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91회 [정례회] 7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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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7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12월 1일 (금)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2. 2024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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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5분 개의)
안녕하십니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2024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2024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등 2건을 심사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계속)(전기관)

2. 2024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그러면 효율적인 안건 심사를 위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상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항 2024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제2항 2024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검토 보고는 지난 제3차부터 제6차 교육위원회에서 실시하였으므로 오늘은 지난 심사일정 동안 질의가 부족하였던 부분에 대한 추가 질의ㆍ답변 이후 최종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의 질의순서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조현영 위원입니다.
세세부사업 직속기관 학교지원단에 719페이지 보시면 냉난방 종합세척 관련된 항목이 있는데 9만원에 대한 금액 산정 내용 및 효과에 관련돼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해되신 거죠?
직속기관.
네, 제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조현영 위원입니다.
전윤만 교육행정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전윤만입니다.
올해 시범 운영되었던 학생성공버스가 내년에는 예산이 24억이 늘어난 44억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인데요.
제출된 자료를 살펴보면 2023년 노선별 버스정원 20% 미만 노선을 폐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황 자료에는 신청인원만 있을 뿐 실제 탑승인원에 대한 자료는 현재 교육청에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인원도 확인 안 하고 어떻게 폐지노선을 정할 수 있는지 의문인데 신청인원 대비 실제 탑승률을 어떻게 체크하고 있는지 향후 계획은 어떠한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성공버스가 작년 7월부터 운행을 했는데요. 탑승률이 사실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많이 타고 이용해야 되는데, 예산 투입한 만큼.
그런데 실질적으로 20% 미만 폐지 검토한다는 그 말씀은 우리가 버스가 보통 40에서 45인승인데요. 그래서 그러면 20%라고 하면 한 8명에서 10명 정도 되는데요. 그 인원 가지고 이렇게 돌리는 것보다 더 많은 지역이 있다고 그러면 그 많은 지역 혜택을 좀 주려고 그런 것을 검토한다는 그런 의미이고요.
그다음에 탑승률 체크는 매일매일 버스에 배치된 통학실무사님이 있습니다. 도우미분이 있는데 그 1일, 1일 학생들이 탑승했던 그 인원을 매일매일 안전 여부라든가 또 구급상태라든가 차량 정비 상태라든가 이런 것을 체크해서 매일매일 안전복지과로 보고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보고 탑승률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계획은 서구 의회나 연수구 의회 또 학부모 학군 조정할 때 보면 소통협의회가 있는데 그쪽에서 학생성공버스 확대 여부가 많이 있었고요. 노선변경이라든가 또 이런 학생들도, 학부모들도 우리 지역에 우리 위치에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그런 민원 요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수립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송도 무슨 모임이요?
학군 조정할 때 학군 조정 작년에 했잖아요. 그때 그런 소통간담회할 때 그런 의견도 많이 제시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떠한 모임이 있는 것은 아니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어느 지역이 폐지되고 그 폐지되는 지역에서 불만이 없으십니까?
지금 지역에서는 다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고요. 그런데 더 요구하는 내용은 송도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송도 내에서 순환 연결이 됐었는데 지금은 저쪽 옥련여고라든가 이런 데 또 아니면 외부로까지 확대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들이 있어서 우리가 종합적으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니, 사실 송도는 송도 8공구만을 위한 버스 대책이에요, 이거 사실은. 송도 전체가 아니고 송도라고 얘기하지 마시고요. 송도지역에 송도 5동, 8공구 지역의 지역주민을 위한 어떠한 버스인 거지 송도 전체라고 얘기하지 마세요.
그쪽 지역의 교통 자체가 너무도 안 좋고 하니까 그쪽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우리 교육감님께서 뭐 하신 것 같은데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지금 없어지는 부평구나 이런 지역에서 불만은 없어요?
없어지지는 않고요. 기존 노선을 기존에 6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래서 그 6개 권역은 유지하고 유지하는 데서 일부는 추가 확대를 그러니까 바깥에까지…….
아, 노선을 확대해서.
네, 그런 차원입니다.
2024년 학생성공버스 사업 운영 기본계획을 살펴보면 확대 시행을 미리 결정해 놓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하지만 이용자 만족도 수요조사가 12월에 추진되는데 확대 시행을 추진하는 것에 의문이 드는데 사업 확대 근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기가 안 맞는 것 같은데?
시기는 지금 예산 편성 요구를 이렇게 했는데 우리가 작년에 26대에서 5개월 운행했을 때 20억 정도 됐고요. 지금 9개월 했을 때 노선도 확대하고 했을 때 한 45대 정도 투입될 걸로 예산 요구는 일단 해서 의회 승인을 받아야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수 있는데요.
지금 만족도 조사도 현재 진행 중에 있고요. 그래서 만족도 조사도 학부모, 학생 요구도 있고 그리고 어떤 점이 필요한지 이런 의견도 제출하라고 해서 그런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배치되는 1, 2월에 배치되고 하면 3월에 빨리 이용 수요 신청을 받아서 정말 어떤 노선으로 가야 될지 이런 부분을 저희가 심도 있게 해서 결정해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지금 송도 같은 경우는 제 지역구에서 운행되고 있는데 지금 송도 전체로 봤을 때는 동서 방향으로만 운행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남북 방향으로 배치된 학부모들의 버스 운행에 대한 민원이 되게 들어오고 있어요, 저한테 계속.
많은 민원과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 전혀 그분들의 방향이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요.
지금 운행은 8공구 쪽에서 나오는 쪽으로는 많이 얘기를 들어주고 있는데 반대로 송도 2동 그러니까 1공구 지역에서 우리가 통학버스를 중학교도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원래 고등학교 위주로 하다가 지금 추가로 중학교 애들도 지금 지역 외적으로 가는 지역 애들 지원해 주기 위해서 지금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송도 2동 지역에 있던 친구들이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뭐 예를 들어서 명선초라든가 이쪽에 있는 애들이 배정은 예송중학교 애들을 받게 되면 교통편이 아예 없어요.
그런 애들에 대한 것들이 전혀 반영이 안 됐다고 하는데 향후에 노선을 어떤 식으로 정하실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조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동서 노선은 있지만 남북 노선은 없다고 말씀하시고 하시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이용 신청이라든가 노선이라든가 이것을 지금 종합적으로 다 받아서 검토하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그렇다 할 수는 없지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것도 애들 중학교, 고등학교 배정이 언제쯤 되죠?
중ㆍ고등학교 배정이 지금 1, 2월에 다 끝납니다.
그러면 노선도 1, 2월 이후에 노선이 확정되겠네요?
노선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같이 3월초에 이용 신청일하고 같이 맞춰서 해야 되는데 어느 정도 노선은 이렇게 운행할 것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때 2월 말쯤은.
사실 성공버스는 인천 버스정책이 잘 돼 있으면 필요없는 정책이에요.
이걸 굳이 인천시에서 해야 될 버스정책을 우리 교육청에서 대신 민원들이 많으니까 대신해 주고 있는 상황인데 아무튼 되게 답답하네요.
사실은 크게 보면 버스노선만 확대되고 제대로 된다면 굳이 내년도 예산 44억을 쓸 필요도 없는 금액인데 추가되는 거 아쉽고요.
제가 보다 보니까 학생성공버스 사업 안전관리를 위해서 음주운전측정기 예산 사용이 포함돼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음주측정기 부분은 학생들의 안전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버스 운전기사가 아침에 출근할 때 음주측정기로 이렇게 체크를 하고 그렇게 해서 작년에도 운영했었는데 내년에는 확대가 되면 더 필요해서, 대수가. 그래서 20대 정도 음주측정기를 더 구비해서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믿지 못하는 운전기사님들을 써 가면서까지 이걸 운행해야 돼요?
물론 운전기사들이 안 할 거라고, 학생들이 타는 버스이기 때문에 안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저희가 관심을 갖고 해야 그런 사전에 경각심도 갖고 하기 때문에 그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튼 예산의 적절한 사용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교육청의 철저한 검토와 세심한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입니다.
학교교육국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학교교육국장 유충열입니다.
수산계 고등학교가 인천에 몇 개 있고 전국에 몇 개 있죠?
수산계 고등학교는 2개 있습니다.
인천예요?
전국에는요?
전국은 제가 잘 파악을 못 하겠습니다.
수산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항해사나 기관사 자격취득을 하려면 승선 실습을 해야 되죠?
네, 맞습니다.
현재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는 어떻게 실습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해양과학고에서는 다른 실습선이나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실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다른 거?
그러니까 수산계 고등학교는 실습선을 통해서 실습을 해야 되는데 현재 해양과학고에는 실습선이 없기 때문에 뭐 해양대학이라든지 이런 대학에서 운영하는 실습선을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다른 학교는 실습선이 있나요?
다른 학교도 거의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둘 다 없어요?
그러면 세부사업설명서 937페이지를 보면 수산계 고등학교 승선 실습을 위한 공동실습선 건조 시ㆍ도분담금이 11억 4000만원이 편성되어 있어요. 맞아요?
그러면 해양수산부하고 교육부하고 5개 시ㆍ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실습선 건조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래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산계고 학생의 안전한 승선실습과 해기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 공동실습선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3000t급으로 110명이 승선할 수 있는 실습선을 한 척을 건조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관련 교육청은 우리 교육청을 포함해서 경북, 전남, 충남, 경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예산은 420억이 들고 해수부가 50%, 5개 교육청이 50%를 대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설계가 들어갔고 이제 2023년에는 만드는 그런 과정이 진행되고 있고요. 우리 교육청 분담금은 총예산의 10%인 42억을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5개 시ㆍ도교육청 사업비 분담비율은 어떻게 정한 거죠?
분담비율은 똑같이…….
동일하게?
네,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두 학교 중에 어느 학교가 쓰는 거예요, 양쪽 다?
지금 수산계 고등학교에서 해양과학고에서 쓰게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분담금이 16억 4000만원에서 11억 4000으로 5억이 줄었죠?
네, 그렇습니다.
그 감액 사유가 뭡니까?
그 감액 사유는 해수부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거기에 분담금을 연도별로 이렇게 예산을 책정해서 주고 있습니다.
그것에 따라서 해수부하고 50대50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거기가 줄어들면 저희도 줄어들고 이런 식으로 연도별로 차이를 두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니, 5억이 준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해수부도 줄고 우리도 줄고?
네, 동시에 줄고 있습니다.
만약에 건조가 완료되면 실습선은 어디다가 정박을 하죠?
지금 한국해양수산연구원에서 이런 건조라든지 운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위탁해서 하게 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디에 정박해서 거기에 머무르는 정박지도 필요성이 있고 또 우리가 필요할 때는 우리 정박지로 이동하게 되고 이렇게 하게 되겠습니다.
그런 거 국장님 계획은 없는 거죠, 아직은?
네, 그것은…….
그런 것도 완벽하게 하고 들어가야 되지 않아요?
네, 맞습니다.
지금 국장님 답변한 것은 신문에 난 거 그대로예요, 인천일보에 난 거. 그것을 답변을 저한테 주셨는데 지금 이게 건조되면 인천에 둘 것인지 뭐 부산에 둘 것인지 이것도 정확히 해야 될 것 같고 또 만약에 이게 향후 운영비도 계속 들어갈 거 아니에요?
이건 어떻게 분담을 하죠?
건조에 운영비는 교육청에서 100% 부담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아니, 건조 후에?
건조 후에 운영하는 것은 교육청에서 부담을 해야…….
우리 교육청에서?
네, 그러니까 실습을 1년 내내 하지 않잖아요. 그 실습선을 타고 실습 훈련을 하는 비용은 저희가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5개 시ㆍ도교육청에서 쓰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뭐 두 달씩 쓰나요, 아니면 그냥 왔다 갔다 하나요?
이것은 건조가 2025년까지 되기 때문에 이것에 관련돼서는 저희가 협의를 진행을 해서 서로 쓰는 기간이 중첩되지 않도록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국장님 돈이 420억 들어가는 거니까 큰돈이에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많은 재정을 투입하는 만큼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시ㆍ도별 균등한 활용계획을 명확히해서 우리 학생들에게 최상의 실습 환경을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진행 과정이나 이런 것들을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그러면 신호가 안 맞았습니다.
다음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김석봉 국장님 세세부사업설명서 434쪽 AI융합교육과 사업인 거 같은데요.
AI학습관리시스템 이 예산이 2억 3000 증액됐어요. 잠깐 찾아보시고요. 찾으셨어요?
AI학습관리시스템 말씀하시는 거죠?
네, 이거 2억 3000이 증액됐어요. 보니까 이 사업이 적용 학년이 6학년만 했는데 뭐 5학년까지 확대하는 걸로 돼 있고, 과목도 수학에서 다른 과목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기간도 6개월에서 1년으로 하는데 이게 지금 AI학습관리시스템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고, 이 사업이 어떤 거죠?
교육역량국장 김석봉입니다.
이게 개인맞춤형 AI학습관리시스템 그래서 우리 인천에서 하는 ‘인천아이샘’ 그걸 통해서 우리 학생들한테 서비스를 하는 그런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초등 같은 경우는 지금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기초수학 6과목을 서비스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중등 같은 경우는 중1ㆍ3 수학, 고1 수학 이런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데 노트북이 보급되면서부터 이런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2023년도 6학년 같은 경우는 2만 7000명 정도가 지금 활용하고 있고요. 2024년도에는 5ㆍ6학년으로 확대해서 5만 2000명 정도를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자세히 모르겠어, 어떤 건지. 아이들이 이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어떤 식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예시를 한번 들어서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게 클래스팅이나 이런 데 자료가 있으면 저희가 그런 계약을 했거든요, 그쪽하고. 그래서 연계를 시켜서 우리 인천아이샘에 연계를 시켜서 아이들이 스스로가 직접 들어가서…….
온라인에 들어가서.
