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92회 [임시회] 1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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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1월 24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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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51분 개의)
굉장히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러면 지금부터 제1차 교육위원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갑진년 희망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새로운 희망의 해에도 저를 포함한 여덟 분의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여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8개 공공도서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8개 도서관을 대표하여 북구도서관에서 보고하여 주시고 업무보고 전에 각 도서관장님은 기관 간부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실한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ㆍ답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보고 전에 기관별 간부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구도서관장님 간부 소개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장 임현국입니다.
인천교육 발전과 인천시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북구도서관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연순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임선숙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윤한진 마을교육지원과장입니다.
윤혜옥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 간부 소개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올해 1월 1일자로 주안도서관장에서 중앙도서관장으로 부임한 정경애입니다.
인천교육과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중앙도서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순덕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조순현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주안도서관에서 중앙도서관으로 부임한 이현정 마을교육지원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제까지 중앙도서관이 그래왔듯이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평생교육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과장」하는 이 있음)
죄송합니다.
고은란 관리과장.
제가 설명할 뻔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은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평도서관장님 간부 소개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24년 1월 1일자 인사 발령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총무과에서 부평도서관장으로 부임한 김재영입니다.
인천교육과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도서관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선주 독서문화과장입니다.
김미선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이해경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안도서관장님 간부 소개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올해 1월 1일자 인사 발령에 따라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실에서 주안도서관장으로 부임한 곽미혜입니다.
항상 인천교육 발전과 공공도서관을 위하여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도서관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박경애 독서문화과장입니다.
황양순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유인자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화도진도서관장님 간부 소개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화도진도서관장 이소욱입니다.
올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위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화도진도서관 간부 공무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월 1일자로 북구도서관에서 화도진도서관으로 발령받은 이춘자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은준모 정보자료과장입니다.
권오연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구도서관장님 간부 소개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구도서관장 박정희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인천교육 발전과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우리 도서관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윤은숙 독서문화과장입니다.
김경희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왕혜진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계양도서관장님 간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양도서관장 오태환입니다.
항상 인천교육을 위해 애써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양도서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임미경 독서문화과장입니다.
한미정 정보자료과장입니다.
김미경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연수도서관장님 간부 소개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연수도서관장 이인우입니다.
인천교육 발전과 인천시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연수도서관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윤정금 독서문화과장입니다.
박윤희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윤미정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 2024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북구도서관ㆍ중앙도서관ㆍ부평도서관ㆍ주안도서관ㆍ화도진도서관ㆍ서구도서관ㆍ계양도서관ㆍ연수도서관)

(10시 59분)
그러면 간부 소개를 마치고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북구도서관 임현국 관장님 나오셔서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장 임현국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8개 도서관을 통합하여 2024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이며 도서관별 특색사업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2024년 1월 1일 현재 도서관 지방공무원 정원은 총 202명이며 현원은 211명입니다.
도서 자료는 총 215만 9221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외대출 권수는 총 171만 5234권으로 1일 평균 1931명의 이용자가 6039권의 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
2024년 도서관 예산은 총 86억 5736만 8000원입니다.
다음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체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처리요구 2건, 건의 10건 등 총 12건을 지적하여 주셨습니다.
지적해 주신 사항은 2024년도 주요업무 및 추진사업에 반영하여 적극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 개별도서관의 건의사항 2건에 대한 처리계획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8개 공공도서관은 2024년 우리 교육청 역점과제인 읽ㆍ걷ㆍ쓰 사업에 맞추어 지역연계 읽ㆍ걷ㆍ쓰 독서문화운동 전개를 공통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민의 책 읽는 문화조성을 위해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독서동아리, 작가 강연, 탐방, 인문학 강좌 등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여 인문학 도시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 서비스를 위하여 인천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최신의 자료를 확충ㆍ제공하겠습니다.
또한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각 도서관의 인프라와 특색을 살린 도서관별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92쪽입니다.
북구도서관의 책 읽는 학교ㆍ학교도서관 지원사업 운영입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로독서 탐방 체험, 찾아가는 작가특강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인천지역 556개 전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 및 실무 지원을 포함한 컨설팅과 도서관 운영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하겠습니다.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학교도서관 운영과 학교 중심의 독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339쪽 중앙도서관의 세계시민을 잇는 다문화 자료실 운영입니다.
26개국 1만 2000여 권의 다국어 자료를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문화 가정 무료택배 도서대출서비스, 다문화 도서 순회문고를 운영하겠습니다.
문화적 다양성을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학생 대상 다문화 체험교실과 찾아가는 다문화 동화교실, 중도입국 학생을 위한 동화로 배우는 한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다문화 자원활동가 운영을 통해 내외국인의 상호문화 이해 및 도서관 중심의 다문화 커뮤니티 구축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86쪽입니다.
부평도서관의 특허정보자료실 운영입니다.
창의ㆍ융합형 지식 인재 양성을 위하여 발명특허교실, 가족 발명캠프, 키즈 생활과학ㆍ창의수학 발명교실 등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발명 특허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고등학생의 발명특허출원 지원과 변리사 카운슬링을 상시 운영하겠습니다.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발명교육 및 특허 관련 자료제공과 창의적이고 연속성 있는 사업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발명문화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430쪽 주안도서관의 스마트 그린 창의교실 운영입니다.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건의해 주신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창의ㆍ융합형 인재와 지속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시민을 양성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스마트 그린 창의교실 운영으로 특색사업을 변경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조성한 스마트팜과 실내정원을 활용하여 미래식량과 탄소중립 관련된 다양한 생태 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창작공간 꿈디미디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한 과학창의 프로그램과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 지역주민에게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사회 변화에 앞장서는 도서관이 되겠습니다.
