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92회 [임시회] 3차 교육위원회
확대 축소 초기화 인쇄 다운로드 용어사전 도움말 창닫기
제29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1월 26일 (금)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
접기
(10시 19분 개의)
안녕하십니까?
제3차 교육위원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은 나쁜 운을 막고 기운을 준다고 합니다.
올 한해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금일 의사일정은 5개 교육지원청의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남부교육지원청ㆍ북부교육지원청ㆍ동부교육지원청ㆍ서부교육지원청ㆍ 강화교육지원청)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 순서는 남부, 북부, 동부, 서부, 강화교육지원청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관별 간부 소개는 업무보고 전에 간략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남부교육지원청 박종하 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하입니다.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갑진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참석한 남부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임용렬 교육지원국장입니다.
김문곤 행정지원국장입니다.
최진성 중등교육과장입니다.
지헤리 평생교육건강과장입니다.
정건호 학교운영지원과장입니다.
정현옥 복지재정과장입니다.
홍석훈 교육시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남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2024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이 수정가결됨에 따라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주요업무보고 대상 사업 중 계수조정된 사업에 최종 확정된 세세부사업 중심 세입ㆍ세출 예산서를 자리에 배부해 드렸으니 보고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현황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2024년 주요업무 10개 중 2개 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6쪽 학교와 마을을 잇는 올바로 자람터, 교육핵신지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지원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첫째, 지자체와 함께하는 교육혁신지구 사업설명회를 운영하고 민ㆍ관ㆍ학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교와 책 마을 사업 운영교를 확대 공모하고 청소년 지역사회 참여 동아리 운영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마을학교와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미추홀구, 중구 마을 탐방 사업 및 문화예술 체험교육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동구는 올해 1월말 교육혁신지구로 신규 지정ㆍ운영되며 옹진군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으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1쪽 인천을 바로 알고 세계로 나아가는 세계시민교육입니다.
2024년에는 남부만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초ㆍ중학교 세계시민교육지원단을 구성하고 컨설팅 활동을 통해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의 집, 개항장 인천길 등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남부만의 빛깔 있는 세계시민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도서지역 초ㆍ중학교로 찾아가는 우리 섬 지킴이 학생 리더십 캠프, 미술로 만나는 세계시민교육 등 체험활동 중심의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교육위원님!
올 한 해도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올바로ㆍ결대로ㆍ세계로’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항상 남부교육지원청에 넘치게 담아 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남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 고)
ㆍ남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박종하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북부교육지원청 박미자 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미자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북부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북부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병인 교육지원국장입니다.
신현웅 행정지원국장입니다.
김은주 초등교육과장입니다.
김명순 중등교육과장입니다.
류춘옥 평생교육건강과장입니다.
한상기 학교운영지원과장입니다.
서미선 복지재정과장입니다.
나태주 교육시설과장입니다.
여기에 잘못 기재가 되어 있네, 나태경 교육시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북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2024년도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 중 2가지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9쪽 모두다 교육회복 예술지원입니다.
모두다 교육회복 예술지원 사업은 공모에 의한 소수 학생을 위한 선택적 교육이 아닌 느린학생, 소외된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교육과정 안에서 예술교육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북부교육지원청의 특화된 사업입니다.
’23년도 사업 시행 결과 완료 후에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매우만족이 95% 이상이었습니다.
’24년도에는 수요조사 결과 바이올린 117학급, 합창 311학급, 기타 272학급, 영화제작 49학급이 신청된 상태입니다.
’23년도와 달리 차별화되는 점은 의견수렴을 통하여 영화제작 분야를 추가하였고 전년도에 운영상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고 조정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학생이 함께 연주회와 버스킹 결과 발표회 등을 통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더 나아가 학습능력 향상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보고서 117쪽 함께하는 생태적 삶을 위한 기후생태시민교육입니다.
AI 인공지능 기반으로 하는 에코 스마트팜 아카데미, 학교로 찾아가는 기후생태프로그램, AI와 함께 생태를 담은 그림책 프로젝트를 통해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후생태교육지원단을 구성ㆍ운영하고 AI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맞춤형 기후생태교육 자료를 개발ㆍ보급하여 AI 인공지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북부에만 있는 굴포천, 부평공원 등의 장소를 가족과 시민들과 함께 AI 연계하여 북부의 생태ㆍ역사ㆍ예술을 결대로 배우고 함께 꿈을 꾸는 북부생태한마당을 운영하겠습니다.
오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하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당부하신 사항은 적극 개선ㆍ보완하여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희망북부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북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박미자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부교육지원청 이용희 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용희입니다.
동부교육 발전을 위해 평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동부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순삼 교육지원국장입니다.
서경희 행정지원국장입니다.
이용수 초등교육과장입니다.
이현주 중등교육과장입니다.
차은숙 평생교육건강과장입니다.
최현정 학교운영지원과장입니다.
김미정 복지재정과장입니다.
김상래 교육시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동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75쪽 기초학력ㆍ학습역량 보장을 위한 동부 학생성장 도움넷입니다.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동부 학생성장 도움넷 자문협의체, 기초학력 보장 통합 지원단 등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ㆍ운영하겠습니다.
또 학생의 다양한 학습 결손 요인을 분석ㆍ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하여 학습 결손을 채우고 든든한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초학력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의 내실화와 책무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179쪽입니다.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부 읽ㆍ걷ㆍ쓰입니다.
학생의 학습 역량 강화와 교육공동체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돋는 독서 인문프로그램과 연수를 운영하여 독서교육을 내실화하겠습니다.
읽ㆍ걷ㆍ쓰 연계사업으로 인천대공원, 소래습지 생태공원, 늘솔길 공원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생태 걷기 활동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 지역의 마을교육 활동가와 연계한 읽ㆍ걷ㆍ쓰 협력수업을 운영하는 등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여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181쪽입니다.
학생 결대로 꿈꾸는 미래, 마을과 함께 성장입니다.
동부 관내 학교와 마을의 협력을 통한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동부교육혁신지구 민ㆍ관ㆍ학 거버넌스를 운영하여 교육청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교육공동체의 교육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 및 마을교육 활동가 연수 또 마을교육 도움자료 제작 및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지역화 교재 개정본 개발 등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을탐방 프로그램 사업을 확대ㆍ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동부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동부교육지원청은 한 아이도 빠짐없이 모두가 삶의 주인공이 되어 원하는 미래를 디자인하고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 마을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동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용희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부교육지원청 김광석 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광석입니다.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서부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기선 교육지원국장입니다.