온라인에 들어가서 자기…….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기 과목에 대한 진단도 할 수 있고 그 진단에 대한 프로그램을 자기 스스로가 또 맞춰서 운영할 수 있고 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진단을 본인 스스로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예를 들어서 내가 수학에 대한 어떤 지금 자기 수준이 어떤지 그런 진단을 한다는 거예요?
네, 본인이 들어가서 진단에 관련 내용을…….
평가를 받고.
AI시스템에 의해서 지도 단계별로 내용이 나오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진단만 하고 그 이후에 활용되는 게 뭐가 있어요?
심화 보충 내용도 계속 나옵니다.
어떤 거요?
심화 보충 내용도…….
심화 보충 내용이면 어떤 게 필요하다?
자기 수준에 맞게, 네, 그렇습니다.
진단을 하면 그것에 대한 어느 부분이 약하니 뭐 이렇게 한다.
이거 한번 오늘 계수조정 전까지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내용을. 이 사업에 대한 내용을.
저희가 이 사업하기 전에 전체 선생님들 연수도 다 시켰고 또 교감 선생님들도 연수를 다 시켜서 지금 상당히 호응이 좋은 그런 시스템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그래요?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사업이 어떤 건지만 한번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유충열 국장님.
학교교육국장 유충열입니다.
세세부사업 658쪽 공립유치원 놀이뜰 조성사업이 이번에 새롭게 하는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한 14억원이 드는 거 맞나요, 14억원 7개 공립유치원에 대한 사업이죠?
네, 맞습니다.
이거 설명 한번 국장님께서.
이 놀이뜰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7개의 유치원에 2000만원씩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런데 유치원을 보면 사립유치원 같은 경우는 상당 부분 환경 조성이 잘 돼 있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내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우리 공립 같은 경우는 이런 놀이뜰이 없어서 이런 놀이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뭐 사립유치원이 선정이 안 된 이유는 그 부분인 거네요. 사립유치원은 이미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놀이터, 외부만 한정돼 있는 거 안에까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 사업이 원 밖에만 조성하는 건가요?
주로 원 밖을 중심으로 하고요. 실내외 놀이시설들은 또 사립도 일부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금 만약에 이 사업이 되면 구체적으로 사업이 완성돼야 알겠지만 대충 여러 가지 사업 계획서가 나와 있으니까 현재보다 어떤 게 더 나아지나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노는 뭐 놀이터에 바닥이나 기구나 여러 가지 이런 게 바뀌는 거죠?
그렇죠. 유치원 학생들은 주로 놀이를 통해서 학습하고 그런 공간들이 많이 필요한데 이렇게 시설이나 또는 기구 또 공간 이런 것들을 통해서 유치원 교육과정을 좀 더 충실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게 7개 공립유치원인데 우리가 지금 국장님 몇 개가 있죠, 인천시 공립유치원이?
공립유치원이요. 유치원 수가 전체가 389개인데 192원 정도.
이 주민참여예산은 계속사업으로 지금 하실 예정인가요? 그러니까 이번만 아니고 계속 예산이 되면 주민참여예산으로 계속 이 사업을 진행하실 건가요?
주민참여예산으로 이렇게 확정되는 것은 연도별로 확정되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사업을 진행한 후에 필요성이 있는지를 검토해서 2025년도에 사업을 반영할지를 한번 참고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이게 주민참여예산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어떤 식으로 해야 된다는 주민의 의견도 많이 중요한 것 같은데 380여 개 있는 공립유치원에 지금 7개가 선정된 거예요, 뭐 선정 과정도 있겠지만.
그런데 지금 한 원에 2억씩 들어가는 사업이라는 거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환경이 아주 좋아질 것 같아요. 2억씩 들어가면 제가 생각해도 여러 가지 좋아질 것 같기는 한데 주민참여예산이 힘들다면 우리 자체예산으로 뭐 어차피 주민참여예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이 사업을 꾸준히 해야 이게 또 형평성이나 여러 가지에 맞지 않을까 그런 것도 한번 고민해 보시고 계속사업으로 한번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예산만 더 확보가 된다고 그러면 공립유치원은 지속적으로 이런 개선사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우리 지역에 있는 유치원 두 곳을 갔는데요. 정말 열악해요, 공립유치원.
왜 그러냐 하면 바닥에 바닥재가 충격을 흡수하는 원까지 차에서 내려서 문까지 들어가는 과정에서 거의 다가 바닥재가 충격을 완화하는 이런 게 있어요. 이런 게 다 들떠서 아이들이 사실 말하면 걷다가 걸러서 많이 넘어지고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들여서 고쳐주기도 하고 또 화장실 같은 경우도 보니까 세면대하고 화장실이 있는데 손 씻을 수 있는 개수대에 물이 떨어지면 바닥이 타일로 돼 있어서 미끄러워요.
그러니까 거의 공립유치원이 예전에 지어진 곳이 많기 때문에 특히나 이런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외부도 마찬가지이지만 내부도 국장님 좀 챙겨줘야 될 부분이 있어요, 안전에 관련된 것은. 화장실에 관련된 이 손 씻는 데가 거의 제가 보기에는 바닥이 목재로 돼 있는 재질도 있지만 타일로 돼 있는 데가 또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계속 닦아주지 않으면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해서 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고민하시고 적용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학교교육국 진로진학직업교육과 관련해서 예산안 76쪽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님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예산안 76쪽이요.
학교교육국 관련 예산안 76쪽이요.
세입ㆍ세출 예산안 76쪽, 3-1.
76쪽 혹시 보셨어요?
지금 76쪽…….
자체수입.
자체수입이요?
기타수입 등에서요, 학교회계 전출금 반납금 수입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네, 지금 보고 있습니다.
자체수입 중에서 학교회계 전출금 반납 수입이 93억 4000만원이에요. 그런데 전년 대비 50억 3200만원이 증가하셨어요. 증가해서 증가율이 116.6%에요.
혹시 확인하셨나요?
네, 확인했습니다.
이게 반납 수입이 증가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학교회계 전출금 반납수입금이 전년도에 비해 거의 2배 이상 급증했거든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원님 이 부분은 우리 학교교육국 예산인지 파악이 잘 안돼서 이것 답변을…….
그러면 답변은 누가 해 주시겠어요?
교육행정국장 전윤만입니다.
76쪽에 있는…….
기타수입 등.
기타수입 등 그외 수입하고…….
아니, 학교회계 전출금 반납금 수입.
그 외 수입은요. 어떤…….
그 외 수입말고요. 학교회계 전출금 반납금 수입만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학교회계 전출금 반납금 수입은 ’23도에 집행을 하고 학교목적사업비나 ’22년도라든가 이런 목적사업비가 나가는 사업인데요. 그 나간 사업에 대해서 급식비라든가 통학버스 운영비, 방역비 등 이런 예산액을 반납받는 수입으로 잡게 됩니다. 그래서 세입으로 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이게 불용액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거죠?
그렇습니다.
집행잔액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학교에서 쓰고 남은…….
한마디로 학교회계 전출금이 반납은 예산이 원래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이고요.
학교가 계획된 사업에 필요한 자원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해서 예산의 비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거라고 볼 수 있는데 이건 그러면 작년에 예산을 정확한 수요예측이 안 된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목적사업비 집행잔액은 세입으로 잡혔는데요. 사업별로 이렇게 쭉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정확히 부서별로 사업내용을 살펴봐야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살펴보시고 답변해 주시겠어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언제까지 답변해 주시겠어요?
왜냐하면…….
지금 학교회계 전출금 반납금에 대한 목록을 일단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이렇게 말씀드리느냐 하면 일단은 한 번 더 말씀드릴게요.
이게 사실은 반납액은 교육비특별회계랑 학교회계 간 정산을 하는 거거든요, 이건 진짜. 그런데 세입 재원의 추가적인 확대가 아니고요, 단순히 정산이에요, 이것은.
그런데 이것 누가 보기에는 자체수입이 확대된 듯한 이렇게 보일 수도 있거든요. 이것은 수입이 증가된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수입이 증가된 것처럼 보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또 기준으로 저희가 세입을 맞춰서 세출을 맞추잖아요. 세출에 우리가 세입을 맞추는 건 아니잖아요.
세입 먼저 나오고 세출을 맞추는데 이렇게 좀 잘못해서 판단하게 되신다면 세출을 과대하게 앞으로도 이렇게 좀 과대하게 뭐랄까 측정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오해가 있을 수 있고요. 이것 어차피 착시효과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하거든요, 사실 세출을 할 때도.
그래서 한번 이 부분은 저한테 자료 언제,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언제까지 주시겠어요?
(관계관을 향해)
“지금 바로 나올 수 있습니까, 재정과?”
그러면 지금 질의시간 있으니까 그러면 바로 나올 수 있다는 얘기는 점심시간에…….
자료 되는대로 바로 빠른 시간 안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얘기 다시 한번 하고 싶은 이유가 뭐냐면요.
불용액이 많다는 얘기거든요. 불용액이 많다는 얘기는 한마디로 수요예측도 못 했고요, 추계도 잘못하신 거라고 생각이 들 수밖에 없어요.
왜 이럴까를 생각을 해 봤어요. 그런데 당연히 요즘에 정부예산 다 방식이 탑다운방식이어서 예산이 뿌리기는 하지만 정말 아래 각 사업하시는 부서에서 제대로 된 추계를 하고 예산을 올리신 건지 그걸 제대로 측정 못 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불용액이 높아진 건 아닌지?
이렇게 되면 불용액이 많다는 얘기는 제대로 된 사업을 못 했다는 얘기고요. 다른 곳에선 정말 예산이 필요했던 곳은 사용하지 못했다는 얘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전체적으로 한 번 더 확인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것은 전체 교육청 전부 다 해당되는 내용 같습니다.
이번에 예산을 다 봤는데요. 세부계획 없고요, 제대로 된 추계도 없이 그냥 뭉뚱그려서 말씀대로 편의성으로 이렇게 큰 금액으로 올리신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수록 오히려 불용액이 많아지거든요. 그렇게 되면 정말로 필요한 사업은 못 하는 거기 때문에 교육청 전체로도 이것은 정말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육청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도 ’24년 예산 이렇게 했지만 혹시나 ’25년 예산도 하실 때는 꼭 사업계획을 먼저 세우시고요. 그다음에 추계 제대로 세우시고 그다음에 예산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다른 시 같은 경우는 다른 곳 같은 경우는 만약에 10조 예산이면 30조 예산이 먼저 올라가요. 사업으로 다 하고 싶다고. 아래서부터 사업 이것 하고 싶다라고 다 짜지고요, 위에서 줄여나가는 거죠. 그러니까 좀 더 체계적으로 예산을 세울 수 있거든요.
꼭 교육청이 무조건 따라 하라는 건 아니지만 혹시 그게 좀 더 세밀하게 예산을 짤 수 있다면 그런 방법 중에 하나라면 그 방법을 한번 이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그렇게 생각듭니다.
이것은 그냥 제 질의가 아니고 그냥 발언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좀 우리 정책기획조정관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입니다.
이건 예산과도 연결될 수 있는데 말씀드릴게요.
이번에 저희가 위원님들 이렇게 주셨던 자료를 보니까 읽ㆍ걷ㆍ쓰는 사실 얘기하기 싫었는데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얘기 드리겠습니다.
읽ㆍ걷ㆍ쓰 관련해서 공문을 봤더니 ‘읽ㆍ걷ㆍ쓰 추진현황을 반드시 포함하여 사업 추진실적이 보다 자세히 드러나도록 상세히 기술할 것’ 이런 자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제가 행감 때 말하기 전에 이미 나간 공문이어서 추가적으로 말씀 안 드리겠지만 혹시 그다음 공문으로 ‘읽ㆍ걷ㆍ쓰는 자율적으로 하라’라는 이런 공문이 혹시 나간 적은 있습니까?
왜냐하면 기존에는 무조건 추진해라해서 기간이 ’24년 1월까지예요. 그러니까 지금도 학교에서는 읽ㆍ걷ㆍ쓰 추진현황 반드시 포함해서 넣어야 된다라고 오해할 수 도 있고 그렇게 인지하고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게 교육청에서 소속기관이나 학교들에 너무 강제적으로 공문시행뿐만 아니라 이런 시그널을 보내서 부담을 느낀 것에 대해서 지금 연도 말이 됐는데 지금은 어떤가 저는 그렇게 질문을 이해를 했고요.
우선 말씀드리면 저희가 건수가 아마 저희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나간 공문 중에 반드시라는 말은 없는데 사례발표 건이 하나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마을교육과에서 이렇게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반드시 이렇게 얘기를 안 하고요.
저희가 사업초기에 첫해에 조금 과도하고 무리한 부분들을 저희가 돌아보게 되었고요.
행감 때 위원님 주신 말씀에 대해서 곤혹스러웠지만 저희가 한번 정말 돌아본 계기가 됐고요.
그리고 이제 다만 학교에도 구성원들이 이것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게 어떤 분들은 굉장히 반발을 하고 그런 분도 있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래도 이런 저기가 있는데 2년차 때는 금년에 했던 그런 오류나 이런 것들을 한번 돌아보고 학교에 큰 부담이 가지 않게 하면서 정말 아이들에게 인천의 아이들이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또 걷기도 하는 그런 사업으로 이렇게 하려고 내부토의를 했습니다.
죄송한데 제가 읽ㆍ걷ㆍ쓰 예산 지금 건들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뭐냐 하면 사실 많이 건들고 싶거든요.
그런데 정책기획조정관님께서 잘 알아들으시고 얘기하셨을 거라고 생각해서 지금 제가 사실 이것에 대해서 언급을 안 하고 있는데 말씀대로 계속 말씀하시는데 당연히 이것에 대해서 좋게 받아들이는 선생님도 있고 구성원도 있겠죠. 대신 안 좋게 받아들이시는 구성원도 있으실 거고요.
그렇지만 그 구성원들한테 제가 한번 여쭤봤어요. 읽ㆍ걷ㆍ쓰 관련해서 총예산이 147억이고 순수예산이 23억 정도 된다, 순수홍보비용 23억 정도 된다.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면 그 예산을 들었을 때는 그분들이 “어, 읽ㆍ걷ㆍ쓰라는 게 이렇게 예산이 많이 들어요?”라는 대답이 진짜 많이 와요.
