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92회 [임시회] 5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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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5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2월 1일(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
2. 2024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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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을 글로벌 관광허브로 육성하여 시민행복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와 제2항 2024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2건이 되겠습니다.

1.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4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현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입니다.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장님 그리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갑진년 새해 첫 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공사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인천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금년도를 글로벌 관광도시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올 한 해에도 위원님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시경 본부장입니다.
이종득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이주희 관광마케팅실장입니다.
김민혜 관광산업실장입니다.
김지안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1월 1일 기준으로 우리 공사 조직은 1본부, 4실ㆍ단, 17개 팀이며 인력은 정원 129명, 현원 120명입니다.
예산규모는 본예산 기준 총 753억원으로 지난해 858억원 대비 약 12% 감소하였습니다.
4쪽부터 6쪽까지 위원회,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 등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4건, 건의사항 3건 총 9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현재 이행 중에 있습니다.
10쪽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 안건심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하여 위원 과반수를 외부전문가로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공무국외여행 시행내규를 개정하고 위원 과반수를 외부전문가로 위촉하여 2월까지 위원회를 재구성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위원회 구성의 경우 특정성별이 위촉위원 수의 10분의6을 초과한 경우와 경미하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사안을 서면심의로 처리한 경우에 대하여 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위원회 구성현황을 전수조사하여 6개 위원회를 조정대상으로 지정하였고 기존 위원의 임기만료 후 성비를 고려하여 재구성하겠습니다.
또한 소집결의 원칙을 준수하고 예외적 서면결의 요건을 엄격히 적용하여 최소화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인천e지 앱 활성화의 건입니다.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인천e지 앱의 핵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축제ㆍ행사와 연계한 투어코스 안내 등 이용객에 대한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13쪽입니다.
노인 관련 기관ㆍ단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하여 인천시티투어를 활성화할 것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 등과 협업을 강화하고 교육청, 복지시설 등과 연계하여 고령층뿐 아니라 관광취약계층도 시티투어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전통시장 관광명소화를 위하여 점주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실시의 건입니다.
전통시장 방문객 유입확대를 위하여 상인회 등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사업 등을 안내하고 시장별로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고객만족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인천 여행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입니다.
인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즐길 거리를 확대하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여 휴식ㆍ힐링, 살아보기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습니다.
저가 위주의 관광상품보다는 글로벌 역사ㆍ문화도시를 즐길 수 있는 질 높은 상품을 구성하여 만족도를 높여가겠습니다.
16쪽입니다.
하버파크호텔 수익성 제고 노력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주중 객실매출 제고를 위하여 프로스포츠단과 학생ㆍ교직원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략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웨딩과 연회유치를 확대하고 특히 호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효과적으로 마케팅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크루즈 관광객 확대를 위한 유치 마케팅 강화의 건입니다.
개항장 역사, 송도 야경, 강화도 특산물 체험 등 인천만의 특징을 살린 크루즈 상품을 개발하겠습니다.
탑승객 및 승무원 대상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인천관광 편의 제고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위한 사회관계망 서비스 운영 개선에 대한 건입니다.
시민ㆍ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확대하고 유력 영향력자와 협업하여 테마영상 시리즈를 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핵심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2쪽입니다.
인천 매력 콘텐츠 육성을 통한 방문 유도입니다.
첫 번째로 상상플랫폼 운영 활성화입니다.
작년 6월 상상플랫폼 출자가 확정된 이후 민간사업자 유치, 내부공사 작업 등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유관기관, 지역상인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유휴공간 대관을 통해 시민친화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마중물 사업인 상상플랫폼을 통해 원도심 관광을 활성화하여 연간 13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 고도화입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이 3차년도로 접어듦에 따라 월미ㆍ개항장 권역까지 대상지를 확대하고 추진사업을 좀 더 고도화하고자 합니다.
미식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883 상플 야시장 신규 개최와 기존 야간마켓 운영 확대 등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지역상권과 협업하여 야간관광 여건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 20만 명 이상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섬ㆍ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및 기반 조성입니다.
선재도 목섬, 덕적도 단호박ㆍ표고버섯 등 섬별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섬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도도하게 살아보기’, 덕적도 주민화합 음악공연 ‘주섬주섬 음악회’ 등 체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여 관광객 2700명 이상을 직접 유치코자 합니다.
아울러 섬 여행 편의 제고를 위해 섬 여행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섬 포털 구축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축제ㆍ이벤트를 통한 관광 활성화입니다.
인천의 대표 축제인 펜타포트 음악축제, INK콘서트, 개항장 문화재야행 그리고 신규 개최 예정인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등을 포함한 총 6건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관람객 45만 명 이상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도 사전 안전계획 수립을 통해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0쪽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시설 조성입니다.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경제청 대행사업으로 내년까지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내부에 하늘자전거, 집라인 등 관광체험시설을 조성하고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 100억원 회수 시까지 경제청과 공사가 수익을 나눠 갖는 구조로 연간 약 6억 6000만원 정도의 신규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저한 기술적ㆍ법적 검토를 진행하여 조성공사 및 운영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입니다.
먼저 디지털 활용 홍보 마케팅 강화입니다.
인천관광 국내외 사회관계망 서비스 10개 채널을 운영하여 계절별ㆍ테마별 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년도에 반응이 좋았던 공사 직원이 직접 출연하는 관광 홍보영상을 지속 제작하고 관광객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와 캠페인을 추진하여 홍보효과를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34쪽 글로벌 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해외 마케팅 강화입니다.
한국 최고의 개항 역사ㆍ문화도시 인천이라는 관광 브랜드를 개발하여 글로벌 관광객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방인관광 수요 완전 회복을 위해 중국ㆍ동남아에서 인천관광 단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현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들이 주신 고견을 바탕으로 환승ㆍ크루즈 특화시장 마케팅을 확대하여 총 11만 명 이상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36쪽 트렌드 반영 국내관광객 유치 마케팅 확대입니다.
금년에는 종교ㆍ역사 명소를 활용한 순례길 투어, 월미도ㆍ개항장 테마여행 등 원도심 중심 관광 콘텐츠를 집중 육성하고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수학여행, 워케이션 등 체류형 관광상품을 다양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관광객 직접유치 인원을 10만 명 이상으로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38쪽 MICE 수요 창출 확대 및 산업기반 강화입니다.
중대형 MICE 행사를 중점으로 중국, 대만 등 글로벌기업 대상 유치 마케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인천시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등 글로벌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0쪽 의료ㆍ웰니스 융복합 관광 육성입니다.
재외동포 대상 인천홈커밍 건강검진 상품 개발과 인천의료관광협력단 활동 지원 등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치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환자 1만 5000명 이상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웰니스 관광지 25개소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추가 개발하고 웰니스ㆍ의료관광 융복합 설명회 인천웰메디 페스타를 개최하는 등 온ㆍ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42쪽 서비스 개선을 통한 관광하기 좋은 도시 구현입니다.
먼저 스마트관광 환경 조성을 고도화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이를 기반으로 ’24년부터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관광 서비스 개선 및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e지 앱을 통하여 지역 문화관광 축제, 이벤트를 실시간 홍보하고 펜타포트, INK콘서트 등 메가 이벤트를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투어 진행을 통해 홍보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인천e지 파트너스를 215곳에서 300곳으로 모집, 운영 확대하고 지역전문가 양성교육 추진과 민ㆍ관ㆍ학 상호 협력을 통해 관광데이터 구축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44쪽 이용자 중심의 관광 인프라ㆍ서비스 강화입니다.
공사는 관광객 편의 제고와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시민 관광안내사 인천투어프렌즈를 운영하고 개항장을 포함한 관광객 밀집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운영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요 관광지점에 키오스크 설치와 키오스크를 운영하여 관광객이 알아보기 쉽고 찾아가기 편리한 관광안내 기반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 송도컨벤시아 운영 및 자체전시회 활성화입니다.
작년 송도컨벤시아 전시ㆍ회의건수는 965건, 가동률은 51.9%로 코로나19 이전 실적을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24년도에는 보다 공격적인 유치 마케팅을 통하여 운영수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전시ㆍ회의장 임대료를 현실화하고 주차장 직영을 통해 운영수지를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화학, 해양, 뷰티 등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전시회를 육성하고 인천 대표 MICE 신규 행사 발굴 및 드론, AI와 같은 미래 성장산업과 관련된 신규 전시행사 유치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8쪽 하버파크호텔 운영 활성화입니다.
작년도 호텔 매출액은 75억 3000만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였습니다.
’24년도에는 보다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홍보를 통해 매출액 증대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중 점유율 향상을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하여 인바운드 단체 여행객, 프로스포츠단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중점 유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호텔 유튜브 채널 개설과 호텔 고객 회원제 운영 등 다양한 세일즈 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광약자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및 결손가장 식사 제공, 섬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숙식제공 등 다양한 지원활동도 함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0쪽 인천시티투어 운영 활성화입니다.
작년도 인천시티투어 탑승객은 총 2만 7678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9.1% 증가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순환형 노선 개편 및 테마형 노선 확대를 통해 시티투어버스 탑승객을 3만 5000명 이상으로 유치 확대하겠습니다.
먼저 상상플랫폼, 인스파이어 등 신규 관광지 방문수요를 대응하기 위하여 노선 개편을 추진하고 지역행사와 연계한 프로모션과 해외시티투어 관광시설을 연계한 패키지권 도입을 검토ㆍ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평일 이용률 증대를 위하여 해외 공휴일 및 연휴를 연계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포켓몬고 글로벌 게임을 활용한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인천시티투어버스 인지도 제고와 탑승객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2쪽 인천관광 생태계 활력제고 및 지역상생발전입니다.
먼저 인천 관광기업 성장 지원 및 일자리 창출입니다.
인천 관광마이스 기업을 발굴ㆍ육성하고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광기업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위하여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관광 진단,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고 인천 소재의 2개 이상 기업과 협업하여 추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인천 관광기업을 성장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인천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54쪽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지역상생발전입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관광객 및 방문객 유입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e지 앱을 연계한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참여시장을 확대하고 인천 전통시장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제작ㆍ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올 한 해도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 부탁드리며 끝까지 경청해 주신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백현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지금 인사가 늦은 것 같아서,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21페이지 주요예산사업 내역에 보시면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시설 있잖아요. 내용은 30페이지에 있어요.
이게 지금 보시면 기존에 있었던 사업도 있고 이런데 사업이 기존 사업과 어떻게 다른지 그것 설명 좀 부탁드리고요.
또한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시설 조성사업이 ’25년 7월까지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게 7월까지로 되어 있는데, 시공사 선정이 12월까지로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7월에 가능한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씨사이드파크 얘기하시는 거죠?
저희가 지금 경제청하고 해서 씨사이드파크 같이 협업을 하기로 했고요.
금년 2월에 경제청장이 새로 부임하게 되면 우리 관광공사하고 협약을 해서 그 이후의 사업들은 이제 구체성 있게 하고 지금은 좀 러프하게 잡아놓은 거라서 저희가 협약하고 나서 경제청과 협의를 해 가면서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획은 이렇게 세워놨는데 청장님이 오셔서 다시 계약하게 되면 조금 운영 개시가 늦어질 수도 있다는 거예요?
네, 조금 조정은 할 수 있죠. 그래서 ’25년까지는 다 조성을 할 계획이고요.
그런데 너무 시간이 빠듯해 가지고 빨리 또 시공을 하다 보면 부실공사도 있을 수 있잖아요. 이것이 조금 늦어지는 경향이 있어도 좀 철저하게 해 가지고 부실공사 그런 게 없게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사장님 지난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올해도 열심히 많은 부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상상플랫폼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지금?
