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종합건설회사들이 6~7개, 7~8개 이쯤 오고 있는 추세인가 봅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까 일감은 많은데, 일감은 많은데 발주하는 것을 보니까 일을 하게끔 발주를 안 시켜줘요.
전부 터지는 것이 뭐 2,000억, 3,000억 이렇게 터지면 여기에 일을 덤벼들 수 있는 기업이 몇 없어요, 우리나라에. 거의 대부분 하는 것이 빅 5입니다,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뭐 이야기를 해도, 실명을 얘기하면 포스코나 현대나 대우, 삼성 이런 빅 컴퍼니들만 참여를 하게끔 조건을 만들어 놓으니까 인천에 뭐 좀 있을까 해 가지고 기업들이 와서 막상 일 터지는 것 보면 많이 터지는데 내가 끼어들 자리는 별로 없어요. 이것이 지금 현실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인천에 와서도 빅 5나 빅 10 줄 잡기 바빠요, 기업들이. 내가 건설업을 그러면 불러야 되는, 내가 내 힘으로 건설업을 해야 되는 초대형 건설회사들이 인천에 호적을 옮기고 한번 인천에서 나도 인천 브랜드로 가 봐야 되겠다 그래서 거의 10개에 달하는 이런 기업들이 내려와서 사무실을 옮겨놓고 우리는 인천회사다 그러는데 와서 실제 일 터지는 것 보니까 최근 뭐 수년 간 그랬어요. 일 터지는 것 보니까 맨 빅 5나 빅 10만, 얘네들만 일하게끔 터뜨려놔 주니까 그 사람들 줄 잡으러 다니는 것이 건설회사들의 일이지. 뭐 실력 경쟁이고 가격 경쟁이고 뭐 설계 경쟁이고 이런 것은 지금 아예 기회조차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것을 이렇게 초대형으로 발주하느냐라는 부분을 한번 들어가 보면 절대적 이유가 없어요. 이런저런 일을 해서 한번에 발주를 해 버리면 사실은 관리상으로 편하기도 하겠죠.
그래서 늘 얘기하는 것이 좀 분할발주해 줘라. 분할발주를 해 주면 인천에 호적을 옮긴 이런 회사들도 우리가 메이어가 될 수 있어요, 이제.
그래서 내 힘으로 가서 내가 공사를 하고 컨소시엄을 묶는다고 그러면 지역업체를 묶더라도 결국은 그것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건설 활성화이고 지역 컴퍼니를 인천에서 자꾸 인센티브를 준다는 개념인데, 이것이 건설활성화의 기본인데 지금 글로벌캠퍼스 이 부지도 2,500억, 3,000억짜리를 단일화시켜서 터뜨려버린단 말입니다, 그렇죠? 하나로 터뜨린다고요.
그래서 이것이 하나여야 되는 이유가 뭔가 뭐 하나여야 된다면 이해가 가고 그럴 수밖에 없다면 그것은 불가피한 일이죠.
그런데 어느 구석을 봐도 뭐 구조상의 뭐 공사 연계상에 이러한 그냥 흔한 이유만 있는 거지 한번에 발주해야 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그래서 내가 청에 부탁을 해 봤어요. 이런 것도 분할발주를 해서 자, 빅 5, 빅 10 얘네들 밖에 참여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50개 기업 내지는 그래도 큰 회사가 들어, 그런데 50위권이라고 그러면 상당히 큰 대기업들 아니겠습니까? 해외까지도 나가고.
이 사람들이 정정당당하게 내가 메이어가 돼서 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는 두 개 정도를 만들어 줘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그러면 인천으로 온 보람도 있고 그런데 이 사람들이 지금 와서 여태껏 테크노파크에서 발주한 것부터 경제청에서 발주하는 것부터 모든 발주형태를 보면 전부 빅 10 아니면 그 사람들 줄 잡지 않으면 방법이 없어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 줄 아세요? 청장님.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너 5% 줄게 너 3% 줄게 너 2% 줄게 뭐 이것 흥정하는 것이 메이어들의 역할이에요. 무슨 기술이 있느냐 지역경제 뭐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하면 여기에 헌신하느냐 이것이 아니라 저 사람 나랑 친하니까 야, 여기 한 5% 주고 너 4%만 가져라 저기 1% 더 주게 이것이 무슨 건설시장이냐고, 지금. 이것이 무슨 지역건설 활성화냐고요.
이 답을 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정책 입안자들 공무원들밖에 없어요, 발주처밖에 없어요.
그런데 발주처에서 공모에 대해서 별로 신경 안 씁니다, 그냥. 실무자들이 통상. 바쁘시겠죠. 빨리빨리 하나라도 한번에 묶어서 터뜨려버리면, 큰 회사가 들어오면 PF도 잘 일으키고 브랜드가 있으니까 PF 일으키는데 하자도 없고 공사도 뭐 어지간한 것 설계변경도 그냥 안고 가고 편하기는 하겠죠.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당면한 문제는 우리가 지방자치시대의 지역사회에 그래도 이바지하는 진짜 핸드링하는 공무원들이고 정책 책임자라고 그러면 건설 활성화, 건설 활성화 이렇게 수도 없이 얘기가 나온다고 한다면 자, 우리가 고생되더라도 뭘 도와줘 볼까 어떻게 하면 좀 괜찮을까라는 접근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물론 잘못된 것을 지적하자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도 없겠지만 이런 배려 정도를 이번에 글로벌캠퍼스도 해 줬으면 참 좋겠다라는 말씀을 관계자들한테 드려봤는데 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