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석 위원입니다.
연초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2008년 한해도 우리 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 사무처 처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공직자 여러분께서 많이 보좌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제가 볼 때는 본질적으로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형식적인 틀을 갖춰 가지고 그런 일들을 진행을 하지만 그것의 어떤 본질에 대한 것을 우리가 자꾸 놓치고 가기 때문에 실질적인 활용이 안 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존경하는 성용기 위원님이 지적하신 의회저널의 활용방안에 대한 문제들도 제가 볼 때는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역시도 의회저널간행물심의위원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떤 판 자체가 그렇게 어떤 본질적인 내용들을 담고 오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 그런 것들을 우리가 다 걸러내서 채워 넣기는 사실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아울러서 우리 이근학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도 작년 운영위원회 때 제가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유비쿼터스 본회의장 식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한번 추진해 보면 어떠냐, 우리 기존의 의원들이 노트북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무선 랜 시스템을 갖춰서 어디든 활용하면 어떠냐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그것도 예산문제 내지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추진이 되지 않았는데요.
작년인가요 재작년인가요. 한 3년 전으로 기억이 되는데 국회는 아마 SI로 턴키로 줘 가지고 그 공사들을 전부 다 마쳤습니다.
사실은 우리 의회도 아쉬운 부분이 뭐냐 하면 의원들이 어떠한 것을 질의하고 지적할 때 그런 여러 가지 영상매체나 이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훨씬 더 현장감 있고 생동감 있게 그 문제를 지적할 수 있고 서로가 공감할 수 있거든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좀 아쉽다는 부분이 들고 제가 이런 연장선상에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그런 겁니다.
우리가 연찬회나 연구활동들을 의회에서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 역시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형식에 치우쳐 있지 않나. 작년 예산집행현황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연찬회 비용이나 연구활동 비용은 예산이 상당히 많이 남았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것은 굉장히 불합리하다고 보거든요.
의원들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연찬회 기회를 통해서 실력배양과 또 많은 전문적인 식견들을 듣고 싶고 또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 싶은데 의회에서도 그런 장치를 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적절하게 활용이 되지 못하고 있다라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굉장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양 주체가, 의원 역시도 그런 것들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되겠지만 누차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우리 사무처에서도 그런 것들을 연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 가지고 그냥 형식에 치우친, 뭐 이 사람이 와도 좋고 저 사람이 와도 좋은 그런 강사를 만날 섭외해서 똑같은 얘기 뭐 행정사무감사 기법, 예산기법 이런 얘기하지 말고 좀 심도 있게 들어가서 정말 우리가 야, 이건 정말 굉장히 좋았다, 그 연장선상에서 우리가 의정활동에 이런 아웃푸트를 만들어낼 수 있겠다 이렇게 연계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연초부터 한번 준비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한번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