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5-1차 산업경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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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종합에너지(주)
일 시 2025년 11월 14일(금)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45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및 도시균형국 소관 업무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감사는 단순한 비판이 아닌 인천시정 발전을 위한 점검의 과정입니다.
우리 위원회는 인천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살피고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5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대표기관인 인천광역시의회가 시정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합법성과 합목적성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위법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와 질의ㆍ답변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간까지 제출하지 않은 경우와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전태현 대표이사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증인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전태현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4일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전태현
대외협력이사 이수헌
CSO겸기술본부장 이경진
관리본부장 송계찬
사업본부장 김종우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태현 대표이사님이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 대표이사 전태현입니다.
인천광역시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산업경제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시의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수헌 대외협력이사입니다.
이경진 CSO 겸 기술본부장입니다.
송계찬 관리본부장입니다.
김종우 사업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부터 5페이지까지 회사 개요 및 시설 현황, 기구 및 현원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6페이지 예산규모입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열 및 전기 판매를 수익으로 인식하고 열 및 전기 생산원가와 일반 관리비를 비용으로 인식하여 손익예산에 반영하고 있으며 열수송관 공사 등 투자예산을 자본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 예산은 영업수익이 2557억원, 영업외수익 62억원으로 총 2619억원이고 재료비 및 인건비 등 비용은 2206억원으로 2025년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385억원입니다.
2025년 자본예산은 약 632억원을 투자예산으로 잡고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의 예산은 열을 공급하기 위한 열수송관 공사 및 신규열원 투자비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3분기 기준 자본예산 실적률은 32%로 미집행 사유는 올해 예정된 열수송관 공사 일정과 신규열원 및 냉열사업 신규투자가 ’26년 이후로 연기되었기 때문입니다.
7페이지부터 8페이지에 위원회 및 간부현황과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로 대신하고 9페이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2건, 건의 1건 등 총 5건이며 모두 종결처리하였습니다.
각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페이지입니다.
먼저 자기자본비율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 시정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인천종합에너지의 자기자본비율이 29.3%로 낮아 기업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바 자기자본비율을 높여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바란다는 내용으로 추진결과로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의 특성상 발전소 건설 등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수적으로 사업 초기에 자금을 외부에서 차입함에 따라 부채비율이 상승하였으나 2015년 이후 꾸준한 당기순이익 실현과 차입금 조기상환 등 중장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을 통하여 부채비율 및 자기자본비율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대로 ’23년 자기자본비율은 29%였으나 ’24년에는 34%로 향상되었으며 올해는 40%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대형 수요처 개발 등 신규 수요 확보 및 저가열원 추가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차입금 리파이낸싱 및 조기 상환을 통한 이자비용 절감 노력으로 재무비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송도지역 관로 부식 문제 해결 시정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송도지역은 높은 염분으로 인해 관로 부식 문제가 심각하여 일반적인 관로 관리 방식으로는 부족하며 염분에 특화된 맞춤형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시정사항입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열원에서 생산되는 온수를 지중에 매설된 열수송관을 통해 사용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열수송관 내부에는 누수감시 시스템을 설치하여 수분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수송관은 강관인 내관과 보온재 및 고밀도 폴리에틸렌인 외관으로 구성된 밀폐형 이중 구조로 염분이 포함된 지하수 유입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향후 열수송관 생산 및 시공 전 과정에 대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누수감시 시스템을 통해 배관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비정상 구간에 대한 즉시 보수를 시행하여 염분이 포함된 지하수 유입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배관 부식 방지 등 열수송시설 안전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지역상품 우선구매 및 지역업체 참여율 활성화 방안 마련 처리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천업체 생산제품의 우선구매 및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높여주기 바란다는 사항으로 추진결과로는 인천지역 제한입찰 및 계약 시 우대정책을 통하여 인천지역업체에 대한 수주 기회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당사는 회사 주요 공사인 열수송관 공사 발주 시 협력업체 풀을 구성하여 입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협력업체 수를 50% 비율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 평가 및 등록 시 인천지역업체에게 가산점 10점을 추가 부여하여 인천지역업체 우대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제한 가능한 입찰 시 인천지역업체만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하여 ’25년에도 모든 열수송관 건설폐기물 처리 용역 입찰 시 인천지역업체만을 대상으로 입찰을 실시하고 청소경비 용역, 회사 구내식당 용역과 사무실 환경개선 공사도 인천지역업체와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지역업체 우대정책을 지속 추진하여 인천지역업체 수주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열병합 발전소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인근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병합 발전소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추진결과로는 공정안전관리제도 기반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 위험성 평가를 통하여 공정 내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관리하였으며 인천종합에너지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안전 관리 점검에서 ’24년도 S등급을 취득하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 안전보건 지침에 따라 수시 점검을 진행하고 사업장 순회 점검과 합동 안전보건 점검 등 현장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점검을 강화하여 전사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규열원에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오염물질방지 시설을 설치할 예정으로 복합 촉매기술을 활용한 최신 설비를 도입하여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고 보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겠습니다.
