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92회 [임시회] 1차 건설교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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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1월 26일(금)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
2. 2024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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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금일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의사일정은 제1항 2024년도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24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4년도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글로벌도시국장님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글로벌도시국장 류윤기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글로벌도시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존경하는 건설교통위원회 임관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글로벌도시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경선 글로벌도시기획과장입니다.
장철배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장입니다.
정상주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입니다.
이원주 인천대로개발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글로벌도시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3쪽 기구 및 정ㆍ현원 현황입니다.
글로벌도시국은 지난 1월 8일 자 조직개편으로 8과 25담당에서 4과 15담당으로 조정되어 현재 72명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쪽 예산규모입니다.
2024년 예산액은 2023년 예산 대비 62% 감소한 945억원으로 일반회계 340억원과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605억원입니다.
보고서 5쪽에서 6쪽까지 소관 위원회 및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8건, 건의 6건 총 14건으로 모두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어서 세부처리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동인천역 주변 개발사업의 시민신뢰도 제고입니다.
인천도시공사에서 참여하는 공영개발로 공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진행단계별로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주민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12쪽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 철저입니다.
현재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8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권역별 계획과 핵심사업을 도출하고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유관기관 협의와 전문가 자문 등 내실을 기하여 실현성 있는 성과물을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실효성 제고입니다.
프로젝트 실효성 확보를 위해 138개 전략과제들을 장ㆍ단기별로 구분하여 협업 관리하고 있으며 또한 마스터플랜 용역을 통해 도출된 실행과제들도 부서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1883개항살롱 운영시간 연장입니다.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효과적 지원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고 주말까지 운영시간을 확대하여 개항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15쪽 인천대로 공원화의 관광 명소화 추진입니다.
금년 공원화 설계에 대한 전문가 검토와 관련 부서 협의를 진행하고 2025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을 대표하고 시민들이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쪽 인천대로 일반화 주차장 및 통행로 대책입니다.
인천대로 일반화 시 주차장을 본선과 주변지역으로 나누어서 확보할 계획이며 공사 중 용현초등학교 통학생의 안전을 위해 교통 신호수 배치와 안전시설 설치 등 안전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학교와 사전에 협의를 진행해서 공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준공목표 달성입니다.
조속한 공사 착공을 위해 설계와 공사를 통합으로 발주하는 방법을 도입하고 철저한 공사 관리로 준공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쪽 석남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재착공 대책입니다.
LH와 사업 정상화를 위한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상반기 중에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 글로벌기업, 앵커시설 유치 관련입니다.
마스터플랜 용역을 통해 투자가능 기업을 발굴하여 대상지별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강화ㆍ옹진지역의 투자유치 기반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관련입니다.
공동사업시행 실무협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재수립하여 지난 12월 해양수산부에 제출하였으며 1월 중 지방행정연구원으로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향후 사업계획ㆍ실시계획 등 병행 수립을 통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상상플랫폼 조성사업 관련입니다.
상상플랫폼은 제물포르네상스 핵심 앵커시설로 AI교육센터와 청년로컬브랜드공간 등 시민과 지역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상반기 중 개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 청년 창업콘텐츠 도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쪽 내항 1ㆍ8부두 우선개방 관련입니다.
작년 10월 ‘인천시민의 날’ 보안구역을 해제하고 우선개방구역의 시민개방을 실시하였습니다.
남은 구역도 보안기관과 협의를 통해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사업 착공 전까지 신속히 보안구역을 해제할 예정입니다.
23쪽 신포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 관련입니다.
작년 두 차례에 걸쳐서 주민대표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금년 상반기에 지역주민 소통 및 전문가 자문 등 대체 방안을 마련하고 하반기에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각종 계획 수립 시 중간과정 공개입니다.
마스터플랜 수립과 전략과제 수립 시 전문가 자문, 유관기관과 시민참여협의체의 의견수렴 등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치고 대시민 발표회를 통해서 시민들과 공유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주요사항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7쪽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실행력 확보입니다.
마스터플랜 용역을 3월까지 완료하고 상반기에 대시민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한 마스터플랜을 통해 발굴된 실행과제는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지별로 투자유치를 위한 IR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입니다.
강화ㆍ옹진지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용역을 3월부터 추진하여 내년 초에 특구 지정을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글로벌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입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 개최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행사 파트너십 참가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3쪽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민ㆍ관 추진협의체 운영입니다.
전문가 자문단의 활동으로 글로벌도시의 실현방안을 도출하고 시민참여협의체의 정책 홍보와 다양한 시정행사 참여 등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 글로벌도시 지표 등재(개선)입니다.
글로벌도시 경쟁력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용역과 외부 컨설팅을 추진해 글로벌도시 지표 등재 전략을 수립하고 홍보책자를 제작해서 인천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지표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37쪽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입니다.
APEC 인천 유치를 위해 개최도시 결정 전까지 전방위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범시민 유치 지지 열기를 확산하고 외교부의 개최도시 선정심사에 완벽 대응하여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9쪽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입니다.
상반기 중으로 상상플랫폼을 개관하여 개항장 일대의 활성화를 견인하고 하반기에는 거점 단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규제완화 등 법적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40쪽 제물포르네상스 개항장 일대 브랜드화 사업입니다.
개항장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화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협력체를 구성하여 개항장을 관광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42쪽 내항 1ㆍ8부두 재개발사업입니다.
2024년 타당성조사와 공동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하였으며 금년 사업계획과 실시계획을 병행 수립하여 2025년 12월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43쪽 동인천역 주변 개발사업입니다.
북광장 일대 재생활성화사업 취소 절차를 마무리하고 신규 개발사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남광장의 동인천 민자역사는 민간사업자 선정과 인허가 등을 추진하고 동인천역 일대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45쪽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조성 및 자원특화사업입니다.
작년 12월 공사 착공을 하였고 금년 내 준공할 계획으로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7쪽 인천역 복합개발사업입니다.
상반기에 도시혁신구역 선도사업으로 선정한 후 공간재구조화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48쪽 내실 있는 1883개항살롱 운영입니다.
개항장 특화 도시재생사업과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소통공간 역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개항장과 내항 일원에 대한 시민참여 문화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51쪽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지원사업입니다.
지역 축제 및 주요 사업과 연계하여 인천e지 앱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다각적으로 방안을 추진하여 중ㆍ동구 원도심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53쪽 문학IC~공단고가교 지하차도 건설사업입니다.
지하차도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를 금년 9월 완료하고 국토교통부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54쪽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입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예비타당성조사가 금년 상반기 완료 예정인바 통과되도록 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5쪽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입니다.
1-1단계 구간은 작년 5월 공사를 시작하였고 1-2단계는 금년 4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2단계는 지하도로와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금년 설계를 진행하고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8쪽 인천대로 주변지역 주차장 조성입니다.
인천대로와 주변지역에 총 1676면의 주차장 조성을 계획하였습니다.
작년 석남체육공원 주차장이 착공되었으며 올해에는 비룡쉼터 지하주차장 착공 및 인천교 근린공원 주차장 설계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61쪽 인천대로 주변지역 원도심 활성화입니다.
인천대로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및 활성화방안 수립 용역을 4월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또한 석남어울림센터와 거북이기지 복합개발사업을 상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며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글로벌도시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글로벌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배 위원님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켜시고요.
국장님 60페이지 인천대로 주차장 조성사업계획 표가 있거든요, 도면 그것 좀 볼 수 있게끔 큰 것 하나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주차장 확보 문제 때문인데 인천대로 주변 주차장이 지금 현재 설치돼 있는 위치 표시와 대수하고 그다음에 준공 후 설치할 위치와 대수를 좀 제출해 주십시오.
마칩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조성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주요업무보고 19페이지 좀 봐주세요.
앵커시설 유치인데요. 영종ㆍ강화남단ㆍ청라ㆍ송도ㆍ내항 이런 데 앵커시설 유치를 위해서 마스터플랜 용역으로 투자가능 기업을 발굴하는 그런 사업인데 추진계획을 보면 올해 1년 동안 연구용역과 홍보활동 이외에는 실질적인 기업유치 실행방안이 없는 것 같아요.
