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95회 [정례회] 3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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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6월 13일(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24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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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보건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4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와 제2항 2024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건이 되겠습니다.

1. 2024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업무보고는 2024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주요 시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원님들과 관계직원들께서는 이 점을 참고하시어 간단명료하게 질의ㆍ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조승연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료원장 조승연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의료복지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인천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인천시민을 위해 맡은 바 소명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예산사업 보고에 앞서 저희 의료원 간부들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사전에 보고드린 대로 이두익 백령병원분원장과 오윤주 진료부원장 그리고 전정배 대외소통협력실장은 진료 일정과 병원 일정 등의 사유로 오늘 부득이 참석을 못 한 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진미 행정처장입니다.
선우영경 공공의료본부장입니다.
강정모 기획조정실장입니다.
황선희 간호부장입니다.
이순애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최숙희 약제팀장입니다.
최미경 총무팀장입니다.
김영애 재무회계팀장입니다.
김영숙 원무팀장입니다.
곽백규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김홍곡 안전보건팀장입니다.
그리고 오세랑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인천의료원지부장이 참석했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사전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1쪽부터 10쪽까지입니다.
일반현황, 기구 및 인력, 예산규모 등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보고서 13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주요예산사업 현황은 투자사업 10건, 용역사업 11건으로 총 21건입니다.
투자사업 부문 10건 사업예산은 90억 1600만원으로 4월 30일 기준 6억 2000만원을 집행하여 6.9% 집행하였습니다.
투자사업 10건 중 10억원 이상 4건의 사업비는 국고지원사업으로 예산이 4월 달에나 교부되어 현재 집행실적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올해 12월까지 사업 진행을 진행하여 모든 사업을 잘 완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용역사업 부문 11건 사업예산은 26억 4200만원으로 4월 30일 기준 6억 100만원, 22.8%의 집행실적을 보이며 다소 낮게 보이지만 일정상으로 보면 정상적으로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각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9쪽 진료기능 강화를 위한 의료시설 확충사업입니다.
의료시설 확충 후면부 증축사업은 외래진료실, 심뇌혈관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과 입원병상 등을 본원 후면부에 지상 6층으로 증축하는 4개년 사업입니다.
1~2층은 일부 외래진료실, 검사실, 심뇌혈관센터 또 3층에서 5층까지는 정신건강의학과, 낮병동, 심리상담실, 심리검사실과 45병상의 정신병동으로 운영 예정이며 6층은 공조실, 연료전지실로 증축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과 인천시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족예산인 18억 8900만원을 올해 시비로 확보하여 8월 말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총사업비 146억 1900만원 중 56억 5600만원, 38.7%를 집행하였으며 정상적으로 사업일정대로 추진되고 있고 공사 완공 후 사업비를 전액 지출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 22쪽입니다.
노후설비 CCTV와 자동제어 교체사업입니다.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감을 목적으로 본관 장례식장, 기숙사에 노후 CCTV와 자동제어설비를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CCTV사업으로 3억 5000만원, 자동제어사업으로 6억 6000만원이 책정돼 있으며 금년 4월 사업비가 교부되어 현재 기본설계 진행 중이고 8월에 업체 선정을 하고 12월까지는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4쪽 본관 2층, 7층 리모델링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59억 3200만원이며 금년부터 내년까지 2개년도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 사업은 후면부 증축으로 인해서 진료실, 입원실 등에 이전을 하고 남는 여유공간의 공간을 재구성하고 건강증진센터 이용객들의 동선을 최소화하여 편안한 검진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올해 설계사업을 하반기에 시작해서 ’25년에 준공하는 2개년 사업으로 돼 있습니다.
주요내용은 2층에 통합 내시경실을 신설하고 건강증진센터를 확대하며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를 이전 배치할 예정입니다.
또 치과 공간을 확대하고 안과를 재배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7층에는 공공의료부서를 통합하여 관련 부서를 이전하고 진료예약상담실, 콜센터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금년 예산은 12억 9600만원이며 금년 4월에 예산이 교부되어 현재 기본설계 진행 중입니다.
다음은 26쪽 의료장비인 심혈관조영촬영기 보강사업입니다.
심뇌혈관센터에 사용 예정인 촬영기를 구매하는 사업으로 총 예산은 20억원이며 금년 4월에 예산이 교부되어 현재 입찰을 준비 중에 있으며 9월경에 심뇌혈관 조영기 설치할 사업비 집행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27쪽 영상저장장치 업그레이드 사업입니다.
영상시스템인 PACS시스템과 Angio 전용 저장장치 용량 부족으로 단기 및 장기 신규저장장치 증설사업입니다.
금년 2월에 저장장치 증설 계약을 체결하였고 계약금액은 1억 800만원입니다.
올해 8월에 Angio 장비 설치 후 동시에 예산을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8쪽입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활성화사업입니다.
인천 내 학대피해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의료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료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인의 아동학대 대응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국ㆍ시비 매칭해서 총 1억원 사업이며 4월 말 기준 21%를 집행하였으며 연말까지 피해아동 진료 연계, 인천지역 유관기관 교육과 간담회, 캠페인 개최 등을 통해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0쪽입니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입니다.
국ㆍ시비 4억 8000만원의 예산으로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지역에 맞는 필수보건의료 분야별 협력모델을 개발하고 수행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산집행은 현재 9300만원, 19.84%를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2쪽 공공의료 특화사업입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보건의료복지를 통합하는 공공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총 10억 8400만원으로 공공의료 특화사업으로 10억원 그리고 무상진료사업으로 84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공공 특화사업 중 무료수술사업은 214명의 환자에게 1억 7800만원의 진료 지원을 한 바 있고 암환자 지원사업은 외래진료 및 검사를 포함하여 369명에게 74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이 중 암 확진을 받은 환자는 16명입니다.
다음 무상진료사업은 549명에게 현재 2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예산집행 상황은 총사업비 10억 8400만원 중 2억 7300만원을 집행하여 25.2%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34쪽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수탁 운영사업입니다.
총사업비 7억 6400만원으로 국비 1억 5000만원, 시비 6억 1400만원입니다.
지원단은 단장 1명, 부단장 1명, 주임연구원 7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입니다.
주요업무는 인천시 공공보건의료 계획을 수립ㆍ지원하고 제2인천의료원 건립 지원 등의 정책 지원과 인천시 및 관내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교육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35쪽에 있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예산집행은 1억 7500만원을 집행하여 22.9%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7쪽 1회용품 ZERO 친환경 장례식장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억 9300만원으로 전액 시비 사업입니다.
장례식장의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다회용품을 제공하는 친환경사업으로 저희 의료원이 이 사업을 적극 선도하고 있습니다.
38쪽에 있는 이용실적은 장례식장 이용객의 약 85% 정도가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만족도조사 결과 85%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다회용기 미사용에 대한 주요 원인은 상조회사를 통한 1회용품 제공을 강제로 끊을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집행현황은 5800만원으로 30.1%를 집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000만원 이상 용역사업에 대한 보고입니다.
보고서 41쪽 주요장비 유지보수 용역은 의료장비의 안정적 운영과 비용 절감을 위해서 의료원연합회에서 공동계약으로 진행하고 있고 현재 42쪽에 있는 대로 사업예산 1억 4400만원 중 4600만원을 집행하여 31.9%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43쪽 외주 세탁 용역입니다.
법적으로 인정된 시설과 설비를 갖춘 세탁물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총 9만 95건, 4만 3937㎏의 세탁물을 외주 세탁하였습니다.
총사업비 3억 900만원 중 4300만원을 집행하여 13.9%의 집행률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고서 44쪽입니다.
특수구급차 위탁 용역입니다.
총사업비 3600만원으로 경인응급구조단과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특수구급차의 직접운영 부담을 절감하고자 위탁운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입원환자 35건, 외래환자 36건, 혈액수송 62건으로 총 133건을 이송하였습니다.
사업예산 3600만원 중 1000만원을 집행하여 27.8%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45쪽 외주검사 위탁 용역입니다.
진단검사의 비용 절감과 장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삼광의료재단과 계약을 체결하고 각종 검체검사와 조직검사 등을 수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검체 및 조직검사 총 6787건을 위탁하였으며 4억 200만원 예산 중 1억 5200만원을 집행하여 37.8%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6쪽입니다.
