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80회 [임시회] 4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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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7월 13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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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제4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9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서구 제4선거구 신충식입니다.
금일 업무보고를 통해 장우삼 부교육감님과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22년도 교육청 주요업무보고 세 번째 날로 교육지원청에 대한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 앞서 인천시교육청 장우삼 부교육감님에게 인천교육 전반에 대한 보고를 듣고자 합니다.
성실한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ㆍ답변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업무보고 시에는 업무보고 이전에 간략하게 간부공무원들을 소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장우삼 부교육감님 나오셔서 인천교육 전반에 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인천시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의 영예를 안으시고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교육 기본방향에 대한 보고가 교육위원회와 우리 교육청이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인천교육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그 뜻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먼저 인천교육 기본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4년 인천교육은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의 비전하에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 인천교육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우리인천교육’이라는 비전을 세웠습니다.
교육의 중심은 학생입니다.
우리 교육은 아이들 모두가 저마다의 소질과 개성을 살려 자신의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의 꿈이 실현되는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정책 방향을 토대로 향후 우리 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교육입니다.
감염병ㆍ등굣길ㆍ급식ㆍ학교폭력에 대한 종합안전망을 구축하고 학력, 돌봄, 심리ㆍ정서ㆍ사회성 그리고 학교 교육환경에 대해서 학생ㆍ학부모ㆍ인천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둘째,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ㆍ진학ㆍ직업교육입니다.
메타버스에 기반한 사이버 진로교육원과 1대1 맞춤지원 1000명의 멘토단을 중심으로 개별 맞춤형 진로ㆍ진학ㆍ직업교육을 실시하고 반도체고, 예술중 등 다양한 진로 관련 학교 신설, AI 특성화 학과ㆍ스마트팜 학교 운영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진로교육시스템을 마련하여 개별 맞춤형 진로ㆍ진학ㆍ직업교육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셋째, 미래를 여는 디지털ㆍ생태교육입니다.
노트북 보급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실시, 코딩교육 전면화로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고 10만 그린리더 양성을 위항 생태ㆍ환경교육을 제공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학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넷째, 다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입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신도심의 과밀학급 문제와 원도심의 교육환경개선, 특수학생을 위한 학교신설과 다양한 교육지원,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세계를 품은 더 큰 인천교육입니다.
민주시민교육, 동아시아시민교육을 포함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1인 1외국어교육, 온ㆍ오프라인 국제교류 경험을 통해 인천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키우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모든 학생과 시민이 꿈을 이루는 세계를 품은 더 큰 인천교육으로 나아가는 길에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함께 해 주신다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우리인천교육’의 새 시대는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믿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의 지원과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교육 기본방향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재확산 중인 코로나19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우리 교육청은 전국 최초 코로나19 대응 전담팀 운영, 교육 현장 맞춤형 대응 매뉴얼 개발ㆍ배포, 현장 이동형 PCR검사소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현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 단계에 맞춰 24시간 코로나19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대책본부, 상황실, 대응전담팀 등 감염병 상시 체제를 지속ㆍ운영하고 코로나로 어려움이 있는 학교 발생 시 위기대응 원스톱 프로세스를 가동하여 신속하게 학교 상황을 진단하고 확산방지부터 위기관리, 회복까지 학교 안정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전국 최초로 건강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코로나 후유증 롱코비드 증상이 있는 학생들에게 회복 꾸러미 1만 6000세트를 보급하고 전기관에 극복 챌린지 워크북을 개발ㆍ배포하는 등 감염병 예방 및 위기대응 전담기구 강화와 지속 가능한 감염병 예방 및 대응관리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앞으로 다가올 코로나 재확산과 제2, 제3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건강한 학교를 위해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우삼 부교육감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지방 출장일정 중임에도 불구하고 인천교육에 대한 여러 위원님들의 높은 관심에 금일 제4차 교육위원회에 참석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혹시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이 계시면 내일 제5차 교육위원회에서 인천시교육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일 업무보고 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우삼 부교육감님 감사합니다.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신다면 장우삼 부교육감님은 지금 교육 전반에 대한 보고를 마치셨기 때문에 지금 출장 중이시고 그래서 업무복귀를 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동해 주십시오.

1. 2022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남부교육지원청ㆍ북부교육지원청ㆍ동부교육지원청ㆍ서부교육지원청ㆍ강화교육지원청)

(10시 22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기관별 주요업무보고는 교육지원청별 순서대로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남부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남부교육지원청 김웅수 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인천시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인천시의원으로 당선되시고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위원회와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함께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경훈 교육지원국장입니다.
윤지영 행정지원국장입니다.
김석봉 초등교육과장입니다.
정영선 중등교육과장입니다.
윤경숙 평생교육건강과장입니다.
김호섭 학교운영지원과장입니다.
정현옥 복지재정과장입니다.
정재흥 교육시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남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중심으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6쪽 나눔과 성장을 지원하는 남부 특수교육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관내 지역 특수성을 반영하여 2개의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빈틈없는 특수교육 서비스 지원과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장애학생인권지원단 운영 둘째,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과 함께 하는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셋째, 복지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친밀히 협력하는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맞춤형 순회교육 지원, 도서지역 장애학생 지원, 위기행동 치료지원, 보조공학기기 지원, 방과후 교육활동 및 통학 지원 등 촘촘한 특수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감하며 성장하는 특수교육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서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5쪽 우리도 함께해 남부 기후ㆍ생태ㆍ해양교육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 가능한 미래와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생태시민 양성을 위하여 교육 공동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남부의 지리적ㆍ문화적ㆍ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기후ㆍ생태ㆍ해양환경교육 운영입니다.
첫째, 인천시청과 MOU를 체결하고 현재의 기후ㆍ생태ㆍ환경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과 함께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물포구락부와 인천 시민의 집에서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남부 그린리더 디지털 리터러시 스쿨, 학부모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섬유산연구소와 협력하여 연평ㆍ덕적ㆍ영흥ㆍ백령ㆍ대청지역 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갯티길 지질생태 해양탐사활동,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가족과 함께 하는 천체관측, 기후ㆍ생태ㆍ해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영종도 지역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인천 깃대종 탐사 활동을 통하여 교육 공공체 모두가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교육지원청은 남부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활동 이외에도 학교 숲 생태지도 만들기, 생물 다양성 에코티어링 학생캠프, 환경교육 역량강화 교사연수 등 학교현장의 기후ㆍ생태ㆍ해양 환경교육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반기 활동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마을자원을 이용한 생태환경모니터링, 남부 바닷길과 함께 하는 해양갯벌 지질체험 프로그램, 영종도 패밀리 해양 플로깅, 환경 동아리 발표 부스 운영 등 남부만의 특화된 기후ㆍ생태ㆍ해양 환경교육으로 삶의 일부가 되고 중심이 되는 생태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남부교육을 만들고 학생성공시대를 열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육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남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남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서
김웅수 남부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북부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북부교육지원청 전병식 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식입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북부교육발전에 많은 지도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정모 교육지원국장입니다.
임현국 행정지원국장입니다.
