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300회 [임시회] 3차 건설교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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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 2월 12일(수)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
2. 2025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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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5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준성 글로벌도시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침에 눈도 내리고 출근하는 데 고생 많이 하셨을 텐데 하여튼 올해 시작하는 데 있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게 돼서 반갑습니다.
금일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 의사일정은 총 2개의 안건입니다.
제1항 2025년도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25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입니다.

1. 2025년도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글로벌도시국장님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글로벌도시국장 김준성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글로벌도시국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글로벌도시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종혁 글로벌도시기획과장입니다.
이선호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장입니다.
정상주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입니다.
김건호 투자유치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글로벌도시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현안사항 순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3쪽 기구 및 정원ㆍ현원현황입니다.
글로벌도시국은 지난 1월 17일 자 조직개편으로 4과 15담당에서 4과 11담당으로 조정되어 현재 52명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쪽 예산규모입니다.
2025년 예산액은 2024년 최종예산 대비 45% 감소한 169억원으로 일반회계 88억원과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81억원이 되겠습니다.
보고서 5쪽에서 6쪽까지 소관 위원회와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8건, 건의사항 8건 총 16건으로 현재 3건이 종결되었으며 13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어서 세부 처리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주요업무보고 작성 관련입니다.
앞으로 제물포르네상스 관련 주요업무보고 작성 시 연관사업을 포함하여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13쪽 스마트관광도시 통합플랫폼 관련입니다.
금년 6월까지 인천e지 앱 기능 정비와 개선을 완료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1883 개항살롱 운영시간 조정입니다.
근로자의 공휴일 근무 시 평일 대체휴무에 따른 휴관 발생을 고려하여 공휴일 프로그램 운영과 같은 사유 발생 시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겠습니다.
15쪽 기회발전특구 지정 관련입니다.
강화ㆍ옹진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지역 환경과 인프라를 고려한 전략산업을 유치하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여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6쪽 글로벌 톱텐 시티 실행력 제고 방안 마련입니다.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의 6대 추진전략을 실행하고 마스터플랜 후속 관리와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여 글로벌 톱텐 시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추진동력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17쪽 글로벌 톱텐 시티 관련입니다.
인천연구원과 협업하여 지표 개발을 추진하고 글로벌도시 지표 전문기관과 컨설팅 등을 통해 글로벌 톱텐 시티에 대한 객관적, 정량적 기준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18쪽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투자유치 지속 추진입니다.
지난해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1단계 지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2단계 지정을 추진하고 광역교통 개선대책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업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9쪽 투자유치 수립 및 지원제도 운영 관련입니다.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투자유치기획위원회와 자문단을 운영하겠습니다.
20쪽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 관련입니다.
동인천역 일원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재검토 건의에 대해 경인전철 지하화 선도사업, 동인천 민자역사 민간공모, 보상진행 상황 등 주변 개발과 연계하여 개발계획 변경을 검토하겠습니다.
22쪽 제물포르네상스 관련입니다.
중구, 동구 원도심 내외 성장거점 대상지를 선정하고 단계별 활성화 방안 및 사업계획을 마련하여 제물포르네상스가 원도심 전역에 확대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3쪽 상상플랫폼 조성사업 관련입니다.
올해 인천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상상플랫폼 중장기 발전 방안 수립 용역을 통해 로드맵을 수립하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24쪽 글로벌 기업, 앵커시설 유치 관련입니다.
투자유치 용역을 통해 인천시 관내 투자유치 가능 대상지를 발굴하고 핵심 타깃 등을 정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가속화하겠습니다.
25쪽 동인천역 2030 역전프로젝트 사업 취소 관련 사항입니다.
국토부와 적극 협의를 통해 집행액에 대한 이자 1억 1000만원을 공제받아 58억 1100만원을 반납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6쪽 신포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 관련입니다.
물가상승 및 지하매설물 간섭으로 사업비가 증가됨에 따라 현재는 경제성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향후 내항1ㆍ8부두 개발 등 주변 개발로 경제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여부를 재검토하겠습니다.
27쪽 인천항 내항 최고위정책협의체 관련입니다.
이원화되어 운영 중인 해양 관계기관 협의체를 일원화하여 신속한 내항 재개발을 추진하고 주변 원도심 상생 발전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여 제물포르네상스 실행력을 제고하겠습니다.
28쪽 내항1ㆍ8부두 관련 재개발 관련입니다.
2025년 하반기 공사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수변 문화시설과 휴식공간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31쪽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실행력 확보입니다.
글로벌 톱텐 시티 6대 추진전략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마스터플랜 사업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겠습니다.
33쪽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외국상공회의소 주요행사에 참가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겠습니다.
35쪽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사업입니다.
유학생, 국제기구 일원,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을 포함하여 ‘글로벌 IN1000만 앰배서더’를 운영하고 정기적인 간담회,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통해 외국인 정주여건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7쪽 글로벌도시지표 등재 사업 관련입니다.
시 영문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지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글로벌도시 지표에 인천이 등재될 수 있도록 주요 지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39쪽 제물포르네상스 추진 및 관리입니다.
제물포르네상스와 연계된 주요사업은 지속적인 추진과 관리를 통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여 시민체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1쪽 내항1ㆍ8부두 재개발 사업입니다.
내항1ㆍ8부두 재개발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중앙투자심사, 사업계획 고시 등 주요 행정절차를 신속히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43쪽 개항장 명소화 인프라 구축 사업입니다.
중구 인중로 부근 방치된 폐선로 부지를 활용한 보행로 개선공사를 통해 개항광장과의 연결성 및 시민의 접근성을 강화하겠습니다.
44쪽 내항1ㆍ8부두 우선개방구역 관리 운영입니다.
내항1ㆍ8부두 사업 착공 전까지 우선개방구역에 다양한 문화행사 지원과 개항장, 상상플랫폼과 연계하여 원도심의 문화거점 명소로 도약시키도록 하겠습니다.
45쪽 동인천역 주변 개발 추진입니다.
금년 상반기에 보상협의 착수 및 iH 사업참여를 확정하고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내년 상반기에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7쪽 인천역 복합개발사업 공간 재구조화 계획 수립입니다.
공간 재구조화 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 중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 상반기에는 인천역 일원이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하도록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9쪽 개항장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입니다.
개항장의 역사ㆍ문화자원과 인적자원을 연계한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 발굴로 개항장을 글로벌 브랜드화시키겠습니다.
51쪽 시민참여형 개항장 및 내항 현장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개항장 및 내항 현장지원센터 내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개항장 일대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3쪽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지원 사업입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수요자 편의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서비스 운영 및 관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55쪽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강화입니다.
우리 시 전반의 투자유치 현황을 파악하고 투자유치 전략 마련을 통해 효과성 있는 투자유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7쪽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 강화입니다.
원도심 내 산단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실시하고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투자유치 홍보관 등을 통해 투자유치 IR활동을 적극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사항입니다.
61쪽 기회발전특구 지정입니다.
기회발전특구 전략수립 용역을 통해 적합한 산업군, 기업 수요 조사 등을 진행하였으나 비수도권의 견제 여론으로 수도권 특구 지정 기준 수립이 지연되어 구체적인 조성계획 수립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와 공동대응을 하고 관계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서 기준을 마련하고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63쪽 계양테크노벨리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 추진입니다.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미래지향적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조성단가 인하, 광역교통 개선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하여 경쟁력 있는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앵커기업 유치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글로벌도시국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글로벌도시국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글로벌도시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인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교 위원입니다.
국장님 투자유치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가 이번에 글로벌도시국 소관으로 들어왔죠?
네, 그렇습니다.
굉장히 투자유치가 우리가 숫자로 표현하기 어려운 사업인데 무거운 중책을 맡으셨어요, 그 부서가 와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해야 되겠죠.
그런데 요즘 시장님께서 인천 i-패스, i-바다패스 그다음에 여러 가지 대중교통에 대해서 섬 관광에 대해서 큰 효과를 얻고 있는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본적으로 지금 제가 교통국에 있을 때 했던 i-패스를 비롯해 가지고 그리고 현재 소위 말하는 드림 시리즈, 그래서 시민들한테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사업은 당연히 시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해야 되는 정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또 한편에서는 투자유치를 담당하는 담당 국장으로서는 소위 말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도 좀 더 노력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죠. 뭔가 투자를 유치하려면 기존 인프라 가지고는 약간 부족하고 새로운 시스템적인 게 있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께서 잘 활용하시고요.
또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이라든지 천원주택 정책을 실시하고 이제 들어가잖아요.
저출생을 해결하고자, 신혼부부 주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데 본 위원도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이 또한 같이 연관된 투자유치에 대한 부분인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고 지금 존경하는 이인교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지만 기본적으로 복지정책과 관련된 부분에서의 지속가능을 하려면 거기에 맞는 인천의 계속되는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에서 저희는 투자유치를 봐야 될 것 같고요. 간단히 좀 더 말씀드리면 그 부분에서는 저희가 저희 투자유치의 중점적인 전략산업으로 보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수소산업과 관련된 부분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의 70%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반면에 거기에 현재 강력한 규제로 정해져 있는 커넥티드 사이버 보안 관련된 문제, 사실 이 부분은 국내에서는 현재 거의 다뤄지지 않는 분야인데 발등에 떨어진 불이거든요. 그래서 그와 관련된 문제 그리고 미래도시는 AI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할 정도로 AI산업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3개의 전략산업을 가지고 투자유치에 중점적으로 할 예정이고요. 거기에 더하여 지금 현재 전반적으로 경제가 다운사이클이다 보니 민간 부분의 투자유치는 사실상 쉽지 않은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 부분과 관련될 수 있는 투자유치가 뭐가 있는지 제가 살펴볼 거고요.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일단 적극적으로 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렇죠. 우리가 하드웨어적인 어떤 투자유치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정책을 통해서 그것을 시스템화시켜서 투자유치를 받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좌우지간 새로운 과가 편성이 됐으니까 국장님께서 성과가 잘 나올 수 있게끔 정책을 실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인데요.
23쪽을 한번 볼까요.
상상플랫폼 활성화 추진 관련해서 제가 문복위에 있을 때도 관심이 많았고 또 8대 때 산업경제위원회에 있을 때도 상상플랫폼 자리를 수차례 시장님하고 방문을 했던 상황인데 사실상 이곳은 돈 먹는 하마가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용역을 2월 달에 시행계획으로 수립하게 돼 있고 관광마이스과, 인천공사 이렇게 해서 돼 있는데 사실상 제가 볼 때는 상상플랫폼 활성화를 위해서는 진짜 콘텐츠 개발을 제대로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수 개로 쪼개져 있는 공간을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이냐, 방향성도 중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거든요.