지금 상상플랫폼은 1, 2층에 LG헬로비전에서 AI 실감형 콘텐츠 2월 달에 시공 들어가고요. 그래서 아마 6월 말에 준공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3, 4층은 월미하이랜드에서 F&B(Food and Beverage) 그래서 파주의 더티트렁크라든가 이런 걸 콘셉트로 해서 친자연적인 그런 공간을 구성할 거고요.
그다음에 서비스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우리 1883 개항장을 모티브로 해서 그 분위기를 조성할 겁니다.
사업자 선정이 다 되셨어요, 공간마다?
네, 선정됐습니다.
그런데 사적공간이 줄어들고 공적공간 그러니까 공사가 이쪽으로 가고 그러면서 사적공간이 더 줄어들었다 그런 우려를 하는데 그렇지는 않으신가요?
그것은요. 사적공간은 기존 계획대로 그대로 쓰고 있고요. 처음에 공방이 들어가겠다고 했던 데 거기가 공사가 들어가는데요. 그 공방도 처음에 7개가 신청을 했는데 다섯 군데는 포기를 했고 두 군데만 들어오기로 했어요. 그래서 크게…….
지장은 없으세요?
지장은 없는 걸로.
그러니까 공익 활동하고 수익 활동하고 이렇게 해서 운영하는 데 지장 없게 균형을 좀 잡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 거기 이전하기 전에 지금 공사는 다 되신 거죠? 인테리어 이제 하는 중이라고 아까도, 일부는 하는 중인 것 같으시고요.
네, 지금 용도변경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지반은 괜찮은가요? 지반이 약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질의를 했었는데 괜찮다고 이렇게 답변…….
공사하기 전에 시공할 때 지반 문제는 다 해결하고 건물을 올렸고요. 그리고 저희가 출자받기 전에 안전진단을 다 받았습니다.
저도 보고는 그렇게 받았어요, 준공 다 떨어지고 이상이 없다 이렇게 해서. 아무튼 안전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거기 유동인구도 많고 아까 보니까 전체적으로 굉장히 많이, 관광공사에서 지금 적극적으로 해서 많이 거기를 활용한다. 아까 13만 명 유치한다고 그랬던 것 같아요. 상상플랫폼…….
연간 130만 명을 저희가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130만 명인가요?
금년 6월에 하니까 아마 65만 정도를 저희가, 1일 한 3500명 정도.
65만 그러면 그것도 꽤 많은 숫자잖아요. 그리고 유동이나 이렇게 해서 안전에 특별히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축제도 마찬가지고 작년에도 철저하게 대비를 해서 되게 잘하셨던 것 같아요, 큰 문제 없이. 아주 무더위 때도 컨테이너에다가 냉방시설 해 가지고 너무 잘하셨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그렇게 섬세하게 그러니까 전체적인 걸 보면 대개 지금 의욕이 많으시고 아주 공격적으로 잘 목표를 많이 잡으셨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은 좋지만 반면에 또 섬세하게 거기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까지도 점검을 해야지 우리가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그런 문제가 한두 건 발생되면 크게 있었던 일들이, 우리 성과들이 다 나쁘게 평가받을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역할 분담을 잘하셔서 하시면 될 것 같고요.
지금 경제 상황이 국내도 그렇고 국외도 좀 안 좋은 편 아닌가요? 지금 목표가 10% 내지 30%까지 굉장히 이렇게 높게 잡으신 부서가 있어서 이게 가능할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목표를 높이 잡아야 또 관광객도 많이 유치할 수 있기 때문에요. 그다음에 중국이나 동남아도, 물론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행을 다니는 분들 조금 퀄리티 있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다니시는 분들은 오실 거다 이렇게 판단을 하신 거예요?
아무튼 크루즈도 그렇고 여러 가지, 지금 전쟁도 나고 경제 상황도 안 좋고 국내에서도 외식이 확 줄어 가지고 걱정이 많잖아요. 오히려 집에서 해 드신다든지 이런 경우가 많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빨리 파악을 좀 예민하게 하셔 가지고 대응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크루즈사업 이렇게 열심히 잘하신다고 앞으로 그랬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우리가 섬ㆍ해양 관광에 굉장히 주력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우리만의 그런 특별한 걸 해 가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기점으로 우리가, 여기서 타셔 가지고 다른, 우리도 오지만 여기 들렀다가 다른 데 가고 혹시 이런 코스는 없는 건가요?
지금 모항은 우리 한국이 조금 약합니다. 그래서 우리 항만공사하고 또 해양항공국하고 저희하고 해서 그런 부분도 지금 계속 논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출발하는 것은 없고 들렀다 가는?
왜냐하면 우리 동생이 미국에 사는데 동남아 관광을 하기 위해서 왔는데 여기서 안 타고 홍콩 가서 타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타는 게 있으면 여기를 거쳐서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이렇게 다 연결이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관광코스가 있는데 이렇게 될까?’ 이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그런 원인이 있네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우리가 조류나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건가요? 아니면 어떤…….
그건 아니고요. 모항을 할 수 있는 큰 여행사들이…….
그런 게 더 필요하다?
앞으로는 그렇게 연결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 작년에도 맥강파티 하셨는데 올해도 한다고 되어 있어요.
작년에는 3000명 했거든요. 엔데믹 하고 기간이 얼마 안 돼서 많은 모집을 할 수 없었는데 금년에는 1만 명을 목표로 해서 작년부터 상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 하신 다음에 평가 같은 건 좀 해 보셨어요?
어떻게 나왔나요?
저희 자체적으로 작년에는 그냥 파일럿, 미니로 했는데요. 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외국관광객 또 기업회의, 포상관광 이런 부분까지 확대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보완하실 점은 혹시 안 나왔나요? 그때 저희도 참석을 했었잖아요, 위원들도. 그런데 날씨 때문에 굉장히…….
시기를 그때 6월 달에 했잖아요. 그래서 금년에는 5월 25일 날로 잡았고요. 낮에 했는데 밤에 하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게요. 그런 게 좀 나와줘야 될 것 같아요.
지난번에 다 좋았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힘드니까 거의 중간에 많이 빠져나가기도 하고 막 힘들어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약간 우리가 하려던 효과보다는 조금 아쉬운 그런 게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걸 좀 보완,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평가를 하셔서 그다음에 또 보완을 해서 그 취지에 잘 맞게 이렇게 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섬ㆍ해양 관광 활성화하신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요트나 이런 게 여기 있다가 떠나는 걸 봤어요. 여기 왕산마리나인가요? 거기서 하시던 분인데 여기가 밀물ㆍ썰물 때문인지 거기서 할 수가 없어가지고 남해로 갔다고 그러시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그런 것들이 있어야지 좀 활성화될 것 같거든요.
저희가 외국에서 관광 오면 그런 부분도 인력을 여행사에다가 여행코스로 추천을 해 주거든요.
그래서 금년에는 특히 우리 천주교 성지순례에 대해서 한 3000에서 5000 정도 지금 목표로 하고 있고요. 천주교 교구하고 협업해서 코스라든가 스토리텔링이라든가 이런 걸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네, 그런 부분도 종교 가지신 분들은 그런 코스 좋아하실 것 같고요.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돼요. 그리고 답동성당도 되게 좋아하셨어요.
그런 것은 저도 같이 참여를 해 봤었는데 그런데 젊은이들은 어떤 레저 그러니까 해양 관련 레저 같은 걸 또 좋아하잖아요. 관광 와서 이렇게 직접 체험하는 것. 그러니까 풍광이나 이런 것도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또 실제로 하는 것 그러니까 요트 타고 이런 것도 또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사장님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 올 한 해도 하여간 인천관광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길 바라고요.
지금 30페이지에 보니까 사장님 우리 영종 씨사이드파크에 체험관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 있어요. 이게 보니까 올해는 용역 위주로 하고 내년에 건설하겠다는 거죠?
이게 총사업비가 100억입니까?
사장님 이 100억이라는 숫자가 지금 우리 체험관광시설을 만드는 데 어떻게 보세요? 적정한 예산이라고 보세요?
제가 생각할 때는 요즘 워낙 큰 시설들이 민간에서는 예산을 많이 투입하는 시설들이 많다 보니까 이게 과연 100억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우리가 차별화된 체험관광시설을 만들 수 있을까 이런 우려가 있어요.
요즘 워낙 민간들이 만든 시설들을 보면 그 규모라든가 이런 것들이 워낙 크다. 사실 민간에서도 보니까 민간 자체예산으로 하는 게 아니라 펀딩 조성도 하고 투자 이런 것도 좀 받아 가지고 하는 것들이 많다 보니까 예산규모도 커지고 시설도 보니까 구태의연하게 옛날 시설들을 만들어서 하는 게 아니라 조금 앞서 나가는 시설들을 많이 해서 사실 고객들을 많이 끌어내는 그런 상황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제가 여기 보니까 그래도 우리 관에서 이렇게 조금 공격적으로 이런 시설을 만드는 거라고 하면 좀 다양하게 국내 어디를 봐 가지고 벤치마킹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세계적으로 이런 것들이 좀 잘돼 있는 것들을 벤치마킹해서 압도적으로 뭔가 해야 그래도 이용하는 분들이 좀 차별화되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것은 우리가 테이블에서 페이퍼 한 상태고요, 계획만. 경제청하고 계속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지만 저희가 용역이라든가 또 외국 사례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금액은 더 증액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요. 지금 현재 페이퍼에 있는 것으로 금액이 한정돼 있다고 이렇게 생각은 하시면 안 될 것 같고요. 더 증액은 가능하다고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사장님 용역을 통해서 뭐가 가장 우리 지역에 합당한 시설이고 그러니까 타시ㆍ도하고 경쟁해서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 그런 걸 담아서 이런 시설들을 했으면 좋겠다.
추후에 우려되는 건 뭐냐 하면 전국적으로 이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많은 체험관광시설을 짓고 있죠. 그런데 몇 년 지나면 이게 유행이 너무 뒤처지고 요즘 신세대들이 하는 체험 이런 것들이 워낙 다양하게 나오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조금 흉물로 전락한 사례들이 사실 전국적으로 되게 많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2024년도, ’25년도에 시작하는 만큼 조금 멀리 보고 이런 시설들을 했으면 좋겠다. 그걸 잘 담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크루즈 사업이 있는데요. 이것은 우리 그때 행정감사 때 건의사항으로 했던 것 같아요. 크루즈 관광객 확대를 위한 유치 마케팅 강화를 해 달라고 했죠. 이게 2024년도에 크루즈 여기 정박하는 횟수라든가 크루즈를 통해서 지금 인천을 방문하는 여행객 수 이런 게 어느 정도 계획된 숫자가 있을까요?
크루즈는 금년도에는 28항 차 정도로.
네, 28항 차 정도 계획하고 있고요.
28척 정도가?
15항 차 정도 계획하고 있고요. 관광객은 아마 2만 80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항상 크루즈 관광객이 아무래도 조금 경제적 여건이 좋으신 분들이 크루즈 관광을 많이 하다 보니까 크루즈 관광 이런 얘기를 하는 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계획된 이런 인원들이 얼마나 우리 인천에 체류할 것인가 항상 그런 게 고민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 인천관광공사도 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해양스포츠하고 연계한 체험관광 이런 것 지금 시도하고 있죠?
작년에 보니까 해양스포츠 중에 패들보드 이런 것들을 제가 보니까 청라 쪽에서 인천관광공사에서 위탁을 받아 가지고 하는 걸 좀 봤거든요. 그래서 이게 보니까 제가 그것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 청라 업체에서 청라만 하지 말고 노을이 있는 수변이 있는 곳에는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건의를 드렸어요.
그래서 이게 보니까 제주도에서도 이런 걸 많이 하더라고요. 제주도는 아무래도 섬이고 바다가 잘돼 있다 보니까 다양한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고 있는데 그런데 우리 인천이 그것에 준하게 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인천의 호텔들이 이렇게 많이 밀집된 지역에 그리고 수변이 있는 지역에서는 그렇게 연결해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인천관광공사가 주도했으면 좋겠다.
