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차 교육위원회
확대 축소 초기화 인쇄 다운로드 용어사전 도움말 창닫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 2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직속기관(교육과학정보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ㆍ학교지원단ㆍ난정평화교육원)
일 시 2024년 11월 8일(금)
장 소 교육위원회실
(10시 2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2조까지 그리고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교육과학정보원을 비롯한 총 10개 기관 소관 사무에 관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교육ㆍ학예 사무 전반에 관한 업무계획과 추진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증언해야 함은 물론 수감 태도 등에 유의하여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은 300만 인천시민의 목소리임을 잊지 마시고 인천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평소 의정활동 중 수집하신 각종 자료와 민원 내용을 토대로 수감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은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수감기관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 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안내해 드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 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교육과학정보원 황경주 원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그 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대표 선서자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육과학정보원 황경주 원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8일
교육과학정보원장 황경주
교육연수원장 최영신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호섭
학생교육원장 민상규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
평생학습관장 전윤만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김수로
학교지원단장 김기찬
난정평화교육원장 김명순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최영신 원장님이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신 원장님.
정정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황경주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장 황경주입니다.
항상 교육과학정보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영진 교육정보부장님입니다.
다음으로 사향선 과학교육부장님입니다.
김호섭 총무부장님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교육과학정보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7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현안사항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자료 13쪽입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처리요구사항 4건으로 2건은 정상 추진 중이며 2건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17쪽으로부터 42쪽에 있는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AI 디지털 교육 플랫폼 구축 및 운영입니다.
AI학습관리시스템은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초ㆍ중등 총 13개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 e학습터는 인천형 콘텐츠 중심 온라인학급을 1127개 운영 중입니다.
또한 인천무크에서 디지털 강좌 제공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인천교육 플랫폼을 통해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역량 함양 및 교실 수업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둘째,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미래인재 양성입니다.
디지털 관련 맞춤형 교원연수를 연간 21개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총 29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5 AI 디지털교과서 적용 교원 9000명을 대상으로 단계별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셋째, 디지털교육지원센터(영종) 운영입니다.
영종센터로 찾아오는 교육에 약 400학급 8800여 명의 학생들이 찾아가는 AI 소프트웨어교육 프로그램에 12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디지털 소외계층인 도서지역 특수 및 다문화 학급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넷째, 인천학생과학관 및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금년 10월 20일자 기준으로 약 10만 4000여 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인천학생과학관을 방문하였고 다양한 과학관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1일 과학탐구교실, 주말과학 체험마당, 천체관측교실과 별밤 음악회 등을 통해 인천과학관을 중심으로 모두를 위한 과학문화 확산에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보고자료 43쪽에서 53쪽에 있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AIㆍ디지털 교육 플랫폼 구축 및 운영입니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에듀테크 서비스 제공 및 학교 급별 성취 수준에 맞는 교수-학습자료 개발을 통해서 학교 현장의 AIㆍ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미래인재 양성입니다.
찾아가는 노트북 활용 수업 연수 500여 교, 인공지능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70회 등 관리자 및 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여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디지털교육지원센터(영종) 운영입니다.
AIㆍSW 융합교육 관련 단계별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학생 체험프로그램을 400회 이상 운영하여 인공지능 기반 융합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학교로 찾아가는 AIㆍSW교육입니다.
디지털 소외계층인 도서지역 및 특수학급 등 약 150학급에 인공지능 및 SW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사회 적응력을 함양하겠습니다.
다섯째, 인천형 미래 과학자 양성 융합과학교육 지원입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융합과학교육 프로그램인 미래 과학자 캠프, 첨단장비 활용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ㆍ융합형 문제 해결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신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61쪽 주요 현안사항으로 인천학생과학관 노후 전시물 교체사업입니다.
2024년 8월 현재 전체 전시물중 152점 중 114점인 75%가 10년 이상된 노후된 전시물입니다.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 증진을 위해 시대변화에 맞추어 첨단 전시물로 전시물 교체가 이루어져야 되며 특히 기초과학관과 미래과학관의 개선과 변화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은 노후 전시물 교체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천시민들에게 우수한 과학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과학정보원의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창의ㆍ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디지털 기반의 융합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육과학정보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황경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보고에 앞서 보고방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방법은 각 기관의 현안을 중심으로 3분 이내로 하되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최영신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 최영신입니다.
교육연수원 운영에 늘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연수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학인 기획운영부장입니다.
송경희 교원연수부장입니다.
박순란 총무부장입니다.
강정임 행정연수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65쪽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73쪽입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4건, 건의 1건으로 3건은 완료하였고 2건은 현재 정상 추진 중입니다.
다음으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9쪽 인천교육정책 공감연수입니다.
인천교육 비전 공유와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교육정책 공감연수는 직급별 리더십 교육 등 24개 과정 1390명에게 연수를 실시하였고 추후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82쪽 원격교육 연수입니다.
교직원의 상시학습을 지원하는 원격교육 연수로 원격콘텐츠 및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여 현재 원격교육 연수 300여 개 과정을 상시 운영 중이며 12월까지 약 13만명이 이수 예정입니다.
보고서 84쪽 교원의 사회정서학습 역량 강화입니다.
공감하고 소통하는 사회정서학습 연수는 사회정서학습의 이해와 교원의 전문성 신장으로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로 원격연수 3개 과정, 기본 심화과정 3개 과정을 운영하였고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직무연수를 29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실천 중심의 사회정서학습 연수를 현재 500여 명 대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보고서 86쪽입니다.
교원 연수입니다.
직급별 자격연수 운영과 생애 단계별 맞춤형 연수를 통해 교원의 리더십 및 전문성 함양과 핵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초ㆍ중등 교원 자격연수는 9개 과정에 5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신규 임용 예정 교사, 복직 예정 교사, 독서 인문 교육 연수 등은 15개 과정에 1261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90쪽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입니다.
공직 가치관 확립과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해 신규 공무원 공직 적응 교육 등 기본 교육과정 8개 과정에 8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행정혁신 리더십 연수 등은 전문 교육과정 19개 과정에 50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자기성찰과 인문 소양 함양을 위해 인문학 산책 등 기타 교육과정 4개 과정 198명에게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현장 중심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6급 핵심 인재 양성 과정을 2회에 걸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보고서 95쪽부터 103쪽까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연수원은 교직원의 요구를 반영하여 성장 중심, 현장 밀착, 미래지향의 연수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연수원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최영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김호섭 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호섭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감사를 통해 회관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재일 운영부장입니다.
한상기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보고서 107쪽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13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4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1쪽 예술영재교육입니다.
학생들의 예술 영재성 발현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초등 5ㆍ6학년 44명의 영재 학생이 84시간 수업을 이수한 후 11월 13일 발표회 및 수료식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29쪽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입니다.
초ㆍ중ㆍ고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보편적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수업 38회, 정기연주회 및 청소년 뮤지컬단 정기수업 34회를 운영하였으며 향후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수업 10회, 송년 음악회 및 청소년 뮤지컬단 정기수업 24회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131쪽 학생 단체 문화 체험입니다.
체험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학교 단체 문화 체험은 올해 92교 1만 6933명의 학생이 13개의 전문강사 지원 프로그램과 9개의 시설 이용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교 밖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어서 ’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보고서 137쪽에서 14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질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호섭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민상규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원장 민상규입니다.
저희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학생교육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창우 교학과장입니다.
이명규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살펴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사항은 학생교육원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공감과 협력으로 미래를 여는 인재를 육성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53쪽부터 15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57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건의 1건, 처리 요구사항 4건 총 5건이며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163쪽 해양환경체험교육입니다.
1일 체험 외 총 2040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인 시네마공작소는 5개교 50회를 계획하여 현재 수업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학교 방문체험 8회, 영상제작동아리 지원사업인 시네마공작소 시사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165쪽 평화ㆍ통일체험교육입니다.
사제동행 캠프 외 총 1701명을 교육하였으며 향후 학교 방문체험 8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167쪽 역사체험교육입니다.
특별캠프 외 총 1943명을 교육했으며 향후 학교 방문체험교육을 8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169쪽 숲생태체험교육입니다.
1일 체험 외 총 1838명을 교육하였으며 향후 학교 방문체험교육 8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171쪽 강화지역 해양레저스포츠 및 체험형 생태환경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체험형 생태환경프로그램은 숙박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ㆍ인문생태프로그램을 기획하여 8개교 498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또 인천요트협회, 인천서구카누연맹과 연계하여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 시범 운영으로 카누 및 요트프로그램을 개발하여 3개교 112명을 교육하였습니다.
173쪽 교육활동 지원입니다.
교육활동 기반 조성과 체험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 요원 역량 강화 연수, 교육과정 개발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177쪽 해양환경 체험교육입니다.
1일 체험 25회, 사제동행캠프 5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78쪽 평화통일 체험교육입니다.
공존ㆍ시민역량 함양을 위한 1일 체험 27회를 비롯하여 사제동행캠프 5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179쪽 역사체험교육입니다.
1일 체험 25회를 비롯하여 역사ㆍ문화분야에 동아리 대상 특별체험 프로그램 3개교, 사제동행캠프를 5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180쪽 강화지역 해양레저스포츠 및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숙박형으로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40회 운영하고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은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4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181쪽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입니다.
2025년 상반기 학생교육원 숙박체험교육시설 완공 예정임에 따라 종래의 1일형 체험프로그램 중심에서 보다 심층적인 체험과 협동심을 강화할 수 있는 숙박형 프로그램으로의 전환을 위해 읽걷쓰 기반의 체험교육과정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개척하여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주역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교육하는 학생교육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민상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김성권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입니다.
우리 교직원수련원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직원수련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본원에 남문구 관리과장입니다.
선재전당 백경석 분원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4년도 교직원수련원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18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193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2건으로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어서 보고자료 197쪽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수련원은 2022년 1월 선재전당 분원을 개원하여 영종도 본원과 더불어 각 기관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교직원의 복지증진과 심신수련을 위한 최적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현재까지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영종도 본원에서는 상ㆍ하반기 고객만족도 조사 및 결과를 분석하여 항목별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였고 객실 노후비품인 냉장고, 냄비, 프라이팬, 노후 침구를 교체하였으며 파고라 보수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분원인 선재전당은 편의시설 확충공사 추진 중으로 세미나실, 휴게실, 탁구장, 당구장, VR게임장, 노래방 등을 조성 중에 있으며 2025년 2월 15일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03쪽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상ㆍ하반기 정기적인 고객만족도조사와 더불어 수시로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개선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둘째, 철저한 시설점검과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통하여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비품을 교체하여 이용객의 편의성 증진 및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본원 및 분원에 숙박형 워크숍 및 연수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직원수련원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에게 쉼이 있는 쾌적한 공간 마련과 연수 등 단체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교직원수련원 운영에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성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전윤만 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관장 전윤만입니다.
인천교육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저희 평생학습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백윤영 기획ㆍ정보부장입니다.
김은숙 평생교육부장입니다.
정미연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207쪽에서 213쪽까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17쪽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4건으로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217쪽부터 21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21쪽 꿈과 행복을 추구하는 평생학습입니다.
시민의 평생학습 요구를 반영하고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평생학습 사회 실현을 위해 정규프로그램과 미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운영실적은 총 134개 정규프로그램에 1658명 또 65개 미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에 104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224쪽 배움과 나눔으로 채워가는 평생학습입니다.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의 문해 능력향상을 위해 초ㆍ중등 학력인정 정규과정 각 3단계를 비롯해 초등특강 6개 과정을 포함한 12개 과정에 63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위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 13개 학습과정에 192명, 인천시민대학 미래시민 켐퍼스 6개 프로그램에 148명, 재능기부 23개 프로그램에 311명 또 학습동아리 16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28쪽입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평생학습입니다.
청소년들의 자기개발 및 직업탐색 능력향상을 위하여 8개 프로그램에 학교 밖 청소년 및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38개교 694명이 참여하였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46개 학부모 프로그램에 1561명,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교직원 프로그램 16개 과정에 252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231쪽입니다.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평생학습입니다.
지식ㆍ정보자료 제공을 위해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에 최신자료 2560권을 확보하였고 그림책에 기대어 글쓰기 등 30여 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도서관 시민저자학교 등 2개의 재배정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시민의 문화ㆍ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서커스 마술여행 등 공연 7회와 전시 20회를 운영하였고 지역사회 안에서 마을교육활동을 공고히 하기 위한 일환으로 활동가 역량강화교육 2개 프로그램과 마을교육 공동체와 함께하는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보고서 237쪽부터 245쪽까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남은 기간까지 계획된 프로그램들을 차질없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에도 인천시민의 자아실현,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으로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전윤만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이경희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이경희입니다.
먼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 진 기획운영과장입니다.
조성경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유아교육 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25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57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공통 처리요구 4건 중 모두 정상처리되었으며 단독 건의사항 2건 중 1건은 시교육청으로 이관되었고 1건은 정상처리되었습니다.
다음은 261쪽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단체체험, 도예체험, 토요가족체험 등의 교육활동에 8192명의 유아와 학부모가 참여하였고 미래 교육력 제고를 위해 2518명의 교직원이 20개 과정 직무연수에 참여하였습니다.
행복한 학부모 성장 지원을 위한 연수와 동아리 운영으로 472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였으며 유치원 현장교육활동 지원을 위하여 놀이중심의 창의적 교수-학습자료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현재 다양한 행사물품을 유치원 현장으로 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아ㆍ학부모ㆍ교원 100여 명에게 교육회복과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 치유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77쪽 2025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실내외 체험 및 도예체험으로 구성된 유아체험교육과 숲ㆍ도예ㆍ문화예술공연, 실내외 체험활동으로 운영하는 가족체험을 통해 유아교육의 이해 및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누리과정 연수 운영을 통한 교원의 전문성 및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셋째, 성장과 나눔의 행복한 학부모교육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와 유아교육기관에 재능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자료개발 및 연구와 대여, 유아ㆍ학부모ㆍ교원 상담비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 현장과 눈높이를 같이 하며 동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유아ㆍ학부모ㆍ교원의 체험 확대와 역량 강화 연수는 물론 교육 회복을 통한 유아교육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경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김수로입니다.
늘 격려와 지원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교육협력과 김현미 과장입니다.
다국어교육과 김주용 과장입니다.
관리과 장미영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주요업무보고 자료 28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5년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93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입니다.
처리요구 5건, 건의사항 1건으로 이중 4건은 완료하였고 2건은 정상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주요업무보고 자료입니다.
299쪽부터 320쪽에 있는 2024년 주요 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01쪽 초ㆍ중등 외국어 직무연수 운영입니다.
외국어 수업 전문성 신장 및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향상을 위해 초ㆍ중등 교원 52명을 대상으로 심화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304쪽 1인 1외국어 교육 확대입니다.
다국어 교육의 체계적 지원을 통한 1인 1외국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1인 1외국어교육 상설프로그램, 다국어수업 플랫폼 및 평가시스템을 운영하였으며 단위학교 구성원의 다국어 교육력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직무연수 진행과 다국어 기반 세계시민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310쪽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운영입니다.
AI 활용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 14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였으며 외국어 역량 신장을 위해 다독 및 영상기반의 개별 맞춤형 AI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 269교에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활성화 방안 전문가협의회를 실시하였고 운영지원단을 88인으로 확대하여 운영하였습니다.
312쪽 국제교육 문화교류 활동입니다.
인천-해외학교 간 온라인 국제교류 매칭 및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총 255개의 국제교류를 지원하였으며 글로벌청소년평화캠프, 국제기구 인재양성캠프, 청소년 통일캠프 등 다양한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중앙아시아-인천 교육실크로드, 대한민국 인천교육한마당, 접경지역 세계청소년 평화걷기 등 특교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우리 인천학생과 교사들이 해외 한국어 및 한류문화 확산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316쪽 해외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감 추천전형 업무협약 체결입니다.
본 사업은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감 공약사업 중 하나로 2021년부터 ’23년까지 총 7개 해외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도 추가로 총 5개 내지 6개 해외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전문가들 의견을 반영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지원할 수 있는 대학들과의 협약체결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318쪽 학생ㆍ교원 국제교류 활성화입니다.
