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300회 [임시회] 3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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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 2월 11일(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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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을사년 희망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10개 직속기관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한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ㆍ답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금일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교육과학정보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ㆍ학교지원단ㆍ난정평화교육원)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 순서는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학교지원단, 난정평화교육원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관별 간부 소개는 업무보고 전에 각 기관별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황경주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장 황경주입니다.
항상 교육과학정보원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조영진 교육정보부장입니다.
사향선 과학교육부장입니다.
최용석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교육과학정보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자료 13쪽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적사항은 처리요구사항 2건, 건의사항 1건으로 처리요구사항 1건은 종결되었으며 2건은 정상 진행 중입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1쪽부터 37쪽에 있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AI 디지털 교육 혁신입니다.
다양한 교육플랫폼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급별 성취 수준에 맞는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여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영종AI융합교육센터 운영입니다.
영종AI융합교육센터를 활용한 학생 체험프로그램을 연간 400학급 운영하여 인공지능 기반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천의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AI 융합교육 교원 역량 강화입니다.
2025학년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및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위한 기본ㆍ적용ㆍ심화 단계별 교육 강화 연수 및 디지털교과서 연계 맞춤형 융합교육 연수를 통해 교원의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의 미래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2024년에는 주말 101일을 포함하여 298일을 운영하여 13만 596명이 인천학생과학관을 방문하였고 다양한 과학관 활용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의 5년 중장기 계획을 통한 노후 전시물 교체 및 융합과학관 구축 사업으로 학생과 교사, 인천 시민 모두가 인천 과학 문화의 장으로 도약하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학생과학관 프로그램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을 활용한 초등학생 중심 1일 과학탐구교실, 천체관측 교실로 과학자의 꿈을 키우겠습니다.
중ㆍ고등학생이 직접 운영하는 주말과학 체험마당, 과학커뮤니케이터 프로젝트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인천학생과학관으로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인천 창의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 과학교육 지원입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융합 과학 교육프로그램인 첨단장비 활용 교육, 과학 진로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찾아가는 최첨단 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 융합형 문제 해결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신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과학정보원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은 AI시대의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하여 자기 주도적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디지털 기반 융합교육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육과학정보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황경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최영신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 최영신입니다.
교육연수원 운영에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을사년 새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연수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학인 기획운영부장입니다.
송경희 교원연수부장입니다.
윤혜순 총무부장입니다.
김경규 행정연수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41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47쪽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2건으로 현재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48쪽과 4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3쪽 인천교육 정책 공감연수입니다.
급변화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연수과정입니다. 교장, 교감, 교육 전문직, 보직교사 대상 리더십 함양 직무연수와 직급별 리더십 교육, 인천교육 정책 공유룰 위한 말랑말랑 공감연수를 운영하고 원격교육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총 220개 과정을 상시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55쪽 교원의 사회정서학습 역량 강화입니다.
교원의 사회정서학습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사회정서학습 기본 및 심화과정과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사회정서학습 직무연수 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56쪽 교원 연수입니다.
초ㆍ중등 교장, 교감 1급 정교사 자격연수 9개 과정과 교원의 수업 전문성, 생활교육, 독서인문교육, 회복교육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직 생애 단계별 현장 맞춤형 직무연수 29개 과정을 운영하여 교원의 전문성과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자료 59쪽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입니다.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직원,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정보, 기술의 습득 및 업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본, 전문, 기타, 장기교육 총 33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우리 연수원은 교직원의 요구를 반영하여 성장 중심, 현장 밀착, 미래지향의 연수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연수원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최영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김호섭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호섭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일 운영부장입니다.
한상기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5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6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51쪽 학교교육과정 지원 문화예술 공연은 자유학기제 공연과 행복교육 공연 사업입니다.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학생 대상 공연으로 자유학기제 공연 6작품 36회, 행복교육 공연은 4작품 30회로 총 10작품 66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79쪽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운영입니다.
보편적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교예술교육을 내실화하고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여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찾아가는 아트스쿨 28개 단체, 188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천예술이음은 초ㆍ중등교원 예술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통해 지역연계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공동체의 교류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81쪽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입니다.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보편적 예술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잠재성 계발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소년 정규수업 50회와 정기연주회, 송년 음악회를 운영하고 청소년뮤지컬단은 기초수업과 정규수업 51회 수업, 정기공연 3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 보고서 83쪽 학교 단체문화 체험입니다.
체험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의 문화적 소양과 감수성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70교, 하반기 80교 등 총 150교를 대상으로 13개 강사 지원 프로그램과 9개 시설 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진로 탐색과 창의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청소년의 문화적 소질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호섭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민상규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 원장 민상규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창우 교학과장입니다.
이명규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91쪽부터 9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서 97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저희 교육원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국화리 학생야영장 차량 진입로 해결 방안 강구 1건으로 지속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보고서 101쪽 해양환경체험교육입니다.
강화도의 갯벌과 해양자원을 이용한 해양환경체험학습장 특화프로그램을 총 25회, 8200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둘째, 보고서 103쪽 평화ㆍ통일체험교육입니다.
서사체험학습장은 접경지역 여건을 활용하여 평화공존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총 27회, 9600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셋째, 보고서 104쪽 역사체험교육입니다.
강화지역의 역사ㆍ문화적 유산을 활용하여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 시민의 자부심 함양 및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총 28회, 1억 2700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넷째, 보고서 105쪽 체험형 생태환경 교육입니다.
국화리학생야영장을 활용한 자연보전,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는 체험형 생태환경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총 40회, 1억 6600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섯째, 보고서 107쪽 강화지역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역사회 해양레저스포츠 시설과 연계하여 안전과 교육적 효과를 고려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700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여섯째, 보고서 108쪽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입니다.
’25년 상반기 학생교육원 숙박체험교육 지원 시설 완공에 따라 심층적인 체험과 협동심을 강화할 수 있는 숙박형 프로그램을 총 71회, 3억 8700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자연, 지리, 역사의 가치를 느끼고 생태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적 민주시민으로 또 인천을 알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여 학생성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학생교육원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민상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김성권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교직원수련원의 발전을 위하여 격려해 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직원수련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종 본원의 김삼식 관리과장입니다.
분원인 선재전당의 이동광 분원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115쪽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교직원수련원은 본원 관리과와 분원 선재전당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지방공무원 12명, 특수운영직군 16명으로 총 2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121쪽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1건으로 현재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125쪽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직원의 복지증진과 심신수련을 위한 최적의 쉼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영종 본원은 개원 후 21년 동안 사용하던 객실 출입문 도어를 카드키로 교체하고 노후 이불 및 주차장 보안등을 교체하겠습니다. 또한 체력단련실, 탁구장, 당구장 등 편의시설 환경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분원인 선재전당은 객실 패브릭 소재 소파 및 의자를 리폼하고 리모델링 중인 편의시설 개선공사가 2월말 준공하게 되면 운영에 필요한 집기를 구매하여 세미나실,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체력단련실을 구축하고 4월에 개관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ㆍ하반기 고객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 및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용률 향상을 위하여는 신규 교직원에 대한 대면 가입 홍보로 가입 회원수를 늘리고 교직원 및 도서지역 학생의 체험활동 등 단체 이용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여 이용률을 높여 가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은 인근 지역 호텔 화재 사건을 계기로 안전에 중점을 두고 시설 보수에 집중한 한 해였으며 2025년도에도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수련원을 운영함과 동시에 2025년은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편의시설을 구축하는 한 해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성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전윤만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관장 전윤만입니다.
인천교육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 전에 저희 평생학습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백윤영 기획ㆍ정보부장입니다.
김은숙 평생교육부장입니다.
정미연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129쪽에서 133쪽까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7쪽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건으로 생태환경교육 참여율 제고 및 미래설계 프로그램 중도 이탈자 관리 방안입니다.
생태환경교육 참여율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미래설계 프로그램 학습자의 중도 탈락률 감소를 위해 사전 홍보 강화와 출결 모니터링 등 학습자를 철저히 관리하고 수강을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137쪽부터 13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43쪽입니다.
