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6-1차 산업경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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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일 시 2025년 11월 17일(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3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재)인천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2025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총 2건이 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재)인천테크노파크의 사업 추진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인천이 글로벌 선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내실 있는 점검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보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이 구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5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대표기관인 인천광역시의회가 시정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합법성과 합목적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위법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않은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김동진 사무총장님께서는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증인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김동진 사무총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7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사무총장 김동진
고객지원실장 이진선
경영관리본부장 김영창
대학협력본부장 구영미
시설본부장 김봉곤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동진 사무총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사무총장 김동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가운데 저희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김유곤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진선 고객지원실장입니다.
김영창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구영미 대학협력본부장입니다.
김봉곤 시설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 재단의 기구 및 정ㆍ현원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은 고객지원실 등 1실 3개 본부로 구성되었으며 ’25년 10월 20일 기준 정원 176명에 현원 173명입니다.
’25년 예산규모는 총 327억 3200만원으로 고유사업 49억 4000만원과 대행사업 277억 92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고유사업과 대행사업 세출ㆍ세입 자료와 4쪽의 위원회 현황,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7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처리요구 3건, 건의요구 4건 모두 조치하여 종결했습니다.
세부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천업체 생산제품 우선구매 및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높일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재단은 사업계획 시점부터 지역제한 여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불가피한 사유가 없으면 지역업체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 직원에게 지역업체의 접근성 확대를 위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지방계약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관내 우수업체와 상생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해외 입학설명회 등 적극적인 홍보로 외국인학생 비율을 높일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25년 가을학기 기준 외국인학생 유치비율은 약 30%이며 재단은 미국 서부지역 한류문화 행사에서의 홍보활동, 구글 검색어 광고, 미국 동부지역 입학설명회와 라디오 광고를 기 실시하였고 또 지난 9월에는 베트남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도 추진하여 IGC 인지도를 제고했습니다.
앞으로도 해외홍보를 더욱더 강화하여 외국인학생을 적극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시설물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공실률을 낮출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재단은 시설활용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지난 5월 신규 유치 대학 및 연구소의 지원센터 부지 제공을 경제청과 협의하였고 휴게음식점 입찰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입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입주대학 활성화에 따라 지원센터 일부 공간을 강의실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기존 정기 대관과 더불어 수시 대관 체계를 도입하여 외부 대관 접수를 활성화하였고 입주 대학과 협의를 통해 외부 대관 주요 시설물 사용 가능 일수를 확대하였습니다.
4분기에는 고객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공실률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2단계 사업 관련 대학 유치 활성화 지원 등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건의하셨습니다.
재단은 2단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우스햄튼대학교, 조지아공과대학교 등 외국 명문대학과 연구소 신규 유치를 위해 경제청과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재단 TF를 운영, 2단계 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12쪽입니다.
홍보예산 관련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를 정확하게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건의하셨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는 홍보예산 산출내역을 변경한 예산 기준으로 작성, 본예산과 상이하였습니다.
이에 재단은 향후 자료 작성 시 본예산을 기준으로 작성하고 예산을 변경한 사업은 별도로 명기하여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혼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재정 적자와 출연금이 증가하고 있으니 재정자립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건의하셨습니다.
이에 재단은 중기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하여 연도별 재정수지를 분석하고 기금운용계획을 검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비 확보 및 캠퍼스시설물 관리ㆍ운영 수익 증대를 위하여 노력을 지속하며 재원을 다각화해 재정건전성과 재정자립도를 높이겠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최근 2년 치 대관료를 비교하여 수입이 저조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관 예약이 어렵다는 민원을 해결할 것을 건의하셨습니다.
이에 재단은 2개년 대관 수입을 분석하였으며 외부 대관 접수 활성화를 위한 수시ㆍ정기 대관체계 재정립, 대관료 부과 기준을 정립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대관 수입 분석과 더불어 대관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이용자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이어서 ’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캠퍼스 활성화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입니다.
재단은 학생 중심의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대관절차 및 학생식당 환경을 개선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도서관은 총 2865건의 학술도서를 확보하였고 라운지 및 열람실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등 도서관 활성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휴게음식점 1개소를 입찰을 통해 선정하여 운영을 시작하였고 현재 휴게소 1개소 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외부 수시 대관체계를 재정립, 체육관 대관 가능 시기를 확대하는 등 신청절차를 개선하였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식당 환경 개선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총사업비는 18억 2300만원으로 10월 20일 기준 63.5%를 집행했습니다.
12월에는 학생식당 이용자 만족도조사 및 의견수렴을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더욱더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캠퍼스 구성원 만족도 제고 및 학생 지원 강화입니다.
재단은 입주대학과 소통채널을 운영하여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정주시설 환경개선을 하는 한편, 인천시민 대상 방학캠프 및 세상을 바꾸는 시간 행사도 개최하였습니다.
입주대학총장단협의회 4회, 생활관협의회 6회, 학생처협의회 5회를 개최하는 등 입주대학과 소통을 활발히 하였고 생활관 체력단련 시 바닥 교체 등을 통해 정주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총사업비는 14억 5400만원으로 10월 20일 기준 17.5%를 집행했습니다.
12월까지는 신축 교수아파트 가구 및 가전을 구입하여 교수진의 생활편의를 도모하고 학생 만족도가 높은 생활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 25쪽 캠퍼스 홍보 전개 및 학생 충원율 제고입니다.
재단은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참가자 대상으로 홍보부스 운영, 언론사 배너광고, 저널 제작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으며 찾아가는 고교 방문 입학설명회와 함께 미국 입학설명회, 해외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국내외 학생 유치를 위한 입학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5400만원으로 10월 20일 기준 49.3%를 집행했습니다.
향후 태국, 베트남 등을 대상으로 해외홍보 적극 추진과 새로운 홍보동영상을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인지도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28쪽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입니다.
산학협력 경쟁력 강화와 산학연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35억원으로 산학협력 활동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산학협력 성과 도출을 위해 입주대학에 총 18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였으며 입주대학 R&D 역량강화를 위한 국제 공동연구 개발용역과 IGC 2단계 활용 기반 산학협력 중장기 전략 연구용역을 각각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35억원으로 10월 20일 기준 85.8%를 집행했습니다.
다음 달 18일에는 IGC 커넥트위크 행사를 개최하여 입주대학의 우수한 성과와 주요한 연구개발 사례를 공유해 향후 산학협력의 지속 가능성과 다양성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다음 31쪽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 및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재단은 총사업비 27억 4400만원으로 캠퍼스시설물을 관리하여 안전한 캠퍼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축, 기계, 소방 등 각 분야 노후시설을 적시에 개선하고자 연간 관리계획을 수립해 상시 보수하고 있으며 근로자 안전ㆍ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전근로체협의회 등을 개최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연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10월 22일 기준 예산의 63.8%를 집행했으며 원인행위는 약 83.3%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도 대규모 FCU 교체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36쪽 첨단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IT 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은 IT 기반시설을 고도화하여 첨단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연중 정보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원활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노후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 2단계 사업을 완료하였고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사업 및 학생 편의를 위한 생활관 인터넷 임차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32억 9700만원으로 10월 20일 기준 약 88.8%를 집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입주대학이 학사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보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캠퍼스 내 IT 기반시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이어서 ’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1쪽 이용자 중심의 캠퍼스시설 운영 활성화입니다.