패들보드 아까 얘기한 것처럼 보니까 수상요가, 우리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그런 스포츠들이 좀 있어요.
그리고 인천에서도 지금 보니까 카누, 카약 이런 것들이 좀 활성화되고 있어서 호텔들하고 연계해서 호텔에서 가까운 수상스포츠를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묶어서 개발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 컨벤시아에 행사 많이 하잖아요. 컨벤시아를 찾으시는 분들 행사 때마다 패키지상품으로 이렇게 센트럴파크에서 할 수 있는 아까 말한 수상요가라든가 패들보드 그리고 카누, 카약 이런 것들을 도심 속에서 경험한다는 것은 되게 색다른 그런 부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적극 검토하셔서, 사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우리 관광공사에서 조인만 해 주면 되는 거지 크게 돈 드는 것들은 아닌 것 같아요. 예산이 들어가는 건 아니어서 기존에 있는 그런 스포츠단체들이랑 스포츠업체들하고 조인을 하면 활성화하는 데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런 부분도 저희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또 지금 현재 센트럴파크 공원 수상택시 하는 업체도 있고 그래서 그분들하고 만나서 저희가 한번…….
지금 센트럴파크에 코마린이라는 회사에서 수상택시 그리고 문보트 이런 것들은 거의 상업 쪽 위주로 좀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런 것보다 스포츠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경제청하고 협업하셔서 코마린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센트럴파크 수변을 내놓는 조금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에도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유곤 위원입니다.
연초에 사업계획 보고 잘 들었고요.
좌우지간 관광에 관해서는 화두인 것 같습니다. 미래산업 중에 하나고 오늘 현재도 존재하고 과거에도 있었고 그런데 미래에는 더 잘 되어야 되겠죠. 굴뚝 없는 산업 또 소득 가득률을 굉장히 높일 수 있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이런 산업이 관광산업이라는 부분 사장님도 아시고 계실 것이고.
이번에 CES에 우리 시장님이 특별히 관심을 가졌던 전시관이 있죠, 이런 것. 그런데 그 돈이 수조 원씩 들어서 참 하고 싶은 일들 진짜 하면 후생효과가 대단할 것 같고 미래를 주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쨌든 자본의 한계 이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떻든 지금 현황을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더 할 것인가 어떻게 더 잘할 것인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인가 여기에 대한 연구를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이나 임직원들이 계속 하시는 거잖아요.
아울러 우리 위원들도 여로에서 만나면 이걸 어떻게 해서 발전시켜 가지고 인천의 경제적 후발 후생효과를 높일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합니다. 좌우지간 여러 가지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공유하고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서, 그런데 연구하고 고민하는데 우리 인천시의 이런 얘깃거리를 고민할 수 있는 거리가 많다는 거죠. ‘야, 이것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관광 거리가 많은 거예요.
그런데 우리 사장님도 아시지만 어쨌든 재정적인 지원의 한계, 사업비의 한계 뭐 이런 것들이 많이 있죠. 우리 위원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그런 한계를 뛰어넘어서 이럴 때 창조적 아이디어가 필요하지 않는가 또 필요할 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좌우지간 이 사업계획이 잘 추진되어 가지고 어떻든 재정적 한계만 탓할 게 아니고 발전하는 우리 인천을 만들어주는 데 진력을 다해 주시기를 새해 벽두니까 부탁을 드리고요.
업무보고 중에 13페이지 시티투어 나와 있어요. 그런데 50페이지도 계획이 있고 본 위원이 행감 때 말씀드렸던 건데 어쨌든 여기 16억 7500만원 예산이 돼 있는데 예산의 쓰임에 대해서 별로 적시가 좀 안 돼 있어서 궁금한데 예산 16억 7500만원은 어디에 쓰이는 걸로 돼 있죠?
제가 위원님 말씀을 잘 못 들었는데.
지금 여기 시티투어 사업예산 16억 7500만원이 이렇게 책정돼 있어요. 그런데 이걸 지금 어떻게 쓰기로 계획이 돼 있는지, 집행을 할 계획인지?
지금 이것은 저희가 업체를 선정해 가지고 그 업체에서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거기에 쓰이는 돈입니까, 이게?
작년에 이래저래 우리 여성가족국에서 예산을 많이 세웠으면 좋았는데 올해 1차년도라 9800만원밖에 세우지 못했어요.
그 부분이 뭐냐 하면 시티투어와 연결이 돼 있는데 아마 사장님도 아시고 계실 거예요. 우리 어르신들 무상 시내관광 그 부분에 좀 있는데 어쨌든 관광공사에서도 순환되는 그런 예산이니까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그 빈도를 또 대상자 확대를 조금만 더 했으면 좋겠어요. 대상이 너무 적어.
그래서 어쨌든 이번에는 시뮬레이션이라고 보고 붙지만 표본이 너무 적을 것 같아. 9800, 본 위원도 노력했지만 우리 인천시 재정상태가 좀 그래서 처음에 예상을 한 3억 정도 했었는데 예결위 통과된 게 9800만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너무 소수다. 그래서 이것도 관광공사에서 좀 대상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크루즈, 여러 위원들이 관심 있어서 말씀이 나오셨는데 저도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그런데 크루즈는 아무래도 우리가 항만 부두를 만들어 놨는데 마케팅을 좀 해야 되잖아요. 마케팅 방법은 지금 어떤 걸 선택하고 있나요? 우리 유치에 대한 마케팅이죠?
네, 그렇습니다.
주로 이것 지금 5억 정도 돼 있는데 좀 들을 수 있나요, 마케팅 전략을?
저희가 기존에는 크루즈를 태워 가지고 오면 거기 내린 사람을 대상으로 유치를 했어요. 그러니까 크루즈는 이미 내가 크루즈 상품을 살 때 어디를 가겠다 하고 정해서 하거든요.
그래서 금년부터는 전략을 크루즈를 모집하는 여행사보고 ‘우리 인천의 여행코스를 넣어다오.’ 이렇게 해서 그 여행사를 가서 방문하고 그다음에 박람회에 참여해서 인천의 여행코스를 홍보하고 이렇게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제 생각도 좀 그런 부분에 합치를 합니다. 아주 우리 사장님이 거기서부터 출발해야 어쨌든 인포트(In-port) 할 수 있는 게 많겠죠.
그런데 한 번 들어오면 통계상 체류기간이 얼마나 됩니까, 평균?
그러니까 반나절, 길면 하루 이렇습니다.
그렇죠, 크루즈의 기간이 있으니까. 어쨌든 우리 지금 한나절, 반나절, 하루인데 거기에 대한 관광상품은 충분히 준비가 돼 있나요?
저희가 개항장 그다음에 송도 아웃렛, 우리가 아쉬운 게 면세점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면세점 때문에 좀 그런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그래요? 면세점도 어떻게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 한번 만들어야 되는 것도, 계획은 잡고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 관광공사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서 시 차원에서 해야 될 사항입니다.
지금 인스파이어 안에는 그 계획을 안 갖고 있나요?
인스파이어는 지금 면세점 없습니다.
파라다이스는요?
파라다이스도 없고.
공항 면세점만 지금 있군요. 그리고 서울 시내에 있는 것.
이런 부분도 이분들이 오셔서 인천에서 그냥 쇼핑하고 서울로 안 가고 그것도 또 다른 루트로 코스 개설을 하고 상품을 개설하고 이런 것이 돼야 되는데 어쨌든 노력 좀 해 주십시오, 다양하게.
예전에 엔타스가 있었는데요. 엔타스가 이게 고급 상품들이 와야 하는데 고급 상품들이 입점을 안 하니까 면세점으로서의 역할을 못 하는 거죠.
그러게 말이죠.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우리가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요.
섬 관광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게 숙박 관계가 굉장히 중요해요. 많은 콘텐츠가 필요하지만 그중에 쾌적한 숙박, 쉴 수 있는 곳 그래서 지금 이런 숙박업소가 지역주민들이 하는 것도 있고 또 부족한 부분은 대기업이 전략적으로 개설하는 사업장 호텔 이런 것들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사업성 때문에 그렇겠죠.
그런데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주는 건 관에서 우리가 해야 되겠죠. 그런 부분은 아무래도 처음 인프라 놓는 건 재정에서 투입이 되는 거니까 그런 것도 면밀하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관광공사 기금을 이용해서, 지금 안내를 몰라서 못 할 부분들도 있을 거예요. 지역주민들은 그런 걸 사업적으로 밝지 못하니까 자금 융통에 관한 것도 그렇고 그러니까 있는 거라도 좀 더 쾌적하게 또 소규모지만 알뜰하게, 외국 가보면 그런 데가 있잖아요. 거대한 것도 좋지만 여기는 참 개인이 하는 거지만 상당히 규모 있고 쾌적하고 그렇다 이런 것을 좀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관광공사에서 그런 걸 홍보를 해서 관광공사의 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런 계획은 없습니까?
우리 관광공사에는 별도로 기금이 있는 게 아니고 문광부에 관광기금이 있는데요. 그것은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경험을 해 보니까 그리고 옹진군에도 계속 저희가 요구를 하고 있는데요. 위생점검을 해서 청결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 요구를 하는데 제일 많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게 입도객들이 숙박하기가 어렵다, 이게 너무 지저분해 가지고.
그래서 제가 옹진군수한테도 얘기했고 그 관련된 부서장들한테도 얘기를 해서 위생지도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했고요.
그다음에 우리 관광공사에서도 침구류 같은 것 정비할 수 있는 그런 걸 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베갯잇이라든가 이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그래요. 우리 경영 마인드가 조금 떨어지는 지역 바로 그 부분이죠.
어쨌든 관광공사에서 그런 컨설팅을 계속해 주시니까 그나마 다행이고 지속해 주시고 그 준급, 그 위에서 조금 자본이 달리고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나름대로 운영의 노하우를 가지신 분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기금을 알선해 주고 이렇게 해서 경쟁도 일어나고 이럴 수 있는 그런 관계가, 그래야만 발전하거든요.
그러다 보면 우리도 인프라를 좀 더 확충할 수 있고 대기업이 들여다보니까 ‘돈 되네.’ 그럴 때 들어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장님이 잘 알고 계신 분이니까 잘 챙겨서 좋은 효과를 거두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이스도 궁금한 게 있는데 그건 다른 위원님들이 하는 걸로 하고 영종 씨사이드파크 10억 예산을 지금 편성해 놓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영종에 종종 가보면 부족한 게 좀 있구나. 왜냐하면 공항 쪽이야 파라다이스 또 인스파이어도 들어오고 하늘자전거라든지 이런 게 있기는 있는데 조금 부족함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마침 이런 것을 지금 어떤 콘텐츠에 대한 용역을 주신 게 있나요?
아직 안 줬습니다.
계획은 가지고 계시고?
그래요. 좌우지간 재정이 좀 적다 보니까 그렇고. 어쨌든 하늘자전거는 시설공단에 위탁해 가지고 관리 위탁을 해서 지금 임대를 주셔서 운영하고 있죠?
하늘자전거가 아니라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그게 하늘자전거 아닙니까?
레일바이크입니다.
그게 레일바이크고 하늘자전거는 뭔가요?
자전거를 줄을 띄워 가지고 그 위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 거죠.
그걸 지금 개설할 계획이십니까?
그건 우리 관광공사에서 직접 하겠다?
좌우지간 이런 것들, 즐길 거리 좀 해서 다양하게 하면 아마 지금 서울에서도 굉장히 엔데믹 시대라고 그래서 많이 올 거예요.
그런데 지금 거기가 한쪽에 치우치다 보니까 교통이 조금 문제가 있어요. 너무 러시해 가지고 체증이 일어난다든지 특정 기간, 특정 시간에 그런 것 같아요.
