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4차 행정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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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공보관
일 시 2022년 11월 10일 (목)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11시 1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공보관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업무 전반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가 있다면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감사에 임하는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감기관의 선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유준호 공보관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유준호 공보관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10일
공보관 유준호
다음은 공보관실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유준호 공보관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공보관 유준호입니다.
올 한 해 시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존경하는 김대영 위원장님과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공보관실 전 직원은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시정홍보 구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도 향후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보관실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성순 신문보도팀장입니다.
신현진 방송보도팀장입니다.
송은주 언론행정팀장입니다.
김진국 홍보콘텐츠팀장입니다.
다음은 일반현황입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공보관실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6쪽까지는 일반현황입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9쪽입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시정 1건, 처리요구 8건, 건의 6건 등 총 15건입니다.
사안별로 추진사항과 향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지역언론 뉴스 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 강구에 관한 사항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역언론의 경쟁력 강화와 영향력 제고 등을 위해 지역언론 육성 지원사업, 지역신문 콘텐츠 제작 지원, 시민참여 지역신문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뉴스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역신문 구독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언론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지역뉴스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접근하실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군ㆍ구 지역신문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군ㆍ구를 권역으로 하는 지역신문을 통해서도 시정 보도자료를 주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시정소식이 보도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사후관리 철저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역언론 육성 지원사업 내실화 등 가시적인 추진과제는 신속한 이행으로 지적사항 처리율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적사항 중 “부정보도 최소화 노력”, “적극적 시정홍보 추진” 등 공보관실 본연의 과제는 꾸준한 개선과 노력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14쪽입니다.
예산 효율성 제고 및 공보관실 역량강화를 위한 예산성과지표 재검토 관련 사항입니다.
언론홍보 효과를 보다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홍보만족도, 보도율 등 정성적인 측면을 반영해 성과지표를 개선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15쪽입니다.
언론홍보 만족도조사 내실화 및 시민참여율 강화 방안 마련에 관한 사항입니다.
작년에 처음 언론홍보 관련 실수요자인 출입기자와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만족도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올해 11월 초에 추가적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결과 출입기자와 내부직원 모두 공보관실 기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만 보다 중점을 둬야 할 홍보 분야와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격년 단위로 시행하고 있는 시민대상 언론홍보 인식도조사는 내년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16쪽입니다.
지역언론 육성을 위한 효율적 지원사업 방안 강구에 관한 사항입니다.
올해 지역신문ㆍ방송사 등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와 뉴스 콘텐츠의 질을 제고하고자 인천광역시 지역언론 발전 지원 조례를 전면 개정하고 지침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3월 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에 심의를 거쳐 총 9개 사업을 지역언론 육성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현재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정산 및 성과평가를 실시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언론사 지원예산 수립방식 변경 제안에 관한 사항입니다.
시정홍보 효과 증대를 위해 지역콘텐츠 홍보, 시민참여 콘텐츠 제작, 시정 역점시책 방송기획 등 홍보사업 방식과 내용을 세분화하여 지역신문 등에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 강화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8쪽입니다.
추모기사 게재사업 활성화 방안 강구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천시민 및 연고자의 유족에게 고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지난해 5월부터 지역신문과 협업하여 추모기사 게재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내 대형 장례식장과 홈페이지, 언론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제를 추모기사로 국한하지 않고 인천사람 이야기, 인천시민상 수상자 등 우리 주변의 이웃이나 귀감 사례 등으로 확대해 보다 다양하고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여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부정적 언론보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브리핑과 현장취재 지원을 비롯해 언론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실관계와 시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함으로써 잘못된 보도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왜곡보도나 오보 등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와 협의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20쪽입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광고대행 수수료 제도 개선 추진에 관한 사항입니다.
현재 정부광고 수수료는 정부광고법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위탁 수행하고 있으며 광고대행 수수료 역시 법에서 정해진 바에 따라 징수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점에 대해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으며 재단에서도 우리 시의 건의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중앙방송을 통한 언론홍보 기획 확대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전국 방송을 활용해 우리 시를 널리 홍보하고자 인천의 섬, 자연환경과 역사ㆍ문화를 재조명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문화재생 홍보 아이템을 적극 발굴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미디어바우처 제도 적극 시행 검토에 관한 사항입니다.
미디어바우처 제도는 시민들로 하여금 직접 지역언론의 역량을 평가ㆍ측정하고 보도의 질을 높이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관련 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는 만큼 관련 동향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종합적으로 필요성 등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지역언론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OBS 역할 독려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역방송사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지역방송 비전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OBS와 지역방송사 간 소통ㆍ교류를 위한 정례 간담회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24쪽입니다.
미디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진흥원 설립 검토에 관한 사항입니다.