학생ㆍ교원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리더스쿨 국제교류교실을 운영하여 기본과정 초ㆍ중ㆍ고 37개교 556명, 심화과정 중ㆍ고 10개교 148명이 참여하였고 원도심 국제교류 지원을 위한 다(다):이룸 프로그램에 중ㆍ고 8개교 39명 참여, 학생ㆍ교원 학기교환제 중 중ㆍ고 2개교 10명 참여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및 학생ㆍ교원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페이지 320쪽부터 330쪽까지 있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교류 경험과 다국어 능력을 갖춘 실력 있는 인천 인재를 육성하여 학생성공시대의 길을 열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수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단 김기찬 단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 단장 김기찬입니다.
학교지원단 및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항상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학교지원단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은숙 학교행정지원과장입니다.
박상경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학교지원단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보고자료 333쪽입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41쪽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직속기관의 주요업무 추진사업 정비 등 처리요구사항 2건 모두 정상 추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47쪽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전념여건 조성입니다.
학교업무 정상화 사업, 공모사업 혁신제를 통해 학교지원 사항 발굴, 학교사업 적정화ㆍ내실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350쪽 안정적인 학교인력 선정 절차 지원입니다.
기간제교사 인력풀 및 채용지원,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의 대체 인력풀, 학교업무 인력지원, 급식배식원 채용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자료 352쪽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지원입니다.
학교 저수조 등 먹는 물 수질검사, 학교 화장실 등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 점검 및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 검사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자료 354쪽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 지원입니다.
공립교원 호봉 재획정 및 정정 지원, 교육활동 필요 물품 대여, 교육공무직원과 특수운영직군 인건비 통합지급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보고자료 356쪽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관리 지원입니다.
인천 관내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전문업체를 통한 실내복도, 계단 청소, 냉난방기 종합 세척 등 다양한 학교시설 관리를 지원하고 학교시설 유지관리 공사 관련 컨설팅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59쪽부터 366쪽까지입니다.
2025년도에도 학교지원단은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여 운영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학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기찬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난정평화교육원 김명순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 원장 김명순입니다.
우리 난정평화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심순아 교육운영과장입니다.
최현우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난정평화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69쪽부터 373쪽까지 보고서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375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교육원은 직속기관 공통 처리요구 4건과 1개의 건의사항으로 총 5건입니다.
각종 위원회 구성 등 2건은 처리 완료하였으며 강사선정위원회 구성을 통한 강사 선정 등 3건은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79쪽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원은 평화와 공존을 실천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평화교육기관으로서 2022년 6월 1일형 평화교육을 시작하였으며 2023년 6월 30일 숙박 생활동 준공 이후 1일형과 숙박형 평화체험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1일 개원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1일형 평화체험교육 325회, 숙박형 체험교육 221회, 전시관 방문교육 95회 등 총 1만 3000여 명이 평화교육에 참여하였으며 12월까지 2000여 명의 교육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81쪽입니다.
평화의 섬 교동도의 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곳의 지리적ㆍ역사적 특색을 반영하고 전쟁과 폭력, 갈등과 혐오, 차별과 공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평화교육 프로그램 8종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화교육포럼과 프로그램 운영 다양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교육자료 내실화 및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상속에서 평화를 실천하는 역량 있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교원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원 평화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과 청소년 평화지킴이 양성 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평화마을 조성 및 지원을 위한 지역주민 평화캠프 및 화합 한마당 그리고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어울리며 평화 감수성을 키우는 평화 나눔 한마당 등의 행사를 통해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91쪽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우리 교육원은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협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평화교육의 확산을 위하여 평화교육포럼 진행과 연구 기능을 확대하고 더욱 특색 있고 내실 있는 평화교육 제공을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수정ㆍ보완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교육원 방문프로그램 이외에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평화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에 학교 자율시간과 연계한 학교 평화교육 프로그램도 개발ㆍ보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교수요원의 평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연수와 교육을 기획 및 개발하여 기본 심화과정에 단계적ㆍ체계적인 대상별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겠습니다.
2025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현장 중심의 1일형, 숙박형 평화체험교육을 위해 2024년 운영의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난정평화교육원의 2024년도 주요업무 실적과 2025년도 추진계획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보내주시는 지도와 격려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난정평화교육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난정평화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명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한민수 위원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을 비롯한 10군데 모두가 해당되는데요. 정원 외 기타직을 뽑는 법적 근거 그다음에 뽑을 때 자격 그다음에 기타직의 현황 및 구성 내역, 내역의 업무 내용 직급 포함 그다음에 개인별 입사 연월일 그렇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조현영 위원입니다.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지젂사항 중에 사업명에 읽걷쓰 포함 부분 개선하라고 했는데 조치실적을 보면 이해 안 가는 부분이 많거든요.
어떠한 항목들을 어떻게 조치하셨는지 해당하는 직속기관은 전부 다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혁 위원님.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학생 해외연수 사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 사업별 상세 추진내역 주시고요. 거기 참가자 선발 기준 및 절차 같은 것도 다 포함해 주십시오.
그리고 학생 해외연수 추진사업 제안서 및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선정 관련 단계별 검토 및 의견, 심의 회의자료 일체 요청드리고요.
최근 3년간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 민간협의회 위원 구성 및 위원 현황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AI 외국어교육시스템 슈필라움이라고 하나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 집행 내역과 슈필라움에 대해서 설명 자료 요청드리고요.
추가로 인천 세계로 배움학교 요청드리겠습니다. 관련 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다 확인되셨나요?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임지훈 위원님 자료 요청.
학교지원단에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학교지원단에서 기간제 인력풀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기간제 교사 채용지원 현황과 그리고 선정 현황 이것을 보고 싶습니다.
제가 뭘 보고 싶으냐 하면 지원이 이중 지원이거나 삼중 지원이거나 이렇게 됐을 때 최종적으로 한 분 정도가 선택되잖아요. 그러면 각 학교에서 A라는 학교 B라는 학교 C라는 학교 지원을 같이 했는데 세 군데 다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선정된 그러니까 거기 기간제로 선택된 교사가 어느 학교에 한 군데만 가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두 군데 학교는 다시 재차 지원을 해야 돼요.
그래서 그런 이중 지원 내지 삼중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가 보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이해 가셨죠?
그거 하나 하고 그다음에 학교지원단에서 지원하는 게 학교 물 그러니까 저수조라든지 옥내 급수관, 지하수 또 학교 화장실 불법촬영 검사 그리고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 점검 시설 이것에 대한 현황 자료를 주십시오. 아마 비치돼 있을 겁니다.
이상입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제가 하나 더 위원장이 요구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 단장님, ’24년도 추진실적 보면 학교업무정상화추진단 운영 관련돼서 추진단 활동 사항하고 구체적인 내용 자료 준비해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 서른여덟 분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구성된 분들 일반 행정직인지 아니면 교원이신지 그 정도만 뭐 세부적인 사항은 아니어도 구분해서 주시고요.
그리고 단위학교 자체점검하고 컨설팅 운영하셨다고 하는데 어떤 거 점검하시고 운영했는지 이 내용도 오늘 오후까지 저희가 이어질 텐데 오후 끝나기 전까지만 준비해 주십시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조현영 시의원입니다.
먼저 각 직속기관 관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았다고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는 황경주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요구 제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영재교육 운영 사업 예산이 6월에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후 집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업의 목적과 타당성에 대해서 제대로 검토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 추경에 제출했던 교육과학정보원의 영재교육 목적은 5ㆍ6학년 영재 조기 발굴과 기회 제공을 통한 사교육비 경감, 소외계층 지역 학생에 대한 영재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것으로 목적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영재교육이라는 것이 선발되기 위해서 사교육비가 엄청 들여야 되는 아이러니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발 방식이 되는지, 소외계층 지역 학생에게 어떤 기회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원장님께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 황경주입니다.
저희 영재교육원이 영재교육심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내년 3월 1일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 정보과학영재원이 개원될 예정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교육에 대한 걱정을 말씀하셨는데 사교육에서 하는 영재교육은 어찌 보면 선행학습과 상급 학교 진학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영재교육원은 영재성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잠재적인 역량을 끌어올려서 맞춤형 지원을 통해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그런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고요.
지금 선발에 관해서 사교육에 대한 염려를 말씀하셨는데 저희 선발은 KEDI에서 준비한 문항을 활용해서 영재성 검사 문항을 통해서 선발 면접심사를 하고 있고요.
그 이전에 학교에서 관찰 추천을 통해서, 학생이 지원하고 관찰 추천을 통해서 추천을 받고 그 학생들을 저희가 창의ㆍ융합형 영재성 검사를 통해서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의ㆍ융합형 영재성 검사는 KEDI에서 개발하고 있는 문항이고요. 이 문항 자체가 사교육에서 준비해서 대비할 수 있는 그런 문항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영재원을 준비하기 위해서 사교육이 유발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또한 영재원을 들어오기 위해서 사교육을 한다기보다는 지금 저희 영재원뿐만 아니라 다른 영재원에 수료 상황이 상급학교 진학이나 이런 부분에 전혀 사용할 수 없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염려하시는 부분 잘 염두에 둬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에 겹치는 부분인데 인천대, 경인교대, 가천대에서도 영재교육원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교육청에서도 지원청 영재교육원도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교육과학정보원에서도 영재교육을 운영한다는 것은 남다른 당위성이나 저는 강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원장님께서는 영재교육은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진행하실지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대학에서 하는 것과 비교해 보셨나요?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지역교육청이나 인천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재학급 또는 영재교육원은 대상이 다릅니다.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오픈하려고 하는 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올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30명이 선발될 예정이고 내년에 또 4학년을 대상으로 하면 그 뒤에 차년도에 학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5ㆍ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재교육원입니다.
이 초등학교 5ㆍ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재교육원은 저희 교육청에 없습니다, 현재.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작년에 시교육청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영재교육원 설립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서 3000여 명의 답변을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초등학교 고학년의 영재교육원 설립에 대한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2025학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 선발 계획에 대해서 봤더니 수업 운영하는 게 수요일과 토요일 그다음에 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이 영종도에 있잖아요. 교통편 그러니까 일반적인 맞벌이 부부들은 아이들 픽업이 라이딩이 안 되잖아요.
이런 부분을 봐서는 이것은 어떤 특정구 영종도에 있는 아이들 위주로 운영되는 게 아닐까라는 걱정이 되거든요.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한 부분은 아니고요.
그래서 지금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이 교과가 약 80시간 그리고 비교과 20시간 정도를 연간 운영해야 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리적으로 멀리 있는 부분 그리고 초등학교 학생들이라는 부분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픽업을 해 주지 않으면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그 부분 자체가 어떤 특정 저기인 거잖아요. 지금 사실은 세상 살기도 어려운데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원도심에 있는 친구들이 가고 싶어도 라이딩이 되지 않으면 갈 수가 없어요. 애들이 조건이 되더라도 능력이 되는 친구들도 이런 환경적인 조건 때문에 못 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비해서 저희가 원격수업도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주말 집중과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학 중에 프로젝트 학습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운영해서 주중에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지금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니, 어차피 선발되게 되면 주중이건 원격수업이건 다 들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어차피 주중에는 원거리에 있는 친구들은 못 듣는 거잖아요, 결국에는.
주중 프로그램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보니까 정보원이 추진하는 영재교육 운영 사업은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영재교육원 시설 구축, 영재교육 과정 운영으로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데 1회 추경에서 약 3200만원이 편성됐어요.
그런데 본예산 편성 당시에는 이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왜 반영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갑작스럽게 추경에 편성된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추에 반영한 이유는 지금 내년도 입학을 위해서 학생 선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예산의 대부분이 선발 관련 예산이고 아직 선발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집행도 극히 일부만 집행이 된 상태이고요.
그 예산은 선발에 필요한 예산이고 내년도에 본격적인 운영에 관한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선 원장님하고는 저기고요. 아직 끝난 것은 아니고요.
그다음에 교직원수련원 김성권 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입니다.
시간 연장, 시간을 그러면 5분 더.
제가 최근에 선재전당을 다녀왔어요. 그랬는데 사실은 시설면이나 이런 부분이, 제가 선재전당은 세 번 정도 갔다 온 것 같은데 사실은 교직원수련원 시설이 낙후된 것도 많이 봤고 피부로 느꼈기 때문에 예산도 최대한 책정해서 빨리 시행하게끔 하려고 줬는데 이번에 사실은 그런 시설이 다 구축되어 있는 줄 알았어요, 제가 이번에 지지난 주에 갔다 왔을 때.
그런데 아직도 공사 중에 있던데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입니다.
선재전당 편의시설 확충공사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게 ’24년도 예산에 20억 여원 정도가 편성돼서 설계과정을 거치고 입찰을 거쳐서 6월에 착공할 예정이었는데 장애인단체하고 장애인 시설에 대한 협의 과정이 늦어져서 착공이 9월 정도에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그로 인해서 내년 2월 15일 준공 예정에 있고요. 올해 ’25년도 예산에 집기 같은 것을 편성해서 아마 내년 3월 정도면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휴가철이야 항상 공실률이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평시에는 공실률이 어떻게 되나요?
선재전당 같은 경우에는 평일 같은 경우에 거의 53% 정도 이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퇴직자들이 이용을 많이 해서 또 회원수가 연간 3000명 정도 10%씩 계속 증가하는 추세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평일에 공실이 나오면 다른 공무원한테도 오픈할 의향이 있느냐고 여쭈어보려고 했는데…….
재정이 악화돼서 교육청에서도 내부시설을, 워크숍이라든가 연수를 내부시설을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단체라든가 1일 이용실적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요. 인천시청이라든가 타 시ㆍ도 교육청에서 단체 활용 실적이 많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더 많이 평일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이러면 더 많이 늘어나겠네요?
네, 그럴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은 김기찬 학교지원단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지원 분야에 보면 향후 계획에 초등학교 생존수영 관련해서 수영장 현황 및 강사풀을 제공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제가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어떤 식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학교지원단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요. 저희가 교육 장소 수영장 목록 제공하는 것과 강사풀 구성해서 제공하는 것 그리고 계약 공통 서류를 필요한 학교에 제공하는 그 사업 3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생존수영 관련해서 수영장 풀은 전부 다 학교지원단에서 하는 건가요?
목록을 제공하고요. 신설이 생기면 저희가 가서 체육건강과에서 그런 수영장 이용 협조가 되면 저희가 수영장에 우리 직원이 나가서 그런 시설 관련, 강사 관련, 교육 관련, 안전 관련 같은 것을 점검한 후에 저희가 홈페이지 풀에 수영장 풀에 시스템에 올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해당 수영장이 문제가 있었던 수영장에 대해서는 따로 관리하고 있는 게 있나요?
거기까지는 저희가 관리하고 있지 않고요.
보니까 지원단에서 리스트만 가지고 저기 한다고 하는데 지금 송도에서는 이런 어떤 아이들의 염소량으로 해서 피부병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계속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사항인데 이런 데 업체들 수영장이나 이런 부분들은 리스트업 하실 때 학교에서 선정되지 않게끔 선택하지 않게끔 준비를 잘 설명해 주셔서 그런 부분들은 사실 그런 부분들을 제공받고 있지 않죠, 자료들을. 따로 조사하고 그런 것은 없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아마 체육건강과에는 리스트가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잘 정리하셔서 학교에 전달하실 때 그런 문제가 되는 수영장은 지양하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33분 감사중지)
(14시 0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님.
김종배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수업자료 개발비와 홍보비 사용에 대해서 질의하겠는데요.
’23년 11월 25일 260만원 홍보비 제작비로 집행한 사실이 있죠?
너무 적은 금액이라 기억, ’23년 11월 25일.
내역을 봤더니 인천학생 과학관 홍보 효과를 위해서 사각 플레이트 150개를 구입했는데 이 사각 플레이트가 뭔가요?
사각으로 돼 있는 접시 모양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것 맞습니까?
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정사각형으로 되어 있는데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까?
이 모델 품명이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사각 중접시라는 건데요. 보니까 디자인이 아주 좋고 비싸 보이는 데 어떤 목적으로 구입했습니까? 150개를 구입한 걸로 되어 있는데.
