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5-1차 행정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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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재개발원
일 시 2025년 11월 17일(월)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10시 2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도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가 있을 경우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증인선서와 간부 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수감기관 선서를 받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온윤희 인재개발원장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7일
인재개발원장 온윤희
교육지원과장 고은화
인재기획과장 김창엽
인재양성과장 정명오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인재개발원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온윤희 인재개발원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재개발원장 온윤희입니다.
올 한 해에도 우리 인재개발원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존경하는 유승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인재개발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은화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김창엽 인재기획과장입니다.
정명오 인재양성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인재개발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부터 5쪽까지의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9쪽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재개발원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3건, 건의 3건 총 6건으로 이 중 2건은 진행 중이며 4건은 종결처리하였습니다.
사안별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쪽 인재개발원 생활관의 활용방안 검토에 관한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현재 노후화로 미사용 중인 생활관의 활용방안은 인천시 신청사 건립에 따른 공공시설 재배치 기본계획상의 보건환경연구원 이전계획과 2024년 인천연구원에서 실시한 인재개발원 청사공간 활용 재배치 연구자료 등을 고려하여 추후 숙박시설 포함 전체 시설 활용 및 운영을 위한 리모델링 연구용역을 통해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교육훈련심의회 역할 재정립 및 활성화 검토, 개선방안 마련에 관한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교육훈련심의회의 실질적 역할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2025년부터 심의회 안건을 교육훈련계획 수립 및 교육훈련 성과평가까지 확대하고 대면회의 개최 횟수를 연 2회로 확대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정치적 목적의 행사 사용 시설물 허가에 따른 세부화 기준 마련에 관한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2025년 3월 정치적 목적 행사에 대한 시설사용 허가 세부 기준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청자와 신청내용 등을 종합 검토하여 일관성 있고 효율적인 대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쪽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따른 강사구성 및 선발기준 마련에 관한 건의사항입니다.
2025년 5월 인재개발원 강사선정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강사구성 및 선발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인재개발원 통합교육시스템에 신규 강사 수시 등록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강사 추천을 확대하는 등 신입강사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노후 시설물 개보수를 통한 시설 활용 확대에 관한 건의사항으로 2025년 9월 체육관 냉난방기 설치를 완료하여 시설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쪽 비대면 교육 문제점 개선을 통한 사이버교육 만족도 제고 방안 마련에 대한 건의사항입니다.
올해 실시하고 있는 이러닝 과정에 대하여 형식적인 이수 방지를 위해 직무전문 과정은 진도율 95% 이상, 60점 이상 시, 외국어 동영상 과정은 진도율 70% 이상, 40점 이상씩 수료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실질적 교육 참여를 위해 나라배움터에 수시 확인 절차 반영 등 교육방식 개편을 건의하였고 단순 영상 교육방식을 지양하고 마이크로러닝 과정을 신설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쪽 시설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입니다.
식당동 증축 및 개보수, 본관 수변전 설비 교체, 체육관 냉난방기 설치공사 등을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시설이용 편의성을 제고하여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1쪽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설계입니다.
조직역량 및 직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2025년 9월 30일 기준 총 272개 과정 18만 6607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미래를 여는 디지털 교육 추진입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집합교육, 이러닝 과정, 마이크로러닝 과정 등 다양한 방식의 AI 활용 및 정보활용 과정을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25쪽 행정역량 향상을 위한 직급별 맞춤형 역량교육입니다.
혁신적인 업무능력을 갖춘 공직자 양성을 위하여 직급ㆍ분야별 맞춤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2025년 9월 30일 기준 공직가치 교육, 리더십 교육 등을 통해 1219명을 교육하였고 4급 승진후보자 역량평가를 2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핵심인재 양성입니다.
본 교육은 장기교육과정으로서 시와 군ㆍ구 6급 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기본 및 직무, 정책연구, 자기계발, 참여교육 등을 내용으로 현재 교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9쪽 국제도시 인천과 함께 할 글로벌 인재 양성입니다.
국제적 소통 능력과 직무수행 역량을 갖춘 외국어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시와 군ㆍ구 6ㆍ7급 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실무외국어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1쪽 직무역량과 공직가치를 내재한 신임인재 양성입니다.
7급에서 9급 신임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역량 제고를 위한 실무 중심의 기본교육과 공직자로서 봉사하는 업무자세와 공직가치를 내재화하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월까지 총 6회 478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향후 1회 더 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3쪽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입니다.
실무사례 중심의 맞춤 교육을 통한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시, 군ㆍ구 공무원 및 공사ㆍ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2월부터 연중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무교육 1638명, 인문ㆍ소양 교육 587명 등 38개 과정에서 2270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다음은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7쪽 교육환경 개선 및 시설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후시설 개보수입니다.