폐기물 위탁처리 용역은 폐기물관리법에 의한 폐기물의 합리적 처리 등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 3700만원입니다.
예산집행현황은 집행액 7900만원으로서 집행률 18.1%를 보이고 있습니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8쪽 노후 통신인프라 교체사업으로 병원정보시스템 및 부가서비스에 대한 안정적 지원을 위해 노후 통신인프라 교체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5000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L2 스위치 교체, FC 포설, UTP 케이블 교체사업으로 의료원연합회에서 공동계약 추진 중입니다.
2024년 9월에 사업 완료 후에 예산 전액 집행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49쪽입니다.
전산장비 유지보수 용역은 병원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관리에 필요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5600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전산 서버, 스토리지, 통신장비, 정보보안 등의 유지보수 용역입니다.
총사업비 5600만원 중 1600만원을 집행하여 28.6%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50쪽입니다.
수술실과 중환자실의 필터 교체사업입니다.
수술실과 중환자실의 쾌적한 진료환경과 대기오염을 방지하고자 에어필터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000만원으로 분기별로 1회씩 교체하고 있습니다.
현재 500만원을 집행하여 10%의 집행률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는 이것도 교체량의 차이가 있어서 100%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51쪽 HIS 부가 상용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용역입니다.
병원 전산정보시스템에 사용 중인 정보와 연계하여 부가적 상용서비스를 위해 사용자 요구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용역으로 총사업비 4900만원 중 1000만원을 집행하여 20.4%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2쪽입니다.
개인정보 기술적 보호조치 유지보수 용역입니다.
개인정보의 고유식별번호 암호화 기술적 조치와 일반 사용자 PC 파일 중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을 암호화 조치 그리고 USB 저장매체 제어의 기술적 관리 지원을 통해 환자 및 개인의 정보를 법에 맞추어서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3100만원 중 1000만원을 집행하여 현재 32.3%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보고서 53쪽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보조인력 외주 용역사업입니다.
말기암 환자에게 전문자격을 갖춘 인력 운영을 통해 신체적ㆍ정신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5병실 17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도우미 20명을 위탁 용역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실 인원 67명이 이용하고 있고 연인원은 1626명으로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이용한 바 있습니다.
총사업비 9억 7800만원 중 2억 3000만원, 23.5%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올렸습니다.
저희 인천의료원은 인천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시민에게 사랑받고 또 건강복지를 실현하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 저 이하 전 직원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고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오늘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조승연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순 위원님.
원장님 업무보고 28쪽 보면 학대피해아동 의료 지원하고 있잖아요. 업무보고 28쪽입니다.
그래서 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가지고 전담병원으로 ’22년부터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돼 있는데 그러면 여기에 추진실적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고 그다음에 또 이쪽의 전체 예산, 추진실적, 관리하고 있는 아동 수.
제가 더 궁금한 것은 어떤 유형인지 그 유형을 좀 해 주시면, 보면 여기 지원실적 아동이 4명이에요. 좀 적으니까 그 유형도 더불어서 이렇게 자료로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박판순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를 빠른 시간 내에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 인천의료원은 의사들 결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죠?
의사 수급이 어떠냐는…….
네, 파업 때문에.
저희는 전공의 비중이 낮아서 서울대에서 파견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한 3분의1 정도가 지금 나와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 당장 문제는 없습니다.
인천의료원은 그렇게 심하지 않다는 내용을 들었기 때문에 그래도 인천에서는 조금 안심이 된다 그렇게 봐도 되겠죠?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장례식장 1회용품 안 쓰기 하셔서 처음에는 조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성과가 굉장히 좋은 것 같고 또 만족도도 높고 이래 가지고 참 잘했다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이게 지금 1회용기를 안 쓰기가 참 쉽지가 않잖아요. 지금 이용하시는 분들이 1회용기를 쓰면 편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게 고치기가 굉장히 힘든 부분이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만족도가 높고 인천의료원에서 이것을 시행해 주셔 가지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또 다른 곳도 우리 인천의료원같이 조금 차츰차츰 늘려나갈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쉽지는 않은 것 같은데 하여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대체적으로 보면 예산이 다 꼭 필요한 부분에 써야 되는 그런 예산들인 것 같아서 저희도 또 잘 검토해서 의료원이 다른 타 지역보다 인천이 더 월등히 잘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환자 경험 평가도 계속 3위로 돼 있더라고요, 전국에 359병원 중에서. 경험해 본 분들은 굉장히 만족도가 되게 높은 것 같아요. 그런 것도 홍보 많이 더 했으면 좋겠고요.
또 감사드릴 일은 오늘 제가 다른 데서 듣기로는 여기저기 정신질환 있으신 분인데 맹장염이 있으셨는데 병원을 찾지 못해 가지고 결국에는 인천의료원에서 하셔 가지고, 집도도 직접 우리 원장님이 하셨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네, 아침에 새벽에 하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그런 일이 굉장히 귀한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은 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공공의료가 정말 어떻게 보면 취약계층한테는 생명줄이나 마찬가지잖아요. 마지막 보루로서 이렇게 하시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생명을 살리는 일은.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 의료 문제가 있는데 더군다나 그렇게 굳건히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속 그런 병원으로 공공의료가 인식이 되고 또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동률은 좀 어떠신가요?
코로나 이후로 가동률이 거의 한 30~40%여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그래도 꾸준하게 환자가 증가돼서 오늘 같은 경우는 거의 60%까지 올라갔습니다.
네, 한 70% 정도만 넘어가면 사실 상당한 경영에 호전이 올 것 같은데 앞으로 연말까지 좀 더 열심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아요. 먼저 지난해에도 47~48% 그랬는데 병원들이 많잖아요. 민간병원도 많고 비슷한 병원들이 많은데 그 가운데서도 많이 노력을 하셔서 이렇게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감사드리고요.
그러면 매출 같은 것은 어떻게 되나요? 지난번에 왜 저희가 시의장실에서 그런 현금 유동성 위기 때문에 소통간담회도 했었잖아요.
그런데 보도상에 보면 저희가 그때 의료원하고 인천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요청한 추경이 반영이 좀 덜 된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하실런지요?
그때 당시 소통간담회 할 때 저희가 뽑았던 게 최소한 100억에서 120억 정도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보고를 드렸던 것 같은데 최근에 환자가 느는 추세를 감안해서 인천광역시와 또다시 계산을 해 보니까 한 86억원 정도로 줄어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정도가 있으면 올해를 넘길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올해 예산이 부족하게 되기는 했지만 또 시랑 잘 논의해서 하반기에 조금 더 다른 식으로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도와주시고 시를 또 설득해 보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러셔야 될 거예요.
물론 지금 자구 노력 열심히 잘하고 계시지만 또 미리 그런 위험에 닥치지 않게 다른 의료원들이 많이 임금 체불이 돼 가지고 그러면 결국에는 의사나 간호사나 여러 직원들이 나가게 되면 병원이 또 더 어려워지고 이렇게 악순환이 되잖아요, 선순환이 돼야 될 텐데. 그래서 그런 걸 미리 대비를 하셔야지 될 것 같습니다.
의약품도 좀 체불됐다고 그러던데 그것 맞나요?
사실 체불이라기보다는 이게 법적으로 어느 기간 동안은 유예를 해도 되게끔 돼 있어서, 저희가 혹시 모를 유동성 위기에 대비해서 조금 지급을 미루고는 있지만 결국은 다 줘야겠죠.
그러니까 외상으로 있는 거죠?
네, 부채가 늘어나는 거죠.
미지급 그것도 아무튼 감당해야 될 부분이라.
결국에는 여기서도 재정 투입이 코로나로 인한 그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게 맞고 또 자구노력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씩 늘어난다고 그러니까 반가운 소식인데 그러면 원장님 생각하실 때 지금 매출은 좀 어떤가요? 인원이 늘었으니까 매출도 조금 늘어나지요?
네, 그럼요. 지난달 같은 경우는 2019년도를 사실 저희가 표준으로 잡고 있는 게 ’20년도부터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가 부정확한 통계여서 그런데 순이익인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행위별 수가, 행위 수가에 대한 것은 ’19년도를 돌파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19년도보다 어떻게 보면 이익이 증가됐다고 볼 수 있는데 문제는 비용이 거의 30% 이상 늘어났기 때문에 사실 적자 폭은 거기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거든요.
