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84회 [임시회] 7차 건설교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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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1월 30일 (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2. 2023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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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7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합니다.
금일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는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공석인 관계로 서경호 자산관리본부장께서 보고를 대신하게 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서경호 인천도시공사 자산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3년 계묘년(계묘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금일 제7차 건설교통위원회는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3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자산관리본부장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iH 사장 직무대행 서경호입니다.
인천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추구를 위해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iH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iH 주요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윤병석 상임감사입니다.
임영호 경영본부장입니다.
서강원 주거사업본부장입니다.
박형균 재생사업본부장입니다.
정철희 스마트도시사업본부장 직무대리입니다.
이일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iH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2022년 손익 추정, 2023년도 예산규모만 보고드리고 기타 변경내용이 없는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서면으로 갈음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순서대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쪽 자본금 손익 및 예산규모입니다.
현재 2022년 손익은 내부결산 중으로 약 1700억원의 당기순이익이 예상되며 9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2023년 예산은 2022년 대비 1조 2446억원이 감소된 2조 7571억원입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4건, 건의사항 10건으로 총 24건입니다.
처리요구 14건 중 4건은 종결되었고 10건은 진행 중이며 건의사항 10건 중 1건은 종결되었고 9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항목별 세부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방안 모색 필요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iH는 시 정책 실행기관으로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주요 정책사업인 제물포르네상스에 사업 초기 계획수립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시와 적극 협의 중이며 i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원도심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검단신도시 1단계 공공시설 인수인계 조기완료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검단신도시 1단계 공공시설은 총 22개소로 근린공원 1개소는 작년 12월에 이관하였으며 나머지 21개소에 대해 주민불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금년 말까지 서구청과 협의하고 인수인계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자산 및 용지 매각 절차 시 신중한 업무처리 추진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중장기 재무관리계획과 관계법령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판매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겠습니다.
관계법령과 제규정을 준수하여 위법하고 불공정한 논란을 사전에 방지하고 판매 매뉴얼 업데이트와 정기적인 자체 교육 실시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자산 및 용지를 매각하여 iH 신뢰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계양 테크노밸리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신속한 결정 필요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계양 테크노밸리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위해 6개 도로 신설과 확장 등 총사업비 7049억원의 광역교통시설을 기 확정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 중으로 인허가 승인을 득하고 내년에 공사를 착수하여 주민 입주시기에 맞춰 2026년까지 광역교통시설을 완료하겠습니다.
다음 17쪽입니다.
계양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의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작년 기 수립한 투자유치전략에 따라 투자유치를 위한 IR 추진과 도시첨단 산업단지의 중복 지정을 통해 앵커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금년 6월까지 투자유치 민관협의체를 출범하고 10월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을 승인 받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수도권 내 첨단산업 거점기능 분산과 직주근접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18쪽 계양 테크노밸리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 지정 추진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계양구 동양동 163-1번지 일원에 면적 75만 7000㎡, 사업비 7049억원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계획 중에 있으며 금년 10월에 산업단지계획을 승인을 받고 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첨단산업과 지식산업이 융복합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계양 테크노밸리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19쪽입니다.
인천지역 건설업체 등 참여 확대를 통한 상생방안 추진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지역건설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원도급 및 하도급 참여율 제고를 위해 관련 협회 등 외부 추진단원이 포함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개선 TF을 운영하여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건설 활성화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하도급 우수업체를 지속 발굴하고 대형공사 착공 전 간담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0쪽입니다.
설계변경 최소화 등 사업관리 철저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설계변경은 계약법에 따른 물가변동, 현장여건 및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위계획 변경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추진토록 하고 설계변경 사유 및 공사비 증액은 보다 면밀히 검토하여 투명한 예산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금융ㆍ부동산시장 불안에 따른 자금조달 대책 마련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신규사업 재원조달 다각화 및 차입선 다변화 등 사전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자금조달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은 사전 투자수요 모집 후 안정적으로 발행하고 정부기금, 은행대출 확대 등 차입선을 다변화하여 차질 없이 자금을 조달하겠습니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방안으로 주요 신규사업 추진 시 대토보상, 대행개발, 공동사업, 부동산 금융사업 등으로 재원조달을 다각화하여 자금조달 부담을 경감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시나리오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과 부채중점관리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용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제물포 북측 도심 공공주택지구 복합사업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주민대표회의 임원진과 정기적으로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토지등소유자의 요구사항 등을 협의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시공사 선정, 보상 및 착공도 신속하게 추진하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관련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사업정상화를 위해 i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기 위해 시와 협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시에 공동사업 시행을 요청하였으며 작년 9월부터 사업정상화를 위한 관계기관 TF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향후 신규사업 절차 이행 후 i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여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쪽입니다.
인천 아트센터 지원1단지 건립사업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인천 아트센터 지원1단지 건립사업의 자본잠식은 사업종료 후 기부채납 금액을 사업연도마다 미리 부채와 분양원가로 반영함에 따라 회계상의 손실로 표기된 것입니다.
기부채납이 완료될 경우 충당부채는 소멸되고 정상적으로 사업목적을 달성할 것입니다.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G3-1BL 미분양 등이 예상되나 경제청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차질 없이 사업이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방안 마련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타 지역 우수교육 사례를 참고하여 대상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국토부 도시재생교육 표준과정에 따른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2023년 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센터 운영방식 개선 추진을 위해 유사 업무영역을 통합하여 재단 운영 중인 타 지자체 사례를 조사하고 재단법인과 장기 공공위탁 운영방식을 비교ㆍ검토하여 시 관련부서와 협의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센터 직원의 고용안정과 센터의 효율적 운영으로 도시재생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용유 노을빛타운 개발사업의 적기 추진 노력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작년 12월 주민소통 강화를 위한 주민협의체 운영을 확대 추진하였고 인허가 기관인 중구청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제안하였습니다.
금년 상반기는 인허가의 적기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하반기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기 표류사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관광ㆍ휴양 복합도시를 조성하여 인천지역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ㆍ운영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도시재생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및 문제 해결 능력 제고를 위해 2023년 교육 종합계획 수립 시 담당자 대상 교육수요를 사전 조사하고 타 지역 사례를 조사하여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하겠으며 공무원 수강인원 확대를 위한 모집방식도 개선하겠습니다.
아울러 센터 역할과 기능 개선을 위해 관련기관 및 타 센터의 의견을 수렴하여 센터 운영방식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검단신도시 물류유통용지 문제 해결 노력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검단신도시 내 물류유통용지는 4개 필지로 2개 필지는 매각되었으며 2개 필지는 금년 이후 매각 예정입니다.
물류센터 입지로 생활불편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LH와 협의하고 주민 우려사항에 대한 해소방안을 모색하여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의를 통해 주거불편에 대한 경감방안을 적극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검단2 택지개발예정지구 취소지역의 연계 개발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인천 서구지역 내에 13개 민간개발사업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iH는 민간개발 추진 지역에 대해 정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자문 등을 통해 공공디벨로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민간개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계양 테크노밸리 친수공간 조성방안 검토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귤현천과 방축천 정비를 위해 굴포천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제방 보강 등을 위한 설계를 진행 중이고 서부간선수로는 인천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지구 외 친수공간 사업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천 정비 및 수원 확보방안으로 주변 토지이용계획을 고려한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계양지구의 풍부한 수환경을 활용한 휴식 및 여가공간을 주민에게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입니다.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대대적 혁신 및 시스템 개발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인천시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른 iH 혁신계획을 인천시에 제출하였으며 혁신계획에 따라 혁신 세부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사업성 강화를 위한 사업성분석시스템을 금년 상반기에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시재생 관련 경영평가지표인 주민의 소통과 참여, 협력 및 사업성 등과 연계한 도시재생 성과평가를 추진하여 시민 삶의 지표를 산출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임대주택 관리사업 추진 및 토지비축제도 추진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매입임대주택은 국ㆍ시비, 기금 확보를 통해 신축 위주의 주택을 매입하고 매입비용 및 관리비용을 최소화하여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맞춤형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필요지역의 토지를 사전에 비축하는 인천형 토지비축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금년 상반기까지 인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입니다.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 안전보건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의식 및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민간사업자 공모 시 안전사고 발생건수에 따라 감점평가를 반영하고 무사고 기간에 따라 가점평가를 반영하는 등 제재방안 및 보상을 동시에 마련하여 건설현장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입니다.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기존에 민간사업으로 개발이 어려운 노후화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용적률을 상향하여 고밀개발로 사업성을 개선하는 신사업유형으로 주변 개발현황과 형평성 등 현장여건을 감안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청년주택 공급은 청년층이 학업과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수립 시 청년주택을 포함하여 주택공급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다음 35쪽입니다.
계양 테크노밸리 관련 굴포천 악취 문제 및 주변 원도심 교통난 해소방안 연계 마련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굴포천의 하수종말처리장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주거시설을 하수처리시설과 최대 이격하여 배치하고 주거시설 주변 녹지를 조성하여 직접적인 영향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및 지하화 추진계획에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신도시 접근로 확보와 주변 원도심 교통난 해결을 위해 사업지와 연결되는 6개 도로노선의 신설 및 확장 공사를 조기에 착공하여 신도시 입주민과 원도심 주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다음 36쪽입니다.
예산편성의 적정성 및 개발이익 재투자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예산편성기준에 따라 2023년 본예산을 적정 편성하였으며 공기업 혁신 가이드라인에 맞게 편성된 예산을 집행하겠습니다.
개발이익 재투자는 지역의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는 도시개발사업과 공공임대주택사업,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과 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2022년 경영성과 관련입니다.
먼저 경영 분야입니다.
2021년 당기순이익 3037억원에 이어 2022년은 앞서 보고드린 대로 1700억원의 당기순이익이 전망됩니다.
부채비율도 196%로 전년 대비 8% 감소하여 행정안전부 부채중점관리 기준인 200% 이하를 달성하여 건전한 재무구조를 견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ESG 경영관리를 위해 ESG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는 등 ESG 경영관리체계 정립과 직원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방공기업 최초로 AMC경영인가를 받은 후 리츠사업을 추진하고 자산관리업무를 수행했으며 지방공기업 최초로 2500억원의 ESG채권을 발행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디지털혁신으로 검단신도시 내 입주민에게 혁신기술 융합형 수요응답버스인 I-MOD 제공과 국내 최초로 스마트시티 전용 앱인 네스트 e-음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혁신을 통해 지방공기업을 선도하여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지방공기업 혁신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2022년에 1조 6000억원의 공모 및 공사 등을 발주하였으며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로 원도급 및 하도급 등 시 권장비율을 초과달성하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다음 40쪽입니다.