또한 안전점검 강화로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이며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여 주민들의 환경적 우려를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주민 수용성 확보 및 지역사회 경제적 지원방안 마련 건의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 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여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고 신규 발전소 건립에 따라 회사가 이익을 얻는 만큼 사업으로 인해 피해 보는 지역사회의 요금 할인 등 보상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으로 추진결과로는 지역주민들과의 상생 협력을 위하여 소통채널을 확보하고 운영하여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구성된 송도 국제도시 지역난방공급 주민소통협의체와 입주자대표회의, 주민자치회 등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교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였습니다.
열요금은 정부에서 통제하고 결정되는 요금으로 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요금을 준용하고 있습니다.
신규 열병합 건설 시 보일러 대비 낮은 생산원가로 소비자 열요금 인상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 열병합 건설로 발생되는 전력기금 등을 활용하여 지역지원사업 시행 및 사회복지, 교육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페이지 공급권역 확장을 통한 수요 확대입니다.
공급권역 확장 등 수요 확대 노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송도 국제도시 등 공동주택 및 업무ㆍ공공용 신규공급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자 합니다.
2025년 신규 계약 기준 수요는 송도 국제도시 등 주택용 5614세대와 업무ㆍ공공용인 애니모션텍 사옥 등입니다.
2025년 총 누적 공급 세대수는 전년 대비 4253세대 증가한 9만 1250세대입니다.
앞으로도 신규 수요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수익성 개선과 안정적으로 지역난방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경쟁력 있는 열원 개발 및 확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회사는 송도 국제도시 등 공급권역 내 중장기 열 공급 안정성 확보, 공급능력 확충을 위한 신규열원 개발 및 기저 열부하 대응을 위한 외부열원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제철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SK인천석유화학과 협의를 통해 동절기 추가 수열량을 확보하였습니다.
(보고중단)
대표님 우리 위원님들이 이거 자료를 통해서 숙지를 하고 있으니까 골자만 딱딱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계속)
네, 알겠습니다.
또한 중장기 열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신규열원 건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열 공급 능력 및 안정성을 확보하고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열 요금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설비 안정성ㆍ효율성 개선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스팀터빈 블레이드 교체 및 축열조 증설을 통하여 설비 및 열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장기간 운전 후 획득한 자료를 기반으로 ’25년 10월 저온 광대역 촉매를 2호기에 추가로 설치하여 운전 중에 있습니다.
지속적인 운영 및 활용을 통하여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촉진하고 깨끗한 인천시 대기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5년 3월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 하수처리수 재처리수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사업장 내에 하수처리수를 도입하고 상수도를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연간 10만t 이상의 상수도를 절약하고 하수 재이용수를 활용하여 수자원 절약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집단 에너지사업 역량을 활용한 신사업 개발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에서 버려지는 LNG 기화열을 활용하여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기존 전기냉방을 대체하는 친환경 신사업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3년 6월에 냉열사업 추진을 위해서 협의를 착수하고 사용의향서 체결 등을 진행하였으나 한국가스공사의 공모사업 공고가 지연되고 있어 내년에 다시 공모에 입찰을 할 예정이고 입찰이 완료되고 나면 냉수 공급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0페이지 안정적 열 공급을 위한 열원 확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회사는 송도 국제도시 등 공급권역 내 중장기 열 공급 안정성 확보 및 공급능력 확충을 위해 신규열원 개발 및 외부열원 확보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지속적으로 추가열원을 개발하여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미활용 에너지 개발에 대해서 지속적인 검토 및 적용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열원 기본설계 및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페이지 생산설비 안정성 및 효율성 제고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6년 계획예방정비 공사 시행을 통한 발전설비 안정성 확보 및 원도심 학익가압장 증설로 열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계획예방정비 공사는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총 57일간 진행하며 A급 정비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원도심 배관 한계에 따른 수열 제한을 해소할 목적으로 ’26년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미추홀구 학익동에 가압장 신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하여 고가열원 대체효과 및 열원 증대로 열 공급 안정성과 운영 탄력성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설비의 지속적인 정비 및 점검을 통한 안정적인 열 공급과 무정지 운전을 달성하고 원도심 미활용 열원 확보를 통하여 안정적인 열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전태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마는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열병합 에너지 2024년하고 ’25년 사회공헌 사업 있죠? 기부사업이라든가 사회공헌에 들어가는 현황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이강구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빠른 시간 내에 각 12부를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행감 자료 준비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신규 열병합 발전소 주민 수용성 확보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송도에 바이오가 들어오고 또 아파트가 대량으로 건립됨으로써 제가 한국전력에 알아본 바에 의하면 전력이 약 한 5%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지금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한 95%밖에 안 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은 배곧에서 송도로 넘어오는 선로 문제 때문에 지금 전기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물론 그런 것도 있지만 우리 인천에너지에서 신규 열병합 발전소를 건립하려고 한다고 하면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산업통상부 전기위원회로부터 신규 열병합 발전소 건립 주민 수용성 우선확보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은 바 있죠?
