게 지금 여기의 가장 큰 문제는 이겁니다.
원래 계획을 했던 그 방식대로 하고자 하면 지금 당장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기업들이 들어오는 곳이 많지 않으니까 이것을 그러면 약간 스스로를 낮춰서, 대기업이든지 이런 위주로 좋은 기업이 아니더라도 약간 수준을 낮춰서 들어올 수 있는 기업을 들어오게끔 해 주는 게 옳으냐 아니면 원칙을 고수해서 좀 더 시간을 늦추더라도 좋은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옳으냐라고 하는 그 판단의 갈림길에 서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더 면밀히 검토를 해서 빠른 시간 내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와 함께 아울러서 국제병원부지도 지금 환경이 많이 변화하였습니다. 시흥에는 서울대병원 그다음에 우리 송도에 세브란스병원하고 청라에 아산병원이 들어오는데 800병상, 800병상 그다음에 1300병상까지 들어오는데 의료서비스가 과다한 게 아니냐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저것을 국제병원부지 또는 일반병원부지로 그냥 놔두는 것이 옳으냐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은 적절치 않다라고 하는 데 의견이 많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처방안을 빨리 강구해서 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행정감사에서도 말씀드렸고 송도나 청라나 영종도는 투자유치에 있어서 부동산 가격이 올라갈 때는 투자유치가 굉장히 쉬워요.
그런데 부동산 가격이 추락할 때는 투자유치가 어렵습니다. 그것은 누가 뭐라 해도 부인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 시점 시기에 맞춰서 적절한 대응을 했을 때 그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 거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만 가지고 계속 고수한다면 그 사업은 성공할 수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있는 것 아닙니까, 청장님?
네, 그렇습니다.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을 참작을 해서 유연하게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67페이지 청라 영상ㆍ문화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있어서 지금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소위원회 구성 활동을 3월 말까지 하고 있으니까 지난번에 소위원회에서 말씀해 주신 대로 3월 말 소위원회가 끝날 때까지는 계약을 보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다만 위원님 일도 그게 우리가 추진해야 되는 그런 일정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밀도 있게 의회에서 시간을 앞당겨주실 수 있으면, 3월 말까지 안 가더라도 좀 앞당겨주실 수 있으면 앞당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준비는 하시되 저희들 의회하고 의견이 소통이 되면 즉시 계약할 수 있는 준비는 하시고 의회의 의견을 존중해 달라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77페이지 보면 인천 내항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있는데 지금 문제는 인천 내항 자유구역 지정 문제와 그다음에 송도유원지 부분에 또 경제자유구역청 지정 문제가 언론에 대두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 뒤에 보면 영종도하고 강화 남단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문제는 인천 어느 특정을 할 것이 아니라 인천 전체의 앞으로 100년의 미래를 보고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이냐를 보고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인천시민과 함께 호흡을 맞춰서 경제자유구역청을 지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청장님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제자유구역은 중앙이나 타시ㆍ도에서도 왜 인천만 그렇게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해 주느냐 이렇게 시기와 부러움을 살 정도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이라고 하는 것은 도시개발과 도시의 발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하나의 행정적 수단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개발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인천을 위해서 굉장히 좋은 개발방식이고 좋은 수단이다라는 것을 전제로 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고 일부 주민들께서 염려를 하시는 것은 그것이 지금 송도ㆍ영종ㆍ청라라고 하는 기존의 경제자유구역을 충실하게 개발한 후에 그 후에 확대 지정을 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지금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을 추가지정을 하는 것은 좀 섣부른 것 아니냐라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충분히 그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 정보를 다 공개할 수가 없어서 그렇지 지금 개발을 하고자 하는 개발사업시행자와 또 투자유치를 통해서 개발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 그다음에 11공구에 대해서 토지매각 이 상황과 진행과정을 보면 지금 빠르지가 않다, 서둘러서 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다라고 하는 거고 이때 유의할 것은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해서 개발하는 것 그것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고 다만 경제자유구역의 어떤 재산, 재원이죠. 이런 재원들이 송도라든지 기존의 영종ㆍ청라에 충분히 개발이 되고 나서 그다음을 생각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그 의견을 제가 감안을 해서, 이 재원에 대한 안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그걸 감안해서 추진하겠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분명히 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송도를 개발할 때도 많은 인천시민들께서 왜 송도를 개발하느라고 인천의 재원을 갖다가 탕진하느냐 소비하느냐 낭비하느냐 그렇게 비난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도 송도를 개발하는 것은 일종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개발하는 거다 이렇게 해서 설득을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와 같은 논리와 그와 같은 상황들이 앞으로도 전개될 것이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일단 송도에서 앞에 있는 송도유원지 일대 이런 부분들부터 해서 경제자유구역을 지정ㆍ운영하는 방식을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부산에서는 지금 인천에 대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어요.
부산이 지금 한 330만 되는데 인천이 곧 부산을 따라온다 그렇게 해서 부산은 지금 북항을 경제자유구역청으로 8월 말까지 지정해야 된다는 전사적인 그런 의견으로 의기투합하고 있는데 인천에서는 어느 지역은 되고 어느 지역은 안 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 인천이 부산을 앞설 수 있겠습니까.
시장님이 주장하시는 초일류도시 행복한 인천시민이 되기 위해서 원도심 구도심 할 것 없이 전체가 다 시민이 그리고 공무원들이 하나가 되어서 인천시민의 100년 앞을 내다보고 할 수 있는 그런 경제자유구역청 지정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ㆍ운영을 통해서 도시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사고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아무데나 하는 게 아니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효과가 큰 곳을 지정을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경험을 통해서 알겠지만 1000원을 투자를 하면 5000원, 1만원이 나오는 그러한 개발이익사업들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주민들께서 어떤 편견을 갖지 말고 또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1페이지 송도하수처리장 2단계 기전설비 증설사업인데요.
송도가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왕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하면 나중에 송도신도시가 완공이 되더라도 용량이 부족하지 않게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나셨어요?
아니요.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지금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저희들이 현장방문을 해서 보니까 계획대로 현재 공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서 제3연륙교가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리가 다리뿐만 아니고 관광의 명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겁니까?
존경하는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에 지역구를 둔 나상길 위원입니다.
신년도 업무보고 자료 작성하느라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작년 한 해 동안도 수고 많으셨는데 어쨌든 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의 경제를 전체적으로 끌어가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고요. 올해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적보고를 보면 작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22건이 지적됐어요. 다른 어느 부서보다도 가장 지적이 많은 곳 중에 한 곳이 경제자유구역청인데 위원님들이 지적을 많이 했던 이유는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적을 했다고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고 처리결과를 보면 올해 3건이 종결되고 나머지 19건은 진행되는 걸로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전년도 같으면 전년도에도 22건을 지적받았는데 17건이 종결처리가 됐었는데 이번에는 진행 중으로 돼 있는데 올 연말에 또 행감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런 부분이 그냥 처리진행 중 이렇게만 가서는 안 된다고 보고 그 부분이 올해 종결될 부분은 종결지어야만, 지고 가야만이 조금 더 발전적인 그런 일을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고 생각이 되니까 꼭 유념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중에서 한 곳은 본 위원이 그때 송도복합환승센터 활용방안 건에 대해서도 그 당시 예산이 1억 6000인데 6000만원을 삭감해서 1억을 배정했었는데 삭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당시에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지만 앞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하면 1억 6000이 아니라 16억을 투자해서라도 가야 된다고 본다 그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건도 어쨌든 삭감할 때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왜 삭감을 해야만 되는 것인지를 생각한다면 분명히 말씀드렸던 게 발전적이고 이 사업이 꼭 진행이 돼야 된다고 했을 때는 추경에라도 1억 6000이 아니라 6000만원 아니라 6억이라도 더 세워서 하겠다 이런 말씀을 분명히 드렸거든요.
그런 부분을 조금 깊이 생각해서 업무에 임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사업이 그동안 쭉 진행이 돼 왔었죠?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작년 12월 28일 날 착공식을 갖고 그 이후에 공사를 해서 2026년이죠. 2026년에 개원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0…….
’26년에 개원 목표로 하고 있죠?
진행은 잘되고 있고요?
차질 없이?
청라신세계 복합쇼핑몰 조성사업이 있죠?
청라스타돔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 스타필드.
신세계 복합쇼핑몰 조성사업이요.
그게 사업기간이 언제까지죠?
(경제자유구역청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면 청라 하나드림타운 조성사업이 있죠?
그 사업은 사업기간이 언제까지예요?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은 제가 좀 자료를 봐야 되겠는데요. 그것이 지금 전향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자, 제가 답변을 드릴게요.
제가 지금 얘기한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사업, 청라쇼핑몰사업 그다음에 하나드림타운 조성사업 이 사업은 왜 업무보고 자료에 빠졌습니까? 이 사업이 다 끝났습니까?
그것은 지금 다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고 또…….
이 사업이 예를 들어서 세브란스 건립은 ’26년도까지 준공이 되는 거고 쇼핑몰, 신세계 복합쇼핑몰사업은 ’27년도까지가 되는 거고 그다음에 하나드림타운 조성사업은 ’25년까지라는 말이죠.
그러면 위원님들한테 그 진행과정을 지속적으로 보고해 줘야 맞는 것이지 이 사업이 왜 다 빠져버려요? 지난번까지는 다 보고를 했거든요.