재단은 캠퍼스 활성화를 통한 시설물 이용률 제고, 대관사업 내실화 및 학생식당 품질 개선 등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내년에도 도서관 환경개선 공사를 계속 실시하여 쾌적한 학습공간을 조성하고 양질의 도서를 구매해 학술정보센터 역할을 더욱더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캠퍼스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입찰을 추진할 것이며 신규 대학 및 연구소 입주에 대비 유휴공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정기 대관 정례화 운영 및 수시 대관 접수를 통해 시설물 이용률을 제고하고 내ㆍ외부 고객만족도조사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대관 운영을 더욱더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생식당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노후 주방기기를 계속 교체하고 1000원이ㅡ 아침밥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서비스 만족도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 입주대학 및 학생 지원 강화입니다.
재단은 입주 대학과 소통채널을 지속 운영하여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며 정주시설 노후 가전ㆍ가구를 교체해 환경을 개선하고 무선도어락, 스피드 게이트 유지보수 및 점검 등 거주자의 복지 증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방학캠프 등 시민 참여형 행사를 개최하여 캠퍼스 활성화를 추진하고 12월 신축 교수아파트 준공 예정에 따라 교수진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입주 지원을 계속하겠습니다.
다음 47쪽 캠퍼스 홍보 전개 및 학생 충원율 제고입니다.
재단은 온라인 홍보, 해외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공동 입학설명회를 전략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주요 언론사 지면 광고와 지하철 역사 광고 등 전통 매체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홍보를 지속하고 국내외 입학설명회 개최와 전국 지자체 대입박람회 참가 등 캠퍼스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대외협력 행사를 더욱더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초석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외국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캠퍼스 인지도를 높이겠습니다.
49쪽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입니다.
재단은 캠퍼스 산학협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입주대학별 주력 분야를 육성하고자 지원하고 있습니다.
입주대학이 기업과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부와 산업계 등 다양한 산학협력 주체와 연결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이로써 재단은 인천글로벌캠퍼스가 보유한 우수한 인적ㆍ물적 역량을 국내산업에 연계하여 세계 수준의 연구거점이 될 것이며 그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에 미치도록 이바지하겠습니다.
다음 51쪽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 및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재단은 캠퍼스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교수와 학생들에게 안전한 캠퍼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6년에는 중장기 노후시설 개선 계획과 분야별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을 상시화해 유해ㆍ위험요인을 수시로 발굴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보수ㆍ보강할 것입니다.
연중 캠퍼스를 안전하게 관리하여 시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4쪽 첨단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IT 인프라 고도화입니다.
재단은 글로벌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보통신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6년에도 정보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인터넷 서비스 임차사업 및 노후 네트워크 시설 고도화 3단계를 착수해 노후장비로 인한 장애를 예방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원활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24시간 365일 입주대학의 학사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보행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캠퍼스 내 정보화 기반시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ㆍ관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존경하는 김유곤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은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과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세계적인 글로벌 교육허브 역할을 계속해서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동진 사무총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진행에 대해서 잠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글로벌캠퍼스의 박병근 대표께서 2025년도 11월 12일부로 임기가 만료되어서 오늘 행정사무감사에는 김동진 사무총장님이 감사에 임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마는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학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네스 음대 유치하잖아요. 작년, ’24년도 5월 달이죠. 그것에 대해서 관련된 자료들 지금 어떻게 잘 추진되고 있나 그것 하나하고요.
그다음에 국가장학금 수혜 할 수 있게끔 보낸 공문들 있죠, 교육부에? 그 공문들 일체 자료 좀 주세요.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신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이순학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빠른 시간 내에 12부를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자료요구한 거랑 같은 내용인데요.
지금 매네스 음대가 빨리 추진됐으면 좋겠는데 이게 ’25년도, 작년 ’24년도 5월 달에 아마 MOU를 맺었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한테 이 내용에 대해서 경제청하고 협조해서 보고를 해야 되는데 한 번 보고가 없어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이게 외국에서 음대가 하나 유치되는 거란 말이에요. 예술계 쪽으로 처음 유치되는 건데 뉴욕에 보면 줄리어드 음대가 있고 뉴욕 음대가 있고 매네스 음대가 있어요.
그래도 이게 그래서 줄리어드 빼고는, 우리 정명훈 지휘자도 매네스를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굉장히 유명한 학교인데 그렇다면 위원님들한테 이거에 대해서 진행상황을 좀 보고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 이후에 감감 무소식이 지금 1년이 넘었는데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1분 정도에 말씀하세요.
메네스 음대 관련해서 우선 의회에 보고가 없는 점에 대해서 일단 죄송하고요.
총장인 제가 알고 있기로는 다음 달에 설립 준비금이 지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경제청에서. 10억인가요?
10억인가요?
그 금액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8년을 개교 목표로 지금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제가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매네스 음대가 우리 IGC 내에 들어오면 아무래도 예술대학, 지금 현재 예술대학공간을 활용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 환영하고요.
이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어떻게 진행되고 앞으로 향후 어떻게 될 건지 진행상황에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쭉 보고를 하셔요. 적어도 분기별로 한 번씩은 보고해 드려야 되지 않겠어요?
제가 이게 지금 매년 하는 얘기인데 국가장학금 문제예요. 국가장학금 지급 목적이라는 게 ‘국내 장학생에게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동등한 교육 기회 및 권리를 제공한다.’ 이게 국가장학금의 목적입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IGC가 지금 못 받고 있는 얘기가 장학재단법상 국가장학금 수혜 대상자인 고등교육기관에서 외국의 대학을 외국 소재 대학으로만 해석해서 교육부에서 그래서 해외 소재 외국 대학 학생만 신청이 가능해요.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인천, 우리 국내에 있는 분이 외국으로 유학을 갔어요. 일본으로 유학을 가든 미국으로 유학을 가든 독일로 유학을 가든 그러면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서 장학금을 받아요. 외국에 있는 대학이니까 외국 대학이고 그런데 IGC는 외국 대학 맞아요. 그런데 국내에 소재하고 있어서 이거를 국가장학금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어요.
이게 IGC의 설립 목적이 국내에 있는 유능한 인재들이 외국에 가서 공부할 기회를 인천에다 제공해서 전국의 인재를 인천에 수용하자라는 게 IGC의 목표인데 그래서 외국에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인천에서 송도 국제도시, 인천에 있는 송도 국제도시에서 대학 교육을 받게 유능한, 대학 유명한 유수의 대학의 교육을 받게끔 하고자 한 건데 장학금을 못 받아.
결국은 IGC가 무슨 현상이 벌어졌냐 하면 연 학비가 IGC가 한 2000만원 하죠?
