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80회 [임시회] 3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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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7월 12일 (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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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9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서구 제4선거구 신충식입니다.
금일 업무보고를 통해 9개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22년도 교육청 주요업무보고 두 번째 날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성실한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ㆍ답변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각 기관장님들께서는 업무보고 이전에 기관별 간부공무원들을 소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교육과학정보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ㆍ학교지원단)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기관별 주요업무보고는 직속기관별 순서대로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존경하는 신충식 교육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제9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미래교육의 산실인 교육과학정보원에 깊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용수 교육정보자료부장님이십니다.
정두원 과학교육부장님이십니다.
김영진 총무부장님이십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교육과학정보원의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9쪽에서 1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17쪽입니다.
인공지능융합교육ㆍ체험실 구축 및 운영입니다.
인공지능 중심의 미래를 살아갈 우리 인천 학생들의 AI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21년 인공지능융합교육ㆍ체험실을 구축하였고, 2022년 인공지능체험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하고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학생, 학부모, 교원의 인공지능 AI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자료 19쪽입니다.
4차 산업시대 교원 디지털 문해력 역량강화입니다.
인천 교원의 디지털 문해력을 강화하고 미래 디지털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교원연수 사업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문해력 초ㆍ중등 교원연수,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인천지역 4개 대학과 MOU를 통한 AI소프트 연수 및 인공지능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원의 디지털 문해력 역량강화 학생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디지털 문해력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자료 21쪽입니다.
인천교육플랫폼 운영입니다.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온라인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사업입니다.
플랫폼의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탑재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인천교육플랫폼 운영으로 단위학교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자료 23쪽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코로나 상황이 진정됨에 따라 5월부터 주말에는 인천학생과학관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관람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과학관 직원 친절교육 및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물 및 과학관 시설물을 수시로 보수하여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어나고 있는 관람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2001년도에 설치된 노후전시물을 철거하고 기후생태환경 전시체험관 구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6쪽입니다.
학생참여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과학문화 확산과 학생중심의 과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체험중심의 학생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일 과학탐구교실, 주말과학체험마당, 천체관측교실, 찾아가는 최첨단 교실, 과학관 활용 교육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운영하여 인천 관내 학생들과 시민들이 과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9쪽입니다.
기후위기대응교육 운영입니다.
기후위기대응교육실 2실을 구축 예정하고 있으며 기후위기대응교육을 위한 학생교육 교재 및 영상자료 개발, 교원연수, 교육포럼 운영 등을 통해서 모두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기후위기대응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2022년도 우리 원은 과학과 정보 융합 시대에 발맞추어 혁신, 전진, 협력의 정신으로 과학문화의 확산, 교육복지 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하여 인천교육을 실현해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정보원 주요업무보고서
고보선 교육과학정보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 최형목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늘 격려와 지지로 교육연수원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연수원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김수로 기획운영부장님입니다.
이성희 교원연수부장입니다.
조기철 총무부장입니다.
김혜경 행정연수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지금부터 2022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40쪽입니다.
우리 연수원의 조직은 4부 8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원은 교육전문직 10명 포함 총 44명이고 금년도 총예산은 추경 포함 30억 8600만원입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쪽입니다.
첫째, 인천 교육정책 공감연수입니다.
맞춤형 정책연수로 인천교육 비전을 공유하기 위하여 인천 교육정책 공감연수 등 20개 과정의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원격교육연수입니다.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방공무원 및 교육감소속근로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서 원격연수 298개 과정 약 5만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교원 연수입니다.
초ㆍ중등 교원으로서의 직무수행능력 제고를 통한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초ㆍ중등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 등 25개 과정의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입니다.
지방공무원 및 교육감소속근로자의 직무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개발을 목표로 5급 이상 핵심 역량강화 교육 등 33개 과정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신규 공무원 공직 적응 교육과정 등 43개 과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22년도 우리 원은 인천의 학생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중심에 우리 인천교육연수원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따라서 교육연수원에서는 학생성공시대에 맞추어 연수원 혁신 운영 방안인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새로운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의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최형목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김맹기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문화회관 관장 김맹기입니다.
먼저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의 새로운 출발과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인천 교육가족뿐만 아니라 인천시민의 더 많은 지지와 성원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학생교육문화회관 교육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학생문화회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홍호석 운영부장입니다.
이어서 총무부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정창순 총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문화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1쪽 일반현황은 보고서 내용으로 대체하고자 하며 보고서 67쪽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8개 사업 중 우리 회관의 특색사업 2개와 역점사업 1개를 요약하여 말씀드리고 이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 내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서 69쪽 학교교육과정 지원 문화예술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학교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지원 사업입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뮤지컬, 연극, 국악,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작품을 선정하여 자유학년제 운영교와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를 대상으로 공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7쪽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심리 정서 안정 등 교육분야 일상으로의 교육회복 지원과 함께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을 토대로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은 물론 지역ㆍ학교 간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교육청, 유관기관, 현장 교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지역문화예술네트워크 협의체인 운영자문단과 실무지원단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 활동가와 학교를 연계한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데 그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연계 문화예술교육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보편적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연계 학교로 찾아가는 아트스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활동가와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 교육, 전시 등 28개 프로그램을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등 130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트스쿨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천교육예술이음은 학교와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를 이어주는 플랫폼으로 소통과 교류, 나눔의 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81쪽 지역연계 청소년자치학교 운영입니다.
청소년자치학교는 중ㆍ고등학교 연령기의 청소년이 주도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함께 만들어 가며 함께 학습 하는 마을협력 미래형 청소년 자치 배움터 공간입니다.
’21년도에 이어 ’22년도에도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구현과 마을이 협력하는 은하수 자치 프로젝트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은하수 학교의 자치 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 운영은 물론 마을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 현장견학 등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창작 공간 별난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난스튜디오는 7개 활동 공간으로 학교 단체 문화체험 전문강사 프로그램과 연계한 스튜디오 시설을 활용한 아나운서 방송을 체험하고, 학교방송, 영상 동아리, 학교 밖 청소년동아리 미디어 관련 활동 공간과 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은하수 학교의 프로젝트 자치 활동 공간으로 지원하여 청소년 자치 배움터 기반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주요업무보고 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질의나 지적사항은 물론 지도 조언의 말씀은 우리 학생문화회관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교훈과 기회로 삼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발전되고 성장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김맹기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 강계윤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원 원장 강계윤입니다.
시의회 제9대 전반기 교육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여러분께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하여 인천광역시 의원이 되신 것에 대해 먼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성수 교학과장입니다.
조용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8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원에서는 해양환경체험교육, 평화통일체험교육, 역사체험교육, 숲생태체험교육, 교육활동지원에 예산 사업 5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보고서 97쪽 해양환경체험교육입니다.
전체 1억 3300만원 중 2700만원을 집행하였고 6월 10일까지 1일 체험과 자율캠프 19회 89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향후 66회 교육에 1954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둘째, 보고서 99쪽입니다.
서사체험학습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평화통일체험교육은 전체 1억 4300만원 중 39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1일 체험, 자율캠프,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20회 75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43회 교육에 2183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셋째, 보고서 101쪽입니다.
흥왕체험학습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역사체험교육입니다.
전체 1억 4300만원 중 2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1일, 방문, 자율, 동아리 사업 20회 85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39회 교육에 2310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넷째, 보고서 103쪽입니다.
국화리학생야영장의 숲생태체험교육입니다.
