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천대의 강화된 기능, 어떤 양질의 캠퍼스를 조성하도록 평소에도 문사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신 데에 대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실제로 그와 관련해서 자문위원도 저희들이 요청했다기보다는 문사위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구성해서 우리가 좋은 캠퍼스를 짓도록 도움을 주겠다 해서 사실 자문위원단을 구성했고 자문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어서 지금 어려운, 뭐 총장 선출 시기이고 이래서 어려운데 자문위원님들이 많은 도움이 돼서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인천대학은 도화동에 이전적지개발 이익금을 가지고 인천대학을 선투자 방식으로 지어 주기로 했던 겁니다.
그래서 2006년 9월 20일에 SK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됐고요. 그 때 대우하고 같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계약조건이 뭐였냐면 인천대학에서는 입찰안내서 그 다음에 저희들이 한 3년 걸쳐서 만든 마스터플랜 그 다음에 2,407억이라는 그것이 계약조건이었어요.
그래서 막상 학교를 짓다 보면, 애초에 5만평을 짓기로 했는데 5만평은 사실상 대학간 면적조정할 때 추정치로 제시한 것이고요. 대학에 뭐 한 100여개 실이 있고 또 조건도 까다롭다보니까 조금씩 늘어나는 것은 불가피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사실상 3% 플러스 마이너스는 늘어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그래서 사실은 조금 늘어났습니다. 조금 늘어났는데 늘어난 것을 그 당시에 SK가 우선협상대상자였기 때문에 또 계약문제도 있고 해서 공사비 증액요인으로 못 하겠다고 한 것은 아니고 늘어났지만 우리가 그냥 짓겠다는 제안서를 냈고 그 다음에 그것을 도시개발공사가 한 17만 7,000㎡, 평수로 얘기하면 5만 3,000평인데요. 그래서 한 3,700평 정도가 늘어난 평수입니다. 그것을 허가를 내줬어요. 짓겠다고 제안하고 허가를 내주고 그 이후에 아시겠지만 분양가상한제가 걸리고 그 다음에 인천대 건설이 PF사업입니다. 전체가 PF사업입니다.
사실상 좀 안타까운 것은 전체 PF사업 내에 인천대 신축은 아마 턴키로 했으면 이런 논란이 없을 텐데 인천대 신축건물까지 PF사업에 들어가 있다 보니까 분양가상한제에 걸리고 그 다음에 PF를 잘 일으킬 수 없는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SK 쪽에서 공사비 증액으로 인해서 공사가 어렵다는 이런 주장을 해 왔고 그러다가 시에서 업무조정 협의를 해서 그러면 인천대학하고 SK하고 원가계산을 해 봐라.
그런데 그 당시가 이정호 정책기획관님 시절인데 제가 그것은 합당치 않다. 왜냐 하면 지금 여러 가지 오해가 있는 것이 대학은 인천대학이 짓는 것이 아니고 아시겠지만 학생들 등록금하고 인천시가 지원해 주는 전입금 갖고 학교를 운영하는데 학교는 결국 인천대학이 짓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 사용자일 뿐 학교는 인천시가, 즉 인천 시민이 인천대학을 위해서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지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인천대학이 원가계산을 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
그래서 사업관리를 하는 CM이 있으니까 CM한테 맡기자. 그래서 CM에서 객관적인 원가계산이 나오면 그것 가지고 어떻게 증액이 됐는지 아니면 줄었는지를 따지자고 이렇게 합의가 된 겁니다.
그런데 CM이 원가계산 결과가 나오기 한 일주일 전에 소위 말해서 설계가, 사실 실제가도 아닙니다. 설계가 6,023억이 시장한테 보고가 되고, 뭐 시장이 화를 내셨다고 그러더라고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캠퍼스를 3개 짓는 정도로 공사비가 늘어났냐.
그런데 한 일주일 이후에 사업관리단이 내놓은 금액은 2,900억입니다. 말하자면 한 2,000억의 갭이 생긴 것인데 다시 말씀드리자면 도시개발공사는 2,000억이 늘어났다고 주장을 하고 저희로서는 사실상 2,900억이지만 나중에 또 하도급 주고 하면 더 낮출 수도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2,400억에 저희들은 지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렇게 지금 주장을 해 오고 있습니다.
또 저로서는 제가 뭐 건설본부장만 했던 사람도 아니고 바로 직전에 학교 처장도 해 보고 하다 보니까 시의 입장이나 대학의 입장을 잘 알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가능하면 건설비용을 최소화하고 학교를 참 품질이 좋은 학교를 짓는 것이 저희들의 목적이고 또 도시개발공사가 허가상 자기들이 발생시킨 문제, SK가 계약조건으로 자기들이 부담하기로 한 건설비용까지 저희가 수용하게 되면 그것은 결국 인천시에 또 결국 인천 시민의 부담으로 가기 때문에 저는 절대 그것을 수용할 수 없다.
뭐 구멍가게도 장사를 하다보면 남을 때도 있고 밑질 때도 있는데 일단 입찰안내서대로 지어주기로 했기 때문에 2,407억에 밑지더라도 지어주고 나가든지 아니면 뭐 신문지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2008년 12월에 가서 일부 건물은 완공하고 일부는 나중에 마무리하겠다는 주장은 온당치 않다. 그럴 바에는 지금 타설하고 나가라는 이런 주장을 저희들은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학교가 일부는 여기로 이전하고 일부는 남아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것은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왜냐 하면 그렇게 되면 이전적지개발을 할 수 없어서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것은 제가 현재로 생각하기에는 계약상, 허가상 잘못한 것은 도개공이 책임을 지고 그 다음에 계약조건으로 자기들이 수용한 부분은 SK가 책임을 지고 그 다음에 인천대학이 과다 요청한 것이 있다면 저는 인천대학이 책임을 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인천대학은 시와 그 다음에 필요하다면 위원님들한테 좀 부탁을 해서라도 학교 기능을 강화하다 보니까 이렇게 늘어났다는 것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고 보고요.
또 사실상 저희들 건설의 1/3은 문화복지랜드로 지정을 해서, 특히 뮤지컬 같은 것은 인천의 다른 지역에 가면 공연장을 막연하게 지어 가지고 제대로 기능 못 하는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전에 조사를 해서 인천대는 지금 뮤지컬로 지어놨습니다. 그것은 1년에 한 240일 이상은 시민들한테 드리려고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골프장 옆쪽 1/3은 전부 시민과 함께 쓰는 공유공간으로 지금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등등으로 해서 정말 불가피하게 저희들이 부담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시하고 협의하고 그 다음에 일부, 제가 스펙 다운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깥에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배관 같은 것도 지금 기준이 완화돼 가지고 저희가 200억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