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1차 행정안전위원회
확대 축소 초기화 인쇄 다운로드 용어사전 도움말 창닫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대변인
일 시 2022년 11월 10일 (목)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10시 05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대변인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업무 전반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가 있다면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감사에 임하는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감기관의 선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을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대변인이 아직 임명되지 않아 정책홍보담당이 선서에 임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조은주 정책홍보담당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조은주 정책홍보담당께서는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10일
정책홍보담당 조은주
다음은 대변인 소관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조은주 정책홍보담당은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조은주입니다.
먼저 양해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대변인실은 지난 10월 24일 조직개편으로 신설되어 정책홍보팀, 메시지팀, 뉴미디어팀 총 3개 팀으로 구성되었고 현재 대변인은 채용절차 진행 중으로 공석인 관계로 제가 대신해서 주요업무를 보고하겠으며 답변은 해당 업무 팀장님들이 각각 할 수 있도록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신동섭 행정안전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원규 메시지팀장입니다. 손순규 뉴미디어팀장입니다.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보고서를 중심으로 요약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쪽부터 4쪽까지 일반현황은 양해해 주신다면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7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초 도시브랜드담당관실 소관업무였으나 조직개편으로 대변인실로 이관된 사항으로 ’21년도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건으로 종결처리하였습니다.
8쪽 아파트공동체와 마을자치사업 연계 활성화 방안 강구에 대한 추진사항입니다.
대변인실과 민간협력과의 공통 해당사항으로 저희 부서에서는 시, 군ㆍ구 주택 관련 부서와 아파트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파트 게시판을 활용해 17건의 시정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아파트공동체와 많은 협력을 통해 생활밀접형 정보 제공을 확대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 시민 중심의 홍보강화입니다.
인천시의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민공감을 위한 홍보강화 사업입니다.
생활과 밀접한 홍보매체인 옥내ㆍ외 홍보매체를 통한 시정홍보와 시정 문자알림서비스 인천알리미를 운영하였고 사업별 전략홍보 및 디자인 지원으로 시정홍보 효과를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홍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홍보 협업기능을 활성화시켰습니다.
다음은 12쪽 시정공감 증진을 위한 메시지 기획ㆍ작성ㆍ관리입니다.
시정공감형 메시지를 생산ㆍ관리하고 전파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행사 연설문과 서한문 그리고 시정의 방향성을 담은 인터뷰 자료, 각종 축사, 말씀자료 등을 작성하고 관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정목표와 가치를 담은 메시지 생산과 전파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시민과 공감하는 뉴미디어 매체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SNS,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통해 시정홍보를 전개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추진실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인천e음 제도, 다양한 복지정책 및 생활 정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홍보를 추진하였고 시정뉴스, 문화ㆍ예술 공연, 토론회 등 다양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인터넷 방송 등에 배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요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뉴미디어 매체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시민공감을 위한 맞춤형 홍보강화입니다.
홍보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매체를 확대 운영하고 정보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옥내ㆍ외 매체 등 오프라인 홍보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대내외 홍보협업 강화를 통해 시정홍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는 노력도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시정목표와 가치를 담은 메시지 기획ㆍ작성ㆍ관리입니다.
시정철학과 정책방향을 담은 연설문, 인사말, 인터뷰, 서한문 등을 작성해 시민에게 친숙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여 공감시정 실현에 다가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9쪽 시민 중심의 뉴미디어 매체 활용 홍보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시 대표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민참여를 확대시켜 나가겠습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영상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고 신속한 시정소식 카드뉴스 발행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공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며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대변인 주요업무보고서
조은주 정책홍보담당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님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우리 대변인실에서 메시지 관리하시잖아요. 그렇죠?
네, 메시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장님 축사하고 인터뷰 그리고 연설문 그러니까 취임 이후부터 직후까지 있던 자료들은 다 있나요?