결국은 의료인력이 있어야 매출을 올리는 거기 때문에 인력 부분은 무리가 있더라도 조금 더 필요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확충하는 전략이 필요한데 사실 또 주변에서는 마치 사람 늘리는 게 병원 적자의 원인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하여튼 많이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니까 의료인력이 더 보강이 되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특히 의사 인력 같은 경우는 이런 얘기는 해서는 안 되겠지만 의사 한 분이 오면 최소한 자기 월급보다 더 벌면 그게 이익이거든요. 그런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 되는데 큰 그림에서 볼 때는 의사도 비용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오해가 좀 있어서 좋은 의사가 있으면 지금 전국을 가서 모셔오는 게 원장들이 주로 하는 일인데 저희 병원은 처우가 그래도 낮은 편이어서 그 부분에 무척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한 분 두 분 좋은 분들이 있어서 지금 모셔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신 것 같아요.
의사는 여러 다양한 노동집약적인 산업이기 때문에 각 부서의 전문가들이 다 필요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최고로 중요한 위치에서는 의사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의료를 다 이끌고 나가시니까.
그런데 여기에서도 보면 2명이 지금 결원이 돼 있는 것 같아요. 아니, 지금 3명이 결원이 돼 있는데 이것도 그러면 의사가 안 뽑혀서 못 뽑으시는 건가요…….
실제로 안 뽑혀서…….
아니면 비용 절감을 위해서 못 뽑는 건가요?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심장, 순환기내과 같은 경우는 도저히 뽑을 수가 없어서 현재 길병원에서 일주일에 외래만 봐 주고 계시기 때문에 병원에서 빠져 있는 거고요. 후에 심뇌혈관 증축이 되면 거기서는 심장을 비롯한 신경과 다양한 의사들이 있어서 사실 이 정원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더 늘려야 되고요.
그래서 지금 최종적으로는 한 60명 이상으로 늘려야 되는 게 저희 목표인데 현재로서는 일단 진료과장들이 있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꼭 필요한 분야만 이렇게 조정을 하고 있고 병원 증축되는 것에 맞춰서 저희가 운영하려고 하고 있어서 의사 인력은 사실은 무슨 과 몇 명이라는 정원이 큰 의미가 없거든요. 그때그때 필요한 분들을 유연성 있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중소병원들이 인천의료원같이 300~500병상의 종합병원들이 대학병원에서 은퇴하시거나 이런 분들도 많이 모셔오는 걸 봤어요.
그래 가지고 굉장히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또 그것을 믿고 시민들이 찾아 주시고 그 경험과 이런 여러 가지를 보유하고 계시잖아요, 진료에 대한 노하우를.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감안하셔야 될 것 같아요, 생각하셔서…….
저희도 이미 대학에서 은퇴하신 연령대나 은퇴하신 실제 교수 출신분들이 한 다섯 분 이상 지금 벌써 계십니다.
특히 백령도 같은 경우는 다 사실 그런 분들이시고 그래서 앞으로는 보통 65세 넘은 시니어의사들을 활용한 사업들을 정부에서도 추진하고 있고 저희도 당연히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정원도 아직 못 채우고 있고 그다음에 심뇌혈관이라든지 이런 걸 운영하려면 정원이 더 필요하신데 그러면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하여튼 사실은 인력 문제는 워낙 부족하고 지금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어서 사실 묘방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건 일단 좋은 분들이 오면 잘 모셔오는 것과 또 하나는 지역에 있는 대학병원들과 연계를 해서 의료자원을 공동 활용한다든지 파견을 한다든지 파견을 받는다는지 하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해서 정부도 공공 임상교수제나 이런 것들 또 시니어의사 채용 이런 풀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어서 저희도 거기에 발맞춰서 인천에 있는 4개 의과대학과 잘 협조를 해서 구성을 해야 될 텐데 사실 그 부분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그리고 지금 전공의들이 일을, 병원에서 떠났잖아요. 그러면 내년에 또 배출이 좀 어려울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것도 좀 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그렇죠.
그런데 궁극적으로는 전공의가 떠난 이유가 인력 증가를 위한 정책에 반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인력 증가를 시키지 않고서 무슨 정책이 사실 통하겠습니까.
그래서 물론 전공의들께 계속 호소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정부 정책이 늘리는 정책 자체는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하고 단지 그런 것들이 직접적인 불이익이 바로 갈 것을 우려하는 것들에 대한 신뢰라고 그럴까요? 정부가 그 노력을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간호사는 괜찮으신가요?
간호사 인력은 그래도 조금 여유가 있는 게 현재 대형병원들이 전공의 파업 때문에 병상을 줄이고 있어서 그런지 아직은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수급이 괜찮다는 말씀이시죠?
아무튼 숙련된 의사뿐만이 아니라 간호사도 진료에 주 업무를 하는 사람으로서 숙련된 사람, 명수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숙련된 사람이 있어야지 다른 어려운 점이 없기 때문에 그런 점을 감안해서 준비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매출이 더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인데 간호사를 보면 숫자만 많다고 보통 평가를 하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이게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부에서도 교육 전담 간호사나 또 멘토사업을 통해서 계속 후배 간호사들을 지금 트레이닝 하는 과정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고 그분들이 1~2년 지나서 숙련된 간호사가 돼야 사실은 제 몫을 하는데 그 기간 동안은 마치 정원이 늘어난 것처럼 보여서 이 부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좀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 이해를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안정적인 의료 인력이 일단은 기본적으로 돼야지 병원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을 중점적으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의료원 원장님 되게 힘드실 것 같아요. 정말 다른 일들도 많지만 예산과 수반해 가지고 원활하게 잘 안 되다 보니 원장님 어깨가 사실 매우 무거우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또 일을 안 할 수도 없고요.
여러 가지 현안사항이 있을 텐데 하여튼 제가 이 자료를 보니까 주요업무 내용 중에 13쪽 보니까 예산 확보됐는데 기능보강하고 의료시설 확충이 안 된 부분이 왜 이렇죠?
그것은 사실 일정이 있는데요. 2개년 사업 같은 경우는 올해 끝내야 될 것이 12월까지만 예산집행하면 되고 또 하나는 국비가 대부분 4월에나 집행이 됩니다.
그러면 그게 집행되고 나서부터야 계획이 시작되기 때문에 현재 거기에 대한 사업계획을 주로 잡고 있는 거고 대개 보면, 그 순서대로 보면 12월까지는 다 완료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다 소진이 될…….
차질 없이 잘해 주시기 바라겠고.
그다음에 얼마 전에 신문 보도상 보니까 의료원 하면 대부분 전국적인 똑같은 상황이지만 적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또 났고 오늘도 신문 보니까 또 났어요, 오늘 신문에도.
그러면 이게 올해 하반기에 120억 적자인데 조금 전에 원장님께서 ‘병상 가동률이 올라갔다.’ 그런 말씀은 계셨어요. 그게 일시적으로 올라갈지 아니면 계속 올라갈지는 조금 두고 봐야 될 일이지만 어쨌든 마이너스니까요. 공공의료가 수익사업은 아니니까 당연히 마이너스 나는 건 이해가 가는데 이 적자의 폭이 해마다 증가가 돼서는 안 되고 어느 정도 유지가 돼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조금 의료원이 혜택을 봤으면, 도움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이후가 조금 걱정이죠. 그래 가지고 이게 출연금이 계속 올라가야 될 입장이잖아요. 지난번 자료 보니까 한 56억 정도 이렇게 돼야 되고 또 지난번 하반기 때 올해 하반기에 120억 적자를 예상한다 이런 자료도 봤고요.
그러면 시에서 물론 적자 해소를 위해서 지원을 해서 출연금은 드리지만 의료원 자체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이 되게 좀 힘드실 것 같아요.
그러니까 물론 현재 의료계에는 문제도 있죠. 백령병원 전문의도 나갔다면서요?
오늘 또 두 분이 지원하셔서 채용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어떻든 들락날락 들락날락하면 이게 지금 백령주민의 입장에서는, 군부대가 물론 있기는 있지만 일반 시민들 입장에서는 되게 불안한 일들이고요.