일반 대학교 학비가 1000만원도 채 안 돼요. 그러니까 일반 학교의 2배에서 3배 정도가 됩니다. 학비가 그러다 보니 일반 대학생들은 가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공부를 똑똑한데 IGC에 있는 대학을 가고 싶어도 장학금 혜택도 없죠. 학비는 비싸서 본인 있는 돈으로 다 내야죠. 하니 갈 수 있는 여력이 안 되는 거예요.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기서 외국의 대학을, 국내에 있는 외국 대학도 된다라고 교육부를 설득을 하면 되는데 이거를 지금 몇 번을 얘기해도 작년에 ’24년도 6월 달인가 한 번 공문 보낸 게 다죠?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금 사실은 저희 재단도 국가장학금에 대해서 정말 어떻게 하든 수혜대상이 될 수 있도록 정말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결국은 좀 더 교육부와 소통을 해야 된다는 그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교육부하고 노력한 게 딱 세 가지야, 보니까. 교육부하고 한번 작년에 얘기하니까 그때 한 두 달 지나서 화상회의를 해요, 교육부하고. 그래서 ‘이거 국가장학금 우리도 좀 주세요.’라고 화상회의를 한 게 다예요. 그리고 6월 달과 12월 달에 교육부에 공문을 보냅니다. 그게 다라고. 그 이후에 한 번 공문을 보내지도 않고 이게 지금 3년째인데 4년째예요. 지금 네 번째인데 노력은 행감 시간에 말로만 노력하고 본인들은 그냥 그때 가서 ‘한 번 했어, 나 노력은 했어 한 번 전화했어, 공문 한 번 보냈어.’ 이걸로 만족한단 말이죠.
국내에 있는 유수의 학생들이 외국에 가지 않고 국내에서 유학 간 효과를 내기 위해서 돈이 없어도 열심히 하면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인천에 IGC를 만든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명심하시고 올해는 한 달밖에 안 남았으니 안 되겠지만 ’26년도에는 꼭 국가장학금 받을 수 있게, 아시겠어요?
그리고 제가 한 말씀 더 드리면 거기서 학교에서 주거나 뭐 이런저런 장학금들이 많이 있어요. 내국인이 아니라 거의 다 외국인이 70% 이상 받아요. 그러니까 국내 사람들은 거의 다 학비를 내 돈 내고, 있는 사람 아니면 못 가는 현상이에요. 이거 시정하셔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장님 지금 현재 우리 글로벌캠퍼스재단이 산업협력 보조금으로 5개 대학에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죠?
그런데 최근에 우리 뉴욕주립대인가, 맞죠? 뉴욕주립대에서 예산 유용해서 3000만원 가까이 환수 당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우리가 적발한 건 아니죠? 기재부에서 적발됐죠?
산업부에서 환수조치 요구해서 지금 환수됐나요?
네, 환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제가 그 내용을 보고서 느꼈던 게 우리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지금 경제청에서 예산 받죠?
그래서 받아서 대학들한테 지금 지원해 주고 있는데 관리하고 감독 권한이 아예 없어요?
저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라고요?
있어요?
있는데 이제 그러면 지금 보통 이렇게 예산 내려주고 예산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자료 제출을 받아서 한번 검토를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거 어디 본부에서 하나요? 지금 우리 재단은 어느 본부에서 해요?
대학협력본부에서.
그러면 지금 이게 제가 자료 요청을 해서 좀 받아보니까 학교별로 어떤 자료에는 그냥 건수로 해서 뭐 10억, 7억 이렇게 가요. 그래서 사실은 이제 사업들을 다양하게 좀 하고 있는데 지금 이런 유형 관련해 가지고 다른 학교는 일단은 적발되지 않았다는 얘기죠?
여기만 했다는 건데 결국은 우리가 못 발견했으니까 기재부에서 걸린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 재단에서는 그러면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대충 본 건가요?
그 점에 있어서는 저희 재단이 일을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고요. 그 사실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 부분에 있어서 위원장님 허락하시면 관련 본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나오셔서,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대학협력본부장 구영미입니다.
지금 순위 같은 경우 국고보조금 점검 시에 산업협력 활성화 지원금으로 보조금을 내보냈는데 일부 계약방법에서 신생업체 회의실 구축 자산취득비 관련해서 국비보조금 집행 지침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발견되었고요.
산업부와 경제청과 협의를 했고 저희가 환수조치하도록 그렇게 논의했는데 차후 저희가 산업부나 경제청과 협의는 물론 IGC가 지금 입주 대학하고의 관계에서 보조금을 주는 어떤 역할에 있어서 정산 보고라든지 사업계획이라든지 논의하고 점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계획서 받아요?
네, 받고 있습니다. 보조금 교부…….
그러게 보조금 사업계획서 받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것 맞게끔 예산을 내려주는데 그러면 결국은 나중에 다 쓰고 정산 할 거 아니에요. 정산 보고할 때 관련 서류도 다 들어왔다는 얘기잖아요.
이 관계는 아직 진행 중인 사항입니다.
진행 중인…….
정산 보고서는요. 작년에…….
아니, 그러니까 환수됐다는 그것 같은 경우는 다 했으니까 이제 기재부에서 일괄, 이게 국정감사 때 걸린 거예요, 아니면 기재부 감사?
산업부 감사에서 시스템…….
기재부에서 적발되어서 산업부가 환수조치했다는 사항 아니에요?
맞습니다, 기재부 국고보조금 점검반에서.
그러니까 점검을 하는데 결국은 지난 거잖아요. 정산 보고까지 다 한 건데 우리는 못 발견하고 결국은 기재부에서 걸렸다는 거는 문제가 좀 있다는 거예요.
지금 본부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제가 본부장님한테 뭐라 하는 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시스템으로 이런 부분들은 잘 걸러줘야지 그냥 단순하게 뭐 중간에서 돈만 받아서 돈만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라고 재단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하여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전체적으로 예산이 좀 꽤 많이 나가잖아요. 우리가 학교들 믿고 지원해 주고 하는데 우리 지금 이런 부분 경제청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이고 하니까 재단에서는 꼼꼼하게 사업계획서하고 지출을 하고 근거서류만 보면 알 수 있는 것들이니까 꼼꼼하게 잘 챙겨서 관리ㆍ감독하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총장님 우리 재단이 보통 하는 일이 크게 몇 가지가 있어요.
일단은 대학들 관리하는 거고요. 입주 대학들 유치하고 이런 것들은 재단에서 하지 않죠? 관리 업무가 주죠, 지금 거의 보면?
학생들 이런 거 하고?
재단이 운영재단이란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구소나 대학들 유치하는 것들은 우리 경제청에서 부서가 있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만 이거 관련해서 2024년하고 ’25년도 저희가 자료 제출 요구자료에 보니까 페이지는 82페이지에 있습니다.
외국대학별 입학생 수, 유치활동, 추진내역, 홍보성과 이런 걸 좀 보니까 대학들이 정원 대비 현원 이런 것들을 보면 지금 다 학교가 대부분 우수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데 2024년 9월하고, 보통 학기가 9월에 시작되죠?
2025년 9월에 시작되고 그런데 유독 이제 한 학교가 증감률 이래서 감이 좀 많이 된 학교가 있어요. 이유가 따로 있어요, 이게?
지금 말씀하신 대학이 지금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인데요. 일단 그 이유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겐타대 글로벌캠퍼스가 장기 미등록 학생들을 제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이다?
네, 그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휴학하고 이렇게 했다가?