네,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것 전반적으로 다 제출해 주시고요. 이것은 굳이 질의 내에 주실 건 아니고요. 사후에도 보완해서 제대로 해서 전반적인 축사말씀 그리고 인터뷰라든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 다 제출해 주세요.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단비 위원입니다.
행감 자료 46페이지부터 47페이지에 나와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인천시에서 만든 콘텐츠를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해서 홍보하는 것이 지금 대변인 소관업무지요?
홍보매체가 지하철이나 철도 내 또는 버스나 지주이용 홍보판 정비를 이용하고 있으세요.
기존에 280회 임시회 때 중구, 서구에 설치되어 있는 지주이용 홍보판 홍보 글씨가 작은 글씨 등으로 홍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이 되었었는데 이게 2007년 옥외광고법 개정으로 불법광고물로 지정되어서 철거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보고하셨어요. 현재 진행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2007년도에 법이 개정이 되면서 저희가 공익목적으로 처음부터 사용했던 것은 불법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위치에 있는 부분들이 되게 홍보 효과가 높았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유지했던 부분이었으나 2000년도, 2001년도에 설치가 돼서 벌써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매해마다 저희가 점검을 하면서 점검하는 과정에서 부스 자체가 이격이 많이 생기기 시작을 해서 저희가 하반기에는 우선 거기에 시정 걸려져 있는 홍보 내용은 회색으로 도색이 되어 있고요.
저희가 내년도에 예산 반영을 해서, 내년에 예산이 반영돼서 시작이 되면 철거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사실 지주이용 홍보판을 통해서 시정홍보를 할 때 이게 인천국제공항이랑 정서진을 찾는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통행하는 구간이라서 홍보가 잘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주이용 홍보판을 향후에 철거를 한다면 어떤 대안을 마련해서 시정을 홍보할 생각이신지 계획을 마련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런 상황에 대해서 시의회와도 공유를 하시면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는 인천1호선 역사 내 디지털사이니지랑 버스승강장을 활용해서 ‘옳은멈춤’ 캠페인 홍보를 진행하셨어요. 옳은멈춤 콘텐츠가 한문철 변호사님 이용해서 콘텐츠를 되게 잘 만들었다고 저는 칭찬을 하고 싶어요.
그런데 아무리 잘 만든 콘텐츠도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거든요. 일단은 옳은멈춤 캠페인이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인지 좀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운전자를 위한 캠페인입니까, 이게 보행자를 위한 캠페인입니까?
이 부분은 그때 도시브랜드 쪽에서 브랜드전략팀에서 캠페인을 했던 부분이라서 이 부분은 도시브랜드 쪽에다가 질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우선 일단 저희 쪽에서는 콘텐츠가 제작이 되면 저희가 각 부서마다 갖고 있는 매체가 있습니다. 저희 팀 같은 경우는 옥외광고라든지 이런 지주이용 간판이라든지 저희 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체를 가지고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 자세한 사항은 도시브랜드 쪽에다가…….
이게 도시브랜드에서 했어도 앞으로 대변인실에서 할 업무 아니에요?
그러면 제가 도시브랜드에다가 질의를 하면 앞으로 개선방안은 누구한테 질의를 해야 합니까?
저희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나면 저희도, 저희가 제일 효과적으로 같은 예산이라도 일반 시민들이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매체를 선정하고 홍보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옳은멈춤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일반 시민들이 대중교통 쪽으로 저희가 홍보 부스를 활용해서 하는 부분이 조금 있었습니다.
네, 대중매체를 활용하는 것은 좋아요. 옳은멈춤 캠페인 자체가 사실 우회전 시 일시멈춤을 하는 운전자 대상 캠페인이잖아요.
그리고 보행자 대상도 아니고 사실 버스만 하더라도 버스나 대형화물차들이 우회전 시 일시멈춤을 해 달라는 캠페인인데 지금 홍보한 곳을 보시면 인천1호선 역사 내 디지털사이니지랑 버스승강장을 주로 홍보를 하셨어요. 버스기사들이 버스승강장에 있는 광고문을 봅니까? 운전자들이 지하철 내에 디지털사이니지 광고를 보겠습니까? 이게 올바른 홍보 방식이 맞습니까?