이 사각 플레이트 구입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작년도에 천체투영실 천체투영기 교체사업이 진행됐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이 완료되면서 작년 연말에 재개관식을 계획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그때를 대비해서 재개관식 대비해서 이 홍보 물품을 샀던 걸로 알고 있고 그때 당시 재개관식이 연기가 되면서 5월 말에 재개관식이 이루어졌는데 그때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처를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제출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급해 주는 대상이 아까 누구라고 그랬죠?
재개관식에 학생 그다음에 교직원 그때 교육감님과 위원님들도 참석하셨는데요. 그때 대략 한 300여 명의 개관식 참석 인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업무보고서 31페이지를 봤더니 홍보물 제작 및 체험학습지를 제작하는데 700만원이 설정돼 있어요. 이중에서 260만원을 고급접시 구입비로 사용했고요.
그런데 고급 사각접시 이것은 홍보물이 될 수 없는 걸로 생각하는데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말씀하신 이 사각 플레이트 말씀하시는…….
작년에 천체투영실 재개관식을 준비하고 천체투영실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어찌 보면 20년 만에 투영기를 교체하면서 저희 과학관에서는 가장 중요한 장비 중에 하나이며 또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알겠습니다. 다시 또 물을게요. 또 있습니다.
’23년 11월 10일 수업자료 개발비 명목으로 아이지코리아에서 170만원 고급 글라스를 또 구입했어요. 이 글라스가 뭐 하는 것이죠?
이건 컵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급 와인잔 아니에요?
그런 건 아니고요. 컵이 2개가 들어있는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자료를 받아서 이야기하는 건데.
개당 1만 6340원이고 104개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것은 개당 1만 7322원인데 150개 구입했고요.
이게 사실은 수업자료 개발비거든요. 명목처 구입을 명세서 올라간 것은 운영 물품구입으로 올려놨어요.
그런데 이것하고 홍보비하고 무슨 관계가 있죠?
글라스 구입한 것은 작년도 2023년도에 과학 관련 각종 연수 뭐 과학교과 탐구실험 직무연수나 신규 저경력 교사 연수 또 테마연수나 지능형 과학실 교사 연수 또 자료개발 등등 연말에 연수기획단을 전체 모아서 한 번에 평가협의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개발단과 연수 참가자 여러분한테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야기드릴게요.
이건 자료제작 평가회 운영 물품 구입비라고 했는데 이것은 선물이지 운영 물품이라고 보기는 힘들지요.
그런데 학생과학관이면 학생이나 교사가 과학에 대한 탐구 능력을 고양하는 기념품이 사실 적절하지 무슨 사각플레이트라든가 와인잔이라든가 이게 맞지 않죠? 그렇죠?
네, 잘 알겠습니다.
수업자료 개발비를 특정인의 선물로 지출한 것은 이런 행위는 지양해 주시고요.
지출시기에 대해서 또 말씀드릴게요.
이게 ’23년 11월 말이면 그때 집중적으로 일어나는데 12월 한 달 안에 남은 예산을 털어내기 위한 하나의 의혹으로 보이거든요. 남은 예산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려는.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그런 여러 가지 수업자료 개발이라든가 연수 추진한 것에 대해서 연말에 같이 합해서 평가협의회를 그때 진행을 했고 그때 지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 계획이 서있으면 연초에 미리 구입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하여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해서 시정을 요구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학생과학관 홍보물 제작을 함에 있어서 과학탐구능력 고양과 흥미를 유발하는 물품 및 리플릿으로 집행하고
교육역량강화 수업재료 개발비를 수업과 무관한 물품구입은 지양해 주시기 바라고요. 연말에 집중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이경희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
흥원 이경희 원장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의 설립 취지와 운영 취지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은 교원, 학부모, 유아에게 교육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려서.
유아교육진흥원에서 다양한 유아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 참가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 추진 예산이 작년보다 조금 줄어서 많은 아이와 가족들이 참여하지 못할 것 같아 아쉬움이 사실 있는데요.
진흥원에서 하는 사업을 보니까 유치원 교직원 연수가 있고 학부모 지원사업이 또 있네요. 그렇죠?
여기에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교직원들의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는데 유아교육진흥원에서 별도로 유치원 교원 연수를 실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중복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하고 계시는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직무연수는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들의 기본적인 소양에 관련된 내용들이 주라고 한다면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아무래도 유아교육을 좀 더 전공을 실린 부분에 있어서 심도 있는 심화교육을 교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학부모 지원사업으로 학부모 연수와 학부모동아리 운영 사업을 실시하고 있죠?
사실 이런 부분은 교육청이나 지원청에서도 시행할 수 있어 사업이 중복되는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보는데 유아교육진흥원은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고 또 유아교육 지원 쪽으로 기능을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 유아교육진흥원에서 현재 체험 쪽에 가장 큰 예산이 많이 반영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학부모 연수는 지원청이나 교육청에서 좀 더 세밀하게 진행할 수 없는 부분들을 저희가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라고 해서 유치원에서 필요하신 각 유치원에 해당하는 유치원의 학부모들을 위한 연수를 저희가 연수비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또한 학부모동아리 연수라고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지금은 읽걷쓰라고 타이틀을 정리해서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2016년부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부모연수라는 그런 동아리를 계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혁 위원님.
질의에 앞서서 제가 요청한 자료가 아직 안 왔는데 혹시 언제쯤 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어떤 자료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주민참여예산 관련해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받은 사업비와 상세 추진 내역이랑.
(정종혁 위원,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죄송한데 질의를, 자료가 10분 후에 온다니까 질의를 다른 위원님 먼저 해 주셔도 괜찮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10개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는 질문 한 가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구사항 제출자료 213페이지 보시면 10개 직속기관 민원 발생현황 및 조치결과가 있어요.
여기 보면 214페이지 3개년도 것을 제출하신 것 같아 교육과학정보원은 2022년도에 합계가 12건수, ’23년도에 17건수, ’24년도 14건수 그러니까 내용도 다양하면서 중복되는 건수가 별로 없어요.
제가 여기서 말씀을, 다른 기관들도 마찬가지인데 제가 교육연수원 최영신 원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지금 보시면 다른 기관하고는 별개로 굉장히 민원 건수라고 해서 올려놓은 게 되게 많아요.
보면 ’22년도에 921건, 2023년도에 1753건, 2024년도도 전체는 아니지만 610건 이렇게 나와 있어서 제가 왜 이렇게 민원이 많을까?
그렇다고 해서 사실 말하면 그 기관의 뭔가 개선사항이나 불편사항이나 이용자들이 거기에다 불만사항을 올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단순히 업무에 관련된, 내용을 보면 민원내용이 개인정보 수정하는 거나 그다음에 교육이수실적 관련해서 문의를 한다든지 나이스 전송 관련 문의하고 ASP 기관변경 요청하는 그러니까 거의 유사하고 반복적인 내용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다른 기관들은 정말로 뭔가 민원성 있는 내용들인데 많아야 20건, 어떤 데는 1년에 3건 이런데 제가 보기에는 되게 활발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뭔가 서로 소통하는구나 이런 좋은 측면도 있는데 지금 이렇게 많은 이유가 뭘까요, 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최영신입니다.
작년에 제가 자료 요청을 받고 들여다보면서 사실은 이것을 민원으로 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고 그래도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저희는 민원이라고 판단해서 제출을 했고요.
작년에 저희가 제출할 당시 1753건이었는데 대부분이 위원님들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아까 이오상 위원님께서 ASP 말씀하셨는데 제가 단어 자체도 생소해서 제가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프로바이더(Application Service Provider)라고 우리 교직원들이 처음에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원격연수 관련한 정보를 입력해서 그곳에서 처음으로 원격연수 개설해서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고 원격연수를 듣게 됩니다.
그러면 인천 같은 경우는 교직원이 몇만 명에 해당하니까 그런데 기간제라든지 강사라든지 이런 다양한 분들도 원격연수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개인정보나 소속을 입력하게 되어 있는데 맨 처음에 입력했던 기관이 ASP 기관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요즘은 기간제 같은 경우도 다른 지역에 가서도 연수를 듣고 거기 가서도 근무를 하고 이렇게 다양하게 변동이 되는데 그럴 때마다 이것이 자동으로 변환되지 않고 반드시 인천에서 가입을 했으면 인천에 있는 담당자가 이 정보를 변경해 줘야 되는 시스템상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전국적으로 원격연수를 전체 관할하는 곳이 중앙교육연수원인데 거기서 배움누리터라고 해서 전국의 교직원들이 다 접속해서 원격연수를 들을 수 있는 배움누리터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원격기관.
그곳에서 전국적으로 이 사람들이 이용하려면 이 ASP 변경이 가능한데 자기가 처음에 가입했던 곳에 변경을 요청해야만 되니까 선생님들이나 교직원들은 바로바로 연수를 들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본인이 변경이 안 되니까 반드시 전화를 하거나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해서 빠르게 바꿔달라 이렇게 해서 작년에 심지어 주무관님 한 분은 이것 변경해 주는 업무만 1년 내내 했습니다.
그래서 인천교육연수원에서 전국 단위 연수에 저희가 가서 강력하게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고 일부 많은 부분이 시스템상 개선이 돼서 올해 보시면 609건으로 조금 줄었거든요.
실제로 보면 어떤 민원이라기보다는 시스템상 문제가 있어서 이건 지속적으로 우리가 계속 요청해서 바로바로 담당자들이 개인이 바로 변환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렸느냐 하면 사실 말하면 단순 업무이자 유사 질문들을 정말로 소중한 인적자원인 우리 직원분께서 전담해서 해야 될 것 같아 평균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하루에 8∼9개 이런 식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뭐 시스템적으로 설명해 주셨는데 이게 전국 단위로 변경해서 시스템이나 이런 부분을 개선해야 이게 바로잡아지는 건지, 아니면…….
네, 맞습니다.
우리 인천시교육청 차원에서 시스템이나 뭔가를 바꿔주면 되는 건지?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이건 개선해야 된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저도 이오상 위원님과 동일한 의견이고요.
인천에서 저희가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저희가 당연히 바꿨을 텐데 이게 자체 서버가 중앙에 있기 때문에 그쪽하고 협의를 통해서 시스템이 개선돼야 되는데 그래도 다행인 것은 월 1회는 주기적으로 이 사람들이 정보 변경을 해 주는 걸로 시스템을 개선해서 현재 건수가 지금 많이 줄었고요. 이것도 지속적으로 바로바로 변환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그런 것을 문제 인식을 하시고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하니까 빨리 개선을 해서, 이게 이런 업무로 사실 말하면 저는 깜짝 놀랐어요. 모르는 분들은 “아, 무슨 문제가 있나. 민원이 이렇게 많지?” 다른 데는 많아야 1년에 20건, 몇 건밖에 안 되는데 천몇 건, 육백몇 건 이러니 사실 말해서 그런 차원에서 저도 들여다봤는데 어찌 됐든 그런 부분도 그렇고 그다음에 교육이수 같은 경우도 이런 확인 차원에서 올리는 게 좀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저는 잘 모르겠지만 교육을 하면 내가 이수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는 어떻게 되는가요?
그러니까 그런 게 두 가지일 것 같아 빨리 교육이수를 했는지 확인을 해야 되는데 통보가 빨리 안 됐다든지 이런 차원인 것 같아 그것도 다수 건이 있더라고요.
그건 왜 빨리 알려주면 될 것 같은데 그것은 왜 안 되고 있는 건지?
이것은 저희가 조금 더 홍보를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어떤 부분이냐 하면 원격연수를 듣고 나면 다 평가까지 설문까지 마치면 본인이 그 밑에 하단에 이수완료 버튼을 누르고 나이스 연계 전송을 누르면 바로 본인의 나이스에서 이수가 확인이 되는데 그 부분이 조금 잘 모르는 분들이 그걸 누르지 않고 연수원에 질의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원격연수 차원에서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집합 연수했을 때는 연수를 마치고 나면 등재를 해 주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연수를 듣고 나면 바로 나이스에 기록이 되는 것을 원하는 데 하여튼 그 부분은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빠르게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무튼 3개년도에 관련된 내용을 보니까 거의 유사해요. 똑같은 걸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것 같아서 어찌 됐든 민원을 대응하는 직원 자체도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짜증 날 것 같아 새로운 업무도 아니고 똑같은 업무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것을 한다는 것은 교육을 받든지 연수를 받을 때 사실 아까 그런 시스템적으로의 설명은 있었을 텐데 또 이렇게 전화하거나 물어봐서 해결하시는 분들이 익숙한 분들이 계셨을 것 같아요.
어찌 됐든 이 부분 아까 ASP 이 부분은 정말로 강력하게 요청하셔서 우리 인천시교육청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아 각 지역에 똑같은 이런 일 때문에 반복적으로 일어날 것 같아.
그나마 인천에서 강력하게 작년에 저희가 전방위적으로 요청해서 그나마 이렇게 빠르게 개선이 됐고요. 만족할 만 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더 요청해서 바로바로 시스템상에 변환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원장님 단순 반복 민원 때문에 소중한 자원이 이런 일로 조금, 본연의 업무가 아니라 이런 일로 조금 인력이 누수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여요.
아무쪼록 잘 신경 쓰셔서 모르겠습니다 내년도 한번 어떻게 개선되는지 보겠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면 당연히 좋겠지만 강력하게 요청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혁 위원님.
정종혁입니다.
아직 자료를 제가 검토는 못 했는데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AI 외국어교육시스템 운영 슈필라움이라고 해서 지금 하나 운영하고 있죠?
이거 도성훈 교육감님 2기 공약사업으로서 추진하고 있어서 제가 알기로는 ’23년 6월에 정책용역보고서도 나왔고 연구기간해서 6월 1일부터 12월 30일 연구했고 프로그램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되고 있는지 인천광역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이 부분이 잘 안 보이더라고요. 정말 찾는데 힘들었습니다. 수많은 17개 벤허, 주요 프로그램 안내 17개 벤허 중에 한 군데 나와 있고요. 그걸 클릭해야지 움직이는 구조더라고요.
예산이 12억 들어갔습니다. 맞죠? 12억이면 전체 예산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전체 예산이 46억인데 46억 중에서 12억을 투자한 것이고요. 12억을 투자한 그런 프로그램이라면 좀 더 가운데 놓고 사람들이 들어가기 편하게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정작 만들어놓고서 쓰려고 하면 너무 구석에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만 들어가게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일단 학생들이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게 돼 있는데 이것은 좀 더 외부 아이콘이든 따로 외부로 들어가기 편하게 찾기 편하게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9월 1일자 와서 이 예산을 보니까 12억이라는 예산이 들어가서 어떤 예산인가 제가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홈페이지에 이게 바로 클릭이 안 돼 있냐?” 저도 똑같이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조치를 취하고 누구나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들어와서 바로 클릭하고 들어갈 수 있게 해야지 이게 그들만의 갖고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안 된다.
그리고 두 번째는 그것을 관리를 지금 거기에서 만든 데서 하는데 그 관리권을 동아시아국제교육원으로 넘겨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그런 것을 만들고 할 수 있게 해 주었고요.
그다음에 학생들이나 교사나 주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오픈된 소스로 해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12월쯤에는 말씀하신 대로 바로 맨 앞에 벤허 넣을 수 있게 지금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11월 1일에는 거의 마무리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미 마무리된 거 아니에요.
11월 1일은 뭐냐 하면 중간보고였는데요.
중간보고했을 때 그런 내용 나왔나요?
제가 그것은 말씀을 그쪽에다 직접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준비를 하라고 얘기했습니다.
왜냐하면 전체 메뉴에도 아예 이 슈필라움이라는 것은 자체가 없어요. 자료실에도 없고, 알림마당, 우리 원 소개 여러 군데 제가 다 둘러봤는데 없고요. 그냥 벤허 한 군데를 클릭해야지 갈 수 있는 구조라는 게 정말 큰 예산 46억 중에서 12억을 썼는데 이렇게 밖에 홍보를 못 하나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 한 번 더 챙겨 주시기 바라면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인천 세계로 배움학교라고 있어요. 이것도 민선4기 교육감님 공약과제인데요.
이것 받고 보면서 좀 몰랐던 게 인천 세계로 배움학교가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이에요.
이게 맞나요? 이것도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인데 주민분이 이거 제안하셨나요?