졸업하기 힘든 친구들이 이런 부분이 좀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거기 말고는 나머지는 또 계속 증되는 부분이 있어서 되게 고무적이다라고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그리고 다만 그리고 다음은 현재 외국인들 있잖아요. 외국인 항상 하는 얘기가 이게 이제 국제대학교 개념이어서 외국인 비율을 저희가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게 보니까 전반적으로 계속 가뜩이나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많이 줄었고 오히려 유타대 같은 경우는 또 많이 또 늘어난 케이스예요. 거의 40%가 늘어났어요. 학생 현원도 많이 는 학교고 유타대학 같은 경우는 조금 학교만의 그런 게 좀 있나 봐요, 공격적으로 하는 그런 것들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여기에 보시면 외국인 학생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IGC에 입학한 외국인 학생, 이제 홈에서 온 외국인 학생 그런데 요즘 이제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K-컬처 미국에도 그러니까 홈에 있는 유타 학생들이 한 학기, 두 학기를 이곳에서 공부하기 위해서 오는 학생들이 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이렇게 유치를 많이 한다는 얘기죠?
혹시 이렇게 입학 추이 분석하고 하면 우리가 재단에서 아까 운영재단이라고 했잖아요. 운영비용도 지원해 주고 하는데 복지도 좀 해 주고 시설복지라든가 이렇게 조금 이렇게 성과가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러면 인센티브 이런 부분이 좀 있어요?
네, 학교들별로 이렇게 잘 운영되고 그러니까 성과가 있으면 뭐 잘하는 학교 이런 게 있을 거 아니에요, 나름대로 기준이? 크지는 않더라도 그러니까 이렇게 학생 수도 좀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뭐 하고 하면 우리 재단이라는 것 자체가 기존에 있는 학교들, 학생들을 위해서 복지도 하고 아까 얘기한 것처럼 여러 가지 지원해 주고 있는데 이렇게 잘 유치하고 학생들도 잘 늘어나고 외국인들 증가하고 이러면 학교에 대한 인센티브 이런 부분들이 있냐 이거죠.
아니, 그러니까 직원들도 성과급을 받는데 학교들도 그런 성과제도 이런 것들을 도입할 의사가 없냐 이거죠. 지금은 없죠?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러게요, 크지 않아도 학교가 우수 학교, 그 안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겠다라는 이런 생각들이 좀 드니까 그런 부분들은 조금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 우리 학교의 시설 입주율 그거는 얼마나 되고 있나요? 항상 제가 물어봤던 것 같은데.
지금 저희 지원센터가 이제 공실이 좀 있는데요. 지금 현재 지원센터에 보시면 저희가 편의시설이 한 10개 그리고 연구소, 교육연구시설이 3개 그리고 TP 및 지원기업이 40개 해서 총 53개가 들어와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제 매네스 음대나 사우스햄튼…….
들어올 걸 감안해서?
들어올 걸 감안하고요.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해서 휴게음식점 입찰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섣불리 미리 내놓기도 그런 부분은 좀 있겠네요.
그리고 아까 추가로 저희가 시설에 대한, 저희 원래 목표가 10개 대학교 유치 아닙니까. 시설에 대한 거를 항상 얘기하고 있는데 지금 2단계에 있죠?
이게 우리 IGC 홈페이지에 보니까 2030 경영목표에 이제 이게 2단계 조성이 있어요. 지금 제가 항상 이거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되게, 이게 보통 절차가 있어요. 이게 착공에 들어가려고 하려면 최소한 우리가 준비하고 용역하고 설계하고 과정을 거치고 이렇게 하면 제가 알기로는 최소 못해도 한 5년은 걸려요. 그러니까 건립 공사 기간 빼고도 그래서 2단계 이런 부분은, 그때 용역 좀 진행하지 않았어요?
아직도?
네, 12월 한 중순경에 용역이 끝납니다.
하여간 용역 결과가 나오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세히 보고 좀 해 주시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제청에다가도 저희도 계속 얘기하겠지만 학교 측에서도 미리미리 이런 부분들은, 지금 경제청 개발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지금 1단계 조성 같은 경우도 민간개발 이익금으로 제가 알기로는 지어진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연계해서 우리 2단계 부분도 조성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용역 부분 결과 나오면 보고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장도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글로벌캠퍼스 경영실적 평가 나왔죠, 2024년도 것?
거기 CEO 평가가 어떻게 나왔나요, CEO 대표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기는 S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관은요?
기관은 저희가 나로 받았습니다.
우리 총장님 뭐 잘못 알고 계신 거 아니에요?
여기 CEO 평가는 2023년도에 S 받았고 2024년도에는 A등급을 받았다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S급이라고 얘기하시는데.
지금 CEO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러니까 ’24년 대상 올해 거 말씀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올해 거는 아직 안 나왔죠.
그렇죠, 작년도에 했으니까 그건 2023년도 평가겠죠. 실적이겠지, 그렇죠?
’24년도에 평가를 하는 것이 2023년도 걸 실적을 평가하는 거잖아요.
올해 거는 아니, 내년 거는 올해 거 나와야지. 2024년은 2025년도에 지금 평가실적이 나와야죠. 나왔어요, 2024년도 것이 2025년도에?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CEO ’24년 평가는 S고요. 아니, ’25년은 S고요. ’24년은 A입니다.
그리고 기관은 ’24년도 나고 ’24년도 나입니다.
그래요, 지금 2025년도, 2024년도 거가 나왔으니까 경영평가 결과서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해 주시고 2024년도에 지적되어 있던 것들 그건 좀 다 개선이 되었나요?
내부감사 상시제도 마련을 통해서 지속적인 감사활동이 필요하다라고 돼 있었는데 2024년도에는 그런 체제를 마련해 가지고 계속해 왔는지?
저희가 안전보건감사팀을 신설해서 상시감사 체제를 완벽하지는 않지만 왜냐하면 저희가 인원이 부족한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준비는 이제 갖춰놨습니다.
상설 조직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아니면 태스크…….
감사팀이라고?
그동안에는 없었습니까?
아니 조직에 감사팀이 없었다. 그걸 조직에 편성했다 이거죠?
그다음에 2024년도 지적사항이 중장기 측면에서 기관 경영계획 및 전략이 미흡하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뭐 어떻게 보완을 좀 했나요?
그 부분은 위원장님 허락하시면 제가 관련 본부장이 구체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경영관리본부장 김영창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위원장님 질문사항에는 저희가 중장기 발전 연구용역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경평에서 지적한 대로 저희 재단에 중장기 발전 연구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이걸 진작에 좀 용역을 해서 하지, 이런 지적을 받아 가지고 이제야, 작년에 했어야죠. 그래서 이걸 어떻게 올해는 적용하고 있어요?
수립된 전략에 따라서 저희 예산집행이나 그다음에 향후에 재단의 인력 이런 부분들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거기 특이 로드맵, 핵심 로드맵이 있으면 얘기 좀 해 주세요.
저희가 이번에 중장기 전략 연구용역에서 수립한 것 중에 그 목표에 대한 부분을 만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목표를 추가해서 저희가 이번에 보면 로드맵 중에 이런 산학협력 위주로 되는 로드맵을 하나 더 추가를 해서 저희 경영목표에 세웠습니다.
목표 관리를 하기 시작했다?
좋습니다. 여기 구체적인 계획 같은 게 있으면 이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2025년도에는 이걸 지금 시행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네, 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를 좀 부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총장님 졸업생 취업 상황인데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2021년부터 ’23년도까지 79.5%, 2025년, 2024년도는 아직 자료가 나온 게 있습니까? 여기 자료에도 그렇고 79.5% 나와 있는데 작년 거.