이것은 제가 보고서는 너무 좀, 이렇게 잘 만든 콘텐츠를 가지고 이렇게 홍보를 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요.
차라리 기사식당 내에다 홍보를 했다고 하면 제가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버스승강장에다가 이걸 1개월 동안 붙여놨다는 걸 보고 너무 놀랐거든요.
이것 다 세금으로 홍보를 하는 건데 다음에 홍보를 하실 때는 이 잘 만든 콘텐츠를 어떻게 홍보를 하면 효과적일지 고민을 한 번만이라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것은 운전자 대상이잖아요. 여기에다가 지금 지하철 내는 심지어 3개월이나 하고 또 이것만 있는 게 아니라 문학터널 무료 통행하는 것도 여기 지하철 내에다 홍보를 하셨어요. 그런데 운전자 대상을 운전자들이 전혀 이용하지 않는 대중교통 내부에다가 홍보를 한다면 정말 이 홍보 방향은 너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고 행감에서 지적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게 도시브랜드담당관실에서 진행을 했지만 앞으로 대변인실에서 진행을 해야 될 사안들이고 앞으로 홍보를 하실 때는 그 콘텐츠의 주제에 맞는 곳을 선정해서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변인도 안 계신데 팀장님한테 질문하는 거라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석정규입니다.
저는 인천알리미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 인천알리미 가입자 수가 ’20년도에 1만 2000명에서 지금 현재는 3만 7000명 정도로 된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로 인구 대비 1.2%밖에 되지 않는다고 그래서 거기서 또 공무원 및 자생 단체회원들을 제외하면 일반 시민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보면 가입자 수를 4만 7000명까지 확대한다고 얘기를 해 주셨는데 확대 방안이 좀 있으세요?
저희가 지금 이 인천알리미 관련해서는 ’20년도 하반기에 1만 2000명부터 시작해서 3만 2000명, 올해는 저희가 3만 8000명까지 갔고요. 대개 알리미를 작년 같은 경우는 e음을 통해서 많이 확대된 편이었습니다. e음을 통한 그쪽에서 푸시알림이라든지 통해서 확대가 됐고요.
저희가 가입자를 확대할 때는 이벤트를 되게 많이 진행하고 있고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생각보다 가입자 수가 많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저희가 최근에 동영상도 제작해서 일반 시민들한테 가입할 수 있는, 알리는 방법도 저희가 많이 찾아서 동영상도 제작해서 알려주고 있고요. SNS라든지 여러 가지 홍보매체를 통해서 알리는 데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가입하는 속도는 조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지고 지금 홍보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본 위원조차도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잘 모르거든요. 모르는 상황이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예전에 그런 것 있어요. ‘가입하면 아이스크림 쿠폰을 준다.’ 이런 사실 의미 없는, 아이스크림 쿠폰 하나 받으려고 가입하는 시민은 없다고 생각을 해요. 이것 가입을 했을 때 나에게 돌아오는 다른 혜택들, 무슨 아이스크림 하나 준다고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가입할 사람들은 없거든요, 시민들이.
그리고 54페이지에 보시면 문자 보낸 내역을 좀 봤습니다. 2021년도 1월 28일 날 1만 3000명이었던 가입자가 2월 9일 날 갑자기 3만 1000명으로 증가했어요. 1만 8000명이 갑자기 증가했는데 이 증가된 이유가 있나요?
아이스크림?
다시 한번만, 몇 페이지?
54페이지고요. 거기 보면 1월 28일 날 1만 3000명인 가입자가 갑자기 2월 달에 3만 1000명으로 증가됐어요. 1만 8000명이 증가된 건데 이게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인데 1만 8000명이 증가됐다는 게 좀 이해가 안 돼서.