사업 분야 성과입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전국 최초로 리츠와 주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업구조를 도입하였고 영종 A65BL 등 공공지원 민간임대사업을 리츠방식으로 추진하는 등 전문 사업영역을 확대ㆍ강화 하였으며 검단신도시, 계양 테크노밸리, 주택건설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제물포역,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신규사업 추진과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 사업의 적기 준공, 비룡공감2080,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 그리고 도시재생 거버넌스 활성화 등 도시재생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적극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주거약자 맞춤형 임대주택을 1478호 확대 공급하고 AI를 도입한 iH형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를 민간과 협업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지원하였습니다.
iH형 신재생에너지 연료전지발전사업, 검단신도시 지하매설물 관리 앱 개발 추진 등 디지털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사업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41쪽입니다.
2023년도 경영목표 및 추진과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는 경영비전을 ‘i-BEST’로 정했고 경영을 통한 ‘초일류 공기업’으로 설정하고 경영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섯 가지 경영목표와 정부정책 수행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 전략적 경영관리를 통한 지속가능 경영 실현, 친환경 스마트미래도시 건설,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한 업무체계 구축 및 시민참여 경영의 다섯 가지 추진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다섯 가지 추진전략에 따른 중점추진과제는 42쪽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42쪽 첫 번째 추진전략으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정책사업 추진입니다.
첫째, 원도심 혁신을 위한 주거, 산업, 항만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거재생을 위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진하고 산업재생을 위해 인천기계산단 경제기반형을 추진할 계획이며 항만재생을 위해 제물포르네상스 정책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둘째, 60만 일자리, 10만 창업을 위해 단계별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약 15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고 검단신도시 내 청년주거단지 워라밸빌리지를 추진하여 청년 창업문화 혁신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43쪽입니다.
셋째, 제2경제도시를 위해 계양 테크노밸리, 인천강소특구연구단지, 로봇랜드 등 관련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넷째,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인천을 위해 마시란 블루시티와 개항장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섯째,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2023년 총 3158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2027년까지 총 2만 7503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44쪽 두 번째 추진전략으로 전략적 경영관리를 통한 지속가능 경영 실현입니다.
2023년 경영목표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부채비율은 200% 이하, 총부채 6조원 이하 유지, 당기순이익 1500억원 이상, 매각 1조 5000억원 이상, 회수 1조 3000억원 이상 그리고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을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전략회의 및 경영관리위원회를 통해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여 경영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HUG기금 등을 활용한 리츠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금융부채 부담 없이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중장기 경영전략과 연계한 ESG 경영전략 고도화를 추진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및 ESG 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 세 번째 추진전략으로 친환경 스마트미래도시 건설입니다.
iH는 91개의 총사업비 47조 1876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규 및 주요 택지개발사업 18건과 신규 및 주요 주택건축사업 22건을 적기에 추진하고 사업지구 내 친환경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사업기반 구축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탄소배출권 획득과 iH 도시숲 적용을 통한 탄소흡수원 조성, 제로에너지 전환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주요 사업지구 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교통, 환경, 생활복지, 안전 등 각종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동주택 스마트 홈, 제로에너지 주택 등 스마트 공동주택 및 제로에너지 기반 등 스마트홈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단지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국내 최초 100% 에너지자립 시범단지 휴먼에너지타운 조성을 위해 금년 6월 민간사업자를 공모할 예정입니다.
46쪽 네 번째 추진전략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입니다.
iHUG, 무한한 나눔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지역상생, 시민동행, 지속가능 사업으로 21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독거노인 대상 iH형 돌봄서비스 지원사업, 노후공공임대 리모델링, 노후공공임대 시설개선 및 하자관리, 주거약자 및 저소득층 주택개조 지원 등 취약계층 행복 주거복지사업 및 서비스도 적극 시행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추진전략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 및 중대사고 ZERO 달성입니다.
윤리적 기업 환경조성, 공정ㆍ투명한 업무절차, 내부견제 시스템을 강화하여 윤리경영체계를 선도하고 확산하여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도약하겠으며 최첨단 스마트 재난안전 플랫폼과 연계한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과 건설사업장 안전점검을 확대하여 중대재해 Zero, 안전사고 최소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중 제283회 주요업무보고 시 보고드린 내용과 변동이 적은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신규사업인 검암 B3BL 공공지원민간임대 리츠사업만 보고드리도록 하고자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그렇게 해 주세요.
네, 그러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65쪽입니다.
검암 B3BL 공공지원민간임대 리츠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무주택 서민,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리츠를 통해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iH와 HUG, 민간사업자가 공동출자하는 리츠이며 사업시행자 공모를 작년 12월 추진하였으며 민간임대주택 총 510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iH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ㆍ2023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서
자산관리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성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새해 첫 업무보고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고요.
몇 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 좀 봐 주세요.
계양 테크노밸리 사업인데요. 지금 보면 2019년 10월 3기 신도시 중에서 제일 먼저 계양구에 테크노밸리가 착공식을 했어요. 11월 15일에 착공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판교 테크노밸리보다도 1.6배로 규모가 크고 첨단산단 중복 지정이라는, 도시첨단산단 중복 지정이죠?
본부장님 마이크…….
그것도 지금 10월 달에 아까 업무보고에서 잘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지금 보면 5개의 선형공원 분산배치를 한다고 했는데 요즘 트렌드가 예전에는 공원이 중심부에 크게 이렇게 자리 잡는데 지금은 트렌드가 골고루 분산해서 공원을 배치한다 이렇게 알고 있고 또 여의도 면적 5배로 94만㎡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원은 지금 그런 쪽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는 거죠?
네, 그 부분은 어쨌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현재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요.
현재 계양 테크노밸리는 저희 공사가 20%, iH가 80% 이렇게 지분 참여를 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전체적인 계획은 iH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향으로 현재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보행중심이에요. 보행중심의 도시 환경을 진행하는 걸로 돼 있고 그러다 보니까 친수공간이라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에요. 1만 7000세대가 들어오다 보면 주민들의 친수공간도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계양구에서 제안했던 사항들이 굴포천과 서부간선수로를 물길을 열어서 그쪽에 친수공간을 조성하자는 그런 제안을 했는데 그건 혹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그 진행되는 내용은, 현재 제안은 자세하게 제가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담당 본부장이 답변하는 걸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네, 그렇게 해 주십시오.
뒤에 담당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세요.
네, 스마트도시사업본부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양 테크노밸리에 대해서 단절 없는 보행 네트워크 계획을 위해서 저희들이 계양 벼리라는 그런 콘셉트를 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단절 없는 보행 네트워크 공원조성 계획 콘셉트는 이미 마련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걸 실행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서부간선수로 그리고 귤현천, 굴포천 다 이어지는 친수공간을 당연히 조성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건과 관련해서 지금 관계기관이 인천시, 계양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있습니다. 이 수로라고 하는 것은 저희 사업지구 내에도 있지만 그 물길은 저희 사업지구 외에서부터 다 관통이 되고 통과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 지역만 친수공간을 조성해서는 각종 수질이라든가 악취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그 3개의 기관과 친수공간 사업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 굴포천, 저희 사업지구 내에 있는 거기는 한강유역환경청이 각종 제방 보강 등을 하려면 그걸 담당하는 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그 굴포천에 제방이나 이런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그런 계획을 한강유역환경청과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지금 보면 굴포천은 그렇다 치고 서부간선수로는 농어촌공사가 관장하고 있잖아요.
그게 제가 알기로는 삼산동에 1만 5000㎡ 정도의 논이 있지요. 농사를 짓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농수로 이용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보면 농번기가 되면 물이 흐르다 보면 농수가 되는 물이기 때문에 질이 떨어지는 물이잖아요. 그런 문제는 지금 어떤 쪽으로 해결하고 있습니까?
사실은 농수로 사용하는 물을 저희들이 수질을 조금 더 개선한다든가 그렇게 하면 당연히 농사 짓는 데도 더욱더 도움이 되고요. 저희들이 이런 하천 계획을 할 때는 일부 수질정화장치라든가 아니면 그런 별도의 시설 외에 자연적인 기법을 활용해서 정화식물, 수초 그런 것들도 그렇고 해서 저희들이 현재는 그런 콘셉트를 가지고 공원에 대한 토지이용계획까지 마련을 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구체적인 하천에 대한 실시설계를 진행하면서 저희들의 구체적인 안이 도출되면 위원님이나 관계기관에 다시 한번 구체적인 사항을 보고드리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지금 첨단산단 중복 지정인데요. 도시첨단산단 중복 지정인데 그걸 진행하면 토지의 원가조성 등 그런 부분에 유리한 부분이 있어서 대기업을 유치하는 데 굉장히 유리한 부분이 있지요. 그 부분이 있는데 일단은 지금은 거기에서는 대기업을 유치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 그런 것을 준비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지금 대기업들하고 서로 논의하거나 소통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지금 현재 인천시하고 LH하고 저희 iH가 공동 TF를 구성해 가지고 대기업을 유치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릴 사항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진행은 하고 있는데 지금 확정된 게 없기 때문에 말씀하실 수 없는 상황이죠?
네, 그리고 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실은 주택공급이나 이런 문제가 상당히 화두가 되고는 있지만 인천지역의 큰 발전을 위해서는 정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있어야만 실질적으로 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오고 인천이 발전된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이쪽 계양 테크노밸리에 정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시도 무한한 노력을 하고 있고요. LH와 또 저희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정말 좋은 기업이나 이런 산업을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시고요.
35페이지 좀 봐 주세요. 35페이지에 보면 계양 테크노밸리 관련 굴포천 악취 문제 및 주변 원도심 교통난 해소방안 연계 마련인데요.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 2023년도에 인허가 신청하고 시설공사 착수하고 2026년도에 광역교통시설 조성 완료 이렇게 내용을 보면 사업명이나 도로 신설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현황을 알 수가 없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부분도 좀 더 자세하고 내실 있는 설명을 위해서 관련 본부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노선과 관련해서는 저희들 배포해 드린 책자의 16쪽에 일단 활자화돼서 총 도로시설, 도로접속시설, 대중교통 해서 16쪽에 저희들 광역교통 개선대책 확정된 내용이 명기돼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 신설하는 시설과 관련해서는 남북 방향 39호선(벌말로) 확장 그리고 39호선을 연계하는 연계도로 신설 그리고 저희들이 경명대로 그러니까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 나와서 쭉 관통되는 동서 도로 경명대로 확장 그리고 사실 인천이 현재 남북 방향으로 우측에는 장제로 그리고 서측에는 서곶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제로 쪽이 저희 계양 테크노밸리와 접해 있는 도로이기 때문에 장제로 확장하는 계획이고.
