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300회 [임시회] 4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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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 2월 14일(금)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
2.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개선ㆍ시정요구 사항 처리결과 보고
3. 2025년도 국제협력국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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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역 현안사항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상임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5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부터 제3항 2025년도 국제협력국 주요업무보고까지 총 3건이 되겠습니다.

1. 2025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

(10시 11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5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 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현 사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현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들께 제300회 임시회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우리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 430만 명을 직접 유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송도컨벤시아는 매출액 138억, 순이익 13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2008년 송도컨벤시아 개관 이래 최초로 흑자 경영을 달성하였습니다.
하버파크호텔은 매출액 82억원, 순이익 16억원을 달성하여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올해 더 나은 성과를 위해 저를 포함한 임직원 모두 성실히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문복위 유경희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원이 있었기에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조언해 주시는 사항은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종득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이주희 관광마케팅실장입니다.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입니다.
김화돈 상상플랫폼사업단장입니다.
소연수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조직은 1본부 5개 실ㆍ단 20개 팀이며 인력은 정원 145명, 현원 142명입니다.
예산은 본예산 기준 791억원으로 지난해 753억원 대비 5.1% 증가하였습니다.
4쪽부터 6쪽까지 위원회,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12건 총 14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이 중 시정요구 1건과 처리요구 1건은 즉시 이행하였고 나머지 12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10쪽입니다.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 명칭을 목적에 맞게 변경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상위법령과 유관기관 사례조사를 통해 공무국외출장으로 위원회 명칭과 사규 변경을 완료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필수항목 누락 없이 서식을 준수하여 주요업무보고를 작성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의회 표준서식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이 중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질적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미흡사항에 대한 보완대책 건입니다.
’24년 성과평가회를 통해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이행하고 있습니다.
소음통제장치 보강과 군중밀집 대응, 폭염 및 우천 대비 등 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13쪽입니다.
대형행사와 연계하여 인천e지 앱 활용도를 제고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등 행사와 연계하여 주변지 관광정보 제공 등 홍보를 강화하고 이용객 편의 제고를 위해 앱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선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상상플랫폼을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으로 만들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시즌별ㆍ테마별 특색 있는 행사를 개최하고 야시장이나 자동차극장 등 행사 특성에 맞게 운영 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국내외 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위한 노력을 주문하였습니다.
해외 전략시장별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하고 록페스티벌 전용 상품 등 축제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관광업계와 전방위 협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습니다.
16쪽입니다.
홈페이지 내 안전관리 사항 현행화 건입니다.
연간 안전사고 발생현황을 즉시 최신화하여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맥강파티 개최 시 내국인을 위한 이벤트도 추진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맥강파티와 상상플랫폼 야시장을 통합 개최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크루즈 이용 국외 관광객 대상 대중교통 이용 홍보방안 강구를 요구하셨습니다.
여행사 협업을 통한 셔틀버스 운영, 택시조합 협업을 통한 이동편의 제공, 시티투어 특별노선 운영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1883 개항광장 해안철조망 구역은 시민들이 접근할 수 없음을 안내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해안철조망으로부터 이격거리 설정, 현수막 게첩 및 LED 전광판 안내 등을 시행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사내 게시판 실명 전환에 따른 소통 부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직원 소통과 의견수렴을 위한 창구를 지속 운영 중이며 익명게시판은 직원들의 충분한 의견수렴 후 재운영 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인천 전역으로 워케이션 관광지를 다양화하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워케이션 및 살아보기 관광상품 공모전 운영, 관광객 수요를 반영한 원도심 특화 콘텐츠 개발로 인천의 다양한 지역까지 워케이션 관광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확대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을 주문하셨습니다.
파급력 있는 인플루언서 및 홍보대사와 협업하여 국내외 전략시장에 인천관광 브랜드를 확산시키겠습니다.
또한 역사문화, 환승ㆍ크루즈, 섬 등 인천의 강점을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시민과 지역상권 친화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상상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시민친화적인 경관 개선과 문화예술공연, 사계절 즐길거리가 풍성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인천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대형 벼룩시장 등을 통해 상상플랫폼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다음은 ’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핵심사항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8쪽입니다.
첫째, 즐길거리가 풍성한 인천관광 구현입니다.
먼저 상상플랫폼 운영 활성화 사업입니다. 사업예산은 59억입니다.
특화 콘텐츠 발굴 및 복합문화공간 마케팅을 강화하고 팝업스토어 활성화 등 지역기업 참여행사와 전시공간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상권,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체계적 예산 관리와 사업 추진을 통해 상상플랫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금년도 총 150만 명 방문객을 유치하겠습니다.
30쪽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및 육성 사업입니다. 사업예산은 21억원입니다.
관광객 소비와 체류를 확대하기 위해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겠습니다.
원도심 성지순례 등 종교관광 활성화, 교육여행협의체 구축을 통한 전국 수학여행단체 유치, 평화안보관광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휴양, 힐링, 반려동물 동반여행 등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습니다.
국내 관광객 22만 명 직접 유치를 목표로 사업 추진과 예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섬ㆍ해양 관광 콘텐츠 강화 사업입니다. 예산사업은 19억원입니다.
관광객과 섬 주민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상품을 개발하고 섬 특산물 상품화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선재도 관광명소 육성,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섬 관광객 13만 명 유치, 주민소득 10억원을 달성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축제ㆍ이벤트를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입니다. 사업예산은 49억입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등 인천 대표 음악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주민, 상권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특화축제를 강화하겠습니다.
축제를 통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61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관광객 유치 및 고부가가치 관광 활성화입니다.
먼저 전략적 해외 마케팅입니다. 사업예산은 25억원입니다.
단체 및 개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하겠습니다.
개항역사도시 브랜드를 활용하여 전략시장별 선호에 맞춘 홍보를 추진하고 해외 거점사무소 및 업계 협력을 통한 현지 마케팅도 강화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관광도시 브랜드 제고 사업 등 세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해외 관광객 20만 명을 직접 유치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 국내 마케팅입니다. 사업예산은 17억원입니다.
시민들이 선정한 인천에서 꼭 해 봐야 할 9가지 경험, 인천9경을 활용하여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하겠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홍보 마케팅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39쪽입니다.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숏폼을 제작하고 지역청년 청춘여행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SNS 조회수 9800만 회를 달성하겠습니다.
40쪽 마이스 유치 확대 및 경쟁력 제고입니다. 사업예산은 26억입니다.
기업회의, 컨벤션 등 부문별로 효율적으로 마케팅하여 중대형 마이스 단체를 중점적으로 유치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지역 마이스 업체와의 상생구도를 고도화하고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겠습니다.
마이스와 연계한 관광객 40만 명을 직접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의료ㆍ웰니스 융복합관광 육성입니다. 사업예산은 23억입니다.
CIS 국가 등 신규시장을 대상으로 전략적으로 마케팅하여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겠습니다.
인천 웰니스관광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웰니스관광지를 추가 선정하고 웰메디상품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43쪽입니다.
본 사업을 통하여 외국인 환자 1만 3000명 이상을 직접 유치하고 30개소 웰니스관광지를 육성하겠습니다.
44쪽 인프라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한 관광객 편의 제고입니다.
먼저 스마트관광 등 이용자 중심 환경 조성입니다. 사업예산은 15억입니다.
인천e지 앱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지역축제 정보를 연계하는 등 시스템을 고도화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인천투어프렌즈를 통한 현장 중심의 관광안내 서비스와 실시간 디지털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 키오스크를 운영하겠습니다.
스마트한 인천여행 환경을 조성하여 인천여행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46쪽 송도컨벤시아 유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운영 활성화 사업입니다. 사업예산은 153억입니다.
전시 부문은 차별화된 유치 마케팅을 추진하고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겠습니다.
신규행사와 중대형 컨벤션을 집중 유치하고 APEC 연계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47쪽입니다.
인천 전략산업과 연계한 자체 전시회를 육성하고 발굴하겠습니다.
체계적 예산 관리와 사업 추진을 통해 송도컨벤시아 매출액 140억원, 전시장 가동률 58%를 달성하겠습니다.
48쪽 하버파크호텔 및 인천시티투어 운영 활성화입니다. 사업예산은 97억입니다.
하버파크호텔 운영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구단 등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고객접점시설 등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인천시티투어는 노선별 운행버스를 변경하는 등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탑승객을 확대하겠습니다.
49쪽 하버파크호텔 매출은 85억원, 시티투어 탑승객 수 3만 4000명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0쪽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상생협력입니다.
먼저 인천 관광기업 성장 촉진 및 일자리 확대 사업입니다. 사업예산은 31억원입니다.