475쪽입니다.
화도진도서관의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 및 시각장애인실 운영입니다.
인천의 향토ㆍ개항 관련 자료를 수집ㆍ보존 제공하는 특화도서관으로 향토자료 1만 3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인천학 시민강좌,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향토교실을 운영하고, 향토ㆍ개항자료관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내 고장 인천의 역사를 알리고 향토 연구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대체자료 제작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시각장애인의 독서 능력 향상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18쪽 서구도서관의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운영입니다.
영유아, 어린이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먼저 영유아의 전용공간인 놀이마루에서는 발달단계에 적합한 교구 및 영역별 공간 구성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놀이마루의 운영 회차를 늘려 확대ㆍ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독서회를 학년별 3그룹으로 확대 구성하고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어린이 읽ㆍ걷ㆍ쓰 문화 확산에도 힘쓰겠습니다.
5월에는 가재울꿈어린이 축제를 개최하여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어린이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64쪽 계양도서관의 디지털 리터러시 시민교육 강화입니다.
디지털 심화 시대 변화에 대처하고 미래를 선도할 디지털 시민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는 특색사업을 디지털 리터러시 시민교육 강화로 변경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디지털 이용 환경변화와 기술 발전을 고려하여 슬기로운 스마트 생활, 키오스크 완전 정복 등을 운영하여 실생활 활용 중심의 교육으로 시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서와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으로 창의적 사고 증대를 위해 인공지능 코딩, 3D 프린팅, 챗 GPT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인천시 공공도서관에서 유일하게 설치된 3D 가상공간을 활용한 동화구연체험관을 운영하여 상상력과 높은 감성지수를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04쪽 연수도서관의 온 가족 도서관 DAY입니다.
건강한 가족의 소통 문화조성과 도서관으로 오는 가족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하겠습니다.
가족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 가족 북콘서트와 기후환경 및 자원순환 주제의 가족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연수도서관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다문화가족을 중심으로 온 가족 책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과 소통을 통한 행복한 지역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올해 도서관의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임현국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조현영 위원입니다.
하여튼 올해 새롭게 또 뵙는 얼굴들도 있고 뭐 자리 이동해서 뵙는 분도 있는데 하여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오늘처럼 서로 인상 안 쓰고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네요.
우선 대표적으로 북구도서관 임현국 관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하셨는데요. 그래서 대표로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 사실 저는 도서관을 가본 지 오래됐어요. 사실 여기 있다 보니까 업무현황을 보다 보니까 관외대출이 있던데 어떠한 방법으로 관외대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임현국입니다.
우리 조현영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 관외대출 서비스 제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공공도서관에 도서 대출 카드 책이음카드라는 게 있습니다. 책이음카드 이게 전국적으로 활용되는 건데 그 카드를 통해서 인천 시내 어느 도서관이든지 가서 개인당 10권의 책을 이렇게 대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렇게 하고 본인이 시간상 어려우면 예약대출도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8개 도서관이 저희는 다 네트워크가 구성돼 있어서 상호대차라고 그래서 A도서관에 책이 없고 B도서관에 있으면 그 도서를 선택해서 A도서관 것을 B도서관에서 받아 볼 수 있게 이런 서비스까지 지금 안내해서 물론 그런 과정을 거치려면 A도서관의 책을 골라서 B도서관으로 이렇게 배달해줘야 되기 때문에 택배로 이렇게 해서 가는 시간이 한 2∼3일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이 도서에 대해서 자기가 읽고 싶은 책에 대해서는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우리 도서관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국에는 어느 도서관을 방문해서 받아 봐야 된다는 뭐 집으로 배달해 주고 이런 것들은 아닌 거죠?
아, 그 제도도 있는데요. 집까지 배달하는 것은 저희 공공도서관에서 일반인들은 다 안 하고 저희가 장애인이라든지 그다음에 임산부 그런 분들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은 집으로 배달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위원회 현황을 봤더니 9개 위원회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위원회에 혹시 위원분들이, 구성원분들이 겹치는 분들은 없나요?
북구도서관장 임현국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위원회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위원들이 내부 위원과 외부 위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 위원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그 위원회에 맞는 전문가를 초빙하다 보니까 거의 중복은 안 되고요.
다만 이제 내부 위원은 도서관 내 과장님들이 거의 하다 보니까 과장님들은 중복해서 위원회에 많이 들어가는데 외부 위원들 같은 경우는 거의 그쪽 분야에 전문가를 모시기 때문에 중복을 안 하려고 하고 그래야지만 도서관 위원회에 역할도 맞는 것 같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회를 개최할 때 참석수당을 주세요?
네, 그 위원회 참석수당은 내부 위원은 같은 저기라 제외가 되고 외부 위원들은 이렇게 참석수당을 예산 편성 지침에 의해서 지급합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마울교육지원과에서 평생학습에 대해서 운영하고 있던데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지자체에서도 평생학습에 대해서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보면 과목들이나 이런 운영되는 부분들이 겹치거나 이러지는 않나요? 아니면 지자체하고 협업을 해서 당신들이 이걸 하면 우리는 다른 쪽으로 하겠다라든가 아니면 인기 있는 어떠한 프로그램들이 있을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지자체에서도 부족하니까 우리가 추가로 우리 쪽에서도 같이 하겠다라든가 어떤 이런 지자체와 협업이 돼서 운영되는지?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자체하고 저희가 따로 이렇게 협업의 어떤 공식적인 저기는 없는데요. 다만 저희 도서관에서는 도서관만의 특징이라고 할까 주로 도서관에서 독서와 관련된 프로그램이라든지 또 아니면 마을교육 이런 쪽에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다 보니까 지자체에서는 주로 보면 취미활동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거기는 일만시민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런데 저희는 물론 시민도 포함하지만 또 학생들 이런 분들도 하고 그다음에 인문학 강좌라든지 이런 걸 많이 하다 보니까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다 보니까 그렇게 지자체하고 많이 중복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소욱 화도진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화도진도서관장 이소욱입니다.