김은주 초등교육과장입니다.
고석봉 중등교육과장입니다.
고은란 평생교육건강과장입니다.
한상기 학교운영지원과장입니다.
최영미 복지재정과장입니다.
홍석훈 교육시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북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5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 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개 사업 중 2개의 사업에 대해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72쪽 모두가 함께하는 미래생태환경교육입니다.
총예산은 3800만원으로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생태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첫째, 생태전환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에 안착될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에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생태환경교육지원단을 구성하여 컨설팅 교육프로그램 보급, 학교의 생태시민교육과정 운영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활용 생태교육, 생태환경전문가 양성 연수로 교사의 생태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둘째, 생태환경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업을 지원하고 그린 사이언스캠프, 인공지능 활용 생태과학캠프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기후ㆍ생태 환경과 관련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북부에 생태환경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도구로 미션을 해결하며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교육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부평공원, 원적산공원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QR코드 활용으로 학생,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최근 3년간 AR이 안내하는 굴포천 생태탐험, 우리 마을 생태환경 프로젝트로 에듀테크 기반 생태교육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올해에도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생태시민으로서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보고서 82쪽 마을과 학교를 잇는 교육혁신지구 운영입니다.
총예산은 4억 2200만원으로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운영을 통해 특색 있는 교육과정운영을 지원하며 학교와 마을이 상생하는 마을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첫째, 유기적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민ㆍ관ㆍ학 거버넌스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운영위원회와 실무협의회로 부평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역사인문ㆍ문화예술ㆍ생태환경분과를 구성하여 부평문화원, 부평역사박물관, 부평문화예술인, 마을활동가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역사인문분과에서는 캠프마켓, 부평공원 등을 탐방하는 마을역사체험프로그램을 보급하고 미쓰비시 줄사택, 영단주택 등 사라져가는 마을의 역사교육 영상을 제작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조병창에 대한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분과에서는 부평의 풍물을 비롯한 지역의 예술단체 연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생태환경분과에서는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지구환경교육센터 등의 기관과 협력하며 자원순환실천사업에 동참하고 기후위기대응 자원순환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둘째, 다양하고 특성화된 마을연계 교육과정운영을 지원합니다.
마을교육자원 정보지와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활용하고 26개의 마을기관 단체와 협력한 마을연계프로그램이 관내 초ㆍ중학교 전체 학급에서 운영 중입니다.
또한 마을연계 교육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부평마을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교사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셋째, 상생과 협력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동 단위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자 주민자치회 및 마을공동체, 학교와 협력하여 부평전통시장 골목놀이, 부개철길 프로젝트, 동네 한바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부평의 역사와 전통을 살린 문화예술교육을 바탕으로 한 우리 교육지원청의 차별화된 마을연계교육으로 학교와 마을이 상생과 협력의 마을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하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지도해 주시고 당부하신 사항은 적극 개선ㆍ보완할 것이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우리 북부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ㆍ북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서
전병식 북부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부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동부교육지원청 김동호 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호입니다.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향해 힘찬 출발을 하시는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은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과 소통하며 으뜸 봉부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진현 교육지원국장입니다.
서경희 행정지원국장입니다.
안영화 초등교육과장입니다.
노현호 중등교육과장입니다.
서상원 평생교육건강과장입니다.
양춘미 학교운영지원과장입니다.
최문정 복지재정과장입니다.
나태경 교육시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동부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동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97쪽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는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개 사업 중 2개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리지 못한 사항은 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11쪽입니다.
온마을이 함께하는 다문화ㆍ탈북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입니다.
이제는 성큼 다가온 다문화사회에 대비하여 동부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동부 번역기 구매 지원입니다.
관내 초ㆍ중학교 15개 학교에 예산을 교부하고 학교와 모니터링단을 매칭하여 번역기 구매가이드와 기기 활용법을 지속 안내하고 있습니다.
둘째, 온누리학급 운영 지원입니다.
교실은 인종과 국적을 초월한 화합의 현장입니다.
관내 초ㆍ중학교 80개 학급을 대상하여 온누리학급 운영비를 지원하고 권역별 멘토단이 학급을 밀착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12쪽입니다.
셋째, 다문화 교육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인근 5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부 다문화교육 지원단을 구축하여 체험, 역할극, 비경쟁토론 3유형의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다문화 이해교실 운영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하여 대면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문화 강사를 7개 학교에 파견하여 학교 현장에 긍정적 반응을 얻었습니다.
하반기에는 현장요구를 반영하여 번역기추가 보급 및 다문화 이해교실 프로그램을 확대ㆍ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위탁기관과 연계한 다문화 학부모 교육과 다문화 밀집교를 찾아가는 간담회를 운영하여 현장의 요구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학생들은 인종과 국적을 초월하여 자신의 결대로 자라는 학생성공시대의 주인공입니다.
우리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기관, 마을을 이어 동부 관내 모든 학생의 동반 성장을 꿈꾸는 다리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보고서 113쪽 생태시민 육성을 위한 친환경 기후ㆍ생태ㆍ해양교육입니다.
지구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도록 교육 공동체 모두가 생태 감수성과 실천력을 갖춘 생태시민으로 거듭 나기 위해 인천형 기후ㆍ생태ㆍ해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생태시민교육과정 기반 구축입니다.
생태환경교육의 전문성을 갖춘 동부 기후ㆍ생태ㆍ환경교육 지원단을 구축하고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생태환경,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체험과 실천을 통해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14쪽입니다.
둘째, 온ㆍ오프라인 생태ㆍ환경ㆍ기후 한마당 동부과학탐구교실 운영입니다.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토로 생태환경동아리 체험부스 운영, 초등과학실험캠프 등 환경축제 페스티벌을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작년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 준 소래습지에서의 하루 프로그램이 참가자 범위를 일반관람객까지 확대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해양생태체험교육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소래습지 생태공원 갯벌생물의 다양성을 탐구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생태보전의 중요성과 해양생물의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인천대공원에서의 하루를 중학교 동아리 학생 대상으로 운영하여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기후ㆍ생태ㆍ해양교육이 삶의 일부가 되고 중심이 되는 문화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동부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를 보고해 드렸습니다.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동부교육지원청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미래핵심역량 함양, 미래교육주체의 자치역량강화, 보편적 교육복지를 위한 평등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배움과 감동이 있는 으뜸 동부교육을 위해 앞으로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동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서
김동호 동부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부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서부교육지원청 임단철 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임단철입니다.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우리인천교육’을 위하여 힘찬 출발을 하시는 교육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님들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서부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경애 교육지원국장입니다.
유병식 행정지원국장입니다.
민상규 초등교육과장입니다.
박말선 중등교육과장입니다.
한재필 평생교육건광과장입니다.
김관희 학교운영지원과장입니다.
한상철 복지재정과장입니다.
김상래 교육시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서부교육지원청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3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주요업무 10개 중 2개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56쪽입니다.
서부애 함께그린 기후생태환경교육입니다.
생태적 삶의 전환이 학교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기후생태해양교육 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하여 교원 역량강화를 지원하였습니다.
