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1차 행정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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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청년정책담당관
일 시 2023년 11월 9일 (목)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10시 05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청년정책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의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업무 전반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가 있다면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감사에 임하는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감기관의 선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익중 청년정책담당관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익중 청년정책담당관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9일
청년정책담당관 김익중
(부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청년정책담당관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익중 청년정책담당관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청년정책담당관 김익중입니다.
먼저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이단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업무 추진 시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청년정책담당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일반현황,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 일반현황입니다.
청년정책담당관실은 3개 팀, 현원은 14명이며 2023년 예산은 일반회계 299억원입니다.
보고서 4쪽 위원회 현황, 사무분장과 보고서 5쪽 기타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9쪽입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4건, 건의 5건, 총 9건이며 9건 모두 종결되었습니다.
사항별로 처리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1쪽 면접복장 지원사업의 적극적 홍보입니다.
홍보예산 증액 및 온ㆍ오프라인 홍보 확대를 통해 사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한 바 있습니다.
보고서 12쪽 청년공간 운영시간 개선입니다.
향후 지속적인 이용 추이 분석 및 운영환경 조성 이후 운영시간을 개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3쪽 청년공간, 유유기지 등 시설명칭 통일 필요입니다.
이용자 및 관계기관 등의 미진한 인식도로 혼선을 빚은 청년센터마루는 유유기지로 재정비하여 시설 인지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보고서 14쪽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모집 시 검증절차 필요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제3기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에 대해서는 서류 검증 등 전수조사를 완료하였고 2024년도 네트워크 위원 신규 모집 시에도 서류 교차 검증을 통해 위원 선정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보고서 15쪽 청년채무자의 핀셋 지원 필요입니다.
청년에게 필요한 재정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채무자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16쪽 드림For청년통장 내 대기업 역차별 사항 검토입니다.
근로청년들이 폭넓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드림For청년통장의 업종제한 완화 등 지원대상 확대를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7쪽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도서지역 지원 필요입니다.
지역특산물 판매 청년매니저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옹진군 스타트업 리더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하며 사업을 확대하였으나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신규사업 중단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업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도서지역 청년들이 타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와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18쪽 청년예술인에 대한 지원정책 마련입니다.
올해 인천광역시 청년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되었으며 문화예술 주관 부서와 협업하여 청년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9쪽 청년공간에서 계약서 작성방법 프로그램 추가입니다.
청년공간 유유기지 인천에 부동산ㆍ근로계약서 작성 등 사회 초년생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신설하였으며 이를 통해 청년의 재정역량 향상 및 자립기반 도모에 기여하였습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5쪽 청년 생활안정 지원사업입니다.
사회진입 및 정착기 청년들의 생애주기 특성을 반영하여 지원하는 구직청년을 위한 드림체크카드사업은 670명,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1만 73명, 면접복장 지원사업은 2952회 지원하였습니다.
재직청년을 위한 복지포인트사업은 1566명, 드림For청년통장사업은 834명을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26쪽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은 75명 선정,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3813명을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27쪽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일자리사업 추진입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모집인원 649명 대비 809명의 청년이 참여하였으며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신규채용 우수기업 40개 사, 고용유지 우수사업 12개 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청년도약기지사업은 100명의 청년에게 일 경험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교육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보고서 28쪽 지역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입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관내 2개 대학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 총 148건, 참여인원 2만 7584명, 취업자 158명입니다.
지역대학 취업 지원사업은 인천 내 대학 4개 소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 총 119건, 참여인원 1만 733명, 취업자 458명입니다.
보고서 29쪽 청년의 다양한 시정참여활동 지원입니다.
청년정책 제안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청년참여기구로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소모임으로 구성하여 상반기에는 4팀, 하반기에는 13팀이 활동 중이며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10개 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의 쉼과 도약을 위한 청년공간의 지역별 확대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0쪽 청년정책 정보를 한 곳에 모아 검색할 수 있는 인천청년포털 고도화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으며 올해 12월 시스템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31쪽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35쪽 청년 생활안정 지원사업입니다.
청년의 사회진입활동 지원 및 자산형성을 위한 사업인 드림체크카드, 면접복장 대여, 복지포인트, 드림For청년통장사업은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하기 위하여 청년월세 지원사업과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6쪽 양질의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입니다.
지역맞춤형 청년일자리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청년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겠습니다.
또한 청년도약기지사업을 통해 수요 맞춤형 직무교육과 인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내 진로ㆍ취업 지원기능을 통합ㆍ연계하여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여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38쪽 인천 청년공간 확대와 시정참여 활성화입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를 확대ㆍ개편하여 청년과의 소통을 활성화할 것이며 청년공간을 확대 구축하고 온라인 청년정책 통합 서비스인 인천청년포털을 운영하여 청년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지금 보고드린 주요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청년정책담당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익중 청년정책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마는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석정규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15페이지에 보면 청년주택 임대차 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에서 접수 83명, 추천 75명이 되어 있는데 이 접수내역과 지원내역 좀 받아볼 수 있을까요?
김재동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드림나래사업 연도별 추진실적 좀 부탁드릴게요.
네,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몇 가지 질의 좀 드릴게요.
첫 번째로 우리 유유기지가 몇 개소 정도면 10개 군ㆍ구에 다 차죠?
지금 올해 말에서 내년 초까지 여덟 군데가 거의 완성이 됐고요.
그리고 2024년도에서 2025년도 약 2개년 동안 남동구랑 미추홀구 2개 정도 저희가 추진하고 있고요.
그러면 현재 올해 안에 들어서는 유유기지는 어디 어디입니까?
올해 안에 들어서는 유유기지가 계양구하고 연수구가 이미 완성이 됐고요.
그리고 중구는 올해 한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준공이 될 거고요.
강화는 지금 거의 다 됐는데요. 운영기관 선정이라든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 내년 상반기 중에 바로 될 겁니다.
운영기관을 선정해요, 강화는?
원래는 군ㆍ구에서 직영으로 하지 않나요?
위탁기관 선정하는 게 있을 겁니다.
아, 위탁기관을 또 선정합니까?
그러면 미추홀구랑 남동구는 내년이나 내후년까지는 완성이 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미추홀구는 어디로, 왜냐하면 유유기지가 유유기지 인천이 있었잖아요.
어디로 또 하고 있나요?
아직 장소를 구체적으로 저희가 협의가 안 됐습니다.
그러면 원래 유유기지의 미추홀구 같은 경우에는 인천 유유기지를 같이 어떻게 보면 통합해서 쓰고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 셈이지 않았나요?
그렇죠. 어차피 인천시 전체를 통할하려고 인천 유유기지가 신설이 됐었고 위치가 미추홀구에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 겹치게 됐었죠.
그러면 인천 따로 있고 미추홀구 내에 또 따로 하나 더 생기는 건가요?
그게 어차피 중복 개념도 있기는 한데요. 어차피 설립 주체가 다르고 지자체에서는 또 각 지자체마다 본인들이 직접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별도로 설치하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남동구는 아직 어디 소재지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죠?
네, 아직 없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연수구 최근에 했는데 연수구 청년공간이 만들어질 때도 조금 적지 않은 불만 아닌 불만이 있었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제가 한번 언급을 했었는데 이게 청년공간이 접근성이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연수구청 같은 경우에는 청년공간으로서 유동성이 유동인구라든지 아니면 접근성이 조금, 송도도 있으니까 또 청년들이 많은 유동인구가 그때 얘기가 나왔던 게 인천대학교 주변이라고 봤는데 얘기가 나왔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워낙 여러 가지 제반사항들이 여건이 되지 않아서 그렇게 했다고 치는데 그래서 이게 청년공간, 그러니까 특히나 직영, 우리 시, 군ㆍ구가 직영으로 하는 청년공간의 문제는 저는 이런 것들이 너무 민간위탁이 아니라 대부분 다 직영하는 방식으로 하다 보니까 이런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제약사항이 많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직영에 대한 문제점 말씀이신가요?
네, 그러니까 여러 가지, 직영 이런 어떤 공간의 딱 한정성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어떻게 보면 시, 군ㆍ구가 정해 가지고 다 공간을 만들고 있는 추세잖아요.
이것을 그냥 민간이 본인들이 여러 가지 여건을 통해서 자기들이 알아서 조성하면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직영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위원님 말씀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고요.