김인숙 행정지원국장입니다.
윤정열 초등교육과장입니다.
임명규 중등교육과장입니다.
김준모 평생교육건강과장입니다.
김찬희 학교운영지원과장입니다.
박은정 복지재정과장입니다.
임성근 교육시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서부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서부교육지원청의 2024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주요업무 10개 중 2개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44쪽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교육입니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이 각자의 결대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심리ㆍ정서를 회복하고 교육결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형,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운영ㆍ지원하겠습니다.
이에 문화예술교육 연계 학년별 교육과정 재구성 및 프로젝트 사업인 문화예술과 함께 초등수업 나르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자 합니다.
또한 학생 맞춤형 학교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등굣길 음악회, 찾아가는 예술캠프, 예술로 학교를 잇다, 악기 지도 강사비를 운영 및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253쪽 서부애 함께 그린 디지털ㆍ생태교육입니다.
이 사업은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의 디지털 생태 역량 함양을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의 특화사업으로 기획하였습니다.
먼저 생태 전환 교육 제공을 위해서 서부 지역사회 기반 교원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학생, 학부모 체험교육 기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 함양 지원을 위해서는 AIㆍ로봇 교육 특화 중심학교 선정ㆍ지원, 학생의 AIㆍ로봇 체험교육 기회 제공 및 교육 사례 공유회를 운영하여 서부지역 AIㆍ로봇 활용 미래교육의 저변을 넓히겠습니다.
이상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 고)
ㆍ서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광석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화교육지원청 김성환 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환입니다.
평소 강화교육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강화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철모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강정현 행정지원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강화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10대 업무 중 중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09쪽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 교육 활성화를 통한 강화교육의 맥 잇기입니다.
학교 교육에 가장 중요한 본질은 수업 중심의 교육과정입니다.
강화교육청은 수업을 중심으로 한 질적 변화를 통해 혁신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첫째, 강화교육의 맥을 살리는 이음교육과정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강화는 10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가 많아서 초등의 경우 동학년 교사가 없거나 전교생이 함께 체험학습을 진행하다 보니 학년별 교육과정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강화의 지역자원을 중심으로 주제 중심 프로젝트 수업 운영을 통해서 학교와 학교를 연결하고 교사 학습공동체가 함께 수업을 중심으로 소통하며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수업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돋겠습니다.
둘째, 강화교육의 맥을 키우는 교육 생태계 구축입니다.
지역의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강화의 특성에 기반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학교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학교마다의 빛깔 있는 교육활동 및 교육청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나눌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재구성하여 관내뿐만 아니라 강화교육에 관심이 많은 외부 학부모가 한눈에 강화 학교의 교육활동을 살펴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4년에는 강화교육의 도약을 위해 미래를 통찰하는 깨어 있음과 새로운 꿈을 설계하고자 합니다.
인구 절벽 시기에 소규모 학교가 증가하고 있는 강화의 교육 현실을 직면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깨어 있음을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의 꿈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깨어 있음과 꿈을 연결하여 작지만 내실있는 강화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서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당부하신 내용은 적극 개선하고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강화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성환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구 하나 하겠습니다.
학교 폭력이 발생하면 뭐 학교 폭력이라든지 성범죄라든지 또는 아동학대 이런 상황들이 발생이 되면 지난 행감 이후로 우리 교육장님들 열심히 보고해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거기까지는 잘 되는데 처리결과가 전혀 보고가 되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최근 6개월 동안 학교폭력심의위원회 또 아동 폭력 그리고 성범죄 등에 따른 처리결과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정확하게 작성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조현영 위원입니다.
먼저 이용희 동부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Wee프로젝트 사업 적기 추진 및 집행률 제고를 질의했었는데 조치사항으로 Wee센터 학생대상사업 추진 시기를 학사일정에 맞춰 추진하고 강사비 지급을 사업종료 시점이 아닌 월별 지급으로 변경하는 안을 추진 계획이신데 이 내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용희입니다.
지난번에 지적해 주셨던 Wee프로젝트 사업 적기 추진 및 집행률이 당시 저조했었습니다.
그래서 저조한 것 또 추진시기를 좀 앞당겨달라 해서 저희가 그전에는 작년 2023년도까지는 4월부터 시기를 추진했었습니다.
그런데 추진시기를 3월 개학에 맞춰서 하고 또한 집행률도 예전에는 Wee프로젝트 사업이 다 끝나고 난 다음에 한 번에 했다면 이제부터는 집행도 매월 사업이 끝나고 나면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동부교육지원청 의 주요업무 중 ‘따뜻하게 위(Wee)로하는 위프로젝트 운영’을 살펴보면 예방교육프로그램 추진이 4월에서 12월, 집단상담프로그램도 4월에서 12월로 추진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제가 요구했던 질의 취지는 이런 프로그램 소화가 12월까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빨리 이루어져 예방효과를 최대화하자는 말씀이었는데 이런 프로그램 일정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Wee프로젝트의 효과가 있으려면 12월보다는 학기 중에 운영돼서 저희가 일정을 세울 때는 12월에 했는데 지적사항 이후에 저희가 협의해서 가급적이면 12월보다는 학기 중에 Wee프로젝트 연수라든지 학생상담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추진하도록 협의가 됐습니다.
그리고 또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Wee프로젝트의 효과성을 위해서도 저희가 좀 더 학년말보다는 학기 중에 또 학기 초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추진계획에는 잘못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추진계획이 조금 빨리 나왔습니다.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박종하 남부교육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책자 51페이지에 보시면 꿈ㆍ도전ㆍ성장을 위한 특수교육을 지원한다는 이런 정책사항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전체적으로 장애유형 및 특성을 고려한 특수교육이라든지 지역 맞춤형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해서 운영을 내실화한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정책적 사항이 있는데 실제적으로 지금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서 특수교육을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고 계시는지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남부교육지원청 박종하입니다.
저희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특수교육과 관련해서 지역 연계한 직업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책자를 별도로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직업사전을 발간해서 배포도 하고 학부모님께 안내도 하고 있습니다.