그런 것도 좀 우리 인천시하고 협의를 해서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것 지방자치단체하고도 해서 협의를 긴밀하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직원들하고 올 한 해 또 열심히 달려봐야죠.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냥 업무보고하면서 궁금한 것 22쪽 상상플랫폼에 대해서 여쭙고 싶어요.
제가 보면 예산편성에 아쉬움을 느끼는데 우리 사장님 생각은 어때요, 자체예산 투입한 것에 대해서?
그것 저희가 이제 받아야 되는데요. 그게 만약에 54억을 저희가 못 받게 되면 무수익 자산이라고 그래 가지고 그 자산을 반납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반드시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번 추경에 집행부하고 잘 협의를 하셔서 자체예산 투입할 게 따로 있고 그다음에 예산편성을 해야 될 몫이 있지 않습니까. 그건 사장님이 푸셔야 될 일이니까 어쨌든 하시고 우리 상임위로 올라오게 되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타당성이 있어야 되니까요. 노력을 좀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상상플랫폼 활성화를 보게 되면 자체예산을 한 26억 정도를 배정하셨더라고요. 자체이기는 하나 이게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이사는 언제 가요?
저희가 3월 말 지금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월 말에 가야 되고 그다음에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 위에 입주하는 업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언제쯤…….
2개 업체인데요. 지금 그것은 그분들이 준비가 되면…….
정해졌어요?
네, 2개 업체만 들어오는 걸로.
그러니까 이 예산은 26억을 지금 묶어놓은 예산이고 제 생각에는 전체가 들어왔을 때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기반적인 집행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예산의 집행계획. 그래서 이건 다 쓰지는 않을 거예요, 제가 시기적으로 봤을 때. 그렇잖아요. 지금 이사 3월 달에 해야죠. 그러면 1/4분기 지나가죠. 입주업체들 준비하면 잘하면 상반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마 상반기 중에는 입주가 될 것 같아요.
오케이.
그러면 상반기 중에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이 유입이 돼서 들어올 수 있는 활성화 계획이 나와야 되니까 제가 봤을 때는 결코 이 예산은 다 소진하지는 못할 것 같고 조금 더 디테일하게 다음번에 우리가 또 의회에서 서로 상의할 때 중간중간에 이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어요, 진행과정은.
네, 알겠습니다.
어느 업체가 들어왔고 어떻게 진행이 될 거고 2층이 어느 업체 이렇게 해서, 우리가 입주 현황을 좀 알아야 되잖아요. 그리고 1층도 마찬가지잖아요.
사적공간 1, 2층은 LG헬로비전에서 AI 실감형 콘텐츠를 아마 2월 달에 착공에 들어갈 것 같고요.
그런 사항을 업무보고를 좀 해 주시면 저희도 참고를 해 보고 그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또 나가서 활성화가 되는지 여부는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자체예산에 대한 확보 부분은 노력을 하셔서 그걸 좀 풀어나가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29쪽 보게 되면 축제ㆍ이벤트 관광 활성화 부분이 있어요.
거기에서 저는 동인천 낭만축제에 대해서 이야기 조금 드리고 싶어요. 작년에 천재지변으로 스톱됐잖아요. 그래서 좀 아쉽기는 했어요. 그런데 올해 예산이 반토막이 났네요?
이것 시 재정 때문에 이렇게 저희도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예산이 많이 줄었습니다.
여기 보게 되면 낭만축제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다수가 있습니다. 소상공인들, 자기 소소하게 이렇게 하는 업체들이 많이 참여를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반토막이 됐으면 그러면 많이 축소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저희가 관련 부서에다가 해서 추경에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을 먼저 찾아보고 확보를…….
그런데 사장님 보시다시피 29쪽의 현황을 보면 축제ㆍ이벤트에 동구가 없어요. 그 딸랑 하나 있는 게 동인천 낭만축제 하나거든요. 그것은 현장에 사장님도 와서 보셨겠지만 동구의 주민들도 다수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제물포르네상스를 기대하는 동구ㆍ중구 주민들이 또 있으니까 좀 신경을 써서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너무나 안타까워요, 예산이 줄어든 부분에 대해서. 이것도 조금 더 예산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집행부 쪽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이것도 확보를 더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나아가서 30쪽에서 31쪽 보면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 조성하시겠다고 했어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경제청하고 협의 단계이고요. 아직 협약도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청에서 작년 11월 달에 우리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는 통과가 됐어요. 통과가 돼서 새로운 경제청장이 부임하시게 되면 저희가 협약이라든가 이걸 통해서 사업을 구체적으로 논의를 할 겁니다.
그러면 ’24년도 예산은 확보돼 있는 것 아니에요.
10억 해 놨잖아요. 그런데 그게 진행과정을 봐 가지고 만약에 진행 정도가 느리다 그러면 털어서 전체적으로 변경해 가지고 부족한 예산으로 돌려서 사업을 진행하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이것은 경제청 특별회계이기 때문에 그걸 일반회계로 가져와서 쓰기는 어려운데요.
그러니까 그것은 그렇지만 그래도 경제청 특별회계 중에 예산들이 다소 있잖아요. 여기에 그러면 조율을 하시라는 얘기죠, 제 얘기는. 묶어놓지 말고.
그래야 전체적으로 나중에 또 불용시켜버려야 되는 거고 그런 거니까 좀 조율을 하고 그냥 반납할 것은 빨리 털고 그래야 또 우리가 일반 예산에서 이것 반납했으니까 이 예산을 좀 달라고 주장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짜임새 있게 그러니까 진행 정도가 느린 경우에는 그렇게 짜임새 있게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요청을 드립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마케팅이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다시 찾는 인천, 인천의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관광공사 올해도 한번 또 열심히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SNS라든가 다수가 많이 왔다고 해서 이게 관광이 잘 활성화되는 건 아니거든요. 꾸준히 사람들이 찾아줄 수 있는 인천의 메리트를 만들어내는 게 좋다고 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축제, 이벤트식으로 해서 왕창 와 가지고 한바탕 해 놓고 휙 가버리는, 남겨진 것은 별로 없는 빈 공간, 쭉정이가 되잖아요. 한 번에 그냥 보도자료 해서 왕창 하고 나머지는 실익이 없는 그런 축제는 저는 바람직스럽지 않다.
꾸준히 부산 사람이 인천을 오고 제주도 사람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을 정도의 메리트를 만들어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 거기에 MZ세대라든가 청소년들이 그래도 좀 찾고 싶은 인천 이런 쪽에 콘셉트를 잡으셔서 홍보에 전략을 가져주셨으면 싶은 걸 기대를 합니다.
그래도 33쪽 보게 되면 맞춤형 콘텐츠 강화를 위해서 인천 인지도 향상에 대한 부분의 노력도 좀 나와 있습니다, 자료상으로 보면. 그래서 ’23년도 실적을 보게 되면 직원들 전체가 모여서 이렇게 고생하셨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고요.
올해 또 110% 목표 설정을 하셨습니다. 막 상회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고요. 실익이 남는 그런 사업이 추진됐으면 좋겠다라는 것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도 열심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님이 안 하셔 가지고.
3쪽에 보면 예산이 작년보다 100억이 줄었어요, 그렇죠? 12% 정도가 줄었는데 이게 어느 쪽에서 많이 줄어든 거예요?
저희가 작년에는 전출금 110억을 받았는데 100억뿐이 못 받았고요, 금년에. 그다음에 여기에는 포함이 안 된 게 우리가 공모사업들 해서 공모사업비가 여기에 포함이 안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 그다음에 우리 상상플랫폼 취등록세 해서 54억 들어간 것 그게 금년에는 안 들어가니까 또 빠졌고요.
취등록세?
취등록세하고 용도변경 비용.
그래요? 알겠습니다.
4쪽에 위원회 현황에서 보면 어저께 본 위원이 저기 했는데 여기 위원들 중에서 3개 이상은 중복돼서 여기 위원회에 포함돼 있으면 안 돼요. 그래서 그것 리스트업 해서 보셔 가지고 여기저기 다 들어간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사람들 다 정리를 좀 해 주시고.
시간이 없으니까 짧게 짧게 할게요.
23쪽에 보면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판순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상상플랫폼을 26억원 새로 저기하면서 하는데 여기에 운영하는 데 10억 그다음에 활성화 1억 5000 그다음에 시설 안전관리에 14억 들어가는데 시설 안전관리는 전기 이런 것들을 해 가지고 14억이 들어간다는 얘기인가요? 이게 매년 이렇게 들어가요? 이것 세 가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시설이라든가 시설 건물관리 이것은 법적으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용역비입니다.
매년 이렇게 14억 정도 들어간다 이거죠?
운영비는 뭐예요?
운영비 10억은 우리가 재산세라든가 교통유발부담금이라든가 그다음에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동력비 이런 것들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지금 사업으로 정말로 운영을 활성화하고 이런 것에 대한 예산은 얼마나 돼 있어요?
활성화가 1억 5000에 들어가 있습니다.
연간 26억 들어가는데 활성화해 가지고 소프트웨어 하고 이런 것들에는 1억 5000밖에 안 들어간다 이거죠?
이게 10%도 안 들어가네. 나머지는 다 그냥 이게 고정비 성격이네요, 그렇죠?
이렇게 해 가지고 상상플랫폼이 되나? 이게 여기서 무슨 수익이 나와? 이것 매년 그렇다고 그러면 한 20억 정도는 계속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지금 24억 정도 돼요, 고정적인 비용이. 그러면 이걸 해서 정말 130만 명이 나올, 나머지 1억 5000 갖고 활성화 방안 해 가지고 100만 명 들어오고 무슨 교육센터 해서 30만 명 들어오고 이게 가능할 것 같아요?
그 부분은, 실감형 콘텐츠는 LG헬로비전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 LG헬로비전에서도 홍보를 하고요. 그다음에 F&B는 월미하이랜드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월미하이랜드에서도 홍보를 할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시하고 또 활성화사업을 위해서 한 10억 정도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그러면 그런 것에 대한 내용도 나와야지 달랑 이렇게 해 가지고 총예산 26억원 중에서 고정비 25억 나머지 1억 5000 갖고 활성화 계획을 하겠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여기에 전혀 그런 내용들이 없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좀 보완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용역을 보셨죠?
거기에 보면 대부분 다 이게 지금 1ㆍ8부두에 관계되는 내용이고 내항에도 관계되는 내용이에요. 거기하고 연결해서, 상상플랫폼이 연결해 가지고 어떻게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에 있는, 용역에 있는 그런 사업들 내용들하고 같이 연결해서 해야 된다는 걸 공부해 보셨어요?
그 용역에서 나온 프로그램들 그것은 ’26년 이후나 돼야 될 수 있는 사항들이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은 제물포르네상스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그 지역을 사람들이 많이 꼬이게 하고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죠.
그래서 그 사업들과 우리 현재 하고 있는 사업들을 지금 연계를, 물론 연계도 생각하고 해야 되겠지만 그걸 연계해서 하기까지는 상당한 문제가 좀 있죠, 그걸 시행하겠다는 그 프로그램이 정확히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래서 본 위원이 요구하는 것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제가 용역 발표할 때 가서도 좀 얘기를 했어요, 그때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어쨌든 ’26년 이후에 할 예산이 무슨 17억 5000만원을 들여 가지고 용역을 그렇게 해 놓고 여기하고는 또 연결도 안 되고 당장 예를 들어서 지금 유 시장님 임기가 이제 2년 반 남았는데 유 시장님 이후의 무슨 프로젝트만 잔뜩 갖다가 용역을 갖다 놓고 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지적했던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당겨서 할 수 있는 부분을, 관광공사가 어차피 상상플랫폼이 거의 메인 중심이에요,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다른 것들은 다 나중에 ’40년까지 해 가지고 막 그림 그리고 했는데 그래도 유 시장님 재임기간 중에 눈에 보일 수 있는 뭔가가 나타나야 돼요.