그런데 사실상 특교세라든지 국비, 시비 그리고 또 군비가 자체적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어차피 부지도 부지 비용을 마련하는 것도 상당한 금액이 들고 또 부지 비용 마련이 어려운 데는 별관이라든지 아니면 청사에 설치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약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라든지 청년 접근성에 미진한 부분은 있는데요.
완전히 이것을 전부 다 설치부터 설립까지 민간위탁을 주기는 어려운 사업인 것은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넘어가고 그러면 청년종합지원센터는 아직 조성단계는 아닌가요?
지금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것은 아니지만 별도로 조성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얼마 전에 국무조정실하고 전국의 청년담당관들 회의가 한번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권역별로 광역시별로 해서 한 군데를 광역청년공간으로 해서 지정을 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신청을 하면 연말이나 연초에 신청을 하면 그렇게 지정을 해 준다는데요.
그 기관을요?
지원센터는?
네, 먼저 공간을 만들고 나서 그것을 신청하면 지정을 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인천 유유기지를 그것으로 해서 거기에서 광역으로 해 가지고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기구로 인증을 받는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군복무 조례는 군복무 상해보험 지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언제쯤 추진되나요, 우리 조례상에 있는?
위원님들께서 좋은 제도를 조례에 만들어주셨는데 올해도 저희가 예산을 올리기는 올렸습니다.
예산을 올렸는데 여러 가지 신규사업도 올리면서 그것도 같이 포함을 다 했는데 신규사업이 전부 다…….
올라갔는데 반영이 안 됐어요?
네,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어차피 군복무 청년들이 젊은 시기에 나가서 군복무를 하면서 상해를 입었을 때 혜택을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예산실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하고요.
청년포털은 언제 생기죠?
사실상 청년포털은 지금 있습니다. 청년포털은 있는데 그것을 고도화하는 거거든요.
그게 이달 말까지, 이달까지 저희가 용역을 완료해서 고도화사업이 12월 중에 일단 개시를 하고 본격 운영되는 것은 내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알겠습니다.
청년의 날 이번에 행사를 했잖아요, 담당관님?
네, 그렇습니다.
저도 가서 참석을 했지만.
되게 고생 많으셨고 솔직히 청년의 날 행사 중에 가장 잘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는.
그런데 약간 하나 아쉬운 것, 거기 청년의 날 행사에 가니까 청년보다 누가 더 많았습니까?
청년을 포함한…….
일부 연예인 트로트 가수 팬분들이 더 많지 않았어요? 좀 많이 오셨죠?
일반시민들이 좀 많이 오셨습니다.
일반시민들이 많이 오셨는데 그때도 약간 그런 것들이 조금 청년들이라고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이게 또 소문이 나다 보니까 홍보대사시잖아요, 김수찬 씨가.
그런데 김수찬 씨 팬분들이 절반을 점령해 가지고 그때도 솔직히 우리가 청년의 날 행사 공식행사가 딱 끝나자마자 팬분들이 바로 앞줄에 딱 앉아있어 가지고 갑자기 김수찬 콘서트가 돼버렸어요.
그러니까 좋은 것은 여러 시민분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은 되게 좋은데 약간 조금 더 청년들이 중심이 되는 그런 것들이 내년에는 좀 더 부각됐으면 좋겠다라는 제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런 것을 부탁드리고.
그리고 드림for청년통장이 잘 운영되고 있죠, 담당관님?
네, 경쟁률이 한 4대1 정도로 많이 신청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은 민원을 보면 이게 여러 가지 서류를 제출하지 않습니까. 서류를 제출하는데 TP에서 만약에 제출하다가 빠진 서류라든지 미비한 서류가 있으면 보완하라 이렇게 연락을 줘야 되는데 연락을 준 적이 없대요.
이게 제가 1명한테 들은 게 아니라 열 몇 명한테 전화를 민원을 받았는데 청년통장 관련된 여러 가지 지원서류나 자격서류를 내는데 아무도 관련돼서 피드백이 온 적이 없다는 거예요.
솔직히 말해서 TP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공모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할 때도 다 서류 잘못하면 피드백을 주잖아요.
그런데 이 청년통장 관련된 부분에서는 여러 가지 피드백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떨어졌는지 안 떨어졌는지 내가 뭐가 부족한지 이런 얘기가 없대요.
이런 것은 시정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네,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일종의 사소한 착오로 인해서 못 내는 경우에는 구제를 해 줘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지도를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할게요.
어제 행안위에서 했던 게 시정혁신관이었거든요. 그런데 시정혁신담당관에서 시정혁신과제 추진이라고 그래 가지고 봤던 게 갑자기 인천청년대표자회라는 게 있어요. 그게 어떤 내용이에요?
인천청년대표자회는 시정혁신관에 소속되어 있는 시정혁신 위원님들이 계십니다.
그 위원님들이 청년들의 소통이라든지 시정참여를 위해서 제안하신 내용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러면 이것을 우리 담당관실에서도 이렇게 추진하실 계획인가요?
그래서 저희는 이미 그분들이 저희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인지를 하시고 하셨는지는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소명을 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전국 공통으로 해서 청년정책네트워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이 부분은 이름이 단기간에 정해진 것도 아니고 꽤 오랫동안 유지가 되어 왔고 전국적으로도 이러한 부분들이 통용되어 있는 용어이고 또 제안해 주신 내용들을 어느 정도 담고 있기 때문에 명칭을 바꾸는 것은 조금 저희로서는 어렵다. 다만 청년대표자회 그 내용의 핵심은 무엇이냐면 저희가 이해한 것으로는 청년들이 대표성이 있는 청년들이 참여해서 실효성 있게 운영하라 이런 골자입니다.
그런데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좀 저희가 좋은 대표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보완ㆍ발전해서 내년도부터는 확대하되 또 청년대표성을 갖출 수 있도록 운영상 보완을 하면 되지 그 명칭을 변경할 필요는 없다고 의견을 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네트워크의 운영방식을, 그 대표자회의 운영방식이 차이가 나는 거죠?
그래서 제가 자료를 받아 봤는데요.
청년대표자회 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 네트워크 위원이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은 300명 정도 선발하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죠?
네, 최대 300명까지.
그리고 거기에서 대표단을 20명 선발하고요.
그런데 이 방식은 제가 작년부터 지적했던 것처럼 청년네트워크의 문제점이 있어서 소모임으로 바꿨던 거잖아요.
그런데 다시 되돌이표 아니에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소모임은 사실상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게 소모임으로 해서 운영해서 소모임을 어떤 청년정책의 포커스를 맞춰 가지고 여러 가지 소모임으로 운영되는 것도 의미가 있는데 소모임을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저희가 국무조정실하고 같이 일을 하다 보면 5개 분야가 있어요.
청년 그런 분과가…….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보는 거죠. 담당관님 지금 정리를 할게요, 시간이 없어서.
그러니까 청년네트워크와 관련된 부분에서 분과를 제가 하지 말자고 했던 것은 뭐냐 하면 그만큼 청년들의 니즈가 다양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청년대표단으로 나누면 결국에는 청년대표들이 모이는 거잖아요. 그러면 일반청년들은요? 그냥 여기에 아무것도 속해있지 않은 청년들은 어떻게 참석을 해요, 참여를 해요?
그래서 일단 저희가 지금 현재 132명을 확대를 해서 그러한 부분들에 소외가 없도록 추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 좋습니다.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청년대표회에 청년활동가들이 참여하는 것은 다 좋은데요.
이러한 부분들에 청년대표라는 말들이 조금 그렇다 이거예요. 그리고 차라리 청년대표들을 할 거면 저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청년의 비중을 더 늘려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 분들이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들어가야지 여러 부분에서 솔직히 말하면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청년들보다 당연직으로 계시는 공무원들이 더 많잖아요. 그 비율을 더 줄일 생각을 안 하고 여기서 청년대표네트워크라고 해 가지고 이것은 좀 개선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일단 지금 저희가 아직 구체적인 것은 수립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보고드리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보고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용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희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대영 위원님께서 유유기지 관련돼서 얘기를 하셨는데 청년들이 유유기지를 이용하는 이용률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올해 한 2만여 명 정도, 인천 유유기지를 기준으로 해서 말씀드리면 2만여 명 정도가 이용을 했고요. 1일 평균은 한 90여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의 청년인구가 어느 정도 되죠?
