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사장님 고맙고요. 우리 인천이 과거 60년대, 70년대, 80년대까지는 제조업 중심의 공업도시로써 성장해 왔고 또 성공리에 그것을 이룩해 놨습니다.
그런데 혹자들은 이런 얘기를 해요. 공단의 도시 그러니까 산업도시로써 너무 오래 끌었기 때문에 인천이 관광인프라에 대해서 호텔 하나 변변한 것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 그러한 단계에 오지 않았느냐 너무 제조업에 올인해 주지 않았느냐 이런 혹자들의 얘기도 있는데 저는 거기에 동의를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그 부분도 저는 부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공사 사장님께서 인천을 새로운 관광도시로 만들고 지금 인천이 발버둥치면서 도시를 변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단 말이죠. 이 틈새 속에서 관광공사가 할 일은 내가 보기에는 무지무지하게 많다고 봅니다.
한 예를 든다면 우리 공사 사장님께서는 앞으로 관광이라는 것이 어떤 속도전과 이동 간의 거리를 단축할 수 있는 헬리포트장이 아주 절대절명으로 필요하다라고 보는 시대가 곧 돌아온단 말이죠.
그러면 송도신도시에 헬리포트장 계획을 시에 넣느냐 안 넣느냐도 따져보는 것이 관광공사의 몫이라고 봅니다. 왜, 인천에는 옹진군이라든가 아름다운 도서들이 널려 있기 때문에 서울과 인천과 도서를 연결할 수 있는 헬리포트장이 앞으로 꼭 필요하다라고 저는 머리 속에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주장들 국비부분에서 끌고 올 수 있고 우리가 주장을 해서 새로운 것을 구현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획안이 관광공사에서는 나와줘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정책을 결정하는 시에서 플러스해서 정책결정하는데 기획단계에서부터 들어가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관광공사의 어떤 아이디어가 첨가가 되어야 되는데 공사 따로 나가고 시의 기획단 따로 나가고 이렇게 되다 보면 서로 어느 시점에서 충돌이 일어나 버리는 거죠. 헬리포트장을 만들어 놓지 않았는데 나중에 가서 그것 만들어 달라고 하면 그게 되겠느냐 그런 얘기죠.
그래서 한 가지 예겠습니다만 저는 욕심 같아서는 아시안게임 때는 최소한도 외국의 호화 크루즈함이 우리 인천항에 장기 정박을 해서 아시안게임을 다 관람하고 갈 수 있을 정도의 프로그램이 관광공사에서는 지금쯤 나와줘야 된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자질구레한 케이블카나 그런 사업에 투여하고 또 자질구레한 뭐에 투입하기보다는 큰 스케일을 가지고 중앙하고 로비를 해서 인천시 예산보다는 중앙의 국비를 끌고 내려올 수 있는 항만과 공항을 가지고 있는 특수성이 있는 데 아닙니까? 또 서울이 근접돼 있는 지리적으로 유리한 쪽에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국책사업으로 수십 조를 투입한 공항의 배후인프라를 우리가 중앙에다 손을 안 벌리고 지금까지 넘어왔습니다. 그것은 국책사업이니까 공항 만드는데 주력, 사실은 공항이 만들어지면서 배후 인프라 쪽에서는 우리가 손을 내밀 수가 있는 부분인데 어느 한 사람도 내미는 사람이 없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 시장님께서는 우리 관광공사 사장이 적임자다라고 판단하셔서 저기하시고 많은 시민들이 그것을 또 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공사에게 제가 요망을 한다면 지금 시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그마한 일도 중요하지만 큰 일을 그리고 획을 긋는 일을 해 주셔서 인천의 관광공사에서 정말 큰 업적을 남기는 일을 하시면 좋지 않겠느냐.
그리고 지금 E6나 SC호텔에 대한 상환계획이나 또 차질이 온 부분에 있어서 5년 후가 아직도 멀었다, 아직도 갚으려면 멀었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당초에 출발했던 선상에서 많이 벗어난 레일에서 이탈된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 좁혀질 수 있는지 계획안이 나와야지 우리 의회도 불안하지 않은 겁니다.
5년, 3년은 잠깐 지나가 버리거든요. 그래서 무계획한 것보다 계획성 있게 한 단계, 한 단계 갈 때 앞으로 공사에서 어떤 공사채를 발행한다든가 아니면 어떤 차입을 한다든가 이렇게 한다고 할 때 자신감 있게 그럼 하십시오라고 얘기가 되지, 계획 차질 온 것 하나도 수습이 안 된 상태에서 한다라고 하면 앞으로 큰 일을 하실 때 의회에서 돕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