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2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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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직속기관(교육과학정보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ㆍ학교지원단ㆍ난정평화교육원)
일 시 2023년 11월 8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15시 08분 감사개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 제2항 직속기관 소관 사무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직속기관 사무에 관하여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피감사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은 물론 수감 태도 등에 유의하시어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은 300만 인천시민의 목소리임을 잊지 마시고 인천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직속기관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감기관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 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안내해 드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교육과학정보원 윤진수 원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그 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대표 선서자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육과학정보원 윤진수 원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8일
교육과학정보원장 윤진수
교육연수원장 최영신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호섭
학생교육원장 박인배
교직원수련원장 신현웅
평생학습관장 유병식
유아교육진흥원장 안정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이미영
학교지원단장 임현자
난정평화교육원장 이종태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직속기관별로 주요 핵심사업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윤진수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교육과학정보원장 윤진수입니다.
항상 교육과학정보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맨 앞에 김진미 교육정보자료부장입니다.
이소현 과학교육부장님이십니다.
김호섭 총무부장이십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교육과학정보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4년 추진계획, 주요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7∼1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3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4건으로 모두 정상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19쪽에서 24쪽입니다.
소프트웨어교육 및 인공지능 융합교육 운영입니다.
인천소프트웨어교육센터로 찾아오는 교육과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코딩 거점학교와 학생체험단 등 총 88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2만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사각지대 대상 교육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보고자료 25쪽 교원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입니다.
관리자를 포함하여 연간 224회의 맞춤형 연수를 개설ㆍ운영하여 총 2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31쪽에서 35쪽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 및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금년 10월 4일자 기준으로 약 10만 여명이 방문하였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1일 과학탐구교실, 주말과학 체험마당, 천체관측교실과 별밤 음악회, 과학커뮤니케이터 프로젝트 등을 통해 인천학생과학관을 중심으로 모두를 위한 과학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3쪽입니다.
인공지능교육과 소프트웨어교육 체험프로그램 및 학생 맞춤형 교육 등 학생 교육을 700회 이상 운영하여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자료 46쪽 교원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연간 242회의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여 디지털 교육의 현장 안착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자료 51쪽입니다.
인천형 미래과학자 양성 과학교육 지원입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첨단장비 활용 교육, 미래과학자 캠프, 대학 연계 과학진로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탐구 역량이 강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과학토론캠프와 동아리 나눔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사항입니다.
보고자료 55쪽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 개선사업입니다.
2023년 7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천체투영실 돔 스크린 설치를 완료하였고 천체투영기 및 시스템 설계,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천문ㆍ우주 및 자연과학 전반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과학 대중화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교육과학정보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교육과학정보원의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육과학정보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윤진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최영신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 최영신입니다.
교육연수원 운영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연수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송경희 교원연수부장입니다.
조기철 총무부장입니다.
문형남 행정연수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손재윤 기획운영부장은 해외연수 관계로 미참석하였습니다.
이어서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5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3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24년 추진계획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자료 65쪽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1건으로 정상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71쪽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인천교육정책 공감연수입니다.
41개 과정 8740명애개 연수를 실시하였고, 단위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정서학습 역량 강화 연수 및 리더십 교육 평가회 등을 향후 실시할 계획입니다.
둘째, 원격교육 연수입니다.
원격교육 연수 300개 과정을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12월까지 약 2만명이 이수 예정입니다.
또한 자체개발한 신규 원격콘텐츠와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등도 함께 제공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셋째, 교원연수입니다.
초ㆍ중등 교원 자격연수와 직무연수 등 28개 과정 1454명에게 연수를 실시하였고 초ㆍ중등 생활교육 및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 등 11개 과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넷째,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입니다.
기본교육과정, 전문교육과정, 기타 교육과정 등 37개 과정을 5847명에게 실시하였고 향후 159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3년 7월부터 실시한 6급 핵심인재 양성 과정을 12월까지 진행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85쪽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인천교육 정책연수입니다.
인천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의 리더로서 핵심역량 및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인천교육정책 공감연수 4개 영역을 3단계로 운영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리더십 함양 연수 8개 과정과 교원연구년 특별연수 1개 과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둘째, 원격교육 연수입니다.
기존 원격연수 300개 과정 이외에 정책 원격연수 3종,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개발을 통해 연수생들에게 보다 쉽고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교원의 학습코칭, 사회정서학습 연수입니다.
찾아가는 직무연수 30회, 온라인 원격연수, 선도교원 직무연수 2종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정서학습 연수 운영을 통해 교원들이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량 함양 및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교원연수입니다.
초ㆍ중등교원 자격연수 9개 과정과 직무연수 30개 과정을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섯째,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입니다.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직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업무역량을 향상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본 교육과정 8개 과정, 전문 교육과정 19개 과정, 기타 교육과정 4개 과정을 운영하고, 6급 핵심 인재 양성 과정 2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의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연수원은 교직원의 요구를 반영하여 성장 중심, 현장 중심, 미래지향의 연수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최영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김호섭 관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호섭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일 운영부장입니다.
김영진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3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9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저희 회관은 없었으며 ’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5쪽입니다.
학교교육과정 지원 문화예술 공연은 자유학년제 공연과 행복교육 공연 사업입니다.
자유학년제 공연은 사춘기 메들리 등 총 5작품 34회를 공연하였으며, 행복교육 공연은 엠비크루 춤추는 대한민국 등 6작품 33회를 공연하였습니다.
향후 행복교육 공연으로 라스페란자 감자팝콘 1작품 6회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13쪽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운영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추진단을 구성하여 협의회, 컨설팅, 간담회 등을 운영하였으며, 찾아가는 아트스쿨 운영으로 문화예술단체 및 강사단이 직접 199교를 찾아가 공연ㆍ전시 체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인천교육예술이음 박람회는 지역예술단체와 학교간 문화예술교육을 소통하는 장으로 인천지역 예술단체 21개와 학교장, 관계자 등 30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지역문화 예술교육 네트워크 추진단 운영 및 찾아가는 아트스쿨 1교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17쪽 학교 단체문화체험입니다.
체험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학교 단체문화체험은 영선고 등 113교 1만 6378명의 학생들이 11개의 전문강사 지원 프로그램과 9개의 시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교 밖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인천남중 등 37교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9쪽 지역연계 청소년자치학교 운영입니다.
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는 청소년과 길잡이 교사 등 총 189명이 참여하여 15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새출발 워크숍 및 자치회 조직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자치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요리실ㆍ목공실을 구축 중에 있으며 향후 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 운영으로 한해살이 성장나눔회를 실시하고 요리실ㆍ목공실 물품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보고서 125쪽에서 133쪽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질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 고)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호섭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박인배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 원장 박인배입니다.
저희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학생교육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효정 교학과장입니다.
조용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살펴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사항은 학생교육원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공감과 협력으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학생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37쪽부터 141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45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건의 및 처리 요구사항은 총 4건이며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첫째, 보고서 151쪽 해양환경체험교육입니다.
1일 체험에 총 2889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인 시네마공작소는 6개교 60회를 계획하여 현재 수업이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 방문체험 12회, 영상제작동아리 지원사업인 시네마공작소 시사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둘째, 보고서 153쪽 평화ㆍ통일체험교육입니다.
자율캠프 외 총 2401명을 교육하였습니다. 향후 방문체험 16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셋째, 보고서 155쪽 역사체험교육입니다.
특별캠프 외 총 2381명을 교육하였습니다. 향후 방문체험교육을 16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넷째, 보고서 157쪽 숲생태체험교육입니다.
방문체험 외 총 2407명을 교육하였습니다. 향후 방문체험교육 16회, 고3 수능 후 체험활동 3일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섯째, 보고서 159쪽 강화지역 해양레저스포츠 및 체험형 생태환경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연계 숙박형으로 자연ㆍ인문생태프로그램을 기획하여 4기수 438명을 교육하였습니다.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타 교육시설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여섯째, 보고서 161쪽 교육활동 지원입니다.
교육활동 기반조성과 체험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요원 역량 강화 연수, 교육과정 개발, 홍보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첫째, 보고서 165쪽 해양환경 체험교육입니다.
1일 체험 45회 외 5개 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지원사업인 시네마공작소는 6개교를 선정하여 11회씩 운영할 계획입니다.
둘째, 보고서 166쪽 평화ㆍ통일체험교육입니다.
서사체험학습장은 공존시민역량 함양을 위한 1일 체험 51회를 비롯하여 가족캠프, 연계캠프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셋째, 보고서 167쪽 역사체험교육입니다.
흥왕체험학습장은 1일 체험을 비롯하여 역사ㆍ문화분야의 동아리를 강화도로 초대하여 읽ㆍ걷ㆍ쓰 정책연계 역사체험을 진행하고 멘토링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넷째, 보고서 168쪽 숲생태체험교육입니다.
국화리 학생야영장은 강화도의 자연적 여건과 학교숲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가족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보고서 169쪽 강화지역 해양레저스포츠 및 체험형 생태환경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연계 숙박형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8개 기수 운영하고 전문적인 해양레저스포츠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발하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을 개척하여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주역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교육하는 학생교육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박인배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신현웅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직원수련원장 신현웅입니다.
우리 교직원수련원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교직원수련원이 한층 더 나은 교직원의 복지증진과 심신수련을 위한 연수공간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직원수련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남문구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3년도 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17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보고자료 181쪽 2023년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수련원은 2022년 1월 선재전당 분원을 개원하여 영종도 본원과 더불어 각 기관에서 열심히 일하는 교직원들에게 재충전을 위한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종도 본원은 소세미나실 책걸상 교체, 객실 창호 유리교체 및 벽면 코킹공사, 객실 주방 후드교체, 베란다 문 핸들 교체 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분원인 선재전당은 휴게공간에 냉난방기 설치, 주차장 보도블록 보완공사를 완료하였고 옹진군청과 협력하여 선재공공하수처리시설을 증설하여 7월 성수기부터는 전체 객실을 개방하여 이용률 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185쪽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선재전당 분원 미철거 건물을 활용한 편의시설 확충 계획으로 1층에는 휴게실, 당구장, 탁구장, 노래연습실을, 2층에는 학교나 단체 등 연수 시 필요한 세미나실과 회의실을 설치하고 개인업무도 처리할 수 있는 업무지원실 설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재전당 편의시설 확충 계획은 교육청의 여러 부서의 지원으로 현재 내진성능평가 및 공공계획 건축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리모델링 공사는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하여 12월 준공 예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영종도 본원의 객실의 노후비품인 냉장고, 냄비, 침구 등을 교체하고 선재전당 분원 객실 화장실의 보완공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시설관리와 운영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2022년도 선재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선재도 어촌계와 우리 교육청이 협약한 어촌체험 휴양마을 프로그램을 각 기관에 홍보하여 학생과 교직원에게 갯벌체험 기회를 갖도록 하고 선재도 어촌계에는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우리 교직원수련원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에게 쉼이 있는 쾌적한 환경 마련과 연수 등 단체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시는 위원님들의 조언과 고견을 2024년 교직원수련원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교직원수련원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신현웅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유병식 관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관장 유병식입니다.