관광과 마이스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관광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관광기업 간의 협업을 지원하여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51쪽 인천의 관광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본 사업을 통하여 47개의 관광기업을 발굴ㆍ육성하겠으며 216명의 관광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52쪽 업계 및 지역상권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입니다. 사업예산은 3억원입니다.
전통시장 관광 명소화 및 인천e지 앱과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관광업계 대상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53쪽입니다.
관광을 통해 전통시장과 상권의 활성화를 제고하고 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지역업계는 400개소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청취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백현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여러 가지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기 32쪽에 보면 섬 특산물 상품화 해 가지고 섬송이 표고버섯 뭐 이런 것 해 가지고 쿠팡 같은 데도 판매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그러면 지역공동체 같은 데는 판매하는 데가 없나요? 마을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이나 특산물 판매하는 곳이 없는가요?
지금 육지 말하시는 거죠?
그것을 저희가 상플(상상플랫폼)에다가 그 공간을 하나를 지금 조성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섬 내에서는 저희가 판매를 잘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 지금 또 온라인으로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같은 데는, 판매를 하고 있는 데는 온라인 구매하시는 분들은 지정이 돼 있잖아요.
이런 마을협동조합 같은 데서 판매를 하시면 일반 구매할 수 없는 분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기업을 통해서 섬도 좀 살리고 섬에서 여기 소작하시는 분들도 좀 대량으로 하셔서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마을협동조합이나 지역 특산물 판매하는 곳에서 같이 판매를 해 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현재는 아직 하나도 없다는 거죠?
네, 지금 없고요.
행사 하거나 야시장이나 이렇게 했을 때 옹진의 특산물을 가져와서 판매할 수 있는 부스를 저희가 제공하고 있고요.
상플 쪽에도 저희가 그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인천시 내에서 행사 할 때 지역상품 팔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좀 있어요. 그런 데도 좀 넓혀 가지고 해 주시면 더 많은 성과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사장님 여기 52페이지에 업계ㆍ지역상권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고 또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지난번에 저도 설 때 일부러 전통시장에 갔었어요. 그런데 거기 e음카드 이렇게, e음카드가 아니라 온라인상품권 그것 환원하는 그런 행사를 하더라고요.
그것 같이한 건가요, 이게? 온누리.
온누리는 소상공인과 그쪽에서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관광공사랑은 관련이 없어요?
네, 그것은 저희하고는 관계없습니다.
그런 것 같이하는 것도 좀 필요할 것 같거든요. 그런 걸 통해서 같이 이렇게, 물론 국내외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만 국외에서 온 분들도 전통시장을 굉장히 좋아해요.
외국에서 살던 사람이 왔는데 제일 가고 싶은 곳이 섬하고 섬 중에서도 외국에서 못 보던 섬 풍경이나 이런 걸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저희가 생각한 거랑 다르게.
덕적도에서 더 들어가는 문갑도 같은 데 있잖아요, 그런 데 갔는지 제일 좋았다고. 저희가 부산, 제주도, 경주 이런 데 다 갔는데 제일 좋았던 데가 어디냐 그랬더니 그쪽이 제일 좋았다고. 그러니까 이렇게 쉽게 보지 못하는 우리만의 한국만의 정서 이런 게 보였나 봐요. 그리고 팔미도도 되게 좋아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렇게 유명한 데 빼놓고라도 유명한 데는 개발이 돼서 많이 홍보도 되고 그런 데도 같이해야 되지만 새로운 데를 좀 개발해서 같이하면 더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디 또 가고 싶냐 그랬더니 5일장이나 전통시장 가고 싶다 그래서 막 검색을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딱 소개할 만한 데가 좀 마땅치가 않더라고요. 지금 저도 막 검색을 해 봤는데 그래서 제가 보니까 부평이 좀 더 깡시장이나 종합시장이 활성화가 돼 있고 홍보가 많이 되어 있었어요. 모래내시장 이런 데도 괜찮긴 한데 그쪽이 더 상품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홍보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인플루언서가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댓글이나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어요, 홍보글이. 그래서 부평에 한 번 가고 또 서울도 가고 광장시장 이런 데도 가고 또 성남도 되게 유명한 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데도 가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외국에서 못 보는 건물이나 이런 건 물론 송도에 있는, 영종의 최신식 건물이나 이런 것들도 투어하면 좋지만 그런 데 하는 사람들하고 또 다르더라고요. 그런 것을 못 본 분들은 거기가 되게 좋다고 그러고.
또 미국에서 오신 분들이었는데 거기는 더 많은 건물들을 많이 봤을 것 아니에요, 뉴욕 이런 데서 더 많이, 거기 뉴욕에 사는 분이었는데 그런데 오히려 우리 한국만이 가지는 정서 이런 것을 되게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우리가 섬세하게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전통시장 관련해서 관광공사가 이것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저는 반갑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게 일시적인 거지만 아까 소상공인과에서 하는 그런 곳도 가니까 굉장히 많더라고요, 다른 데보다.
그래서 ‘아, 이 사업이 굉장히 효과를 봤구나.’ 그래서 상인들도 되게 지금 경제가 어려웠는데 그 대목에서는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저도 한참 줄 섰다가 사기도 하고 또 환급받을 때도 한참 줄 서 가지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같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걱정스러운 보도를 봤는데 상상플랫폼 그게 지금 여기 업무보고에서는 굉장히 더 활성화시키고 잘 하겠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고 우리도 그렇게 기대를 갖고 있거든요.
그게 제물포르네상스를 성공하기 위한 또 기초도 되고 마중물도 되기 때문에 관광공사도 그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쪽으로 또 가신 거잖아요. 그래서 많이 매진을 하고 계신 것은 아는데 이게 생각만큼 잘,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잘되지 않고요.
좀 어떠신가요, 상황이?
상상플랫폼 그쪽이 개관한 지가 작년 7월 19일 날, 지금으로 따지면 한 6개월~7개월 됐거든요. 됐고 그다음에 저희가 작년에 유치해서 한 관광객들이 한 51만 명 정도가 왔어요, 금년에는 15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다 아시다시피 거기 1ㆍ8부두 개발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현재 1ㆍ2층에는 LG가 있고 또 3ㆍ4층은 스토리지가 있는데 그것 개발하는 부서에서는 개발한다고 하니까 그 앞을 다 공사장으로 만든다, 공사판으로 만든다 이러니까 사실 LG에서도 더 이상 투자를 할 수가 없는 거죠, 그 앞에 광장이 완전히 공사판 된다고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좀 있고 그래서 LG가 지금 계약을 해지하겠다 해서 의사를 저희한테 왔습니다. 보내왔고 그래서 저희는 또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서 지금 찾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잘되면 제가 보기에는 LG보다 더 나은 그런 업체가 들어올 걸로 보고 있고요.
현재도 LG가 지금 알렉스 카츠가 전시공간이 작년 말에 끝났는데 거기는 에어바운스가 들어와서 지금 학생들, 유치원생들, 초등학교 학생들, 부모들하고 같이 와서 이용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2층에 농구 75인 전(전) 거기는 저희가 음악홀 이런 걸로 지금 구상 중에 있고.
그다음에 AI교육센터는 3월에 아마 완료가 되면, 공사가 완료되면 4월부터는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당장은 그렇지만 150만 명 유치는 가능하고요. 1월 달만 해도 7만 명 유치했고 그래서 1월 달 평균이 하루에 2000명 이상이 왔어요. 그다음에 지금 2월 달도 행사가 없는데 하루에 평균 따지면 한 700~800명씩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경제에 많이 도움이 되는 건가요, 분석하신 걸로?
네, 그쪽에 있는 분들은, 그쪽 주변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좋다고 그러고요.
그 주변에 상인회가 9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1개 상인회에서 제가 알기로는 다른 정치적 이유라든가 뭐 그것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그쪽만 관광공사 나가라고 그러고 나머지 여덟 곳은 좋다고 그럽니다.
아무튼 한 곳이라도 그분들의 의견도 잘 들어보시고 어떤 개선점이나 또 우리가 좋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걸 잘 보고.
이게 수요조사를 많이 민감하게 하셔 가지고 거기에 맞는 콘텐츠를 좀 유치를 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업자들도 마찬가지고.
처음에 그것 상상플랫폼 하실 때 저희가 그때 현장 갔었잖아요. 그랬을 때 여수나 제주나 강원도에 있는 아르떼 뮤지엄처럼 굉장히 요새 각광받고 있는 그런 게 들어오면 좋겠다.