이슈가 좀 덜 돼서 그랬던 것 같은데 그것 아무튼 그게 이의 안 달더라도…….
이 사업이 이 업무보고 자료에 들어 있다고 하면 지금 우리 청장님께서 이렇게, 조금 표현은 그렇지만 버벅대지 않으셔요.
그런데 이 사업을 빠뜨려버렸단 말이죠, 기본적으로 빼버렸다는 말이죠.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이번 회기 때 업무보고한 것 이 자료만 보면 다 잘했어요. 100% 잘하고 앞으로 잘될 거라고 봐집니다.
그런데 전 회기 것 그다음에 전전 것 이렇게 비교를 해 보면 거기에 잘잘못이 다 나와요, 잘잘못이.
이런 보고자료를 받아야 되는 위원님들이 지금 부서에서 그 큰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위원님들 눈 가리고 아웅하면서 업무보고를 하는 것처럼밖에 안 느껴진다 이거죠.
비단 투자유치사업본부뿐 아니에요. 송도사업본부 같은 경우에 IFEZ 3차원 공간정보 서비스 운영사업했었죠?
했었죠?
그런데 도시건축과 사업이죠, 이게?
이게 3억 1000짜리예요, 맞죠?
그 사업은 이제 안 해요?
계속 매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왜 그건 또 빠뜨렸어요? 보고 안 할 거예요, 이제 그런 것은?
위원님, 그게 뭐 고의로 누락을 시켰다라기보다는 사업의 중요성을 생각해서 넣을 수도 있는데 이게 사안의 어떤 업무를, 경제청에서 하고 있는 업무를 모두 다 기입할 수가 없으니까 루틴하고 이렇게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빠진 것 같습니다, 큰 이슈가 안 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그런데 언제나 위원님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은 자료로도 제출할 수가 있고.
아니죠, 청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런 마인드로 앞으로 관리를 하신다 그러면 앞으로 진행상황만 보고를 하고 나머지는 안 넣는다는 얘기밖에 안 되거든요.
아니요.
그래서 스타필드라든지 청라돔이라든지 그다음에 하나타운이라든지 그다음에 아산병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굵직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그것이 최근에 이슈가 됐느냐 안 됐느냐, 문제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이걸 떠나서 넣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서두에 행감 지적사항 처리결과보고를 말씀드렸어요.
우리 연말에 행감할 때 그 부분이 처리가 얼마큼 됐고 어떻게 진행이 됐는가 다시 그 건에 대해서 보고를 받을 거예요, 위원님들이.
그래야 그 부분이 진행이 잘되고 개선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알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때만 지적을 하고 다음 행감 때 그것을 지적, 확인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거든요, 사실.
업무보고도 마찬가지라는 얘기죠, 업무보고도. 그렇잖아요.
지속적으로 사업이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한테 회기 때마다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아니면 최소한 그 부분이 지금 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크게 이슈가 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보고자료에서 뺐습니다라고 하면, 책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건 어쩔 수 없이 뺄 수밖에 없었습니다라고 하면 그건 별도라도 이러이런 사업은 계속적으로 진행사업인데 책자에다가는 보고자료에는 자료가 방대하기 때문에 기록되게 수록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는 가야 그 사업이 계속적으로 가는 걸 알지 않겠어요?
우리 위원님들 작년 7월 달에 들어오셔 가지고 지금 청라, 자유구역청에서 전체적으로 진행하는 사업 이 내용 다 파악 못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그것 청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게 이슈가 되지 않고 또 정상적으로 가는 사업이라고 하면 수백억을 들여서도 수천억을 들여서 하는 사업이잖아요, 대부분이 다 보면 경제자유구역청에는.
최소한 기본적인 것은 설명을 하고 가야 맞는 거죠.
그런데 청장님이 지금 답변하실 때 이렇게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건 누락했습니다. 그것은 굳이 여기다 피력할 필요가 없었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 안 된다는 얘기죠.
저의 요지는 그래서 이게 누락이, 빠진 것 같은데 사안의 중대성을 생각해서 그런 부분들을 포함시키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유념을 해서 주요업무보고를 만들 때 그렇게 작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꼭 해 주시고요.
그래야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해서 위원님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공조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끝으로 이번 인사에서도 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님들이 또 영전이라고 하면 영전이니까 이래서 가시는 우리 본부장님들도 계시고 그러더라고요.
우리 차장님부터 영종청라사업본부장님, 기획조정본부장님 다 이렇게 영전해서 가시는데 그만큼 청라 우리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일을 열심히 해서 그런 좋은 성과가 있지 않느냐 생각하고요.
가셔서도 더욱 열심히 하셔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셔서 더더욱 역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근무했던 그런 간부공무원들은 어디를 가더라도 잘하더라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꼭 좀 해 주시고요.
다시 한번 축하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중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대중 위원입니다.
23페이지요.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에 청라 영상ㆍ문화단지 조성에 지역업체 참여 독려 이렇게 했었는데요. 이번에 지역업체가 참여돼 있습니까?
투자유치사업본부장님…….
마이크 좀 대시고 다시 하세요.
본부장, 질의에 답변하세요.
지금 현재 선정된 업체는 아니고요. 이후에 여기에 입주할 기업들에 대해서 지난번 소위원회에서 말씀드린 대로 지역의 유력 영상 관련업체들이 입주를 해서 기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선협상 단계에서 그렇게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지난번에 지역업체 참여를 어떻게 독려할 것이냐 물어봤더니 소위원회 할 때요.
거기에 입주를 보장하겠다. 그다음에 오피스텔을 할인해 주겠다. 이런 답변을 들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역업체하고 어떻게 파트너십을 갈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철학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투자유치사업본부가 그것 총괄을 하시잖아요. 그것 잘 좀 이끌어서 지역업체가, 이렇게 좋은 기회에 지역업체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못 만들면 인천의 손해잖아요. 그것 꼭 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네, 확실히 점검해서 챙겨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25페이지 처리계획할 때 운염도 개발 관련해서 저어새하고 흰발농게 했었잖아요. 그런데 운염도가 바로 옆에 한상 아일랜드에 붙어있는 것 아니에요, 거의?
네, 바로 그 인근입니다.
그러면 여기 전략환경영향평가할 때 이게 안 되면 한상 아일랜드도 안 된다는 얘기밖에 안 되잖아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진행과정에 대해서는 담당 본부장님이 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라본부장 답변하세요.
영종청라사업본부장입니다.
지금 운염도 관련돼서는 산업부가 또 협의하는 과정이고 우리 내부적으로는 검토를 해서 관련 기관에 협의를 지금 하는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지금 처음에 문제됐던 공유수면 부분이 일부 있었거든요. 그런데 공유수면은 존치하는 걸로 해서 기관협의 지금 의견을 듣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환경영향평가 이런 부분은 한상도 다 무사히 넘어갔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게 아니고요.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되겠다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한상 아일랜드는 덩치가 크니까 되고 이건 운염도는 덩치 작으니까 안 되고 이런 게 아니라 똑같은 잣대를 가지고서 그 일을 맞춰나가야지 좀 작은 사업체라고 해서 무슨 저어새가 운염도에는 가고 한상 아일랜드는 안 가고 이런 게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 잘 챙겨주시고요.
신산업 분야 70페이지 보면 신산업 분야 투자유치 및 핵심기반 구축 이렇게 해서 바이오신산업과에서 쭉 업무를 진행을 해 나가고 계신데요.
지금 우리 경제자유구역청 영종도 쪽에 옛날에 밀라노패션인가 뭔가 한다고 했던 부지들 있잖아요. 이런 데는 현재 진행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소관 본부장 답변하세요.
영종도 밀라노 프로젝트 말씀하셨나요?
그 사업 부지의 현재.
그 사업 부지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하는 그 부지로 일단 생각하고 있는 게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외국의 큰 기업에서 좀 많은 평수를 요구하는 그런 단계, 그런 것도 문의가 오고 있고 그래서 그런 대규모의 개발사업들을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먼저 이것이 확정이 돼야 그다음 단계를 밟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예상컨대 한 올해 상반기 정도에는 이것이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그것이 확정이 된 다음에 그다음 수순을 밟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우리가 다른 것도 많이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우리가 항공산업이 있잖아요. 우리가 영종공항이 영종에 있고, 아니 인천공항이.
그런데 항공산업에 대해서 예전에는 상당히 많이 얘기를 했었는데 요즘 살짝 조용한 것 같더라고요. 이 분야는 이제 포기한 건가요, 우리가?
아닙니다. MRO는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래서 MRO산업을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우리가 IAI 해서 이스라엘하고 그다음에 아틀란티스 해서 미국 항공사가 이렇게 들어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기폭제로 해서 그와 관련된 걸 좀 더 확대를 시켜나가도록 하고 그다음에 그 부지 말고 일반 항공산업단지도 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관심을 갖고 좀 더 연구를 해 가면서 지원을 해야 될 사업들이 항공금융입니다. 그래서 금융사, 항공금융에 대해서도 이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알겠고요. 그래서 송도ㆍ청라 그다음에 영종 이쪽에서 우리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 산업별로 한번 지도가 있어 가지고 한눈에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걸 한번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송도국제도시 일원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이게 지난번에 예산이 확보돼서 나갔는데요. 이게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많은 건 알고 계시죠?
