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80회 [임시회] 5차 산업경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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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7월 12일 (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
2.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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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59분 개의)
의석 정돈해 주세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에서 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의 첫 번째 주요업무보고 자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산업경제위원회는 집행부와 협력해서 인천시의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교육허브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관계공무원과 직원 여러분께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2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2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성용원 차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성용원입니다.
먼저 300만 시민의 선택으로 제9대 시의원에 당선되신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경제청 전 직원은 현안사업에 대해서 시의회와 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좋은 사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경제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부장을 소개하고 이어서 각 과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병현 기획조정본부장입니다.
김태권 투자유치본부장입니다.
장두홍 송도사업본부장입니다.
윤백진 영종청라사업본부장입니다.
이어서 본부별로 각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조정본부의 김성훈 기획정책과장입니다.
지원찬 미디어문화과장입니다.
정윤희 스마트시티과장입니다.
다음 투자유치사업본부의 정경원 투자유치기획과장입니다.
안도현 서비스산업유치과장입니다.
김연주 바이오신산업과장입니다.
다음 송도사업본부의 장철배 개발계획총괄과장입니다.
조항만 송도기반과장입니다.
임제락 도시건축과장입니다.
석상춘 환경녹지과장입니다.
끝으로 영종청라사업본부의 강영훈 영종청라계획과장입니다.
문현보 영종관리과장입니다.
임상균 청라관리과장입니다.
천준홍 영종청라기반과장입니다.
운영지원과장은 지난 7월 1일 자 발령으로 현재 공석으로 있고 김민정 아트센터인천운영과장은 시아버님 사십구재(사십구재)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경제자유구역청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미 배부해 드린 보고서 3쪽입니다.
기구 및 정ㆍ현원 현황입니다.
6월 10일 현재로 경제자유구역청은 4본부 2단 16개 과 56개 팀이 있으며 정원은 297명이고 현원은 28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규모는 1조 2216억원으로서 특별회계는 1조 1876억원, 일반회계는 직원 인건비로 340억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4쪽의 위원회 현황입니다.
경제청 소관 위원회는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투자유치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위를 비롯해서 총 12개의 위원회를 법령과 조례에 따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7쪽이 되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인구 현황입니다.
2003년 8월 11일 우리나라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IFEZ는 송도, 영종, 청라 3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41만 9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직접투자는 ’22년 5월 말 현재로 약 9100만달러이고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된 이래로 지금까지 총 141조 5700만달러를 유치하였습니다.
이는 전국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액의 약 70%를 차지하는 실적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개발재원 확보를 위한 토지 매각 및 수납입니다.
기업과 R&D센터를 유치하고 경제자유구역 개발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금년에는 산업용지와 근생용지 9개 필지를 매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 1개 필지 6000㎡ 약 76억원 규모의 산업용지를 매각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이 되겠습니다.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사업입니다.
국제도시 인천에 걸맞은 핵심 문화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금년 4월에 뮤지엄 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이 되어서 현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용역이 끝나면 그 결과를 반영해서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계획을 수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6쪽이 되겠습니다.
국제도시 지정기념 문화행사 추진사항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개최하지 못했던 축제를 올해는 정상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사전에 지역 내에 계신 문화예술인 간담회 등을 통해서 금년도 전통문화행사를 확정하고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를 비롯한 지구별 축제를 9월에서 10월에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7쪽이 되겠습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 운영 및 관리입니다.
바이오 및 4차 산업생태계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공공과 민간부문으로 나누어 공공부문의 인스타Ⅰ, 신한금융 등 민간 컨소시엄의 인스타Ⅱ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스타트업파크를 개소해서 현재 80개 기업이 4개 분야 16개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품과 서비스의 실증 그리고 투자 연계 금융보증 또 해외진출 기반 마련 등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9쪽이 되겠습니다.
IFEZ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구축 및 운영입니다.
교통, 방범, 환경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시티 기반시설을 구축해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공사는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9월에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사업 실시설계용역이 준공되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아트센터인천 운영사항입니다.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으로 구성된 우수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현재까지 약 1만 3000여 명의 시민이 관람한 바 있고 성인문화강좌 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고객편의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피아니스트 유자왕의 국내 첫 리사이틀과 아트센터인천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토요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어서 투자유치사업본부 소관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이 되겠습니다.
IFEZ 비전 달성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강화입니다.
서비스산업, 미래 신산업 등 13개 분야 추진과제를 선정해서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중화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본격적인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저희가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국내외 유력한 전시박람회에 참여를 하고 해외무역관과 연계해서 기업 상담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25쪽이 되겠습니다.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사항입니다.
IFEZ 비즈니스센터를 통해서 기업의 경영과 투자 상담 등 전문 상담을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고 글로벌 공급망 대란에 대비해서 기업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개최하는 등 기업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 실무자 네트워크 등 중소 규모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27쪽입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입니다.
개교 10년이 된 글로벌캠퍼스는 국비 확보 그리고 시설 운영수익을 확충하는 등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수아파트와 학생기숙사 증축사업 등을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방학캠프와 영어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확대 등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과 산학협력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8쪽입니다.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및 지원사업입니다.
한국어 교실과 문화교류 프로그램 또 국제 여성의 날 워크숍 등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외국인 크리에이터를 통한 동영상을 제공하고 법률 상담과 자선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서 외국인의 정주여건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사항입니다.
현재 병원 건축 실시설계가 진행 중에 있고 건립TF를 통해서 행정실무를 매월 확인하고 있습니다.
금년 12월에 착공을 목표로 진행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1쪽의 청라 신세계 복합쇼핑몰 조성입니다.
복합쇼핑몰 유치를 통한 지역브랜드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으며 현재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 돔구장에 대한 사업계획이 접수가 되면 저희가 긍정적으로 신속히 처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32쪽의 글로벌 관광허브를 위한 복합리조트 집적화입니다.
현재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카지노 등 조성이 완료되어 운영 중에 있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도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RFKR 복합리조트는 ’24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정상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신규 글로벌 복합리조트 투자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입니다.
청라 영상ㆍ문화 복합단지 조성사업입니다.
현재 산업자원부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구체적인 사업추진 절차 협의가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이달 중에 내부결재를 통해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모 공고를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34쪽의 청라 의료복합타운 조성사업입니다.