꿈과 행복을 추구하는 평생학습입니다.
관심 분야 탐색 및 국가ㆍ민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직업능력 프로그램과 미래형 시민 양성을 위한 정보화 프로그램 등 총 4개 영역에서 120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145쪽 배움과 나눔으로 채워가는 평생학습입니다.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의 초등ㆍ중학 학력 취득을 위한 학력 인정 문해교육 정규과정 각 3단계를 비롯해 학점은행제를 통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문학사 학위와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대학ㆍ공공기관과 연계하여 배움의 공간을 제공하는 인천시민대학 미래시민 캠퍼스 운영, 재능기부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 운영을 통해 배움의 기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48쪽입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평생학습입니다.
청소년들의 자기 계발 및 직업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는 청소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20개,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부모 교육프로그램 22개와 자아실현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교직원 프로그램 32개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150쪽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평생학습입니다.
문화공연 6회와 작품전시 29회, 고3 콘서트 운영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식ㆍ정보자료 제공을 위해 어린이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을 운영하며 다양한 읽걷쓰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마을교육활동을 위한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2025년도에도 인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으로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전윤만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이경희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유아교육 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 진 기획운영과장입니다.
조선경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5년도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예산 규모는 총 9억 1100만원이며 그중 주요 사업의 예산액은 6억 600만원입니다.
보고서 167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놀이 속에서 결대로 성장하는 유아체험교육입니다.
유아체험교육은 유아 단체체험과 토요가족체험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아 단체체험은 10개 실내외 체험프로그램을 연간 172일 운영하며 1일 참여 유아 수는 57명으로 연간 9804명의 유아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오전ㆍ오후 각 1회씩 운영하여 연간 총 22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연간 2회 진행하는 가족특별체험은 유아를 포함한 가족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질 높은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하여 가정놀이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유아교육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유치원 교직원 연수입니다.
전년도에는 24개 연수를 진행하여 총 82회 3111명의 교직원이 교육 이수를 하였고 98.1%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위탁연수 수업 전문성과 교직 기본소양 직무연수, 직급별 직무연수 등 4개 과정으로 22개 연수 총 143회, 3754명을 대상으로 계획하여 유치원 교원의 핵심 역량 강화와 미래교육을 위한 현장 맞춤형 교직원 연수로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 성장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학부모 지원입니다.
자녀의 성장 발달 지원자로서 학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총 25회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계획하였으며 학부모의 유치원 교육활동 이해 및 참여 문화 확산과 더불어 인천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하여 자기 계발 및 재능기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네 번째, 따뜻한 동행으로 함께하는 유아교육 지원입니다.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 체제 구축으로 교재교구 및 교육 행사자료 대여와 함께 유치원 교육과정 연구사업과 연계한 교육 학습자료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ㆍ사립유치원에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교육 회복을 위한 유아ㆍ학부모ㆍ교원 상담 지원입니다.
유아 심리ㆍ정서 치료를 위한 상담치료비 지원과 학부모와 사립유치원 교원의 심리ㆍ정서적 안정과 교육 회복을 위하여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전문상담기관과의 헙약을 통하여 상담ㆍ치유ㆍ예방활동을 다각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025년도에도 교육 주체인 유아ㆍ학부모ㆍ교직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유아교육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경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김수로입니다.
늘 격려와 지원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교육협력과 김현미 과장입니다.
다국어교육과 김주용 과장입니다.
관리과 장미영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42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 순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1건으로 정상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주요업무보고 자료 439쪽부터 450쪽에 있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중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439쪽 초ㆍ중등 외국어 교원 연수 운영입니다.
초ㆍ중등 영어교사의 영어 의사소통 및 교수 능력 향상을 위해 초등영어교사 단기심화 직무연수 및 중등영어교사 심화연수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441쪽 1인 1외국어교육 확대를 위한 사업입니다.
인천 학생들의 외국어 소통 능력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위해 6개 영역 21개 학생프로그램과 1개 영역 2개의 교직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1인 1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배움학교를 확대ㆍ운영하며 교원의 다국어 교수 역량 강화 및 단위학교 다국어 교육지원을 위해 다국어 교원 연수 및 인력풀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문화사회 적응력 제고를 위해 초ㆍ중학생을 위한 다국어 기반 세계시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글로벌 진학ㆍ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로ㆍ진학 연계 다국어 프로그램을 수준별로 체계화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외국어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권역별 외국어교육 거점교실, 섬마을 맞춤형 외국어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445쪽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운영입니다.
개별 맞춤형 외국어교육 구현을 위해 AI 기반의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지원단을 통해 찾아가는 컨설팅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447쪽 국제교육문화 교류 활동입니다.
인천과 해외 학생ㆍ교원 간 상호이해 증진 및 평화ㆍ공존 연대의 가치 확산을 위해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운영지원, 인천국제교류선도교사단,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 등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인천의 국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교육정책 탐방 및 국제교류 협력네트워크 구축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449쪽 학생ㆍ교원 국제교류 활성화입니다.
매년 학생ㆍ교원 국제교류 1만 명 달성을 위해 국제교류 연계 글로벌리더스쿨 기본 및 심화 과정, 교육균형발전학교, 도서지역학교 국제교류 지원을 위한 다(다):이룸, 학생ㆍ교원 상호 교환 교류를 위한 학생ㆍ교원 학기교환제, 아시아 학생들의 평화ㆍ공존ㆍ문화 다양성 존중 가치 확산을 위한 I-아세안 청소년 연합캠프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하고 인천국제교육포럼, 국제기구 인재양성캠프를 통해 인천의 학생들이 국제적으로 안목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교류 경험과 다국어 능력을 갖춘 실력 있는 인천 인재를 육성하여 학생성공시대의 길을 열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수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단 김기찬 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교지원단 단장 김기찬입니다.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학교지원단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영남 학교행정지원과장입니다.
서정민 학교시설지원과장입니다.
박상경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5년도 학교지원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451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457쪽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 기간제교사 인력풀 대상학교 확대 방안 강구, 학교지원단 설립 목적에 맞는 역할 명확화 2건에 대해서 정상 추진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자료 460쪽, 461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465쪽 소통하고 동행하는 학교지원 체제 구축입니다.
현장이 체감하는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내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소통과 협력기반의 학교 업무 경감 및 효율화를 지원할 계획이며 학교 공모사업의 내실화ㆍ적정화를 통해 교육과정 기반의 학교 교육활동이 구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양방향성이 강화된 인천학교지원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하여 학교 업무의 효율화를 지원하고 저경력 교사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저경력 교사 업무 역량 및 정서적 성장을 돕겠습니다.
이 밖에도 교무학사 업무 지원 기동대를 운영하여 학교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현장과 즉시 소통하고 신속히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자료 468쪽 교원의 업무 부담을 덜어 주는 교무학사 지원입니다.
초등학교 1일형 현장 체험학습 업무를 이관하기 위해 초 3ㆍ4학년의 버스 및 안전요원을 우선 지원하고 공동 사전답사와 안전요원 인력풀 사업은 순차적으로 지원하여 선생님들의 현장 체험학습 업무 부담을 덜겠습니다.
또한 특수교사를 포함한 기간제교사 채용과 인력풀을 확대 운영하고 1수업 2교사제 협력교사 채용, 특수교육 교육활동 지원 인력 위촉 업무 등을 새롭게 시작하여 학교 현장의 인력수급과 채용에 대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보고자료 470쪽 신속하고 효율적인 학교 행정업무 지원입니다.
교육활동 인력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공립 교원 호봉 재획정 및 정정 지원,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대체 인력풀 운영,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통합 지급 등으로 교직원 업무 경감은 물론 신속한 행정업무 처리지원과 내실 있는 학교 현장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보고자료 472쪽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지원입니다.