학생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학생자치와 연계하여 에코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이 주도하는 기후생태해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교에서 추진하는 학교 숲 실천학교, 탄소중립 프로그램운영학교, 기후생태환경교육 및 에코스마트팜 실천학교, 환경교육 학생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동네 하천, 해양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체험하고 실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는 생태환경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자치와 연계한 환경정책 마켓 원정 프로그램, 인천 서부 시민들과 함께 하는 미래해양도시 그리기 축제, 서부 해양환경 영화로드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 시민 모두가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보전하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1쪽입니다.
교육혁신지구, 마을에서 꿈을 펼치다입니다.
서부교육혁신지구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민ㆍ관ㆍ학 거버넌스, 마을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마을연계 교육과정 그리고 서부교육혁신지구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서부만의 특색 있는 혁신지구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마을활동가들이 계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한 계양산으로 떠나는 우리 마을학습 여행입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계양산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생태놀이와 숲 산책, 계양 옛이야기 듣기, 문화재 찾기 등의 활동을 통해 체험중심 마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민ㆍ관ㆍ학이 함께 만든 마을교육 활동이 학생들에게는 마을의 소중함을 느끼는 활동이 되었기에 앞으로 확대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북 트레킹 책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여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반기 5회 운영하였으며 마을 자원을 소재로 한 책을 읽고 저자와 함께 탐방하면서 마을교육 자원을 발굴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부 구석구석 마을탐방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길, 역사길, 바닷길, 박물관길, 생태길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로 마을활동가와 함께 자료를 개발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마을활동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여 마을연계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였습니다.
9월부터는 체험버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마을 자원을 직접 체험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마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보고를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서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서
임단철 서부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화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강화교육지원청 유선식 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선식입니다.
우리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큰 힘이 되어 주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강화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복현 교육지원과장입니다.
미래교육지원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김규현 행정지원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강화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강화교육지원청의 2022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81쪽부터 187쪽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강화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 10개 사업 중 강화만의 특색적인 사업 한 가지와 강화교육 현안사업 한 가지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6쪽 우리 강화교육지원청 특색 역점사업인 푸른 미래 강화를 위한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교육지구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강화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지리적으로는 북한과 인접하고 있으며 역사적 자원이 풍부하여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지원청은 강화의 특색을 살린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첫째, 교육과정에서 생태ㆍ평화ㆍ역사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초등에서는 강화의 생활, 중등에서는 강화의 생태와 환경이라는 지역화 교재를 개발하여 보급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전자책도 추가 개발 보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둘째, 교육주체들의 역량강화와 주도적 학습을 위해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 3개의 주제별 교사연구회, 학생 동아리를 공모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여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셋째, 지식적인 이해를 넘어 문화적 감수성 향상과 창의성 계발을 위해 예술로 만나는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교육 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벽화그리기, 사진, 키네틱아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8개의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향후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푸른미래 강화교육축전을 통해 미래핵심 역량을 키우고자 합니다.
올해는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춘 블랜디드 축전을 운영하고 자 합니다.
사람과 자연, 온ㆍ오프라인과 시간의 이음을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교육활동을 회복하고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전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강화의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15쪽 강화 교직원공동관사 신축 건입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현재 7곳에 173세대의 공동관사를 운영하고 있으나 매년 신규 전입교직원을 비롯해 190여명의 교직원이 공동관사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거주 불안정이 교직원들의 잦은 인사이동 원인이 되고 잦은 인사이동은 강화교육의 질을 저해하는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 관사 신축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협조로 173여억 원의 예산을 편성 받고 현 강남중학교 밖 부지에 80세대 규모의 강화교직원 공동관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현재 교직원공동관사 신축을 위해서 제안공모 방식의 설계가 진행 중에 있으며 ’23년 신축공사를 시작하여 ’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강화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보고를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강화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작지만 단단한 학교, 학교 성공시대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강화교육에 애정과 관심 있는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강화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서
유선식 강화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안녕하세요?
연수구 제4선거구 조현영 시의원입니다.
2020년부터 2022년 지역교육청별 인근학교 간 또는 지역단위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자료 요청하실 것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없으시면 위원님들의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대표로 동부교육청 김동호 교육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제가 학생급식 관련해서 민원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우선 인근 학교 간 또는 지역단위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동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다음에 공동구매가 교육지원청별로 차이가 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차이가 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시고 그다음에 송도지역 초등학교 학교급식의 질이 낮아서 많은 민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학교가 학생수가 적어서 급식의 질이 낮은 게 아닌지? 또 공동구매는 식재료 구매물량의 규모와 경쟁입찰을 통한 구매비용 절감, 학교별 계약업무 순환에 따른 행정업무경감 등 장점이 많아 활성화돼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입장은 어떤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교육장 김동호입니다.
먼저 공동구매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목적은 소규모 학교의 안정적인 급식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식재료가 안정적으로 조달될 수 있게끔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주목적이 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업체 같은 경우는 배송거리라든지 그다음에 물류비용이라든지 이런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규모 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꺼립니다. 그래서 공동구매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 동부 관내 조사를 해 보니까 2018년도까지는 공동구매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는 공동구매를 못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학교 내부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업체에서도 이런 소규모 차원에서 공동물류라든지 이런 비용 이 들어가기 때문에 공동구매를 꺼려하는 그런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신학기가 되면 민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학기에 인사이동이 있다 보니까 또 급식환경이 바뀌고 아무래도 영양교사님이나 영양사님들이 레시피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 레시피가 학교 분위기에 맞는 또 학생들의 입맛에 맞는 그런 레시피는 사실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독자적인 레시피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민원이 발생할 때마다 저희는 현장에 컨설팅을 나갑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그러한 표준화된 레시피를 많이 사용하실 수 있게끔 이렇게 독려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영양교사나 영양사님들의 역량강화 연수를 계속 하고 있고, 학교 자체 내에서도 그러한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급식에 대한 문제점이 나오면 가장 힘들어 하시는 분이 바로 교장 선생님이거든요. 그래서 교장 선생님을 주축으로 해 가지고 학교 공동체가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급식 식단 이런 것을 꾸미는 그런 어떤 노력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학교에서 문제점이 발생하면 점검을 나가실 때 불시에 나가시나요, 아니면 학교에 통보를 다하고 나가시나요?
그런 민원이 발생했을 때는 저희가 불시에 나갈 때도 있고, 급한 민원일 경우는. 그리고 학교하고 어느 정도 의견조율이 필요할 경우는 학교에 미리 통보하고 나갑니다.
지금 제주도에서는, 지금 물가가 많이 올랐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제주도와 도교육청에서 초ㆍ중ㆍ고 무상급식에 대한 단가인상을 협의해서 올려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저희 인천교육청도 그렇게 해줘야 될 것 같은데 공동구매를 통해서 단가를 최대한 줄여서 할 수 있게끔 하는 방향이 낫지 않을까요, 지금.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문제점을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도부터 계속 건의를 해 가지고 전년 대비 6.5%가 인상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부족한 그런 단가가 있기 때문에 저희도 본청하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교육장님들 반갑고 뒤에 계신 관계공무원들 반갑습니다.