그래서 관광객이 많이 오고 우리 국내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그랬는데 LG헬로비전에서 한 것 저희도 몇 번, 저도 한 세 번 정도 봤었거든요. 같이 소개도 하고 그렇게 하느라고 같이 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많이 활성화된 것 같지는 않아요. 그게 너무 굉장히 그걸 선호하는 사람은 선호하고 또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좀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모나리자에 관한, 너무 순수 쪽으로 갔기 때문에 전문가들 거기에 저기가 있는 사람들만 오는 거고.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고 높게, 굉장히 품격 있는 전시회다 이렇게 하는 분들도 있고 또 그냥 다시 오고 싶은 이렇게 호기심을 유발한다든지 이런 흥미를 유발한다든지 이렇게 하기에는 조금 대중적이지는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감안해서 그게 잘 절충이 돼서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이제 검토하고 있는 것 중에서 거기에 오징어게임 체험장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해서 여러 가지를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활성화해서 잘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LG가 나가기 전에 대안이 나올 겁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충식 위원님.
신충식 위원입니다.
잘 지내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5페이지를 보니까 1월 17일 기준으로 본부장님이 공석이라고 되어 있는데 한번 인사를 하다가 중지된 겁니까?
제가 기사에서 얼핏 본 것 같은데.
지난번에 1차 12월 달에 했다가 적격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그래서 뽑지 않았고요.
지금 공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10명이 지금 접수를 했고요. 그중에서 적격자가 있으면 이제…….
그러면 최종은 언제?
최종은 아마 3월 달 돼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에요?
알겠습니다. 진행되는 것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우리 전 행정감사 때 직원 보직 변경 때문에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게 최종 결정문이 왔나요?
결정문이 왔고요. 저희가 중노위 신청해서 중노위 26일 날 일정이 잡혔습니다.
다시 재심을 하신 건가요?
최종 결과가 마음에 안 드셨나? 왜 재심을 또, 그때 합의를 좀 하셨으면 좋겠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주장한 것과 전혀 다르게 나왔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중노위에다가 재심 청구했고요.
중앙노동위원회 말씀하시는 거죠?
그러면 그게 이번에 또 재심을 해서 결과가 나오면 또 재심을 할 수 있나요?
이제 그때는 소송 들어가는 거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재심까지, 소송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좀 잘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한번 지난번에도 설명을 드렸지만…….
아니, 그 설명은 다시 하지 마세요. 또 길게 가면 안 되니까.
아무튼 그 최종 결정문을 그때 나오면 좀 이렇게 알려달라고 했는데 저희가 받은 게 없어서 한 번 더 여쭤본 거니까 만약에 26일 날 최종 재심에서 결과가 나오면 아무튼 현명하게 잘 대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1페이지 이건 제가 행감 때 지적한 내용이었는데 워케이션 관광지 다양화라고 이렇게 써 있는데 지금 ‘관광객 수요반영 원도심 지역 특화콘텐츠 개발’ 이렇게 써 놓으셨어요.
그런데 대상지가 확실히 늘어난 것은 알겠는데 여기 이렇게 계획을 세우셨으면 세부 내역이 있겠죠? 세부 계획은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있으시죠?
그것도 저한테 좀 제출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2페이지 인플루언서를, 홍보대사 등 협업 해 가지고 전략 시장별 브랜드 확산하겠다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이것 지금 예산 확보가 됐나요?
네, 예산 확보돼 있습니다.
된 겁니까?
그러면 예산 확보가 됐으면 이것도 또 추진 계획이 세워지셨겠네요?
그러면 이것도 계획서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2페이지 섬ㆍ해양 관광 콘텐츠 강화 이렇게 내용이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도 매우 중요하지만, 잘 아시겠지만 지금 섬에 방문한, 섬에 들어가는 인천분들한테는 지금 그 돈을 다 굉장히 교통비를 싸게 해 놓으셨잖아요.
네, i-바다 패스.
i-바다 그것 해서 버스 요금으로 가게끔 거의 해 놓으셨는데 이것을 좀 이용하셔서 이게 뒤에 보면 아까 아이들이 상상플랫폼을 찾듯이 섬도, 섬을 차라리 수학여행지로 발굴한다든지 현장체험학습을 한다든지 인천 내에서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콘텐츠도 좀 더 추가해서 개발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 저희도 거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세요? 그런 것도 좀 써주시죠, 그러면 제가 질문 안 할 텐데.
그리고 48페이지요.
이것은 매번 나오는 얘기인데 하버파크호텔에 스포츠 구단 등 집중 유치하겠다는 말씀을 여러 번 그러니까 매년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사실 스포츠단 유치가 안 되죠.
왜 안 되는지 아시죠?
지금 체육시설이 이제…….
체육시설과 사우나 시설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것을 주변에 있는 것과 연관을 해서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사실 운동선수들이 시합 같은 것 나와서 그 숙소를 쓸 때는 그 안에서 모든 게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생각은 없으신 거죠?
아니요. 저희가 지금 하버파크 주차장 부지에 한 3층, 4층 규모로 해 가지고 체육 시설하고 사우나 이런 걸 좀 계획은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예산이 수반되다 보니까 이것도 시하고 협의를 좀 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런 건 우리 내부적으로는 지금 검토가 됐습니다.
내부적으로 검토가 되고 있으시다면 진행 상황도 좀 알려주시고요.
물론 예산이 수반되기는 하지만 그러한, 그런데 사실 우리 하버파크가 어찌 보면 그 중구를 대표하는 호텔인데 사우나 시설과 트레이닝장이 없어서 손님 유치를 못 한다 이것은 좀 너무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근본적인 대안을 심사숙고하셔서 그런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우리 국제 김영신 국장 업무보고 있는데 그때 다시 한 번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음소리)
그러면 그쪽에다가 다시 한번 또 얘기를 할까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것 명찰은 왜 주신 거예요? 이 명찰 어제 주셨던데.
처음 보신 것 같은데…….
처음 보신 거예요?
알겠습니다.
난 또 무슨 의미가 있었는 줄 알고 차고 들어왔죠.
사장님은 처음 보시는 것 같은데.
알겠습니다.
아무튼 감사하고요. 오늘 올 한 해도 고생 많이 해 주셔서 우리 관광공사가 쭉 성장할 수 있고 우리 인천이 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사장님 오래간만이고 새해에 열심히 또 달려가야 됩니다.
할 일이 되게 많은데 우리 뒤편에 보니까 아주 든든한 또 일 잘하시는 실장님들도 계시고 해서 올해도 파이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공무 심사 그것에 대해 ‘여행’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어서 이것을 좀 오해 살 수 있으니까 변경을 해 달라 이런 주문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변경이 됐어요. 그래서 감사는 드리는데 업무보고 4쪽을 보면 위원회 현황에 다시 그대로 있어요.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로 그냥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자체적으로라도 이 용어는 쓰지 않으시고 이렇게 수정을 좀 하시는 게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꼼꼼히 좀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저는 시티투어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려고 그래요.
’24년도 보니까 ’23년도 대비해서 좀 늘었더라고요.
신문 보도를 보니까 16.3% 증가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역시 수치적으로 봐도 좀 증가가 됐어요. 그런데 그중에 이용률이 외국인이 증가를 했다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주로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외국인이 82.5%가 증가됐다 신문에 이렇게 보도가 된 것을 보고 그러면 크루즈 승객이라든가 기타 공항 환승객들이 유치가 된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는데 사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크루즈를 우리가 유치한 그런 크루즈가 들어오면 이 상품을 인천 상품을 구성을 하잖아요.
그때 크루즈를 연계해서 크루즈하고 우리 시티투어하고 연계를 했습니다.
잘하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5월 달에 4000명 들어왔던 크루즈, 5000명인가? 5000명 들어왔던 크루즈 그때 저희가 우리 시티투어하고 연계해 가지고 했죠.
그래서 많은 외국인들이 탔습니다.
올해도 커다란 그런 이벤트가 있지 않습니까.
인천시에 외국인들이 올 때 그때 담당 부서랑 협업을 해서 인천을 잘 알릴 수 있는 시티투어가 좀 활용이 된다면 되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협업을 잘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건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23년도하고 ’24년도의 매출액도 보니까 사실 증가는 했어요.
1억 8000에서 2억 1000만원 정도가 증가가 됐는데 인천 시티투어에 투입되는 예산을 보게 되면 한 16억 정도가 투입이 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아직도 10억 정도가 마이너스다 이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응 방안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시티투어는 우리 인천시의 관광 인프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도로를 100억 주고 뚫었는데 도로에서 수입이 안 나온다고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렇듯이 우리가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거라고 저는 보고 있고 그 비용을 넣으면 실질적으로 투자한 비용만큼은 저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일부 이걸 수익으로 잡아서 더하기 빼기 해 가지고 예산을 더 많이 수익을 늘렸다 이런 판단보다는 그러니까 지금 지적하신 대로, 말씀 주신 대로 보면 이것을 인프라로 깔아 가지고 활용을 해서 인천 이미지를 좀 더 높인다거나 아니면 다른 관광 상품하고 연계를 한다거나 이런 건 되게 긍정적으로 저도 봅니다.