학교 화장실 등 불법촬영 점검, 먹는 물 수질검사, 어린이 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목 전정, 냉난방기 종합 세척 지원 등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학교시설사업 기술 업무 컨설팅을 통해 학교 자체 시설관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의 2025년도 인천교육 방향 실현을 위한 주요 영역인 학교 현장 지원강화를 위해 신규업무를 포함하여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업무가 집중되는 신학기 등 바쁜 시기에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담당자뿐만 아니라 전직원이 투입되어 학교 현장 지원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기찬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난정평화교육원 김명순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평화와 공존의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장 김명순입니다.
우리 난정평화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심순아 교육운영과장입니다.
신덕순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난정평화교육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477쪽부터 479쪽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483쪽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 보고드립니다.
저희 교육원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1건으로 난정평화교육원의 프로그램 다양화입니다.
이에 평화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실시, 학생 및 시민프로그램 16종 개발 및 보완, 교수요원 평화교육 역량 강화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489쪽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2025년 난정평화교육원의 예산 규모는 총 11억 6060만원이며 그중 주요사업 예산액은 7억 4500만원입니다.
우리 교육원의 주요 사업은 첫째 평화교육 허브기관 운영입니다.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국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공공기관 최초의 평화교육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에 맞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과의 연대와 평화교육 추진 기반 확보를 위한 평화마을 운영, 제2회 평화나눔 한마당 개최, 보도자료, 유튜브, 블로그 등을 활용한 교육원 홍보를 강화하여 전국적인 평화교육기관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둘째, 체험과 실천 중심의 평화교육 운영입니다.
강화군 교동도에 평화체험 자원에 기반하여 비폭력 대화, 갈등 해결, 다양성 존중, 공존이라는 내용 요소를 바탕으로 학생ㆍ시민 대상의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숙박형 1일형 체험교육을 확대ㆍ운영하겠습니다.
평화교육은 연간 400회 이상 약 9000여 명의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상별 맞춤형 평화교육을 운영하여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청소년ㆍ대학생ㆍ외국인ㆍ가족ㆍ지역주민 대상 평화캠프를 운영하고 학교관리자ㆍ교육전문직원 그리고 교원ㆍ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평화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난정평화교육원 방문이 어려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화교실을 운영하고 일회성이 아닌 기본ㆍ심화과정을 거쳐 평화교육 전문가 및 학생평화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직원과 청소년 대상 평화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셋째, 평화교육 연구입니다.
평화교육 전문가와 인천형 평화교육 연구를 실천하고 대상별 맞춤형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평화교육 일반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평화교육 프로그램 연구용역을 1회 실시하고 현장지원단 구성을 통한 평화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며 학교 및 교육원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자 합니다. 또한 평화교육포럼을 통해 국내외 평화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하고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여 인천형 평화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평화교육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난정평화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난정평화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명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다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AI 외국어교육시스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8억 800만원인데요. 상세내역 한번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8억 800만원 전부 다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입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 원장님에게 질의 좀 하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입니다.
443페이지 보시면 1인 1외국어교육 상설프로그램이 있어요. 작년에 예산이 1억 2800이었는데 올해 3억 800으로 많이 늘었네요. 이유가 뭡니까?
443페이지.
예산 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네, 작년 예산보다 3배 늘었죠?
이유가 뭡니까?
이것은 외국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우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그다음에 연수 운영 구축 그다음에 세계시민 프로그램 이거거든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외국인 상설프로그램 때문에 뉴질랜드 학생들 온라인ㆍ오프라인 교류가 있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아마 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뉴질랜드에 저희 선생님들이나 관리자가 가시고요. 그다음에 뉴질랜드에서 저희한테 홈스테이를 요청했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아마 예산이…….
그게 1억 6000 는 거예요?
네, 왜냐하면 거기 가시는 선생님이 열여덟 분이 가시거든요. 그다음에 학생들 오고 가는 거 그것 때문에 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학교지원단 김기찬 단장님 질의 좀 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466페이지 한번 보실래요.
네, 찾았습니다.
여기는 학교 교육 지원사업을 보면 작년 예산이 0인데 올해 2억 3200이 늘었어요. 그렇죠?
이것도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저희가 올해 학교지원단에서는 그동안 행정하고 시설에 많이 집중돼서 지원하던 업무가 교무학사 쪽 지원 업무 쪽으로 학교 현장 지원 중심 강화에 기반해서 예산이 많이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발굴해서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거기 학교지원서비스구축시스템 같은 경우는 우리 교직원들이 어떤 자료를 공유하고 학교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신청하는 그런 저희 학교지원단 홈페이지와는 다른 성격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항이고요.
저경력 교사 지금 저연차 선생님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어떤 간담회를 운영한다든가 교사 업무 도움 자료를 제작해 준다든가 저경력 교사 지원단을 운영한다든가 학교 지원 업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그런 신규사업이 돼서 2024년도에는 예산이 없던 사업이 저희가 신규로 하는 사업이라 증액이 된 겁니다.
그게 없던 게 자꾸 증액이 됐어요. 그렇죠?
저희가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게 학교의 업무를 덜어 주고 그분들을 도와주고 그래서 학교가 수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런 새로운 사업을 계속 저희 학교지원단에서 발굴해서 지원을 하는 계획을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넘어갈게요.
학생교육원 민상규 원장님.
학생교육원장 민상규입니다.
질의 좀 하겠습니다.
108페이지를 보면, 한번 찾아보실래요. 보셨어요?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 작년 예산이 0인데 올해 3억 8700을 편성했어요. 그렇죠?
이유가 뭡니까?
저희 학생교육원이 현재 흥왕체험학습장에 숙박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그게 상반기에 완공이 되는데요. 하반기에 숙박시설이 완공되면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읽걷쓰 기반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기 숙박을 하게 됨에 따라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이 조금 늘어날 것 같고요.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데…….
작년에 하나도 없던 것이잖아요. 그렇죠?
네, 아, 작년에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고요.
작년 예산 0인데요?
시범적으로 운영했고 작년 예산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예산에 없는 것을 새로 만들려면 3억, 4억이 작은 돈이 아닌데 지금 이런 것을 다 챙겨서 왔어야 되는데 그런 게 아쉽네요.
아, ’24년에 비해서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0에서 3억 8000이 늘어난 거고요. ’24년하고 비교한다면 ’25년도에는 ’24년도 상반기에 했던 교육하고 비슷한 형태의 교육을 ’25년 상반기에 이루어지고요.
아니, ’24년에 예산이 0인데 ’25년에 3억 8700이 잡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읽걷쓰 기반의 새로운 교육을 저희가 하기 때문에 사업 명칭이 새롭게 이렇게 들어왔기 때문에 그러니까 ’24년 하반기에 했던 교육을 읽걷쓰 기반의 교육으로 명칭이 바뀌어서 운영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름만 바꾼 거예요, 읽걷쓰로.?
네, 이름이 바뀌었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작년에 뭐였었죠?
역사프로그램 교육, 야영생태교육 이런 것을 했는데 이런 교육을 숙박이 가능함에 따라서 심화해서 읽걷쓰 기반으로 운영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작년에 연장해서 하는 게 맞지 왜 이름을 읽걷쓰로 바꿔요, 읽걷쓰 다 싫어하는데, 위원들이.
그 읽걷쓰 교육의 취지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읽걷쓰 기반으로 야영프로그램이라든가 역사프로그램 이런 것을 운영했을 때 좀 더 심화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읽걷쓰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 전윤만 관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입니다.
145페이지를 봐주실래요.
네, 보고 있습니다.
성인문해교육 초등ㆍ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이 올 3월부터 시작되죠?
네, 그렇습니다.
모집인원은 144명인데 참가하는 인원 연령대하고 학력 인정률이 몇 프로나 돼요?
지금 참가하는 연령대는 거의 60∼70대부터…….
어르신들이요?
네, 그렇게 되고요. 졸업은 이수시간을 초등 학력은 연간 240시간을 단계별로 해서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는데요. 그렇게 해서 720시간을 이수하게 되면 초등학교 학력 인정이 됩니다.
720시간을 이수하면요?
그러면 몇 프로나 인정을 받아요?