인천교육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평생학습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기획ㆍ정보부 김규현 부장입니다.
평생교육부 김은숙 부장입니다.
총무부 정미연 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책자 191페이지에서 195페이지까지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1건으로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 현재까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03쪽 꿈과 행복을 추구하는 평생학습입니다.
시민의 평생학습 요구를 반영하고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정규프로그램과 미래형 시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운영실적은 총 169개의 정규프로그램과 미래형 시민교육프로그램 85개를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205쪽 배움과 나눔으로 채워가는 평생학습입니다.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의 문해능력 향상을 위해 초등ㆍ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정규과정을 비롯해 15개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학위취득을 위한 학점운영제 10개 과목, 평생학습동아리 13개, 재능기부프로그램 38개를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207쪽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평생학습입니다.
학생들의 직업적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서 진로지원프로그램 23개를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177개교 5871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학부모 프로그램 53개,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교직원 프로그램 32개를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209쪽 모두가 공감하는 소통하는 평생학습입니다.
지식ㆍ정보자료 제공을 위해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에 최신자료 2994권을 확보하였고 1일 1식물 일기 등 27개의 독서문화프로그램과 5개의 재배정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연극 골든타임 등 공연 8회와 전시 22회를 운영하였고 기획사의 안에서 마을교육 활동을 공고히 하기 위한 일환으로 활동가 역량강화교육을 마을교육 공동체와 소통하기 위해서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이상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까지 계획된 프로그램들을 차질없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024년도에도 인천시민의 자아실현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것으로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유병식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안정은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안정은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유아교육 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유아교육진흥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장회경 기획운영과장입니다.
이미진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22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보고서 227쪽부터 230쪽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총 3건 중 처리요구 1건은 원활한 교육자료 대여사업이 가능하도록 대여방법 자율선택 등을 통해 개선ㆍ완료하였으며 건의 2건 중 제2유아교육진흥원 관련 연구용역사업은 지역여건에 맞는 설립 운영 모델개발 연구로 12월 중순 완료 예정이며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건의 1건은 정원증원 방안 마련으로 전국 유아교육진흥원장협의회에 상정ㆍ건의하여 관련 부처에서 검토 중입니다.
다음은 231쪽부터 246쪽의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단체체험, 도예체험, 토요가족체험 등 체험교육에 8500여 명의 유아와 학부모가 참여하였으며 교직원의 미래교육력 제고를 위해 교직원 3300여 명이 26개 과정 직무연수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행복한 학부모 성장 지원을 위한 23회 연수를 실시하고 학부모동아리를 46회 운영하여 13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교수학습자료 500세트를 제작하고 다양한 교구와 행사물품을 대여하였습니다.
또한 유아ㆍ학부모ㆍ교원 75명에게 교육회복을 위한 상담 지원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247쪽부터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유아체험교육, 가족체험 등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하여 유아놀이교육 내실화와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직급별 교직원 연수를 차별화하여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과 미래교육역량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성장과 나눔에 행복한 학부모 교육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와 유치원의 재능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교육자료 개발보급 및 대여, 유아ㆍ학부모ㆍ교원 상담비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 현장과 함께하며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유아ㆍ학부모ㆍ교원의 체험 확대와 역량 강화 연수는 물론 교육회복을 통한 유아교육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안정은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이미영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이미영입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동아시아교육협력과 김철환 과장님입니다.
다국어교육과 김문회 과장은 교장 자격연수 중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하였습니다.
관리과 한창희 과장님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25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순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3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24년 추진계획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다국어교육 학습자료의 현장 활용도 제고 관련 건의사항 1건으로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한 안내와 홍보강화, 세계시민교육과 등 관련 부서와의 협업, 다국어 교육 관련 연수 시 활용 방안 안내 등을 통하여 현장 적용도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67쪽부터 286쪽에 있는 ’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69쪽 초ㆍ중등 외국어 직무연수 운영입니다.
외국어 수업 전문성 신장 및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향상을 위해 초ㆍ중등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심화 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271쪽 다국어 교육 학습자료개발 및 평가시스템 구축입니다.
다국어 교육의 체계성과 연계성 확보를 위해 2022년 중급에 이어 고급 수업동영상 개발을 완료하였고 디지털기반 다국어평가시스템은 구축 중에 있습니다.
273쪽 다국어교육 교원연수 및 인력풀 구축입니다.
단위학교 구성원의 다국어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원연수에 327명이 참여하였고 다국어강사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79명의 강사들이 참여하여 다국어 교육 인력풀을 구축하였습니다.
275쪽 다국어 교육 학생프로그램 운영입니다.
1인 1외국어 교육 상설프로그램에 795명, 권역별 외국어교육 거점교실 5개교에1784명, 다국어 기반 세계시민체험교육 프로그램에 1947명, 교육격차 해소 다국어캠프에 310명, 진로직업연계 다국어프로그램에 1119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277쪽 AI외국어교육시스템 운영입니다.
AI 활용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 21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하였으며 외국어 역량 신장을 위해 다독기반의 개별 맞춤형 AI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 50교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AI외국어교육시스템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 실시, AI외국어교육시스템 활용 지원단 운영 및 AI외국어교육시스템 체험공간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279쪽 국제교류협력활동 지원입니다.
인천~해외학교 간 온라인 국제교류 매칭 및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총 106개 학교의 국제교류를 지원하였으며 글로벌 청소년 평화캠프, 글로벌 청소년 역사기행, 청소년 통일캠프 등 다양한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인천국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전문적학습공동체 국제교류활동 지원, 국제교류 선도교사단 운영, 글로벌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였습니다.
281쪽 학생ㆍ교원 국제교류 활성화입니다.
글로벌 인재와 국제교류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글로벌 리더스쿨, 원도심 국제교류지원 다(다)이룸 프로그램, 학생글로벌 홍보대사단, 국제교류전문가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학생ㆍ교원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283쪽 해외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감 추천전형 업무협약 체결입니다.
본 사업은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감 공약사업 중 하나로 ’21년 1개 대학, ’22년 1개 해외대학에 이어 올해 추가로 5개 해외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현재 총 7개 해외대학과 교육감 추천전형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85쪽 동아시아 국가와의 국제교류 확대입니다.
학생체험 중심의 국제문화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AR, VR, AI 기반 체험공간 및 프로젝트협업 학습공간을 조성하여 다국어 교육 및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환경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87쪽부터 294쪽에 있는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89쪽입니다.
초ㆍ중등 외국어 교원연수 운영을 통해 외국어 수업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겠습니다.
290쪽과 291쪽입니다.
1인 1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상별 맞춤형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AI외국어교육시스템 개발 및 지원단 운영을 통해 AI 기반 외국어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92쪽 국제교류 협력활동 지원입니다.
국제교류 희망학교의 만족도 높은 인천~해외학교 간 온라인 국제교류 매칭 및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며 인천국제교육포럼, 국제교류 선도교사단 운영, 글로벌교육 협력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인천국제교육 역량강화사업들도 지속적으로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293쪽 학생ㆍ교원 국제교류 활성화입니다.
학생ㆍ교원의 교육교류 및 국제교육 지원 활성화를 위해 인천~해외학교 간 국제교류 연계 교환학기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294쪽 해외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감 추천전형 업무협약 체결입니다.
해외대학 탐색, 입학 관계자 초청 워크숍 등을 통해 내년에도 5개 해외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인천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고 진로 진학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교류 경험과 다국어 능력을 갖춘 실력 있는 인천 인재를 육성하여 학생성공시대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시는 위원님들의 조언과 고견을 2024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신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미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단 임현자 단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 단장 임현자입니다.
항상 학교지원단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학교지원단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은숙 학교행정지원과장입니다.
홍은표 학교시설지원과장입니다.
이강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학교지원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00쪽 일반현황입니다.
학교지원단은 교육전문직 1명, 지방공무원 41명, 특수운영직군 4명으로 총 4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금년도 예산은 제1회 추경 기준으로 63억 9136만원입니다.
다음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05쪽입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건의사항 3건에 대해 모두 정상 추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0 바랍니다.
다음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13쪽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입니다.
공모사업 혁신 운영제 및 학교업무 정상화 사업을 통해 학교 예산지원의 적정화 및 민주적 학교 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보고자료 315쪽 안정적인 학교인력 선정 절차 지원입니다.
기간제 교사 및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대체직 인력풀 사업과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개인 위탁 외부강사 선정 업무 등 다양한 사업의 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자료 317쪽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지원입니다.
학교 저수조 등 먹는 물 수질검사 및 학교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어린이놀이시설 정기검사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자료 319쪽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 지원은 공립교원 호봉 재획정 및 정정을 지원하였고 특히 교육감 소속 근로자 9만 1600여 명에 대한 급여 통합지급 등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업무부담을 대폭 완화하였습니다.
보고자료 321쪽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관리 지원입니다.
냉난방기 종합세척, 배수로 준설, 수목 전지 외 실내 계단ㆍ복도 청소를 추가하여 학교시설 유지관리를 지원하였고, 5000만원 이하 학교 자체 발주공사 원가계산 내역을 컨설팅해 줌으로써 적정한 예산집행과 안전한 품질 자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25쪽입니다.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실효성 있는 학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자료 326쪽 안정적인 학교 인력 지원은 인력풀 등재를 확충하고 교과서 배부 등 업무지원이 필요한 학교는 찾아가는 인력을 지원하여 학교가 온전히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자료 328쪽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지원입니다.