그리고 또 제2의료원 예타 면제 이것 얘기했지만 그것도 좀 불투명한 거고 이래저래 소아청소년과도 또 전문의 문제도 있고 그러면 원장님은 총체적으로 어떻게 이걸 잘 꾸려나갈, 경영을 해야 되니까 운영을 해야 되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대처하고 계시는 거예요?
사실은 이게 공공의료기관 자체가 흑자를 보는 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의 출연금을 가지고 책임경영을 하고 또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건 당연히 우리 위원님 말씀이 맞는 얘기인데 지금 사실은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특히 코로나 때 받았던 손실보상금으로 인해서 적자가 적었던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만약 의료 수익만 정확히 따져본다면 2020년, ’21년 비슷하다고 볼 수가 있거든요.
올해 같은 경우에 적자 폭을 최소한 줄여서 하려면 병상 가동률이 한 75%~80%까지 가줘야 되는데 2019년, 코로나 이전에 그 정도 됐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흑자 전환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제가 자료를 저번에 보니까 의료수급권자 환자 진료 수급도 그러니까 타 의료기관보다 적어요. 수급권자율도 떨어져 있어요. 물론 의료수급권자만 다 의료원 가라는 뜻은 아닌데 하여튼 그 부분에서도 민간의료기관보다 우리 취약계층이라면 취약계층에 대한 우선 진료의 의료원의 역할에서 그게 지금 타 의료기관보다 유치가 잘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좀 어떻게 해결을 하실 건지?
의료수급권자를 저희가 유치할 수는 없고 사실 오는 분들에 대해서 차별하지 않고 적정 진료를 해 드리는 게 저희 목표고 사실은 수급권자가 일반 병원 그러니까 민간 병원에서 많이 보는 것은…….
민간이 많이 올라가 있어요.
그렇죠. 왜냐하면 그게 민간병원도 전체적으로 환자가 줄어들어서 쉽게 말해서 이 환자, 저 환자 옛날에는 잘 거부하던 환자들을 많이 보는 것 같은 효과가 있고 저희는 사실은 그렇다고 그분들을 오시게 할 방법은 없어서 열심히 하고.
그런데 공공병원의 개념 자체가 과거에는 취약계층 대상 진료가 1번이다라고 했지만 점점 이게 바뀌어 나가서 지금 예를 들어 지역책임의료기관이나 이런 정책적 기능 그리고 어떤 진료에 있어서의 표준 모델을 만드는 것을 훨씬 중요한 사업으로 정부에서도 내세우고 있고 아마 그 부분에 관해서 정책적 지원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혹시 이것은 본 위원의 생각이기는 하나 의료원의 진료과목 수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생각은 안 갖고 계시나요?
지금 진료과목은 저희가 소위 필수의료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최소한만 갖추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을 오히려 늘려야지 줄여질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 늘린다면 또 적자 해소가 또 늘어날 텐데…….
그것은 잘 따져서 최소한의 적자가 크지 않은 부분을 늘려야 되겠죠.
그러니까 방향이, 하여간 경력이 있으시니까 원장님의 병원에 대한 운영 방침이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지금 현재 그게 뚜렷하게 효과적으로 나와 보이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저도 의료원이라면 우리 식구 아닙니까, 사실은요. 잘 돌봐드려야 되고 또 진료하시는 데 필요한 것 있으면 당연히 우리가 지원을 해 드려야 되는데 함께 고민하는 어떤 그런 자리를 마련한다거나 이렇게 해서 개선책을 오픈시키는 방법은 어떨까?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렇게 한번 해서 터놓고 우리의 실상은 이러니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어떻게 조율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조금 관심 있는 분들 모아 가지고 한번 원장님의 무거운 어깨를 같이 셰어(Share)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이런 방법도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
좋으신 말씀입니다.
얘기만 나오면 계속 힘만 드시고 또 거기에 따라서 답변을 막 해내야 되니까 의료원 전체 식구들이 힘들어하니까요. 그러니까 약간의 힘든 부분에 대한 공론화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의료원의 체계를 조금 더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쪽의 틀을 만들어 나가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저는 드려보고 싶어요.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한번 고민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먼젓번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혹시 위원님도 그런 생각이 있으시면…….
의료원은 원장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또 오래도록 함께 지역사회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보건사업을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더, 원장님만큼이나 깊이 있게끔 경영에 참여한 바는 없지만 그래도 외관상으로 보는 의료원에 대해 비춰지는 느낌들 그런 것들은 저 나름대로 또 관심이 있고요, 없는 건 아니고 관심이 있고.
그러나 어떻든 공공의료가 제대로 인천에서 틀을 가져야 되고 제2의료원도 설립을 해야 되는 이런 마당에서 함께 고민을 하면 어떨까. 또 같은 생각을 갖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분들이 있다면, 원장님 혼자만이 아니고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또 우리가 공유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해결책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번 고민해 주시고요.
저희가 생각해서 위원님께 찾아뵙고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 주시고.
아까 제가 아동학대 전담기관 운영에 대해서 보니까 해마다 수가, 인원이, 학대 지원 실적이 줄어들고 있어요. 왜 이렇게 줄어듭니까?
이것 혹시 저희 공공의료본부장이 이 부분을 전담하고 있는데 설명을 좀 드려봐도 될까요?
네, 우리 위원장님께서…….
본부장님 나와서 설명하십시오.
소아정신과 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공공의료본부장과 정신과 과장을 맡고 있는 선우영경입니다.
저희가 2022년부터 시작을 했고요. 지금 아동학대 전담운영기관이 광역으로 저희 인천의료원이 하고 있고 지역아동학대 전담의료병원이 처음에 한 몇 군데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17군데까지 확대돼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에 지금 함께하고 있는 병원들이 총 17개 병원이 하고 있고요. 처음에는 저희랑 홍보가 되기 시작하면서 여러 병원들이 같이 참여를 하게 되었고 실질적으로 지금은 저희 인천의료원이 정신과가 활성화되어 있고 소아과는 조금 작은 편이어서 주로 정서학대나 저희들이 볼 수 있는 아동하고 청소년들이 많이 오고 있고요. 신생아나 더 작은 소아들은 지금 대학병원 쪽으로 많이 분산이 되고 있고요. 그 외에 17개 참여기관이 늘면서 환자들이 조금 분산돼서 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광역아동학대 전담기관이니까 조금 중심 역할을 하면서 저희는 고난도 학대 사례에 대한 자문이나 홍보, 17개 기관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또 홍보 자료 그리고 경찰청하고 같이 여러 가지 회의 그리고 교육청, 시와 정기적인 회의와 가이드라인을 잡는 그런 일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질문을 좀 드릴게요.
그러면 해마다 사업예산의 변동이 있습니까, 예산액이?
아니요. 예산 변동은 없고요. 전담 직원이 1명 배정돼 있어 가지고 인건비로 나가고 나머지는 교육비, 사업비 그리고 진료비 부분은 사실 저희 병원에서 시에서 주는 예산으로 하고 있고요. 여기서는 진료비 지원사업은 아닙니다. 홍보, 교육, 인건비 사업입니다.
그래서 관리하고 있는 아동이 4명인데 1억을 쓰고 있거든요.
이것은 아동 진료에 쓰는 건 아니고요. 17개 기관과 인천 전역 아동전담기관에 대한 교육, 홍보 그리고 지원 시스템으로 들어가는 거고요.
저희가 시, 군ㆍ구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교육과 상담 컨설팅도 하고 있고요. 이것은 지금 저희가 1월부터 4월까지 4명인 거고요. 이것은 발생되는 대로 오기 때문에 항상 변동은 많은 편입니다.
그러면 의료원을 방문하는 케이스가 4명이고 나머지 17군데에서 셰어가 되기 때문에 환자들이 분산되고 여기에 따라서 총체적인 지원을 해 주고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네, 인천 전역은 훨씬 많습니다.
그러면 구별로 참여 의료기관 현황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은 저희가 시하고 같이 정기적으로 회의하면서 보고하고 있고요.
지정을 해 주나요? 지정을 해 줍니까, 시에서?