그런데 아무튼 우리가 실제적으로 보면 사업에서 마이너스되는 사업들은 좀 줄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감안을 해서 해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돌아가고 있는 이 시티투어가 조금 더 노선 변경을 할 필요도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변화를 해야 인천 시내에 있는 사람들도 다시 한번 또 그쪽을 가기 위해서 한 번 다시 타는 경우도 생기니까 노선도 다시 한번 고려를 해서 운용의 묘를 잘 살려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듣는 중에 제가 잠깐 좀 심의가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잘 들었습니다.
우리 관광공사가 지금 보면 142명 정도가 현원인 것 같아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판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시티투어 운영 자체가 계속 이렇게 증가한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하여튼 예전에는 보면 인천에서 내려서 서울로 바로 간다 이런 부분들이 많이 문제점으로 제기됐었는데 하여튼 인천에서 머물다 다시 외국으로 갈 수 있는 그런 인천을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문이 좀 겹치는데요. 저도 시티투어 쪽에 한번 이렇게 관심이 있어 가지고 살펴봤습니다.
시티투어가 노선도가 있는데 노선에 보면 순환형 노선이 있고 그쪽은 바다 노선 인천 레트로 노선이 있고 그다음에 테마형 노선이 있어요.
테마에 따라서 무의도, 교동도, 소래포구, 월미도 이런 쪽으로 노선이 배치가 됐는데 그 노선도가 좀 이렇게 보면 중구ㆍ동구ㆍ강화군ㆍ옹진군 이런 서해안 그쪽으로 많이 시티투어가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원도심 쪽에도 보면 가볼 만한 곳 또 괜찮은 곳이 많이 있는데 그쪽들은 지금 어떻게 보면 홍보가 안 돼서 외국인이나 이분들이 전혀 찾지 않는 그런 곳으로 변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 관광공사에서 9경을 발표하더라고요.
‘인천에서 가볼 만한 곳 9경’ 이렇게 했는데 제가 보니까 개항장, 월미바다, 소래포구 뭐 하는데 제가 계양구 의원인데 계양구 쪽에 계양아라온 아라뱃길 쪽에 9경이 지금 들어가 있는 상황이에요.
지금 저희들 우리 시의원들이 보면 의회에 홍보물이 있어요. 의정 소식지에서 자기 지역의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그런 곳이 있는데 우리 지역에 보면 계양산, 계양산성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하고 계양산이 있고 이런 곳이 있는데 저희가 그쪽에 가서 촬영도 하고 제가 소개도 하고 막 그런 활동을 했었는데 어떻게 보면 많이 찾지를 않다 보니까 거기에서, 그 지역에서도 또 많이 찾지 않다 보니까 관광 인프라를 이렇게 구축시키는 그런 부분에서 좀 소홀한 그런 부분도 있고 그런데 어쨌든 당연히 바다나 이런 쪽을 보면서 차량으로 이동하면 시원한 생각도 들고 또 바다를 보니까 어디 이렇게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그런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원도심에 있는 시 문화재 같은 것도 있고 또 가볼 만한 곳도 있는데 그 노선을 좀 다양화해서 그런 부분들까지 해서 시너지 효과를 더 높인다면 지금보다도 시티투어 운영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우리 사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저희도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아마 우리 직원들하고 협의가 한번 됐었던 걸로 알고 보고를 한 번 드렸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부 노선도 좀 조정을 할 계획이고 운영이 좀 안 되는 부분에는 노선을 폐지할 그런 계획도 가지고 있고 곧 그 문제를 시하고 협의해서 정비를 할 겁니다.
그리고 계양산성 그 부분은 저희가 계양산성과 산성박물관과도 업무 협의하고 또 특히 계양구하고 업무 협의를 통해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이 시티투어가 들어갈 수 있는지 이런 부분 또 들어갔을 때 어떤 부분들을 보여줄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협의를 통해서 노선을 그쪽으로 돌리는 방안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산성박물관이라는 것이 우리가 계양산성박물관이 전국 최초 산성박물관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다른 곳에서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어요, 전국적으로.
그런데 지금 정작 인천에서는 알아주지 못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보면 인천관광공사에서 인천시에서 가볼 만한 곳 9경을 선정했잖아요. 그러면 우리 시티투어 노선이 그 9경을 지금 거쳐서…….
아니, 다 그런 건 아니고요.
우리가 그러니까 스스로가 우리 관광공사에서 인천 다른 지역에 홍보할 때는 9경을 선정해서 인천시에 오시면 이곳은 꼭 들르셔라, 정말 가볼 만한 곳이다 이렇게 홍보를 하면서 정작 시티투어는 그쪽을 외면하고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려면 우리 시티투어 차량이 많아야 되고 또 그러면 우리 아까도 박판순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지만 들어간 비용만큼 나오는 것도 쉽지 않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9경을 저희가 선정한 것은 FIT라든가 이런 분들이 왔을 때 또 단체 관광이라든가 왔을 때 한번 다녀보라는 뜻으로 저희가 선정을 했고 또 시티투어는 시티투어를 타는 분들한테도 이게 좀 시각적이든 뭐든 흥미를 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고민을 해서 노선을 만들어야 됩니다.
기억에 남는 곳, 정말 바닷길을 달리면 드라이브하듯 바닷길을 달리면 시원하고 기분은 상쾌할지 모르겠지만 가고 나면 본인도 본인 나라에 가면 그곳에도 바다가 있고 드라이브할 곳도 많기 때문에 좀 기억에 남는 또다시 가고 싶은 다른 사람들한테 ‘그곳에 가니까 이렇게 특별한 이런 부분들을 관람을 했다.’ 이런 정도로 얘기할 수 있도록 한번 그런 쪽으로 힘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임관만 위원입니다.
사장님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들이 다 관광공사에 관심이 많아서 질의 다 해서 답변 잘해 주셨고요.
저는 그 30페이지 좀 잠깐 물을게요.
30페이지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및 육성 찾으셨습니까?
거기 보니까 원도심에 대한 체험 관광, 종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거는 기대가 제가 볼 때는 큽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은 올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잠깐 설명해 주실래요?
원도심 중구 이 지역은 저는 종교 관광 성지순례 해서 이승훈 기념관 그다음에 답동성당, 해안성당 그다음에 강화성당 그래서 성지순례를 대표적으로 하고 있고요.
교육여행은 수학여행인데 수학여행은 우리 송도 신도시 또 우리 개항장, 월미도 또 우리 개항장 하면 당연히 상플까지 들어가는 거고요. 그렇게 지금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고 평화관광도 우리 상륙작전 그다음에 했던 영흥도 또 팔미도, 월미도 이쪽에서 우리 안보 관련 단체 또 재향군인회 관련 단체들 이런 분들하고 해서 저희가 유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전년도에도 그런 사업들을 거기서 한 걸 제가 알고 있어요.
특히 제일 큰 건 인천상륙작전 성황리에 마무리를 지었고 올해도 그런 사업들이 마무리 잘되도록 인천시에 많은 사회단체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홍보가 중요한 거니까 그리고 제가 아까 잠깐 들었는데 지역에서 어떤 단체 소상공인하고 어느 한 단체가 반대하는데 그분도 자주 만나서, 두드려서 좀 설득시켜 주세요.
그 협의체가 있어서 한 달에 한 번 내지 두 번 우리 상플단장이 그 멤버로 들어가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여러 가지 여기 관광공사가 거기 작년에 오셨나, 3월 달에요?
저희가 들어간 게 4월에 들어갔죠.
4월 달에 오셨나요? 오셔 가지고 초기 단계지만 많은 민원이 있을 겁니다. 그걸 극복하셔 가지고 하나하나 고쳐가는 그런 관광공사가 되기를 저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하고 있고요.
조금 전에 우리 제가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하버파크 아주 좋은 제안을 하신 것 같아요.
다음 업무보고 때는 꼭 필히 넣어서, 담아서 그 사업이 꼭 이루어지도록 아시겠지만 어디 호텔 가면 거의 사우나하고 체력 단련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좀 갖춰져야 인천시 중구에 하나 있는 것 그래도 홍보가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것 해 주시고요.
저도 관광공사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관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저도 한 가지만, 저희가 상상플랫폼은 시작부터 많이 걱정을 했었고 아마 행감 때도 저희 위원님들 가장 큰 걱정거리 중에 하나가 상상플랫폼이었고 저희 위원회뿐이 아닌 타 위원회에서도 행감 때 많이 지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답변 잘해 주셨는데요. 아까 말씀 중에 LG가 계약해지 통보를 했다고요?