기존 추진하는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고 효율적 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습니다.
보고자료 329쪽입니다.
공통적인 학교 행정업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자료 330쪽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시설관리 업무지원입니다.
수목 병충해 방제사업을 추가하여 학교당 지원되는 사업의 범위를 확대 시행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학교지원단의 2023년도 주요업무 및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학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꾸준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임현자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난정평화교육원 이종태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원장 이종태입니다.
우리 난정평화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아껴주시지 않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난정평화교육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민상규 교육운영과장입니다.
최현우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난정평화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335쪽부터 337쪽 보고서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341쪽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원은 평화ㆍ공존을 실천하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평화교육기관으로서 올해 4월 생활동을 준공하였으며 6월 30일 정식 개원식을 통해 1일형 평화체험교육과 더불어 숙박형 평화체험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2023년 3월 1일자로 개원하였고 1일형 평화체험교육 142회, 숙박형 평화체험교육 72회, 전시관 활용교육 19회 등 총 4643명이 평화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12월까지 1900여 명의 사전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다음으로 주요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평화의 섬 교동도의 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곳의 지리적ㆍ역사적 특색을 반영하고 전쟁과 폭력, 갈등과 혐오, 차별과 공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평화교육 프로그램 8종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 평화교육포럼과 해외 평화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국제평화협력 원탁회의 등을 추진하여 교육자료의 내실화 및 다양화를 추구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실천하는 평화 역량을 함양한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교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교육 전문가 양성과정과 평화교육 실천가 양성과정도 각각 운영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평화마을 조성 및 지원을 위한 시민 참여형 평화예술축제, 평화 감수성과 역량 향상을 위한 평화 관련 작품전시, 디지털 사진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45쪽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에 우리 교육원은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협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평화교육은 물론 문화 확산을 위해 평화교육포럼과 연구를 확대하고 더욱 특색 있고 내실 있는 평화교육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을 수정ㆍ보완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교육원의 교육프로그램과 더불어 학급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평화교육 프로그램도 개발ㆍ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평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연수와 교육을 기획하고 개발하여 기본 심화과정에 체계적인 대상별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겠습니다.
2024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현장 중심의 1일형, 숙박형 평화체험교육을 위해 2023년 운영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난정평화교육원의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4년도 추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보내주시는 지도와 격려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난정평화교육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난정평화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난정평화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종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요청하겠습니다.
이번에 글로벌 잡스쿨에서 세계시민 독서토론캠프를 하셨는데 거기서 독서 전문가를 대동하셨는데 독서 전문가의 이력 좀 받고 싶습니다.
네, 여기 독서토론 전문가와 독서한다고 되어 있는데 독서 전문가의 이력을 알고 싶습니다.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효율적이고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에서는 요구자료를 조속히 제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자료요구가 더 이상 없으시기 때문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입니다.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는데요.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안정은입니다.
어제 제가 주무관을 통해서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에 관련해서 자료를 부탁드렸는데 아직까지 자료가 도착이 안 되고 있고요. 그건 나중에 주시면 되고요. 또 금번 업무보고에서도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에 대해서 보고가 빠져 있네요. 전년도에는 추진과정에 대해서 보고를 했는데 금년에는 빠져 있어요.
그러면 자료도 안 갖다주시고 또 업무보고에서도 제가 보기에는 중요한 사항인데 빠져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특별한 이유는 없으나 저희가 아직 정책연구용역사업이 완료가 되지 않고 아직까지는 진행 중에 있어서 별도로 담기는 어려워서 향후 위원님께 별도 서면보고를 드리고자 했습니다.
그 용역이 11월말로 완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나온 게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중간 연구보고까지는 가시적으로 연구진들이 저희에게 제출한 게 있고요. 그 이후로 조금 더 보완되고 하는 내용들은 마지막 최종보고회 때 저희가 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최종보고서가 안 나왔다 하더라도 추진되는 과정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설명해 줄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설명이 불가능합니까?
저희 진흥원이 주관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것을 공모라고 하는 과정을 통해서 선정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진들이 가진 그 생각을 정확하게 듣고자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중간보고회도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중간보고회 한 것을 가지고도 원장님이 준비를 하셨다면 설명을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보는데, 하여튼 좋습니다. 좋은데,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용역을 하실 때에 원도심에다 하는 것이 좋은지, 원장님께서 얘기하시는 송도 신도시에 하는 것이 좋은지를 포함해서 용역을 해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맞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자료가 오지 않아서 주무관이 준비해 준 자료를 가지고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용역을 발주하면서 사업의 목적이라고 서류에 보면 사업내용이 ‘제2유아교육진흥원 환경 구성을 위한 현황 및 여건 분석, 제2유아교육진흥원 실내외 공간 활성화를 위한 추진 과제 고찰’로 이렇게 제목을 주어서 발주를 했어요.
그러면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어떠한 장소를 정해놓고 그 장소에다가 진흥원을 설립했을 때 문제에 대해서 연구용역을 준 것 아니겠습니까?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되는데 원장님은 어떻습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 관련해서는 가장 중요한 게 부지의 선정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 부지가 어느 곳에 있다 없다를 떠나서 실질적으로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원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곳을 확인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돼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경우 수를 열어두고 연구를 진행해 주십시오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중간보고 단계에서 연구진들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을 얘기하셨어요.
어려운 상황이 무슨 어려운 상황입니까,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죠?
기본적으로 이 위치에 대한 적정성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 지금 진흥원이 있는 서구 지역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 지역에서 설립 부지를 알아보려고 무척 노력은 했지만 과업의 양이 그러다 보니까 너무 방대하고 그리고 민간 소유 부지를 알아봐야 되는 그러한 여러 가지 여건이 있고 현재 교육청이 갖고 있는 부지들이 학교 설립 부지로 많이 결정되어 있는 상태들이 있어서 예산 산정이라든가 그다음에 부지 선정 이것과 관계된 연구 절차 어려움을 말했습니다.
원장님, 그 말씀은 이유가 타당치가 않습니다.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특히 유아교육진흥원 같은 중요한 시설이면 지자체에서 어느 지자체든지 유치를 원합니다. 맞죠? 유치하기를 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시설에 대해서.
그러면 지자체에다가 공문을 보낸다든지 공지를 해서 추천을 받으셔야죠. 그 추천받은 부지를 놓고 이 부지가 타당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용역을 줘서 용역회사에서 그것을 조사를 해야지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원장님 보시면 여기 중간보고 나온 것 있죠, 제가 이것도 봤는데요. 여기 보시면 용현동으로 돼 있어요, 용현동. 맞죠?
네, 용마루 지역…….
용현2동에 용마루 지역에 용현2동 이 지역은 지금 미추홀 퍼스트 아파트가 행복주택이 들어서는 재개발 지역인데 그 부지가 학교 부지로 지정돼 있어요. 학교 부지로 지정돼 있어서 주민들은 초등학교를 유치해 달라고 아우성치고 있는 그런 부지를 갖다가 제2유아교육진흥원을 짓겠다고 선정 대상에다 올렸다는 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이것을 어떻게 용마루 부지에 있는 학교 부지에 선정됐는지 설명을 한번 해보십시오. 그 과정이 어떻게 돼서 선정됐습니까?
저희가 그 부분을 연구진들의 그러한 어려움들을 듣고서 관련된 학교 부지를 확인하는 과정…….
제가 보기에는 원장님이 송도에다가 유치할 것을 못 박아 놓고 그냥 위원이 요구하니까 흉내만 내는 겁니다, 흉내만.
위원님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원도심에다가 해야 된다는 것은 원도심 전체를 놓고 원도심에 있는 지자체에다가 이 유아교육진흥원을 유치할 지자체가 있으면 신청을 해라, 최소한도 이 정도해서 신청을 받고 또 신청이 없으면 또 좋아요. 송도 신도시를 한다든지 좋은데 그런 노력은 하나도 안 하고 그냥 어떻게든 간에 송도 신도시에 교육 인프라가 훌륭하게 구비돼 있다고 그렇게 지적을 했는데도 그곳에다가 제2유아교육진흥원을 유치하겠다. 그것은 원장님 목적이 그것이라서 그런 것이에요.
위원님 당시에 연구진들이 이 부분들을 확인하고 진행하기 위해서 여러 부지들을 확인 알아보았을 때 송도와 용마루가 저희가 계속해서 논의 대상에 있었기 때문에…….
용마루는 지금 말이 안 되는 지역이라니까요. 학교 부지로 선정됐는데, 초등학교 부지로.
그것을 주민들이 재개발할 때 초등학교를 설치해 달라고 교육청에서 요구해서 주민들이 헌납한 부지예요. 그게 어떻게 제2유아교육진흥원 부지가 됩니까?
저희가 중간보고를 들었을 당시에도 많이 이곳 저곳을 검토를 하고 민간부지까지도 확인해 보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용마루말고 어디에 또 있습니까?
용마루나 부평 그리고 동구지역까지도 확인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장님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제가 억지를 써서 원도심에다가 제2유아교육진흥원을 유치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균등한 교육을 원도심에 있는 아동들한테도 제공하자는 뜻에서 제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우리 지역에, 제 지역에 그것을 유치해서 제가 유권자들한테 표 받으려고 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저는 다음에 출마도 안 할 사람이에요.
그런데 우리 교육자들부터가 지금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돼 있고 무궁무진한 송도 국제도시에다가 이것을 유치해야 되느냐? 원도심에다가 진짜 원하는 학생들이 살고 있는 그런 원도심에다가 설치해야 되겠느냐? 많은 분이 저한테 전화가 와요, 원도심에다 유치해야 됩니다 하고.
그런 것을 용역을 줘서 그러면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송도신도시에 유치했을 때는 어떠한 단점이 있고 또 어떠한 상승효과가 있어서 이곳에 설치하면 증폭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원도심에 설치했을 때는 땅값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원도심에 어려운 아동들한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그 효과가 더 가치가 있다.