그래서 제물포르네상스 용역에 있는 내용 중에서 빨리 할 수 있는 부분은 관광공사가 적극적으로 운영한다고 했듯이, ’26년도 했듯이 어쨌든 예산도 그렇고 그런 내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용을 해 가지고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게끔 노력을 해 달라는 걸 주문하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다시 말씀드리지만 고정비 25억짜리를 갖다가 해 놓고 그다음에 나머지 연간 방문객을 130만 명 만들겠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고요. 130만 명 어떻게 유치할 건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LG 어쩌고 이렇게 하셨잖아요. 그런 데들에 대한 계획서를 갖다가 다 제출해 달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걸 잘 소화를 하셔야 130만 명이고 뭐 하지 내가 보기에는 상상플랫폼 들어가려면 토요일, 일요일 날 들어가지도 못해요, 여기 월미도 가는 데 막혀 가지고. 그런 교통 문제에 대한 거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나와야 되는데 130만 명, 말이 좋죠.
내가 보기에는 전혀 불가능한 숫자를 갖다가 지금 말씀하셔 가지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제출해 주세요.
그래서 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갖고 해야지 운영비 1억 5000 갖고 130만 명을 어떻게 모을 건지 제가 의문이 가서 그러는 거예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하루에 3500명 정도 온다는 것은 LG라든가 월미하이랜드에서 시장성조사를 다 했습니다. 해서 그렇게 한 거지 우리가 일방적으로 1일 3500명을 방문객으로 잡은 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런 내용들을 제가 좀 보고 싶은 거예요, 어떻게 해서 그런 근거가 나왔는지.
그다음에 24쪽, 25쪽에 보면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 있는데 여기 보면 야간경관에서 국비를 7억을 따오셨어요, 그렇죠?
잘하셨는데 지금 여기 보면 야간관광에 10개 후보지를 선정했는데 이게 원도심 쪽에는 별로 없어요. 지금 그래서 보면 송도, 월미도ㆍ개항장 이 두 개야. 나머지는 무슨 부평이 있는지 계양이 있는지 동구가 있는지 미추홀이 있는지 이런 게 없어요. 이런 부분, 야간명소가 선정된 구체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이것도 자료 제출해 주세요, 지금 말고 어쨌든 제가 쭉 설명을 드릴 테니까.
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야간관광은 저희가 백화점식으로 인천시 전체를 하면 좋겠죠. 그런데 지금은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데 송도하고 개항장을 우리가 공모로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된 겁니다. 그래서 송도하고 개항장을 우선적으로 지금 하는 거고요, 시범적으로.
그게 자리 잡고 잘되면 더 나아가서 동구를 한다든가 미추홀을 한다든가 이렇게 확대되어 가야 되겠죠. 그러니까 선택과 집중을 해야 그게 효과도 있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수도 있고 이런 것이지 처음부터 백화점식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그다음에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서 10억이 들어간다고 그랬고 야간관광 여건 개선에 3억 그다음에 홍보ㆍ마케팅이 1억 들어간다고 그러는데 이 콘텐츠 개발 및 운영 10억하고 여건 개선 총 13억 정도에 대해 어떤 방안으로 할 건지 그것에 대한 상세한 내용 좀 제출해 주세요. 사업계획 세운 것 있죠?
그건 저기하시고.
그다음에 26쪽에 보면 소이작도가 있는데 어저께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했던 그 내용인데 보면 소야도도 있어요. 그래서 소이작도 있고 선재도도 있고 덕적도 있고 소야도는 또 저쪽 문화관광체육국에서 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쨌든 옹진군하고 저기를 해서 이런 섬에 대한 것도, 이게 전반적인 내용인데 여기서 보면 또 더 지적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예술정책과하고 그쪽에도 관광마이스과에 있고 이래서 우리 관광공사도 많은 업무가 중첩되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들이 잘 소통이 되고 역할 분담이 잘 되고 예산이라든가 콘텐츠에 대한 부분들이 잘 공유가 되고 이렇게 집행이 되고 있는지가 제가 사실 제일 궁금해.
지금 저희가 섬ㆍ해양 관광은 우리 해양항공국의 업무를 가지고 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문화관광국에서 하는 것은 저희한테 아직까지는 안 왔고요. 아마 그게 내부적으로 결정 방침이 나면 아마 저희하고 협의할 것 같습니다.
거기도 사업비가 얼마인 줄 아냐면 55억이에요, 소야도에 하는 게. 여기에 지금 관광공사에서 하는 것 이 금액하고는 엄청 차이가 나는 거예요. 55억원을 들여서 소야도에다가 관광객 하겠다는데 그것은 문화관광국에서 하고 그다음에 섬, 관광국에서는 또 뭐 하는지 모르겠고 그다음에 우리 관광공사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고 이게 서로 업무들이 부서마다 칸막이가 너무 많이 높은 거예요.
그러니까 해양 관광…….
섬은 해양국에서 하는 걸 저희가 지금 받아서 대행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소야도 건은 문화관광국에서 하는데 그것은 아직 내부적으로 조율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방침이 정해지면 저희하고 할 건지 아니면 다른 섬 진흥원에다 줄 건지 그건 내부적으로 아마 결정할 겁니다.
어쨌든 최일선이 그래서 문화관광국 같은 경우에는 예술이든 관광이든 이런 쪽은 헤드에서 주로 하고 손발이 돼서 뛰어야 될 건 관광공사가 지금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소통을 잘 하셔 가지고 거기에 대한 내용들도 잘 파악하시고 해서 공유도 하시고 그래서 이 사업들이 그냥 네 것은 네 것, 내 것은 내 것 이렇게 해 가지고 각자 따로 움직이지 않게끔 그렇게 좀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이에요.
그다음에 여기에 있는 주섬주섬 음악회니 이런 것들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거기 섬에도 보면 관광국에서 하겠다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보면 많이 중첩이 돼. 그래서 그 부분들도 관심을 갖고 음악회에 대한 것도 좀 봐 주시기 바라고요.
그래서 29쪽에도 보면 아까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도 그렇고 INK도 그렇고 개항장 이런 것들이 문화관광국에도 그대로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어쨌든 문화관광국에서도 보고하고 그다음에 관광공사에서도 보고하고 이러니까 어쨌든 공유하고 소통하고 그런 저기에 대해서 잘 집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다음에 동인천 낭만축제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왜 이렇게 확 잘려 가지고 이 지역에 있는 지역의 시의원들이 이게 조금 불만의 소리가 나올 수 있는 그런 사항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추경 때라든가 그때 다시 한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해외 마케팅에서 35쪽 그리고 동인천 낭만축제와 관계해서 아시다시피 아트큐브 있잖아요, 동인천역 북광장. 그게 지금 금년도에 대한 프로그램이 아직 안 나와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별도로 빨리, 벌써 2월이니까 작년 12월 말에 개관을 했잖아요. 지금 그 스케이트장도 아주 잘 돌아가고 있어요. 제가 어저께도 갔다 와 보니까 스케이트장은 밤 9시 반까지인데 아주 그냥 북적북적해요. 그런데 바로 옆에 있는 우리 아트큐브는 그냥 개점 폐업이야.
지금 공간 사용 신청을 접수하고 있고요. 한 22건 들어와 있고 매주 토요일 날 16시에서 버스킹하고 있고요. SNS라든가 관내 대학에 홍보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JTBC 비긴어게인 방송 촬영 지금 협의 중에 있고요.
어쨌든 이게 계속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것을 만들 때의 처음의 콘셉트는 그냥 365일 그다음에 토요일, 일요일만이 아니고 매일 그냥 초등학교 학생들도 와서 자기네 거기서 움직이고, 공연시설이 없어요. 어저께도 나온 얘기가 공연시설이 너무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만들어졌는데 그런 공연시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항상 오픈을 해 주고 그다음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아직도 위에 보면 그냥 뚫려 있어요.
그것에 대한 보완을 작년에도 얘기하고 그랬는데도 아직도 그냥 그대로 있는데 딴 데는 무슨 많은 돈 들여가면서 하고 그건 아직도 보완이 안 돼 있으니까 빨리 보완해 주세요.
그것은 예술과하고 협의해서요. 저희가 지금, 우리가 대행해서 위탁 운영하고 있지만 그게 저희 게 아니기 때문에 예술과하고 협의해서 그런 다음에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님 시간 조절 좀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7쪽하고 49쪽에 2개를 보면 송도컨벤시아에 대해서 하고 그다음에 하버파크호텔이 있는데 여기 하버파크호텔 같은 경우는 49쪽에는 2021년 실적 해 가지고 매출액하고 영업이익이 나와 있어요. ’23년도도 나와 있고 ’24년도에 목표로 해서 보면 19%, 15%, 16% 이 정도로 매출, 영업이익이 나오는데 이 송도컨벤시아에 대해서는 매출액이 나와 있는데 여기에 따른 영업이익에 대한 부분이 안 나와 있어요. 이 부분도 얼마 되는지 ’22, ’23, ’24 영업이익에 대해서 언급해 주세요.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될 것 같고.
마지막으로 53쪽에 보면 인천관광 생태계의 활력을 위해서 지금 청년 인턴십을 지원하는데 이 청년 인턴십이 한 8억 정도가 또 잘렸어요.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볼 때 지금 관광 관계되는 고등학교도 있고 그다음에 또 대학교도 있는데 그 학생들이 이렇게 관광업에 뭔가 자기 적성에 맞게끔 하고 또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서 인턴십은 오히려 활성화가 돼야 되는데 이것은 거의 반으로 줄어들었데 이것에 대해서 답변 좀 한번 줘 보세요, 왜 이렇게 줄였는지.
(인천관광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잘 모르시면 나중에 답변해 주세요.
아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밑에 4억 5000 이월금이 있지 않습니까, 계속비이월. 이것하고 9억을 하면 13억입니다. 그래서…….
오케이. 그러면 어쨌든 14억이 된다는 얘기죠?
13억 5000 그러니까 어쨌든 3억 정도 빠졌다는 건데 이 부분은 좀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엉뚱하게 막 이것저것 무슨 소프트웨어 개발한다고 그러면서 10억씩 이렇게 저기 하기보다는 정말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게끔 예를 들어서 ‘아, 우리 관광에 대해서 관광공사가 열심히 일자리도 만들어주고 그러는구나.’ 이걸 할 수 있게끔 더 활성화되겠다는 그런 품목 같으니까 이 부분에서는 좀 더 신경을 써 주세요.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보충질문 좀 하기 전에요. 우리 위원장님께 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이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우리가 정해 놓은 규칙이 있잖아요. 엄정하게 좀 적용해 주시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실은 할 말이 엄청 많아요. 그런데 주어진 제한된 시간 때문에 그 핵심만 지금 얘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여기 그래서 지금 10분 그다음에 추가질문 5분 그리고 끝나고 또 다른 위원님들 하고 돌아서 돌아서 날을 새워도 가능한데 이래저래 그래서 이것 종합적으로 우리가 할 수 없어서 자기가 중요시 여기는 부분 한두 개 하고 나면 10분이 차버려요.
그런데 못 한 것은 그다음에 개인적으로 보고를 받고 있고 이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다른 위원님들이 지금 추가질문이나 이런 것 못 하고 있어요.
다른 위원님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장님이 잘 조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보충질문 조금 하겠습니다.
우리 인천공항에 작년에 인포트한 이용자들이 한 1억 6000명 정도 돼요.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2단계 공사 터미널이 완공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이 1억 6000명 중에 환승객도 있을 것이고 그런 걸 대비해서 또 흡수하기 위해서 인스파이어라고 하는 지금 일부 개장을 했는데 실은 그게 우리 자본이 없어서 외국 자본이잖아요, 유치해서. 그런데 우리가 거기서 가져올 수 있는 수익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 내국인들의 취업에 대한 임금 그다음에 법인세 그 외에는 없잖아요, 그렇죠?
