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300회 [임시회] 2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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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2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 2월 12일(수)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보고
2. 2025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3. 2025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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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지역 현안사항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상임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장석일 인천의료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의 보건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5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보고와 제2항 2025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제3항 2025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 3건이 되겠습니다.

1. 2025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5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석일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료원장 장석일입니다.
인천시민의 행복과 인천광역시 의료복지정책 발전과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 역할과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인천시민을 위해 맡은 바 책임과 소명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의료원 참석자 간부들을 먼저 소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두익 백령병원분원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오윤주 진료부원장이십니다.
김진미 행정처장입니다.
선우영경 공공의료본부장입니다.
강정모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위미영 간호부장입니다.
이순애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최숙희 약제팀장입니다.
금한섭 총무팀장입니다.
김영애 재무회계팀장입니다.
김홍곡 원무팀장입니다.
이형재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최미경 안전보건팀장입니다.
오세랑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인천의료원지부장 참석하셨습니다.
(간부 인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인천광역시 주요업무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그리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짧게 하시라고 그러니까 자료를 참조하시기를 부탁드리고 저희 의료원 현황과 백령병원 현황에 대해서는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경영평가 결과 개선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라는 처리요구 1건이 있었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개선과제별 전담부서를 지정하여 전년 대비, 평균 대비 영역별로 점수를 비교하여 주요 하락 원인을 도출하고 처리계획을 수립하며 반기별 실적을 점검하는 등 담당자의 책임관리제 확립 및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현재 총 33개 지표 중 31개를 목표 달성하였고 나머지 2건에 대해서 원인분석과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집중관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적사항 개선과 경영평가 점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전국 최고의 지역책임의료기관입니다.
5개년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2028년도까지 공공의료사업 3만 9600명, 의료수익 530억 달성, 고객만족도 90점 이상 유지, 경영평가 ‘가등급’ 획득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진료기능 확대를 통한 공공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정하고 4대 전략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4대 전략 중 첫 번째 지역중심 공익적 가치 실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지역 내 진료협력체계 지속 강화입니다.
중부권역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권역 내 의료기관들과 지속으로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민간 의료기관과의 환자의뢰 및 진료정보를 교류하고 진료협력 체결을 확대하고 원내외 필수 협의체 운영, 중증응급이송, 전원 및 진료협력을 통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공공의료사업 및 지역사회 건강관리 활성화입니다.
의료소외계층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정상 운영하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안전망 구축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종양내과, 정형외과 전문의 보강을 통해 인천 손은 약손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하여 퇴원환자의 건강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시설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이동검진,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장애ㆍ만성ㆍ정신질환 연계서비스 활성화입니다.
인천형 보건ㆍ의료ㆍ복지 통합지원사업 운영과 장애ㆍ만성ㆍ정신질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환자들에게 보건ㆍ의료ㆍ복지 통합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장애인 친화적 검진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혈압, 당뇨 환자에게 상담, 교육, 모니터링을 통해 만성질환자 관리에 노력하고 정신질환자를 위하여 낮병동 확대 운영, 지역사회 연계 등 정신질환자를 위한 서비스 확대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대 전략 중 두 번째 양질 의료서비스 고도화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1페이지입니다.
심ㆍ뇌혈관센터 운영 역량 집중입니다.
심ㆍ뇌혈관센터 시설 준공에 따라 심ㆍ뇌혈관 질환 초기진단과 시술 등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심ㆍ뇌혈관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3페이지입니다.
일반 및 중증ㆍ응급진료 강화입니다.
우수의료진 확보를 통해 진료기반을 강화하고 진료범위 및 기능 확대, 응급진료 기능 강화를 통해 1일 평균 입원환자 190명, 외래환자 562명, 일반병상 가동률 75% 목표 달성으로 지역 내 급성기 종합병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의료 질 관리ㆍ환자안전 강화입니다.
지역주민에게 적정진료, 안전강화, 의료 질 향상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4주기 의료기관 인증 사후관리를 위한 중간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환자안전에 대한 직원인식을 높이고자 환자안전의 날 행사, 환자안전 경영진 라운딩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표준진료지침을 연구,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4대 전략 중 세 번째 시민중심 진료체계 개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9페이지입니다.
외래 진료 공간 재배치입니다.
별관동 증축에 따라 진료공간을 재배치하여 진료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본 사업은 ’24년부터 ’25년까지 2개년도 국고보조사업으로 총사업비 59억 3200만원입니다.
주요내용은 본관 지하1층 재활치료실, 콜센터, 일부 사무실을 재활의료과 진료실과 치료실로 확장 운영하고 본관 1층 외래 내시경실, 재활의학과 진료실을 비뇨의학과 진료실, 검사실로 변경 운영 예정입니다.
2층 외래 진료실은 건강검진과 연관 있는 진료과와 통합 내시경실로 변경하여 건강검진 수검자 동선을 간소화하고 쾌적한 검진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7층 정신건강의학과 입원실을 콜센터, 공공의료지원단, 공공의료사업팀으로 변경 사용 예정입니다.
41페이지입니다.
호스피스 완화 의료서비스 전문성 제고입니다.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포괄적인 돌봄계획을 수립하여 통증 및 신체 증상을 완화하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재 1개의 병동에 17개의 입원병상과 1개의 임종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 미술요법 각종 돌봄행사, 영적돌봄, 가족교육, 마사지, 이미용, 말벗봉사, 사별가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환자와 가족의 만족도를 높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43페이지입니다.
서비스 만족도 향상입니다.