왜냐하면 몇몇 학부모님이나 선생님들도 “읽ㆍ걷ㆍ쓰는 좋아하는 사업이에요, 해야 되는 사업이에요.”라고 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런 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한테 “그런데 이 예산이 홍보비용 23억 정도 들어요.”라고 얘기하면 “어,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요? 그렇게까지 돈 들 필요는 아닌데?”라고까지 반응이 오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예산은 제가 말씀 안 드리는데 한 번쯤은 이제까지 공문 많이 보냈잖아요.
한 번 더 보내는 게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자율적으로 해라라고 한번 그런 공문을 한번 보내는 것도 왜냐하면 기존에는 다 반드시 뭐 뭐 해라해서 왔는데 그 기간이 ’23년 전이 아니라 ’24년 초까지도 이게 기한이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역으로도 한번 이제까지 우리가 실수했던 부분이 있었겠지만 아니면 이것은 읽ㆍ걷ㆍ쓰는 정말 시민사업으로 우리가 하려고 한다, 자율적으로 해라, 기존에 있는 공문들이 반드시 꼭 넣어서 제출하라고 하였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는 것도 한번 보내주셔도 되고요.
혹시 그렇게 신경 좀 써주시기를 바라면서 이 질문은 마무리 짓겠습니다.
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연도 말이고 학기 말로 넘어가는 전환기 시점인데요. 이 시기에 저희가 잘 안내를 하겠습니다.
내년도 교육계획이 수립이 되고 그 내용 중에 읽ㆍ걷ㆍ쓰 사업이 역점정책으로 자리를 잡고 있고 학교가 무리하지 않도록 위원님 걱정하시지 않게 구성원들의 많은 동의를 구하는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안내를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번만 더 하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혹시 나와서 하시겠습니까, 거기 마이크가 없으셔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이미영입니다.
좀 여쭤보고 싶은 게 페이지 668쪽, 세입ㆍ세출 예산안 세세부사업 중심이거든요.
영어교사 심화연수입니다.
혹시 페이지 확인하셨나요?
영어교사 심화연수가 있는데요, 이것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서요.
영어교사 심화연수는 교육부 특교사업으로 진행을 했었으나 이게 ’23년부터 중단이 되면서 시ㆍ도 자체로 초등ㆍ중등 영어교사를 격년제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4주 예산사업이고요. 올해 중등교사가 했다면 ’24년에는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1주, 해외에서 3주 이렇게 4주간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왕복 항공료는 20명이 가시는 것 같아요.
250만원씩 20명, 어디 지역으로 20명이 가시는 거예요? 일단 어디 지역으로 가시는 거죠, 이게?
’23년도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용역을 통해서…….
아니, 여기 ’24년도 예산이니까 ’24년도 갈 곳이 있을 것 아니에요. 어디 가실 예정이에요?
네, 저희가 영국의 치체스터 대학을 중심으로…….
갈 예정이신 거죠, 영국으로?
영국 항공료 250만원인가요, 왕복?
아니요. 250만원보다는 더 들 것 같습니다.
이것 250만원도 그냥 대략 쓰신 거네요, 그러면?
20명은 어떻게 기준을 선발하실 거예요?
이제 수업계획서랑 저희가 선정심의를 하게 됩니다,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심의위원회는 지금 있어요?
연수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매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구성되어 있습니까?
구성되어 있죠?
그러면 하나 더 여쭤볼게요.
여비 또 국외여비는 500만원씩 5명이에요, 여기는. 여기는 왜 5명이에요?
이것은 사전답사 인원과 실제 선생님들이 연수를 갈 때 인솔해서 함께 인솔 관리해서 운영관리 요원으로 함께 가게 됩니다.
이 500만원은 어떻게 책정된 건데 500만원씩 5명이에요?
숙박비하고요, 여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아, 그러면 이게 선생님 외에 따로 도와주시는 분…….
저희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연구사님과…….
이 500만원 내역은, 500만원 다 돼요, 이게?
산출내역 있으세요, 500만원 산출내역?
지금 기억 속에 없어서, 산출내역이 자리에 있습니다.
네, 자리에서 갖고 오셔도 됩니다.
그러면 하나 더 여쭤볼 게 위탁교육비까지 여쭤볼 거거든요. 위탁교육비까지 혹시 자료 있으면 같이 갖고 와주시면.
혹시 자료를 다 갖고 나와서 보시면 좀 편하지 않으실까요, 이걸 거기서 보고 계시면 저희가…….
죄송합니다.
추경 때 가지고 왔었는데 자료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 이건 따로 보고드리고 500만원으로 해 놓은 것은 입찰을 통해서 예산을 세부 예산이 나오기 때문에 ’23년 기준해서 산출근거를 잡았었습니다.
저희 ’24년에 영국 가신다면요?
영국 치체스터 갔다 ’23년에 왔기 때문에 그 자료를 근거로 해서 세웠습니다.
아니, ’24년에 지금 예산이 말씀하신 게 우리 교사분들 20명 영국으로 갈 예정이라고 하셨잖아요? 아닌가요?
’24년 영국 갈 예정이라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아니, 이것은 입찰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23년에 영국을 갔다 와서 그걸 근거로 했습니다.
’23년에 영국을 갔다 오신 거고 그러면 ’24년은 어디에 가실 거예요?
지금 영국하고 호주 두 군데를 염두에 두고는 있는데…….
그러니까 영국이나 호주 염두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영국 맞잖아요, 그러면.
250만원 책정을 하신 것도 제대로 된 건지 한 번 더 여쭤보고 싶고요.
여비 500만원 영국 갔다 오시고 거기 체류비 다 이게 해당돼요, 500만원으로 다 돼요?
500만원 범위 안에서 다녀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니, 아까도 방금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이렇게 하실 거면 그러면 영어교사 심화연수 1억원에 맞춰서 갈 수 있겠네요, 그러면?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다 하나하나씩 뭔가 산출된 이유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위탁교육비 1억 2000은 왜 이렇게 된 거예요?
여기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교육원 예산이 총 36억원이에요. 36억원 중에서 2억원이면 꽤 큰 예산이거든요.
그런데 이 2억원 나가는 예산에 대해서도 지금 설명을 못 하고 계신다는 얘기는 제대로 이걸 준비하신 건가? 큰 예산이잖아요, 2억원이라는 돈은요.
그런데 참 비율이 큰 예산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설명을 못 하시고 추계도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이렇게 하셨다는 것은 정말 이 사업이 필요한가라고 의구심이 들 정도로, 당연히 필요하겠죠, 필요하겠지만…….
산출근거를 잠시 후에 자료를 보고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위탁교육비 1억 2000은 산출근거가…….
위탁경비 포함해서 여비하고 함께 포함해서 1억, 같이 포함해서 입찰을 하게 되는 예산입니다.
그런데 여기 위탁교육비 1억 2000 따로 되어 있고 여비는 2500 따로 돼 있는데요?
위탁경비는 왜냐하면 거기 안에서 외국기관과 국내기관에서 연수강사비라든가 재료비 이런 운영비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운영비는 아래 별도로 다 있는데요?
아니, 연수기관에서의 운영을 말하는 겁니다.
’23년 기준 숙명여대에서 연수를 하고 숙명여대에서 영국 치체스터 대학과 연수프로그램 짜고 교수 선정하고 프랙티컴(practicum)하는 초등ㆍ중등학교를 섭외하는 그런 비용들이 다 포함되겠습니다.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죄송한데 숙명여대랑 하는 게 숙명여대가 이런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나 보죠?
네, 테솔 과정도 있고 프랙티컴 과정이 잘 돼 있습니다.
인천에 있는 학교는 없고 그런 과정이 없나 봐요?
입찰을 통해서 볼 때 인천에서는 아직…….
인천대나 인하대나 경인교대는 이런 하는 시스템이 없고 숙명여대만 있으셔서 이렇게 숙명여대랑 하신 거죠?
지난해 입찰에 숙명여대만 들어와서 숙명여대를 통해서 했습니다.
숙명여대만 들어온 거예요, 아니면 인천대, 인하대는 아까 없다고 하셔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인천대, 인하대에서는 아직 들어온 적이 없고 거기 테솔 프로그램이 아직 운영이 안 되고 있어서 아마 들어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료 만들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학교지원단에 좀 질의 좀 드릴게요.
지원단장 임현자입니다.
여기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지원 있습니다.
그런데 총 보니까 543개교, 544개교 이건 어떤 기준으로 학교가 이렇게 된 거죠?
위원님, 페이지 수를 다시 한번만 좀 알려주시면.
페이지가 715쪽이요.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지원.
현재 학교 수를 기준으로 해서 신설학교, 두 번째 543교, 544교 그렇게 2개로 적혀 있는데요. 543교는 지금 저희가, 잠시만요.
왜 나오시면 다들 긴장하셔서 그런지 대답을 잘못하시는데.
잠시만.
지금 저희가 초ㆍ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를 기준으로 해서 542교를 산정을 하였습니다. 유치원은 제외되었습니다.
543교, 544교, 유치원 제외해서 초ㆍ중ㆍ고 합친.
지금 ’23년도에는 그랬고요. ’24년도는 지금 신설학교까지 해서 그렇게 544교까지 했습니다.
그러니까 신설학교 1개 포함해서 544교.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 포함인 거잖아요?
네, 유치원은 제외됐습니다.
유치원은 제외하고요?
유치원은 제외된 이유가 있어요?
저희가 지금 초ㆍ중등교육법 관련 법령을 따라서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는데…….
초ㆍ중ㆍ고 거기에는 유치원이 포함되지 않나요?
네, 법률이 또 유치원 관한 법률이 또 따로 있어서요.
그래요? 그러면 유치원은 여기 포함되지 않는 이유는 법령 때문에?
그래요? 19만 5000원으로 다 돼요, 이게, 궁금해서 그런데?
지금 단가가 2023년도에 비해서 인상이 되긴 했는데 충분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리고 사실 궁금한 것도 543개교, 544개교면 이게 두 번이라는 얘기거든요. 상반기에 한번, 하반기에 한번.
저희 조례에 상ㆍ하반기에 한 번씩 실시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하반기에 1개교 추가돼서 이렇게 되신 거죠?
알겠습니다.
19만 5000원 그런데 다 될까요, 진짜?
저희가 한 3군데 정도 견적을 받아서…….
그게 가장 낮은 금액이에요?
단가를 산정한 거기 때문에.
이거 제가 알기로는 기계 갖고 하면서 체크하는 것 아니에요?
네, 기계 가지고 다니면서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3군데 정도는 다 지금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한 것 궁금한 게 냉ㆍ난방 종합세척하시는데 그 세척의 범위가 어디까지예요?
저희가 세척의 범위가 구체적으로 저희가 기기 설명까지는 못 드리겠지만 학교현장에 가서 저희도 점검을 하거든요.
그러면 저 안에 5단계까지 저 안 깊숙한 필터까지 다 청소를 하게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놀란 게 필터청소하고 하면 외부에서 저도 많이 맡겨봤거든요.
그런데 이런 시스템에어컨 같은 난방기 같은 경우는 30만원도 달라고 하고 그런데 9만원으로 이게 실제 정말 세척까지 다 하시는 건지?
정말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2만 397대는 전체…….
지금 저희가 2년에 한 번씩 이렇게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아, 2년에 한 번씩 총 우리 교육청에 있는 학교의 모든 냉ㆍ난방기는 한 4만 700대, 800대로…….
이제 그렇게도 있지만 또 학교환경개선사업이나 또 학교 자체적으로 세척을 하는 학교들이 있어서 일단 저희가 수요조사 했을 때는 이 정도인데…….
학교 자체로 세척하는 곳도 당연히 있겠죠?
네, 있습니다.
그러면 다들 이것 지원받고 싶어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다들 이게 운영비가 없을 텐데, 운영비 없어서 자체적으로 하는 데도 있을 텐데.
저희가 지원해 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또 학교 자체적으로 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반대로 얘기하면 이것도 자체적으로도 할 수 있다는 얘긴데, 학교에서 다.
네, 맞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유보통합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에 본격적으로 유보통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금 인천시교육청에서도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는데 전년도에도 인천시교육청에서 유보통합 관련해서 선도적으로 학교급식비를 31억을 지원해 줘서 이런 적극적인 행정으로 인해서 보육 쪽에 분들이 굉장히 환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내년도에도 보니까 똑같이 31억이 편성돼 있는데 유보통합 관련해서 인천시에서 지금 어떤 앞으로 추진계획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학교교육국장 유충열입니다.
유보통합은 이번에 2023년도에는 정부에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이관 작업이 진행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부조직법이 통과돼서 순조롭게 그 부분이 진행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2024년도에는 시교육청과 시청이 유보통합에 관한 사업을 인계받는 그런 사업이 진행되고요. 그다음에 2025년에 본격적으로 유보통합이 진행되게 됩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유보통합을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시범교육청을 운영했고 그 일환으로 급식비 일부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유보통합을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유보통합추진단을 구성해서 8개 영역으로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지금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2024년도에는 조직개편을 통해서 1월 1일자로 부교육감 직속으로 유보통합추진팀을 구성해서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관련해서 인천시교육청에서 선도적으로 급식비를 편성해 주고 그리고 또 순차적으로 유보통합 관련해서 사업을 진행해야 될 텐데 한꺼번에 2025년도에 모든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점차적으로 인천시교육청에서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발굴해서 인천시교육청이 좀 더 앞서가고 또 유보통합 관련해서는 앞서가는 행정을 펼쳤으면 하고요. 유보통합 관련해서는 또 유치원 쪽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상대적으로 유보통합이 됐을 시에 본인들이 상대적 박탈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염려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우리 인천시교육청에서 많은 부분을 잘 파악해서 앞으로 유보통합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염려하시는 그런 내용들을 잘 협의해 나가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에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교교육국장 유충열입니다.