화도진도서관에 제가 작년 6월 결산 때 마을돌봄교실 추진에 대해서 질의할 정도로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학교ㆍ마을공동체와 연계한 방과후 틈새독서교육을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어떤 사업인지 또 추진계획이 어떤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했던 돌봄사업을 저희가 이름을 바꿨습니다. 저희가 돌봄을 전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또 교육청에서 하는 돌봄사업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틈새교육이라고 그래서 학교 방과후에 가서 독서지도 하거나 독서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독후활동을 하는 그런 것들을 돌봄시간에 저희가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인우 연수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연수도서관장 이인우입니다.
연수도서관 리모델링이 작년 9월 중순에 시작해서 12월 중순에 종료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공사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포함하였으며 완료된 사항들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사내용은 냉난방 설비 교체를 했습니다. 수전반하고 EHP, GHP 공용으로 교체했고요.
그다음에 저희 보존서고가 좀 부족해서 식당 및 매점을 철거하고 보존서고를 지하에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1층에 북카페를 조성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이 예산 다 제가 준 거네?
조현영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공사 잘 끝냈습니다.
올해도 환경개선사업이 또 추진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내용으로 공사가 진행되는지와 공사를 하게 되면 휴관 기간이 늘어나 시민분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책은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22년도, ’23년도에 이어서 3년째 저희가 공사를 해야 되는데요. 노후 화장실 환경개선공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하고 저희 휴게공간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고요.
휴관 기간은 아직 본청 시설과하고 협의중에 있어서 정확한 일정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휴관 기간에도 대면, 비대면 교육을 혼합해서 계속 운영할 계획이고 뭐 책 대출이라든지 이런 이용자 관련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휴관 기간으로 인해서 주민분들께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면서 자기 치적하기 있습니까?
아니, 몰랐어요.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오늘 만나 봬서 반갑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서구도서관 박정희 관장님께 질의 드릴게요.
서구도서관장 박정희입니다.
제가 작년 예결위 때 자료를 봤더니 그때 주차장 개방 여부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했었거든요. 저 말고 석정규 위원님인가 교육청 내 주차장 개방 여부해서 자료를 요청한 적 있었는데 거기에 서구도서관이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다라고 자료를 그때 올렸더라고요.
지금 개방 안 하고 있지 않나요?
심야시간은 저희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 있는 주차장은 개방을 하지 않고 있고요. 서구도서관 지상에 있는 전기차 충전하는 충전소 주차면 같은 경우에는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몇 면 정도나 되길래 개방하고 있죠? 지상은 다 개방하고 계신 거예요, 아니면 전기차만 개방하신 거예요?
일단은 전기차에 한해서 개방을 하고 있고요.
그때 아마 개방 여부에 대해서 물어봤었던 것은 일반시민들이 도서관에 있는 주차장 개방하는 여부를 그때 물어봤던 것 같거든요.
개방하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저희 서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전체 주차면이 지상에는 18면이 있어요. 조금 가지고 있고요. 그 가재울어린이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주차면이 50면이 있는데 거기는 여러 가지 야간에, 심야에 열었을 때 보안시스템도 설치되어 있지 않고 그래서 안전사고나 또 도서관 이용자들이 혹시라도 동네 지역주민들의 장기주차로 인해 불편을 초래할까봐 그 부분은 지금 저희도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서구청하고도 같이 고민을 하려고 합니다, 논의를 하려고요.
만약에 서구청에서 개방에 대해서 긍정적이면 개방하실 생각은 있다는 애기인가요?
저희는 만약에 서구청에서 예산지원을 해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지원해 준다라고 하면 개방을 할 수 있는데요. 그냥 도서관 자체에서 심야 개방을 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차단기가 있으니까 거기에 주차 차단기랑 이런저런 요금까지 계산해서 할 생각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혹시 서구청에서 주차장 개방 여부에 대해서 요청이 있다면 잘 협조해 주시기 바라요.
왜냐하면 그쪽 원도심 지역은 주차장이 워낙 부족해서 필요할 것 같거든요.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요청드리겠습니다.
네, 같이 협의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서구가 이번에 행정체제가 개편되면서 나눠졌습니다. 서구랑 검단구로 나눠졌고요. 이번에 유정복 시장님이 말씀하시기는 서구의 명칭을 바꾸겠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서구도서관은 명칭을 같이 따라 바꾸실 예정인가요, 아니면 그대로 놔둘 예정이신가요?
저도 관련해서 보도자료를 보고 접하고 있었고요.
그런데 도서관 명칭에 대해서는 조금 길게 장기적으로 고민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는 그 방위에 대한 ‘서구’ 자가 들어간 부분에 있어서 서구도서관에 대한 도서관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고요.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관련해서 명칭 변경도 가능하지만 그런 명칭 변경에 관련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도 해서 합리적인 방안으로 고민을 하겠습니다.