주요사업 중 생활관 1층 개보수 공사는 미래교육 수요에 맞는 공간 설계을 통해 부족한 교육시설을 확보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체육관 개보수 공사는 노후된 체육관의 지붕 교체, 외벽 균열 및 내부시설 보수 등을 통해 교육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보고서 38쪽 변화를 선도하는 교육훈련체계 구축입니다.
2026년도 우리 원에서는 민선8기 핵심정책 분야의 주요시책 이해 및 AI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활용 역량강화를 교육훈련계획의 중점 방향으로 설정하여 시정핵심 가치 공유를 통한 공감대 확산과 실천력 제고, 관리자의 리더십, 조직관리 역량 지원교육 등 맞춤형 인적자원 개발 교육을 확대ㆍ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39쪽 디지털 교육을 통한 미래변화 대응역량 강화입니다.
AI 시대 업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교육 과목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AI 활용,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활용 등의 집합교육 13개 과정을 운영하고 사이버 과정은 리더십역량, 직무, 정보화, 외국어 교육 등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2026년에는 AI 영어 과정을 신규편성하는 등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 및 교육수요에 맞는 디지털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 조직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역량교육 강화입니다.
시, 군ㆍ구 및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 직원 대상으로 국ㆍ시정가치 교육 및 직급별 역량교육을 실시하여 정책 변화 대응능력 강화는 물론 혁신적 업무역량을 갖춘 공직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시정을 선도하는 핵심인재 양성입니다.
중견리더의 핵심역량 제고와 글로벌 도시에 걸맞는 외국어 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2월부터 12월까지 단계별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 신규 공무원의 공직사회 정착을 위한 기본교육 강화입니다.
임용 전 교육을 총 3회, 기당 1주 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교육인원은 700명 내외입니다.
임용 후 받게 되는 신임인재 양성과정 교육은 연간 총 8회, 기당 3주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신규 공무원의 업무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 예산, 회계, 민원실무 등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국정 및 시정에 대한 이해 향상 등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공직자세를 확립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5쪽 수요 맞춤형 분야별 전문교육 고도화입니다.
시, 군ㆍ구 공무원, 공사ㆍ공단 직원 대상으로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한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재개발원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재개발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임춘원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공무원 디지털 역량강화 관련해 가지고 최근 2년간 과정별 교육 집행예산 및 만족도 평가 그리고 운영실적 자료 요청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최근 3년간 새롭게 신설된 강좌 내용하고 또 혹시 폐강된 강좌가 있으면 그 내역에 대해서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임춘원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12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안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위원님별 질의 및 답변 시간은 10분간 진행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우리가 5분 정회 전에 우리 청사 유지관리에 관해서 대행 동의하는 의결 통과시켰어요.
주요업무보고 4쪽에 보면 세출예산 청사 유지관리가 본예산에 43억 정도 잡혔다. 2회 추경이면 정리추경 같은 데 42억 9000 정도 해 가지고 6895만 7000원을 감액했어요.
나는 이게 인재개발이든 우리 시설공단과 관련된 위탁 동의안과 관련해서 이렇게 6895만 7000원을 굳이 감액 정리추경을 한다면 이게 과다하게 여러분들이 본예산에 책정하는 것 아닙니까?
과다하게 책정함으로써 타 사업 예산이나 예산을 사용하는 데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해서 원장님 얘기해 보세요.
좀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금 추경에서 감액한 것은…….
4쪽에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 직원 1명이 휴직을 들어가서 인건비 남는 부분에 대해서 추경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휴직을 들어가면 그 인원에 대한 결원에 대한 보충은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1명이 없어도 된다는 거예요? 덜 근무해도 된다는 거예요?
이게 6900만원이면 그렇게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원장님, 그렇죠?
결원 보충되기까지의 금액만을 반영한 것입니다.
아니, 이 사람이 연봉이 얼마인데 한 명에 6900만원, 결원 기간이 얼마나 되는데요?
(「6개월」하는 이 있음)
6개월인데 무슨 6900만원을 저거를 해. 한 사람 이분들 연봉이 그러면 뭐 한 1억 2000만원이 된다는 얘기입니까?
어쨌든 이게 여러분들이 청사 유지와 관련해서 정리추경 때 이렇게 7000만원에 상당한 금액이 감액 정리추경에 들어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적정한 청사 유지관리 본예산을 책정하는 게 중요하다.
사실은 원래 우리가 전에 동의안을 제출할 때 이것 가지고 감액을 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죠?