주민대표가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나 2024년 9월 이후에 주민설명회에 부재하는 등 여전히 주민과의 소통이 부족하다고 지적이 되고 있는데 신규 열병합 발전소 건립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추진현황과 일정대로 준공이 가능합니까?
조건부 승인 당시 제시된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협의 조건은 어떤 내용이 있으며 언제까지 주민 설명회와 공청회, 간담회 현황은 어떻습니까?
주민 수용성 관련해서는 주민 협의체 구성을 하는 게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따라서 중립적인 전문기관인 한국갈등학회 주관하에 인천시와 연수구 그리고 지역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주민소통협의체를 ’24년 12월에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8회의 회의를 개최하였고 시설 안전성과 간이 환경평가 결과를 토대로 해서 환경영향에 대해서 설명하고 지금 현재 진행 중인 환경영향평가의 절차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전소 건립과 관련된 민원 발생 현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금 설명해 준 것하고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겠죠?
회사 홈페이지 첨단오염장비 설비 설치로 대기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배출이 감소되어 환경을 개선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실제 적용 예정 기술, 예산, 감축량, 환경평가 결과가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대기환경 영향을 저감하기 위해서 이제 저녹스버너와 탈질설비를 도입하고 또 가동 초기에 배출되고 있는 일산화탄소나 미연탄화수소와 낙스(Nox)를 저감하기 위해서 최신 방지시설을 적용을 할 예정입니다.
일부 촉매 부분에 대해서는 현 설비에서 테스트를 지금 진행하고 있고 상당히 많은 부분이 지금 감축이 되고 있어서 그 결과를 정리해서 지속적으로 공유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주민들께 설명을 드리고 안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도자료나 설명회 자료 등을 통해서 발전소 건립의 현황, 환경적 안전성, 주민협의회 진행상황 등 그리고 당연히 열병합 발전소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주기적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대표님 의견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주민협의체를 통해서 열병합 추진현황과 그다음에 안전성, 친환경성 그리고 환경영향평가 진행경과에 대해서 인천시와 연수구 주민자치회 등에는 공개를 하고 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공개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향후 발전소 건립 현황이나 환경적 안전성과 주민 협의 진행상황에 대해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공개방법에 대해서는 공동 사업자인 컨소시엄 사업자인 GSEPS와 협의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모든 것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일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참고해 주시고 그다음에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은 어떻게 극복하고 또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까요?
사업 추진하면서 애로사항이라고 한다면 일부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주민들의 막연한 우려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 중립성을 갖춘 소통구조를 유지하고 환경영향평가 내용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입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가능하면 홈페이지도 공개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게 오히려 주민들이 의구심을 덜 갖고요.
특히 이제 가짜 뉴스 같은 게 종종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가짜 뉴스가 발생하면 그때는 다른 데 열병합 발전소를 설치한 사례가 있잖아요. 다른 데 발전소를 설치한 사례를 가지고 거기에 적극 대응하시면 아마 좋은 참고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참고해서 투명하게 공개하고 타사 사례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여서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경 정보, 사업 진행현황, 주민협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주민 수용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관리하고 주민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상생방안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신뢰 속에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길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홈페이지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대표님?
홈페이지가 저희가 작년에 개편작업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이게 한번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그래서 지금은 홈페이지 관리를 제대로 잘하고 있나요?
저희 관리본부에서 담당하는 직원이 있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관리본부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오실래요? 본부장님한테 직접 질의드릴게요.
네, 나오셔서.
(김유곤 위원장, 신성영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관리본부장 송계찬입니다.
마이크 켜면 되고요. 홈페이지 접속 방법이 어떻게 돼 있어요?
접속 방법이라 하시면 저희…….
일반인이 들어갈 때는.
저희 회사 주소를 치고 들어오거나 아니면 포털사이트에서 회사 이름을 검색해서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홈페이지에 질문하고 답변하면 그때그때 답변을 해 줍니까?
저희가 최대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작년에 저희가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하면서 그 이후로 약간 조금 미흡한 부분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 개편을 했는데 왜 미흡한 게 나와요? 작년에 개편할 때 그전에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한 것 아니에요?
저희가 홈페이지 전체 디자인이나 이런 것 개편을 진행했었고요.
그런데 작년에 저희가 개편 기간이 오래 걸렸었는데 개편을 하고 나서 저희가 아직 약간 시스템이 좀, 저희 직원들이 아직 개편한 시스템이 좀 익숙하지 않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약간 미흡한 부분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홈페이지에 질문을 하면 답변해 주는 그런 란도 있죠?
네, 있습니다.
’24년 3월부터 9월 말까지 총 몇 건이나 접수됐어요, 질문하고 답변하고 한 게?
제가 지금 접수 건수까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잠시만요.
본 위원이 내용을 파악한 결과로는 57건이 접수가 됐어요. 그러면 57건에 답을 다 해 줬나요?