저한테 보내주신 자료에 쓰여 있습니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지금 제가 갖고 있는데요. 이게 주민참여예산에 편성 검토 우선 선정 결정해서 주민들이 회의하면서 아마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록이 거기 있을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보면 주민들이 학생들한테 해외를 가서 참여할 기회를 많이 줘라해서 했는데 저희가 이것도 ’25년도에는 이 예산을 다 삭감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산을 하면서 보니까 영국 같은 경우는 학생들이 8명인가 가고요. 그다음에 독일 같은 경우는 인원이 너무 적은데 많은 예산이 들어가서 이 예산에 대해서 저희가 내년에는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많은 학생이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을 세우도록 다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니었고요. 이 주민참여예산 인천 세계로 배움학교도 업무보고에 들어가 있는데 학생 해외연수 추진이라고 해서 33억원의 예산이 들어간 게 있습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50억 중에서 주민참여예산 총액 50억인데요. 이 중에 66% 차지하죠, 거의 33억원이 들어간 예산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전혀 주요업무보고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거 왜 그렇죠? 이거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사업 맞는데요. 33억원짜리 사업입니다. 이게 왜 주요업무보고에 안 들어가 있죠?
위원님 제가 이것은 확인해 보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저도 33억의 예산이 안 들어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확인해 보고…….
요구사항 제출자료 487쪽입니다. 두 번째 줄에 2024년도 학생 해외연수 추진, 사업내용 및 미반영의 경우 사유 작성했을 때 사업내용으로 해외 역사ㆍ문화체험, 청소년 해외 진로진학 탐방, 글로벌 캠프 등 학생 해외연수 추진 33억 1149만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당해연도 부서명.
33억짜리 사업인데 이것을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인지를 못 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될까요? 말씀드렸지만 총예산이 46억원인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입니다.
그런데 33억짜리 사업을 하셨는데 이것에 대해 파악을 못 하고 계신다는 게.
아마 그 사업을 저희만 한 게 아니라 다른 데와 같이 하면서 들어왔던 사업인 것 같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당해연도 부서명으로.
저희가 부서이지만 다른 세계시민교육과 그런 곳까지 같이 운영하면서 넣은 것 같은데 제가 다시 찾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당해연도 부서명으로 다른 과가 들어가 있다면 담당 명으로 그 과가 들어가 있겠죠.
제가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사업 운영은 총괄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고 사업별 운영은 세계시민교육과, AI융합교육과, 중등교육과 등 사업별로 보면 6개 부서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구성 현황을 보면…….
총괄이 누구예요, 그러면 결론은. 총괄은 누구입니까?
총괄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그러면 이것에 대한 업무보고는 누가 해야 됩니까?
저희가 하는 건데 저희가 실수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총괄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잖아요?
33억원 큰 예산입니다. 전체 예산 46억과 거의 비슷한 33억원이에요. 총괄하는 부서가 정해져 있고요.
그런데 이거 지금 본인 부서 아니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 파악하고 계셔야죠, 업무보고에 들어가 있어야죠?
이거 어떻게 안 들어갈 수 있습니까?
저희가 주요정책에 들어가 있는데 제가 착각으로 말씀드렸고요.
저희 업무보고 책에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 전혀 없는데요. 총액 33억원이에요. 33억원에 대한 숫자가 전혀 없어요.
말씀대로 총괄을 하시고 다른 부서와 같이 했다면 일단 총괄 금액은 들어가 있고 어디 어디 과하고 같이 했다. 이런 내용이 업무보고에 들어가 있어야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하는 모든 사업보다도 제일 큰 금액입니다. 33억원입니다.
제가 사실 이번 행감 하면서 다짐한 게 말 빨라지지 말자, 흥분하지 말고 말 안 빨라지고 좋게 좋게 천천히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런 내용을 어제 도서관장님들과 또 오늘 직속기관 하면서 느끼는 것은 감사받을 준비가 전혀 안 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본인들의 업무인데 이걸 파악도 못 하시고 정말 33억원이면 큰돈이에요. 이 파악을 못 한다는 게 첫 번째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사실 더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이게 어떻게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갑니까, 이 예산이.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것은 집행부에서 어떤 예산을 책정할 때 결국 그 예산과 사업은 주민들에게 영향이 있기 때문에 미처 주민들의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주민들도 참여해서 이런 부분은 예산에 반영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게 주민참여예산입니다.
이건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갈 부분이 아니라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개인 과 예산으로 하셔야죠. 직속기관 예산으로 하셔야죠, 이걸 어떻게 주민참여예산으로 씁니까?
제가 자료를 늦게 받아서 주민참여예산 여기 위원회 회의록을 못 봤는데 이건 편법 같아요. 주민참여예산 그 예산을 쓰고 싶어서 다른 주머니 하나 만들어놓고 필요한데 여기 넣고 넣고 하는 편법 같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 더 하시는 거죠?
네, 질의 짧게 5분만, 5분이라도 하고, 제가 이거 전기관 때도 한 번 더 회의록 다 확인하고 하겠습니다.
이거 이렇게 하시면 본예산에 정말 영향 많을 거예요. 행정감사라는 게 저희가 지난 해왔던 사업들 보고 잘되고 있는지 하는 데 이렇게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것을 이렇게 악용하거나 악용이라기보다도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는 것을 이번에 봤기 때문에 본예산에 분명히 이것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납득이 안 됩니다. 어떻게 주민참여예산을 여기다 사용할 수 있는지? 정말 주민들을 위해서 사용하셔야죠. 이것은 교육청을 위해서 사용하신 겁니다, 본인 과를 위해서든.
이것도 교육감님 공약사항이에요, 해외연수.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교육감님 공약사항이라면 그 자체 예산으로 찾아서 하셔야죠? 어떻게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한 것을 그것을 이용하고 있습니까?
그 예산마다 고유에 해야 되는 의미가 있고 의도가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사용해야 되는데 이번 것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전혀 그렇게 사용하지 못하다고 느껴지고 있고요.
결국은 총괄부서인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이것을 총괄해서 보고하셔야 됨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 것도 준비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진행되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우려스럽습니다.
아직 제가 회의록과 여기 위원 구성들 보니까 대략 50%는 교육청 직원분이 들어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관계자들이. 그리고 교육감님이 지정하신 분이 추천하신 분이 들어가 있으니 거의 대부분이 교육청분들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조례로 봤을 때는 그렇게 파악됐거든요.
다시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회의록 보고요. 다시 한번 전기관 때 이것은 꼭 지적해서 잘못된 부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때까지 준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말씀 잘 들었고요. 그다음에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한 일이 안 벌어지도록 잘 주의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주민참여 사업과 아닌 것을 구분하고 그다음에 그것에 대한 자료를 다시 한번 준비해서 다시 한번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님.
이봉락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입니다.
아까 업무보고하실 때 보니까 내년도부터 유보통합이 되면서 유보통합에 대한 학부모들 관심이 상당히 많은데 업무보고에서는 그게 빠져 있어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유보통합이 되면서 제일 먼저 선도적으로 역할을 해 줘야 될 부처가 유아교육진흥원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업무보고가 빠져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유보통합과 관련해서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갖고 계신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유보통합이 굉장히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요. 아직 교육부하고 복지부가 지금 통합이 된 상태이고 교육청과 시청에 어떤 통합은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는 유보통합 3법이라고 해서 각 의원님이 대표발의하신 내용 3가지가 있는데 그게 12월쯤에 통과 여부에 따라 자세한 지침이나 가이드가 교육부에서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으로 전달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저희가 선제적으로 먼저 유보통합에 대한 어떤 가이드를 만들 수는 없고요.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내용대로 학부모 연수라든지 교원 연수, 가장 관심 많으신 어린이집 아이들의 유아교육진흥원 체험에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저희 내부적으로 지금 심도 있게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유보통합이 되면 3세 미만 아동들도 교육 대상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유아들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또는 놀이 체험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도 개발해야 되겠고 또 학부모에 대한 교육도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데 지금부터 그런 준비가 단계적으로 진행이 되어야지 그냥 정부에서 어떤 확실한 방침이 확정이 안 됐다고 해서 손 놓고 있다가 내년도에 갑자기, 지금 시범사업을 하고 있죠?
네, 유보통합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갑자기 확대 진행됐을 때 그때 발생되는 부작용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상당히 우리 교육청에 문제 시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사항인데 원장님 말씀은 거기에 대해서 크게 부담을 갖고 있지 않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말씀은 이렇게 드렸어도 저희가 굉장히 우려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유아교육을 전공한 저로서는 지금 유보통합이라고 하는 게 유치원 그러니까 3∼5세 유아들이 3만명 되는데 어린이집 아이들은 6만명이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2배 정도의 많은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여건이 정말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준비를 잘해 주셔야 될 사항이 거기에 대해서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이런 것도 해야 되겠지만 예산이라든지 예산이 있어야 가르치고 할 것 아니겠습니까, 2배로 불어나는데.
또 인력도 충원돼야 되겠고 또 시설도 확충돼야 되는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지금 정책조정관에 있는 유아교육팀에서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진행되는 사항들을 서면으로라도 수시로 우리 위원님들께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염려를 해요. 어린이집에 원장님이나 학부모들이 거기에 상당히 염려를 많이 하고 많은 요구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원장님이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학교지원단장님 한번.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보고서 353쪽에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지원이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 보니까 생존수영을 시행하고 있죠?
저희가 수영장하고 수영장 장소풀하고 강사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나 ’24년도에 생존수영에 대한 시행이 단장님은 잘 진행됐다고 평가를 하십니까?
저희가 교육에 관한 사항은 관여를 하지 않고요. 저희가 생존수영을 하기 위한 수영장 교육장소 목록하고 생존수영 강사풀을 구성해서 제공하는 그런 업무만 저희가 담당하고 있고요.
그러면 거기 위탁해서 생존수영을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것은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교육에 관한 사항은 체육건강교육과에서 담당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좋습니다. 좋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그러면 여기에서 교육장소나 강사풀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운영하는 사람들이나 거기에 참여하는 강사들이 상당히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사항이 물가 인상도 되고 해서 지금 받고 있는 수당 가지고는 상당히 부족하다. 그래서 참여하고 싶지 않다.
그렇게 해서 위탁받아서 운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답변드리기가 지금 어려운 사항이고요.
어떤 부분에서 그렇습니까?
지금 강사분들의 인건비나 이런 것은 저희가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게 없고 지금 담당업무 자체도 저희 소관이 아니어서 제가 지금 위원님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기가 어려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러시면 좋아요. 저도 거기까지 인정을 해 드리고 그런데 단장님도 관심을 가져야 될 사항이 지금 여기에 업무보고에도 기록을 안 했으면 내가 묻지 않겠는데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지원해서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장소 사전확보 및 강사풀 지원이라고 엄연히 적혀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여기에 대해서 강사를 지원하는데 그 강사가 진짜 할 의욕을 가지고 생존수영 강사에 임하시는 것인지 불평불만을 하면서 임하는 것인지 그것을 단장님도 알고 계셔야 될 사항 아니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파악해서 체육건강교육과하고…….
그런 부분을 단장님이 먼저 파악하시고 거기에 대한 적당한 강사료가 책정되고 적정한 강사들이 현장에 파급될 수 있도록, 보급될 수 있도록 단장님도 신경 쓰셔야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관 부서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지금 생존수영에 대해서 학부모들도 상당히 유익한 교육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본 위원이 알기에도 내년에 세수가 줄었다고 해서 생존수영에 대해서 예산을 많이 줄인다는 이런 얘기가 있어서 염려가 돼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단장님께서 실제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시고 살펴봐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하나 더 해도 돼요?
네, 그러면 5분 더.
더 이따가 할까요?
아니, 계속 하셔도 됩니다.
해도 되겠어요?
네, 시간 더 주시죠.
교육과학정보원에 질문드리겠습니다.
학생과학관에 노후 전시물을 교체하겠다고 이렇게 보고하셨어요.
교육과학정보원 황경주입니다.
교체하는데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시는 거죠?
위원님 잘 아시는 것처럼 저희 학생과학관이 2001년도에 개관해서 20년이 넘은 상태거든요.
그래서 아까 제가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약 75% 이상이 10년 이상된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찌 보면 과학관이라고 하는 게 첨단 전시물을 구비해서 학생들에게 보여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전시물 교체작업이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동안에 너무 그런 데에 관심을 안 가진 겁니까, 예산이 없어서 못 하신 겁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지금 상태에서 노후 전시물이 많은 관계로 또 관람객들의 민원도 그런 부분에 대한 민원이 좀 있는 편이고요. 그래서 노후된 전시물에 대한 교체가 시급한 것은 현실입니다.
예산이 얼마 정도 소요됩니까?
글쎄요. 어떻게 전시물을 교체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희 규모에 과학관을 가지고 있는 과학관 중에 울산과학관이 있거든요. 그런데 울산과학관 같은 경우 처음에 전시물 설치비가 수백억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00~400억 이상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지금 가능합니까? 예산 신청했어요?
뭐 한꺼번에 전시물을 교체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더라도 적어도 연차적으로 5개년 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지금 5층 규모의 과학관을 가지고 있는데 1년에 한 층씩이라도 리모델링이 된다면…….
원장님 제가 이런 말씀드려서 뭐 하지만 저 이 보고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학생과학관이 20년 이상된 게 70% 넘는 그런 시설을 가지고 학생성공시대를 열겠다고 이렇게 표어를 내고 하니까 깜짝 놀랐어요. 실망입니다.
그런데 모든 전시물이 20년이 됐다고 해서 무조건 교체해야 되는 것은 아니고요.
물론 교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대가 얼마나 급박하게 변해 가고 있습니까?
학생들은 먼저 우리보다 더 앞서가고 있는데 이런 시설물부터도 20년 이상씩 된 것들이 많다 그러면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되고요.
여기에 대한 단계적인 계획도 세워주시고 이것을 교체하고 난 다음에 시설 교체된 전시물은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기존에 있던 전시물 말씀이십니까?
뭐 활용 방안은 있습니까?
교체를 하면 오래되고 활용 가치가 낮은 전시물에 대한 교체이기 때문에 그걸 재활용하기는 거의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신의 트렌드 또 요즘 시대 흐름에 맞게 개발되는 전시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전시물로 교체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사실은 이 전시물이라고 하는 게 대량 생산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고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그런 단일 전시물이기 때문에 전시물 하나당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예산이 필요하고요.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희 과학관의 전시물 교체사업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전시물선정위원회도 구성해서 운영한다고 해서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래서 선정위원회에서 실질적으로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는 그런 전시물이 비치될 수 있도록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에서도 예산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잘 좀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한민수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제가 오전에 요구한 자료가 아직 도착을 안 했는데 잠시 정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그러면 한민수 위원님, 김종배 위원님 질의 후에 정회해도 괜찮을까요?
김종배 위원님 먼저 질의하신 후에 정회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배 위원입니다.
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최영신입니다.
교원 자기역량진단 강화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우선 교육연수원의 주된 업무가 교원의 자격연수와 교원의 직무연수로 나누죠?
그렇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행정 지방공무원하고 공무직원들 연수 포함입니다.
교원연수를 봤더니 자격연수 운영으로 교원의 교육 리더십 및 전문성 함양과 그다음에 맞춤형 직무연수를 통한 교원의 핵심역량 강화로 돼 있는데 궁극적인 목적은 간단히 말해서 교원의 활동을 통해서 학생이 얼마나 배우고 성장하는 것에 대한 인식조사라고 보는데 맞습니까?
학교 교육력 제고가 최종 목표일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교원들이 교육연수원에서 연수를 받으면 과정별로 어떤 평가를 거쳐서 교원역량이 강화되거나 향상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사실 교육에 따른 효과는 바로바로 검증은 사실 어려운 시스템인데 일단 연수를 하고 나면 연수 설문에 대한 게 정량과 정성평가를 저희가 연수설명을 통해서 1차 검증을 합니다.