당연히 그건 마찬가지고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서구청도 서구라는 단어가 바뀔 거예요. 그것도 아마 지역주민들이 의견을 제출하시겠죠. 그렇게 해서 바꾸실 예정이신 거고 그렇게 알고 있고 관련 예산도 시에서 서구에 전달할 거고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바뀌게 된다면 이건 또 교육청의 일이잖아요. 교육청도 다른 거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경우에 의견을 여쭤본 거거든요.
서구가 예를 들어 정서진구든지 아니면 연희구든지 여러 가지 안이 있는데 청라구도 하나 있고요.
그렇게 바뀌게 된다면 도서관도 서구라는 게 변경되기 때문에 같이 변경하실 예정이신지?
그건 아직은 ’26년이니까 2년 정도 남았잖아요. 그것도 생각을 미리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당연히 예산은 어떻게 하실 건지 그것을 미리 서구청에다 요청하실 건지?
왜냐하면 지금 미리 서구청에 요청을 안 하시고 제안을 안 하신다면 서구청에서 생각했던 예산에서 제외될 수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다시 별도의 교육청 예산으로 변경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걸 미리 결정하시고 그 방향을 생각하셔야지 서구청에서 요청이 있었을 때 그것을 같이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마 서구청에서 요청하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준비하시게 되면 아마 시기적으로는 서구청에서 시청에 요청할 수 있는 그 예산 이후가 되어서 별도로 교육청 예산이 들어가지 않을까라는 염려 때문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한번 이 부분은 생각해 주시고 당연히 주민들 의견 수렴을 하셔야죠. 그렇지만 주민들 수렴하셨을 때 서구도서관의 방향에 대해서도 한번 결정을 하셔야 되지 않으실까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북구도서관 임현국 관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에서 인천시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 운영하고 계시죠?
북구도서관장 임현국입니다.
네, 저희가 8개 도서관을 대표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자도서 구입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잠깐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전자도서관 자료확충이 금년도에 소장형 도서하고 그다음에 구독형 도서하고 나뉘어져서 있는데요. 총 2억 8200만원을 예산에 편성해서 집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체 권수로 보면 2억 8000만원이면 어느 정도 규모가 되나요?
저희가 책 같은 경우는 별도로 전자책이라 소장형은 구매하는데요. 구독형은 말 그대로 구독만 하는 거지 그것은 저희가 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저희가 사는 것은 소장형 책에 1억 1000 정도 그 정도는 전자책, 오디오북 이렇게 사는 거고요.
그다음에 구독형은 저희가 전자책이나 오디오북도 구독형으로 하고 또 국내잡지도 보고 또 해외잡지 그다음에 학술 DB라고 해서 학술논문 같은 거 그런 것도 보고 그다음에 자격증 과정이 있는 사이버 강좌 이런 것도 같이해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전체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독서량이 굉장히 떨어진다는 것은 사실 통계에서 잘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통계적인 부분을 보면 우리나라 국민이 장서에 관한 독서량은 굉장히 떨어지지만 최근에 전자책이라든지 나와 있는 여러 가지 앱들을 통해서 독서량은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장서에 관한 독서도 중요하저만 우리나라 국민이, 우리나라가 IT강국이다 보니까 누구나 노트북이라든지 e북이라든지 여러 가지 태블릿PC라든지 해서 그쪽을 통해서 독서를 하는 게 굉장히 활성화시키면 우리나라도 독서량을 많이, 우리 인천시교육청도 그렇고 독서량을 많이 늘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추후에도 전자도서관에 관해서는 예산 규모도 좀 늘리고 해서 활성화시켜 주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어떻게 보면 종이도서 일반도서보다는 지금 전자책 이런 쪽에 이용률이 굉장히 많고요. 전년도 같은 경우는 20만건 이상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책 같은 경우도 5만여 권 이렇게 대출해서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잡지라든지 사이버 강좌라든지 이런 것을 하기 때문에, 요즘은 개인들이 다 휴대폰 같은 게 있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서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금년도에도 예산을 일부 조금 전자 쪽에 더 할애해서 편성하였습니다.
우리 인천시교육청에서도 읽ㆍ걷ㆍ쓰 사업을 통한 독서에 대해서 굉장히 중점사업으로 역점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아무튼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를 통해서 독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으로 중앙도서관 정경애 관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에서 다문화자료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보면, 자료실에 보면 다문화 여러 가지 의상이라든지 문화적인 여러 가지 도구라든지 전시되어 있고 또 관련해서 다문화 도서라든지 다양한 부분들을 구비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운영이라든지 다문화에 대한 이용률이라든지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파악을 하고 계신가요?
중앙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현재 중앙도서관 1층에 들어오시면 오른쪽에 다문화자료실이 있고요. 다문화자료실 체험존이라고 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시도 하고 체험활동도 하고 그렇긴 한데 지금 자료실에 1만 2000여 종 자료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1월 1일자 와서 현재까지 1층에 왔다갔다 해 보면 사실 다문화 분들이 오셔서 책을 열람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 같아요.
그래서 일반 이용자들이 오히려 영어책 빌리려고 많이 대출을 해주고 그래서 자료 이용에 있어서는 오히려 다문화인들이 자주 거주하는 센터라든가 아니면 가족센터 또 학교 이런 데로 순회문고를 운영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 해당 과장님이 센터 방문하고 학교 방문하고 해서 요구도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요.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도 도서관을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있겠지만 한누리학교라든가 대안학교라든가 직접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직접 수요자들을 보고 자료도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쪽으로 변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점점 다문화가정이라든지 다문화가 여러 가지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식으로 우리 도서관에서 다문화자료실을 운영하는 게 효율적인지 고민하셔서 이용률이 저조하다고 그러는데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이용률도 높이고 특히나 홍보를 해서 이런 좋은 자료실이 있으니까 다문화 학교별로 해서 여러 가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387페이지 보시면 특색사업 중에서 특허정보자료실 운영을 이렇게 하시고 계신 것 같아요.