직원 경험은 몰입과 성장, 조직의 혁신을 촉진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 생각하며 직원 경험 활동을 바탕으로 조직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원내 CS강사를 통해 직원교육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중심의 맞춤형 직원 경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고 고객의 소리, 환자의 불만, 고충 등을 분석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CS친절 챌린지를 추진하여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대 전략 중 네 번째 지속가능한 경영혁신 체계 확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47페이지입니다.
인사ㆍ노무 관리체계 강화입니다.
합리적인 인사ㆍ노무 제도 확립과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층별 역할 수행에 필요한 교육훈련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제도를 점검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정ㆍ현원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일ㆍ생활 균형제도 적극 사용을 권고하고 연차 촉진을 활성화하여 합리적인 인사, 복무제도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입직원, 중간직급, 중간관리자 이상 단계별 교육을 추진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인적자원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노사협의체 간담회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건설적인 논의를 지속 수행하여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9페이지입니다.
홍보ㆍ커뮤니케이션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공공의료서비스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요소를 찾아내어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직원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인천의료원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주민과 내원환자를 위한 문화공연을 재개하고 오프라인 강좌를 개최하고 시민참여위원회 운영, 인근 아파트, 대중교통을 활용한 매체광고, 쇼츠 중심의 콘텐츠 제작 홍보, 언론을 통한 주요 이슈 보도, 각종 병원 소개 자료를 제작, 배포하여 인지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내부 직원 간 의사소통 강화를 위하여 소통 TF를 운영하고 체육활동 동호회 지원 등 내부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51페이지입니다.
ESG 기반 책임경영 강화입니다.
ESG 경영의 가치를 확인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 활동 실천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되고자 합니다.
그린경영 챌린지 활동으로 일상적 환경경영 문화 정착을 주도하고 의료폐기물 배출량 감소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경영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인권경영을 추진하고 장애, 보훈대상자 등 포용적 일자리를 지속 확대하며 상생, 협력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청렴교육 등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공정 투명한 지배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이상 300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인천광역시의료원은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 건강파트너로서 인천의 공공의료를 책임질 의료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길에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고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장석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희 인천의료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오셔서 많은 수고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이것 조금 질의를 하겠는데요.
12페이지에 보시면 의료 장비 현황이 그냥 단순하게 현황만 되어있고 이게 언제 구입을 했는지 몇 대가 있는지 이런 게 잘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을 잘 기재해 주시면 다음에 또 구입할 때 이게 몇 년 돼서 해야 한다 이런 게 나올 것 같아서 그것 좀 잘해 주셨으면 하고요.
33페이지 보시면 성과지표에서 작년보다 조금 목표치가 한 9% 정도 인상되게 하신 것 같은데 원장님이 올해는 더 많은 실적을 내겠다는 의지 같아요.
거기 기재된 것처럼 수고스럽지만, 그동안 어려웠던 인천의료원이지만 잘 운영하셔서 인천의료원이 그동안 어려웠던 그런 것에서 좀 벗어나면서 우리 인천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시고요.
업무보고도 잘 들었습니다.
우리 인천의료원이 보면 공공의료 쪽에서 굉장한 역할을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팬데믹 상황에서도 보면 공공의료 쪽에서도 많이 선제적으로 이렇게 상황들을 잘 진행을 시켜줬고 특히 인천의료원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 줘서 외국에서도 보면 우리 한국에 대해서도 ‘팬데믹 상황에서도 대처를 굉장히 잘한다.’ 이런 언론보도를 봤고.
그리고 보면 그 상황에서 우리 인천시민들께서는 공공의료가 얼마나 필요한지, 정말 이게 험한 일이잖아요. 험한 일들을 우리가 도맡아서 하고 있는 그런 상황들을 얼마나 이렇게 선도적으로 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어필이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취임하셨는데 장석일 원장님께서 더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단 업무보고 쪽에서 31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작년 12월에 인천의료원 별관동이 준공되고 심뇌혈관센터 등이 새롭게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 운영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당시 의사 충원에 대해서 굉장히 말들이, 위원님들의 질의도 많이 있었고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뉴스에서도 연봉 4억원을 줘도 충원하기 힘들다 그런 말씀들이 많이 있었는데 충원이나 이런 부분들 새롭게 보셨겠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계획이나 지금 현재 상황 같은 것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심뇌혈관 의사의 부족은 인천광역시의료원만의 문제는 아니고 아마 전국의 모든 병원들이 심뇌혈관 전문의 선생님들을 구하는 데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업무의 특성상 24시간 365일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환자를 위해서 대기해야 된다는 부분이 일반 다른 과의 선생님들하고는 조금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지금 저희가 2명을 뽑으려고 하고 있는데 대개 우리가 의사의 사회적 책임이나 이런 것을 강조하기에는 사회적 여건이나 이런 것이 충족되지 않아서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실 제일 좋은 것은 인원수를 좀 많이 뽑아서, 물론 연봉에 대한 부분들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순환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 돼야 되는데 저희들 여건으로는 의사 2명 정도를 충원할 수 있는 예산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 우리가 모집공고를 내더라도 선뜻 오지 않는 이유가 2명을 뽑게 되면 12시간씩 근무해야 되는 조건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 사람들이 한 가장으로서 또는 개인 사람으로서의 어떤 생활에 굉장히 많은 제약을 갖게 되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저희들이 공고 냄에도 불구하고 선뜻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세팅이 될 때까지는 당직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제한하고 그래서 진료 위주, 외래 위주의 선생님들을 먼저 해서 경험하고 그 부분들에 필요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모집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좀 갖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인천시에서 인천의료원에 지원하거나 그런 상황이 될 때 보면 두 가지 정도가 문제점이 좀 있는 것으로 이렇게 나와요.