전체 1억 3500만원 중 37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1일, 방문, 자율 21회 160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50회 교육에 2537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다섯째, 보고서 105쪽 교육활동지원입니다.
학생교육원 체육활동 내실 및 교육요원들의 역량강화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8600만원 중 4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교육요원 역량강화, 홍보자료 제작 및 교육과정 설명회, 보건활동, 여비 등으로 4100만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교육원은 감염병 예방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입교, 방문, 원격교육 등 다방면의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 학생교육원이 학교와 손잡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강계운 학생교육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 신현웅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22년 7월 1일자 발령받은 교직원수련원 원장 신현웅입니다.
제9대 교육위원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영예로운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교직원수련원의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 뜨거운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을 보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수련원의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본원의 손성진 관리과장입니다.
선재분원 임종건 분원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4쪽입니다.
우리 수련원은 1과 1분원으로 관리과와 선재분원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직원은 원장을 포함하여 2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15쪽 예산현황입니다.
2022년도 세출예산은 올해 개원한 분원인 선재전당 예산을 포함하여 전년대비 7억 5000만원 증가한 추경기준 12억 8700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9쪽 2022년 주요업무추진상황입니다.
쾌적하고 편안한 수련원 환경조성을 위하여 객실의 정기방역 등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이용고객 퇴실 시 건의사항을 수시로 접수하여 환경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용자의 편의성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객실난간 보완공사 등 내ㆍ외부 환경개선사업을 통하여 최적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직원수련원은 인천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적의 힐링공간 제공과 교직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신현웅 교직원수련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 김옥제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평생학습관장 김옥제입니다.
제9대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해 위원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위원님들의 무한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은 2008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시민의 평생 배움터로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50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평생 배움의 욕구해소와 더 나아가 삶의 가치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관의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평생학습관 간부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인우 기획ㆍ정보부장입니다.
김미경 평생교육부장입니다.
유인자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은 삶을 디자인하는 평생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33쪽입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시민들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직업능력, 인문교양 등 4개 영역에서 대면, 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87개 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동아시아시민교육, 생태ㆍ환경교육, 디지털 문해력 향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시민으로서의 시민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36쪽입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력인정 문재교육 초등ㆍ중학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문학사 학위와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를 운영하여 한국어를 통한 한국 전반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교육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38쪽입니다.
성인대상 평생교육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찾아가는 진로교육 등 학생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환경에 대응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 공감할 수 있는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 및 감성지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140쪽입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독서진흥과 평생학습지원을 위해 어린이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에 최신 자료를 확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에도 학습자의 요구에 항상 귀 기울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ㆍ확대 운영해 인천시민이 만족하는 평생학습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김옥제 평생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정명희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명희입니다.
인천 유아교육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진 관리과장님이십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2022년도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149쪽에서 151쪽까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예산규모는 총 9억 5200만원이며 그중 주요업무는 다섯 가지로 예산액은 6억 5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보고서 155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놀이에서 삶의 힘을 기르는 유아체험교육입니다.
유아 단체체험은 실내ㆍ실외체험, 도예체험으로 구성하여 연간 192일 1만 4126명 유아가 참가 예정이며 1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별체험프로그램은 연간 2회 실시예정으로 5월에 가족인성체험을 42가족 실시하였고 10월에는 전통놀이 마당극을 계획하였습니다.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 연간 22회 예약을 받아서 현재 9회 진행되었습니다.
둘째, 미래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원연수입니다.
수업 전문성과 교직 기본소양, 찾아가는 직무연수, 유아교육원 위탁연수, 관리자와 교육감소속근로자 연수는 현재까지 16개 과정 41회 1830명이 이수하였고 앞으로도 유치원 교원 1618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변화와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겠습니다.
셋째,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학부모 교육입니다.
학부모의 유아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 학부모 및 조부모 연수를 현재까지 3개 과정 22회 실시하였으며 32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99.6%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추후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학부모 동아리활동 및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넷째,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위한 유치원 교육지원입니다.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체계의 구축으로 교원 업무경감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실을 운영하여 교재교구, 교육행사 자료대여와 함께 교수ㆍ학습자료 제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현장지원을 위해서 ‘우리누리의 하이 파이프 놀이’를 개발하여 자료제작을 위한 입찰이 진행 중입니다. 개발된 자료는 공ㆍ사립유치원 전체 387개원에 9월 중 배부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교육회복을 위한 유아ㆍ학부모ㆍ교원 상담 지원입니다.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회복이라는 인천 역점정책에 맞추어 유치원에 적응하기 어려운 유아들을 위해 심리정서치료를 위한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현재까지 유아 30명 총 168회를 지원하였으며 학부모에게도 바람직한 육아지원을 위해 전문상담센터의 육아코칭을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1인당 5회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립교원의 정서적 안정과 교육회복을 위해서 유아교육진흥원의 협력기관과 연계하여 상담ㆍ치유ㆍ예방의 다각적 프로그램을 7월부터 신청자 199명을 대상으로 8월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2년도에도 교육의 주체인 유아와 학부모ㆍ교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유아교육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정명희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유충열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유충열입니다.
우리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협력과 김철환 과장님이십니다.
다국어교육과 김문희 과장입니다.
관리과 김준모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2년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74쪽, 175쪽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79쪽입니다.
초ㆍ중등 외국어 교원연수사업은 외국어교사로서의 기본역량과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원연수사업입니다.
총예산액 2억 9600만원 중 1억 21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초등 외국어수업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 등 7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81쪽 다국어교육 학습자료 개발 및 평가체제 구축입니다.
본 사업은 외국어 소통 능력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2021년 초급수업 자료개발에 이어 올해는 중국어, 일본어 등 총 5개 언어의 중급과정 다국어 수업자료를 개발 중에 있으며 다국어 평가인증체제 구축을 위해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예산액은 2억 1100만원 중 9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고서 183쪽 다국어교육 교원연수 및 인력풀 구축입니다.
단위학교 다국어 활성화와 다문화 학생과의 소통 및 교육을 위해 다국어교육 교원연수 및 다문화 언어강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 1억원의 예산액 중 3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다국어기반 다문화 역량강화 연수 등 5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85쪽 다국어교육 학생 프로그램입니다.
본 사업은 외국어 소통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현재 Global JOB School 외국어교실 연간과정을 포함하여 7개 프로그램이 완료 또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총예산액 4억 9300만원 중 1억 4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어울림 진로연계 다국어 집중과정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87쪽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국내외 청소년 간 상호이해 증진 및 평화ㆍ공존 연대의 가치 확산을 위해 국제교류연계 Global PRO School, 동아시아 청소년 평화캠프, 청소년 동아시아 역사기행, 교사 국제교육 역량강화 연수 등의 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총 6억 7300만원의 예산 중 2억 1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다국어축제 국제교류 온라인 발표회 등을 통해 국제교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일반화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189쪽 국제교류 협력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인천의 국제교류 역량강화 및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국제교육프로그램 개발, 국제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 국제교육전문가 아카데미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1억 5900만원 예산 중 5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인천국제학술포럼, 국제교육협력 네트워크 확대사업 등을 통해 학교 국제교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191쪽 국제교류 협력활동 홍보 관련 사업입니다.
학생ㆍ교직원을 포함한 인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국제교육 및 다국어교육 홍보자료를 국어를 비롯한 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 등 7개 언어로 제작 배포하였습니다.