아니, 지정은 아니고요. 보통 아동보호기관이든 지자체에서 분산, 보통은 본인들 근처 쪽으로 많이 배정이 되는 편이고 저소득층이나 조금 어려운 경우 인천의료원으로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동학대 전담기관에서, 우리 의료원에서 만약에 상담 건수가 오면 혹시 어느 병원으로 가라 이렇게도 안내를 해 줍니까?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하고요. 그런데 아주 신생아나 저희가 할 수 없는 중증이나 신생아 중환자실이 필요한 경우는 대학병원하고 연계하기도 합니다.
신생아도 아동학대가 있습니까?
최근에도 보도가 됐지만 1세 미만 아동학대들도 꽤 발생하고 있고요. 최근에도 그런 고난도 사례가 몇 건 있었습니다.
의료비도 지원하나요?
의료비는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것과…….
별도로?
네, 별도로 지원받고 있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시고요.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원장님 아까 반복될 수도 있는데요. 존경하는 장성숙 위원님께서 말씀도 계셨는데 지금 병원 가동률이 70% 정도 된다고 하셨죠?
60%.
그래서 저도 사실상 우리 인천의료원 개원 이래 인천시민들이 인천의료원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홍보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 이 홍보를 어떻게 해 본 게 있으신지 한번 말씀 좀 듣고 싶습니다.
위원님들이 그동안 많이 지적을 해 주셔서 올해는 지하철에 홍보도 했었고요. 특히 SNS나 유튜브 같은 걸 제작을 해서 계속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모든 행사마다 거기 가서 부스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60% 정도 가동이 된다면 그래도 70% 이상은 돼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또 의료진이나 정ㆍ현원도 보니까 간호사 부분도 정원은 309명인데 지금 현원 보니까 263명 정도 돼 있는데 한 50명의 괴리가 있는데 간호사분들이 차이 나는 것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간호사 정원은 전 병동이 가동됐을 때를 산정해서 해 놓은 정원이고요. 현재 60% 그러니까 지금은 60%로 올라갔지만 그전에는 40%대였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적은 숫자를 저희가 확보하고 있었고 만약에 병상 가동률이 올라가면 당연히 추가 모집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원장님께서 열심히 하고 계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인천의료원이 진짜 인천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병원이 되도록 힘써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조승연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의 공공시설물과 도심인프라 관리ㆍ운영에 연일 매진하고 계시는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 2024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핵심사업과 주요 시책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종필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입니다.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정 일선에 있는 공직자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화복지위원님들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공단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는 전문 공기업으로서 시민의 행복과 안전한 인천을 위해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하며 위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2024년도 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 임원과 주요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윤찬영 경영본부장입니다.
권오훈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김공도 체육생활본부장입니다.
김재보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채정미 감사안전실장입니다.
김명신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유상용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천희병 재무정보실장입니다.
안재민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홍지영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한기성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명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나한주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문정흠 생활체육사업단장입니다.
김승식 계양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김용준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도종율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김태성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홍왕기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유근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안귀현 청라공원사업단장입니다.
윤혜경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8쪽입니다.
공단 조직과 예산 등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2024년도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은 단순 인건비나 경비를 제외한 주요 추진사업으로 투자사업 12건, 용역사업 5건, 총 17건에 사업비는 208억 9400만원입니다.
그러면 각 사업의 주요내용과 진행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5쪽 정보시스템 운영 안정화 및 정보보호 체계 강화사업입니다.
안정적인 정보시스템을 제공하고 사이버 위험으로부터 한층 강화된 정보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억 4200만원입니다.
재해 및 재난 시에도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17쪽 편안하고 안락한 선진 추모공원 조성사업입니다.
화장로 노후설비 개선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봉안당 화장실 환경 개선과 신규 사업장 CCTV 설치로 이용 시민의 편의와 안전성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2억 3500만원입니다.
시설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운영과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편안한 선진 추모공간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9쪽입니다.
더 특별한, 더 안전한 인천어린이과학관 구현입니다.
트렌드를 반영한 어린이 맞춤 콘텐츠를 제작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을 보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0억 4000만원입니다.
항상 어린이과학 전문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역량강화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21쪽입니다.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계양경기장의 주차장 관리효율 개선사업입니다.
주차장 유료화 운영을 위한 시설공사로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하고 CCTV를 보강하는 사업입니다.
경기장 내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경영수지 증대와 시 재정건정성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8억 8200만원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방치차량 문제 또한 해소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23쪽 아시아드주경기장 침수구역 배수시설 정비사업입니다.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정비로 경기장 내 침수피해를 제로화 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억 7200만원입니다.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조속한 공사 완료로 침수 예방을 통한 시민 안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25쪽 계산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물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2001년 준공 이후 노후화된 수영장 등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2억 6300만원입니다.
차질 없는 공사 진행으로 10월 재개관 시,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7쪽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주요 부대시설 개선사업입니다.
냉난방기 설비 노후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LED 실내등 교체로 쾌적한 시설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30억 1800만원입니다.
앞으로도 이용 시민의 편의 증진과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 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신속한 민원 대응과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사업과 주차정보 제공을 위한 LED 전광판 설치를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억 2900만원이 되겠습니다.
스마트 주차시스템 기반으로 공영주차장 직영 전환 운영으로 효율적인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31쪽 경제자유구역 내에 송도, 영종, 청라공원시설 안전강화 개선사업입니다.
공원 내 BF인증 화장실을 설치하고 자연재해 대비 시설물을 보강하고 공원 이용 시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억 6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 공원관리로 국제도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3쪽 청라호수공원 휴식공간 개선사업입니다.
청라호수공원을 대표하는 음악분수 연출장치 정비와 물속광장 테마원 및 시민이 많이 찾는 족구장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억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청라호수공원만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시민 휴식공간 개선으로 공원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5쪽 경제자유구역 내 도로 및 교통시설물 유지보수 사업입니다.
송도, 영종, 청라국제도시의 도로와 교통시설물을 정비하고 지하차도 내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진입차단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3억 9000만원입니다.
체계적인 유지보수와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7쪽 공동구 상황실 감시보안시스템 개선하는 사업으로 공동구 감시보안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CCTV 화질을 개선하고 비상전화를 설치하여 총사업비는 7억 7100만원이 되겠고 디지털 환경변화에 맞춘 시스템 고도화로 운영 효율을 높이고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9쪽입니다.
공정채용과 전문교육을 통한 미래역량 증진사업입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직원 채용과 체계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기관 용역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직원 역량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41쪽 인천가족공원 승화원 환경 개선 용역입니다.
정기적인 배출가스 측정과 안전한 폐기물 처리로 법적 사항을 준수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장사시설을 운영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인천가족공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3쪽입니다.
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 용역입니다.
지리적인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교통편의 제공을 통해 시설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사업입니다.
시설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 건강과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5쪽입니다.
송도, 청라호수공원 수초 제거 사업입니다.
송도와 청라국제도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센트럴파크와 호수공원의 수초 및 오염퇴적물을 적기에 제거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깨끗한 수질관리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 제공으로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7쪽입니다.
영종ㆍ청라 지하차도 제연설비 성능점검 용역입니다.
지하차도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제연설비 작동으로 대형재해를 예방하고 전문기관을 통해 제연설비의 성능을 검증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단은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을 관리하는 만큼 항상 시민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생각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단 현안 및 우수사례입니다.
먼저 보고서 51쪽 혁신사업 도입을 통한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공단은 국내 최초로 버려지는 유입수를 활용한 원격제어 살수설비를 구축하고 방수공법을 활용한 안전메시지 제공으로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시민의 일상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3쪽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ESG 경영으로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친환경 시설관리, 사회적 책임경영, 신뢰받는 기관운영이라는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경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전국 특ㆍ광역시 지방공기업 최초로 ESG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아울러 직원 행복이 시민 행복을 이끄는 동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건강한 조직문화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최고 수준의 일터로 인정받는 전국 시설공단 최초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인증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공단의 성장과 발전이 진정한 시민 행복을 이끌어갈 수 있는 동력이라는 확신 속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종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17페이지에 보면 축제 개최예요. 기존 5월에서 10월로 변경됐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제가 시민협의회인가 그 위원회 얘기랑 또 우리 단장님 말씀 들었거든요.