인천의 청년인구가 82만 9000여 명 정도 됩니다.
그러면 지금 한 80만 명 정도는 모르고 있다? 알면서 안 가지는 않을 것 같고 알면서 안 가는 인구도 있겠지만 모르고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죠?
네, 그런 친구들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일단은 저도 제가 연수구 시의원이기 때문에 연수구에서 개소식을 했을 때 제가 참석을 했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느낀 게 뭐냐 하면 아는 사람만 잔뜩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모르는 친구들이 없고 거의 어떻게 보면 청년네트워크나 이쪽 활동하는 친구들만 와 있었고 그리고 한 두 번 정도 가봤는데 항상 또 그 친구들만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게 홍보가 전혀 안 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이런 어떤 정말로 유유기지 안에 가면 굉장한 또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콘텐츠를 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이 많은데 막상 이용하는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보다 많지 않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양한 청년들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아는 친구들 그리고 거기에 주요 활동했던 그런 친구들만 이용을 하고 지금 이 홍보가 전혀 안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해요.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으셨죠?
저희가 청년포털에 온라인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우리 시정의 여러 가지 홍보매체를 활용해서 하면서 사실상 홍보를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가 점차 유유기지에서 하는 청년들 프로그램을 양질의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입소문이 나게 되면 점차적으로 이용객은 이용청년은 늘 거라고 봅니다.
혹시 각 학교가 인천에 수많은 학교들이 있잖아요. 인천대, 인하대 많죠. 재능대 굉장히 많습니다.
그 학교에 혹시 따로 광고나 이런 것은 안 하나요, 홍보나?
제가 실무하면서 최근, 제가 6월 달에 발령을 받아서 볼 때는 그것은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과거에는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바대로 대학교 홍보에 더 집중토록 하겠습니다.
아니, 전에 계셨던 분들은 혹시 모르시나요?
뒤에 계신 분들은 대학교 관련해서, 학교에 관련해서 게시판이라든지 학생회를 통해서 유유기지 활용방안이나 유유기지의 좋은 점에 대해서 홍보를 해서 그 친구들이 유입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없었나요, 그전에는?
저희가 그 부분은 홍보 사례라든지 홍보실적을 정리를 해서 별도 보고를 한번 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좋은, 어쨌거나 그런 것 있잖아요. 삼성 핸드폰이 굉장히 좋잖아요, 그렇죠? 엄청나게 좋아요, 쓰는 사람도 좋고 정말로 다양한 기능이 있고 편리하고.
그런데 만약에 그게 홍보가 안 됐으면 훌륭함을 과연 알았을까요? 지금의 삼성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잖아요.
아무리 좋고 우리가 생각하기에 아무리 훌륭해도 남이 알지 못하면 그것은 훌륭한 게 아니에요, 그냥 우리끼리 하는 것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유유기지 이것 2개소 남았다고요? 아까 전에 몇 개소 남았다고…….
네, 지금 2개소 남은 거죠, 옹진군은 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렇죠, 2개소 남았는데 지금 어쨌거나 달성률이 한 80%, 옹진군은 70% 된 거잖아요.
70%로 됐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82만 명 중에 2만 명만 이용을 한다는 것 자체가…….
2만 명은 인천 유유기지, 미추홀구에 있는 그것만 말씀을 드린 거고요.
아니, 그러니까 전체 아까 제가 전체를 말씀드린 건데 전체는 몇 명인데요?
전체는 지금 아직 저희가 취합된 것은 없어서요.
그래요? 그러니까 일단지금 전체 몇 만 명이 이용하는지 그것 좀 한번 취합자료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요청을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홍보는 잘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제가 내년에 다시 한번 여쭤볼 거예요.
그때 어떻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가 방금 제안드린 그런 방법들이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또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청년들이 유유기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청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잠시만요.
제가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청년지원센터.
청년지원센터의 주요 서비스와 청년들의 이용 만족도는 어떻게 평가되고 있나요?
(청년정책담당관, 관계관과 검토 중)
청년지원센터는 아직 설립이 안 된 상황입니다. 설립을 계획 중에 있는 것입니다.
계획 중에 있다.
그러면 다른 것을 하나 더 여쭤볼게요, 시간이 없으니까.
청년주거 생활비 지원에 관한, 주거 지원정책의 수혜 청년 수와 그들의 만족도 그것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만족도조사는 월세라든지 이자 지원사업에 대해서 지금 한창 지원 중에 있기 때문에 만족도조사는 별도로 시행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 어떤 대상들이 잘 선별이 돼서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네, 각 기준에 맞춰서.
그 대상이 어떤 식으로 선정이 되는 건가요?
소득이나 지역거주 조건 그런 것들이 촘촘하게 기준이 있습니다, 그런 것에 맞춰서.
소득, 지역거주 조건 뭐 지역에 몇 개월 이상 주민등록상에 돼 있는지 그런 건가요?
그렇죠. 인천에 살고 있든지 주택의 규모 이런 거죠.
그러면 생활 지원 프로그램 중 가장 성공적이라고 평가되는 프로그램이.
저희가 하는 청년, 일단은 월세사업은 국가랑 같이 2022년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은 진짜 어려운 청년들한테 월세를 보조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좋을 것이라 예상을 하고요.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들에게 있어서는 체크카드라든지 아니면 취업 후에는 청년통장 이런 사업들이 특히 많이 좀 늘려달라는 그런 요구는 많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김대영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조례 중에서 교통비 지원 부분이 있어요, 10만원씩 지원하는 것 알고 계시죠,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재원 확보나 이런 부분이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재원 확보는 제가 말씀드릴 부분은 많지는 않은데 지금 현재는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금 교통비 지원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내년도에 당장 K패스라든가 기후동행카드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랑 연동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하여튼 우리 청년들이 좀 더 인천에 산다는 자부심이 느껴질 정도로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서 청년들의 자존감을 올려줄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많이 펼치셨으면 좋겠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유기지 홍보방안에 대해서는 정말로 깊게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아요.
왜냐하면 유유기지에 예산이 또 적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예산들이 들어가는 사업이 어느 일부의 청년들만 그런 것들의 혜택을 받는 것보다도 곳곳 청년들 계층에 맞게, 청년들도 또 나이 어린 친구들도 있고 나이 많은 친구들도 있잖아요.
그 모든 친구들이 다 이렇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다양하게 홍보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신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게 일자리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제가 청년스타트업 멘토링 관련해서 기사를 봤는데 고기를 잡아서 나눠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기를 잡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데 이게 청년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그러니까 이 프로그램은 경제청하고 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는데 인천시에서 일정 부분 예산 지원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별도의 사업인지요?
스타트업은 창업 쪽이기 때문에 창업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있습니다.
그렇게 나눠져요?
네, 저희가 창업은 창업 전문으로 하는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청년정책담당, 청년에 관련된 것은 일단 센터 역할을 여기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또 나눠져 있는 것은 청년에 대한 인천시의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에 대한 집합적인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제외가 됐네요.
네, 그런 부분은 좀 그럴 수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대로 이렇게 각자 나눠서 하실 건가요, 아니면…….
그것은 조직 측면에서 다뤄볼 필요가 있는데요.
청년 분야라고 해도 청년의 어떤 분야를 제일 잘할 수 있는 그동안의 행정 노하우가 쌓여 있는 부서가 있으면 그 부서에서 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청년의 일반적인 업무를 하는 청년과에서 하는 게 맞는지는 판단을 해서 그렇게 배치를 조정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순히 여기서 센터의 역할, 지금 제출하신 그런 업무 내용만이 아니고 인천에서는 그런 업무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도 있고 또 이렇게 홍보만 하라는 게 아니고 젊은 청년들에게 그런 기회의 문이 열려있다는 것도 알려줘야 된다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청년일자리 지원 예산이 44.6%가 감소했다고 지금 데이터를 봤거든요. 맞나요?
전략산업 청소년 일자리 지원사업도 지난해에 비해서 80%가 줄었다 그러는데 이에 대한 금후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지요?
일단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 국비를 내려주고 거기에 시비나 군ㆍ구비를 매칭해서 하던 사업이었어요.
사업이었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국가의 재정적인 문제라든지 해서 이번에 전국적으로 다 삭감이 됐는데 이 사업의 핵심은 청년들을 기업에 매칭해서 인턴으로 2년 동안 근무해 주는 사업이에요.
