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현영 시의원입니다.
지난주 박미자 소통협력담당관님께 말씀드렸는데 지금 이게 인천의정소식지예요.
(소식지를 들어 보이며)
제가 금요일에 들어갔더니 집 앞에 또 이게 있었어요, 우편함에.
이거 하게 되면 우편물을, 이거 제가 의회에서도 많이 보고 있는 책자인데 이걸 갖고 왔다는 것은 뭐냐 하면 우편으로 보내신다는 것은 비용이 들어 가는 거잖아요.
우리 인천교육소식지도 이런 식으로 보낸다는 얘기인 거잖아요, 집으로. 맞죠?
(○소통협력담당관 박미자 좌석에서 – 저거는…….)
아니, 이것은 예를 갖고 온 건데 이것도 저희 집에 이런 식으로 주소가 찍혀서 온다 이거예요. 아니라고요. 이런 우편으로 보내는 거 전혀 없다고요?
(○소통협력담당관 박미자 좌석에서 - 네, 없습니다.)
어떻게 뿌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확인해 봤어요. 어떻게 뿌렸어요. 저한테 지난주에는 아파트에 뿌리면 아파트 일괄 동으로 보낸다고 하셨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박미자 좌석에서 - 그 아파트에는 아니랍니다.)
그러면 잘못 얘기하신 거네, 저한테.
(○소통협력담당관 박미자 좌석에서 - 아니요. 그 아파트는 안 가고 다른 아파트에.)
다른 아파트에 가는 것은 임의적으로 뿌린다 이거예요. 얘기를 정확히 하세요.
(○소통협력담당관 박미자 좌석에서 - 이미 선정된 아파트 관리사무소하고 같이 협의된 아파트만 선정해서…….)
세대별로 그냥 뿌린다 이거예요, 전 세대에 다.
(○소통협력담당관 박미자 좌석에서 - 전체를 하는 게 아니라 거기에서 몇 부씩해서, 몇 백부씩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선정 어떻게 해, 그냥 뿌려놓으면 앞에 우편함 밑에 놓아 두면 주민들이 알아서 가져가는 거예요?
(○소통협력담당관 박미자 좌석에서 - 그런 것도 있고요. 관리사무소에서 배부해 주는 것도 있고 그 아파트 관리사무소…….)
그러면 송도에 그 아파트 리스트 저한테 알려주세요, 내가 확인할 테니까.
(○소통협력담당관 박미자 좌석에서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이 얘기를 원래 하려고 했던 게 아니고 릴렉스하시고, 저는 뭐냐 하면 이런 비용이 요즘 시대에 디지털 문화잖아요.
이런 어떤 인쇄지말고 이런 것보다는 이런 것에 돈을 들이지 말고 어르신들도 그렇고 다 스마트폰 쓰시잖아요, 우리.
이런 링크라든가 이런 것으로 해서 더 홍보해서 굳이 지면이 아닌 홍보로 해서 그냥 링크 걸어서 볼 수 있게끔 하게 되면 굳이 들고 다닐 일도 없고 하니 그런 비용을 홍보에 차라리 쓰시라고 하는 의도에서 제가 지난주에 말씀드렸던 거예요.
굳이 이런 지면보다는 사실은 모르겠어요. 얼마나 많으신 분들이 지면을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거의 잘 안 본다고 보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런 비용을 이런 비용보다는 우리가 링크를 차라리 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못 봤어요.
(○소통협력담당관 박미자 좌석에서 - 링크도 하고 있고요. 저희 홈페이지에도 탑재되어 있고 다양하게 학교 지원단 링크를 보내고 있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 종이로는 일부로 가지러 오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최소한 그게 연간 5200만원 쓸만한 돈의 어떤 지출 비용이 필요한 만큼은 아닌 것 같고요, 제가 봤을 때는.
이런 지면 인쇄보다는 차라리 링크를 해서 알려주시는 게 더 어떤 효율면에서 예산도 없는데 아끼고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것은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협력담당관 박미자 좌석에서 - 네,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정종혁 위원님께서 요청하셨던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서 질의할 것 있는데 이거 이덕한 과장님께 말씀드려야 되는 거예요, 정미란 과장님께 말씀드려야 되나요? 누구한테 말씀드려야 되나, 질의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