기존에 거기가 부영이 2015년에 토지를 매입하고 현재 아직까지도 이렇다 할 진행을 못 하고 있고 때문에 부영이 과연 거기의 토지를 매입할 때 계획했던 테마파크나 이런 것들을 진행할 의지가 있는 것이냐 뭐 이렇게 하면서 시간이 쭉 끌려왔단 말이에요.
물론 그 환경이 많이 변해서 전체적으로 여기 다시 한번 도시계획을 잡아 가지고 뭔가를 시도해 본다는 건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것 그냥 어떻게 보면 이런 상황에서 부영 같은 경우가 다시 알 박기가 돼 버린 모양새가 돼 버렸는데 그러면 그 땅 사놓고서 버팅기다가 결국은 어떤 토지주만 배부르게 하는 구조가 나오지 않겠는가 이런 것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단 말이에요.
그것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를 하면서 용역을 낼 때도,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반의 준비가 돼 가면서 추가지정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야 될 것 같거든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뭐…….
그것은 우리가 원칙을 가지고서 접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송도유원지 일대에 한 80만평에 해당하는 지구를 지금은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을 하게 되면 그것의 개발을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이냐라고 하는 것이 대두가 됩니다, 그런 문제가.
그런데 일단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을 하면 수용권을 행사할 수가 있습니다. 수용을 해서 개발사업시행자가 지정을 해서 수용권을 발동하는 방식이 있고 현재의 토지소유주들과 공동개발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체적인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에 따른 개발 밑그림을 그리고 그다음에 그것에 적합한, 가장 효율성이 보장되는 그러면서도 토지소유주들이 사실상은 그 사람들이 갑자기 뭐 손해를 본다든지 피해를 입었다 이래서도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충분히 권익에 대해서는 존중을 해 가면서도 위원님께서 언급을 하신 바와 같이 무슨 알 박기가 된다든지 송도 전체의 개발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들을 못 하게끔 해서 자꾸 이런 방해를 한다든지 이럴 때는 과감하게 토지수용권을 발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어나가면서 또 현재 지주들한테도 적정한 그리고 충분한 기회를 주는 것이 좋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원칙을 가지고서 접근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토지주들도 당연히 피해를 보면 안 되는 게 당연하죠. 그런데 그게 과도한 땅 투기 수준의 어떤 특혜가 돌아가면 그것 또한 안 되는 거죠.
그런데 거기 보면 원, 투, 쓰리 블록이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이 되기도 하고 또 부영은 계속 어떤 환경, 맹꽁이 핑계 대면서 지금 계속 안 하고 있죠.
이런 부분들이 계속 있는데 거기 석산도 아직 개발이 안 되고 있고 해서 지금 이렇게 좀 복잡한데 이런 부분들을 한 번에 제대로 잘 풀려면 필요하기는 한 문제인데 항상 일을 하다 보면 제대로 정리를 안 해 놓고 그렇게 막 가다 보면 나중에 꼭 일이 진척이 안 돼요.
그것은 저희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104페이지의 씨사이드파크 공원 이용 활성화 제가 몇 번 가봤는데 이게 참 괜찮게 해 놓은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약간 평면적이더라고요, 이용을 하기에는. 이것은 좀 더 아이템을 다양화해서 한번 준비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 무슨 경관사업이라든지 이쪽 사업을 할 때 그냥 어디 이렇게 작게 자그마하게 해서 무슨 이렇게 그걸 메워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정말 씨사이드파크를 보기 위해서 영종도를 가는 이런 정도로 매력도를 높여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용역이라든지 기타시설을 거기다 배치를 할 때도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레일바이크도 보니까 이렇게 쭉 가는데 그것도 뭔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하면 좀 더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게 좀 나올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108페이지 제3연륙교 건설사업 저희 산업위에서 한번 갔었는데 생각한 것 이상으로 상당히 잘 준비가 돼 있고 또 건설 진척도 착실하게 잘 진행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현장 가서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 정도의 이런 사업들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 견주어도 상당히 우리가 자랑할 만한 사업이다, 제대로 잘 준공이 된다면.
그렇기 때문에 그때도 역사가, 아니 역사가 아니죠. 하여튼 “기록에 우리가 남겨야 할 부분들도 이런 것은 상당히 중요할 것이고 또 해외에도 홍보를 많이 해도 좋겠다.” 이렇게 그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잘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10페이지 제3연륙교 300리 자전거이음길 이것은 기존 도로와 별도로 자전거도로를 내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식으로 추진이…….
이 부분은 좀 더 자세하게 우리 본부장님이 답변하겠습니다.
영종청라본부장 답변하세요.
영종청라사업본부장입니다.
일단 기존 도로가 주가 되고요. 그게 차도가 있는 데서 자전거길을 만들다 보니까 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지금 수용되는 부분도 있고 공유수면을 활용하는 부분도 있고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 도로가 주가 되고 공간이 있는 부분들은 자전거도로를 또 옆으로 내고 그런 식으로 된다는 얘기죠?
네, 추가로 확보하는 부분도 일부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섬 지역에는 일부 또 공유수면을 활용하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300리 길이 완공된다고 하면 정말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찾을 것 같은데 이분들을 위한 편의시설이나 뭐 이런 것들은 좀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편의시설이 중간중간에 쉼터라고 해서 그런 장소를 마련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아까 메타브릿지 제3연륙교에도 자전거 동호인들이 오셔서 쉴 수 있는 공간 마련하고 또 중간중간 어쨌든 쉼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쉼터도 지금 계획…….
쉼터도 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요?
그건 됐고요.
제3연륙교 메타브릿지파크사업 이건 존경하는 우리 김대중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굉장히 획기적이고 좀 뭐랄까, 창의적인 그런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먼저 칭찬해 드리고요.
이게 단순히 만드는 걸로 끝나면 안 되거든요. 이것에 대한 차후에 완공됐을 때 운영계획, 과연 누가 맡았을 때 이게 제대로 홍보가 되고 이것이 인천 전체 관광을 생각했을 때 시너지효과가 날지 이런 것까지도 고려를 하셔서 단순히 완공하는 것으로만 계획을 세우지 말고 완공 후에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부족하다고 그러면 다른 관광공사라든지 이런 쪽에 연계해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까지도 차근차근 지금 만들어가야지 이게 또 닥쳐 가지고 하게 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잘 고려하셔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개인적으로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MRO사업이고 뭐 어떻게 보면 항공경제권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IAI사가 방한을 한 적이 있죠, 대표가?
그래서 행정적인 지원을 요청했는데 그게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영종청라사업본부장…….
네, 답변하세요.
관련된 사항 전체적인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MRO가 지금 현재 공항공사에서 계획하고 있는 MRO단지 확장 부분이 지금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인근에 MRO단지를 계획하고 있는데 현재 거기에 공항공사에서 우회도로도 만들고 부지에 대한 변경을 확장하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1차적으로 지금 저희 경제청에서 지원하는 것은 거기 개발계획에 맞게, 거기 계획한 것에 맞게 저희가 개발계획 변경하는 것을 지금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는 우회도로에 대한 준공 전 사용승인 관련돼서 그것도 됐고요.
하여간 최대한 사업부지 문제에 관련돼서는 빠르게 최대한 행정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김대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에도 한번 했던 것 같은데 NSIC에서 우리 송도 쪽에 한 160억 정도의 그걸 해서 기부채납하게 돼 있는 게 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지금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 거죠?
진행상황은 다양한 각도에서 이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이 시민들한테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또 교육적이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콘셉트로 잡아야 된다 해서 지금 여러 가지 논의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AI라든지 메타버스 이것 관련해서 이런 부분들을 강조하고 교육하고 그런 것을 창업으로까지 연결이 될 수 있는 이런 분야를 검토하는 것도 하나의 내용이라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용은 내용인데 건물을 지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뭐 어떻게 하는 거예요?
건물을 좀 지어야 되겠죠. 건물을 지어야 거기서 모여서 교육이라든지 어떤 대화라든지 이런 게 가능하니까 또 휴식공간이 되니까 건물을 좀 지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는 건축비를 포함해서 160억이면 사실 별로 할 건 없겠네요, 이게.
그렇죠. 그러니까 그 건물을 크게 좋게 짓는 데 만약에 돈을, 그렇게 짓는다면 그렇고 일단 교육의 장소로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데 더 많은 돈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될 필요성은 있습니다.
지금 AI나 메타버스 관련해서는 테크노파크에서도 많이 진행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하고는 이게 많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능들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이 부분이 그런 장점을 살려나갈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은 아직 뭐 딱 확정이 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가능성을 하나 검토를 한다는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기관은 지금 없습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그것 확정하시기 전에 지금 논의하고 있는 내용들을 한번 자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확정한 다음에 나중에 해 버리면 저희가 검토할 기회도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NSIC에서 진행을 하는 건데 그렇게 소통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김대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만요.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입니다.
MRO사업에 대해서 인천시에서도 1월 5일 날 대한항공하고 업무협약도 체결했는데 사실 MRO사업이 그 일하는 게 그냥 일반 자동차 정비처럼 아무나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잖아요.