저희는 독자적으로 저희가 하던 사업은 취업아카데미라고 해서 저희도 유사한 사업이 있거든요. 3개월 교육시키고 3개월 일 경험도 해 주고 있는데 그런데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은 그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에서 독자적으로 하기에는 상당한 금액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국가의 재정여건이 나아지면 전국 청년부서랑 협조를 해서 국가에다가 건의를 하든지 해서 그것을 다시 증액을 하든지 하고 저희 나름대로 독자적인 사업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열흘 전에 인구소멸지역 전국협의회를 가서 부산형 워케이션 관련한 현장을 방문했는데 아십니까, 그 사업에 대해서?
어떤 사업인지는 대략적으로는 알지만 내밀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과 삶과 쉼의 균형을 이루는 프로그램인데 전국에 어디에서든지 와서 일하고 또 쉬고 지역을 살필 수 있는 그런 게 다 연결이 돼서 단순히 인구에 관한 부분만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와서 거기에서 정주할 수도 있지만 일하고 연결하고 또 여러 가지 파생적으로 관광하고도 바로바로 연결이 돼 가지고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담당관님께서도 앞으로 부산형 워케이션에 관련한 현장을 방문하신다고 그러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 같고 유유기지 제가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런 부분, 소규모의 그런 것보다는 교통이 연결이 돼서 많은 사람들이 정착할 수 있는 기회, 생활인구라는 얘기 있잖아요, 아시죠?
그래서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제가 제안을 합니다. 꼭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네, 관심 있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석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자료 18페이지에 보면 청년월세 지원사업 해서 온ㆍ오프라인 홍보비가 있는데 이게 ’21년도하고 ’23년도에는 지금 예산이 없어요.
혹시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청년월세사업이 시행된 게 그때 시기라서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네? 그때 시기라는 게 무슨 얘기죠.
그러니까 2022년도에는 홍보비가 있었는데 그 전년도 ’21년도하고 ’23년도는 홍보비가 없잖아요.
네, ’22년도에는 중점적으로 했고 사업이 그때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다 보니까 그때 주로 많이 됐습니다.
이게 홍보를 안 해도 예산이 소진돼 가지고 홍보를 안 한 게 아닐까요?
예산의 기준이 한도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홍보비가 왜 없는지가 궁금한데 그것을 잘 모르시는 것 같으신데.
홍보를 안 해도 되니까 홍보비가 없는 건가요?
초반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어차피 이 부분도 코로나 때 국토부에서 지방하고 같이 시행하는 사업이었기 때문에 초반에 홍보는 대대적으로 했던 사업이에요.
그런데 그다음에 별도로 또 2024년도에는 별도로 예산을 세우거나 하지 않고.
홍보를 하지 않아도 예산이 소진되기 때문에 안 했다라고 볼 수 있나요?
그 부분은 예산은 아마 남을 수는 있는데 아마 홍보를 더 이상 별도의 예산…….
그러면 청년월세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홍보를 안 했는데 지금 2023년도 기준으로 집행이 다 됐나요?
집행은 다 되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다 안 됐어요?
그러면 홍보가 부족한 것 아닌가요?
지금 월세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올해 8월 달에 종료가 됐어요.
8월 달에 종료됐어요?
네, 8월 달에 신청을 마감하라고 나라에서, 국가에서 정해졌기 때문에 사업기간이 이미 정해져 있던 거죠.
그래서 더 이상 홍보에 대한 어떤 동력이 약간 부족한 사항입니다.
그러면 올해 끝나는 사업이네요, 이것 같은 경우에는?
저는 그래서 홍보비가 없어서 이게 과연 홍보를 안 하는데 청년들이 어떻게 이것을 지원을 할까라는 생각에 지금 질의를 드린 거고요.
사업은 12개월 지원해 주는 거니까 내년도까지는 선정된 사람들한테는 주는데 더 받지를 않으니까 홍보를 할 수가 없었던…….
알겠습니다.
일단 그렇고 우리 인천시가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쭉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알고 계시죠?
청년인구는 어떤 것 같아요?
청년인구는 좀 기복은 있지만.
아니요,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네, 조금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구가 증가를 하면 비례로 따졌을 때 당연히 청년인구도 증가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사실상 점점 고령화가 되고 39세까지가 청년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39세 넘어가는 인구는 좀 더 많아지고 새롭게 편입이 되는 인구가…….
어쨌든 인천에 인구들이 유입이 되잖아요. 계속 유입이 되고 그러면서 인구는 증가하는데 거기에 상대적으로 봤을 때 인구가 증가하면 당연히 청년인구도 증가돼야 된다라고 보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냥 고령화하고 출산을 안 하기 때문에 당연히 청년인구가 줄어든다라고 지금 생각하고 계신 거예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보도자료를 보니까 ‘취업활동 손 놓은 청년들 맞춤 지원책 마련 어려워’ 그리고 ‘인천 20대 청년사장 느는데 뒤처진 맞춤 정책’ 그리고 ‘인천 청년 16.8% 첫 직장 비정규직’ 그리고 ‘청소년 20%가 자살생각 위험군’ 이런 부분들이 좀 있어요. 언론보도에 보면 안 좋은 얘기들이 많습니다.
많이 있는데 보통 청년이 어쨌든 간에 잘 사는 도시라고 하면 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그다음에.
양질의 일자리와 그리고 좋은 주거환경이겠죠?
그것을 위해서 지금 우리 청년정책담당관 쪽에서는 정책을 펼쳐 나가는 중이고요.
그런 부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의 인구수가 늘어나는데 청년수가 계속 감소한다라는 것은 전체적으로 청년정책이 잘못되어가고 있다라고 생각은 안 하세요?
그리고 청년정책이 잘돼야지 출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죠?
청년이 행복해야지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주거환경이 좋고 일자리가 좋아야지 결혼 생각도 들고.
그런데 지금 그런 부분들이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청년이 잘 사는 나라가 돼야 되는데 잘 사는 도시가 돼야 되는데 그렇지가 못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가 말도 안 되는 초저출산에 앞으로 이게 5년, 10년 뒤에는 정말 사회적 재난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생길 것이고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저는 청년정책이 잘 되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좀 말씀을 드리고 행감자료 47페이지에 보면 이 내용 같은 경우에는 농어촌 쪽에 청년들을 유입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 같은데 지금 보면 지역특산품판매 청년매니저라고 해서 2020년도부터 올해까지 하는 사업이 있어요.
이것 내년에는 안 하는 건가요?
이게 좀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행정안전부에서 사업을 종료를 해서 이제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러면 청년정책담당관 쪽에서 이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예요?
지금 당장은 예산이…….
이게 항상 계속 보면 어쨌든 간에 국가사업이라서 국가에서 안 하니까 우리는 안 한다라는 것밖에 계속 안 들리거든요.
이게 실적이 어느 정도 돼요? 청년매니저를 고용해 가지고 몇 분이나 활동하고 계세요?
지금 1명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1명이 있고 그분이 지금 4년 동안 활동하신 거예요?
지금 총 사업기간이 ’20년도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 한 분이 활동을 했고 그 한 분이 4년 동안 활동을 했고 그러면 이 사업이 국고 보조사업이어 가지고 지금 안 한다고 말씀하셨죠.
그러면 그 1명 청년매니저로 있던 사람은 일자리를 잃는 거예요?
좀 아쉽지만 뭐 그럴 수가 있겠습니다.
이런 부분도 좀 잘 챙기셔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비단 이 부분…….
물론 소수고 1명, 2명이겠지만 국고사업으로 진행되던 것을 국비가 끊기고 한다고 해 가지고 지원을 끊어버린다고 하면 이분 같은 경우는 지금 실직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대표적인 청년인턴사업들이지 않습니까.
인건비를 한 2년 동안 저희가 보조를 해 주면 그 이후에는 그 매장에서 특별한 그런 청년의 하자가 없으면 고용도 해 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은 기업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좀 있는 거죠, 저희로서도.
이런 부분들은, 몰라요.
이분 같은 경우에는 물론 청년이기도 하지만 지역특산물을 판매하고 또 우리 인천을 홍보하는 역할도 하는 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예산 자체도 큰 비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2024년도에 끝낸다라고 하면 어쨌든 간에 인천에서 거주하고 있는 1명의 청년이 어떻게 보면 실직을 하는 거잖아요.