다시 우리 인천 아이들을 위해서 같이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9대 의회가 출발했는데요. 처음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8대 1월 달에 업무보고 하셨던 내용들이 있는데 그걸 간략하게 확인하는 차원에서 질의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웅수 교육장님, 서구에 지금 특수학교를 신설하는 계획이 있으시죠? 지금 용역을 주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 잘 되고 있나요?
지금 영종도에만 특수학교 학생들이 200여 명 장애학생이 있다고 알고 있고 그다음에 서희학교에 19명의 학생들이 2시간 왕복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데 특수학교의 허브로 만드시겠다 그래서 시교육청과 유관기관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6개월이 지난 시간에 잘 진행이 돼 가고 있는지 짧게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위원님께서 우리 남부교육발전과 특수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교육청에는 약 1000명이 되는 특수학생들이 있고요. 지금 서희학교로 20여 명의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지금 영종지역에는 200명의 학생들이 있어서 특수학교 설립이 절실합니다.
하여튼 지금까지 저희들이 본청 시설과, 초등교육과 우리 교육청 담당해서 부지선정부터 협의를 해오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더 확정된 내용은 없습니다.
지금 계획은 있었는데 사실 6개월 지난 시점에서 특별하게 진전된 내용이 없네요.
뭐 부지 확보나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용역, 용역도 안 들어갔나요, 혹시?
용역 상태는 지금 저희 교육청상에서는 들어가지 않고 있고요.
지금 부지선정을 특정은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서 말씀드리기가…….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있는 거죠, 뭐 혐오시설이라고 얘기하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으리라고 기대하고 있고요.
간담회를 한번 실시해 본 적이 있으세요, 학부모들하고.
지금 그 내용은 학교 구성원하고만 협의가 된 상황입니다, 교육 구성원하고요.
아무쪼록 쉽지 않은 일이기는 합니다. 특수학교를 만든다는 게 우리 교육장님께서도 여기에 특수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그런 애로를 알고 있기 때문에 올 초에도 업무보고 때 이것만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해 나가야 될 것 같아요. 그 학생들이 지금 70여 명의 특수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들이 있지만 지금 TO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19명만 왕복 2시간이 걸리면서 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애로사항이 많겠습니까?
그리고 영종지역이나 서구지역에 특수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긴밀하게 9대 의회와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야 될 내용인 것 같아요.
지금 6개월, 7개월이 지났는데도 전혀 용역이나 학부모 간담회나 용역 부지선정이나 이런 어떤 애로사항이 제가 알기로는 이 학교가 특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만의 학교를 짓는다고 해서 지역주민들이 반발이 나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도 충분히 설득을 시켜서 우리 아이들이 정말 이런 어려움 없이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차별받지 않는 그런 교육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말씀 다시 한번 강조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위원님 관심 또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그런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내일 본청 업무보고 할 때 이 내용은 다시 한번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애로사항이 있거나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논의하고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동호 동부교육장님께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동부교육장 김동호입니다.
동부교육청은 지역구가 남동구와 연수구가 있기 때문에 늘 강조했듯이 공단이나 탈북학생들이 많아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 주셨는데 번역기나 여러 가지 아이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늘 많은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지금 번역기나 이런 것은 많이 활성화가 됐나요, 많이 지원이 됐나요?
지금 32개 학교에 구매 내지는 대여를 해 주고 있는 상태이거든요. 아직도 학교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년도 대비 올해 1차 추경에서도 역시 반영을 해 가지고 구매를 해 주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도와주시고요.
제가 8대 때 이중언어 관련된 지원 조례를 발의한 적이 있는데 혹시 동부에서 학생들이 부모님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이중언어에 관련된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한 사례가 있나요?
저희가 별도로 예산은 확보하지는 않고요. 일단은 지자체하고 협력을 해 가지고 아니면 본청에서 교사를 갖다가 지원을 해 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특히 저희 동부 쪽에서는 연수구에 러시아 쪽 학생들이 많아 가지고 강사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입장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이중언어 부모님들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건 다 아시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제가 9대 때는 집중적으로 일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도와주시고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 조금 우리 교육장님들 다시 한번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서부교육장님, 임단철 교육장님.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서부에는 특색 있는 내용으로 업무보고를 1월에 해 주셨어요. 신설 운영하신다고 해서 마을 길 탐방 체험프로그램 이 부분하고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지자체하고 마을 지역 유관기관하고 협력을 통해서 심리치료, 가족상담, 진로체험 등 마을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든든한 돌봄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하겠다고 2가지를 강조하셔서 신설 운영하겠다고 말씀 주셨는데 이 프로그램들 2가지 잘 지금 진행이 돼 가고 있나요?
우선 마을 길 프로그램은 마을 활동가들하고 이미 예산을 투입해서 지난해 업무보고해서 통로를 다 개척했어요. 마을길에 대한 애들의 역사 그다음에 생태 탐험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마을과 함께하는 돌봄 프로그램은 복지안전망센터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 대해서 찾아가는 복지지원도 하고요. 아니면 밀키트라든가 이런 것들 꾸러미로 해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해서 예산 잡아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좋은 사업이어서 저도 관심 갖고 봤는데요. 이거 사업하신 거 있으시면 교육장님 자료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교육장님들 9대 의회가 시작됐는데요. 지금 중요한 게 장마철이라 학교 안전문제 또 누수가 있는지 한번 살펴주시고요.
또 코로나가 유행이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늘 말씀드리지만 나중에 뒤늦게 대책 마련하시느라고 고생하지 마시고 우리가 2년, 3년 동안 이것에 대해서 늘 말씀드렸던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준비를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장님 말씀하실 게 있으세요.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제가 특수학교 설립에 관해서 말씀드린 부분 중에서 하나 부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교육청에서 특수학교 설립에 관해서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청에서 하지 않았다고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아, 본청 차원에서 지금 현재 특수학교에 관련된 것을 용역을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시죠?
네, 알겠습니다.
내일 다시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오상 위원님 질의와 연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장님들 학생들을 위해서 열성으로 일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우리 교육장님들의 정책수립이나 그런 것을 통해서 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고 못하고에 달려 있다고 생각되어서 교육장님들에게 열성적으로 임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국가 교육정책에 있어서 그동안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되고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도 간과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되는 것이 특수교육에 대한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에 대한 교육과 지원이 국가적으로나 교육청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는데요.
제가 지역에서 드는 평가가 남부교육장님인 김웅수 교육장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활동을 하신다는 평가를 제가 들었습니다.
또한 오늘 보니까 보고 첫머리에 특수교육에 대한 보고를 처음으로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남부교육장님께 말씀을 드리는데 남부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특수교육 관련해서 어떠한 좋은 모범사례나 좋은 정책이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이 특수교육과 관련해서 우리 위원들이 연구회라든지 그런 모임을 만들어서 그에 대한 정책이라든지 개발하고 교육장님들과 같이 추진해 나가는 그런 연구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교육장님께서 추진하고 있는 좋은 내용 있으시면 간략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고 시간이 많이 걸리시면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남부교&#50978장 김웅수입니다.