그리고 도로접속시설 관련해서는 인천공항고속도로에 IC 신설 그리고 S-BRT라든가 그런 급행 대중교통시설을 현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75페이지 좀 봐 주세요.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인데요. 지금 추진실적에 보면 도심항공교통 실증노선 및 버티포트(vertiport) 구축 협약체결이라고 돼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체결인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도 관련 본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버티포트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2020년도 7월 달에 공항경제권추진협의회라는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인천시, 저희 도시공사 그리고 LH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9개 기관이 같은 공항을 중심으로 경제권을 형성해서 인천을 활성화하고 제2경제도시로 부흥할 수 있도록 최초의 협약을 했고 그로부터 4개월이 지나서 2020년도 11월 달에 인천도심항공교통 UAM이라는 특화도시 구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조금 더 발전이 돼서 현재 영종하늘도시 내 미개발된 유보지가 있습니다. 그쪽에 공항과 연계한 UAM에 대한 버티포트 이ㆍ착륙장이 되겠습니다.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현재 영종하늘도시 유보지에 설치하는 것으로 협약을 현재 맺은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영종지역하고 계양 아라뱃길 쪽에 실증노선 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연동이 되는 사업인가요?
맞습니다. 사실은 영종도에는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하고 미단시티가 있습니다. 그래서 콘셉트를 같은 항공교통이지만 영종하늘도시는 UAM이라는 항공교통이고 미단시티에는 파브(PAV), Personal Air Vehicle이라고 하는 파브에 포트가 현재 예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바다를 거쳐서 경인아라뱃길은 상부에 건축물이라든가 어떤 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고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도 사실 관리가 용이한 지역이라서 국가의 드론인증센터도 아라뱃길 옆에 현재 완공이 돼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미단시티와 영종하늘도시에서 나오는 항공교통이 아라뱃길을 통해서 계양 테크노밸리를 지나서 인천시의 항공교통에 대한 기본계획에 따라서 현재 저희도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인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인교 위원입니다.
지난 ’22년도에 우리가 구월2지구 택지개발을 하다가 중간에 중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23년도에는 어떻게 그것을 진행하실 건지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구월2지구 신규사업 절차를 위원님 아시다시피 시의회 동의를 받아야 됩니다.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지난 10월에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보류가 됐습니다.
지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한테 제가 사전에 설명을 드리고 협조를 구하고 있는 중인데요. 금년 중에 3월이나 한 6월 의회 회기 중에는 저희들이 시의회 승인을 받아야 신규로 지구지정 절차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금 행정안전위의 위원님들한테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다음 단계로 계속 진행해 오던 것을 하실 거라는 얘기죠?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꼭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겠고.
다음은 업무보고 13페이지 보시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돼 있습니다. 여기서 올해 ’23년도에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사업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들이 크게는 택지개발사업하고 주택건설사업 그다음에 도시재생사업 그다음에 주거복지사업입니다. 그다음에 기타사업으로 있는데 저희가 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대부분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된 사업들인데요.
지금 제물포 관련된 도시재생사업하고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것하고 굴포천 관련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그리고…….
아니,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은, 주안점은 그런 사업이 있겠죠. 그런데 여기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답변이 너무 포괄적으로 나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예산이 얼마고 어떤 사업이 어떻게 이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는 도시공사 이익금을 가지고 도시재생사업, 주거복지사업에도 좀 썼어요. 그랬는데 이게 뭐 대충 두리뭉실한 대답이 아닌가,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보고가.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지금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은 누구나 다 알고 있겠죠, 그렇죠?
그래서 한번 여기에 대해서 답변서를 작성하신 분이 어느 분인지 모르지만 구체적으로 답변을 한번 듣고 싶은데 들어도 되겠습니까?
지금 49쪽에 위원님 보시면요.
49쪽이요?
저희 공사의 사업 전체적인 총괄 유형이 있는데 현재 11개 사업에 한 2조 9000억 정도 되는 것이 저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앞서 보고드린 그 몇 개 사업 추가해서 그런 사업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원도심 11개, 주거복지 10개 여기서 여러 개가 있겠죠. 그러면 이것을 갖다가 디테일하게 답변을 요구했을 때는 그렇게 해 줘야 되지 않나. 지금 내용이, 지금 보세요. 여기 TF팀을 구성해서 운영하겠다,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 이런 것보다는 어떠한 이러한 금액 예산까지 해서 얼마를 포괄적으로 이렇게 할 게 아니라 디테일하게 담아줘야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답변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보완하고 또 위원님한테 그 자료를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하나는 46페이지 보시면 중간 부분에 iH형 돌봄서비스(독거노인)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이에요? 그리고 선정하는 기준, 독거노인들 대상을 우리가 발굴할 때부터 또 지원내용에 대해서 한번 얘기 좀 해 주시죠.
이 부분 좀 자세하게 설명해야 해서 담당 본부장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해 주시죠.
주거사업본부장 서강원입니다.
지금 iH형 돌봄서비스 이 부분은 저희가 영구임대가 있습니다. 선학하고 연수 해서 한 2300세대 정도 되는데요.
그러면 이름이 과거에는 영구임대였는데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한테 iH형이라고 이름을 바꾼 건가?
네, 저희가 붙여서.
그래서 이분들은 65세 이상 중에 독거로 계시는 분들이 한 20~30%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에 영구임대주택에 사시는 분들한테 지원해 주던 내용하고 동일합니까, 아니면 더 추가로 지원하는 게 있습니까?
왜냐하면 요즘 ‘돌봄, 돌봄’ 하니까 저희 소관도 아니지만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 같은 경우도 돌봄교실을 인천시 전체에 몇 시까지 하는 학교를 얼마만큼 하겠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 보면 굉장히 돌봄서비스 그러면 좋은 표현으로 되잖아요, 그렇죠?
이 부분은 저희가 자체 비용도 들어가지만 사실 기업의 기부를 통해서 독거노인들한테 예를 들면 혼자 계시기 때문에 AI 같은 것을 집 안에 설치해서 무료할 때 어떤 노래를 틀어준다든지 또 아플 때 긴급하게 연락 같은 걸 해 준다든지 이런 부분까지도…….
그런 내용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겁니까?
네,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안을 한번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올해 초에 저희가 협약을 맺으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협약을 맺더라도 이미 계획서는 나와 있지 않을까요?
네, 지금 계획은 나와 있는데요. 그 부분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것 좀 보고. 그야말로 단어만 예쁜 단어가 아닌 실질적인 와닿는 돌봄서비스가 돼야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은 바로 하단에 있는데 비주택ㆍ반지하 가구…….
마이크 꺼 주고 가세요. 마이크 좀…….
비주택ㆍ반지하 가구 주거상향 및 정착지원(100호 이상) 등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 내용은 어떤 내용이죠? 도시공사에서 직접 하는 겁니까, 아니면 아까 얘기한 대로 어디 협찬을 받아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주체가 어디예요? 아니면 부서가 또 도시공사 내에서도 지금 보니까 주거복지사업에서 하는 건지?
이것은 지금 주거복지센터에서 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담당 센터장님이 직접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오셔 가지고 답변해 주세요.
광역주거복지센터 센터장 나재설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상향사업을 말씀하신 건데요. 저희 광역주거복지센터에서 국비 50%하고…….
마이크 좀 가까이 해 주세요.
저희가 작년도에는 120가구를 목표로 해서 추진을 했고 올해는 100가구로 돼 있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는 실적이 131건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내용은 비주택이라고 그러면 보통 고시원이라든가 쪽방 비닐하우스 이런 데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택이라고 보기에 어려운 곳에 사는 분들을 저희들이 상담을 통해서 또 그분들을 발굴해서 iH라든가 LH가…….
센터장님.
하나만 여쭤볼게요. 제가 질의한 내용하고 답변이 좀 틀려서 그러는데 여기 보면 우리가 작년에 굉장히 문제가 많이 됐던 반주택, 지하죠. 반지하하고 반주택 이 부분이 굉장히 이슈화가 됐어요, 그렇죠? 작년에 수해로 인해서.
그런데 지금 이분들을 주거상향을 시킨다는, 진짜 그 자체로 주거상향이라는 것은 반지하나 비주택에서 다른 주택으로, 정상적인 주택으로 1층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택을 제공하겠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 부분이 대상자를 무조건 반지하에 사시는 분들만 대상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기준입니까?
반지하도 대상에 포함을 시킨 거고요. 당초에는 쪽방이라든가 여인숙, 비닐하우스 이런 데를 저희가 주 취약계층으로 봤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침수피해로 반지하주택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국토교통부에서 반지하주택도 포함하는 걸로 했습니다. 그래서 반지하주택도 현재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올 예산을 얼마큼 계획을 하고 계세요?
올해 예산은 일단은 지금 2억원을 저희들은 책정해 놓고 있습니다.
2억원이요?
그러면 반지하 말고 지금 만약에 이사를 가시게 되면 어디로 이사 가시나요?
저희가 그러니까 iH라든가 LH가 확보하고 있는 매입임대 주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 저희들이 소개를 해 주는데 사전에 저희들이 또 임대주택 투어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이 대상자분들을 모시고 한번 쭉 몇 군데 둘러봐서 본인들이 마음에 맞는 집을 고를 수 있도록 그런 선택권도 저희가 드리고 또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을 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이 기존에 사시던 곳에서 새로운 환경이 바뀌면 또 오히려 적응을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왜냐하면 아는 사람도 없고 본인이 그동안 생활했던 패턴이 있는데 이게 갑자기 상황이 바뀌니까 그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런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제공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이분들이 기존에 연립주택 임대를 사 놓은 곳에 이사를 가시는 거네요?
100호 정도가 가능해요?
지금 100호 이상이라고 돼 있잖아요. 가능합니까?
지금 현재에서 입주 신청을 했다고 다 입주가 되는 것은 아니고요. 또 대기하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 대기하고…….
올해는 100호 이상이라는 것은 100호까지는 무조건 하시겠다는 얘기잖아요.
그 이상을 하도록 저희들이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그래서 우리가 최상위적 주거 형태는 아니라도 진짜 따뜻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주거지를 제공하는 것도 우리 iH의 역할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좌우지간 다시 한번 심도 있게 잘 고민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승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승분입니다.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보려고 합니다. 미단시티 조성사업이요. 미단시티 조성사업에서 지난연도에 본 위원이 도시공사에 의뢰를, 질문을 드렸던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복합문화센터, 복합리조트 건설 관련해서 지금 현재는 푸리그룹에서 그 사업을 포기한 상태죠?
현재 포기한 단계는 아니고요. 카지노 건설 중에 지금 중단돼 있는데 현재 문체부에다가는 연장 승인을 해 놨는데 그게 금년 3월까지입니다. 금년 3월까지 연장 승인을 해 놨는데 지금 2월 달에 현재 심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연장 승인 신청을 해 가지고 그래서 그 부분은 연장 승인이 나면 좀 더 연장될 거고 여기에서 연장 승인이 안 되면 자체가 무산이 될 텐데 현재 카지노와 관련된 것 그렇게 진행 중에 있고요.