지난해 서울아산병원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되어서 지난 5월에 개발계획변경 신청서가 접수되었습니다.
그래서 9월까지 개발계획변경 심의를 완료하고 10월에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내년에 종합병원 착공이 잘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5쪽의 청라 하나드림타운 조성입니다.
하나금융그룹 본사를 유치하는 사업으로 통합데이터센터, 글로벌인재개발원 건립에 이어서 금년 2월에 3단계로 그룹 헤드쿼터(HQ)를 착공하였습니다.
’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해서 계열사 임직원 2800여 명이 입주해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저희가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어서 36쪽이 되겠습니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사업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첨단 바이오의약 분야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하였고 연세대학교 등 5개 대학교와 관련 기관, 단체 등 K-바이오를 선도하는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38쪽입니다.
신산업 분야 투자유치 활성화입니다.
청라 IHP산업단지에 미국 플러그파워-SK E&S 수소산업 핵심설비 제조ㆍ연구시설과 글로벌 자동차사 테스트센터를 유치하였고 SK바이오사이언스, 와이엠티, 마크로젠 등 민간 연구개발시설을 유치해서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40쪽입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산업 기반 구축사항입니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은 올해 실시계획을 완료해서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장 확대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커넥티드카 소재ㆍ부품 인증평가센터는 공모를 통해서 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로봇실증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설계공모 공고를 통해서 8월부터 설계용역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송도사업본부 소관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45쪽입니다.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입니다.
워터프런트 1-1단계 공사는 6월 말에 준공이 되어서 7월 중 저희가 준공식을 할 계획으로 있고 1-2단계는 10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2단계 사업은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후에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7쪽입니다.
송도 11공구 공유수면 매립공사입니다.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따라서 투자유치용지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현재 11-2공구 매립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 ’25년까지 11공구 전체 매립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49쪽의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 건설공사입니다.
이 공고의 기반시설은 도로 46개소, 교량 20개 등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8월 1단계 기반시설 공사를 착공했고 2단계 기반시설 건설공사는 금년 8월 착공 예정으로 ’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51쪽의 송도 6ㆍ8공구 광2-14호선 외 15개소 건설공사입니다.
현재 전체 공정률은 45.6%고 금년에는 오수ㆍ상수관로를 매설해서 교량 1개소를 착공해서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53쪽의 시민이 행복한 공원ㆍ녹지 조성사업입니다.
’24년까지 송도 6ㆍ7ㆍ8공구에 9개 공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여건을 위해서 공원과 완충녹지를 차질 없이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5쪽입니다.
친환경 자원순환시스템 운영사항입니다.
송도자원순환센터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고형연료 사용시설 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 전체적인 대정비를 위해서 기본 및 실시설계비를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은 9월에 타당성 검토용역을 완료하고 소유권 이전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영종청라사업본부 소관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59쪽이 되겠습니다.
영종국제도시 개발사업 활성화입니다.
영종국제도시는 13개 개발사업지구 중에서 5곳을 완료하였고 8곳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중에서 미단시티는 개발사업시행자를 도시공사로 변경하였으며 하늘도시 3단계 활용방안을 검토해서 내년 6월 공항경제권을 조성하는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60쪽의 청라국제도시 개발계획과 연계한 사업 활성화 사항입니다.
청라국제업무단지는 하반기에 2차 공모를 실시해서 ’33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겠습니다.
IHP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금년 3월에 실시계획인가를 준공해서 현대모비스 등 기업을 유치하였으며 친환경복합단지는 8월 중에 실시계획인가를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61쪽입니다.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입니다.
청라시티타워는 주관 시공사를 재선정하였고 8월경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 이행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2쪽의 용유ㆍ무의지역 해양ㆍ관광ㆍ레저허브 조성사업입니다.
용유 오션뷰와 무의 LK사업은 현재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를 완료하였고 무의 쏠레어는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3쪽의 을왕산 일원 영상클러스터 조성 추진사항입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요구사항을 보완해서 이달 7월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하고 하반기에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64쪽의 영종 씨사이드파크 등 공원 이용 활성화 사항입니다.
영종국제도시 대표공원인 씨사이드파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상반기에 설계용역을 착수하였고 금년 말까지 본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65쪽 청라국제도시 경관ㆍ공원 조성입니다.
청라호수공원 등 6개 공원에 대해서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정비해서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66쪽 제3연륙교 건설입니다.
지난해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도로를 착공했고 금년에는 전망대하고 야간경관 등 관광자원화 계획을 저희가 확정을 해서 ’25년도 개통을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67쪽의 제3연륙교 300리 자전거이음길 조성사업입니다.
서구 정서진부터 중구 영종, 옹진군 북도면 3개 지역을 잇는 자전거 전용도로로 금년에 군ㆍ구별로 추진계획을 수립했고 자전거길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였습니다.
제3연륙교가 개통되는 시기에 맞추어서 자전거이음길도 조성을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300리 자전거이음길이 조성되면 제3연륙교와 함께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크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경제청 주요업무보고를 간략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서
성용원 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까지 산업경제위원회 주요업무보고받은 부서 중에 업무보고 자료를 제일 잘 만들어 오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수고 많으셨고.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오늘 경제자유구역청 업무보고를 받게 돼서 감사히 생각하고요. 질의에 앞서 지금 청장님이 안 계시니까 성용원 경제자유구역청 차장님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송도 연수구지역의 시의원님들이 우리 산업위원회에 많이 오고 싶어 했는데 각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다 못 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출신 의원님들이 산업경제위원회 경제자유구역청과 각 기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위원회에 다수가 참여하지 못함을 양지하시고 앞으로 각종 위원회의 위원 선정 시 연수구 제1선거구는 우리 정해권 위원장님이시고요. 제2선거구 김용희 의원님, 연수구 제3선거구 유승분 의원님, 연수구 제4선거구 이강구 의원님, 연수구 제5선거구…….
5선거구가 이강구 의원님이요.
4선거구는 누구죠?
네, 제5선거구 이강구 의원님 등을 우선 선정해서 경제자유구역청에 각종 위원회에 참석해서 주민과 잘 소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협조ㆍ당부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1991년도에 인천에 LNG인수기지 30만평을 매립하기 위해서 대우건설에서 자회사를 설립한 한국수중개발에 입사하여 인천에 왔습니다.