위원님께서 특수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질의해 주시고 앞으로도 연구하시고 지원해 주신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 말씀드리고요.
좀 전에 이오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남부는 특수학생들이 200여 명이 넘고요, 영종도만. 영종도만 200여 명이 넘고 총 1000여 명이 되는데요. 특수학급에 입급된 학생들이 670여 명, 일반학급에 265명 또 이렇게 해서 지금 아이들 지도를 받고 있는데 남부는 다른 교육청에 비해서 지역이 자치구가 4개로 나누어져 있고 광범위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들이 센터를 2개로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물포여중 내에 1개 센터에서 17명의 순회교사가 특수교사가 없는 학교에 지원을 나가고 있고요. 또 영종도 운서초등학교 내에 제2센터가 있어서 5명의 교사가 특수교사가 없는 일반학급에 배치된 학교에 지원을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주요업무보고 내용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들이 일반적인 특수교육 활성화 및 장애 이해교육을 넘어서 특수교육지원단, 장애학생인권지원단 또 지역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함께 지원하는 활동 이런 것들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사항별 세부적인 사항들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제가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자세한 내용은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장님도 말씀하셨고 이오상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특수교육 대상자가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죠, 인구가 급증하면서 그 대상자도 늘어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은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지?
우리 교육장님 중에서 남부교육장님 말씀하셔도 좋고 하실 말씀이 있으신 교육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오상 위원님께서 짚어주신 부분인데요. 아무래도 학교 학급이 설립되어서 그 학생들 개개인에게 특수교사 또는 실무사 이런 분들의 보호나 지원이 필요한데 그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려고 하고 있고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영종지역의 특수학교 설립이었던 문제이고요.
그런데 그 부분이 제가 본청 초등교육과에 있을 때부터 시작했는데도 지금 아직도 용역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그 늦어지는 이유가 뭡니까? 예산부족입니까, 아니면 이오상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주민들의 님비현상 이런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까?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부지선정부터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좀 늦어졌고요.
지금 도성훈 교육감 2기가 시작되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장님 좋은 말씀하셨는데요.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교육청 차원에서 아니면 교육부 차원에서 그런 특수 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교육 또 학교를 짓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한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그것을 교육부에다가 건의를 해서 TV라든지 홍보매체에 그 필요성에 대해서 우리가 그런 것을 극복하고 넘어가야 된다는 그런 뜻에서 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칠 방법은 없습니까? 그걸 한번 건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우리 인천시교육청에서도 하고 또 교육부에서도 정부에서도 할 수 있도록 그런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을 포함해서 저희 교육 구성원들을 이해시키고 또 지역과 협력하고 지자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이 설립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이렇게 특수학교를 설립하고 운영 하는데 애로사항이나 예산 그런 문제가 대두된다면 언제든지 우리 의회에 허심탄회하게 보고를 해 주시면 저희 위원들도 뜻을 모아서 협력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남부교육장님, 남부교육청 이전계획이 있다고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요. 그 추진현황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위원님께서 남부교육발전을 위해서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 청사 이전 문제에 관해서 저희들이 필요성이 아주 절박합니다. 건물이 노후화되고 또 사무공간도 절대 부족하고 또 시설이 열악해서 승강기가 없어서 장애 민원인이 오셨을 때는 곤란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요, 주차공간도 부족하고.
이래서 저희들이 부지선정부터해서 타당성 조사를 이미 하기는 했습니다.
대상지가 어디입니까?
’20년 9월 달부터 12월까지 해서 타당성 용역을 했고요. 청사 이전이 필요하다 지금 상황에서 그렇고, 그 당시 했을 때 부지를 확보하고 이전하는 것보다는 학교 이전을 해서 사용하는 것이 경제성이나 이런 면에서 좋겠다 이런 정도로만 결정이 됐고요.
지금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저희들보다 더 걱정해 주시는 지자체에서 미추홀구에서는 구청장님 공약사항으로도 이렇게 내셔 가지고 이전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있는데요. 부지선정부터해서 급물살을 타고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욕심이 아니고 바람을 말씀드린다면 공공청사가 이전함으로 인해 가지고 그 지역이 발전되는 것은 상당한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미추홀구가 제가 알기로는 구청장님께서 인천대 학교 건물도 좋은 조건으로 교육청에 제시를 하고 또 미추홀구에 원도심인 미추홀구가 원도심에서 탈피할 수 있는 그런 교육청이 오면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꼭 좀 미추홀구로 남부교육청을 이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지금 남부 관내 학교에 약 47%가 미추홀구에 위치하고 있고요.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 청사는 이전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여건을 가지고 있고요, 조건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소재하고 있는 중구도 소홀히 할 수 없고 소통하면서 저희들 사정을 잘 설명드리고 해서 적지를 찾아서 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저는 청라1ㆍ2동 시의원 정종혁입니다.
서부교육지원청 임단철 교육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안녕하세요?
여기 일반 학교현황을 보면 초등학교가 74곳, 중학교가 41곳 맞나요?
마흔 하나가 중등이고요. 초등이 74입니다.
칠십…….
사요. 그런데 뒤쪽에 보면 교육혁신지구 마을에서 꿈을 펼치다 보실 때 사업대상으로는 초등학교 74교, 중학교가 39교로 되어 있는데 중학교 두 곳이 빠진 이유가 있나요?
신설학교 작년에 2개가 개교를 했고요, 검단지역에. 추가적으로 거기는 혁신지구로 지정돼서 거기 자료에는 2개가 빠져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궁금한 게 서구 청라 쪽에는 초ㆍ중 통합학교가 있습니다. 초ㆍ중 통합학교는 각각 학교가 하나씩 하나씩 배정되어 있는 건가요?
거기는 공식적으로 경연초ㆍ중하고 청호초ㆍ중은 학교 하나로 초ㆍ중으로 통합학교로 모델링을 만든 학교예요. 학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기 사업대상에는 어디에 포함되는 건가요?
여기 학교 현황에 보면 초등학교 74곳, 중학교 41곳 여기에는 별도로 표시돼 있는 건가요?
중학교 쪽으로 청호초ㆍ중, 경연초ㆍ중 아, 학교를 어디로 잡느냐는 말씀이죠?
네, 통합학교라면 따로 표시돼 있는 것도 아니고.
초등학교는 각각 하나씩으로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74개에 하나, 중학교에 하나로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초등학교 민원이나 중학교 민원은 각각 받으시나요, 아니면 통합으로 받으시나요?
거의 통합으로 받고 있고요. 민원 성격들이 초등, 중등 교감 선생님들이 따로따로 한 분씩 계세요. 그렇지만 민원은 전체적으로 통합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통합으로 받으시면 초ㆍ중 통합학교에 민원을 받는 주무관이 따로 있나요?
그렇지는 않고요. 전체적으로 다 같이 민원을 받고 있습니다.
초ㆍ중 통합으로 받으시는데 따로 주무관님이 없으시고 그럼 민원은 누가 해결하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에 통합구역을 담당하는 주무관님이 있어요. 통합에 관련된 것은 거기에서 받는 거죠.