저희가 그 홈페이지에 직접 답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아니면 현장에 나가서, 실제로 민원 부분들이 대부분 현장에서 발생한 것에 대한 민원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답변을 하고 민원을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있고 아니면 홈페이지에다가 질의가 올라오면 답변 대기라고 표기를 하는 것도 있죠?
네,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57건 중에 31건은 답변을 해 주셨고요. 달아줬고 26건은 답변 대기로 돼 있어요. 그런데 그게 현재까지도 답변 대기로 돼 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은 뭐냐 하면 홈페이지 관리를 제대로 않고 있다.
이게 지금 대부분 저희가 어떤 열 설비나 아니면 열요금이나 이런 기타사항들에 대한 단순질의들이 많은 상태고요. 그런데 대부분 저희가 답변드릴 수 있는 건 현장에 출동해서 답변을 드리는 부분들도 있고 그리고 또 유선이나 이런 걸로 통해서 답변을 드린 게 있고요.
그런데 지금 아마 홈페이지에 답변 대기인 것은 저희가 답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답변 대기로 남아 있는, 홈페이지상에서 처리를 안 해 가지고…….
아니, 그러니까 다시 반복되는 말씀이지만 일반 주민들은 홈페이지를 보고 정보 공개나 소통이 제대로 되고 있다 안 되고 있다를 판단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홈페이지 관리를 제대로 않고 있다.
작년에 시정을 했고 또 개선했다고 하면, 행감 하는 이유가 뭐예요. 사실은 그걸 시정하고 개선하고 발전적으로 가자는 취지에서 하는데 그때뿐이더라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인천종합에너지 같은 경우는 어떠한 신뢰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주민들한테. 그런데 그 작은 것부터가, 모든 주민들은 신뢰하는 부분이 크고 작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작은 것부터 일어나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전혀 지금 제대로 안 되고 있으니까 다시 한번 지적을 하는 거고 감사 끝나고 나면 다시 한번 점검해서 그런 부분이 없도록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앞으로 철저히 관리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를 좀 잘해 주세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본부장님 들어가시고요.
대표이사님 경영평가를 1년에 한 번씩 받죠?
작년에는 등급을 어떻게 받았어요?
라등급 받았죠. 라등급이면 최하위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요, ’25년도에는?
그렇게 썩 좋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등급을 어떻게 받으셨어요, 올해는요?
동일한 등급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등급 받았죠?
저는 라등급이면 최우수 등급인 줄 알았어요. 그 정도로 종합에너지가 일을 잘하고 있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2년 연속 최하위 등급 받는 기관은 드물어요.
우리 11개 출자ㆍ출연기관, 공공기관을 봐서도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고요. 그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 경영평가 관련해서는 저희가 항상 낮은 등급을 이렇게 받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주로 지적받는 부분이 리더십 부분하고 그다음에 경영시스템 그리고 전략체계가 과거와 유사한 체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외부환경에 대한 변화에 미흡하다, 대응이 미흡하다 이런 지적들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는데 이것은 디펜스를 하자면 저희가 발전소 기관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그다음에 열 공급사업이 주가 되다 보니까 뭔가 변화를 꾀하기가 쉽지 않은 구조이기 때문에 이런 평가를 받고 있지 않겠나 그렇게 추정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지적사항들을 지금 개선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영성과, 계량성과 달성도는 24% 상향됐다고 지금 평가를 받았고 종합청렴도 조사 결과는 전체 출자기관들 중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종합에너지주식회사를 일반인들은 경영평가나 이런 것 보고 판단을 하지 않습니까, 세부적으로 깊이를 모르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그러면 작년에 라등급을 받아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으면 어쨌든 직원들한테 교육하고 주지를 시켜서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런 취약했던 부분 그것을 보완해서 최소한 ’25년도에는 한 단계라도 상승을 했어야 저는 맞다고 보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지적했던 부분이 그대로 단지 그 부분, 대표이사님은 ‘우리가 일하는 부분이 이렇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경영평가나 이런 부분은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단 말씀이잖아요.
사실 이것 조금만 신경 써도 한 단계 두 단계 상승할 수 있는 부분이더라고. 경영평가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외부감사 지적사항 이행이 낮고 음주운전 예방교육도 미실시하고 외부환경 변화 대응전략이 취약하다 이런 거거든요. 이것은 얼마든지 개선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물론 밖에서 에너지 이런 것에 대해서 치중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이런 부분은 얼마든지 바로잡을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네, 위원님 말씀 맞고요. 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서 말씀드린 홈피라든지 그다음에 경영평가 건이라든지 이 또한 그냥 간과하고 지나갈 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봐요. 조금만 신경 쓰고 직원들한테 조금만 교육한다고 하면 바로잡아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책임성과 투명성, 윤리성 이런 것은 시민을 얼마든지 우리 에너지 주식회사로 끌어들일 수 있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 또한 너무나 중시하는 것도 그렇지만 또 그렇다고 해서 바깥 일을 경시한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그렇지만 이 또한 보완을 해서 같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내년에는 경영평가에서도 라등급이 아니라 정말로 현격히 발전하고 제대로 수신제가부터 잘 하고 있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본부장님도 거기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십시오.