일단 첫 번째가 총액인건비예요. 총액인건비가 이게 딱 정해져 있어 가지고 1년에 사용할 인건비 총액이 딱 정해져 있다 보니까 이게 집행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고 그런데 또 타시ㆍ도를 봤더니 비슷한 의료원들을 보면 1년의 총액을 정하지 않고 재량에 의해서 하고 있다는데 우리 인천시만 이렇게 총액인건비를 딱 정해 놓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집행해서 오버가 됐다 그렇게 되면 그것에 대해서 바로 경영평가로 이어지다 보니까 경영평가 실적도 평가도 낮고 이런 문제점들이 많이 있고.
두 번째도 이렇게 지적한 사항들을 보니까 의사, 간호사 인력채용 시에 재량권 자체가 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많이 없다 보니까 우리가 필요로 할 때 모집하고 또 내보내고 이런 부분들이 좀 재량권에 의해서 이렇게 해야 이게 부드럽게 물 흐르듯 잘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부족한 것 같은데 그리고 우리 의료원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 보건복지국에다가 어필을 하고 이런 부분들을 다른 타시ㆍ도 사례를 좀 설명하면서 그런 부분들을 이해를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 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계획을 잡고 있는 겁니까?
이미 인천시의 주무과에다가는 얘기를 드렸고요.
실제 의료원이 우리 시에서 투자하는 기관으로 평가를 같이하다 보니까 인건비 관련돼서는 경영평가에서 항상 고액 의사들의 인건비 때문에 그 항목으로 인해서 올바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시나 다른 공공의료기관에서는 별도로 경영평가에 그 항목은 배제시켜 놓고, 저희들이 보건복지부에서 경영평가를 받습니다. 그걸로 대체한다든지 또 공공의료기관끼리의 경영평가 내용이 있어요, 보건복지부 내에. 대개는 그걸로 대체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도 요청을…….
그런 부분들을 좀 적극적으로 어필을 해 주시고…….
네, 요청을 해 놨습니다.
다른 타시ㆍ도 사례도 좀 비교하면서 진행했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하나 49페이지 홍보ㆍ커뮤니케이션 활성화 관련인데요. 활성화 부분을 보면 작년 실적이 42.8%인데 그것도 좀 많이 낮고 내부직원 만족도 점수도 좀 낮은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이 보이는데 지금 보면 그런 부분들이 언론에서 자꾸 나오다 보니까 인천의료원에 대한 이미지나 이런 부분들이 조금 높게 나오지 않는 것 같은데 이제는 제2의료원도 생길 것이고 또 3의료원도 생길 수 있는 상황인데 이런 홍보 쪽에도 많이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의사나 우리 심뇌혈관센터가 개소되면 거기에 장비나 이런 부분들도 병원 측에서도 보면 홍보를 많이 하거든요. 그러다 보면 거기에 특별히 ‘인천시에 첫 번째 장비가 들어왔다.’ 뭐 이런 식으로 어필을 하면 또 홍보를 하면 많은 분들이 의료원에 대한 이미지 같은 것도 바뀌고 또 훌륭하신 의사선생님이 들어왔다 그런 것도 요즘 보면 버스에도 홍보하는 그런 걸 봤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또 시에도 강력하게 우리 의료원이 지금 처해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문제점에 대해서 이번에 원장님이 바뀌신 만큼 강하고 아주 확실하게 좀 홍보하고 또 제안하고 이런 부분들이 잘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하고 우리 조성환 위원님 생각하고 방향이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첫 번째 우리 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가 되지 않으면 진료받으러 오는 환자들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워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진료하거나 직장문화에 있어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직장문화가 될 수 있도록 첫 번째 목표를 잡고 있고.
홍보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사실 대학병원보다 의료 수준이 부족하다라는 생각은 저는 그렇게 많이 크게 갖고 있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이미 아홉 분이 대학병원의 병원장을 하셨거나 대학병원의 유능한 교수님들이 정년퇴임하고 계십니다.
대학병원이라는 울타리에 있을 때에는 굉장히 큰 인물처럼 보이지만 그분이 나오시는 순간 아주 보잘것없는 개원가의 의사처럼 보여지는 게 또 현실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OBS 뉴스 시간에 생방송으로 우리 의료원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 적극적으로 방송 또는 언론매체에 우리 선생님들을 출연시켜서 의료원에 대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 아시는 것보다도 훨씬 더 의료원의 장비나 또 우리 인력에 대한 부분의 수준이 굉장히 높다는 부분을 알려드려야 되겠다. 기본적인 인식들이 공공병원이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열악하지 않겠나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데, 노력하겠습니다.
네, 특히 홍보 쪽에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안녕하세요?
원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공공의료기관이 지금 많이 힘든데 정말 중요한 시기에 오셔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현안사항이 많으실 텐데 이 자료집에 현안사항이 좀 없어요. 그래서 어떤 게 제일 지금 현안사항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조성환 위원님이 말씀하셨고 또 사실은 우리 위원님들 다 아시는 부분입니다. 많이 아시는 부분인데 공공의료기관은 사실은 필수의료에 대한 부분은 기본적으로 시행이 돼야 됩니다. 개인병원보다 부족하거나 이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지고 플러스 공공의료의 서비스가 동반돼야 되는 건데 그러기에는 인적자원이 굉장히 많이 부족한 부분이 사실 가장 큰 현안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 의료원도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하겠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다른 대학병원이나 다른 종합병원에 비교해서 절대 부족함이 없다라는 인식을 갖도록 좀 충원해 주시면 제가 우리 의료진들하고 또 우리 행정직원들하고 심신 온몸을 다 바쳐서 열심히 우리 인천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네, 함께 같이해야 될 것 같아요.