그것 외에도 중구 장애인복지관하고 연계해서 장애 의심이 되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서 그 학생들이 어린아이들이 조기에 발굴이 됐을 때 조기교육도 가능하고 실제 그러한 것들이 우리 센터를 통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데요.
남부의 경우는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제물포여중하고 영종에 운서초등학교 이렇게 두 군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조금이라도 더 밀접해서 지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그중에서도 특별하게 저희 남부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내용이 있다고 하면 맞춤형 언어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어치료사를 두어서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언어에 대한 불편함을 치료해 주기 위한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23년도 작년에는 도서지역 학생 대상으로 원격을 통해서 한번 진행해 봤습니다. 그래서 진행해 본 결과 도서지역 원격 언어치료가 상당히 도움이 된다라고 하는 그런 얘기를 들어서 올해는 그런 부분들을 더 집중적으로 해서 치료할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남부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원에서 언어치료라든지 이렇게 특화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본 위원이 한 가지 건의를 드린다고 하면 장애학생들이나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일반인들하고 신체적인 능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뒤쳐지는 현실이잖아요.
이 학생들이 일반학생들하고 동등하게 같이 뛰어나게 할 수 있는 분야가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AI 교육이라든지 IT 교육분야에 대해서는 장애학생들이 신체적으로
능력이 안 되더라도 여러 가지 그 분야에 뛰어난 학생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차후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시 이 부분도 고려하셔서 특화사업으로 진행해 주시기를 제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장애유형이나 장애 정도에 따라 학생들에게 맞춤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많이 개발을 하고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도움을 주시고 특별히 AIㆍIT사업 분야에 대해서 장애학생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박미자 북부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책자 109페이지에 보시면 모두다 교육회복 예술지원 사업 우리 박미자 교육장님께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셔서 1년만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는 신규사업으로 영화제작사업도 추가하시고 여러 가지 사업의 성과가 많이 있었는데 이 사업이 학생들에게 정서적으로 여러 가지 도움이 되고 그랬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여기서 건의를 하나 드리면 지난번에 동부교육장님께도 제가 건의를 드렸던 부분인데 학생들이 예술분야 또 예술분야 못지않게 우리 학생들의 건강이나 이런 부분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1인 1스포츠교육 그 부분에 대해서 박미자 교육장님이 1인 1예술교육을 굉장히 잘 수행하셨기 때문에 제가 잘하셨다는 칭찬의 말씀을 한번 드리면서 전체 교육장님께 이 부분에 대해서 1인 1스포츠교육 굉장히 우리 학생들에게 건강증진이라든지 또 행복한 학교생활, 친구 간 교우관계라든지 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드리려고 질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번 그 부분에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미자입니다.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1인 1스포츠교육에 대해서는 교육감님께서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계시는 사업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 학교에서도 1인 1스포츠를 운영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지금 시 체육회와 연계해서 시 체육회에서 인력을 지원해 주는 방향도 저희가 같이 연계해서 하고 있고 저희의 늘봄학교에서도 아침이 신나는 학교 할 때 체육지도자들과 연계해서 아침부터 늘봄학교에서부터 1인 1스포츠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교육과정 안에서도 스포츠 강사를 적극 활용한다든지 학교 특색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지금 안내하고 있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세세한 부분은 이렇게 스포츠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는데 제가 건의라면 건의고 부탁이라면 부탁인데 이런 부분들에서 인천시교육청 차원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을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도 교육장님께서 한번 검토를 하셔서 전체적으로 시범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든지 해서 이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미자 교육장님 그동안 40여 년의 공직생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1인 1스포츠 좋은데 어저께 기사 난 것처럼 ‘체육 꿈나무 사라진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 되겠습니다. 그렇죠, 부개.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다음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문화예술교육에 관련돼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이번 회기 때 우리 교육청의 학교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조례안이 없어서 대표발의를 하기도 했는데요.
우리 남부교육장님 주요업무 책자에는 없지만 보니까 이번에 문화예술교육에 관련된 사업이 8300 정도를 순증하신 것 같더라고요.
남부교육장 박종하입니다.
네.
이게 맞나요, 순증하신 것. 지금 주요업무 책자에는 없는 것 같아요. 다른 지원청은 주요업무 책자에 문화예술교육 내용을 실었는데 남부교육지원청은 없는 것 같은데 자료가 없으신 거죠? 예산에 관련된 자료가 지금 없으시죠?
네, 예산자료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궁금한 게 뭐냐 하면 순증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특별하게 안 하시다가 이번 연도에 문화예술에 관련된 예산을 시작한 이유가 따로 있으신 건지, 아니면 지금 목이 바뀌어서 순증으로 잡힌 건지, 기존에 하고 있었는데 이게 궁금해요.
아마 제가 기억하는 것으로는 목이 바뀌어서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처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늘 가지고 있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도서 학생들에게 저희가 문화예술에 대한 기회나 장을 좀 더 펼치기 위한 그런 사업으로 해서 따로 이렇게 편성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랬을 것 같아요. 이걸 안 하고 있었을 리는 없는데 목이 바뀌어서 순증으로 예산이 잡힌 것 같습니다.
사실 안타까운 게 우리 아이들이 요즘에 학폭이라든지 여러 가지 정서가 메말라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문화예술이나 체육 이런 부분이 아이들에게 정서상에 안정을 줄 것 같은데 이런 심리나 정서나 치유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 차원에서도 이런 쪽의 조례안이 체계적인 조례가 있어서 예산을 체계적으로 잡혀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기에는 지원청마다 4개 지원청마다 예산이 이번에 삭감이 된 것 같더라고요, 대상학교나 대상학생이나.
이게 뭐 다른 이유는 아니고 사실 특교가 덜 내려온 데도 있고 특교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학교수나 이런 찾아가는 학교나 이런 대상자 수를 줄이거나 이렇게 했더라고요.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서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예산이 부족하거나 이렇게 하면 처음에 생각하는 게 사실 말하면 이런 행사성이라고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그 부분을 저는 어떤 마음으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부분의 예산이 좀 줄더라도 이런 아이들의 심리적이거나 정서적인 문제와 관련된 사업들은 유지돼야 된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게는 1억 가까이도 있고 그 이상도 예산이 줄어든 학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면이 많은데요.