이것을 용역을 줘서 평가를 해야 되는데 얼토당토않은 초등학교 부지에다가 그것을 한다고 떡 올려놓고 흉내만 내신다면 그런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 용마루 지역도 원도심이었기 때문에 원도심 지역에 유치했을 때와…….
원도심이 수없이 많습니다, 지금.
송도가 됐든 어느 정도 인프라가 되어 있는 곳에 설치를 하든 그 부분에 있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인원수라든가 그다음에 비용 대비 편익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연구진들은 검토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랬을 때 단순하게…….
원장님 최소한도로 유아교육진흥원이 들어설 자리에 유아수가 몇 명이 있고 유치원수가 몇 개가 있는지, 접근성이 교통수단이 어떤 것이 있는지 이런 것을 총망라해서 용역을 해서 비용이 더 들더라도 원도심에 해야 된다. 송도국제도시에 이런 상승효과가 있기 때문에 또 비용도 절감되기 때문에 거기에 해야 된다. 용역결과에 따라 가지고 해 주면 누가 이의를 제기하겠습니까?
그것도 참고하시고, 제가 시간이 없는데 지금 또 보면 초등교육과에서 2024년 내년도 예산에 이게 또 있어요.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에 대해서 용역비가 1억 600만원이 또 편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사업내용이 뭔가 하면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을 위한 정책연구 및 타당성 조사에 대해서 발주를 냈어요. 또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으로 지역별 균형 있는 유아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라는 용역 제목으로 발주를 한 겁니다.
그러면 원장님이 발주한 내용하고 교육청에서 낸 용역하고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어느 것이 올바른 용역입니까?
위원님 말씀드려도 될까요?
네, 말씀하세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초등교육과에서 제출한 거라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금 저희 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의 성격과 초등과에서 진행하는 연구용역의 성격은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그간 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하든가 이런 교육행정기관 유아 쪽에서 설치를 했을 때 500억 이상을 초과한 적이 그간 없었다고 해요, 전국적으로요.
그런데 이번에 경기도가 500억을 초과하게 되면서 예비타당성조사라고 하는 과정을 중간에 자체투자심사나 중앙투자심사 사이에 꼭 그것을 통과해야지만 된다라고 하는 조건하에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천의 경우에도 부지까지 포함해서 진행할 경우에 500억 이상이 예상되기 때문에…….
원장님 죄송한데요. 그런 구체적인 내용은 지금 이 자리에서 알 필요는 없는 사항이고 중요한 것이 만약에 교육청에서 용역결과가 제2유아교육진흥원이 설립할 필요가 없다고 이렇게 나왔을 때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금 ’24년 도 연구용역 결과 말씀하시나요?
지금 용역발주에서 우선순위가 어느 것인지 모르고 있어요, 지금 교육청에서.
한 가지 용역을 놔두고 두 기관에서 발주를 했기 때문에.
죄송하지만 그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희 진흥원에서 하는 용역은 전체적인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이 설립된다면 어떻게 운영되고 어떻게 설치가 되어야 될까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얘기이고 그다음에 의회에서도 그리고 감사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원도심에 대한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열어두고 연구하고자 했었고 연구진들이 최종적으로 아마도 가장 비용 대비 편익이 발생할 수 있는 아이들이 보다 많이 이용하는 지역을 동부 쪽으로 잡은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 지금 진흥원이 서부 쪽에 있기 때문에 인천의 지형을 봤을 때 동쪽과 서쪽으로 길쭉한 유형이기 때문에 서구에 지금 진흥원이 있으니까 동쪽 지역으로 유치하는 게 바람직하겠다라고 판단하고 이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저희 결과들을 기초로 해서 아마도 내년도 ’24년도 예산에 연구계획서를 작성할 때 많은 도움을 얻고자 진행하는 것이고 그 과정이 있어야만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서 저희 인천지역에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이 가능하다 하지 않다라고 하는 것을 한국지방교육재정연구원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장님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초등교육과에서 용역 발주한 주된 내용하고 차이점에 대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한 번 더 교육인프라가 구축이 안 되어 있는 원도심에서 자라나는 아동들한테 균등한 교육기회를 주는 것이 우리 교육자들이 해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원장님도 생각을 같이하는 걸로 알고 그렇게 믿겠습니다.
믿을 테니까 앞으로 용역발주해서 할 때 충분히 그 점을 참고해 주시고 듣기로는 송도신도시에서 설립부지를 더 확장해서 더 주겠다 이렇게 제공한다는 말도 들리고 그래요.
그런데 부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건축비용이 얼마 더 든다 하더라도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점을 인식하시고 잘 좀 대처해 주시고요.
최종 용역결과가 나오면 우리 교육위원님들하고 다시 한번 토론회 자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까?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조금 아까 말씀하실 때 500억 이상이어야지 예비타당성조사 하는 거예요?
지금 500억 이상이 됐다고 발표가 났어요?
저희가 부지 값이…….
부지선정이 아직 안 됐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500억이 넘는지 안 넘는지 어떻게 알아요?
일정규모 이상이라고…….
아니, 아니, 원장님 어떻게 아시냐고?
미추홀구는 500억 안 될 것 같은데 송도는 땅값 비싸서 500억이고.
그게 발표가 안 났는데 어떻게 예산을 먼저 넣어?
그런데 위원장님…….
아니, 원장님한테 묻는 거 아니고,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런 것 아니냐고요.
아직 결과 안 나왔죠, 어디서 할지?
결과는 아직 안 나왔지만…….
그러면 초등교육과에서 용역을 잘못한 거네. 미리 발주한 거네.
안 나왔지만 실질적으로, 위원장님…….
아니, 아니, 자꾸 실질적인 얘기를, 아직 용역 최종발표가 안 났는데 원장님이 마음대로 용역발표를 나한테 얘기할 필요는 없고요.
그건 최종발표가 아직 안 났죠? 났어요, 안 났어요?
네, 최종발표는 아직 안 났습니다.
그러니까 안 났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500억이 넘는지 안 넘었는지 어떻게 알아. 그런데 벌써 예산을 넣었다고, 그건 말이 안 되는 얘기예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그건 제가 다시 살펴보고 이건 원장님한테 여쭤볼 건 아니고 아무튼 500억이 넘는 사업에서만 예비타당성조사를 해야 된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 아직 결과도 안 나왔는데 예산을 미리 올렸다 그거예요.
유아교육진흥원…….
그것은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이 올린 게 아니니까 그 사실만 확인한 겁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영 위원입니다.
이미영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준비되셨어요?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 진로ㆍ진학 영역 확대를 위해서 해외대학 진학 지원 및 교육감 추천전형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인천형 글로벌 인재 육성에 어떠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시는 지 구체적인 비전하고 목표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천형 인재는 인천지역을 알고 인천에 문제를 찾아서 해결할 줄 아는 인재가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인재다 그래서 인천을 품고 세계로 가는 글로컬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학생이 이렇게 세계 변화와 세계로 가는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이 원할 때 선택권을 넓혀주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사업에 집행률이 32.1%, 저희한테 업무보고하신 건 32.1%고 오늘 주신 자료를 봤더니 40% 정도 되더라고요. 되게 저조한 상황인데 국외여비 및 외빈초청여비 예산은 4300만원 감액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 감액 및 저조한 집행률의 주된 원인은 무엇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교육청의 구체적인 대책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집행률이 저조한 이유는 올해까지 해서 ’21년, ’22년, 올해 5개 대학해서 총 7개 대학과 해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업무협약 체결에 현지 대학을 돌아보고 실제 대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려고 하였으나 지난번에 온라인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대면으로 인한 국외여비를 감액하게 되었고 또 외빈초청 그리고 학교 방문 5개 대학을 돌아보는 방문횟수를 2회로 책정하였으나 실제 1회로 줄여서 11월 말, 12월에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요. 방문인원을 최소화해서 2명이 방문하다 보니 감액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업무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도 고등교육기관인 해외대학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어려움이 있음을 언급하셨는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지 또한 해외대학과의 업무협약체결을 위해서 어떠한 절차와 조건들이 고려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외대학을 찾기 위해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지역과 저희가 추구하는 인재가 맞는지를 우선 확인하고 나와 있는 대사관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가 있습니다. 그쪽과 연락해서 저희가 정보도 주고받고 방문해서 업무협의도 거치고 실제 외국을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대학에 대해서는 외국을 방문해서 방법을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과정과 결과를 봤을 때는 사업의 성과와 효율성에 대해서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죠?
또한 현재 진행 상황을 볼 때 이 사업의 지속성에 대해서 추진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교육청의 입장하고 근거가 있으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입장과 근거는 아직 저희가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산동대학하고, 겐트대학하고 제일 먼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후에는 중국 산동대학 위해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나 겐트대학에는 13명의 학생이 지원해서 다니고 있고 산동대학에는 지원자가 현재는 없습니다.
그리고 올해 추진한 조지메이슨대학 같은 경우는 학기당 학교대표측에서 학생들에게 60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500만원의 장학금을 주는 조건으로 이번 10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조지메이슨대학에 지원했을 경우는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학교를 다니다가 원할 경우 워싱턴에 있는 본캠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조건이어서 학생들이 원한다면 장학금제도는 어떻게 마련할 수 있는지 대학 관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아이들이 원한다면 지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매월 600달러를 지원해 주시는 거예요?
네, 대학 등록금은 학기당 내기 때문에 학기당 500만원 장학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니, 아까 600달러라고 얘기하셔놓고 500만원이라고 하셔서 어떤 내용인지 말이 좀 안 맞는데, 말씀하시는 게.
제가 달러 계산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600불을 약속하셨습니다.
600불이면…….
6000불입니다. 죄송합니다. 아, 숫자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다음은 최영신 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기회는 인천의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최근 교육연수원의 위치가 영종도에 있다 보니 접근성이 낮다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의 접근성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되는지 답변 부탁드리고요.
실제로 교육연수원을 이용하는 교직원 및 관계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이 어떤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최영신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의 위치가 아무래도 다리 2개를 건너야만 갈 수 있는 접근성의 문제가 항상 대두되어 왔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현장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것은 현실적으로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10월 1일자로 톨비가 반액으로 할인이 돼서 그 부분은 현장에서 만족을 표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연수원에서는 실제로 거리감에 따른 만족도는 그렇게 높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저희가 연수의 질로 승부를 하고는 있는데.