이날 저희가 신규가입 이벤트를 했습니다, 2월 달에. 그래서 그때 1만 8954명이 가입이 됐습니다.
신규가입 이벤트가 어떤 거죠, 혹시?
저희가 이벤트,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아이스크림?
아, 아이스크림 효과 좋네요.
생각보다 이렇게 이벤트를 하게 되면 한 1000명, 2000명 정도 가입은 조금 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거기 말고도, 꾸준히 많지 않은 인원이 증가되다가 그러면서 2022년도에 보면, 56페이지입니다. 8월 31일 날 3만 4000명이었던 게 9월 8일 날 3만 7000명, 이것도 갑자기 3000명이 증가했어요. 이것도 이벤트인가요?
네, 저희가 이벤트를…….
그러면 무슨 이벤트인지 모르지만 이런 이벤트를 자주 하세요. 그러면 4만 7000명 금방 되지 않을까요?
무슨 이벤트인지 모르겠지만 그 늘었던 기간에 했던 이벤트를 하게 되면, 계속 홍보를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인원, 가입자 수가 증가하는 데 있어 가지고 좀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문자발송 서비스 1년 소요 예산이 1억으로 잡혀 있는 걸로 제가 아까 봤어요. 혹시 문자 1건당 발송비용이 어느 정도 금액인가요?
이게 단문, 중문, 멀티에 따라서 틀린데요. 단문은 8원 정도 되고요. 중문은 한 26원 정도 되고 멀티는 50원 조금 안 되는데요. 그 금액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계약이 되어 있는 업체랑 저희가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 통신사하고는 달리 조금 가격 단가가 낮은 편입니다.
그러면 문자 보내는 업체를 대변인실에서 계약을 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하는 게 아닙니다.
아, 하는 업체가 따로 있으신 거예요?
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라는 게 행안부 소속의 지정기관이고요, 산하기관이고요. 거기에서 계약이 된 업체랑 저희가 진행을, 전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2021년도나 ’22년도에 지금 현재 문자발송으로 소요된 비용을 좀 알 수가 있을까요?
지금 저희가 예산 범위 내에서 ’20년도부터 계속 1억씩 예산을 받았고요. 그런데 저희가 계속 이 1억이라는 부분을 거의 다 소요했습니다. 지금 이 1억 예산에 발송한 발송 통신료도 있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벤트 비용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 같이 들어간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문자 비용으로만 계산했을 때 아무리 생각해도 1억이 나오지 않는데 1억이라는 예산을 사용했다고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여기에 문자 비용 플러스 이벤트 비용도 같이 포함된 금액인가요, 1억이?
그러면 이해가 됐습니다.
올해보다 작년이 가입 인원이 조금 많았던 이유 중에 하나가 이벤트를 많이 시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1억 예산 안에서 집행하다 보니까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벤트를 한 번 했고 연말에 저희가 설문조사하면서 또 이벤트를 진행하는 두 번뿐이 못,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하다 보니까 그런 사항입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문자 알리미 서비스 이 자체가 실질적으로 핸드폰으로 시민이 바로 볼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어떤 이슈가 되는 부분들을.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충분히 홍보를 해서 지난번처럼 아까 “이벤트를 했다. 그래서 3000명이 증가했다.” 이런 것처럼 이벤트를 많이 하셔 가지고 내년에 4만 7000명이 아니라 5만명, 6만명 가입자 수를 늘렸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앞으로 참고해서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내년에 예산 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희 위원입니다.
저는 일단 행감자료 39페이지 인천시 대표 소셜미디어에 관련돼서 질문할 게 있는데요.
인천시 대표 소셜미디어 말하자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뭐 총 8개 운영 중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그리고 4106건의 콘텐츠를 발행해서 시 주요정책 및 생활정보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어요. 그렇죠?
요즘에 인스타그램이나 페북 같은 경우 보면 인천광역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닌데 해외 유명인이나 경찰청 뭐 이렇게 사칭을 해 가지고 운영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천시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어떤 대응방안을 강구하신 게 있으신가요?