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님 홈페이지에 대해서 지금 박창호 위원님이나 나상길 위원님 말씀 많이 들으셨는데 사실 인천종합에너지는 사기업이 아니죠. 이게 어떤 사기업의 역할도 하지만 공공성도 굉장히 큰 곳이에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지금 사회공헌 현황이 올라와 있지를 않아요. 2022년 이후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 않아요. 이게 지금 어떻게 된 거예요? 이게 대표님은 잘 모르시죠, 내용? 대표이사님은 잘 모르시죠?
그러면 담당자 좀 잠깐 나와서 얘기해도 될까요?
담당자가 누구시죠?
(○관리본부장 송계찬 좌석에서 - 제가.)
네, 본부장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얘기하세요.
관리본부장 송계찬입니다.
우선 사회공헌 부분을 지금 업데이트 하는 걸 말씀…….
사회공헌 부분은 지금 저희가 아까 말씀…….
홈페이지에 왜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냐고요, 2022년 이후에.
아까와 같은 말씀인데 저희가 ’23년도부터 작년까지 홈페이지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했었는데 그 이전까지만 업데이트를 하고 사실 홈페이지 개편을 하면서 기존 자료만 업데이트를 하고 그 이후 부분을 저희가 업데이트를 못 했습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철저히 관리해서 업데이트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대표님 이건 사기업의 성격도 있지만 공공성이 굉장히 강화돼 있는 기업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사회공헌을 통해서 시민복리 증진과 지역상생에 기여할 책무가 있습니다. 그것 아시죠?
현재 지금 에너지 취약계층 감면제도나 아니면 지원기준, 신청절차, 지원규모 등에 대해서 그냥 간략하게 설명하시고 나중에 자료는 따로 좀 보내주세요.
어떻게 돼 있어요, 지금?
취약계층 감면제도는 몇 가지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구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본요금 전액 감면제도가 있고요. 그리고 학교 및 유치원 등 교육시설에 대한 별도의 감면제도를 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집단에너지협회에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서 사회공헌기금 재원을 별도로 마련해서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사업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님 말 끊어서 죄송한데 다른 데 하고 있지 않은 것, 혹시 인천종합에너지에서만 특별하게 더 하는 부분은 있을까요?
어디서 이렇게 정한 기준을, 선을 정해서 그 기준선까지만 해야 될 자기 책무만 하는 게 아니라 공공성이, 여기 인천에 있으시니까 ‘이런 부분은 내가 자발적으로 우리 회사에서 도와줘야겠다.’ 한 부분 없죠?
네, 지역난방공사가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걸 좀 찾아서, 송도나 인천에서 감동을 주는 기업이 됐으면 좋겠어요.
네,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번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SCR 광대역 촉매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한 5개 업체에 이전을 했다고 들었어요.
이것에 대해서, 이게 지금 화학에서 완전 연소가 되면 CO2나 물로 분해가 돼요. 그리고 기타 화합물은 배출이 안 되게끔 걸러내야 되는 부분이고 이게 이제 완전 연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아니에요. 어떻게 보면 그리고 NOx라든지 기타 황화물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잡아낼 수 있게끔, 개선 효과가 한 12%에서 47%인가요?
네, 한 30% 정도 지금 상향됐습니다.
그러면 굉장히 효과가 좋은 건데 그게 벌써 한 ’23년도에 우리가 파일럿 해서 실증이 됐죠?
그리고 ’24, ’25년도 2년이 지났어요. 제가 그 기억이 있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잠깐 간단하게 한번 설명해 주시죠. 지금 이번 공사에도 개선하는 데도 다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저희 계열사하고 인천지역 서구 쪽에 있는 발전 공기업들에도 저희 1호기에 설치했던 실적들을 다 공유하고 그 효과성에 대해서 공유하는 자리를 다 마쳤습니다.
그래서 일부 회사들은 이미 다른 기술로 지금 시도를 하고 있는 회사들도 좀 있었고 저희 계열사 쪽에서는 부천 쪽에 신규로 짓는 데 적용을, 검토가 지금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쪽,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그리고 적용이 앞으로 좀 더 활발해질 걸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1호기에만 적용을 했던 것을 이번 9월 달에 오버홀 기간 동안에 2호기까지 개조공사를 마무리를 했고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나상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제가 이것은 진짜 잘 말씀하셨다고 얘기한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송도 주민들과의 갈등이 좀 있었죠. 이제는 봉합 단계에 있고 그래서 발전설비를 좀 더 확장한 거고요,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인천에 삼성바이오나 롯데바이오로직스나 이런 데 NDC나, 그러니까 RE-100이죠. RE-100에는 형성이 되지 않지만 탄소중립에는 굉장히 도움을 주는 형태란 말이에요. 집단에너지가 공급이 안 되면 유럽이나 이쪽에서 요구하는 탄소중립을 맞추지 못해서 수출에도 많은 차질이 있는데 적절한 시기에 송도 주민들의 협조로, 지금 인천종합에너지에서, 인천 송도주민이 사실 인천을 위해서 희생한 거예요. 그것에 대해서 송도 주민들이 인천종합에너지하고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은 또 어떻게 하고 있나 볼 수 있는 공간은 홈페이지밖에 없다고요.
