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임관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성완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공사의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많은 지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사 임직원 모두는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깊이 숙고하여 인천시 발전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공사 임원과 주요 간부을 소개하겠습니다.
유중호 감사입니다.
홍창호 안전경영본부장입니다.
정일봉 기술본부장입니다.
전유준 육상교통본부장입니다.
이제철 안전관리실장입니다.
황치성 기획조정처장입니다.
김미영 경영지원처장입니다.
안민수 도시철도영업처장입니다.
김성철 차량승무처장입니다.
정동옥 시스템관리처장입니다.
박종일 시설환경처장입니다.
장성준 버스운영처장입니다.
김명옥 교통시설처장입니다.
현웅대 감사처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공사 임원과 주요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따라 공사 주요업무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24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그리고 현안사항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시간관계상 보고서로 생략하겠습니다.
13쪽 주요업무 추진현황입니다.
안전우선경영으로 철도안전관리체계 최적화를 위해서 빈틈없는 안전관리체계로 구축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대외기관 평가ㆍ점검에 최적 대응으로 조직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종사자 안전의식 내재화 및 안전 성숙도 수준 향상을 추진하겠습니다.
15쪽 현장 안전역량 강화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서 안전역량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역세권에 대한 행사가 있을 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및 대시민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16쪽 기관사에 대한 업무능력을 조기에 향상시켜 안전운행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17쪽 중대재해 예방을 통해서 산업안전보건 지도점검을 강화해서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절대안전 확보를 위해서 재난안전 대외평가 최고 등급에 도전하고 정부 정책에 최적의 이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서 안전역량을 강화해서 AI 기반의 다중이용시설 재난 대비 안내시스템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20쪽 노후시설에 대한 설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시민들에게 1450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안전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24년도에는 218억원의 재원조달을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21쪽 운행안전 확보를 위해서 인천1호선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고 최적성능을 위해서 철도시설에 대한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를 시행 중에 있습니다.
22쪽 시민과 종사자가 안전한 대중교통 구현을 위해서 2호선 UTO를 전면시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크나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이 내년 ’25년 5월 예정되어 있습니다.
1호선에 대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1호선 전동차의 주요 장치나 개조를 종합적으로 차질 없이 시행해서 개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 열차 최적 성능 유지 및 관리를 해서 절대안전 운영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철도시설 유지보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기계설비 성능점검업을 등록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 성능점검을 시행해서 자체 성능으로 연평균 약 1억 4600만원의 예산절감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27쪽입니다.
도시철도에 대한 시민ㆍ종사자의 안전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설비에 대한 국소 소화설비를 지금 설치 중에 있고 2호선 일반역에 대한 콜폰시스템을 설치 중에 있습니다.
1호선 승강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을 적용한 이런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서 지금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9쪽 고객홍보경영 분야입니다.
지난번에도 보고드렸다시피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민들이 최고의 교통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31쪽 수요자 중심 고객친화적인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유아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고 시민 복합문화공간을 특화역사를 조성해서 지속적으로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32쪽 편리하고 쾌적한 고객 이용환경 분야입니다.
고객접점에 대한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서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고 1ㆍ2호선에 대한 PSD 역명안내표지판을 좀 더 시인성이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 고객편의시설 확충을 통해서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인천1호선에 대한 외부출입구 캐노피의 설계용역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 역사 내부ㆍ외부에 대한 논슬립패드를 설치해서 안전하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4쪽입니다.
도시철도 공기질 개선 및 최적 관리입니다.
이 부분은 역사에 대한 공기질 최적을 위해서 전국에서 최초로 저희들도 미세먼지 법적기준이 PM10의 경우는 100㎍/㎡, 초미세먼지는 50㎍/㎡입니다.
20% 이상을 더 강화해서 80㎍/㎡, 40㎍/㎡으로 각각 자체 기준을 마련해서 지금 자체 시행 중에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지속성장경영 분야로 우리 수송목표나 수입목표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송인원은 1억 8200만 명인데 약 0.5%를 초과달성하고 있고 운수수입도 1533억을 목표로 지금 현재까지 약 6%를 초과달성하고 있습니다.
37쪽이 되겠습니다.
역사 내에는 신(신) 교통카드 결제시스템 태그리스 게이트를 전 역사로 확대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2개의 역사에 시범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률이 좀 적습니다만 앞으로 전체 확대를 하면 이용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습니다.