지금 일단 취업하고 있는 거로.
취업이 잘 안 되는 모양이네.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졸업하고 바로 취업이 안 되니까 지금 1년 동안…….
대학에서도 취업자 현황 파악하는 게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게 외국 대학 특성상 국내 대학하고 조금 틀려서 통계가 좀 나오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아니, 여기 자료에 보니까 글로벌기업들에 취업도 많이 한 걸로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런데 이게 구체적으로 좀 나와줘야 될 필요가 있죠. 이래저래 학교에서 추천한 경우도 있을 거고 추천서가 들어온 것도 있을 것이고 또 학생들이 글로벌하게 면접을 통해서 독자적으로 한 것도 있을 것이고 그럴 텐데 일단 학교가 어느 학교나 취업률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고 중요시 여기는데 어떻든 이런 것들이 안 돼 있으면 차기 졸업, 취업 정보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죠.
글로벌기업들은 인터넷에 다 뜬다고 하지만 그래도 선후배 간의 그런 인적 네트워크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텐데 이런 게 좀 빠져서 취합이 안 된다는 것은 조금 문제이지 않겠는가.
우리 글로벌 캠퍼스가 추구하는 게 바로 그거잖아요. 우수한 학생들의 교육 배출을 통해서 산업계에 진출을 많이 시키고 우수한 인력을 글로벌인재를 좀 키워내겠다. 그 지표는 취업률이죠. 그런데 그게 79.5%로 돼 있는데 이게 뭐 어떤 근거인지 모르지만 이런 것이 구체적으로 안 나왔는데 79.5% 평균 이게 뭐 허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정확히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천 글로벌캠퍼스를 제공하는 이유가 다 거기에 있잖아요. 우리 시민의 세금과 여러 가지를 이렇게 지금 제공하는 이유는 그런 캠퍼스를 제공하는 것은 그런 결과를 보기 위해서 우리가 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결과도 더 정확하게, 지금 어떤 부분은 인천 글로벌캠퍼스 정도 되면 학교를 유치하는 데 급급할 정도는 좀 넘어갔다. 이러면 정원율을 확 채우고도 지금 우수인력 학생들 뽑기 위해서 덜 뽑고 있고 거기에 기준이 넘지 않으면 이렇다면 사후관리도 잘해서 일단 학교 측에도 강하게 그런 부분은 요청하고 해야 될 건 해야 된다고 봐요.
또 학교에서도 협조해야 되고 그런 것이 있음으로 해서 노력도 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좀 더 우리 외국대학들이 취업률에 있어서 국내대학과 마찬가지로 국내대학 기준에 맞게끔 또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를 더욱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등록금만 받고, 아까 장학금 얘기도 나왔지만 이래저래 국내대학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지금 학비를 내고 있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학생들이나 또 우리 시나 전부 이런 학교에, 이것 저 과실금 송금은 우리 교육법상 되지 않겠지만 편법도 있을 수 있죠. 세상에 그렇다고 하면 여러 가지가 정상적으로 쓰여서 효익이 돌아와야 되는데 우려할 수 있는 것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졸업생이 지금 재학생 보면 외국인과 우리 내국인들 이렇게 비율이 있는데 지금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딜로이트 이런 것 많이 다국적기업들에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 내국인 출신 학생하고 외국인 출신 학생이 어떤 비율로 어떻게 입사가 됐는지 이것도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될 것 같아요. 이것도 전혀 안 나와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본 위원장이 묻는 것은 내국인들이 미국에 유학을 가 가지고 이런 다국적기업에 들어가기가 굉장히 힘이 들어요. 그런데 여기 지금 많이 들어간 걸로 돼 있어.
그다음에 이것이 과연 실질적으로 우리 내국인 출신 학생들이 진짜 거기에 몇 명이 들어갔는가 이게 좀 확인이 필요하죠. 지금 미국에서, 몇 년 지난 겁니다마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거기에 크게 변화가 있지 않을 거예요, 일단 주도세력은 미국인들이 주로 하는 거니까. 여기 보니까 외국도 거의 미국 본사네요. 거기서 채용하는 우리 한국인 졸업생들 주로 석사급이면 전문인력이라고 봐야 되죠?
그런데 그분들 취업도 굉장히 어려워요. 우선 굉장히 어렵다고 내가 들었어요. 굉장히 어렵다, 잘 채용을 안 해 준다. 몇 년에 걸쳐서 어쨌든 인턴도 거치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좁은 문을 통과하는 사람, 진짜 실력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들이 극소수라고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 지금 우리가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4년간 수학을 하고 이런 좋은 회사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면 다 여기 들어와야지, 홍보거리가 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지금 회사만 나열해 놓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지금 7대3 정도 됩니까, 내국인하고 외국인하고?
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3 중에 우리가 정원으로 따져서 300명 정도가 외국인이고 예를 들어서 700명이 우리 한국인 출신이라면 또 외국인도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런데 그건 외국인으로 퉁, 같이 큰 대분류로 해 놓고 딜로이트나 마이크로소프트나 여기 외국인들 출신 학생들이 몇 명이 들어가고 우리 한국인 내국인 출신이 몇 명 들어갔는가 좀 파악도 하고 퍼센티지도 비율도 내고 이렇게 해 가지고 정확한 자료, 아울러 대학 당국이 여기 와 있다면 외국 다국적기업에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이렇게 해서 다국적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도 같이 노력해 주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미국 출장을 가서 물어본 결과 거기에 대해서는 즉답을 안 해. 내가 본 위원장이 염려했던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하니까 즉답을 안 하더란 말이야.
그래서 국가적인 정책도 있고 그걸 채용해 주는 어떤 주체가 또 다른 어떤 기준이 있을 수 있으나 그래도 여기에서 2000만원 가까운 수업료를 내고 수학을 하는데 어쨌든 무슨 생각을 하든 그런 기회가 있을 거라고 하는 그런 기대 때문에 학교 오는 것 아니겠어요? 영어만 배우려고 여기 오는 것 아니잖아요. 영어는 지식의 전달 수단이지 최종 목표는 아니지 않냐 이거예요.
그래서 경제적 활동을 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겠는가 이런 게 굉장히, 그것이 지표가 되겠죠.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대접, 대우를 받고 좋은 회사 들어가서 좋은 대우받는 게 그것이 바람이라면 희망이라면 여기도 이렇게 해서 이런 노력을 글로벌캠퍼스재단과 학교 측이 잘 협의도 하고 촉진도 시킬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 해외에 나간 학생들 혼자 고군분투하고 어렵게 취직, 실력이 있으니까 그래서 늦더라도 그런 글로벌기업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 기회는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이런 것도, 굉장히 실력이 좋고 하는 학생들인데도 딜로이트 이런 데 들어가기가 굉장히 힘든가 봐, 안 써주니까, 여기 집에서는 기대를 엄청 하고 유학비 다 대주고 미국에서 석사까지 마치고 유명 대학에 유명 학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는데 안 돼. 여기 아마존 마찬가지고 마이크로소프트 마찬가지고 구글 캠퍼스 마찬가지죠.