참 논란이 많았어요,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에 관련해서.
네,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송도로 거의 확정된 부분이죠?
네, 공약이기 때문에 추진해야 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업 추진하면서 처음부터 이 사업에 대해서 명확한 계획을 갖고 또 구체적으로 계획해서 같이 우리 의회와 소통하면서 이런 사업을 진행했으면 좀 더 이 사업이 더 원활하고 잘 추진될 텐데 처음에 소통의 부재로 인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추후에는 사업을 함에 있어서 서로 간에 의회하고 소통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좀 당부를 드리면서 제가 몇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현재 총사업비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나요?
현재 사업비를 추계하기가 어려워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용역이 진행된 다음에 추계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니, 사업비가 기존에 유아교육진흥원말고 그 이전에 당초에 서구에 설립됐던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의 총사업비를 보면 약 80억원 정도가 들었어요.
그런데 지금 제2유아교육진흥원에 관련해서는 규모가 500억 이상이 된다 이런 인천시교육청에서도 사업 추계에 대해서 정확하게 예측이 안 되기 때문에 뭐 500억 이상 규모도 생각하고 있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500억 규모 정도로 이렇게 한 곳에 집중적으로 인천시교육청 예산을 쓸 정도로 전체적으로 예산이 인천시교육청 예산이 넉넉한가?
또 그리고 한 곳에 집중 투자를 하기보다는 좀 더 많은 곳에 이런 교육청 사업을 진행하고 시설들을 건축하는 게 설립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계획을 잘 세워서 추진하시는데 이게 원도심 쪽에서도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예산이 한 곳에 너무 집중되는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그렇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좀 더 분산해서 지난번에도 존경하는 이봉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원도심권에도 이런 좋은 시설들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렸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고려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제2유아교육진흥원을 추진함에 있어 소통이 부재했던 것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앞으로는 이 유아교육진흥원이 설립될 때까지 위원님들한테 충실하게 이렇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유보통합이 진행되면 저희가 필요한 시설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뭐 영ㆍ유아체험교실이라든지 체험센터 이런 것들이 필요할 것인데요. 이러한 부분들이 균형감 있게 원도심 학생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저희가 발굴하고 노력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부탁드리는 거는 앞으로 새로운 인천시교육청에서 시설을 함에 있어서 어느 특정 지역보다는 전지역을 고루 살피셔서 교육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적극걱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교육역량지원국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역량국장 김석봉입니다.
인천시 향토사 바로알기 예산 관련해서 예산을 보니까 2022년도, ’23년도, ’24년도 지금 2022년도에는 3700만원 정도 예산에 편성해서 사용했고 2023년도에는 1억 1000만원, 2024년도에는 1억 2700여 만원이 편성돼 있는데 우리 인천시에서 향토문화역사 바로알기에 관련해서 예산 편성이 너무 한마디로 박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인천에 대한 애향심 또 인천이라는 자부심 관련해서는 인천시 시민들이 특히나 학생시절부터 어렸을 때부터 인천에 대한 애향심을 가르치고 우리가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정 어느 한 부분을 제가 얘기하기보다는 어제도 당부드렸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 게 인천 바로알기 인천 향토문화역사에 대한 부분들은 앞으로 좀 더 사업을 발굴해서 활성화시키고 기존의 사업들도 좀 더 확대해 주기를 당부드리는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향토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인천에 관련된 인천 바로알기가 아시다시피 탐방로가 96개가 개척돼 있고 또 그런 쪽에서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많이 하는 입장이거든요. 이 향토사에 관련된 것도 보충해서 그렇게 보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에서 우리 학생들의 올바른 인천에 대한 역사를 바로 알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행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리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임춘원 위원님께서 제2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해서 질문을 하셔서 제가 보충해서 더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저번 직속기관 예산 심사 때 이와 관련해서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그 이후에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계획서를 다시 만드셔서 제가 몇 번 만나서 설명을 듣고 의견조정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보고서를 다시 가져오셨죠?
네, 맞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그동안의 문제점에 대한 시정사항과 또 원도심에 대한 교육시설을 어떻게 추가로 조치하실 건가에 대해서 그 계획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설령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임춘원 위원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제2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함에 있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위원님들과 소통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제2유아교육진흥원은 현재 사업 예정지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지역 내에 설치를 하게 되어 있고요. 면적은 한 9000㎡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 전체 총예산액이나 이런 것들은 연구용역을 통해서 좀 더 세분화해서 이렇게 확인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이봉락 위원님께서 항상 원도심과 신도시가 균형적인 발전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새겨서 제2유아교육진흥원은 국제도시 내에 설립하겠지만 원도심 유아를 위한 체험이라든가 부모교육이라든가 가정양육 또 앞으로 추진될 유보통합 과정에서 필요성이 요구되는 그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영ㆍ유아 체험교육시설을 원도심에다가 한 2개원 정도를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 아주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제2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한 것이 원도심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것이 제일 중요한 원인이지만 부수적으로 추진계획서를 보면 계획이 완벽하지가 않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추진 예산도 300억을 책정했다가 또 갑자기 500억이라고 이렇게 보고되고 또 500억에 대해서 규모가 어떤 시설로 어떤 부지에서 어떻게 짓겠다는 것이 용역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500억이 됐을 때 예타를 받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용역비로 8000만원을 또 세웠다 이 말씀입니다.
또 그런가 하면 2023년도 유아교육진흥원 예산이 6400만원이 편성돼서 제2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한 규모라든지 건설에 대한 용역도 여기에 포함돼 있어요.
유아교육진흥원의 정책 진행 상황도 물론 용역도 들어가 있지만 제2유아교육진흥원의 건축 규모라든지 이것도 용역에 들어가 있는데도 또 2024년도에 1억이라는 예산을 세워서 하니까 중복되는 문제가 발생된 겁니다.
용역에서 건축 규모가 500억 이상 넘어갈 때는 예타를 받기 위해서 해야 되겠지만 만약에 용역에서 500억 미만으로 건축 규모가 결정됐을 때는 8000만원이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또 지적한 것이고, 그 부지 선정하는데 있어서도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그냥 무상으로 준다 이랬는데 지금 보고서를 보면 제곱미터당 100만원에 매입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한 평에 300만원씩 주고 매입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다 거짓 보고가 되지 않습니까?
또 제가 요구해서 용역에 타 지자체에서도 제2유아교육진흥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그런 원하는 사항이 있으면 그것을 통지해서 추천을 받으라 했더니 “무상으로 제공해야 된다.” 이렇게 공문을 보냈습니다. 또 3일만에 통보해야 된다니까 거기에 대해서 제가 납득이 되지 않았던 겁니다.
그래서 예산을 삭감시킨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뭐 교육감님이 같이 선출직으로 당선된 교육감의 공약사항에 대해서 저도 같이 선거에 나서는 사람으로서 끝까지 예산을 삭감한다고 그러면 그것은 서로 간에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저도 일부 양보를 하고 또 국장님하고 타협하는 사항이 이번 예산에는 2000만원만 세우자. 그래서 제2유아교육진흥원의 규모를 어떤 규모로 할 것인지,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에 대한 용역만 2000만원만 세우고 그 결정에 용역 결정이 500억 이상의 규모가 확정되면 그때 가서 예타를 준비할 수 있는 8000만원의 예산을 다시 세우자 이렇게 타협점을 찾은 것이죠.
그렇게 해서 우리 동료위원들께서도 어떻게 받아들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해서 일단락 짓고 마무리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구의원 3선에 12년이고 기타 보좌관도 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 한 30여 년을 정당 생활을 했습니다. 정치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교육 관계에 대해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의원 되면서 교육 관련 업무와 접하게 되는데 저는 상당히 교육계에서 진보적인 줄 생각하고 와서 저도 배우겠다 하고 있는데 저는 보수진영에서 많이 활동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어떤 면에서 보니까 교육청의 관계 공무원들, 간부님들 보니까 저보다 생각이 더 보수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약간 좀 이거 아닌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교육 관련된 업무를 제가 배우며 익히고 있는 중인데 지금 기획조정관님한테 한번 물어보겠는데 우리 인천교육이 서민들 중심, 서민들 가정의 자녀들을 중심으로 교육행정이 펼쳐지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실 수 있으세요?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입니다.
그게 의무교육하고 무상교육이 있는데요. 지금 어떻게 말씀드리면 쉽게 이해하실까 순간 고민이 됐는데요.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인데 자부담이 이루어지는 것은 지금 앨범 정도만 자부담입니다. 저소득층 학생 앨범은 지원이 되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정말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교육이 이런 정책들이 어떻게 이게 되고 있느냐 그런 말씀으로 저는 이해했는데 대부분 수업료, 교과서 대금 뭐 그런 것뿐이 아니라 교복, 체육복에서 체험학습비 이런 부분들이 이렇게 선별적, 차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저희 위원들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알고 있는데 조정관님 보십시오. 무상교육 또 무상급식 이런 것을 대외적으로 표시가 나는 것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되는 거니까 그걸 말씀하시면 저도 이해하는데 실질적으로 좀 더 한 발 더 안에 들어가서 행정을 보면 좀 부족한 점이 많다 이렇게 판단됩니다.
예를 들어서 서민들의, 유아교육진흥원 이것도 마찬가지이지만 서민 가정의 자녀들이 교육복지에 대해서 혜택을 받으려면 한 가지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행사들이 어디서 많이 진행되느냐 하면 송도 신도시 뭐라고 얘기는 안 하지만 무슨 호텔 거기에 규모가 크고 볼 것이 많다 이렇게 생각되는 행사들은 전부 송도 신도시에서 진행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원도심에서 사는 아동들은 또 부모들은 송도 신도시까지 갈 수 있느냐? 원도심 위주로 그런 행사들을 개최함으로 인해서 보고 배우는 학생들, 시민들 정책에 대한 저변 확대 효과, 홍보 효과 이런 것에 참여해서 보고 느끼는 게 얼마나 크고 많습니까?
그런데 그런 것은 찾아볼 수 없어요. 전부 신도시에서 진행돼요.
지금 인천시 정책이 그렇지 않아도 상당히 불만인데 송도 신도시 위주로 모든 게 거의 집중돼 있어요. 원도심은 8대2 정도로 소외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불만도 많은데 교육행정에 대해서마저도 송도 신도시로 집중돼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교육청에 계시는 고위공직자 여러분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대처해 주셔야 되겠다 제가 생각되거든요.
한 말씀해 보시죠?
그래서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지고요. 각종 대규모 행사성 정책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 보면 전부 이쪽 서북부 지역에 이런 교육 앵커시설도 없고 프로그램을 펼치는데도 부족함이 있어서 어떡하면 철길 건너에 이런 시설이나 프로그램 이런 것을 찾아서 예를 들면 서북부라는 게 서구ㆍ계양구 이쪽에 그렇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철길 이쪽 남쪽으로도 미추홀구 내에 또 원도심 지역이 있고 또 동구도 있고 그런데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예산이 많이 들지 않고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그런 예 중에 하나가 수학ㆍ과학축전을 늘 컨벤시아에서 하다가 사용료를 하나도 내지 않는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최소의 경비로 치른 금년에 그런 일이 있었고요.
그래서 중구 지역에 있는 축구전용 경기장이라든지 인하대학이라든지 금년 재정 상황이 여러 가지 좋지 않아서 위원님 말씀대로 많은 돈이 들고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이런 부분들 이런 데서 분산시켜서 행사도 치르고요. 또 교육 앵커시설도 그쪽에 저희가 고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고민만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고요.
제가 우리 지역구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지역구에 수봉공원이 있습니다, 수봉공원. 옛날에 한 10년 전에 놀이터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노후돼서 안전에 문제가 된다고 그래서 철거했습니다.
지금 그 지역주민들이 저희 의원들한테 수봉공원의 놀이시설 그것 다시 살려달라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거 왜 그러겠습니까?
어린이날이나 평상시 주말에 용현동 지역 원도심에는 도시 근로자들, 서민들 자녀들이 갈 데가 없습니다, 갈 데가.
그러니까 그 부모들이 어린이날이라도 수봉공원 놀이터가 있으면 거기 가서 놀이터라도 가서 한번 놀게 해 주겠는데 그것도 없어졌으니까 갈 데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송도 신도시에 사시는 자녀들 뭐 롯데월드 이런 데 수없이 왔다, 외국에 디즈니랜드 수업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지 않습니까?
수봉공원 놀이터 살려달라고 지금 얘기하는 그런 실정인데 과연 송도 신도시에 제2유아교육진흥원을 지어서 놀이 체험시설을 한다. 그것도 500억 이상 들여 지어서 운영하겠다. 거기 원도심에 계시는 분들이 이해가 가겠습니까? 그걸 제가 대변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시고 아까 임춘원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놀이 체험시설은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운영을 하되 각 지역별로 배치해서 놀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원래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업무보고 받았을 때 놀이 체험시설을 운영한다는 그 자체부터가 왜 이걸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이걸 하지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교육에 대한 정책을 개발해서 보급하는 역할을 해야 되는데 놀이시설까지 운영한다고 그러기에 조금 의문시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아, 놀이시설도 개발해서 보급하면서 그래서 한번 운영하는 것도 괜찮겠다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진짜 필요로 하는 원도심에 서민들이 사는 지역에다 배치해야지 왜 번쩍번쩍 한 송도 신도시 경제자유구역 안에 국제도시 안에 그걸 설치해야 되느냐, 다 원도심에 하고 난 다음에 마지막에 해도 되는데. 그래서 제가 문제를 삼은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2유아교육진흥원 어차피 송도에 교육감님 공약사항이라니까 잘 진행하시도록 하고 제3, 제4는 원도심에다가 또 그거 하기 전에 원도심에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들을 많이 개발해서 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 잘 새겨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용역할 때 제3, 제4 용역도 같이 해요, 이왕에 하시는 거. 구도심 대상으로 해서 놀이 중심 교육이잖아요, 어린이, 유치원. 유아교육이라는 게 요즘에 다 놀이 중심 교육을 하니까 지금 이봉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되 제2에서만 그치지 말고 제3, 제4도 같이 하시죠, 이번에. 용역같이. 한번 살펴보세요?