서부교육청에서는 안 받으시고 본청에서 받으신다고요?
아니요. 우리 서부교육청 내에 통합구역에 관련된 것은 중등교육과에 통합관련 담당 주무관이 있어요.
중등부에 있으시다고요? 초등학교는…….
업무만 편의상 중등에 있는 거지 통합구역에 대해서는 그분이 다 업무를 하는 겁니다.
그럼 그분이 중등에만 계실 뿐이지 통합적으로 다 하신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나 더 궁금한 게 아까 급식이 좀 나오다 보니까 초ㆍ중 통합학교가 있잖아요.
혹시 거기 가서 급식 한번 드셔보셨나요?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거기 급식에 대해서 계속 민원이 있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학생들 초등하고 중등하고의 입맛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민원들이 있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장선생님하고 학생들에 대한 차이점이라든가 식단에 차이를 둬야 된다고 해서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학생들 식단을 조율하는데 우리가 도와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결국은 식당도 분리를 해야 된다고 해서 지금 분리가 된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어려운 점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 저는 물어보기만 해도 아실 정도면 민원이 정말 많이 들어갔나 봐요.
네,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왜냐하면 초등학생들이랑 중학생들이랑 사실 저만해도 초등학교 때 입맛이 달라졌거든요, 초등학교 때는 매운 것도 못 먹는 상태인데 급식에 닭볶음탕, 부대찌개 초등학교 1학년들이 못 먹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셨으면 어떻게 지금 해결하고 계시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음식은 별도 분리로 해서 조리하지는 않아요. 같은 메뉴를 가지고 쓰는데 초등하고 중등하고 학생들이 양념에 대한 차이가 있잖아요, 맵고 짜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그래서 그 학교는 교장선생님들하고 운영위원들이 계속 요구가 있어서 아마 조리할 때 시차를 두고 조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재료는 똑같은데.
그래서 그 양념에 대해서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분리해서 하고 또 중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셀프로 추가적으로 할 수 있도록 양념통을 놓는다든가 이렇게 해서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문제는 조리실이 별도로 분리돼서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게 안 된다는 게 문제점이 있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고요.
제가 알기로는 그 얘기는 사실은 청호초ㆍ중, 통합이 두 개잖아요. 청호초ㆍ중이랑 경연초ㆍ중.
그런데 사실 청호초ㆍ중 같은 경우는 분리가 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경연초ㆍ중은 사실은 거기 병설유치원도 같이 있습니다. 유치원 다섯 살 때부터 중3까지 같이 먹어요, 같은 급식을.
거기서 그 문제가 생겨서 제가 알기로는 유치원 부분만 따로 간을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초등학교, 중학교는 같은 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방금 얘기하셨듯이 다 분리하셨다고 하시기에 제가 알기로는 잘못 아신 부분이 아니실까 해서, 제가 알기로는 같은 조리대를 쓰기 때문에 따로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한번 좀 더 신경을 써주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급식실이 따로, 애들 밥 먹는 것만 따로 있지 조리대는 분리가 안 됐다고 제가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밥 먹는 건 당연히 따로 됐지만 조리대가 같다면, 제가 말씀드린 것은 계속 초등학교, 중학교 매운 걸 못 먹잖아요, 1학년 애들은. 닭볶음탕 걔네들 발라먹기도 힘들어요, 사실은.
그런 부분에서 급식을 별도로 하시든지 메뉴를 차별화를 두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얘기를 제가 하는 거지, 당연히 지금 따로 먹고는 있죠. 제가 그 부분을 얘기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급식 메뉴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초등학교 1학년이랑 중3이랑 먹는 수준이 좀 다르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1학년 때 매운 닭볶음탕 그것도 뼈 있는 거 발라먹으라고 하고, 발라 먹습니까, 그 학생들이.
그 부분은 학교 돌아가서 제가 교장선생님하고 다시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것은 그 전부터 하고 계셨다는 것은 이 내용은 없었다는 얘기네요?
아니, 매운맛 조절해서 분리해서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왜 그러냐 하면 그 학교도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는 거지 그냥 애들 그렇게 많은 민원을 놓고 방치를 해서 분리를 안 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제가 사실 얼마 전에도 이 민원을 받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한 번 더 그러면 민원이 들어간 해결사항 같은 자료 있으시면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이것 좀 한 번 더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게 차별화 돼야 된다고 생각은 드는데요. 급식문제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에도 민원을 받고 또 위원님한테도 계속 민원을 넣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 잘 검토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더 이어서 말씀드릴게요, 사실 질문이 많은데.
차별화 대신에 이것에 대한 규칙 같은 거나 정해진 지침 같은 게 있나요, 간을 어느 정도 해야 되는지?
왜냐하면 거기는 조리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조리하시는 분이 바뀌면 또 그것도 자기 마음대로 변화되는 것 같더라고요. 뭔가 딱 정해진 지침 같은 게 없더라고요.
혹시 정해진 지침이 따로 있을까요?
아마 그 부분은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조리하는 방법이라든가 그런 규정이 있지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러면 교육장님께서 한 번 방문해서 확인해 보실 의향은 있으신가요?
방문하겠습니다. 방문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 다시 해 보겠습니다.
한 번 더 확인해 주시고 요.
그다음에 북부교육지원청 전병식 교육장님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북부교육지원청 전병식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시간이 너무 없네요. 사실 간단한 질문입니다.
폭력 없는 북부를 위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예산이 거의 4억원 정도 편성되어 있는 것으로 봤는데 학생을 위한 예산은 당연히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선생님들을 위한 예산도 따로 편성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북부 내에서의 예산편성이요?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저희 학교폭력에 관한 것은 대부분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95% 이상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에 학교폭력심의위에 넘겨진 학교폭력 사안 말고도 담임 선생님들이나 교사들에 대한 심리ㆍ정서지원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상담사라든가 상담하는 선생님 말고도 관련된 선생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난 1추경에 반영해서 진행하고 있고 요.
그리고 선생님들에 대한 심리지원 또는 당면한 문제해결은 교권보호, 본청에서 하고 있는 교원회복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북부 관내에서 심리지원 하는 경우는 어려운 정서지원의 유형이 또 있어요. 학생대상이라든가 직원 강의라든가 업무라든가 그래서 그 유형에 따라 분석을 통해서 거기에 적합한 심리지원 등을 지원하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상세한 사항은 제가 위원님께 서면자료로 제출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짧게 질문 5분만 더 해도 괜찮을까요?
사실 너무 간단한 건데요.
강화교육청 유선식 교육장님한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강화교육장 유선식입니다.
관사를 신축하고 계시잖아요?
신축하시는데 혹시 애로사항은 없으신지 여쭤보겠습니다.