부평도서관장 김재영입니다.
거기 보면 발명 특허와 특허정보자료실 이렇게 보니까 지금 AI 산업시대에 맞춰서 적절한 특색사업 같아요.
여기 보면 하이스쿨 발명특허출원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부평도서관장 김재영입니다.
고등학생 대상으로 저희가 발명특허출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발명특허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제가 이 내용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아직 파악이 못 돼서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학교로 찾아가서 희망하는 학생들한테 이렇게 지도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컨설팅을 해주는 건가요?
고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으면 저희가 강사들을 준비해서 필요한…….
강사를 통해서?
네, 강사를 통해서 사업 발명에 대한 학생들이…….
그러면 이런 사업이 있다라는 것을 우리 학생들이 알 수 있게 하는 그런 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 거죠?
학교에 공문을 보낸다거나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고등학교에 공문을 다 발송하는 건가요?
부평 관내에 있는 학교로.
전체적으로 공문을 발송해서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홍보를 하나요, 이렇게?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활용을 해라, 아니면 이용을 해라 이렇게 하고 있나요?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보면 중첩 오르골 그리고 길 안내 진동 장치라든지 이런 성과는 있었어요. 그런 성과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있나요, 지금?
작년에 이런 발명특허프로그램을 통해서 ’23년도에 중첩 오르골 그리고 길 안내 진동 장치에 대한 특허출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굉장히 큰 성과인데 이런 성과를 가지고 그 이후에 어떤 활용을 하고 계시는지에 대한 것을 혹시 알고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별도로 자료 준비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색사업 중에서 눈에 보여서 말씀드리는 건데 어쨌든 지역에 발명교육기관 어떤 발명의 교육기관으로서 지원하는 우리 도서관이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창의ㆍ융합형의 학생들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문화를 조성해 주십사 하는 취지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지금 학생들이나 성인들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방법이나 그런 것들을 잘 몰라서 그냥 사장되고 있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그것하고 연결해서 창의적인 사고나 문제 해결 능력이나 이런 것들을 키우고 앞으로 다가오는…….
사업 취지는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사업 이 결과도 상당히 지금 성과도 있었고 그런데 성과 있는 만큼 실용해서 얼마만큼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도 끝까지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평도서관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게 리모델링 증ㆍ개축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작년도에 ’23년도 6월 1회 추경 때 우리 위원님들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도움으로 인해서 용역비 5500만원을 본청에서 편성한 것을 저희가 심의ㆍ의결해서 사업에 대한 확정을 해 드렸습니다.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그 용역사업은 지난 4개월 동안 진행해서 지난 1월 2일에 마무리가 됐고요. 그 마무리가 되면서 지역주민 설명회까지 거친 상황입니다.
그런데 부평도서관이 노후화돼서 시설의 변화를 줘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일치하는데 그 방법이 리모델링이나 그런 건 아니고 개축을 해야 된다. 그런데 개축을 하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게 면적인데요. 면적을 산정하는 게 공공도서관 건립 운영 매뉴얼이 있어요. 그 매뉴얼에서 기준점을 삼는 게 사실은 도서관에서 반경 2㎞ 이내에 봉사 대상 인구가 얼마이냐를 가지고 면적을 산정하는데 그 면적으로 봤을 때 저희 부평도서관의 적정한 면적은 7만 5000㎡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7만 5000㎡면 지금 저희 도서관 면적의 두 배에 해당되는 면적이고 그 면적을 기준으로 그 이하로 할지 그 이상으로 할지 두 가지 안을 놓고 저희가 기본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업계획, 어떤 사업을 하려면 추진계획을 세워야 되고 그다음에 사업계획수립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 사업계획수립 이후에 지금 용역에 들어간 것도 사업계획의 일원입니까, 아닙니까?
사업계획을 준비하기 위한 기초단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안 세워져 있어요?
네,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수립 이후에 용역이 포함되어야 되고 그 용역에 따라서 세부사업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지금 용역결과만 나왔지 아직 사업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있는 거죠?
구체적인 방향은 아직 수립 전입니다.
그리고 추진경과를 봤어요. 뭐 추진경과도 있고 또 추진계획도 있는데 추진경과 중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2023년도 6월 29일 용역비를 편성 심의ㆍ의결해 드렸어요.
그리고 그 이후에 쭉 보니까 사업용역계획에 대한 게 1월 2일까지 이렇게 4개월 동안 세우셨는데 2023년도 11월 16일 교육감님께 중간보고를 하셨다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리고 ’23년도 12월 20일 교육감님 최종보고회를 이렇게 하셨고 ’23년 12월 22일 주민설명회를 하셨고 1월 2일 연구용역 완료하시겠다고 이렇게 추진경과를 보고하셨어요.
물론 주민설명회를 하셨고 또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얘기들도 있었겠죠, 제가 자료 이따 다시 질문드릴 건데.
그런데 우리 교육위원회에다가 이 추진경과에 대해서 혹시 보고하셨나요?
보고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보고를 왜 안 했습니까?
일정이나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보고를 드리지 못했고요.