최근에 개인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이라든지 공공기관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다는 신문보도를 접한 이후에 저희들도 안전장치의 일환으로서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고요. 인스타그램을 직접 이용하시는 시민들께서도 인지하실 수 있도록 저희 인스타그램 메인화면에 보면 유사 계정을 사칭하는 주의 안내문을 메인화면에 공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인천은 그런 피해를 입은 사항은 없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시민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떤 자극적인 콘텐츠를 올린다거나 그러면 그게 진짜 인천에서 하는 건 줄 알고 그쪽에 유입되는 경우가 좀 많아요.
그래서 저희 담당자나 용역사에서도 수시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유사한 계정이 발견되거나 했을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우리 구독자분들한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항상 경각심을 갖고 철저하게 대응해 주시고 만약에 그런 부분이 있으면 바로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홍보대사 현황에 대해서 좀 여쭤볼 게 있는데 12팀이라고 여기에 있네요. 그렇죠?
12팀이 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인천 출신 연예인들이 많잖아요, 유명하신 분들도 많고. 그분들을, 여기 있는 분들도 훌륭한 분들이지만 혹시 이분들 이외에도 또, 항상 시에서 먼저 요구를 하나요, 연예인분들이나 유명인들에게?
저희가 지금 여기서 유명 연예인 이름을 대기는 좀 뭐하지만 송도에 트로트가수 유명 연예인이 거주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사 갔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카페라든지 아니면 그쪽 클럽 회원들 쪽에서도 이런 분들을 저희 인천 홍보대사로 위촉해 달라고 들어온 적도 있어서 저희가 접촉을 했었는데 유명인들은 약간 이해관계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네 활동시기도 저희랑 좀 맞아야 되니까. 그래서 몇 번 접촉을 했다가 좀 어려운 점이 있어 가지고 진행이 안 된…….
실질적으로 홍보대사를 하게 되면 금액이 지급이 되고 그러나요?
우선 홍보대사는 무보수가 기본원칙이기는 하지만 활동 내용이라든지에 따라서 활동기준, 약간의 활동비 정도는 저희가 지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리듬파워 같은 경우는 힙합 관련된 힙합 그룹인데 인천의 어떤 수많은 행사들을 봤을 때는 보이비는 많이 나와도 리듬파워 나온 적은 거의 못 봤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 이분들은 정말로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라신 분들인데 이런 분들에게 출연기회나, 이것 행사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좀 아쉬웠던 게 저번에 주체가 경인방송이긴 하지만 맥주축제 했을 때 있잖아요. 그때 이런 약간 텐션 높은 가수들이 와 가지고 좀 더 축제를 활성화, 축제를 즐겼으면 많은 시민들이 알고 인천출신이라는 것도 부각시키면 또 뭔가 자부심도 느낄 거고 좀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정말로 홍보대사 할 만한 유명인들이 인천에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고 그분들을 효과적으로 이용을 하면 아무래도 인천의 홍보에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여튼 저는 지금 여기서 딱 눈에 띄는 분들이 리듬파워여 가지고, 제가 또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인천관광공사 사장님 인사간담회 때도, 인천이라는 곳은 관광산업에서 대한민국의 넘버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잘 이용하셔서 축제도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게 정말로 인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대사분들도 좀 더 많은 분들을 접촉해서 웬만하면 좀 아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을 많이 접촉해서 홍보대사로도 위촉을 시켜주시고 그분들을 활동을 많이 하게 해 준다면 저는 정말로 인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저희가 유명 연예인들 같은 경우 섭외할 때는 저희 힘으로는 좀 어려운 점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연예인들을 저희가 알 수는 없어요. 저희가 연예인들 알면 홍보하겠지만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일전에 한번 제 방에 들어와 가지고 제가 많은 얘기를 했잖아요. 그래서 더 이상은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조직이 바뀐 거죠?