그런데 그러면서 장기 로드맵으로 가야 되는 상황인데 우리 국장님 글로벌도시국장이니까 한번 이 글로벌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개척할 것인지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먼저 상상플랫폼 관련해서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상상플랫폼은 현재 저희 업무에서 문화국 쪽으로, 정확하게 말하면 국제협력국이죠. 관광마이스과 쪽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사실 저희가 상상플랫폼 관련된 어떤 권한은 없습니다. 다만 상상플랫폼이 제물포르네상스라는 개항장의 하나의 사이트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저희가 거기에다가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콘텐츠, 킬러 콘텐츠가 없다는 말은 계속해서 저희가 체감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거기를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중에 어떤 제대로 된 그림을 그려야 된다는 말씀에 저희도 공감을 하는데 사실 제가 다른 국의 업무를 이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이야기한다는 건 좀 무리가 될 것 같은데요. 만약에 그 업무가 할 수 있는 쪽으로 저희한테 어떤 권한이 넘어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저희가 개입을 해서 하겠다는 그런 말씀으로 이 말씀 좀 갈음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만 더 하겠어요.
63쪽 보면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인데 사실상 글로벌도시가 균형 있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마다 발전이 이뤄져야 정말 말 그대로 글로벌도시가 되는 것 아닌가 이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계양테크노밸리 여기는 사실상 첨단산업으로 진행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지만 운수창고 물류 쪽은 배제를 시키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요.
과연 진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글로벌도시국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올 업무를 추진할 것인지 듣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천은 보면 지금 기본적으로 경제자유구역으로 통한 신도시, 이런 쪽으로는 굉장히 어떤 활기를 느끼고 성장이 되는 반면에 원도심에 대해서는 점점 더 굉장히 많이 우리가 느끼기에, 체감하기에 굉장히 저발전되고 있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극복을 하려면 결국은 기업유치, 투자유치가 반드시 선행된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 계양테크노밸리는 너무도 중요한 원도심 활성화의 상징적인 사이트라고 보기 때문에 저희도 그 분야에 대해서 투자유치에 대해서는 게을리하지 않을거고요. 최근에 저희가 LH와 물밑에서 다양한 안을 논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면 그런 부분들은 김종득 위원님이나 석정규 위원님께 그런 부분에 대해 같이 공유드리고 같이 만들어나가는 형태로 하겠습니다.
여하튼 저희가 생각하는 계양테크노밸리는 단순히 그 지역의 사이트가 아니라 인천의 관점에서 봤었을 때 원도심 활성화에 하나의 상징적인, 활성화에 상징적으로 저희가 가져가야 되는 사이트라고 보기 때문에 절대로 저희가 그냥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상 계양구에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으로 육성하지만 계양구는 사실상 가장 인천에서 소외받아왔던 곳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행히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으로 투자유치가 잘돼서 대장, 홍대 이쪽 그다음에 같이 쌍벽을 이루어서 나갈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특히 한 말씀만 더 덧붙이면 계양 같은 경우에는 서울에 바로 인접한 지역이기 때문에 서울은 어차피 다 차있는 상황이라 굉장히 많은 산업 기업들이 내려올 수 있는 잠재성이, 굉장히 유치의 가능성이 큰 지역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예를 들면 어떤 인센티브, 그런 부분들만 잘만 정리를 LH하고 한다고 하면 충분히 한번 해 볼 수 있는 경쟁력이 높은 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입니다.
간략한 질문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35페이지에 글로벌 In1000만 앰배서더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처음 하는 사업은 아니죠? 지속사업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해 온 내용이 있을 것 같은데요. 시정투어 내용이 궁금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이 제도를 만든 취지는 인천을 소위 말하는 100명 정도를 임명해서 그 인원을 가지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인천시 전반을 홍보하자는 그런 취지로 저희가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정기적으로 어떤 회의를 이렇게 하지는 않고요. 그리고 필요한 사항이 있을 때는 그분들한테 시의 관련된 내용을 알려주고 그 부분을 통해서 시민들이 각자 어떤 앰배서더처럼 활동하는 그런 내용인데요. 저는 이 부분을 이게 과연 글로벌도시에서 맞게 어떻게 해 나가냐 하는 관점에서 그냥 우리끼리 그들만의 리그로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이것도 이 부분에 제가 대폭 손대려고 하는데 그 기본취지는 글로벌도시면 글로벌도시의 스탠다드에 맞는 기준을 마련해야 되는 것 아니냐.
예를 들면 제가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교직원들하고 같이 간혹 호프를 한잔하다 보면 저한테 하는 이야기가 인천은 말은 글로벌도시라고 하는데 내가 무슨 공연을 보는데 다 한글이고 그리고 그 내용조차도 우리는 모른다, 그런 기본적인 것부터 하면 어떠냐라는 이야기에서 제가 그 이야기에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제가 대폭적으로 바꾸려고 하는 이유가 이것은 실질적으로 우리 인천을 알릴 수 있는 사람들로 하자, 우리끼리 하지 말고. 그것은 의미가 없지 않느냐. 그래서 이 사람들이 자국에 갔을 때 인천이 이렇더라 했을 때 그게 진짜로 앰배서더가 되는 것이지 그래서 그런 쪽으로 내용을 바꿔서 글로벌도시에 맞는 작지만 작은 것 하나하나를 해서 저희가 그것을 해서 준비를 해 볼까 합니다. 그래서 그 형태를 바꿔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 취지가 궁금했던 게 인천에 정주하고 있는 외국인한테 외국인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인지 그게 아니면 인천시를 홍보하기 위해서 외국인을 동원한 것인지 그게 좀 전혀 다르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거의 후자에 더 가깝다는 말씀이시죠?
그래야 저는 이 취지에 맞다고 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석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정규입니다.
국장님 글로벌 톱텐 시티 관련해 가지고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이 글로벌 톱텐 시티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가 얼마나 됐죠?
지난 5월에 시장님께서 거기 인스파이어에서 대외적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 천명한 걸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뉴홍콩시티 부분에 있어서 진행을 하다가 어떻게 보면 명칭을 바꿔서 글로벌 톱텐 시티라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지금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1년이 지났는데 실질적으로 가시성 있는 사업이 진행된 게 없어요.
지금 보면 대부분이 다 어떤 용역 그리고 전략, 어떻게 뭐 하겠다 이런 부분만 있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부분도 없고 어떤 투자를 유치를 받겠다는 부분도 없어요.
물론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앞으로 용역을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움직인다고 하는데 그런 용역결과가 그전에 기존에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어떤 결과물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을 참고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향은 없는 거예요? 왜 모든 용역을 다시 새롭게 해야 되는 건가요?
지금 먼저 존경하는 우리 석정규 위원님 지적하신 글로벌 톱텐 시티에 대한 추진실적 그런 부분은 저도 그런 비판에 대해서는 그건 우리가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다, 그건 사실인 거니까.
다만 제가 7월 15일 자로 와서 제일 먼저 했던 게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할 때는 반드시 거기에 대한 그림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단기가 됐든 중기가 됐든 장기가 됐든 간에 그리고 전략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제가 했던 게 지금 글로벌 톱텐 시티 추진전략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저희가 6개 전략별로 마련을 했고요. 거기에 여러 가지 사업들을 이제 진행을 해서 하나하나 가시적으로 성과가 나온 것도 있고 지금 그렇게 진행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가시적으로 성과 나온 부분이 뭐가 있어요, 국장님?
그러니까 예를 들면 투자유치 관련 경우도 지금 저희가 거의 무르익고 있는 단계이기는 한데 중앙과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아마 조만간 저기 나올 것 같고요.
그리고 6대 전략의 첫 번째 전략이 선도사업인데 거기에 예를 들면 지금 1ㆍ8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작년 말에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상 국가로부터 우리가 그 사업에 인정을 받은 상황인 거고 그리고 지금 후속 행정절차가 진행돼서 연말쯤에 아마 착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런 이야기인 거고.
그리고 어제, 그제 아마 뉴스에도 보도됐지만 동인천과 관련된 부분에 지금 소위 양키시장이라고 그러죠. 거기에 대한 주주 결정에서도 성에 차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시적인 그런 내용들이 어떤 매각과 관련되는…….
국장님 중간에 죄송한데 좀 궁금한 게 지금 양키시장 이런 부분들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글로벌 톱텐 시티 프로젝트하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하고 차이점은 뭐예요?
사실상 글로벌 톱텐 시티는 인천이 나가야 되는 큰 그림입니다.
거기에 제물포르네상스는 그렇게 하는 하나의 선도사업이라고 저는 이해를 합니다.
그러면 글로벌 톱텐 시티 프로젝트 그 밑에 어떻게 보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있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글로벌 톱텐 시티라는 것은 말씀드렸지만 인천이 나아가는 그림인데…….
저는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글로벌 톱텐 시티라고 하면 인천의 도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그런 프로젝트라고 보여지거든요.
실질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야 됩니다.
실질적으로 글로벌 톱텐 시티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인천이라는 도시를 전 세계적으로 알릴 필요성이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도시를 브랜딩화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 그런 부분들은 전혀 전무하고 어떤 투자유치, 이게 물론 잘되면 당연히 좋죠. 투자유치가 돼서 우리 인천에 여러 전 세계 유명한 그룹들이 들어왔을 때, 기업들이 들어왔을 때 당연히 인천의 위상도 올라가지만 반면에 인천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어떻게 보면 그런 행정을 펼쳐야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없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거든요.
정확히 지금 존경하는 석정규 위원님 말씀이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이의를 달고 싶지 않은 게 이상하게 글로벌 톱텐 시티 이퀄 투자유치로 다들 이해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건 절대 그렇지가 않거든요.
맞습니다.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글로벌 톱텐 시티 아까도 제가 우리 이단비 위원님 질의에도 말씀드렸지만 결국은 글로벌 도시를 만드는 거지 않습니까. 거기 어떻게 투자유치만 돼 가지고 그게 글로벌도시가 됩니까.
인천 하면 가장 떠오르는 게 마계인천이에요. 일단은 그것 먼저 탈피를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 거기에 우리가 문화적인 것도 신경을 써야 되고 그리고 정주여건 관리도 신경을 써야 되고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토털 전략을 만들어서 지금 하고자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약간 우리 인천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성 그런 영상이라든가 혹은 인천의 도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제물포르네상스위원회가 따로 있죠, 구성되어 있죠?
네, 있습니다.
그 위원회에서 하는 역할이 뭐예요?
예를 들면 주요사업이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면 저희가 마스터플랜에서 했던 랜드마크 사업 같은 경우 어떤 나온 것에 대해서 자문들 자문의견을 들어서 어떤 방향성도 잡고 대안도 마련 받고 그런 기능을 지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 그러면 글로벌톱텐시티위원회는 없어요?
글로벌톱텐시티 자문단은 있습니다.
자문단은 있어요?
제물포르네상스위원회에서 아까 전에 여러 가지 자문을 하고 조언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보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업이 중구, 동구 쪽에 치중되어 있어요. 맞죠?
사실 원도심을 어떻게 보면 재생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라고 보고 우리 인천에 있는 원도심을 개발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여지거든요.
사실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에도 원도심이 많은데 그쪽에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가지고 중구, 동구가 아닌 다른 지역구에 할 어떤 사업이라든가 프로젝트가 있는지 우리 국장님께 좀 여쭤보고 싶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추진전략에도 하나의 전략 중에 하나가 원도심 성장거점 마련이라는 게 있습니다.