현재는 학생ㆍ교사추진단을 중심으로 인천국제교육방송 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9월 중에 배포하여 국내외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자료 193쪽 학생프로그램 운영 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위드코로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멈춤 없는 학생교육활동 추진을 위해 노후된 본관동 리모델링을 하여 에듀테크 기반 학생프로그램 운영관을 구축 중에 있으며 완공예정은 8월 중순입니다.
현재 설계 초기단계에 있는 예절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AR/VR 기반 문화체험실, 작은 영화관, 기획 전시관 등을 갖춘 디지털 기반 국제교육 문화체험관을 구축하여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학생체험 중심 교육시설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는 인천의 학생들이 국제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유충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지원단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 임현자 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 단장 임현자입니다.
먼저 새롭게 구성된 제9대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학교지원단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경숙 학교행정지원과장입니다.
임성근 학교시설지원과장입니다.
이강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2년도 학교지원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9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학교지원단은 학교행정지원과, 학교시설지원과, 관리과 총 3과 5팀으로 20여명의 기능 인력을 포함한 6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금년도 총 예산은 33억 4400만원입니다.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207쪽 안정적인 학교인력 지원 시스템 운영입니다.
학교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기간제교사 인력풀, 지방공무원 및 교육감소속근로자 대체인력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449건의 인력풀 채용서류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었던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선정 지원 사업을 전체 학교로 확대하여 연중 운영 중입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09쪽입니다.
학교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하여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자 공립교원 대상 호봉 재획정 및 정정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공립교원 호봉 재획정 및 정정 895건, 학교 저수조 등 먹는 물 수질검사 148건 등에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학교 화장실 등 불법촬영 점검 지원을 위해 예산 확보와 전문 탐지 용역 일괄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7월부터 학교 내 화장실 등 자체점검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12쪽 학교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지원입니다.
학교행사 및 교육활동 준비 과정 지원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교육활동 물품들을 구비하여 대여하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외에도 학교 일상회복으로 재개되는 각종 교육활동과 업무지원을 위하여 보조인력을 지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14쪽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관리 지원입니다.
북부, 서부, 강화 그리고 도서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냉난방기 종합 세척, 배수로 준설 및 수목 전지 등 학교시설관리 통합발주 지원을 위해 9억 4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또한 남부, 동부 학교를 대상으로 500만원 이하 소규모 보수공사에 대한 전문 기능인력 제공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학교지원단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학교지원단의 학교지원 업무는 95%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열린 자세로 학교에 도움을 주는 학교지원단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서
임현자 학교지원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위원님들의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동구 제1선거구 임춘원 위원입니다.
교육청 직속기관의 예산 집행 현황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어느 분이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어제도 업무보고 시간에 나왔던 얘기인데요. 지금 도서관도 예산 집행률이 굉장히 저조한 것으로 나오는데 특히 오늘 교육청 직속기관들은 굉장히 예산 집행률이 저조하거든요.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가 끝나면서 코로나 시대에는 아이들이 거의 직속기관은 이용을 안 하는 편이었다가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올해는 시설과 관련된 그런 투자, 요즘 아이들에 맞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도 사실은 5억 5000짜리 시 예산을 12월 달에 그러니까 시설투자이거든요.
미래과학첨단과학실을 구축하는데 1%밖에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12월 달에 다 끝나야지 그것을 집행할 수밖에 없는 그런 것 그런 사항들이 사실은 많이 있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원에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특수한 상황에서 집행률이 저조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전반적으로 보면 50%대 집행률이 보이는 기관들이 없어요.
거의 보면 적게는 방금 말씀하신 특수한 곳에는 0.2%에서 보통은 20%대가 거의 집행률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도 최소한 예산을 집행할 때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시기에 집행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부족하지 않나 이런 의구심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도 빠르게 집행하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사회적으로 지금 돈이 중소업체나 이런 데 필요한 예산이기 때문에 빠르게 집행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그게 어느 정도 완료되고 계약시기가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이게 자료가 제출한 것은 6월말이고요. 지금 저희 보면 10% 이상 늘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1학기 끝나는 7월 달에 많이 집행돼서 저희 자료를 다 뽑아 왔는데요. 한 달 사이에 12%가 늘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다른 원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은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하나 드릴 말씀이 있는데 지금 현재 업무보고를 7월 12일 날 받고 있잖아요. 그러면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의 갭이 있기 때문에 이 집행률이 굉장히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회의 위원님들이 정확하게 어느 정도 집행이 됐는지를 파악을 해야 되는데 한 달 간의 갭이 있으면 충분히 수정해서 저희한테 보고를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없이 그냥 통상적으로 5월말 기준으로 했다는 것은 조금 성의가 없다고 보입니다.
저희가 그래서 6월 10일에 제출한 예산이고요. 지금 현재까지 예산은 한 달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가 있는 부분을 충분히 중간에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는 이런 부분들은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은 수정해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그렇게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예산 집행률이 많이 저조한데 예산에 대한 것은 적재적소에 필요할 때 사용을 해야 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집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다시 이렇게 얼굴 뵙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천 아이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일할 수 있게 또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리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일곱 분의 위원님들께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9대 의회 교육위원회 활동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마음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무튼 직속기관 원장님, 관장님들 반갑습니다. 반가우시죠?
(「네, 반갑습니다」하는 이 있음)
뒤에 계신 직원분들 너무 반갑습니다.
아무튼 올 한 해도 열심히 함께 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는데 우리가 1월 달에 따로 업무보고를 받잖아요. 대동소이한 것 같습니다. 사업의 집행률이 어느 정도냐 이런 부분인데 그때 말씀하셨던 부분 중에서 핵심적인 부분만 우리 관장님, 원장님께 간략하게 한번 확인하고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학교지원단장님, 임현자 단장님 제가 눈이 마주쳐서 먼저 질의하는 겁니다.
서경희 단장님 이후로 언제 오신 거죠?
7월 1일자로 발령받았습니다.
아, 그러면 지금 업무를 파악하시는 그런 과정이겠네요?
질의하기가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경희 단장님께서 1월 달에 소규모 학교, 아까 말씀 중에 소규모 학교 대상으로 방과후 외부강사 선정 지원 사업을 그때 시범운영하고 하반기에 전반적으로 확대한다고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지금 단장님께서 업무보고 하실 때 지금은 전 학교에 확대하고 지금 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 사업이 지금 어떤 사업인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방과후학교 운영은 학교에서 많이 기피하는 업무입니다. 여러 가지 사정이 행정을 추진하다 보면 복잡한 사항들도 있고 해서 선생님들이 약간 기피하는 업무인데 저희 학교지원단에서는 방과후강사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학교에서 방과후강사 필요한 분야라든지 인원수를 다 신청을 받고 그것에 대해서 공고를 하고 또 그 강사들에 대해서 인력풀 제안서를 받고 저희가 1차 서류를 다 심사를 합니다.
그다음에 학교에서는 필요한 학교별로 저희가 통보를 해 드리고 그 학교에서는 면접심사라든지 또 거기에 선정되신 분들의 계약서류 그것들을 저희 지원단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장님이 7월 1일자로 오셨는데 공부 열심히 하셨습니다.
어찌됐건 지금 학교 현장에서는 이 방과후학교 강사 선정하는 지원 사업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렵고 그렇게 일할 수 있는 인력풀도 부족한데 이것은 지금 그러면 초ㆍ중ㆍ고등학교, 공립유치원까지 이것에 대해서 다 지원을 하신다는 건가요?