다만 이쪽 푸리그룹에서 여기에 1단계 그다음에 그 옆에 상업용지가 2단계, 3단계라고 공동주택용지가 있었는데 3단계 공동주택용지는 지금 국제학교를 유치하겠다는, 그쪽에다가 매각이 됐고요. 지금 1단계, 2단계 토지는 현재 R&F에서 가지고 현재 사업을 진행하려고 예정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해 주셔서 제가 1단계, 2단계, 3단계 여쭤 보려고 했는데 말씀을 해 주시니까, 푸리그룹에서 복합리조트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을까요, 본부장님?
지금 그걸 확실히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예측하기는 어려운데요. 상당히 여러 가지 여건은 어려운 상황으로 이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미단시티 또는 지금 골든테라시티라고 얘기하는데 그 지역을 전반적으로 우리가 1구역, 2구역, 3구역 나누어서 개발계획을 가지려고 했었던 것에 대한 차질이 지금 많이 진행돼서 우리가 생각했었던 그야말로 고품격 문화 복합레저단지 조성으로서의 역할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요.
지금 3단지 그 지역에 대한 것들을 푸리그룹의 자회사인 R&F Korea 그곳에서 다른 기업에 이것을 매각하신 건 알고 계시죠?
아까 말씀드렸듯이 국제학교를 유치하겠다는 그쪽으로 매각이 된 걸로…….
국제학교를 유치할 수 있는 그런 곳이긴 하지만 사실은 그게 주거단지죠?
주거단지에 학교를 유치하겠다 이렇게 얘기했지만 지금 인수를 받은 그 회사는 주로 아파트나 주거와 관련돼 있는 것을 만드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협의는 잘 진행하고 계시는 거죠?
지금 국제학교 유치는 저희가 직접 할 수 있도록 돼 있지 않고요. 경제청에서 그것은 좀 하도록 돼 있는데요. 하고 있는 걸로 현재 알고 있고 다만 그것이 국제학교를 유치하거나 건설하려면 돈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아마 일부 공동주택지를 건설해서 남은 이익을 가지고 학교를 건설하는 데 쓰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그래서 하나의 단지로 알고 있고요.
또 미단시티와 관련된 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원래 당초에 운북복합레저단지라고 명칭이 돼서 처음에 시작이 됐습니다.
송도에 있는 미사일기지를 이쪽으로 이전하면서 거기에 대한 대체안으로 거기 운북복합레저단지를 82만평 개발하고 했던 건데 1단계는 MCDC 즉 미단시티에다가 일괄로 매각하면서 투자유치를 한 거고요. 2단계는 우리 자체 사업으로 해 가지고 예단포 인근 지역에서 거기는 거의 토지가 매각이 돼 가지고 현재 아파트도 건설이 되고 있는데요.
당초에 투자유치된 부분이 저희하고 계약이 결렬되면서 저희 공사가 전체적으로 인수를 받게 됐거든요. 그래서 현재 카지노만 건설하다가 현재 중단된 상태이고 나머지 토지는 도시공사가 대부분 인수해 가지고 일부는 매각하고 일부는 가지고 있는데 지난 회기에서도 보고를 드렸듯이 그래서 당초에 계획한 대로보다는 상당히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미단시티 전체를 다시, 저희가 주택으로 말하자면 리모델링인데 토지이용계획을 전체적으로 다시 설계해서 현재에 맞는 계획을 설계하려고 용역을 하는 중에 여러 가지 그쪽에 대규모 병원이라든가 국제학교라든가 이런 부분하고 연계된 부분이 있어서 현재는 잠시 용역을 중지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되면 다시 도시마케팅을 도입해서 새로운 활력이 가는 그런 레저단지로 다시 만들어서 남은 토지들을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서 사실은 우리가 공유수면들을 매립을 해서 토지가 만들어지면 그걸 매각하고 이런 형태로 들어가는데 실질적으로 여기에 지금 우리가 외국기업에 토지를 매각하면서 계약서를 체결하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그 목적에 부합하는 걸 가지고 토지를 매각해서 진행을 했을 텐데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토지 매각이나 또는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을 실행하게 됐을 때 이 계약에 대한 확약벌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조항이 있을까요?
현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당초 사업목적이 안 나오게 됐으면 예를 들어 여러 가지 그런 확약벌 하면 대부분 토지에 대한 환매라든가 이런 부분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런 부분이 좀 미흡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 향후에는 외자유치나 이런 부분 했을 때 반드시 당초 외자유치된 사업목적과 다르게 토지가 사용이 된다든지 또 전매라든지 이런 부분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려고 저희들이 그 이외에는 준비를 해 가지고 그 문제가 없습니다.
작년 연말에 있었던 일이고요. 그 조치를 하려고 하신다 하니 어쨌든 이런 상황들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게 외국계 기업이 들어와서 우리나라에서 토지 매각대금으로 불법 이득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여지를 없애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조치에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그래서 실질적으로 미단시티 조성사업의 목적에 맞도록,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업기간이 ’24년으로 돼 있는데 ’24년 안에 미단시티 조성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의아점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만 한마디 해 주시죠.
사업기간은 전체적인 택지조성계획인데요. 사실은 미단시티는 이미 거의 사업이 완공이 됐습니다. 완공이 됐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토지이용계획을 다시 짜고 이런 와중에 있다 보니까 약간 일부 미비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 때문에 미루고 있는 상태고요. 1단계, 2단계는 준공이 됐고 마지막 3단계만 조금 남았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대로 저희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정말로 현대에 맞는 어떤 도시마케팅을 저희가 적용해서 정말 미단시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러한 도시가 되도록 토지이용계획을 다시 조정해서 시민한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리고 어쨌든 계약 체결을 할 때 계약서 변경이 있을 거잖아요. 이제 위약벌이나 또는 특약이나 이런 것들을 단서조항으로 꼭 넣어서 진행하실 거니까 그게 만들어졌을 때 그것도 한번 공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앞으로는 꼭 그렇게 확약부를 넣어서 계약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본부장님 답변하실 때 짧게 해 주세요.
박종혁입니다.
16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어요.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원도심, 원도심 그러잖아요. 원도심에 있는 현재의 어떤 기반시설들은 원도심에 거주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그래도 좀 최적화적인 방향이다,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그 이하이기는 하지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도 동의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동의하시죠?
그래서 계양 테크노밸리 광역교통망 개선대책에 대해서 본 위원도 누누이 말씀을 드렸고 이 사업지를 중심으로 해서 인근의 부천시도 굴포천 굴포하수종말처리장 인근 그다음에 저기 뭡니까. 중동IC 인근 소위 얘기하는 야인시대 인근에 대해서 대단히 그런 개발계획을 갖고 있고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그것은 사실 제가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이해를 못 하시면 여기 계양 테크노밸리 광역교통망 개선대책에 대해서 의미가 없어요.
위원님 그 부분은…….
아니, 그래서요. 여기 계신 다른 본부장님들도 답변 주시는 것 다 대동소이할 거라고 보고 이것은 iH 공사의 큰 틀에서 봐 주셔야지 돼요. 계양 테크노밸리뿐만이 아니고 부천에서의 개발계획 추진 중에 있는 그런 종합적인 것을 토대로 해서 국토해양부에다가 여기에 대한 교통대책을 강구를 해 달라. 남북축과 동서축에 대한 개선대책을 요구를 하고 여기에 대한 지하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상응하게, 지금 우리 인천시 같은 경우는 제2, 제3 거기 외곽순환 도시철도 계획을 잡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여기에 녹아내려야지 되는 거예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저희가 공동사업시행자인 iH하고 적극 협의해서 국토교통부나 이런 쪽에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건의도 하겠습니다.
iH뿐만이 아니고 부천시하고도 협의를 하셔야지 한다니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도심 한복판에 굉장히 거기에서 대단위 개발사업이 이루어지면 기존에 있는 그런 차량들로도, 중동IC라든지 송내IC라든지 계양IC라든지 포화 상태예요. 외곽순환고속도로? 말도 못 합니다.
그래서 장수동에서 김포IC 간에 지금 민자도로 추진 중에 있는 걸로 알고 계신데 그런 부분들도 좀 파악을 해서 하여튼 다각적인 방향을 좀 모색을 해야지 돼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이렇게 행정사무감사에서 기 요구사항이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 이것뿐만이 아니고 이것 봤을 때는 그런 계획이 안 나와요. 대책이 안 나옵니다.
지금 중동IC 말도 못 해요. 말 나와서 그렇지만 중동IC가 그렇게 대단위 그 인근을 개발한다고 그래서 부천시만 쓰는 것 아닙니까. 이 부평은 뭡니까. 서구에서 다 와서 결국은 중동IC를 이용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제 생각 같아서는 정말로 원도심 한복판에서 장수동 외곽으로 나가는 지하도로를 개설해야지만이 원도심이 뭔가 활력이 있지 기존에 있는 도로에다가 붙여봤자 소용이 없어요. 의미가 없습니다. 더 난리예요.
소위 얘기하는 계양 테크로밸리는 주거공간뿐만이 아니고 산업공간도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에 대해서 숙고를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기본 구상도를 어느 시점에 본 위원한테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선행이 돼야지 됩니다. 이게 같이 돼야지 되고 우리가 좋은 사례가 많이 있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검단신도시라든지 여러 가지 신도시를 개발하면서 도시는 다 개발하는데 인접 도로망이라든지 교통여건은 나중에 그 후로 오니까 거기에 대한 언성이 굉장히 높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런 사례들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 이게 본 위원의 요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의하고요. 위원님한테 보고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28쪽에 보면 본 위원도 물류창고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도시공사뿐만이 아니고 여타 부서에도 제가 질의했던 바가 있는데 여기 여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검단신도시 물류창고에 대한 걱정이 굉장히 많이 들어요.
그래서 봤을 때 여기 물류유통2ㆍ3단지 이 구간에 대해서 본 위원은 용도변경을 해서 공공기반시설이라든지 문화시설이라든지 어떤 체육시설이 유입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 것 있으세요?
아직까지는 그런 생각 없는데요. 이게…….
고민해 보실 의지는 있으시죠?
이것은 한번 재고해야지 될 의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인천도시공사 전 직원들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해결을 해 주셔야지 돼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계양 테크노밸리 친수공간 조성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여기 플러스 서부간선수로가 나오고 굴포천이 나오고 아라뱃길이 나와요. 서부간선수로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을 해야지만 이 해결방안이 나옵니다.
서부간선수로는 제가 할 얘기가 너무나 많은 사람이에요. 여기 두 시간 있어도 모자라요. 그래서 서부간선수로 의미, 굴포천의 의미 이 의미를 토대로 해서 굴포천이 뭐고 서부간선수로가 뭔지에 대해서 이 배경을 모르면 이 답이 안 나와요.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시죠?