보니까 ’28년까지 사업비가 55억이 책정돼 있는데 용역을 거치는 데만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시장님 임기 내에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앵커시설 유치가 필요해 보이는데 장기적인 것도 있지만 단기적으로도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이 어떤 게 있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가 좀 그레이트한 저기인데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단기간에 하려는 게 138개 과제입니다. 저희가 전체적으로 각 실ㆍ국별로 다 있는데 주로 저희 국에서 하고 있는 것은 인프라 쪽입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기회발전특구 강화남단 지역에 대한 구역 지정 이런 것을 먼저 금년에 또 용역을 거쳐서 지금 국가에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공모 신청을 하겠다 이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는 제일 먼저 거기를 하고 있고 그리고 또 강화까지 연결하는 다리 이게 핵심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것을 또 도로과하고 협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도로과에는 예산이 서 있습니다, 그것은.
’28년까지 장기적인 건데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31페이지 좀 봐주세요.
글로벌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인데요. 좀 보면 전시성 행사다 이런 지적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 글로벌 네트워크 행사 예산이 2024년에 보면 4억이 책정돼 있는데 구체적인 기대효과, 경제적인 파급효과 등의 효용가치가 나와 있는지 한번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에 저희가 여러 가지 행사를 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도르도이 그룹 회장단이 방인한다든지 그다음에 홍콩 비즈니스 환경 파악을 위해서 출장을 가고 또 암참(AMCHAM)이라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관 이런 것의 회의를, 환경 세미나의 특별세션에 저희가 참가를 한다든지 그다음에 APEC 회원국을 또 우리 인천으로 초대해서 경원재에서 행사를 한다든지 그리고 또 주한외국상공회의소 회장단 라운드테이블도 한다든지 여러 가지 회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를 좀 더 강화하고 암참 같은 경우는 계속 서울에서만 하는데 인천에서도 좀 했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최근에 외교부에서 청년 해외진출 사업 이런 것도 기획을 하고 있어서 인천에서 같이하자 이렇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은 작년에 비해 가지고 예산이 많이 대폭 삭감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9억에서 2024년에는 2억으로 이렇게 대폭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세워준 예산을 알뜰하게 써서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외관상으로 보면 좀 세부적인 게 없어서 그런지 약간 급조된 그런 행사 같아요. 전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고 이렇게 돼 있는데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서 노력한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인정할 수 있겠는데 이런 것들이 세부적으로 좀 이렇게 나와서 저희들이, 위원님들이 이렇게 볼 때 전체적으로 계획이 이런이런 식으로 세부적으로 있으니까 이해하기 쉽게 이렇게 돼 있어야 되는데 이게 보면 너무 광범위하고 ’2024년도에 4억이 들어갔다, 어떤 회의를 할 거다, 어떤 행사를 개최할 거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조금 약간 업무보고를 위해서 바쁘게 이렇게 나와 있는 책자 같은 느낌이 드니까 그런 게 세부적으로 잘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51페이지 마지막으로 하나 봐주세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지원사업인데요.
이렇게 주요사업을 보니까 스탬프투어 운영 확대, 인천 전역 쿠폰 이벤트 활성화, 인천e지 애플리케이션 통합플랫폼 운영하는 사업인데 시, 군ㆍ구, 유관기관과 협업도 중요하고 또 전문가 협업도 중요한데 이게 어떻게 보면 단순히 홈페이지 구축이나 인터넷 네트워크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사업 분야의 마스터플랜이나 실행계획 이런 부분들을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지원사업은 우리가 도시재생활성화 차원에서 여기 개항장 일대를 홍보활동할 수 있는 관광e지 앱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관광e지 앱에 대한 이것을 지금 현재 저희가 관광공사에다가 위수탁을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e지 앱이 지금 현재 저희가 한 19만 정도 가입자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 사실 이 문제를 앞으로 저희가 우리 부서는, 우리 글로벌도시국은 인프라 쪽인데 이걸 계속 끌고 가는 게 맞느냐는 것은 좀 그래서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하고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넘겨줘서, 관광 쪽이기 때문에 그래서 협의는 하고 있고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맞아요. 이런 인천e지 애플리케이션이나 이런 부분들을 요즘들 보면 여행을 가거나 어디 목적지를 검색할 때 보면 대부분 이런 앱을 통해서 많이 정보를 얻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해서 좀 홍보해서 알리는 부분도 괜찮고 또 어떻게 보면 문화체육관광 쪽에서 보면 이런 전문가 쪽에 있는 분들이니까 이런 부분들을 서로 협업해서 하는 부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인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 류윤기 국장님이 인천시에서 가장 고민이 많으신 분 같아요. 누구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제물포르네상스하고 뉴홍콩시티 사업 어렵죠?
그렇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하나 이제…….
(관계관을 향해)
“동영상 준비됐나요? 준비 좀 해 주시고요.”
간단하게 몇 가지 여쭤볼게요.
우리 국장님이 주관하는 사업이 크게 1ㆍ8부두 쪽하고 또 동인천역, 인천역 그다음에 인천대로 사업 그다음에 강화까지 연결하는 뉴홍콩시티의 그런 내용이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포괄적으로 보면.
그런 내용을 제가 이렇게 유심히 보다 보면 과거를 정리하면서 새로운 기획으로 거듭나려고 많이 노력하세요. 그런데 가보지 않았던 길이니까 다소 답답하고 어렵겠죠.
제가 왜 이렇게 질문을 드리냐면 저희가 이제,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처음에 아마 제물포르네상스에 관련돼서 상상플랫폼이라고 있었죠?
네, 있었습니다.
거기다 뭐를 할까 아마 국장님하고 저하고 개인적인 자리에서 편안하게 대화를 오랫동안 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혹시 영종도에 인스파이어라고 가보셨습니까?
대략 한 2주 전 정도에 갔다 왔습니다.
천지가 개벽했죠?
시대마다 다 틀립니다. 왜냐하면 저는 몇 페이지, 몇 페이지 이걸 따지고 이렇게 지적을 드리고 싶은 게 아니라 과거에 우리가 박물관을 통해서 오프라인에서 어떤 관람을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고 요즘은 IT시대라고 해요. 빛을 가지고 많이 하죠, 그렇죠?
그리고 또 그런 분들을 제가 작년에도 몇 번 말씀을 드렸을 겁니다. 아트리움이 강릉하고 제주도에 있는데 그게 굉장히 큰 상품이다. 그런데 인스파이어를 제가 가봤어요.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날 거기 하룻밤 묵는 데 숙박비가 한 55만원 해요. 대단하죠, 그렇죠?
그런데 국장님하고 저하고 맨 처음에 대화를 나눌 때는 우리가 1ㆍ8부두를 어떻게 활용할 건가를 고민을 많이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이렇게 가는 방향을 보면 중간중간에 튀어나와요, 뭔가가. 계획에 개입되지 않은 다른 사항들이 중간중간에 나와.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괄적으로 국장님이 아마 시장님하고 임기가 거의 뭐 같이 가는 형태로 가는데 시장님 임기 중에 마무리할 수 있겠어요?
지금 이제 벌써, 작년 12월 달에는 우리가 얘기하는 제물포르네상스에 대한 마스터플랜 발표가 있었고 이번에 뉴홍콩시티에 대해서 3월 달에 용역 결과가 발표되죠?
그렇습니다. 선거 때문에 4월 달로 조금 미루고 있습니다.
좌우지간 그것은 뭐 좋습니다.
어찌 됐든 거기서 나오는 것이 다 약속이잖아요, 시민들하고의 약속.
그리고 또 시장님의 정책이 되는 거고 또 행정이 뒷받침이 돼야 되고 재원이 뒷받침이 돼야 돼요. 그런데 가능하냐는 얘기예요.
그래서 제가 포괄적으로 질문하는 거예요. 고생하시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맨날 여기서 그냥 이런 얘기 나오고 저기서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국장님도 이 길이 옳은지 아닌지 가보지도 않았고 그렇죠?
한번 거기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떤 식으로 하면 이게 사업이 성과 그러니까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까 또 다음 우리가 민선9기가 들어왔을 때 시장님이 들어오실 수도 있고 제3의 인물이 들어올 수도 있고 그렇죠? 이어서 갈 수 있을까? 왜냐하면 이게 용역비만 해도 어마어마하잖아요, 지금 현재.
한번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내항의 제일 큰 문제는 저희가 지금 현재 1ㆍ8부두만 1부두, 8부두만 기능이 없다 해서 항만재개발구역으로 지정이 돼 있는 상황이고 나머지 2부두부터 7부두까지가 대체기능 확보가 제일 우선입니다.