지금 정확히 말씀드린 대로 기존 일부에서도 상당한 비판 여론 중에 하나가 도대체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이 중구, 동구 사업이냐라는 그런 비판이 제기됐던 것도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인천의 전반적인 개발계획을 펼쳐놓고 보면 예를 들면 서부권 또는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으로 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우리 계양TV 같은 경우에는, 계양 같은 경우에는 계양 단위고 이런 큰 사업들은 지금 진행되고 있고 거기에 지금 빠져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 여기인데 그렇다고 저희가 기존의 원도심을 절대 등한시한다는 건 아니고 특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계양TV 같은 그런 부분은 너무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관여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국장님 말씀 나왔으니까 제가 하나 말씀드릴게요.
계양TV 관련해 가지고 지금 3기 신도시 중에 아직까지 역이 확정 안 된 데가 계양TV예요. 맞죠?
네, 맞습니다.
아직까지 이 노선에 대한 확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계양테크노밸리역이 있지만 그 위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생겨요.
사실 산업단지에 역이 없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생기는데 거기에 출퇴근하는 그런 직원들 혹은 거기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은 대부분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니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아직까지 대중교통에 대한 확정이 되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투자유치를 받겠대요.
어떤 기업에서 투자유치를 합니까.
국장님 본 위원은 물론 여러 가지 노선에 대한 내용들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인프라, 교통망이 확충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 교통망이 확충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유치를 하겠다? 어떤 기업에서 거기에 투자를 합니까.
그래서 기본적으로 인프라가 구축되고 그중에서 가장 먼저 시급히 구축돼야 될 게 교통망이다.
네, 맞습니다, 교통 인프라.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투자유치과에서도 분명히 공감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교통망을 그게 뭐 철도 노선이든 아니면 무슨 버스 노선이든 어떤 부분이든 확충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기업에게 어필을 하고 해야지만 기업이 들어올까 말까 한 상황이고 대장 같은 경우에 SK를 유치한 게 대장 같은 경우에는 진작에 3기 신도시를 설계하면서 역이 확정되었어요. 맞죠?
그러면서 SK가 바로 그냥 대장신도시로 들어가는 걸로 확정이 되었죠?
그런데 바로 옆에 있는 도시 우리 계양 같은 경우에는 기업들에게 오히려 투자유치를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 아니고 할 수가 없는 상황이죠, 기업 입장에서는.
그래서 기본적으로 기업에서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 국장님께서 앞으로 지금보다 좀 더 신경 써서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이상입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이 어쨌든 교통국장 계실 때 도시철도 3호선 잘 만들어 놔 가지고 지금 어저께도 유정복 시장님이 오셔 가지고 그걸 아주 중점적으로 얘기를 했고 또 동구청장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얘기했고 그래서 저기 한데 또 허종식 국회의원까지도 아주 자기가 다 했다고 그렇게 어쨌든 얘기를 해요.
저기 한 상태고 지금 행감자료에 대한, 행감에 대한 것에서 20쪽에 보시면 이것 개발과에서 집행하는 건데 지적사항을 했었던 게 원주민 재정적 대책이라든가 북광장 지하에 대한 주차장 건립계획이라든가 혹은 철도공단과 의견 이런 것들 그다음에 동인천역 북광장에 대해서 주상복합 건물이 불가하고 교통광장 해제에 따른 동인천역 북광장을 확대하고 제물포구청은 동인천역 민자역사 내에는 안 된다. 그다음에 iH 인천도시공사가 토지 조성 후 매각방식이 아닌 직접적으로 건물을 짓는 방식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얘기를 했고요.
그다음에 동인천역 배다리에 디귿(ㄷ) 자 방음벽 설치했고 관통도로도 불가하고 스마트빌딩을 좀 만들라 이런 것들에 대해서 21쪽에 답변이 나와 있는데 이걸 국장님이 다시 한번 말씀해 보세요.
일단 기본적으로 지난번에 행감 때 우리 존경하는 허식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저희가 사실 깊게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리고 반드시 진행돼야 되는 부분도 있다는 것에서 저희도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구체적으로 지금 보상과 관련된 부분은 우리 허식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지난 토요일에 거기 임시주총에서도 저희가 원하는 쪽에 일단은 거기서 의결을 했더라고요. 그것은 굉장한 진일보한 거라고 저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거기 속에서 일단 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지금 말씀하신 보상 문제가 더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지금 현재 가동 중인 동구 그리고 도시공사와 협의체가 구성되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더 디테일한 부분에서 신경을 쓰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북광장 주차계획 이런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주차장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 거고요. 이것은 지금 현재 저희가 구체적으로 설계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반영될 거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리고 철도공단과 관련된 부분 특히 남광장과 관련된 부분인데 이것은 우리 위원님께서 잘 아시고 계신 것처럼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과 연계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일단 교통정리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좀 되어야 진행이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동인천역 북광장 주상복합 이 문제는 사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이 사업이 기본적으로 가기 위한 기본 전제는 일단 사업성입니다. 그래서 그 관점에서 이 주복 문제는 저희가 고민해야 되는 것 아닌가.
다만 그 부분에 주신 취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금 이해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제물포구청과 관련된 역사 문제도 이것은 저희가 지금 다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사업성 문제 부분에서 한번 이야기해야 되는 부분인 거고.
그리고 동인천 배다리 디귿 자 방음벽 이 부분은 만약에 그게 경인전철이 지하화가 되면 사실 필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파악을 해 보니까 그 길이가 한 700m 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미터당 했었을 때 그게 약 7000만원 정도가 들어서 한 7억여 원이 든다고 하는데 만약에 지상으로 간다고 하면 당연히 방음벽이 있어야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지하로 가게 되면 당연히 그건 필요 없는 것인 거고 그런데 지금 단계에서 그걸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은 좀 고민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걸 해 놓게 되면 그것은 어차피 매몰비용으로서 처리될 텐데 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님 다시 한번 같이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광장과 관련된 부분 저는 위원님 말씀하신 광장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고민을 해 보니 어느 정도 광장은 할 수 있는 여지는 있겠더라고요, 보니까. 다만 그 면적이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광장은 저희도 필요성을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계속해서 위원님과 공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스마트빌딩 관련 말씀 주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인천이 미래산업으로 해서 뭘 할 거냐를 봤었을 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UAM 관련 산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다만 지금 아쉬운 부분은 이 UAM 관련된 구체적인 로드맵이 국가 차원에서도 지금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다 우리가 UAM에 대한 소위 말하는 버티포트 같은 그런 걸 하는데 아무런 기준이 없는데 우리가 임의적으로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상위계획이 확정이 돼야 하위계획이 나오는 거니까.
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련 부서랑 계속해서 협업을 해서 그 부분은 할 수 있는 부분을 계속하겠다는 그런 말씀으로 다하고.
여하튼 이 주신 말씀에 대해서는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본적으로 저도 다 이것은 우리가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계속해서 그건 위원님과 상의를 해 가면서 그렇게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45쪽에 보면 동인천역 주변 개발사업 추진인데 여기 맨 밑에 보면 추진계획에 금년 상반기까지 철거에 착수하겠다 그렇게 돼 있거든요.
보상에 대한 협의를 지금 얘기하고 있는 건데 지금 보면 그다음에 실시설계를 금년 하반기까지, 그러니까 6월 달에 지금 사업시행자를 iH로 넘기겠다는 것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부지 조성공사 착수를 ’26년 내년 상반기에 하겠다 그렇게 되어 있다면 그전에 그러면 금년 말까지 이게 보상이 다, 양키시장뿐만 아니고 배다리 그다음에 남광장 부분까지 다 하겠다는 얘기인가요?
굉장히 저희가 공격적으로 잡은 계획인데요. 사실 계획이라는 게 딱 타임에 맞게 하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저희가 이걸 시간이 늘어져서 하게 되면 그만큼 늘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보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 보상도 당초에는 일괄보상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한 집이라도 남아 있으면 보상이 안 될 텐데 그건 안 된다 그래서 일단 이 부분 보상, 단계적 보상으로 가자. 그래서 일단 털 수 있는 데부터 보상을 시작하자 그렇게 지금 전략을 짜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다만 이번에 양키시장이 이렇게 돼서 아마 이 후속 절차는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저희가 감정평가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감평을 해서 그 감평금액이 우리 거기 법인 측과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된다면 그 부분 자체를 다 털어낼 수 있는 하나의 모멘텀을 마련하는 거니까 그래서 그것은 만약에 그게 그것까지 같이 되게 되면 상당 부분 보상이 진행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되게 되면 상당 부분 좀 물꼬가 트이겠다 이런 말씀인 거고 이 부분은 저희가 굉장히 공격적으로 잡고 일을 해 보겠다는 그런 의지의 표현 정도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양키시장 하나는 그야말로 건물이 워낙 낙후돼서 주주들도 그냥 양해해 가지고 통과를 시켜줬는데 실질적으로 거기에 나오는 보상액이 예를 들어서 5000만원 미만, 5000만원 그 선 정도가 70% 정도예요.
그런데 거기 보상이 두 가지예요. 하나는 법인세를 낼 것이냐 말 것이냐. 법인세만 해도 22%예요. 거기에 주식배당세라든가 주민세라든가 혹은 종부세까지 하면 50% 차지하는 게 이게 첫 번째 안이고.
그다음에 양도소득세로 하겠다 그러고 있는데 양도소득세로 하면 금액에 따라서 저기 하는데 이게 시간이 60년 된 차이가 있어서 그때 당시에 100이면 지금 1000이라고 해도 900원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발생해요.
이 부분에 대한 부분도 어려워서 지금 보상이라는 게 그냥 뭐한 표현으로 늑대 쫓아내니까 호랑이가 들어와 가지고 그냥 털도 안 뽑고 먹는 상황이에요, 이게.
그 사이에 아무런 법인세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뭐 이런 것에 대해서 iH라든가 우리 글로벌도시국이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어떻게 하면 그냥 적게 보상을 낼까 그 생각만 하고 있었지 세금에 대한 문제도 전혀 안 해 줘요.
그렇다고 해서 무슨 여기에 대토라는 허울 좋은 그런 걸 갖다가 전제하면서 대토도 명의가 이 주식회사 명의로 되는 것 아니에요, 개인으로 주는 게 아니고. 개인이 이래서 지금 200명의 주주 중에서 예를 들어서 50명이 현물 투자 등을 하고 싶어도 주식회사 중앙상사가 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가 안 돼요.