그렇다고 하면 어쨌든 그쪽도 사업이 잘돼야 되죠. 잘돼야 되고 공항 이용객들에 대한, 인스파이어를 이용해서 잠시 머물러 가든 뭐 하든 그건 자기들이 마케팅을 할 거라고 봐요. 아쉽다고 하는 것은 거기는 들어오면 그냥 먹고 자고 즐기고 할 게 그 안에서 다 이루어지도록 만들어 놨어요. 외부에 우리 민간기업들이, 내국기업들이 어떻든 후광효과를 누리기에는 제한적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종사하는 지금 임직원의 채용에 관한 것, 취업에 관한 문제가 제일 관건일 텐데 우리가 지금 그동안 마이스교육 지원도 하고 양성도 하고 했는데 거기 저번에, 내가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거기에 종사해야 될 분들이 굉장히 많아, 일단 몇천 명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인천시 내에서 그 교육을 받고 거기에 취업을 하게 된 자원이 얼마나 되는가 파악이 돼 있습니까?
우리 센터를 통해서 교육받고 한 사람 중에 거기 정규직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34명 있습니다.
그 정도로 참 제한적이라는 게 참 안타까워요. 지금 그것 몇천 명으로 제가 일단 들었는데 그 정도 수라면 우리가 그동안 계속 마이스, 산ㆍ학 또 우리 관과 교육기관과 연계해서 예산도 투입한 걸로 알고 있고 그런데 실제 취업이 그 정도밖에 안 됐다고 그러면 참 약간 실망스러운 것 같아요.
아니, 우리 센터에서 교육받고 들어간 사람이 그렇고요. 또 인천지역 출신들은 훨씬 더 많습니다.
한 어느 정도 돼요?
대표하고 만나서 제가 얘기를 했거든요. 얘기를 했는데 거의 아주 전문직들 말고 일반적으로 크게 전문직이 아닌 분들, 상당 부분들이 인천사람을 위주로 뽑았다고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좀 파악이 된 게 있습니까?
아니, 인원은 제가 파악을 못 했고요.
파악 좀 해 주시고요.
우리도 인천자원을 좀 더 쓸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런데 실은 쓰고 싶어도 전문적인 것 딜러라든지 이런 건 또 쓸 수도 없겠죠, 교육받지 않으면 못 하니까. 어떻든 그런 부분에도 이미 유기장들이 들어와 있고 그것이 우리 인천시 내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어떤 방편으로 작용하려면 그런 게 매우 중요하거든요. 있으면 뭐 하겠어요, 실질적인 것이 낙수가 돼야 되는데. 그래서 그것 부분도 좀 면밀하게 접근을 하셔 가지고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매번 교육받고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질문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부분도 그동안 논의를 해 왔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판이 벌어졌는데 속된 말로 우리 인천자원들이, 주민들이 거기에 좀 취직률이 떨어진다고 하면, 그렇다고 ‘다국적 기업들에게 할당제 줘라.’ 이건 또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면밀하게 검토를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저쪽에 우리 마리나 요트 계류장 그게 지금 운영주체가 어떻게 돼 있습니까, 영종도?
거기가 지금 한진에서…….
지금도 계속 한진에서?
매각을 해서 어떻게 더 활성화시키고 한다는데 어떻게 파악된 건 좀 있습니까?
그것까지는 아직 파악 안 됐고요. 저희가 파악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그래요. 그것도 우리 인천의 관광 인프라니까 우리 관광공사에서도 내 것 아니니까 하지 마시고 접근을 해서 파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상임위에서 위원님들의 규칙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실 말씀이 많으셨던 것 같은데 원활한 질의를 하기 위해서는 10분을 사용하시고 또 순회해서 추가질의 시간을 지켜주셔서 위원님들이 지루한 시간이 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고요.
제가 1분만 쓰겠습니다.
우리 관광공사 백현 사장님은 저하고는 6년째 지금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광마이스산업과장을 거치셨고 또 투자유치과장, 환경국장을 거쳐서 지금 관광공사 사장으로 환경의 전문가이시기도 하면서도 관광환경도 좀 살펴보셔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희들이 지난해 12월에 해외공무연수를 말레이시아하고 싱가포르를 다녀왔는데 우리는 인천공항을 보면 거대한 공항으로서 입지 조건이 아주 훌륭합니다.
그러나 인천의 관광이 사실상 한 16% 서울이나, 서울이 거의 다 차지한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인천공항에 내렸을 때 ‘야, 이것 가까운 우리 인천공항 허브관광으로서 참 팩트가 딱 있어서 진짜 인천공항에 내리면 인천에 있는 관광명소를 거치지 않으면 서울, 대한민국에 온 공항에서 내린 적이 보람이 없다.’ 할 정도로 관광환경을 조성해서 진짜 한번 임기 내에 시장님께 팩트 한번 치세요. 그러한 한번 관광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하나만 더 하도록 할게요.
사장님 지금 저희 인천관광 중에 노을관광사업 중요하다는 것은 좀 알고 계시죠?
지금 보니까 강원도나 동해 쪽 도시들은 아침에 일출 이런 것들로 해서 사실은 도시들을 조금 활성화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우리 인천 같은 경우는 노을과 관련된 상품들을 개발하면 수도권에서 각광받겠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인천관광공사에서 이 노을과 관련된 관광상품 개발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요?
그러니까 우리 을왕리 쪽에도 노을이 괜찮거든요. 그래서 중구청장한테 제가 거기다가 포토존으로, 발리 보면 해변그네를 해 놨잖아요. 그런 것도 좀 하라고 그러고 그다음에 우리 신ㆍ시ㆍ모도, 장봉도 또 강화도, 정서진 이런 데 그다음에 우리 송도 이런 데 노을 상품으로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보니까 우리 인천 같은 경우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영종도 그리고 서해안 청라나 정서진 그리고 송도 해가 떨어질 시간만 되면 사실은 다 가보면 곳곳이 관광상품이 되겠다는 생각들을 하시죠.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시대가 사실 그런 명소들 있잖아요. 그 명소들이 사진으로 홍보가 되면 사람들이 많이 그 사진을 보고 같이 찾는 그런 경우가 되게 많잖아요.
그래서 아마 지금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인천의 노을명소 핫플 이런 것들을, 10대 명소 이런 걸 좀 지정해서 10대 명소를 다 한 번씩 가서 사진을 찍는 그런 이벤트도 하시고 장소 노을 포토존 이런 것들을 좀 만들어서 우리가 사실 크게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은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기존에 우리 자연경관을 그대로 사진에 담는 거니까 그래서 그런 한 10대 핫플레이스를 만들어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데 조금 앞으로도 주요업무보고에나 이런 데에도 노을 상품들이 우선적으로 담아졌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을 드릴 테니까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관광 상품화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허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47쪽에 송도컨벤시아를 보면 매출이익,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에 대해서 하셨고 그다음에 인스파이어가 있는데 인스파이어의 영향은 없어요, 이것 매출이 늘어나는데?
저희가 인스파이어가 개장하기 전에 거기에 대한 검토를 했습니다. 했기 때문에 우리 컨벤시아를 찾는 전시나 PCO업체 또 인스파이어를 찾는, 아레나를 찾는 건데 그 아레나는 주로 대중가수들이 거기서 공연을 희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PCO나 PEO업체들이 해서 전시나 회의, 국제회의 이런 부분들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저는 더 시너지가 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중복되지는 않는다 이런 얘기죠?
일부분 중복은 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우려할 만큼 중복은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그 인스파이어에 예를 들어서 사업계획서 같은 경우에서 아레나 공연이라든가 혹은 기타 우리랑 중복되는 전시ㆍ컨벤션 이런 쪽에 대한 것을 사업계획서를 보고 한번 비교를 해 보세요.
저희가 비교를 했습니다.
그래요? 자료나 좀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랬더니 큰 영향이 없다 이거죠?
네,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현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1시 5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시민생활의 편의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2024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4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위해 공단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과 함께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시정 일선에 있는 공직자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청룡의 기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며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공단은 올해도 시민과 함께하는 전문 공기업으로서 시민의 행복과 안전한 인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소통으로 위원님들 말씀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 임원과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찬영 경영본부장입니다.
이승열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김공도 체육생활본부장입니다.
김재보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채정미 감사안전실장입니다.
김명신 경영지원실장입니다. 혁신기획실장 겸임하고 있습니다.
천희병 재무정보실장입니다.
안재민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홍지영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한기성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명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나한주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문정흠 생활체육사업단장입니다.
김승식 계양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김용준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도종율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김태성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홍왕기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유근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안귀현 청라공원사업단장입니다.
윤혜경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 중심으로 주요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8쪽입니다.
공단 조직과 예산 등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2023년도 지적사항은 모두 6건으로 처리요구 1건과 건의사항 5건이 있었습니다.
현재 지적사항 6건 모두 개선조치 검토 중인 사항으로 각각의 처리계획을 사안별로 요약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2쪽 수영장 수질검사 결과 사전공표 시기에 맞게 홈페이지 게시입니다.
이용회원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별로 달랐던 수질검사 결과 개시일을 매월 5일 통일하여 관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철저한 수질관리와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행복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 김치대축제 대신 공단 성격에 부합하는 사업 추진입니다.
지난 11월 인천시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역 특수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나눔을 추진했던 김치사랑대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고 올해는 여러 가지 사업여건을 고려하여 보다 나눔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보고서 14쪽 공공체육시설 인천시민 우선권 부여 방안 마련입니다.
공단이 운영하는 파크골프장과 삼산월드체육관의 높은 이용 경쟁률로 인해 인천시민 우선권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요금차등 또는 일정비율 우선입장 등 인천시민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 관련 부서와 함께 계속하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5쪽입니다.
공단 부채와 관련된 사업들을 관리사항 포함 작성입니다.
공단의 부채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예산 적극집행, 미지급금 선반납을 추진하고 재정건전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단의 구월동 부지활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TF팀을 구성하여 효과적인 부지활용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쪽입니다.
송도 파크골프장 겨울철 휴장기간 축소 검토입니다.
공단은 지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따라 동절기 휴장기간을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 대다수는 잔디보호와 안전관리를 위해 동절기에 휴장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동절기 휴장기간 축소방안 마련을 위해 시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7쪽입니다.
송도 파크골프장 무료 주차시간 연장 검토입니다.
현재 인천광역시 고시에 따라 최초 2시간까지 주차요금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 인천시민의 경우 2시간 주차 이후에 대해서는 50% 감면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무료 주차시간 연장을 위하여 인천광역시 고시 변경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 기관인 경제청과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보고서 21쪽 자율과 책임 기반의 안전관리체계 정착입니다.
근골격계 질환 유해요인 조사,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등 구성원의 자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도모하고 작업 전 안전실명제와 SNS 안전소통 채널을 신설하여 책임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5쪽입니다.
지방공기업 롤모델 달성을 위해 조직역량 강화입니다.
창의적 선도과제 발굴을 통한 혁신생태계 조성과 서비스 품질관리 강화 노력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직원 행복 실현으로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입니다.
시민 만족 향상을 위한 선진 추모공간 조성입니다.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계속 연기되었던 지역주민 화합의 장 소풍나들이 축제를 개최하고 계절별 초화단지와 포토존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인터넷 화장증명 발급시스템을 도입하고 봉안당별 고인찾기 키오스크 도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5쪽 어린이의 감성을 깨우는 특별한 과학관 구현입니다.