사실 단순하게 문화예술이라고 하지만 이 안에는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 있는 거잖아요. 음악도 포함되어 있고 미술ㆍ무용ㆍ연극ㆍ만화ㆍ건축 여러 가지가 내포되어 있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이 사실 공부하다가 조금 지친 이런 마음이나 정서를 정말 강당에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한테 해 주면 사실 어떻게 보면 힐링이 돼서 그게 힘이 돼서 다시 공부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교육장님들이 사실 이번말고라도 내년이나 우리 추경이나 필요하다라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용희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 1억 가까이 이번에 삭감이 되신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용희입니다.
그런데 마침 저희 자체 예산은 줄었는데 본청에서 재배정 예산이 많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문화예술을 통하여 학생들의 심리ㆍ정서, 결손 회복이라든지 예술적 감수성이라든지 굉장히 중요한 것에 대해서 다 저희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예산이 줄었는데 재배정 예산 4300만원이 다시 본청에서 내려와서 다시 학교로 잘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에 비하면 그래도 전년도 같지는 않지만 재배정사업으로 조금 나와서 수혜를 받는 우리 아이들이 조금 있는 거네요. 학교나 아이들이, 다행스럽고요.
어쨌건 이제는 우리가 아이들의 학습이나 이런 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이런 쪽도 교육지도자나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이런 것을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요즘 사실 학폭이나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많이 지원이 되고 이것을 이쪽에서는 관심이 많은데 사실 어떻게 보면 정서적으로 치유하거나 사전에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아이들의 감수성을 유지해 주는 것도 참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생각해서 고려해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연도에도 문화예술교육에 관련된 부분을 잘 이행해 달라는 말씀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를 맞이해서 다짐했던 마음들이나 계획들 잘 이끌어가셔서 연말까지 쭉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북부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업무보고를 보다 보니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관련해서 처리계획도 있었고 업무보고 때도 뒤에 보니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문직 인력 충원 시급이라고 적어 주셨어요.
그런데 작년 예산 때 인원 1명이 감축돼서 예상됐던 내용인데 이 부분 어떻게 됐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미자입니다.
지난번에 인원 때문에 고충을 위원님들께서 많이 동참해 주시고 공감하셔서 질문해 주시고 하셨는데 본청에서 저희에게 전문직 1명 그리고 파견교사 1명, 다른 청도 다 배정이 되는 차원에서 저희도 파견교사로 배정해 주셔서 인원수는 다 그래도 맞춰졌다고 생각합니다. 배려해 주셔서 지금 인원은 완료된 상태입니다.
저는 뒤쪽에 인력 충원 시급이라고 돼 있어서 더 필요하신 건지 알고 말씀드렸던 거고요. 충원은 다 됐다는 얘기죠?
그 이후에 배정이 됐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충원이 잘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부교육장 김광석입니다.
사실 전체적으로 다 모든 교육장님께 여쭤보고 싶은 내용이긴 한데 내용들이 다 달라서, 제 지역구가 있는 곳이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제설작업 관련해서 제가 계속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었는데 사실 지금은 눈이 그나마 좀 덜 왔던 것 같아요, ’22년도 보다는.
네, 염려하고 있었지만 덜 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 개학하고 나서 4월까지 눈이 오는 경우도 생기고 3~4월에 눈이 많이 내리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한번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인접도로, 이면도로 제설작업에 관해서 저희 서부교육청 관내 계양구청과 서구청에 협조를 적극적으로 요청하였고요. 그래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각 학교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로 이렇게 저희가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학교에는 학교 주변도로나 이면도로에 대해서 눈이 올 경우에 적극적으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제설장비 같은 것도 충분히 확보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고 만약에 부족한 경우에는 인력이라든지 제설장비 이런 것을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요.
그다음에 계양구 관내 8개교와 서구 관내 23개 취약 학교를 저희가 파악해서 혹시 많은 눈이 내릴 경우에 그 학교를 집중 점검하도록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네, 되게 준비를 잘 하시고 계셔서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서부 보다 보니까 서부만의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니까 서부는 유독 언어유희라고 해야 되나요, 제목들이.
5번 같은 경우 ‘내개(개) 맞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내개(개) 맞이 점, 점, 점 되어 있는데 내개(개) 맞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고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247쪽입니다, 업무보고.
각각의 개별 학생들에게 맞는 이런 의미에서 한자를 이렇게 하고 내개라는 한글과, 지난 번부터 언어유희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말을 사용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개(개) 맞이 그냥 개인별이라는 건가요?
제가 한자를 잘 몰라서 개(개)가 무슨 뜻이에요? 이게 무슨 개(개)인가요? 이 개(개)는 무슨 개(개)예요, 교육장님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개인별 뜻이라고 저도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저도 이 개(개)가 무슨 개(개)인지도 모르겠는데 사실은 제목이나 이런 것들이 남들이 이해 가능한 것이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언어유희로 해서 남들이 인식할 수 있고 찾아볼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딱 봤을 때 이게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겠거든요. 이 한자가 저는 뭔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한자를 좋아하신 건지 또 이것을 보면 ‘내개(개) 맞’ 이것도 있고 또 뒤에 ‘서부애 함께 그린 디지털ㆍ생태교육’ 뒤쪽은 사랑애 자를 넣었는데 디지털ㆍ생태교육과 서부사랑이랑 어떤 연관이 있길래 언어유희를 쓰셨는지?
‘서부에’라고 해야 되는데 서부사랑이라는 의미에서 한자를 이렇게 쓴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유독 다른 지원청은 약간 이런 언어유희가 없는데 서부만의 특징이신가요?
왜냐하면 작년 행감 때도 제가 ‘앎ㆍ함ㆍ됨’ 얘기하고 계속 언어유희를 많이 쓰시는데 이걸 서부만의 특징으로 이어가시려고 하신 것인지, 아니면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그런가요?
특별한 제목을 이렇게 책정하다 보니까 선정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다음부터 좀 더 저희가 신중을 기해서 맞는 정확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그래요.
서부만의 특징으로 계속 이어가셔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아무튼 교육장님 잘해 주실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강화교육장님께 아무도 질의를 안 드린 것 같아서 강화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웃음소리)
방금 존경하는 임춘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1인 1스포츠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려고요.
학생들이 스포츠를 하다 보면 예를 들어 농구, 예를 들어서 농구를 들겠습니다. 농구를 하다 보면 체육관에 가서 농구를 하고 싶어 합니다.