참여하면 거의 100%가 되고요. 일부 중도에 건강상의 이유라든가 포기하게 되면 그런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아, 그런 분들만?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46페이지 그다음 장에 보면 학습동아리 20개 동아리가 있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지원이 비예산이에요. 비예산인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예를 들면 공간 제공이나 악기나 이런 것도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또 강사료는 안 줍니까?
비예산인데요. 학습동아리를 저희가 공모 절차를 거쳐서 학습동아리를 선정하고요. 또 저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습동아리에서 연마한 그런 학습 능력을 또 재능기부를 통해서 나누어 주기도 하고 하는데요.
그래서 비예산 사업으로는 하는데 연습하거나 이런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분들은. 그래서 주간에 빈 학습실이라든가 이런 공간에서 제공을 해 줌으로 해서 학습동아리를 활성화해서 지역사회에 전파도 같이 연계돼서…….
지금 다른 거 보면 예산이 없던 것도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 관장님도 여기 예산 좀 세워서 하지 지금 비예산으로 한다는 게 사실 쉽지 않을 텐데요. 강사료는 줘야 되고 그다음에 뭐 공간도 제공해야 되고 악기도 제공할 텐데 이런 걸 예산 세우지 안 세우세요?
좋아서 하는 그런 부분이 많은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예산 사정은 어렵지만 나중에 학습동아리에 어떤 활성화 차원이라든가 또 학습동아리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연계되는 또 소외계층이라든가 이런 분들한테 공연, 전시 이런 재능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20개 학습동아리이면 어쨌든 지금 나가는 게 우리가 지원을 돈을 해 주면 훨씬 나을 수 있잖아요, 지금보다. 그래서 방법을 찾아서 이런 것을 많이 키웠으면 좋겠는데 예산 많이 세워서 해 보세요?
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먼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영어교사분들 심화 연수를 가는 것 같아요.
이 선발은 어떻게 하나요?
영어교사들의 선발은 저희가 규정하는 대로 우선은 한 번도 영어연수를 듣지 않은 분들을 기준으로 하고요. 그다음에 초등에서는 영어 활동을 하시는 분들, 영어 수업 담당하시는 선생님들 그다음에 중등에서는 영어교사를 기준으로 해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저연차분들도 갈 수 있나요?
저연차.
혹시 어떤 기준이 있다면 이것도 한번 같이 첨부해 주시면 같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번 행감 때 요청했던 슈필라움 관련해서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팝업창 잘해 놓고 계시더라고요. 많은 홍보해 주시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 인사 한번 드리고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제가 이것을 직접 시연을 못 해 봤거든요. 언제 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노트북 갖고 와서 시연해 주시면 좀 더 이해하기가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런 기회 주시변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학생교육원.
학생교육원장 민상규입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죄송한데 이 책자는 보통 언제 만들죠?
(책자를 들어 보이며)
책자는 언제 만드셨어요?
이거 1월경에 본청에서 자료 요청해서…….
자료는 언제 요청하신 거죠, 이것을, 자료를?
정확하게…….
혹시 다른 분들 같은 직속기관이니까 다 아시지 않을까요? 언제 만드셨는지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누군가가. 작년에 만들었나요, 아니면 1월에 만들었나요, 이 자료 책자를?
1월초에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1월초요. 왜냐하면 이번에 학생교육원이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바뀌면서 업무가 바뀌었거든요, 학생교육원에도. 그 중에 하나가 아까 존경하는 한민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추가된 게 읽걷쓰 기반 탐구학습이 추가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신규사업으로 이게 들어가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맞나요?
아, 그 조례 내용하고는 별개로 저희가 이 사업은 계획을 했던 겁니다.
그런가요? 그런데 이 세세부 사업명이나 이런 것도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 이렇게 된 것을 보면 조례 변경될 거 알고 이렇게 하신 거 아니에요?
저희는 조례를 본청에서 준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지난 회기 때도 위원님들께서 아시고 계신 것처럼 읽걷쓰교육원 이런 이야기가 계속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읽걷쓰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흥왕에 숙박동이 생김에 따라서 그동안에 1일 체험 중심으로 현장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프로그램을 좀 더 심화해서 학생들이 관련된 자료를 함께 읽고 토론하고 현장에 가서 살펴보고 다시 느낀 것을 다시 한번 글로 정리하고 이런 교육이 가능할 것 같아서 읽걷쓰 기반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그 부분이 아니고요.
하여튼 이번에 조례 변경에 해양ㆍ환경탐구학습이 읽걷쓰 기반 탐구학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업무 보고는 당연히 그전에 만들어진 책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1번 해양ㆍ환경체험교육에 대해서는 앞에 딱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읽걷쓰 기반 탐구학습은 여기에 나와 있는 업무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학생교육원으로서, 원장으로서, 관장하는 업무로서는.
그런데도 여기에 들어가 있다는 것은 범주 외의 일을 하신 것 같기도 하고, 만약에 이 조례가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넣으신 것이면 이것은 조례가 통과되기 전부터도 이것을 하려고 하셨던 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고요.
조례를 염두에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은 아닌데…….
여기 제22조 업무에는 “학생교육원장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관장한다.”인데 조례 변경 전에는 해양ㆍ환경탐구학습, 야영 및 극기훈련 여러 가지 있는데 사실 변경되기 전이라면 야영 및 극기훈련에 관한 내용은 어디에 있는지?
국화리체험학습장에 있습니다.
해양ㆍ환경탐구학습이 있는데 읽걷쓰 기반 탐구학습에 대해서는 변경 후지 변경 전의 내용에는 없어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쓰여 있다는 얘기는 이렇게 변경될 것을 예상하시고 쓰는 것 자체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런 부분에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한민수 위원님도 말씀하셨을 때 읽걷쓰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읽걷쓰가 진행된 지 3년째 되는 것 같아요, 거의. 이제는 읽걷쓰의 효과가 나타나야 될 때인데 단순히 저희가 읽걷쓰가 왜 좋냐 안 좋으냐 이런 논쟁이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정말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많은 기관이 이걸 앞장서서 홍보하고 있는데 다른 효과는 있죠. 홍보 효과도 있고 그런 효과는 있는데 이제는 이게 어떠한 교육적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은 사실 제가 교육원장님께 말씀드리기보다는 본청에서 한번 말씀드려야 될 부분이기는 한데 읽걷쓰를 통해서 단순히 책을 몇 권 만들었고 홍보를 했고 노출효과가 어떻게 됐고 사람들이 읽걷쓰를 안다 모른다 이런 것보다는 읽걷쓰를 통해서 아이들의 문해력이 증가됐다든지 아니면 신체가 더 건강했다든지 그런 효과들이 나와서 데이터가 나와야 될 때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야지 앞으로 읽걷쓰라는 사업을 더 진행할지 안 할지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단순히 아직까지도 저희끼리도 위원님들 포함 저도 포함이고요. 읽걷쓰의 효과라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가슴에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명확하지가 않으니까 제가 모르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제가 한번 본청 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학생교육원장님께 다시 마지막으로 하나 여쭈어 보고 싶은 게 별칭사용을 한단 말이에요. 학생교육원 입장에서는 별칭사용할 생각이 있으신 거예요?
현재 별칭사용에 대해서, 별칭을 사용해야 되겠다 이런 계획 없습니다. 없는 상황이고요. 예산을 들여서 외부 사인몰에 별칭을 표시한다거나 이럴 계획 현재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앞에서 말씀하신 4세부 사업명 중에 읽걷쓰 기반의 역사프로그램, 읽걷쓰 기반의 리더십 캠프 이런 프로그램의 사업명으로, 프로그램명으로 읽걷쓰아카데미라든가 야생학교 이런 식으로 사업명은 사용할, 프로그램명은 사용할 생각은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별칭을 외부에 내 건다거나 그럴 계획은 현재로는 없습니다.
그런 게 없다고 지금 말씀하신 거죠?