왜 그러냐 하면 제가 ’22년부터 보면 매년 이게 정리추경 때 감액이 돼요. 그러면 본예산을 너무 과다 책정했다는 겁니다.
좋습니다. 그렇게 안 하도록 원장님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세입예산에 대해서 내가 좀 말씀을 드릴게요.
본예산은 4억 8700만원, 2회 정리추경 때 4억 5300만원이에요. 감액이 3300만원이에요. 기타수입이라는 게 뭡니까?
기타수입은 저희가 군ㆍ구에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비를 받는 게 있고요.
그리고 시설사용료, 아 시설사용료가 아니고 냉난방비 사용료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생들의 급식비 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거의 제로썸 게임에 의해서 제로가 돼야지. 왜 3300만원이 줄어든다는 거야? 그러면 급식을 나쁜 급식을 제공한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다.
낮은 급식을 제공한 거예요?
그러면 시, 군ㆍ구에 위탁교육을 제대로 안 한 거예요? 왜 3300만원이 정리추경 때 줄어들었냐 이거예요.
어쨌든 7월 달에 오셨잖아요, 원장님이. 이런 것 다 파악하지 않았어요? 이게 제일 중요한 건데, 그렇죠?
그다음에 이자수입도 140만원 잡았다가 700만원, 이자수입이 560만원이 늘어난 이유가 뭐예요?
아니, 여기에 연간 예산 이것 하면 본예산에는 140만원 잡았다가 갑자기 700만원으로 늘어난 이런 게 있을 수가 있어요, 인재개발원에?
이거 있죠, 여기서 우리 위원님들도 많이 할 게 있으니까 좀 저한테 서면으로 자세하게 좀 해야 됩니다.
그리고 원장님 이게 간단한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죠?
알겠습니다.
그것 해서 좀 해 주시고.
작년 12월 달에 인천시, 구 신입 공무원들 수업 빠지고 낮술 먹은 사실 있죠?
전원 퇴교 처분 받았죠?
이분들 어디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자치구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네, 시에도 있고 자치구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 어떻게 퇴교 처분받았으면 징계를 했어야 되는데 징계 양정상 징계 뭐 받았습니까?
구에서 자체적으로 징계를 했습니다.
1명은 견책을 받았고요. 한 명 나머지는 감봉 2월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퇴교 처분 당해서 다시 들어와서 교육 이수했죠? 교육 이수를 해야 되는 거죠?
네, 교육 이수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왜 벌어지는 거예요? 인재개발원에서 8명씩이나 말이에요.
저희가 시험 끝난 후에 관리ㆍ감독이 소홀했던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이게 제일 중요한 때 아니에요, 그렇죠?
시보기간은 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딛는 기간에 인재개발원에서 공무원의 역량이라든가 자질이라든가 향후 교육을 어떻게 우리 300만 시민을 위해서 자기들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를 배우는 자리인데 이 시보기간에 낮술을 먹고 말이야. 한 사람은 말이야…….
그것에 대해서 7월 달에 원장님 취임하셨으니까 앞으로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것인지 여기서 한번 얘기해 보세요.
저희가 이 사건 이후로 자체적으로 강화 계획을 마련했고요.
그리고 직원들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받고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짜 원장님 아시겠지만 평생 공무원으로 재직하셨고 이런 것 때문에 원장님 또 나중에 경력상 저게 될 수 있으니까 뒤에 간부들하고 잘해서 이런 문제점이 없도록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인재개발원 예산은 이렇게 정해져 있어요. 이자가 막 560만원이라고 하면 적은 것 같지만 이건 굉장히 중요해요.
그다음에 기타수입도 그렇고 세출예산 중에 기본운영비가 인력운영비하고 부서운영비가 1200만원이 줄어들었어요. 굉장히 적은 것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혹시 시가 예산이 부족하다고 네고 떤 것 있어요? 10%씩 감액해서 그렇게 된 겁니까?
그러니까 원장님 지금 세입ㆍ세출 굉장히 간단한데도 전혀 답변을 못 하시잖아요.
하여간에 뭐 기간이 얼마 안 되셨으니까 그렇지만 앞으로 좀 습득을 하시고.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뒤에 예산 뭐 등등 많이 있지만 이것을 좀 정확하게 하시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셨죠?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인재개발원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공무원들 역량강화하고 하는데 예를 들자면 시대의 수요에 충족하지 못한 점이 있다 이런 것 그다음에 교육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이 있다 이런 게 신문지상에 많이 뜨니까 원장님 또 취임하시고 몇 개월 지났으니까 그런 시대에 맞는 수요와 역량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인재개발원이 전국 최고의 인재개발원이 돼서 300만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셨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7월에 오셨으면 8, 9, 10, 11 이렇게 되셨고요. 그다음에 올해 예산도 수립하셨고요. 작년 결산도 그러니까 올해 결산하고 예산 수립하고 업무 파악이 잘 되셨어야 됐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답변을 못 하실까요?