여기 북부나 남동구 이런 데도 다 부지가 있다니까 한번 살펴보셔서 제2에 딱 국한되니까 지금 이렇게 문제들이 많이 생기니까 제3, 제4도 이번에 같이 하시죠? 위원님들 의지가 있을 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세세부사업설명서 위주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유충열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학교교육국장 유충열입니다.
세세부사업명에 보면 설명서 850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예술중학교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뭐 파악하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이 방송 보고 계신 우리 시민들 계시기 때문에.
예술중학교, 대중예술중학교 이렇게 설립하게 된, 기획하게 된 목적이 뭡니까?
우리가 예술중학교와 대중예술중학교를 설립하게 됐는데요.
학생들의 예술적 경험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또 학생 대중예술에 관한 우리가 K-POP이라든지 또는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학생들이 조기에 학원을 가거나 이런 학생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공교육 안에 흡수해서 학생들의 우리 교육청이 추구하는 결대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대중문화 예술중학교를…….
예술인재 양성에 목적이 있다 이 말씀이시죠?
사업 내용을 보면 신설과 전환으로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술중 신설 그리고 대중예술중학교 전환 설립 이렇게 돼 있는데 신설은 아마 새로 계획하고 계시고 전환은 어떻게 하시려고 그런 겁니까?
이 부분은 현재 전환 설립으로 추진을 하는데 이 전환은 대중예술고처럼 기존 학생들이 있고 그다음에 요구가 되는 대중문화예술 중학생들을 입학시켜서 이렇게 가는 것을 전환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검토를 통해서 전환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아니, 지금 제 이야기는 송도지역에 예술중학교를 신설 예정지로 보고 있고요. 그리고 부평지역 대중예술중학교는 전환 설립을 하겠다 이 말씀이었고, 지금 답변으로 보시면 기존에 있는 학교를 대중예술중학교로 전환으로 바꾸겠다 이 말씀이시죠, 학생들을 뭐 과를 바꾼다 이런 답은 아니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송도지역 예술중학교는 부지가 지금 선정이 돼 있습니까?
네, 그것은 부지가 선정이 돼 있습니다.
확정이 돼 있고, 부평지역 대중예술중학교 전환은 기존의 학교에서 전환시키겠다는 말씀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 학교가 지금 선정이 됐어요?
지금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계획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우선 대중문화예술중학교의 설립의 필요성은 용역을 통해서 진행을 했고요.
그다음에 적정한 학교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그 학교가 이제 학부모라든지 학생이라든지 교직원들과의 협의를 통해서 그 학교를 전환시키는 작업을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은 초등학교를 대중예술중학교로 전환시키는 방법이 있을 거고요.
또 초등학교, 중학교를 통합을 해서 대중예술중학교로 하는 방법이 있을 거고 또 여중이나 남중을 통합을 해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텐데 어디에다 주안점을 잡고 계신 거죠?
저희 같은 경우는 학교급이 급격히 줄어드는 지역으로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주로 중학교 중심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TF나 협의회를 구성해서 구체적으로 요구를 협의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지역의 학생 수요가 적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시고 그중에서 남중에서 전환할 것인지 또 여중에서 전환할 것인지 아니면 남중ㆍ여중을 통합해서 하나의 학교로 전환하실 건지…….
네, 맞습니다.
어디에다 주안점을 두세요, 그러면?
그것은 좀…….
답변하시기가 불편하신가요?
네, 좀 그렇습니다.
어쨌든 내부적으로는 계획은 수립하고 계시다?
그러면 별도로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에 975페이지 보시면 거기 직업교육지원센터 구축이라고 이렇게 해서 50억을 편성ㆍ반영을 하셨는데 이 직업교육센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학교교육국장 유충열입니다.
이 직업교육센터는 학생들의 직업체험이라든지 또는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그런 센터로 구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체 예산을 얼마 정도 보고 계신 거죠?
150억으로 보고 있습니다.
150억 중에서 ’24년도에 반영액이 50억으로 했습니다. 50억이 시설구축비로 나와 있는데 예산은 어디 자체예산인가요, 아니면 국비 내지 지원사업 예산인가요?
자체예산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자체예산, 나머지 이 사업을 언제까지 해요? 언제부터 시작해서 언제 종료할 사업인가요?
2026년도를 보고 있습니다.
’26년도?
’24년도부터 2026년도까지?
네, 그렇습니다.
지금 ’24년도 본예산에 50억은 시설비로 이렇게 보면 설계비, 시설비 이런 정도로 볼 텐데 그럼 ’25년도에 본예산을 또 반영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러면 100억이라는 예산을 어떻게 확보계획을 갖고 계시죠?
연차적으로 50억씩해서 구축사업을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 예산도 자체예산으로?
네, 자체예산으로.
그 지원센터를 주로 지원기능이잖아요?
이렇게 지원받을 수 있는 기관이 어디 어디예요, 그러면?
저희가 이 직업교육센터는 센터를 설립하고 거기에다가 슈퍼비전센터나 글로벌스타트업학교나 이런 것들도 함께 안치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위치는 어디에다 설치하실 겁니까?
인천소방고 내에 부지는 확보되어 있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 미래형대안학교 설립 전환에 대해서 제가 질의할 건데요.
1257쪽입니다, 세부내역.
사전보고는 받기는 했는데 그래도 이 방송을 통해서 미래형 대안학교 전환 설립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설립을 미래형 대안학교는 현재 있는 해밀학교를 전환하는 사업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지금 해밀학교가 학업중단우려 학생이라든가 학교 부적응 학생으로 학교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 학생들이 감소함에 따라서 학교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 학교를 미래지향적인 학생들이 주도하고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그런 학교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용은 제가 잘 들었습니다.
이제 인천해밀학교라고 이렇게 칭했어요?
그러면 여기에 대상 학교급을 본다면 굳이 유ㆍ초ㆍ중ㆍ고 어느 급을 보시는 겁니까?
지금 해밀학교는 중ㆍ고등학교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중ㆍ고등학교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미래형 대안학교를 하는 것은 고등학교만을 대상으로 하려고…….
고등학교?
네, 그렇습니다.
물론 남녀공학으로 그렇게 할 계획이시고?
네, 맞습니다.
그 학교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 대한 대상은 어떻게 선정하실 겁니까?
우리가 학교가 다양한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줄 수 있는 그런 학교들이 많지는 않다고 봅니다, 외국 사례보다는.
그래서 여기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들은 스스로 삶을 개척을 하고 스스로 교육과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는 학교로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선발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선발은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대상으로?
예산이 전체예산인가요? 이게 지금 30억 5400만원인데 이게 ’24년도에 완료하실 건가요?
’24년도에 완료해서 ’25년부터 받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이미 학교가 있고 리모델링을 통해서 진행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 일정은 어떻게 돼요?
개교 예정일은 2025년 3월 1일입니다.
3월 1일이면 지금 전체예산을 다 세우신 건가요? 30억 5400만원인데 이게 전체예산인가요?
네, 맞습니다.
그 안에는 리모델링 비용도 있을 것이고 또 자산취득비도 들어갈 것이고 이런 예산이 다 포함된 거예요?
네, 설계비, 시설비, 자산취득비 모두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예산을 다 포함을 하셨고 개교는 ’25년도에 하실 거고?
네, ’25년도에 하는 것으로.
준공은 어느 정도 시점이에요, 그러면요?
공사준공은 ’24년 7월부터 시작을 해서 ’24년 12월에 공사를 마칠 것으로…….
7월에 시작을 하실 거예요?
네, 설계가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7월 시작이면 이건 사정이 있겠지만 다른 사업들도 이런 사업들이 있어요.
그런데 ’25년도에 입교를 할 거고 ’24년도에 준공인데 7월 착공인데 이 비용은 본예산에 이렇게 반영을 하셨어요.
그런데 굳이, 조정관님 내년도에 추경 있습니까, 없습니까?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입니다.
지금 시기를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요. 저희 바람은 상반기 안에 추경이 좀 이루어졌으면…….
상반기 안에 있으면 추경 때 예산을 반영해도 늦지 않을 사업인데 굳이 전체예산을 이렇게 반영한 사유가 뭡니까, 국장님?
이것은 저희가 저희 부서에서 추경에 관한 언제 있을지 모르는 그런 상황으로 판단을 해서 본예산…….
추경시기가 불투명해서 1년 예산을 다 잡으셨다 이 말씀이죠?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계속 질의…….
교육행정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전윤만입니다.
냉ㆍ난방용 가스열펌프실외기라고해서 GHP라고 그러거든요.
이 사업을 올해 새로 ’24년도 예산을 반영을 하셨는데 먼저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 어떤 사업인지?
답변드리겠습니다.
GHP 저기로는 가스에 대한, 자료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자료 보십시오.
GHP 대기저감장치 예산 편성을 5억 150만원을 했는데요.
이것은 대기환경보전법이 개정이 되면서 가스열펌프 실외기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적게 배출되도록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냉ㆍ난방기 실외기에 온실가스감축 차원에서 대기오염을 저감시키겠다는 그런 목적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법적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대기환경보전법상에서 신규시설은 2023년 1월 1일부터는 신규시설은 부착제품을 설치하도록 해서 별문제는 없지만 기존 이미 설치된 시설은 법정기한인 ’24년 12월 31일까지 전체 시설에 대해서 저감장치를 부착 완료하도록 돼 있어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직속기관에 올해 잡은 게 59대, 9개 기관에 대해서 59대를 설치해서 완료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각 지역교육청별로는 지역교육청별로 편성이 돼 있어서 거기에 맞게 이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직속기관, 본청, 지역교육청, 지역교육청은 일선학교에다 설치를 하실 그럴 계획이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이 예산이 자체예산으로 오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사업으로 이렇게 의무사항으로 내려온 거죠, 이게?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예산은 자체예산으로 하는 건데 문제점 없어요, 국장님?
설치하면서 어떤 문제점이 발생되죠?
이제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제가 우리 국장님께서 어떤 문제점을 파악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아마 지원청 교육장님들도 계시고 기관장님들 다 계시는데 일선학교에서도 굉장히 아마도 혼란스러워 할 수도 있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하는 겁니다.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자체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행정직이 많이 나가 있고 하다 보니까 학교 같은 데는 그런 전문지식이 조금 없어서 지역교육청 같은 데는 컨설팅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런 부분이 좀 애로사항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 부분이 어렵다 해서 공식적으로 저한테 보고된 사항은 없는데요. 실무적으로는 그런 부분들이 좀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국장님은 그 방향으로 걱정되시겠지만 제가 걱정되는 건 뭐냐 하면 뒤에 하자보수를 어떻게 하실 것인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냉ㆍ난방기 실외기가 전부 다 최근에 설치한 건 아닐 거란 말이에요.
기존에 오래된 것도 있을 거고 최근에 설치한 것도 있을 거고 그러면 설치를 했다가 그 설치를 했는데 나중에 발생되는 A/S라든지 하자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누가 책임집니까, 이것은? 이걸 명확히 하고 넘어 가셔야 돼요.
이게 각 지원청 그러니까 5개 지원청에서 사업은 일선학교에서 합니까 아니면 지원청에서 일괄적으로 합니까? 어떻게 하죠?
지원청에서 할 부분은 지원청에서 답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일선학교에다 재배정 사업해서 학교에서 단위사업으로 할 건지 아니면 지원청에서 전체적으로 사업을 이렇게 지원하실 건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것은?
지원청은 지원청 예산이 잡혀 있기 때문에 지원청 교육장님이 답변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지원청으로 배정사업을 해 놓은 것 자료를 통해서 봤어요.
그러면 학교로, 일선학교로 각자 다, 얼마죠, 교당?
지역교육청별로 지역교육청에서 예산이 편성된 겁니다.
아니, 편성은 됐어요. 편성은 됐는데 그 예산집행을 지원청에서 일괄적으로 할 건지 아니면 각 단위학교별로 이렇게 사업을 시행할 건지?
우리 과장님, 나와서 답변하세요. 안 들리니까.
교육시설과장 민병수입니다.
이 부분은 복잡한 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단위학교에서 집행하는 것으로 지금 시행할 예정입니다.
단위학교에서 업체 선정을 해서 하는 겁니까?
네, 그런데 지금 임지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게 중소기업체에서도 개발한 제품이 있고 그런데 저희가 설치된 것들은 대부분 삼성이나 LG제품들이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삼성이나 LG제품에서는 중소기업에서 설치를 하게 되면 자신들이 이후에 대한 하자를 어떻게 보장할 수 없다라고 지금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그런 문제점이 조금 있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후에, 향후에 이 사업은 우리 행정국에서 하는 사업이고 물론 지금 말씀대로 이 대기환경보전법이 시행이 됨에 따라 의무적으로 해야 돼요. 올해부터 ’23년, ’24년이에요, 의무사항이?
네, 신설은 ’23년 1월부터고요.
’23년이죠, 시행이?
네, 기존 것은 ’24년부터 시작합니다.
저희는 ’24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는데 시행한 이후에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잖아요.
이 제작사에 대한 문제 또 제품 하자에 대한 문제 이 문제를 총괄적으로 책임을 누가 져줄 것인가에 대한 것은 명확히 해 주셔야 돼요.
그래야 일선학교들이 지금 각 학교가 자체적으로 이 사업을 하게 되는데 예산이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것은.
그런데 그 이후에 이런 문제점들이 일부 지자체에서도 이미 발생이 됐단 말이에요. 서로 핑퐁게임만 하고 있는 거예요. “내 책임 아니야?”
그러면 학교에서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이고 우리 지원청에서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이고 거기에 대한 총괄 국에서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것을 매뉴얼을 만들어 주셔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 시점에서.