그리고 인천종합에너지에서 그쪽분들하고 동사무소나 구청하고 관계를 협조해서 그쪽에 필요한 부분들이 있으면 협조를 구하거나 아니면 포스팅을 해서 알려야 할 필요가 있고 그런데 지금 이런 부분들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까 저도 홈페이지에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특별한 희생이 있는 송도 주민들에게 아까 한계선을 지키지 말고 특별한 감동을 주는 뭔가 사회공헌 서비스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라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네, 알겠습니다.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이윤만 추구하지 마시고요. 조금 사회공헌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30페이지 보게 되면 추진계획 중에 미활용에너지 개발을 위한 히트펌프 활용방안 검토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죠?
하수처리장의 온도는 상당히 낮은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일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히트펌프를 사용을 하면, 물론 전기에너지를 활용해야만 되는 부분이 있어서 열 요금에는 별로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경제성이 있는지 검토해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다라는 취지입니다.
그러니까 아직 저기가 아니라 그냥 검토?
네, 지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또 설립이 됐고 그쪽에서도 지금 열에너지의 전기화를 많이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책과제나 이런 것들을 같이 병행하면서 하면 검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사업 타당성이 높아지지 않을까라고 판단해서 그 부분을 검토를 할 예정이고 아주 초기 단계입니다.
아시겠지만 우리 승기 하수처리장이 현대화사업 지금 태영건설로 공사를 이제 준비 중인데 이게 설계단계에서부터 결합이 가능한지 안 한지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이런 장치들이 설계단계에서부터 도입이 될 수 있게 되면 더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것까지 연관해서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네,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우리가 지난해에 좀 갈등이 많았죠, 그렇죠? 발전소 신규증설 관련해서 좀 많았는데 지금 현재 소송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다 마무리됐나요, 아니면 아직도 진행 중이에요?
그 내용 모르고 계세요?
대표님 지난해에 제가 보니까 우리 주민설명회 하고 그래서 갈등이 막 생겨 가지고 소송을 건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고 나서 2024년 10월 말인가 그때 여하튼 정부 부처에서 조건부 승인 났죠?
그러고 나서 주민 수용성 차원에서 협의하고 하라고 했잖아요, 보완해서. 그러고서 제가 뭐라고 했죠? 이것 주민들 관련해서 소송 건 것 이제 조건부 승인도 나고 그랬으니까 좀 정리하시라고 제가 얘기했죠? 안 하셨죠? 그리고 이제 기각됐죠, 소송 관련해서는?
이게 그러다 보니까 취하를 안 하니까 주민들이 또 소송 걸었죠? 우리 에너지에다가, 사측에다가.
그러고 나서 또 사측에서 지금 주민들한테 손해보상 청구해서 아직도 소송 중이에요? 주민들이 악성 시민단체입니까? 아니잖아요.
여하튼 발전소 같은 경우는 다 어느 지역에나 한번 시설 이렇게 들어오려고 하면 다 그런 일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 주민들을 고발하는 건, 특히나 이게 우리 종합에너지 같은 경우는 공공형 민간기업 아닙니까.
결국은 시장님이, 제가 그런 얘기도 했잖아요. ‘시장이 어떻게 시민들을 상대로 소송을 거냐.’ 이런 행위 해서는 안 됩니다. 당연히 이분들이 기물 파손하고 막 이랬다라고 하면 내가 이해가 가지만 와 가지고 자기네들 목소리 높이고 이랬다고 해서, 더한 시위들도 지금 국가 차원에서는 다 용인해 주고 하는데 특히나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발전시설 이런 것 할 때 주민들하고 이게 갈등의 씨를 계속 이어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 부분 지적하고 싶고요.
그리고 두 번째 주민수용성, 계속해서 아까 지금까지 한 8회 정도 했다고 했잖아요.
제가 저번에도 한번 지금 우리 본부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이 주민 수용성이라는 것은 그냥 일부러 우리가 끼워 맞추기식으로 단체 조성해서는 절대 안 되고 어떤 얘기가, 여하튼 지금 조건부 승인을 해 줬잖아요. 그렇다라고 하면 계속 지금 반대의견 하시는 분들한테 적극적으로 의견을 좀 듣고 해야 나중에 그 명분이 좀 생기는 거지, 그런 부분들을 피해 나가서는 안 된다 이런 얘기를 또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피감기관, 공공형 민간기업이라고 얘기했죠. 명절이나 이런 날 관련된 그런 분들한테 선물 보내서는 안 돼요. 아셨죠?