저희 쪽도 운임조정이나 연락운임 정산 등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관련 기관 간 협의를 했고 저희 공사에서 요구하는 바가 많이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38쪽입니다.
비운수사업수익 증대 및 수입구조 다변화로 적자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비운수수익의 목표를 151억으로 잡고 있습니다만 지금 약 10%를 초과달성하고 있고 광고사업이나 임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신규 발굴해서 추진하겠습니다.
39쪽 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시 소상공인에 대한 반값택배 지원을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역사 57개소에 설치를 할 계획이고 지금 현재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를 해서 약 30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40쪽입니다.
육상교통사업 수송ㆍ수입 증대를 위해서 대행사업이 주로 되겠습니다만 수송인원은 약 910만 명을 목표로 해서 지금 현재 약 7%를 초과달성하고 있고 사업수입도 시와 협의를 해서 원만하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BRT 좌석제는 정착이 완전히 됐다고 생각하지만 계속 인원이 늘어서 저희들도 좌석버스를 추가로 도입하고 있고 장애인콜택시도 법정대수가 255대로 늘어났는데 이것을 ’25년도까지 처음에 하려고 했습니다만 금년 말까지 1년 단축해서 도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 및 경영 효율화입니다.
자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모ㆍ자회사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경영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안정적인 자회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43쪽입니다.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이에 지능형 ICT를 융합한 국가기술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중소협력체와 성과공유제를 계속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중소협력업체가 외산품 국산화라든지 단종품 개발을 통해서 우리 인천지역의 사업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적극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동방상생경영입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기반해서 ’29년도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했고 ESG를 달성하기 위해서 안전과 고객서비스, 지속성장, 동반상생 등 공사에 대한 전략체계를 연계한 ESG 실천과제의 대책을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 달성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46쪽 소통과 화합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47쪽 ESG 경영 내재화로 지속가능한 교통문화를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노사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무분규 노사 평화사업장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8쪽 내부고객만족도 향상,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서 고객응대 근로자에 대한 토털 보호대책을 마련해서 관리 대상이 약 800여 명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종합적으로 보호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9쪽 지방공기업 사회적 책임 이행입니다.
APEC 유치를 위해서 전사적인 홍보를 하고 있고 지하철 부분이나 버스에 저희들이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0쪽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배출권이 작년에 나와 있던 것이 1만 3834t 중에서 4612t을 판매한 바도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안사항입니다.
월미바다열차에 대한 경영개선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지금 이미 월미바다열차에 대한 경영개선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만 이번에 지역상권과 연계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다양한 요금제를 도입하고 제세공과금 감면을 추진하며 업무조정 및 운행시간을 조정해서 운영비용을 절감토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저희들이 약 20억 안팎의 경영개선이 되면 그동안 약 60억원의 손실이 감가상각을 제외한 것이 약 30억 정도의 손실이었는데 20억 정도 하면 실질적인 적자는 10억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4쪽입니다.
2호선 전동차에 대한 증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
시하고 협의를 해서 수송수요를 저희들이 연구용역을 해 봤습니다.
지금 현재는 148% 정도의 혼잡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는 170%, 2030년에는 181%로 아무런 대책이 없을 때 이렇게 증가하는 것으로 연구용역 결과가 나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2호선 증차사업을 이미 6편성에 대해서는 작년 말에 완료를 했고 나머지 민선8기의 공약사업을 선제적으로 하기 위해서 우리가 중련열차라든지 긴급하게 증가할 경우에 투입을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55쪽입니다.
디지털방식 4세대 철도통합무선 LTE-R망을 지금 구축해야 됩니다.
통신주파수 허가 만료기간이 ’27년이기 때문에 1ㆍ2호선에 대한 무선시스템을 VHF 방식에서 LTE-R 방식으로 개량을 하면 각종 재난상황 발생이나 기관사, 역무원, 관제 유관기관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시스템을 구축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27년까지 완료를 해야 되고 저희들이 지금 9억원을 들여서 용역은 이미 발주가 돼 있습니다.
다만 이 예산 자체가 380억 정도 소요되는 것이라서 시와 협의해서 국비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고 국비의 일정 부분 지금 국회와 협의를 통해서 반영이 되는 걸로 지금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