미국 에프 무엇입니까, 거기 항공정비센터의 자격증을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메소드가 전부 다 영어 원문으로 돼 있고 제가 보니까 남인천 폴리텍대학에서도 MRO학과를 개설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고 또 정석항공고등학교에서도 하고 있는데 아마 MRO학과를 하더라도 엔진 부분이라든지 이런 전문적인 기술을 마스터하고 자격증을 따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MRO 그 장비를, 엔진 정비를 지금 대한항공에서도 안 하고 현재 외주업체에 외국에 용역 보내고 있는데 그것 장비를 설치하고 다 하는 데 들어가는 돈이 제가 알기로는 한 7000~8000억 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과연 거기에 들어가는 그 돈을 인천시에서 할 것인지 안 그러면 관련 업체에서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한 의문이 있어요.
청장님 거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저희 생각이 아직 그에 대해서 깊지는 못합니다마는 대체로 이게 민간기업, 민간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기 때문에 이것이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그러한 산업이 유치가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그리고 더 나아가서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것 이런 것은 하겠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거기에 더 나아가서 프로그램을 뭐까지 한다는 것 이것은 전문적인 기술 부분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담당을 하는 것이 더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그걸 염려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광주형 일자리처럼 MRO를 인천형 일자리라고 주장을 하면서 지금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다 보면 나중에 인천형 일자리를 주장하다 보면 인천시 예산이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거기에 들어가는 장비라든지 이런 것 뭐 쓰는 모든 것을 다 인천시에서 하게 되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검사장비라든지 정비장비라든지 이런 게 7000~8000억, 뭐 그냥 1조 이상 들어간다면 그건 감당할 수 없는 사업이니까 그런 건 한계점을 분명히 긋고.
그다음에 일하는 사람들도 거기 일할 수 있는 사람이 GM자동차에서 정년퇴직한 사람이 거기 가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아닙니다.
분명히 하셔서 일할 수 있는 자원 그다음에 공장 범위, 엔진 범위 이런 것을 잘 판단하셔서 MRO사업을 하셔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MRO사업이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현재 MRO사업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이라든지 기타 등등 관련해서 잘 협조해서 영종도의 새로운 먹거리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김진용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고요.
또 아까 우리 나상길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이상범 차장님 또 장병현 본부장님, 윤백진 본부장님 영전 축하드리고 경제청 출신답게 또 멋지게 구청 가셔서 열심히 해 주시길 바라고요.
항상 가운데서 보이던 우리 구영미 과장 또 정윤희 과장도 교육가시고 또 지원찬, 임상균 과장님 교육들 가시는데 교육 잘 받고 오셔서 우리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연일 한파와 폭우로 날씨도 좋지 않은데 이렇게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또 오늘 질의ㆍ답변 과정에 논의된 사항들 내년 사업에 잘 처리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 많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의사일정은 제2항 2023년도 글로벌도시기획단 주요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 등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1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3년도 글로벌도시기획단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글로벌도시기획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경용 글로벌도시기획단 단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글로벌도시기획단장 박경용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글로벌도시기획단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로벌도시기획단의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쪽부터 4쪽의 일반현황은 신속하고 내실 있는 보고를 위해 배부해 드린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5건이었으며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1건, 건의 3건이었습니다.
이 중 현재 1건 종결되었고 4건이 진행 중입니다.
8페이지 지적사항별 처리계획을 순서대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홍콩시티 마스터플랜 용역 신속 추진입니다.
뉴홍콩시티 마스터플랜 용역 추진 시 경제적 파급효과 부분을 반드시 포함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는 건의를 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처리실적으로 지난 2023년 1월 2일 입찰공고를 실시하였고 1월 31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아서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마스터플랜 용역 실시를 2023년 3월부터 1년여에 걸쳐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전문가 자문단 구성 재검토입니다.
전문가 자문단 명단을 보면 교수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므로 문화ㆍ관광 분야의 전문가 및 해당 지역 공직자 등 실질적 전문가를 포함해서 전문가 자문단 구성을 재검토해 주길 바란다는 시정요구를 해 주셨습니다.
저희 글로벌도시기획단에서는 2022년 10월부터 학계, 기업, 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 총 65명을 위촉하여 운영 중이며 2023년 1분기에는 뉴홍콩시티 자문단 위원을 추가 위촉하도록 하여 시정명령을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뉴홍콩시티 플랜 중 인천 도서지역 관련 문제 해결 노력이 되겠습니다.
영종~강화 간 도로 연결 등 강화남단 발전을 위한 체계적 계획 수립 및 방안을 모색해 주길 바란다는 건의가 있으셨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뉴홍콩시티 자문단과 민관추진협의체 그리고 마스터플랜 용역을 통해서 강화남단을 포함한 지역별 발전계획과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한 노력 경주입니다.
인천이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재외동포청 유치에 적합한 곳이므로 이러한 논리를 잘 발전시키고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해 달라는 처리요구가 있으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외교부와 행안부를 대상으로 지난 1월에 재외동포청 인천 설치를 다시 한번 공식 건의한 바 있으며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한인단체 대상 연하장 발송, 재외동포 대상 신문사 광고 게재 등을 추진하였고 금년 중에 북ㆍ중남미 재외동포 대표 초청행사와 재외동포청 관련 전문가 간담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해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 앵커기업 유치 등을 위한 적극적 전략 발굴입니다.
인센티브 제공 및 규제 완화 등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매력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추진해 주길 바란다는 건의가 있으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전문가 자문 및 마스터플랜 용역을 활용한 뉴홍콩시티 앵커시설과 기업 유치에 필요한 기업별ㆍ산업별 맞춤형 전략을 분석하고 이를 투자유치부서와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추진해 나가는 한편 법ㆍ조례 등 제도적 기반도 병행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용역 추진입니다.
글로벌 정치경제 변화에 선제적ㆍ전략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인천이 홍콩을 능가하는 글로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인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을 실시하겠습니다.
용역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1년 동안 15억원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입찰을 진행 중으로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 뉴홍콩시티 민관추진협의체 구성ㆍ운영입니다.
뉴홍콩시티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현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관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겠습니다.
금년 중에 온라인 채널을 통한 일반시민 의견수렴, 오프라인 원탁토론회 개최, 현장 의견수렴, 시의회와의 토론회 등 다각적인 방식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마중물사업 집중 추진ㆍ지원입니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에 대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속히 창출하기 위해 마중물사업을 선정하여 역점 추진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실ㆍ국ㆍ본부ㆍ산하기관이 참여하는 뉴홍콩시티TF단을 운영하고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마중물사업을 선정해서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추진ㆍ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는 회의를 운영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21페이지 세계 초일류도시 조성 관련 제도적 기반 마련입니다.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서 국가전략적 성장 거점으로 국가발전을 선도하도록 법령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 행ㆍ재정적 인센티브 부여, 국가권한의 지방이양 등 관련 법ㆍ제도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반영하여 조례 등을 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개최입니다.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련된 행사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ㆍ관계 비즈니스계를 대표하는 주한 외교대사와 주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하고 또 민간 외교관이자 경제사절인 재외동포들을 초청하여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재외동포청 유치 등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에 관한 내용을 홍보하도록 하고 이와 관련된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26페이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입니다.
정부에서 신설 중인 재외동포청을 우리 시에 유치해서 글로벌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재외동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 외교부ㆍ행안부ㆍ국회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협조 요청을 지속적으로 하겠으며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글로벌도시기획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3년도에도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글로벌도시기획단 주요업무보고서
박경용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입니다.
명절 지나자마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우리 단장님 이하 식구들이 새해 복 많이 받고 또 올해는 정말 우리 글로벌도시기획단이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만 물어볼게요.
우리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를 행정적ㆍ재정적으로 하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규제 완화에 대해서 저기를 설정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줘보세요.
이게 우리 인천시에서만이 아닌 중앙부처로서부터도 규제 완화를 해야 될 부분들도 있고 또 우리 인천시 자체적으로 나름대로의 어떤 규제 완화에 대한 성과를 거둬야 될 필요성도 있고 해서 어떤 의미에서 이 부분에 대한 게 계획은 어떻게 돼 있는지 한번 설명 좀 해 보세요.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투자유치를 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중앙부처의 법률, 법령 개정이 수반되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 중으로 각 부서들에게 투자유치를 하는 데 있어서 어떤 것이 걸림돌로 작용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수요조사도 하고 또 용역과정에서도 전문가들의 그런 의견을 종합해서 이게 시의 조례 사항으로 개정할 수 있는 사안인지 아니면 중앙부처의 법령이나 법률 개정인지를 먼저 분류하고 조례 개정사항은 조례를 조속히 마련해서 추진을 하겠고요.
법률이나 법령 개정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중앙부처에 개정 건의를 하고 또 필요할 경우에는 별도의 특별법이나 이런 것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열어놓고 검토를 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늘 선거 때가 되면 대통령을 비롯 그 밑에 어떠한 저기를 하든 규제 완화에 대한 얘기는 계속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규제 완화에 대해서 답이 온 것은 거의 없어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힘든 싸움을 해야 되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 여러 국회의원들, 각 부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어필할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야 하고 고생과 희생이 따라야 될 거라고 봐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한 것을 말씀 한번 들어보려고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사업체를 우리가 유치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사업자는 수익을 내야 되는 게 정상이에요. 그런데 수익을 위한 사업 유치만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무슨 내용인지 이해 가셨을 거예요, 그렇죠?
인천시로부터 어떠한 이득이 있으면서 사업자에게 수익을 낼 수 있고 인천시민들이 같이 공유하면서 함께 일자리가 됐든 뭐가 됐든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같이, 물론 어려운 얘기이기는 해요.