죄송합니다.
제가 예산 부분은 추경을 하고 나서 그 이후에 와서 한번 살펴봤는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는 다시 한번 깊이 있게 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준비가 이렇게 안 돼 있으면 저희가 감사를 진행하는데 이걸 지금 진행해야 되나 이런 생각이 안 들 수 없어요.
지금 모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이 지금 명확히 안 나오고 있거든요.
그리고 원장님 답변을 잘 못 하실 것 같으면 담당자에게, 담당 과장님에게 말씀 주셔서 이것을 답변할 수 있도록 이렇게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줘야지 입을 꼭 다물고 계시면 그러면 감사 진행이 어렵죠.
그다음에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어떠한 사안이 발생이 됐으면 사안이 발생한 것에 대한 처리결과 이런 것 시의회에 오셔서 보고해 주셔야죠.
그런 상황들이 지금 공유가 전혀 안 되고 있고 가만히 있으면, 인재개발원이 너무 서구에 있어서 의회랑 멀어서 그래요?
저희 소관 상임위에 어떠한 사안들이 발생이 되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 당연히 공유하고 보고하고 협의하고 그렇게 해 주셔야 되는 거잖아요.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지금 전혀 되지 않고 있고 그다음에 답변에 대한 준비도 안 되고 있고 그러시면 곤란하죠.
유감스러운 일들이 자꾸 발생하고 있거든요, 지금 행정감사 기간에.
그래서 어쨌든 답변이 어려우시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답변 주시고요.
준비를 좀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49분 감사중지)
(11시 06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김명주 위원님.
죄송합니다.
김명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주 위원입니다.
간단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요구자료 72쪽에 보면 최근 2년간 교육과정 이수현황이 있는데요.
제가 훑어보니까 수료 인원이 과정별로 차이가 좀 많아요. 최저 수료 인원은 보니까 76쪽에 밑에서 세 번째 있는 4명이고 제일 많은 건 7464명이고 이런데 어떤 차이가 있는 거죠? 왜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는 거죠?
원장님 답변하시기 파악이 안 되셨으면 담당 과장님이 대신 답변하셔도 됩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인재기획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겠습니다.
인재기획과장입니다.
김명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설명드리면요, 지금 76쪽 하단 세 번째 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e-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변화의 중심에서 공직은?’ 과정인데요, 이 과정이 사이버 교육과정이에요. 저희가 국가인재개발원에 나라배움터라는 시스템이 있거든요. 한 200여 개 교육과정이 있어요. 그중에 하나 과정인데 지금 기수는 4명인데 수료 인원이 신청이 없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왜 4명이냐가 아니라 왜 이렇게 과정별로 수료 인원에 차이가 많이 나냐는 거예요. 제일 많은 건 7464명이고 제일 적은 과정은 4명이다. 그러니까 그 차이가 물론 교육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 신청을 하는 거겠죠.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봤을 땐 수료 인원이 적은 과정에 대해서는 내용 자체가 굳이 꼭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어서 신청이 적은 건지 그렇다고 하면 그 내용을 보완해서 다른 과목에 신청을 하게끔 만들든지 아니면 별도의 과목을 만들든지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취지에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제가 보충 답변을 드리면요, 나라배움터 시스템은 저희 시스템은 아니고 국가인재개발원 시스템입니다. 저희 직원들이 개인 상시학습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선택적으로 자기가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강의를 듣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매달 스크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폐지할지 말지는 1년에 한 번씩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교육인원이 적고 희망자가 적은 과정은 연말에 일체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물론 그 과정별로 당연히 관심 있는 과정을 신청하게 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매우 많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말씀하신 것처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는 과정이 아닌 것도 있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수료 인원이 적을 수도 있다.
그렇습니다. 국가인재개발원 시스템을 저희가 접속만 해 주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워낙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러면 어쨌든 지금 우리 자료에는 그게 구분이 안 돼 있어서 그러는 건데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과정과 또 다른 기관에서 진행하는 과정이 다르다고 하면 사실은 그걸 보면 제가 좀 이해가 될 텐데 다 섞여 있으니까 어떤 게 우리가 한 거고 어떤 게 다른 기관에서 한 건지가 구분이 안 되니까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어쨌든 이 정도 차이가 있다는 것은 실제로 공무원들이 원하는 그런 과정이 아닐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1년에 한 번씩이지만 좀 계획을 잘 세우실 필요가 있다.