네, 알겠습니다.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는 각 지원청하고 협의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간단한 방법은 해당 제품에 대한 회사가 설치하게끔 하면 좋은데 그게 지금 아직, LG 같은 경우는 완벽하게 제품이 나왔고 삼성은 아직 지금 시험상태로 들어가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저희만의 문제가 아니고 교육부 차원에서도 이 문제 때문에 지금 12월 6일, 7일 시설과장 회의가 있어서 그때도 다시 한번 거론해서…….
그런데 사실은 저희 문제에요, 일선학교의 문제에요. 당장 문제가 발생되면 그것을 처리해야 될 게 학교잖아요?
집행을 했기 때문에.
그러면 그 가이드라인을 정확히 설정을 해 주셔야 돼요.
뭐 제품을 어디서 만들고 어디에서 제작을 하고 설치를 어디서 하고 이런 문제는 아니에요.
학교에서 기술적인 부분을 물론 이제 파악을 하실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지금 본청이나 교육부에서조차도 정확하게 설정을 못 해 주는 건데 일선학교에서 해 줄 수 있겠냐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 냉ㆍ난방기 시설이면 아마 실외기 중에 제일 중요한 부품 중에 하나가 컴프레서 이런 정도일 거예요.
그러면 만약에 이 제품을 제작해서 컴프레서가 고장이 났어 이때는 어떻게 해야 돼죠, 이것은?
당장 학교에 내년도에 설치를 했는데 학교에서 이런 문제가 생겼어 그러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제가 좀 아까 답변드린 내용 중에 잘못되게 말씀드린 게 있는데요.
지원청에서 일괄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지금…….
일괄입니까?
그러면 우리 지원청에서 답변을 하셔야 되겠네.
우리 지원청에서 지금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대책을 강구하실 건가요?
(교육시설과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니, 제가 왜 이것을 질의를 드리냐 하면 이 문제가 반드시 발생이 될 겁니다. 이랬을 때 지금 집행부의 답변이 굉장히 중요해요.
해당부분에 대한 제품을 어느 사업자하고 시행을 하든지 간에 그 부분은 계약사항에서 책임소재가 명확히 날 수 있게끔 계약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제가 어떻게 매뉴얼을 지정하겠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지원청 시설과하고 협의를 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해서 학교에서…….
저감장치의 문제냐 아니면 냉ㆍ난방 실외기 자체의 문제냐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하실 거냐, 이거지?
그러니까 설치한 이후에 발생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게 어디서 발생됐냐는 것은 서로 간에 설왕설래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가 정립할 수 있게끔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문제의 심각성은 알고 계시죠?
그래서 틀림없이 이게 지원청에서 일괄적으로 하게 된다면 학교에서는 각 문제, 하자 생기면 전부 지원청에다 다 의견을 줄 거예요.
그랬을 때 지원청에서 명확하게 법적 근거를 만들어서 하자보수를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책임, 계약서 당시에, 아마 지원청에서 계약서 쓰실 것 아니에요.
계약서 당시에 책임 소재에 대한 것을 아주 분명하게 명기를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통협력담당관님, 잠깐만 나오실까요?
거기 있나요, 마이크? 있으세요?
소통협력담당관 신영진입니다.
어저께 홍보예산에 대해서 많은 질의가 있었습니다, 그렇죠?
지금 제출한 자료를 제가 살펴보다가 보니까 ’24년도 홍보예산과 ’22년, ’23년도 홍보예산 전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22년, ’23년도에 인천교육 SNS 홍보콘텐츠 제작 이 비용에 있어서 ’24년도에는 두 파트로 나뉘었어요. 하나가 더 추가가 된 겁니까, SNS 채널 운영?
SNS 채널 운영이라면 시민소통팀에 있는 예산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것은 원래부터 있던 예산입니다.
그런데 여기 이 자료에는 왜 내용이 없습니까?
어떤 자료를 보고…….
’23년, ’24년 조현영 위원이 정책홍보 집행내역에 있는.
거기에는 지금 SNS 자료는 현재 빠져있습니다.
SNS 자료 있어요, 그런데.
제가 자료 좀 보겠습니다.
인천교육 SNS 홍보콘텐츠 제작 이렇게 해서 비용이 있죠. 채널 운영비는 빠졌나요, 그러면?
채널 운영비는 유튜브를 제외한 5개 채널을 용역을 위탁용역을 줘서 운영하는 거고요.
현재 이 자료…….
아니, 그 내용을 모르는 게 아니라 여기는 왜 빠져 있냐 이거죠?
’22년, ’23년 정책홍보 집행내역 조현영 위원이 요구한 자료거든요. 조현영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에 보면 SNS 채널 운영비용이 빠졌단 말이죠. 8000만원 아니에요?
네, 8000만원 맞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23년, ’22년에는 운영 안 했어요?
아니, 했습니다.
똑같이?
8000만원으로?
금액이 더 많았는데 해마다 조금씩 조금씩 삭감돼서 올해는 8000으로 해서 올렸습니다.
자료를 이렇게 내시니까 보면 홍보 관련 비용이 솔직히 말하면 줄이신 거잖아요?
늘어난 것처럼 보이잖아요.
이 자료에는 지금 마지막에 SNS 홍보콘텐츠 제작 비용하고 채널 운영 합치면 3억이에요. 그리고 여기 제출하신 자료에는 1억 6000이고, ’23년, ’22년에는.
이것만 놓고 비교했을 때는 홍보비용 SNS 제작 비용이 늘어난 거잖아요. 그렇지 않으시겠어요, 우리 위원님이 봤을 때.
네, 오해를 불러일으키게끔…….
아니, 오해가 아니라 그러니까 위원님들 왜 홍보비용 늘리냐고 지금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 채널 운영에 대한 비용은 원래부터 있었던 내용이라는 얘기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홍보비용이 주는 거예요?
네, 전체적으로 올해 3억 삭감해서 올렸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그렇게 설명이 부족하니까 위원님들이 지금 홍보비용 다 늘어났다, 왜 늘어났냐 여쭤보시는 건데 그것에 대한 답변을 정확하게 해 주셨어야지.
이 자료 있잖아요. 합쳐서 2022, ’23, ’24 홍보 관련 예산 자료 제출 금방 하잖아요, 기존에 있던 거니까.
점심시간 끝나고 나서 제출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윤만 국장님.
교육행정국장 전윤만입니다.
이번에 본예산에 전문직위 지정 예산 또 올라왔습니다.
’23년도에 8명의 전문직위가 지정이 되었죠, 전문직위.
전문직위는 지금 경과를 말씀드리면 전문직위제는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해서 처음 올해 도입해 보려고 하는 거고요.
그래서 신청을 받았더니 전문직위제 어떤 저기가 필요로 하는지, 한 22개 정도의 어떤 전문직위가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그중에서 선별한 게 1차로 8개 정도로 전문직위제를 지정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결정된 것은 아니고 지금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수당을 드리는 거잖아요, 수당을.
네, 전문직위가 되면 이제 수당이 지급하게 됩니다.
그러면 예산 어느 항목으로 지급돼요, 이것은?
그것은 인건비에서 나가는 부분인데요.
1년 미만은 5급 이하 같은 경우에 7만원 또 1년 이상 2년 미만은 9만원, 2년 이상 3년 미만은 15만원 그리고 3년 이상 4년 미만은 25만원, 4년 이상은 40만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월 지급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기존에 일부 특정업무수당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인원은 기존수당에서 병급으로 받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직위가 되면, 그것은 좀 이렇게…….
쉬운 얘긴데 이것.
아니죠, 병급으로?
우리가 병급 부분은 확인하고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뒤에서 답변해 주실 분 있으시잖아요?
김미미 담당관님.
예산서기관 김미미입니다.
병급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능해요?
그러면 이것 병급으로 지급됩니까?
네.
(「지금 병급 이건 중요수당이 아니어 서 전문직위는 병급이 안 되는 걸 로」하는 이 있음)
병급으로 지급 안 되죠?
안 되는 걸로 알고, 잘 진행해 주십시오.
전문직위 아무래도 힘든 직종에서 일하시는 분들인데 병급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끔 하지만 그건 또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병급 지급 안 되도록 잘 운영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유충열 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학교교육국장 유충열입니다.
교원의 장애인고용부담금 ’23년 대비 41억원이 증액됐습니다.
2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장애인 몇 프로 고용하게 돼 있죠?
그런데 지금 3.6%가 안 돼서 지금 이 돈을 내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너무 2배씩이나 늘어나니까 이것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저희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 전체 사범대에서 일단 장애인 교사 예비교원들이 배출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인원을 조사해 봤더니 우리가 다 고용하더라도 모자랄 만큼 사범대에서 배출이 되고 있고 그다음에 장애인 교원 임용고사에서 최대한 배수를 늘려서 뽑고자 하나 지원자 수가 적습니다.
그리고 지원을 해서 시험을 보면 과락하는 경우도 있어서 실제로 교원으로 임용되는 인원수가 적기 때문에 이것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ㆍ도교육감협의회에서도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는데 그 문제가 해결은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파악한 바로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제품을 구매하면, 내년부터. 장애인 고용률을 감면해 주는 제도가 시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 비용이 사는 비용에 2배 정도를 사야지만 만약에 80억이 세금이면 160억원어치의 물건을 사 주어야만 이게 감면이 된다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면밀히 살펴보셔서 또 이게 아니면 표준사업장에서 우리 장애인 아이들을 많이 고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물론 특수학교도 중요하지만 장애인 부모님들의 모든 부모님의 꿈이 우리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았으면 하는 그런 꿈을 꾸신다고 하시는데 우리 아이들이 자립해서 살 수 있도록 이런 교육적인 차원에서도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한번 말씀드리니까 면밀히 살피셔서 교육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네, 잘 살펴보겠습니다.
유석형 조정관님 떨고 계시죠?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입니다.
제가 지난번 교육지원청 심의 때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그전에 제가 시범사업에 대한 내용들 한번 쭉 뽑아 봤어요, 자료를 받아 봤습니다. 그런데 시범사업이 전반적으로 다 증액이에요. 그런데 우리 영어교육 활성화만 감액이에요.
이것은 본부에서 하는 사업과 지원청에서 하는 사업의 차이라고 봐야 됩니까, 아니면 또 이렇게 증감에 대한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는 누가 하는 겁니까? 이거 만족도 조사한 거 혹시 있으세요?
아마 해당 과에서, 지원청에서 만족도 조사를…….
아니, 지원청말고, 지원청에서 한 만족도 조사는 제가 받았어요. 다 95% 이상 만족하는 것은 받았고 그런데 지금 나머지 뭐 교육회복학교 자율프로그램 지원, 선도학교 운영, 선도학교 운영 같은 경우에는 지금 594% 증액이에요. 그렇죠?
네, 금년에 특교로 교육회복 프로그램이 약 44억 정도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증액된 것입니다.
44억보다 훨씬 더 많이 증액됐는데, 44억 그것은 교육회복 학교 그건 그렇고, 읽ㆍ걷ㆍ쓰 출판 지원 공모 이런 것들도 다 증액됐습니다, 다.
감액된 것은 지금 없어지는 사업들하고 마감된 사업들 또 당구중점학교는 왜 감액된 겁니까?
학교교육국장 유충열입니다.
이 사업을 진행을 올해 했는데 지원 학교수가 적어서 감액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좋다고 다 갔다 왔는데 감액시키시면 어떻게 해?
이 당구중점학교를 하려면 공간이 필요한데 지금 교과교실제라든지 여러 활용 공간이 학교는 현실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신청 학교수가 예상보다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반영해서 감액했습니다.
이렇게 이유가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 감액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치지만 전체적인 이런 시범사업을 할 때는 우리가 심사숙고해서 좋은 사업이라 생각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여기에 대한 만족도나 여기에 대한 호응도가 좋을 때는 더 확장해서 해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원청에서는 지금 전부 다 감액을 했단 말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과연 평가를 누가 하는지 매우 궁금해서 한번 여쭈어봐요?
지원청 사업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시범사업이나 그런 공모사업 예산이 되었던 것들에 대한 평가는 해당부서에 물론 하고 있고요.
본청 예산은 많이 줄지 않은 것 같은데 또 지원청 하는 사업 중에 지금 말씀하신 만족도가 높은데 지원청은 이렇게 삭감이 많이 된 걸로 그래서 본청에 비해서 지원청 사업이 많이 줄었다 저는 그렇게 이해가 됐는데요. 본청이 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4.6% 감소가 됐잖아요, 전년 대비.
그런데 본청 예산이 실제적으로는 겉으로는 0.7% 감소된 것 같지만 이중에는 인건비가 이번에 1152억이 증액이 됐고요. 그다음에 학교기본운영비를 통합배부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아니, 조정관님 제가 질문드린 거 평가는 누가 하냐?
해당 사업 부서에서 평가하죠.
거기까지만 답변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거기서 해당 담당부서에서 평가가 좋으면 예산 증액을 시켜 주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시범사업이라고 했는데.
재정 상황에 따라서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지만 또 부득이하게 예산을 삭감하게 되는 경우도 이제 금년 같은 경우에 생겼습니다.
이 만족도 조사 한 거 다 있으세요, 시범사업들에 대해서. 이거 각 사업별로 지원청 것말고, 지원청은 제가 받았으니까. 사업별로 만족도 조사한 거 점심시간 전까지 제출 부탁드릴게요.
제가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지난번 제가 몇 번 말씀드렸지만 사실 이 영어교육사업의 경우는 사실 예산이 모두 학생들한테 순수하게 교육비로 지급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이런 부분을 지켜주거나 확대시켜 줘야지 뭐 나머지 사업들은 줄이더라도.
그런데 예산이 준다해서 일괄적으로 다 감액한다. 이것은 정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제가 그저께 지원청에서 받아 본 자료 보니까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이고 또 제가 처음 시작하는 날 아, 행감 때인가요. 만족도 학생건강체력교실사업에 대해서도 만족도 TV 영상을 보여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상당히 만족도나 평가가 높은 시범사업들에 대해서는 물론 전체적인 예산이 줄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는 말씀도 물론 이해가 됩니다만 그래도 우리가 시범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교육감님 정책사업이고 교육감님 공약사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건 가야 되는 거고 우리가 그래도 심도 있게 생각해서 만들어 낸 시범사업인데 시범사업을 우리가 아무렇게나 막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사업은 만족도가 높고 평가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줄었다는 이유로 줄여야 된다. 이건 예산 편성에 있어서 매우 불합리한 것이 아닌가? 그런 면에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린 거고요.