그런데 그걸 갖다가 사탕발림하듯이 싹 해 가지고 대토라는 걸로 해 가지고 도시공사 보상과, 보상처에서는 계속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저기 해서 지금 하다못해 어쨌든 LH가 이것 할 때도 ‘원주민에 대해서 상가라든가 아파트를 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서 그런 방안으로 개발방법을 찾아봐라.’ 했는데 결국에는 아무것도 못 주는, 아무것도 안 주는 대토라는 사탕발림 하나 해 가지고 했는데 결국에 보면 그것도 다 주식회사 명의로 돼 있고 이분들은 지금 법인을 없애 가지고 어쨌든 청산하겠다고 그러고 하는 건데 그런 것들이 전혀 반영이 안 되고 그러니까 결국에는 아파트, 상가 전혀 없이 그냥 수용해 가지고 보상을 주는데 보상도 깎겠다고 지금 그러고 앉아 있고 감정가가 100이면 감정가대로 줘야 되는데 어쨌든 ‘너무 비싼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그다음에 그나마도 또 세금 문제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그건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야. 그건 너희들이 알아서 해.’ 이렇게 하고 던져놓고 그다음에 아파트라든가 상가도 하나도 주지 않고 그러니까 원주민 대책은 하나도 없어요, 지금.
다만 올 여름에 비 많이 오면 양키시장 건물이 무너질까 봐 지금 걱정이 돼요. 지금 거기가 D도 아니고 거의 E등급에다가 또 위층 같은 경우에는 F등급 같은 게 나와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정말 울며 겨자 먹기로 일괄로 주식을 iH에다가 양도하겠다 그렇게 해 가지고 토요일 날 통과를 시켰는데 실제적으로 보면 이런 법인세라든가 양도소득세나 이게 얼마 나올지 좀 전전긍긍해. 5000만원 받아 가지고, 지금 2500 받아 가지고 그것 갖고 뭐 했어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어디다 투자하고 싶은데 또 대토 이런 게 허울 좋은 개살구야, 이게.
그래서 이게 지금 보상에 대한 부분이 저기 있는데 그래서 그 땅을 예를 들어서 여기 있는 분들한테 좀 주면 그렇게 해 가지고 국장님 아시겠지만 입체환지방식이 있잖아요. 여기는 대토방식이라고만 얘기를 하는데 주식회사를 청산하려고 그러는 상황에서 대토는 하나도 소용이 없는 거예요. 맞아요? 왜? 대토가 주식회사 명의로 되니까.
배다리 쪽이라든가 다른 데는 개인적으로 등기가 돼 있을 때는 그냥 뭐 저기를 하겠죠. 그걸 또 남은 것 그것도 대토한다고 그러지만 그것도 뭐 지금 저기고 어쨌든 부지 조성공사 착공을 내년 상반기에 한다는 게 나는 이게 전혀 믿겨지지가 않는다고요.
실시설계야 뭐 그렇다 치지만 지금 남광장도 버젓이 영업하고 있고 그다음에 배다리 쪽도 영업하고 있고 특히 또 북광장에서 화평동 쪽에 그쪽도 영업하는 데가 많고 그러는데 영업보상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것을 6개월 만에, 1년 만에 다 하고 내년 상반기에 이것을 다 내보내고 그다음에 부지 조성공사를 착공하겠다 이것은 그냥 양키시장 그 부지 한 것만 해당되는 거지 기타는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이렇게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하면 안 되고 이 부분에 대한 추진계획에 대해서 자세하게 별도로 해 주시고.
그다음에 본 위원이 도시공사에다가 공문을 보냈어요, 네 가지로.
하나는 어쨌든 뭐 줄 게 아무것도 없다고 하니까 대토란 사탕발림 같은 걸로 해 가지고 하는데 지금 실제로 보면 공공주택 특별법에 해당되는 사업이 있고 거기에 제물포라든가 혹은 굴포천 아니에요, 그렇죠? 맞아요?
그게 공공주택 특별법에 대한 사업이고 그다음에 동인천하고 도화 같은 경우에는 도시개발사업으로 하는 거고 또 지역주택조합법에 따른 것들이 있는데 이것에 대한 비교분석 및 이에 따라 가지고 양키시장 원주민들이라든가 혹은 배다리 주민들한테 입체환지를 줄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한 여부 그다음에 입체환지를 줄 수 있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그다음에 입체환지를 줄 수 없다면 그 이유는 그리고 도화 도시개발사업의 사례에 따라서 원주민 재정착 대책이 뭐냐 이걸 다시 한번 들여다보려고 어저께 공문을 보냈어요. 오늘 다시 글로벌도시국에도 보낼 거예요.
그래서 iH하고 글로벌도시국이 정말로 그냥 저 호랑이 얘기 듣지 말고, 지금 엉뚱한 데 호랑이 얘기를 듣는 거예요. 원주민에 대한 보상책이 하나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iH에다 맡기고 글로벌도시국은 그냥 가만히 있는 거예요, 이게 세금이 어떻게 되는지 그다음에 이게 땅을 줄 수가 있는지 없는지 뭐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그래서 이걸 보내드릴 테니까 우리 국장님이 iH하고 상의를 하든 뭐든 해서 어쨌든 뭔가 방향이 나오지 않으면 이것은 완전히 털도 안 뽑고 날도둑 같은 그런 행위를 시하고 그다음에 iH가 하고 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답변 좀 해 보세요.
지금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보상 이후 원주민 대책과 관련된 부분에서 말씀 주신 걸로 이해되고 있고요.
하여튼 그 부분은 실무적으로는 지금 iH가 하고 있는데 그건 iH하고 협의를 좀 진행을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저희가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임시주총에서의 그 결과가 저는 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제 어떤 단초로서 갈 수 있는 모멘텀인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끝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 문제 그리고 또 영업보상 문제 굉장한 쟁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또 풀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상황에 위원님의 혜안도 좀 빌리고 그렇게 해서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혜안이 없어, 혜안이. 그냥 완전히 뭉개져 가지고 그냥 살라미 전법을 써 가지고 본 위원이 이만큼 알고 그다음에 물어보면 또 이만큼 가르쳐주고 또 물어보면 이만큼 가르쳐주고 결국에는 꽝이야. 아무것도 없어, 상가건 아파트건 대토건.
그리고 입체환지라는 건 싹 빠지고 그다음에 내용의 보상에는 공공주택 특별법에 관한 것만 자꾸 적용시켜 가지고 도시개발사업법이라든가 혹은 지역주택조합 이런 법에 대한 것들은 전혀 검토도 안 하고 그것만 가지고 여기를 또 적용시켜 가지고 보상에 대한 그런 걸 얘기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것도 줄 게 없는 거야.
하여튼 말씀드린 대로 도시공사랑 이야기하고 그 부분은 또 위원님하고도 같이 논의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우리 김준성 국장님께서 글로벌도시국에 오셔서 정말로 애 많이 쓰시는 것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본 위원이 이 건설교통위원회에 지금 있으면서 제물포르네상스에 관련해서 기존의 국장님과 많은 의견들을 나눴습니다.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본 위원이 이 르네상스 문제에 대해서 많은 고민도 해 보고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많은 고민도 해 보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질문도 해 보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불편하게 질문도 많이 드렸던 사실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제는 좀 제가 보는 견해는 정리를 해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여러 가지 방향성에 대해서 1차적으로는 예산 부족 및 민간투자유치의 불확실성입니다. 현재 편성된 예산으로는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을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민간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하지만 과거 내항 개발 및 인천 원도심 프로젝트들이 지연된 전례를 봤을 때 기업들의 어떤 신뢰도가 낮다, 낮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그래서 구체적인 투자유치 전략이 부족한 상태에서 계획만 발표된 점이 좀 문제다.
두 번째는 기존 실패 사례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그런 구조가 있다.
과거 인천의 내항 개발사업, 송도 개발, 루원시티 프로젝트 등이 여러 차례 지연되고 수정이 됐어요. 특히 내항1ㆍ8부두 개발이 10년이 넘게 논의됐지만 아직도 지지부진합니다.
제물포르네상스도 구체적인 일정과 목표 없이 선언적인 계획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세 번째, 주민 의견수렴 및 기존 상권의 어떤 충돌 문제, 인천 원도심은 기존 상권과 주거지가 밀집된 지역입니다. 재개발 과정에서 기존 거주민 및 상인들의 반발이 있을 가능성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뉴타운사업처럼 원주민 내몰림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발생될 우려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주민 협의과정이나 대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고 본 위원은 판단합니다.
네 번째, 도시재생인지 상업개발인지 불투명하다는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르네상스라는 이름을 붙이지만 실제로는 관광 및 상업 중심 개발계획에 가깝습니다. 내항 및 원도심의 기존 역사문화자산의 연계성에 전략이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관광 인프라, 예를 들어 오큘러스타워라든지 등이 있지만 실제 주민생활과 연계되는 공공시설, 교육ㆍ복지 인프라 개선계획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원도심의 빈집 및 노후화된 건물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섯 번째, 관광 콘텐츠 차별성 부족입니다.
야경, 야간경관, 전망대 등의 관광요소는 이미 다른 부산, 서울, 제주도와 차별성이 부족합니다.
세계 최대 문화복합시설을 만들겠다고는 하지만 인천이 문화 중심지가 된 적이 없고 기존에 운영 중인 대형 문화시설 송도컨벤시아, 인천아트센터 등도 활성화되지 못한 상태에서 새로운 시설이 성공할지 의문입니다.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만한 강력한 스토리텔링이나 브랜드가 부족하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섯 번째, 인프라 개선계획의 비현실성입니다.
현재 3호선 건설을 거론하지만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조율이 필요합니다.
광역교통체계를 확충하지 않고 개별적인 개발계획만 진행되면 접근성이 낮아 성공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현재도 원도심의 도로, 주차 문제 등이 심각한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교통대책이 부족합니다.
일곱 번째, 실현계획의 구체성 부족입니다.
단계별 추진이라는 계획이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 추진 주체, 재원조달 방식, 평가지표 등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사업이 중간에 표류되거나 정치적 이슈로 인해 변경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존의 인천시 도시개발사업이 장기화되거나 일부 구역만 개발된 사례, 예를 들어서 루원시티, 검단신도시 등을 볼 때 이번 프로젝트도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본 위원은 판단이 됩니다.
마무리 말씀을 드리면 선언적 계획보다는 현실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내용은 대부분 어떤 시설을 만들겠다, 어떤 지역을 개발하겠다는 선언적인 계획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실패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구체적인 예산조달, 민간투자유치전략, 단계별 목표설정, 주민과의 협업 프로세스를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재개발이 아니라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확한 목표와 차별된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또 하나의 계획만 많은 도시개발사업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제가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오래 활동을 했던 위원으로서 그래도 이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그다음에 뉴싱가포르, 홍콩시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집행부가 정말 갑론을박을 많이 했는데 그런 부분들을 토대로 해서 본 위원이 뭔가를 좀 정리해서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좀 드렸고요.
또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의 우리 이선호 과장님을 비롯한 여러 직원들의 업무분장을 보게 되면 정말 디테일하게 추진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보이기는 합니다만 저도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그리고 우리 집행부가 제가 전자에 말씀드렸던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방향성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요.
저도 이후로는 제물포르네상스에 대해서 질의를 안 하고 다른 일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정리를 해 드리고 싶은 겁니다.
이해하십니까?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 말씀 주실 내용 있으실까요?
기본적으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내용이 성과와는, 성과가 있다 없다를 차치하고서라도 이건 다 저희가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렇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감안해서 해야 되는 부분인 거고요.