네, 그렇게 될 수 있죠.
이런 부분들을 잘 좀 챙겨보셔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밑에 보면 스타트업 리더 지원 해 가지고 ‘2회 공고하였으나 신청자 없음’이라고 돼 있어요.
이것은 인천 주도하에 하는 사업인가요, 어떻게 되나요?
네, 이것도 같은 사업입니다.
같은 사업인데 행안부에서 국비사업을 받아서 하는 것인데 모집이 안 됐습니다. 좀 아쉽습니다.
이게 그러면 옹진군으로만 한정 지은 이유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강화도 있고 왜냐하면 어쨌든 옹진군도 있지만 농어촌으로 봤을 때 강화도 농어촌이잖아요. 있는데 옹진군으로만 한정을 지은 이유가 있을까요?
인천 전반적으로 다 볼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이 사업은 행안부 국비하고 또 저희 시비가 들어가지 않고 바로 군ㆍ구비랑 같이 매칭이 돼요.
그래서 군ㆍ구에서 이 사업계획을 만들어서 행안부랑 협의를 해서 확정을 지어서 시행을 하는 건데 이 사업을 신청한 것은 옹진군이었던 거죠.
옹진군에서만 우리가 하시겠다라고 해서 옹진군만 홍보가, 모집공고를 했고 그런데 옹진군에서…….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옹진군뿐만 아니라 없으면 모집공고를 했을 때 강화군에도 해 보라고 건의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강화군은 다른 게 또 있고요.
그리고 이 사업이 저희가 국비, 시비, 군ㆍ구비가 같이 들어가는 사업이 또 아니다 보니까 저희는 국비를 받아서 군ㆍ구에다가 전달해 주는 그런 정도인데 이것을 전부 다 어느 사업을 해라, 말아라 이런 식으로 저희가 코디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은 아니었습니다.
알겠고요. 옹진군에 있는 청년매니저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청년정책담당관에서 잘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바라고요.
네,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금 내년도 중점사업이 맞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해서 보면 양질의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해 가지고 여기도 국비가 지금 보면 2023년도에 55억에서 23억으로 감소됐죠?
네, 그게 그 사업입니다.
감소됐는데 이거야 뭐 국비사업이다 보니까 감소된 것은 알겠는데 이것에 대한 어떤 대책 마련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지속적으로 광역자치단체에서 행안부랑 회의를 하면서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삭감을 덜 해 달라든지 아니면 그냥 삭감을 하지 말아 달라고 계속 저희가 요청을 했었어요. 했는데 기재부에서 예산상에 난색을 표하면서 이렇게 되는 모양인데요.
저희가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기회 될 때마다 행안부에다가 이것은 국비가 들어가야지 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금액이 상당한 금액이라서.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행안부에다가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37페이지 밑에 보면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라고 되어 있어요.
참 좋은 얘기예요. 우리 인천에서 배우고 그리고 공부를 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대부분의 청년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 버려요. 그렇죠?
그래서 그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라는 것도 운영을 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 같은 경우에도 지금 보면 인천대하고 인하대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것 또한 왜 인천대, 인하대만 하고 있는 거죠? 이것 말고도 실질적으로 인천대, 인하대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들도 인천에 많이 있습니다.
이를 테면 재능대도 있고 뭐 경인여대도 있을 것이고 그들은 취업을 위해서 학교를 다니고 취업을 위해서 다니는데 이게 인하대, 인천대보다는 취업을 목적으로 다니는 대학에 더 맞는 센터 아닐까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부에서 공모를 해서 공모에…….
우리 담당관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자꾸 국가에서 하니까 그렇게 한다. 그래서 종료를 하고 그래서 시작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인천시에서 하는 것은 뭐가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제가 바로 말씀드리려고 했던 거고요.
인하대하고 인천대는 공모사업을 따 갖고 와서 국비를 받아서 시비 매칭을 해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이 사업은 또 인하대, 인천대 학생들만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인천 청년 전부 다 이용할 수가 있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별도로 28쪽을 보시면.
네, 어디요?
업무보고 자료입니다.
업무보고 자료 28쪽 중간에 보시면 지역대학 취업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행감자료 말고 주요업무보고 자료예요, 거기 보시면 위원님.
지역대학 취업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이 지금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로 그 사업입니다.
그래서 인천에 있는 인하대, 인천대는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해서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역대학 취업 지원으로 해서 기타 재능대, 경인여대 합해서 4개 대학에 하는 사업들이 있고 공히 2개 사업 모두가 취업 알선과 취업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그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인천시 주도하에 운영하고 있는 건가요?
네,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제가 외람된 말씀이지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말씀을 드리면 이 사업이 지금 총사업비가 2억 7000입니다.
2억 7000인데 1억은 4개 대학이 분담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1억은 저희가 나눠서 주고 있어요, 총 해서 1억을.
그런데 이 사업이 예산실에서 이번에 전액삭감이 돼서 1억이 삭감이 돼서 이 사업을 내년도에는 할 수가 없는 그런 사업입니다, 1억 7000이 돼서.
이 사업도 이제 못 하는, 그러면 저는 하나만 여쭤볼게요.
2024년도에 우리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에서 중점적으로 청년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 뭐가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하나 말씀해 주세요.
왜냐하면 저희도 어떤 얘기를 할 때 청년들이 물어봤을 때 우리가 청년들에 대해서 어떤 것을 하고 있다라고 딱 말할 게 없어요.
우리 인천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그 말할 수 있는 것을 여기서 이 자리에서 한번 말씀 좀 해 주세요.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금 대학에서 하고는 있는 것인데 저희가 1억 7000 정도 지원해 주는 게 빠지는 사업이고요. 학교에서 나름대로 진행은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저희 사업들 같은 경우에는 말씀드렸다시피 월세사업 같은 경우에도 월세가 이제 올해 끝났지 않습니까. 주거안정을 위해서도 내년에도…….
아니, 그것 말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들은 다른 지자체에서도 다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렇죠?
다른 지자체에서, 우리 인천시에서 뭔가 특별히 청년을 위해서 하고 있는 정책이 있다라는 것을 말씀해 달라는 거죠.
있어요? 지금 하는 것은 다른 지자체에서 하는 것 아니면 국가에서 하는 것 일을 받았다, 다른 것 지금 이 내용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천시에서 청년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다라는 게 있냐라고 지금 여쭤보는 거잖아요.
신규사업은 사실상 많이 어렵지만 기존에 있는 사업들은 저희가 계속.
기존에 특화된 사업이 있을까요, 우리 인천시만의?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다른 지자체에서 하는 사업 그대로 따다가 하고 뭔가 특화사업이 없어요, 인천은.
청년을 위한 인천시만의 어떤 특화된 사업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저희 특화사업 중에서는 복지포인트사업은 특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내년도에 어쨌든 간에 또 사업을 하실 것이고 이게 어쨌든 간에 청년이 발전해야지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청년이 현재이고 미래라고 생각해요.
그분들로 인해서 앞으로 우리나라가 발전될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관심을 갖고 계속 지속적으로 질의를 드리는 부분이어서 내년도에는 정말 우리 인천시만 특화된 사업을 청년들을 위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실 거죠?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담당관님 청년정책담당이 서울, 경기 광역시에 비해서 인천이 특히 뭐 잘하고 있는 게 있나요, 특별히?
특별히 말씀드리려고 생각해 보니까 여러 가지로 다 잘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특별하게 타시ㆍ도에 비해서 우리 담당관님이 그래도 잘했다 생각하시는 것 혹시 있나요?
올해 신규사업 중에 큰 사업은 아니지만 자격증 응시료 같은 사업은.
자격증이요?
네. 저희가 청년들 어학이라든지 국가자격증 같은 것 딸 때 저희가 그런 응시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 같은 경우에는.
효과가 좋은 거예요?
네, 원래 목표했던 것에 100% 이상 달성이 되고 호응이 좋은 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타시ㆍ도도 하고 있는 거예요, 아니면 인천만 특별히 더 잘하고 있는 거예요?
저희가 규모가 좀 있고요. 그리고 타시ㆍ도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광역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점적으로 그런 게 나름대로 잘하고 계신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사무감사 요구자료 41페이지에 보면 작년도에 홍보가 좀 미흡하다고 해서 예산을 올해 상당히 많이 증액을 했어요.