사업의 만족도나 평가가 오히려 이렇게 좋다면 제 생각에는 이 예산이나 편성에 있어서 좀 더 확대하거나 아니면 좋은 방향으로 면밀히 살펴봐야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칠까 합니다.
아무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시범사업에 대한 목록은 제가 받았으니까 사실 더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이 정도로만 하시고 이 사업들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분명히 하셨을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그러니까 이 만족도 조사한 내용은 점심시간 끝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서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질의ㆍ답변은 이게 마지막이고 오후에 질의…….
오후에 하시죠. 오후에 하시고 계수조정 들어가시죠.
점심시간을 15시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까지.
자료 준비 잘해 주시고요.
중식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5분 회의중지)
(15시 38분 계속개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속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조정관님쩨 질의하겠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성인지 관련돼서 예산 분포를 봤는데 성인지예산이 5가지 정도 분류가 돼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교육부에서 지침으로 내려온 사업 외에 인천시교육청에는 단 1건도 성인지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라고 이렇게 분석표에는 그렇게 나왔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성인지예산은 편성이 됐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교육부 지침으로만 분류했는지에 대한 설명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자료 요청을 한번 하려다 그냥 말았는데 각 부서의 성인지에 대한 사업들이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인지예산안은 교육부에서 정하는 성인지 지표가 있고요. 또 양성평등 이렇게 있는데 저희가 자체로 하는 게 부족하다라는 그래서 교육부 것만 따라 지표 설정을 했지 않았냐? 그런데 이번에는 교육부 지정 신규 지표가 3개가 추가가 됐고요.
그다음에 삭제된 게 4개가 있었어요. 세출 예산 구조 개편하고 지표 정비 2개 관련해서 이렇게 됐는데…….
성인지예산에 그랬듯이 아마 우리 국장님들께 제가 각 국에 해당되는 성인지예산에 대해서 말씀 좀 주십시오 이렇게 하면 그 자료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어쨌든 국가적으로 성인지예산이 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규정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성인지예산에 대해서 어떤 사업인지 정도는 분류해야 되지 않나라는 취지로 말씀드린 거고요.
그와 관계돼서, 뭐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그래서 조금 설명을 드리면 교육부 지정 사업이 있고 건수로 24개 사업이고요. 약 643억 정도 되고요.
그다음 많은 게 양성평등정책 추진사업인데 그게 4건입니다. 그리고 성별영향평가사업이 3건이고요. 자체로 한 게 2건이어서 그게 상대적으로 많이 적어서 교육부 것만 이렇게 성인지 설정을 했느냐 그런…….
어쨌든 우리 자체에서도 성인지에 대한 사업은 하고 계신 거네요, 그러면?
네, 그렇습니다.
자료에 그렇게 안 나왔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거고, 거의 유사한 사례일 수도 있어요, 앞으로는.
지금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정부 정책사업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지자체 단위에서는 그런 평가는 받고 있지 않지만 국가적으로는 탄소중립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지자체도 이미 지자체도 서울이나 경기도, 경상남도 이런 데 일부는 하고 있는데 우리 인천시교육청은 아직 사업은 하고 있으나 이게 탄소중립에 대한 정확한 규정없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몇 가지 제가 앞으로 우리 인천시교육청도 예를 들어서 우리 17개 시ㆍ도교육청의 평가를 언젠가는 받아 볼 텐데 준비를 하고 계신지 한번 제가 자료를 봤습니다.
그랬더니 사업은 몇 가지는 하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탄소중립 관련 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고요. 세세부사업 380쪽입니다. 그리고 학교숲 조성사업 또 학교텃밭, 태양광 발전, LED 조명교체 또 햇빛발전소,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중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이런 사업들이 있는데 평가를 어느 정도 했나 제가 이렇게 보니까 평가에 대한 정확한 어떤 규정이 안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대부분이 국가사업으로 보면 평가가 어느 정도 나왔는지에 대한 게 보이는데 우리 인천교육청은 그런 게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평가할 수 있는 그런 규정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예를 들어 탄소중립 이게 탄소중립기본법에 들어갈 겁니다. 이랬을 때 우리 학교숲 조성 관련돼서 여기도 탄소중립과 뭐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사업으로 분류가 돼 있는데 얼마만큼 이게 효과가 있었는지는 참 어려운 난제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평가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양해해 주시면 온실가스 지금 말씀하신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관한 건데요. 역량국에서 이걸 하고 있는데 답을 좀 역량국에서.
우선 세세부사업 380페이지 보시면 탄소중립 관련 시스템 구축하겠다고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것부터 설명해 주십시오.
교육역량국장 김석봉입니다.
저희가 지금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우리 AI생태전환팀에서 탄소중립에 관련된 사업들을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 거를 아마 알고 계실 겁니다.
지금 말씀하신 탄소중립 관련 시스쳄 구축 교육지원은 총 8억 6000 정도 예산을 지원하고 있고요. 또 학교숲 조성 쪽으로는 학교숲 뭐 숲속 학교해서 29억 정도를 예산 편성해서 시행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전부 지금 말씀하신 탄소중립과 관련된 그런 생태전환교육 시행계획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시스템 구축은 어떤 형식으로 하실 건가요?
지금 탄소중립 중점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생태전환교실해서 빗물 저금통이라든가 녹색 커튼 그런 거 지원도 하고 있고요. 또 자원순환 재활용 쪽으로 해서 투명 패트병 시스템 구축이라든가 또 급식 잔반 제로 탄소중립 확립 모니터링 시스템 이런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어쨌든 하고 계신 거죠, 지금?
이게 전에 저희 위원회에서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조례를 아마 제정했을 겁니다.
제정해서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해 달라 이렇게 조례 내용에 주내용 이렇게 포함시켰는데 지금 그렇게 하고 계신 거죠?
네, 생태전환교육에 관련된 조례가 제정돼서 거기에 대해서 매년 저희가 심의도 받고 있고요. 그래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교육행정국 교육시설과에 LED 조명교체 이렇게 해서 이 사업을 탄소중립으로 이렇게 분류를 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질의를 하나 드리자면 꼭 답변을 바라는 거는 아니지만 이 사업을 탄소중립에 분류했으면 탄소중립에서 얼마만큼 효과가 있었는지 측정을 혹시 해서 그 측정에 대한 기준치가 나와 있는지를 한번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데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그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없을 것 같고요.
어렵죠?
그래서 탄소중립에 대한 어차피 합니다. 뭐 내년이든 후년이든 ’24년이든 ’25년이든간에 이미 국가에서는 시행하고 있으니 지자체에서 반드시 시행해야 됩니다.
그랬을 때 우리 인천시교육청은 탄소중립을 얼마만큼 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나오도록 돼 있고 그 평가가 우리 교육청 평가에 포함된다는 걸 아셔야 돼요.
그래서 준비하시고, 지금 국장님께서 답변이 어렵듯이 탄소중립에 대한 사업이 들어 있으면 탄소중립에 대한 측정 기준에 대해서 명확하게 규정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사업은 하고 계세요. 지금 학교숲 조성, 학교텃밭 그래서 제가 국장님께 여기에 대한 측정을 어떻게 하고 계시냐라고 질문을 드리면 역시 답변이 안 나올 거예요.
네, 답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업은 하시되 앞으로 얼마만큼 성과가 있는지 측정기준에 대한 것도 분명히 규정해 주십사 하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적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인지에서 제가 그걸 봤기 때문에 이 사업도 틀림없이 그렇게 갈 것이다.
우리 성인지예산이 17개 시ㆍ도교육청에서 우리 인천교육청이 차지하는 성인지 비율이 전체예산에 몇 프로인가? 또 시ㆍ도교육청에서 우리가 얼마 정도의 성과를 내고 있는지, 몇 위 정도 되는지 이게 아마 보면 나올 거예요. 마찬가지로 탄소중립도 틀림없이 그렇게 갈 것이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하시도록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이봉락 위원님 잠시만요 아니, 잠시만요.
왜냐하면 아까 오전에 답변한 것 중에 틀린 내용이 있어서 정정해서 말씀하실 내용이 있습니다.
총무과장님이시죠, 총무과장님.
아까 전문직위에 관한 내용 잘못 발언하셔서 수정하셔야 되죠?
총무과장 김재영입니다.
위원장님께서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전문직위제와 관련해서 전문직위제 수당과 또 특정업무경비가 병급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요.
전문직위 수당은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는 특수업무 수당이고 특정업무 경비는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에서 지급되는 경비이기 때문에 서로 병급이 가능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러니까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이 얘기죠?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그래도 전문직위가 사실 힘든 직위니까 그렇게 좀 더 우대를 해 주는 것이 맞다 하는 생각인데 아무튼 아까는 안 된다고 그랬는데 되는 게 맞는 거죠?
네, 맞습니다.
이 부분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이봉락 위원님 질의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입니다.
학생교육원장님, 잠깐 앞으로 나오시죠?
학생교육원장 박인배입니다.
원장님 저번에 직속기관 예산 심사 시에 교직원 공동관사에 대해서 좀 시설개선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현황을 받아 봤는데요.
건축한 연도도 상당히 오래되었고 어떤 경우에는 1988년도에 또는 1999년도에 이렇게 20∼30년이 경과된 데다가 시설이 너무 노후되고 낙후돼서 샤워를 못 하고 잠을 주무신다. 이런 형편이라고 그러는데 제가 참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 교사님들 중에서 아침저녁으로 온수로 샤워를 못 하고 주무시는 분이 지금 인천에 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참 안타깝습니다.
현재 상태가 어떤지 여기 우리 위원님들하고 국장님들 계신 자리에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속기관 본예산 심사 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돌아가서 며칠 잠을 잘 때 날씨는 추웠지만 위원님이 따뜻한 말씀해 주셔서 마음만은 따뜻하게 며칠 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희 사택의 상황을 말씀드리면 말씀하셨다시피 ’88년도에 지어진 사택도 있고요. ’99년도에 지어진 사택도 있습니다. 그리고 2007년도에 지어진 사택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화장실에서 저희가 온수는 나옵니다. 그런데 온수를 마음껏 쓸 수 없는 상황이고 화장실에 난방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추워서 샤워를 할 수 없는 입장이고 그다음에 또 도시가스가 아닌 LPG로 난방을 하기 때문에 금액도 만만치 않아서 충분하게 난방할 수 없는 실정이어서 밤에 자는데 아주 춥게 자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여튼 보고서가 다시 올라와서 5670만원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셨는데 이거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 나누어 드렸나요?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배포해 주시고…….
네, 알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렇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도서지역에 근무하시는 우리 공직자분들이 보다더 복지가 근무여건이 월등히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근무할 만하다. 이런 평가가 나올 정도의 수준은 갖춰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아침에 저녁에 날씨가 추운데도 따뜻한 물로 샤워를 못 하신다 이러면 이건 조금 문제가 있다.
그래서 조금 이따 계수조정 때 조정을 하겠습니다마는 국장님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점차적으로가 아니고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또 여기 조금 더 말씀드리면 중기계획을 세워서 새로 된 관사를 신축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해 주시기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가 대답하실까요?
관사는 행정국에서.
교육행정국장 전윤만입니다.
지금 강화지역은 전체적으로 관사가 대기 수요자가 200명 정도 있고요. 지금 여러 차례 논의도 되고 했지만 지금 강화지역은 교직원 공동관사라고 해서 80세대 정도를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개별적으로 각 기관별로 교직원 관사 별도로 어떤 기관이나 학교 내에 개별 사택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얘기를 하면 저희가 많이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이 조금 신청이 누락이 되었는지 어쨌든 지금 말씀하시니까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한번 해 보고요.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장기적인 계획 수립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장기적으로가 아니고 단기적으로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조사해서 그런 계획을 다시 한번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정책조정관님.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입니다.
오전에 존경하는 정종혁 위원님께서 읽ㆍ걷ㆍ쓰 얘기하는 중에 읽ㆍ걷ㆍ쓰를 강요하는 공문을 보낸 적이 없으시다고 하셨는데 맞습니까?
아니, 4건이 본청에서 공문이 시행됐는데요. 저희 조정관실에서 1건이고 학교ㆍ마을교육과에서 3건이 있었는데 저희 거 내보낸 공문 제목이나 그 내용에는 반드시라는 말은 없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부담을 느꼈을 것으로 생각이, 기관에서. 부담을 느꼈을 것으로 생각해서 자료로 제출했습니다.
반드시 있는데, “반드시 포함하여 사업추진” 나오는데.
저는 표지 공문을 보는데…….
표지 공문에는 안 나와요, 그다음 장에 나오지. 반드시라는 말이 들어간 것들이 있어요, 조정관님.
그래서 이제는 꼭 읽ㆍ걷ㆍ쓰라는 말을 쓰지 않아도 된다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내달라고 아까 요청한 내용이었잖아요?
한번 그렇게 보내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웃기죠, 갑자기 읽ㆍ걷ㆍ쓰 다 빼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런데 하여튼 학교가 부담 느끼지 않게 저희가 어차피 신년도 교육계획이 나오고 정책설명회를 다해야 되고 그럴 때 저희가 일선 학교 현장에서 부담 느끼지 않게 저희가 잘 말씀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저희의 취지가 그 읽ㆍ걷ㆍ쓰 사업에 대한 뭐 읽ㆍ걷ㆍ쓰 사업이 나쁘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절대.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고 뭐 교육감님 정책사업이라고 공약사업이라 제가 무조건 반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읽ㆍ걷ㆍ쓰가 좋은 뜻이잖아요. 읽고, 걷고, 쓰고, 사색하면서 생각하자 좋은데 그것이 강제 집행이 아닌 진짜 캠페인처럼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것에 대해서 우리 본청에서도 그런 취지에서 사업을 추진해 달라 그런 얘기니까 그것 좀 받아주시고요.