네,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사업이 지금 하반기에 그때 1월 달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전체 학교로 확대해서 약속을 지켜주셨다는 점에서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우리 고보선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1월 달에 학생과학관 코로나 상황에 대비해서 방역단계에 맞추어서 탄력적으로 개방 운영하신다고 하셨고 그다음에 2001년도에 설치한 과학관 노후전시물을 교체를 하신다고 그러셨어요.
네, 1층에 교체…….
지금 교체율이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 좀.
지금 계약단계입니다. 11월말에 완료단계입니다.
전시물들이 주로 어떤 건가요?
지금은 유치원 아이들의 놀이터 형식으로 돼 있어서 거기에 수족관하고 놀이터 형식으로 돼 있는데 수족관은 잘 이용되고 있고요. 놀이터 부분이 12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AI 중심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래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지금 교체 계획이 있다고 하신 거고, 거기는 아이들이 체험하는 체험관이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코로나가 다시 주춤했다가 다시 활성화되는 그런 때라 교육과학정보원뿐만 아니라 직속기관에서 코로나에 관련돼서 미리 준비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될 것이라고 말씀을 참고로 드리고요.
어찌됐건 그 부분에 관련해서 잘 준비해 주셔서 우리 학생들이 잘 이용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전에 1년에 14만명 학생들이 왔는데요. 코로나 때는 1만 2000명, 1만 5000명밖에 안 왔다가 지금은 하루에 500명 이상 오고 있고 지금 5만 4000명 정도 왔는데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가 다시 확대된다고 그래서 좀 그게 걱정입니다. 토요일, 일요일도 할 수 있도록 지금 오픈을 했거든요.
지금 우리가 8대 때도 이 코로나 때문에 정말로 비대면 학교 현장에서도 아이들이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었는데요. 다시 그런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또 좋은 시설도 있고 좋은 직속기관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은데 이 코로나가 또 활성화가 된다고 하니까 걱정이 큽니다. 아무튼 잘 대비해 주시고요.
교육연수원장님, 최형목 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그때 1월 달에 말씀하셨던 기후위기대응교육을 위해서 연수 환경 구축을 위해서 연수원 울타리 주변에 산책로, 체험학습장 설치해서 그런 계획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잘 진행이 돼 가고 있나요, 그 사업은.
지금 계약까지 되고 설치 완료는 8월말 예정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산책로는 이미 완성이 됐고요. 그다음에 집단 체험 학습 형태의 어떤 온실 겸 휴게실 겸 그런 생태학습공간을 지금 크게 마련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것도 8월말까지는 완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우리 위원회에서 업무보고가 끝나면 기관방문 하는 그런 기회가 있으니까 그때 한번 오늘 말씀해 주셨던 잘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맹기 관장님, 청소년 창작 공간 별난스튜디오 운영을 하시겠다고 그때 하셨는데 이것도 준비 잘 돼 가고 있나요?
학생문화회관 관장 김맹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가 별난스튜디오는 학교 단체문화 체험과 연관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요?
1월 달에 보고할 때는 그러면 이 스튜디오 자체가 구축이 안 되어 있던 상황이었나요?
이 사업비가 작년도 11월, 12월에 반영이 돼서 공사를 한 것이고요. 1월 달에는 저희가 거기 세부적인 것을 갖춘 것이고 3월에 학교에 학기에 맞추어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현재는 그렇습니다.
그때 아나운서 방송체험도 있고 학교방송 영상 동아리,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뭐 미디어 관련해서 활동공간을 제공한다 이런 것도 다 하고 있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모든 시설이 다 구축돼 있습니다. 나중에 저희 기관 방문할 때 보시면 시설이 잘 돼 있습니다.
아무튼 9개 직속기관 원장님들, 관장님들 수고가 많으신데 더 학생들을 위해서 만전의 준비를 해 주시고 또 코로나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얘기했듯이 8대 때도 코로나 미리 준비가 안 돼 있어서 우왕좌왕 그런 것 때문에 많은 지적을 받고 많은 얘기를 나누었는데요. 그런 일이 없도록 미리 지금 예상이 돼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더블로 올라가고 있는데요. 벌써 3만명이 넘어가고 있는데 어찌됐건 걱정스럽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 만전을 기해 주시고, 더 깊은 얘기는 기관방문 때 좋은 환경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종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 위주로 묻겠습니다. 제가 초선이다 보니까 질문 자체가 수준이 낮을 수 있겠지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교육연수원장님한테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님.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지금 인공지능융합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세요. 그런데 여기에 학생체험단도 오고 있는데 학생체험단이 한 팀당 보통 몇 명이 구성되어 있습니까?
팀당이 아니라 지금 학교별로 와 가지고 20명 단위로 해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체험도 보통 지금 현재 학급당 학생수가 20명에서 25명인데 학급당 단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 팀당 보통 20명 정도?
20명에서 25명이요.
저희한테 주셨던 17쪽 자료를 보면 추진실적에 학생체험단ㆍ교사지원단 운영해서 18팀 64명 200만원 이렇게 쓰여 있거든요.
17쪽이요.
그렇게 쓰여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다음…….
제가 이야기하는 학생체험단이 18팀, 교사지원단이 64명.
지원단도 따로 있고요.
교사지원단이 64명 이렇게 된 건가요?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게 향후계획에 학생체험단ㆍ교사지원단 운영인데 여기는 18팀 64명 똑같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예산이 1700만원으로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게 약간 차이가 있는 게 순수하게 강사비가 있고요. 또 여기서 얘기하는 적게 돼 있는 것은 강사비를 지원하는 거고 나머지는 버스를 학생들을 데려오고 하는 것을 우리가 직접 운영하거든요. 그런 것은 별도로 지원해야 되는데 사전에 지원하는 것에 따라서 약간 다른데, 팀은 똑같지만.
그러니까 그런 수업 이외에 다르게 과비로 들어가고 있는 내용들 차비라든가 버스를 저희가 임대해 가지고 하고 있는 이런 임대료 같은 것이 더 들어가서 예산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에 이것을 반영하실 때 차비나 그런 것들은 팀별 진행될 때마다 배분돼야 되는 것은 아닌가요?
그리고 차비나 이런 것들은 계약해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끝나면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앞쪽에도 이게 다 1700만원에 있는 강사 뭐 버스 지원비나 이런 것들도 앞쪽에 포함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진행률에 따라서 이게 예산이 되어야 되는데 너무 예산이 뒤쪽에 몰려 있지 않는가? 그래서 집행률이 지나치게 낮게 나오지 않을까라는 염려가 있어 가지고요.
그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한번 진행률에 따라서 다시 한번 책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여기 보니까 원격교육연수 관련해서 콘텐츠를 자체 개발하고 계세요. 이 콘텐츠 자체 개발은 언제부터 하고 계시는 건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현장의 선생님들이 다양한 재주를 가지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한테 공모형태로 스스로 개발한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받아서 심사를 거쳐 가지고 그 중에 교육적으로 우수하다고 싶은 그런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예산 지원하면서 프로그램 개발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게 아마 전국 17개 시ㆍ도 연수원 중에는 4개 연수원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진행됐는데 이것도 자체 개발 금액을 보면 15차시 2개 과정 200만원 그런데 향후계획은 15차시 2개 과정 1억 400만원 이렇게 차이가 나거든요.
그런데 이건 아직 집행률이 현저하게 낮은 것 아닌가? 진행률 자체가 너무 낮은 것 아닙니까, 작년부터 진행 중이시라고 했는데.