실제적으로 체육 강당을 아이들이 가서 쓰기가 어렵더라고요. 왜냐하면 가게 되면 탁구동호회가 있을 수 있고요. 배드민턴 동호회가 가 있을 수 있고요. 주말에 가려고 하면 또 다른 어른들이 쓰고 있다 보니까 저한테 민원이 학생들이 막상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라는 민원이 들어왔어요.
그렇다고 그 학생들을 위해서 학생들을 우선순위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냐? 또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그런데 마침 또 청사 공간 개방 및 교육활동 홍보 지원 이렇게 해서 개방 쪽에 생각이 있으신 것 같아서 그래서 관련해서 이 건은 어떻게 해야지 좋은 방법이 있을지 답은 없지만 한번 의견을 여쭈어보고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저희 강화는 시내하고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학교에서 스포츠 교육해도 실은 축구를 예를 들면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11명 팀 구성이 어려운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강화가 굉장히 스포츠를 좋아하고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어서 제가 작년부터 강화군 체육협회 축구협회와 이야기하기를 자체 강화군 학생축구대회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60명 이상교는 8인제 축구를 하고 그 아래 60명 이하교는 5인제 풋살로 경기를 진행하자 그런 식으로 해서 강화 실정에 맞는 그런 스포츠 활동으로 저희가 계속 변화해 가고 있고요.
또 학교 운동장 실은 강화에 100명도 안 되는 학생들이 있는 학교가 대부분인데 큰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자고 하면 공 줍으러 가는 데 한 5분이 걸려요, 멀리 차고.
그래서 재작년부터 저희가 큰 운동장보다도 풋살장을 많이 확보하자. 그래서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자해서 제가 길상초등학교에 있을 때 풋살장을 만들었더니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남자 여자 구분하지 않고 모두 다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공간이 좁고 그러니까 마음껏 찰 수 있고 또 쉽게 공을 터치할 수 있고.
그래서 시내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저희 강화도 이렇게 아이들이 좀 더 스포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리고 그러한 시간과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강화에 있는 체육협회와 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른 교육장님께도 말씀드리고 싶은 게 주민들을 위한 동호회를 위한 개방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학교라는 시설은 학생들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이 우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그 대책을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존경하는 정종혁 위원님 학교 폭력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학교 구성원 간에 학교 폭력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남부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하입니다.
학교 폭력에 대한 학교 사안처리가 정책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올해부터, 금년도부터.
잠깐 말씀드리면 전년도 2023년도에 교육부 그리고 행안부, 경찰청이 12월 7일 발표를 했습니다.
학교 폭력 사안처리 제도개선 및 학교전담 경찰관을 역할을 주겠다 이렇게 해서 앞으로 올해부터 금년부터는 학교 폭력에 대한 절차가 바뀔 텐데 현행 제도하고 앞으로 바뀔 제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하입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교육지원청에는 앞으로 학교폭력제로센터라고 하는 것이 들어올 수 있도록 돼 있는데요.
그 학교폭력제로센터에는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과 학교 폭력 원스톱 현장지원단 한 팀이 들어오고요. 피해 회복과 갈등조정자문단 그리고 법률자문단 이렇게 구성돼 있습니다.
종전에 학교에서 학교 폭력 사안이 접수가 되면 자체적으로 전담기구에서 학교 폭력 여부를 판단한 후에 학교 폭력으로 심의를 받아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이 되면 바로 폭력심의위원회 신청해서 심의 요청을 했는데요.
방금 말씀하신 학교폭력제로센터가 중간에 개입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학교 폭력 사안이 발생됐을 때 제로센터에서 해당 학교에 조사관이 배정되고 조서관이 사안 조사하고 조사결과를 통보하면 사례 회의를 거쳐서 자체 해결 요건을 확인하든지 아니면 심의위원회 요청하든지 하는 그런 결과가 되기 때문에 종전 절차에 비해서 학교에서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의 업무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또 많이 지체되고 있는 심의위원회의 기간도 어느 정도는 단축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 기대는 하고 있지만 아직 시행되기 전이어서 거기에 대한 확답은 말씀드리기가 어렵고요.
저희가 시행하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들은 슬기롭게 잘 해결해 나가면서 운영해 봐야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그동안에 학교 현장이 교사들께서 학교 폭력에 대한 사안조사를 담당했잖아요. 이런 문제 때문에 학부모들께 또 구성원들 간에 굉장히 뭐 협박까지도 있었고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제도개선을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존에 현행제를 보면 학교 폭력이 발생됐을 때 폭력 당사자들의 동의 여부를 확인하고 충족이 됐을 때는 학교장 자체로 해결했습니다.
당사자들이 동의를 안 했을 때는 심의위원회를 요청했는데 이게 제일 큰 변화인 것 같아요. 그동안에는 학교 폭력에 대한 동의 절차가 학부모들에게 있었는데 앞으로는 학교폭력조사관이 조사하게 됩니다. 조사해서 그다음에 피해학생에 대한 동의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동의했을 때 학교장 자체 해결에 대한 것은 지금 변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동의를 안 했을 때 그때 조사관이 조사결과를 검토해서 말씀한 대로 학교폭력센터를 한번 거치게 됩니다. 그게 제일 큰 변화인 것 같고 그리고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을 새로 임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 임용은 어떻게 하실 건지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각 지원청별로 아, 본청에서 지금 선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담 조사관은 하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그 조사관들이 각 지원청별로 담당을 하도록 돼 있는 겁니까?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 학부모님들께서 굉장히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학교 폭력에 대한 심의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게 가장 궁금해하신 부분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교육부 발표한 게 제일 관심이 높은 것 같아요.
올해 고3 대상인 2025년도 입시 대상에서는 학교 폭력에 대한 것을 올해 반영합니다. 그리고 ’26년도에는 모든 대학이 의무적으로 학폭을 이렇게 반영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학부모님들이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계신지? 혹시 우리 교육청 측에서 학부모님들께 안내가 나가 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확하게는 알고 있지 않지만 아마 학생생활지도 관련한 부분에서 학교에서 학부모님들 연수를 할 때 그런 내용들이 연수내용으로 안내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정부에서 발표된 것이기 때문에 아마 이렇게 하는 것으로 학부모님들은 알고 계실 텐데 이런 내용들을 학부모님들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어떤 교육을 통해서라든지 아니면 가정통신을 통해서라든지 이렇게 말씀을 전해 주시고 이렇게 바뀜으로써 학교 폭력이 조금이라도 그렇게 줄어들 수 있는 그런 제도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이렇게 학교 대학 입시에서까지 학폭을 반영하도록 했기 때문에 이 변화로 인해서 학폭위 운영이 더 학부모님들은 굉장히 민감해질 거예요.