그러나 사업을 위한 사업 유치가 되면 안 되고 함께하는 우리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유치로서의 필요, 사업자를 선정해야 되겠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강화군에서도 전에 투자유치단이라는 것을 한번 만들어서 4년 동안 운영해 본 결과에 의하면 거의 사업자들이 투자할 때 처음의 생각과 우리가 관에서 이것은 좋다 받아들여야 되겠다고 했을 때 또 사업자의 반응은 많이 바뀌어요.
뭐 요구하는 조건이라든지 쉽게 얘기해서 길을 내달라든지 여러 가지 조건 속에서 자꾸 파행이 되고 파행이 되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한번 말씀드리는 거니까 심도 있게 잘 판단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뉴홍콩시티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강화군 남단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는 부분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용역이 한 1년간 진행이 되면 어느 정도로 기본안은 나올 거라고 봐요.
그래서 그 기본안 속에서 우리 인천시의회에서도 연구회에서 본 위원이 영종~강화 간 대교에 대한 부분들 경제자유구역으로 묶는 부분에 대한 연구회가 시작이 되는데 이게 아마 같이 공유가 돼야 될 거라고 생각이 돼요. 영종~강화 간 대교가 놔지면서 또 변형될 수 있는 부분들 경제자유구역으로서 여러 가지 그 안에 사업적인 부분들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변형이 될 수 있는 부분들 상당수 요지가 있다.
그러면 그전에 혼선이 가지 않으려면 서로 공유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이 진행돼야 되겠다. 또 용역하는 회사와도 마찬가지고 우리 글로벌기획단도 마찬가지니까 같이 공유해서 하나의 작품이 이루어져야 되고 사실 3년 정도 남은 거거든요, 그렇죠? 이 사업을 진행하려면.
이 부분이 3년 안에 이루어져서 시작을 해서 다음 선거와 전혀 상관없이 정말 좋은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해서 우리 글로벌도시기획단이 탄생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 점 유념하시고 같이 항상 늘 인천시의회와 같은 연구회나 이런 부분들하고 자꾸 공유해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투자유치를 함에 있어서 사업자 위주로 돌아가지 않고 시민들의 이익이 사업자의 이익과 균형되고 조화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위원님께서 운영하시는 연구회를 비롯해서 수시로 저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용역과정에서도 주요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보고드리고 정보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용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외동포청 유치를 심화하는 타시ㆍ도들의 움직임이 뭐 있습니까?
저희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저희 인천광역시처럼 시 집행부와 의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움직이는 지방자치단체는 없고 다만 일부 지방의원님들이 개별적으로 의사를 표명하시는 정도의 유치 움직임이 잡히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전시 같은 경우에는 대전시가 지금 외청들이 다 몰려 있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대전시에서는 재외동포청도 외청이니까 대전으로 유치를 해야 된다는 그런 당위성을 가지고 주장을 하는 것 같거든요. 또 세종시도 경쟁 상대자고.
아직은 타시ㆍ도가 유치 열기가 달아오르지 않은 그런 상태기 때문에 더 발 빠르게 인천이 움직여줘야 선점할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게 시라든지 시의회도 호응까지는 했는데 가장 중요한 게 시민들의 여론이라든지 유치 열기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민들의 뭐랄까 유치 열기를 좀 집중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가지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일단 저희는 재외동포사회하고 그다음에 정책결정을 할 수 있는 중앙부처나 국회의원들하고 거기에 또 영향을 줄 수 있는 학계 이런 쪽을 중심적으로 현재 설득 추진을 하고 있고요.
시민단체를 비롯해서 일반시민분들께도 저희가 직간접적으로 시 정책 홍보할 때 호소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시민들의 여론 붐 조성을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좀 더 연구를 하고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인천에서 재외동포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서구의 이순학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명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조금 더 많이 힘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보면 3개 파트가 뉴홍콩시티에 대한 것이고 나머지 3개도 사실 같은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단장님 뉴홍콩시티의 정의가 뭔지 아셔요? 한 2분 정도 드릴테니까 뉴홍콩시티가 뭐라고 정의를 한번 해 보시죠.
뉴홍콩시티라는 것은 동북아의 대표적인 글로벌도시라고 할 수 있는 홍콩과 같이 저희 인천이 글로벌도시로서 도약을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용은 뭐 산업부터 시작해서 도시 공간구조 개편이라든지 이와 관련된 추진기반으로서 어떤 문화적인 그리고 법ㆍ제도적인 측면까지 다 망라를 해서 인천의 미래비전을 그리는 그런 프로젝트로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올바르게 정의하셨네요.
이게 사실 한계가 없는 프로젝트예요.
사실 각 가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거고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하나 추진하려면 전체적으로 추진하려고 그러면 아마 인천시 내에 있는 모든 부서가 글로벌도시기획에 들어와 있어야 될 판이에요. 단장님이 시장님 역할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하나하나 추진하기 위해서 다 용역으로 정리하고 계신 거죠?
용역이 필요한 부분은 용역으로 충분하게 검토를 하고 실현 가능성과 액션플랜을 도출하려고 하고 용역이 아니더라도 시 내부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서 조기에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은 각 업무부서와의 협조를 통해서 추진을 조속하게 하려고 합니다.
지금 여기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용역 추진한 부분하고 민관협의체 마중물사업 집중 추진ㆍ지원 이걸 1, 2, 3번으로 본다면 2, 3번은 사실 뜬구름 잡기가 되는 거고 아직은.
1번에서 과업지시서가 내려갔죠?
네, 현재 입찰공고 중입니다.
입찰공고하면 이제 과업지시서는 어느 정도 작성하셨을 것 아니에요?
그 과업지시서를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한테 한번 나눠주세요. 저도 봐야 되고 그래야지 글로벌도시기획에서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를 저희가 가늠할 수 있지 않겠어요?
이게 너무 광범위해서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 있다고 하지만 저희들도 사실 감이 아직도 잘 안 잡혀요. 과업지시서하고 여기에서 저희가 산업위에서 한번 추가적으로 검토해 본 후에 과업지시서에 추가할 부분이 있으면 같이 추가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 한번 처리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길 위원입니다.
글로벌기획단 업무보고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작년 7월에 이게 발족이 됐나요?
네, 저희 7월 29일 자로 출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는 크게 저기가 없었고 ’23년도부터 업무를 이런 식으로 진행하겠다고 야심차게 보고서를 만들어줬어요.
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도 보면 꼼꼼히 하나하나 잘 단장님께서 챙기셨더라고요.
기획단 예산이 세출예산이 25억 8000이에요, 금년도 ’23년도에. 그중에서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용역사업이 15억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올해 7억 5000을 예산집행할 계획이고 4/4분기 때 1억 5000 해서 약 9억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죠?
그리고 ’24년도, 이게 사업이 ’23년도 3월부터 ’24년도 3월까지 1년이라 그게 완공이 되고 나면 용역에서 어느 정도 되고 나면 요금을 지불한다고 그랬어요. 이 사업은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용역사업.
현재 입찰공고를 해서 1월 31일까지 제안서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제안서 접수받으면 그걸 토대로 해서 바로 3월 중에는 계약하면서 보고드린 대로 1/4분기에 선금지급을 하고 4/4분기에 최종보고를 하면서 일부 금액을 지급하고 그다음에 최종보완을 거쳐서 내년 상반기에 나머지 금액 약 6억 정도를 용역완료 후에 집행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전체적으로 글로벌기획단에서 업무 중에 이 사업이 가장 핵심적으로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렇죠?
이 사업을 했을 때 15억에 용역발주를 해서 지금 진행은 되는데 그게 하고 나면 성공적으로 하면 어떤 식으로 진행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나와 있습니까?
용역내용에 저희가 현재 과업지시서에도 그렇게 어떤 부문별 그러니까 산업부문별 어떤 도시구조부문별 이렇게 발전시키는 전략을 도출하도록 하고 지역별 발전전략을 도출하도록 하고 내용이 굉장히 많이 있게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용역이 끝나게 되면 그 내용을 각 부서별로 추진체계를 구축을 해서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저희가 속도감 있게 챙기고 그렇게 지원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속도감 있게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꼼꼼하고 세부적으로 잘 용역을 진행해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야심차고 강하게 하고자 하는 의지는 좋은데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서 본 위원이 이런 표현을 과연 써야 맞는 건지 이 부분을 하나 지적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난 283회 임시회의 때도 업무보고 그때 하면서 재외동포청 유치 추진 업무에서 뭐라고 표현하셨냐면 추진경과에 “유정복 시장 행안부 장관에게 재외동포청 설치 협조 요청”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인천시장은 유정복 시장이라고 표현을 안 해도 다 아는 건데 거기는 인천시에서 행안위에 이렇게 요청을 한 거지 유정복 시장님이라고 거기다가 명기를 했거든요.
그 부분이 본 위원은 거슬렸던 부분인데 이번 업무보고 자료 284회 임시회 업무보고 보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건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재외동포청 설치 반영에 따라 정부에서 외교부 외청으로 재외동포청 설치 추진” 이랬다는 말이죠.