그런데 그 2부두에서 7부두까지 다 나가야 되면 이건 하세월이기 때문에 가장 핵심은 2부두하고 7부두가 나가면 그래도 한 반절은 쓸 수 있다, 6부두하고 7부두하고 같은 저기이기 때문에.
그래서 최근에 좀 저희도 7부두에 있는 사일로 대한제당 그 부분을 저희가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기능을 다른 데 옮길 수 있다는 얘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전체적으로 2부두하고 7부두하고 6부두 여기만 하면 상당 부분, 형태가 반 이상은 이렇게 병목 여기 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앞으로 중점적으로 1단계, 2단계 이렇게 크게 나누어서 지금 하고 있고요.
보안구역 해제가 관건입니다. 보안구역이 해제가 안 되면 어떠한 우리가 수변공간도 활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또 디테일하게 단위사업으로는 여기가 지금 현재는 발표할 때 K-CUBE 이렇게 했는데 아까 인스파이어 좋은 말씀하셨는데요. 여기에도 인스파이어보다 더 그레이트한 아레나 공연장을 넣어야 되지 않냐 저희가 그래서 K-CUBE라는 이렇게 공연장 아레나를 계획은 했습니다. 그렇게 발표는 했는데 앞으로 여기는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민간사업을 유도해서 추진하고 착공은 금년 말 정도, 내년 초 이렇게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번 시도를 하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짧으니까 그냥 또 한 두어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영종도가 주말에 가면 가장 인천시민들이 편하게 길 안 막히고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고 또 해산물도 먹고 볼거리도 좀 돼요, 왜냐하면 바닷물이 많이 들어왔을 때는 아주 아름다운 바닷가니까.
또 그 안에 아까 말한 인스파이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중에 하나가 보안이 해제가 되지 않으면 그러면 이것 해제를 전제로 해서 한다고 하면 아무리 좋은 그림을 그려놔도 국방부에서 ‘우리 해제 못 해요, 안보가 우려가 돼 가지고.’ 그러면 몇십 억을 쏟아 부은 마스터플랜이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는 얘기죠, 그렇죠?
그러니까 이것을 먼저 우선시, 일이라는 게 행정이라는 게 우선이 되는 순서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게 먼저 선행이 되고 아까 7부두도 말씀하셨지만 7부두가 사일로가 개인 것 아닌가요?
대한제당.
그러면 우리가 그것 대체부지를 또 줘야 돼요, 그렇죠?
시설이 제가 알기로 사일로가 엄청 큰 시설이잖아요.
국장님이 뭐가 우선인지 한번 이것은 오늘 1월 달 들어와서 주요업무보고하시는데 항상 머릿속에 갖고 계셔서 주무실 때나 일어나셔도 항상 1ㆍ8부두, 르네상스 여러 가지 생각하시겠지만 가장 우선순위를 메모해서 의회랑 협력해서 함께 가는 게 해결하는 방법의 우선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돼요.
행정부가 우선 앞으로 막 치고 나간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 각기에 있는 시민의 대표인 의원들이 함께해서 홍보할 건 홍보하고 또 중앙정부로 찾아갈 건 찾아가고 같이 이렇게 해서 빨리 무언가 성과가 나와야지 그렇지 않으면 제가 봤을 때 10년 안에 다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위원님 앞으로…….
당부의 말씀이고요. 포괄적으로 넓게 깊게 한번 생각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영상 좀 준비해 주시고요.
국장님 보고서 54쪽 한번 봐주시겠어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이렇게 되었는데 그 박스 안에 들어있는 단어 내용이 뭐예요, 문구 내용이?
아니, 상단에 우리 시를 관통하는 경인고속도로의 지하도로를 구축하여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인천~서울을 잇는 동서축 도로망 구축하겠다 이것 목표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하화를 하게 되면 이 정체가 해소가 됩니까?
저희는 이게 지금 신월까지가……
해소가 됩니까? 해소가 된다고 보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해소가 정말 된다고 봅니까?
그 이유는 뭡니까? 어떤 면에서 이 정체구간이 해소가 된다고 판단하시죠?
지금 현재 서울에서 오면서 신월까지는 지하화가 되어 있거든요.
어떤 근거로, 어떤 근거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은 저희도 이것 해소된다는 근거가 뭐냐면…….
일단 국장님 그런 부분에서 놓친 거라고 보고요. 확인했어야죠. 이 표현 자체가 정말 맞는 건지에 대해서 제가 의구심이 들고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최소한 우리 부평에 삼산동 지역이라든지 정말 인천경인고속도로 쪽 봤을 때 지금 지하화하려고 하는 그 구간이 굉장히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있고 그래서 정주여건 개선이라든지 그다음에 경인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남북 간 단절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해소해서 소통하기 위한 어떤 그런 수단으로 이렇게 해서 목적이 이렇게 나와야지 되는데 지하화해서 교통 정체가 해소가 된다?
이런 발상으로 행정을 펼치시니까 문제라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경인고속도로 지하화했을 때 거기에 많은 차량들은 어떻게 우회를 하고 이것 공사할 때 어떻게 하실 계획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있습니까?
공사까지는 시간이 아직 많이 소요되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행정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걸 고민을 해 주셨어야죠. 정말 이렇게 그냥 때 되면 국토부가 하기 때문에 이런 형태로 얼버무려서 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37쪽에 보면 APEC 우리가 유치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APEC이 우리 인천에서 유치되면 어떤 부분들이 혜택이 부여가 되죠? 우리 인천의 경제성에 얼마큼 부가성이 있습니까?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가 자료를 드렸고요. 인천연구원에서 이슈브리핑이라고 해서 직접적인 효과, 간접효과 이런 것을 드린 바 있습니다.
직접효과는 523억, 숙박비 지출은 65억원 이렇게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APEC 정상을 유치하면서 유치하는 그런 것도 좋지만 우리 인천에 어떤 부가성이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의 부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런 유치를 하고 있으니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인천의 경제 활성화를 시키겠습니다.’ 이런 게 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로벌도시 지표 등재라고 되어 있는데요. 제가 글로벌도시국의 업무보고를 보게 되면 대시민발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용역이라는 얘기가 정말 많이 나와요. 발굴과제, 연구용역, 컨설팅 물론 미래지향적으로 우리 인천시에 지향적인 면에서 이렇게 용역도 해야 되고 연구도 해야 되고 발굴도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봐요.
그런데 그 부분이 과연 얼마큼 그 시점에서 이게 활용을 하는지 이게 또 돈 들이고 시간낭비하고 행정낭비해서 책꽂이에 꽂아놓고 또 어느 단체장이라든지 그 시점들이 지나가고 나면 그런 허송세월이 되고 예산낭비가 되고 이런 것이 저는 정말 두려워요. 그런 걸 누누하게 얘기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신뢰성이 안 보여요, 국장님. 우리 존경하는 이인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내용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여기 보면 기회발굴특구, 기회발굴특구라고 지금…….
기회발전특구.
이게 언제쯤 국가시책이 이렇게 바뀐 거예요?
작년 하반기 정도에 시책이 바꼈습니다.
2023년도 하반기에?
그러면 경기권도 같이 시작을 하는 겁니까?
네, 지금 용역들을 경기도도 2억을 들여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기회발전특구 강화, 옹진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 졸속으로 하면 안 돼요.
저희가 신청서를 꾸미는 용역입니다.
정말로 이건요. 강화, 옹진이 자연환경의 보배 아닙니까. 특히 강화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근대역사의 성지잖아요. 그 많은 유적들이 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 연계성을 잘 살려내야지 돼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보면 마음이 안 놓여요, 국장님.
이렇게 딱 업무보고짜리 이게 정말 그렇게 중요한 사항을 한 장 가지고 이것…….
제가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지만 이런 것은 소위 얘기하는 백 자료, 부가자료를 두툼하게 해 가지고 얼마큼 고민했는지 보여주셔야죠.
위원님 이 부분은 강화 전체를 저희가 하는 건 아니고요. 강화를 공모를, 저희가 강화, 옹진을 했는데 강화는 강화남단 그리고 옹진은 영흥화력발전소에 있는 에코랜드 그래서 두 군데를 신청했기 때문에…….
국장님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요.