그래서 어떻든 이런 부분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한 만큼 같이 노력해 주시고요. 또 낙타가 바늘구멍 지나가듯이 취업한 학생들 보면 굉장히 실력 있고 우리 내국인으로서 경쟁력이 있고 그 회사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도, 우수하니까 되죠. 그런데 그렇다면 그런 기회를 가지려면 우리가 글로벌캠퍼스를 만들어 놓은 의미가 있으니까 그런 것에 노력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이 자료를 보니까 굉장히 그런 부분이 좀 미흡하다는 지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길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짧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총장님 경영평가에 따라 성과급도 지급받죠?
’23년도, ’24년도 경영평가는 아까 존경하는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그 등급을 낮게 받았어요, 경영평가 자체가. 그러다가 보니까 성과급도 줄었더라고요, 그렇죠?
’23년도에 성과급을 얼마 받았는데 ’24년도에는 얼마 받았는지 아십니까?
네, 임원들이요. 이를 테면 ’23년도에 임원 성과급이 1800만원 받으셨는데 ’24년도에는 400만원이 줄어 가지고 1400 받았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저는 임원 전체를 놓고 봤을 때도 2023년도에 8억 2000만원 받았었는데 ’24년도에는 7억 8000으로 감소를 했어요. 그러면 성과가 안 좋으니까 성과급이 줄었다고 하면 따라서 업추비도 감소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총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제가 알고 있기로는 성과급은, 사실은 저희가 출연기관이지 않습니까. 출연기관하고 서로 이렇게 경쟁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열심히 잘했어도 다른 출연기관이 더 열심히 잘해 가지고 등급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또 그런 경우가 발생할, 저희가 그런 경우라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23년에 사무총장으로 왔었는데요. 제가 성과급을 ’24년에 처음 한번 받아봤는데 저도 줄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뭔가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해 봤는데 저희가 일을 못 하는 게 아니라 등급에서 서로 경쟁에서 밀려서 그런 등급을 받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업추비와 연동하는 것은,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업추비가 사실은 넉넉지 않습니다. 그래서 업추비도 우리 CEO, 저, 기관 정말 사실은 이번에 저희가 3월에 인천시 감사를 받았지만 저희가 업추비도 진짜 알뜰살뜰하게 쓰면서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업추비를 연계시킨다는 거는 저희 입장에서는, 총장인 제 입장에서는 이 부분은 좀 더 심사숙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 부분을 총장님 말씀을 이해를 못 하는 것 아니에요. 충분히 이해하고 또 업추비가 넉넉지도 못하고 성과급도 많이 못 받았는데 이게 잘못 비춰지면, 저는 시민들이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다 이 말이에요. ‘성과를 못 내서 경영평가를 잘못 받아서 성과급이 줄으니까 아, 이제는 업추비로 충당을 하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은 총장님 생각이고 일반 시민들이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니까요.
보면 업추비는 아니, 성과가 줄었으니까 업추비 받는 것도 미안하고 동결로 생각을 한다든지 그럴 수도 있는데 ’23년도 대비 ’24년도에는 업추비는 다 인상을 했어요. 사무총장님도 그랬고 CEO도 그랬고요. 그러니까 잘못 비춰지면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그것은 업추비가 적어서 성과를 못 낼 수도 있으니까 업추비를 더 받아서라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야 되겠다는 생각도 가지시겠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성과급을 못 받으니까 그것을 업추비로 충당을 했네.’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으니까 이런 부분을 항상 조심해야 된다는 부분이에요.
더군다나 ’25년도에는 아직 평가 자체도 안 나왔잖아요. 그 상태에서 업추비는 다 인상을 했단 말이에요, 미리. 이런 것도 성과하고는 아무 별개로 업추비는 매년 인상을 하고 있고 그게 비춰질 수도 있고 그렇다고 생각도 할 수 있는데 우리 총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5년도에는 아직 결과도 안 나왔잖아요, 성과지표도.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또 저는 사실 위원님 질의에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아, 그렇게도 볼 수 있겠구나.’ 제가 깜짝 놀랐고요.
그러한 부분 잘 감안해서 향후 업추비 관련해서 좀 더 저희가 면밀하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업추비가 많고 그러면 저도 그러는데 업추비도 적은 상황인데 이게 상대적으로 성과급이 줄다가 보니까 이것은 경영평가에 성과를 저등급을 받다가 보니까 그 성과급이 줄었잖아요.
그러면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경영평가를 제대로 받아야 되는데 잘 못 받으니까 성과급은 줄었는데 이것 업추비는 늘어났다? 반대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시 반복되는 얘기지만 그럴수록 업추비를 더 넉넉히 들어가서 인상을 해서 성과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일반 시민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후자가 더 많다는 얘기죠.
그 부분을 좀 유념해 주십시오.
짧게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22년도에서 ’25년도 내용을 보면 기관사업하면서 지역기관과 협약을, 협업을 잘하겠다고 그랬던 거예요, 그랬죠?
’24년도, ’25년도에 협업을 잘한 건이 뭐가 있습니까?
지역사회 공헌 말씀하시는 겁니까?
올해 저희가 지역사회 공헌사업은 크게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좀 더 저희 캠퍼스 인프라를 우리 인천시민들한테 개방할 수 있도록 외부 수시 대관 체계를 재정립했습니다. 그래서 이용 가능일을 확대했고요.
그리고 우리가 매년 꿈드림 방학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우리가 100명을 모집하는데 이번에는 강화도에서 1명 그리고 백령도에서 1명의 학생이 올 정도로 저희가 꿈드림 방학캠프는 모든 우리 인천시민들한테 계속해서 열려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한 세바시라고 세상을 바꾸는 시간, 사회 저명인사들을 모시고 저희가 특강을 듣는 시간인데 이 또한 인천시민들한테, 이번에 올해 처음 했습니다. 오픈을 위해서 함께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잘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아울러서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사회적 지원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도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사회적 지원 협력 네트워크라든지 그런 것도 한 것 있습니까?
있습니다. 저희가 연수구청과 함께 어르신들, 작년인가 계속해서 어르신들이…….
그런데 제가 쭉 말씀하시는 내용은 대충 어떤 말씀하시려고 그러는가는 윤곽을 잡는데 업무협약 실적이라고 제출한 게 44건이었어요, 올해. 업무협약 실적 해서 제출한 자료가 44건으로 돼 있더라고. 이 중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에 관한 건 44건 중에서 거의 못 찾겠더라고.
그리고 또 아까 학생 교육문화 활성화 그다음에 노인일자리 창출에 관한 것은 저는 거의 못 찾겠더라고.
그래서 이런 것도 함께 가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말씀으로는 이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자료를 보니까 그런 저기가 없어서 이것은 앞뒤가 좀 맞지 않는 행보를 하고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위원님 제가 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말씀하세요.