윤석열 정부라고 꼭 표기를 그렇게 해야 맞습니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윤석열 정부라고 표기를 한 것은 어떠한 다른 정치적인 의도가 전혀 없었고요. 저희가 각 정부 정권 명칭을 지칭할 때 통상적으로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국정과제 최초로 재외동포청 유치 설치가 나왔기 때문에 그런 취지에서 저희가 표기를 했던 거고 다른 의도는 없었다는 점을…….
이게 업무보고 자료라는 말이죠. 위원님들한테 전체 보고하는 업무보고 자료예요.
‘현 정부’ 이렇게 표기하면 안 돼요?
네, 다음부터 그렇게 수정해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 조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거예요.
283회 차도 유정복 시장이 아니라 인천시에서 행안부에 요청을 한 거잖아요?
그렇게 표기를 해야 맞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또 거기다가 이제는 윤석열 정부라고 표기를 했는데 그 부분은 조금 과하다고 생각이 안 드시냐 이 말이죠.
저희가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그런 건 아닙니다.
물론 어떠한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분명히 생각을 해요.
그러나 이런 업무보고 작성할 때는 좀 더 신중을 기해서 해야 되지 않느냐.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앞으로 작성할 때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그런 문구 하나하나 표기할 때도 어쨌든 전체적인 내용을 보고 또 여러 위원님들이 함께 다 공유할 수 있는 이런 단어를 써줬으면 하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조금 표현이 적절치 않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 부분 다음부터 작성할 때는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단장님이 하시지 않고 다 밑에 간부들이 하셨겠지만 단장님 입장에서는 최종적으로 거기까지는 검토를 했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박경용 글로벌도시기획단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논의사항, 우리 질의사항, 질의응답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점도 있게 올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15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14시 41분 회의중지)
(15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세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유병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유병윤입니다.
계묘년(계묘년) 새해를 맞아 위원님들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재단 임직원을 대표해 새해 인사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인천글로벌캠퍼스를 적극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영열 사무총장입니다.
김봉곤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이영 대학협력본부장입니다.
이진선 시설안전관리본부장입니다.
김영창 캠퍼스운영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은 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현안사항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 재단의 기구 및 정ㆍ현원은 현재 경영관리본부 등 4개 본부로 구성되어 있고 2023년 1월 1일 기준 정원 162명에 현원 155명입니다.
2023년 예산규모는 총예산이 235억 2800만원으로 고유사업 45억 3500만원과 대행사업 189억 93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세입ㆍ세출 예산은 자료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쪽 위원회 현황과 간부현황 및 부서별 사무분장은 양해해 주신다면 역시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어서 7쪽에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8건의 지적사항이 있었고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4건, 건의 3건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면 먼저 8쪽 청렴교육 강화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에서는 지난 1월 2일 전 직원 대상 청렴서약 선포식을 실시하였고 법정교육으로 임직원 청렴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교육 및 만족도 조사 실시를 통해서 청렴교육에 힘쓰겠습니다.
9쪽 적극적 홍보를 위한 방안 모색에 대해서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들께서 제안해 주신 홍보대사 위촉, 촬영지 협조 등의 홍보방안을 마련해서 수도권과 전국적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브랜드가치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금년도에는 홍보 아이디어와 콘텐츠 공모전을 추진해서 보다 다양한 홍보 방안 마련과 시행을 해 나가겠습니다.
10쪽 뉴욕주립대 FIT 패션쇼 추진입니다.
뉴욕주립대 FIT 패션쇼를 통한 IGC 홍보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FIT 패션쇼 추진 협의와 업무 지원을 더욱 다각적으로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11쪽 글로벌캠퍼스 내 학생 편의시설 확충 건에 대해서는 지난해 우리 재단은 학생 편익시설 제공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건축물 허용용도 조정을 통해서 입체적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함으로써 캠퍼스 내 제2종 근린생활시설 유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금년에도 캠퍼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학생들의 선호도에 따른 다양한 업종을 추가 유치하고 특히 입주대학 학생들이 입점 희망하는 우선순위인 서점과 카피센터 등을 유치하기 위해서 더욱 힘쓰겠습니다.
12쪽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금년 3월부터 6월까지 재단의 재정자립도 제고를 위한 중장기 재정 운용계획을 수립하고 경제청과 협의 조정을 통해서 9월까지 최종 완성해서 향후 재정자립도 향상 및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3쪽 평생학습법 개정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라는 주문에 대해서는 평생교육법 개정을 통한 외국교육기관 평생학습 추진여건을 조성하고 인천시민대학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 및 입주대학 재정자립도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14쪽 경제자유구역 내 영어통용도시 사업 관련 역할 수행입니다.
3월에 영어통용도시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서 영어마을 관련 이벤트를 개최하고 10월에는 IGC 홍보 콘텐츠 전시회를 시행함으로써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영어통용도시 기반 조성에 힘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5쪽 학생식당을 운영할 때 외국인 학생 배려 필요입니다.
재단은 지난해 위원회에서 예산을 승인해 주셔서 올 8월 학생식당 직영 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학생식당을 직영할 때 외국인을 위한 식단 운영으로 외국인 학생식당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IGC 구성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쪽 IGC 입주대학 운영지원과 협력강화입니다.
재단은 그동안 입주대학들과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서 많은 현안들을 해결하여 왔으며 금년에도 입주대학과 소통강화를 위한 리더십 협의회를 비롯한 5개 협의회 채널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교수하우징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방안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생활관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복지증진과 거주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4월에는 취업박람회, 5월에는 스포츠 이벤트와 프로젝트 심포지엄, 7월 방학캠프, 9월 뮤직페스티벌 등 입주대학과의 공동행사 지속 추진을 통해서 학생들 간의 화합과 창의력 향상, 학생 만족도 증진과 캠퍼스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학생 충원 및 외국 명문대 추가유치 지원입니다.
금년에는 상ㆍ하반기로 나누어서 전국 권역별 진로진학교사 대상으로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학생과 학부모 대상 공동입학설명회 역시 입시 시즌에 맞추어 하계와 동계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해외 명문대학ㆍ연구소 유치 활동과 글로벌캠퍼스 2단계 사업 추진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글로벌 교육허브 홍보 및 마케팅 강화입니다.
글로벌캠퍼스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입주대학 신입생 모집 지원을 위해서 매체 홍보나 온라인 홍보, 해외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타깃 홍보로 우수 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와 해외 IGC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4쪽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기반 구축입니다.
먼저 산학연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해 10주년 행사를 계기로 재단과 산업부, 경제청, 입주대학, 연구소 등이 함께 구성한 산학연협력 협의체를 분기별과 반기별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입주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확대를 위해서 IGC 상생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협약 체결과 상호 협력방안을 기획하는 등 IGC 입주대학의 산학연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ESG 경영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확대입니다.
재단은 올해부터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 및 입주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한 지원도 더욱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금년에도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4 참여 및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입주대학 공동 참여를 통해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더욱 강화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또한 뉴욕주립대에서 실시하는 자선달리기 행사, 조지메이슨대의 메이슨 데이 등 입주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행사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효율적인 캠퍼스시설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입니다.
재단은 캠퍼스 전체 구성원들이 교육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적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개선방안 마련 및 현장점검 상시화에 힘쓰겠습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강의동 정수기를 교체하고 캠퍼스 일상 공간의 정원화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옥내 안내 표지판 개선과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각종 시설을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안전(법정)점검 및 신속하고 적절한 보수ㆍ보강 시행 등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캠퍼스 시설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안전 관련 ISO45001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캠퍼스 생활 안정을 위한 시설 운영 활성화입니다.
재단은 금년에도 입주대학이 필요로 하는 시설 운영 확장 및 수익성 제고, 편의시설 확충과 산학연계를 통한 캠퍼스 활성화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 캠퍼스가 보유한 우수한 시설들을 활용해서 대관 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자체 수입을 증대시키고 유관기관과 시민들이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에 더욱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에 IGC 입주자통합지원시스템이 운영됨에 따라 캠퍼스 구성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보다 편리한 고객서비스로 캠퍼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 글로벌 IT 교육환경 구축과 운영입니다.
금년에는 안정적 정보통신망 운영 및 IT 인프라 구축, 입주자 지원 서비스 강화 및 고객서비스 수준 제고, 체계적인 도서관 운영 및 환경개선을 통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생활관 인터넷 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서 상반기 중에 인터넷 위탁 운영을 완료하겠습니다.
또한 대강당에 미디어월 설치와 캠퍼스 디지털 안내 시스템 구축, 도서관 3층 라운지 환경개선, 도서관 사이버 기증문고 구축 등 다양한 개선사업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캠퍼스 IT 인프라를 안정적, 효율적으로 운영ㆍ관리하고 수요자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로 캠퍼스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5쪽 IGC 산학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IGC 산학협력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설립의 최우선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학협력 3년 차라고 할 수 있는 올해부터는 입주대학의 산학협력 활동과 IGC 입주대학 재정자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우선 금년에는 산학협력 지원을 위한 국ㆍ시비 예산 6억원을 확보하였으므로 단계별 맞춤형 집중 지원으로 지속가능 사업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연구행정 통합관리시스템의 적극 활용과 공모과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서 과업 수주를 통한 입주대학의 재정 여건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금년에는 산학협력 연구행정 통합관리시스템을 지원하고 IGC 산학협력 실무협의체 운영, 산학협력 역량진단 및 컨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대학별 강점 분야를 집중 육성해서 효율적인 성장체계를 도모하고 산학연 네트워크의 체계적 연계를 통한 시너지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경청해 주신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서
유병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서구의 이순학 위원입니다.