이런 콘텐츠가 개발할 때 굉장히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중앙까지 심사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서 집행률은 많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너무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실제로 2%미만인데 거의.
이게 내년도 대비한 게 올 연말이나 가서 완성이 되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런 거 잘 진행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한테 질문하고 싶습니다.
학생문화회관 관장 김맹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찾아가는 아트스쿨도 운영하시고 먼저 이걸 제가 주로 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찾아가는 아트스쿨 운영이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보니까 지금까지 30교 1억 1800만원 정도 집행됐고요. 그런데 향후 앞으로 163교를 찾아가서 나머지 예산을 사용하겠다고 이렇게 보내주셨는데 맞나요?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찾아가는 아트스쿨에 대해서는 학교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실질적으로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2년 넘어서 코로나가 발생하다 보니까 학생들이 심리적이나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거예요.
그런데 저희가 그 사업을 했는데 올해 추경에 다시 2억을 더 반영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사업을 실시를 합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저희 학생문화회관의 특수성이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게 아니라 1, 2월은 사업공모를 하고 학교 학기 신학기 시작되는 3월 달부터 사업이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집행은 6월 달까지는 많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가 6월 10일자로 자료를 제출하다 보니까 이 상황이 발생한 거고요.
저희가 현재 찾아가는 아트스쿨은 193교를 대상으로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앞에서 집행률을 얘기하셔서 그런지 집행률을 얘기하신 것 같은데 저는 집행률을 여쭈어 보고 싶은 게 아니고요.
향후 코로나가 지금 다시 심해질 경우에 나머지 예산을 다 사용할 수 있을지 여부가 사실은 걱정이 되거든요.
혹시 다른 대책 방향 같은 것은 있으실까요?
가능합니다. 저희가 찾아가는 아트스쿨을 운영할 때 방역상황을 고려해서 별도 공간 학교에 실내체육관이나 별도 공간에서 이 공연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학년형이 아니라 학급형으로 해서 공연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충분히 소화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혹시 심해져서 학교를 못 가게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을까봐 그게 걱정돼서 그렇습니다.
그런 상황이 발생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입니다.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45쪽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인천 교육정책 공감연수라고 하시면서 16개 과정을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이 과정에 대해서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45쪽에 보시다시피 동아시아시민교육이라든가 또 학교 혁신에 관한 내용 또 학교 공간혁신 교실을 새롭게 학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는 그런 것들 그다음에 민주시민교육 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인권 감수성이나 기후위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인천시교육청의 주요정책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사나 관리자들을 위한 연수가 주로 포함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16개 과정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확인한 게 없어서 설명을 구체적으로 받았으면 좋겠는데요. 16개 과정에 대해서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자료를 내 주시고요.
이 정책을 수립할 때 그 과정에 대해서 여쭈어 보고 싶은데요.
16개 과정을 정책을 수립할 때 교육 관계자들이 전문가들이 모여 가지고 회의 같은 것을 하고 이렇게 진행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교육감 교육방침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들어가는 건지 그 과정을 설명해 주시죠.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정책은 이번 6ㆍ1지방선거에 교육감 선거를 통해서도 보셨겠지만 굉장히 어떤 큰 비전은 뭐 교육감님의 비전은 교육감님의 의견에 따라 했지만 그 나머지 정책들은 시민의 소리, 학생, 학부모, 교사 또 교육행정직 모든 분들의 의견을 종합수렴해서 만들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저희가 만드는 게 아니라 본청에 정책기획조정관이라든가 이런 데서 그런 일련의 긴 작업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현장에 있는 교원들한테 전달하고 이해를 시키도록 하는 그 연수를 하는 역할을 하는 게 저희 기관의 역할입니다.
이번에 도성훈 교육감님께서 학생성공시대를 열겠다 이렇게 공약을 내세우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여기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안 그러면 교육과정을 다시 수정을 해야 되는 것입니까?
교육과정을 수정한다기보다는 어떤 큰 그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기존 교육과정은 국가교육과정 체제이기 때문에 인천시에서도 물론 우리 인천시에 맞는 인천형 교육과정을 어느 정도는 따로 갖고 있고 수정보완도 하고 있지만 큰 틀은 국가교육과정에 따라가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인천의 어떤 지리적인 조건이라든가 여러 가지 국제적인 도시역할 이런 특성을 반영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정책도 만들고 또 학생들 교육과정에도 수정해서 보완시키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다 포함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좋은데요,
도성훈 교육감님께서 학생성공시대를 열겠다는 말씀에 대해서 학부모들이 기대가 많이 크기 때문에 그런 정책들이 세부적으로 많이 포함돼서 정책적으로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이 정책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인천교육이 우리 대민민국의 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는 그런 정책들이 많이 채택되어 가지고 시행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부분이 저희 학생들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일 큰 도시가 인천이라는 것을 저는 100% 공감하는 이유가 아이들이 인천에서 공부하고 인천에서 일자리를 찾고 인천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또 국제적으로도 뻗어나갈 수 있는 그런 조건을 갖춘 도시는 인천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학생들이 인천에서 자라면서 서울로 가지 않고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가장 큰 도시가 인천이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연수원장님 아주 좋은 말씀하셨는데 꼭 좀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 자료는 한번 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장 강계윤입니다.
교직원수련원장님하고 같이 참고해 주시면 되겠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교육원 운영하는데 상당히 어려운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수고에 대해서는 수고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유행을, 하루에 3만명씩 발생되면서 피해가 크게 발생되지 않습니까?
감염병 예방을 철저히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시점에서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 체험장은 많은 학교들이 저희를 방문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사실은 코로나 때부터 시작해서, 다른 기관도 물론 열심히 하겠지만 저희는 버스 승차부터 시작해서 내릴 때 또 입교할 때까지 절차가 굉장히 여러 학생들이 바뀌기 때문에, 저희는 소장님들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회의를 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 아이들의 안전문제입니다.
사실은 이번 기회에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코로나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숙달이 됐는데 그 외에 안전에 대해서 소장님이 부탁한 것이 방염마스크라는 것을 하나 추천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 내용이 뭔가 하고 알아봤더니 화재 시, 저희가 사실은 체험장 중에 야외체험장도 있거든요. 숲체험장도 있고 체육관도 있고 그런데 그런 곳에서 화재가 발생할 시 과연, 저희도 그 얘기를 주목해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소화기 내지는 비상적인 것만 있지 과연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화재위험에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는데 그중에 제안한 것이 방염마스크, 마스크와 관련된 얘기를 하다가 방염마스크가 우리가 화재가 발생되면 사망에 이를 때 가장 유독가스라든가 여기가 불보다 무서운 게 1차적으로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장치인데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안전에 관해서 여러 가지 우리가 준비해야 되겠지만 안전에 관해서는 조금 더 우리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예산은 없지만…….
원장님, 잠깐만요.
감염병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면 코로나라든지 새롭게 유행이 시작되는 원숭이두창 이런 것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준비가 잘 돼 있다는 말씀이시고 안전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이용하는 학생들 숫자가 많은가요, 숙박을 한다든지.
저희가 사실 코로나 때문에 1일 체험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숙박체험은 좀 어렵고요.