네, 본청하고 협의가 어떻게 될지 또 본청에서 저희하고 상의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외부에 그렇게 별칭을 내 건다거나 그럴 계획은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조례 심사할 때 김미미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 중에 하나가 읽걷쓰아카데미라는 말을 쓸 것이냐, 사용할 것이냐에 대해 여쭈어봤을 떼 “학생교육원과 상의해 보겠습니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말은 이미 어느 정도 쓰기로 한 것이 아닐까라는 염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사용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하셨고 협의도 이제까지는 없다고 말씀하신 거고요.
네, 별칭사용과 관련해서 협의는 아직 없었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만약에 여기서 꼼수로 별칭을 사용하면서 만약에 읽걷쓰아카데미를 사용하는 그런 모습이 보인다면 저희 입장에서는 섭섭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부분을 저희가 지적을 했었고 그러면 만약에 그 명칭을 정말 사용하고 싶다고 한다면 저희를 설득해서 저희하고 토론하고 논의하면서 읽걷쓰아카데미라는 것이 꼭 필요하다를 저희한테 설명함으로써 사용하게끔 하는 방식이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혹시나 그런 과정을 생략하고 단순히 명칭을 사용하기 위해서 별칭사용이라는 꼼수를 쓴다면 좀 섭섭할 것 같고 이 부분은 학생교육원장님께서도 잘 전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잘 인식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청과 관련해서 협의를 하게 된다면 저희도 저희 입장에서 충분한 의견을 제시하고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바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이번에 착각했던 게 업무보고 전 기관이 있다고 제가 잘못 생각해서 도서관 때는 말씀 못 드렸는데 여기는 직속기관이라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짧게 1~2분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제까지 보면 계속된 행감 관련 질의했던 게 매년 똑같이 반복되거든요. 왜 똑같이 반복되나를 고민하고 해 봤더니 행감 처리계획이 나옵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이 나오는데 지금 사실은 종결된 게 거의 없고요. 진행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마 ’23년도 그랬을 거고요, ’22년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22년에 저희가 행감 지적했던 것들 중에서 종결 안 된 게 분명 있을 거거든요. 그것에 대한 사후관리는 하고 계시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누가 답변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혹시 여기 직속기관 중에서 ’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진행하는 부분이 있었을 거예요, 종결이 안 되고 진행되는 부분. ’22년도 것, ’23년도 것 진행되는 부분 관리하시는 기관 계시나요?
제가 볼 때는, 전윤만.
지금 의회에서 지적하는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은 종결이 되지 않으면 계속 관리해서 계속 진행하고 계속 보고하고 이런 절차를 거칩니다.
그래서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보면 연도별로 지적사항들 또 진행사항들, 종결된 것 쭉 누적관리해서 그때도 다시 또 이렇게 의회에서 검토하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진행된 것은 종결되지 않는 이상은 계속 진행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진행하시는 게 정말로 진행사항 목차에만 올라가 있는지와 실제적으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거와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연도에는 이 부분 한번 직접적으로 볼 생각입니다.
한번 ’22년도, ’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25년도에도 신경 쓰고 계시는지, 단순히 ’24년도만 신경 쓰고 계시는지, ’22년도, ’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사항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신경 쓰고 계시는지 정말 인력을 투입하고 계시는지 시간을 쓰고 계시는지 예산을 쓰고 계시는지 한번 이 부분 검토할 예정이고요. 이것은 저만 검토할 생각이고요.
이 부분은 직속기관 관장님께서도 한번 다 확인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호섭입니다.
73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예술영재교육 관련돼서 질의할 건데요.
보면 사업취지가 잠재능력 조기계발을 위한 맞춤형 예술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또 소외계층에 대한 영재교육 기회 확대 및 지원 방안에 대해서 이렇게 사업취지를 설명하셨는데요.
그 사업내용에 보면 초등 예술영재학교 정원 인천 관내 초등 5ㆍ6학년 56명 이렇게 하시겠다고 계획을 세우셨거든요. 그 선발 과정은 어떻게 되는 거죠?
3단계에 걸쳐서 학생 선발이 진행되는데요. 먼저 학부모가 GED라는 영재교육종합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에 신청을 합니다. 그게 1단계가 되고요. 그다음에 학교에서 그것을 토대로 해서 추천을 합니다. 그러면 학교에서 추천하는 게 2단계를 거치고요. 그래서 저희 회관에서 영재성 검사를 실기 위주로 해서 3단계 실기를 영재성 검사를 통해서 마지막으로 영재선정심사위원회라고 있습니다. 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서 영재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에서 신청을 해서 이렇게 선발하는 겁니까?
네, 학부모가 학교로 신청해서요.
학부모님께서 학교에 신청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선정하게 되는 거네요.
두 가지만 제가 여쭤볼게요.
소외계층에 대한 영재교육 기회 확대라고 이렇게 하셨는데 소외계층이 몇 명이나 이렇게, 어떻게 소외계층은, 범위가 어디까지이고 또 몇 명을 선발하는지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대상은 5ㆍ6학년 학생으로 하는데요. 음악, 미술, 무용으로 해서 하는데 사회통합대상자로 해서 정원의 20% 이내로, 56명에서 20% 이내로 선발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영재성 검사 시에 학생 사회통합대상자가 있으면 20% 이내 우선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소외계층은 사회통합대상자의 20% 정도를 이렇게 배려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네, 정원의 20% 이내에서.
매년 이렇게 20% 정도가 신청을 합니까?
20% 이내이기 때문에 20% 정도는 안 되고.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렇게 선발해서 영재교육을 시켰단 말이에요. 그러면 영재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률이 뭐 중학교에도 그 관련된 중학교에도 갈 거고 또 더 나아가 고등학교, 대학교까지도 갈 텐데 중학교까지 연계해서 진학률이 몇 프로나 됩니까, 교육을 받은 아이들 중에서.
영재 졸업생들이 수료 후에 상급학교 진학률까지는 확인을 미처 못 했는데요. 아마 예술고등학교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은. 그래서 예술고로 연계해서 진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취지는 말씀드렸고 또 기대효과에서는 적성과 진로에 맞는 아이들을 계발해서 결국은 우수영재로 발굴하겠다는 게 기대효과입니다. 그래서 교육과정도 중요하지만 그 아이들이 그 전공을 중학교 진학률이 몇 프로 정도 되는지에 대한 것도 올해는 통계를 한번 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민상규입니다.
야영장, 국화리야영장 전년도에 행정감사 때 진입로에 대해서 불편한 점이 많아서 해결을 하라 이렇게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진행하고 계신 거죠?
네,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도 했고요. 지금 군수님 면담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하여튼 올해는 그런 결과물을 한번 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관련돼서 사업이 105쪽 보면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 사업이 있거든요. 국화리야영장의 프로그램 사업인 거죠, 이게?
네, 그렇습니다.
두 가지 사업인데 숙박형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 이 사업 하나 있고 또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사업이 있단 말이에요.
물론 시설이 어느 정도 규정 내에서 갖춰져 있긴 한데 참여하는 숙박형 또는 가족형 여기에 대한 참여했던 분들에 대한 시설에 대한 어떤 민원이라든지 또 불편한 사항이 없습니까, 지금?
관련해서 특별하게 들어온 민원은 없고요. 진입로에 대해서, 진입로가 불편하니까 그런 것에 대한 이야기는 좀 있었습니다.
그게 진입로가 단순히 진ㆍ출입하는 데도 문제가 있지만 진입로가 확보되지 않아서 야영장 내에 새로운 시설을 할 수가 없어요.
네, 그런 상황입니다.
건축에 대한 시설을, 법적 규정 때문에.
그래서 그런 진입로의 단순한 문제보다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건축물이라든지 시설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니까 어쨌든 그런 문제로 불편함이 없도록 원장님께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입니다.