그래서 이런 학폭위 심사 또 운영하는 데 있어서 학부모들이 또 학생들이 억울하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하게 만전을 기해 주시리라고 이렇게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네, 말씀해 주신 내용처럼 새로 선발되는 조사관들뿐만 아니라 자문단 이런 분들께 이 학폭에 여러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연수를 통해서 역량 강화에 힘쓰고 또 학교에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뿐만 아니라 학부모 총회 또 학기 초에 가정통신문을 통해서 변화된 내용에 대한 안내도 촘촘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 같아요. 지금 전담기구 조사해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사안을 조사한다. 그리고 말씀드렸던 앞으로는 2026년까지 모든 대학이 학교 폭력에 대한 의무사항으로 돼 있다. 이런 정도는 학부모님들께 홍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북부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장님 질의하겠습니다.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미자입니다.
지금 우리 북부에서는 가장 큰 이슈가 서부하고 편입하는 문제 그리고 또 하나는 부평서중과 부평서여중이 통합하는 문제 이렇게 2가지를 궁금해하시던데 계양구하고 편입하면서 굉장히 이관사항에 대한 문제 그리고 예산 이체문제, 시설공사 문제 또 기록물 이관 문제 또 교원과 일반 공무원 인사 문제 이런 문제들이 굉장히 산재해 있는데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저희가 작년 초부터 시작했습니다. 제가 발령받고 나서 바로 교육감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에 이야기가 있었고 그다음에 ’23년도 초에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이렇게 협의를 통해서 진행됐는데요.
그동안에 2023년 4월 6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고 본청에서는 학교설립과 조직관리팀에서 주가 돼서 북부와 서부를 같이 담당자 그리고 교육장들 다 협의해서 지금 4차례, 공식적인 협의회는 4차례 정도 사전협의회 및 실무협의회가 있었고요.
그러면서 지금 여러 가지 사항을 구체적으로 북부에서는 실시해 왔습니다.
북부에서는 계양구 소재 학교 88교가 저희에게 편입되고 학생 2만 7431명이 북부교육지원청으로 편입됩니다.
그래서 3월 1일부터는 북부교육지원청 237개교 그리고 7만 5618명의 학생을 관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상황에 대해서 계속 예산이나 인사 이러한 부분에서 엄청 협의를 많이 하고 서부의 과장님들 실무자와 북부의 실무자들이 같이 여러 번 4차례 만나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서부 일단 예산 이체 상황은 서부교육지원청 본예산 중에서 계양구 관내 사업 예산을 789억 2192만 8000원을 3월 1일자로 북부청으로 이체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공사가 많이 산재되어 있는데 겨울공사, 22개 학교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공사 준공 및 지급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겨울공사인 학교는.
그리고 ’24년도 여름공사는 발주하고 난 후에는 마지막 공사 추진은 우리 북부교육지원청에서 하기로 협의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기록물 같은 경우에 지금 기록물을 전부 카운트해 보니까 6420권이 기록물이 저희가 이관을 받아야 되는 상황인데 지금 저희 청에는 장소가 협소합니다.
그래서 지금 일단 두 차례에 걸쳐서 저희가 이관받을 예정입니다. 1차로 3000여 권은 3월 초에 이관받고 2차는 저희가 공간을 확보한 후에 그리고 예산도 확보한 후에 그때 마지막으로 이렇게 다 이관받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 인사 그리고 중등 인사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7월에 이미 인사관리 세부기준을 다 개정하고 공포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3월 1일자 6개월 전에 공포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미리 그때 인사관리 기준과 그리고 급지 조정 이런 것들도 다 완료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교육 전문직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정원 조정이 현재까지는 없는 상태이고 일반직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평생교육팀에서 1명 그리고 급식팀에 1명이 저희에게 조정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앞으로도 한두 차례 더 협의가 있은 후에 업무 인수인계서를 서로 조정하고 그리고 초안 작성 그리고 확인하고 해서 확정되면 3월 5일경에 업무 인수인계서를 최종 확정 날인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말씀대로 조직이 굉장히 방대하게 됐는데 결국은 조직에 따른 여러 사무 위임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말씀하신 인사라든지 이런 것들은 준비가 잘되신 것 같아요. 물론 어려우신 부분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일반직들 특히 일반 업무를 볼 수 있는 일반직들에 대한 인력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데 그 인력은 어떻게 조정이 돼 가고 있습니까?
지금 일반직 인사 같은 경우에는 계양구 소속에 일반직 공무원들을 저희 북부로 본청에서 발령을 낼 것이고 138명이 발령을 내고 서부 소속에서 북부 소속으로 발령 처리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그 학교에 그대로 현 소속기관에 인사 발령을 저희가 또 한 번 낼 상황입니다. 그리고 숫자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별다른 조정은 없는 상태입니다.
보통 조직이 하나가 사무가 중앙에서 지방으로 온다든지 또 지방 간에 조직 정원이 필요할 때는 항상 사무공간이 거기에 따라 필요한 것이고 또 일할 수 있는 정원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데 이것을 충분히 본청과 협의 잘하셔서 어쨌든 학교라든지 학부모 그리고 구성원들 간에 어떤 교육수요자들의 불만이 없도록 이렇게 우리 교육장님께서 각별히 신경 써주시리라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는데 마무리도 잘하시고 이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장님, 저 하나 더하고 마무리할게요.
그리고 서여중 학부모님들 요즘에 부평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것 중에 물론 다른 사안도 있는데 서여중과 서중이 통합해요. 통합에 그동안 학부모님들 의견조사 또 의견수렴을 하셨을 텐데 여기서 간략히 설명해 주십시오.