그러면 분기에 한 번이라도 수시에 한 번 모니터링을 해서 인기가 없는 과정은 과감히 폐지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좀 실용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고요.
제가 원장님, 저희가 아까 존경하는 유승분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피감기관의 태도가 사실 불성실하다는 것들을 좀 느끼는데 그것하고 연관돼서 제가 하나 좀 말씀을 드릴게요.
저 혼자 느끼는 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 어떤 사례들이 있냐면 과장님들 그다음에 국장님들은 저희 의회하고 자주 소통을 하시잖아요, 이렇게 상임위도 들어오시고.
그런데 팀장님들은 조금 그 횟수가 더 적고 그 밑에 하위 직원들은 거의 사실은 교류가 없다시피 하잖아요, 직접 보고를 안 하니까 대부분.
그러다 보니까 지원관들이 어떤 자료 요구나 이런 것들을 하게 되면 집행부에서 거부를 하거나 무시를 하거나 하는 그런 경향들이 간혹 있습니다, 제가 겪은 게 벌써 두 번 이상 저도 겪었으니까.
신규임용자들 있잖아요. 교육과정에 무슨 아예 긴 시간을 갖다 집어넣을 필요는 없지만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 그리고 의회의 역할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신규임용자들한테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조금 잘 이해를 못 하는 그러니까 직접 의회를 경험하지 못하다 보니까 관계를 잘 이해하지를 못해서 자료 요구 때면 오히려 어떻게 보면 갑의 역할을 한다든지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가능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교육 항목에도 집어넣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에 여러 교육과정이 있는데 인재개발원에 강사 평가 체계와 시행 방법을 좀 확인하고자 하는데 현재 인재개발원에서 강사를 평가하는 주체는 누구인지요?
교육생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기관 내부에 평가 항목은 없나요?
네, 별도로 강사에 대한 사후평가는 없습니다.
저는 기관 내부에서도 평가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인기성 그런 강사인 경우에 자기 점수를 위해서 그렇게 편견을 가지고 또 활동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저는 병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강사 평가를 어떤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있나요?
교육 수료에 강의 만족도 평가에 의해서요, 만족도가 낮은 강사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강의 의뢰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할 때는 저희 자체 심의회에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평균 전체 어떤 과정마다 틀리겠지만 탈락하는 사람들 비율이 어떨까요?
비율까지는 제가 조사를 하지 않았는데요. 평균 점수나 이런 것을 봐서 현저하게 점수가 낮고 그러면 저희가 재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서는 강사 평가나 이런 게 시스템화 되어야 된다 그런 평상시에 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길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도 모니터링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행감 제출 자료 70페이지 내용입니다.
2025년도 교육과정 AI 교육 관련해 가지고 실적하고 만족도 현황 자료가 있는데 실제적으로 AI 관련한 교육계획보다 교육실적이 더 뛰어납니다.
그래서 만족도도 굉장히 높고 그런데 좀 아쉬운 게 AI 관련해 가지고 횟수가 연 1회 이렇게 교육밖에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강좌를 늘렸으면 하는 요구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어떤 계획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 파악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AI 교육 같은 경우는 정말 신청자들이 많은데요. 내년 예산 상황으로 과정 수를 늘리지는 못하지만 횟수라든가 대상 인원은 늘리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올해에는 AI에 대한 보편적인 교육을 실시했다면 내년에는 초ㆍ중ㆍ고급 과정으로 AI 과정을 심화하고 수요가 높은 AI 이미지제작 과정이라든지 AI 영상제작 과정 등을 신규로 편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기타 디지털 교육에 있어서도 엑셀이나 이런 교육들을 그냥 기존에 교육으로 수행하지 않고 AI와 접목한 엑셀 과정 이런 식으로 AI 과정들을 많이 포함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교육의 추세가 점점 더 IT화, 고도화되는 AI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최근에 현재 지금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교육 중에서 실제적으로 지금 그냥 관행적으로 계속하는 교육이 있을 수 있을 거고 또 그런데 새롭게 필요한 교육이 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AI 관련해 가지고 IT 이런 쪽에 교육에 대해서는 좀 상당히 필요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유연하게 필요하지 않은 강좌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폐지를 하고 새롭게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강화를 해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원장님 보고자료 10페이지 양지관 활용 공간과 관련된 검토인데요.
진행 중이시기도 하고 추진방안 보니까 리모델링 방안 검토 중이시고 관련된 부분에서 청사공간 활용 재배치 연구 자료를 고려한다 이렇게 써 있습니다.