미디어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장기 비전 마련을 위해 콘텐츠진흥원 신설 타당성에 대해 중장기적 검토를 추진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시정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 방안 모색에 관한 사항입니다.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정보와 시민 관심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시의회 등 유관ㆍ산하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언론홍보 및 언론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정홍보 파급효과 확산을 위해 공사ㆍ공단 등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홍보 협업 시스템을 지속 강화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29쪽입니다.
지면매체 활용, 시민체감 시정홍보 구현입니다.
먼저 주간보도계획 운영으로 보도자료 발굴과 시정이슈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시정홍보로 보도율 제고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또한 시정비전과 핵심성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시민 관심이 큰 핵심 시책 및 사업들의 심층 기획보도를 발굴ㆍ추진했으며 지역언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정 및 지역현안 콘텐츠 제작 등 언론 협업과 시민참여 시정홍보를 강화했습니다.
다음으로는 31쪽입니다.
지역언론 육성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지역언론의 발전과 경쟁력을 도모하고자 기획취재, 미디어제작, 미디어 역량강화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2월 관련 조례가 시행됐으며 총 9개의 사업을 선정해 현재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32쪽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방송홍보 및 맞춤형 취재지원입니다.
매체별 특성에 맞는 방송보도 아이템 제공, 맞춤형 영상자료 제공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내항 부활 프로젝트 등 주요 시정홍보 프로그램을 제작ㆍ지원하고 주요 시정 이해도 향상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추진하였습니다.
34쪽입니다.
인터넷 및 해외 언론매체 활용 시정홍보입니다.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는 온라인 기반 인터넷 매체와 글로벌 해외매체를 활용하여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시민체감형 카드ㆍ영상뉴스 등 콘텐츠 홍보로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와 공감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36쪽입니다.
언론보도 모니터링 및 공유를 통한 시정홍보 역량강화입니다.
언론에 보도되는 시정이슈를 모니터링하고 현안이슈를 발굴ㆍ공유하여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정현안에 대한 언론보도를 분석ㆍ점검하고 시정보도 기초데이터를 분석하여 데이터 기반의 홍보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8쪽입니다.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입니다.
시정 주요 이슈 및 인천의 가치를 담은 굿모닝인천을 매월 제작하고 있으며 인천지창, 인천나우 등 외국어 소식지를 제작하고 인터넷신문 i-View, 카카오톡 채널 인천시미디어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41쪽입니다.
지면매체 활용, 소통ㆍ공감 시정홍보 추진입니다.
주간보도계획 운영 및 적극적인 보도 아이템 발굴로 체계적인 시정홍보가 이뤄지도록 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시정 소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설명회, 간담회 등을 확대해 언론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인터뷰, 기고 등을 통해 시민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43쪽입니다.
언론협업ㆍ시민참여 시정홍보 추진입니다.
지역언론의 경쟁력 강화, 지역뉴스 유통 활성화를 위해 주요 시정 및 지역특색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뉴스의 주인공이 되는 특화사업도 계속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지역언론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내년에도 지역언론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언론의 경쟁력과 영향력을 키우고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시민이 공감하는 방송홍보 및 맞춤형 취재 지원입니다.
TV와 라디오 등 방송을 활용해 시민들이 시정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발굴하고 취재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47쪽입니다.
인터넷 및 해외 언론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시정홍보입니다.
인터넷 매체의 지속적인 증가와 영향력 증대 등 변화하는 언론환경을 고려하여 민선8기 핵심 가치를 시민사회 속으로 전파하고 인천시가 글로벌도시로서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언론의 해외채널과 해외 언론매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49쪽입니다.
언론보도 모니터링 및 공유를 통한 시정홍보 역량강화입니다.
언론보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점검, 언론보도 분석 및 성과평가 등 환류시스템을 통해 시정홍보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365일 이뤄지는 얼리모닝 언론 스크랩과 실시간 상시 모니터링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언론보도를 분석ㆍ점검하고 보도통계 등의 자료를 축적하여 데이터 기반 홍보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51쪽입니다.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통한 시정공감 강화입니다.
1994년부터 발간된 대표적인 시정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을 통해 시민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 공감하겠습니다.
영문과 중문으로 제작된 소식지를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시정홍보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신문 i-View, 카카오채널 인천시미디어도 기능과 독자를 확대해 다양한 시정소식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은 주요 현안사항입니다.
55쪽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공사 추진입니다.
지난 2021년 6월 제2회 추경에 설계예산을 편성하였으며 ’21년 12월에는 방송환경공사 공공건축심의를 완료하였습니다.
방송환경공사는 종합건설본부에 재배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 용역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입찰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하였습니다.
9월 2일 잠시 기계설비 성능점검을 위해 용역이 중지되었으나 실시설계용역은 11월 9일 재개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에도 관계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보관실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변함 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공보관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공보관 주요업무보고서
유준호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로 자료요구하시는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입니다.