학생 충원 및 외국 명문대 추가유치 지원이라고 돼 있어요.
학생 충원 부분에 있어서는 하절기, 동절기 해 가지고 학생 유치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하실 계획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그 부분에서는 저도 굉장히 만족을 합니다.
그런데 명문대 추가유치 지원이라고 돼 있어요. 직접 여기서 추가유치를 하는 게 아니라 ‘지원’이라는 말은 어느 다른 데에서 하는데 그것을 지원을 해 주는 부분인가요?
네, 지금 대학 유치 업무는 경제청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네, 왜 그러냐 하면 경제청하고 산업부하고 국ㆍ시비 지원이라든가 이 요건에 맞는지 여러 가지를 판단해야 되기 때문에 유치를 직접 결정하는 것은 경제청인데 그렇다고 저희들은 대학이 오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라든지 여러 가지 대학에 궁금한 사항들 또 그런 것에 대해서 충분히 안내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필요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자료 제공이라든지 번역 서비스 제공이나 그래서 저희가 지원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이것 봤을 때 경제자유구역청이나 산업부, 국가에서 이것을 중앙부처에서 여기 경제자유구역청 내에 있는 IGC에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서 거기서 따로 막 어느 특정 부서에서 다니고 이런 것은 제가 못 들어봤어요.
서비스산업유치과에서 직접적인 유치를 담당하고요. 그다음에 대학하고 협의를 하거나 그러면 투자유치본부 서비스산업유치과에서 직접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지금 외국업체들도 못 들여오고 있는데 학교까지 힘쓸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있겠어요?
교육을 담당하는 부서가 별도로 있는데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금 마지막으로 들어온 대학교가 언제죠, 몇 년도죠?
지금, 2014년입니다. 아니, 2017년에 FIT가 뉴욕주립대하고 같이 들어온 걸로…….
그러면 지금 6년이 됐죠, 7년째죠. 7년째 안 들어오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제가 봤을 때는 IGC에서 직접 명문대, 여기 들어오고, 여기 우리가 받아들이고 싶은 대학을 타기팅해서 계속적으로 직접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 같은데 지원이라는 게 아니라 그냥 노력이라는 말로 바꿔서 본인들이 직접 하셔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이것 시설은 다 만들어놓고 대학 유치를 못 하고 학생들이야 국내에서 많이 받아들여야 되고 또 외국에서 받아들이는 이런 것도 되는데 학교 수가 제가 봤을 때는 한 두세 개는 더 들어와야 될 것 같단 말이죠.
대표이사님도 지금 몇 개 학교가 더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5개 대학을 더 유치해야 됩니다.
언제쯤, 그것 5개 대학 지금처럼 하려면 10년에 하나씩 잡으면 한 50년 걸리겠네요, 잘못하면요.
금년 내에 MOU 체결을 한 2개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됩니다.
계획은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데 타기팅된 학교가 있나요?
지금 타기팅은 원래 2단계는 50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50위권 대학이 과연 들어올 것인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투자유치본부가 전체적인 유치 추진계획을 다시 정립을 했고요.
그래서 현재 들어와 있는 대학하고 중복이 안 되면서도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그런 대학으로 지금 타기팅을 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대학을 타기팅해서 하는 게 있고 또 거기 현지 한국인 교수나 이런 분들이 연계를 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한테 방문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지금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경제청이나 산자부나 여기에 기대지 마시고 실제로 운영 주체인 IGC에서 직접 타깃, 여기서 타기팅을 하면 거기서도 좋아할 것 아니에요. 여기서 직접적으로 외국대학하고 해서 MOU를 맺든 여기서 씨앗을 뿌려주는 곳이 만약에 IGC라면 경제자유구역청이나 산자부에서는 오히려 더 박수칠 일이죠, 본인들이 해야 할 것을 못 하고 있는데 IGC에서 직접 하니. 그 부분을 좀 노력해 달라는 말씀이에요.
지금 시에서 좋은 시설을 만들어놓고 땅도 넓게 갖고 있고 그런데 이게 뭐 다른 데서 감 떨어지길 바라는 거랑 똑같은 개념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직접 지원이 아니라 노력이라는 말로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화군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박용철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이 유치 부분에 대한 건 다 말씀하셨으니까 우리 글로벌캠퍼스에서 각 지역의 지자체에 설명회를 개최하잖아요. 그래서 그 현황을 본 위원이 말씀드렸잖아요. 지난번에 강화군에는 갔다 왔나요, 강화ㆍ옹진군을?
인천으로?
그것 왜냐하면 입주대학에서 그때 시기적으로도 여러 가지 거기 현지에서 모이는 학생들 문제나 해서 저희가 학부모하고 초청을 했습니다.
몇 분이나 오셨더랬어요?
많이는 못 오셨습니다. 여러 가지 여건상 한 10명 이내로 온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학교별로 공문을 보낸 건가요, 그러면?
그쪽의 학교에 타진을 했고 그리고 입주대학하고 협의하니까 입주대학이 4개 대학이 같이 움직여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현장에 가기는 올해는 좀 어렵고 그래서 우리가 공동입학설명회 할 때 별도로 초청을 해서 같이 진행을 했습니다.
학교는 몇 개에나 보냈어요, 강화 쪽에는?
이런 입주설명회를 한다고 하는 그 입주설명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본 위원이 말씀드렸을 때는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하신다고 그래서 기대를 했었거든요.
결국에는 초청으로 바뀌었네요.
앞으로도 계속 그런 식으로 운영하실 건가요?
일단 올해는 강화에서도 현장에 와서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학하고 협력을 하든가 해서 현장으로 저희들이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건.
강화ㆍ옹진군은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4개 대학이 움직여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강화ㆍ옹진군만 따로 해서 한번 입학설명회를 현장도 보여줄 겸…….
장단점은 있을 거예요.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
이건 저희가 올해 현장 추진을 한번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예산도 적지 않은 돈을 쓰는 거예요, 우리 입학설명회 하는 것 중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성 있게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거기 인터넷이나 IT 저기 한 부분에 대한 건 다 끝냈나요, 공사는?
저희가 작년에 제안을 해 주셔서 본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회 의결을 다 받았고 지금 과업지시서 이런 것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공모절차나 진행되면 이번 학기 시작되면서 아마 저희가 완전히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다 모든 걸 끝내놔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게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그다음에 되면 업체도 장비도 자기네들이 교체를 해야 되고 그래서 보통 2월 말에 저희가 개강을 하는데요. 최대한 빨리하겠습니다만 한 3월이나 4월까지는 완전히 될 것 같습니다.
최대한 빨리해서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기숙사 안에도 조금 교체할 것들이 굉장히 많다고 그래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정밀검사를 하고 이 사업에도 보니까 LED사업, LED전등 교체하는 부분들도 있고 그런데 어쨌든 입학하기 전에 하는 것이 정상적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여튼 탄력 운영하시고 학생들을 위해서 어떠한 바깥에 있는 외부적인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안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부분들에 대한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빨리빨리 진행해서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용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의 이명규 위원입니다.
IGC 내 대학들에 다니는 내국인들은 국비로 나오는 장학금을 다 받습니까?
현재 대상이 안 되고 있습니다.
네, 왜냐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해 주는데 IGC에 있는 대학들은 국내 고등교육법이 아니고 외국교육기관 특별법에 의해서 설립됐기 때문에 현재 대상이 안 돼서 저희들이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
건의는? 그 부분이 그래도 좀 걸림돌이 되겠네요.
아무래도 학생들 중에는 중도에 학자금대출이 있으면 더 필요한 학생들이 많이 있을 텐데 그 부분이 안 되고 있어서 저희도 그 부분은 건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장학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셔야 될 것 같고.
주요업무보고 3페이지 보면 정원하고 현원 여기가 좀 차이가 나는, 많이 눈에 띄거든요.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어떻게 되는 거죠?
이 현원 차이가 나는 부분이 저희들이 산학협력 같은 저기 경력직으로 뽑았는데 중간에 퇴사한다거나 또 생활관에서 지난해 이직률이 좀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일부 시설직 같은 경우에도 퇴직을 했는데 저희가 바로 충원을 하기가 어렵거든요. 공모 거치고 하다 보면 한 2~3개월 정도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현원하고 늘 좀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가? 그러면 그 끝에 보면 공무직 같은 경우는 많이 차이가 나고 기간제가 들어와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이 부분은 저희가 정규직 전환을 ’21년 1월부터 했고요. 이번에 정년이 지난 분들한테 대해서는 촉탁직으로 고용하기로 합의가, 단체협약이 돼 있었습니다, 노사협약이.
그래서 이분들을 저희가 일단 퇴직을 하고 촉탁직으로 고용을 했기 때문에 공무직의 인원 차이가 좀 나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 일은 거의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하는데 정년 퇴직하신 분들을 재취업하는 식으로…….
그래서 차이가 난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숙사 식당을 직영하시잖아요.
직영에 따른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을 것 같은데 가장 우려가 되는 게 과연 손익계산은 다 하셨는지?