그러면 해지 통보를 했으면 10년 장기 계약도 별일 없으면 20년까지 할 수 있는 계약을 이렇게 해지를 통보한 것은 우리 관광공사 측에서 통보받을 만한 어떤 행위가 있었던 거예요?
아니, 그게 아니고요.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계약은 우리 공유재산법 시행령에 보면 20년까지 할 수 있어요. 20년까지 할 수 있고 2020년도에 시에서 무영하고 계약할 때도 20년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야 그 사람들이 돈을 투자하지 않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장기 계약을 했고 장기 계약한다고 그래서…….
그것 질문 아니니까요. 통보를 일단…….
통보받았고요. 그러니까 그것도 지금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아니, 시간이 없으니까 그 부분만 말씀해 주세요.
장기 계약을 했다고 해도 1년마다 한 번씩 또 재계약을 해요, 물가 오른 만큼.
그러겠죠.
그렇게 해서 해지를 하게 되면 부담금이 있어요. LG에서 부담금 계약 금액의 10%를 저희한테 납부를 하고 또 원상회복을 하고 이렇게 하는 과정이 아마 기간이 금년 7월 말, 8월 말까지인 것입니다.
그러면 저희는 그 안에 새로운 업자를 이제 찾아야 되죠. 그래서 그중에 하나가 오징어게임 체험이라든가 그 외에 지금 하겠다는 분들 몇 분들이 지금 찾아와서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 답이 아니고 어쨌든 간에 지금 그래서 거기 LG에서 부담금 원상회복 다 하는 조건으로 해지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희는 처음부터 LG 들어와서 한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기대했다가 많은 걱정, 문제가 많이 제기됐었어요. 시민들도 그렇고 저희 위원들도 그렇고 그런데 뭐가 그렇게 급해 가지고 막 서둘러서 했는데 결과는 좋지 않은 걸로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 잘해 보시려고 하고 그 우려를 다 받으시고 어쨌든 계약도 해지됐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또 반영하시려고 하는 거고 해서 기대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걱정이 앞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LG가 계약을 해지하는데 저희가 작년에 7월인가부터 해서 꾸준히 걱정을 많이 말씀드렸고 행감 때도 지적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LG가 해지가 되는 큰 안건을 이렇게 걱정하는 위원님들한테 보고 한 번 안 하셨어요.
다른 데서도 듣고, 다른 데서 듣고 ‘그래요?’ 그리고 지금 제가 사장님께 오늘 답변 중에 들었거든요.
이런 큰 일들이 있을 때 위원님들 우려가 없었던 것도 아닌데 좀 보고를 미리미리 해 주시고 대책 마련에 대한 저희 위원님들도 시민들이나 또 관심 있는 전문가들한테 저희들도 설명을 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저희가 더 늦게 안다는 것은, 저는 여러 번 얘기했거든요.
어떤 큰 결정권이 있을 때는 그래도 저희가 우려를 표명했던 부분은 미리 말씀을 해 주셔라라고 제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어요.
그 건에 대해서는 로드맵을 한번 정리를 해서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좀 위원님들의 우려가 있었던 부분들은 미리미리 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백현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인천관광공사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8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영신 국제협력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국제협력국 담당 업무가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사무로 결정되었습니다.
긴밀한 업무 협의와 상호 협조를 통해 국제협력국의 업무가 더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개선ㆍ시정요구 사항 처리결과 보고

3. 2025년도 국제협력국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개선ㆍ시정요구 사항 처리결과 보고 건과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국제협력국 주요업무보고를 일괄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5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신 국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국제협력국장 김영신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유경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국제협력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선주 국제협력과장입니다.
남경선 재외동포협력과장입니다.
정연화 다문화사회과장입니다.
김은효 관광마이스과장입니다.
송태진 국제행사추진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먼저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개선ㆍ시정요구 사항 처리결과 국제협력국 소관 1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쪽입니다.
행정사무감사 개선ㆍ시정요구의 주요 취지는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해 인천시와 사업시행자가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선진기법을 활용하여 세계 초일류도시에 맞는 테마파크를 조속히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테마파크 부지에 대해서 환경영향평가에 따라 부영주택에서 선결과제로서 멸종위기인 맹꽁이 이전을 완료하고 현재 토양정화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테마파크 부지의 토양정화는 부영주택에서 작년 3월 토양정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금년 3월 준공 예정이며 6월까지 토양정화계획 수립 및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여 금년 하반기에는 토양정화공사를 착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토양정화 기간 내에 주민의견 수렴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테마파크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토양정화가 완료되는 2027년에 테마파크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부영주택과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익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입니다.
양해를 해 주시면 보고서 3쪽부터 10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국제협력국은 아시는 바와 같이 금년 1월 17일 조직 개편되어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각 부서별 소속 상임위에서 지적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15건으로 건의사항과 종결된 사항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진행 중인 사항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F1 그랑프리 해외 운영 현황을 추가 벤치마킹하고 성공사례 및 해외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F1 인천 그랑프리 대회 유치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상상 플랫폼의 계절별 시민 친화형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여 인천 문화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관광공사와 지속적으로 소통 및 협력하고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관광공사 사업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ㆍ감독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금년 10월 26일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인천개최와 관련하여 실질적인 계약성과를 창출하고 인천기업과 동포기업 간 경제협력 확대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관내 유관기관 및 외교부 등에 홍보를 강화하여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 기회 확대 및 국제화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입니다.
자매우호도시를 중화권 도시 외에 미주, 유럽, 동남아 등 도시로 대상지역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재외동포웰컴센터와 한인비즈니스센터는 소통과 교류, 정보를 제공하고 거점 비즈니스 공간이 되도록 상공회의소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3쪽입니다.
글로벌 톱텐 시티 실현을 위한 도시외교 강화입니다.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면서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전략적, 실리적 지방외교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6쪽 국제기구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협력 증진입니다.
국제기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행정, 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8쪽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기념 외빈 초청입니다.
참전국 및 자매우호도시 대표 등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인천상륙작전기념 행사가 실질적인 국제행사로 격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입니다.
세계한인을 잇는 재외동포 거점도시 인천조성입니다.
인천형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인천 연고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인천인 홈커밍데이 사업을 추진하고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 세계 재외동포의 방인을 촉진함으로써 재외동포 거점도시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42쪽 재외동포웰컴센터ㆍ한인비즈니스센터 운영입니다.
재외동포들의 열린 공간으로 분야별 정보를 제공하고 상설 프로그램 및 특화 행사도 개최하는 등 인천 기업과 재외동포 간 비즈니스상이 되도록 인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입니다.
외국인 관련 지원센터 2개소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인천시민과 외국인 상호 간 소통을 촉진하고 외국인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46쪽 외국인 주민 정주환경 개선 및 통합 추진입니다.
재외동포인 고려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아동수당 지급 등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단체의 우수사업을 발굴하여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48쪽 상호존중에 기반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지원입니다.
다문화가족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군ㆍ구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0쪽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특화 콘텐츠 발굴ㆍ육성입니다.
인천만의 콘텐츠 발굴 및 육성으로 인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여 글로벌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2쪽 관광ㆍ마이스산업 혁신 기반 강화입니다.
급변하는 관광ㆍ마이스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천관광기업과 협력하여 관광ㆍ마이스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5쪽 국내외 대규모 마이스 개최를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입니다.
8월 뷰티 앤 헬스케어쇼 등 다양한 마이스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이스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7쪽 인천지역 관광개발 및 기반 구축입니다.
인천만의 자연ㆍ역사ㆍ문화 등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잘 활용하여 관광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인천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60쪽 F1 인천 그랑프리 대회 유치입니다.
금년 3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사전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회 운영 주체인 프로모터 구성을 위해 역량 있는 민간기업과 지속적인 협업방안을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62쪽 성공적인 APEC 국제회의 개최입니다.
금년 APEC 국제회의 중 인천에서 7월 26일부터 15일간, 10월 19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주요 장관회의 등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국제협력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국제협력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영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숙 위원님.
국장님 60페이지 F1 인천 그랑프리 대회 유치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전보고도 받고 그전에도 작년에도 계속 보고받고 내용을 진행되는 것은 알고 있는데 내용이 항상 진척이 없고 거의 대동소이한 내용으로 보고가 오거든요.
그래서 그 자세한 내용을 설명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또 질의드리겠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1월 23날 용역 방침을 저희들이 결재를 맡았고요.