작년에 320이었는데 올해 800만원으로 증액을 했는데 어떻게 효과가 좀 있었나요?
이 사업은 저희가 목표했던 것보다 항상 연말이 되면 100% 이상 달성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은 홍보효과가 있다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예산 증액해서 홍보가 있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원래부터 연도별 추진실적에 보니까 다 100%가 되는데 홍보가 증액해서 실적이 있는 거예요, 원래 그냥…….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면 물론 홍보를 몇 백 늘려 가지고 더 늘어났느냐, 안 늘어났느냐의 수치적 말씀보다도 저희는 어차피 100% 달성을 하지만 몰라서 신청을 못 하는 친구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 때문에 지적한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한 의미에서 저희가 이것은 효과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저희는 대학교에 홍보를 하고 있고요.
유유기지라든지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 그리고 온ㆍ오프라인 여러 가지 창구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 많이들, 제 주변에서도 많이 알고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홍보가 잘 되고 있다는 얘기예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휴대폰 가지고 계세요?
휴대폰에 검색을 한번 해 보자고요. 청년포털 저도 한번 열어볼게요.
인천청년포털.
여기 검색에 면접복장이나 정장 한번 쳐보세요.
거기 배너에 바로 뜨기는 하는데요. 면접 지원 드림나래라고 해서 알림존에 첫 화면에 넘어가기는 합니다.
그냥 포털 네이버 검색창에 청년포털 검색창에는 뜨지 않잖아요.
그 안에는 카테고리가 다 들어가서 되어 있기는 한데요.
그러면 굉장히 어렵잖아요, 찾기가.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저희가 메인 화면에 계속 돌아가게끔은 해 놨고요.
그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검색하면 바로 치면 또 나올 수 있도록 확인해 봐서 저희가…….
이렇게 좀 더 쉽게 청년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84페이지에 보니까 올해 3억 6000 들여서 홈페이지를 개편했는데 완료됐죠, 지금?
거의 완료가 됐습니다.
이번 달 말까지입니다.
12월에 오픈이면 벌써 완료가.
네, 거의 다 됐습니다.
됐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많이 좋아지겠죠?
이번에 이것을 고도화작업이라고 저희가 하면서 추진을 했는데 여기에서 일방적으로 와서 청년정책이 뭐가 있는지 여기까지 찾아오는 게 사실상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는 여기에 각종 지원사업들을 인천TP라든지 위탁 준 데다가 신청을 안 해도 여기다가 신청을 하면 할 수 있게끔 해 놨어요.
그래서 여기에서 신청도 하고 정보도 바로 알고 그래서 아마 내년도부터는 포털 접속인원 수가 상당히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어쨌든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고 해도 홍보가 제대로 안 돼서 이용률이 적다고 하면 의미가 없잖아요.
아까 검색해 봤듯이 우리가 원하는 매뉴얼에 있다고 해도 일반인들이 쉽게 찾아가지 못한다고 하면 있으나 마나 한 정책이 될 수 있으니까 보다 쉽게 청년들이 접근하고 또 인천 청년들의 정책을 일반청년들이 나름대로 SNS를 잘하는 포털을 잘 아는 친구도 있겠지만 부족한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누구나 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저도 질문을 준비한 게 있어서 제 질문도 한 10분 정도 하고 추가 질의 돌아가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기존 행감 때 제안했던 청년공간에서 계약서 작성 프로그램을 추가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제안을 했는데 신종은 담당관님께서 그 당시에 전세사기 문제도 발생을 했는데 전세사기 사건들을 보면 선순위 근저당권이 있는데도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등 부동산계약에 대한 기초지식 함양이 부족한 것 같다라고 해 가지고 부동산계약 그리고 기존에 하시던 청년재정클래스까지 합쳐서 청년재정역량UP클래스를 개설하셔 가지고 추진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9월 14일에 유유기지에서 실제로 강의에도 특강에도 참여를 했는데 제가 특강에 참여하신 청년분들도 직접 만나보고 근로계약서 강의하셨던 김승환 변호사님, 부동산계약 강의하셨던 도형호 변호사님 그리고 재정, 지갑트레이닝 강의를 하셨던 백승훈 강사님도 다 만나봐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게 목표인원이 400명 정도였는데 실제로 1000명이 넘게 참여를 했고 제가 최종으로 보고를 받았을 때 만족도가 93% 정도가 나왔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강의를 하는 입장에서도 청년들에게 진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흥이 나서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강의를 준비하는 강의였다고 강사들도 모두 다 평하고 있고 또 듣는 청년들 입장에서도 ‘이런 강의를 지금까지 듣지 못했다는 게 너무 아쉬웠다, 앞으로 이런 강의가 확대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다음 내년에도 이 사업이 계속 추진되는 만큼 내실화를 기해서 오랫동안 이 강의가 이어졌으면 좋겠고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행감 끝나고도 좋으니까 1016명을 대상으로 한 최종 만족도조사 자료는 하나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강의 때문에 유유기지 인천에 처음 방문을 했는데요.
유유기지 인천이 2025년도에 이사계획이 있나요? 지금도 그게 유효한가요?
그런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없나요? 이사계획이 없으면 그 위치에 계속 존속을 할 텐데 간판이 없어서 제가 어디인지 찾을 수가 없었어요.
건물 하나를 유유기지로 쓰는 게 아니라, 부평이나 이런 데는 한 장소를 유유기지가 통째로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특히 유유기지 인천은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위치해서 몇 층에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어디에 주차를 해야 되는지도 보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연한 말씀이시고요.
그것은 제가…….
왜 지금 추진이 안 되고 있는 거죠? 비용 문제인가요?
바로 정리하겠습니다.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가서 수강생들 청년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아무래도 젊은 분들이 많이 사용하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의자 같은 게 너무 빨리 망가지는 것 같다, 불편하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의자 같은 것은 혹시 내구연한이 별도로 있는데 지금 그게 안 돼서 교체를 못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문제가 있는 건가요?
의자 문제는 저희가 한번 체크해 봐서요.
네, 책걸상 한번 검토해 주시고 그런 민원들 들어오는 게 있으니까 확인을 부탁드릴게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김용희 위원님께서도 유유기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유유기지 인천은 인천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유유기지 부평이라든지 계양이라든지 연수 같은 경우에는 지어주고 저희가 더 이상 관여를 하지 않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제가 청년의 날 때 유유기지 부평에 작년에 갔었고 올해도 가고 싶었는데 청년의 날보다 좀 이전에 행사를 진행을 했는데 저는 그것을 몰라서 참여를 못 했었어요.
그런데 작년에 갔을 때도 똑같은 얘기가 나왔는데 이것을 인천시에서도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서 유유기지를 전체 인천지역에 만들어놓고 있지만 실제 운영에 예산을 지원해 준다든가 아니면 프로그램에 같이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에 너무 각기 다르게 운영이 되고 있고 특히 유유기지 계양 같은 경우에는 구청 안에서 공무원이 근무하는 시간에만 이것을 오픈하다 보니 실제 청년들은 학교, 대학교에 있거나 직장에 있는 시간에 운영이 되고 있어서 ‘전혀 사용할 수 없다, 누구를 위한 청년공간이냐.’ 이런 문제제기를 많이 하세요.
그래서 유유기지끼리 단절된 것도, 같은 유유기지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데 운영방식도 제각각, 청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제각각 그리고 거기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제각각인데 사실 포털을 만들어서 같이 연계하는 사업이나 아니면 인천시가 주도하는 사업의 적절한 예산 지원은 필요한 게 아닌가 이런 고민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네, 그 부분은 인천 유유기지가 국무조정실에서 통합지원센터로 지정을 받게 되면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저희가 통할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지원정책 중에서 특히 정장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드림나래 면접 지원 서비스가 1인당 5회, 1회 5만원 정도로 지원되는 게 맞죠?
그러면 5회 곱하기 5만원 하면 25만원 상당이에요, 1인당.
그런데 여기에서 제공되는 정장이 퀄리티가 25만원 상당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거기 가서 실제로 빌려보고 확인을 해 봤어요. 확인을 해 보셨나요, 어느 정도 가격의 정장인지?
제가 정장, 매장에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한번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점검을 해 보시면 제가 보기에는 5만원이면 충분히 살 수 있는 가격의 질이 낮은 정장들이 배치가 되어 있는 것을 봤습니다.