공동협력 연구기획을 통해 특별전을 개최하고 전문 과학교구 싸이킷 제작 및 도시마을 전시물 교체 등 어린이 미래를 위한 더욱 특별한 콘텐츠를 기획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9쪽 지하도상가 활성화 및 스마트 공영주차장 개선입니다.
지하도상가 운영 정상화를 위해 불법행위 점검 등 조례 개정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상가여건 개선을 위한 마케팅 비용 지원과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 등 상권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3쪽입니다.
시설관리 고도화를 통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사고 발생 시 대형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지하차도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신공법을 활용하여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한 도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론을 활용한 사각지대 점검과 공동구 감시보안 시스템 개선 등 시민 일상 속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공단 우수 사례입니다.
첫 번째, 보고서 47쪽입니다.
제19회 지방자치 경영대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입니다.
이번 표창은 시민이 주도하는 혁신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지방 공공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항입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8쪽입니다.
시민행복 구현을 위한 2023년도 주요 경영성과입니다.
공단은 지난 한 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경영성과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다했습니다.
먼저 활기차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2023년 고객만족도 광역시설공단 중 1위와 내부 고객만족도 전년 대비 5.8점이 상승하였고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선제적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전국 최초로 해수족욕장 맨발길을 조성하였고 공동구 디지털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제안공모와 청라호수공원 친환경 퇴비 청라토 생산을 통해 총 23억에 해당하는 예산절감 효과를 이루었습니다.
아울러 강화경기장 방송 촬영 유치 노력으로 약 4억 8000만원의 신규 수입을 창출하였고 가족공원 장사시설 체납사용료 징수 강화 노력으로 체납액 약 13억원을 세입조치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으로 시의 재정 건전성에 기여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단은 시의회와 인천시가 추구하는 ‘시민의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종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ㆍ답변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유곤 위원입니다.
올해 신년도 사업 업무보고를 받는데 이게 좀 부실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름대로 실적을 내기 위해서는, 우리 위원들에게 오늘 사업 설명을 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계속사업이라도 그 과정을 우리 위원들이 인지하고 확인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도 다 같이 포함돼 있어야 되는데 그게 이사장님, 부족해요. 좌우지간 명심해 주시고요.
우리가 지금 인건비, 경비 합쳐서 한 1700억 쓰는 기관의 사업보고서가 좀 그렇죠.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바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좀 해서 그래서 위원들이 여기에서 질문하고 답변 듣고, 이 정도는 아주 빙산의 일각입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꼭 필요한 건 위원들이 자기 방에서 또 확인하고 업무가 어떻게 잘 되고 있는가, 조언할 게 있는가 이걸 통해서 하거든요. 다시 한번 좀 깊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14페이지 보면 공공시설, 어제 본 위원이 발의한 파크골프장 그러니까 인천 체육시설에 관한 관리 운영 조례가 통과가 됐어요.
거기는 주로 파크골프 운영에 관해서 했습니다. 두 가지가 돼 있는데 우선배정권, 인천시민에게 명예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한 우선배정권이 포함돼서 우리 위원님들이 거기에 동의를 해 주셔서 통과가 됐고요.
두 번째, 잔디 부분 시설 우리가 와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시민이고 또 요구가 시민이잖아요. 그런데 시설유지에 우리 시설공단 이사, 임직원들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세요. 어떻게 쓰느냐, 어떻게 관리하냐가 매우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일부 거기에 잔디보호에 대한, 시설유지에 대한 그런 것까지 포함이 됐어요. 그 규칙을 정하셔야 되고요. 체육관광국하고 협의를 통해서 아마 그것 내부적으로 얘기된 것들이 있으니까 그것을 구체화해서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 시설이 잘 관리되고 시설공단 임직원들이 노력한 것이 그대로 더 돋보일 수 있는 거니까요. 그것 즉시 협의를 거쳐서 체육진흥과하고 내가 조언한 것도 있고 또 담당하시는 우리 단장님은 퇴직을 하셨는지 어쨌든 그분도 알고 계세요. 그래서 이것 지침을 만들어서 그 시설에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지금 우리 시설공단이 어떤 시설을 관리할 때 시설관리 그다음에 운영관리까지도 관여를 하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꼭 좀 체크를 하셔서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화천 파크골프장을 방문을 하셨다고 그러는데 결과로 우리 인천시가 운영하는 것과 화천에서 운영하는 것 비교했을 때 우리가 벤치마킹해야 될 것들이 좀 있던가요? 그것 좀 듣고 싶습니다.
화천은 저희가 2월 달에 이제 벤치마킹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2월 달에요?
아직 아니고 계획으로 잡혀 있다? 좌우지간 잘 보시고요.
어쨌든 어제도 우리 대외적 이미지 때문에 본 위원이 그냥 수정의견을 받아들여서 수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용요금도 거기 가서 보시면 어떻게 하고 있는가 파악 좀 잘해 오시고.
그건 어쨌든 우리 인천시 이미지 때문에, 법리적으로나 법률적으로 문제는 없어요. 시설공단의 의견서도 제가 봤습니다. 그런데 법리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그러나 우리 집행부의 그런 의견을 받아서 그 부분은 제가 수정을 했습니다. 했는데 가시거든 화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것도 좀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가서 확인하고 위원님께 개별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계양경기장 벨로드롬 사이클경기장도 우리 시설공단에서 관리를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아쉬움이 있어요. 벨로드롬 트랙이 작년에 한 10억 가까이 들여서 다시 했는데 본 위원이 가서 보니까 얼마 하지 않았는데 AS를 받아야 할 정도로 트랙에 크랙이 가고 여러 가지 부실한 게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다른 얘기는 안 했습니다마는 우리 현대과학으로 이렇게밖에 한계인가. 이게 한계인가 아니면 뭐가 부족해서 그런가. 내가 좀 여러 사람한테 물어보고 지적도 했는데 그런 부분은 지금 뭐 개소한 지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이게 벨로드롬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트랙이. 그래서 그것도 좀 확인을 해서 기술적 한계이면 우리도 연구를 더 해야 되겠죠, 그렇죠? 업체들이 연구를 해야 되겠고 아니면 거기에 무슨 예산이 부족했다면 완벽하게 좀 더 해서 하든지 아니면 거기에 잘못된 뭐가 끼어들어 있는지. 이사장님이 좀 챙겨봐 주시죠.
벨로드롬 경기장 관련해서도 저희가 벤치마킹 가서 시설관리나 시설운영에 대한 부분들을 한번 챙겨보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좌우지간 즉시 좀 해 줘요. AS가 능사가 아니잖아요. 가보면 좀 심각하더라고요. 금이나 살살 가 있으면 본 위원이 그런 말을 하겠어요? 실은 그것 스피드경기 아닙니까.
그래서 트랙의 그런 것은 상당히 선수들 보호나 또 여러 가지 기록이나 이런 것에서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런 판단이 들고요.
제가 볼 때는 현대과학으로 벨로드롬이 시공 능력이 그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하는 것은 판단이 들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두 가지가 있겠죠. 하나는 그 비용으로 완벽하게 할 수 있었는데 뭔가 부실이 생겼다든지 아니면 완벽하게 하는데 비용이 부족했다든지 이런 것이겠죠. 아무튼 챙겨봐 주시죠.
좌우지간 이걸로써,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세요?
먼저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행안부장관상 표창 축하드리고요. 고객만족도에서 1위 하신 것 진짜 축하드립니다.
직원 모든 분들이 다 함께 열심히 하셔서 이런 결과가 났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 주시고요.
31쪽에 보시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문화쉼터 제공이 있잖아요. 여기에 보시면 시니어 디지털교육이 주된 업무 같은데 추가적으로 공간안전인증 획득사업이 있어요. 이것은 어떤 건지 좀 궁금하거든요.
공간안전인증이라는 것은요. 저희가 지금 시설물들 보면 위험한 부분들이 조금이라도 발생이 되면 노인종합문화회관 위원님 가서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그 중간에 공간이 비어 있습니다. 거기에 안전난간이나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저희가 보강을 해서 혹시나 어르신들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어르신들한테 교육을 하는 게 아니고 어르신들이 혹시나 다칠까 봐 이런 공간 같은 데를 잘 검토한다는 얘기예요?
아, 나는 여기 같이 붙어 있어 가지고 디지털교육을 하면서 이 교육도 하는가 보다 싶어서 혹시 이게 무슨 사업인가 궁금했어요.
이상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여러 수상하신 것 또 재정 절감하셔 가지고 잘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하는데 압축해서 이렇게 자료를 준비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보니까 대부분 안전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와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왜냐하면 시설관리공단이 시설관리를 하면서 하는 면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안전하게.
그리고 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안전까지도 생각을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거기 시설활용을 어떻게 하면 잘할까 이런 구분을 하셔야 되는데 이렇게 두 가지를 그래도 균형 있게 잘하시고 있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하시겠다고 또 계획서도 나와 있고요.
그래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전반 부서에서 다 잘되고 잘 나타나고 있어요. 지난번에 아차사고에 대한 그런 자료집도 주셨잖아요. 그런데 자료집을 매년 하실 필요는 없겠지만 그걸 업데이트는 하고 계신가요, 계속?
그래서 예방이 모든 게, 건강이든 시설이든 안전이든 예방이 중요하잖아요.
그리고 어떤 일이 생기면 거기에 대한 게 훨씬 더 힘들잖아요, 빨리 대처를 해야 되고 어려울 때. 이 아차사고는 생길 뻔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다 공유를 해서 새로 직원이라든지 아니면 우리가 사고가 없으면 또 마음이 느슨해지잖아요. 그럴 때마다 계속 교육을 하고 그러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보면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라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주는 그런 시스템을 항상 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여기 보면 그렇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저는 이해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계속적으로.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던 산업보건의 관련해서도 저희가 지난번에는 입찰을 통해 가지고 그게 정상적으로 진행이 안 됐는데 이번에는 인천의료원하고 바로 진행을 해서 지적해 주시는 것은 즉각 조치하고 시행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시는 분에 대한 안전 또 직원에 대한, 거기서 일하시는 분도 다 건강하셔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아까 근골격계 검사하고 이런 것도 중요하거든요. 스트레스 이런 것도 하실 필요가 있고요.
그래서 교육 중에서도 위험 예지력 교육 같은 게 있어요. 우리 의료기관에서도 그런 교육을 하는데 그러니까 평상시에 위험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가지고 위험한 걸 볼 수 있어야지 예방을 하잖아요. 그런 것 ‘이것 위험하다.’ 그러면 약간 그런 촉을 세우고 민감하게 이렇게 하는 게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부서마다 아마 조금씩은 다르실 텐데 그런 것을 교육에 잘 포함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놓치지 않고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수영장도 여기 수질검사 계속하시겠다고 그랬는데 교육청에서 하는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초등학생들한테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취지는 굉장히 좋잖아요. 엄청 좋은 건데 불만이 굉장히 많았어요. 왜냐하면 수영장 갔다가 피부가 병이 생기고 막 이상이 생기고 그래 가지고 엄청나게 논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미리 대비, 그런 것도 하나의, 청소년수련관에도 수영장이 있고 그러니까 그런 것도 시설물뿐만이 아니라 운영하는 데서도 안전에 대한 생각을 항상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노인종합문화예술회관 프로그램도 되게 좋은 게 많았고 공간안전인증 획득한다고 그러니까 이건 계획이잖아요, 올해 해 보겠다는 거잖아요. 꼭 좀 해서 획득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부족하다 그러면 보완을, 또 예산이 필요하면 거기에 대해서 확보를 하셔 가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 상황은 즉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키오스크 교육하는 그런 체험공간이 있더라고요, 홈페이지 보니까. 그것도 시니어한테 너무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지금 꼭 필요한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네, 강좌들은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개선을 했습니다.