그런데 변경이 된 건가요, 아니면 변경 예정인 건가요?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그 사업을 못 하게…….
그러니까 그래서 여기에 올라와 있어 가지고.
자료를 보고하고 나서 결정이 된 사항이라서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예산이 삭감됐다는 것은 지금 여기 추경에 올린 것도 아니고 어쨌든 원래 예산이 세워져 있었던 건 아닌가요, 본예산에?
이게 본예산에 세워져 있는 건 아니고요. 기금에서 저희가 한 2억 정도 축제예산으로 이렇게 편성을 했던 사항인데 그 사업이 기금운용위원회에서 행사를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이것은 지금 취소되어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는 지역구가 이쪽이기 때문에 축제 때도 가봤는데 그 축제가 너무 추모공간에서의 축제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단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되게 의미 있는 추모의 축제를 그러니까 추모의 시간을 한번 만들어보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취지가 너무 좋으시더라고요.
저희 아빠도 거기 평온당에 계신데 아빠를 회상할 수 있고 유가족들이 같이 모여서 추모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전국 최초일 수도 있고 되게 의미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이 돼서 한번 어쨌든 시민, 그러니까 민ㆍ관협의회 여기서 결정을 하신 거잖아요. 하반기에도 논의 한번 해 보셔서 좋은 축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삼산월드체육관 제가 몇 달 전에 한번 오셔서 말씀을 듣기는 했는데요. 제가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요.
부평구에 삼산월드체육관이 있는데 사실은 주경기장이나 보조경기장을 부평구민들이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얘기가 나왔던 건데 어쨌든 경영의 문제도 있고 경영 차원의 또 거기가 배구장, 농구장 뭐 이렇게 연 계약을 해야 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는 부분은 제가 인정이 되고 수긍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연 계약, 3년 계약 이렇게 계약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 주경기장은 아니더라도 보조경기장 정도는 다음부터 계약을 하실 때 그래도 우리 체육회든 어떤 단체들이 쓸 수 있는, 한 달에 주말에 하루라도, 연 계약 때문에 안 된다 그래서 1년 내내 전혀 보조경기장조차 쓸 수 없게 하시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은 저희가 대관하고 지금 시간이 중첩되지 않는다고 그러면 적극적으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끔 시간을 배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첩이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주말은 안 되더라고요.
그게 왜냐하면 그동안 계약을 해 놓은 내용들이 그렇다고 하는데 그래서 다시 한번 논의는 해 보시겠다고는 하셨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반영해 주셔서, 만약에 주말이 4주, 5주 되잖아요. 그러면 적어도 한 주는 주민들이 원하는 단체에서 대관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굉장히 이것도 저희 주민 입장에서는 양보한 거잖아요. 전혀 안 해 주기 때문에 양보한 거거든요.
그 부분을 조금 배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부평공원이, 제가 지난주에 청라도 다녀와 보고 송도도 갔다 와 보고 부평에 와 보면 같은 인천같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저희는 진짜 부평 안에서 가장 주민들이 가까이서 쉼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부평공원이거든요. 쉬기도 하고 즐기기도 하고 주민들 간의 소통의 시간도 갖고 하는 곳이 부평공원인데 지금 요즘 들어서 공원도 대관이라고 하나요? 대관이 아니죠, 대여라고 해요? 공원은 뭐라고 해야 돼요? 되게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일반인들에게는 빌려줄 수 없다. 민원도 많고, 민원이 물론 있겠죠.
그렇지만 구청이나 시청 이런 기관에서 행사는 진행하시잖아요. 그러면 시민들이 어느 정도 갖춰진 단체에서 제안서가 제대로 들어가면 그런 부분은 ‘시민들은 안 된다.’ 이런 답을 간혹 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에 빌려주더라도 ‘음향 사용 절대 안 된다.’
그런데 그게 어떤 지침이나 근거에 의해서 그런 제약을 두는 건지 모르겠어요.
위원님 부평공원은 저희 시설공단이 관리ㆍ운영하는 공원이 아니고요.
저희 시설공단이 관리하는 공원에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시민 입장에서 검토하고 반영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부평공원은 이 자리에서 저희 시설공단이 관리ㆍ운영하는 공원이 아니다라는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대공원사업 거기서 해서 여기 시설공단 가는…….
알겠습니다.
아무튼 말씀 주신 부분에서는 저희 공단이 운영하는 공원 내에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공원마다 이게 되는 공원이 있고 안 되는 공원이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관리 주체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리 주체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우리 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원들을 대여하는 그런…….
저희는 적극적으로 시민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도록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여 지침 같은 게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 자료를 한번 줘 보세요. 그러면 저도 부평공원하고 한번 비교를 해 봐서 같은 인천 안의 공원인데 어디는 이렇게 하고 어디는 다르게 차이를 두면 안 되잖아요.
네, 아무튼 부평공원은 저희 시설공단이 관리하는 데가 아니라서…….
알겠습니다. 하고 있는 곳에 대한 대여 방침 자료를 한번 주세요.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지금 보니까 51페이지에 우수사례 관련해 가지고 국내 최초로 유입수 활용한 원격제어 살수설비 구축했다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이것 지금 영종지하차도에만 현재 도입이 되어 있어요?
네, 시범으로 영종에만 일단 우선적으로.
확대 계획은 따로 있나요?
지금 저희가 크게 중봉지하차도나, 일단 이게 지하차도 내에 유입수가 어느 정도 확보가 돼야 운영이 되는 거라서요. 저희가 일단 영종에 먼저 시작을 하고 그다음에 청라 중봉지하차도에 하는 것도 한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할 경우에는 출동시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소방 이런 데하고 연계가 되니까 훨씬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지금 지하차도를 우리가 관리하는 데가 몇 개나 있어요? 어느 정도 있어요? 지금 혁신사업을 도입한 그게 지하차도를 우리가 관리해서 도입할 수가 있었던 거잖아요?
네, 저희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하고 있는 도로 중에서 지하차도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 영종지하차도 같은 경우는 유입수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됐다 이거예요? 다른 데 같은 경우는 이것 조사가 된 게 있어요?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경제자유구역 내에 청라하고 영종 두 군데밖에 없기 때문에 일단 두 군데를 대상으로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몇 군데나 돼요, 지하차도가?
지하차도가 총…….
송도에는 없거든요, 지하차도가.
청라 하나, 영종 4개 있습니다.
아, 영종 위주로.
예산 보니까 이게 원격제어시스템하고 현장 설비하고 이런 비용이 들어가는 걸로 보이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예산이.
이게 지금 시스템 구성 이런 것 보니까 지하차도에서 화재 나고 이런 경우에 사용되는 것 같은데 그 외에는 어떻게 사용하는 게 있어요?
혹시라도 여름철이나 이럴 때 비산먼지 이런 것 쌓이고 그러면 그런 것도 가능해요? 원격으로 하니까 되지 않나요?
비산먼지 관련돼서는 여기 옆에 또 Rain 메시지라는 짧은 보고를 저희가 올렸는데 이것 같은 경우는 기존에 콘크리트 구조물들 같은 경우는 틈 사이로 미세먼지나 분산먼지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비가 오면 같이 씻겨내리면서 비산먼지를 없애는 이중의 효과를 저희가 얻고자 그런 계획을 같이 세운 겁니다.
그러니까 이해 갔고요. 그것 비 올 때는 당연히 그런 게 되겠죠, 비가 오니까. 그래서 비가 오기를 많이 바라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어느 정도 조금 가물 때 있을 것 아니에요. 비가 잘 안 오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럴 때는 보니까 우리 살수차들이 많이 돌아다니면서 세척하고 하는데 특히 지하차도나 터널 이런 데를 우리가 지나가다 보면 차의 창문이 자동으로 감지를 해서 잠기잖아요. 그게 그 안에 워낙 먼지라든가 이런 것들이 더 심하니까 아마 그럴 거라고 보여지는데 그래서 평상시에도 제가 볼 때 이런 걸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원격제어시스템이 같이 가능한지 좀 궁금해서.
그것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단순히 화재뿐만 아니라 저희가 환경정비…….