부평서중학교하고 부평서여중이 지금 통합하는 과정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학교 방문을 해 봤을 때 저희 교육청 차원에서 방문해 봤을 때 정말 통합이 절실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부평서중학교가 12학급 그리고 부평서여중이 14악급이고 2026년 이후에는 각각 다 12학급 이하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평서여중이 지금 그린스마트 학교로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부평서중학교가 편입이 되면 그린스마트를 질 때 정말 멋지게 지어서 모든 학생이 다 누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추진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본청에서 설명회는 다 했지만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수시로 나가서 설명도 하고 의견도 수렴을 같이 의논을 한 상황입니다.
교직원 설명회를 두 차례 했고 학부모 설명회를 12월에 해서 의견수렴을 하고 기존에 있는 재학생 학부모에게도 의견수렴을 했지만 그 주변에 그 학교를 들어갈 수 있는 예비 학생들의 학부모들에게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예비 학부모들은 찬성이 68% 이상이었고 그다음에 지금 재학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전체 학부모 중에서 57.6%가 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린스마트 공사가 진행되면 지어지는 바로 그때 ’27년 3월 1일자에 그린스마트 건물로 통합돼서 들어가게 되고 남녀공학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부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저희 교육지원청에서 예산 편성해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남녀공학에 대한 이제 남학교를 남녀공학으로 한다든지 여학교를 남녀공학으로 한다든지 이것은 그동안 사례가 있었는데 아마 학교 전체를 통합한다는 것은 처음 사례인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말씀대로 찬성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아요. 높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반대하는 학부모라든지 또 주변 주민들 입장이 있기 때문에 주요부서가 학교설립과입니다. 그래서 그 학교설립과에 주민들, 학생들 또 학부모들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임춘원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그동안 우리 공직 오랫동안 하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특히 인천교육청 그리고 북부에 오셔서 많은 일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시민의 한사람 그리고 그 지역구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어제 신문에 ‘부평서중 건물 대중예술중 활용 검토’ 이거 무슨 내용이에요?
지금 일단 부평서여중으로 그린스마트 학교가 개교돼서 통합이 되고 나면 부평서중학교가 전환할 예정으로 그렇게 검토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대중예술중학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하고 전혀 얘기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은데?
지금 검토하고 있고요. 아직…….
그런데 그게 벌써 보도자료를 냈다.
검토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에 말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은 제가 월요일에 다시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서부교육장님 존경하는 정종혁 위원님이 지난 행감 때도 얘기했지만 ‘앎ㆍ함ㆍ됨’ 그렇죠, 그거 얘기했었잖아요, ‘앎ㆍ함ㆍ됨’.
서부교육장 김광석입니다.
지금 내개(개)를 전부터 계속 쳐다봤는데 이게 왜 내개(개)인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저도.
이거 왜 그런 거예요,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살펴보고 용어 사용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아니, 그것은 알겠는데 이것도 뭔가…….
내개 맞는 뭐 이런 그러니까 개인별…….
이 개(개) 자가 개별할 때 개자잖아요?
각각의 이런 뜻인데 앞에 내 자 쓰고 그냥 한글로 내게 맞는 이렇게 했어도 충분히 의미는 전달될 것 같은데 굳이 개(개)라는 한자를 쓴 이유가 뭔가 알고 싶어서 설명을 부탁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용어의 게라고 하면 ‘어이(ㅔ)’가 되니까요. 한자를 사용해서 내개(개) 비슷한 발음상의 갖는 것처럼 해서 한자를 옆에 넣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부애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된 것으로…….
예술적인 감각인가, 예술적인 건가?
충분히 앞으로 좀 더…….
아니, 아니, 저는 그게 뭐냐 하면 그냥 한글로 ‘내’ 나한테 ‘게 맞는 교육과정’ 이렇게 해도 충분히 각각에 맞는 교육과정이라는 표현이 되지 않아요. 그런데 굳이 어휘를 맞춰서 ‘내개(개)’는 무슨 의미가 있느냐 이거죠, 저는.
우리 교육지원국장님이 말씀하시나? 교육지원국장님 이거 누가 만드신 거예요? 만드셨을 때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서부교육지원청교육지원국장 한 기선 좌석에서 - 지금 교육과정의 트 렌드가 차별화돼 있고 개별화된 교육 과정인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추구 하는 방향입니다.
따라서 ‘내개(개)’라고 하는 것은 학생 을 ‘내’라고 보고 ‘개(개)’는 학생들의 개별화, 학생들 하나하나라는 뜻으로 ‘낱개(개)’ 자를 써서 조사로 사용되는 ‘게’가 아니라 ‘개(개)’라는 형용사, 관 형사 역할로 차별화되고 개별화된 다 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한다는 뜻으로 ‘낱개(개)’ 자를 썼습니다.)
네, 뜻은 너무 좋은데 차별화되고 다 좋은데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잘 알 수 있게끔 제가 월요일 날 다시 얘기할 건데요. ‘올ㆍ결ㆍ세’도 마찬가지고 알아들을 수 있게, 알아들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 업무자료에 보니까 동부는 ‘읽ㆍ걷ㆍ쓰’ 쓰셨는데 북부는 또 ‘왁자지껄, 책 읽는 북부, 함께 걷는 북부, 글 쓰는 북부’ 이렇게 똑같은 내용이잖아요, ‘읽ㆍ걷ㆍ쓰’ 그렇죠?
아니, 아니, 맞잖아요?
그 전부터 있었어요, 저희는.
아니, 지난번에는 왁자지껄, 책 읽는 이렇게 하고 마지막에 읽ㆍ걷ㆍ쓰 이렇게 했지.
아무튼 개별화되고 차별화되고 다 좋은데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우리 일반시민들이나 또 학부모님들,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리고 그러나 뜻은 분명히 전달이 될 수 있는 게 분명히 있는 데도 이렇게 하시는 게 제가 굳이 이렇게 하실 필요가 있을까 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리고 제가 어저께 검단에 목향초 학부모님하고 관계자분들 요청에 의해서 학교 방문을 했었습니다.
이런 학교들이 굉장히 많은데 사실 굉장히 많죠. 학교가 개교한 지 20년이 지난 학교인데 시설의 노후도가 아주 심각했어요.
그런데 그것은 제가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단 인테리어의 차이도 굉장히 심하고 또 최근에 지은 학교들과는 사실 상대가 안 되죠. 그것은 분명히 인정이 됩니다. 벌써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색깔 자체가 달라요.