행감 자료 115페이지, 116페이지에 시정 관련 왜곡보도와 오보에 따른 해명 및 조치 결과가 2건이라고 지금 자료를 제출해 주셨는데 왜곡보도가 2건밖에 없다는 건가요, 아니면 왜곡보도가 많은데 해명 조치가 2건밖에 없다는 건가요?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조치 이것은 과거의 일이고요. 지금 저희 행정부시장님, 질의하신 부분에 답변을 드리면 왜곡하고 부정적, 왜곡보도라는 표현 자체가 조금 해석의 여지는 있을 수는 있지만 저희가 보기에는 굉장히 악의적이거나 중요한 기초 사실관계에 대한 잘못된 기반으로 보도가 됐을 때 한 것에 대한 자료 제출을 드린 거고요.
이제는 저희도 좀 더, 시민들께서는 어찌 됐건 정확한 사실관계에 대해서 아셔야 될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개선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언론들과 소통하도록 지금 계획을 세워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행감 자료를 제출하실 때 “왜곡보도가 몇 건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해명 조치가 몇 건이 있었다.” 이런 식으로 보고를 해 주셔야 저희가 어느 정도 통계 파악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딱 이것 2개만 가지고 하시면 마치 왜곡보도가 2건밖에 없었다고 착오를 일으킬 수가 있거든요.
다음에 자료 준비하실 때는, 사실 왜곡보도라 하면 이걸 운영하는 시민들에게 오해와 불신을 일으킬 수 있는 것에 대한 그러니까 직원들 측면에서 좀 이게 잘못 나갔다라는 그런 기사들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직원들한테 이것은 왜곡보도가 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해서 어느 정도 목록이 있어야 저희도 통계 파악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 자료를 제출해 주실 때는 왜곡된 보도 그리고 그것에 대한 해명 조치 결과를 따로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왜곡보도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드릴게요.
일단 행감 자료 33페이지 보시면 부정적 언론보도 최소화를 위한 지금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고 방금 공보관님 답변에서도 대응방법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이 부정적 언론보도 최소화를 위한 내년의 대응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지금 부정적 언론보도하고,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부분이 부정적 언론보도만이 아니라 왜곡보도하고 부정적 언론보도는…….
왜곡보도, 부정적 언론보도에 대해서 둘 다 대응책이 필요할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나눠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네, 나눠서 답변해 주세요.
우선 왜곡보도라고 하면 어쨌든 굉장히 중요한 사실관계에 대한 오류가 있거나 그런 부분을 저희는 왜곡보도라고 일단은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응해서 그런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에 바로잡는 것도 그것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저희 부서들에서도 신문 모니터링을 별도로 다 하시고요, 소관업무에 대해서.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다 모니터링을 하기 때문에 오전 중으로 거기에 대한 설명자료가 배포될 수 있도록 부서들과 긴밀하게 협의를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부정적 언론보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시정방향에 대해서 단순히 부정적이라고 해서 그 기사에 대한 대응을 하기보다는 이 부정적인 것이 사실관계에 대한 왜곡 측면 아니면 오해의 여지가 있거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자분들께 설명을 드리고 그 기사가 바로 지면에 나오게 된다라고 하면 지면은 그대로 있지만 온라인 판에서 수정할 수 있게끔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시정에 대한 정확한 전달과 직원들의 피해 및 행정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오보랑 왜곡보도 그리고 부정적 보도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대책 마련에 신중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36페이지 보면 시정이슈에 관해서 선제적 언론대응 활동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제가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까 의원들이 알지 못하는 이슈가 시에서 선제적 언론대응으로 나가서 저희도 기사로 접할 때가 많고 좀 아까 왜곡된 기사나 부정적 기사로 인해서 저희가 민원을 받게 되는데 민원을 처리하다 보면 저희가 들은 바 없는 내용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선제적 언론대응도 좋은데 언론대응하시기 전에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을 하신 다음에 대응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들의 민원도 해결해야 하는 거고 시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는 시정에 대해서 설명할 의무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저희도 언론을 통해서 접하다 보면 잘못된 기사를 통해서 그 내용에 해명을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시의회와도 소통을 하시고 선제적 대응을 하시는 게 순서가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원님 저희 공보관실에서는 어쨌건 지방자치 발전과 민주주의의 발전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재가 정확한 사실관계 그리고 시민들께서 아셔야 될 정보에 대해서 정확하고 빠르게 접하실 수 있게끔 지원해 드리는 역할이라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은 저희도 십분 공감하고요. 최대한으로 위원님들께도 같이 공유해서 어찌 됐건 이런 사실관계에 대해서 저희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위원님들 저희 공보관실에서는 언론과의 소통을 주로 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실제로 시정홍보 같은 경우에는 언론을 통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찾아뵙고 또 상의드리고 계속 의논드리겠습니다.