네, 그런 게 활용 면에서 되게 좋다고 생각이 되고요. 또 어린이과학관에서 한 기획전시 있잖아요. 심장박물관을 두 달 동안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 블로그 가보니까 굉장히 좋은 반응이 많았어요. 어른하고 학부모, 자녀들을 데리고 갔는데 건강에 대해서 굉장히 각성이 되고 관심을 갖게 되고 또 심장이 뭐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는지 이런 게 쭉 굉장히 많이 여러 건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과학에 대한 것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또 결합이 돼서 같이하는 기획도 많이 하면 좋겠고요.
거기 3D 영화관의 의자는 어떻게, 교체 예정인가요?
지금 관련 부서하고 제가 올해 예산 관련돼서 협의를 진행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저희 체험했을 때 이것은 조금 빨리 보완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애들이 막 깜짝 놀라고 즐거워야 될 공간인데 의자 상태 때문에 좀 안 좋아할 것 같아요.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그냥 넘어가려고 그랬는데 의사진행발언 한마디 하겠습니다.
금방 ‘본 위원이 자료가 불충분하다, 다음에 좀 충분히 준비해 달라.’ 이렇게 했는데 즉시 무슨 뜻인지, 실수를 했는지 어떤지 모르겠어요. ‘자료가 충분하다.’ 이게 무슨 말이야, 이게 도대체. ‘자료를 충분히 준비해서 아주 좋다.’ 지금 그러면 본 위원이 말한 것은 낭설이 되느냐 이 말이에요. 동료 위원이 이렇게 지금 얘기했는데 즉시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어디 있어요! 자기 관심 분야에 안전이 있다고 하면 거기에 충분한 자료가 있다든지 뭐 이렇게 얘기를 하셔야지 본 위원이 ‘1700억에 대한 기관의 자료가 이렇게해서 되겠느냐?’ 이렇게 내가 금방 지적을 했는데, 취소하세요!
아니, 무슨 말씀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시 돌려보세요, 그 말을.
저는 그렇게 말한 적 없고요.
제가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다시 한번…….
그러니까 들어봐요.
잠깐만요.
다시 한번 잘 살펴보세요.
그 상황이 그렇게 나와 있으면 장성숙 위원…….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자료가…….
아니, 그러니까, 제가 지금 발언기회 얻었어요.
‘압축해서 한 거죠.’ 이렇게 얘기했어요.
장성숙 위원의 그 내용이 들어있거든 즉시 확인해서 사과하세요.
김유곤 위원님.
그것이 없으면 제가 사과할게요.
장성숙 위원님 좀 자제해 주시고요. 장성숙 위원님, 김유곤 위원님.
확인 부탁합니다. 확인 부탁해요. 내가 금방, 그러니까 그 내용이 없으면 내가 사과할게.
진정들 하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저는 공공체육시설 이용 관련해서 인천시민 우선권 부여에 대해서 위원님들도 그렇고 제가 볼 때는 우리 공단 측에서도 다 동의하는 바일 것 같아요.
그런데 한 가지, 되게 오랜 민원이에요. 계속해서 들었던 민원이실 거예요. 지금 삼산체육관이 시민들은 이용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어떤 단체들, 생활체육단체들도 이용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그런데 그 이유는 요금이 매우 비싸고 거기는 바닥 관리랑 이런 것들이 농구나 배구에 적합하게 돼 있기 때문에 바닥 관리하는 데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든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계약을 연계약으로 하기 때문에 이런 단체들이, 시민단체들이 들어가서, 말하자면 부평구에 여러 가지 생활체육단체들이 있는데 가끔 보조경기장 한번 사용하려고 해도 여러 가지 제약이 있다 이런 민원이 사실은 오늘내일 민원은 아니에요. 그래서 이건 진짜 해결하기가 어려운가 보다라고 거의 위원님들도, 아마 이전 문복 위원님들 많이 질문하셨었고 이게 지금까지는 해결이 안 됐거든요.
그런데 이해는 돼요. 이게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농구나 배구 연계약을 하지 않고서는 체육관 운영이 어렵다라는 것도 알고 있고 바닥이 손상되면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든다라는 것도 알고는 있거든요. 그러면 제가 생각할 때는 보조경기장만이라도 꼭 연계약, 배구인가 어린이농구인가 이렇게 계약이 있나 보더라고요. 제가 정확하게 확인은 안 해 봤고요.
이런저런 얘기가 들리고 해서 나중에 확인 한번 해 봐야겠다 하다가 여기에 보면 우리가 지적사항에도 지금 우선권 부여에 맞춰서 질문을 한번 해야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보조경기장만이라도 혹시 시민의 어떤 동아리, 말하자면 부평구 축구협회 그러니까 태권도협회, 농구협회, 생활체육협회 이런 협회들이 있잖아요. 이런 데서 회장기배 한 번 하기도 되게 어려워서 거의 진행을 못 하거든요. 말하자면 태권도 같은 경우에는 전체에도 선학체육관 가 가지고 하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부평구 태권도 협회장배인데 부평이 아닌 선학체육관 가서 해야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일례를 들자면. 그런 경우가 꾸준히 발생했어요.
그런데 물론 지금 부평구는 남부체육센터가 생겨서 거기서들 작년 하반기부터는 많이 운동을 하게 돼서 이제는 그런 민원 소리는 좀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있거든요.
그래서 적어도 보조경기장 정도는 늘 이용이 아니고 그래도 예약을 해서 좀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제가 꼭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또 들은 얘기로는 이 바닥을 사용해서 배구 코트인가 해 놓은 게 손상이 되면 그것을 고스란히 다시 해 줘야 되는 조건으로 빌릴 수가 있더라고요. 그렇게 하면 조건 자체가 일반단체들은 못 빌리죠. 그래서 그것 부분 한번 확인하셔서…….
네,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해결이 되면 좋을 것 같고요.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승화원 안전등, 우리 부서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셨고 우리 공단 입장에서도 꼭 필요하다 생각하셨잖아요. 우리 본부장님, 경영본부장님이신가요? 민원 때문에 오셨어요. 직접 오셔서 둘러보고 그랬는데 정말 저는 아직도 안전등이 없다라는 게 이해가 안 가요. 거기가 정말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새벽 둘레길이거든요. 남동구랑 부평구 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새벽 둘레길인데 아직도 그 부분에는 안전등에 전기시설조차 설치가 안 돼 있는 게 이해가 안 갔는데 작년에 또 시의 예산이 너무 부족해서 그런지 그 예산이 예결위에서도 또 잘렸어요. 그래서 그것 지금 준비는 하고 계신 거잖아요?
네, 내부적으로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방법을 찾으셔서 올해 안에는 불이 좀 켜질까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안에 어떻든 간에, 제가 아까도 사전에 위원님께 말씀을 드렸지만 그 부분은 꼭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등산로에 사건ㆍ사고도 많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 길에서 몇 달 전에도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하루빨리 예산을 세워주셔서, 공사도 최대한 빨리 진행해서 불이 환하게 켜진 안전한 둘레길에서 시민들이 산책이나 아침 운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간단하게, 허식 위원님 먼저 질의하십시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15쪽에, 내 시간 재야 돼, 이제부터. 그래서 10분 안에 끝내고 5분 안에 보조질문할 테니까 어쨌든 보시고.
사업 미지급금을 선반납하겠다고 그러는데 이게 무슨 내용이에요?
공단은 공사와 달리 대행사업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예산을 받아 가지고 집행을 하고 남는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 공단이 가지고 있다가 시에다가 반납을 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반납하는 시기가 조금 늦어지면 저희가 부채로 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에 대한 그 순서를 정해서 선반납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니, 미지급금을 없애고 빨리 기성을 집행하면 될 것 아니에요.
그게 또 상황에 따라서 조금 원만하게 진행이 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또 발생이 되는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연초에 그것을 위해서 상반기를 목표로 해서 빨리 진행을 하겠다, 사업을 하겠다 이렇게 하면 미지급도 없었을 거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 선반납도 없는데 이걸 사업을 갖다가 계속, 지금 유경희 위원님이 지적한 대로 추경에서 예산을 세웠다 그러면 그런 사업에 대해서 빨리빨리 진행해 주면 되는데 이것을 뭐 하고 뭐 하고 그러다 보니까 내년으로 이월시키고 이러니까 미지급금 계속 나오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저희가 보관금이라는 게 좀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발생이 되는 거거든요.
어쨌든 부채를 최소화하려면 그다음에 미지급금에 따라 가지고 부채로 잡히면 사업을 빨리빨리 집행하시는 게 제일 좋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구월동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수립 이건 별도로 보고를 해 주세요. 제가 몰라서, 궁금하니까.
그다음에 28쪽에 보면 재무정보시스템 개선을 통한 건데 여기에 지금 3S 출시를 하겠다고 그랬죠?
여기는 비예산사업인데 이것은 잘 추진하시면 될 것 같은데 지금 정보시스템에서 백업시스템 구축하는 데 1억 5500을 쓰겠다고 그랬어요. 이것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세요.
저희가 지금 관리하는 회원이 각 사업단별로 적게는 수십만에서 많게는 그 이상의 인원들이 있는데 그 데이터 관리하는 백업시스템이 하나로 되어 있는데 그 보조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겁니다.
보통 컴퓨터에 다 백업시스템이 돼 있는데 그것을 묶어서 다 하겠다는 건가요?
아닙니다. 백업이 딱 됐을 때 문제가 원만하게 정리가 되는 게 아니라 예비사항이 발생이 될 수가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바이러스나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는 자체적으로 문제가 발생이 되기 때문에 그걸 이제 보조로, 예비로 백업시스템을 갖추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걸 용역을 줘서 백업시스템을 구축하겠다?
40쪽에 보시면 지금 지하도상가 활성화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 관리비하고 마케팅비 지원이 13억원이 돼 있어요. 그런데 어쨌든 그러면서 부평중앙, 주안, 신부평 이렇게 있는데 동인천지역 쪽은 지하도상가와 관계가 없나요?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나 개선이라든가 이쪽하고 관계가 없어요?
그 부분도 같이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관리비를 어떻게 지원한다는 거예요? 13억에 관리비하고 마케팅비가 있는데 관리비는 얼마고 마케팅비는 얼마로 돼 있어요?
세부사항은 담당 부서장이 나중에…….
이것도 별도로 자료를 제출하고 설명해 주세요.
네, 나중에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47쪽을 보니까요.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칭찬을 하셨지만 지방공기업의 혁신이 참 쉽지가 않죠. 그러나 부서를 보니까 혁신기획실하고 미래전략팀, 우리 김명신 실장님 또 팀장님 또 우리 전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서로 협심했고 소통의 채널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나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쭉 주요 공적을 보니까 공간, 시민, 지역 이슈 그다음에 또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그것 보니까 친환경, 다문화, 원도심, 공동체, 청소년 참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큰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또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조직이 참 방대하잖아요. 방대하면서도 안전관리라든가 또 시민들이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애로사항이 많겠지만 또 우리 존경하는 유경희 위원님께서 부평구와 남동구에 연결되는 전역에 깜깜하고 위험하고 그런 사례가, 예산이 깎였습니다만 추경에서라도 우리 위원님들이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김종필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인천시설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충실히 답변을 해 주신 김종필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3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변준헌
○ 기타참석자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 현
본부장 유시경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 이주희
관광산업실장 김민혜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김지안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종필
경영본부장 윤찬영
문화복지본부장 이승열
체육생활본부장 김공도
도시관리본부장 김재보
감사안전실장 채정미
경영지원실장및혁신기획실장 김명신
재무정보실장 천희병
가족공원사업단장 안재민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한기성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이명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나한주
생활체육사업단장 문정흠
계양경기장사업단장 김승식
상가주차사업단장 김용준
송도공원사업단장 도종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김태성
영종공원사업단장 홍왕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유근배
청라공원사업단장 안귀현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윤혜경
○ 속기공무원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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