그러다 보니 노후도가 더 심한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 그런데 창호가 특히 여기는 쇠 창호라서 아이들이 창문을 열기가 매우 버겁다고 합니다. 버겁고 그리고 냉난방기가 20년이 넘다 보니까 사실 제가 영수증을 카피해서 가지고 왔는데 작년에 유지ㆍ보수하는데 900만원이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9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수리를 했는데 아이들이 불편함이 없이 쓰면 상관이 없어요, 그렇죠? 아이들이 쓰는데 발생이 된단 말이죠, 수리가.
그러면 수리하는데 오는 기간이 3~4주가 걸려요. 그러면 그 3~4주는 그 학교는 냉난방기를 못 쓰는 것이에요. 여기 계신 분들은 다 공감하시리라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는 특히 이런 수리 요청한 것들이 많다 보니까 3주 걸릴 게 한 달이 걸렸어요. 한 달이 걸리면 끝나죠. 제일 더울 때는 끝나갑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자고 지난번 우리 행감 때도 말씀드렸고 이번에 제가 가서 보니까 더더욱 더 심각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사용 연한도 중요하죠. 적어도 사용 연한이 지난 학교 중에서는 순위도 중요하지만 주변환경에 맞게, 지금 목향초 잘 아시겠지만 주변 학교가 공사를 먼저 했고 이런 것들은 두 번째 문제인 것 같고요.
가장 큰 것은 주변에 아파트 공사들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 창문을 열 수도 없어요, 시끄러워서. 그리고 비산먼지 때문에 더욱더 안 됩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우리가 학교를 뒤집어 싸줄 수도 없는 거고.
그렇다면 아이들이 수업하고 생활하는 데 최소한 지장이 없도록 해 줘야 되지 않느냐, 새로 지어줄 수는 없지만.
그런 차원에서 제가 당부를 드립니다.
이러한 주변 환경의 특별성이 있는 학교들은 조금 더 내구 연한뿐만 아니라 주변 여건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가점을 준다든지 이런 방식을 선택해서 시설개선 순위를 정해야 되지 않을까 사실 그런 생각을 여러 번 했거든요. 여러 번 했고 지난번 행감 때도 제가 지적을 한 걸로 알고 있고 우리 정종혁 위원님도 그때 한번 말씀하신 것을 제가 알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한다 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지금 예산 올라온 것 보면 전혀 반영된 부분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서부교육장님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교육장 김광석입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저희가 우선순위 결정 시에 앞으로 세밀히 검토한 후에 종합적으로 판단하고요. 그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시설개선 특히 냉난방 시설개선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냉난방도 마찬가지고 석면도 마찬가지고 창호도 마찬가지죠.
창호는 또 연한이 안 돼, 제가 보니까 학교를 신설하는 데 있어서 흐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때 어떤 건축 방법을 어떻게 쓰는지, 어떤 제품을 쓰는지?
제가 볼 때는 그게 일종에 유행 같은 그런 흐름인 것 같은데 지금은 사실 한 10년, 12년 전에 지어진 학교들 보면 창호가 다 단창이에요. 아실 것이에요. 그때는 그게 이중창을 대신할 수 있는 뭔가 신기술이라 해서 받아들였겠죠.
그런데 그게 지금 아이들한테 굉장히 피해를 입히고 있죠. 아이들이 겨울에 돕바 입고 롱코트 입고 수업을 한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추워서 시험을 못 본다, 창가에는 앉지도 못하고 여름에는 더워서 그렇고.
물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내구 연한 중요하죠, 질서니까 법 규칙이고. 그런데 그런 규칙과 그러한 것들을 지켜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우리 아이들의 생활이 만족스러워야 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차별화되지 않은 그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우리가 좀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이 점은 본청 질의할 때 다시 한번 해서, 본청에서 바꿔주지 않으면 여기도 힘든 거니까 그렇게 해서 다시 한번 본청에 질의를 한번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자료는 오후에 온다고 하죠?
제 자료는 서면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보고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안의 결과가 끝나면 결과에 대해서도 같이 보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2024년은 새롭게 시작하면서 각 교육지원청에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의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교육지원청에서는 일선학교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앞서 살피고 지원하며 교육수요자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교육장님들께서 특별히 살펴봐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회의를 마치기 전에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박미자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서 금번 회기를 마지막으로 인천교육 일선에서 퇴임하시게 되어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40여 년의 세월 동안 일선학교 그리고 교육행정기관에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박미자 교육장님의 노고를 격려드리고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미자 교육장님 간단한 소회와 함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길게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북북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미자 인사 마지막으로 인사드립니다.
제가 총 40년 6개월 동안 공직에 근무했는데 그중에서 교육장으로 일하면서 여기 계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을 만난 기간은 1년 6개월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겠지만 의미 있고 정말 정이 많이 든 것 같고 그리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기간이었습니다.
항상 내가 있는 곳이 제일 좋은 곳이라고 항상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내가 임하는 자리를 만족스럽게 만들어 가고 역동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일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주변인들이 그로 인해서 행복해야 나 자신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모두는 선한 영향력으로서 정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이 헤어짐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어떠한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뵀던 순간순간 그 소중한 기간들 정말 저에게 뜻깊은 인연 그리고 소중한 인연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그동안 무척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동 박수)
우실 줄 알았는데 안 우시네.
(웃음소리)
교육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생 제2막 축하드립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섰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4차 교육위원회는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시교육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유승현
○ 출석공무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하
교육지원국장 임용렬
행정지원국장 김문곤
중등교육과장 최진성
평생교육건광과장 지헤리
학교운영지원과장 정건호
복지재정과장 정현옥
교육시설과장 홍석훈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미자
교육지원국장 문병인
행정지원국장 신현웅
초등교육과장 김은주
중등교육과장 김명순
평생교육건광과장 류춘옥
학교운영지원과장 한상기
복지재정과장 서미선
교육시설과장 나태경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용희
교육지원국장 홍순삼
행정지원국장 서경희
초등교육과장 이용수
중등교육과장 이현주
평생교육건광과장 차은숙
학교운영지원과장 최현정
복지재정과장 김미정
교육시설과장 김상래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광석
교육지원국장 한기선
행정지원국장 김인숙
초등교육과장 윤정열
중등교육과장 임명규
평생교육건광과장 김준모
학교운영지원과장 김찬희
복지재정과장 박은정
교육시설과장 임성근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환
교육지원과장 정철모
행정지원과장 강정현
○ 속기공무원
천호경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