167페이지 보면 놀이 속에서 결대로 성장하는 유아체험교육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유아에 대한 단체체험 및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하는 데 위에 보면 자원봉사자 지원을 통한 안전한 체험교육 운영을 하시겠다고 이렇게 표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기대효과에 보면 자원봉사 인력지원으로 유아체험교육 안전 및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해야 된다. 이렇게 돼 있고 또 애로사항에 보면 자원봉사자 유동적 참여로 인한 예산의 계획적 집행이 어렵다. 이게 맞는 말씀이죠?
그런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자원봉사자 인력만으로 이렇게 운영합니까?
저희가 파견교사가 다섯 분이 계시고요. 파견교사들이 주도를 하시지만 아이들이 하루에 57명씩 참여할 때 주변에서 그 아이들을 인솔하거나 안전을 도모해 주시는 분들이 필요하고 단순인력이 필요한데 그런 분들을 자원봉사자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원봉사자들이 예를 들어 스스로 이렇게 봉사활동하기 위해서 신청이 있으면 좋은데 지금 문제의 애로사항처럼 자원봉사자들이 어떤 참여가 없을 경우에 이럴 경우에는 운영이 어렵지 않습니까?
이름은 자원봉사자지만 소정의 교통비를 시간당 적은 금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넘치지 않지만 저희가 필요로 하는 인원수가 충당되고 있지만 그것이 규칙적이지 않기 때문에 늘 저희가 애로사항에 쓴 것처럼 불안하다는 의미로 이것이 정규적으로 공무직이라든가 이런 인력으로 대체되면 좋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지금 교통비는 실비 개념입니다. 자원봉사자는 2개로 볼 수 있어요. 단순하게 실비라든지 그런 비용을 받지 않고 자원봉사 시간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이 계시고 또 금액적인 실비 목적으로 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 실비가 시급 당 얼마나 갑니까?
저희가 한 9000원대 드렸다가…….
그러면 최저임금도 안 되는 거죠?
네, 이번에 1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에 대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자원봉사 시간이 부여가 안 되는 거죠? 할 수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자원봉사자들, 저희 데이터를 보면 말씀하신 대로 실비를 원하시는 분도 있으시지만 실질적으로 자원봉사 시간을 축적하시는 걸 원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자원봉사 시간이 부여가 됩니까?
네, 부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 한번 검토를 해 보셔야 될 거예요. 자원봉사자들께 실비가 지급되면 자원봉사 시간이 부여가 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네, 그러니까 실비를 포기하시는 분은…….
그러니까 둘 중에 하나 하시는 거죠?
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애로사항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데 해결 방안은 뭐죠, 원장님.
저희가 지금 해결 방안으로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안정적이기 위해서는 직원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희망적인데 그것이 불가능함으로 지금 자원봉사자로 운영을 하고 있고 다행히도 자원봉사자들께서 저희가 시급을 교통비를 조금 올렸드렸더니, 1일 5000원 정도 오른 관계에서 결과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올해는 저희가 원하는데 충분하게 지원하셨습니다.
하여튼 운영하는 데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결 방안을 명쾌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다음에 국제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오전에 마무리할게요, 이것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김수로입니다.
441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1인 1외국어교육 확대라고 돼 있는데 1인 1외국어교육을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지금 저희 인천에 다문화가족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영ㆍ중ㆍ일ㆍ러ㆍ베ㆍ태 6개 언어를 가지고 학교 수요에 따라서 외국인 강사를 보내고요. 아니면 저희가 갖고 있는 슈필라움이라는 그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아이들한테 교육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근거 하단에서 두 번째 보면 권역별 외국어 거점교실 운영하시겠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권역별이라면 어떤 권역을 말씀하시는 거죠?
저희가 학교에다 공문을 보내서 신청을 받으면 신청한 학교가 만약에 남부에 있다 그러면 그 지역 내 중에서, 우선 신청한 학교가 남부에 있는 학교면 남부 지역에 있는 학교를 만들어줍니다. 거점이라고 해서 신청을 안 하면 저희가 강제로 할 수 없고요. 희망하는 학교를 받은 다음에 그 희망학교 주위를 기준으로 해서 거점학교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원청별 거점을 만드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요, 지원청별보다는 희망하는 학교 기준으로 먼저 합니다.
희망학교 기준으로?
예를 들어 학교가 한 10개 정도 학교가 신청을 했다. 그러면 그 거점은 어디에다 두시는 겁니까?
그 신청학교를 기준으로 해서 거점을 정하고요. 그다음에 그 신청학교 주위에 있는 학교를 또 학교 교장선생님이나 담당자끼리 모여서 선발을 또 뽑습니다, 거점학교들을요. 그래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신청하는 우리 아이들에 대한 이동수단은 어떻게, 아이들 스스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 교육원에서 어떤 교통편의를 제공해 주는 겁니까?
아니요, 강사들이 찾아갑니다.
강사들이 찾아가서?
네, 학교에 있고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거점이라는 게 권역별 거점을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질의드리는 건데 10개 학교면 10개 학교를 다 하는 건 아니죠?
어떤 학교를 지정해서 거점을 하나 만드신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10개 학교를 전체적으로 다 해 주신다는 얘기예요?
10개 학교를 다 뽑은 다음에 그 학교 기준으로 해서 거점학교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강사들이 충분히 확보가 됩니까?
지금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여섯 분의 외국인이 있고요. 그다음에 교육청에 있는 분 그다음에 저희가 또 중국어나 일어나 베트남어는 저희가 예산을 가지고 그분들을 뽑아서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보면 학부모, 지역주민을 위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라는 사업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 사업대상이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 중 희망자에 한해서 이렇게 하는데 이것은 어떤 절차를 거쳐서 이렇게 하는 거죠?
이것은 저희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학교에 안내해서 학교에서 희망하는 학부형들을 받아서 그것도 역시 많으면 또 먼 지역이면 우리 원어민이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게 올해 신규사업은 아니죠?
’23년도, ’24년도 그때 어떤 효율성이라든지 만족도라든지 이런 것을 보셨을 텐데 주민들 반응은 어때요?
우선은 부모들 중에 다문화가족들 계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요. 그다음에 자기가 개인적으로 배우고 싶은 분들 그다음에 그것 할 때 어른 강의는 학생들이랑 같이 하거든요. 그러면 학생 할 때 와서 부모들이 배우기도 합니다.
제가 국제교육원 프로그램을 보니까 굉장히 복잡하면서도 다양해요. 그런데 과연 이 프로그램들을 다 소화해서 충분한 기대효과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게 하여튼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또 뒤에 보면 직업계고에 대한 다문화 프로그램도 있는데 참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직업 진로ㆍ진학 연계해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그 나라에 대한 문화라든지 언어라든지 이런 진학ㆍ취업 이런 것까지 다 포함해서 그런 교육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학교지원단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학교지원단 저희가, 우리 존경하는 이오상 위원님도 계시지만 저희가 전 8대 때부터 계속 노력해서 지원단이 설치될 때까지 그런 위치선정이라든지 또 장소 확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교육위원회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것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했을 때는 학교 시설 지원에 대한 게 너무 힘들다. 그래서 학교 시설 지원을 중심으로 하자.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보면 학교 행정 지원이 또 늘어났습니다.
그러다 요즘 보면 학교 업무 중에서 교무학사까지 이렇게 포함돼 있어요. 과연 이런 시설 지원에 행정 지원, 교무학사까지 우리 학교지원단에서 다 소화해 낼 수 있을까라는 그런 걱정도 들어요, 사실은.
예전에 시설 지원했을 때 그런 인력하고 지금 행정 지원이라든지 교무학사 지원 인력하고 비교했을 때 어떻습니까, 인력 추이는.
인력 추이는 2022년, ’23년 이후로는 그렇게 크게 늘어난 사항은 없고요.
다만 저희가 이번에 작년이죠. 조직개편 의뢰를 하면서 기존에 행정과 시설 위주의 그런 지원을 하던 사항을 교무학사 영역까지 확대하면서 전문직분들도 요청을 드렸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 신규로 발굴한 업무도 기존에 모시고 있던 인력들이 발굴해서 올해 사업까지는 저희가 이 정도면 감당을 할 수 있겠다라고 정의를 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저희가 올해 집행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인력구조가 저경력, 저연차되시는 분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계시고 그래서 어렵지만 저희가 올해 최선을 다해서 수행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려우신 것 잘 알고 있고요.