그 부분을 저희가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기회발전특구라는 걸 이렇게 준비하고 있는데 대상지로 강화, 옹진을 선택했습니다.
강화를 이렇게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강화 전체를 봤을 때는 이런이런 지역들이 있는데 그 지역에서 이런 거기 뭡니까, ‘면단위에다가 이런 것을 하겠습니다.’ 이런 어떤 사전적인 고민이 있었던 흔적을 보여 주셔야 되는데 그냥 너무나 추상적인 거라는 거죠, 국장님.
걱정스러워요.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8대 때도 지금 우리 9대 때 들어와서 계속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인천 경인고속도로를 인천대로로 바꿔서 다이렉트로 해서 거기에다가 공원이라든지 여타 시설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자료요구를 하려다 말았는데 자료요구를 해 봤자 그걸 어떻게 분석하고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요. 그럴 지식도 없어요.
톡 까놓고 얘기해서 지금도 그렇게 정체현상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그 많은 차량들을 어떻게 소통을 시킬 계획이십니까?
저희가 교통량 분석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하고 있어요?
아닙니다. 그에 대한 우리가 대체통행수단 이런 것을 마련하고 있고 지금 공사…….
이제 마련해요?
아니, 공사 중에 교통유발을…….
공사 중에 마련을 해요?
국장님, 제발 좀요. 그렇게 했을 때는 그런 부분들을 시뮬레이션을 할 것 아닙니까? 했나요?
사전에 충분한 교통량이라든지 이런 것은 분석해서 저희가 공사하는 거고요.
그 정도면 정말 행정의 달변가로서 쭉 하니 말씀을 주셔야죠.
그리고 저희가 지하차도를 만드는 것은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요. 저희는 충분히 지하차도 구상이 된다면 상부의 교통량은 거의 없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 지금 업무보고하시고 답변하시고 그런 것 보면요. 그런 부분들에 그런, 정말 죄송한 얘기인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점수를 넉넉하게 드리지를 못할 것 같아요. 송구한 얘기이기는 한데요. 저도 우리 국장님 안쓰러워요.
위원장님 다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하시고요.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입니다.
53페이지 문학IC~공단고가교 지하도로 건설사업.
원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업인 만큼 추진하는 데 지연이 없도록 해 주시고요. 타당성조사 용역이 내년 9월에 나오네요?
금년 9월, ’24년 9월입니다.
아, 금년이구나.
나오면 이것에 대해서, 사실 이게 교통난 해소에 많은 역할을 할 것 같아서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지금 도시균형국에서 넘어온 부분이죠?
그렇습니다. 1월 8일 자로 저희한테…….
처음부터 한 게 아니고.
그래서 조금 전에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는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제280회 임시회 때 인천기점 독배로 구간이 2022년에 착공해 가지고 ’24년 말에 준공하는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었어요. 그다음에 제283회 제2차 정례회 때는 2025년 12월에 준공하는 걸로 또 보고받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보면 또 연장이 됐어요. 늘어났어요. 56페이지 보면 2026년 12월로 되어 있어요.
이것 계획 대비 계속 늘어나는데 전체적인 것은 ’27년 12월 말 준공 맞습니까?
네, 1단계는 그렇습니다, ’26년.
아니, 1단계 아니고 서인천나들목까지.
서인천나들목까지 ’27년 12월로 현재 계획을 하고 있는데 공사기간 적정성 용역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2단계 말씀드리는 겁니다. 과연 공사기간을 적정하게, 지금 현재 아직 발주가 안 됐기 때문에 선행적인 행정절차가 너무 많다 보니까 이걸 지금 2027년 12월로 해 놓고 이것 착공이 돼야 이걸 하는데 지금 이건 행정절차가 계속 지연되고 결정 이런 것이 늦어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뒤로 가야 되는데 이게 과연 얼마큼이 필요할 거냐는 것은 적정성 검토를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지상은 2027년 12월까지 준공이고 그 다음에 지하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죠? 지금 용역 들어와 있죠?
이것 좀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좀 깊이 생각하고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영상 좀 시청하시죠.
틀어주시죠.
(10시 47분 동영상 상영개시)
(10시 49분 동영상 상영종료)
국장님 보셨죠?
네, 사전에 봤습니다.
국장님께서도 언론에 나온 것 보셨죠?
어땠습니까?
다소 저희가 유사성은 많고 신중을 기해야 되겠다, 앞으로. 저희가 마스터플랜에 어떠한 이것을 담을 때 지금 오큘러스타워라고 저희가 했지만 내항에 K-CUBE도 네모형태라고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바 있습니다.
국장님 답변할 때 좀 담백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행정이 이런 부분에 대한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전문성을 가진 업체에다가 용역이라는 걸 주잖아요.
그러면 그 용역이라는 업체에서 얘기만 듣고 국장님께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답변만 하시는 건가요?
그런 건 아니고요.
확인하셔서 지금 답변하시는 거예요?
저희도 내부적으로 법률자문 받았습니다. 받았기 때문에 저작권의 침해라든지 이런 것은 없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저희도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제물포르네상스 우리 건설교통위에 중간보고회 했을 때 그런 말씀도 드렸어요. 연구용역사 거기 학자분들한테 ‘여기에 대한 지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혹시 카피본은 없습니까, 유사하게?’ 그런 부분까지도 제가 그때 말씀드렸던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현실로 벌어졌어요.
저것은 일부 언론사가 주장하는 얘기고요.
그리고 지금 짧은 시간에 이렇게 갑론을박할 수 있는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 정말 통탄을 금할 수가 없어요, 국장님.
10대 글로벌카피국입니까? 그렇게 만드실 거예요?
앞으로 조금 더 주의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난번에 우리가 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하고 그랬을 때 이 이야기가 나왔어요. 원도심 활성화, 우리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님께서 원도심, 저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원도심을 어떻게 할 것이냐? 답을 내놔라.’ 그랬더니 행정사무감사 첫 페이지에 원도심 활성화 하시면서 이 제물포르네상스, 1ㆍ8부두 얘기를 하셨어요. 그 얘기 중에 앵커시설을 제가 질문을 했는데 ‘마스터플랜에 나온 앵커시설은 마스터플랜은 마스터플랜, 소위 얘기하는 용역은 용역일 뿐이다. 사업 시행할 때 변할 수가 있다.’ 그런 말씀하시더라고요. ‘몇천 억이 들어갈지도 모른다. 그 공간에다가 무엇을 어떻게 유치해야 될지도 모른다.’ 정말 교통의 사각지대 그런 공간에 앵커시설이 몇천 억이 들어갈지도 모르니 이런 카피본이 들어왔을 때 과연 거기에 대한 효율성이 얼마큼 있겠냐 뭐 그런 것.
위원님 발언 기회를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제가요. 제 말씀 다 드릴 테니까 나중에 이 부분 정리를 하셔서 저한테 말씀 주시든지 우리 위원님들한테 말씀 주시든지 언론보고회 때 언론에다가 말씀 주시든지 아니면 시민분들한테 가셔서 말씀 주시든지 주십시오.
착수도 하기 전에 선지급금을 주셨어요. 맞나요?
어떤 사업 말씀하시는…….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용역 관련해서.
네, 선급금 이런 정도…….
얼마를 주셨어요?
지급기준이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제가…….
50% 주셨어요?
50% 드렸다고 자료에 다 나와 있는데 50% 안 줬다 그래요.
네, 8억 정도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르세요, 국장님? 그런 것부터 시작해서 제가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이랑 우리 위원장님 정말 짜증 나실까 봐 내가 길게는 말씀 못 드리겠는데요.
위원님 선급금은 국장 전결이 아니고요.
아니, 선급금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착수도 하기 전에 그런 일들이 있었고 그다음에 보도에 대한 명쾌한 해명자료 이런 부분들, 이제 결론적으로 앵커시설만 얘기하게 되면 오큘러스타워가 저는 고베의 포트타워를 베낀 건 줄 알았고요. 중국이 일본을 베끼고 중국을 우리가 카피하는 그런 사안이 벌어질 수 있다.
그래서 2024년도에 오큘러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마련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작성 시 어떻게 하실 건지 제발 촘촘히 좀 하시고요.