특히 여성 같은, 제가 여성이니까 제가 체험했을 때는 여성 같은 경우에는 고무줄 바지, 1만원 정도면 지하상가에서 살 수 있는 고무줄 바지에 재킷 하나 그리고 특히 블라우스 같은 경우는 행사장에서 입을 만한 반딱반딱한 재질에 찍찍이로 닫는 그런 질이 낮은 상태의 정장이 제공되고 있었고 저는 이것을 한 번 대여하고 나서 과연 두 번을 대여할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의 퀄리티였고 이게 25만원 상당이 1인당 제공이 된다면 차라리 한 벌을 사줘도 25만원이 들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한번 점검해 주시고 그리고 더한 문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제가 다른 지자체 의원님들이랑 얘기를 하다가 조금 충격을 받았던 게 산후조리원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어서 산후조리원 비용을 한 100만원씩 지원하는 지자체가 있는데 모든 산후조리원이 가격을 100만원을 올렸대요.
기존에 100만원 하던 산후조리원 비용을 200만원으로 받기 시작한 거죠, 지자체가 100만원씩 지원을 하니까.
이 면접 정장 비용에도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지 우려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기존에 이 면접대여하시는 그곳에서 한 5만원이면 대여할 수 있었던 것을 이게 5만원이 지원되니까 10만원에 지원되거나 아니면 6만원, 7만원 해서 개인부담 비용은 없는지 전체 점검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신영희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그리고 석정규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옹진군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로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옹진군 청년에게 스타트업 지원을 한다고 하면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해요.
옹진군에 살아야 되고 청년이어야 되고 스타트업까지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런 조건을 가진 청년이 옹진군에 얼마나 살겠습니까. 그러니까 지원을 할 수가 없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스타트업, 여행 스타트업을 하는 회사와 연계를 해서 옹진군에 관광객을 데려오면서 거기 가이드를 하는 1명의 직원은 옹진군 청년을 쓰게 한다면 충분히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거든요. 그것은 옹진군에 살기만 하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조건을 완화할 수 있는 게 있는데 너무 행정편의적으로 생각하면 지원을 할 수가 없는 구조가 생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좀 창의적으로 접근하는 게 어렵기는 하지만 제가 지금 제안드리는 것처럼 이런 방식으로 옹진군에도 윈(Win)이 되고 청년한테도 윈이 되는 사업으로 계획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도 많이 청취하고 계시는데 저도 몇 가지만 덧붙이고 싶어요.
일단 아까 존경하는 신영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워케이션사업은 조금 더 검토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 제가 알기로 인천에서 인천형의 워케이션 업체들이 스타트업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업체들과의 연계도 한번 고민해 보심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리고요.
그리고 청년포털과 관련된, 그러니까 청년포털이 11월 이번 달부터 고도화가 해서 된 건가요?
아니요, 빠르면 다음 달 정도면 제대로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도 들어가실 수는 있는데 완성된 것은 다음 달이고 본격 운영은 1월 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유유기지가 국무조정실에서 광역청년종합지원센터로 지정받는 과정이잖아요.
신청할 계획입니다.
할 계획이신 건가요?
그러면 그렇게 되면 유유기지 인천 같은 경우에는 테크노파크가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광역청년센터라고 약칭하면 광역청년센터는 누가 운영하는 겁니까?
지금 정확한 것은 계획서가 내려와 봐야 되는데요.
아직 신청을, 그 계획서는 못 봤고요. 아직 안 내려왔고요. 그리고 어쨌든 거기에 국무조정실이나 이런 쪽에서 광역지원센터를 어떻게 지방하고 같이 꾸려나갈 것인지는 구체화되면 그대로 나가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게 지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거기 누군가 운영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것은 TP에서 운영을 하되 거기에 있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예산 사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광역지원센터에 걸맞은 그런 것들이 업그레이드 되겠죠.
알겠습니다.
이것은 짧게 한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는데 그러면 청년종합지원센터가 우리 담당관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청년종합지원센터라는 게 어떤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저는 지금 생각으로는 단계적으로 생각을 해 볼 수가 있겠지만 일단은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던 바와 같이 유유기지나 청년공간들이 군ㆍ구에서 독자적으로 운영되다 보니까 통합적으로 운영했을 때의 시너지가 없는 게 실제 사실이거든요.
1단계로는 그런 것을 통합해서 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앞으로 크게 보면 통합지원센터든 어찌 됐든 인천시 청년정책을 실제적으로 시와 파트너십을 갖고 서로 할 수 있는 그러한 기관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기관이 될 정도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는데 그것은 시간이 꽤 흘러야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청년정책 및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 제18조에 청년지원센터의 설치 운영과 관련된 조항이 이미 수록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가 이 지원센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부분들이 솔직히 ’21년도에 다 생긴 건데 아직까지 안 했다는, 못 하고 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을 것 같은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신청을 해서 유유기지 내에서 그런 것을 한다는 것은 저는 되게 고무적인 일이다, 잘되시기를 바라겠는데 저는 솔직히 테크노파크가 유유기지와 관련된 부분들이라든지 청년정책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약간 어느 정도는 마무리를 해야 된다.
왜냐하면 테크노파크가 잘하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TP 중심으로의 청년정책 수행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라는 반문을 한 번은 해 봐요.
그러니까 잘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역할을 잘 수행하는데 한 번쯤은, 저는 솔직히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청년발전기금도 필요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것은 되게 어려운 일이잖아요, 기금을 신설한다는 것 자체가.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석정규 위원님이나 김용희 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에 이게 청년정책이 국비와 너무 연관되다 보니까 국비가 안 내려오면 우리가 여러 가지 진행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현실도 맞지 않습니까.
잠깐 말씀드리면 사실상 아까 국비에 저희가 의존한다고 하는 이미지로 비춰졌으면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면 감소된 사업의 이유를 위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것이지 저희가 국비 없이 할 수 있는 소액으로 알차게 할 수 있는 것은 저희의 책임이고 발굴해 나가야죠.
알겠습니다.
잘 알고 계시니까 더 말씀은 안 드리는데 약간 조금 더 중장기적인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네트워크 관련돼서 300명 예상하신다고 했잖아요?
규모가 300명이면 다른 타시ㆍ도에 비해서 상당히 많기는 한데요.
많죠? 저는 100명으로 줄였으면 좋겠는데 어떨까요?
일단 신청을 받는데 그것은 어느 정도의 선에서 줄일까 하다가…….
솔직히 담당관님 제가 한번 말씀드려 볼게요.
우리 ’21년도에 몇 명이었어요? 50명이었죠?
50명인데 그다음에 ’22년도 민선7기 때 가장 큰 실수가 저는 1000명으로 늘린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게요. 많이 늘었더라고요.
그것은 쓸데없이 많이 늘렸거든요, 정말 유령회원들을 너무 많이 늘릴 정도로?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들을 해소하고자 담당관실에서 유령회원들을 한번 정리했지 않습니까.
저는 그래서 50명일 때가 잘하기는 하는데 조금 더 그래도 여러 가지 예산에 수반되는 그런 규모가 있으니까 저는 100명으로 조정하시는 게 어떨까요? 차근차근히 늘려가되 너무 또 300명은 조금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그런데 일단은 인원은 많이 참여를 해서 청년정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렇게 보는 거예요.
차라리 아까 주셨던 여러 가지 청년대표자회의 운영방식을 넣는다고 그러면 차라리 운영방식을 할 때 그게 한 100명 규모면 충분하다. 그 대신에 여러 가지 청년들의 이런 참여라든지 활동참여, 참여활동 관련된 부분은 차라리 유유기지에서 하고 있는 IN-JOY사업을 더 확대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IN-JOY 모임 지원사업.
그게 지금 50명, 50팀에 100 얼마죠? 50팀에 60만원 지원하는 건가요?
그런데 이것을 조금 더 금액을 한 100만원 정도 하고 팀원을 늘리든지 이런 공동체활동을 조금 더 활성화하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도 맞는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올해 예산을 잡을 때 네트워크사업을 한 3억 정도로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1억 7000으로 기존 예산 대비 한 7000 정도 증액이 됐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300명을 운영하기에는 부족한 금액인 것은 맞지만 그게 사실상 저희가 하다 보면 명수를 어떻게 딱 자르고 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많이 신청을 했는데 그것을 어느 선에서 조정하는게 낫는지 그런 의미도 사실상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많아도 300이면 물리적으로 너무 무리가 있으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적게 만약에 신청이 됐는데 억지로 더 해 가지고 300을 만드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그런데 또 우리가 기존에 계획했던 목표 인원치가 있는데 또 안 되는 것도 여러 가지 행정계획이나 이런 게 있으니 저는 일단 100명부터 알차게 시작해 보자는 거죠.