전임 원장님께서도 계속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고자 굉장히 부단히 노력을 하셨거든요.
어려움이 그때 많았었어요. 시의회에서도 강력하게 행정감사나 여러 가지를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경영평가를 ‘마등급’ 받아서 지금 올해는 ‘나등급’이 목표신데 그것이 사실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아까 총액인건비 그 부분에서도 의사 인건비가 지금 옛날 같지 않잖아요. 우리 옛날처럼 그런 것을 유지를 한다면 뽑지를 못하잖아요. 이런 어려움이 굉장히 많거든요, 저희도 다 인식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것을 함께 같이 계속 논의를 해서 이렇게 해결해 나가야 될 것 같아요.
그런 게 이루어져야지 아마 등급도 잘 받을 수 있으리라고 거기에 영향을 좀 많이 받는 걸로 저희가 분석이 됐었거든요.
그리고 또 경영평가랑 운영평가랑은 완전히 상이하게 나오잖아요, 아시겠지만. 보건복지부에서 하는 운영평가는 ‘가등급’ 받으셨잖아요, 제일 좋은 등급으로, 그렇죠?
그래서 보는 관점이 다른데 공공의료기관에서는 아무래도 보건 위주로, 경영도 물론 신경 써서 적자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해야 되는 것은 맞지만 그런 부분이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양질의 진료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더 많이 같이 노력을 해서 설득을 해 나가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인천시에서도 여러 번 얘기했기 때문에 전보다는 많이 인식이 달라졌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그리고 직원 같은 경우도, 의료진들 같은 경우 뭐 의료기사도 마찬가지고 의사나 간호사는 금방 들어와서 금방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졸업을 했다고 그래서. 행정도 물론 노하우가 필요하지만 생명을 다루는 직업에서는 더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훈련기간이나 교육기간이 꼭 필요해요.
그런데 그런 걸 돈으로만 생각을 하면 수익이나 비용으로만 생각하면 절대 교육기간을 미리 둔다든지 이게 안 되잖아요. 오히려 그게 더 마이너스 나거든요, 나중에 보면. 훈련 안 된 사람이 와서 어떤 오류를 일으킨다든지 이렇게 하면 그게 더 위험하고 안 좋은 결과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같이 인식을 하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게 저희도 같이 현안사항이라고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인력충원, 그중에서도 또 우수 의사인력이 잘 와야지 심혈관계 의사 포함해서 잘 오셔야지만, 명의가 오시고 또 의사선생님들이 오래 계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근무했을 때도 오래 계시다 보면 나를 다 알잖아요. 그러니까 굉장히 진료도 좀 편안해지고 믿어지고 그래서 단골, 거기가 진료 접근성이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오셨거든요. 그런데 자꾸 이동이 많으면 어려움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부분이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의사로서 우리 인천시민들한테 진료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우리가 그동안의 진료 수익이 이 정도 규모였는데 우리가 어느 정도까지 진료 수익을 올려놓겠습니다라는 얘기를 드릴 겁니다.
그렇게 하고 그것은 우리가 적자를 개선한다라는 의미하고는 조금 다른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공공의료라는 부분은 수익을 내는 사업들이 대부분 아니기 때문에. 그러나 기본적으로 진료의 개념에서 그래도 진료의 수입을 만족스럽게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내부에 가지고 있는 어떤 부적절한 부분 또 비효율적인 부분 이런 부분들은 저희 내부에서 개선을 시킬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적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은 시에 요청을 해서 이미…….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서 소통이 좀 잘 되도록, 소통이 좀 어려운 부분이 많았었어요. 저도 그래서 간담회도, 직원 같은 것 요청을 해도 적시에 그게 승인이 안 떨어져 가지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었고 그래서 간담회도 하고 그랬는데 그다음에 조금 소통이 좀 나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걸로 서로의 입장을 잘 얘기해 주는 그런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것의 일환으로 대외소통협력실장이 지금 공석인가 봐요, 아직 그렇죠?
한참 동안 공석인 것 같은데 기획조정실장이 지금 겸직하고 있는데 아까 홍보 부분도 그렇고 지금 시나 대외적인 소통 부분도 그렇고 그런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요, 빨리 임명하시는 게.
제가 대외협력소통실도 그렇고 홍보 부분은 우리 조성환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아주 많이 강화를 시킬 겁니다.
왜냐하면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실제 가지고 있는 캐파나 또는 내부의 어떤 가치보다도 인식도가 시민들한테 굉장히 많이 부족하게 알려져 있는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그 부분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백령병원 있잖아요. 거기 지금 공보의들이 ’25년도에 더 부족할 걸로 예상이 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원래 백령병원에 8인이 다 전문의 선생님들이 와야 되는데 지난번에 전문의들이 배출되지 못했고 올해 역시 그럴 가능성이 높아서 일단 공보의 배치는 이루어지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전문의 선생님들은 아니고 주로 중도에 그만두셨거나 레지던트 트레이닝 받다가 중도에 군대 온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대체가 되는데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들이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시민들한테 의료적인 소외감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별로도 잘 배치돼서 정말 긴급한 의료가 잘 돌아갈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원장님 여러 가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지금 17대죠?
