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나름대로 관리를 해야겠죠. 어디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통상적인 관리도 안 하고, 예를 들어서 어디를 보니까 발판을 만들어 놨나봐요. 그런데 이것이 뻥 뚫어진 거야. 그런데 어떻게 수리를 했냐면 그냥 누더기짝 갖다가 붙여 좋은 것처럼 해 놓으니까 그 일대가 다 누추해 저버려. 관리가 이 모양이야.
그래서 이런 것도 어차피 세트장을 해 놓고 우리가 관광지로 한다면 관리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주변 사람들이 수익만 취하고 자기 발등 찍는지는 몰라요. 그것 조금만 투자하면 되거든. 그런데 투자 안 하고 있다가 많이 부실이 오면 그 때 시에다 막대한 예산을 요청한다 이 말이죠. 그러니까 이것이 평소의 관리부재가 아닌가 이런 것을 부탁드리겠어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가 있는데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뭐 나름대로 여러 가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하지만 작가들에게 비용을 부담한다는 것, 전시하는데요. 이것은 좀 개선되어야 되지 않을까.
왜냐 하면 일반 작가들이 자기 수익도 없는데 온 열정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또 전시한다면 아마 전시비용 때문에 전시를 안 하는 작가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것, 이것이 주체인데 거기다 돈을 내서 하라고 하면 누구를 위한 예산인지 이것은 개선되어야 되고요.
또 두 번째로 제가 보기에는 아, 이런 것은 좀 저변에 확대할 수 있는 그런 작품들이다 그러면 교육청과 연계해서 이런 작가들이 많이 나오고 우리 저변에 이런 것이 좀 육성 발전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아닌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들면 뭐합니까? 판로가 있어야지. 그러면 이 사람들의 우수작품을 팔 수 있는, 예를 들어서 가능하다면 시 홈페이지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시에 어떤 공간이 있다면 상시전시를 해서 이 사람들의 작품을 뭐 여러 사람들이 매입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그래야 여성미술작가들의 뭐라고 그럴까 사기앙양도 되고 우리 문화미술의 발전도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행사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실제 질적행사, 우리가 관여를 안 해도 발전할 수 있는 그런 톱니바퀴 같은 행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