제가 이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절대 이 사업은 졸속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일본계 롯폰기 개발이 ’65년도에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그림이 나왔던 게…….
국장님 제가 그런 부분의 장기적인 측면을 얘기한 게 아니고요.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겁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주시는 말씀이 다 맞고 졸속으로 그냥 어떤 행정편의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저희가 귀담아듣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책에 반영해서 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제가 누누이 우리 선배 공직자분들께서 후배 직원들한테 이런 정말 실현 가능성에 대한 것에 대해서 또 그런 방향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좀 길 것 같고요.
아무튼지 간에 우리 직원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전자에 제물포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 인천에 10개 구ㆍ군이 있는데 8개 구ㆍ군이 모델, 2개의 그런 제물포르네상스 대상 지자체의 어떤 모델링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 이게 얼마나 걸릴까요?
총체적인 그런 여러 가지 그간에 말씀드렸던 내용들을 토대로, 답변을 주셨던 내용들을 토대로, 자료를 주셨던 내용들을 토대로 해서 제가 말씀드린 거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석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짧게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페이지 63페이지 보니까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 추진 관련해 가지고 내용이 나와 있어요. 그 뒷장에 64페이지에 보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 나와 있네요. 계양TV 광역교통 부재라고 되어 있습니다.
밑에 보면 지금 대장홍대선 연장 추진을 한다고 되어 있고 그 밑에 보면 별첨 해 가지고 인천시, iH, LH에서는 도첨산업단지역 신설 그리고 계양구청은 박촌역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무슨 내용이에요?
이건 사실 저희 소관이 아니라 교통국 소관인데 제가 이해하는 부분은 우리 시는 아까 기본적으로 석정규 위원님이 이해하시는 그 스탠스와 같은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계양TV를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현재 계양역으로 연결이 돼야 된다. 계양TV역을 신설하고…….
그러면 인천시에 있는 입장은 그런 상황인데 계양구청의 입장은 박촌역 연결이다?
계양구는 지금 계속해서…….
이게 협의가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이것 때문에 혹시 노선 확정을 안 하고 있는 건가요, 협의가 안 돼서?
기본적으로 시 정책방향은 그렇게 정해진 걸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계양구청과 우리 교통국과는 어떻게 협의가 됐는지 그것까지는 제가 지금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시, 우리 국 입장에서는 투자유치 활성화 관점에서는 반드시 계양TV역이 만들어져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빨리 한목소리로 계양구청하고 인천시하고 한목소리를 내서 그 철도 노선이 확정됐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그리고 49페이지 개항장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 관련해서 인천관광공사에 13억 사업비를 위탁을 맡기는 사업 같아요. 국장님 맞죠?
이것에 대한 13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산이 투입되는데 이 사업내용에 보면 무슨 사업을 한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요.
그냥 로컬크리에이터 육성화 사업에 5억 그리고 특화 프로그램 6억 5000 그리고 사업수행 지원 1억 4000 뭐 이렇게만 그냥 나와 있고 13억이라는 예산이 들어가는 그런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가 이렇게 되는 것은 사실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저는 하나 궁금한 게 인천관광공사에 위탁을 맡기는 사업이잖아요. 우리 실제로 글로벌도시국에서는 할 수 없는 사업이에요?
저도 똑같이 저희가 우리 과 업무 할 때 이 부분을 지적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예산을 들이게 되면 그게 일정 부분을 수행하는 조직이 필요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관광공사가 이 부분을 계속해 왔던 부분도 있고 그리고 아무래도 시와의 관계성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잘되기 때문에 대행으로 주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저희가 직접 할 수 있는 사업이면 굳이 대행사업비까지 주면서, 대행수수료까지 주면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러한 부분은 어느 정도는 관광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좀 필요하다고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아예 사업 자체를 관광공사 사업으로 하지 왜 굳이 글로벌도시국 사업으로 진행하는 거예요? 저는 항상 궁금한 게 그거예요. 각 실ㆍ국에서 진행하지 못하는 사업을 그냥 예산만 들여서 어디에 위탁을 맡기는 그런 사업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서 관장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닌 거예요. 왜 이것을 전문성이 없는데 전문성이 있는 데 위탁을 맡긴다? 그러면 전문성 있는 데 그냥 사업을 줘야죠.
그런데 위원님께서도 잘 이해하신 것처럼 업무 관할의 범위가 있기 때문에 개항장 활성화는 저희 국이 업무를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어쨌든 간에 인천관광공사 쪽에다가 과업지시한 사항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따로 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53페이지에도 보면 인천관광공사 쪽에 해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지원사업을 해서 전년도에는 11억 들어갔는데 올해는 9억 들어가는 사업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대충 보니까 인천e지 앱이라는 그런 어플을 유지관리하는 비용인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이게 하루 방문 고객이 몇 명이나 돼요, 이용고객이?
제 기억이 맞다면 한 2만여 명 정도라고 제가 기억합니다.
매일은 아니고, 1일당 530명.
530명. 사실 이 앱을 통해서 제가 볼 때는 인천에 있는 관광지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부분인데 지금 이 유지관리비용으로 10억이라는 연간 예산을 쓴다는 게 본 위원이 납득이 가지 않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서버유지관리비용, 클라우드이용비용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과연 이렇게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야 될 사업인가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10억이라는 연간 사업비를 들여가면서 인천관광공사에 위탁을 맡겨서 이것을 관리하고 있는데 과연 실효성 있는 그런 웹페이지인지, 사실 저 또한 인천e지 앱이라는 어떻게 보면 웹페이지가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신 내용인데요. 제가 이 부분에서도 저희가 업무를 가지고 있지만 관련 기관이 있기 때문에 제가 강하게는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제일 안타까운 부분 중에 하나가 지금 요즘의 관광 트랜드는 소위 말하는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해 가지고 개별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쏟아집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정보를 어디서 얻겠습니까?
온라인에서 얻죠.
그중에 하나가 이 툴이거든요. 그런데 이 조직 자체가 원래 자체 스마트관광도시팀이라는 게 있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사장이 오고 나서 그 팀 자체가 없어졌어요. 그리고 단지 두 사람의 직원을 갖다가 이것을 맡겨놓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이 사업이 확장 가능성이 없는데 더 재미있는 이야기는 이것이 인천시 지금 현재 당초에는 개항장만을 대상으로 했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송도, 강화까지 확대되고 있어요.
그런데 조직은 그대로 예산은 계속 줄여가면서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겠느냐라는 의구심이 저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업무는 당초에는 개항장을 중심으로 했기 때문에 우리가 했지만 인천시 전역에 대한 관광 마케팅 차원이라면 우리가 하는 게 맞냐, 그러면 그쪽에서도 전문성을 가지고 해야지 그런 쪽의 의사를 저희는 전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장님 말씀처럼 당연히 진행되어야 되는,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지금 이 플랫폼을 유지하기 위해서 10억이라는 예산을 쓴다는 것은 사실 예산낭비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인천에 관광을 올 때, 타지에 있는 사람이든 아니면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이 인천에 관광을 올 때 보통은 ‘인천관광 가볼 만한 곳’ 이렇게 검색을 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 가지고 거기에 나와 있는 내용을 참고로 해서 여행계획을 잡지 인천에 여행 오면서 인천e지 앱을 통해 가지고 여행계획을 잡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플랫폼, 앱을 유지하기 위해서 연간 예산 10억을 쓰는 것은 사실 예산낭비다라고 판단돼서 질의드리는 부분이고요. 뭔가 개선 방안은 필요하다고 보여지는 바입니다.
국장님 그래서 앞으로 추후에 어떻게 개선할지 잘 생각하셔 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분만 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11분?
아니요, 1분만 드리겠습니다.
11쪽에 보면 해안산책로 3단계 조성사업이 있고요. 11쪽에 해안산책로 3단계 조성사업 이것은 해양항공국에서 6월 달에 1억을 넣어서 그것을 조성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종혁 과장님, 좀 연결해 가지고 여기 답변서를 잘 쓰란 말이에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그냥 어려움 이런 것만 해 놓고 안 되는 것만 갖고 그냥 하고 있으니까, 나종혁 과장님 알겠죠?
(「계획과장입니다」하는 이 있음)
네?
(「소관이 이선호 계획과장입니다」하는 이 있음)
소관이 이선호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에서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계획과에…….
나종혁 과장도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니요, 계획과장님이 저기 하셔야 되고.
그것하고 연결돼서 지금 인천3호선에 대한 것도, 여기 12쪽에 3호선에 대한 것도 그냥 내버려두지 말고 제가 뭘 얘기했냐면 투트랙으로 하라고 했어요. 이게 10월 달에 국토부에서 확정이 되잖아요. 그러면 내년도 예산에 투입하는데 선택과 집중이에요. 그래서 지금 3호선이 제물포르네상스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에요, 동인천 역세권 뭐 그런 것도 있지만.
그래서 동인천에서 청라, 동인천에서 송도 이렇게 가든가 아니면 송도에서부터 동인천, 청라에서부터 동인천 이렇게 투트랙으로 해서 할 수 있게끔 교통국하고 면밀하게 협의를 하셔 가지고 예산도 그렇게 수립을 하시고 미리 준비하시라 그런 얘기예요.
지금 이 부분과 관련해서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여기 답변까지만 드리겠습니다.
저도 지금 존경하는 허식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중에 가장 중요한 게 아까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교통 인프라거든요. 그중에 하나의 저는 핵심이라고 보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업진행 방향이 사타가 올해 진행이 될 겁니다, 그 예산이 있으니까. 그 사타가 진행이 되고 그러고 나면 올 연말에 어떻게 할 거냐면 국토부에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바로 그다음 날 내년 상반기에 바로 예타가 들어갈 거고요. 지금 이 프로세스로 가기 때문에 굉장히 잘 조밀조밀하게 가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준공까지 언제로 보는 거예요?
보통 예타 결정되고 나서 철도사업은 10년입니다, 예타 통과하고 나서.
이것은 경전철 아니에요, 경전철로 할 것 아니에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철도사업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라…….
’3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셔야죠. 그래서 투트랙을 얘기하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준성 글로벌도시국장님과 직원 여러분께서 업무보고 때문에 많은 자료 준비와 질의ㆍ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로벌도시국에서는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라면서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5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장두홍 종합건설본부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서 반갑고 올해 한 해는 종합건설본부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무탈하게 잘 진행될 수 있고 목표하신 바대로 업무성과가 나올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종합건설본부장님께서는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종합건설본부장 장두홍입니다.
우리 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호 총무부장입니다.
우창식 토목부장입니다.
이지연 건축부장입니다.
박귀선 도로관리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의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9쪽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17건이며 처리요구 12건, 건의사항 5건입니다.
조치사항은 종결 2건, 진행 15건입니다.
먼저 11쪽 도로 관리 철저입니다.
2025년 도로유지보수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197개 노선 총 564㎞ 중 재포장이 요구되는 31㎞ 구간에 대하여 사업을 시행하여 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도로 파손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중앙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확충 관련입니다.