이게 사실상 현실적으로 안 맞는 것은요. 우리 상임위원회에 그런 보고를 잘 드려서 ‘저희가 정말 열심히 해보려 했으나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이런 형태로 선행하겠습니다.’ 그런 것도 좀 직원분들하고 의논하셔서 방향성에 대해서 한번 재고해 보실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짧은 소견인지는 모르겠으나 제발 좀요.
올해 행정사무감사 또 남았어요.
제가 눈여겨보겠습니다, 국장님.
그리고 업무보고 또 남았습니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제가 계속 지켜볼 겁니다.
저희가, 지금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답변하십시오.
오큘러스타워 이렇게 적절하지 못하게 한 것은 저희가 앞으로 개선해야 된다고 보고요. 저희가 앞으로 유념해서 하도록 하고 다만 저희가 거기에 어떤 타워를 할 것이냐 하는 실루엣 정도, 그레이트한 타워 형태를 어떻게 가져갈 거냐 하는 단순한 차원에서 담은 건데 저희가 일부 언론이 과하게 표현했는데 다른 언론사에서는 공정하게 보도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앞으로 이런 형태의 타워를 하지도 않을 거고요. 공모 절차에 의해서 선정이 된 작품이 이거라면 저희가 심각하게 문제가 생기고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앞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들 명심해서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시설 그 정도로 말 그대로 우리 대한민국이 인천이 140년 개항의 도시라고 그러는데 140층이죠?
아니에요?
네, 그것은 단순하게 저희가 아이디어 차원에서 141m를 하겠다고 한 것이지.
아이디어 차원에서.
그것은 아니고요.
대략적인 금액은 얼마나 들어갈 거라고 보십니까?
저희가 지금 현재 300억에서 700억 정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것밖에 안 들어갑니까? 그것 타워 올리는 데 300억, 700억밖에 안 들어가요?
높이가 얼마냐에 따라 틀립니다.
정말이에요, 700억?
저희 예산으로 하지는 않고요. 앞으로 민간공모를 해서 할 겁니다.
그러니까 그 정도 크게 올리는 데 300억, 700억이라고 지금 말씀하셨어요, 국장님?
지금 저희가 민간으로 하는데 370억으로 지금도 보고받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는 형태가 높이가 높아야 되지 않냐 이래서 저희가 대략, 높이가 높을수록 이게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 700억 정도까지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말 저 우리 글로벌도시국장님한테 격려해 드리고 싶어요. ‘잘하십니다. 잘하십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우리가 기대가 됩니다.’ 이런 얘기드리고 싶어요.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국장님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글로벌국장님, 위원님들이 많은 질타했죠. 저도 이제 1년 지나서 되돌려 보니까 거기가 제 지역구예요.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할 때 저는 좀 뜨끔뜨끔합니다, 마음이. 왜? 제가 봐도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접해져 있는 게 맞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존경하는 이인교 위원님이 1ㆍ8부두의 문제점은 보안 문제가 걸려 있는 것 맞고요.
그다음에 거기 대기업이 아직 정착하고 있다. 그렇죠?
아까 대한제당 사일로 맞습니다. 그 부분 상당히 난해한 저거라고 생각해야 돼요.
제가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위원님들이랑 우려해서 지난연도에 많은 예산을 확보해 드릴 때도 저희 많이 고민했잖아요. 그런데 지켜봤습니다. 지켜봤는데 아직까지 거기가, 매일 국장님 뭐 말씀 좋죠, 검토해 보고 담아서 좋게 하겠다.
일부는 좀 시정이 된 것 같고 일부는 시정이 안 됐습니다. 그것 이해하시죠?
아직도 거기는, 아까 우리 이인교 위원님 말씀한 영종신도시와 1ㆍ8부두 거기는 밤에 한번 가보세요. 아주 캄캄해, 캄캄해. 여기가 인천인지 항인지 분간을 못 해요. 어디 외국에 온 것 같아, 아주 저 베트남 항구 같은 데.
이걸 참고하시고.
낮에는 모르십니다. 밤에 한번 가보시면 거기 진짜 하버파크 있죠. 외국사람들이 와서 잠자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여기서 잘 것 같아요? 잠 안 잡니다.
흘러가는 중구가 될 수밖에 없다. 왜? 우리 지자체예요, 지자체. 예산 많이 투입하면 뭐 합니까? 외국에 와서 관광객이 숙박하고 먹고 즐기고 뭐를 써야 되죠? 돈을 써야 될 것 아니야. 쓸 곳이 없대, 쓸 곳이.
여러분도 계시지만 유흥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들을 참고해서 밤에 노래도 있잖아요, 무슨 노래. 혹시 제가 불러야 됩니까?
이것은 국장님이 참고하셔 가지고 고생하시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진짜 왜 그런 질타하시는지를 한번 깊숙이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벌써 1년 지났잖아요. 뼈대만 번거롭게 해 놓고 거기 뭐 사람 없어요, 밤에.
그래서 제가 세 가지만 간단하게 지적할게요.
동인천역사도 우리 글로벌에서 관심을 갖고 있죠?
앞으로 향후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작년 연말에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취소가 국토부로부터 승인이 떨어졌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가 취소하려면 도시균형정책과에다가 위원회를 열어야 됩니다. 그래서 위원회를 열어달라고 공문을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이미 보냈고요.
그다음에 신규개발사업을 위한 구역 지정을 저희가 해야 됩니다. 신규로 도시개발법에 의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해야 되고 그걸 지금 현재, 그리고 도시공사에서는 또 신규사업 타당성조사를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양키시장에 대한 보상이 금년 하반기에는 물건조사부터 시작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거기 지금 일대가 동인천역사 철거 문제 그다음에 이번에 예타 통과해서 경인전철 지하화 그것도 관련돼 있죠?
철도청하고도 건물이 관련돼 있고 유치권도 문제 있고.
그것 어떻게 풀어갈 계산이죠?
유치권은 저희가 직접 관여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데 회의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참여해서 국가철도공단하고 회의는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국가철도공단에서는 건물이 철거가 답이다 해 가지고 제3자를 공모해서 뽑아서 철거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데 저희가 남쪽 광장까지 다 포함해서 동인천을 개발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철도청 부지만큼은 또 철도청에서는 자기네들이 아니, 국가철도공단은 자기네 관할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자기네가 하는 방안 또는 저희가 다 일괄하는 방안 그 부분은 저희 협의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동인천 양키시장 거기 저희가 예산 얼마 확보해 드렸죠?
그것 집행 못 했죠, 아직?
그렇습니다. 그것은 신규사업의 구역이 지정돼야 쓸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단 그렇게 하시고요.
그다음에 또 인천역 복합개발도 지금 지지부진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뭐예요? 여기 너무 지금 지지부진해.
2015년에 복합규제개선지역인가 그렇게 해서 지정을 했는데 그 사업이 사실 실효성이 없는 개선이다 보니까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다시 작년 6월 달인가 국토부에다가 도시혁신구역이라고 지정을 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싱가포르의 화이트존이라고 그래 가지고 그런 사항이 되겠는데 용적률이나 건폐율을 자율적으로 지정해서 제안을 하면 국토부에서 승인을 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아마 금년 중으로, 금년 상반기 중으로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말씀은 다 좋은데 맨날 담아 가지고 하겠다, 검토하겠다. 맨날 검토, 검토하다가 1년 지나는 것 같아요.
저는 그 지역이 지역구예요, 그렇죠?
제가 우리 국장님한테 고마운 건 뭐냐 하면 단 한 가지 마음에 드는 것 있어요. 만석고가 철거한 것 그것은 아주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나머지 거기 보면 1ㆍ8부두 앞에 르네상스 앞에 거기 뭔가 계약이 돼야 된다. 그래야지 르네상스가 살아요. 그것 안 되면 안 됩니다.
맞습니다. 인천역 복합개발사업이 인천역에 건물 2곳만 짓는 건데 그 뒤에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지역을 싹 정비하기 위해서…….
네, 그 뒤에 있어요, 쪽방촌.
네, 그렇습니다. 냉동창고도 있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동일아파트하고…….
거기가 좀 정비가 돼야 된다.
그걸 싹 전체적으로 구역 지정해서 저희가 사업시행자로 도시공사를 파트너로 해서 정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국장님 제가 보니까 열의를 가지고 하시는데 마음대로 되는 것 아니니까, 그렇죠?
그렇지만 이렇게 위원님들이 지적을 많이 하니까 뭔가 좀 보이게, 관광객이 꼬여야지 예산만 투입하면 뭐 합니까.