의료원장으로서 17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앞서서 우리 원장님도 되게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사실. 그런데 원활하게 어떻게 보면 좋은 성과가 기대치만큼은 오르지 못해서 항상 노심초사 고민하셨고 저희 의회에서도 어떻게든 도와드리려고는 하는데 실제적으로는 의료원 자체의 노력이 가장 또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저희가 도와드리는 건 한계가 있는 거고요.
지금 현재 한 두 달 되셨죠?
어떻습니까, 들어와 보니까? 밖에서 생각했었던 의료원하고 실제적으로 인천광역시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의료원장이 되시고 난 뒤에 들여다보니까, 지금은 이제 업무 파악은 다 하셨을 걸로 보거든요.
가장 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말씀드린 것처럼 의사인력이나 직원들 의료인력에 대한 부분이 부족한 건 공공의료기관이 대부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 정도가 심하냐 덜 심하냐의 정도의 차이는 좀 있을 것 같고요.
내부적으로 좀 느슨하게 되어져 있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개선하려고 다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침에 8시 반에 일반 백화점이나 이런 데서 하듯이 우리 직원들이 전체 일어나서 업무 시작과 같이 아침 인사하고 5시 반에 또 마침 인사하는 시작과 끝을 이렇게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자라는 것하고.
또 한 가지, 우리 전체 직원들 예절교육을 시행했습니다. 대개 찾아오시는 분들이 우선계층이기 때문에 진료취약적이거나 소외계층이거나 이런 분들이 마음의 어떤 부분들을 안고 계시는 부분이라서 더 열심히 저희들이 접근해서 베풀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건 이미 교육을 시작을 했습니다, 직원 교육도 시작을 했고.
진료 보시는 선생님들도 제가 전부 다 면담을 다 해서 진료 영역에 대해서 혹시라도 휴가나 아니면 무슨 여러 가지 진료로 빠지더라도 누군가가 대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놓자 그래서 항시 진료를 볼 수 있는, 그분이 없어서 진료를 못 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그런 시스템도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내부적으로 많이 부족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찾아서 그것을 원활하게 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좀 기대가 큽니다. 작은 변화부터 이제 움직여져야 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좀 염려하는 것은 심뇌혈관계센터 만드셨잖아요.
환자가 있습니까?
네, 환자는 많이 있습니다. 환자는 많이 있는데…….
많이 있어요?
지금 심뇌혈관이 사실은 의사 인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지 거기에 해당되는 환자 풀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길병원에서 파견 나와서 있는데 이것도 그 병원 내에 사정도 있고, 한시적으로 다른 인하대학병원도 그렇고 심뇌혈관의 교수진들은 항상 어느 병원이나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고민거리이기는 한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명의 인력을 충원하는 것으로 선뜻 지원자가 있지를 않기 때문에 아무튼 좋은 안을 만들어서 짜서 빨리…….
장비는 다 갖춰놨어요?
네, 장비는 다 갖춰놨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돈을 들여서 센터도 만들어 놓고 장비도 갖춰 놨는데 실제적으로는 환자도 오는데 의사가 없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아무튼 들여다보고 있을 겁니다. 저희도 꾸준히 들여다볼 거고 그 문제를 우리 원장님이 어떻게 해소해 나갈 건지를 한번 보도록 하겠고 또 무엇이 어떻게 도움이 필요한지는 의회에 오셔서 말씀을 주세요, 구체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뭐 ‘우리가 서로 돕자.’ 이런 얘기는 누구나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됐는데 이걸 도와달라’, 의회에는.
또 의료기관에서는 ‘어떻게 이것을 해결할 것이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계속 평가 얘기 나오고 있는데 이게 지금 ’21년부터 계속 떨어지고 있거든요, 경영평가가요. 물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인천의료원이 수익 기관은 아닙니다. 저희도 인정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 평가 자체는 떨어지지를 말아야 되니까 이런 부분에서는 아까 목표도 설정을 해 놓으시고 하니까 한번 저희도 좀 지켜보고 또 저희가 도울 일이 있으면 도와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또 원장님 새로 바뀌셨으니까 의료원에서도 자체적으로 좀 변화를 가지셔 가지고 좀 심기일전해서 꼭 지역사회에 필요한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필요한 자료를 저희들이 만들어서 의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심뇌혈관센터를 만들어서 지금 아예 그 부분이 안 이루어지는 건 아니고요. 길병원에서 파견 나와서 지금 현재는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것이 한시적으로 되어 있어서 3월이 넘어가면 그 부분이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어서 지금까지는 이루어지고 있고 빨리 자체 내에 의료인력을 뽑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알겠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장석일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0시 58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시민 생활의 편의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2025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5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 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이사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종필입니다.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새해의 결심과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올 한 해 준비하고 계획한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하시는 모든 일에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앞으로도 공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과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 임원과 주요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경영본부장 윤찬영 본부장입니다.
권오훈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이세진 체육생활본부장입니다.
김재보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채정미 감사안전실장입니다.
홍왕기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유상용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최정훈 재무정보실장입니다.
안재민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홍지영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서은종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안영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나한주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문정흠 생활체육사업단장입니다.
이명수 계양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김용준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유근배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한재혁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도종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윤혜경 청라공원사업단장입니다.
이승우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내용을 보고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8쪽입니다.
공단 조직과 예산 등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3건, 처리요구 1건과 건의사항 2건입니다.
지적사항 중 2건의 처리는 완료되었으며 1건은 처리예정으로 사안별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쪽 아시아드주경기장 콘서트 시 사전에 충분한 안내와 더불어 공연 이후 잔디복구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를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서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지역 엘리트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장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공연 시에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훈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대체 장소를 사용하는 안내하겠으며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입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 시간 변경 시 시민의견을 고려하여 신중히 검토하고 충분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입니다.