이게 농업용수, 용폐수 기능만 있는 게 아니고 홍수 방재기능도 있거든요. 여기에 대한 문제는 여기에 생활오수가 유입이 된다는 게 문제예요. 이것을 잡아달라는 거거든요, 내용은.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큰 틀에서 접근을 해 주셔야지만이 여기의 해결방안이 나옵니다.
아시겠어요?
이 부분도 향후에 업무보고를 별도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요즘 건설공사에 대한 자재비 상승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우리 도시공사 관련해서 공사비 인상 예를 들자면 공동주택 건설사업자에 대한 자재비, 인건비가 급격하게 상승해서 물가변동에 따라서 공사비라든지 그다음에 토지대금 납부기한을 연장해 달라는 그런 민원도 아마 발생하고 있고 들어왔을 것이고 지금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도시공사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맞습니까?
일부 온 경우가 있는데요.
두 가지 유형입니다. 처음부터 공사비가 확정…….
그래서, 본부장님 제가 말씀, 답변을 막아서 미안하기는 한데요. 그런 내용들을 사전에 이렇게 보게 되면 물가변동 관련 협약서 및 공모지침서에 다 나와 있어요.
그래서 지금 국토부가 민간참여공동주택사업 시행지침 개정을 통해서 여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 중에 있는데 혹시 그렇습니까?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까지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자료들을 기사들을 이렇게 보니까 2023년도 1월 25일 자 그런 내용들이, 그런 부분들이 쭉 지금 수록이 돼 있어요.
그래서 도시공사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대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더불어서 제가 드리고 싶은 내용은 뭐냐 하면 공사비 인상 등의 어떤 근거를 마련해서 우리 iH공사가 손실이 있는 경우 우리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보전방안을 미리 여기에 대해서 대처, 고민을 하셔야지 된다는 거죠. 이해 가십니까?
네, 검토하고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향후 본 위원이 차후 보고를 받고 싶은데 가능하실까요?
네, 조금 간단히 말씀드리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이 기업들의 이해관계하고 저희 공사 또 실질적으로 주택을 분양받은 사람 다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의 종합적인 검토가 돼야 될 것으로 보고요.
하여간 내용을 나중에 위원님께 한번 자세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본 위원도 이해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변하고 있잖아요. 변하는 데에 있어서 좀 능동적으로 이렇게 작동을 해서 소위 얘기하는 최적화 방안을 강구를 해 달라는 게 본 위원의 질의 내용이거든요.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제가 행감 때 질의드렸던 부분인데 보니까 39페이지 지속적인 흑자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기반 마련이 나왔는데요.
그냥 들으셔도 됩니다.
보니까 2021년, 2022년 다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나왔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천도시공사 부채가 인천시에서는 가장 비중이 큽니다. 큰 부분인데 지금 이렇게 흑자를 계속해서 좀 내주시기 바라고 전 도시공사 사장인 이승우 사장님과 임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싶은데 앞으로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ESG 경영관리체계 정립 및 본격화라는 것이 있는데 간단하게 ESG 경영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우선 저희 공사가 지속가능하게 흑자를 낸 배경은 사실 공사 임직원이 노력한 면도 많이 있고요. 그동안 시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여러모로 많이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가능했다고 보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비롯해서 먼저 의원님들한테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고요.
ESG 경영은 말 그대로 E는 환경 관련된 경영이고요. S는, 우선 G는 지배구조 관련된 거고요. S가 사회적 공헌 관련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사실은 공기업은 이 부분을 대부분 해 왔다고 보는데 특히 민간기업 같은 경우가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 보니까 특히 ESG 경영을 잘하는 곳에 투자를 하겠다. 이게 돼서 민간은 ESG 경영 굉장히 도입을 활발하게 하게 된 거고요.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특히 환경 관련된 부분에 그동안 신경 써 왔고 지배구조에 큰 문제가 없었고 사회적 공헌은 그동안 많이 사업을 해 왔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것이 강화되다 보니까 저희도 작년도부터는 좀 더 체계적으로, 좀 더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ESG혁신부라는 부서를 아예 만들어 가지고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행감 때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단독주택이나 빌라 등을 매입해 가지고 전세를 주는 임대사업은 사실상 장기적으로 볼 때 지양해야 된다고 이야기했었어요. 또 그렇게 함으로써 관리적 측면에서도 볼 때 비용과 리스크가 많다는 점이 있었는데 그래서 보니까 32페이지 임대주택 관리 추진이 나오는데요. ’23년도 신축 매입임대주택 1000호 공급 추진이 있습니다. 반면에 39페이지를 보면, 39페이지 아니고 43페이지 주거안정 위한 주택공급 추진에 보면 임대주택이 ’23년 금년에 1700호로 돼 있어요. 맞지 않아 가지고 이게 어떻게 된 것인가?
저희가 임대주택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매입임대주택이 있고 기존주택 전세임대라는 게 있습니다. 매입임대는 소유권을 저희한테 가져와 가지고 저희가 임대를 하는 거고요.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소유권을 가져오는 게 아니고 임차인으로서 저희가 지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두 개가 분류돼 있어 가지고 앞서 32쪽은 매입임대주택만 1000호 이상을 말씀드린 거고요. 43쪽에 거기 보시면 매입임대가 1000호 그다음에 전세임대 700호 해서 1700호 이렇게 두 개 구분이 된 겁니다.
그러면 여기 신축 매입임대주택 1000호 중에서 이게 전부 1000호를 신축한다는 이야기예요?
저희가 신축하는 게 아니고 신축한 주택을 매입한다 그런 겁니다.
아, 신축을 매입해서.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수고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서경호 자산관리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천도시공사에서는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논의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회의중지)
(11시 4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3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인천교통공사 사장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성완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인천교통공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많은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사 임직원 모두는 임관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고견을 밑거름 삼아 인천시 발전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공사 임원과 주요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유중호 감사는 상 중으로 불참하셨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안희태 영업본부장입니다.
정일봉 기술본부장입니다.
김양정 육상교통본부장입니다.
이제철 7호선운영부문장입니다.
이종섭 기획조정처장입니다.
전유준 경영지원처장입니다.
박종일 안전관리처장입니다.
유창수 도시철도영업처장입니다.
최동진 전략사업처장입니다.
김성철 차량승무처장입니다.
윤여일 시스템관리처장입니다.
이세형 시설환경처장입니다.
오태윤 노후시설개량TF단장입니다.
김경환 UTO추진단장입니다.
현웅대 버스운영처장입니다.
김기범 교통시설처장입니다.
황하연 감사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임원과 주요 간부의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현안사항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운영현황과 6쪽 조직 및 인력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6쪽의 공사 예산 규모입니다.
총 3945억원입니다.
이 중 공사가 자체 영업활동을 통해 수입한 영업수익은 2517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64% 수준입니다.
사업별 예산 규모는 지출예산을 기준으로 도시철도사업이 3259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83% 수준이고 육상교통사업이 685억원으로 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난번에 총 25건을 지적해 주셔서 처리요구사항으로 18건, 건의사항으로 7건이 있었습니다.
현재 정상적으로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일단 보고서로 갈음하고 45쪽 ’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47쪽 ’23년도 경영목표입니다.
인천교통공사 전략체계나 ’23년도 경영목표는 안전 고도화, 조직 혁신, 수입 증대, 차량ㆍ시설 개선 등을 목표로 세워서 정상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48쪽이 되겠습니다.
경영지표별 관리목표입니다.
최우선으로 안전 우선에 대한 경영을 목표로 해서 철도사고, 운행장애, 산업재해는 0건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고객행복 경영은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도록 관리지표를 세워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9쪽입니다.
안전우선 경영을 통한 안전경영시스템 고도화와 안전 역량강화 부분입니다.
공사는 종사자 안전관리 성숙도 집중 관리, 철도안전 우수시책 발굴, 안전 인프라 추진실적 관리 등 철도안전 관리체계의 최적 상태 유지를 통해 사내 안전문화 정착과 대외 평가 최고 등급 획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0쪽 아울러 공사에 대한 종사자 인적 과실 예방을 위한 지도ㆍ점검, 세밀한 현장환경 점검 등을 강화하고 자회사 등 협력업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서 현장중심의 자발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51쪽 중대재해 예방, 안전한 일터 조성입니다.
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 월별 중점관리 테마 점검이나 CEO 현장소통 점검을 강화하고 노후시설 개량공사 등 고위험 시설공사의 기술 안전지도 점검을 강화해서 종사자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52쪽입니다.
또한 유해인자 작업환경 측정용역, 지하작업공간 라돈측정용역 등을 통해서 작업장의 유해요인을 적극 관리하고 감정노동자에 대한 보호ㆍ지원과 임직원 건강진단 등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53쪽 비상대응체계 강화, 기능 연속성 확보입니다.
공사는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체 훈련을 강화하고 위기관리 매뉴얼을 정비함으로써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신속한 재난 복구를 위해서 민간업체와 협력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4쪽 인천 1호선 노후전동차 및 시설ㆍ설비 개선 건입니다.
공사는 2020년도부터 ’24년까지 총 1458억원을 투입해서 인천 1호선 노후전동차 및 시설ㆍ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비는 연차별 계획에 따라서 지방공사채를 발행하여 사업비를 조달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422억원의 공사채를 발행해서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55쪽 인천 2호선 전동차 증차사업 추진 건입니다.
지난해 12월 인천 2호선 전동차 6대에 대한 증차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인천 2호선 중장기 수송수요 예측용역 추진하여 2단계 증차사업 추진을 마련하겠습니다.
56쪽 인천 1호선 전동차 정밀안전진단 실시 건입니다.
공사는 ’20년도부터 연차별 계획에 따라서 영업운영이 20년이 도래한 인천 1호선 전동차 25대와 특수차 2대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한 진단 결과 문제가 없이 추가로 전동차를 더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진단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57쪽 노후 철도시설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이행 관련입니다.
공사는 정부의 강화된 철도시설 안전기준 시행에 따라서 금년도 1호선 정밀진단과 7호선 성능평가를 시행해서 철도시설의 안전성과 기능 유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58쪽 되겠습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운영시설 개선 건입니다.
공사는 도시철도 운영시설의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인천 1호선 노후전동차 교체 타당성조사 용역, 노후 신호설비 개량계획 용역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인천 1호선 스크린도어 장애물 센서 개선하는 등을 통해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해서 운영 효율성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0쪽 고객행복경영 분야로서 맞춤형 서비스 추진, 고객만족도 최상위 유지 건입니다.
공사는 ’21년과 ’22년도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동종기관 최고 등급인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올해도 현장 대응 TF를 구성해서 본사와 현장 간의 정기적인 소통회의를 추진해서 3년 연속 1위 달성을 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1쪽에서 또한 비대면 민원서비스에 대한 챗봇이나 SNS와 모바일을 활용한 맞춤형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테마역사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존 조성, 역사 화장실 개선 등을 추진해서 이용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2쪽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환경 개선 건입니다.