대표자들이 모인다고 하면 그 청년대표자들이 갖고 있는 청년의 여러 가지 니즈나 이런 것도 1명이 10명분을 수행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차라리 차근차근하게 또 예산도 1억 7000 정도면 100명으로 가야 정말 많은 논의나 여러 가지 니즈가 나올 수 있겠다. 그래서 차라리 100명부터 딱 정하고 IN-JOY사업이나 이런 데 조금 더 집중을 하자.
제가 찾아 보니까 IN-JOY 같은 경우에는 활동기간이 한 4개월 정도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4개월 동안 60만원은 쓸 수 있으면 쓸 수 있겠지만 차라리 그 활동기간을 조금 더 늘리고 활동에 대한 지원금을 100만원 정도 상향하면 우리가 청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10개 팀 해 가지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사람, 그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은 그 지역에서 되게 오래 활성화 사업을 했던 전문가들이기도 하고 베테랑들인데 그런 공동체들이 더 많아져야 된다라는 게 제 지론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육성하려면 갑자기 생기는 것들이 아니라 이런 조그마한 IN-JOY모임 같은 소모임에서부터 그런 친구들이나 청년활동가들 또는 청년공동체가 자연스럽게 육성되어야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방향성을 집중하시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꼭 고민 같이 해 주세요.
그리고 이것은 솔직히 조금 조심스러운데 아까 유유기지 나왔으니까 그냥 우리 유유기지를 보면 장소대관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세미나실이라든지 스터디라든지 그것을 할 때 다른 공공기관도 마찬가지지만 정치 목적의 행사는 안 되는 거죠?
청년의 청년 관련된 사업만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이것은 정당에 소속되어 있는 정치인으로서 한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조금 시간이 있기는 한데 정당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어떻게 보면 사실상 인천시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에서 활동하는 청년활동가보다 되게 여러 가지 제약이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 그러니까 대관을 하거나 어차피 청년활동은 똑같은데 사소한 대관 때문에 조금 더 이런 것들이 안 챙겨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냥 단순하게 회의를 하고 싶은 건데 어디 가려고 하니까 ‘이것 정당이니까 우리는 못 빌려줍니다, 이런 스터디카페 안 됩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음지로서 조용히 해 버리거든요.
저는 이게 여러 가지 행정의 정치적 중립이라는 것도 있겠지만 단순하게 청년들이 정치적인 활동이 아니라 어떤 회의를 하거나 아니면 세미나를 하고 싶은데 그래도 맨날 정치했던 사람들이 이런 데도 접근성도 어려우니까 카페만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차라리 유유기지 같은 청년공간 같은 데만이라도 정당활동을 할 수 있는, 정당활동을 하고 계시는 청년들한테도 여러 가지 대관이라든지 서비스를 같이할 수 있게끔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고민을 해 봐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느 부분까지가 정당활동인지 아니면 정당…….
정당에 소속되어 있는 분들이 본인들이 정당이랑 활동을 내걸고 어떤 행사라든지 아니면 회의라든지 이런 것들을 할 때 그래도 최소한의 이런, 예를 들어서 대관신청을 하면 신청접수를 받으면서 검토를 할 것 아닙니까.
거기에서 ‘여기는 무슨 당이니까 혹은 여기는 정당활동을 하는 친구니까 안 돼.’ 이런 정도까지는 말고 그래도 여러 가지 너무 극단적인 것이라든지 정말 주변 사람들한테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의 폐를 주면 안 되겠죠.
그런데 그런 정도의 기본적인 예의와 도덕은 지키되 그들도 자유로울 수 있는 활동범위를 보장해 주는 것도 청년정책의 한 바운더리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혹시 답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 부분은 제가 이 자리에서 단언으로 말씀드리기는 사실상 어렵고요.
어떻게 보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 부분들은 어떤 케이스가 있었는지 과거에.
제가 그래 왔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고민을 해 봐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네, 어차피 다 우리 인천시의 청년이기 때문에 그런 제안을 하신 것으로 알고 고민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석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받아서 질의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청년주택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해서 보니까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예요.
그런데 모집기간은 5월부터 모집을 했는데 그렇게 늦게 모집을 한 이유가 있을까요?
사전 절차라든지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시간이 걸려서 했는데 이게 보니까 사업비 시비로 해서 2억 정도 들어가는 것이고 청년세대 한 150명 정도 지원을 예상했는데 대출실행 결과를 보니까 1차 때 2명, 2차 때 2명, 3차 때는 진행 중이고 그리고 모집 같은 경우에도 5월 달에는 1차 때는 40명, 2차 때는 27명, 3차 때는 16명 이렇게 점점점 줄어요.
왜 그런 거죠?
이 부분은 저희가 처음 신규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처음에 어느 정도 신청을 할지 이런 부분들이 예측이 사실상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준비기간이라든지 대출실행까지의 기간이 걸렸지만 실제적으로 저희가 자격 조건을 조금 보수적으로 잡았던 것 같아요, 과거에 설정을 했을 때.
홍보가 부족한 것은 아니고요?
저는 이것은 홍보 부족보다는 자격 조건…….
그러면 지원 자격대상이 보수적이다.
네, 그런 부분이 더 큰 것으로, 물론 홍보도 미진한 부분이 있었겠죠.
그러면 인천시에 임대로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은 연소득 6000 이상이 되고 임대보증금도 2억 5000 이상이 되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판단해야 되나요?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다른 타시ㆍ도에 비해서 저희가 너무 보수적으로 잡은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홍보도 물론 저희가 충분히 다 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요.
그러니까 너무 터무니없이 신청한 사람들이 없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그래서 지원, 이것 내년에도 이 사업을 하나요?
내년에도 예산안이 섰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지원 조건을 어떻게 하실 예정이세요?
지금 현재는 미혼, 기혼을 불문하고 연소득 6000만원 이하로만 한 거거든요.
그전에 그렇게.
그런데 내년부터는 기혼자는 맞벌이가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저희 계획으로는 8000만원까지는 해 주려고 하는 거죠.
실제로 타시ㆍ도 사례를 봐도 그렇게 기혼과 미혼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차등을 둬서 지금 그래서 실제로…….
이게 대출을 실행할 때 대출도 추천을 해 주는 거예요, 인천시에서?
네, 저희가 추천을.
그러면 추천을 해 가지고 은행이랑 연계해서 대출을 해 주는 건가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대출실행한 부분에 대해서 2%의 이자를 인천시에서 지원해 주는 그런 시스템인 거죠?
좋은 시스템인데 왜 이렇게 안 될까요?
저는 홍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세요? 홍보는 충분히 됐나요?
홍보가 충분히…….
홍보가 부족하니까 처음에는 40명, 27명 그리고 16명.
3차 접수 때는 16명이 접수했네요?
저희가 지금 현황을 봤을 때 홍보도 물론 부족했겠지만 일단은 소득 부분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그래서 전자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홍보성 예산에서 청년월세 지원사업에서 온ㆍ오프라인 홍보비를 하나도 안 썼어요. 그렇죠?
이런 사업을 하는지를 몰라요, 우리 청년들이.
그런데 이 홍보비를 안 쓴다라는 것은 이것에 대해서 집행을 하지 않겠다는 얘기로밖에 안 들리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물론 이번에 첫 시행한 거니까 내년도에는 홍보를 해서, 이 소득금액 당연히 맞춰야죠. 그리고 이게 어떻게 보면 인천에 살고 있는 그래도 힘든 청년들이나 이런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한 정책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홍보해서 내년도에 홍보비를 세워서 ‘이런 사업을 우리 인천에서 하고 있다, 우리 인천시 예산으로 하고 있다.’라고 홍보를 하실 수 있으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오늘 감사 결과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결하여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바로 시정하거나 처리하여 주시고 권고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청년정책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인 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10분 후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정책담당관 소관 업무의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37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전상배
○ 피감사기관참석자
(청년정책담당관)
청년정책담당관 김익중
○ 속기공무원
이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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