숙박시설 등 활용 및 대관 운영을 위한 리모델링 실시방안도 검토 중이시고 그래서 지금 그러면 양지관은 내부적으로 어떻게 지금 활용할 계획이신지?
지금 양지관에 대한 숙박시설 포함 전반적인 리모델링은 추후에 실시할 예정이고요.
우선 저희가 부족한 분임실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활용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4400만원 예산을 반영해서 1층에 있는 분임토의실이라든가 세미나실 이런 부분에 대한 소규모의 개ㆍ보수를 통해서 역량평가라든가 시청 인사과에 신임인재 면접교육 등을 위해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직 양지관에 대한 확실한 활용방안은 구체적으로 지금 세워진 게 없네요.
그것은 시청 신청사 건립 이후에 공공청사 재배치 계획이 잠정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이 옮겨오는 걸로 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당장 저희가 어떤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이전하는 것이 확정인가요?
그렇게 방침상으로는 받아놨습니다. 저희가 아니고 재산담당관실에서…….
그런데 이게 또 ’28년도에 신청사 준공 예정이면 대부분 이 공공시설에 대한 재배치 계획은 지금 계획은 있으나 ’26년도부터 ’27년도 두 개년 동안 아마 확정해서 진행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와 관련된 부분에서 내년도에도 계속 얘기를 하겠습니다만 양지관이 저희 위원님들이 그 당시에 현장 방문을 통해 가지고 보기도 했지만 많이 노후화가 됐고 그것에 대한 개보수 필요성도 분명히 다 느끼고 있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그것에 대한 활용방안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까.
그렇다고 우리가 숙박시설, 인재개발원은 지금 숙박은 안 하고 계시는 거죠?
네, 안 하고 있습니다.
숙박할 필요가 있나요, 공무원이?
저희가 지금 외부에 나가서 하는 것은 신임인재 과정에 2박3일 외부에 나가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내부적으로는 숙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인재개발원이 옹진이나 혹은 강화나 이렇게 좀 거리가 있는 곳이면 숙박시설도 충분히 있을 만한데 인재개발원은 루원시티가 들어서고 하는 여러 가지 교통에 대한 그것도 많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 공무원들의 인재 어떤 역량강화나 이런 걸 통해서 하는 교육이 굳이 숙박까지 할 필요성이 있느냐에 대해서 저는 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양지관이 굳이 이와 관련된 부분에서 숙박시설을 고수할 필요는 없고 충분히 다른 데로 활용은 가능하다.
다만 지금 여기 나와 있는 보건환경연구원이 들어오냐 안 들어오느냐 이건 또 다른 문제지만.
이런 것도 들었어요, 인천연구원도 솔직히 말하면 인재개발원하고 같이 쓰고 있지 않습니까. 같은 공간에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인천연구원 연구동이라 할까요, 거기도 원래는 인재개발원이 갖고 있는 거죠?
네, 다 인재개발원 건물입니다.
그렇죠, 이게 또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세입자는 참 서럽습니다. 인재개발원하고 같이 그런 논의가 잘되지 않으면 인천연구원은 항상, 왜냐하면 개발원도 중요한 기관이지만 인천연구원도 되게 중요한 기관인데 개발원도 그렇다고 어떤 근무환경이 좋다고 말할 순 없으나 인천연구원도 노후화될 만큼 노후화됐거든요.
그리고 조금 더 지금 인천연구원 일전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진행하면서도 조직을 계속 늘려야 된다라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직만 늘리면 연구원들만 늘려지면 지금도 공간이 부족하다고 난리거든요.
그래서 거기 산하에 있는 센터 한 군데 정도는 앞에 있는 데 임차해서 쓰고 있고요.
조심스럽지만 양지관을 인천연구원이 쓸 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신청사 건립 이후에 공공청사 재배치 계획에서는 인천연구원이 지금 현재 있는 신관으로 옮겨오는 걸로 돼 있습니다.
저희가 그러한 계획이 아직 방침이 있는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어떤 다른 계획을 수립해서 하는 건 좀 어렵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공공재배치 시설 계획안이 언제 나올 줄 알고 그걸 그냥 ‘그때 계획이 나오고 난 다음에 그때부터 준비하겠습니다.’는 조금 그 부분은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어떻게, 이게 왜냐하면 재배치 계획이지 확정은 아니기 때문에 항상 가변적이거든요.
그러면 개발원 차원에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이게 배치라는 것은 어떤 지리적인 요건에 어떤 기관과 부서가 들어오느냐를 또 종합적으로 고려해 봐야겠지만 이와 관련된 부분에서 개발원도 연구원이 그렇게 조금 더 확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좀 염두에 두고 계셔야 되지 않을까, 그런 방안도?