그래서 현장에 찾아가는 연수라든가 원 외 연수 장소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요. 또 실제로 오늘까지 19개 정도 원 외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해서 3개 연수를 운영하고 있는 부서에서 공동으로 공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같은 경우에 오후에 수업이 끝나고 오는 연수나 또는 주말을 이용한 연수는 저희가 적극 원 외에서 연수를 진행함으로 인해서 그런 불만을 최소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뭐 셔틀버스 운행이라든가 차량 리스, 대차 등을 통해서 교육생 인솔 같은 방안은 검토되고 있지 않나요?
사실은 예전보다는 지금 굉장히 편의성이 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전철도 가까이 개통이 됐고요. 또 거기에서 운서역세서 내려서 오시는 부분들도 많고 또 요즘은 자차로 오시는 분들도 예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저희 직원들이 이용하는 셔틀 이런 부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해 달라 이런 얘기도 있는데 거기에는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고요.
향후 이런 부분에 문제가 계속해서 민원으로 제기된다고 하면 저희도 고민을 깊이 해봐야 되겠으나 더 바람직한 것은 인천대교의 톨비가 빨리 할인이 돼서 그렇게 자치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동원됐으면 좋겠습니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저희가 계속해서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자료는 제가 못 받은 것 같아서 일단 없는 것으로 말씀, 자료 주셨나요, 혹시?
자료 안 받은 것 같아서 다른 것부터 요청드리겠습니다.
일단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박인배입니다.
아까 역사체험교육 관련해서 흥왕체험학습장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읽ㆍ걷ㆍ쓰 사업으로 활성화하신다고 했던 게 맞나요?
네, 읽ㆍ걷ㆍ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읽ㆍ걷ㆍ쓰 프로그램하고 있나요?
제가 읽ㆍ걷ㆍ쓰 관련해서 자료 요청했는데 여기에 예산이 안 올라와 있거든요.
하고 있는 것 맞나요?
학생교육원 읽ㆍ걷ㆍ쓰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흥왕에서 주제가 테마가 있는 강화역사문화기행 쪽으로 해서 읽ㆍ걷ㆍ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화리에서 숲속 작은북 스페이스 힐링 읽기 공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시면 소속을 밝혀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소속 처음에 밝혔는데.
제가 사실은 읽ㆍ걷ㆍ쓰 관련 사업예산을 다 달라고 했는데 ’24년도에는 이게 포함돼 있지 않거든요.
그랬으면 지금 하고 계신다고 하셨잖아요. 저한테 주어진 자료가 또 가짜라는 얘기예요.
그 내용에 대해서…….
오전에 제가 행감을 중지하면서 말씀드렸던 것은 자료를 똑바른 자료 달라고 요청드렸는데 이 사업이 읽ㆍ걷ㆍ쓰 지금 하고 계신다는 얘기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받은 자료에는 학생교육원은 없어요, 읽ㆍ걷ㆍ쓰 사업이.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읽ㆍ걷ㆍ쓰 프로그램 운영에 관련돼서 예산 내역을 제출해 달라고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에 대해서 제가 확실하게 알아봐라 이 내용이 우리가 하고 있는 내용이면서 신규사업에서 하는 건지 아니면 지금 하고 있는 내용 중에서 읽ㆍ걷ㆍ쓰 사업이 예산이 투입된 건지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진행되는 읽ㆍ걷ㆍ쓰 프로그램에 대해서 예산을 제출해 달라는 그런 최종 답을 들었기 때문에 저희가 읽ㆍ걷ㆍ쓰 예산은 없다고 일단 보고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요청했었던 것은 2023년, 2024년, 2023년에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과 ’24년에 할 예정인 읽ㆍ걷ㆍ쓰 관련 사업 또는 읽ㆍ걷ㆍ쓰라는 단어가 들어간 모든 사업들을 제가 요청했거든요. 그러면 당연히 이것은 포함되어야 되거든요.
중간에 저희가 확인을 해 가면서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포함이 안 돼 있거든요, 이것 자체가.
이 프로그램 자체가 읽ㆍ걷ㆍ쓰 프로그램 저희가 계속 2022학년도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던 프로그램이어서 이 예산이 반영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이 안 되잖아요, 원장님. 제가 읽ㆍ걷ㆍ쓰 관련 사업을 다 달라고 요청했는데 왜 여기만 빠졌느냐 이거예요, 지금.
다른 데도 다 확인을, 주어진 자료가 지금 거짓된 자료라니까요, 지금. 저희는 이것을 보고 판단하고 행정감사를 진행하는데 주어진 자료가 가공되었거나 허위라는 얘기인데 지금 말씀하신 게 맞는 이야기인가요?
분명히 오전에 부교육감님, 감사관님, 정책기획조정관님 아무튼 다 오셔서 사과 말씀도 하시고 하셨는데 지금 보니까 또 자료가 가짜라고 하면 여기서 행정감사를 어떻게 또 진행합니까?
이것 다음 전기관 할 때 꼭 다시 한번 더 짚고 가겠습니다.
네,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 더하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질의하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입니다.
여기 보니까 글로벌 잡스쿨 진로ㆍ진학 연계 다국어프로그램 운영이라고 하나 있더라고요.
여기서 도대체 어떤 사업을 하는 겁니까?
글로벌 잡스쿨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고 교육금고 예산과 저희 원 예산이 합쳐져서 통합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진로ㆍ진학 다양한 분야에 아이들이 취업했을 때 산학 인재를 취업에 필요한 영어와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서 다국어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연간사업으로 진행하고 단기과정으로는 부산대학에 여러 다국어가 많기 때문에 부산대학과 연계하여 또 영어의 경우는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영어교육센터에서 이렇게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언어와 또 생활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사업입니다.
죄송한데요. 이것과 읽ㆍ걷ㆍ쓰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여기에 보면 글로벌 잡스쿨 저희한테 올려졌을 때는 읽ㆍ걷ㆍ쓰는 빠져 있었는데 2023 글로벌 잡스쿨 읽ㆍ걷ㆍ쓰 세계시민 독서토론캠프로 명칭이 바뀌었어요.
그러면서 이것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보니까 운영 방침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운영 방침에서 독서토론 활동을 체험한다. 독서를 읽고 독서토론 전문가와 토론을 한다. 읽고 쓰니까 또 걷기가 들어가야 되나 봐요. 그래서 식사 및 인근 하이킹을 걷기로 넣으신 건지?
읽ㆍ걷ㆍ쓰를 꼭 여기 사업에 넣어야 돼요? 혹시 교육청에서 압박이 옵니까, 읽ㆍ걷ㆍ쓰를 꼭 사용하라고.
교육청 정책사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읽ㆍ걷ㆍ쓰 사업이 별도로 없어서 아이들 프로그램 운영을…….
이렇게 정책사업에 읽ㆍ걷ㆍ쓰라고 단어를 넣으면 가산점을 받습니까?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그런데 꼭 읽ㆍ걷ㆍ쓰 여기에 넣어야 돼요? 전혀 연관이 안 되잖아요. 맞추려고 걷기해서 중식 이후 인근 하이킹 백운산 둘레길. 이것 걷기 때문에 넣으신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 교육청 직원들 식사하시고 앞에 다 걸으면 그것도 읽ㆍ걷ㆍ쓰예요, 걷기니까.
이게 읽ㆍ걷ㆍ쓰가, 오히려 이렇게 사용에 맞지 않게 억지로 짜니까 읽ㆍ걷ㆍ쓰라는 게 오히려 더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읽ㆍ걷ㆍ쓰를 여기에 왜 넣는지 저는 전혀 이해가 안 되고요. 거기다 걷기 넣고요. 여기 쓰기는 안 들어갑니까?
독서토론 활동한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분명히 쓰여 있거든요, 안내에는. 독서를 읽고 독서토론 전문가와 토론을 한다. 토론을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독서토론 전문가의 기준이 뭐예요, 그러면.
책의 저자와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여기 운영 방침 다 번에, 일단 나 번은 본원을 방문하여 리더십 훈련과 독서토론 활동을 체험한다. 다. 지구촌 현안 과제와 관련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 전문가와 토론을 한다.
독서토론 전문가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독서토론 전문가의 기준이 뭐예요, 도대체.
일단 세계시민교육이라든가 어떤 이슈가 되는 문제에 대해서 책을 쓰고 또 특강을 했던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생각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저희가 이름을 독서토론 전문가와의 토론이라고 정했습니다.
제가 사실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여기 한 분 같은 경우는 이것을 혹시 제가 말하면 문제가 될 수가, 일단 성함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강사분 중에.
한 분은 명지대 청소년학과 졸업하시고 프리랜서 강사, 청소년지도사 2급 이게 전부이거든요, 이력이.
다른 분은 저자도 있으신 것이고 한 분은 교육강사 있으신데 이분 같은 경우는 아무런 이력이 없단 말이에요. 이분이 독서토론 전문가입니까?
그리고 저한테 이번에 이것 줄 때는 왜 글로벌 잡스쿨 읽ㆍ걷ㆍ쓰가 빠져 있어요, 여기에는. 주어진 자료에는. 제출자료 왔을 때 명칭은 글로벌 잡스쿨 읽ㆍ걷ㆍ쓰 세계시민 독서토론캠프잖아요. 그런데 저희한테 준 것은 읽ㆍ걷ㆍ쓰가 빠져 있어요.
이런 것은 다음부터 주실 때…….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똑같은 것으로 주세요.
읽ㆍ걷ㆍ쓰 이렇게 함부로 넣지 마세요. 정말 부작용이에요, 오히려.
신중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다음에 한번 다시 본청할 때 꼭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왜, 사실 여기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데도 마찬가지이거든요. 다른 데도 다 말씀드리고 싶은데 읽ㆍ걷ㆍ쓰를 너무 막 붙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 왜 이렇게 하시는지 제가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되고, 진짜 인근 하이킹 이게 제일 제가 답답하고, 앞으로 이런 부분 좀 사실은 지금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만 말씀드리지만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예요.
사실 읽ㆍ걷ㆍ쓰라는 얘기를 너무 막 붙여 하시는데 이러면 다른 분들이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읽ㆍ걷ㆍ쓰를 왜 쓰시냐? 읽ㆍ걷ㆍ쓰가 정말 시민문화인가? 시문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한 용도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건지?