그래서 인천 LNG인수기지 30만평을 매립하고 그다음에 ’94년도에 송도 2ㆍ4공구 최기선 시장님이 있을 때 매립을 하고 그다음에 인천공항을 매립한 저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지금 시의원이 돼서 경제자유구역청 여러분에게 질문을 합니다.
’94년도에 매립할 당시에 지금 송도 도롯가에는 철조망이 쳐져 있었고 갈매기가 날고 있었고 할머니들이 바지락을 캐고 있었고 준설선이 두 척이 들어가는데 그물을 쳐서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배를 못 들어가게 막았어요.
그래서 최기선 시장님하고 노정간담회에서 이야기를 해서 어업지도과에서 그물을 치우고 송도의 매립이 시작된 겁니다.
그 송도는 전체가 다 샌드(Sand)로 돼 있습니다, 샌드, 모래. 거기는 순수 펄이 하나도 없는 순수 모래로 매립돼 있는 아주 좋은 토질의 인공섬이죠, 그렇죠? 인공섬으로 매립돼 있어서 그곳이 아주 자랑스러운 곳입니다.
왜 자랑스러운 곳이냐 하면 부산은 이제 인공섬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산 가보시면 알겠지만. 그런데 우리 인천은 1979년도부터 그런 계획을 하고 있었고 ’94년도에 실시해서 오늘의 자유구역청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이제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 변경 승인안이 홈페이지에 공고가 돼 있던데,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 계획변경안 의견수렴이 공고가 돼 있더라고요.
그 위치가 작약도 뒤에 건너편에 있는 영종도 쪽에 있는 그 위치를 말하는 겁니까? 준설토 투기장.
영종청라사업본부장입니다.
준설토 투기장 지금 진행하고 있는 부분은 영종대교 좌측에 한상드림아일랜드에서 하는 그것하고 영종도 반대편 쪽에 호안공사 마무리하고 거기 준설 시작하는 곳 거기 두 군데만 지금 돼 있거든요.
지금 준설 시작하는 거예요, 안 그러면 다 돼 있는 거예요?
1단계 지역 110만평은 매립은 다 됐죠.
매립 다 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거기가 뭐가 들어온다, 뭐가 들어온다 하면서 지금 아무것도 안 들어오고 있잖아요.
그 관계는 아직, 골프 체육시설 그것은 지금 공사를 하고 있고요. 그 외에 교육시설, 연구시설 이런 부분은 아직 진행되고 결정된 사항까지는 아직 못 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준비했는데 시간이 1인당 10분으로 제한돼 있기 때문에 많이 질문 안 드리고.
그다음에 인천 내항재개발, 우리 유정복 시장님께서 제물포 르네상스 항만재개발에 대해서 선거공약도 내시고 했는데 사실 그전에 보니까 벌써 1ㆍ8부두 재생사업에 대해서는 박남춘 시장님하고 또 항만 청장님하고 해양수산부 장관님하고 여러 분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협약을 한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인천 내항을 경제자유구역청으로 편입하고자 하는 그런 뜻도 있는 것 같던데 사실입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새로운 시장님이 공약사항으로 말씀을 하셔서 구체적인 내용은 지금 없지만 전체 아우트라인은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그에 따른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그 안에 말씀하셨던 내용 중에 핵심내용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경제자유구역청 추가 지정에 대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지역을 어떻게 할 건가라는 부분들은 추진협의회나 마스터플랜 안에서 결정이 되면서 어느 걸 측정할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거라는 말씀드립니다.
저는 르네상스 이야기를 했을 때 상상이 가요. 제가 인천광역시 모범사원으로 해서 홍콩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홍콩에서 83층 호텔에서 밑을 내려다보면 바닷가에 배가 다니면서 그 주위가 전체적으로 빌딩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인천 내항 제물포 르네상스를 상상해 보면 지금 창고가 다 빌딩으로 들어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항에 배가, 화물선이 들어오는 그 자리는 요트가 떠다니고 수영을 할 수 있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게 시장님이 생각한 제물포 르네상스가 아닌가. 홍콩시티 이야기하는데 제 생각으로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그러면 홍콩시티가 되고 그 땅을 비워줬을 때 인천항만공사에서 그 땅의 대토를 요구한다 그러면 우리가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줄 땅이 있습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아직 검토된 바는 없지만 대토가 됐든 아니면 구입이 됐든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님께서 “인천에 조선소도 하나 없다.”라는 그런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요. 해양 클러스터에 대한 것을 설명했는데 제 소신도 같으니까, 저도 옛날에 송영길 시장님 있을 때 인천에, 옛날에는 부산이 1항구도시, 인천이 제2항구도시인데 “배는 많이 왔다 갔다 하지만 짐만 싣고 그냥 달아난다, 배 수리할 곳도 없다.”라는 제안을 해서 영흥도에 지금 생각해 보면 박남춘 시장이 이야기한 매립지 지역 그쪽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쪽이 옛날에는 인천시의 땅이었는데 거기가 석탄화력발전소로 부지가 넘어가다 보니까 할 수 없었다.”라는 이야기를 저하고도 협의를 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송도에 지금 11-1공구, 11-2공구, 11-3공구를 매립하고 계속 그 앞으로 매립을 더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의 생각도 저는 가지거든요. 그러면 해안 클러스터를 항만 그다음에 창고, 내항에 있는 창고들을 다 옮겨야 될 것 아닙니까. 창고 그리고 거기 항만에 따른 물류기업 그 많은 곳이 들어가야 되는데 저는 지난번에 일자리본부에서 설명할 때도 분명히 이야기했어요. 그것을 할 수 있는 장소는 인천에서 어디냐? 영종도에서 입구 쪽 들어오는 쪽 팔미도 쪽부터 해서 무의도 그다음에 소무의도, 영종도로 해서 팔미도로 직선라인을 해서, 지금 현재 송도의 반대쪽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곳은. 그 지역이 가장 나는 적합하다라는 것을 주장합니다.
왜 그러냐? 저는 중국에 초대받아서 상해 푸동항에 가봤어요. 지금 여러분들 민원도 들어왔는가 모르겠지만 송도 신항에 컨테이너 야적 작업하는데 주민들이 9시 이후에 작업하니까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옵니다. 제가 인천 노사민정협의회 항만발전분과협의회 의장이기 때문에 알거든요.