아니, 일정은 12월 20일 그러니까 교육감님께 두 번은 보고는 드렸어요. ’23년 11월 16일 중간보고드리고 최종보고는 12월 20일에 드렸는데, 제가 추경 편성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렸잖아요.
도서관 측에서 사업을 해야 되겠다라고 1차 사업계획수립을 해서 그 경과 중에 1차로 용역을 하시겠다고 그래서 저희가 위원회에서 5500만원에 대한 용역 예산을 심의ㆍ의결해 드렸어요.
그러면 지금 최종보고회가 끝나기 전까지 저희 위원회의 의견은 단 하나도 들어간 게 없어요.
저희 의견은 필요가 없나요, 관장님?
지금 용역 결과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리모델링을 할 것인지, 증축을 할 것인지에 대한 어떤 그런 방향 설정도 있었고…….
맞아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필요한데 그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주민설명회 들어갔죠?
네, 주민설명회가 지금 들어가서…….
들어갔죠?
네, 그 안을 가지고…….
몇 분이나 들어가신 건가요?
지금 주민설명회 그때 참석하신 분들 22명 정도이고요.
제가 자료를 보면 주민설명회 운용 계획안에 당초 참석자를 한 50명 이내로 이렇게 하겠다 용역 추진계획을 세우셨어요.
그리고 그 추진계획에 따라서 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보니까 약 30명 정도가 참여했어요.
계획에는 인원이 다소 많을 것을 대비해서 선착순으로 제한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그런데 정작 설명회를 참석한 주민들은 직원 포함, 주민 포함 30여 명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런데 의회라는 것은, 의회 기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관장님, 우리 시의원들이?
가장 편하게 시민을 대표하고 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정작 그런 대변이나 대의를 할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어떠한 보고도 없었고 그리고 의견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물론 참석한 주민들이나 직원들이, 전문가들이 의견을 충분히 줬겠죠. 그렇지만 그분들이 우리 시민들 즉 부평구민들의 전체 의견이라고 이렇게 단정할 수 있을까요,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주민설명회 제가 그래서 자료를 요청했어요. 주민설명회 질의응답에 대한 내용을 제가 보고 싶다. 아주 의견이 다양하게 많습니다, 여기 의견이.
그런데 뭐 의견이 “신축 기간 동안에 도서관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나요?” 또 “인구 30%가 청소년 공간이 있는 것처럼 장년을 위한 공간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는데 이 의견들이 우리 구민들의 전체 의견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담아서 아직 최종보고서가 저희한테 납품이 되지 않았는데요. 그것을 바탕으로 저희가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다시 한번…….
제가 드리는 취지는 뭐냐 하면 이 의견이 구민들 전체 의견으로 볼 수 있느냐 이거죠?
저희가 왜 여기 있습니까?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행정부에 요구를 하고 그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저희가 행정부하고 같이 노력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런 큰 막대한 사업을 하시려고 계획을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용역을 세웠을 때는 왜 용역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저희한테 설명해서 심의ㆍ의결을 해 드렸잖아요?
그러면 여기 용역에 들어가야 될 내용 중에서 혹시 의회 위원회 의견이 들어갈 수 있을까라는 정도는 파악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아직까지도 없어요.
그러면 용역 결과가 나왔을 때 그 용역 결과 토대로 해서 어쨌든 사업계획 수립하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러면 용역 내용에 안 들어간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래서 그 전에 다시 교육위원회에 보고드려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 어떤 사업을 하겠다고 추진계획 수립하시면 그것을 하기 위해서 예산도 편성하고 또 반영해서 교육감님의 결정을 갖고 그 결정에 따라서 의회에 심의를 해 달라라고 요구하잖아요.
그러면 요구를 했으면 심의 의결을 해주었으면 중간보고라든지 최종보고라든지 아니면 용역 중간에 의견 수렴이라든지 이런 절차를 가져야 돼요. 전혀 다 빼먹어 버렸어요.
지금 이대로라면 연구용역 완료가 끝났어, 완료 끝났죠, 지금?
최종적으로는 아직 보고서가 납품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아니, 납품하고는 상관없고, 연구용역 완료는 다 하신 거잖아요?
네, 용역은 완료가 됐습니다.
그러면 저희 의견 들어가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기본계획에 반영을 할 수…….
아니, 기본계획은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사업계획수립은 연구용역 나온 이후에 하시겠다고.
그러면 연구용역에 들어간 내용이 의회 의견이 단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그 이후에 의견이 들어가면 어떻게 하실 거냐 이 말이에요.
지금 자료 제출하셨잖아요. 리모델링 연구용역 완료. 끝난 것 아니에요, 완료라는 것은.
말씀해 보세요, 하실 말씀 있으시면?
리모델링 증개축 사업에 대한 것은 충분히 저희가 집행부에서 요구한 대로 의견을 존중해서 사업 확정을 해 드렸죠?
그러면 그 중간에 들어가는 내용에 대해서 의견은 반드시 받아 봐야 되는 게 맞아요?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 뭐 다른 분들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관장님께서 위원회에 보고 안 했다니까 받은 적도 없는 걸로 이렇게 보이는데 단 한 차례도 그런 의견을 받아 보시지 않고 또 사업 확정할 때까지는 집행부의 교육감님 의견 또 중간보고, 최종보고회까지 다 하시고 또 주민설명회까지 다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심의 의결 기관이거나 주민들 의견을 대변해서 대의기관에서 들어야 될 의견은 단 한 차례도 받지도 않았고, 보고도 안 했고.
저희가 어떻게 이해해야 됩니까, 이것을?