지난 12월 주민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재 진행사항 등을 설명하였고 향후 사업 추진사항에 대하여 주관부서와 함께 주민들과 소통하며 예정된 일정에 맞추어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3쪽 계양경기장 파크골프장 등 시설증설공사 관련입니다.
당초 계획 시 주변 주거지역 빛공해 및 소음 등이 우려되어 리틀야구장 야간 조명이 미반영된 사항으로 주관부서인 체육진흥과와 협의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본 공사는 금년 10월 계획대로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4쪽 겨울철 대비 도로보수 및 제설대책 수립 철저입니다.
관내 197개 노선을 대상으로 제설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로 파손 시 응급 복구를 위해 도로보수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겨울철 폭설 및 결빙, 도로 파손으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5쪽 인천 뮤지엄파크 조성 관련입니다.
외부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예산절감 및 공기단축 효과, 시공 안전성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토하여 현장에 가장 적합한 공법이 적용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6쪽 계양방송통신시설 공사 관련입니다.
공보담당관실에 사업비 확보 및 사업 추진 여부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협의 중이며 향후 조속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7쪽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ㆍ용역 증감 관련입니다.
실시설계용역 준공 전 발주청 설계검증단TF를 구성ㆍ운영하여 폐기물 설계변경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다음 18쪽 부평동~장고개 간 도로개설공사 3-2공구 관련입니다.
현재 공정률 30.3%로 캠프마켓 D구역 도로 구간의 경우 납ㆍ유류 오염으로 현재 공사 진행이 불가하나 2025년 2월 개정ㆍ시행 예정인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정화책임자 등을 종합건설본부로 변경하여 2025년 9월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9쪽 교량 등 시설물 관리 철저입니다.
정기적으로 교량 및 터널 등 시설물 안전점검 및 보수 공사를 시행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시설물 파손이 신규로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0쪽 감사지적 관련입니다.
주기적인 담당자 업무연찬 및 경력신고에 대한 증빙자료 확인 등으로 건설기술인 경력에 대한 부정발급을 방지하고 확인이 불가할 경우 발급을 거부하는 등 감사지적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쪽 인천가족공원 3-2단계 조성사업 관련입니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봉안당 건립을 우선 착공하여 2026년 4월 준공할 예정이며 분묘보상이 진행되는 대로 자연장지와 추가 주차장 등을 조성하여 장사시설 중장기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 관련입니다.
현재 보상률 71.7%로 신도 접속 구간의 토지보상이 지연되고 있으나 주민설명회 2회 및 간담회 1회를 개최하여 토지소유자의 기공 승낙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약지반 처리공법 개선 등 공기단축을 통하여 2026년 1월 준공 및 개통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 23쪽부터 24쪽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입니다.
건설공사 원ㆍ하도급에 지역건설업체 참여율을 확대하고 지역인력과 자재ㆍ장비 사용률을 제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공공청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루원복합청사 준공 시기에 맞추어 본부 이전을 신속 추진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5쪽 자문위원회 관련입니다.
사업별로 신기술ㆍ특허공법 등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신기술ㆍ특허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한 공법을 선정하는 등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합리적인 공법을 선정하여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6쪽부터 27쪽까지입니다.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 관련입니다.
자연발생석면 관리지역과 관련하여 환경부에 확인결과 자연발생석면 관리지역으로 지정ㆍ고시된 지역이 아님을 확인하였으며 아울러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에 대해서는 총무과와 협의하여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민원동 앞 주차공간을 이용토록 하고 직원들은 인근의 문학경기장 및 예술회관 부설주차장 등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8쪽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관련입니다.
현재 도시관리계획 변경 중으로 이와 관련한 공람ㆍ공고,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민원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쪽 지열시스템 공사 관련입니다.
지열시스템 공사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특정제품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토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지열시스템 방식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1쪽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도로건설 및 확장, 하수ㆍ하천 건설, 공공건축물 건립, 안전한 도로 환경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5쪽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를 위해 공사 및 용역 입찰 공고 시 지역제한을 추진하고 차세대 클린페이 운영 및 하도급 실태 조사를 실시하는 등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김대중 위원장, 석정규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다음은 영종 및 강화 지역 도로개설입니다.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 외 2건은 현재 계획 공정률대로 정상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 원도심 도로망 확충입니다.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 외 1건에 대해서도 계획 공정률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46쪽 검단지역 연결도로 확충입니다.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외 7건 사업도 계획 공정률대로 차질 없이 정상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53쪽 주간선 도로망 구축 및 도로구조 개선입니다.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 외 5건도 계획 공정률대로 정상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63쪽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1단계입니다.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1-1단계는 2023년 5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은 12.0%이며 20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 1-2단계는 2024년 7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3%이며 2027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67쪽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및 70쪽 자연생태 생명의 강 복원사업, 73쪽 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정비사업은 수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79쪽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확충입니다.
신청사 건립사업 외 9건도 공정률대로 정상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89쪽 사회보장시설 확충, 다음 94쪽 체육시설 확충사업도 시민편의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02쪽 문화시설 확충사업은 당초 목표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09쪽 주요 간선도로 유지관리, 111쪽 시설물(교량ㆍ터널) 유지보수, 114쪽 인천대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유지관리사업은 시민안전과 직결된 사항으로 유지보수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16쪽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입니다.
과적차량 발생 억제와 예방활동 강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종합건설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본부장님 종합건설본부에 여러 국에서 그런 사업들을 위탁해서 지금 시행하고 계시잖아요.
여기 업무보고 말고 또 빠진 그런 사업들이 많이 있죠?
제가 지금 와서 확인해 본 결과 공사 32건, 용역 34건 총 66건이거든요. 그래서 빠진 사업이 지면상 빠진 사업이 있는데 위원님께서 요청하시면 저희가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세하게 해서 자료로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님.
건설본부장님 13쪽을 볼까요.
계양경기장 파크골프장 시설증설 공사인데요. 얼마 전에 부장님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2022년도 12월에 예산편성이 이루어졌던 부분인데 사실상 예정대로라면 2024년 4월, 그러니까 ’24년도 작년 12월에 완공이 됐어야 되는 상황인데 계속 이게 밀리고 밀리다 보니까 지금 사실상 1월부터 10월까지 마무리를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보면 리틀야구장의 조명 문제와 그다음에 파크골프장 조명 문제를 건의도 많이 들어오고 해서 검토를 하는 과정인데 보니까 예산이 적지 않게 들어가요.
그래서 사업은 사업대로 하시되 추진을 지속적으로 하시되 조명에 관련된 예산안은 문화체육국 체육진흥과하고 또 상임위 관련된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방법으로 할 것이니까 공사는 계속 진행해서 전기 분야니까 별도로 사업 가능한지 한번 여쭙고자 하는데 가능한가요?
네, 위원님께 사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가 예산이 확보되면 예산이 저희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파크골프장은 7억, 리틀야구장은 한 5억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정상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상 직장인들이 파크골프를 형평성에 맞게 우리도 하고 싶은데 야간에 조명을 밝혀서 우리도 파크골프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그런 건의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방법을 찾고자 하는 거니까 차질 없도록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안녕하세요?
김용희 위원입니다.
저도 간단하게 질의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에 관련해서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 추진계획에도 있고 많이 신경을 쓰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지금 보면 본부장님이 생각하기에는 매년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된다고 혹시 생각하시나요?
제가 그래서 지역업체 전문협회라든지 간담회라든지 그다음에 그것을 주기적으로도 하고 올 1월 달에도 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의 애로사항이라든지 요구사항 등을 저희가 수렴을 해서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그리고 나름대로 하고 있지만 또 현장여건이 우리가 생각한 것만큼 그렇게 안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건설사업을 하면서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의 의견도 수렴하고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건설공사 관련해서 원ㆍ하도급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자격조건이나 이런 게 있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자재 관련돼서 장비 사용이나 이런 어떻게 보면 그런 또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분들 관련해서는 실질적으로 어쨌거나 자격제한이 덜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가 처음부터 그런 모든 것을 다 파악을 하고 설계라든지 공사를 하면 좋은데 공사를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항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리고 자재선정 같은 경우도 있는데 어쨌든 특정 제품이 선정되기 전에 외부 건설심사과의 인력풀에서 건설전문가들 외부전문가 의견을 듣고 그러고 나서 그것을 해서 그다음에 특정공법심사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가 일전에도 그러니까 인천 자체가 지역업체를 수주하는 경우가 굉장히 낮아요, 17개 시ㆍ도에서. 그것은 알고 계시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게 그냥 1~2년 문제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굉장히 오래되었던 얘기로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인천, 그런데 그때 그 말씀하셔서,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질의했을 때 어떤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냐면 지역업체가 자격조건이, 그러니까 서울에 있는 업체들이나 경기도에 있는 업체들에 비해서 인천업체가 자격조건이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수주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씀하셨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겠단 말이죠.
그런데 지역인력이나 자재ㆍ장비 이런 것은 실질적으로 어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크게 영향이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어차피, 뭐 맞잖아요. 장비라는 게 경기도에 있는 장비가 더 좋고 서울에 있는 장비가 더 좋고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천시 자체적으로 노력하는 그런 의지가 있냐 그거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관련돼서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여기에 보면 저희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및 하도급업체 보호 관련 조례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목표율을 지역인력 참여율 70% 이상, 지역자재 사용률 70% 이상, 지역장비 사용률…….
말씀 중에 죄송한데 그 조례가 언제 제정이 됐어요?
그것은 제가 자료에 없어 가지고…….
1~2년 된 것 아닐 것 아니에요, 그렇죠?
네, 그래서…….
그런데 그 조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어떤 몇 년도, 예를 들어서 그냥 최근 3년 치만 보더라도 실질적으로 그렇게 활성화된 게 없고 오히려 더 떨어진 수치도 보여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조례 관련돼서도 그렇게 조례가 실효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례만 있다고 그래 가지고 이게 해결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너무나 많은 업체들이 굉장히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인천업체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를 들어서 건설사를 선정하는 과정이나 이런 것은 자격제한, 자격조건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것은 인정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하도급, 예를 들어서 지금 건설공사에서 쓰여지는 수많은 어떤 부가적인 산업들이 있잖아요. 부가적인 어떤 일들이 있는데 그런 것은 최대한 인천 쪽에서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만약에 건설사가 선정이 되더라도 건설사가 인천업체를 당연히 쓸 수밖에 없게 어드밴티지나 이런 것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것은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분명히 수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드렸을 것 같은데 지금 계속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도 불구하고 뚜렷한 해법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고 지금 당연히 작년에도 말씀드렸고 올해도 어떻게 보면 주요업무 추진계획에도 들어있단 말이에요. 담아져 있는데 혹시나 제가 행감 때, 돌아오는 행감 때 이 얘기를 또 할까 봐 말씀드리는 것이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뭔가 종건에서 본부장님 새로 취임하신 지 얼마 되지 않으셨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염려차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조례가 권장사항이라서 위원님이 말씀한 것처럼 실질적인 효과는 미비하지만 저희가 주요 원도급업체가 선정되면 지역재료라든지 자재를 쓸 수 있게끔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통해서 요청을 하겠습니다.