공사는 그간 우선순위에서 제외됐던 고객 접점 노후시설을 중심으로 전동차 노후 객실설비라든지 역사 화장실에 대한 리모델링, 역사 외부 출입구 벽체 및 천장 마감재 교체 등을 올해부터 추진코자 합니다.
아울러 가정역에 대한 외부 출입구 신규 설치라든지 역사 노후 승강설비 개선, 역사 녹화사업 등을 추진해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4쪽 도시철도 공기질 개선 및 관리시스템 고도화입니다.
공사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원을 받아서 지난 ’19년부터 역사 및 노후 환기설비에 대한 개선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터널 내 환기설비와 역사 공조덕트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2호선 스마트 공기질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속성장경영 분야로 도시철도 수송ㆍ수입 증대 분야입니다.
’23년도 도시철도 수송목표는 1억 7000만명이고 수입목표는 1418억원으로 잡았습니다.
전년 실적 대비 4.6%와 6.1% 상향을 설정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수요 창출 이벤트를 마련해서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66쪽입니다.
아울러 인천시 등 지역사회와 함께 대규모 지역축제 등 특별수송을 시행하고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67쪽 비운수사업 수입 증대, 수입구조 다변화입니다.
’23년도 비운수사업 수입목표는 149억원으로 전년실적 대비 28.4% 상향 설정하였습니다.
최근 금리 인상, 물가 상승으로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New Trend 사업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수입구조 다변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8쪽 월미바다열차 운영 활성화 만전에 관한 사항입니다.
공사는 월미바다열차 운영수지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 차등요금제를 적용하는 등을 포함한 요금 현실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연계한 견학프로그램 운영, 인천관광공사와의 협업을 추진해서 월미바다열차 영업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9쪽 육상교통사업에 대한 사업 증대 수입과 경쟁력 확보 분야입니다.
금년도 육상교통분야 수송목표는 810만명이고 사업수입은 280억원으로 전년실적 대비 각각 4.1% 내지 2.8% 상향 설정하였습니다.
공사는 이를 위해 준공영제 시내버스, CNG 충전소 등 직영사업의 운영시스템 개선하여 경쟁력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0쪽입니다.
아울러 인천시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서 인천시 대행사업의 합리적인 운영과 고객서비스 개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1쪽 인천 2호선 무인열차운행 확대 추진입니다.
공사는 2022년 인천 2호선 운연역과 서구청역 1단계 구간을 대상으로 무인열차 시범운행을 추진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작년의 안정화 성과를 바탕으로 해서 2단계 전 구간에 무인운행 준비를 하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내년에는 전 구간에 대한 무인열차 시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2쪽입니다.
자회사 안정적 운영 지원입니다.
공사는 작년 한 해 자회사인 공동업무협의회 구성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협업체계를 마련하여 왔습니다.
주주총회, 이사회 등을 통해 자회사 경영 전반에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고 공유토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3쪽 공사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추진입니다.
공사는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국가 R&D 과제 및 자체 신규사업을 개발해서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구개발 협업 등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공사 기술 역량 확보를 통한 경영 합리화를 도모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74쪽 공사 운영시스템 전반 재구조화 추진입니다.
공사는 증가하고 있는 경영손실, 인천시 재정의존도에 대한 증가 등 경영체질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구조에 대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서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작년 말 전담기구를 설치했고 현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동반상생경영 분야로 75쪽 소통과 화합의 건강한 조직문화 구현입니다.
공사는 청년직원들의 대규모 입사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등 경영환경 변화를 맞이하여 CEO 대면소통을 재개하고 MZ세대로 구성된 청년보드의 대면활동을 확대함과 동시에 생산적인 조직문화 구현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76쪽 무분규 사업장 유지를 위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입니다.
공사는 노동조합과 열린 경영을 모토로 해서 노사협의회, 후생복지위원회 등 노사공동위원회를 운영하면서 공사의 경영정보를 상호 공유하겠습니다.
아울러 소수노조와의 노사협력회의, 청년조합원 간담회 등을 통해 조직 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습니다.
77쪽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입니다.
공사는 현장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보호를 위해 역무실에 112 연계 비상벨을 확대 설치하고 개인 호신용 장비를 확대 지급할 예정에 있습니다.
아울러 감정노동자 관리TF 운영을 통해서 현장직원 피해 발생 시 적기에 조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8쪽 반부패ㆍ청렴 중심의 공정한 조직 구축 건입니다.
공사는 보직자 청렴도 측정, 청렴 마일리지 제도 등 맞춤형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갑질 진단이나 직장 내 괴롭힘 경보제를 시행하고 감찰전담반 운영, 사전컨설팅 감사 활성화 등을 통해서 반부패 관리체계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고 공사 현안사항을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81쪽 7호선 부천구간 운영기한 도래에 관한 건입니다.
공사는 지난 ’21년 3월 부천시와 서울교통공사와 7호선 인천ㆍ부천구간의 운영권 조정 추가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공사가 부천구간 6개 역 까치울~상동역의 운영기한이 금년 3월 28일로 종료됩니다.
최근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의무 부존재 확인소송을 부천시와 우리 인천교통공사에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7호선 부천구간의 운영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 있습니다.
이에 공사는 협약 종료에 따른 운송면허 종료와 그로 인한 운영근거 부재 등을 근거로 해서 금년 3월 이후부터는 해당 노선의 운영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83쪽 도시철도 운임 인상 추진 관련 건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바와 같이 공사에 대한 운임은 7년 이상 동결된 도시철도 운임과 도시철도 무임수송 등 공익서비스 비용 증가가 공사의 재정 손실을 매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공사는 수도권 정책결정기관과 협의를 통해서 인상시기나 인상금액 등을 협의를 해서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12월 서울시에서는 도시철도 기본운임을 300원 조정할 계획임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상 제284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서
인천교통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지금 굴포천 7번 출구인가요? 에스컬레이터 수년째 고장으로 인해서 지금 소송 중에 있는데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결과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성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새해 첫 업무보고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인천교통공사 전 직원 여러분들이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몇 가지 간단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 좀 봐 주세요.
지적 및 건의사항인데요. 지금 교통공사 직원의 무임승차 개선인데 사원증 발급매수가 2909매예요. 그런데 인천교통공사 현원이 2910명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전 직원에게 지급한 건지 아니면 훼손 등 추가 발급으로 인해서 숫자가 이렇게 되는 건지 지금 1명 차이가 나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님께도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저희 직원들이 교통기관을 직접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교통을 유지보수를 한다든지 직접 활용해서 사용하는 용도로 업무용 승차권의 개념으로 저희들이 직원권을 지금 주고 있는데요. 실제로 6개 기관이 전부 동일하게 지금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무임권의 출퇴근용 이런 것이 논란이 있어서 과거에 교통보조비의 성격이 있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 교통보조비를 중단하고 이 부분을 주는 그런 개념으로 통합이 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보면 교통보조금 외에 용도를 다르게 쓰다가 적발되거나 그러면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 거예요?
저희 인천 구간만 지금 사용하고 있고요. 타 교통구간을 사용할 수 없고 버스라든지 이런 것이 연결이 안 되기 때문에 사실상 환승이나 이런 것은 불가능하고요. 타 교통에서 사용할 일은 없습니다.
적발된 상황이 되면 환수조치가 되는 건가요?
당연히 그렇습니다. 외부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예. 카드를 대도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26페이지 좀 봐 주세요.
이것도 지적 및 건의사항인데 지하철역사 이동 편의시설 공사 안내인데 지금 역사 승강설비 교체사업이 개요에 보면 엘리베이터가 35대와 에스컬레이터가 41대예요. 사업기간이 사업비로 보면 2013년부터 ’25년까지 200억 정도 예산이 있는데 2022년도에는 몇 대를 설치했습니까?
또 2023년도에 몇 대를 설치할 것인지 몇 대를 설치하고 몇 대를 설치할 계획이 있는지 한번.
(인천교통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23년도에 5대 설치할 계획인데요. 담당 본부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답변해 주세요, 본부장님.
기술본부장 정일봉입니다.
엘리베이터 35개로 지금 표기돼 있는 부분은 35개를 ’23년 올해까지 다 완료 예정이고 교체대상 물량입니다. 35대나 에스컬레이터 41대라는 것은 노후된 승강기를 교체하는 물량이고요.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하는 부분은 금년에 동막역에 2개소 ’25년도에 임학역에 2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지금 설치장소에 대한 기준이 있나요?
설치장소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다. 저희가 자체 선정기준을 정했는데 그 부분은 노후도가 심한 경우 또 이용 승객이 많은 경우 또 타 동선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서 대상을 우선순위에 따라 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지역구가 계양구인데 작전 경인교대 계산역 그쪽에 보면 유동인구가 많아요. 그런데 6개가 출구인데 에스컬레이터는 1개밖에 설치가 안 됐어서 어떻게 그전에 설치된 장소이다 보니까 추가 설치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안 되는 것 같고 지금 보면 그 이후에 설치하게 된다면 그런 것들을 좀 고려해야 될 것 같아요. 거기에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몇 분이나 되어 있는지 또 이용 숫자가 어떻게 되는지 이런 부분들을 봐야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을 면밀히 보거나 차후에 계획하거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대상장소를 정할 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충분히 고려토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고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41페이지 좀 봐 주십시오.
해외철도사업 참여에 대한 실효성 검토인데요. 지금 5개 사업에서 수입이 3억이죠. 3억 정도가 수입이 나고 있는데 이게 2022년도 수입인가요?
그렇지 않고요. 최근에 계속됐던 사업인데 한 삼사 년 이상 된 사업으로 이게 해외사업은 컨설팅사업 같은 경우는 이삼 년씩 걸리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끝난 사업 위주로 이렇게 정리를 한 겁니다.
이것 참고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면 해외사업을 위한 직원이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있는 저희 사업개발부서의 직원이 해외사업업무를 담당하는 업무분장을 두 사람 정도 더 줘서 이 사람이 국내사업도 하면서 해외사업을 겸용해서 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부가적인 수입이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국내외 철도사업, 유휴공간사업, 신사업 업무를 3명이 수행하는데 그분 2명이 해외사업까지…….
5명인데…….
2명은 국내 위주로…….
국내사업을 하고 있고 세 분은 해외사업을 하고 있는 거네요.
그런데 지금 보면 일단 여기 사업실적 5개 사업, 3억 이렇게 나오다 보니까 제가 볼 때는 이게 인건비나 사업성, 타당성, 실효성 이런 것들이 좀 적어 보이는데 인원을 더 확충해 가지고 더 해외사업에 전념을 하든지 아니면 이 사업을 어떻게든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될 것 같은데 계획이 이번연도에도 똑같은 계획입니까?
