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은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질의할게요.
우리 존경하는 강창규 위원님께서 아주 강력한 질의를 해 주셨는데 제가 이렇게 볼 때 관계법령이 있기 때문에 시 조례로 정리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에 이 조례안을 낸 것 같은데 상위법이나 우리 시 조례안이나 애매모호하단 말이죠.
그 상위법에 있어서는 최소화라는 얘기를 썼고 우리 조례에서는 적정, 하나에서부터 열 가지 애매모호하고 친환경조례에 책무나 계획 수립을 상위법하고 이렇게 볼 때 개선계획 이런 게 딱딱 나와야 되는데 헤드만 나와 있기 때문에 어디서 어디까지 가늠을 못하겠고, 할 얘기는 많은데 제가 농사를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짓는데 어쨌든 이 조례를 만든다는 것은 그래도 저농약, 저화학비료를 써서 시민의,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이것을 낸 것 같은데 사실상 어렵단 말이죠.
지금 우리 인천시에 농사 짓는 분들이, 인천시뿐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10년 후면 우리 농촌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전부 70, 80대 노인들인데 친환경이 뭔지 무농약이 뭔지 유기 생산이 뭔지도 모르는 분들인데 하여튼 그렇고, 친환경 범위가 화학비료 제한 살충제, 살균제가 우선인데 범위를 아까 농정과장 나와서 얘기하는데 옛날에는 여덟 번 논에 줬는데 최근에는 두세 번 준다고, 지금은 한 번 줘요. 그렇지 않으면 안 줘요. 그러면 다 유기농이에요. 그러면 다 보상해 줘야 된다고. 몇 년 전만 해도 하나도 안 줬는데 최근 1, 2년 사이에 1년에 한 번 정도 줘. 그러면 다 보상해 줘야 된다고요.
그리고 어떤 사람 주머니에 돈 들어가는 게 임자라. 그러니까 30억원 지급하는 내역을 한번 주시고요. 어떤 사람한테 어떻게 지급을 하는지.
우리 배영민 위원, 영흥도에 사니까 잘 알 거야. 논에 1년에 농약 한 번 줄까 말까예요. 그리고 밭농사 같은 것 유기농하려고 노력하지만 유기농하는 사람들 거의 다 실패했어요.
우리 이번에 네덜란드 가 가지고 화훼단지가 보니까 유기농이라고 딱 현장에 갔는데요. 기가 막혀서요. 선진국인 네덜란드도 어떻게 유기농을 하냐 그러니까 천적을 한다는데 풀 이런 것, 거기 옛날에 내가 갔을 때는 거미 뭐 등등 그런 게 천적이라고 그러더니 또 가시 달린 풀이 천적이더라고요. 그런데 야채 조금 남은 것은 벌레가 득실득실대고 딸기 남은 것은 먹을 게 하나도 없고 구경하다가 우스워서 그냥 나왔는데 우리 한국은 거기에 더 못 미친단 말이죠.
내가 고추농사, 포도농사를 짓는데 고구마만 농약을 안 줘요. 그게 진짜 친환경농산물이고 고추는 일주일에 한 번씩 딱딱 주다가 탄저병만 걸리면 3일에 한 번 주고 비오는 날도 줘요. 그리고 나는 맨 마지막에 고추 따서 그냥 마른 것 농약 덜 준 것 먹어요. 그게 지금 현실이라고요. 포도는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게 코팅봉지를 씌었기 때문에 위안이 되는데 그것도 역시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게 참 내용은 좋은데 이렇게 되면 생산량에 대한 지원 내지 기술지원이 우선 여기 뭐 무슨 계획 무슨 계획해서 여기다 나열할 게 아니고 그런 게 아주 중요하다라고 보고, 농약잔류검사 이런 것, 화학비료 안 쓰고 옛날처럼 새마을운동할 때 모양 퇴비를 쓴다든가 이러면 몰라도 지금 퇴비해 가지고 인건비 때문에 되겠어요? 그러니까 화학비료를 쓰고 농약을 쓰는데 얼마만큼 쓰느냐 안 쓰느냐에 따라서 농약검사 등 이런 것을 강화한다든가 어떤 친환경계획서를 내면 그 계획서에 의해서 정말 공무원의 관리감독이 철저히 돼 가지고 지원도 해 주고 그 사람들 돈도 더 많이 받게 하는 이런 뚜렷한 확실한 계획이 나와야지, 여기 목적 책무에 봐도 친환경농업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게 해야 된다라고 했는데 이 밑에 실천계획 수립에 보면 그냥 헤드만 있단 말이죠, 구체적인 내용은 없고.
또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그러면 친환경 내용에 대한 학교급식에 관련된 조례도 해야 되는데 이것도 강제조항이 아니고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소비촉진에 대해서는 강제조항도 아니란 말이죠.
그리고 화학자재를 적정하게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농법을 실시하여 영농활동으로 인한 오염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며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도 하나의 좋은 문구에 불과하지, 이것을 누가 어떻게 감독하고 어떻게 체크를 하겠냐 이거죠.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의 농사 짓는 분들을 보면 전부 70대, 80대이고 젊은 사람 별로 없는데 이런 것도 문제고 하여튼 구체적으로 나열할 수 없어 가지고 그게 좀 어렵다 이거예요.
그리고 친환경 해 가지고 성공한 사람 글쎄 하나 둘 있거나 말거나예요. 다 실패했고 우선 할 수 있는 게 농약잔류 내지 퇴비생산 같은 것 유도 이런 것을 해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할 얘기는 많은데 하나서부터 열까지 다 애매모호해 가지고 어떤 얘기를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참 상위법이나 우리 조례나 빛 좋은 개살구, 애미모호한 내용으로 전부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정책수립하기가 참 힘들지 않겠나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