또 더불어서 제가 도서관에 요청했어요. 읽고, 걷기, 쓰기, 읽기는 뭐고, 걷기는 뭐고, 쓰기는 뭔지 분류해서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걷기 예산이 의외로 좀 들어가요, 도서관에서. 그런데 도서관 본연의 목적이 있지 않겠습니까? 도서관이 도서관다워야 되는데 도서관에서 걷기를 도서관에서 합니까?
도서관에서 답을 해야 되겠지만…….
도서관에서 답변을 이미 지난번에 제가 들었어요.
걷기가 아마 그냥 걷기 한 영역만 이루어진 게 아니라
읽기하고 연계가 되든지 쓰기하고 연계가 되든지 아니면 세 영역이 함께 연계가 되어서 그 사업이 추진이 되어서 도서관 사업 중에 걷기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도서관 사업을 하는데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좀 더 도서관을 많이 찾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이런 문화가 확산돼야지 버스를 빌려서 도서관에 모여서 나가서 책을 읽고 거길 거닐면 그게 도서관 사업인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들은 내용 중에 인천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이 9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작품을 또는 작가 선생님을 모시고 읽은 내용을 걸으면서 확인도 하면서 또 그것을 마친 후엔 글로 옮기는 그런 사업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여튼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도서관 본연의 일들에, 사업에 집중이 될 수 있도록 잘 안내를 하고요.
그다음에 그전에 말씀하셨던 읽ㆍ걷ㆍ쓰 사업이 자발성에 기반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년 사업에서 더욱더 촘촘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이게 우리가 각 기관마다 전문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 기관마다의 장점을 살려야 되는 것이고.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마을협력과나 이런 데서 충분히 하고 계신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굳이 그 일을 또 도서관에서 할 이유가 있을까?
그냥 우리 존경하는 정종혁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그러한 읽ㆍ걷ㆍ쓰에 대한 사업을 하기 위한 단순한 그것의 하나 명분으로 그걸 잡는 것이 아닌가 그런 의심이 충분히 할 수 있으니 도서관은 도서관답게, 우리가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본연의 특색을 잘 살려서 할 수 있게끔 본청에서도 잘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네, 유념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범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말씀드리는데 제가 이렇게 아까 말씀하신 누가 어느 분이 이걸 판단하시냐 이렇게 제가 여쭤봤잖아요.
그리고 만족도 조사를 한 것을 좀 달라 그랬더니 지금 만족도 조사는 정책기획조정관에서 한 교육회복학교 자율프로그램 지원 이거 빼곤 다 안 했어요. 만족도 조사도 안 했고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안전복지과에서 한 것, 늘봄학교 방과후교실 환경개선비.
제가 그래서 말씀을 드려요. 이게 좀 다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제가 당선되고 위원장 되고 처음 와서 사실 제일 먼저 겪은 게 개교 학교 가서 제가 갑질 의원으로 찍혔지 않았습니까? 아시죠? 동영상 보셨죠?
제가 그때 왜 그런 말씀을 드렸냐 하면 개교 학교 하는데 교장선생님들 개교 학교 처음 가시죠. 그렇죠?
개교 학교만 다 다니시는 교장선생님 계세요? 안 계시잖아요.
그런데 그 개교 학교할 때 우리가 모든 식을 진행하거나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매뉴얼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일정한 매뉴얼, 그렇죠?
의전이라는 표현을 굳이 쓰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아무튼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되고 분명히 저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그게 없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때그때.
그러면서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처음이라 몰랐다, 당연히 다 처음이시죠. 아니, 개교 학교를 두 번 세 번씩 하시는 교장선생님 계세요? 없으실 거란 말이에요.
제가 교육청에 부탁을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거예요. 이런 시범사업도요, 매뉴얼이 체크가 돼야 됩니다.
물론 처음에 시작할 때 적정성과 타당성 따지느라고 기본적인 매뉴얼은 있으실 거라고 제가 믿어요. 그냥 막 넣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시범사업이 한 해가 끝나고 다음 해에 진행이 될 때는 아, 이 시범사업이 그동안 어떻게 됐고 체크리스트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분명히 생각을 해요. 그리고 만족도 조사는 반드시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적어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하는 입장에서.
이것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는 분명히 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시범사업들 다 삭감해야 돼요.
왜? 만족도 조사가 아무것도 안 되어 있는데 어떻게 이것을 믿고 그냥 잘 됐다고 생각하고 이 사업을 계속 실시합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위원님 말씀이, 지적이 저희에게 맞는 얘기라고 생각이 되고요. 만족도 즉 성과평가를 반드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이것도 일정한 매뉴얼을 작성하셔야 됩니다.
시범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마지막에는 어떤 결과치가 나오면 어느 정도 이상은 어느 정도 증액을 할 것이고 이런 기본적인 틀이 있어야지, 이게 지금 전반적으로 5일 내내 여기 계신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계속 지금 질의를 하신 부분들이 추계를 왜 그렇게 했느냐? 왜, 그동안 관행이었던 거예요, 지금 엄밀히 말씀드리면.
예산 먼저 잡아 놓고 학교 대충 몇 개 할 거니까 거기 나누기해서 지금 다 올리신 거잖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게 추계하시면 안 된다는 애기를 드리는 거예요.
지난번에도 내가 지원청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영어체험학습도 올해 집행한 내역을 보고 전체예산이 얼마면 아이들한테 1인당 얼마씩 들어갔는지 한 학교에 얼마씩 들어갔는지 다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것 곱하기해서 나와야죠, 예산이. 적어도 산출을 하려면.
그런데 그런 기본적인 것도 안 했기 때문에 지금 그런 것 갖다가 4일, 5일 동안 계속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기본적인 매뉴얼의 부족, 시스템이 안 갖춰져 있는 거죠.
그러니까 하실 때 앞으로라도 지금 이런 시범사업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예산을 추계하시는 그 과정에서 반드시 기본적인 왜 이게 돼야 되고 얼마가 기본인지 그것 당연한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너무나 기본적인 걸 안 하시고 계세요, 전반적으로.
그러니까 그 부분을 꼭 반드시 앞으로는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번 추경이나 또 예산작업을 할 때 전부서 전기관에 산출내역의 정확함 그리고 성과평가에 대한 만족도 이런 것들이 반드시 첨부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안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런 동일사업 중 학교회계전출금 지원단가 상이한 예산 편성 현황 이런 자료 제출하지 않게끔, 편의에 의한 예산 편성 이것 말이 안 되는 얘기에요, 정말로.
그러니까 다시는 그런 말씀을 하지 않도록 정확하게 산출내역하고, 그렇죠?
만족도 조사 필히 하셔서 해 주시고 매뉴얼도 좀 잘 만드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립니다.
갑자기 또 질의 생각이 나신 것 같습니다.
네, 하세요.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혁입니다.
질의보다도 제가 너무 지적만 한 것 같아서 칭찬을 좀 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저희가 이것 심의를 하다 보면 이 사업은 정말 하고 싶은 사업인지 아니면 정말 편의에 의해서 만든 건지, 쭉 해왔던 사업인지 이런 게 사실은 저희한테는 보이거든요.
이번에 인천교육 종단연구라는 사업에 대해서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저를 한번 찾아왔습니다. 와서 이 사업을 봤는데 이 사업은 1년 예산 6억원 정도고 10년간 60억 정도 대략 나가는 큰 사업인데요.
저희가 단순히 금액이 크다고 이것을 깎으려고 하고 그러는 게 아니고요, 정말 이 사업을 보면서 이분들이 하고 싶구나라는 생각이 좀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산출내역도 정확히 다 꾸려져서 오셨고요, 이런 걸 보면서 이 사업은 내가 꼭 지원해 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예산을 하실 때 그렇게 준비하셨으면 좋겠고 사실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사업내용은 사실 제가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이 예산을 편성했던 방식에 대해서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얘긴 꼭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그래서 어제 또 위원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으셔서요, 어제저녁 그리고 오늘 아침에 또 교육감님께 보고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위원장님 말씀이 맞다 그래서 우선은 기초조사, 사전연구 그래서 1년간 잘 준비를 해서 종단연구를 시작하자 그렇게 진행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회의중지)
(17시 16분 계속개의)
속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먼저 2024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2024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는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예산조정내역서와 같이 세입 부분 조정내역은 없으며 세출 부분은 인천교육종단연구 등 4건 9억 1500만원을 감액하고 기타학교 시설개선 등 59건 37억 5365만 6000원을 증액하여 증감에 따른 조정은 예비비로 하고자 합니다.
세부내역은 배부하여 드린 계수조정 내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조현영 위원님으로부터 본 안건에 대한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수정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조현영 위원님이 수정동의 하신 바와 같이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쩨1항 2024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8조 기금운용계획 및 결산에 의거하여 2024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운용할 계획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의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받는 것으로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정종혁 위원님으로부터 본 안건에 대한 원안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안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정종혁 위원님이 원안동의하신 바와 같이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쩨2항 2024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5일 동안 2024년도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해 주신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예산안 심사 기간 동안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안 심사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은 적극 검토한 후 교육정책 및 재정 운용에 반영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업무수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학교 현장과 각급기관에서 열심히 수고해 주신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회의를 마치기 전 12월 31일자로 공로연수를 들어가시는 두 분의 기관장님이 계셔서 그동안 저희 교육위원회와 함께 한 시간과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여러 노력에 대한 소회를 잠시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중앙도서관 최현옥 관장님 나오셔서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 관장 최현옥입니다.
이렇게 소회의 시간을 허락해 주신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했던 선배 그리고 동료ㆍ후배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중앙도서관에서 공직을 준비했고 또 그 마무리도 도서관에서 하게 되어서 너무나 도서관이 정말 제게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런데 꼭 제게만 그런 것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올해 중앙도서관 개관 40주년 기념행사를 하면서 에피소드 공모전을 시행했거든요.
거기에 응모하신 모든 분에게도 도서관이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공간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떠나지만 도서관은 항상 그 자리에 있기에 도서관에 대한 더 큰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앙도서관에서 공직을 마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께 행운이 함께하시고 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
최현옥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다음은 미래학교공간혁신추진단 강길준 단장님 나오셔서 소혜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학교공간혁신추진단장 강길준입니다.
어느덧 저도 퇴임을 앞둔 그런 시간이 돼서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먼저 소회의 시간을 주신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소회보다는 그동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추진하면서 함께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에게 간단히나마 인사드리는 것으로 소회를 대신 갈음하고자 합니다.
우리 추진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크게 3가지 영역에서 추진되어 왔습니다.
가장 큰 것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고요. 두 번째는 우리가 2007년도부터 시작돼서 지금까지 이렇게 관리해 온 BTL사업과 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하면서 또 BTL사업 추가로 진행하는 BTL사업을 추진하는 BTL사업 그리고 세 번째는 학교복합화 사업을 주로 담당해서 추진해 왔습니다.
그런데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아무래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추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다는 것만큼 힘든 일은 없듯이 그동안 해 오지 않았던 일을 하다 보니까 많은 어려움도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되고 또 같이 함께 호흡하면서 힘들게 같이 한 교육지원청에 시설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각 교육지원청의 시설과 시설과장님들과 또 각 교육지원청 시설과 직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교육적인 측면에서 또 우리 미래교육을 위해서 어떤 교육과정의 변화와 또 공간혁신, 공간 구조 변경에 대한 그런 것들을 융화시켜서 이것을 또 미래교육에 접목시키는 역할을 했던 현장지원단이 있습니다.
창의적으로 사고방식을 가지신 교장 선생님 두 분과 교감 선생님 그리고 장학사님 그리고 선생님들 그리고 행정실장님해서 구성되어 있는데 그분들의 도움이 상당히 컸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그분들께도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끝으로 저와 함께 호흡을 하면서 정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어려운 일을 같이 추진해 온 우리 세 분의 팀장님과 또 열세 분의 직원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죄송합니다. 저는 비록 교육청을 떠나지만 그래도 마음만큼은 우리 인천교육을 위해서 항상 또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서 항상 곁에서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일동 박수)
교육감님보다 짧으신데 왜 그러세요.
(웃음소리)
나오시니까, 가실 때 데니까 말씀 엄청 잘하시네.
(일동 웃음)
여기서 위원님들 질의할 때는 말씀 엄청 못 하시다가 가실 때 되니까 엄청 말씀 잘하십니다.
아무튼 강길준 단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의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은 우리 인천교육 발전에 씨앗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현장이 아닌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인천교육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교육위원회를 끝으로 2023년도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모든 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24년도에도 300만 인천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인천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소통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8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곽미혜
○ 출석공무원
(시교육청)
교육역량지원국장 김석봉
학교교육국장 유충열
교육행정국장 전윤만
정책기획조정관 유석형
소통협력담당관 신영진
감사관 윤기현
미래학교공간혁신추진단장 강길준
세계시민교육과장 조선미
학교ㆍ마을협력과장 변종국
AI융합교육과장 정덕근
정보지원과장 김기찬
노사협력과장 서은선
초등교육과장 김수로
중등교육과장 손철수
진로진학직업교육과장 김흥복
체육건강교육과장 김기춘
학교생활교육과장 구본준
총무과장 김재영
학교설립과장 유재형
교육재정과장 이재길
안전복지과장 김관희
교육시설과장 민병수
감사총괄서기관 윤혜순
예산담당서기관 김미미
교육협력관 유승현
(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
(직속기관)
교육과학정보원장 윤진수
교육연수원장 최영신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호섭
학생교육원장 박인배
교직원수련원장 신현웅
평생학습관장 유병식
유아교육진흥원장 안정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이미영
학교지원단장 임현자
난정평화교육원장 이종태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임현국
중앙도서관장 최현옥
부평도서관장 이정기
주안도서관장 정경애
화도진도서관장 이소욱
서구도서관장 박정희
계양도서관장 오태환
연수도서관장 이인우
○ 속기공무원
천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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