저희한테 예산 올라왔을 때는 읽ㆍ걷ㆍ쓰라는 단어가 전혀 없었는데 그다음 사업을 하면 언제나 읽ㆍ걷ㆍ쓰가 다 들어가 있어요.
이렇게 맞추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사업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독서토론 전문가라고 하셨는데 이런 기준도 세우셔서 거기에 맞는 강사님들을 초빙하시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는데 위원장님께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면 제가 요청했던 자료가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위원장님께서 경고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이 하시는 질문과 자료요청은 300만 인천시민을 대신해서 드리는 내용입니다.
아까 증인선서도 했듯이 말씀하시거나 자료 제출함에 있어서 조례에 어긋남이 없도록 그리고 그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더욱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임춘원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추가적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아시아 이미영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조현영 부위원장님이 질의하신 내용에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전반적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교육감님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실적이 굉장히 저조한데 아까 말씀하시기를 해외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감 추천 업무협약 체결 같은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해외 직접 방문보다는 온라인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비용도 절감되고 또 앞으로는 축소해서 소수의 인원으로 업무를 수행하시겠다고 해서 예산이 절감됐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러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비용을 절약해서 이런 전체적으로 추진실적이 미비한 것인가요?
추진실적은 올해 목표가 5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적 이행은 100%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작년에 협약 체결한 산동대학에 코로나 이후에 지원자가 없었다는 것 말씀드렸고 예산에 있어서는 대면 업무협약식을 온라인으로 하여서 올해 예산을 반납하기로 이렇게 결정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그렇게 진행했으면 좋았을 텐데 좀 아쉽네요?
그렇게 진행했으면 이런 예산집행에 대한 이런 부담감도 없었을 테고 앞으로는 신중하게 예산 편성 시부터 계획을 잘 세워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네, 명심하겠습니다.
지금 학생 추천 기준은 어떤 방식으로 학생을 추천받나요?
학기교환제 말씀하시는 것이죠?
지금 해외대학교 입학 관련해서.
지금 대학은 본청과 연계해서 수시박람회라든가 입학설명회를 가졌고 홈페이지에 안내를 하고 여러 루트로 책자도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안내해서 학생들이 원할 경우에 상담과 이런 지원을 하고 대학마다 예를 들어서 조지메이슨대학 같은 경우는 장학금을 많이 주면서 4년 내내 학점을 3.5학점을 꼭 떨어뜨리지 않게 유지해야 된다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대학의 조건과 우리 추천하는 학생들의 조건이 맞아야 저희가 추천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지금 조지메이슨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미국 본교는 아니지요? 지금 본교인가요?
여기 캠퍼스가 과에 따라 나와져 있는 거고요. 조지메이슨코리아라고 해서 나와 있고 본캠은 워싱턴에 있는데 학과가 어느 과는 여기에 있고 나머지 과는 본캠에 있는 워싱턴에 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학교에 대한 정보가 궁금할 경우를 대비해서 이렇게 작은 소책자로 만들어서 배포도 하고 원할 경우에 상담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학생들 지금 지원하는 인원은 경쟁률은 한, 경쟁률이라고 할까 그 부분은 어느 정도 지원을 하나요?
실제 작년까지는 2개 대학밖에 없어서, 겐트대학의 경우는 아이들 13명이 지원해서 지금 13명이 다니고 있고 실제 외국대학의 경우는 들어가는 것보다는 졸업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이 아이들이 학업을 잘 따라가고 가서도 학업 활동을 열심히 해야 졸업증을 딸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학과라든가 이런 여건들이 맞으면 아이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올해는 실제 수시박람회 입학설명회할 때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 200명 정도가 방문해서 학교에 대해서 상담도 하고 갔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아이들이 어떻게 지원할지는 올해 조금 더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응도는 좋은 편이죠?
지금 한 200명 정도가 다녀가서 이게 좋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건지는…….
설문조사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지금 해본 적이 없으신가요, 이것에 대한 만족도?
지금 만족도 조사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1개 대학에만 학생들이 다니고 있어서 조금 더 진행하고 내년에 5개 대학 추가로 업무협약 체결하는 것이 이행목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내년 정도까지 지나 보고 나서 아이들이 여러 대학에 학생들이 갔을 경우에 만족도가 어떤지 알 수 있을 것 같고 현재 겐트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는 서류로 설문조사한 것은 없지만 만족해서 다니고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추후에 대학을 더 확장하거나 늘릴 계획도 있나요?
지금 우리가 내년에 업무협약을 하려고 하는 대학은 뉴질랜드에 오클랜드대학과 호주에 테입대학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각 전문분야 우리나라로 치면 직업전문학교 같은 전문대학 같은 학교들이 있는데 특성화고 아이들도 그 해당 분야에 더 공부를 원할 경우에 갈 수 있는 대학들이 있어서 그 대학 또 시드니대학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대학은 12월에 방문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준다는 부분에서 국제화 교류가 굉장히 확대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아까 존경하는 정종혁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교육감님 공약사업이 저희가 항상 지적하지만 너무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을 내실 있게 계획을 잘 세우지 않고 일단 시작하고 보고 거기에 맞춰서 자꾸 진행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진행상에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항상 얘기하지만 공급자 중심으로 교육할 것이 아니라 우리 수요자들이 이것을 실제로 수요하고 이것에 대해서 같이 혜택을 받거나 이것을 이용하는 수요자나 학생들이나 학부모들 입장에서 교육정책을 세우는 게 바람직한데 좀 그렇지 않은 부분으로 자꾸 교육감님 공약사업의 진행에 목표를 맞추고 공급자 중심으로 맞추다 보니까 여러 가지 진행에도 문제가 생기고 이런 지적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국제화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교육을 받고 다양한 외국의 대학에 가서 이렇게 수업하는 것 굉장히 바람직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계획을 세워서 진행할 때는 철저하게 계획을 잘 세워서 예산 낭비도 없어야 되고 그리고 학생들이 진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이게 있으면서 더불어 저희가 우리 원뿐만 아니라 본청과도 업무협약을 해서 함께 하고 있는데 중등교육과에서 함께 글로벌 진로과정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송도에 국제기구가 15개 기구가 있고 글로벌 캠퍼스가 있다 보니 아이들이 꼭 우리나라에서 우리 인천에서 배울 수 없는 교육과정에 대해서 글로벌 진로과정에 개설을 해서 또 언어도 그렇고 교육을 하고 그것을 배운 다음에 거기에 합당한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친구들이 현재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로벌 진로과정에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 80명이 글로벌 진로과정을 듣고 있고 저희 원과 협약해서 영어와 다국어 프로그램을 저희가 함께 아이들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이 아마 3학년에 대학에 진학할 때는 좀 더 많은 아이가 다양하게 대학에 진학하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좀 더 세밀하게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철저하게 잘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시고 예산을 집행하시고 그래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셨고요.
우리 박인배 원장님 주요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6가지 사업을 보니까 예산집행률도 11월 3일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11월 3일 기준 자료를 보면 예산집행률도 굉장히 떨어지고 이게 보니까 이번 추경에 감액 처리를 거의 다 하는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해양환경체험교육도 집행률도 떨어지지만 감액 처리를 하실 것 같고 평화ㆍ통일체험교육도 거의 마찬가지고 역사체험교육도 감액 처리하고 숲생태체험도 감액 처리하고 강화지역 해양레저 이 부분도 이건 감액 처리는 아니고 향후 조금 이따 말씀드리겠지만 교육활동 지원도 감액 처리가 되고 그래서 저는 지금 뭔가 이유가 있나?
우리가 코로나라고 하면 부득이한 사정이 있어서 예산을 집행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는지 궁금하거든요.
뭔가 특별한 계기가 있는 건가요, 문제가?
학생교육원장 박인배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자면 2학기 때 학생통학버스 통행에 관련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13세 미만 초등학생들이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예정되었던 체험학습이 취소된 학교가 있습니다. 그 취소된 학교에 대해서 저희가 찾아가는 방문체험학습으로 돌렸고요. 그다음에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러면 강사비는 그대로 집행되고 물론 좀 줄어들겠습니다. 강사비하고 재료비는 들어가는 부분인데요.
그런데 버스에 관련된 부분이 각 체험학습장별로 모두 진행하다 보니까 1일 체험학습 모두 진행되는 부분이어서 그 진행되는 부분에서 예산이 남아서 각 체험학습장별로 감액 처리해서 2차 추경에 올리게 된 것입니다.
일단 버스에 관련된 부분은 저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요. 그 부분 때문에 다 예산집행률이 낮았고 감액 처리하는 그런 사유가 되는 건가요?
향후에는 어떻게 그 부분에 대해서 정책적으로 법이 바뀌었나요?
네, 법이 바뀌었습니다.
내년 ’24년도에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
이 법은 시행령이 통과되자마자 바로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26일인가요 통과되고 바로 시행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 것이 취소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 내년 것은 문제가 없다?
네,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감액 처리가 안 되는 부분,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사업 있잖아요, 원장님.
향후 계획을 보니까 거의 내용을 보면 준비위원회 참석 수당, 간식비, 협의회비, 위원회 운영비, 시설 대관료 이런 부분 그다음에 선진지 답사 숙박비, 프로그램 개발 연수 강사비, 간식비 이런 것에 대해서 2600만원을 향후에 집행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하고 지금 남아 있는 향후 집행계획하고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에 관련된 어떤 내용이 이것에 관련돼 있는 건가요?
제가 봤을 때는 단지 인건비나 뭔가 프로그램에 관련된, 어찌 됐든 사람이 하는 거라 강사비도 들어갈 것이고 대관료도 들어가겠지만 어떤 것을 하는 거예요?
답변드리겠습니다.
해양레저스포츠와 관련돼서 전국 15개 학생교육원에서 해양레저스포츠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레저스포츠가 관련되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선진지 답사를 하게 되는 것이고요. 처음에 예정했던 것은 우리 학생교육원도 실내용 스포츠센터를 구축하는 걸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여러 상황상 진행은 되지 못하고요. 그래서 다른 타 기관 내지 타 시설을 이용해서 함께 할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를 아이들한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전문가 집단 그다음에 이런 용역에 관여했던 이런 분들과 함께 선진지 시찰을 해서 그런 부분을 인천학생교육원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일까?