그러면 앞으로 주민들하고 거리가 먼 곳으로 항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해야 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인천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그곳이 아니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내항에 대토를 한다면 지금 설계를 해도 갑자기 될 수는 없겠죠, 그렇죠? 이게 송도도 ’79년도부터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인천의 100년 앞을 내다본다고 생각하시고 그쪽이 꼭 아니더라도 그런 것을 생각해서 인천을 해 주시고.
또 인천이 앞으로 우리가 전부 다 보면 중소기업만 있어요, 중소기업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전국 소득수준이 17개 광역시ㆍ도 중에 우리 인천이 국세청 ’22년도 자료를 보면 15위예요. 1위가 세종, 2위가 울산, 3위가 서울, 4위가 경기도, 15위가 인천, 16위가 전북, 17위가 제주도로 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 경제자유구역청이 좋은 기업을 많이 유치해서 인천시민 소득을 올리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고.
마지막으로 하나 부탁드릴 것은 11-2공구, 11-3공구를 매립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자료를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고.
질의ㆍ답변하시겠어요?
네, 박창호 위원님 주신 내용에 대해서 한 두 가지 제가 말씀 좀 참고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송도지역의 지역구를 가진 시의원님들이 우리 경자구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또 많은 고견을 주시기 위해서, 저희가 받기 위해서 저희 경제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에, 저희가 위원님들의 그 기간이 좀 있습니다, 임기가. 그래서 임기가 마무리되는 위원들이 계시면 저희가 추가로 계속 우리 시의원님들을 위원회에 모셔서 각종 위원회를 운영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두 번째로 내항하고 우리 제물포 르네상스 관련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하는 문제가 지난 선거기간 중에 공약사항으로 제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인수위 시절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은 인천연구원에 우리 타당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경제자유구역을 씌울 수 있는, 지정할 수 있는 그런 조건들을 지금 타당성을 보기 위해서 정책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그런 여러 정책용역과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박창호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을 반영해서 그런 부분들을 진행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인천 서구의 이순학 위원입니다.
청라3동이 제 지역구입니다. 청라동이 제 지역구인데 제가 이것을 좀 간단히 정리해 봤는데 경제자유구역청 내에 시티타워, 스타필드 사업, 영종 구간 연륙교 사업 이 세 개가 중심이 돼 있죠, 로봇랜드 사업도 있고.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연륙교는 한 10년 이상 지체된 거죠. 이제 막 시작점이 됐고 ’25년도에 준공이 되는 거예요. 사실 ‘연륙교 사업 진행되고 있고 잘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니까 여기 위원님들이나 경제자유구역청장님은 이게 자랑스러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청라3동 주민들은 본인들이 아파트 살 때 이미 연륙교 비용을 다 내고 10년도 넘게 있다가 착공이 된 거예요. 사실 그 주민들한테는 굉장히 미안한 부분이죠.
그리고 시티타워 같은 경우에 3년 전에 착공식 했죠. 그리고 착공식 하고 세 달 있다가 스톱이 됐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다시 착공을 안 하고 있어요. 착공한다고 얘기해 놓고 착공식만 열고 세 달 있다가 스톱하고 아직까지 언제 시작이 될지, “자잿값이 올라가서 언제 될지 모른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이게 조금, 계약은 다 해 놓고 자잿값 오르니까 상대방이 “야, 자잿값 올라서 나 못 하겠어.” 이것 계약위반 아닌가요, 포스코가?
그러면 도저히 이게 관 사업이니까 조금 보태준다고 하더라도 3년은 좀 너무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스타필드는 돔구장 이런 문제로 해서 곧 진행이 된다고 하시니까 안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하는 것 그 부분은 답변해 주지 마시고요. 청라에 대한 관련 자료들을 서면으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고 제가 잘한 사업 하나 말씀드릴게요.
지금 청라에 호수공원이 있고 외지에서 사람들이 와요. 그런데 청라만 오지 아라뱃길에도 사실 자전거 타는 사람 빼고는 없어요. 이게 열매가 열렸는데, 조금 열리는데 사실 모이는 데만 모이고 서구 전체에, 인천 전체에 이게 확대가 돼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면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300리 자전거길이 연륙교 사업과 함께 제대로 추진이 되고 제대로 만들어진다면 아마 전국의 자전거인들은 다 모일 거예요, 이 섬에 연륙교를 타고 여기 얘기 보면 여러 섬들, 신도ㆍ시도ㆍ모도도 가고 또 무의도도 가고 다 연결이 되면. 전국에 이런 자전거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데가 없는 거거든요. 이것 ’25년도까지 책임지시고 확실하게 한번 추진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중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대중 위원입니다.
33페이지 청라 영상ㆍ문화 복합단지 조성 관련해서 질의하겠는데요. 이게 지난번에도 예담컨소시엄으로 해서 사업이 진행됐었죠. 그 실패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그간 사업자 간에 협상을 충분히 해 왔었는데요. 그러니까 사업자가 제대로 된 자본 구성이나 또는 계획을 제대로 수립 못 하거나 저희들이 나름대로 계속 유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 협상을 계속하기에는 좀 어려웠던 상황들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니까 지금 시중에서 그 사업자가 각종 다양한 어떤 이권을 제시하면서 많은 돈을 또 채무로 지게 되는 이런 상황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공모를 이번에 또다시 한다고 그랬는데 제가 이 기사를 보니까 공모요건을 좀 강화한다 해 가지고 외투 30% 조건은 뭐죠, 이게?
자본금 30% 이상을 외투가 들어와서, 저희들 경제자유구역이 외투지역이 주로 주력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외투를 조건으로 넣은 겁니다.
그러면 전에 청라 의료복합단지 할 때 외투 조건은 어떻게 했죠?
그때도 외투 조건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외투 조건이 들어갔을 때 가산점을 줬죠, 그때는.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필수조건으로 해서 하면 그게 수의계약할 때 그런 것 아닌가요?
그렇지는 않은데 외투 조건을 대부분이 그때 청라 그것 할 때도 가산점이기는 했지만 평가와 관계없이 다 맞춰 오기는 왔었습니다.