그러면 정량 같은 경우는 점수화해서 저희가 점수를 매년 누계를 내고 있고요. 저희가 주의 깊게 보는 것은 정성에서 거기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이 그 연수에 대해서 느끼는바 그리고 요구하는바 그리고 거기에서 본인이 어떤 성장을 이루었는가? 그리고 추가로 앞으로 어떤 연수들을 좀 더 해 주었으면 좋겠는가라는 그런 내용들에 사실 저희는 포커스를 두고 평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것이 제대로 현장에 잘 투입이 돼서 교육력 제고로 어떻게 다가왔는가 하는 것은 굉장히 연수원에서 그 부분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기는 어렵기는 합니다만 그래서 저희가 그런 방법을 씁니다.
연수를 받고 가면 받고 간 교원들에 대해서 또는 교직원들에 대해서 반드시 심층 인터뷰를 해 보고 그다음에 피드백을 받아봐라.
그래서 그 나름대로 저희가 평가하는 시스템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어쨌든 그 모든 것들을 반영해서 다음 연도 연수에 좀 더 질 높은 연수가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교원이 자기 역량을 스스로 진단하는 방법은 있나요, 어려운 이야기인데.
자격연수 말씀이실까요?
아니, 자기 역량.
자기 역량, 연수를 사실은 받고 나면 본인이 학교로 돌아가서 아이들과 생활하는 과정에서 자기 성장 그리고 아이들과, 사실은 교원에게 필요한 영역은 크게 3가지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수업 전문성 역량 그리고 생활 그리고 상담 그 상담에는 학부모와의 상담도 포함이 되겠습니다만 그러한 것들이 얼마나 본인이 도움을 받았고 성장을 했는가가 스스로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하고요.
그 결과로 저희는 그다음 연도의 연수참여자 그리고 그다음에 이어지는 연수 만족도 이런 것을 보면서 아, 제대로 이 연수가 스스로 연수가 잘 진행됐다고 평가를 하는구나라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어쨌든 저희가 심층 인터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동료 교원의 다면평가 그다음에 학생의 평가 그리고 자기진단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가 평가하는 방법이겠죠?
동료 교원의 평가는 교원능력개발 평가와 관련한 영역일까요, 아니면 연수와 관련한 단순한…….
연수와 관련해서.
네, 그것도 포함이 될 것 같습니다.
연수를 다녀가면 그 연수에 대한…….
어느 정도 평가를 해야 된다고 하면 평가방식이 어떤 시험을 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적어도 동료나 학생의 평가방식이 기본적으로,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이런 것들인데 다면평가 방식이나 위화감, 동료나 학생에 의한 다면평가 방식 같은 경우는 위화감을 사실 조성할 수 있고요. 이런 경우를 택했을 경우 학생들에 의해서 인기몰이를 하면 또 인기몰이로 인식될 수 있어서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게 요즘 인공지능 역량진단이 도입되고 있는데 평가방법으로, 연수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이 혹시 있는지, AI와 관련해서.
경쟁과 관련된 평가는 저희도 지양하고 있는 바이고요. AI과 관련해서는 사실은 지금 어떤 시대적인 변화나 흐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리 연수가 사회정서학습 관련한 연수를 인천교육청에서는 2022년 말부터 적극 도입해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94년부터 여러 가지 사회적인 이슈 때문에 도입되었던 것이 사회정서학습인데 지금 우리가 코로나 겪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고립감 그리고 우울감 이런 것들을 호소하고 있고 또 그게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가 돼서 그러면 이것을 우리가 보완할 수 있는 연수나 교육이 뭐가 있는가라고 해서 연수원이 지금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이 사회정서학습 연수입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추진실적 발표드리면서 오늘까지 500명을 대상으로 사회정서학습 연수를 교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500명 대상으로 하는 사회정서학습 연수는…….
무슨 연수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지금. 제가 AI에 대해서 연수평가에 대해서 여쭤보는데?
그 내용을 역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연수를 사회정서학습이라고 제가 설명드리고 있고요.
그러면 위원님이 질문하신 AI 관련한 연수는 에듀테크 역량 강화 연수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니, 교원이 연수를 받고 했던 이런 부분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좀 더 객관적이고 지금 AI에 의해서 하면 다면적 평가 방식이나 학생들이나 이런 것보다는 더 객관적이고 올바르게 되지 않느냐 그런 취지 때문에 여쭤봤던 거고요.
그러면 이런 방식을 아까 ’22년 미국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아까 여쭤봤던 것은 이것을 갖다가 연수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여부를 물었던 거예요.
위원님 혹시 제가 조금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연수를 하고 나서 거기에 대한 평가는 사실은 자격연수에서만 연수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자체 자기가 스스로 연수에 대한 평가는 우리가 설문을 통해서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됐습니다. 거기는 거기까지 하고 혹시 교사가 수업하는 교실에 가상공간교실이 있나요?
연수원에 말씀입니까?
네, 예를 들면 달나라 가상공간교실이라든가 화성교실이라든가 아마존환경교실 같은 것,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죠?
네, 그런 연수 강의실은 아직 없습니다.
교사들의 가상공간교실 이런 게 사실은 어찌 보면 앞서가고 있는 그런 부분인데 교실혁명프로젝트나 교사역량강화의 일환으로 도입하는 것이 필요한데 결국은 이 영향이 다 아이들한테 미치는 거죠.
그런데 이것을 시도하고 있는 곳이 있어요. 혹시 모르세요? 다른 타 시ㆍ도에서 하는 곳?
가상공간을 활용한 연수시설 말씀이십니까?
네, 울산외국어고등학교가 메타버스 학교 공간구축 공모사업을 ’23년에 해서 한 적이 있어요.
이것이 학생들 학습효과도 높고 또 교사의 디지털 역량도 크게 신장되는 부분이라 권장할 만한 일인데요.
정리할게요.
교원의 자기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가상공간 메타버스 교실 프로그램 검토를 건의합니다.
네, 위원님 교육과학정보원하고 함께 논의해서 그 부분은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종혁 위원님.
질의드리기 전에 자료를 요청할게요.
지금 회의록을 보다 보니까 몇 가지가 이상한데 저한테 주신 자료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7개 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가나다라마바사까지요.
거기 교장 선생님들 추천 명단이 있을 겁니다. 교장 선생님 추천 명단과 그때 1차, 2차 점수가 나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거 한번 자료 정리해서 주시고요.
총예산이 33억인데 저한테 주신 이 내용에는 7개 프로그램 12억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21억이 부족합니다. 그 부분도 채워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회의록에는 분명히 홈페이지에 공지하겠다고 했거든요, 어떻게 선정됐다는 것에 대해서.
홈페이지에 게시된 날짜와 캡처 한번 해 주시고 아니면 그 전에 올렸을 때 있으면 그것도 한번 따로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04분 감사중지)
(15시 29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조현영 위원입니다.
김수로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입니다.
아까 정종혁 위원 요구자료 중에 보면 주민참여예산 사용 중에 주민참여위원회 구성 현황 자료를 보니까 민간 위원들이 다수 참여했더라고요.
그러니까 혹시 이 민간 위원들의 자녀들이 학생 해외연수에 참여를 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이 자리에서는 할 수 없지만 만약에 얘기해 주시면 한번 조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최종 감사 마무리할 때 그때 저한테 자료를 서면으로 주시든가 그때 보고해 주시든가 하면 되고요.
또 추가로 학생 교원 학기교환제를 주민참여예산제로 영국과 진행했는데 예산이 1억 1000만원 정도가 들어갔어요, 보니까.
해외로 7월에 중ㆍ고등학생 8명, 인솔교사 2명 23박 24일로 보냈는데 살펴보니 학교장 추천 1차, 2차 면접을 통해 1차 서류평가를 진행하고 2차 면접을 진행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신송중학교와 계양고가 선정되었는데 이들 학교가 선정된 이유를 명확하게 말씀해 주시고요. 그렇지 않으면 다른 학교들이 떨어진 것에 대한 불만이 우려가 돼요, 사실은. 그래서 선정결과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영국 학생들도 10월에 우리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이 왔을 때 어떤 경비로 방문했고 혹시 교육청 경비로 진행했었는지 그것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영국으로 갔던 학생들은, 저도 그래서 의문점이 있었어요. 어떻게 두 학교 학생만 갔느냐 했더니 희망을 아무도 안 했데요, 다른 학교들이, 그 사업에 대해서요. 제가 듣기로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홍보가 잘못된 거 아니냐 그랬더니 뭐 이렇게 얘기해서 다음부터는 홍보를 잘해서 같이 하자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영국 학생들은 그것은 아마 케넷스쿨 학생들을 했는데 주민참여사업으로 저희가 했습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오는 학생들은 학생 8명 인솔교사 2명 10명이 왔습니다.
그분들의 경비 출처가 어디냐 한번 여쭈어본 겁니다.
그 경비는 학생 세계시민교육 사업비로 한 것입니다.
그게 예산이 잡혀 있었나요?
그것도 제가 한번 재확인해서 전체적인 행정사무감사 마무리할 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한민수 위원입니다.
교육청 교육연수원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최영신입니다.
기타직이 12명이죠?
네, 그렇습니다.
파견교사 ABC는 뭡니까?
저희가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부서가 2개 부서가 있습니다. 교원연수부하고 그다음에 기획운영부 2부서가 있는데 전문직이 세 분, 네 분 이렇게 총 합쳐서 인원이 턱없이 부족해서 그 많은 연수를 감당하기에는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고요.
연수할 때요?
네, 연수 진행을 이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연수가 끝나면?
연수는 1년 내 연중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정원을 늘려야 되는 거 아니에요.
네, 정원을 주시면 너무나 좋은데 지금…….
이건 어떻게 보면 정규 정상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하는 거 아니에요.
총원 문제 때문에 많이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지속적으로 요구는 하고 있습니다.
당직 경비는 뭐예요? 지금 세콤을 하지 않을까요?
아, 세콤은 1주일에 한번 하고 있고요. 평소에 이분들이 돌아가면서 당직을 서고 계십니다.
세콤이 1주일에 한번 한다는 게 무슨 말이죠?
그러게 그걸 매일 하면 되지 왜?
1주일에 토요일 하루는 무인경비로 하고요. 나머지 요일은 이분들이 돌아가면서 당직을 서고 계십니다.
아니, 본 위원은 이해가 안 되는데 아니, 무인 세콤하면 되지 왜 그것을 이렇게 따로 할까요? 세콤이 잘 돼 있는데, 요새.
지금 두 분이네요, 그렇죠?
조리는 이해가 되는데 세콤은 이해가 안 되는데요, 당직 경비는.
연수원에서 우리 직원들이 밤에 늦게까지 근무를 하는 분들도, 초근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아니, 저희 의회도 보편적으로 세콤하고 다 나가잖아요, 정리하고. 그러면 세콤이 다 되는 건데.
이 부분은 총무부하고 그리고 본청하고도 한번 같이 협의해서 저희뿐이 아니라 모든 기관에서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질의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김호섭입니다.
여기는 24명이에요, 기타직이 그렇죠?
정원은 34명이에요. 굉장히 많아요. 그렇죠?
네, 기타직이 24명 맞습니다.
주차장 관리는 뭡니까?
저희가 지하에 주차장 111면이 있는데요. 공연이 주로 이루어지고 또 오케스트라 및 뮤지컬단을 운영하다 보니 또 지역의 주차난이 많이 심합니다.
그래서 주차요원이…….
지하예요, 아니면 위에 있어요?
지하에 있습니다.
지금 아파트도 보면 주차가 파란불, 빨간불해서 딱딱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지금 짓는 아파트들은 보면 빈자리에 파란불이 들어오고 차기 있으면 빨간불이 들어와요. 맞죠?
네, 아파트라든가 일반 첨단된 주차장은…….
그러면 보통 그렇게 설치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는 주차장 입구에 동인천 지역 특성상 정비가 안 된 지역으로서 혼잡합니다, 주차장 입구가.
그래서 주차난으로 인해서 주변이 상당히 심화될 뿐만 아니라 또 출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주차가 안 된다고 했을 때 민원이 항시 상존하고 있고 또 주차 문제로 해서 여러 가지 주민들과 마찰이 많이 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요원이 현재 필요한 상태입니다.
자유이용실 고객응대 및 관리가 여섯 분이에요. 한 분, 두 분, 세 분, 네 분, 다섯 분, 여섯 분 정확히 무엇을 하시는 분들이죠?
저희 회관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방과후 평일도 마찬가지이지만 토요일, 일요일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와서 이용을 합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이용하는 실이 10실이 있습니다. 그 10실에 각 한 명씩 배치돼 있고요.
또 영유아 놀이시설이라고 해서 어린이집이라든가 유치원이 단체로 와서 거기서 체험을 하는 시설도 있기 때문에 거기를 관리하는 직원들입니다.
이렇게 꼭 필요하면 정규직을 넣어야 되는데 지금 정규직보다 기타직이 여기도 34명에 24명이면 굉장히 많은 인원이에요. 맞죠?
이런 것은 어떻게 보면 교육감이 뭐라고 해야 되나 이걸, 도예교실 운영은 뭡니까? 뭐 스튜디오 운영 이게 뭐예요?
도예교실은 저희가 도자기를 굽는 시설인데요.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와서 도예 체험을 하는 실이 되겠습니다.
스튜디오 운영은요?
스튜디오 별난스튜디오라고 돼 있는데요. 거기는 방송시설이 돼 있어서 영상편집을 한다든가 학교에 있는 방송 동아리라든가 또 단체문화 체험을 신청을 받아서 거기서 학생들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전문가 정도가 해야 되네요?
그래서 지금 회의자료 110페이지에 보시면 전문경력관과 연구직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구직이 정원 한 명이고 전문경력관이 한 명인데 실제로 지금 공무원이 채용 안 돼 있고 거기에 걸맞은 자격을 가진 사람이 경력을 가진 사람이 계약직으로 채용해서…….
관장님, 여기 자격에 보면 ‘없음’이라고 돼 있어요, 공고 자격에. 자격이 아무것도 없다고요.
다른 데 뭐 수산양식기능사 이런 뭐가 있어야 되는데 없어요. 자격이 ‘없음, 없음’. 내가 아는 사람 아무나 넣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격이 없어서는 안 되고요. 지금 정원에서…….
그러면 여기 관장님 자격을 넣어야죠, 거기다 전문직이라고. 뭐 뭐 필요하다고 넣어야죠, 뽑을 때.
여기 저한테 준 자료에 없어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없음’.
그래서 지금 정원에는 자격이 있지만 지금 채용돼 있는 분들에 대한 자격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니, 모집할 때 이 자격을 여기에 넣어야 되는데 안 넣었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 사람이 자격없이 들어왔다는 거 아니에요.
아까 관장님 저한테 자격 전문이라고 했잖아요?
네, 그래서 지금 자격보다도 그런 경력을 가진 사람을 가지고 채용을 한 상태입니다.
여기 채용할 때 자격에다가 전문직이나 뭐 이게 있어야 되는데 없다는 얘기예요. 그냥 아무것도 없음.
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에는 수산양식기능사 이게 있단 말이에요.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다른 데는 아무것도 없단 말이에요.
이렇게 되면 내가 아는 지인들이나 누구누구 지인들을 둘 수 있지 않느냐 이거죠. 형평성에 안 맞는다는 거죠.
지금 자료를 제가 죄송합니다. 잘못 작성한 것 같은데요. 정원 현원에서는 연구직과 전문경력관에 대해서 공무원으로 채용할 때는 자격이 필요하지만 우리가 현재 계약직으로 1년 단위로 채용할 때는 그런 자격증 있는 사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유사한 경력 있는 분으로, 자격은 없지만. 경력 있는 분으로 채용해서 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니, 잠깐만요. 평생학습관을 보면 교무행정실무사에 경증 및 중증 장애인 증명서 또는 복지카드 소지자 또 유아교육진흥원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공립유치원 교사로 재직 중인 자 또 파견교사 B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공립유치원 이렇게 나와 있단 말이에요, 자격에.
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어민교사, 원어민교사 이게 자격이 있어야지 딱딱 정해져야 되는데 지금 이분들 연세는 어떻게 돼 있어요?
학생문화회관 김호섭입니다.
한 분은 40후반이고요. 한 분 20대 초반입니다.
20대에 오면 이게 언제까지 가는 거죠? 무기게약직으로 가요, 아니면 어떻게?
1년 단위로 계약하고 있습니다.