왜곡된 보도 같은 경우는 저희랑도 공유를 해 주세요. 그래야지 저희도 사실관계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알고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유가 반드시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업무보고 21페이지에 중앙방송으로 기획을 확대한다고 하셨는데 시정혁신준비단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인천이 KBS인천 같은 중앙방송국이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중앙방송에서 인천은 2000년대 중반부터 ‘마계 인천’이라고 불릴 정도로 부정적 기사가 많이 나가고 있거든요. 특히 인천 라면 형제, 을왕리 음주운전 벤츠녀, 인천공무원 살인, 인천 연쇄살인범 권재찬과 같이 꼭 인천의 사건ㆍ사고에는 지역명을 앞세우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지상파 중앙방송을 통해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것도 좋지만 사실 이렇게 부정적으로 인천이 비춰지는 것에 대해서 중앙방송과 소통이 되게 중요하거든요. 긍정적인 면을 많이 비춰주는 것도 좋지만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서 인천 명을 앞세우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고 궁극적으로는 사실 KBS인천이 없는 것도 정말 이상한 거거든요. 광역시인데 중앙방송이 없는 지역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그런 노력도 사실 필요한데 물론 공보관의 업무는 아니겠지만 중앙방송을 통해서 홍보기획을 확대하시면서 비용을 지출하실 때 부정적인 지역명을 앞세우는 방송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같이 기울여주시면 어떨까 그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공보관님 답변하실 건 없으신 거죠, 방금 말씀하신 것에?
위원님께서 공보관실 업무가 아닐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건 저희 업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어찌 되었건 인천광역시의 가치라고 할 수도 있고 시민들의 자부심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살고 있고 뿌리를 내리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실 분들은 아무도 안 계실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 역할에 대해서, 제안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정혁신단과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고요. 조만간 성과로 보여드릴 수 있게끔 계획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저희가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빨리 마계 인천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석정규입니다.
인천시 홍보를 위해 애써주시는 우리 유준호 공보관님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질의 좀 하려고 하는데 혹시 기존에 우리 공보관님께서는 대변인실에 계시다가 홍보담당관에 계시다가 이번에 다시 공보관으로 변경이 되셨어요.
인천시를 홍보하는 부서가 현재 공보관, 도시브랜드담당관 그리고 대변인실 이렇게 3개 실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네, 그렇습니다.
홍보부서를 지금 이렇게 3개로 나눈 이유가 있을까요?
위원님 지금 새로운 사회 트렌드가 ‘나노 사회’라고 하지 않습니까. 홍보에 저희가 보통 ‘홍보 경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뉴스의, 신문 같은 경우에는 지면도 한정되어 있고요. 방송 같은 경우에는 또 시간이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분야별로 전문화가 이루어져야 되는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 부서에서 모든 범위에 대해서 하면 통일적인 부분이 있을 수는 있지만 대응할 수 있는 시간과 역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부서가 각각의 전문성을 가지고 그 분야에 있어서 홍보의 역량을 각 분야별로 집중할 수 있을 때 오히려 홍보의 효과성이 극대화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부서들 간의 협의는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지금 현재 어쨌든 간에 홍보를 맡아서 담당을 하고 있고 거기에 지금 세분화돼 가지고 있는 부분인데 홍보팀이 있고 그 밑에 따로 전문성을 갖춘 그런 팀을 갖추면 안 되는 건가요?
왜냐하면 이게 실질적으로 3개의 실이 있으면 컨트롤타워가 어디 가서 존재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사실.
그러다 보면 같은 업무를 지금 예를 들어서 공보관에서 업무를 본 게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볼 수도 있고 이게 어쨌든 간에 사업 진행함에 있어서 중첩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보고받은 바로도 여러 가지로 좀 비슷한 맥락의 사업들이 있었고 그러다 보면 아까 전에 “협력이나 협업이 잘된다.”라고 말씀하셨지만 그게 같은 팀에 있을 때하고는 좀 다르다고 보여지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위원님 의중을 좀 다시, 위원님께서는 그러면 그 3개의 과를 하나의 상위부서로 해서 묶어야 된다는 그런 말씀…….
예를 들어서 홍보실에 대변인실이 있고 그다음에 도시브랜드담당관이 있고 공보관 이런 식으로 팀을 나누면 되는데 굳이 이것 실을 나눌 필요가 있냐는 거죠.
그리고 기존에 없앴던 대변인실이 다시 홍보담당관에서 공보관으로 바뀌면서 대변인실이 또 들어왔잖아요. 이렇게 또 된 이유가 사실 좀 궁금해요.
그래서 제가 판단하기에는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책임 쪼개기 혹은 인사권 확보를 위해서 이렇게 대변인실을 따로 뒀다고 판단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위원님 그렇지는 않고요. 제가 공보관으로 와서 기자분들께서 평소에 많은 말씀을 해 주시는 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공보관이 회의가 많다.”