또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뭐가 있을까 이런 부분을…….
원장님 이게 프로그램 개발비인 건가요?
포괄적으로 얘기하면 어떤 해양스포츠를 우리 학생들에게 적용하기 위해서, 제공하기 위해서 적합한 프로그램이 뭐가 있는지 이것을 갖다가 선진지 가서 벤치마킹을 해야 되겠다 그런 것을 개발하는 비용이라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있는데요.
이게 그러면 특별하게 계속적으로 연속적으로 주어진 예산인가요? 쓰이는 예산인가요?
아닙니다. 내년도부터는…….
단발, 그런 거잖아요. 개발하기 위해서 이번만 들어가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내년부터는 그 프로그램 자체를 학생들한테 적용할 수 있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것을 그러면 다른 데 가서, 보니까 사진으로 보면 파도에서 뭘 타는 것 같은 이런 것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가 3가지를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는 도구가 있고 서핑 체험도 있고 그다음에 카누 체험 이 3가지를 정리해서 안전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체험을…….
이런 것은 개발을 해도 다른 장소에 가서 체험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저희 학생교육원에서 할 수 있는 장소는 없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아이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고요. 아무튼 잘 들었습니다.
안정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교육부 정부 차원에서 준비 중인 유보통합 있잖아요. 제가 궁금해서 그렇거든요. 유보통합이 진행되면서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도 이것에 대비해서 해야 될 일들이 있나요?
소위 말하면 예를 들어서 유보통합이 되면서 유아체험교육이나 예를 들어 유치원 교원연수나 유치원 교육활동 지원 등에 유치원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유보통합 대책이 뭐가 필요한 이런 부분을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해야 되는 업무인가요?
시ㆍ도교육청에서는 중앙정부와 함께 전체적인 유보통합의 큰 그림을 그리고, 그리고 그 범위 내에서 통합 관련된 절차에 따라서 진행할 거고요.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전국적으로 말씀하신 교육청에서 하는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지원 업무가 진행될 것이고 체험이라든지 연구, 연수 이런 각종 지원 업무를 추진할 예정에 있고 저희 인천 같은 경우는 유보통합추진단을 구성하고 거기에 실무협의회를 만들어서 저희 유아교육진흥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그리고 인천시청 관련 실무자들이 지금 두 차례 정도 협의회를 예정에 두고 있습니다.
그 협의회를 거쳐서 어느 정도 진흥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업무, 기능 이런 부분들을 정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하고 어려운 프로젝트를 맡아서 지금 진행해야 될 것 같아요, 유보통합하면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은데. 유치원하고 어린이집 격차가 되게 차이가 많이 있는 게 있잖아요.
그러면 해소를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향후에 교육전략을 수립하고 그것을 계속 지속적으로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문제 없이 잘 돼 가고 있나요?
지금 그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진행을 언제부터 하고 계신 거예요, 협의회는?
지금 말씀드린 실무협의회에서 그런 내용들을 함께 협의과정을 통해서 도출을 해낼…….
구성원들은 어떻게 돼요, 원장님? 그러니까 민간인도 같이 들어오나요, 아니면 우리 교육청 직원들만 있는 건가요? 민간인도 같이 구성돼 있는 건가요?
현재 말씀하신 유아교육진흥원 사업과 관련한 내용들은 위원 6명으로 구성해서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세 분 그리고 인천시청에서 한 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두 분 그렇게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이 직접적으로 협의과정에 투입되게 됩니다.
아무튼 유보통합 정책이 국가적인 큰 사업인데 성공적인 유보통합이 안착이 되도록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잘 준비하셔서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유병식입니다.
요구자료 28쪽 보면 위원회 설치 구성에 관한 것에 대해서 질의할 건데요.
평생학습관에 강사선정위원회가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 선정위원회에서 하는 역할이 뭡니까?
저희 강사선정위원회에서는 평생학습 관련해서 학습자들이나 최근 트렌드에 맞게끔 프로그램을 짜면 거기에 맞는 강사분들을 모집을 받아서 거기에 대해서 선정하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강사를 선정하는데 큰 주된 역할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학생문화회관 김호섭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영 또 학교 단체 문화체험 이런 프로그램 강사비를 지출하고 있죠?
강사선정위원회 있습니까?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강사선정위원회는 없고요. 규정이 없어서 규정을…….
아니, 강사는 선정하시는데 강사선정위원회가 없으면 강사선정은 어떤 기준으로 하시는 거죠?
자체사업별로 오케스트라든가 뮤지컬이라든가 이런 자체사업별로 계획을 수립해서 외부위원으로 선정해서 강사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선정기준을 어디에다 두는 거예요?
선정기준은 전문분야로 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선정위원회가 없는 선정을 하시는 거네요, 그러면?
운영규정에 저희 강사선정위원회 규정은 없는 상태라 자체사업별로 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업별로 하시더라도 강사는 어쨌든 선정하셔야 되잖아요. 그래서 선정기준이 없다는 거죠?
지금 평생학습관처럼 강사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선정위원회에서 강사를 선정해야 되는데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강사는 운영하고 강사비도 집행하고 있는데 강사 선정을 위원회 없이 그냥 하시는 거잖아요?
규정은 현재 별도 규정은 없습니다.
아니, 규정 없이 강사 선정을 어떻게 해요?
사업별로 전문분야로 초빙해서 외부위원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아니, 평생학습관도 똑같은 상황이에요. 그런데 강사선정위원회를 구성했고 우리 교육문화회관에서 똑같은 상황인데 선정위원회가 없고.
그 강사들을 지원하는 분들이 계신가요, 강사를 하기 위해서?
공고해서 그분들이 지원하면 그쪽에서 저희가 선발을 합니다.
그렇죠? 공고해서 강사 신청을 해서 선정을 하는 거죠? 공고는 하되 선정은 관장님이 하시는 거예요?
아니, 강사선정위원회에서 선정위원들이 임명되면 그분들이 1차는 내부위원들이…….
선정위원회가 없는데 어떻게 선정을 합니까?
선정위원회는 있습니다.
강사선정위원회가 있어요, 자료에는 없는데?
규정은 없는데요. 규정은 없지만 선정위원회는 사업별로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정위원회 구성이 안 되는 걸로 자료에는 그렇게 왔는데, 제가 설치 현황 자료를 요청해서 받아본 건데요.
그리고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도 강사 프로그램 운영하죠?
네, 그렇습니다.
강사비도 집행하죠?
강사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강사 선정은, 외부강사 선정은…….
다 외부죠, 내부에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선정위원회 여기도 없죠?
강사선정위원회가…….
누가 결정을 합니까?
면접을 실시해서 선정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누가 해요?
우리 교육요원하고 그다음에 교학과 과장님, 팀장님이 주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위원회는 아니네요, 그러면?
네, 그렇습니다.
여기도 똑같이 강사 모집공고를 해서 신청을 받아서 선정을 하는 것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원하신 분들에 대한 불만이 없나요?
지원하신 분들의 불만사항은 거리상에 멀고 해서 그런 부분에서……,
아니, 그 내용은 아니고요.
어쨌든 강사선정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은 객관성을 가지고 선정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거든요. 그런데 선정위원회 없이 선정을 한다. 이것은 조금 개선해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네, 시정하겠습니다.
시정하시고요.
다음 성희롱ㆍ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에 대한 역할이 있습니다.
평생학습관장님.
평생학습관장 유병식입니다.
성희롱ㆍ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 역할이 뭐예요? 어떤 근거에 의해서 설치하는 것이죠?
사안이 발생했을 때 개최하게 돼 있는데요.
그것은 차후이고요. 설치 근거에는 성희롱ㆍ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은…….
양성평등기본법.
양성평등기본법 31조하고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방지통합표준안 제22조에 의해서 설치를 해요.
그래서 인천 직속기관 중에서 평생학습관, 학교지원단, 난정평화교육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속기관은 성희롱ㆍ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 구성이 안 돼 있습니다.
연수원장님 안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연수원장 최영신입니다.
저희가 위원회 요구자료에 제출한 것은 법적인 근거에 의해서 반드시 설치해야 되는 위원회 2가지를 지금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개는, 제가 앞에 언급해 드린 것은 법적인 조항입니다. 그 법적인 조항을 지금 안 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평생학습관, 학교지원단, 난정평화교육원은 성희롱ㆍ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 근거에 의해서. 그런데 나머지에 대해서는 설치를 안 했거든요.
우리 교직원수련원장님 왜 설치 안 했습니까? 거기는 해당 안 됩니까?
교직원수련원장 신현웅입니다.
제가 자료를 보면서 직원하고 얘기했는데요. 저희 교직원수련원은 성희롱ㆍ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를 설치하였습니다.
설치했어요?
네, 자료가 착오로 빠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자료를 그러면 잘못 제출하신 것이네?
제가 받은 자료에는 3개 기관 외에는 설치가 안 돼 있는 것으로 나와 있어요.
저희 위원회가 교직원수련원에 많이 없기 때문에 없는 것으로 착각을 해서…….
뭐가 없어서요?
다른 위원회가 많이 없는데요. 말씀드린 고충심의위원회는 설치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우리 전문위원께서 각종 직속기관 위원회 설치 현황을 다시 받아주세요, 자료를. 그리고 기관에서는 제출을 다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건 다시 제가 자료를 받아볼 것이고요.
그다음에 연수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요구자료 318쪽을 이렇게 봤어요. 봤는데, 각종 만족도 또 교육연수원에 대한 프로그램이 나와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별도 자료를 보니까 연수내용 변경이 8개, 신설이 31개, 폐지가 19개가 돼 있습니다.
변경 사유 그리고 폐지 사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아마 제가 자료요청을 했기 때문에 자료가 있을 것입니다.
연수원장 최영신입니다.
지금 저희가 폐지가 19개, 신설이 31개인데요. 거기 내용을 보시면 대부분이 다른 연수과정 안에 교과목으로 재편됐거나 아니면 본청 주무부서로 이관됐거나 이런 내용들이 대부분이고요.