비록 업무협약은 안이 되어 있지만 저희가 연수구 노인인력센터 통해서 작년에 여덟 분 어르신들이 저희 IGC 내에서 근무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저희가, 영어를 쓰시는 어르신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분들을 또 한 번 일곱 분 모셔 가지고 저희 IGC 내에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글로벌캠퍼스가 우리 그 안에서뿐 아니라 외부하고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글로벌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앞에서 제가 전자에 말씀드렸듯이 성과급 문제나 업추비 문제나 이런 부분도 이렇게 외부하고 같이 가는 존재감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면 그 또한 우리 시민들이 ‘그럴 수도 있겠다, 글로벌캠퍼스는 좀 더 업추비라도 인상을 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 같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앞에 것은 이렇게 하고 있고 뒤에 것은 조금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걱정되고 걱정 반 우려 반 돼서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그 점 유념하셔서 내년에는 더 좋은 글로벌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잘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영입니다.
우리 사무처장님, 사무총장님?
사무총장이시죠?
아까 나와서 주요업무보고 하고 행감 지적사항 처리결과 이런 것도 보고하시는데 ‘건의, 건의’ 하셔 가지고 되게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반을 다 지금 봤어요. 뭐지? 왜냐, 우리 여기 행정사무감사가 어떤 자리인지 아시죠, 총장님?
1년에 한 번 하는, 시의원들 모여 가지고 여기서 일련의 행정 전반 사무에 대해서 감사를 하는 자리입니다. 지금 자료를 보시면 이게 처리 구분도 저는 이게 잘못된 것 같은데 여기에 처리현황에 보면 시정요구가 있고 처리요구가 있고 건의가 있어요, 총장님.
보시면 됩니다. 이것 자료는 여기 밑에서 작성하셨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여기 처리 구분을 뭐 어떤 것은 처리, 어떤 것은 건의 뭐 이래서 전부 다 종결로 이렇게 작성하시고 제목이 ‘자료 작성 불성실’ 이게 건의입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아까 ‘건의사항에 대해서 이제 뭐 개선했다.’ 이렇게 말씀하시길래 간담회장에 와 계신 줄 알았어요,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그런데 일단 그냥 제가 말씀드릴게요. 우리 자체적으로 업무 프로세스에서도 이 건의에 대한 걸 제가 다른 용어로 바꿀까를 논의할 겁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이유가 24-5로 관리번호 작성하셔 가지고 제출하셨던 이 자료 작성 불성실 같은 것은 시정요구가 되겠습니다, 그렇죠? 당연히 시정요구죠, 그렇죠?
그리고 종결 다 표시하셨는데 건의사항에도 2단계 사업 관련해서도 이것 종결 딱 표시를 하셨어요. 아니잖아요, 그렇죠? 진행 아닙니까?
2단계 사업은 계속 진행되는 건 맞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우리 위원들 여기 지금 간담회장에 와 있는 자세로 와 있는 것 아닌데 총장님 굳이 사실 여태까지 본 위원이 여기 우리 경제청부터 여러 가지, 오후에는 이제 TP를 하겠지만 이것 토씨 하나에 대해 지적하는 게 처음이에요. 처리요구라고 작성을 하시고 밑에도 이것을 이렇게 작성하시면 안 되죠, 그렇죠?
여기 놀러 오신 것 아니죠?
내년엔 이것 누가 작성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도 내가 승인하는 것도 이것 다 점검할 겁니다. 그리고 이것 건의도, 이걸 건의요? 주문이라고 해야 될 것 같은데.
일단 하여튼 그것은 내가 이 자체적인 것은 좀 고민을 해 볼 건데요. 조금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오셔야 될 것 같아요, 책임감을 높게 생각하시고.
다음 질문으로 들어갑니다.
이것 지금 최근에 인천 종합감사 받으셨죠, 인천시에서?
처분 요구하고 조치가 되게 많아요.
그런데 사실 우리 사무처에서 나한테 준 자료를 보면 임직원 외부강의 대외활동 관련해서 하고 공용차량 운행일지 작성 소홀에 대한 걸 지적을 했습니다. 특히나 공용차량 운행일지 같은 경우는 제가 옛날에 국가, 아니 연구소에서 근무했을 때는 그랬던 것 같아요. 한 10년~15년 전이었는데 통상 공용차량 운행을 1명이 도맡아서 다 작성하고 막 이랬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대가 많이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떤 날은 보니까 한 분이 작성하고 이런 게 좀 보여요. 그런 것 좀, 아마 여기 이번에 인천시 종합감사에서도 똑같이 지적받으셨습니다. 여기 8번에 보면 ‘공용차량 관리업무 부적정’ 세상이 그 후에 많이 고도화가 됐습니다, 행정도 똑같이. 이런 공용차량에 대해서도 약간 좀 엄격하게 관리하는 분위기가 됐고 여러 가지로 여비 규정하고 복무 관리도, 여기 보고자료를 제가 일일이 읽어드리진 않을게요.
그러나 여기 지금 같이 근무하는 3급 이상 공무원분들이 예를 들어 밖에 자문위원이라든지 이런 것 평가위원 많이 될 것 아닙니까, 총장님 그렇죠?
그런 경우에 자체 규정을 명확하게 하셔 가지고 이게 출장비를 받을 수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그런 규정을 총장님께서 엄격하게 세우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님 한 말씀만 드리면 저희가 인천시 감사를 통해서 저희들도 지적을 받아서 그래서 외부강의 등 복무처리 규정을 저희가 이번 달 안으로 이걸 완료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원래 지적받기 전에 하셨어야 돼요.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도 아까 얘기하셨잖아요, 여러 가지. 직원이 거의 200명…….
그렇죠, 200명 다 되죠?
예산도 적은 예산 아닙니다. 그러니까 엄격하게 하셔야 돼요, 엄격하게.
제가 아까 왜 여기 이것 단어 하나하나 지적하게 합니까? 절대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엄격하고 높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근무를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복무규정이라든지 이런 것 기타 평가는 S~A등급 그런 것은 지금 잘 챙겨주시는 것 같은데 자체 내규라든지 이런 것 강화를 하시죠.
주문합니다.
그리고 연계해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강구 위원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11페이지에 업무보고한 것 중에 2단계 사업 관련해서 우리 사실 학생이 터져 나가는 게 지적된 게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아시죠? 학생이 들어오고 싶어도 지금 못 들어오죠. 꽉 찼잖아요.
네, 지금 충원율이 거의 99.8%, 93.8%.
많은 학생들이 여기 들어가고 싶어 하고 많이 기대가 큰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2단계 사업을 신속화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사실은 서류 보고라든지 용역 완료라든지 이런 걸 보면 우리 위원들이 의지가 과연 있나라고 느껴집니다. 이것은 어떻게 앞으로 할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당길지 이런 걸 말씀해 주세요.
2단계 사업 관련해서는 저희가 경제청과 긴밀한 협조하에서 계속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사실은 저희 IGC 운영, 그러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10개 대학을 목표로 출발을 했기 때문에 분명 말씀을 드립니다. 5개 대학은 더 필요하고요.
그리고 2단계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금 사실은 우리 1단계에 들어와 있는 대학들 강의실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런 공간 확보도 함께 많이 고려가 되면서 진행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장님 지금 그러니까 답변 수준이 사실 제가 기대했던 것은 재정을 어떻게 어디서 끌어올 거고 언제쯤 이게 착공되겠다 하는 어떤 구체적 로드맵을 저는 사실 기대를 합니다. 그 정도 답변은 혹시 힘들까요?