마치 예전에 천성산 터널 착공을 위해서 많은 사회적인 논의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마찬가지로 강화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사 증축도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슬기롭게 우리 담당공무원들이 지역주민과 협업하고 또 강남중학교 부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도로개설을 위해서 학교 측과도 수차례 논의를 하고 또 지역주민의 토지를 양해 받아서 도로를 개설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많은 난제가 있을 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지자체와의 관계도 인허가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것도 원만히 할 수 있도록 관계도 잘 형성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많은 관심이 있어서요,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앞으로도 지원 많이 부탁드리고요. 의지를 많이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동구 제1선거구 임춘원 위원입니다.
먼저 인천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교육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번역기 구매 지원사업 예산이 8300만원이 책정돼서 7130만원이 집행되었고 1170만원이 현재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번역기 구매지원을 어떤 식으로 언제 어떤 방법으로 지금 하시고 계신가요?
동부교육청 김동호입니다.
일단 학교에서 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타당성 조사를 한 다음에 구매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얼마를 지원해 주시는 건가요?
교당 70만원이 되겠습니다, 한 대당.
한 대당 70만원이요?
따로 자부담 없이 전액을 지원을 해 주시는 겁니까?
비용이 많이 들어가나요, 70만원이면.
그럼 이 사업은 몇 년도부터 시작이 되었나요?
몇 년도부터 시작됐는지 지는 그 자료는 안 갖고 있고요. 제가 작년도에 왔는데 ’20년부터는 제가 자료는 알고 있습니다, 지원한 걸로. 그런데 그 전에는 제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뒤에 과장님들 몇 년도에 이 사업이 진행되었는지 아시고 계시는 분, 답변하실 분 계신가요?
(응답하는 이 없음)
그러면 추후에 보고해 주시고요.
위원님께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사후에 업데이트나 사후 관리가 따로 되는 부분이 있나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지금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함박초등학교에서 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교장선생님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그런데 아직 공론화가 돼 있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요.
사실상 번역기가 1대1이면 괜찮은데 1대다가 되면 어렵잖아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하는 것을 연구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그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하는데 완성도는 아직까지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확실한 말씀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다문화가정이나 탈북자가정을 위해서 동부교육청에서 많은 지원을 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이 사업의 실효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싶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최근에 각종 휴대폰에서 최신 번역기 앱이 있어 가지고 굳이 이런 예산을 책정해 가지고 지원하는 게 다른 부분에다가 효율적인 부분에다가 예산을 지원하는 부분이 더 낫지 않나.
저 같은 경우에도 지금 번역기나 그런 부분에서 요즘 구글앱이나 네이버의 파파고가 굉장히 잘 되어 있고 최신으로 업데이트가 무료로 잘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번역기가 학생들에게 지원이 꼭 필요한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 실효성에 의문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번역기라는 것이 1대1일 때는 효율성을 갖고 있지만 1대다가 되면 소통에 어려운 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아직까지는 그래도 휴대폰의 앱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이 번역기를 학교에서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지원하고 있는데요.
물론 무료로 지원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이나 지원받는 분들은 그것을 갖다가 싫어하실 분은 사실 없을 거예요. 없지만 그래도 교육청 입장에서는 번역기 물론 필요하죠.
그런데 다른 방법으로 충분히 번역이라든지 의사소통이라든지 학습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지금 이 번역기 사업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해 가지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1대1 기능보다는 1대 여러 명의 기능이 새로운 부가기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지금 현재 나와 있는 최신 번역기 앱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그러면 충분히 효용성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이 번역기 구매 지원사업을 해서 자칫하면 예산이 실효성 없이 사용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가 왔는데요. 2020년도부터 제가 알고 있는 그 연도부터 시작이 됐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핸드폰 앱이라든지 각종 인터넷에서 보급되고 있는 각종 앱들이 있고 그다음에 저도 학교를 방문했을 때 그런 주문을 하거든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앱이 평창올림픽공식 앱입니다. 그래서 그 앱을 추천한 적도 있고 그래서 이것은 적극 검토해 가지고 교장선생님들하고 한번 의논을 해 보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쓰이도록 이 부분에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민감한 사안에 대한 질문인데 지금 기초학력진단과 관련해 가지고 동부교육청에서는 기초학력진단 관리를 어떤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으신가요?
저희가 3월 달에 진단검사를 하고 그다음에 4월 달에 그 학생들을 선정합니다. 지금 현재 48명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6월 달부터 상담활동이라든지 치료활동이라든지 활동을 지금 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예산 같은 경우는 6월 달부터 지출이 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미미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48명의 학생이 실효성을 보일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 지원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우리 교육계에서 기초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굉장히 많거든요. 물론 코로나 상황이라는 특수성도 있지만 여러 가지로 기초학력이 많이 저하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진단이 정확해야지 거기에 대한 대처나 방법이 나올 텐데 지금 현재 이 진단방법이 좀 미흡하지 않나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일부 시ㆍ도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에 대해서 중간, 기말고사를 봐서 정확한 학력을 평가한 다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진단을 하고 그 진단에 따라서 정확한 방법으로 해결을 하고 또 학력신장을 위해서 정책을 수립한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동부교육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그 진단평가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는 저도 익히 듣고 그다음에 그 문제 해결을 위해서 본청하고도 협의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본청에서 갖고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는 시달을 받아 가지고 검사를 하고 있는 상태가 되거든요.
그다음에 거기서 나온 학생들에 대해서는 우리 지원청에서 책임 있게 관리를 하는 그리고 저희 자체에서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있기 때문에 그 센터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우리 교육계에서 기초학력저하에 대해서 굉장히 심각하게 논의도 하고 있고 교육의 기본책무인 학력향상을 위해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정확화게 평가를 해야 되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진단을 하고 또 학력신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제가 짧게 언급을 했었고 다음 부분은 추후에 다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최근 물가상승, 인플레 또 원자재 값 급등 굉장히 고민이 많은 시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 교육환경시설개선사업에 굉장히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이런 물가상승과 원자재 값 급등으로 인해서 그동안에 사업을 시행했던 것들이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우리 강화교육장님 사업 많죠, 지금.
강화교육장 유선식입니다.
저희 의회에서 승인해서 관사 지금 계속 하고 있죠?
네,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당초 계획대로 잘 진행돼 가고 있습니까?
네, 현재 진행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5월 2일 현재 도시군관리계획 변경 요청을 착수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이고 이후 설계공모, 제안공모방식으로 6월 7일 조달청에 계약 의뢰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예산집행을 실질적으로 본예산을 투입해서 실행하는 단계까지는 안 갔고요. 건물을 짓기 위한 기반조성을 위한 단계가 지금 착착 진행 중에 있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앞서 설명드렸지만 원자재 급등 때문에 계약이행이 지연되거나 또 사업이 차질되거나 그런 상황이 있습니까, 강화는.
현재 관사 외에도 시설개선을 위한 각종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에서는 아직까지 는 구체적으로 교육청하고 갈등을 유발할 정도의 상황은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바와 같이 이런 물가상승 요인들을 충분히 예견해서 향후에 그런 공사가 차질이 안 생기도록 관계공무원하고 긴밀히 협의하고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남부도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그런 원자재 값 급등 때문에 공사 차질이 있는 현장이 있습니까?
저희도 지금 현재 55개 학교에서 98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직 그런 보고는 받지 못했습니다. 없습니다.