내용 잘 참고하셔서 제가 다시 재차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용역 결과 보고에 대해서 분석해 주시고 저희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의회 의견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화도진도서관 관장님?
화도진도서관장 이소욱입니다.
시각장애인 특화사업을 하시는 건가요?
네, 저희가 시각장애인실 운영 특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점자정보단말기를 지금 4대 보유하고 계신 건가?
5대요. 4대는 대여용이고요. 한 대는 도서관에 비치해서 열람하는 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사가 났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전체적으로,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입니까, 이거?
올해 처음이 아니고요. 저희가 ’16년에 점자단말기를 구입해서 ’17년부터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매년 활용하는 장애인들이 수요가 파악되어 있나요?
계속 4대를 대여를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아니, 4대를 대여하는 데 쓰시는 분들의 수요?
수요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아, 그래요?
저희가 홍보는 하지만 이것을 쓸 수 있는 분들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사용돼, 작년 같은 경우에?
작년에도 저희가 4대는 다 대여는 했는데요. 그게 뭐 순서를 기다려서 대여받기를 기다리시거나 이런 것은 없고요. 4대 있으면 4대 계속 대여하시는 분이 대여하시는…….
그러면 거의 네 분이 4대를 다 쓰시는 거예요?
아주 네 분이 다는 아니고요. 계속 연장해서 쓰시거나 그런 분들은 두 분 정도 계시고요. 나머지는 바뀌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많은 숫자는 아니네요?
그렇죠. 많은 숫자는 아니죠.
그래서 제가 오늘 기사도 나오고 해서 한번 그러면 이게 홍보 부족 때문에 그런 건가요, 아니면 실질적으로 시각장애인의 수가 적은 건가?
동구 관내 시각장애인 수는 저희가 파악은 안 해 봤는데요.
일단은 저희가 홍보도 여태까지는 그렇게 활발하게 한 것 같지는 않고요. 올해부터는 또 활발하게 하고 이게 내용연수가 올해 연말에 끝나거든요, 8년이 지나서. 저희가 공모사업 통해서 국립중앙장애인도서관에 공모사업이 있거든요. 그것을 통해서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해서 많은 장애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할 생각입니다.
이왕에 특성화 사업을 하시면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지자체랑 연결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지자체에 시각장애인의 수요를 파악해서 거기에다 타깃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도 그래야 활용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특화사업인 만큼 적극적으로 한번 홍보해 보겠습니다.
좋은 취지로 하시는 사업인 만큼 좋은 성과를 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질문드려 봅니다.
그리고 북구도서관 관장님?
북구도서관장 임현국입니다.
작은도서관 연계사업하시죠?
네, 작은도서관.
이것도 오늘 보도자료가 났는데 협력사업 명랑 책 길 참여기관을 모집한다라고 돼 있습니다.
참여기관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죠?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북구도서관 관내에 작은도서관이, 인천에 작은도서관이 사실 꽤 있습니다. 한 350개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부평구에 36개가 있는데요. 작은도서관이 많이 열악합니다.
물론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해서는 보면 구청에서 많이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구청도 또 나름대로 구립도서관을 운영하고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좀 소홀한 면도 있고 그래서 저희도 작은도서관하고 같이 연계해서 협력사업을 하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작은도서관에 어떻게 보면 그 기준이 우리 같이 사서가 전문적으로 있는 게 아니고 작은도서관이라 하면 시설은 한 33㎡ 10평 정도 되는 면적에 도서가 1000권 있으면 이게 작은도서관이라 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그렇게 시설이 넉넉하지 않다 보니까 운영이 어려워서 우리가 공모사업으로 해서 사서를 1년 동안 거기다 전문적으로 배치해서 운영을 도와주는 것을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 도서관들의 저희가 보면 도서도 신간으로 해서 지원도 해 주고 그리고 작은도서관하고 같이 연계해서 우리하고 동아리라든지 이런 걸 운영하고 그리고 거기서 프로그램 같은 것도 진행하면 저희가 같이해서 강사 지원도 해서 어떻게 보면 도서관이라는 데가 일반시민의 입장에서는 뭐 공공도서관이나 작은도서관이나 다 똑같은 도서관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쪽에 저희가 지원을 같이해서 같이 상생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모색하는 어떻게 보면 그런 계획입니다.
처음 하시는 사업 아니죠, 이것도?
네,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도 작은도서관 입장에서, 작은도서관을 제가 몇 군데 다녀 보면 서고가 부족해서 사실 난리이거든요. 지자체에서 탈 예산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그래서 연계사업을 하게 되면 참여기관 모집을 이렇게 보도자료를 낼 정도로 이게 참여가 안 된다는 거 홍보의 부족 아닐까요?
아닙니다. 저희가 지금 각 도서관마다 작은도서관들이 구마다 있기 때문에 우리 8개 도서관이 각자 하는데 저희도 부평구 36개 도서관에 공문을 일괄로 시행해서 지금 일정은 2월 2일 36개 도서관을 한번 협의회를 갖는 걸로 이렇게 하고, 거기에서 나온 의견을 참고해서 저희가 2월 6일부터 그런 지원을 받으려고 합니다.
36개를 다 하는 게 아니고 그 도서관마다 운영 사정이 있고 또 참여하려는 의지가 있고 이런 데는 또 참여하고 그렇게 해서 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도 저희가 한 16개 기관, 36개 중에서 16개 기관이 이렇게 참여해서 같이 했고요. 올해도 그런 식으로 작은도서관하고 같이하고 그래서 동아리 운영이라든지 어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저희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같이 도와주고 또 같이 이렇게 협업을 하는…….