그런데 저희가 내년에 생활관 개보수하는 부분은 1층에 있는 분임토의실 6개, 세미나실 1개 이 부분에 대해서 개보수를 하는 사항인데요. 2, 3층에 숙박시설까지 포함을 했을 때는 인천연구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거의 30억 이상의 리모델링비가 소요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어떤 변화를 주기에는 지금이 적합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면 그 시기는 언제쯤이라고 보십니까, 만약에 그렇게 된다고 하면?
그것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2026년이든 ’27년 내 신청사 이후에 그런 방향에 맞추어서 전체적으로 움직일 때라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개발원에 몇 년도까지 계시죠?
오래 있고 싶습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퇴직하실 나이는 아니시잖아요.
저 내년까지입니다.
내년까지예요? 그러면 내년에 다시 얘기해 봐야겠네요, 또.
갑자기 원장님 바뀌시면 또 없던 일로 될 것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여튼 개발원 차원에서는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게 이게 꼭 이렇게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개발원 차원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도 있을 것이고 상황도 있을 것이니.
제가 다만 말씀드리는 것은 그러한 방안도 한번 고려는 해 보셔라 그 정도의 당부 말씀이니까요. 그런 것은 좀 차후에 잘 준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몇 가지만 질문 짧게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저희 행감에서 요청했었던, 행감에서 나왔던 이야기 중에 몇 건입니다.
교육훈련심의회 있죠?
이것이 어쨌든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 제19조에 교육훈련심의위원회를 구성하게 돼 있습니다.
제가 지난 연도에 어떤 부분에 대한 말씀을 드렸었냐면 실질적으로 이 위원회의 실질적 역할이 좀 강화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랬는데 지금 개선돼서 온 게 2회 이렇게 돼 있습니다.
대면회의였습니까, 서면회의였습니까?
대면회의 2회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면회의 2회로 해서 실질적 역할을 좀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계신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한 점검이 좀 필요했고요.
하나 더, 종결로 돼 있는 부분이어서 질의합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강사 구성 및 선발 기준 마련에 대한 것 지적사항이었고요. 그게 종결로 돼 있습니다.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서 신설ㆍ강화된 프로그램이 뭐가 있을까요, ’24년도에 비해서 ’25년도에?
’25년도에는 AI 과정이 많이 신설이 됐고요.
그리고 퇴직 5년 이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퇴직준비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 등이 추가로 신설되었습니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AI 교육으로 지금 말씀 주시나요?
디지털 교육에는 AI 교육과 일반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함께 포함돼 있는 건가요?
임춘원 위원님께서 아까 자료 요청해 주셨는데 저희가 정회도 했고 그 자료가 아직 안 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자료 요청을 행감 중에 한다는 얘기는 그걸 보고 질의할 사항이 있어서 자료 요청을 드리는 부분인데 자료가 이렇게 늦게 오는 이유가 뭘까요?
복잡한 자료 요청한 게 아니었던 건데 준비하고 계십니까?
네,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고요.
아까 신동섭 위원님이 중간에 말씀하신 예산 부분까지 추가로 하다 보니 조금 늦어진 것 같습니다.
네, 그래서 AI 부분이 좀 신설ㆍ강화된 프로그램이다라는 부분들인 거죠.
그래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요청드렸었고 그에 따른 강사 선발기준 마련이 좀 필요하다, 존경하는 신영희 위원님께서도 금방 지적을 해 주셨던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강사 구성에 좀 변화가 있습니까? 선발기준이 좀 정해졌어요?
강사는 외부강사, 내부강사, 특별강사 등이 있는데요. 저희가 기존에 있던 것에서 크게 변화는 없지만 신규 강사들이 시스템을 통해서 스스로 신청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서 본인들이 올리고 있습니다. 그걸 보고 저희가 심의를 해서 적합한 강사들을 선정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신입강사 장벽이 높다 그것에 대한 개선방안 물어봅니다.
그러니까 신입강사들이 스스로 저희 시스템에 올릴 수 있고요. 예전에는 신입강사를 할 때 1배수, 2배수 했던 것을 2배수, 3배수까지 범위를 넓혀 갔고 폭넓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신입강사가 들어온 요율이 있습니까? 신입강사가 어느 정도 좀…….
저희가 퍼센트는…….
담당 과장님 말씀 주셔도 됩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양성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신입 지금 강사 변화를 좀 말씀 주시죠.
나오셔서 얘기해 주세요.