위원님 지적에 적극 동감하고요. 저희도 코로나 같은 것 때문에 해외사업이 적극적으로 발주가 잘 안 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국내사업에 못지않게 해외사업도 중요하고 저희 회사에 대한 글로벌적인 위상에 맞게 하려면 해외사업도 적극 참여를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그것까지 영향을 못 미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좀 더 강화해서…….
그것 좀 명확하게 해서 사업을 제대로 하든가 아니면 일단은 코로나 정국이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한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67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비운수사업 수입증대, 수입구조 다변화인데요. 지금 추진계획에 보니까 대학교 인근에 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청년 공유오피스 사업 추진 이렇게 돼 있는데 인천대 입구나 경인교대에 청년 창업 및 업무공간 제공해서 가능한 오피스 임대사업 추진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이렇게 보면 인천대입구 같은 데는 건물 운영 능력이 갖춰져 있는지 교통공사가 그런 사업을 해야 되는지 좀 의문이 드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지금 비어 있는 데 위주에 대한 유휴공간을 지금 활용을 하겠다는 거고요. 거기가 대합실 같은 경우는 조금 넓습니다. 그래서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다가 별도의 사무실 공간을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병무청에서 지금 교육 장소를 찾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천대입구라든지 그쪽에 조금 넓은 데를 임대해 줘서 그쪽에서 교육장소로 사용하게 한다든지 또 공유오피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역을 자꾸 찾고 있는데요. 청년들이 나가 가지고 사무실이 있었으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기를 공급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그런 공간까지도 만들어서 공유오피스로 같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저렴하게 기회를 주고자 하고요.
다만 이러한 것들이 저희가 공간을 그러면 기존에 있는 곳을 새로 만들 수도 있지만 기존에 있는 유휴공간이 임대료를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오히려 자꾸 목표부터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경인교대역도 유휴공간이 있습니까?
그러면 지금 보면 부평에도 그런 사업을 하고 있죠, 지금?
네, 조금씩. 임대로 저희가 물류 같은 경우는 물품보관함이라든지 단기 물품보관함, 장기 물품보관함을 구분해서 이렇게 시민들이 바로 이용 안 해도 되는 공간이 있거든요. 그래서 층별로 보면 층의 여유공간이 있는 데를 파티션을 한다든지…….
여유공간을 이용해서 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계설비법이 있더라고요. 기계성능점검법이 있는데 지금 3만㎡나 1000세대, 2000세대 이상 되는 아파트들은 지금 기계성능점검을 받아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네, 올해부터 다…….
지금 우리가 인천교통공사에 보면 역사들이 굉장히 많고 건물들이 많잖아요.
그것을 지금 저희들이 3만㎡, 1만 5000㎡ 기계성능점검을 받아야 되는 상황인데 역사들이 꽤 많은 상황인데 지금 그것을 대비하고 있습니까?
네, 저희는 전 역사의 전 시설이 다 이 법령에 해당이 되고요. 그래서 금년도부터 한 이삼십 억의 예산을 들여서 성능점검을 다 하도록 의무화돼 있기 때문에 그걸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금년도부터 안전용역을 발주할 계획이 있습니다.
예산은 미리 다…….
확보돼 있습니다.
확보가 돼 있는 상태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인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인교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30페이지 보면 화재에 대해서 언급이 나왔어요. 인근 역사에서 화재가 났을 때 최단시간 내에 상황을 파악해서 안내하겠다. 그런데 만약에 인근 역사에서 화재가 발생되고 또는 우리가 대합실 쪽에서 화재가 났을 때 승강장 쪽에 있던, 전달이 안 됐어요. 또 선로로 대피를 유도한다고 하는데 이게 굉장히 위험한 거잖아요, 사실은 딴 데로 대피 안내가.
그런데 더 좋은 방법이 없나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은 없습니까, 전파에 대해서?
지금 스프링클러라든지 제연벽 이런 것 다 지금 설치가 돼 있는데요. 제연장치들도 있고…….
이미 인근 역사에서는 화재가 나서 위로도 올라가고 옆으로도 올 거고.
그러면 무정차 통과가 일단 먼저고요. 저희가 관제센터에서 먼저 알게 되고…….
아니, 승강장에서 기다리시는 우리 시민들에 대한 조치를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보통 화재가 나면 한꺼번에 갑자기 이렇게 폭발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서 나기 시작해서 나오거든요.
그래서 시간적인 여유는 사실 있습니다. 그런데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이 6분이거든요, 역사에서 밖에까지 나가는 표준 시간이. 그 6분 이내에만 탈출할 수 있으면 저희들은 안전하다고 지금 소방법이나 소방에서 이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밖에까지 나오는 데 6분 이상 걸리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저희 역사 같은 경우. 그런 역사는 기본적으로 위로 나가는 게 더 위험하기 때문에 지하로…….
철로로 대피하는…….
철로로 대피하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2호선 같은 경우는 선로의 전선이 밑에 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에 위험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는 저희들이 단전을 한 다음에 해야 되기 때문에 관제에서 올콜로 안내를 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과거에 대구에서 지하철 화재사건이 있었잖아요. 그거랑 마찬가지로 또 차량 안에서 화재와 굉장히 복합적으로 고민을 해야 되더라고요.
그렇습니다. 매뉴얼에 각각에 대한 대응체계는 다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만약에 지금 보고 계시는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좋은 제안이 있으면 화재 발생 시 한번 제안을 해 주면 우리 교통공사에서는 참고해서 더 매뉴얼에 추가를 좀 해 주시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가 이제 교통공사에서 신입 직원들을 뽑죠?
이직률이 얼마큼 됩니까?
이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소위 저희 공사가 일반직하고 업무직으로 구분돼 있는데요. 업무직이 그동안에 이직률이 높았습니다. 일반직은 그렇게 높지 않았고요.
그런데 최근 한 3년 동안에 저희들이 들어온 2900여 명 임직원 중에 한 1000여 명이 됩니다. 그래서 3분의1 정도가 돼 있는데 지금은 이직률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승무직은요?
승무직도 거의, 타 공사의…….
아니, 타 공사가 아니라 인천시에 우리 직원을 뽑았잖아요. 근 한 3년, 5년을 통계를 보면 예를 들어서 딱 승무직만 놓고 봤을 때 어떻습니까?
거의 이직이 없습니다.
거의 없어요?
거의 없습니다. 몇 명 안 됩니다. 연간…….
사장님이 뭔가 잘못 파악하고 있지 않나요?
그건 사실입니다. 그게 타 공사에서, 이게 제가 그 말씀을 왜 드리냐면 같은 수도권인데 우리가 지역 우선으로 뽑거든요. 그런데 기관사는…….
승무직은 지역 우선이 아니죠. 전국적으로…….
기관사는 자격증 때문에 그렇다 보니까 다른 직종은 이직이 거의 없는데 승무직은 우리 지역 우선으로 뽑지 못하니까 다른 지역에서 많이 옵니다. 그래서 와서 하다가…….
예를 들어서 자기가 살고 있는 서울이든 어디 타 지역에서 승무직을 또 뽑으면 이직을 하게 되고 그러면 우리는 또 다른 인원이 대체를 해야 되고.
이번 같은 경우에 저희가 뽑은 인원에 한 반절 정도가 사실은 입사를 안 했습니다. 입사를 그러니까 전체 모집인원의 한 반절이 아예 등록을 안 한…….
한번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승무직에 대해서 인천지역 제한을 두는 걸로 고민을 한번 해 보시고요. 5년 동안 우리 직종별로 중간에 퇴사한 인원이 통계가 나와 있을 거예요.
다 나와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본 위원도 한번 검토를 해 볼 테니까 거기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고 또 한번 고민 좀 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위원님 그게 어떤 경우가 있냐면요. 저희가 지역우선으로 하니까 인천 쪽에 승무기관사 자격증 미달이 됩니다. 그래서 전체를 다 하는 거고요.
전체를 해도 대부분 수도권이면 서울이라든지 이런 데도 많이 선호를 해서 저희들이 오는 인원을 다 충족을 못 하는 그런 현상이 많이 지금 발생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제공받은 정보에 의하면 ‘인천도 승무직 지원하실 분들이 충분히 있다, 자격증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다.’라는 정보를 제공을 받았어요.
우리 지역우선도 있고요. 가점도 주고 있거든요. 하여튼 먼저 우선 채용하도록 저희들이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있으니까 반영을 해서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자료랑 한번 같이 검토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우리가 72페이지 보면 자회사 안정적 운영 지원이라고 돼 있습니다. 여기도 자료를, 지금 343명으로 돼 있어요, 그렇죠?
여기에 대해서 직급에 맞는 급여표 있잖아요, 상위직부터 하위직까지. 제가 왜 이런 걸 요구하냐 하면 여기서 보면 대표이사, 이사, 감사, 처장 뭐 많습니다. 사실 아마 우리 사장님이 오셔서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게 우리 바다열차에 대한, 인천 메트로 서비스에 대한 경영 정상화일 거예요, 그렇죠?
그렇게 되려면 어떤 뼈를 깎는 고충을 겪으면서도 경영에 혁신이 없으면, 쇄신이 없으면 또 거기 또한 계속 적자라는 얘기죠, 그렇죠?
거기에 인적 쇄신도 들어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교통공사에서 근무했던 분들이 사전에 퇴직을 해서 그쪽으로 가는 일이 없도록, 근본적인 것은 사실은 메트로 서비스를 교통공사에서 품는 게 가장 좋다고 봐요. 왜냐하면 여기에 임원진들 급여만 해도 어마어마하다고 봅니다, 그렇죠?
많은 건 아니지만 좌우지간 그래도 그 하나하나를 아껴서 우리 교통공사의 큰 전체 흐름에 적자의 약간이라도 손실을 막는다면 그것 또한 사장님의 소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적해 주신 대로 자회사에 지금 340여 명이 있는데 그 당시에 용역으로 줬던 부분을 자회사로 설립을 해서 그걸 정규직화 시켜 놓은 그런 케이스고요. 임원은 사장을 포함해서 이사 1명 해서 2명만 있습니다. 나머지는 임원이 없고요.
다만 여기에 급여 수준이나 이런 것이 공사에서 용역을 주는 그 금액 기준에 대한 산출기초를 가지고서 주는 거기 때문에 더 추가로 나가는 경우는 없고요. 다만 그 금액 안에서 임원들 급여도 충당을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자회사가 저희 회사하고 조금 이중적으로 돼 있는데 같은 청소업무를 하는데 공사에서도 청소직이 있고 자회사도 청소직이 있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또 시설직도 있고 그쪽에 역무직도 있고 그래서 제가 오자마자 하는 것이 주요업무에 대한 안전업무는 인소싱이 맞다.