그러니까 맞춰 왔는데 공모 자체가 외투 30%로 정했을 때 그것은 보통 수의계약을 할 때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공모를 할 때, 공모를 하면 입찰방식 아니에요, 사실. 그랬을 때 외투를 가져왔을 때는 어떤 인센티브, 가산점을 주고 이렇게 해서 가는 게 보통 일반적인 방식이라고 보고 있는데 이것은 30% 외투를 처음부터 아예 박아 가지고 가겠다 이거잖아요.
위원님 이런 사항이 있습니다. 청라 아산병원은 아예 저희 청 땅이었고요. 지금 공모를 하려는 땅은 LH 땅입니다. LH 외자유치센터에서 지금 추진을 해서 저희들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물론 위원님께서 평가에 대해서 조금 바뀐 부분도 있지만 LH 측에서 그런 기준들을 제시해 왔던 측면도 일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니, 그러니까 경제자유구역 특별법에 따르면 어떻게 돼 있어요?
구체적으로 그걸 이렇게, 공모기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은 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한번 내용 찾아서 줘보시고요.
왜냐하면 이게 경쟁을 하려면 최대한 공정하게 해야 되잖아요, 사실. 그렇죠? 공정하게 해야 하고 또 많은 기업들이 들어와서 서로 경쟁을 하게 만들어야 좋은 기업을 선별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어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외투 30% 이런 것들이 수의계약할 때 외투 가져와서 수의계약 주로 옛날에 진행 많이 했었잖아요. 그런 것들을 어떤 입찰하는 데 있어서 ‘외투를 몇 프로 이상 맞췄을 때는 가산점을 주겠다.’ 이런 일반적인 조건이 돼야지 이것을 ‘너 꼭 맞춰서 와. 안 그러면 참여 못 해.’ 이런 식이 되면 뭔가 기업들이 참여하려고 하는 데 있어서 제한요건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보는 거죠.
그러니까 그건 한번 검토를 해서, 이제 공모지침이 거의 다 완료가 됐을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답변을 주세요.
위원님 참고말씀 좀 드리면 저희 경제청에서 각종 공모사업이 상당히 많은데요. 공모가 저희 입장에서는 가장 어렵습니다.
왜 어렵냐 하면 공모를 하게 되면 저희가 공모기준을 객관적으로 만들 수뿐이 없는 상황이고요. 나중에 경쟁사들이 경쟁했다가 공모에 탈락한 사람들은, 탈락한 업체는 저희가 예상컨대 거의 소송이라는 걸 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업 공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몰비용이 다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때문에 결국 소송으로 가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경제청에서는 가급적이면 수의계약으로 가는 게 상당히 저희 입장에서는 행정적으로 좋은 사업을 잘 만들 수 있는 그런 과정이 되는 거고요. 실제 공모는 저희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사업입니다.
다만 좀 전에 말씀 주셨듯이 외투라는 부분을 저희가 강조하는 부분은 좀 더 퀄리티 있는 그런 사업을 저희가 원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토지가를 조성원가 수준으로 일단 주려면 경자법에 외투라는 부분이 들어와야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배려 차원에서 해 주는 거고요.
그 부분을 과연 외투기업이 들어왔을 때, 퍼센티지에 들어왔을 때 가점을 줄 것이냐 안 줄 것이냐에 대해서는 저희 입장보다는 공모에 참여하는 업체 측에서 서로 이익, 서로 의견이 좀 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감안하고 검토해서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이번에도 지난번에 작년에 했던 청라 의료복합타운은 저희 경제청 소유 땅이었고요. 그리고 청라 영상ㆍ문화 복합단지는 LH 땅입니다. 그래서 LH하고 또 거기 LH 안에 가면 외자유치센터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저희 독단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LH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또 있어서 그런 이유 때문에 공모가 그렇게 나갈 수뿐이 없다는 말씀을 참고로 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자료로 제가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LH사업이라고 해서 경제자유구역 내에서 진행되는 어떤 일에 대해서 LH가 그러면 “외자 50%로 해 달라.” 하면 “네, 그러세요.” 그렇게 진행합니까, 그게?
저희 입장에서 사업이 투자유치가 잘될 수 있도록 또 저희가 목적사업에 부합하는 내용이 될 수 있도록 LH하고 협의는 합니다. 그런데…….
아니, 제가 얘기하는 게 그 사업이 잘되도록 하기 위해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해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맞다고 보는 거죠. 왜냐하면 지난번에 사실 예담컨소시엄이 선정과정에서도 말이 많았었지만 지금 결론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 해 놓고서 아직까지 진행이 아무것도 못 됐잖아요.
그러니까 공모를 할 때 철저하게 검증을 해내고 그래서 됐을 때 그 기업이 진짜 그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되게 또 지원도 해야 될 것이고 하는 것인데 이것은 어떤 30% 이 조건들을 그러니까 외자라는 조건 자체가 수없이 경자구역 계약 관련해서 보면 수의계약할 때 30% 하면 수의계약 조건이 되잖아요. 그걸 그러면 차라리 수의계약으로 진행하시지 왜 공모를 하냐 이거죠.
김대중 위원님 말씀 주신 것에서 공정하게 해야 된다는 건 백번 저희 충분히 공감하고 동의를 100% 합니다.
다만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예담의 경우는 지금 상황이 좀 달랐던 게 거기는 공모가 아니었고요. 저희가 수의계약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예담이 수의계약을 하고 1년 동안 의무이행 사항이 있었는데 그게 자본금 확보라든지 SPC 설립이라든지 등등 이런 시 투자유치기획위원회에서 조건을 줬고요. ‘그 조건에 대한 의무이행이 되지 않으면 1년 후에 자동 수의계약이 해지된다.’라는 조항이 있어서 의무이행을 못 했기 때문에 해지가 된 겁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 속에서 다수의 다른 유사업체들이, 개발사업자들이 공모를 하겠다고 의견을 내는 바람에 저희가 공모로 작년에 전환하게 된 겁니다. 그런 배경이 좀 있었습니다, 이건.