네, 그렇습니다.
팀이 지금 3개 팀인가요, 그러면 지금 현재요?
네, 3개 팀입니다.
정책홍보하고 메시지하고 뉴미디어.
이번에 대변인은 언제쯤 오시나요?
지금 공고기간은 끝나고 저희가 알기로는 공고문에 의하면 18일 날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달 18일이요?
그러면 이달 말 안에는 오시는 거네요?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대변인실 조직이 대변인이 오기 전에 지금 다 완성이 된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대변인은 와서 그냥 자리만 앉아 있는 거네요?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아니, 대변인이 총 책임을 맡아서 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지 않아요? 대변인이 오면 그분이 총 책임을 가지고 대변인실을 이끌어가는 조직 같은데 대변인이 오기 전에 조직이 다 완성됐다고 하면 향후 대변인은 와서 그냥 앉아 있다 월급 타 먹고 가는 그런 대변인이 되는 것 아니에요?
아니, 그것은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조직이 미리 다 완성이 돼요?
지금 제가 조직을 보니까 우리 조은주 담당께서 정책홍보담당이시고 이원규 메시지담당이 어느 분이시죠? 메시지담당 이번에 새로 오신 거예요, 아니면 과거에 있던 분인가요?
이번 8월에 새로 임용됐습니다.
새로 임용되신 거죠? 일반임기제로 오셨네요.
네, 그렇습니다.
되셨고.
그다음에 뉴미디어담당은 우리 기존 공무원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공무원이시고.
그러니까 메시지담당만 8월 달에 오셨고 지금 언론협력관, 홍보특보관 두 분 이분들은 메시지담당 소속인가요? 언론협력관하고 홍보특보관 여기 소속이 어디예요?
네? 팀이 따로 없나요, 이분들은요? 직제표에 보면 메시지담당 밑에 있어 가지고.
별도예요? 소속이 없어요, 이분들은요? 팀에 소속이 안 돼 있는 분들인가요?
그냥 전반적으로 대변인실 자체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특보의 개념이기 때문에 따로 저희 메시지 작성하는 소속으로…….
그러면 이분들 누가 뽑았어요? 안 맞는 얘기잖아, 지금 그러면요. 대변인도 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분들 어떻게 뽑았어요?
직제표에 메시지담당 밑에 돼 있는 건데 이분들 누가 뽑았어. 메시지담당이 이것 추천을 해서 뽑으신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어떤 과정으로 선출이 됐는지 한번 얘기 좀 해 줘보세요.
그분들은 저희 대변인실 쪽에서 뽑기 전에 홍보담당관실 있을 때 홍보담당관실 쪽에서 먼저 사전에 뽑아서 저희가 이번에 직제개편하면서 저희 쪽으로 같이 합쳐진 분들이거든요.
그러면 소속이 어디냐고, 그러니까.
지금은 저희 대변인실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대변인 소속에도 팀이 있는데 어느 팀 소속이에요, 그러면?
팀은 메시지팀 소속입니다.
이것 메시지담당이 지금 모르잖아요. 자기 팀 소속직원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지금 업무를 하고 계신다는 얘기예요?
누구 말이 맞는 거예요?
이분들 소속이 메시지담당 우리 담당 팀장님이라고 하나요, 뭐라고 얘기해야 돼요, 담당한테?
메시지팀장님 밑에 있는데 이분들 팀장님 통제받아요, 안 받아요?
아니, 대변인실 왜 이래. 내가 이해를 못 하겠네. 이러니까 대변인이 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조직이 완성됐다고 하는 그 말부터가 좀 이상한 거예요, 제가 보니까 지금.
그러면 답변할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대변인실은 행정감사를 따로 하자고요. 나중에 대변인 오시면 그 이후에 해야 되겠네요.
아,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위원장님 잠깐 정회하시죠, 그러면. 정회를 잠깐 하시자고요.
예산 할 때는 대변인이 오시죠?