다행입니다.
동부교육장님, 일선 학교에 소규모 사업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소규모 사업은 학사일정 특성상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때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미 계약이 아직 되지 않고 있는 사업들도 있고 또 겨울방학 때 해야 될 사업이 있는데 당초에 사업계획 수립할 때 예상금액과 지금 들어가야 될 예상금액이 좀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해결합니까?
일단은 저희 관내 여름방학 때 공사를 진행해야 되는 학교 건수가 51건입니다, 51건인데 일단 예산이 증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 업체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증액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증액을 해 줄 수 있게끔 이렇게 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저희한테 민원이 제기된 건 한 건밖에 없습니다.
철근이 공급이 안 돼 가지고 또는 레미콘이 공급이 안 돼 가지고 공사가 지연돼서 기간연장을 해 달라고 하는 그런 건이 한 건인데요.
대개 금액이 상승한다기보다는 기간연장을 갖다가 요청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선학교들 초ㆍ중 올해부터 아마 체험학습비를 저희가 지원해 주었고 또 일선학교에서 체험학습을 후반기에 갈 계획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거의 학교에서 버스계약을 미리 했는데 걱정하는 학교들이 발생이 돼요. 그 업체에서 못 하겠다라는 이런 계약 해약을 할 수 있다라는 그런 목소리가 있는데 그런 사례가 없습니까?
우리 서부교육장님 학교에서 그런 의견 없었습니까?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우리 위원님 좋은 질문 해 주셨는데요. 우려를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지금 후반기에 이루어지는 물가 인상률 그다음에 코로나 발생률 때문에.
하고 있지만 교장 선생님들이 크게 데이터상으로는 말씀을 안 드린 거고요. 그냥 염려가 된다라고 말씀하신 거라 교장 선생님들에게 그런 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해 달라고 했는데 아직 보고된 것 없습니다.
학사일정 차질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최근 통계자료를 한번 봤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아동학대 그리고 학교폭력 또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 또 학교 밖 청소년 이러한 학생 생활안전 전반에 대한 위험요소들이 굉장히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담 실적 건수도 굉장히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원청에서는 그와 관련해서 교육회복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들 많이 하고 계시는데 교육회복에 대한 어떤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계시는지 북부교육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식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인천교육 방향의 첫 번째가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교육입니다.
그래서 저희 북부는 아시다시피 단일 구로 돼 있어서 각 유관기관들이 협력체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위원님께서 많이 도움도 주신 바도 있는데요.
지난 코로나 이후에 있어서 전반적인 교육회복을 위해서 저희가 1월 달에 전체적인 기관들 7개 기관의 기관장들이 MOU를 맺었고 그것이 지역협력 안전한 미래추진기구입니다.
그 기관장들이 모인 것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듯이 여러 가지의 문제 심지어는 저희가 학교 밖 청소년들과 연관된 이런 폭력사항도 많이 생겼고 그래서 이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MOU 이후에 지금은 실무진들이 모여서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어떠한 사안이 발생했을 때 긴급히 신속대응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 전에 방송에서 청소년들의 비행이라든지 일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 되고 있는 부분들 또 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에 대한 일탈 그다음에 정상수업 이후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많아진 이유 이런 것들로 인해서 저희가 지역협력 교육안전망 특별추진단을 또 임시로 결성했습니다.
그 모태는 아까 지역협력 안전한 미래추진기구를 중심으로 해서 2주간 이런 학생들의 일탈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자율방범대가 순찰하지 않는 늦은 시간들 그래서 각 기구에서 2명씩 차출해서 1개조 8명씩해서 지금 2주간 돌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상세한 것은 저희가 서면자료로다가 보충드리겠고요.
저희는 북부 특유의 정서상 여러 개의 구청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일 구이다 보니까 이런 아동보호전문기관이라든가 심지어 구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라든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를 자주하고요. 말씀드리기 어려운 사안이 생겼을 때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뭐 아이들 생명존중에 관한 것도 그렇고.
그리고 제가 조금 찜찜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보충말씀을 드릴게요.
아까 정종혁 위원님께서 주신 제가 학폭 그 부분만을 좀 더 생각하지 못하고 전반적인 얘기를 드렸는데 학교에서는 이미 저희 북부만이 아니라 다른 교육청도 책임교사들이 있습니다. 그 책임교사에 대한 역량강화 연수라든가 또 그들이 맡은 수업의 비중을 줄여서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을 하죠.
그래서 저희 북부는 수업 경감형 지원이라고 해서 17개 중학교에 지원을 해서 그 분들의 수업 줄인 수업만큼 대체강사를 쓰면서 이들이 학교폭력예방에 중점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것도 5개 교육청 공히 아마 이루어지고 있고요.
또 아까 갑자기 명칭이 생각이 안 났어요, 이게 나이가 먹다 보니까. 교원돋움터 이게 늘 있는 얘기인데 명확하게 명칭을 얘기 못 드려서 마음에 걸려 가지고 임 위원님 질문에도 충실한 답을 못 드린 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튼 북부교육지원청은 거기에다가 심리지원, 정서지원 아이들뿐이 아니라 교사들 특히 폭력심의가 많아질수록 상담교사들이 엄청난 업무에 시달립니다. 저희 Wee센터도 11시까지 학부모들 만나고 학생 대상으로 하는데요.
그들의 심리ㆍ정서지원을 위해서도 저희가 프로그램을 아까 말씀드린 1추경에 확보를 했고 그 당시에 임 위원님께서 지도 조언을 주셔 가지고 그것이 지금 예비실행을 하고 있는 단계인데 그것이 잘 안정화되면 전체 교원으로 확대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상 길게 답변드려서 죄송합니다.
지금 어느 때보다도 시기적으로 교육회복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될 때입니다.
좋은 프로그램 많이 활성화하시고 또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교육장님들도 한번 특색 있게 시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5차 교육위원회는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인천시교육청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곽미혜
○ 출석공무원
(시교육청)
부교육감 장우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웅수
교육지원국장 김경훈
행정지원국장 윤지영
초등교육과장 김석봉
중등교육과장 정영선
평생교육건강과장 윤경숙
학교운영지원과장 김호섭
복지재정과장 정현옥
교육시설과장 정재흥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식
교육지원국장 김정모
행정지원국장 임현국
초등교육과장 김은주
중등교육과장 고석봉
평생교육건강과장 고은란
학교운영지원과장 한상기
복지재정과장 최영미
교육시설과장 홍석훈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호
교육지원국장 전진현
행정지원국장 서경희
초등교육과장 안영화
중등교육과장 노현호
평생교육건강과장 서상원
학교운영지원과장 양춘미
복지재정과장 최문정
교육시설과장 나태경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임단철
교육지원국장 김경애
행정지원국장 유병식
초등교육과장 민상규
중등교육과장 박말선
평생교육건강과장 한재필
학교운영지원과장 김관희
복지재정과장 한상철
교육시설과장 김상래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선식
교육지원과장 유복현
행정지원과장 김규현
○ 속기공무원
천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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