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에서 조금 생각을 더 했어야 된다.
무슨 얘기냐, 1년 차에서 5년 차까지가 이직률이 가장 많아서 이런 부분이 있다고 하면 장기근속을 늘리는 게 아니라 늘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일차적으로는 흔히 말씀하시는, 아까 표현을 그렇게 하셨는데 새내기 이 사람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이게 우선적으로 최우선적으로 먼저 나왔어야 되는데 단체협약서에 그 자체가 빠졌다는 게 교육감님이나 시장님이나 노조에서는 이 새내기들을 생각을 않고 있었다고 이 부분이 결국 노조에서나 시장님, 교육감님하고 단체협약을 하는데 새내기들은 조금도 생각을 안 했다.
새내기들이 이 단체협약서를 봤을 때 과연 그분들이 우리 새내기들을 생각하고 있는지조차가 궁금하다. 그 부분이 아쉬워서, 아쉬워서 말로만 새내기들 생각하고 이직률이 있어, 물론 3일을 준다 그래서 이직률 30%가 3%로 줄고 그러지는 않을 것이지만 조금 더 실질적으로 공무원들 새내기들이 느끼고 ‘아, 선배님들이 또 시장님이 우리 새내기 공무원들을 위해서 그만큼 신경을 쓰고 계시는구나.’ 이런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그런 협약서가 나왔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 부분이 아쉬워서 말씀드리는 것이죠.
그리고 신동섭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만큼 그분들이 생각을 못 했던 부분까지도 생각을 해서 이것을 신설했다는 것은 대단히 잘했다고 생각하고 저도 공감해요.
앞으로도 그런 것이 있다고 하면 같이 그 사람들을 최우선적으로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이것 우리 신 의원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시장님이나 교육감님한테 또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