다음에 한번 가보세요. 진짜 캄캄해, 아무것도 없어요. 낮에도 마찬가지야.
명심하겠습니다. 개항장 일대를 좀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뭔가 제대로 좀 글로벌이면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님이 질의한 앵커 그런 부분도 실수하면 안 돼요.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것은 명심해서 저희가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분명히 처음부터 그것 용역 줬을 적에 그런 걸 얘기하셔야지 그게 망신이지 뭡니까, TV 방송에 나올 정도로 그게 뭐 베꼈니 뭐 했니.
그것은 참고하셔 가지고 국장님 앞으로 절대 그런 일 없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님.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단 중복 지정을 받아야 되는 상황인데 지금 투자과정이나 진행과정 이런 것들 한번 자료 좀 주실 수 있어요?
그것은 도시개발과 소관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러면 이쪽에서는 지금 그냥 유치만 할 수 있는 그런 저기만 만들어주시고.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위원님 투자유치과가 저희 국에서 나갔습니다.
아, 나갔구나.
알겠습니다. 그쪽에, 그러면 도시계획국에다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도시계획국 소관입니다.
알겠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질의ㆍ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께서 논의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퇴장해 주세요.
(11시 17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4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허홍기 종합건설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종합건설본부장님께서는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종합건설본부장 허홍기입니다.
우리 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호 총무부장입니다.
신일섭 토목부장입니다.
허창렬 건축부장입니다.
김재석 도로관리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의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9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12건, 처리요구 4건, 건의사항 8건입니다.
처리결과는 종결이 5건, 진행 중이 7건입니다.
먼저 11쪽 도로유지관리 매뉴얼 마련입니다.
시 도로관리 매뉴얼에 따라 예방ㆍ복구ㆍ마무리 3단계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로파손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동춘 인라인 롤러경기장 개보수공사 민원 해소입니다.
지난해 주민들과 합의를 통해 결정된 빛반사 방지막 설치공사를 금년 2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관리를 통해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계양방송시설 방송환경공사입니다.
시 관련 부서에 사업비 확보를 요청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투자심사 및 사업비 확보를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 관련입니다.
4개 반 16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권역별 주요지점 및 공사현장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겠습니다.
또한 취약시간 및 휴일 단속으로 도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터널사고 예방을 위한 레이더 영상시스템 도입 검토입니다.
아암대로 지하차도 차량진입 통제시스템 구축, 실시설계용역 시 레이더 영상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 공기단축입니다.
아암지하차도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장비ㆍ인력 추가투입 등 공기단축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공사 실무자 안전교육 강화입니다.
우리 본부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 안전관리를 위해 사업 담당자, 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설계변경ㆍ사업기간 연장 최소화 필요입니다.
우리 본부에서 발주하는 건설용역을 대상으로 자체 설계검증단을 운영하여 설계변경과 공기연장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원도심 미끄럼방지 보도블록 시공입니다.
보행자 미끄럼사고 예방을 위해 국토부 기준에 적합한 미끄럼저항지수 40 이상의 자재를 시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건설본부 홈페이지 관리 철저입니다.
우리 본부 홈페이지 사업추진 현황 및 열린마당 등의 자료를 현행화하였으며 수시로 자료를 업데이트하여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능안삼거리~인천여상 간 도로개설공사 추진 철저입니다.
금년도 상반기에 행정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겨울철 대비 도로보수 및 제설대책 수립 철저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3월까지 4개월간 관내 194개 노선을 대상으로 제설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폭설 및 결빙으로 인한 시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도로파손 시 응급복구를 위해 도로보수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2024년 주요업무 처리계획입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도로건설 및 확장, 하수ㆍ하천 건설, 공공건축물 건립,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등 각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7쪽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를 위해 공사 및 용역 입찰공고 시 지역제한 및 지역의무공동도급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월 공사별로 지역업체 수주율 및 인력, 자재ㆍ장비 사용률 등 지역업체 참여실적을 확인하여 지역업체 참여율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1쪽 영종 및 강화지역 도로개설입니다.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는 2021년 9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55.3%이며 2026년 1월 준공 예정입니다.
영종해안도로 개설공사는 2021년 10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31.9%이며 2025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국지도84호선 도로개설공사는 2018년 5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33%이며 2025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34쪽 구도심 남북 측 도로망 확충입니다.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2022년 2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9%이며 2025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능안삼거리~인천여상 간 도로개설공사는 앞장에서 설명드린 내용과 같습니다.
다음은 37쪽 검단지역 연결도로 확충입니다.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확장공사는 2020년 4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42%이며 2024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봉수대길 왕길사거리 지하차도 설치공사는 2019년 12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0.5%이며 2025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드림로~원당대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1년 6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0%이며 2025년 4월 준공 예정입니다.
검단양촌IC~봉수대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5년 6월 착공하여 20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봉수대로 확장공사는 2021년 12월 착공하여 20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국지도98호선 도로개설공사는 2022년 3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6.5%이며 20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금곡동~대곡동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2년 1월 착공하여 2027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41쪽 주간선 도로망 구축 및 도로구조 개선입니다.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는 2022년 7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4.9%이며 2025년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아암대로~KT송도지사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1년 11월 착공하여 2026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2년 3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30%이며 2025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부평동~장고개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4년 3월 착공하여 2026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공촌사거리 교차로 개선 및 서곶로 일부구간 확장사업은 2024년 6월 착공하여 20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백석고가교 주변 교통소음 개선사업은 2025년 12월 착공하여 2026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45쪽 북항 주변 산업단지 연결도로 확충입니다.
원창동 봉수대로 501번길 도로개설공사는 2020년 12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68.2%이며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중봉대로~봉수대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4년 4월 착공하여 2025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51쪽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입니다.
교산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2019년 12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62%이며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2020년 1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70%이며 2024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57쪽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기반시설 확충입니다.
루원복합청사 건립공사는 2022년 4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7%이며 2025년 1월 준공 예정입니다.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은 2024년 5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4%이며 2024년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주차장 조성사업은 2024년 4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40%이며 2025년 4월 준공 예정입니다.
중앙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2025년 1월 착공하여 2026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원창동 381-40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2024년 1월 착공하여 2024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2025년 2월 착공하여 2026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검단산단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2023년 12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2023년 7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2024년 5월 중앙투자심사를 거친 후 2025년 3월 착공하여 2027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사업은 2023년 11월 착공하여 2025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64쪽 사회보장기반시설 확충입니다.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사업은 2023년 7월 착공하여 2025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서북권장애인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2022년 8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70%이며 2024년 4월 준공 예정입니다.
우리집 건립사업은 2023년 4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75%이며 2024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사업은 2024년 3월 착공하여 2025년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은 2025년 2월 착공하여 2026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68쪽 체육기반시설 확충입니다.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개보수공사는 2023년 7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2%이며 2024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광역시 선수단 숙소 신축공사는 2023년 7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7%이며 2024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국제대회 유치 대비 문학경기장 노후시설 개보수공사는 금년도 상반기에 설계를 완료하여 하반기에 착공 예정입니다.
동춘 인라인 롤러경기장 개보수공사는 2022년 4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75%이며 2024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광역시 체육회관 설치공사는 2023년 12월 착공하여 2024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2024년 7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유나이티드FC 천연잔디구장 조성사업은 2024년 3월 착공하여 2024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계양경기장 파크골프장 등 시설 증설공사는 2024년 7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74쪽 문화기반시설 확충입니다.
가좌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는 2023년 6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19%이며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검단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는 2023년 6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8%이며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2024년 10월 착공하여 2027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근로자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는 2024년 2월 착공하여 2024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조성사업은 2023년 12월 착공하여 2024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81쪽 주요간선도로 유지관리입니다.
관내 194개 노선 562㎞ 중 재포장이 요구되는 20.27㎞ 구간에 대하여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연중 도로순찰 및 상시점검을 통해 도로파손 시 신속하게 복구하여 시민불편사항이 없도록 도로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83쪽 시설물 유지보수입니다.
정기적으로 교량 및 터널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시설물 파손이 신규로 발생하면 신속하게 복구하여 시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85쪽 인천대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유지관리입니다.
자동차 전용도로 및 지하차도 파손을 신속하게 복구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비하겠습니다.
끝으로 87쪽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입니다.