지금 사업내용을 보면 지역인력, 자재ㆍ장비 사용률 제고 및 지역 하도급업체 적극 지원이라고 써 있잖아요.
저는 건설업협회 이렇게 많은 분들을 만나실 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하시는 분들의 어떤 고충을 들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왜 그러냐면 현장에서 답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들 특히 인력업체 이런 분들 만나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이 뭐가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여기 발령 나고 나서 한 달 정도 주요 현장을 저희가 돌았거든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더 현장을 자주 방문해서 그분들의 애로사항이라든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에 대해서 많이 자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장두홍 종합건설본부장님 언제 오셨죠?
작년 12월 31일 자로 발령받았습니다.
그러면 한 달 지났고 그러는데 얼굴 한 번도 못 봤네?
제가 인사는 몇 번 드리러 왔는데…….
올 때마다 없었어요?
위원님께서 안 계셔 가지고 다른 위원님들께만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랬구나. 43쪽에 보면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 있잖아요.
이것을 사업기간을 원래는 ’26년 상반기나 아니면 올 말까지 한다고 했는데 이게 갑자기 1년이 지났어요. 이게 무슨 문제가 있다고 그래 가지고 사전얘기를 한 것이기는 한데 위치도 같은 경우 이런 사진들, 그 밑에 능안삼거리 그런 사진들을 이게 뭐라고 그럴까요. 깔끔하게 이게 안 보여요. 초점이 다 흐려 가지고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안 보이실 텐데 이게 좀 수정이 안 되나? 전에도 40쪽에도 보면 영종해안순환도로 하는 데 위치도가 이게 위치도를 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한 것인지 이런데 이것 좀 말씀해 줘보세요.
저희가 파일 용량이 JPG파일로 해서 한글파일로 해 가지고 해서 주거든요. 그런데 인쇄하면서 번짐이라든지 그게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제가 확인해 보고 깨끗한 화면이 나올 수 있게끔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인공위성으로 해 가지고 1m짜리도 다 지급하고 GPS 움직이는 판인데 종합건설본부는 굉장히 뒤떨어져 있네, 이게.
이게 담당이 누구예요? 우창식 부장인가, 아니면 뭐야 이게.
이것 즉각 수정을 하세요. 그래서 다음 번 업무보고할 때는 위치도라든가 이런 것들이 깔끔하게 나오게끔 해야지 이게 가장 기본적인 것도 안 하면서 뭘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게 지금 도로개통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 설명 좀 다시 한번 해 보세요.
저희가 지하차도 공사를 하려고 굴착을 했는데 기존에 지하철 철도가 다니잖아요. 그 밑에 기존 공사에 의한 CIP파일, 지지력 하는 CIP파일이 발견돼 가지고 그것을 철거하고 그다음에 DSM공법이라고 해 가지고 지하박스를 현장타설로 해서 작업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간을 감안했을 때 사업이 연장되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거기는 그렇고 그다음에 저쪽 아파트하고 쌍굴터널 그쪽으로 들어갈 때에 그쪽의 방음벽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방음터널은?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해 주시면 담당 부장으로…….
우창식 부장 나와서 얘기해 보세요.
토목부장 우창식입니다.
너무 떨지 말고.
방음벽 이것은 왜 여기에 추진계획이라든가 이쪽에 없어요?
숭인지하차도 연결도로 공사 중에서요.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공정이 늦어지는 부분은 경인철도 하부 통과 부분만 늦어지고요. 나머지 박스라든가 램프 구간은 정상적으로 추진이 다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스는 방음벽 디귿 자죠. 그것은 언제 준공이 돼요?
방음벽이랑 박스 구간은 내년도 2월 달까지 다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6월이요?
2월입니다.
내년 2월. 어쨌든 방음벽에 대한 것 자세한 것을 다시 별도로 보고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6쪽에 보면 지금 중봉대로에 중봉터널이 있는데 신문에 난 대로 보니까 중봉대로에서 중봉터널을 개통하겠다고 하고 있는데 이게 공사비가 약 3500억으로 나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신문에는.
부장님은 됐죠. 본부장님이 답변하시면, 그래서 중봉터널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제가 신문에서 봤는데요. 그 부분은 민자 구간으로 하는 사업인 것 같아요.
그것은 교통국에서 하나?
네, 그래서 저희 사업 구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설명은 해당 국으로 설명할 수 있게끔 저희가 전달하겠습니다.
그다음에 73쪽에 보면 가좌하수처리구역에 고농도하수 차집관로 설치공사가 있는데 이게 420억 정도 들어가는 건데 용역이 89%가 됐다고 그러고 그다음에 75쪽에 보면 ’25년도 하반기에 공사 발주를 한다고 하는데 이 내용이 무슨 내용이에요?
저희가 이 사업이 환경부 국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총사업비 재원을 협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환경부 소속의 한강유역환경청이 있는데 거기하고 총사업비 재원 협의를 해야 하는데 그 시간이 좀 걸리다 보니까 2025년 하반기에 공사 발주하는 걸로 그렇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용역이라는 건 뭐예요, 용역이 89% 됐다는 것은?
그것은 설계, 공사하기 전에 설계를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그 설계에 대한 용역이 그렇게 됐다는 말씀입니다.
설계용역이, 그러면 하반기 전에는 용역이 100% 다 완수가 된다, 실시설계가?
네, 상반기에…….
그래서 그게 끝나면 곧바로 공사 발주하겠다?
그러면 이것은 차집관로는 그런 거고 고농도 하수처리에 대한 것은 뭐 어떻게 돼요, 이게? 그런 것도 있어요?
고농도 하수, 거기가 항상 가좌하수처리 그게 냄새가 나는 물이 계속 나오니까 깔끔하지 않고 그래서 예를 들어서 공업용수로 쓰려고 해도 다시 재처리를 해 가지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내용은 모르시나요?
일단은 그게 우리가 재배정사업이고 그래서 환경국하고 관련이 있거든요. 그래서 환경국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협의토록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보고 좀 해 주세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우리 공공건축물 쪽에서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이 있잖아요. 102쪽 한번 보시면 거기에 2355억 공사를 하는데 이것은 전부 다 시비로 하나요?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건축부장이 답변…….
양해해 주시면 건축부장…….
네, 건축부장님.
건축부장 이지연입니다.
뮤지엄파크사업 총사업비는 2355억이고 그중에 시비가 1539억, 지방채가 810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잘 안 들려. 다시 한번 얘기해 보세요.
총사업비는 2355억이고요. 그중에 시비 일반회계로 1539억, 지방채 810억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방채는 어디서 하는 거예요, 이게?
시 지방채 승인을 받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 지방채를 내는 거예요?
그것은 시 주관부서인 문화기반과에서 지방채 승인을 받고 처리하는 사항입니다.
그러면 다 시비 100%, 2350억이라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지방채라니까 무슨 종건에서 지방채를 발행하나 그렇게 인식이 될 수 있어서.
그러면 용현ㆍ학익 쪽에서는 땅만 제공한 거네요, 이 부분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2028년 12월 달에 하겠다 이런 얘기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입니다.
네, 박종혁 위원님.
본부장님 18쪽에 장고개 얘기예요.
올해 9월 달에 꼭 준공 개통하실 것이죠?
제가 그렇지 않아도 그 현장을 가봤거든요. 그래서 D구역 약 266구간이 토양오염 정화작업이 필요한 구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추진계획상에도 있지만 2월에 개정안이 공포되고 3개월 후에 저희 인천시에서 정화작업을 할 수 있으니까 그것만 정상적으로 되면 저희가 9월에 준공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오염원은 뭔지 알고 계십니까?
유류하고 납 그런 성분이라고 일단 보고는 받았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내부에는 디테일한 여러 과정들이 있을 건데 그런 부분들을 잘 정리하셔서 말씀 주신 9월 안에 꼭 개통될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5쪽 한번 봐주시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누누이 말씀드리고 저 역시도 8대 때 들어와서 계속적으로 말씀드렸던 내용인데 지금 우리 인천지역 건설 활성화 측면에서의 인력에 대해서 다양한 전문성이 있는, 전문성을 이렇게 갖춘 인력들이 풀이 돼 있을까요?
네, 좀 어려운 말씀이기는 한 것 같기는 한데 아무튼 우리가 여타의 기업 CEO님들하고 간담회라든지 이렇게 하고 그랬을 때 우리한테 뭔가 도와달라고, 뭔가 해 달라고만 하지 말고 정말 그 현장에서는 그런 준비가 돼 있냐라는 걸 반문을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 준비들이 안 돼 있으면 그런 인력풀을 교육이라든지 사회적인 어떤 교육 시스템이 필요치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알겠습니다. 저희가 현장을 방문한다든지 해서 그런 의견을 전달하고…….
이 인력풀에 대해서는 우리 본부장님 종합건설본부뿐만이 아니고 다른 부서도 여타 마찬가지이기는 한데 아무튼 2024년도, 2025년도 추진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좀 자료를 제가 받을게요.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인교 위원님.
이인교 위원입니다.
페이지 16페이지 보시면 계양방송시설 공사 관련돼서 계속 늦춰지고 있죠, 앞으로 언제 될지도 모르고. 기 우리가 투자한 비용이, 그러니까 우리가 했던 비용이 있나요? 시설에 대해서 투입한 예산이 있냐는 얘기예요.
일단 저희가 아직은 사업 착공이, 실착공이 아직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왜냐하면 지금 매몰비용이 없다면 시에서는 KBS를 유치하고자 하는 운동을 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여기는 OBS고 그런데 또한 구월2지구에 KBS를 유치하시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맞습니까?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본부장님이 왜 모르세요? 그래도 시의 고위간부인데 그것도 모르세요?
이것을 다음에는 올라오지 않게끔 결론을 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 건물을 활용도 못 하고 계속 방치하잖아요, 그렇죠? 맞죠?
그 현장은 가보셨어요?
아직 여기는 저희가 못 가봤습니다. 지금 중요 현장만…….
종합건설본부장으로 오시면 현장을 한 번씩 다 다녀보고…….
저희가 지금 계속 돌고 있거든요. 그래서 현장이 많다 보니까 다 못 돌고 어쨌든 이 사업도…….
아까 60군데 정도 된다고 그랬죠?
네, 66군데 정도.
그런데 이 사업은 아직 저희가 본격적으로 한 건 아니니까요. 저희가 하여튼 이 사업도 현장을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희망고문이라고 하는 거죠, 이게. OBS한테는 희망고문이 되고 시에서는 진짜 이게 계륵 같은 존재예요.
빨리 현장 가서 한번 판단해 보시고 거기 위에 쭉 건물 공실로 다 돼 있는데 그것 활용만 해도, 임대로 사업만 해도 수익금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겠네요.
일단은 다음 행감 때든 다른 업무보고 시간에 이 문제가 거론되지 않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업 주관부서인 공보담당관실과…….
협의를 해서.
네, 협의를 해서.
24페이지 보시면 종합건설본부가 이전을 하죠, 도시공사 자리로. 그렇죠?
준비는 잘하고 계세요?