그래서 인소싱하고 공사에서 하고 있는 청소라든지 이런 것은 물론 동의를 받는다든지 노동조합과 협의도 해야 하고 장기적인 절차가 필요하겠지만 결국은 청소 같은 경우는 자회사로 이렇게 해서 주는 게 맞고 그래서 역할 분담을 제대로 해야 앞으로도 서로 자회사 운영에 대한 어떤 문제점이 없지 않을까 해서 구조개혁을 지금 추진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고요.
하여튼 그러한 내용들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잘 살펴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질의 또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교통공사 임원직에 보면 지금 본부장급이 한 분이 비어 있어요. 왜 비어 있습니까?
그동안 임원추천위원회나 이런 것을 기존에 있는 임원추천위원회가…….
본부장도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임원추천위원회의 조건이 기존에 있는 임원추천위원회가 한정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디까지만 임원추천위원회를 할 수 있도록,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이. 그래서 그것이 이번 달 말까지 임원추천위원회 만기가 됩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조건으로 오신 분들이 임원추천위원회에 해당이 되지 않아서 새로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야 되는 그런 문제 때문에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조속히…….
제가 심도 있게 여쭤보고 싶은 것은 우리가 “경영전략, 경영전략” 하잖아요. 그게 이제 사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본부장급들, 처장급들 해 가지고 진짜 뭔가 교통공사가 가장 안정적으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나 아니면 일부 장애인 콜택시라든지 이런 걸로 운행을 하고 또한 최소한의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적자폭을 줄이는 경영이 필요한데 안전경영본부장이 자리가 비어 있어요, 그렇죠? 그것도 사장님의 오른팔이라면 오른팔 역을 해 주실 분이 공석인데 그래서 한번 제가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좌우지간 모든 게 사장님의 좋으신 생각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옆에 참모진들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뜻을 같이하신 분들하고 또 생각을 같이하지만 그만한 재능과 경험도 필요한 거고 그러니까 사장님께서 다음 업무보고 때는 공석이 없는 임원 보고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좀 얼른 주셨으면 좋겠고요.
행정사무감사 17쪽에 지금 지하철 혼잡도 관련한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 교통공사에서 광역, 소위 얘기하는 7호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고 이게 서구까지 확장이 돼서 지금 혼잡도가 굉장히 높은 걸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뭔가 좀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위원님께서도 익히 아시다시피 지난 2호선 같은 경우에 혼잡, 저희 인천 쪽에서는 1ㆍ2호선은 혼잡도가 다른 곳에 비해서는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7호선이 사실 문제인데요. 7호선이 평균으로 보면 117%, 120% 이렇게 있는데…….
네, 그래서 사장님 역시 7호선뿐만이 아니고 우리 경인선 철도도 마찬가지로 교통공사에서 선제적 서비스 측면에서 이런 부분들도 한번 대책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동의하세요?
네, 하여튼 관계기관하고 협력해서…….
그러면 이것 나중에 사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25쪽에 본 위원이 질의했던 그런 부분도 있는데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관리방안뿐만이 아니고 여기 민방위 시설들도 같이 혼재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이 발생됐을 때의 상황들을 생각을 해 보면 정말 앞에 불미스러운 이태원 사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것을 좀 가져가서 쓰기 위해서 그 짧은 시간에 엄청난 혼잡도가 발생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개선대책을 말씀은 드렸는데 여기에는 나와 있지 않아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때문에 이것은 지금 진행 중인 사항이고요.
하여튼 진행되는 사항을 그때그때 정리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5쪽에 보면 원만한 노사관계 형성 노력이라고 이렇게 돼 있고 이게 사실 조직이 원만하게 잘 돌아가려면 소위 얘기하는 관리자분들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들을 많이 내려놓고 직원들과의 소통이라든지 이런 관계 형성이 잘 이루어져야 되는데 플러스 여기 업무보고의 75페이지 동반상생경영이라고 그런 사업들하고도 결부가 되고 있어요.
이렇게 봤을 때 우리 대표님 지금 한 6개월, 6개월이 아니죠. 한 2개월, 3개월?
지금 100일 됐습니다.
100일이요? 하여튼 축하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의 리더십은 우리 조직에서 잘 스며들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가능한 한 스킨십이 필요하다고 봐서 저는 가능한 한 직원들하고, 청년 직원들하고 계속 대화를 하고 있고요. 노동조합하고도 지금 상당히 많은 누구 못지않게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조합하고도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모든 직원들을 다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직원들한테 조합을 통해서 얘기를 하고 있고 웬만하면 직원들의 요구사항이나 이것을 종합하면 제가 들어줄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급여나 이런 것이 더 추가되는 경제적인 문제에 조금 문제가 없다면 일반적인 사항은 가능한 한 들어주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얘기하는 노동조합, 노조하고 협력 관계가 좋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요. 결국은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인사권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거든요. 이것은 우리 대표님 생각하기에는 지금 적절한 관계라고 생각하세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인사에 대해서는 조합과 얘기하거나 그럴 계획은 솔직히 없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는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요. 그 어떤 경우든 조합의 말을 듣고 하는 관리자는 그건 관리자가 아니죠. 오히려 회사와 직원 간의 그런 어떤 업무를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직원이 관리자로서 필요하다고 보고요.
다만 우리 직원들이나 조합이나 이런 것이 원만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은 회사의 어려운 점이나 이런 것을 숨김없이, 가감 없이 다 보고하고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조합도 저희들이 지금도 계속 대화를 하고 있고요. 많은 부분 어려운 점이 사실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도 조합이 많이 협조를 해 주시고 있고 그래서 설득해 가면서 화합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대표님의 인사에 관한 의지를 말씀을 주셨는데 그래서 그 많은 인원에 대한 의견을 다 얻을 수 있었으면 좋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이게 물리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잖아요.
그렇다 보면 노동조합이라는 그런 단체를 통해서 협의를 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의견을 좀 많이 수렴하고 청취해서 정말 최적화적인 인사에 관한 누구나 봤을 때 정말 열심히 하고 능력 있는 분들에 대해서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사 혁신을 만들겠다 그런 내용이시죠?
믿어도 되죠?
틀림없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제가 굴포천 7번 출구에 대해서도 말씀을 쭉 하니 들었고 지금 소송이 진행되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불편하니 환경을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다 해서 많이 노력을 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 번 더 확인을 드리고 싶은 것은 소송이 3월에 끝나더라도, 3월 달에 끝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네,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끝나지 않죠?
네, 끝날 것 같지 않고요. 위원님도 다 아시겠지만 이것을 공사가 이겨도 사실 이행하는 데 굉장히 어려운 점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보면 이런 부분들을 대덕리치아노 쪽하고 사전에 소위 얘기하는 또 협약을 한번 해서, 협약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지금 이렇게 돼서 이런 지경까지 와 있는데 우리 공사가 이런 부분들을 선제적으로 예산 투입해서 우리 시민들에 대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서 먼저 선제적인 대응을 하겠다. 그 대신에 소송이 끝나고 나서 그 결과에 따라서 양측 다 수용하겠냐?” 그런 재협약을 가지면 어떨까요?
위원님께서도 지금 익히, 저희들도 이것을 해결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데 이게 소송에 대한 어떤 결과로 귀착이 되는 게 결국은 회사에서 뭔가 나서면, 회사에 제3자적인 입장이 지금 돼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서울도 그렇고 이게…….
저기 대표님.
항상 똑같은 얘기가 지금 반복되고 있는데요.
대표님께서는 선출직은 아니시잖아요. 임명직이시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우리 시민들에 대한 불편함 이런 부분들을 좀 정무적인 판단에서 접근을 해야지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조직이기 때문에 조직에서 어떤 이걸…….
제가 조직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 게 아니고요. 물론 조직에서 해야지 되는데 이게 정말로 그 많은, 특히 인접에 우리 부평 노인복지센터가 있어요. 정말 어르신들한테 맨날 송구한 마음이에요.
그리고 거기를 이용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거기를 놓고 빙빙빙 신호등 건너서 그런 여건을 보게 되면 정말 제가 죄송해서 죽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당사자 측과 다시 또 찾고 협의해서 조속하게 이것 조치해 줘야지 되는데 그게 의지거든요.
그런데 대표님께서 거기 조직 얘기를 하시면 길어질 것 같아요.
하여튼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또 저희들도 이걸 해결하려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법적인 사항하고 별개로 또 한번 대화도 더 해 보고 이렇게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짧게 말씀드리면 관제사 말씀인데요. 관제사분들의 피로도가 굉장히 높은 걸로 알고 있고 그것 관련해서 조직 관련한, 그 사업을 펼치고 있는 그런 주체들이 있잖아요. 열차 관제업무를 맡고 있는 그런 분들에 대한 수당 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여타의 시설물들을 관리하고 있는 그런 분들에 대한 처우개선도 한 번 더 살펴봐 주셔서 형평성, 거기에 대한 소홀함 그런 부분들이 발생되지 않게끔 우리 사장님의 영향력을, 행정에 영향력이 많으시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잘 펼치셔서 그런 민원들이 발생되지, 그런 서운함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사장님 장시간 고생하셨고요. 점심시간 지났는데 제가 두 가지만 좀 답변 들을게요.
좀 전에 35페이지 우리 교통공사의 제일 중요한 부분을 아까 존경하는 우리 박종혁 위원님이 아마 질의하셨는데요. 그 부분은 정말 참고해 주시고요. 우리 사장님께서 먼저 손을 내밀어주세요, 직원들에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는 이제 이것 페이지는 없는데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듣기만 하세요.
지금 인천시 내 버스정류장 승차알림시스템 설치하고 있죠?
주요업무는 건설교통국에 있습니다. 하지만 정류소 설치업무를 인천교통공사가 하고 있어 말씀드리겠습니다.
버스 승차알림시스템은 주민들이 버스를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죠?
이해하시죠?
그래서 이 사업을 시범운영했는데 주민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시민들이요. 이것을 좀 더 확대해서 사업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시하고 협의해서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저기 위원장님 잠깐만 하나만 짧게요.
그러세요.
대표님 우리 인천교통공사에서 우리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그런 상품들을 구매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네, 우선구매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네,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고 향후에 어떻게 할 건지 자료를 본 위원에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금일 인천도시공사 및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천교통공사에서는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논의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8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3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채기병
○ 기타참석자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윤병석
자산관리본부장 서경호
주거사업본부장 서강원
주거사업본부광역주거복지센터장 나재설
경영본부장 임영호
재생사업본부장 박형균
스마트도시사업본부스마트도시사업처장 정철희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일희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성완
영업본부장 안희태
기술본부장 정일봉
육상교통본부장 김양정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기획조정처장 이종섭
경영지원처장 전유준
안전관리처장 박종일
도시철도영업처장 유창수
전략사업처장 최동진
차량승무처장 김성철
시스템관리처장 윤여일
시설환경처장 이세형
노후시설개량TF단장 오태윤
UTO추진단장 김경완
버스운영처장 현웅대
교통시설처장 김기범
감사실장 황하연
○ 속기공무원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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