수의계약을 하든 공모를 하든 그러니까 하여튼 수의계약을 해서 실패한 경험이 있었던 것이고 그런데 거기서도 신문기사 내용을 보니까 30% 외자 내용도 있고, SPC를 못 만들었으니까 30% 당연히 못 들어왔겠죠. 그러니까 수의계약할 때 그렇게 해 놨던 부분들이, 그 30%라는 게 수의계약을 할 때 했으니까 그렇게 한 것 아니에요. 그것을 공모할 때 굳이 또 이렇게 해 놔 가지고 이게 경쟁하는 데 있어서 그냥 인센티브 주면 될 문제를 왜 이렇게 굳이 실패했던 사례를 가지고서 다시 넣느냐 이런 부분을 지적하는 거예요.
이따가 따로 그걸 한번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꾸 한 말 되풀이하지 말고, 우리 김대중 위원님한테 말씀드린 게 아니라 차장님한테.
김대중 위원은 간단한 질의 같아요. 먼저 우선선정업체가 설립조건의 SPC 설립도 못 했고 외투 30%도 못 했다고 했는데 지금 공모를 하는 데 있어서 그런 실패 사례가 있는데 왜 굳이 외투 30%를 조건으로 내세웠냐, 그러면 더 어려워지실 것 아니냐 이런 질문 같아요.
그런데 ‘그것은 수의계약일 때는 30% 조건이 가능하지만 공모일 때는 그건 가산점을 주는 방법이 있지만 꼭 의무사항은 아니다.’ 그것에 대한 자료를 충분히 드리세요.
이상 마치고.
한 가지…….
또 있어요?
그리고 용유ㆍ무의지역 해양ㆍ관광ㆍ레저허브 조성 관련해서 무의 쏠레어 있잖아요, 쏠레어 그룹. 그러니까 용유 오션뷰나 무의 LK는 일종의 진행이 되는데 쏠레어 같은 경우는 지금 진행이 상당히 더딘 것 같아요. 그것의 진행현황에 대해서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그게?
영종청라사업본부장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무의 쏠레어는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일단 검토가 됐고요. 본안 자료 준비 중에 있습니다. 본안이 작성되면 그것 심사해서 통과되면 지금 무의 LK나 다른 지역처럼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직은 본안 작성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이게 예전부터, 벌써 2016년부터 사업기간이고 그전부터 진행이 돼 왔었잖아요. 그러니까 여기가 실미도 거기죠?
‘실미도 땅 사서 땅 투기한다.’ 이런 소문도 있고 ‘사업을 한다, 만다.’ 이런 소문도 있고 해서 지금 질문을 드린 거예요. 사업이 어차피 거기도 투자를 해서 들어왔으니까 먹튀가 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것의 전반적인 진행경과나 현황에 대해서 한번 다시 보고를 해 주십시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성용원 차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서 2022년도 경제자유구역의 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또한 청장이 공석인데도 우리 성용원 차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열심히 하시는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더욱더 파이팅 하시길 부탁드리고 이것으로 2022년도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26분 계속개의)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유병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글로벌캠퍼스 임직원 여러분을 처음 뵙는데 우리 제9대 산업경제위원회도 글로벌캠퍼스가 명실공히 세계 수준의 글로벌 교육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단과 함께 적극 노력하고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2시에 예정된 시간보다 갑자기 불러서 정말 죄송하고 우리가 탄력적으로 업무보고를 운영하는데 오전에 마무리 짓고 오후에 또 여러분들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유병윤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유병윤입니다.
먼저 초일류 도시 인천을 위한 의정활동을 시작하시는 존경하는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민선9기 의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 수준의 글로벌 교육허브를 지향하는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시의회의 적극적 지원으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지금 제9대 산업경제위원님들께 시의회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영열 사무총장입니다.
이영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김영창 대학협력본부장입니다.
이진선 시설안전관리본부장입니다.
김봉곤 캠퍼스운영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은 재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과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현안사항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3쪽 기구 및 정ㆍ현원은 현재 경영관리본부 등 4개 본부로 구성되어 있고 2022년 6월 10일 기준 정원 163명에 현원은 158명입니다.
다음 2022년 예산규모는 고유사업과 대행사업으로 구분되어 있고 총예산은 221억 700만원으로 고유사업 세입은 시 출연금 40억 4400만원 등 44억 7300만원이고 대행사업 세입은 대행사업수익 159억 3000만원과 국ㆍ시비보조금 8억 9600만원 등 총 176억 3400만원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자료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4쪽의 위원회 현황은 인사위원회 등 총 7개 위원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간부 현황과 부서별 사무분장은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IGC 입주대학 운영 지원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대학과 현안사항 협의 등을 위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입주대학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과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까지 실무협의회 7회, 총장단이 운영하는 리더십협의회 4회 등 입주대학과 5개의 소통채널을 운영하면서 상호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학생 생활관의 객실 매트리스를 교체했고 하반기에는 무선도어락도 교체하고 향후에도 외국인 정주환경과 학생 생활관 등 정주시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입주대학과 공동행사 및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서 IGC 동계취업캠프, IGC 스포츠데이 등을 개최하였고 금년 7월 청소년 대상 IGC 방학캠프와 10월에는 한마음 K-POP 문화체험 등 다양한 공동행사 추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 학생 충원과 외국 명문대 추가 유치 지원입니다.
이 사업은 해외 명문대학과 연구소 유치를 위한 지원활동과 학생 충원을 위한 공동입학설명회 개최 및 홍보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에 고등학교 방문 및 공동입학설명회를 4회 개최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학생 충원율을 제고하는 데 가장 효과 있는 활동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으며 각 시ㆍ도 교육청과 입시전문기관과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각 시ㆍ도에서 개최하는 대학입시박람회에 참여하고 공동입학설명회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해외 명문대학과 연구소 유치를 위해서 연중 유치협의와 캠퍼스 방문을 지원하고 현재 경제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밀너연구소 유치와 캠퍼스 조성 2단계 사업추진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캠퍼스 홍보입니다.
이 사업은 인천글로벌캠퍼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입주대학의 신입생 모집 지원을 위한 핵심 활동으로서 상반기에는 EBS 교재 광고 및 온라인 홍보 등 접근성이 좋은 매체활동을 추진함과 동시에 인터넷TV(IPTV) 광고 등을 통한 인터넷ㆍSNS 온라인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또한 KBS월드 TV 광고 등을 통해서 해외 홍보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적은 비용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터넷과 SNS 홍보 등 최적의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금년도 1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더욱 홍보에 매진해서 인천글로벌캠퍼스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지역사회ㆍ산학협력 강화입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인재 양성과 함께 인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산학연 클러스터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그동안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상반기에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서 온해피 등 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경제청에서 실시하는 행복한 공부방사업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또 산업부, 인천시, 재단, 입주대학이 공동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 발전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인천경제청과 재단 간의 상생협력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입주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에는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서 다양한 포럼과 세미나 등을 계획하고 있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천시민대학의 세계시민캠퍼스 사업도 더욱 확대해서 평생교육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산학협력 연구행정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산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해서 산학협력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의 효율적인 캠퍼스 시설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입니다.