1년 단위로요?
네,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교육청하고 정규 공무원은 교육청에서 채용합니다. 그래서 채용해 달라는 저희가 계속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법은 하나예요. 정규직을 늘리든지 아니면 편법하지 마시고 아니면 여기 자격을 나갈 때 뭐뭐뭐 맞게끔 딱딱 나가든지 뭐 사회복지사 1급 소지자, 나이 몇 세부터 몇 세 이렇게 딱딱 넣어줘야 되는데 지금 여기 보면 자격이 거의 없어요. 그러면 내가 아는 지인들 다 여기다 넣어도 돼요. 맞죠? 뭐 이유가 없잖아요, 이상이 없고. 최소한도 운전면허 소지자 여기 있네. 관용차 운행이니까. 이것도 운전면허도 관용차 운행이라고 했는데 이게 어디야, 교긱원수련원.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입니다.
여기 관용차 운행이라고 해서 자격에 운전면허 소지자를 뽑았는데 맞죠?
네, 맞습니다.
지금 공무원 중에 운전 못 하는 사람 있습니까?
있어요?
지금 내가 알기로 거의 100명이면 99명이 운전면허 다 있는데 본인이 끌고 나가지 않을까요?
저희 교직원수련원은 영종도에서 제일 끝인 을왕리에 위치하고 있어서요.
관장이 나갈 때 타고 나갑니까?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또 직원수도 소수이기 때문에 통근버스도 운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업무용하고 시내에 있는 직원 출퇴근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운전면허 소지자 1종이라든지 대형면허라든지 뭐가 딱딱 나와야 되는데 이것도 안 되어 있고 그냥 보통면허 소지자예요?
차량이 카니발이기 때문에 2종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히 표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너무 많아요, 이렇게 보면.
지금 정원은 예를 들어서 100명이면 지금 기타 들어가는 게 50명, 60명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걸 최소한으로 줄이든지 내년에 업무보고할 때는 최소한 줄여서 이게 맞게끔 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어떤 기타를 줄여 줘야지 이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 34명에 24명이면 이건 안 된다고 보는데.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한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직속기관 민원발생 현황하고 조치결과를 살펴봤습니다.
대다수가 민원이 해결로 됐는데 1건만 미해결로 돼 있습니다.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장 민상규입니다.
타 기관에 비해서 1건이 미해결됐는데 미해결 건이 국화리야영장 차량 진입 도로, 그동안에 굉장히 노력은 많이 하셨는데 지금 이렇게 미해결된 경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차량 진입로가 토지 소유주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유지가 아홉 분으로 돼 있고요. 종중 땅이 한 필지 돼 있습니다. 그리고 국토부에서 한 필지, 산림청에서 한 필지 이렇게 12필지가 진입로에 포함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소유주들의 동의가 어렵고요. 그리고 이걸 해결해 보려고 그 땅을 저희가 매입이라도 할 수 있는가 그 방법도 생각해 보고 했는데 그게 쉽지 않은 상황이고요.
그리고 도로를 내주면 강화군청에서 협조를 해 줘야 되는데 그 쪽에 주민들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몇 가구 없거든요.
그렇다 보니 그쪽이 우선순위가 아니다. 우선순위에 들어 있지 않다 그래서 군청 쪽의 협조도 쉽지 않고 그런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해결해 보려고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길이 이렇고 좁다 보니까 그리고 양쪽에 수목이 있다 보니까 대형버스가 들어오면서 긁히기도 하고 이런 일 때문에 지금 버스회사에서도 기사들이 거기 진입을 꺼려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걸리는 나무 주인들에게 찾아가서 나뭇가지라도 밸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려서 그런 것에 대해서는 협조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진입로를 당장 해결할 수 없어서 작은 25인승 버스를 이용해 보려고 하고 있는데 그 25인승 버스를 확보하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금 그 버스들이 학원 차량이나 학교 학생들 통학버스로 사용하다 보니까 3시 이전에 차가 저희 원에서 나가야 되는 상황이어서 저희 원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수송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25인승 버스를 확보하는 것도 지금 어려운 상황이고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떻든 교육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진입하고 있는 도로가 법정으로 무엇으로 돼 있죠, 지목이?
그건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아마 임도로 돼 있을 겁니다. 법정 도로는 아닙니다. 그래서 진입로 확보하는 것은 우선 진입할 수 있는 구간의 형질변경이 필요합니다, 먼저.
그래서 먼저 시작하고 그 이후에 도로로서 기능을 해야, 포장이 돼 있습니까, 지금?
시멘트 포장이 돼 있는데요. 오래돼서 지금 깨지고 이런 상황입니다.
더 이상 보수를 할 수 없죠?
왜 소유자들이 동의가 없기 때문에 그러거든요.
그 어려운 상황은 저희가 그동안에 쭉 지켜봤기 때문에 너무도 잘 알아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예전에 그런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야영장 내에 어떤 건축 행위를 못 합니다, 법적으로, 진입이 안 되기 때문에.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계속 논했는데 아직까지 뭐 하나 진척된 게 없어요.
물론 원장님도 답답하시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야영장으로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도로를 확보해야 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 계속 말씀한 대로 소유자의 동의가 없다. 또 군의 협조가 없다. 이런 말씀은 계속 들어 왔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몇 년이 걸린 상황인데 아직까지도 어떤 변화가 조금도 없다는 것은 조금 더 노력을 하셔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원장님 재임 기간 동안에 한번 해결해 보십시오.
할 수 있는 한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군수님도 바뀌셨으니까 군수님 찾아뵙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군수님도 아마 잘 아실 거예요. 이런 상황을 잘 알지만 물론 어렵죠. 어렵지만 하여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전윤만입니다.
평생학습관에 프로그램이 몇 개 정도 운영하시는 거죠?
평생학습관의 프로그램은 470여 개 정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많죠?
네, 그렇습니다.
제가 만족도를 쭉 봤어요. 저희가 매년 행감할 때 만족도를 그러니까 수요자들의 만족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을 설문조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각 기관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일부는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각 기관에서 잘 파악하셔서 조금씩 불만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중에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주신 자료에 보면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눠지더라고요. 세계시민교육 또 디지털 문해교육, 인천형 생태환경교육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3개 영역 중에서 65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전체 2501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65개 프로그램에 약 38명 정도가 1개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세계시민교육 22개 프로그램 798명당 36명 그리고 디지털 문해교육 22개 프로그램 중에서 1187명 그래서 약 54명 그리고 인천형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21개 프로그램 중에서 516명 이렇게 참여하는 데 물론 참여 인원이 상당히 높아요.
그런데 가장 우리 교육청에서도 큰 중점을 두고 있는 생태환경에 대한 프로그램이 가장 저조하고 있어요. 저조하고 있는 사유에 대해서 분석을 해 보셨습니까, 관장님께서는.
세계시민교육은 본청 세계시민교육과에서 주도적으로 하고요. 그리고 그 속에서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이 정책 중에서 우리가 ‘세계로’ 부분이 있는데 이 세계로 시민 부분하고 밀접한 게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미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지금 임지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세계시민교육에 세 꼭지 중에서 인천형 생태환경교육이 있는데요.
저희 평생학습관 같은 경우는 인천형 평생교육에서 마을교육하고 협력해서 저어새하고 관련된 그런 생태환경 이런 것을 전시도 하고 교육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임지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도 ESG경영을 위해서 지금 교육감님 추진하고 있고 관련 정책기획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도 그 사항이 정해진다면 그와 관련해서 기후위기 대비라든가 이런 인천형 생태교육을 보강할 계획은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좀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확대하는데 참여율을 높여 주시라는 말씀드리고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미래설계 프로그램은 참여율은 좀 높아요. 높은 데 중도에 이탈하는 비율이 좀 높습니다. 보통 20% 정도 되는데 중도 이탈에 대해서 왜 이렇게 중도 이탈이 많은지 분석해 보신 적 있으세요?
중도 이탈이라 고 하면 처음에 본인들이 생각했을 때 그런 어떤 기대치가 있을 텐데 수업이라든가 참여라든가 하면서 또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야간에 할 때는 직장인들 같은 경우에는 직장 관계도 있고 해서 참여율이 조금 낮아서 중도 탈락률이 있지 않나 그렇게 진단하고 있습니다만 그 부분도 면밀히 검토해서 우리가 학습자들 관리하면서 모니터링도 하고 전화로 참가를 독려도 하고 해서 유지가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대체로 실적은 좋습니다.
제가 봤을 때 참여율이 높고 다 좋은데 바리스타 야간 중도 탈락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계세요, 관장님.
지금 바리스타 같은 경우 25% 중도 탈락률이 있고요. 역사문화체험지도사의 경우는 중도 탈락률이 33%예요.
그러니까 참여하는 데 홍보는 굉장히 많이 하신 것 같아 그래서 중도 탈락 하는 게 지금 관장님 설명했듯이 어떤 여러 가지 여건에서 탈락할 수도 있지만 혹시라도 자기가 생각했던 당초에 기대했던 것보다 기대치가 낮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왜 탈락을 하는지에 대한 그분들의 의견을 한번 설문으로도 봐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참고해서 지적해 주신 대로 탈락하시는 분들에 대한 원인을 분석해서 다음에 프로그램 선정할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촘촘하게 섬세하게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에 집중하시고, 참여하는데 높이는 데 홍보에 집중하시고 또 참여하시는 분들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 주셔서 탈락률을 좀 낮춰주십사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김수로입니다.
동아시아교육원은 대체로 프로그램이 몇 개나 되죠?
프로그램이 몇 개나 됩니까, 연수 내지 이런 관련해서.
대다수가 외국어교육 연수 관련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하시는데 그런 만큼 원어민교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원어민교사에 대한 어떻게 제도적으로 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원어민들이 전체가 다국어니까 원어민들이 굉장히, 몇 분이나 되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신지요?
지금 여섯 분 계십니다.
아, 여섯 분이요. 이분들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 거죠?
저희 원에서 담당하시는 연구사님이 계셔서 그들 숙소나 그런 것을 해 주고 그다음에 현재 원어민들은 저희 담당 연구사님께서 모든 것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비자문제나 아니면 건강보험료 그런 것을 저희가 다 관리해 주고 있습니다.
관리에 대한 어려움은 없습니까?
우선 원어민들이 저희 학교만 그리고 연수원에만 있는 게 아니라 교육원에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데도 나가서 많은 활동을 해 주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돌아올 때나 아니면 가서 원에서 떠났을 때 그런 것 할 때 관리하기가 조금 힘든 건 있는데 그래도 저희 연수원에 있는 연구사님들이 잘해 주셔서 크게 어려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인력풀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 건가요?
교육부에서 2009년 12월 30일 교육하면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선정지원 개선방안이라고 해서 그것을 가지고 저희가 하면서 계약이 끝나면 다른 분을 또 받아서 진행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사 선정할 때, 원어민 선정할 때 선정위원회를 거쳐서 하시는 거죠?
어쨌든 원어민들이 긍지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야 교육을 받는 사람 피교육자들도 거기에 만족할 수 있으니까 원어민 강사에 대해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오전에 자료요청을 했는데요. 보니까 우선 저수조, 옥내급수관, 지하수,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어린이놀이시설 점검 이렇게 현황을 봤습니다.
보니까 화장실 불법촬영 지원 점검은 전혀 이상이 없는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특별한 사항이 발견된 건 없습니다.
그리고 학교 먹는 물 수질관리 지원에서 저수조가 13개, 옥내급수관이 2개, 지하수가 3개인데 보면 1차에서는 거의 대다수가 부적합이었어요. 그런데 다시 재검사를 해서 적합 판정을 받았는데 이렇게 1차하고 2차하고 상이하게 다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1차 부적합해서 2차 검사할 때는 부적합 항목에 대해서만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1차를 부적합 받았을 때 2차로 받는 것은 시기는 어느 정도 차이를 두고 하는 것이죠?
즉시하고요. 또 검사하는 기관의 일정에 따라서 조금, 전체 학교를 감당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일단 부적합 항목이 나오면 먹는 물은 먹지 못하게 그런 조치를 취한 후에 하니까 시간이 딱 며칠이라고 저희가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뭐 1차에서 부적합, 2차에서 적합 이렇게 판정을 받은 이후에 지금 보니까 23개 정도 되네요. 23개 정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 검사는 어떤 형태로 하시는 거죠?
지금 저희가 용역으로 해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진단을 할 수 있는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서 대상학교가 2년에 1회씩 되는 학교에 한해서 저희가 안전 정기시설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보면 4개 학교가 부적합을 받았는데 이렇게 정기시설 검사에 해당되는 학교는 몇 개나, 전체를 다 하는 겁니까?
지금 2년에 한 번씩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 그 휫수에 맞는 학교가 대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학교 수는 전체 학교하고는 일치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놀이시설만 하시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기간제교사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청을 했는데 지금 기간제를 채용 지원하는 게 30학급 이하 공립 유ㆍ초ㆍ중ㆍ고만 하시는 거죠?
네, 저희가 시범으로 운영을 올해 하다 보니까 전체를 하지 못하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자료 한번 봐보십시오.
유치원 같은 경우에 인천장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모집인원이 1명 그리고 접수 인원이 11명, 합격 인원이 3명이거든요.
네, 이게 서류심사까지 합격 인원을 말씀드린 겁니다.
서류심사 결과까지만 저희가 해서 학교로 통보해 주면 면접을 해서 한 분을 채용하시든 아니면 학교에서 면접은 진행하는 단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원단에서는 서류심사만 해서 서류심사에 합격한 자에 의해서 학교로 또는 유치원으로 보내주는 거네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일선학교에 대해서 아까 잠깐 말씀드렸는데 상당수 기간제교사를 많이 활용합니다.
그런데 기간제교사를 채용할 때 지원자가 하나의 학교를 하는 게 아니고 여러 개 학교를 다수의 학교를 하거든요.
그러면 일부 학교에서 A라는 학교에서 아, 저 선생님을 우리가 채용을 했다라고 통보했는데 또 B라는 학교도 통보를 했는데 C라는 학교도 통보를 했는데 동일인한테, 어느 한 학교만 가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면 나머지 2개 학교는 모집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죠. 결원이 되는 거죠.
이런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지금 30학급 이하 공립 초ㆍ중ㆍ고에 대한 학교보다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물론 업무량이 늘어나겠죠. 우리 시설단에서 인력풀을 하면 어떻겠나라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이 질의를 드린 거예요.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년에 저희가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그렇게 계획은 하고 있고요.
그런데 문제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원자가 여러 학교에 지원하는 것을 저희가 막을 수 있을까라는 그런 법적 문제나 이런 것은 판단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은 방법론인데요. 기간제를 모집할 때 같은 날에 한다든지 이런 방법도 있어요.
그리고 예를 들어 앞에 1번 1순위가 탈락됐을 때 예비로 넣을 수도 있고 그것은 방법론인데 그런 방법론을 통해서 학교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교장 선생님들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학기 초만 되면.
그래서 굳이 이렇게 말씀드리자면 기간제를 이렇게 하기 위해서 지원을 하신 분들이 선택권이 너무 많습니다. 결국은 앞뒤가 바뀐 거죠. 학교에서 정말 우수한 인력들을 채용해야 되는데 그런 우수한 인력이 기준이 아닌, 물론 일정 기준은 있겠지만 그런 기준보다는 그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교장 선생님들이 굉장히 불편함이 많다, 애로사항이 많다. 그래서 고스란히 우리 학사일정에 차질이 생긴다. 이런 것은 우리 단장님께서 교육청과 잘 논의하셔서 채용했을 때 일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해 주시면 어떻겠나 이런 말씀드리고 일선 교장 선생님들 의견 한번 경청해 보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난정평화원장님께 마지막으로 질의하겠습니다.
난정평화교육원장 김명순입니다.
굉장히 요즘 교육원에 우리 기관이라든지 학생들 또 교직원들 그리고 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1일 체험 또는 1박 체험을 이렇게 하시고 계시는데 어려움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도를 굉장히 높여 주신 데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자료요청 중에 391쪽 보시면 요구자료. 현안사항 및 해결방안에 대한 것이 있어요.