보면 지금 말씀처럼 어떤 업무 하나를 개발을 하거나 발굴해서 그 업무를 수행하는데 전문직들이 팀장이라든지 그런 역할을 할 겁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물론 그분들도 굉장히 수고스럽지만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실무자들이에요. 그러니까 실무자들에 대한 인력 확보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셔야 되겠다라는 이런 말씀드리고 지금 시설지원단이 생기는 게 가장 큰 주요 목적이 뭐 여러 가지 있습니다마는 그중에 하나는 학교에서 지원하는 교원이라든지 행정 인원이라든지 교육청의 학사라든지 이런 분들에 대한 업무 경감의 목적도 하나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시설지원단 업무 범위가 늘어난 것을 보면 그분들에 대한 업무 경감은 일부 목적대로 돼 가는데 실질적으로 그 업무를 수행하는 시설지원단에 대한, 직원들에 대한 업무는 가중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은 인원 지원인데 본청과 잘 협의해서 정말로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그런 지원단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고요.
또 올해 보니까 현장 체험학습도 지원하게 되네요?
네, 그렇습니다.
학교에서 전년도에 교통법 바뀌면서 또 모든 책임은 학교법에 따라서 교장이 다 책임지게 돼 있는데 그리고 또 일부 학교에서, 일부 지역에서 그런 교통에 대한 사고가 발생됐을 때 결국은 소송을 해서 담당 교사들까지도 이렇게 소송을 받게 됐는데 그런 문제점이 학교에서는 일부 해소될 수 있지만 우리 시설지원단에서 그런 문제가 발생되면 책임은 누가 집니까, 그것은?
뭐 학교 지원 지금 강원 쪽에서 현장 체험학습 하다가 사고난 그런 사례도 저희가 알고 있고요. 사고가 있을 때는 저희가 일단 용역을 주니까 그런 용역을 받은 회사나 1차적인 책임이 있을 것 같고요. 도의적으로는 교육청 지원단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용역회사한테 완전 위탁 주는 겁니까, 아니면 일부는 우리 지원단에서 관여를 하는 거죠?
그렇죠. 버스하고 안전요원까지 배차는 하고요. 프로그램 선정이나 이것은 학교에서 합니다.
어쨌든 시설지원단에서 교무학사라든지 교육활동, 행정 지원, 시설 지원 이런 것을 다양하게 하는데 하여튼 가장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각 부서뿐만 아니라 각 기관 중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게 학교시설지원단이라고 현장에서 판단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업무가 늘어나더라도 더 도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해 주시고 본청과 많은 소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인력 문제는 꼭 본청과 협의를 지금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기관장님들 올해 전년도에 저희가 사업계획 수립해서 예산 편성해서 저희 의회에서 심의를 해 드렸는데 그런 사업이 목적대로 잘 되고 또 연말에 그런 만족도가 높아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님, 몇 가지 확인차 질문 좀 드리겠는데요.
페이지 26쪽 AI 융합교육 교원 역량 강화에 관련해서 사실 말하면 최근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 관련된 이런 내용 때문에 어찌 보면 정책적으로 유동성이 굉장히 커 보입니다. 뭐 교육 현장에서도 혼란도 심하고, 법적 지위도 이게 교과서냐? 교육자료냐? 이런 논란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게 정리돼야 우리 교육과학정보원 사업 추진에도 상당히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AI 디지털교과서가 법적 지위가 최종적으로 원장님 확정되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연수 운영이나 교사 지원 이런 부분을 지금 그런 부분이 정리가 돼야 교육과학정보원에서도 그 스케줄에 따라서 연수든 여러 가지 스케줄을 짤 텐데 이거 어떻게 지금 앞으로 대응하실 생각이신가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이 편성될 때는 저희가 디지털교과서가 교과서의 지위를 가지고 전체 적용이 되는 걸 전제로 해서 예산 편성이 돼 있었고요. 지금으로서는 결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재 학교에서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취합을 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학교는 도입을 하고 또 일부 교과에 한해서 도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맞추어서 우리 연수도 변화가 돼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거기 지금 나와 있는 것처럼 내년에 대략 1만 4000명을 계획했었는데 지금 수정을 해서 교과서 선정되는 학교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찾아가는 연수도 계획하고 있고요. 연수 인원에 대해서는 대폭 감소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교육부와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부에서도 보니까 1월 31일자 공문이 이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는 것을 학교별로 선정하는 절차가 있다라는 내용을 발표한 게 있어요. 본청에다 여쭈어봐야 될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학교별로 이걸 도입하냐 마냐, 아니면 일괄적으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일괄적으로 인천시에 있는 모든 학교에 지금 계획되고 있는 학년에 뭐 3ㆍ4학년, 중학교ㆍ고등학교 1학년 수학ㆍ영어 그다음에 정보에 관련된 과목 일괄적으로 해 버린다면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에서도 사실 말하면 교원 연수나 역량 강화 연수를 스케줄대로 계획을 짜서 할 텐데 전혀 지금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에서 굉장히 이런 부분에서 혼선이 있을 것이다라는 걱정이 되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선별적으로 아까도 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은 일괄적으로 교육과학정보원에 우리 교원분들이 오셔서 대상자들이 오셔서 연수를 받으면 좋을 텐데 제가 보기에는 원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선정된 학교를 찾아가는 정말 이런 연수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 연수도 준비를 하고 있고요. 기존에 기본ㆍ적용ㆍ심화연수도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모든 학교에 교과서를 도입할 예정이었는데 지금 교육부에서 발표한 것처럼 올해 ’25년도에 한해서 학교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줬기 때문에 지금 우리 인천 관내 학교에서도 단위학교 기준으로 해서 필요한 교과나 학년에 대해서 선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취합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추진계획에 나와 있는 원장님, 2025년에 디지털교과서 적용 초등 뭐 특수 포함, 중등 대상자만 해도 9000명이에요, 교사분들이.
전체를 지금…….
그러니까요. 지금 기본교육을 하겠다고 계획을 잡으셨던 거잖아?
이것은 사실 말하면 이대로 계획대로 될 수 없다 이런 내용인 거잖아요?
지금 상황이 그렇게 바뀌었기 때문에…….
그렇죠. 유동적이기 때문에 정말 제가 보기에는 학교별로 찾아가서 이것을 어느 정도 교육을 해야 된다는 이런 내용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우리 인천 관내 학교 중에 이것을 도입하겠다. 이것에 대한 계획을 결정된 학교가 있어요?
지금 기본적으로 관내에 선도학교가 44개가 있고요. 그리고 연구학교가 5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선도학교와 연구학교는 기본적으로 이 디지털교과서를 우선 시범 적용을 하는 것으로 해서 적용 그렇게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대상자들은 지금 선제적으로 교육을 하시고 계시는 건가요?
이미 작년에 전체적으로 저희가 연수를 했고요. 올해 또 추가적으로…….
반응은 어떠신가요, 우리 교사분들이 이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관련돼서?
저희 인천에 있는 선생님들은 그러니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전국에서 저희 인천이 교사 연수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께서 아직 새로 도입되는 프로그램이고 교과서이기 때문에 생소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연수를 통해서…….
원장님 비율이 높다는 것은 타 시ㆍ도교육청보다, 학교보다…….
이수 비율이…….
연수 비율이?
연수도 사실 원장님 이것은 선택이 아니잖아요. 의무적으로 다 받아야 되잖아. 선정이 됐으면 거기에 관련된 교사분들이나 교원분들은 다 받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다른 시ㆍ도는 선정된 학교가 적기 때문에 그에 비해서 우리 인천시교육청에 연수받는 비율이 많은 거 아니에요.