이 사업은 캠퍼스의 교육ㆍ연구ㆍ정주시설의 개선 및 관리를 통해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캠퍼스 시설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5월에 도서관 그룹스터디룸 구축공사를 완료하였고 입주대학과 함께 캠퍼스에 화단을 조성하는 등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후화된 기계설비도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가고 또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캠퍼스 내부 LED도 자체적으로 교체하고 불편사항을 수시로 개선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도 중대재해처벌법 관련된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4월에 신설해서 캠퍼스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하는 등 무재해ㆍ무사고 캠퍼스 운영ㆍ관리를 위해서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17쪽 캠퍼스 시설 사용 활성화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각각의 외국대학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동캠퍼스로서 강의연구동과 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센터의 시설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시설 활용률을 제고해서 캠퍼스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는 학생들을 위한 동아리실, 기도실, 탁구실, 요가실, 테니스장 등 편의시설을 대폭 개방하고 확충하였습니다.
또한 국가기관과 인천시, 입주대학과 연계된 행사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대관사업 활성화를 통한 자체수입 증대 및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습니다.
향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희망하는 편익시설을 더 유치하고 해서 시설 운영 활성화와 수익성도 함께 제고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파트너십을 통한 대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의 글로벌 IT 교육환경 구축과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첨단 인프라 구축과 수요자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서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무선인터넷 환경을 개선했고 강의시스템 개선과 인터넷전화기 교체 등 스마트캠퍼스 환경을 구축해 왔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도서관 운영과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서 도서관 그룹스터디룸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지난 5월에 완료했습니다.
9월에는 도서관 좌석 배정과 시설 예약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캠퍼스 입주자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최적의 교육ㆍ연구환경 구축을 위해 IT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해서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재단 주요 현안사항 두 가지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의 1단계 유휴부지 교육환경 개선사업추진입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도면을 보시면 이해하시기가 쉬울 것입니다.
이 사업은 도면에서도 보시듯이 당초 1단계 3공구 사업추진 때 완료돼야 할 사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제반여건상 아직까지 유휴부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맞은편에는 조지메이슨대학과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가 함께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상황을 개선하고자 금년 초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추진하면 교수아파트 생활관 증축사업이 그 부지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까지는 1단계 글로벌캠퍼스를 완성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금년 3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예정하고 있고 소요예산은 총 78억 8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는데 총사업비의 25%인 20억원 국비 확보를 위해 현재 긴밀하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그동안 산업부와 기재부 방문협의를 했고 국고보조금 신청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산업부와 기재부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서 내년도 사업예산을 확보하면 내년도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가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시의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4쪽의 IGC 산학협력 활성화사업입니다.
산학협력은 인천글로벌캠퍼스를 조성한 당초 목적 중에 중요한 한 축입니다.
또한 산학협력은 IGC 입주대학의 재정자립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는 외국대학 산학협력이 불가능해서 제약이 있었으나 많은 노력 끝에 그래서 2020년에 산학협력법 개정을 통해 지원근거를 마련했습니다.
2020년 9월 뉴욕주립대 산학협력단 설립을 시작으로 지난해 입주대학 모두 산학협력단 설립을 완료했습니다.
그동안 각 대학들은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하고 있었으나 산학협력을 위한 연구인력 부족, 초기운영비 부족, 유관 분야의 국내 산학연 네트워크 부족 등 문제점이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재단은 2023 산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및 IDC 산학협력 연구행정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입주대학의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산업부, 경제청, 대학과 지속적인 협의와 입주대학의 산학협력 지원사업 예산 국ㆍ시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교육허브 조성사업입니다.
지난 10년간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 왔고 앞으로 2단계 사업을 잘 추진해서 모두 10개의 대학과 1만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글로벌캠퍼스가 완성된다면 인천경제자유구역 성공을 위한 우수 인재 공급과 첨단기술 개발, 인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교육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상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서
성실한 업무보고, 유병윤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송도에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있음으로 인해서 외국으로 유학 가야 될 많은 사람들이 송도에 정착해 가지고 외국 유명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양질의 공부를 국내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럼으로써 우리 시뿐만 아니고 정부나 여러 기업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아서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시설 또한 앞으로 아파트나 기숙사를 짓는다면 세계 최고의 시설이 되어야 국내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공부하러 올 것이며 또한 우리나라 학생들과 외국 학생들이 혼용해서 언어의 공용화를 통해서 세계화로 나가는 지름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경제자유구역청에 청장님이 있었으면 제가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못 했는데 앞으로 글로벌캠퍼스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송도경제자유구역청 내에는 영어와 한국말을 공용어로 쓸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께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여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인천글로벌캠퍼스가 10년 동안 많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 3700명의 학생들이 재학을 하고 있고 특히 민선8기 시정부의 뉴홍콩시티 등 그런 새로운 사업들에 있어서 영어가 자유로운 도시는 아주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인천글로벌캠퍼스도 영어가 자유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장점을 가지고 있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더 확대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정말 뉴홍콩시티 건설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대학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대학과 협력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해 주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화의 박용철 위원입니다.
박창호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지만 글로벌캠퍼스에 거는 기대라든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부각이 돼 있고 기대가 큽니다.