저희 평화원을 다녀오신 분들에 대한 의견을 저도 들어봤는데 식수 불균형 및 인력 미배치로 인한 급식실이 미운영되고 있다. 그래서 1일이든지 아니면 1박이든지 하신 분들에 대한 불편함이 굉장히 많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교육원이 숙박형 교육을 하기 때문에 숙박형은 1박 숙박을 해도 4식을 저희 교육원에서 먹게 되는데 다각도로 저희가 노력을 했습니다.
저희 조리 종사원 배치는 사실상 어렵고 시내에 있는 기숙형 학교도 조리 종사원들의 근무여건 때문에 저녁 식사나 아침 식사가 위탁으로 들어가는 기관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식수가 평화교육 신청 인원이 워낙 적다 보니까 기본 식수 확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가 위탁을 해 보려고 했는데 월 2100식 정도가 나와야 위탁업자들은 기본적으로 수지가 맞다고 하는데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받아도 1100식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시민은 저희가 식사 제공을 안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만 식사 제공을 하다 보니까 더 식수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지역과도 협업을 하고 지역식당에도 알아보고 했는데 다 가족형 경영이어서 저희한테 식사 제공하는 게 쉽지 않아서 저희가 인근에 식당 몇 군데를 확보해서 겨울이 되고 하니까 학생들이 따뜻한 국물에다 따뜻한 밥을 먹게 하고 싶기도 하고 도시락을 계속 제공하다 보니까 급식 만족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저희 주변 식당에서 한 끼씩 매식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 식수라든지 아니면 급식실 운영이 여건상 어렵기 때문에 부득이 식당을 이용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게 식당을 이용했을 때 내방했던 우리 이용객들의 불만은 없어요, 전혀?
저희 기획프로그램에서 이용을 한번 해 보면 만족도는 높습니다.
그런데 교동도의 특성상 야간에 식당을 운영하는 식당이 거의 없고요. 저희 교육원 입구에 식당이 하나 있어서 우리 학생들이 왔을 때 저녁이나 아침 식사 한 끼 정도를 따뜻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 합의가 되어 있고 그렇게 학생들에게 변화를 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평화교육원을 운영한 지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죠, 원장님?
올해 가신 지가 얼마 안 되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3월 1일자로 왔습니다.
3월 1일자로 가셨는데 그동안에 운영해 본 결과 가장 개선해야 될 부분이 무엇이라고 판단하시죠?
급식문제가 계속 숙원과제인데 저희가 해결되었다고 표현하는 게 아이들에게 변화 있는 식단을 제공하는 부분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그리고 평화교육 신청자들은 광장히 많은데 취소가 더 많습니다. 또 노쇼도 더러는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교육을 계획하고 예정되어 있는 것과 변동 가능성이 늘 있다는 점이 어렵고 그리고 차량 이동시간이 길고 저희가 교육하는 시간이 짧은 면을 저희 교육원 교사들은 가장 아쉬워합니다.
오시는 분들에게 평화 감수성을 일깨우고 교동이라는 특수한 지역이 가진 이런 상징성 평화교육과 통일과 관련된 화두를 던져보고 그 느낌을 갖고 가게 해 드리고 싶은데 교육 운영 시간이 생각보다 짧은 것이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저도 팸플릿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봤는데 지금 프로그램을 굉장히 유용하게 운영하고 계신다는 것을 저희가 봤어요.
그런데 앞으로 조금 더, 그렇다 하더라도 조금 더 프로그램을 다양화시켜서 이용객들이 한 번으로 가지 않고 재차 방문할 수 있는 그런 우리 평화원이 되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죄송합니다. 좀 짧게 하겠습니다.
오늘 질의 너무 많이 했는데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질의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아까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가 제가 놀랐는데 영국에서 오는 사업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기존에 있는 주민참여예산 목적은 3000명의 학생을 해외로 보내보자는 게 취지였거든요. 그런데 전혀 사업목적이 달라졌고요.
이 목적은 결국에는 위원회를 속인 것 같거든요. 저희 지방의회뿐만 아니라 여기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과 민관협의회 위원들 자체도 속인 결과예요. 전혀 그 목적과 맞지 않습니다, 일단 첫 번째.
그리고 제가 다시 한번 찾아봤는데 특교 예산이 껴 있어요. 특교 예산 빼고 자체 예산으로 보면 4억 5000밖에 안 돼요. 총 33억 1000만원 중에서 28억 6000만원이 부족합니다.
한마디로 지금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써야 될 28억 6000만원 과연 주민참여예산 통과한 33억 1000만원 중에서 28억 6000만원은 다르게 사용됐단 얘기이거든요. 이것은 어떻게 보면 예산의 전용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런데 결국은 이건 예산의 전용을 봤더니 예산의 전용에 해당되지 않아요. 지방재정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55조를 봤는데 예산의 전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전용 제한에 해당되거든요. 이 부분 상당히 문제예요.
다른 과 어디 어디 과가 같이 섞여 있다고 했죠, 여기?
저희 세계시민교육과하고요. 중등, AI융합, 진로진학직업, 미래학교공간추진단 이렇게 포함돼 있습니다.
아마 방송 혹시 교육청 분들도 같이 보고 있겠죠.
제가 오늘 더 말씀 안 드린 이유는 이게 심각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정책기획조정관과 다른 과 과장님들 다 있는 데서 확인하고 싶어서 그런 것뿐입니다. 이거 정말로 심각한 겁니다.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되고요. 이거 자료 정말로 잘 준비하셔야 됩니다.
아마 방송 보고 계시는 정책기획조정관님도 보고 계시겠지만 이거 이렇게 전용하는 것은 저번 의회에서도 한번, 저번 회기 때도 전용해서 문제 생긴 적 있었잖아요. 직원분들 이거 다 징계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거 6개 부서에 6개 과에 거의 7개 여러 과에서 이렇게 전용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은 이럴 거면 저희가 왜 예산을 심의하고 의회 존재가 전혀 없고 그냥 한 줄로 예산 5조원해서 전용하면 되는 거잖아요.
이거 정말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정말로 준비 제대로 해 주시고요. 정말 이것은 가벼워서 제가 여기서 끝내는 게 아니라 다른 부서가 있고 다 있는 데서 확인하려고 하는 것이니까 그때 통과시켰던 33억 1000만원 예산 정확하게 뽑아 주시고 백데이터도 납득할 수 있을 만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배 위원님.
김종배 위원입니다.
김성권 교직원수련원장님.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입니다.
존경하는 조현영 위원님께서 먼저 질의를 하셨는데 더 구체적으로 할까 합니다.
수련원 이용자 증대 방향 문제점에 대해서입니다.
보니까 ’23년 영종수련원하고 선재수련원 이용자가 1만 2300명이고 총수입이 4억 7000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1인당 숙박비가 3만 3000원 정도 그리고 수련원 이용자 만족도를 봤더니 96%나 됐어요. 이 정도면 사실 제주도 특급호텔 수준인데 아주 높은 겁니다.
그런데 수련원 가동률을 봤더니 영종 본원은 71%, 선재는 63% 그리고 3월, 4월, 5월과 9월, 10월, 11월을 봤더니 평균 40∼69% 가동률이네요.
시설이 교직원들의 수련을 위해서 운영돼야 하는 것은 기본원칙인 것은 충분히 인정하는데 교직원들이 이용하지 않는 비수기에 인천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떤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입니다.
오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회원수가 현재 2만 9000명입니다. 평균 3개년 간 1년에 3000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2019년부터 저희 퇴직자들도 이용대상에 포함시켰고 또 시ㆍ도교육감협의회에서 타 시ㆍ도 재직 중인 교직원도 허용하였고, 학부모라든가 학부모 단체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용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또한 오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재정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저희 워크숍이나 각종 연수를 관외에서 실시하는 것보다 내부시설을 이용해서 실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지금 비수기에 70% 정도 이용률을 보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더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았습니다.
그래서 개방할 의사가 별로 필요없다는 그런 취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여쭈어보려고 그랬는데 교직원수련원 회원 가입 방법이 인천 교직원 인증과 퇴직 교직원과 그다음에 타 시ㆍ도 교직원 인증 2가지 방법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수련원 학부모와 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고 아까 이야기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학부모와 학생은 가입 방법이 학교를 통해서 공문으로 신청하도록 되어 있죠?
네, 그렇습니다.
어떻습니까? 이게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학부모를 전체적으로 수용할 수는 없고요. 학부모 단체를 사용 범위로 확대한 겁니다. 단체입니다, 단체.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학부모 개인이 아니고…….
네, 개인이 아닙니다.
단체예요?
학부모 전체를 수용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가 수용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 그거야 신청 순서대로 받으면 되는 거지 만약에 수요가 일정한 부분을 넘어섰을 경우 제한을 하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갖다가 구분해서 할 필요가 있나요?
교직원수련원 설립 목적이 저희 교직원들…….
그것은 맞죠.
그것을 위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체이기 때문에 개인은 아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다른 시ㆍ도에서 교직원이 아닌 학부모나 학생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을 알고 계세요?
제가 16개 시ㆍ도 다 파악을 했는데요. 각 조례를 전부 다 파악을 했는데 그런 시ㆍ도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전라북도 교직원수련원을 보시면 14세 미만 학생 회원 그다음에 14세 이상 학생 회원 그다음에는 대학생, 학부모, 일반인 그다음에 교직원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한 것으로 돼 있어요.
이것은 모르고 계신다는 이야기이죠?
제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사용 조례상으로는 전북에 소속 교직원하고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교직원으로 돼 있는데요.
한번 찾아보시고요. 보고 한 것이니까 근거를 가지고 한 것이니까.
시정을 요구합니다. 인천교직원수련원 이용 확대와 운영비 수입 증대를 위해서 아까 수요가 늘어나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좀 더 고려해 보시고요. 이용 신청할 수 있는 홈페이지도 수정해서 수련원이 이용자 신청 관리를 직접 관리해 줬으면 좋겠네요.
네,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수련원 물품 구입 적정성에 대해서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24년 3월 28일 연수원 숙소용 냉장고 300리터 36대 1935만원 구입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대당 53만 7000원 정도인데 36대를 구입하는데 여러 업체 견적서를 안 봤고 SSG신세계닷컴이라는 강남구 쇼핑업체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나요?
네, 그렇습니다.
원장님이 만약에 가정에서 냉장고를 구입할 때는 어떤 식으로 하세요,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입니다.
일단 오프라인으로 매장 가격 확인하고요. 인터넷 가격 확인해서 저렴한 물품 선정할 것 같습니다.
그게 맞죠. 가능하면 싸게 살 수 있으면 싸게끔 노력하겠죠.
그런데 LG 300리터 냉장고 36대를 구입하는데 아까 53만 7000원을 줬다고 했는데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해 봤더니 LG 317리터 냉장고가 43만 9120원이고 삼성 300리터는 40만 6800원이에요.
이 가격으로 만약에 산다고 그러면 5%에서 1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부분인데, 제 이야기가 맞는다고 하면 싸게 살 수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제가 할인되는 자료를 다 가지고 있거든요.
인천 지역 전자매장을 직접 돌아다니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면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처리하지 않았죠?
그 당시에 저희가 조달청 가격도 확인하고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그래도 제일 저렴한, 가격 비교해서 저렴한 물건 구입한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 나와 있는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거짓인가요?
글쎄 제조 연월일이라든가 성능 차이로 아마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시기에 따라서 단가가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구입했던 자료하고 다 제출해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확인해 보시고 그것도 자료 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봉락 위원님.
이봉락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종배 위원님이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로 질문하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 원장님.
교직원수련원장 김성권입니다.
아까 김종배 위원님께서 질의한 것에 답변하는 중에 교직원수련원의 이용을 일반 학부모 단체도 한다고 말씀하셨지 않았습니까?
학교운영위원하고 학부모 단체는 학교에서 공문으로 요청을 하면 저희가…….
언제부터 그렇게 됐습니까?
’19년부터 그렇게 시행했습니다.
’19년도부터요?
그러면 교직원수련원이 인천시교육청 산하의 교직원들께서 업무에 시달리다가 1박2일, 2박3일 와서 심신을 수련하기 위해서 쉬기 위해서 교직원수련원이 마련됐는데 그렇게 확대해서 개방됐을 때 객실이라든지 이런 것은 한정돼 있고 수요자 우리 교직원들은 가고 싶은 분들은 많은데 그렇게 확대했을 때 우리 교직원들한테 불이익이 되는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불이익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것이 계속 진행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일반인들도, 학부모 단체도 와도 되는 것이 불합리한 것인지 그것을 판단하셔서 교직원수련원이면 교직원들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하는 게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학부모회하고 학교운영위원회 단체는 평일에 한해서 이용할 수 있고요. 100% 가동률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다 수용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다 수용할 수 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걸로 인해서 교직원들이 불편을 겪는 것은 없고요?
네, 없습니다.
아무래도 학부모라서 평일에 학생들, 어린애들을 케어하기 때문에 숙박형으로 그렇게 많이 오고 있지 않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도 4건 정도 참여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이용자가 많지 않다 이 말씀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많을 것에 대비해서 계속 추진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아직까지는 평일 활용률이 70% 정도이기 때문에 충분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 같은 경우에도 대면으로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같은 회의 때 직접 참여해서 저희가 이용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알겠습니다.
원장님 잘 판단하셔서 교직원들께서 이용하는 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라든지 불이익이 없도록 그렇게 운영을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끝으로 질의 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님.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본 위원장이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면서 직속기관 10개 기관에 대해서 쭉 확인 검토를 하고 있는데 학교지원단에 관련돼서는 일단 먼저 오해 없으시기를 바라고요.
어떤 점이냐 하면 우리 단장님을 비롯한 사십여 분의 구성원분들이 계시죠?
이 이력이라든지 경력이라든지 경험치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자격 요건이 되고 훌륭하신 부분인 건데 본 위원장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0개 직속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학교지원단의 존립의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부터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충분히 시간 드릴 테니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학교 초등학교, 중ㆍ고등학교, 유치원에 운영위원회가 있는 것 알고 계시죠?
디테일하게 설명드리지 않아도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원들이 교직원분도 계시고 행정 공무원들도 계시고 또 현장에, 현업에 계시는 실제 학부모님들도 다 포함이 돼 있으십니다. 어떤 일을 하는지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학교지원단이라는 명칭, 워딩만 본 위원장이 하반기 교육위원회 들어오고 나서 느꼈을 때는 대충 어떤 일을 하는구나 맥락을 봤는데 오늘도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몇 분의 위원님께서 지원단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서 제가 판단했던 왜 학교지원단이 교육청에서 이 조직을 별도로 만들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더 생기게끔 되는데 간략하게 먼저 학교지원단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희 지원단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교가 수업, 생활지도 그러니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여러 구성원이 맡고 있는 행정이라든가 뭐 시설업무, 교무학사 쪽의 업무를 저희가 발굴하고 또 저희 쪽으로 이관하고 또 학교에서 그래도 계속 해야 될 사업들은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그게 궁극의 목적은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여건 조성을 위해서 저희 지원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범죄 단체나 범죄 조직이 아닌 이상은 교육청 산하의 모든 기관과 부서들은 그 취지와 목적은 다 올바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제 제가 공공도서관 관장님들한테도 비슷한 맥락으로 말씀드렸는데 사업의 발굴 사업이 잘 진행되게끔 하기 위해서 돕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도 지난 10여 년간 계속해서 학교의 운영위원회장 또는 운영위원을 거쳐왔고 또 10년 전에도 서구의회에서 의원 활동을 할 때도 그렇고 학교 관련된 민원사랑이라든지 고충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됐을 때는 아까 발굴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지금 산적해 있는 현안들이 굳이 발굴하지 않아도 오히려 지금 단장님조차도 이쪽 교육계통에 오래 계셨기 때문에 또 여기 계신 모든 분도 활동을 많이 하신 분들은 지금 필요한 부분들, 문제점들 정말 끝도 없이 나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지원체계 예를 들어서 가장 쉬운 예로 한 학교에 여러 가지 사업의 문제점이 있고 바라는 사항이 있으면 의제를 발굴합니다. 아니면 제안을 합니다. 아니면 결정을 합니다.
이런 부분이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실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산이 가능하다고 하면. 정책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면.