그런데 그 회의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일단 코로나 같은 대응회의가 있고요. 또 국제행사라든지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홍보ㆍ언론담당하고 있는 홍보부서의 부서장이 꼭 참석을 합니다, 내용을 알고 있어야 되니까요. 그리고 주요 현안회의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요. 한 부서가 맡기에는 인천시의 사업도 굉장히 다양해지고 역할이 굉장히 좀 많아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공보관으로서 업무를 이렇게 과가 나누어져서 서로 협업을 하는 체계에 대해서는 지금 상황에서는 굉장히 적합하고 효율적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컨트롤타워 밑에서 팀으로 나눠지면 협업이 안 되는 거예요?
위원님 팀은 시 조직상으로 팀장은 5급이고요. 공보관은 4급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팀으로 이렇게 하기에는…….
그러니까요. 이것 인사권을 어쨌든 간에 급수를 올려서 이렇게 하기 위해서 어떤 실에서 따로 세분화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닌가.
전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네, 언론사분들의 위상이나 또 시에서의 업무 비중에서는 대변인, 공보관 그리고 도시브랜드담당관 같은 비중 있는 업무를 하는 것이 업무의 중요성이라든지 그 비중에 맞춘 조직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홍보담당하는 부서를 이렇게 나누는 것이 적합하다라고 지금 말씀을 해 주시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이렇게 지금 나뉘어졌고 본 위원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홍보부서가 3개의 부서가 있고 또 이 부서에서 뭐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사실. 그러면서 굉장히 좀 혼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일반 시민이 봤을 때는 어떨까라고 좀 생각을 해 봐요. 인천시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간에 시민의 도움도 굉장히 필요하고 시민의 관심도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일반 시민이 봤을 때 ‘아니, 여기 인천시에 홍보하는 담당실들은 뭐가 이렇게 많아? 왜 이렇게 바뀌어?’ 이렇게 생각하면서 뭔가 좀 혼동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좀 있어서 우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앞으로 물론 우리 공보관님이나 도시브랜드담당관, 대변인실에서 잘 이끌어 나가겠지만 이렇게 향후에는 통폐합을 해서 일반 시민들이 헷갈리지 않게 ‘우리 홍보팀은 하나다.’ 어떤 홍보라든가 또 일반 시민들이 홍보팀에다 뭔가 바라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걸 어디다가 제안할지도 모르고 이런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살펴보시고 검토해서 그런 방안도 한번 마련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이렇게 마무리하고.
그리고 하나 더 질문을 좀 드리면 지난번에 제가 OBS 사업장 가서 사업설명을 좀 들었었는데 여기 추진계획 마지막에 보면 2023년도 9월달부터 입주를 시작한다라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받았을 때는 이게 상반기에 마무리된다고 들었는데 이게 지금 좀 지연된 부분이 아까 전에 보니까 방송환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지로 인해서 이게 지연이 된 건가요?
위원님 상황을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계양방송통신시설이 공실로 있었던 게 굉장히 오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시설물을 보강하고 방송환경에 적합한 시설물로 이렇게 변화를 시키려고 하다 보니까 전기배선이라든지 이런 데도 공실 기간이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도 있고요. 또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주변 아파트에 계신 시민분들께서 소음이나 이런 부분 같은 경우를 좀 호소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시설물 전체에 대해서 한번, 기존에는 원래 있었던 구조물에 보강을 하는 차원이었다고 하면 기존에 있던 시설물 자체에 대한 배선 또 화장실 배수 문제라든지 하수 문제 이런 것까지도 한번 살펴보고 가야 방송시설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그런 점검들이 다 마무리가 된 상황인 건가요?
아니, 시작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아직까지 지금 진행 중인 상황이고?
네, 계속 진행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 우려스럽게 말씀드리는 부분이 이 사업 자체가 굉장히 지지부진했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번에 업무보고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입주시기가 또 지연돼서 우려스러워서 한번 다시 짚어봤고요. 신경을 써서 빠른 시일 내에 입주를 할 수 있게끔 힘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조직 부분에 잠깐…….
마이크 켜시고 답변하세요.
위원님, 행정에서 민원 관련된 부분은 원스톱서비스가 가장 좋은 부분이라고 보통들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저희가 홍보부서가 3개 부서가 있지만요. 주소 찾기가 시민분들께서는 조금 혼동이 오실 수 있는 점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분들께서 3개 부서 어느 곳을 가시더라도 의견을 전달해 주시면 저희 3개 부서에서 서로 ‘아, 이 업무는 어느 부서에서 했다. 어느 부서의 업무다.’라고 해 가지고 안내를 해 드리거나 저희 내부적으로 의견을 전달해서 민원인께 의견을 다시 회신을 드리는 그런 과도기일 수는 있겠지만 그런 것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옥외광고물 같은 경우에는 저희 과 업무는 아니지만 지금은 현재 대변인실이죠. 대변인실에다가 업무 이관을 해서 계속 소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별도의 추가적인 민원은 업무 범위로 인해서 혼동이 생겨서 시민들께서 문제가 생기시거나 시간 손실이 있거나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저도 그런 것은 없이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완벽한 제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제도를 운영하고 제도 안에서 기능하는 공무원이 어떠한 자세로 일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요.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 같은 경우는 발생하지 않도록 조금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아무튼 잘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사실 아까 전에 대변인실 보고를 받았는데 대변실 같은 경우에도 대변인이 없이 대변인실 조직이 구성됐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 됐거든요.