그중에 대표적인 것은 디지털 역량에 관련된 연수가 연수과정 자체가 저희가 폐지됐는데 그 내용은 저희 자격연수라든지 중요단계의 직무연수의 교과목으로 재편이 되면서 그 자체 과정은 폐지가 된 것이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완전히 폐지됐다라기보다는 그렇게 재편되거나 이관되거나 또는 교과목으로 흡수되거나 이렇게 되었다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맨 윗장에 보면 상반기 변화를 선도하는 신규관리자 교장 교육이 있거든요. 이 교장이 기존에 연수내용을 보면 신규관리자 직무역량 리더십 등 이렇게 나와 있고 그다음에 ’23년도에 이렇게 변한 것을 보면 신규관리자 직무정책 등 이 직무역량 함양이라고 돼 있거든요.
지금 리더십 등에서 정책 등으로 이렇게 변경을 시켰어요. 어떤 내용입니까?
저희가 2023년도에 정책연수를 확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리더십은 사실은 관리자들 연수에 반드시 들어가게 되어 있는 필수과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관리자 연수에 리더십 연수는 진행이 되고 있고요. 거기에 정책 부분 우리 인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5대 정책 중에서 4개 정책을 저희가 정책연수로 편성하면서 그 부분 내용이 조금 더 보강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교장 선생님들께서 정책 발굴로 봐야 됩니까, 아니면 교육청에서 가지고 있는 정책을 이행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까?
정책 이행 쪽이라고…….
이행 쪽으로?
그리고 이수율을 보면 지금 연수원 교육 연수를 의무교육입니까?
자격연수 같은 경우는 그런데요. 신규관리자 연수라든지 이런 부분이 의무 이수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수율이 조금 저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수율이 이렇게 의무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고 그렇습니까?
꼭 그런 것은 아니고 대부분 참석을 하시는데 예를 들어 올해 같은 경우 두 번째 자료에 보시면 초ㆍ중등 교장 신규관리자 연수에서 이수율이 조금 낮았던 그 부분은 그때 당시 여러 가지 이슈화된 부분이 사회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때 교장 선생님들이 참석하셨다가 오후에 바쁘게 학교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 또 코로나 때문에 불참하셨던 상황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인원이 또 많지 않다 보니까 이수율이 그렇게 저조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이수는 100% 의무교육은 아니다?
네, 신규관리자 연수는 그렇습니다.
자발적으로 받는 것이다 이 말씀이신가요?
네, 그러나 대부분 다 참석하십니다.
지금 내용에 대해서 짚어봤고 다음 질의 내용은 원장님이 답변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한번 들어 보십시오.
요즘 최근에 공무원 퇴직률 굉장히 많이 증가됐죠?
네,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교육청 제출자료 보면 ’18년도에서 ’20년도까지는 20대 퇴직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21년과 ’22년에 7명, ’23년 현재까지가 6명입니다. 이렇게 20대 퇴직자가 굉장히 늘어났습니다.
교원 같은 경우도 보면 5년 미만 저연차 교원이 ’18년에는 18명에서 매년 감소 추세로 ’22년에 9명 감소했다가 ’23년이 지금 진행 중인데도 15명이 발생했습니다.
전체 교원 퇴직자는 ’18년에 398명에서 ’23년 758명으로 이렇게 약 2배 정도 증가했는데 이 연수원에서도 지방공무원이라든지 교원의 교육을 책임지는 곳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연차 공무원 중 중도 퇴직자라든지 또 이렇게 퇴직자가 증가하는데 있어서 우리 연수원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크게 2가지로 이해가 됩니다.
20대 공직에 막 진입한 젊은 세대의 퇴직과 그다음에 어느 정도 중견에 접어든 분들의 명예퇴직 이런 부분이라고 이해가 되는데 사실 이 부분은 어떤 어느 한 부분의 문제라기보다 복합적인 그런 요인에 의해서 이런 이직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연수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교원 같은 경우 신규로 들어오는 교원들에 대한 연수를 지금 계획해서 연수를 계획하고 있고 신규교사들을 위한 그다음에 8급, 9급 막 진입한 이런 공무원들에 대해서 우리 행정연수부에서도 맞춤형 연수를 지금 진행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견 경력을 지닌 그분들의 어떤 명퇴 이런 부분은 사실은 어떤 사회적인 분위기하고 맞닿아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이분들이 어떤 부분에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지 그 부분들을 저희가 다시 한번 설문이나 이런 부분들을 조사해서 내년도 연수계획이나 이런 부분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수원에서 노력한 흔적은 있어요. 지금 6급 승진자 기본교육이라든지 7급 승진자 기본교육, 8급 승진자 기본교육 이런 승진자라든지 복직자 직무교육이라든지 또 5급 이상, 6급, 신규 7급, 신규 8급 이렇게 연수원에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앞서 왜 20대에 대한 언급을 해 드렸느냐 하면 지금 앞서 원장님 말씀하셨던 신규 공무원과 6급 또 하위직과 고위직 이런 공무원에 대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조금 더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그런 교육 연수를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네, 잘 새겨듣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말씀 드리고 질의 마칠까 합니다.
박인배 원장님.
학생교육원장 박인배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오상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지만 사실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올해해서 내년부터는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것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제가 쭉 살펴보니까 정말로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
인천이 바다로 둘러싸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스포츠가 굉장히 낙후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체험을 하기조차도 힘들거든요.
그런데 바다와 근접해 있다는 유리한 위치 조건을 이용해서 사실 아이들이 카누나 윈드서핑, 요트 하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신 것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제가 쭉 살펴보니까 모든 10개 직속기관 중에 올해 한 사업과 내년 추진계획을 살펴보니까 총 합친 프로그램이 54개예요, 이름 똑같이 쓰고 뭐 안 쓰고 해서, 아무튼.
그런데 여기서 일치되는 사업 그러니까 ’23년에도 했고 ’24년에도 할 사업들이 49개입니다. 그리고 사업종료가 4개 우리 유아교육진흥원하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종료되는 사업이 4개가 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했던 사업을 굳이 또 이어갈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빨리빨리 종료시킬 것은 종료시키고 또 정말 필요한 새로운 프로그램은 빨리 개발해야 되지 않느냐? 그러한 차원에서 제가 프로그램에 대한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아까도 존경하는 임춘원 위원님 또 정종혁 위원님이 계속 말씀하신 것처럼 물론 공약사업 좋습니다. 그게 정책사업이고 교육감님이 수장이시니까 하는 것은 좋은데 너무 애써 거기다 맞추다 보니 지금 제가 여기 프로그램 적은 것에는 읽ㆍ걷ㆍ쓰라는 표현이 한 개도 없어요. 그런데 제가 그동안 원장님들이나 관장님들이 저한테 와서 보고하고 제가 가보면 뜬금없이 읽ㆍ걷ㆍ쓰가 쓰여 있는 데가 있어요. 그것은 뭐 여기 다 계신 분들이 인정하리라고 보고요.
그런데 제가 오늘 질문하시는 위원님들의 모든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여기 직속기관의 관장님이나 원장님들께서 실수하신 게 있어요, 뭐냐? 위원님들한테 정확하게 설명을 안 했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제가 몇 번 말씀드렸는데 힘드시겠지만 지금 각 직속기관에서 하는 사업들 적어도 여기 업무보고를 하는 이 사업들은 언제 하는지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는 위원님 모셔서 이렇게 진행하시면 그리고 저희가 요즘에 보도자료 받아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업들이 이루어진단 말이에요.
그런 게 되게 서운한 표현이 맞나, 아무튼 저희가 교육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데 우리가 모르면 안 되잖아요.
물론 저희가 가면 의전이나 이런 게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는 알아야지 여기 와서 이렇게 새로운 사업인 것처럼 물어보고 이 자체는 물론 우리 위원들도 무관심한 면도 있을지언정 그러나 직속기관에서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좀 더 적극적으로 위원님들께 보고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좋은 프로그램 많이 개발해 주시고요.
저도 한마디 하면 읽ㆍ걷ㆍ쓰 너무 앞에다가 쓰시는 것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는 것 같아서 질의를 종결할까 합니다.
위원님들 질의 종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표정이 굉장히 밝아지십니다.
금일 인천시교육청 공공도서관과 직속기관 소관 감사를 종료하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내실 있는 수감을 위하여 인천시교육청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의회는 집행부가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에 대한 감독, 비판, 통제할 권한과 의무가 있습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집행기관인 인천시교육청이 제시한 정책을 당초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정책이 의도한 결과를 창출하였는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은 적절하였는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였는지를 조사하는 행위입니다.
이에 그동안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우리 시민들이 위원님들께 주신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각 기관에 시민의 의견을 전달드리고 있음에도 인천시교육청 관계 공무원들의 행정사무감사 사전 준비 및 자료 제출, 답변 태도 등이 불성실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한 위원님들에게 의회 본연의 역할을 하는데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금일 감사 시작 전 인천시교육청 책임자에게 이에 대해 사과와 재발 방지 다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후에도 그런 일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금일 사안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시어 행정사무감사 준비 및 사무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300만 인천시민의 인천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이고 바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새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향후 행정사무감사 시 동일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모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인 2023년도 인천광역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및 직속기관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칩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에 열심히 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1월 9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3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곽미혜
○ 피감사기관참석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윤진수
교육정보자료부장 김진미
과학교육부장 이소현
총무부장 김호섭
(교육연수원)
원장 최영신
교원연수부장 송경희
행정연수부장 문형남
총무부장 조기철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호섭
운영부장 이재일
총무부장 김영진
(학생교육원)
원장 박인배
교학과장 이효정
관리과장 조용준
(교직원수련원)
원장 신현웅
관리과장 남문구
(평생학습관)
관장 유병식
기획ㆍ정보부장 김규현
평생교육부장 김은숙
총무부장 정미연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안정은
기획운영과장 장희경
관리과장 이미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이미영
동아시아교육협력과장 김철환
관리과장 한창희
(학교지원단)
단장 임현자
학교행정지원과장 이은숙
학교시설지원과장 홍은표
관리과장 이강녀
(난정평화교육원)
원장 이종태
교육운영과장 민상규
관리과장 최현우
○ 속기공무원
천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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