또한 우리 강화의 예를 들면 강화군에는 더더욱이 절실한 필요성 이런 부분들에 대한 또 앞으로의 계획이나 개발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답변해 주신 내용대로 유병윤 대표이사님께서는 우리 군의, 옹진군도 역시 저희하고 비슷한 사정일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옹진군과 강화군에 대한 배려심도 같이 함께해 줬으면 하는 의미에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들이 글로벌캠퍼스에서의 모습을 보려면 방송으로 유튜브나 이런 쪽으로밖에 볼 수 있는 입장들이 못 되죠. 그래서 그런 쪽으로 보고 있는데 이제는 학생들이 좀 우리가 자주적으로 또 대외활동하는 부분들이 저희들이 봤을 때도 어제도 제가 잠깐 유튜브를 차량에서 보면서 운행을 했는데 굉장히 머릿속에 인상적으로 많이 남아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우리가 지자체와 협업해서 같은, 이런 같이 협력하는 취재라든가 또 영상 제작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많이 참신한 그런 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우리 강화군에도 영상미디어고등학교라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열심히들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학생들로 인해서 같이 나중에 대학을 갈 때 서로 공유하는 부분이라든지 또 이런 부분들에 대한 설명회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다.
또 강화군 역시도 저도 군에서 의정생활을 했지만 영상미디어 학생들하고 같이 영상 제작하고 하는 부분들에 군에 대한, 우리 강화군이 문화재가 굉장히 많다는 것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것은 알고 계시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같이 공유를 해서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주고 이런 시도를 해 보고는 하는데 이런 아이들이 글로벌캠퍼스로 와서 같이 공유할 수 있게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는 차원에서 제가 질의드린 겁니다.
아주 좋은 제안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각 대학이 지역사회 협력활동에 굉장히 많이 참여를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고 실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이것은 인격 성장과 봉사정신 함양에도 좋기 때문에 하고 있고요. 저희도 그래서 각 기관하고 협력을 해서 이 학생들, 원도심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영어 봉사활동도 지금 하고 있고 이걸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옹진이나 강화지역의 그런 학생들과의 어떤 영어 멘토링이라든가, 꼭 영어뿐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영상미디어 관련해서도 강점을 가진 대학들이 있습니다. 유타대학교는 특히 영화ㆍ영상이라든가 여기에 아주 특화된 대학이고 지금 글로벌캠퍼스에도 대학 방송국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운영하는. 아마 그 유튜브를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학생들과 유튜브 영상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옹진이나 강화에 이런 관심 있는 학생들과 상호 활동을 할 수 있고 때로는 글로벌캠퍼스에 또 초청을 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대학과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한번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또 하나 더 요구하면 멘토 역할도 할 수 있는, 진학에 대한 멘토 역할, 예산이 필요하다면 군 지자체에서라도 협력을 하는 데 제가 일조를 할 테니까 그런 어떤 멘토링 역할도 해서 활성화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대표이사님 충원율이 한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지금 82%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기준으로 78%에서 이번 봄학기까지 82%고 가을학기 가면 저희 예상에는 한 85%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기 시작이 몇 월달에, 9월달 학기로 시작하나요?
보통 9월달에 학기 시작을 하는데 여기는 봄에도 모집을 하고 가을학기도 모집을 합니다.
이게 지금 종합대학이죠?
여기 글로벌캠퍼스에 와 있을 때 종합대학으로 오는 거예요, 아니면 단과대 형식 스타일로 오는 거예요?
지금 글로벌캠퍼스는 본교는 종합대학이고 본교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학과를 한 다섯 개, 여섯 개 이 정도 학과를 각 대학이 개설을 하고 그다음에 다른 대학과 중복되지 않는 그런 학과들이 개설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글로벌캠퍼스 전체적으로 보면 종합대 형태를 갖추고 있고 각 개별대학은 일종의 단과대학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돼요. IGC가 전체로 보면 종합대고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 겐트, 유타 이렇게 하면 각 대학들이 단과대 형태로 존재한다 이런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되죠?
대학교가 살아남는 데 기본적으로 충원율이 80%면 간당간당하고 70%면 문 닫아야 된다고 그래요. 80%는 계속 넘길 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오.
지금 각 대학에서 입학을 본교 기준으로 엄격하게 적용하다 보니까 경쟁률이 있더라도 100% 충원은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만 관심이 많아져서 계속 충원율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원율은 아마 가을학기 되면 더 높아지고 내년 되면 더 높아져서 자립기반을 갖출 것으로 저희들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돼야지 또 교수님들도 본교에서 충당을 해서 교육의 질도 높아지지 않겠어요? 여기 인원이 적으면 교수님 충원율도 적을 것 아니에요. 확실하게 더 멋진 IGC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대중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것 현원을 보니까 외국인 비율이 한 10% 조금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홍보할 때 외국인 비율도 좀 미국이나 유럽 쪽 못 가면 아시아 쪽에도 대상자가 많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것에 대한 어떤 학생 확보 노력 계획이 있나요?
지금 저희가 외국인 비율이 학교별로는 한 13% 되는 데도 있고 겐트대학교가 좀 낮습니다마는 이번에 겐트 본교에서 아홉 명이 이쪽으로 입학을 했고요. 아시아권 학생 유치를 위해서 저희가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 활동이 좀 지연되고 있습니다만 중국 교육부의 대학 인증을 3년 전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중국 교육부의 대학 인증을 받아서 지금 중국 유학생이 한 열여덟 명 정도 되는데 중국 전체 해외 유학생에 비해서는 극히 미미한 숫자입니다.
그래서 중국 그다음에 동남아 다른 국가들 저희들이 홍보활동을 본격 추진해서 아시아권 학생들이 많이 입학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우리 유병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 과정에 논의된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해서 2022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우리 산업경제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또 유병윤 이사님 오늘 친정에 오시니까 어때요?
또 우리 위원님 질의에 책임 있는 자세로 답변해 주신 것 감사드리고 우리 유병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6차 산업경제위원회는 7월 13일 오전 10시에 개의해서 상수도사업본부와 농업기술센터의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출석공무원
(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성용원
기획조정본부장 장병현
투자유치사업본부장 김태권
송도사업본부장 장두홍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윤백진
기획정책과장 김성훈
미디어문화과장 지원찬
스마트시티과장 정윤희
투자유치기획과장 정경원
서비스산업유치과장 안도현
바이오신산업과장 김연주
개발계획총괄과장 장철배
송도기반과장 조항만
도시건축과장 임제락
환경녹지과장 석상춘
영종청라계획과장 강영훈
영종관리과장 문현보
청라관리과장 임상균
영종청라기반과장 천준홍
○ 기타참석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유병윤
사무총장 한영열
경영관리본부장 이영
대학협력본부장 김영창
시설안전관리본부장 이진선
캠퍼스운영본부장 김봉곤
○ 속기공무원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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