시 전역을 대상으로 이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과적차량 발생 억제와 예방활동 강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바와 같이 계획한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종합건설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3페이지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공사인데요.
2018년 4월 19일 준공 이후 공실로 방치가 됐는데 계양방송통신시설을 활용하는 사업인데 보면 우여곡절도 많고 문제점도 많고 지금 현재 있는 시설들도 다시 보완해야 되는 사항도 있고 또 투자심의도 받아야 되는 사항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 보니까 사업비가 시비 103억원이 소요된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현재 진행상황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작년도 사업비 시비가 103억이 있었는데 저희들이 설계를 하다 보니까 사업비 자체가 한 129억 정도 증액됐습니다.
증액돼서 이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투자심사를 다시 해야 되고 그리고 저희들이 이 부분을 우리는 사업만 진행하고 전체적인 사업이라든지 계획 자체는 공보담당관실에서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사업비 증액 부분에 대해서 요구를 해서 작년도에 해 가지고 투자심사를 했는데 이게 보류가 나 가지고 올해는 지금 사업비는 설계비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사업비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129억원은 투자심의에서 보류됐고 지금 103억에 대한 것은…….
작년도 예산인데 작년도 예산이 지금 해 가지고 삭감된 걸로…….
작년도 예산인데 그 예산도 그러면 사용할 수가 없는 예산이네요?
네, 작년도 예산 삭감돼 있고 지금 설계비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올해 이것도 계속해 가지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이게 어쨌든 투자심의가 일단 통과돼야 그다음에 예산이 설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작년도에 해 가지고 두 번 재심의가, 보류가 되는 바람에 올해 예산이 지금 안 선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투자심의를 더 받기도 지금 애매한 상황이네요, 계속 두 번이나 보류가 됐기 때문에.
어쨌든 간에 그 방송시설을 쓰려면 저희들이 투자심사를 받아 가지고 예산이 확정돼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노력하고 있지만 공보담당관실도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는 이 사업 자체가 장기적으로 갈 수 있고 표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좀 있네요.
알겠습니다.
60페이지 좀 봐주세요.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인데요. 2026년까지 완공될 예정인데 지금 현재 공사 진척도가 어떻게 되는지 또 보면 토지보상이나 감정평가, 수용재결 신청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것도 진행과정 좀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아직 공사는 진행된 건 없습니다. 없고 지금 지장물에 대해서 보상하려고 보상 공고 중에 있습니다.
이게 보상이 끝나야 공사가 들어갈 겁니다. 이것 지금 상태는 공사는 진행되는 건 없습니다.
27페이지 마지막으로 한 번만 봐주세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인데요. 지난해 5월 인천도시공사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별도의 추진단을 출범시켰는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서 인천건설업체의 하도급 현황과 기업 활성화 제고방안, 우수업체 발굴, 홍보방안 등 다양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집중 논의되고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걸 보면 원도급률이나 하도급률, 지역인력 참여율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 현재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업체들하고 간담회나 이런 부분들, 그분들이 거기서 또 어떤 요구하는 사항이 있는지 아니면 이 정도면 본인도 괜찮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이런 소통이나 그런 것들이 좀 있죠?
최근에 1월 22일 날 전문건설협회하고 저희들이 간담회를 했습니다. 간담회를 해서 그때 나온, 저희들이 올해 해 가지고 정기적으로 상반기ㆍ하반기에 두 번의 간담회를 개최할 거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올해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서 계약이 체결되고 나면 그분들하고 건설협회하고 계약해 가지고 낙찰된 분하고 우리하고 같이 3자가 모여 가지고 지역의 이런 좋은 분들이 있으니까 지역업체를 쓸 수 있게끔 그렇게 홍보도 하고 그런 자리를 마련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소통을 좀 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 우리 지역업체들이 지금 워크아웃이나 또 이번에 최근에도 엊그제 보니까 법정관리도 지금 신청한 업체가 있더라고요.
그렇게 되다 보면 지금보다도 더 어려운 업체들이 많이 생길 텐데 지역업체들이 참여하고 또 이것들에 우리 본부장님께서 홍보도 해 주시고 해서 대기업들하고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질의하실 겁니까?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이에요.
42쪽에 본부장님 장고개 얘기 좀 드릴게요.
이게 한 480m 정도 되지 않습니까.
이것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요?
하여튼 저희들도 좀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게 어차피 지금 잘 아시겠지만 토양오염 부분이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또 실제 공사 발주하더라도 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또 군부대이전과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협의를 좀 거쳐야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3월에는 일단 공사는 착공을 할 건데 착공해서 어느 부분이 실제 공사를 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을 좀 면밀히 따져 가지고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사항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부서에서 우리 종건에다가 요청을 한 사안이잖아요.
그래서 이게 보면 부대라든지 환경 정화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어느 부서에서 하고 있고 그 이외에 협의대상 뭡니까, 국가기관은 예를 들어 국방부라든가 환경청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조금 이렇게 준비를 하셔서 우리 종건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터치를 해야지 된다라고 봐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시죠?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가 지금 우리가 동절기 눈이 오는, 눈이 올 때마다 가슴이 철렁철렁하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만전을 잘 기해 주시고 특히 인접 구와 군 그리고 특히 우리 인천 같은 경우는 경기도하고 접경지역 도로가 어디인지 그런 부분들이 꼭 말이 나오거든요. ‘여기는, 저기는, 저 지자체는 저런데 여기는 왜 이러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면밀히 좀 검토를 저기…….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우리 안전 관련해서 아까 답변을 주셨는데 사업하고 그럴 때 안전 관련해서 그래서 물론 지금 잘하고 계실 거라고는 저는 생각은 드는데 그렇게 우리가 발주하고 그럴 때 아니면 발주하기 전에 우리가 공고하고 그럴 때 이런 사업들에 대한 안전관리계획도 받나요?
지금 안전관리비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사업비 해 가지고 착공하면…….
아니, 착공 전에.
착공 전에는 없고 착공을 하면 공사에 대해서…….
예를 들자면 ‘우리가 이런이런 사업들을 발주를 하는데 여기에 대한 안전성이 걱정이 된다. 너희들 여기 안전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래?’라고 던졌을 때 이 양반들이 그냥 수주만 해서 하도급 주고 자기는 몇 프로 딱 먹고 이런 생각들은 안 할 거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여기서 바로 답변하기는 곤란하시면 다 고민하셔서 나중에 뭐 개인적으로라도 좀 말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승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승분입니다.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지금 청량터널 방음공사 관련 사고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려고 합니다.
청량터널 방음공사는 지금 마무리되셨나요?
아직 마무리 안 됐습니다.
아직 진행 중이시죠?
공사기간 중에 근로자 추락사 발생했죠?
그에 대한 처리 지금 어떻게 됐는지?
그 처리는 끝났고 지금 저희들 행정처분도 다 끝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직 종결은 안 됐는데 사업재개 명령은 떨어졌는데 동절기라서 지금 사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동되면 바로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리 어떻게 됐어요?
처리는 아직 결과는 안 나왔습니다. 결과는 아직 안 나왔고…….
지난번에 제가 어쨌든 중간보고받을 때는 ‘일들 잘 해결해서 어쨌든 유가족 측이랑도 얘기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받았는데 시청 앞에 현수막 걸려 있는 것 보셨죠?
‘인천시 자유로울 수 없다.’ 본 위원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하도급 업체를 직접 선정하지는 않았으나 책임에서는 자유롭지 않을 것 같은데 그 현수막이 걸려 있는 이유 그리고 그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에 대한 대처 어떻게 진행하고 계세요?
저희들도 어차피 중대재해처벌법에 자유롭지 않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금 공사하고 있는 부분 어쨌든 지금 감리가 있는 부분은 그래도 조금 책임 한계가 벗어날 수 있는데 지금 도로관리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직접 공사를 발주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안전관리에 다시 한번 더 해서 점검하고 그 부분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현수막을 지금 건 그쪽은 대책위원회 노조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러면 그쪽에서 얘기하는 요구사항 이런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어요?
그런데 저희들하고 크게 해 가지고 저희들 현장하고는 조금, 우리하고는 직접적으로 그런 게 아니니까. 그래서 저희하고는 조금 우리 현장은 어차피 그때 돌아가신 분에 대해서는 처리가 끝났으니까 앞으로 재차…….
문상 가셨습니까? 다녀오셨습니까?