시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부득이하게 변경사항이 발생될 경우에는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고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사전에 충분히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변경사항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4쪽 다자녀 공영주차장 자동감면 시스템 도입 검토 건입니다.
현재는 아이모아카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만 주차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으나 올 6월까지 행안부 정보 연동을 통해 자동감면 시스템 구축하고 증빙서류 제출 없이 차량번호 인식만으로 주차요금을 감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쪽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 밸류업을 위한 재해예방 활동 강화입니다.
선제적으로 위험 요소를 발굴ㆍ개선하여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안전 최우선 운영에 부합하는 재해예방 활동으로 시민과 근로자가 체감하는 안전한 시설 환경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9쪽 가족친화제도 해피박스(Happy Box) 드림입니다.
정부정책인 저출생 문제의 극복에 공단도 기여하고자 자녀 출산ㆍ육아와 관련하여 기존에 운영 중인 다양한 휴가제도와 더불어 직원 수요를 반영한 필요 물품 제공ㆍ지원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1쪽 참여형 혁신문화 조성 및 고객만족 경영체계 강화입니다.
혁신 네트워킹 그룹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조직 내 분위기를 조성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에 도전하여 서비스 체계를 검증받을 계획으로 추후 인증 획득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디지털 인프라 확산을 통한 효율적 업무환경 조성입니다.
공단 교환설비 시스템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고 통화 연결 시 부서별 맞춤 안내멘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정보 취급자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5쪽 봉안당 만장에 따른 안정적 장사시설 제공입니다.
기존 봉안당 만장에 따른 대비책으로 별빛당 1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였고 안치단 약 5000여 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자연장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수목장 일부구역을 잔디장으로 전환하고 수목장 안치기수를 8기에서 12기까지 확대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작년 연말에는 평온당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안치단 약 4300여 기를 확보하였습니다.
현재 건립 중인 신규 봉안당이 완공될 때까지 안치단 부족으로 시민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7쪽입니다.
어르신 재능나눔 및 친화적 시설환경 조성입니다.
‘미추홀 은빛 합창단’과 ‘미추홀 은빛 오케스트라’ 어르신들의 재능나눔을 통해 문화 소외 계층인 도서지역과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시민행복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노인중앙문화회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개선 사업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9쪽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을 통한 이용 활성화입니다.
취업과 진학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래 청소년인 어린이의 원활한 활동 지원과 지역 내 대관장소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미래 청소년 협의체를 구성, 대관방법을 유연하게 개선하고자 합니다.
또한 생활관 내 공유주방을 신설하여 청소년 특화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1쪽입니다.
어린이 과학문화의 지역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졌던 어린이과학관은 시민만족 또 오고 싶은 어린이과학관을 위해 올 6월까지 4D영상관 모션체어를 교체 완료하여 더욱 생동감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인천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기 유료관광지 1위는 16만 명 이상이 방문한 어린이과학관으로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어린이 호기심을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연구하고 제공했던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어린이 과학문화의 거점지역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3쪽 시민과 일상을 함께하는 아시아드입니다.
모바일 걷기 앱 활용과 당근마켓 공공프로필 개설을 통해 시민과 적극 소통하고 관내 음악인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버스킹 존을 새롭게 조성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기 조성한 ‘맨발 산책길’ 조성과 함께 ‘버스킹 존’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이 찾는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5쪽 아시아드주경기장 빗물활용 시스템 구축입니다.
그동안 경기장 유지용수로 사용했던 한강 원수 공급이 2025년 올해 중단될 예정임에 따라 저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상수도 사용 예산을 절감하고 빗물을 담수하여 조경관수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담수량을 조절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면 침수되었던 문제도 해소할 수 있고 상반기 내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7쪽입니다.
시민 건강 증진, 시민 친화 공간 조성과 관련입니다.
다양한 시민 수요 충족을 위해 시민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여 경기장 이용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옥외 벤치 교체와 전기차 충전소 소화장비 설치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한 시설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 보고서 39쪽입니다.
지하도상가, 공영주차장 운영 효율화 사업 추진입니다.
법인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지하도상가 4개소를 직영 전환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세부적으로는 2월에 인현, 신부평, 석바위 지하도상가를, 10월에는 주안역 지하도상가를 직영 전환할 계획입니다.
주안역 지하도상가와 신부평 지하도상가 환경개선 사업은 현재 추진 중임을 말씀드립니다.
올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공영주차장 또한 다자녀 자동감면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 편의를 향상하고 노후 주차장 개선을 통해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다음 보고서 41쪽입니다.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명품 공원 조성입니다.
송도의 대표적 경관인 센트럴파크 해수로 주변으로 걷기 행사를 추진하고 영종공원 일대 시민 힐링공간 제공을 위한 정원 조성과 청라호수공원 생태마루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공원의 사회적 기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43쪽입니다.
시설관리 고도화를 통해 안전도시 구현입니다.
전력과 통신 등 도시의 주요 시설물이 집약되어 있는 공동구 내 안전시스템 강화로 무사고 공동구를 구현하고자 하며 연말 예정돼 있는 제3연륙교 개통에 대비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감지하는 시스템을 추가 구축하는 등 지하차도 내 교통안전시설 또한 강화하겠습니다.
언제나 시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모든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현안사항과 우수사례입니다.
첫 번째 보고서 49쪽입니다.
시 공공시설물 신규 조성에 따른 수탁 운영과 관련입니다.