왜냐하면 저희가 시설도 많이 낙후된 부분도 있고 또 아이들이 숙박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그런 조치가 지금 현재는 숙소까지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저희는 1일 체험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감염병도 중요하지만 안전에 대해서도 상당히 유의해야 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방금 말씀하셨듯이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대책이 소화기 같은 것은 다 준비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네, 저희가 처음에는, 제가 학교장으로 한 3년 반 있을 때도 안전에 대해서 하면 지진 관련해서, 화재 관련해서 하면 그냥 형식적으로 이렇게 자세를 낮춰라, 뭐해라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그러니까 방염마스크라는 게 소화기 같은 것은 화재에 대비해서 준비가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화재 발생 시에 직접적으로 화상도 피해가 크지만 유독가스로 인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준비를 하셔야 되겠다 이 말씀이잖아요?
그런데 방염마스크라는 게 비치가 안 되어 있습니까?
지금 예산이 현장에서 많은 예산이 없기 때문에 가격을 알아보니 한 장당 3000원 꼴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4개 체험장이 있는데 우선 급한 대로 100개씩을 해서 아이들에게 저희가 입소 전에 30분 정도 안전교육을 시키거든요. 그때 방염마스크 위치라든가 소화기 근처 가장 안전한 곳에다가 교육을 시켜서…….
방염마스크를 준비, 대비를…….
돼 있습니다, 지금.
준비해 놓겠다 이 말씀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예산이 하나도 없습니까, 지금.
그래서 안전관련 예산이 100만원 좀 넘어서 현재는 한 체험장당 30만원씩 해서 4개 체험장 100장씩을 준비해 놓고 있는데 사실은 좀 더 여유가 있으면 예산이 있으면 좀 더 안전하게 그런 것을 홍보해서 아이들이 왔을 때 그런 안전장치가 있다, 교육원에 준비돼 있다는 것을 홍보해서 그런 것들이 효과적으로 준비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원장님 말씀 잘 알아들었습니다.
안전에 대비한 대책도 꼭 교육원뿐만 아니고 우리 학생들이 숙식을 한다든지 세미나를 한다든지 이런 것을 할 때 그런 것을 준비해야 될 사항으로 본 위원이 판단됩니다.
그런데 예산이 부족하다니까 예산 문제는 차후에 우리 위원님들이 검토해 보는 걸로 이렇게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돼서 이상 줄이겠습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요청하신 자료는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1부위원장 조현영입니다.
목이 안 좋아서 목소리가 안 들리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고보선 원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AI와 관련 프로그램들이 있다고 했는데 과연 프로그램 교육이나 체험학습은 어떤 걸 위주로 돼 있나요?
AI 관련 시설이 되어 있고요. 체험하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강의하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직접 아이들이 AI가 들어있는 메모리칩을 사용해 가지고 AI로봇이나 이런 것을 만들기도 합니다.
코딩을 하나요?
코딩을 하나요?
코딩은 아주 기본적인 것만 이렇게 하고 있어 강의 시간에 하고 있고 정확하게 코딩 같은 걸 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되고요. 경험하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 초등학생이라서 그것까지는 안 하고 있고 단위학교에서 첨단지원이라고 있거든요. 거기 가서 대학교수님들이 하는 그런 것은 원하는 아이들에 대해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 원에서는 시설이 되어 있고 원에서는 경험중심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교육연수원 최형목 원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지금 원격연수 관련해서 많이 하고 계시는데 저도 원격교육을 많이 들어봤어요.
사실은 거의 수업을 안 듣고 켜놓고 다른 짓을 하는데 선생님들의 이런 부분들의 출석 현황하고 이 교육을 제대로 들었다라고 하는 판단을 어떻게 하십니까?
저희는 원격연수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만족도의 기준은 뭐죠?
물론 연수가 끝난 후에 설문조사를 통해서 연수의 만족도를 저희가 체크를 하거든요.
몇 프로 정도 나오는 거예요?
95% 이상 항 상 나옵니다.
근거자료 있으세요?
네, 당연히 있습니다.
그것 제출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왜 높으냐하면 모든 연수가 다 집합 대면으로만 해야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원격으로 했을 때 효과가 더 클 때가 많습니다, 사실상.
그래서 무조건 원격연수가 다 좋다는 건 아니지만 어떤 효율성을 봤을 때는 선생님들이 연수원까지 오지 않아도, 긴 시간을 거쳐서 시간이 오래 걸려서 연수원까지 오지 않아도 집에서 또는 학교에서 손쉽게 배우고 싶은 내용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다 우리가 실제로 체크를 또 하게 됩니다, 연수 듣는 과정을. 또 쌍방향으로 대화도 이루어지고 소그룹 형태의 토의도 이루어지고 그런 다양한 형태의 원격연수이기 때문에 만족도는 굉장히 높다고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여튼 만족도 결과물을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학생교육문화회관 김맹기 관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학생문화회관 관장 김맹기입니다.
지금 초등예술영재교육 관련해서 매주 수요일 날 3시 반부터 6시 반까지 초등학교 5, 6학년들이 한다라고 하는데 과연 이게 성과가 나올까요?
과연 1주일에 한번 정도 하는데 성취도 및 성취율하고 또 어느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주로 오는지 얘기 좀 해 주세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영재교육은 5, 6학년 대상 아시다시피 음악, 미술, 무용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인천지역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 학교에서 한두 명을 추천받아서 저희가 3단계를 거쳐서 영재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특정지역만 하는 게 아니고 인천지역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중구에 있잖아요? 동인천역 앞에 있는 거죠?
타 지역에서 오기가 쉽지 않은 저기인데.
초등학교 5, 6학년이기 때문에 15시 30분이면 수업이 거의 다 끝나고 옵니다.
버스를 제공할 계획은 없으세요?
아닙니다. 이 부분은 개별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 정명희 원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명희입니다.
교육 중에 조부모교실 집합 관련해서 참 저한테 와 닿는데요, 저도 맞벌이를 하다보니까.
보통 맞벌이부부들은 대부분 조부모님께서 애들을 많이 봐주시잖아요. 그래서 조부모들을 위한 교육들이 어떤 종류하고 과목들이 있는지 얘기 좀 해 주시겠어요?
저희가 해 마다 조부모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인천에 계신 조부모님들을 모시고 연수를 했었는데요. 저희가 지역적으로 너무 멀리 동부나 강화나 북부나 이런 데서 오시기가 너무 불편하셔서 저희가 찾아가는 조부모연수를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역별로 5개 교육청으로 저희가 직접 찾아가서 조부모님들을 모시고 연수를 하는데요.
첫 번째는 본인의 건강에 대해서 먼저 연수를 해 드리고 그리고 손주들을 돌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어떻게 하면 손주들과 더 즐겁게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는지 그 연수를 저희가 시켜드렸어요. 그래서 두 시간 정도 연수를 했는데요. 첫 시간은 유명한 강사님을 모셔다가 할머니들 할아버지들이 같이 건강, 몸도 같이 움직이면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연수를 했고요.
두 번째로는 아이들하고 우리 손주들을 어떻게 하면 잘 볼 수 있는지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서 두 시간 동안 저희가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 교육의 기간은 분기별로 하는 건가요?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하는데 5개 교육청을 해 가지고 다섯 번을 실시했습니다.
이것은 상ㆍ하반기 확대하셔도 되게 호응이 좋을 것 같은데요.
저희도 처음에는 기대를 많이 했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많이 오시겠지 했는데 사실은 공문을 유치원에다 뿌려서 신청을 받아서 했는데 의외로 조부모님들이 많이 바쁘세요. 직장에 다니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많이 계시고 다른 활동을 많이 하셔서 저희는 정말 많은 기대를 갖고 준비했는데 막상 가서 보면 참여율이 그렇게 많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더 홍보해서 내년부터는 더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홍보해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지원단 임현자 단장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까 2022년도 기술업무 컨설팅 관련해서 지원 만족도가 95%라고 하셨는데 근거자료가 뭐죠?