저희가 지난해 직영에 대한 손익계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제청도 지금 외부 위탁하다가 임대료 문제 때문에 직영으로 전환했고 그다음에 시청이라든가 다른 대학 식당들도 저희가 벤치마킹을 하면서 해 봤는데 일단 인건비나 식자재 이런 걸 다 했을 때 저희들이 직영을 하면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반기 중에 직영운영을 영양사라든가 조리사를 다 채용하고 8월 다음 학기 시작되기 전에 직영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시뮬레이션상으로는 적자가 안 나고 양질의 식사를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된다고 받아들이면 되죠?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주안의 김대중 위원입니다.
여기 3페이지에 보면 예산규모요. 인건비가 18억 1000만원인데 지금 현원이 155명 아니에요?
이 인건비는 제가 설명을 드리면 저희 예산구조가 출연금하고 대행사업으로 되다 보니까 시설관리나 여기에 해당되는 인건비는 대행사업에 포함됐습니다.
그래서 출연금은 경영기획팀이나 인사, 총무 이 인원에 대해서만, 홍보 이런 쪽만 출연금에 인건비가 편성돼 있고 그 밑에 주석에 보시면 관리운영에 59억이 대행사업 담당하는 일반 직원도 있고 공무직 직원 인건비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게 인건비가 양쪽으로 분리가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표시가 된 겁니다.
그건 좀 알아보기 명확하게 다시 해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인건비를 여기저기 숨겨놔 가지고 볼 수 있게 하면 보는 데 좀 문제가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부서별 사무분장했잖아요.
부서별로 예산이 다 있잖아요, 그렇죠?
그것도 다음에는 표시를 해 놓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서별로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 충원 및 외국 명문대 추가유치 지원하는데 현재 지금 협의 중인 데가 있나요, 해외 외국대학?
지금 저희하고도 협의했던 대학들이 꽤 있고요. 미국의 남가주대학이라든가 또 조지아 공대 유치 관련해서도 제안하신 분이 있었고 대학들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MOU 단계까지는 아직 못 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협의 중인 것 그것은 진행사항을 자료 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이게 유치할 때 지원하는 게 뭐가 있나요?
학교가 공대냐 아니면 사회과학, 경영 쪽이냐에 따라서 틀린데 일단은 4년 동안 운영준비금을 지원하고요. 그다음에 추가로 3년을 심의해서 더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총 7년 동안 운영자금을 보통 한 5억에서 10억, 많게는 한 15억, 20억도 가능합니다. 이건 학교 대행기간에 따라서…….
매년이요?
네, 그렇게 하고 처음에 설립준비금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5억원이나 한 6억, 100만달러 정도 지원하는데 그렇게 해서 학교가 어느 정도 학생이 충원될 때까지는 운영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요.
그다음에 임대료는 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관리비도 지원이 끝날 때까지는 지금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매뉴얼화돼 있나요?
그것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글로벌 교육허브 홍보 및 마케팅 강화를 하고 있잖아요, 22페이지요.
그런데 지금 우리 글로벌캠퍼스 학생 중에 외국인 비율이 내국인보다 적잖아요, 상황에 따라서.
그런데 외국인 가운데서 어느 나라가 제일 많죠?
미국이요?
그러니까 미국이 한 몇 프로 정도 차지하죠, 외국인 중에?
외국인 중에 미국이 한 60~70% 정도 참여합니다. 보통 외국인이 한 310명에서 340~350명 정도 사이인데 그중에 한 200명 이상이 미국인 학생들이거든요.
그래서 미국인 학생들은 저희가 파악해 보니까 어차피 본교에 가서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문화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익히면서 여기가 또 학비가 싸지 않습니까, 똑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그래서 여기를 선택해서 오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학교에서도 그렇게 장려를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다음은 어디죠?
미국 다음이 지금 중국이 한 17명 정도, 16명에서 17명 정도 됩니다.
나머지 인도나 이런 데는 7명, 8명, 필리핀이 한 6명 수준 그렇게 국가는 많이 퍼져 있는데 지금 미국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글로벌 교육허브로서 우리가 글로벌캠퍼스를 갖고 있으면 어떻게 보면 우리한테 유학을 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우리가 어떤 외국 유학생들의 정확한 타깃을 정해서 집중해서 홍보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미국은 많이 와 있으니까 그러면 우리는 어디를 타깃으로 할 것인가.
이게 단순히 교육도 있지만 이 학생들이 와서 우리하고 같이 공부하면서 또 많이 친해지고 하면서 나중에 상당히 많은 파급을 가져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외교도 그렇고 지금 아프리카라든가 아시아라든가 이런 게 상당히 많이 펼쳐나가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봤을 때는 필리핀 뭐 한두 명 이렇게 와 있다고 그러는데 아시아에 대해서도 아프리카나 그분들 거기에서 여기 올 정도면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런 데 홍보를 집중해서 이게 여기서 교육도 당연히 배워야겠지만 나중에 이런 부분들이 학교가 끝나면 그런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어차피 미국은 많잖아요, 지금. 그러면 어차피 골고루 한다고 했을 때 아시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 유치를 하는 데 있어서도 좀 집중해서 홍보를 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위원님 지금 말씀해 주신 게 정확하게 인천글로벌캠퍼스 설립목적 중에 또 하나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국가 학생들이 와서 공부하고 그 나라로 돌아갔을 때 엘리트가 되면서 한국에 대한 여러 가지 네트워크 형성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저희들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그다음에 중앙아시아나 그런 쪽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뭐 그렇습니다.
향후가 아니고요. 지금 당장부터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예산을 좀 더 대폭 늘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래야 그렇게 열심히 해야 거기서 학생들이 많이 와서 다시 캄프라치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빨리 노력해서 부족한 학생 충원을 계속 내국인으로, 지금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겠지만 내국인이 아니라 진짜 외국에서 와서 많은 외국인들이 배울 수 있는 이 구조를 만드는 게 맞는 거잖아요.
현재에 이렇게 그냥 안주해 있다가는 이게 그냥 또 말뿐인 글로벌캠퍼스 되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당장부터 준비를 해서 플랜을 좀 잡고 거기에 따른 예산 당연히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예산 계획도 좀 잡아보시고 그래서 제대로 된 글로벌캠퍼스 만들어서 인천글로벌캠퍼스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진짜 제대로 뭔가 역할을 할 수 있는, 뭐 1, 2년 있다가 없어지는 학교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잡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 한번 준비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명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중에서 내국인 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의 혜택이 없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어요.
이것 때문에 사실 또 다른 학자금 융자라든지 이런 것에서도 불이익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국가장학금이 안 되니까 결국 기타 금융기관에서 학자금 융자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혜택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요.
결국은 부모님 손을 벌려서만 오로지 대학을 가야 되니, 학비도 국내 학비보다 좀 비싸고요. 그러다 보니 국내에 있는 학생들이 IGC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게 현실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중간 밑에서 서포트가 돼야 되는데 IGC에서, 인천시에서도 노력을 좀 해야 될 부분이고요.
적극적으로 이것에 대한 방안 있죠, 구체적인 방안들. 어떻게 해야 이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까.
아까 존경하는 박용철 위원님이 “옹진군이나 강화군의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거기서 유치 설명도 좀 하고 그래라.”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학비가 비싸잖아요. 사실 국내 학교의 한 두 배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거기다가 융자도 안 되죠, 장학금 혜택도 없지. 이것 어떻게 학생들이, 갑부집 자녀들만 갈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잘못하면.
이런 부분들이 좀 해결돼야 되는데 이것에 대한 노력이 오랫동안 안 되고 있었던 것 아니에요.
대표이사님께서 이것 그냥 형식적으로 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해결방안을 한번 찾아보시는 게 어떻겠어요?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제도개선부터 시작해서 다른 더 좋은 방안이 있는지 이것은 구체적으로 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
지금 내국인 학생들은, 다른 일반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은 학자금 융자뿐만이 아니라 생활비도 융자가 되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지금 아무것도 안 돼 있는 거란 말이에요.
장학금도 안 되지, 학자금 융자도 안 되지, 이게 생활비 융자도 안 되지 결국은 오롯이 부모님 주머니에서만 나올 수밖에 없단 말이에요.
이런 문제 꼭 해결하셔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ㆍ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우리 유병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시고 또 내년의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아, 올 ’23년도죠, 차질 없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유병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오늘 금일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우리 여러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4회 임시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일정인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는 1월 27일 오전 10시에 개의해서 농업기술센터, 상수도사업본부, 인천스마트시티㈜ 및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3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출석공무원
(경제자유구역청)
청장 김진용
차장 이상범
기획조정본부장 장병현
투자유치사업본부장 김태권
송도사업본부장 장두홍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윤백진
미디어문화과장 지원찬
운영지원과장 권영현
아트센터인천운영과장 류태선
투자유치기획과장 정경원
서비스산업유치과장 안도현
바이오신산업과장 김연주
개발계획총괄과장 장철배
송도기반과장 조항만
도시건축과장 임제락
환경녹지과장 유광조
영종청라계획과장 강영훈
영종관리과장 문현보
청라관리과장 임상균
영종청라기반과장 천준홍
도시디자인단장 이민수
중대재해관리단장 박성오
(글로벌도시기획단)
단장 박경용
○ 기타참석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유병윤
사무총장 한영열
경영관리본부장 김봉곤
대학협력본부장 이 영
시설안전관리본부장 이진선
캠퍼스운영본부장 김영창
○ 속기공무원
유민이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