상당히 그 내용에 있어서는 말씀을, 그러니까 앞으로 진행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일 수 있겠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어찌 됐건 ’28년 개교를 목표로 해서, 두 대학 ’28년 개교를 목표로 해서 다음 달부터 설립준비금이 지급이 되고요. 그리고 내년에도 지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출발했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두 대학에 대해서는요.
그러니까 2단계 추진 연구용역 조만간 완료되지 않습니까?
네, 곧 다음 달에 완료됩니다.
저는 기대에 못 미치는 답변을 들은 것 같은데 일단 하여튼 2단계 연구용역 완료되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 보고해 주시고 신속하게 추진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입니다.
지금 글로벌캠퍼스의 산학협력 추진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글로벌캠퍼스는 해외 유명 대학들이 한 군데 모여 있는 특징도 있지만 각 대학별로 명확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학과들이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인데요. 이러한 우수한 대학들이 이적, 기술적 인프라를 국내 기술과 산업에 연계할 수 있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협력을 통해서 진행하면서 각 대학별로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과제나 성과에 대해 성과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성과에 대해서는 위원장님이 허락하시면 관련 본부장이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관련 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대학협력본부장 구영미입니다.
’25년도 올해 국ㆍ시비 5대5로 해서 30억가량 저희가 산학협력 보조금을 받고 있고요. 공동 그러니까 IGC캠퍼스의 입주 대학들이 정부지원사업으로 어떤 과제들을 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교부금 총 4억 학교별로 좀 차액은 있지만 큰 차액은 없습니다.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정부지원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과제입니다.
두 번째로는 저희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있습니다. 이거는 국제공동 R&D사업을 위해서 IGC사업의 캠퍼스들이 공동으로 어떤 전략으로 가지고 가야 되는지를 함께 국책연구원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교부금이 있는데 이거는 이제 학교로 직접 가는 사업입니다. 이거는 경제청, 산업부의 승인을 거쳐서 대학별의 주력 분야, 주력 학과에 대한 그런 과제들을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저희가 한 3억 정도 가지고 있는데요. 2단계 활용방안, 산학협력 중장기 전략을 포함해서 저희 IGC에 대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용역을 3억 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타는 인건비하고 행사 개최비, 회의비 정도 됩니다.
위원님 제가 좀 더 부연 말씀을 드리면…….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올해 저희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 산학 협력은 이제 올해 3년 차인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5개 입주 대학에 올해 프로젝트를 한 29건 그리고 한 36억 정도 이렇게 진행한 걸로 알고 있고요.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해 주신, 제가 자료를 보니 이제 확인이 되었는데요. 각 대학마다 분야가 조금씩은 틀립니다. 수니(SUNY) 같은 경우는 AI 로봇, 패션 그리고 겐트대 같은 경우는 해양바이오 그리고 유타대는 의료기기 그리고 조지메이슨은 AI 로봇, 게임, 데이터 이런 분야의 산학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제가 보니까 산학 협력도 그렇지만 인하대학교에 제가 AI 토론회가 있어서 갔는데 글로벌대학에서 와 가지고 하는 걸 같이 듣고 또 많은 학생들이 서로 공감하는 부분을 하는 걸 봤습니다.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재정구조 개선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에 대한 인천시의 출연금 규모가 매년 늘어나고 있죠?
2026년도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출연 동의안을 보면은 내년도 사업비 51억 2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7%가 증가했습니다. 글로벌운영재단이 매년 100억이 넘는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시민의 세금으로 보전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재정 자립도를 정상화하기 위해서 어떠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까?
위원님 저희가 재정 자립 제고를 위해서 정말 올해 수익사업을 한번 발굴해 보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2년간의 대관 수입을 한번 분석을 해 보고 이용일을 확대 그리고 공휴일 야간 시간에 대해서 가산 요금을 적용을 좀 해 봤더니 전년 동기 대비 한 2300만원 수익을 발굴했습니다. 그러니까 대관을 통해서요.
그리고 국비 확보도 저희가 작년 10억, 올해 15억, 내년에 27억 이렇게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만 지금 위원님 아시겠지만 저희 2012년 출범 이후 우리 시설이 보기에는 깨끗하지만 상당히 오래된 노후시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노후시설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많은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업수익보다 많은 대행사업이 세출이 커서 ’26년까지 내년까지는 저희가 운용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다만 ’27년부터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면 문제가 뭐냐 하면 인천시 감사에서 지적됐지만 출연금에서 산학 협력 실무협의체 회의비나 버스 전세비를 집행한 게 좀 문제가 있다고 나왔거든요. 그런 부분은 자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제가 보니까 지금 당장 수입을 잡을 수 있는 게 주차장 유료화입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보면 대강당이나 올라가는데 제가 가서 보니까 이 문을 찾는데 조금 힘든 것 같아요. 찾는 데가 힘든 것 같으니까 바닥에 표시를 지금 우리가 고속도로 들어가면 빨간색ㆍ파란색 표시해서 이렇게 해 놨잖아요. 그런 식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해서 대강당이나 본관을 찾아가기 쉽게, 지하 1층에서는 조금 괜찮았는데 지하 2층에서는 상당히 헷갈리더라고요. 제가 30~40분 헷갈리다가 차를 찾았는데 그것 좀 찾기 쉽게 그렇게 해 주시면, 어차피 대관하는 게 보면 대관하는 날은 또 주차비 포함해서 받으면 되니까 그거를 그렇게 좀 해서 조금이라도 시민의 세금을 줄일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보니까 안에 있는 점포라고 해야 되나, 공실이 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주차장 옆으로 이렇게 제가 이렇게 둘러보니까 사실 그런 주차장 옆에 공실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창고나 안 그러면 뭐 이런 것 아니면 쓸 수 있는 기능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그런 데는 어떤 기능을 갖고 있어요?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도 정말 지원센터 지하 1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이름까지도 만들었습니다. 오스트리트라는 이름을 만들어서 학생들한테 필요한 그러한 편의시설을 많이 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이렇게 입찰을 해도 잘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지금 저희가 휴게음식점 1개를 입찰을 내놨는데 7차 유찰입니다.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런 부분은 꼭 입찰을 해서 안 되는 장소는 보면 주차장 옆에 붙어 있는 이런 부분들은 꼭 뭐 돈을 받는 것보다는 제가 봤을 때는 학생들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한다든지 안 그러면 휴게실을 만든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학교 운영으로 적극 활용하는 게 오히려, 동아리 모임 하는 건 조금 떨어져 있어도 상관없잖아요. 그런데 그걸 공실로 놓고 보면 보기가 상당히 안 좋아요. 시민들이 지나가다 보니까 거기 하다못해 그림을 그린다든지 음악을 한다든지 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좋은 장소니까 적극 그렇게 운영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장님 권한으로 해서 학교 운영 규칙이나 운영 규약을 만들 때 잘 임대가 안 되는 부분은 시민들한테 그냥 이용도 할 수 있게끔 회의실을 만든다든지 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금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의 국제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국제적인 교육기관으로 위상을 더욱 확립하여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깊이 성찰하고 지역경제와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비전을 실현해 나가며 인천이 글로벌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동진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5년도 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순서입니다마는 중식 등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신현진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사무총장 김동진
고객지원실장 이진선
경영관리본부장 김영창
대학협력본부장 구영미
시설본부장 김봉곤
○ 속기공무원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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