그런데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으면 지원청이 있습니다, 인천에는. 교육청 산하에 지원청이 있습니다. 지원청에서의 그런 보조적인 역할들, 주된 역할들, 기준점을 다 잡아 줍니다.
또 최종적으로는 여기에 대한 총괄 관리ㆍ감독 및 인력의 배치, 예산 편성 등을 교육청에서 하고 있고요.
이런 과정들을 봤을 때 학교지원단은 제가 지금 다 일일이 열거하지 못했지만 이런 모든 것을 집약한 그런 어떤 설립 목적을 얘기하고 계신 데 그러기 때문에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단장님을 비롯한 구성원분들의 자격 요건을 따지자고 한 게 아니라 제가 만약에 지금 이 자리에 교육감님 계시다고 하면 “학교지원단을 왜 설립하셨습니까?”라고 묻고 싶은 겁니다.
그 실례로 하나 더 아까 존경하는 이봉락 위원님께서도 여쭈어보셨는데 생존수영에 대해서 단장님께 질문했을 때 단장님께서의 답변은 강사들 연결하고 대관업무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거 학교에서 다 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인 거고요.
지금 우수한 인력들, 능력이 있는 학교지원단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인력들이 이거 얼핏 보면 제가 약간 비하해서 얘기하면 그냥 인력 소개해 주는 역할인 겁니다, 이것은. 대관업무 생존수영을 하겠다는 업체 이런 데서 다 이미 그게 조인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기간제 말씀하셨고 예산 부분 말씀하셨는데 이거 현실적으로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지금 교사노조에서도 그렇고 저도 여러 번 여러 기관에서도 많이 찾아오시고 현업에 계신 선생님들도 고충 토로를 하고 계시는데 이것 역시도 얼마 전에 특수교사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인력 부족의 문제 이것 역시도 새로운 의제 발굴이 아닙니다. 다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해결점, 기간제 교사분들 지금 감축한다고 올라와 있습니다. 예산 문제입니다.
그러면 제가 지금 말씀드린 부분에 있어서 다시 거꾸로 학교업무정상화추진단이라고 있는데 제가 워딩 자체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게 지금 현실성이 있고 실효성 있는 추진단이, 이 기관에서 운영하는 추진단이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저희 업무로 분류는 되어 있고요. 저희가 그래도 이 학교 업무 정상화라는 말이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그런 추진단인데요.
여기에 있는 구성원들을 가지고 또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서 의견을 듣고 발굴하고 뭐 지원 방안을 찾고 나름대로 학교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위한 추진단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진단의 그런 역할들의 목적에 부합하려면 그만큼의 예산의 권한을 줘야 됩니다, 예를 들면 지원청처럼. 예산의 권한, 인사권 내지는. 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결정 권한.
지금 여기에 분과별 내용을 보면 학교 업무 경감 분과해서 학교 업무 경감 분야에 논의 및 발굴이라고 돼 있습니다.
저희 이거 논의할 필요없습니다. 지금 제 앞에 계신 여기 계신 모든 분은 교육과 행정 쪽에 저보다 우수한 전문가들이십니다. 이거 논의 왜 합니까, 지금. 벌려져 있는 일도 다 처리 못 하고 있는 상황인 건데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단장님께 다시 여쭈어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의미 있는 그런 현실적인 기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기관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무언가는 해야 되니까 지금 이렇게 구분해 놓고 의제를 나누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21년도에 단이 출범을 했고요. 그동안에 과정을 거쳐서 저희가 이런 일련의 과정을 지금 위원장님도 아시겠지만 학교 현장의 구성원도 다양하고 계층도 다양하고 업무도 정말 저도 와서 분석해 보니까 학교 폭력 지금 말씀하신 특수교육 이런 쪽의 요구사항이 너무 다양하고 저희가 발굴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일단 발굴해도 이게 전 구성원이 공통적으로 아니면 전 학교가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업무인가? 이런 분석의 시간이 많이 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일단 방금 위원장님이 좋은 지적 주셨지만 저희가 예산과 권한과 인력에 대한 지금으로서의 한계점도 존재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너무 다양성이 많고 그래서 일괄적으로 저희가 땅하고 해결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하나씩 발굴해서 그래도 학교 현장에서나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런 과정을 거쳐 가고 있는 단계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단장님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제점들에 대한 발굴은 문제점들을 찾는다는 건데 지금 학교 폭력, 특수교사 기간제분들 부족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은 발굴 전에 현업에 계신 분들이 직접적으로 더 체감하고 다 알고 계신 겁니다. 다만 힘들지만 현재 여건이 이러기 때문에 참고 일하시는 것이고요.
그리고 학교 폭력 관련된 것도 저희가 이것은 교육위원회가 아니어도 타 상임위의 위원님들도 너무도 잘 아시는 것이고 사회적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예방 차원, 어떤 예방 그다음에 사후적인 거, 법적인 체계, 전담반, 책임자 이런 것들도 다 구성돼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제가 조금 당황했던 것 중에 하나가 화장실에 카메라 여부 뭐 이것도 담당하신다고…….
네, 불법촬영 저희 혹시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시의회 화장실에만 가도 문 앞에 몰래카메라 단속합니다. 담당기관 남동구청, 인천시청, 시의회, 남동경찰서,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단장님 말씀하시는 학교지원단에 대해서 하겠다고 하는 부분들 그런 설립 취지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하나도 실효성이 없다는 얘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이것을 사실상 단장님하고 얘기할 게 아니라 본청 감사 때 얘기할 건데 교육감님한테 질의하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다만 제가 감히 잘 모르고 단장님의 학교지원단에 대해서 또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이 있을 수 있어서 제가 질문을 하는 건데 그러면 거꾸로 저한테 학교지원단이 없으면 당장 학교 현장의 우리 학생들, 교사분들의 어떤 문제점이 생기는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일 자체가 학교에서 요구사항이 저희가 발굴한 것도 있지만 학교의 그런 여론이나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해서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게 단적으로 저한테 그렇게 말씀을 주시면 지금 저희가 수행하고 있는 우리 구성원이나 저희로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저희 직원들이나 저희가 21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학교 본연의 업무인 수업이나 생활지도를 전담하고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좀…….
그러니까 단장님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누구도 이것에 대해서 아마 문제 제기 하지 않아, 2016년도에 남부를 기점으로 학교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이렇게 하셨잖아요?
그래도 나름 저 역시도 지역에서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을 하고 지역에서 지역구 구의원을 하고 하면서 지금까지 10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에 있어서 학교지원단의 지원을 받을 생각도 못 했고 학교지원단의 지원을 받았던 얘기도 못 들었고 이랬다고 하면 이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단장님의 자격 요건과 구성원들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 시스템상의 문제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 이유도 여러 가지, 단장님의 입장에서는 답답하실 것도 있을 겁니다.
이렇게 학교지원단이라고 조직을 만들어놨으면 아까도 말씀드렸던 실효성 있게 인사권을 주든 예산 편성의 결정 권한을 주든 사업의 결정권을 주든 지원청에서 하듯이 그런 권한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냥 지원해 줘라 해 놓고서 막무가내로 놔둔 교육청에 문제점도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만약에 제가 문제 제기를 본청 때 또 하겠지만 이게 계속해서 이어져 나갈 거라고 하면 단장님 이제는 단장님께서 우리한테 무슨 일을 하라고, 요리를 하라고 하면 칼을 줘야 되고 요리기구를 줘야 되는데 그거 없이 맛있는 요리를 만들라고 하라는 거나 똑같은 겁니다. 달라고 하십시오, 그러면.
지금까지 그런 것 없이 단순히 수영강사 소개 아니, 이거 학교에서 다 찾아갑니다, 이 사람들, 영업하려고.
화장실 카메라, 기간제 문제 이것 단장님 해결하실 수 있습니까? 학교지원단에서 기간제 부족한 것 인력문제 부족한 것 해결할 수 있습니까?
그건 없습니다.
전혀 당연하죠.
그래서 제가 재차 말씀드리지만 단장님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시스템의 부족인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본 위원이 느꼈을 때는 학교지원단에 대한 존치 여부에 대해서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홍보가 부족한 것은 있습니다. 학교지원단이 그동안 여러 가지 사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잘 인지를 못 하고 이런 부분은 저희도 수치상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해를 거듭하면서 내년에도 그동안은 시설, 행정 쪽의 업무를 지원단으로 이관을 받았다고 하면 내년에는 교무학사 쪽 활동, 학교생활 활동하는 쪽의 업무를 지원하려고 예산도…….
단장님, 지금 인천시교육청 산하 각 학교에, 다른 것까지 말하지 않고 그냥 각 학교에 여러 가지 인력적으로나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 지금 그렇게 능력 있으신 단장님을 비롯한 40명의 직원분께서 인력난으로도 너무나 과도한 업무들을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각자의 주특기에 맞게끔 한 손이라도 더 일손을 덜기 위해서 분산 배치하는 게 과연 일의 효율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 단장님 말씀대로 특별한 학교지원단의 어떤 권한이 더 주어지지 않는 한 현 시스템 그대로 내년도로 넘어가면 똑같은 결과가 내년 행정감사에도 벌어질 텐데 그게 더 효율적일까요?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말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지금 본청, 저희 지원단, 교육지원청 간의 어떤 유대관계나 협업이나 이런 상황이 된다면 저희도 조금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서로의 역할이 중복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직속기관으로서의 권한과 책임은 여기 계신 다른 직속기관도 다 마찬가지 입장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게 꼭 저희 단에서 말씀 주신 것처럼 다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은 맞습니다.
단장님 다른 직속기관을 논의하실 필요는 없으신 거고요. 다른 직속기관은 여러 위원님께서 그만큼 운영의 문제점이 있거나 이런 부분은 지적을 지금 하셨고요. 저는 학교지원단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고 제가 그래서 시간을 얼마든지 드린다고 말씀드렸던 게 학교지원단이라는 기관이 당장 내일부터 문을 닫으면 우리 학생들과 교사들과 우리 인천시 교육에 어떤 큰 문제점이 생기는지 팩트로 얘기를 해 달라는 말씀인 겁니다.
일단 저희가 하고 있는 업무를 학교에서 다 다시 또 되돌려서 해야 되는 거고요. 말씀 주신 인사권한이나 예산 권한은 예산 편성에 대한 권한은 있지만 인사권은 저희 단 내부에서 하는 그런 것 외에는 제가 관여할 수 없는 사항이고 뭐 하루아침에…….
명확하게 한 기관의 대표로서 문 닫으면 할 수 있는 게 뭐냐고 했을 때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시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제가 그냥 우리 단장님 말씀하시기 편하게 좀 더 그래도 단장님을 배려해서 이렇게 질문을 바꿔보겠습니다.
학교지원단이 좀 더 실효성 있게 각 학교에서 학부모와 학생, 교사가 체감할 수 있게끔 정말 나의 일손을 덜어준다 정말 든든한 협력기관이 된다 지원이 된다고 느끼기 위해서는 지금 단장님께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지금 학교 현장을 잘 아는 인력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그 인력만 있어서 저희가 다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뭐 인력, 예산 타령을 하는 결과가 되는데요. 일단 물리적인 건 그게 필요하고요.
두 번째로는 지금 저희가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아니면 정말 어려워하는 부분들 위원장님…….
추상적인 것 말고 구체적으로 아무거라도, 제가 그래서 자꾸 기회를 드리는 건데 정말 꼭 학교에서 필요한 것 당장 지원단에서 지금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그걸 명확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그냥 이렇게 추상적인 것은 10개 기관 기관장님들 다 말씀하실 수 있는 사항인 겁니다.
지금 업무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업무가 됐든 뭐가 됐든 그냥 너무 추상적으로 학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우리가 필요합니다. 이런 게 아니라 명확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내년도에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학교에서 오롯이 빼 올 수 있는 사업이 현장체험학습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아니, 제가 잘못 말씀한 건가요?
아니, 업무를 말씀하시기 때문에.
좋습니다. 업무에 대해서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재가 잘못 이해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체험학습이라고 하는 것을 빼 온다는 게 무슨 말씀이죠?
그러니까 주관을 학교지원단에서 현장체험학습 관련된 사무를 학교에서 하던 것을 결정, 운영위원회에서나 학교장 내지는 결정하던 것을 학교지원단에서 가져와서 할 수 있다 그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학교 운영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운영위원회 결정이 끝나면 그다음에 일련의 과정은 학교지원단에서 수행을 해 주면 그만큼 그 업무를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의 업무가 경감되는 거니까 저희가 그런 것의 수행을, 대행을 해 주는 것이죠. 업무별로 보면 그렇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폭력이나 학교 기자재 점검하시는 거나 정보업무나 이런 것들이 다들 저연차 선생님들이 불편해하시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일괄적으로 저희가 전체를 다하겠다.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도 저도 알고 있는 여러 가지 현장에서의 고충들이고 아마 여기 계신 분들도 다 알고 계신 그런 여러 가지 고충사항일 거라고 생각해요, 특별하게 학교지원단이 있어서 발굴된 그런 어떤 문제점이 아니라.
제가 계속해서 말이 반복되고 있는데 저는 단장님한테 이 얘기를 듣고 싶은 겁니다.
저는 교육감님이라면 만약에 단장님이 교육감님이시라면 학교지원단을 없애라고 얘기하고 싶은 거고 단장님한테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 하면 한 기관의 대표이시기 때문에 제 말이 인정된다고 하면 사실상 그동안 저희한테는 요리할 도구도 없었고 냄비도 없었고 그릇도 없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쥐여주십시오. 그러면 목적달성할 수 있는 동력이 됩니다라고 그런 얘기들을 듣고 싶은데 단장님은 계속해서 저희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은 말이 대화가 안 되는 겁니다, 지금.
인력과 예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력이 있고 예산이 있어야 저희가 일을 진행할 수 있는 거니까요.
제가 이것은 본청과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만약에 교육감님이나 교육청에서 학교지원단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존치해서 꾸려져 나갈 거고 그런 결정이 굽혀지지 않을 거고 또 단장님께서 계속 그 기관의 대표로서 맡아나가실 거라면 내년 행정사무감사 때는 저희 위원님들한테 또 저한테 정말 과하게 표현하면 생떼 써야 되는 겁니다.
“일할 수 있게 뭐 해 달라, 도구를 달라 예산을 달라.”
그런데 이렇게는 정말 존재의 의미를 제가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저는 아까도 재차 말씀드리지만 교육감님이라면 지금 학교지원단에 계신 단장님을 비롯한 이렇게 경험 많고 능력 있고 우수한 인력들을 분산배치해서 더 인력이 필요한 곳에 이미 체계가 잡혀 있는 그런 기관이라든지 그런 부서라든지 그런 팀에 실ㆍ국에 분산 배치해 주십시오라고 저는 얘기하고 싶은데 그것은 단장님께서 저한테 답변하실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그것까지 단장님한테 여쭤보지는 않겠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드리면 내년도 행감에도, 저희가 내년 행감까지 있겠지만 내년 행감장에서도 지금과 달라지지 않는 똑같은 상황이라면 단장님 그때는 정말 기관의 존립 의미가 필요없다고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지적된 사항들이 인천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열심히 임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인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2024년 11월 11일 10시 개의하여 교육지원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51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유승현
○ 피감사기관참석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황경주
교육정보부장 조영진
과학교육부장 사향선
총무부장 김호섭
(교육연수원)
원장 최영신
기획운영부장 이학인
교원연수부장 송경희
행정연수부장 강정임
총무부장 박순란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호섭
운영부장 이재일
총무부장 한상기
(학생교육원)
원장 민상규
교학과장 이창우
관리과장 이명규
(교직원수련원)
원장 김성권
관리과장 남문구
분원장 백경석
(평생학습관)
관장 전윤만
기획ㆍ정보부장 백윤영
평생교육부장 김은숙
총무부장 정미연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이경희
기획운영과장 김진
관리과장 조선경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김수로
동아시아교육협력과장 김현미
다국어교육과장 김수용
관리과장 장미영
(학교지원단)
단장 김기찬
학교행정지원과장 이은숙
관리과장 박상경
(난정평화교육원)
원장 김명순
교육운영과장 심순아
관리과장 최현우
○ 속기공무원
천호경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