제가 더 문제가 될까 봐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지만 그런 것 해서는 안 되고 다만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발굴 차원에서, 그것은 법적으로 가능하잖아요. 누가 추천하더라도 다 그것은 복지시설에 해당되는 거니까 이런 부분에 사용하는 좋은, 그러니까 ESG 경영할 때 이런 부분은 저는 특별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이 가는데 그 외적인 것, 제가 지금 살짝 얘기했던 것들은 앞으로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보니까, 지금 저희가 9대 의회인가? 8대 의회 때도 그렇고 계속 산경위 부분에 그런 부분들이 좀 있어서 지적하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들은 앞으로 절대 그렇게 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피감기관입니다.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ESG 사회공헌 하는 것 있잖아요.
지금 아까 3분기까지 매출액이 2206억이고, 3분기가 그렇다는 거예요, 아니면 3분기까지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385억 정도 순이익이 난 거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사회공헌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사회공헌 확대 부분도 강조해 주시고 조금조금씩 행사하는 데 가서 지원해 주는 게 사회공헌이라고 저는 보지 않아요. 그러니까 명색이 공공형 민간기업이라고 하면 그것에 맞게끔 했으면 좋겠고 최근에 환경국에서 쓰레기소각장 현대화사업 하면서 편익시설을 피해자들한테 피해지역에 해 주는 그런 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엉뚱하게 지금 주민들은 그런 거거든요. 소각장을 예를 들면 눈에 보이고 직접적으로 환경적인 피해를 받는 지역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편익시설이어야 그게 우리가 저기를 받았다고 생각하지. 백날 이렇게 뿌려 가지고 한다라고 하면 그것에 대한 피해보상 차원에서 하는 거는 와닿지 않을 거라는 그런 말씀을 좀 드려요.
그래서 추후에라도 항상 염두에 두셔야 될 거는 가장 이거에 대해서 반대하는 지역이 왜 반대를 하느냐 결국은 그거로 인한 재산 가치가 하락되고 환경적으로 건강적으로 안전이 위협받기 때문에 반대하는 분들이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분들에게 그런 부분들이 우선 가야 된다.
그러고 나서 ESG 차원에서 하는 것들이야 당연히 하는 거지만 하여간 피해자, 피해를 보시는 그런 시민들에게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을 깊게 좀 하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릴게요.
원래 지금 저한테 자료를 좀 주셨는데 ’24년도에는 3400만원 하고 2025년도에는 한 8000만원 정도를 하셨어요.
원래 이제 이게 전체 매출액의 ESG경영하고 사회공헌 이렇게 하면 전체 순이익의 몇 프로 이런 기준은 없어요?
별도의 기준은 없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보통 우리가 정할 때 뭐 전체의 한 3% 이렇게라든가 이걸 좀 정해 가지고 기준이 좀 있어야지. 이거 뭐 들쑥날쑥하게 2024년도에는 3400만원 하고 2025년도에는 8000만원 하고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릴게요. 그거에 대한, 이거 내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죠, 이런 부분 사회공헌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지금 제가 말한 것처럼 1%면 1%, 2%면 2% 딱 정해서 그 안에서 인천시든 이렇게 이런 취약계층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갈 수 있는 그런 거를 좀 만들어 놔야지 이거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사회공헌을 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특히나 발전소 제가 보니까 지역에 여러 단체들이 있잖아요. 여러 단체들이 사실은 우리가 여하튼 발전소라는 그거를 운영하다 보니까 우리 사회공헌 이름으로 제가 볼 때는 많이 요청할 거라고 생각이 되어져요, 왜 그러냐면 저한테도 부탁을 하니까 연결해 달라고. 그렇게 개별적으로 받아서는 안 된다라고 저는 보여지고요.
여하튼 공공형 민간기업이라고 하면 인천시하고 관할 관청들이 있잖아요. 그런 관청들한테 좀 자문을 받고 합법적으로 이렇게 해야 나중에 탈이 없습니다.
그런 거 좀 내년 2026년에는 그런 안을 좀 만들어 가지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룰 있잖아요. 몇 프로 룰 이런 것들도 좀 담고 이렇게 해서 그런 안을 해서 내년에 그러니까 업무보고 하시잖아요. 이럴 때 그런 것들을 좀 담아서 했으면 하는데 가능하겠죠?
네, 일단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토해 보면 그때 가서 또 안 된다고 했으니까 지금 제가 서류적으로 정확하게 나오니까 하는 얘기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 얘기하는 건 뭐냐면 명시하라고 하는 얘기는 그 선까지 넘어가면 안 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뭐 1%든 3%든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얘기를 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저기를 잡고 하시라는 얘기예요. 가능하겠죠, 그 정도는? 그게 1%든 0.5%든 이렇게 좀 잡아놓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이사님들 다 계시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 종합에너지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의 목적으로 존재하는 그런 회사이긴 해요. 하지만 지금 저희가 현재 이사가 몇 명이에요? 의결권 가지고 있는 이사가 몇 명이죠?
6명 중에 지금 저희는 인천시 추천 이사 한 분이신 거죠?