신입강사 진입장벽 완화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래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마이크 켜고 얘기해 주세요.
인재양성과장 정명오입니다.
위원님이 지난해 말씀하신 이후에 2024년도에는 신규 강사 비율이 28%였습니다.
그런데 ’25년도 금년도에는 40%로 비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장벽을 좀 완화시켜서 신입강사들이 비율이 높아져서 들어왔다 이렇게 말씀 주시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만족도도 괜찮은가요?
네, 대체로 만족도가 저희들이 보통 80점 중반이면 아주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한 90점대 정도는 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좀 잘 진행이 돼서 좋은 강사들로 좋은 프로그램이 운영이 됐으면 좋겠고요. 조금 정체돼 있는 머물고 있는 듯한 이런 느낌을 많이 인재개발원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활발하게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좀 보여줄 필요가 있겠다 해서 제안을 드렸던 사항입니다.
디지털 교육을 통한 미래 변화 대응역량 강화에 대해서 지금 하고 계시는데 올해는 ’26년에는 13개 과정을 하신다고 돼 있습니다. ’25년에 14개 과정이었는데 어떤 과정이 준 걸까요?
원장님 뭘 준비해 가지고 오신 걸까요?
디지털 과정은 아, 죄송합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기획과장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모든 답변을 원장님이 안 하시고 지금 전부 담당 과장님들이 대답을 하고 계시는데 이러시면 굉장히 유감스럽습니다, 원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공부는 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인재기획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유승분 위원장님께서 궁금해하시는 디지털 집합교육 과정 13개 과정인데요, 내년도 계획은 13개 과정이고 금년도에 14개 과정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엑셀 과정이 조금 호응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엑셀 과정은 운영에서 좀 제외를 했고요. AI 교육과정을 2개를 신설하고 내부 조정으로 4개를 줄였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증가가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1개가 줄었습니다.
실질적으로 1개가 줄어서, 실행을 해 보니까 엑셀 실무과정이 조금 반응이…….
인기가 없습니다.
인기가 없어서 들어간다 해 놓고 정보 활용 분야에 생성형 AI 도입 그래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엑셀 실무 등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 과정 줄였다면서?
엑셀 초급이 조금 호응도가 낮았고요. 중급ㆍ심화 과정은 좀 호응도가 있습니다.
엑셀 교육도 디지털 교육에 포함돼서 진행합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는 아까 김명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이버 교육을 병행하고 있고요. 사이버 교육은 국가인재개발원 시스템인 나라배움터를 이용하고 있고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대면교육이거든요. 저희가 직접 수행하는 교육입니다.
그런데 엑셀 쪽은 조금 초급 과정은 좀 호응도가 낮습니다.
지금 실무교육을 주로 어쨌든 업무 진행하는 데 있어서 디지털을 좀 원활하게 활용하기 위한, 이용하기 위한 실무교육을 주로 디지털 교육 역량강화를 하고 계신 모양입니다.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드론도 있고요. 엑셀, 파워포인트 다양한 분야가 다 있습니다.
지금 AI시대라고 일컫잖아요.
그러면 AI의 활용, 익숙함 이런 것들을 위한 교육이 따로 진행이 돼요? 디지털 말고 좀 분류를 해 본다면.
지금 디지털 파트에서는 챗GPT를 기반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7급 역량과정이 또 있습니다. 그쪽에서는 보고서 작성까지 챗GPT로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챗GPT 활용교육 정도로 지금 진행하고 계시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연구나 또 다른 교육 프로그램에 대안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챗GPT 활용이라는 것은 사실 이제는 굉장히 우리에게 교육이 따로 없어도 되는 익숙한 분야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요즘 신규교육생이든 조금 관심도가 높은 쪽은 AI 쪽이고요. 그중에도 챗GPT가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AI 교육을 챗GPT 활용교육으로 일반화시키는 것에 대한 우려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네, 그건 감안을 하고요.
그러니까 AI 교육이라는 게 사실 다양하게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AI시대에 이 AI를 통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고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새로운 창의적인 것들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이런 시대란 말이죠. 단순하게 챗GPT 활용을 가지고 우리가 AI 교육을 하고 있다라고 얘기하기에는 조금 너무 좁은 시야가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연구가 좀 필요하다라는 말씀드려요.
고민을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오늘 감사 결과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결하여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바로 시정하거나 처리하여 주시고 권고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직 제출되지 않은 자료는 12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온윤희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인 청년정책담당관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중식 이후 14시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3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이명옥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재개발원)
원장 온윤희
교육지원과장 고은화
인재기획과장 김창엽
인재양성과장 정명오
○ 속기공무원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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