그런 부분들이나 여러 가지로 좀 우리 공보관님께서 기존에 대변인실에도 계셨고 지금도 공보관으로 계시니까 잘 좀 살펴봐 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희 위원입니다.
짧게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시정홍보에 다양한 콘텐츠를 저는 발굴해야 된다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현재 공보관실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거나 발굴해낸 콘텐츠가 몇 개 있을까요?
네, 저희가 언론사분들하고 해서 대청도 홍어라든지 아니면 방송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인천의 술상’이라고 해서요. 최근에 두 가지의 효과를 노린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 콘텐츠가 저 스스로도 굉장히 잘됐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전통시장에서 각각 파는 메뉴가 다양한데 각각은 분절적으로 특수하게 한두 종류만 파시지 않습니까. 그것을 모아서 안줏거리로 메뉴를 만들어 드리고요. 또 인천에 전통술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쌀 소비가 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같이 엮어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저는 인천에 대한 자부심도 굉장히 크고 본 위원 입장에서도 굉장히 자부심이 크고 그리고 정말로 다양한 콘텐츠가 공존하고 있는 도시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래포구도 있고 송도국제도시도 있고 연안부두도 있지만 저는 남동공단 같은 경우 그런 곳에서 생산하는 제품 그런 부분도 같이 콘텐츠를 개발해서 축제나 이런 부분으로 연관을 시켜서 많은 시민들이, 인천시민들도 당연히 알아야겠지만 타 지역시민들도 좀 알 수 있게 다양한 홍보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련 부서랑 언론들과 소통을 잘하셔 가지고 인천만의 고유한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신문 사업관리 부분에 대해서 좀 여쭤볼 게 있는데 인터넷신문 사업에 등록된 언론매체가 현재 552개소입니다. 맞죠?
등록된 언론사 말씀이십니까?
네, 언론매체.
인터넷 등록된 언론사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가 등록된 언론사보다도 출입을 하시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위원님 말씀처럼 굉장히 많고요.
간행물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님?
등록된 언론매체요. 그러니까 신문, 인터넷 다 포함이죠.
네, 그렇습니다. 아, 인터넷신문까지 해서 지금 인터넷신문은 한 372개고요. 저희 주요업무보고서 4페이지를 좀 참고해 주시면요.
그런데 일간지들도 어찌 됐건 인터넷에서 뉴스 서비스를 같이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처럼 전체적으로는 한 522개 언론사라고 보는 것도 크게 무방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일단 2020년 처음으로 일제정비 실시했었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언론업체가 37개소, 그렇죠? 자진 폐업했고요?
아니요, 지금 우리 인천 552개소에서 말씀드리는 건데.
위원님 제가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정확하게 잘 이해를 못 했는데요.
위원님 지금 현재 ’21년도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일제정비를 한 188곳을 완료했고요. 등록취소는 30곳을 했습니다.
그렇죠. 30개 했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22년도는 지금 현재 진행 중인데 행감 자료 89페이지에 나온 것 연간 세부처리내역 ’22년도 자료인가요?
행감 자료…….
네, 팔십…….
89페이지 연간 세부처리내역 있잖아요.
’22년도예요? 이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 ’22년도 이 자료라는 건가요?
연간 세부처리내역의 기간 말씀이신 건가요?
아니, 그러니까 이게 연간 세부처리내역이 언제 자료냐 그거죠. 그러니까 지금 ’22년도 자료냐, ’21년도 자료냐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22년도 자료 맞죠, 이것? 그렇죠?
네, 제가 혼동이 온 게 작년 10월부터 시작해 가지고 올해 10월까지로 했기 때문에 연도가 좀 걸쳐 있습니다.
’22년도 자료 맞잖아요, 그렇죠?
네, 그러면 대부분이 그러니까 ’22년도에 생산된 자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21년도 자료는 ’20년 10월부터 ’21년도 10월까지 자료가 맞는 거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폐업 업체가 42개 업체가 있어요. 폐업 사유가 뭐예요, 이게?
인터넷…….
대부분 폐업의 사유가 뭐죠? 인터넷신문이 거의 대부분인데.
그러니까 등록하는 요건이 그렇게 엄청, 요건이 일반…….