현재 서구 가좌동과 오류동에 조성 중인 가좌ㆍ검단 근로자 복합문화센터를 공단이 신규 수탁하여 운영하기로 시와 협의를 완료하였고 오는 10월에 가좌 근로자 복합문화센터부터 개관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법인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지하도상가를 순차적으로 직영 전환하고 경인 아라뱃길 주차장을 포함한 주차장 10개소와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계양경기장 내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도 공사 완료 이후 공단이 추가 수탁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간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설물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두 번째 보고서 51쪽입니다.
계양양궁장 캐노피 제작ㆍ설치입니다.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예산까지 확보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양아시아드양궁장 내 캐노피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은 그동안 양궁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는 부분이 있고 양궁경기장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국제대회나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데 있어서 명품 양궁장으로 거듭나는 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보고서 53쪽입니다.
스마트 디지털 드론 공원관리를 통한 우수사례입니다.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드론기술 활용을 통해 공원관리 예산을 크게 절감하고 그간 접근이 어려웠던 고층 시설물 관리와 수목 방제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끔 제도적으로 만들겠습니다.
선제적인 기술 도입을 통해 선진화된 공원관리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는 데 공단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같은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다양한 혁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시설관리 역량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공단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종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이사장님 이번이 마지막 보고라고 알고 있는데 그동안에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직원들이 이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큰 불화 없이 잘 이렇게 화합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그만큼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동안 고생하셨기 때문에 다른 곳, 어느 곳에 가시든지 지금 못지않게 열심히 잘하실 걸로 믿습니다.
질의는 아니고 해피박스 이게 직원들한테 혜택을 주는 거잖아요?
참 좋은 정책, 좋은 것 같아요.
공단에 보면 그때도 행사 가 보니까 젊은 청년 직원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빨리 결혼하신 분도 있겠지만 하셔서 이런 제도를 만들어 주면 직원들도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이 좋은 제도를 만들어 놓고 가시는데 후임이 오시더라도 잘 활용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고 정말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단은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관심을 통해서 제가 임기 2년 4개월을 했는데 직원들의 내부 만족도가 7.6%가 상승을 했습니다.
직원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그리고 이제 위원님이 말씀 주셨던 해피박스가 중단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갈 수 있게끔 저희 공단은 조직이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지금 현재까지 잘 운영이 됐기 때문에 아무튼 사회적 가치 실현이나 지역 봉사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고 여기 오신 간부 공무원들께서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후임자가 오시더라도 많은 협조를 해서 또 지금같이 잘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신충식 위원님.
신충식 위원입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전에 남동구에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하셨었잖아요.
그리고 또 이제 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하셨는데 두 군데를 이렇게 역임하시면서 시에서 하실 때 좀 아쉬운 점이나 이런 면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을 할 때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평가하는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었고요.
그다음에 인천시설공단에서도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동기는 직원이 행복해야지 모든 것들이 이루어진다라는 생각을 하고 직원의 행복이 곧 시민의 행복이다라는 경영 철학에 맞춰서 운영을 해 왔는데 아쉬운 것은 인천시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어떤 사례들 지난번에 저희가 보고드리면서 상온 아스콘을 통해 예산 절감 그다음에 친환경 제설제 사용, 기타 등등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조금 더 성과를 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요.
그리고 남동구는 구라는 어떤 한정된 지역이지만 인천시설공단은 인천시 전역에 모두 시설들을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어떤 이사장이 오든 조직이 움직여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돼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저희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민들 민원이나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응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공단이 시민들 접점에서 일을 하는데 저희가 부족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인력 규모 아까도 제가 모두, 앞서 보고드렸지만 지하도상가 직영화 관련돼서도 인력이 사실 많이 부족합니다.
인력도 부족하고 예전에는 법인이 운영했는데 지금은 저희가 직영으로 운영하면 법인이 관리했던 관리 인원보다 저희 공단 직원이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하고요.
예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예산 절감 부분에서는 저희가 심지어는 교량에 들어가는, 예전 같으면 교량에 들어가는 조명 시설 같은 경우는 그냥 턴키로 발주하고 턴키로 교체를 했는데 저희가 이번에는 전구를 교체하는 시스템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면 예산 절감이 기본적으로 1년에 한 9000만원, 한 1억 정도의 예산 절감이 생기는 것까지 직원들이 꼼꼼하게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무튼 여기 계시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이 공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어서 이루어졌던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도 인천시설공단이 더 열심히 할 수 있게끔 격려와 응원 그리고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물론 직원들의 조직 문화를 현격하게 승격시키는 부분,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다 인정하시는 부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특히 여러 번 우리 회기를 통해서 항상 말씀하셨던 권한에 대한 부분도 지금 공사나 이런 것들은 종건에서 하고 상위 과에다가 얘기를 해서 지금 집행부에서 예산을 또 받아서 해야 되고 캐노피 계양 이 공사도 그렇잖아요.
이게 지금 몇 년째 못 했던 사업을 이제서야 하게 되는 그런 사업들도 종종 아니, 종종이 아니라 굉장히 많죠. 지금도 그런 사업들이 많죠?
제일 큰 규모인 가족공원은 어차피 종합건설본부에서 맞춰서 하고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안치단이 부족한 부분들을 저희가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그 중앙홀에 공간이 있어서 그 공간에 안치단을 또 추가로 확보하고 저희 공단이 선제적으로 이렇게 진행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캐노피 같은 경우는 공단으로 예산이 와서 공단에서 직접 발주해서 최대한 빨리 진행하려고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단이 2025년도에는 한강 원수가 차단된다라는 정보를 저희가 듣고 한강 원수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거냐. 상수도 예금도 절감해서 인천시 재정에 부담을 덜고 그러면 우기 동안에 오는 우수를 통해서 우수를 저장해서 우리 수목 관리나 기타 등등 공단에 필요한 수자원으로 활용을 해야 되겠다라는 것을 저희가 준비하는 것처럼 아무튼 공단은 항상 선제적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사전에 예비하고 대비하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은 사실 이렇게 세부적인 내용들을 잘 알 수가 없어요.