만족도 결과가 있습니다. 근거자료가 있습니다.
그거 나중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시고요.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명희입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불구하고 연수교육을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연수교육을 하시는데 일선 유치원 교사들 또 원감님들 교육 많이 하시죠?
그 연수교육에 대한 어떤 애로사항이 없습니까, 선생님들.
저희가 연수를 하게 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위치적으로 조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2시에 수업 끝나시면 부랴부랴 오시면 3시 되고 또 끝나면 바로 가셔야 되고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찾아가는 교원연수를 하자 우리가 직접 유치원에서 원하시는 강사님 또 어떤 내용으로 강의를 듣고 싶은지 그것을 저희가 3월에 다 받았습니다. 공모를 했어요.
그래서 27개원 전체를 받아 가지고 저희가 직접 그 유치원에서 받고 싶은 강의 듣고 싶은 내용 그리고 어떤 강사님한테 듣고 싶은지 그것을 다 써서 저희가 받았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 강사님을 섭외해서 그 유치원에 찾아가서 유치원 선생님들을 모시고 소그룹으로 그렇게 연수를 진행하니까 만족도가 아주 높더라고요.
그동안에 계속 원장님들, 선생님들의 불만이 좀 있었던 게 지금 말씀 잘 파악하셨는데 원이 끝난 이후에 진흥원까지 가기에는 굉장히 먼 거리입니다. 그래서 그 시간을 맞추기는 너무 어렵고 또 원이 끝난다 하더라도 방과후 수업 보조를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불가피 교육을 가게 되면 대체인력이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대체연력을 수급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어요. 지금 제도를 선생님들이 진흥원으로 가지 않더라도 원으로 가서 출장강의 이렇게 해 주신다 이 말씀이죠?
지금 어느 정도 몇 프로 정도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지금 저희가 공모를 받아 가지고 신청을 하는데 보통 초에는 스물여덟 유치원에서 신청을 했어요. 그래서 주제가 같은 유치원을 묶어서 해 가지고 현재 24개 과정을 저희가 진행했습니다.
잘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진흥원에 대한 이용객들이 날로 늘어났어요, 저희들이 행감 때도 보면. 그런데 진흥원은 한 곳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전 회기 때까지 진흥원을 더 설립을 확장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 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그래서 분원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면 저희가 지금 현재 서부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 오고 싶은데 유아들도 한번 오려면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학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연수를 해도 정말 너무 멀다는 민원이 상당히 많았어요. 그래서 정말 제2유아교육진흥원 분원 설립이 정말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 현재 진행상황은 학교설립과에서는 재개발계획에 따른 부지변경을 협의 중에 있고 또 초등교육과 유아교육팀에서는 분원설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전국에 있는 유아교육진흥원 체험시설을 탐방하면서 정말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자료를 저희가 다 모으고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올 봄에는 서울, 광주, 부산, 전남을 저희가 다녀왔고 또 충북 과학체험관 외 8개 기관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정말 제2의 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하게 되면 지금 현재 있는 유아교육진흥원보다 더 알차고 실속 있는 그런 진흥원을 만들기 위해서 학교설립과랑 초등교육과 유아교육팀이랑 저희 진흥원이 다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흥원 분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본청에서도 그렇게 똑같이 공감하고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계획하고 있는데 혹시 장소가 아직…….
지금 현재 장소는 송도 쪽에 제8공구 그쪽에 학교설립과에서 지금 저희하고…….
지금 서구 쪽에서 일반 남부라든지 연수라든지 이런 쪽에서 굉장히 거리가 멀어서 그 필요성이 있는데 송도에 가게 되면 북부 쪽은 어떻게 하시죠?
북부 쪽에서도 조금 서부 진흥원에 오기도 멀고 송도 쪽으로 가기도 조금 멀기는 하죠.
계획하실 때 예를 들어 서쪽에 하나 있으면 또 서부에 하나 있으면 동부 쪽에 하나 필요할 거고 북부 쪽에도 필요할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계획하실 때 같이 잡아 주시라 이 말씀입니다.
제 생각은 사실은 5개 교육청 관내에 하나씩 유아교육진흥원이 설치됐으면 정말 좋겠는데요. 그게 어려우면 점차적으로 동부 쪽 다음에 북부 쪽 이렇게 청마다 하나씩 세우기를…….
9대 첫 업무보고인데 지금을 시작으로 해서 올해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수 있도록 꼭 그렇게 성과를 내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교직원수련원장님.
교직원수련원장 신현웅입니다.
저희 의회에서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폐교에 대한 활용방안의 하나로 제2교직원을 제안을 해서 지금 개원을 했죠?
네, 1월 21일에 개원했습니다.
지금 제2교직원 이용객들이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2월 1일부터 이용자를 받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전체 들어온 인원은 4900명 정도 들어온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접수 순서를 어떻게 받죠?
성수기, 준성수기, 비수기로 나누어서 받는데요. 성수기는 7월 넷째 주에서 8월 셋째 주가 성수기로 하고요. 그다음에 준성수기는 금요일하고 토요일, 공휴일 전일 그다음에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비수기로 받고 있습니다.
금, 토, 일은 굉장히 이용하기에는 상당히 접수하기가 어렵겠네요?
선재분원의 경우에는 경쟁률이 13.4대1 정도 되고 있습니다.
지금 몇 개월 이용하셨는데, 운영을 하셨는데 운영 중에 혹시 이용객들에 대한 불만이 있습니까?
불만이 접속하는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퇴직교원들도 이용했으면 좋겠다, 준성수기에. 그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퇴직자는 평일에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준성수기에도 이용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내신 분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교직원수련원 이용에 관한 조례를 개정을 한번 했습니다, 학부모들도 사용할 수 있게.
학부모단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단체들 이용률은 어느 정도 됩니까?
2020년하고 2021년은 없었고요. 아마 코로나 영향이 큰 것 같고요. 2022년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홍보의 부족일 수 있으니까 일선학교에 홍보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강계윤입니다.
저희가 체험학습장이 흥왕체험학습장도 있고 그다음에 국화리야영장도 있습니다. 저희가 전 대까지 우리 원장님께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셔 가지고 국화리야영장에 대한 문제점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국화리야영장에 대해서 소개해 주시고 그동안에 있던 문제점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국화리야영장에 가장 큰 문제가 진입로 관계로 저도 알고 있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지주들이 일곱 분이 길하고 관련이 있어 가지고 일일이 이장님을 만나 뵙고 또 그 분이 주선해서 다 됐는데, 실질적으로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곳이 홍릉이라고 그래서 문화재 관리지역이기 때문에 시설물을 질 수가 없어요.
그래서 길이 난다 하더라도 그 시설물은 또 그 전에 진 건물들이 전부 불법건축물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다 철거를 해라, 산림청 땅에 있는 것을.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거기 증설도 안 되고 신축도 안 되고 다 안 되다 보니까 지금 추진이 글램핑장으로 가는 수뿐이 없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과장님하고 글램핑장을 하기 위해서 기초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이고요. 또 글램핑장이 아이들이 텐트로서의 기능이 지금은 아이들이 굉장히 어렵고 하기 때문에 글램핑장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고 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 예산을 올린 상태이거든요.