상임이사 한 분에 비상임이사 한 분, 두 분이십니다.
그렇게 해서 두 명 그러니까 지금 의결권을 가진 분들은 비상임도 다 포함되는 이사가 6명이고 그래서 여섯 분 중에 2명이 차지하고 있다는 거죠?
지금 여기에 이사님들은 몇 명 계세요, 상임이사?
저랑 이수헌 이사 2명입니다.
그러면 비상임이사들은 우리 상임이사님들이 의견 내면 어느 정도 따라주지 않겠어요? 그분들이 반대해서 반대하고 이런 건 없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감안해서 제가 지금 말씀드렸던 공헌에 대한 부분들은 좀 개선해 나가시기를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추후에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겠다 생각되어지는 그런 행위들은 애초에 이번 기회에 아예 싹을 잘라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본 위원장도 질문 조금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표님 지금 전에 경력이 GS에 계셨었죠?
지금 GS 여기 지분 퍼센티지 보면 우리 인천시가 30%를 보유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우리 대표님은 약간 제가 느끼기에는 민간기업의 대표처럼 와 계시는 것 같아요.
사실은 우리 인천이 공공기관에서 지금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하나하나 사항들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의 답변들이 아닙니다. 이 사항들 지금 보면 홈페이지 제가 잠깐 봤는데 2024년 이후로 어떤 경영하시면서 했었던 대외활동부터 대내활동 모든 것들이 지금 여기 업데이트가 전혀 되고 있지 않고요.
인천시민들이 봤을 때 이 업체가 가동되는 거야 안 되는 거야 하고 의문을 가지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천시 출자ㆍ출연기관이 경영평가를 아까 하는 것 우리 존경하는 나상길 위원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여기서 라등급 받은 데 어떤 항목을 보면 외부감사 지적사항 이행률이 0%예요. 오늘 하루만 이렇게 감사장 넘기시고 다음에 내년에 또 와서 넘겨야지 이런 마인드로 계신 거 아니죠, 대표님?
그거는 아니고 그 부분은 지적받은 게 이제 재작년 11월 달 그때 지적을 받고 작년에 미처 다 종결이 안 됐기 때문에 0%로 아마 됐을 겁니다.
우리 어제 경제청 행정사무 감사했는데 거기 직원 300명 정도 됩니다.
여기 지금 직원 몇 명인지 아시죠? 90명, 3분의1 정도 규모인데 어제 우리 예산규모는 천지 차이죠. 거기는 엄청나긴 하지만 하루 종일 행정사무감사를 해도 사실은 부족할 정도로 너무 다룰 사무들이 많아요.
그런데 지금 하시는 일들도 많고 해야 되는 일들도 많으십니다. 특히나 우리 존경하는 이강구 위원님께서 계신 데는 송도에 일부 시민들 보니까 민ㆍ형사 이런 것도 지금 연루가 돼 계신 것 같은데 여러 가지 것들을 지금 개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대표님 특히나 아까 말씀하셨던 ESG 사회공헌 부분은 시스템 업을 반드시 하세요. 반드시 주문드립니다. 그거를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말고 지금 발전 공기업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하셨는데 정부 종합감사에도 보면 남동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이런 데 있지 않습니까. 최우수 등급들 받으세요. 여기도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거기 거를 벤치마킹을 하시든지 방법을 찾으십시오.
이거 내년에도 감사 이렇게 자료 이런 식으로 올라오잖아요. 우리 특단의 조치를 할 겁니다. 이거는 웹사이트부터 이런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모든 사항들이 사실 가볍게 넘어갈 사항이 아니에요. 공공기관의 책임을 가지시고 대표님께서는 아무래도 제가 아까 초두에 GS에서 오셨다가 뭐 이렇게 왔다 갔다 하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런데 사기업 마인드가 좀 있으실 수도 있어요. 그러나 요즘에는 사기업들도 굉장히 이제 사회공헌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면밀하게 챙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데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지금 우리 여기 잠깐 이거 위기를 모면한다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절대로. 개선 반드시 하십시오.
웹사이트라든지 아까 우리 박창호 위원님께서 주문하셨던 환경 지표들 이런 것도 웹사이트에 공지하시고 우리 정말 엄격하게 그런 거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하나도 돼 있는 게 없어. 그런데 다만 우리가 여기서 주문을 하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개선된 거 여기다가 제공하시고 자료도 다 제출하시고 내년에는 라등급 이런 거 받아서 질타받는 일 없게 해 주시고 이행률 제로 이런 거 절대 안 됩니다. 대표님 아시겠죠?
하여튼 여기까지 제가 말씀드릴게요.
마무리하겠습니다.
금일 인천종합에너지(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역 에너지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제가 언급을 안 한 게 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이 있었다면 깊이 성찰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에너지 복지와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전태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도시균형국 행정사무감사 순서입니다만 중식 및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신현진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전태현
대외협력이사 이수헌
CSO겸기술본부장 이경진
관리본부장 송계찬
사업본부장 김종우
○ 속기공무원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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