그리고 2월 10일 날 일상감사하고 계약 심사를 해서 지금 현재 2월 11일 자로 계약 의뢰를 한 상태이고요.
그래서 이게 정상적으로 되면 3월 정도에 아마 용역에 대한 계약을 할 것 같고요.
이렇게 되면 저희들이 준비를 하는데 사실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어떤 이 용역 결과를 가지고 나름대로 면밀히 검토를 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이점은 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사전에 타당성조사하는 것은 타당한지 안 한지 그것을 보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전에도 하기 전에 사례조사 같은 것 좀 하셨나요? 다른 도시라든지, 국내나 국외.
국내는 한 곳이 F1 했다가 실패를 했잖아요?
잘 아시겠습니다만 영암대회를 개최한 걸로 알고 있고 제가 1월 17일 자로 왔습니다만 그전에 국제행사추진단에서 이미 실무적으로 영암도 갔다 왔고요.
그리고 아마 국내대회 지금 한 두 군데 더 갔다 왔고 해외도 아마 직접 현장을 갔다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는 어디 갔다 오신 거예요?
아마 지금 싱가포르하고 모나코 대회를 갔다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나코, 저희한테 보고하기에는 모나코나 라스베이거스 거기의 사례를 보고서 저희가 벤치마킹해서 하겠다 이렇게 저희가 알아들었거든요.
그것 맞나요?
지금 대회는 1년에 한 24개 경기가 개최가 되는데 아마 그때 시기적으로 그때 이어서 주변에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 같고요.
싱가포르 대회는 작년 9월 달에 다녀온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대회는 꼭 우리 인천 여건하고 맞지는 않는데 다만 유사대회 도심 서킷이라든지 아마 그런 게 우리가 하다 보니까 싱가포르 대회를 갔던 것 같고요.
라스베이거스 당연히 도심대회이기는 한데 시기적으로 좀 안 맞아서 거기를 아마 못 갔던 것 같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개최했다가 어려움 때문에 폐지도 되고 그런 것은 아시고 계시죠?
라스베이거스는 제가 듣기로는 아마 작년에 개최를 했는데…….
’80년도에 개최했다가 또 ’23년도에 다시 해서 10년간 하겠다고 하다가 경기 도중에 맨홀이 막 이렇게 뚜껑이 충돌해서 파손되고 이런 사고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 사항은 죄송한데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제가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 사고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것을 다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나코 같은 경우는 굉장히 오래된 행사더라고요, 1929년부터.
그래서 굉장히 성황리에 그러니까 우리랑 정서가 좀 많이 다른 걸로 제가 보거든요.
어떤 그런 익사이팅한 걸 굉장히 좋아하는 정서도 있고 굉음이나 분진 이런 것에 대한 것도 추진하는 그런 행사 대비해서 양해하는 그런 정서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걸 이해하고 주민들이.
그런데 우리는 또 그런 반대 의견 중 내는 의견들이 도심 속 환경을 해친다든지 아니면 소음이나 이런 환경 영향 같은 것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타당성조사를 하면 거기서 어떤 식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것도 꼼꼼히 살펴보고 이게 돼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타당성조사할 때도 어느 정도 집행하는 분들의 그런 방향성도 있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일단은 우려를 많이 하시는데 저희들도 어쨌든 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검토를 많이 해야겠습니다만 환경, 소음 문제, 분진 문제 등등 여러 가지가 많은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회 때 나오는 환경오염 문제는 2026년부터인가 해 가지고 연료를 아마 그린에너지로 바꿔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 인천에서 개최된다면 그런 좋은 연료, 오염이 좀 저감되는 그런 것으로 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들고요.
그리고 영암에서 할 때는 굉장히 몇 년간 2009년부터 준비를 해서 물론 경기장 건설 때문에도 시간이 소요됐지만 그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F1 지원법 같은 것도 오랫동안 노력을 해서 그게 통과가 되면서 거기서 지원도 받고 그랬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사실 이것 타당성조사에서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그다음 스텝이 물론 가지만 그래도 그것도 감안을 해야 하죠. 여기 보면 국비를 지원받겠다만 나와 있잖아요. 그런 것도 상세하게 어떻게 받을지 이런 계획이 좀 돼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타당성조사랑 검증수수료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비용이잖아요. 작년에 저희 추경 요구할 때도 이게 굉장히 신중하게 해야 한다. 잘 검토하고 천천히 해야 한다. 그렇게 했는데 계속 이게 쭉 진행이 돼 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차분히 점검해 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네, 하여튼 그 용역 결과가 나오기 전에 어쨌든 저희들이 필요한 조치는 내부적으로 나름대로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걱정하시는 바가 문제가 없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그러면 어떤 근거로 지원받을 수 있나요, 국비 지원 같은 것은?
저희들이 전에도 아마 보고를 받으셨겠습니다만 저희 F1대회가 국제경기대회 지원에는 현재 돼 있지는 않아요. 돼 있지는 않은데…….
네, 지원법에는 없어요. 올림픽하고 월드컵만 있었고…….
저희들이 대통령령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할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항목을 추가하면 되고 이것 아마 정무적으로 저희들이 협조를 좀 받아야 할 부분도 있고요. 중앙부처하고 잘 긴밀히 협의해서 진행이 돼야 할 사항입니다.
물론 추진하려는 것은 경제 활성화나 우리 인천도시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 하는 그런 것은 다 공감을 하고 꼭 그렇게만 된다면 너무 좋은 의미이고 좋은 행사인데 또 여기서도 보면 성공사례만 이렇게 벤치마킹 하겠다 했잖아요.
그런데 그것과 더불어 안 된 데는 왜 안 됐는지 그런 것도 같이 좀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성공한 것만 하면 우리도 마치 그렇게 될 것만 같은 그런 분홍빛 기류만 보면 안 되잖아요?
우리가 더 살펴볼 때는 안 된 것에 왜 안 됐는지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 것까지 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지금 경제 상황도 되게 어렵고 민생도 어렵고 또 국내 상황도 어렵잖아요, 굉장히.
그런 상황에서 이게 비용이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갈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는 바는 계속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세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이제 승진 발령 나서 한 달 됐나요?
네, 한 달 좀 안 됐습니다.
어떠신가요?
업무를 들여다보니까 어떤 각오가 있으신가요?
일단 좀 어깨가 무겁고 부담은 됩니다만 하여튼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점 사업은 어디에 키포인트를 두고 국장님 일하실 계획이세요?
지금 일단 우선 금년도에 행사들이 큰 행사들이 좀 많아서 금년도 시의 중점 사업들 잘 챙기는데 아시겠습니다만 9ㆍ15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도 있고요. 또 APEC 관련되는 회의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재외동포 관련되는 인천에서도 개최되는 대회도 있고 그래 가지고요.
일단 그런 큰 이벤트 먼저 잘 챙기고 그다음에 같이 업무를 또 챙기겠습니다.
하여간 기대가 아주 몹시 큽니다.
왜냐하면 저희 문화복지위원회에서도 이제 국제협력국 업무가 넘어왔잖아요?
그래서 흥미롭게 들여다보고 또 함께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국장님 너무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뒤에 보니까 과장님들 든든하고 유능하신 아주, 멤버 구축이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조금만 더 협업해서 잘하시면 좋은 성과를 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단단하게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한 가지 제가 조금 궁금한 게 있어요.
업무보고 42쪽 보면 웰컴센터 운영하잖아요?
작년 10월에 오픈했어요. 그런데 올해 예산 한 7억원 정도 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임대죠. 임대사업비가 이렇게 많아요, 임차료가.
넓어요, 한 313평 되고.
작년에 10월 달에 문열고 이용한 사례는 얼마나 되나요?
지금 인원으로는 한 1500명 정도 저희들이 온 걸로…….
와서 어떤 일을 주로 하나요? 오셔서, 웰컴센터에서.
사실은 이제 초창기다 보니까 말씀드리면 재외동포청 관련되는 행사를 저희들이 같이했고요.
또 그리고 인천시에서도 저희들이 재외동포 관련된 사업들이 있었는데 그 위주로 됐는데 사실은 아시겠습니다만 당초 취지는 재외동포분들하고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그런 창구로 돼 있는데 아직은 초창기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용객들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앞으로 저희의 계획은 아시겠습니다만 금년도하고 내년도가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로 지정이 돼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재외동포 관련되는 그런 각종 행사들을 인천에 유치를 많이 하고 그리고 어차피 인천도 방문하시는데 그때 웰컴센터하고 한인비즈니스센터를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준비를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용률만 높이는 게 아니고 이 웰컴센터를 활용해서 인천에 어떤 사항이 변화가 되고 또 우리 기업을 하는 사람이라든가 일반 시민들이라든가 아니면 해외동포라든가 그러니까 인천에 대한 이미지 제고가 어떤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돼야 할지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
그래서 컨셉을 잘 잡아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릴게요.