그것은 아니고요. 작년에는 교과서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대비해서 연수를 시킨 거고요. 의무 연수는 아니였고요. 그래서 희망을 받아서 연수를 했는데 저희가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찾아가는 연수를 통해서 거의 모든 학교에 가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타 시ㆍ도에 비해서는 연수 비율이 월등히 높은 편입니다.
알겠습니다. 선제적으로 인천시교육청이 잘 대응하고 있는데요. 사실 말하면 정말 탈도 많고 여러 가지 좋은 의미에서 도입하려고 준비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굉장히 많은 혼선이 사실 말하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유기적으로 뭐 교육과학정보원이야 연수시키고 거기에 대한 어떤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운영상은 우리 교육청 본청에서 또 학교 일선에서 여러 가지 사실 유기적인 움직여야 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찌 됐든 그렇게 잘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 그것에 대해서 기초적인, 제가 보기에는 이게 제일 우리 선생님들한테는 디지털교과서의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학생들한테 적용해서 교육을 시키는 선생님들이 이것을 잘 이해하고 이것에 대해서 교육을 잘 받으셔서 학생들한테 원활하게 디지털교과서가 적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원장님 앞으로도 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선생님들께서 교과서 도입에 관련해서 이렇게 아이들 지도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잘 맞춤형으로 준비해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창입니다.
학교지원단장님.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작년 연말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가지 몇 가지 사항들을 말씀했는데 그중에 핵심 중에 하나가 단장님이나 학교지원단에 근무하시는 근무자분들의 역량 부족이 아니라 거기 업무에 여러 가지 편성 내지는 조직적인 운영 체제에 대한 문제점을 말씀을 드렸는데요.
아까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도 학교지원단 관련돼서 교육청과 협의해서 인력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다 뭐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느낀 것은 인력 지원이 빠를까요, 업무분장하거나 업무 개편 편성하는 것이 더 빠를까요?
업무 편성이 빠를 수도 있고요.
제가 왜 이 말씀드리느냐 하면 현실적으로 둘 다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인력 보충은 뻔히 다 정해 놓은 인력이 있는 상황인 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지원단이 계속 본청에다 얘기해 봐야 이것은 현실 불가능한 얘기인 거고, 그렇다고 일이 많다고 단장님께서 우리 일 많아서 못 하겠다고 하실 분도 아니고 그냥 꾸역꾸역 계속 이어져 나가야 되는데 이러면 또 작년과 같은 일이 또 벌어지는 것이고 일은 일대로 고되게 하는데 나아지는 것은 없고 실효성도 없고 뒤치다꺼리만 하는 상황이 생겨 버리니 그 상황에 현실에서 지금 학교지원단의 어려움이나 문제점 이런 사안들에 대해서는 단장님께서 제일 잘 알고 계시니까 추후에 빠른 시일 내에 그 내용들을 정돈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말씀해 주시면 이것을 같이 모색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장님께서 교육청 본청에다 얘기하시고 개선하는 부분에 있어서 피력하시는 것에 한계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것을 궁극적으로 큰 틀에서는 임지훈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맞는 말씀이신데 이것을 실행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 너무 많으니까 정돈해서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하고 공유하면 교육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개선하는데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해서 다음번 회기 전에 말씀해 주시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신 대로 위원장님께서 지난 행감 때 말씀하신 대로 지금 그런 업무의 구분 어디까지 지원할 거냐? 그리고 저희가 교육지원청하고의 또 본청하고의 역할 정립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력 부분도 포함해서 정리해서 도움을 요청드릴 것은 말씀드리고 저희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타 부서, 타 기관 뭐 교육지원청이든 본청이든 타 부서와의 연계성을 생각하면 거기에 대해 문제점 제기하거나 이런 상황들 얘기하기 또 어려우실 겁니다. 그냥 나열하듯이 쭉 얘기를 해 주십시오.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이런 것은 타 부서와 상충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협조가 될 부분이 있을 거고 또 하나는 현실적인 것과 약간 추상적인 것도 구분해서 얘기를 해 주시면 이상적인 것은 이랬으면 좋겠는데 사실상 이런 게 이것은 이상적인 부분이다라고까지도 구분지어서 보고해 주시면 그 부분에 있어서 이건 빨리 실효성 있게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신속하게 하고 장기적으로 가야 될 부분은 또 본청과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효율적으로 본청과 협의해야 되는데 그냥 무작정 학교지원단 어려우니까 인력, 예산 도와주는 데 힘을 써주십시오. 이것은 백 년 가도 해결이 안 될 것 같으니까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정돈 좀 해 주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 황경주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 노후 전시물 교체 예산 100억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인천학생과학관의 노후 전시물 교체 필요성은 작년부터 저도 말씀드렸고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님도 언급하셨고 예산도 확보해 주신 만큼 누구나 공감하는 사항인데요.
다만 이번 사업은 교육과학정보원이 직속기관으로서 본청으로부터 자체 예산을 배분받아 진행해야 하는 만큼 100억원이라는 대규모 예산을 확보해 현실성과 그 효용성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5년에 걸친 연 20억씩 총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려면 본청 내 예산 배분 우선순위 및 내부 경쟁 사항을 고려해야 하는데 본 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타 사업과의 경쟁 속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그리고 중앙 및 지방정부와의 협력 등 추가 재원 마련 방안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2025년도 예산 편성해서 저희 학생과학관에 노후 전시물 교체 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그때도 말씀을 드린 것처럼 20여 년 동안 전시물 교체에 대해서 조금 우리가 소홀히 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에 와서 한꺼번에 많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한 부담감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잘 아시는 것처럼 그런 노후 전시물을 1년에 1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와서 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공감하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1차년도의 예산은 확보됐지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2차년도부터 3차, 5차년도까지 저희가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충분히 첨단 과학관으로 재구조화하는 부분에 대한 계획은 수립하고 있지만 교육청과 면밀히 협조하고 또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면 아마 전국 최고의 과학관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주요업무보고 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의견은 각 기관에서 적극 검토하여 기관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회의를 마치기 전에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황경주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서 금번 회기를 마지막으로 인천교육 일선에서 퇴임하시게 되어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40여 년의 세월 동안 일선학교 그리고 교육행정기관에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황경주 원장님의 노고를 격려드리고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경주 원장님 간단한 소회와 함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굉장히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까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40년 전에 과학교사로 출발해서 과학고등학교 교사, 과학 담당 연구사 그리고 또 과학 담당 장학사 또 과학고등학교 교감, 과학고등학교 교장 지금 마지막 과학정보원 원장까지 주로 과학과 관련된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일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과학과 관련해서 일하고 아이들 가르친 것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잘한 것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선생님으로서의 또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즐거운 마음으로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있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몸담고 있는 교육과학정보원이 융합교육원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좀 늦은 감은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융합교육이 벌써 나온 지가 30년 가까이 됐는데 그래도 저희 인천시교육청은 AI를 기반으로 한 융합교육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이제라도 출발하는 융합교육원이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나 또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동 박수)
황경주 교육과학정보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4차 교육위원회는 2025년 2월 12일 수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유승현
○ 출석공무원
(교육과학정보원)
원장 황경주
교육정보부장 조영진
과학교육부장 사향선
총무부장 최용석
(교육연수원)
원장 최영신
기획운영부장 이학인
교원연수부장 송경희
총무부장 윤해순
행정연수부장 김경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호섭
운영부장 이재일
총무부장 한상기
(학생교육원)
원장 민상규
교학과장 이창우
관리과장 이명규
(교직원수련원)
원장 김성권
관리과장 김삼식
분원장 이동광
(평생학습관)
관장 전윤만
기획ㆍ정보부장 백윤영
평생교육부장 김은숙
총무부장 정미연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이경희
기획운영과장 김진
관리과장 조선경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김수로
동아시아교육협력과장 김현미
다국어교육과장 김주용
관리과장 정미영
(학교지원단)
단장 김기찬
학교행정지원과장 권영남
학교시설지원과장 서정민
관리과장 박상경
(난정평화교육원)
원장 김명순
교육운영과장 김순아
관리과장 신덕순
○ 속기공무원
천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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