그때 시기가 안 맞아 가지고 못 갔습니다.
문상 못 가셨죠?
문상을 못 간 것에 대해서는 사실 굉장히 문제가 있는 부분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인천시의 공사였고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각별히 챙겼어야 된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들은 좀 미흡한 처리가 있었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이게 잘 진행이 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수막이 붙은 것 보고 조금 이게 진행이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 또는 유가족들이 섭섭한 부분이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그때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 다 지금 합의가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문상을 못 간 부분은 앞으로 그런 일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이게 사실은 금전적으로나 법적으로나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우리가 충분히 절차에 맞춰서 잘 진행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가장 기본적인 건 인간이거든요. 사람이요.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해서는 안 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어떤 시설을 만든다거나 시설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 특히 종건에서 제일 중심을 둬서 해야 될 건 뭐냐 하면 안전이거든요. 안전불감증 심각한 문제라고 봐지고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셔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부분에 대해서 다치거나 아픈 사람이 없도록 잘 처리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요청드리겠습니다.
동춘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지금 잘 공기에 맞춰서 진행되고 있죠?
지금 최대한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주민들이 그곳에 대한, 오랫동안 벽으로 갇혀져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갑갑함을 많이 느끼거든요. 그 공기에 맞춰서 개방이 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셔야 된다 저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강조를 드리고 싶거든요. 가능하시겠어요?
하여튼 상반기 해 가지고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게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정작 완성이 됐는데 주민들이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말씀하시는 거죠?
네, 그런 것들 또한 한꺼번에 잘 개방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소암터널이요. 지금 소암터널 공사하고 계신데 발파는 끝났나요?
아니,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공사 지금 선행터널이 한 70m~80m 정도 이렇게 들어가고 있고 계속 공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굴착을 하는 데 있어서 사용하는 게 발파용법인 거고 지금 이 발파를 어쨌든 충격이 또는 분진이나 소음이 없도록 최소한으로 작게 들어가는 공법을 사용하고 계신 거죠?
네, 지금 주변에 계측기 설치해 가지고 진동에 대해서 주변에 토량 이동이 있는지 그런 것 잘 살펴보고 하고 있습니다.
민원이 발생하지는 않고 있는 거고요?
아직은 민원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건고등학교 쪽 가면 민원이 좀 있을 수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살피고 있으니까 아직까지는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지금 위치가 어느쯤 가 있어요?
지금 선행터널은 소망기도원 그 정도 들어갔습니다.
지금 그쪽으로 가 있습니까?
네, 그쪽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게 공기에 맞춰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거기에 보면 마지막 부분에 대건고등학교 나갔을 때 생태통로 필요하니까 그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하고 계시죠?
네, 그것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설계하실 때 그 부분 고민해 주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이 터널에 인도 있습니까?
인도가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공사가 진행이 돼야 된다 이렇게 요청드립니다.
터널에 대한 설계를 따로 와서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명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주 위원입니다.
허홍기 본부장님을 비롯한 종합건설본부 공직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37쪽에 있는 검단지역 연결도로 확충사업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좀 드리겠는데요.
첫 번째,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확장공사 사업기간이 ’24년 8월로 되어 있는데 준공 가능합니까?
지금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원청이 자금난으로 해 가지고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것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이 가장 유익한 방향이지만 사업 과정 중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신속하게 계획들을 다시 수정ㆍ변경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쪽에 있는 예산 집행계획에 보면 1/4분기에는 2억 9000만원으로 돼 있고 2/4분기, 3/4분기 넘어가면서 예산이 10배 이상 이렇게 증가가 되는데 1/4분기 예산 집행계획을 이렇게 짠 이유가 뭔가요?
1/4분기는 거의 다 동절기다 보니까 공사가 중지되니까 사업집행을 할 수 없어서 이렇게 2/4분기, 3/4분기 쪽으로 많이 넘긴 겁니다.
’23년도 정리추경에 예산 반환, 반납한 내역 있지요, 이 사업비에 대해?
있지 않나요?
지금 저기 밑에 보시면 이월사업 포함해 가지고 다 이월된 부분하고 포함돼서 집행계획이 잡힌 겁니다.
차질 없이 진행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에 국지도98호선하고 금곡동~대곡동 간 도로 2개 사업 전부 다 보상절차 진행 중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보상절차 진행상황이 어떻습니까?
지금 국지도98호선 같은 경우에는 저쪽에 논 쪽이 있는데 그쪽을 진행하고 있고 금곡동~대곡동 간도 마찬가지 그쪽도 지금 그쪽이 연장이 길다 보니까 초입 부분에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잘 진행되고 있다는 거죠? 지금 수용재결 신청들이 다 들어오고 있죠?
그렇습니다. 지금 거의 1, 2차에 3차까지 해 가지고 저희들이 보상협의가 안 되면 수용재결 올려서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검단 지역에 지금 신도시에 6만 6000~7000 이 정도 벌써 입주를 했는데 교통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도로들이 전혀 개설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백석고가교 주변 교통소음 개선사업 관련해서 지금 그 옆에 개발사업자와 협의진행 중인 건들이 있는데 그 부분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아직까지 도로과에서 방침을 받고 있는데 그 방침이 오면 그걸 가지고 다시 용역에 포함시켜서 저희들이 하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걸 지금 조합 측하고 우선 토지를 우리가 먼저 사용할 수 있게끔 하고 그다음에…….
기금 승낙은 해 준다고 지금 알고 있고요. 그래서 어떻게 할 건지 지금 도로과에서 방침을 갖다가 내려주면 그걸 갖다가 받아서 우리 용역을 재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방침이 안 내려왔습니까?
네, 아직 안 내려왔습니다.
그건 벌써 수개월 전인데…….
안 내려왔습니다.
이것 관해서 추진했던 사항인데.
다시 도로과에 한번 독촉해 보겠습니다.
빠르게 이것들 협의사항 먼저 빨리 정리돼야 방향을 설정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해마다 사실 말씀드리는데, 연초 업무보고 때나 말씀드리는데 제발 사업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어떤 다른 사안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우리 의회에도 도움 요청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구 의원님들한테는 적극적으로 같이 협의보고를 하셔서 그런 부분들 같이 힘을 보탤 수 있으면 보탤 수 있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말씀 충분히 저희들이 공감하고 앞으로 그런 일 있으면 바로 보고드리면서 같이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제가 두 가지만 좀 부탁드릴게요.
일단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겨울철에 이번에 눈이 왔는데 그래도 우리 인천은 많이 안 왔죠?
네, 그렇게 많이는 안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 부탁드린 것 같아요. 각 구청마다 염화칼슘을 재배정할 때 좀 이렇게 저것 해서 지역에 잘 고루고루 배포될 수 있도록 해 주랬더니 잘된 것 같아요. 고생하셨고요.
또 이제 겨울이 되다 보니까 제가 가끔 다니다 보면 그래도 큰 대로변에 포트홀이 좀 있습니다. 이걸 좀 이렇게 기동반이 있습니까?
네, 저희 기동반 4개반에 15명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못 미치는 지역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들이 지금 1월 달에 해 가지고 포트홀이 한 1000건 정도 발생해 가지고…….
지금도 보니까 계속 있는 것 같으니까…….
계속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전면적으로 아마 포트홀 거기 이것을 보수보다는 안 좋으면 예산이 투입되겠지만 전체적으로 한번 이렇게 해서 정비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포장이. 그것도 한번 참고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포장하는 부분은 아마 해동이 돼야, 3월 정도 돼야 가능하고 지금은 아직…….
추우니까 해동되면 포트홀 임시 좀 보수해 주시고 그 나머지는 포트홀이 보수되더라도 제대로 포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우리 건설본부에서는 우리 지역에 모든 사업이 많잖아요. 안전을 중요시해 가지고 시민도 안전 그렇죠?
그다음에 그 근로자도 안전 하셔 가지고 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금일 글로벌도시국 및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울러 허홍기 종합건설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논의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는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해양항공국 및 도시철도건설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정이섭
○ 출석공무원
(글로벌도시국)
국장 류윤기
글로벌도시기획과장 남경선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장 장철배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 정상주
인천대로개발과장 이원주
(종합건설본부)
본부장 허홍기
총무부장 김종호
토목부장 신일섭
건축부장 허창렬
도로관리부장 김재석
○ 속기공무원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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