까다롭지가 않나요?
네, 그런 문제가 처음에 인터넷신문 등록에 관한 것의 이슈가 있었습니다.
등록하면 다 받아주는 거예요, 그러면 만약에?
특별한 저촉사유가 없다고 하면 심사나 이런 기준 같은 경우에는 언론의 자유는 헌법상에 있는 권리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강조됐다고…….
그러면 반려 2건은 뭐예요? 그건 왜 반려된 거예요?
요건이 안 맞거나 형식적으로 행정에 등록을 하려면 세부기준이 있습니다. 규정에 있는 기준에 맞지 않은 부분은 반려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 지금 항상 보면 실질적으로 직권 등록취소되는 업체가 매년 거의 한 30군데 이상 발생되는 것 같은데, 그렇죠?
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이렇게 그동안에 30군데 이상씩은 항상 폐업을 하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이것을 그냥 묵인하는 것 같은 느낌이 좀 들거든요.
왜 그러냐면 이것 자체가 폐업이 될 만한 업체를 안 받으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게 솔직히 아까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헌법상에 보장돼 있는 언론의 어떤 그런 것 때문에도 실질적으로 그게 만약에 반려를 시키거나 아니면 다 등록한 업체를 무조건 받아야 된다고 그러면 저는 실질적으로 이쪽 신문들의 그동안 해 왔던 행적들은 있을 것 아니에요, 기삿거리나, 그렇죠?
그러면 그런 부분을 잘 체크하셔서 이런 부분을 어느 정도 조심스럽게 받아들여야 되는, 등록을 받아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게 처음에 인터넷신문에 대해 여러 가지 위원님 말씀해 주시는 취지에는 굉장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처음에 저희가 인터넷신문을 등록하러 오셨을 때 앞으로 잘하실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그런 기준이 너무 강화되다 보면 인터넷언론뿐만 아니라 언론의 자유가 제약이 될 수 있다고 판단을 한 것이 아마 저희 자체 판단보다도 규정에 법이나 이런 쪽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법을 준수하는 공무원으로서 거기 최소한의, ‘최소한의 요건’이라는 표현보다도 요건에 맞으면 일단은 등록을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운영 상황을 점검을 해서 문체부에서 전체적으로 다 점검을 합니다. 그러면 인천시에 관련된 업체에 대해서 저희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요.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행정지도를 158곳을 했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실제로 일제정비를 추진하는 곳은 188곳을 저희가 실제로 다 점검을 한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 같은 경우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일이고요.
그렇지만 저희가 현재 규정상으로도 등록을 받고 그 이후에 어떻게 언론에서 뉴스 생산을 하고 언론활동을 하는지를 지켜본 다음에 기회를 부여하고 그 결과에 대한 상황을 좀 지켜본 다음에 등록취소나 이런 부분 같은 경우 처분을 하는 것이 지금 현재 제도상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체부에서 실시하는 실태점검이 그동안 전국 평균치를 못 미치는 하위 수준이었죠, 그렇죠?
전년 대비 신문법 준수율 향상은 저희가 1위였습니다.
그게 언제예요?
’21년도 기준입니다.
’21년도요?
일단은 저는 솔직히 이런 신문ㆍ인터넷 언론매체에서 신문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교육 및 홍보를 철저하게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항상 경각심을 갖고 수많은 언론사들을 관리하기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셔서 또 어떻게 보면 폐업하고 이런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알게 모르게 혈세가 낭비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경각심을 갖고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위원장이 몇 가지 좀 물어볼게요.
공보관님 우리 간행물심의위원회 있죠?
네, 그렇습니다.
간행물심의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에서 발간하는 각종 책자나 영상물들을 말하는데 간행물이 그게 정의가 맞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은 바도 있지만 관련돼서는 간행물심의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그냥 발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사례 하나 정도는 혹시 말씀해 주실 게 있나요?
사실 간행물심의위원회가 얼마 전에 조직개편되면서 저희 부서로 와서요.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저도 인식을 했었는데 개선방안에 대해서까지 깊이 고민은 아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 말씀 주신 부분 같은 경우는 원래 규정상으로는 예외규정 빼고는 간행물심의위원회를 받는 것이 맞거든요. 그런데 시뿐만 아니라 산하기관까지 간행물이 전체적인 부분에서 심의위원회를 거치기 전까지 그 부분을 간행물을 발간하지 않는, 간행물심의위원회가 상시로 열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더 고민을 해서 위원장님께서 말씀 주신 간행물심의위원회를 거쳐야 되는 부분과 그리고 기관 간의 자율성도 보장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의견, 고견 주시면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를 해서, 어찌 됐건 홍보 분야가 창의성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저희도 나름대로 고민도 하고 또 위원님들께도 상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간행물심의위원회가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점이 있다고 일부 공감하시는 거고 관련해서 일단은 전수조사나 이런 실태파악을 좀 하세요.