네, 그때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 어떻게, 정회?
위원님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42분 감사중지)
(10시 51분 감사계속)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합니다.
메시지팀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하시면 팀장님이 아는 선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좋을 것 같아요.
김재동 위원님 계속해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언론협력관, 홍보특보관 이 두 분은 메시지담당 같은 소속인 거죠?
말씀하세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메시지팀은 총 5명이고요. 저 포함해서 직원 4명이고 거기에 정원 안에는 저 포함해서 7급 주무관 두 분 해서 총 3명이고요. 그리고 시간제로 가급 협력관님 한 분 계시고 7급 다급 주무관님 한 분이 계십니다. 그렇게 해서 총 5명이 메시지팀입니다.
그러면 언론협력관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여기 쓰여 있긴 한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줘 보세요.
언론협력관님은 시장님 인터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담당이에요?
네, 맞습니다.
그다음에 홍보특보관은요?
시간선택제 다급 주무관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급 두 분 있잖아요. 홍보특보관 두 분이 있잖아요.
아, 특보는 메시지팀 소속이 아닙니다.
대변인실 소속입니다.
무슨 얘기야, 도대체.
아니, 지금 메시지담당 밑에, 이원규 메시지담당이죠?
그 밑에 김요한 언론협력관 있죠?
박세훈 홍보특보관, 손범규 홍보특보관 이분들이 그러면 메시지담당이 아니라는 얘기예요?
홍보특보에 대해서는 저희 조은주 팀장님이 말씀해 주시면…….
그분들은 시장님이 임명한 특보로서 소속은 저희 쪽으로 되어 있지만 이런 저희 업무적인 행정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조직표를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안 되죠, 조직표를.
죄송합니다. 조직표를…….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안 되죠. 이러면 그냥 얼렁뚱땅해서 시민을 기만하고 의회를 기만하는 행위지, 말도 안 되는 거지. 이렇게 하면 안 되죠. 별도로 만들어 놔야지, 조직표를.
이것 시민이 보고 그렇게 지금 답변하신, 말이 나와요, 이게? 잘못된 거잖아요, 그러면.
아니, 뭐 어떤 형태든 간에 이렇게 조직표를 만들어 놓고 설명을 이렇게 한다고 하면 시민들이 그렇게 알아들어요? 아니잖아요. 인터넷상에 우리 시 조직표에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안 되잖아요. 다시 시정을 해 놔야죠.
네, 그 부분은 저희가 시정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일단 알겠어요. 아직 대변인이 오지 않은 상태고 처음 대변인실이 만들어지다 보니까 실수라고 제가 이해를 하고 넘어갈 테니까 이런 것들은 누가 봐도 인천시민이 봤을 때 딱 보여질 때 보여진 대로 봐야 되잖아요. 그런데 보여진 대로 지금 설명이 다르잖아요. 그렇죠?
이런 것들은 정확하게 시민이 한 번 딱 보면 ‘아, 이렇구나.’ 할 정도로 표현을 해 줘야 맞는 거죠.
그렇게 시정 좀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쨌든 제가 위원장으로서, 자료 36쪽에 예산집행 현황이 있잖아요.
어쨌든 ’22년도는 아직 회계상 종료가 안 됐기 때문에 예산이 전년도보다 좀 집행이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죠, 그렇죠?
네, 지금 저희가 이게 10월 말 기준으로 작성이 되다 보니까 좀 그런데요. 저희 현재는 거의 90% 이상 저희가…….
그렇게 돼 있죠?
네, 집행됐습니다.
어쨌든 예산 대비 홍보 효과가 배가되도록 팀장님들 고생을 좀 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오늘 감사결과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결하여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바로 시정하거나 처리하여 주시고 권고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인 공보관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10분 후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변인 소관업무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0시 57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전상배
○ 피감사기관참석자
정책홍보담당 조은주
메시지담당 이원규
뉴미디어담당 손순규
○ 속기공무원
조은주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