물론 이렇게 말씀하시기는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이것에 대한 만족도나 이런 게 조사가 되어 있나요?
저희가 모든 사업은 만족도 조사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하고 있고요.
그러면 그것을 좀 활용하셔서 기사까지 낼 정도로 모집한다는 것을 하기보다는 이것도 마찬가지로 관내에 몇 개 도서관이 딱 정해져 있잖아요?
그쪽으로 이렇게 말씀하셔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겠냐?
좀 적극 행정을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우리 주안도서관 관장님?
스마트그린 창의교실 운영하고 계시죠?
주안도서관장 곽미혜입니다.
네, 맞습니다.
지난번에 갔더니 스마트팜 사업을 굉장히 잘해 놓으셨던데 다른 도서관들도 이 스마트팜 하고 있나요, 혹시? 없으시죠? 주안도서관만 대표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건가?
주안도서관 운영해 보시니까 어떠세요, 제가 그때 가서 보니까 굉장히 좋던데.
이번에 1월 27일 토요일에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스마트팜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데요.
진짜 우리가 모집 공고 내자마자 바로 신청이 완료가 되는 그런 상황이어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정말 관심이 많은 프로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 운영하셔서 좀 더 확산될 수 있는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먼저 해 봅니다. 물론 우리 중앙도서관장님 계실 때 하신 거겠지만. 그렇죠?
아무튼 녹색을 보니까 굉장히 편안하고 안정적이 되잖아요.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아서 앞으로 우리 도서관도 전 기관들이 그런 것을 벤치마킹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려 봅니다.
참고로 저희가 작물 재배를 했는데 한 100개 정도가 나와서 주안 4동 주민센터와 연계해서 기부를 하여서 저소득층 이용자들한테 배부를 하도록 이렇게 기부를 하였습니다.
아무튼 잘 운영하셔서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중앙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오늘 이런 기사가 났어요. ‘다문화 밀집 학생 70% 한국어 못해서 문제다.’ 이런 기사가 났는데 지금 여기 다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계시는데 여기 보면 다문화에 대한 문화 책이나 이런 것들을 구입해서 아이들이 볼 수 있게끔 해주시는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이 기사를 봤을 때는 아이들을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사업을 연계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제가 드는데 오히려 방학 중에는 다문화 아이들이 갈 데가 없다는 얘기를 제가 몇 번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도서관에서 다문화 그 나라의 그 문화를 접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도 좋겠지만 지금 우리나라에 살려고 대한민국에 살려고 온 이 친구들한테는 한국어 교육을 오히려 시켜 주는 것이 지금 도서관에서 평생학습을 하는 도서관에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다문화 자료실이 특색사업이기는 한데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요.
작년에 보니까 3300명 정도 다문화 상호 이해교육이라든가 뭐 중도입국 청소년들이라든가 아니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해서 한글교실도 열고 미술교실도 열고 여러 가지 상호 인식개선에 대한 상호 이해교육도 하고 그래서 다양하게 하고는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중도입국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지금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전체 중도입국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저희가 분석해 보니까 전체 3300명 중에서 한 10% 정도밖에 안 했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나머지 학생들에 대한 아니,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상호 이해교육을 했는데 올해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남동구에 2.4%가 다문화 인구가 살고 있고 점차 이런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고 그래서 한글교실도 필요는 한데 다문화학교라든가 아니면 새꿈 대안학교 이런 데서는 교육과정 속에서 한글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나라의 K-컬쳐라든가 아니면 댄스라든가 아니면 전통춤이라든가 이런 어떤 간접적인 프로그램을 도서관에서 제공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있어요.
그래서 작년에 한글교실도 저희 도서관에서 했지만 학교에서 하지 못하는 한글교실에 대한 필요성이나 이런 것들을 좀 더 검토하고 다른 문화적인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에 있습니다.
중앙도서관뿐만이 아니라 우리 도서관 전체적으로 다문화가 더 이상 다른 나라의 아이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제는 같이 살아가야 하는 우리 친구고 우리 동료고, 민족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그들과 함께 살아가야 될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 도서관 입장에서도 그러한 부분에 좀 더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말씀드려 봅니다.
아무튼 도서관 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공공도서관은 인천시민이 지식과 문화를 향유할 주요한 공간으로 각 도서관에서는 주요업무보고 내용과 같이 계획하는 모든 사업을 차질없이 운영하시어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에 만족할 수 있도록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2차 교육위원회는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직속기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12시 13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유승현
○ 출석공무원
(북구도서관)
관장 임현국
독서문화과장 정연순
정보자료과장 임선숙
마을교육지원과장 윤한진
관리과장 윤혜옥
(중앙도서관)
관장 정경애
독서문화과장 신순덕
정보자료과장 조순현
마을교육지원과장 이현정
관리과장 고은란
(부평도서관)
관장 김재영
독서문화과장 황선주
정보자료과장 김미선
관리과장 이해경
(주안도서관)
관장 곽미혜
독서문화과장 박경애
정보자료과장 황양순
관리과장 유인자
(화도진도서관)
관장 이소욱
독서문화과장 이춘자
정보자료과장 은준모
관리과장 권오연
(서구도서관)
관장 박정희
독서문화과장 윤은숙
정보자료과장 김경희
관리과장 왕혜진
(계양도서관)
관장 오태환
독서문화과장 임미경
정보자료과장 한미정
관리과장 김미경
(연수도서관)
관장 이인우
독서문화과장 윤정금
정보자료과장 박윤희
관리과장 윤미정
○ 속기공무원
천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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