그러게요. 일단 화재로만 하기에는 사실은 몇 년에 한 번 해 가지고, 지금 보니까 다른 기관에서는 오작동으로 인해서 이게 또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만 쓰기에는 너무 저기하니까 원격제어라고 하는 것은 제어를 한다는 거잖아요, 원격으로. 자동은 아니니까 그렇게 좀 활용이 되었으면.
위원님 말씀 주신 것 저희가 다시 한번 활용할 수 있도록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마지막으로 지금 ESG경영 실천하고 계시는데 보니까 부서가 따로 있어요.
최근에 제가 송도사업단하고 갯벌 해양 클린캠페인을 한번 진행한 적이 있는데 이게 환경 부분에 아마 ESG 실천인 것 같아요. 이런 것을 그러니까 각 우리 사업단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개별로 진행을 하나요, 아니면 우리 이런 것 진행할 때 이것을 사전에 보고하고 혁신기획실 주도로 이걸 실천하나요?
부서에서 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에 전사적인 차원에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사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할 때는 혁신기획실 주도로 하고 그렇게 소규모로 할 때는 각 부서에서?
보통 실천 뭐라고 그러나, 성과를 내야 되는 횟수라든가 이런 게 좀 있어요?
저희는 횟수로 ESG경영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고요.
아니, 그러니까 부서에 1년에 아예 횟수를 제한을 안 두면 또 안 해도 이런 것에 대한 점수가 반영이 안 될 수도 있으니.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가 영종공원사업단 같은 경우는 블루카본을 비롯해서 그다음에 마시안해변 정화작업도 저희가 진행을 하고 그리고 각 사업단별로 진행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소위 말해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식물 꼭 염생식물이 아니라 지난번에 저희가 측백나무 심기 같은 경우는 전사 차원에서 진행을 한 게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각 개별 과에서 각자 진행해서 채워야 되는 그런 건 아니고 본사 전체 차원에서 그 성과들을 다 모아 가지고…….
사업단의 특성에 맞게끔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저도 혁신사례 좋은 사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고 실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51페이지 보면 지하차도 유입수 활용해 가지고 화재 났을 때 대비하는 것은 너무 정말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지난번에 제2외곽순환도로 아시잖아요. 저쪽 청라 쪽에서 이렇게 쭉 연결되는 거기서 그때 화재 나 가지고 굉장히 위험했었거든요. 거기는 관리하시는 데가 아니죠, 대상이?
아닙니다. 청라도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청라에서 제2순환고속도로 이렇게 쭉 연결돼 있잖아요. 바닷속으로 연결된 데, 거기는 아니죠?
네, 거기는 아닙니다.
거기 그때 큰불 났었거든요, 그 안에서. 그래서 이런 시설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고요.
그다음에 제가 지난번에 우리 동료 의원께서 5분 발언한 건데 지하차도 왜 이렇게 폭우 내릴 때, 지금 장마철이 다가오잖아요. 진입 차단막 같은 게 없어 가지고 그때 오송에서 궁평지하차도에서 둑도 무너지고 막 그래 가지고 여러 가지 안타까운 사망사건도 있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예방하기 위해서 인천의 지하차도도 그런 걸 대비해야 된다 이렇게 했었어요, 그래서 보도도 됐었고. 보면 여기 시설공단에서 관리하는 곳도 있고 관리하지 않는 곳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영종 같은 데는 관리하시는 거죠?
그러면 영종 두빛지하차도라는 곳도 차단막이라든지 이런 게 안 돼 있다고 그러는데 그것 알고 계신가요, 혹시? 차수막.
저희가 차수판 지금 현재 거기는 진행을 하고 있고요.
진행이요?
네, 그리고 기존에 있는, 저희가 우기 기간에는 두 종류로 나눠서 업무를 진행을 합니다.
하나는 저지대 같은 경우는 차수판이 다 예비로 비치가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고지대 같은 경우는 모래주머니로 이원화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거기는 지금 현재 공사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청라도 몇 군데 있는 것 같아요. 해찬이나 푸른, 그린 이런 데가 차수판이 없다 그래서 안전관리에 대비를 해야 된다 이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요?
그것은 저희가 본격 우기 시작 전에 마무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게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안내표지판은 지금 빗길에 감속하라든지 이런 것은 여기 청라지역, 영종만 하는 게 아니라 다 하는 거지요?
여기 보면 지금 저희가 비 오는 날 더 안전한 Rain 이렇게 해 가지고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저희 공단 각 도시 기반의 사업단에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린 것 중에 하나는 공단의 혁신이 곧 인천시의 혁신이 되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해 달라고 얘기를 해서 아까 전에 존경하는 이강구 위원님 말씀하셨던 지하차도 내에서 저희가 컨트롤할 수 있는 집수정에서 화재 대비할 수 있는 어떤 환경도 만들고 그다음에 비 오는 날 차선이 안 보이고 하는 부분에서는 저희가 도시 기반 중심으로 학습동아리를 운영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해서 시민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그런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내표지판 같은 것도 한번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까 여기 Rain 메시지도 하신다고 그랬는데 진입할 때 ‘진입 어느 이상 되면 위험합니다.’ 하지 말도록 하든지 이런 게 예방이 제일 중요한 거잖아요, 사건ㆍ사고는.
차단막은 올해 예산이 확보가 되어서 지하차도 진입 예방 차단막을 올해 안으로 다 설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배수펌프도 남동구에 있는 한 곳만 지상에 있고 다 지하에 있어서 물에 잠기거나 그러면 그게 작동이 또 안 되는 그런 위험성이 있잖아요. 그런 것도 같이 미리 점검해 보시는 게, 잘하시고 계시지만 한번 짚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하도상가 우기 대비시설 현황은 제가 받았어요. 그래서 원래 지하도로를 요구한 건데 이게 자료가 지하도상가까지 왔어요.
그래서 보니까 여기는 차수판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원화되게 다 준비를 하신 것 같아요, 모래주머니. 여기도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많잖아요. 가게도 많고 그러니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물이 만약에 들어가, 비가 옛날보다 훨씬 더 많이 오잖아요, 그 이상으로. 더워지기도 하고 비가 오면 완전히 폭우로 오는 것 같아요, 옛날보다 더. 그래서 그런 것도 준비를 좀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어린이과학관 굉장히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되고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봐도 계속 좋은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어린이들이 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걸 많이 해서 너무 감사드리는데요.
그때 4D 영화관 저희가 체험했었는데 의자는 수리가 됐는지요?
아직 예산이 반영이 안 돼서요. 그것 관련돼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안전점검하면서 일단 나중에 필요한 예산들도 확보해서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때도 좀 굉장히 사용하기가 어려웠었거든요. 어른이 앉았는데도 약간 좀 불편하고 또 겁도 나고 그런데 이게 빨리 진행돼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내년에 꼭 예산 반영될 수 있도록 꼭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노인종합예술회관의 셔틀버스 운영이 굉장히 잘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노인들이 거기 다녀보신 분들은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런 게 인천에 더 많이 생겨야 된다고 이렇게 할 정도로 거기 들어가려고 예약하고 접속하는 데 막 경쟁을 하고 그러는 걸 봤거든요.
그만큼 거기가 좋은 프로그램으로 또 노인들한테 아주 보람 있게 또 그걸 활용해서 다른 곳에 가서 자원봉사도 하시고 되게 좋더라고요. 좋게 평가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셔틀버스 안전관리나 이런 것에 대해서도 좀 신경을 써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사님들도 교육 다 시키시는 거죠?
네, 안전교육에 대해서는.
그러면 운행하기 전에 음주 측정이나 이런 것들도 다 하시고 계신가요? 그런 지침이 있으셔야 될 것 같아요.
원래 공영버스, 학교나 교육청이나 이런 데 보면 시작 전에, 왜 전날 드셨어도 또 나오는 경우가 있고 그러면 나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여러 가지 사고도 생길 수 있고 그래서 그런 지침을 세밀하게 해서 체크리스트를 만든다든지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 특히 어르신들 타는 데라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유곤 위원입니다.
한 가지 여쭤볼게요. 아시아드하고 계양경기장 주차장 여기의 연간 예상수익을 어떻게 잡고 있나요, 각각?