그리고 저는 좀 궁금한 게 있어요.
글로벌 톱텐 시티가 무슨 뜻인가요?
영어 글자 그대로 하면 ‘글로벌, 세계에서 우위에 있는 톱텐 10위 정도 안에 들어가는 도시가 되겠다.’ 그 점을 추구하겠다는 그런 개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이, 톱텐 시티가 어느 어느 나라인가요? 톱텐이요.
톱텐 개념을 제가, 저희들이 알고 있는 나라들 도시들은 많습니다만 그 최고에 있는 톱을 저희가 추구하기는 좀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그러니까 막연히 저도 그렇게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렇게 어떤 상징브랜드를 쓰려면 구체화돼 있는 게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냥 글로벌 톱텐 시티, 톱텐 시티 그러면 인천이 톱텐 시티의 몇 위인데 몇 위까지 이렇게 상승시키기 위한 어떤 노력이 있다든가 타깃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그 말만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궁금해 가지고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 좀 알고 싶었거든요.
그러니까 국장님도 아직 거기까지는 파악이 좀 덜 된 것 같으니까 명확한 어떤 취지라든가 그 말을 쓰기 위해서는 어떤 내용, 이니셜을 쓰기 위한 어떤 내용이 숨어 들어가 있는지.
제가 인터넷에서도 막 찾아봤어요. 그런데 그 말만 나오지 그것에 대한 용어 풀이가 전혀 없어서 좀 궁금했었습니다. 아무튼…….
위원님 사실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그 도시들을 우리가 추월하기는 힘들고 다만 톱텐이라는 그런 목표를 설정하고 그쪽으로 저희들이 좀 나아가자 그런 방향 설정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그래야 우리 시민들도 인천이 글로벌 톱텐 시티로서 어떤 자긍심을 갖는다든지 아니면 목표를 설정해서 어떻게든 협업을 해서 일을 해 나간다든가 이런 걸 구체적으로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좋은 말만 가져다 딱 쓰고 이렇게 쓰면 그것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고민 좀 해 주시고요.
아무튼 우리 국장님도 워낙에 또 유능하신 국장님이시니까 뒤에 있는 과장님들하고 또 팀장님들 잘 협업을 해서 앞으로 오늘 보고해 주신 이 업무보고가 아주 제대로 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서로 의회에서도 도울 수 있으면 함께 돕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열심히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지금 보면 국제협력국에서 전체적으로 많이 아우르시는 것 같아요. 다문화나 또 관광, 국제행사나 이런 것들을 많이 이렇게 추진해야 하는 상황인데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업무보고에서 한 두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44페이지 좀 봐주세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정주 환경 개선 지원인데요.
지금 2023년 기준에서 보면 외국인이 계속 증가가 되고 있어요. 지금 보면 인천시에만 12만 2050명으로 전년 대비 10.8%가 증가했는데 또 다문화인구도 계속 늘어서 8만 5000 정도가 전년 대비 5.5%가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 인천도 다문화사회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이 다문화하고 외국인 주민하고 이렇게 보면 지원해 주는 그런 것들이 약간 서로 다른 것 같아요.
어쨌든 우리가 볼 때는 외국인도 우리나라에서 또 결혼도 할 수 있는 거고 여기 정착해서 살 수도 있는 그런 상황 같은데 약간 차이가 있는데 그런데 외국인이 보면 다문화가족보다 4만 명 정도가 많은 상황인데 정착 지원 같은 예산이 보면 12억이고 외국인은 12억인데 다문화는,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서비스 예산은 22억 6000으로 한 10억 정도가 지금 이렇게 차이가 나고요.
또 보면 정주 환경 개선 통합 경우에도 외국인 주민은 12억인데 다문화 쪽에 보면 전체적으로 합쳐서 보면 47억 정도가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렇게 많이, 어떤 쪽으로 보면 한쪽에 약간 편중돼서 예산이 지원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정말 다문화가정들은 보면 어쨌든 우리 쪽에 이주해서 살고 계시는 분들이고 외국인들은 어떻게 보면 갈 수도 있고 여기 지역에서 정착해서 살 수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예산을 좀 차이가 나게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외국인들은 아까 말씀하신 것 자체가 16만 명 정도 저희들이 계산하고 있는데요.
다문화가족들은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자녀들, 어린이들 지원해 주는 사항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하여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 좀 달라서 기본적으로 지금 예산은 좀 차이가 있는 걸로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어쨌든 외국인,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외국인에 대한 어느 정도의 관심도 어떻게 보면 업무적으로 이렇게 한국에 왔지만 그분들이 또 한국이 마음에 들어서 정착할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우리 국민이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그런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해서 이분들이 가든, 정착하든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이미지로 갔으면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F1 그랑프리 말씀인데요. 지금 존경하는 장성숙 위원님께서 전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5억을 예산을 세웠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3월에 용역을 실시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용역 자체하고 우리 용역이 끝나고 나면 그 용역을 기반으로 해서 프로모터하고 또다시 계약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까, 아니면 용역과 프로모터가 같이 갈 수 있는 상황입니까?
지금 프로모터하고, 지금 현재는 프로모터는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용역 자체는 기본 구상하고 도심 서킷디자인이 포함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타당성도 포함되는 거고요.
그래서 프로모터 부분은 또 별도로 저희들이 국내에는 국내외 연관 기업들은 있는데 실질적으로 어쨌든 간에 사업이다 보니까 외국에 있는 기업들하고도 저희들이 지금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국제자동차연맹에서 최고 등급이죠, 그레이드1 서킷디자인 쪽에는 아마 제가 보니까 외국에도 업체가 몇 군데 되지 않는 것 같아요. 한국에는 프로모터 외에는 없는 거고 이 서킷디자인 조성을 해야 되는데 지금 신도시에서 진행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서킷디자인 그레이드1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영암에서 한번 시설을 디자인 시설을 했잖아요. 그렇게 되면 영암에서는 어쨌든 경험이 있는 상황이고 비용이나 이런 것들이 좀 나올 것 아니에요?
언론상에서 그때 당시에 서킷 비용들은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현재 있는 도심 서킷을 이용해서 그레이드1으로 충족시켜서 해야 되는 상황인데 지금 있는 도로를 이용할 수는 없는 것 아니잖아요?
기존에 서킷디자인이 나오면 가장 큰 문제가 도로 노면이 되겠습니다. 노면 포장을 다시 해야 되고요. 현재 보면 하수구라든지 그런 방지턱 같은 걸 다 완전히 없애고 실질적인 자동차 경기를 할 수 있는 판판한 노면으로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 부분이 좀 있고요.
그다음에 주변에서 관객들이 볼 수 있는 그런 스탠드 같은 게 또 만들어져야 됩니다.
관중석이나 이런 것들은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어려움이 없는데 지금 사실상 보면 아예 그냥 황무지에서 도로를 내는 게 그레이드1을 충족시킬 수 있는 도로를 만드는 게 오히려 수월하지 현재 있는 것에 다시 이용해서 한다면 충족될 수 있는 부분들 또 재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극히 적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비용이라는 것은 계속 늘어날 수도 있는 거고 어떻게 보면 재사용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잘못돼서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지금 우리가 대회를 운영을 하게 되면 수익구조에서는 어떤 구조가 있습니까?
지금 보면 개최를 하면 개최료가 있고 뭐 스폰서도 있고 마케팅도 있고 이벤트도 있기도 하는데 이것을 전체적으로 잘, 뭐 경제성이죠, B/C값이라고 볼 수 있는데 우리 투자 대비 비용에 대해서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해야 되지 잘못하다 보면 정말 투자를 많이 했는데 많은 비용이 허비가 되고 혈세가 낭비가 된다면 또 영암대회나 이런 부분 쪽으로 간다면 굉장히 우리 시에서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위원님들이 이렇게 우려를 표명하는 것, 시민단체에서도 우려를 표명하는 자체들이 그런 쪽이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용역 5억을 세웠지만, 5억을 세웠는데도 3억 4600을 그것에서도 지금 예상을 못 했던 비용 차질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그것을 면밀히 좀 봐서 처음에 용역을 세워서 가려고 했는데 아니다 하면 과감히 접어야 된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네, 일단 저희들이 면밀히…….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어쨌든 제가 볼 때는 저희들이 시 집행부에서, 우리 협력국에서 이왕 발을 디뎠다, 시작을 했다, 시작이 반이다 이런 생각으로 가셨다가 이게 정말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수익구조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 것 같다 해도 밀어붙이면 안 된다는 거죠.