네, 지금 저희가 예산이 한 5억 정도 확보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잘 준비되고 있냐고요.
네, 일정에 맞게끔 저희가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도로관리작업 부지를 인천대공원의 주차장 부지를 쓰겠다고 했어요, 그렇죠?
얼마큼 필요해요, 부지가?
저희가 차량이 한 80대 정도 되거든요, 저희 종합건설본부에서 지금 소유하고 있는 차량이. 그러니까 거기에 내부적으로 도시공사 건물 내에 주차하는 차량 빼놓고 나머지 실질적인 제설차라든지 공사용 차량은 아무래도 주차장 거기에다가, 대공원 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발상이 참 기가 막히다는 게 제설장비는 굉장히 크고 그다음에 또 앞에 삽도 달아야 되고, 그렇죠? 여러 가지 중장비죠. 그것을 시민들이 힐링공간으로 이용하는 대공원 주차장에 장기주차를 하겠다는 얘기잖아요.
대답을 해 보세요.
네, 지금 도시공사 그쪽…….
이 안을 누가 낸 거예요, 이 안을?
내가 알기로는 본부장님 오셔 가지고 이게 계획이 잡혔는데 어떤 분이 이 계획을 잡았어요?
청사라든지 뭐 그런 것은 아무래도 시 행정국 총무과에서…….
아니, 종합건설본부에 장비가 있으니까 이것을 어디다가 보관하는, 그러니까 우리가 주차를 하는 데가 필요하다 이렇게 건의를 해 가지고 시 어느 부서에서 여기다가 결정을 내렸어요?
행정국 총무과에서…….
총무과에서요?
네, 전체적으로 청사 그런 것은 총괄을 하니까요. 거기서 결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추호도 건의가 없었다는 얘기죠?
확인하려고 그래요, 지금.
저희는 내부적으로 우리 해당 부서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아니, 우리 본부장님.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본부장님 지금 종합건설본부는 전면에 이렇게 보이고 뒤에다가 장비를 놓죠?
그러니까 시민들이 불편도 없죠, 그렇죠? 위화감도 없고.
네, 보이지 않으니까.
그런데 여기 인천대공원 주차장은 노상이에요. 주민들 조그마한 승용차를 갖다 놓고 아니면 걸어가고 하는 그런 공간에 중장비를 장기박차한다, 주말에?
아니, 누가 이런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 종합건설본부에서 총무과에다가 건의를 했는지 안 했는지 그것을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저희 그래서 팀장님하고 조금 전에 얘기를 들었는데 당초에 수산정수장하고 그다음에 인천대공원 부지 두 군데가 얘기가 나왔었는데 인천대공원 부지로 정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건의를 종건에서는 안 했다는 얘기잖아요, 지금. 총무과에서 자체적으로 정했다는 얘기잖아요.
그것은 좀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지금 본부장님은 인천시민이세요, 아니면 타시ㆍ도에 사세요?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위원님 죄송하지만 담당 팀장이나 부장으로 답변 좀…….
잠깐만 누가 어느 분이, 총무부장 관할이에요?
총무부장님 나와주세요.
총무부장 김종호입니다.
올해 1월 달에 발령받으셨죠, 그렇죠?
작년 1월에 발령받았습니다.
작년이요?
아, 맞다.
그러면 이것을 부장님께서 건의하신 거예요, 아니면 총무과에서 결정을 일방적으로 해서 내려보낸 거예요?
그것에 대해서 조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현재 도시공사 자리로 이전하는 사항이 논의가 됐을 때 제일 우려가 됐던 부분이 바로 이런 제설차량과 관련된 부지가 지금 현재 도시공사 자리에는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당초에 종건 쪽의 입장은 이전에 대해서 반대하는 내용으로 건의를 올렸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책적으로 종건이 도시공사 자리로 이전이 결정되고 나니까…….
그러면 부장님 지금 도시공사가 물론 시 정책에 의해서 움직이지만 서구 쪽으로 루원시티로 가는 거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도시공사 잘 있던 자리에 그대로 놔두고 종건하고 예를 들어서 지금 도시철도건설본부하고 지금 이쪽으로 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종건하고 도시철도건설본부가 그리 가면 안 되겠어요?
그 사항에 대해서도 당초에 저희들이…….
왜 저기 멀쩡한 공원에다가 제설차량이라는 게 겨울에만 필요한데 1년 내내 세워 놓을 거예요?
인천시민들이 그래도 가장 인천시에서 잘했다는 게 대공원이에요, 대공원. 거기는 자연적인 시설 외에는 못 들어가요.
아니, 공무원들이 이렇게 생각이 짧으면 어떻게 해요.
그래서 아까 전에 저희 본부장님 잠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 관련된 차량들 부지 문제 때문에 저희들 입장에서는 당초에 반대를 했었고 루원청사로 이전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니면 제일 가까운 거리가 동부교육청 옆에 그린벨트가 있어요.
있는 것 아시죠? 동부교육청 옆에 장수초등학교 옆에.
그래서 아까…….
거기다가, 거기는 나무들이 이렇게 가려져 있고 잡종지로 변했어요. 옛날에는 논이었는데, 답이었는데 지금은 하도 거기다가 복토를 하고 해 가지고 잡종지로 쓰다시피 하는데 거기다가 주차장은 그린벨트에도 할 수 있다고 제가 알고 있어요, 행위 허가를 밟으면.
저희들이 그래서…….
그런데 멀쩡한 대공원에다 왜 하냐고요, 왜.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대공원을 갖다가 당초부터 저희들이 어떤 얘기를 했던 것은 아니고 수산정수장을 포함한…….
수산정수장은 우리 시민들의 수돗물을 정수하는 데 아니에요, 그렇죠?
제가 알기로는 거기는 보안시설인 줄 알고 있어요. 그렇죠?
그럴 바에는 장수초등학교나 동부교육지원청 옆에 땅을 일부 매입을 해서라도 거기다가 놔두는 게 낫지 멀쩡히 잘 있는 대공원에다가 1년 열두 달, 겨울철 한 3~4개월밖에 안 쓰는 중장비를 갖다 때려박아 놓으면 시민들이 좋아하겠어요?
이것은 본부장님하고 부장님한테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전반적으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천시에서 그래도 대공원 하나만큼은 잘 만들어 놨다는 명소인데 그것을 직접 공무원분들이 훼손을 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다시 한번 생각을 깊게 해 보시고 그게 최악의 방법인지 최상의 방법인지 고민해 주실 걸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을 결론 짓기 전에 본부장님은 별도로 이 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전면 재검토해서 개별적으로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행정국과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부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우리 존경하는 허식 위원님이 숭인지하차도 및 능안삼거리에 대해서 아까 질의를 했습니다. 보충질의를 할게요.
지금 숭인지하차도가 50%밖에 진척이 안 돼 있죠?
그런데 지금 거기에 통신시설 발견돼 가지고 공사가 멈췄었잖아요, 그렇죠? 아시나요?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여기도 현장 안 갔다 오신 거예요?
여기도 안 다녀오셨어요?
아니, 다녀왔는데요. 지금 연기된 게 지금 CIP파일 지하차도 공사 건에 대해서는 들었거든요.
그런데 통신시설…….
토목부장님 이것 자세하게 얘기, 보고 안 드렸어요, 왜 공사가 늦춰졌는지?
보고드렸는데요. 통신은 아니고 지금 말씀하신 CIP…….
통신시설도 있잖아요. 거기는 모든 인터넷선이고 뭐고 다 지나가 가지고 숭인지하차도가 그것 아니에요?
지장물 때문에 늦어진 부분은 다 해결이 됐고요. 지금은…….
우리 토목부장님 전입을 언제 오셨어요?
작년 7월에 왔습니다.
행감 때도 지적을 했었잖아요, 이 문제.
네, 맞습니다.
다시 한번 업무 파악해 보시고요.
제가 알기로는 여기 우리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과 제가 전반기, 하반기를 같이 여기 있는데 이 자체가 지연이 되는 것은 그래서 나는 통신시설이 잘 마무리됐는지 여쭤보려고 했던 거예요.
왜 그러냐면 공사를 하려면 뭔가 장애물을 정리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아까 느닷없이 CIP 얘기가 나오길래 통신시설인데 왜 이러지 하고 지금 질문하는 거예요.
그 분야는 제가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다시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단하게 좀…….
우리 존경하는 이인교 위원님께서 질의드린 내용인데요.
저희도 지난 2025년도 예산안 심의 때 청사 재배치 관련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질의를 하면서 예산은 편성을 해 드렸는데 디테일하게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까지는 안 했고 자체적인 해결, 잘 마무리했겠지라는 마음에서 저희가 예산 동의를 해 드렸는데 지금 도시공사가 굉장히 심각한 줄 본부장님 알고 계시죠, 이 내용에 대해서?
네, 신문상에서 봤습니다.
신문상뿐만이 아니고 도시공사 대표님이랑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내용 이렇게 네트워크 안 하십니까?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건 몰라요? 신문에서 보셨다며요.
그러면 서로 그런 단체장이, 거기가 빠져나가야 여기에 들어갈 것 아닙니까. ‘어떻게 된 내용입니까?’라고 전화라도 좀 그렇게 하는 게 옳은 방향이 아닐까요?
지금 도시공사가 굉장히 심각하게 이 부분을 집행부하고 행정부하고 부대끼고 있더라고요. 좀 보시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본부장님 간단하게 하나만 좀 질의드릴게요.
11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행감 때 지적했던 사항인데 ‘포트홀이나 싱크홀 관련해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기 바랍니다.’라고 저희가 지적한 사항이 있습니다.
혹시 뭐 진행된 사항이 있나요?
저희가 구역별로 단가 계약을 맺어 가지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 제가 건의 좀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포트홀이라든가 싱크홀이 발생되면 사실 이게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잖아요. 그게 발생하지 않게끔 아니면 발생되기 전에 미리 사전에 그것을 어떻게 보면 보수공사를 하든 해야 되는 상황임은 분명히 있는데 지금 얼마 전 언론보도에 보니까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AI로 포트홀을 찾는다는 보도가 있어요. 혹시 보신 분 있으신가요?
그러니까 관용차량 혹은 공용차량에다가 AI 도로분석장치를 장착한다고 하더라고요. 다니면서 도로를 분석하는 그런 시스템을 개발했나 봐요.
이런 언론보도가 있으니 제주도에서 선제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이런 사항들을 벤치마킹해 가지고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도 시행하면 좋겠다고 건의를 드리고 싶거든요, 본부장님.
꼭 체크하셔 가지고 좋은 시스템이면 도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금일 글로벌도시국과 종합건설본부의 주요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장두홍 종합건설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길 바라며 금년도 주요업무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 제4차 건설교통위원회는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교통국과 인천교통공사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윤주인
○ 출석공무원
(글로벌도시국)
국장 김준성
글로벌도시기획과장 나종혁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장 이선호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 정상주
투자유치과 김건호
(종합건설본부)
본부장 장두홍
총무부장 김종호
토목부장 우창식
건축부장 이지연
도로관리부장 박귀선
○ 속기공무원
이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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