지금 면수를, 아직 면수에 따라서 금액 예산이 나오는데요. 지금 아직 주차 면수를 어떻게 그릴 건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이렇게 되지 않아서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그런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됐을 텐데 되지 않고 그냥 시설만 한다는 거예요?
좋아요. 그러면 또 예상되는 영업이익도 아직 모르겠네요?
8억 8200만원을 투여하는데 여기에 대한 예상된 수익을 우선 산출을 해 보고 했어야지 이걸 그냥 하고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그것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은 이래저래 지역에서 보면 지금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어쨌든 지역주민들이 상당히 편리하게 이용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어쨌든 유료화한다면 규제에 들어가는 거니까 그러면 이런 규제비용이 들어가는데 다시 이것이 산출이 되어서 지방재정으로 들어오는 것이 어떤 논리로는 효익이라면 거기에 대해 예상되는 것도 미리 다 사업 계산을 계획을 할 때…….
이것은 계획 다시 한번 해서 위원님께 따로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요. 좌우지간 편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시작을 해서, 저도 가보니까 벌써 공사를 시작한 것 같아요. 일단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만큼 효과도 좀 컸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여기 29페이지 보시면 창대시장 공영주차장 이것 창대시장 가운데에 있는 주차장을 얘기하는 거예요, 아니면 앞쪽에 거기 기존에 있던 곳?
창대시장 간판 그 뒤에 보면, 창대시장 간판이 있지 않습니까.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거기에 마트가 있습니다. 노브랜드마트 바로 앞쪽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아직 완공은 안 한 거죠?
아닙니다. 완공됐습니다.
했어요?
네, 무인주차시스템으로 완공했습니다.
무인으로?
그러면 혹시 거기에 주차요금 정산하는 데도 있나요, 미리 사전정산하는 데?
사전정산기…….
없어요?
카드를 놓고 하면 사전정산, 거기는 주차 면이 많지 않아 가지고요. 나올 때 그냥 정산하면 바로 정산되게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제가 무인주차시설을 이용하면 정산할 때 굉장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여성들은 이렇게 팔이 짧아 가지고 계산하기 참 힘든데 어떤 데는 보면 사전정산할 수 있는 기계가 있더라고요.
네, QR 사전정산시스템.
그것 진짜 좋은 것 같아 가지고 그런 걸 좀 많이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어쨌든 광역시 시설공단 중에 1위 했다는 것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또 저번에 위원장님하고 송도 장미축제 갔었잖아요. 그때 진짜 처음에 딱 들어갔을 때는 앞쪽에 장미가 조금 있어서 위원장님이나 저나 조금 실망을 했어. ‘장미가 이것밖에 없는데 무슨 장미 축제냐.’ 그랬는데 안에 들어가 봤더니 진짜 너무 어마어마하고 잘해 놓으셨는데 그것들도 직원들이 했다고 그래서 진짜 감격했어요. 감격했는데 그게 홍보를 많이 하셔 가지고 인천시민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같이해 줬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제가 지역에 와서 얘기를 했더니 몇 분이 또 갔다 오셨어요. 거기를 갔다 왔는데 너무 좋다고 얘기를 하셨거든요. 지금 장미가 다 거진 어떻게, 지금도 그대로는 아니겠죠? 많이 졌죠?
그리고 장미 끝나면 또 다른 걸로 할 수 있는 건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힘든가요?
저희가 그래서 양묘장을 운영을 하는데요. 양묘장에서 하는 것은 예산절감을 하기 위해서 삽목을 하거나 종자를 파종해서 그걸 키워서 공원 쪽으로 옮겨서 식재를 해서 이렇게 볼 수 있게끔 만드는 사항을 하는데요. 그것 관련돼서는 저희가 사계절 꽃을 볼 수 있게끔 한번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은 또 딱히 어디 가야 할 공간도 없고 나가도 ‘진짜 여기 좋다.’ 이런 게 별로 없잖아요. 그런데 진짜 그때 가서 너무 감격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하실 때 조금 홍보도 많이 하셔 가지고 송도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때 너무 진짜 잘하셨다고 칭찬하고 싶었어.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제가 간단하게, 여기 지금 업무보고에는 없는데 본 위원이 시정질문한 것 보셨죠?
시정질문한 것.
거기에 보면 작년에 시설공단에서 단체협약을 했었어요, 그렇죠?
거기 내용을 보면 여기 시설공단 것도 한번 봤는데 내가 보면 여기도 법률 위반되는 내용들이 있어요. 그다음에 또 일반적인 저기도 있고 그래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한번 저기하는데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지금 조합원하고 단체협약하는데 4조에도 보면 이게 명백하게 4조의3항에 보면 “공단은 해고 등의 효력을 다루고 있는 조합원에 대해서 조합사무실 출입을 제한할 수 없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도 노동조합법에 걸려요.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나중에 한번 본 위원이 다음번 시정질문 때 시설공단에 대한 단체협약에 대한 것도 쭉 얘기를 할 거예요.
본 위원이 자료를 드릴 테니까 미리 준비를 하셔 가지고 ‘이러이러한 부분들은 정말로 잘못됐구나, 이것은 정당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할 준비를 좀 해 주시고.
그래서 다시 한번 검토하시면서 만약에 지금 법률 위반이라든가 혹은 과도한 경영이라든가 과도한 복지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적된 게 많이 있는데 시설공단의 단체 협약이, 이것에 대해서 본 위원이 자료를 드릴 테니까 어쨌든 잘 검토를 하셔 가지고 정말로 제대로 됐는지 안 됐는지 하셔 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좀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ESG 우수기업 인증 획득한 걸 축하드리고 또 역할을 해 오신 직원들과 이사장님께 감사드리고요.
보니까 행정안전부에서 고객만족도조사를 했을 때 어마어마한 점수를 받았네요. 90.1로서 특ㆍ광역시 시설공단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과 이사장님께서 역할이 있었기에 참 좋은 우수 공단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또한 저는 계양구의 지역구 의원으로서 계양경기장에, 아시아드경기장에 양궁장이 있는데 참으로 지역주민들이 양궁장의 좋은 시설에서 많은 대여를 해서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해서 참 많은 공감과 또 협조를 받아서 어린이나 어른들 다 이렇게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리고요.
또 사실상 양궁장은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국제규격을 갖췄잖아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양궁장만큼은 이제 피자라든가, 물론 이런 교실을 내서 운영을 해 왔지만 운영 방침을 바꾸셔서 정말 세계인들이 찾아와서 연습도 하고 우리의 좋은 시설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공기업으로서 노조도 보니까 단일 노조로 돼 있어서 이 단일 노조도 보니까 여성이 또 위원장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성이 위원장을 하면서도 보니까 우리 본부장님들이나 모든, 물론 본부장님들은 노조 위원은 간부니까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다 잘 역할을 해 주시니까 아무 탈 없이 잘 이어가고 있고 또 인원도 많은데 또 어떠한 큰 잡음 없이 가는 것은 이사장님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앞으로도 정말 우리 공기업의, 인천시설공단의 큰 역할, 시민의 안전이라든가 공원 또 경기장 이런 부분 지금 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고 잘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정말 인천시설공단의 무궁한 발전이 지속되기를 바라면서 참 잘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시설공단 역할을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ㆍ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질의에 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김종필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은 의사일정 6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보건복지국 소관 안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변준헌
○ 기타참석자
(인천광역시의료원)
원장 조승연
행정처장 김진미
공공의료본부장 선우영경
기획조정실장 강정모
간호부장 황선희
건강증진팀장 이순애
약제팀장 최숙희
총무팀장 최미경
재무회계팀장 김영애
원무팀장 김영숙
시설관리팀장 곽백규
안전보건팀장 김홍곡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인천의료원지부장 오세랑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종필
경영본부장 윤찬영
문화복지본부장 권오훈
체육생활본부장 김공도
도시관리본부장 김재보
감사안전실장 채정미
경영지원실장 김명신
혁신기획실장 유상용
재무정보실장 천희병
가족공원사업단장 안재민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한기성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이명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나한주
생활체육사업단장 문정흠
계양경기장사업단장 김승식
상가주차사업단장 김용준
송도공원사업단장 도종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김태성
영종공원사업단장 홍왕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유근배
청라공원사업단장 안귀현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윤혜경
○ 속기공무원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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