그때는 과감하게 정리를 할 수 있고 다시 또 재설명회를 갖거나 집단지성을 발휘해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네, 위원님 아시겠습니다마는 그런 큰 대회를 유치할 때는 국비도 지원을 받아야 되는데요. 그럴 경우에 어차피 시의회에 의결을 또 거쳐야 됩니다. 의원님들이 동의를 안 해 주시면 대회를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 부분 충분히 감안해서 하여튼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그러면 국비 지원은 지금 30%라고 볼 수 있는데 전체…….
맥시멈은 그렇고요. 그 부분은 저희 관련 법도 정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금액은 용역이 나오면 전체적인 사업비에 관련돼 가지고 그 부분은 배정을…….
용역이 나오면 전체 금액에서 3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면 받겠다?
네, 그렇습니다.
하여튼 그런 우려를 좀 종식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국제행사를 준비하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신 것 같아요.
지금 여러 의원들이 F1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어쨌든 어려운 과정에서 시작을 하셨으니까 성공을 하셔야 되지 않겠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만큼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43쪽, 42쪽 거기 재외동포웰컴센터 운영비가 그냥 삭감이 많이 되었거든요. 여기 삭감된 이유가 뭘까요?
당초에 저희가 처음에 개소할 때는 아시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시설비 같은 게 많이 들어갔는데요. 운영비 쪽에서는 큰, 처음 운영하는 거라서요. 약간 초창기에 아마 시설비 그 차이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설비가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24년도에는 많이 했는데 지금 시행을 하고 보니까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간다 그렇게 이해…….
네, 지금 임대료하고 그런 부분이 좀 들어가겠습니다.
어쨌든 재외동포들이 지금 인천에 많잖아요. 그분들이 오셨을 때 실망하지 않게끔 예산도 중요하지만 잘 집행할 수 있도록 그래도 예산은 어느 정도는 써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많이 삭감이 되니까 제대로 운영이 되겠나 걱정이 돼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필요한 예산들은 저희들이 별도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하시는 일을 다 보니까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그 어려운 부분에서도 많이 잘하셔 가지고 성과가 좋으면 그만큼 큰, 많은 또 기대를 한 만큼 더 좋아지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열심히 하셔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만큼 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신충식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신충식 위원입니다.
우리 김은효 과장님하고 송태진 단장님하고 앉아 있으니까 이상하네요.
아무튼 승진 축하드리고요. 저희 문화복지위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환영할 일일지 잘 모르겠지만.
(웃음소리)
앞서 위원님들이 다 좋은 말씀하셨는데 그만큼 관심이 많고 그리고 지금 이 국제협력국에서 하는 일들이 어찌 보면 인천의 미래 방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큰 일들이잖아요.
특히 F1과 또 지금 뭐죠?
(「APEC」하는 이 있음)
APEC 유치 같은 것은 정말 큰 일들이 앞서 있는데 우리 국장님 오시자마자 큰 이슈들을 만들어내야 되고 또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야 되니까 엄청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질문드릴 것은 아니고요. 제가 앞선 관광공사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국제행사들이 이렇게 치러지려면 사실 숙박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아까 하버파크호텔에 지금 사실은 우리가 내로라하는, 인천에서는 그래도 대표적인 호텔로 인천시에서는 인식이 되고 있는데 거기에 사우나 시설과 지금 트레이닝 시설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운동선수들이 왔을 때도 지금 거기에 숙박을 못 하는 일들이 많고 대부분 기피를 하게 되죠.
그리고 우리가 이런 국제행사를 치르는 데도 있어서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다 트레이닝장을 대부분 원하시잖아요. 수영장이 없는 것은 뭐 두 말할 것 없지만 아무튼 그런 시설들이 좀 같이 기반시설로 이루어져야 될 것 같은데 우리 국장님 혹시 그런 계획은 갖고 계신지요?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사실은 제가 관광과장을 잠깐 했었는데 그 당시에도 이런 의견이 나오셔 가지고 수영장에 대한 설치 문제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검토를 해 봤는데 그때 당시에는 현재 하버파크 주차장 밑으로 수인선 지하철이 지금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게 안전 문제 때문에 그런 부분이 검토하는 과정에서 어렵다고 얘기가 좀 나왔는데 아까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별도의 그런 관련 시설들은 기존에 있는 하버파크호텔 내에 가능한지 기술적인 부분은 다시 한번 저희들이 관광공사하고 협의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주차장 쪽이 아니라 위로는 증축이 안 되나요? 고도제한인가?
그것은 또 제 기억에는 당시에 안전성 문제 때문에 기술적으로 좀 어렵다고 그래 가지고 그 부분은…….
아, 건물 자체 내에?
네, 14층인가로 아마 추진하다가 좀 어렵다고 그래 가지고요. 검토를 다시 한번 자료를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또 제물포르네상스를 이끌어가는 인천시 입장에서 앞으로 중구 그쪽이 제물포구로 바뀌면서 앞으로 관광 중심이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아무래도 숙박시설에 대한 그런 것 심도 깊게 다시 한번 살펴보는 기회가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이게 잘 운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네, 관광공사하고 잘 한번 협의하겠습니다.
네, 꼭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네,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반갑습니다, 국장님.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성환 위원님이 다문화가족에 대해서 저는 다른 각도로 질의 좀 하겠습니다.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지원, 48페이지 좀 봐주세요. 상호존중에 기반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지원 이게 우리 아까 조성환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인천시에 8만 5000명이 돼요, 다문화가족이?
네, 그 정도 됩니다.
굉장히 많네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이 다문화에 대해서 관심 많이 가지시겠지만 또 아까 우리 나가셨네, 우리 박판순 위원님이 글로벌 톱텐 시티 건인데 다문화 쪽에 관련된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아마 다문화에서 이중언어 때문에 상당히 중도에 이탈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앞으로, 우리 한국어가 좀 어려운가 봐요. 교육과정에서 중도 이탈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있는데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일단 업무는 지금 자세하게는 제가 파악이 다 완전히 안 됐는데요.
어쨌든 그 부분도 제가 공부를 좀 더 해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현장에도 한번 나가보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하고도 대화를 좀 상담을 해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한번 파악을 해서 저희들이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이 아마 이중언어 때문에 상당히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선생님들이나 관리하시는 분들한테 지시해서 좀 쉬운 방법이 어떤 건지 중간에 이탈하지 않도록 조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현장을 직접 한번 나가서요. 한 번 더 저희들이 살펴보겠습니다.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임관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저도 잠깐 말씀드릴게요.
제가 국제협력국 업무를 살펴보니까 정말 대회나 행사에 굉장히 굵직굵직한 예산들이 많이 투여되는 부분에 좀 기대와 걱정이 함께 앞섭니다.
과연 예산 대비 우리 인천시민들에게 어떤 실질적인 파급효과가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고 또 우리 인천시의 글로벌 위상,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과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그런 기대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일환으로 63페이지 보면 APEC의 기대효과에 보면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적 파급효과 창출이라고 돼 있어요. 저희가 APEC 예산이 대략 26억 정도 되는데 어떤 파급효과가 있는지 좀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7월 19일부터 한 3주 정도 고위관리자 회의가 있고요. 또 장관 회의가 한 6개 정도 있습니다. 7월 달 19일부터 있는데요.
그때 당시에 인천에 오시는 분들을 한 4000~5000명 정도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고요. 이분들이 오시게 되면 당연히 인천 호텔에서 자야 되고요. 또 기간 동안 주변에 다니면서 식사도 하셔야 되고 그런 부분, 저희들이 파급효과는 나름대로 인천연구원에서 파악한 바로 한 370~380억 그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수치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마는 일단 그분들이 오셔서 인천에서 좀 여러 가지 활동을 하시면서 또 즐길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다 보니까 가급적이면 국제행사 같은 경우는 인천에 많이 유치해서 추진되면 저희들은 좋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오셔 가지고 또 여러 질문에 답변 잘해 주셨고 공부 많이 잘하고 오셨는데요. 잘 들었고요.
어쨌든 그 부분은 지금 시간 관계상 답변 짧게 하셨잖아요. 그 상세계획안 한번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네, APEC 관련 자료는 저희들이 별도로 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 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금일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김영신 국장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국제협력국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는 2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재)인천문화재단과 문화체육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주요업무보고 및 안건심사가 있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출석공무원
(국제협력국)
국장 김영신
국제협력과장 강선주
재외동포협력과장 남경선
다문화사회과장 정연화
관광마이스과장 김은효
국제행사추진단장 송태진
○ 기타참석자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현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 이주희
관광산업실장 김태현
상상플랫폼사업단장 김화돈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소연수
○ 속기공무원
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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