그리고 현장에서 계신 분들만큼 안다고 얘기하는 건 거짓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우리 이사장님은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다 살펴보셨잖아요.
앞으로도 어디선가 또 인천시를 위해서 역할을 하실 건데 우리 시설관리공단만큼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우리 상임위가 다 알지 못하는 세세한 부분 이렇게 해 주실 말씀이 있으면 언제든지 와서 자문을 좀 해 주셨으면, 물론 다음에 오시는 이사장님도 잘 하시겠지만 그리고 또 여지껏 지금 여기 임기를 마치시면서 앞으로 인수인계라는 이런 부분들도 다음 이사장님께 잘해 주셔서 우리 김종필 이사장님만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잘할 수 있게끔 이렇게 잘 인수인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또 사업이 끝나면 안 되잖아요, 하던 사업이.
공단이 제가 취임하고 나서 저희가 사업장이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사업단도 많고 그래서 위원님들한테 어떤 보고나 이런 것들은 제가 즉시 하라고 이렇게 지시를 내렸습니다.
어떤 상황을 또 모아서 보고하겠다라고 하면 또 놓치고 가고 잊어버리고 이렇게 되는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현안이 생기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는 즉시 보고하는 체계로 지금 공단이 운영이 되고 있다라는 걸 말씀을 드리고 그런 과정 속에서 위원님들이 저희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관심도나 애정이 좀 쌓이지 않았었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들 주시는 한 말씀 한 말씀을 저희 공단이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저희가 해결하려는 어떤 의지나 노력들을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자랑 좀 하고 싶습니다.
(웃음소리)
이제서야 웃으시네요.
아무튼 항상 외치시는 적극 행정, 우리 의회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는 모습 굉장히 인상 깊었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우리가 불러서 여쭤보기 전에 변화된 사항 있으면 먼저 알려주시고 또 먼저 이렇게 보고해 주시면 우리도 그것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질 거고 더욱더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애착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해 주실 거라고 믿고 아무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이사장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질의를 생각했었는데 질의보다도 어쨌든 저의 제안이나 부탁 정도로 들어주셨으면 좋겠고요.
답변은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우리 아시아드경기장, 계양 아시아드경기장에 캐노피 건이 지금 예산이 우리 신충식 위원님하고 저하고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 우리 업무보고받을 때도 문제점에 대해서 제기를 했고 예결위에 가서도 예산 확보를 했는데 지금 보니까 4억 2000의 예산을 확보는 했는데 경기가 우리 전국대회, 제가 계양 쪽이 지역구인데 경기가 5월 21일부터 3일간 전국대회 경기가 이루어지는데 지금 사업 기간들을 쭉 보면 6월까지예요.
6월까지다 보니까 조금만 빨리 진행이 된다면 5월 20일이니까 이렇게 별도로 천막이나 이런 것들을 비용이 1100만원 정도 나오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대여를 안 해도 되는 상황인데 그게 약간 늦어지는 상황이 되면 대여를 하게 되고 불필요한 예산이 또 지출되니까 그런 부분에 좀 신속성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일단 거기 그쪽에 양봉장과 치즈스쿨 이런 것들이 함께 임대가 돼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보면 임대 쪽의 갈등들이 좀 있더라고요.
거기서 훈련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치즈스쿨에서 아이들이 와서 운동장 활용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은 제가 말씀을 드리기는 그렇고 다음에 후임으로 오신 이사장님께 건의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해서 좀 해소가 될 수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수고 많으셨고 제가 신속을 요하는 그 부분에서 조금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고요.
수고 많으셨고 다른 곳에서 멋진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오늘 이사장님께서 답변보다는 공단에 대한 걱정과 당부의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거기에서 이사장님의 공단에 대한 애정이 깊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김종필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인천시설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회의중지)
(11시 4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의사일정변경

금일 의사일정 중 제3항 2025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 건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사정에 의하여 금일 의사일정에 상정하지 않고 2025년 2월 17일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로 변경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 건은 금일 의사일정에 상정하지 않기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는 2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여성가족국과 여성가족재단 소관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산회)
접기
○ 청가위원
임관만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기타참석자
(인천광역시의료원)
원장 장석일
백령병원분원장 이두익
진료부원장 오윤주
행정처장 김진미
공공의료본부장 선우영경
기획조정실장 강정모
간호부장 위미영
건강증진팀장 이순애
약제팀장 최숙희
총무팀장 금한섭
재무회계팀장 김영애
원무팀장 김홍곡
시설관리팀장 이형재
안전보건팀장 최미경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인천의료원지부장 오세랑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종필
경영본부장 윤찬영
문화복지본부장 권오훈
체육생활본부장 이세진
도시관리본부장 김재보
감사안전실장 채정미
경영지원실장 홍왕기
혁신기획실장 유상용
재무정보실장 최정훈
가족공원사업단장 안재민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서은종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안영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나한주
생활체육사업단장 문정흠
계양경기장사업단장 이명수
상가주차사업단장 김용준
송도공원사업단장 유근배
영종공원사업단장 한재혁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도종율
청라공원사업단장 윤혜경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이승우
○ 속기공무원
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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