하셔 가지고 말씀하신 유관기관도 있고 산하기관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왜냐하면 우리 민선8기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 위원회나 이런 것들을 재정비하는 상황에서 이 간행물심의위원회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이것도 또 “괜히 있는 허수아비 위원회다, 유령위원회다.” 이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 공보관님께서는 워낙 업무에 관련돼서는 철저하신 분이니까 믿고 가지만 그런 것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따져가시면서 잘 챙겨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우리 공보관실에서 이것 언론홍보 만족도조사라고 요약본 주셨잖아요. 보는데 대부분 대체적으로 다 ‘긍정’이에요.
그런데 주요항목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게 요약본이니까 그러면 나와 있는 내부 직원과 출입기자들한테 준 질문 이게 전체인가요, 아니면 주요항목들의 질문들만 뽑아서 요약한 건가요?
주요질문만 보고드린 거고요. 전체 질문은 별도로 더 있습니다.
지금 주요질문이 대략 한 여서일곱 개, 여덟 개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우리 질문할 때 대략 몇 개 정도의 질의 항목이 있었습니까?
위원장님 잠시만 시간을 주시면 제가…….
네.
자료 준비가 안 됐나요?
위원장님 제가 요약본하고 제가 그 부분은…….
요약본 말고 전체 질의 그건 없어요?
별도로 원문은 가지고 있는데 제가 자료를 못 챙겨서요. 허락해 주시면 찾아뵙고 좀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러면 그렇게 하세요.
왜냐하면 본 위원이 이것 질의하는 게 뭐냐면 솔직히 질문을 하거나 만족도조사를 할 때 ‘부정’이 없었어요? 부정적인 질의도 있었을 것 아닙니까, 답변도 높은 게.
그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실질적으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넣어주셨어야죠. 이것 그러면 본 위원이나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이것 우리 그냥 공보관에서 잘한 것만 뽑아 가지고 자랑한 것밖에 안 돼요, 그렇죠?
여기는 행정감사장인 것 아시죠, 공보관님? 그러면 개선할 부분들이 뭔지도 우리 본 위원들이 파악을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공보관실이 잘하고 있는 것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다는 걸 감춘다는 것에 대한 의혹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렇죠?
그런 부분에서는 명명백백하게 이 만족도조사 결과와 관련된 부분들 전체 자료를, 전체 질문과 이런 것들을 우리 행안위 위원님들께 다 배포해 주시고요.
네, 저희가 개선사항 같은 경우는 별도로 서술형으로 하는 게 자료가 있는데요. 그것은 자료를 숨김 없이, 당연히 저희가 가감 없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부탁드려요.
이것 너무 좋은 건데 솔직히 사람이라는 게 너무 좋은 얘기만 있으면 의심이 갑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공정하게 그런 얘기도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그냥 하나 있는데 우리 공보관실은 신문스크랩팀 뭐 이런 부서가 있나요?
언론행정팀에서요.
언론행정팀에서 하나요?
스크랩하시는 직원분도 계시고 저희 스크랩하게 될 때 그 팀에서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요. 그리고 별도로 뉴스 서비스도 계약을 해서, 스크랩이 저작권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도 그렇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팀은 아침 일찍 출근하신다고 했는데 대략 몇 시에 출근해요, 그런 분들은?
제일 먼저 오시는 직원분이 새벽 5시에 출근하시고요. 팀장님하고 담당하시는 주무관 또 다른 주무관님들이 6시에 출근하십니다. 그리고 저도 8시 전에 출근해서 특별하게 빠진 것이 있는지 그렇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체적으로 그 팀이나 이런 데서는 유연근무제로 시행하고 있는 건가요?
네, 유연근무제 시행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그것은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서, 저희 부서는 제가 진짜 자신 있게 말씀드리지만 복무나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자율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연근무제를 시행을 하시고요. 그리고 일찍 퇴근하실 분들은 일찍 퇴근하시고 조금 더 계시면서 다른 업무 보시게끔 그것은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고 있다라는 말씀은 자신 있게 드리고 있습니다.
노고가 많으셔요. 그러니까 5시, 6시 출근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공보관님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생하시고요.
그럼에도 발생할 수 있는 출근 자체에 스트레스가 있는 게 또 직장인의 생활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에서도 우리 공보관님께서 최고 관리자니까 지속적으로 피로도가 쌓이지 않게 그리고 업무가 과중되지 않게 노력을 해 주셔야 됩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오늘 감사결과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결하여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바로 시정하거나 처리하여 주시고 권고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인 도시브랜드담당관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14시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소관업무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14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전상배
○ 피감사기관참석자
공보관 유준호
신문보도담당 박성순
방송보도담당 신현진
언론행정담당 송은주
홍보콘텐츠담당 김진국
○ 속기공무원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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