그래서 글램핑장을 15동 정도 계획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것이 완성이 된다고 그러면 우리 학생들이 좀 더 좋은 시설에서 충분히 자연을 즐기지 않을까 이렇게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추가질문 5분 그대로 할게요.
지금 말씀대로 그동안에 진입로 문제 때문에 뭐가 발생됐느냐 하면 체험장 내에 새로운 건축을 저희가 설치를 하려고 많이 예산도 세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진입로가 확보가 되어야 되는데 진입로 확보가 아직도 안 된 거죠?
진입로는 다 지주들로부터 해서 나무도 파고 기초적인 것은 했는데요.
어쨌든 진입로 확보는 안 된 거죠?
네, 그렇습니다.
사용승낙도 받을 수 없는 상태이고?
그러면 앞으로는 체험장 내에 어떤 시설물이든지 전혀 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되네요.
그러면 기존에 있는 시설물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지금 다 허물 것은 전부 했고요. 전지작업은 말하자면 불법건축물에 해당되는 것은 다 공사를 끝내 가지고 지금은 정리가 된 상태인데 이걸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느냐?
그런데 저희가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제일로 법에 위반되지 않고 아이들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은 글램핑장이 가장 효율적이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보고 또 공부도 하고 회의도 많이 거쳐서 가장 대안적인 것은 글램핑장이고 또 하나는 그것이 해결이 되면 군수님도 그렇고 길을 이용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풀렸는데 다만 그것을 해결하면 모든 게 다 풀릴 줄 알았는데 이 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거기는 증축이나 신축이 안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이 먼저 우리가 어떤 시설을 할 것이냐에 따라서 그것이 길 같은 경우는 앞으로 충분히 협조를 받을 예정입니다.
기존에 관리동은 있죠, 지금?
관리동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다행히 일부분 지금 아이들이 화장실이라든가 강당이라든가 이런 필수적인 것은 다행히 그 전에 허가를 받은 건물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그동안에 사용했던 임시 식당이라든가 이런 시설물들이 전부 불법이라 그래서 아이들이 밥을 해먹고 그런데 텐트에서는 해먹기 그렇고 글램핑장은 그게 다 가능하더라고요, 그 안에서.
그래서 그런 대안으로 그렇게 한다면 학생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좀 전에 이봉락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안전에 대한 게 가장 우선시해야 됩니다.
그동안에 예전에 고보선 원장님도 거기 계셔서 굉장히 고생하셨는데 그런 불법성으로 인한 그런 방치된 건물들 이런 것들은 빨리 철거하시고 거기에 맞는, 특색에 맞는, 현장에 맞는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하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추가질의하시겠습니까?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아까 예산 집행에 관해서 질의를 드렸는데요.
간단하게 건의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업무보고 책자에 보면 예산 집행상황에 대해서 시점에 대해서 안 나와 있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표기를 해 주면 이해하는데, 예산 집행상황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수정, 건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예전에 구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할 때 보면 수정사항이 있으면 그 즉시즉시 와 가지고 최신자료로 수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회의를 준비하면서 그런 부분들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이 책자에 나와 있는 상황하고 현 상황하고 다른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회에서 의정활동 하면서 필요한 부분은 즉시즉시 빨리 수정을 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짧게 말씀드리겠는데요.
이게 날짜가 정해지면 언제까지 자료를 제출하라고 그러고요. 예를 들어 이것은 6월 10일까지 제출하라고 그러면 제출을 다하거든요. 그때까지 쓴 것만 제출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또 제출하면 이미 책자는 만들어지고 견출지로 붙여야 되는 이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그것은 아마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빠르게 전환될 수 있도록…….
협의하셔 가지고 중요사항이나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간단하게 하나만.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봉락 위원입니다.
교육연수원장님께 간단하게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53쪽에 보니까 지방공무원하고 교육감소속근로자라는 명칭이 나오는데 이 교육감소속근로자에 대해서 제가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이 호칭이 적절한 호칭이라고 보십니까?
제가 알고 있는 대로 말씀드리자면 교육공무원이 있고 또 지방공무원이 있지 않습니까, 행정직.
그 나머지 부분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보통 공무직이라고도 말할 수 있고, 왜 교육감소속근로자라고 표현을 하느냐 하면 그 해당 시ㆍ도에 교육감이 필요한 직종이라고 봐서 인정을 해 준 그래서 예를 들어서 어떤 정년까지 보장된 그런 근로자들을 교육감소속근로자다.
그 부분까지는 이해가 가겠는데 그렇다고 꼭 호칭을 교육감님이 필요해서 채용을 했다, 직책을 만들었다 그것은 좋은데 꼭 그렇다고 해 가지고 교육감소속근로자다 이렇게 명칭을 해야 되는지, 다른 적절한 명칭은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그것은 저희 연수원에서 명칭에 관여를 할 사항은 아니고요. 건의는 할 수 있겠지만…….
보고사항에 나와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육청 본청에서 그것은 심도 있게 의논을 해서 예를 들어서 아까 얘기했던 인천 교육공무직이라든가 다른 명칭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들도 여기에 대해서 만족합니까, 여기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그 명칭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는 제가 조사결과를 받아 본 것이 없습니다.
다른 데 보니까, 다른 시ㆍ도에 보니까 교무행정실무사, 실무원 이렇게 호칭을 제가 찾아 봤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시민들이 이해도 할 수 있고 본인들이 명예라든지 이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지금 교육감소속근로자가 26개 직종이 있어요. 다른 직종까지 따지면 더 많은데 그 분들한테 구체적인 명칭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교무행정실무사…….
통칭으로 이렇게 교육감소속근로자다 이렇게 보신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통칭입니다, 통칭.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제가 이렇게 하자는 말씀은 아니고 제가 듣기에 어색하니까, 이해가 안 가니까…….
아, 현장에서는…….
한번 명칭에 대해서 연구 좀 해 보시고…….
현장에서는 그 분들이 하는 일에 따라서 명칭이 다 달라집니다.
그건 알겠어요. 통칭으로 이렇게 교육연수원장님께서 보고서에 교육감소속근로자라고 썼으니까 이런 사항에 대해서 제가 보기에는 교무행정실무사라든지 이런 호칭이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실제로 그 호칭이 26개가 있습니다, 있고 전체적으로 통 털어서 얘기할 때만 교육감소속근로자라고 하는 겁니다.
글쎄 통 털어서 하는 말씀이 제가 느끼기에는 그러니까 본인들도 여기에 대해서 만족을 하시는지?
그거 한번 건의해 보겠습니다.
검토 한번 해 보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교육위원회는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곽미혜
○ 출석공무원
(교육과학정보원)
원장 고보선
교육정보자료부장 김용수
과학교육부장 정두원
총무부장 김영진
(교육연수원)
원장 최형목
기획운영부장 김수로
교원연수부장 이성희
행정연수부장 김혜경
총무부장 조기철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맹기
운영부장 홍호석
총무팀장 정창순
(학생교육원)
원장 강계윤
교학과장 박성수
관리과장 조용준
(교직원수련원)
원장 신현웅
관리과장 손성진
분원장 임종건
(평생학습관)
관장 김옥제
기획ㆍ정보부장 이인우
평생교육부장 김미경
총무부장 유인자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명희
관리과장 이미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유충열
동아시아교육협력과장 김철환
다국어교육과장 김문희
관리과장 김준모
(학교지원단)
단장 임현자
학교행정지원과장 임경숙
학교시설지원과장 임성근
관리과장 이강녀
○ 속기공무원
천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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