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1차 산업경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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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농업기술센터
일 시 2025년 11월 10일(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1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농업기술센터 및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감사는 단순한 비판이 아닌 인천시정 발전을 위한 전반의 과정입니다.
우리 위원회는 인천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살피고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5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대표기관인 인천광역시의회가 시정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합법성과 합목적성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와 질의ㆍ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간까지 제출하지 않은 경우와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이희중 소장님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증인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희중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어나세요.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0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중
농업지원과장 강철구
기술보급과장 민지현
농촌자원과장 김승호
도시농업과장 이진철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희중 소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희중입니다.
인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철구 농업지원과장입니다.
민지현 기술보급과장입니다.
김승호 농촌자원과장입니다.
이진철 도시농업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의 순입니다.
먼저 3쪽의 일반현황입니다.
농업기술센터는 4과 8팀 2농업인상담소로 조직되어 있으며 정원 34명에 현원 3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출예산은 국ㆍ시비 101억 6157만 2000원으로 10월 20일 기준 예산액 대비 85.1%인 86억 4629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쪽의 위원회 현황과 5쪽의 부서별 사무분장, 6쪽과 7쪽의 농업 현황은 보고서로 대신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1쪽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4건, 건의 3건 등 총 7건에 대하여 6건은 진행 중이며 1건은 종결되었습니다.
다음은 지적사항별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 농기계 임대 대상을 확대하고 임대 농기계의 구매 및 관리에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라는 처리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현행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를 일부정하여 주소 또는 경작지가 인천광역시 관내인 농업인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개정된 조례는 11월에 공포될 예정입니다.
또한 농기계 임대사업 장비구입 시 다양한 방법의 수요조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13쪽 명예농촌지도사 제도의 폐지보다는 젊은 농업인 육성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라는 처리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청년농업인과 농업인 학습단체 대상 의견 수렴 및 실효성 검토 결과를 토대로 명예농촌지도사 조례 폐지 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절차를 밟고 있으며 청년농업인 중심의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육성을 강화하고 청년농업인 대상 신기술 보급사업을 확대ㆍ보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쪽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된 우수한 기술을 적극 발굴하여 정식사업으로 추진하라는 처리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기술보급 분야 등 3개 분야 18개 사업에 대해 시범사업 운영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성과분석을 통한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향후 종합평가회를 통한 중앙부처 시 농정부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시범사업 성과공유를 통해 정식사업으로 추진하여 농가 소득 및 인천농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5쪽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라는 처리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농기계 안전 및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과 농기계 임대 및 순회교육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안전활용교육을 2234명을 대상으로 추진하였으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6쪽 스마트농업 도입과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 지원 및 농업경영교육 강화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드론용 비산저감 AI노즐 및 분무장치 설치 시범 등 스마트농업 도입 4개 사업과 고온기 화훼류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온도 저감 기술 시범 등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지원 6개 사업 및 농업인 소득 안정화를 위한 농업경영교육을 16회 추진하였으며 향후에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및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과 경영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인천농산물의 브랜드화 및 지역특산물의 홍보를 강화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브랜드 상표 출원 및 디자인 개발을 위한 우수농산물 브랜드화 시범사업 2개소를 추진하고 있고 인천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시민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로컬푸드 전시행사를 추진하였으며 향후에도 우리 지역 우수농산물의 홍보 및 인천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8쪽 공공 분야 텃밭 분양 시 도시농업관리사를 활용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도시농업관리사 대상 도시농업 텃밭 강사풀 구축과 도시텃밭 활동 신규강사 양성교육을 9회 1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공공 및 학교 텃밭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텃밭 활용 현장교육을 8개소에 대해 69회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도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현황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쌀 품질 고급화 및 노동력 절감 기술 보급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 건조 저장 시범 3개소와 드론용 비상 저감 AI노즐 및 분무장치 신기술 시범 1개소에 대한 사업 추진을 완료하였으며 벼 품질 고급화 및 노동력 절감기술 적용에 의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24쪽 고품질 농축산물 안정생산 기술 보급사업은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을 위한 친환경 병해충 종합 방제 시범 외 2개 사업 7개소와 신소득 작목 육성 시범 1개소 등 5개 사업 8개소의 사업 추진을 완료하여 농산물 품질 고급화 기술 지원 및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에 의한 농가 소득 향상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28쪽 이상기상 대응 재해예방 기술 지원사업은 고온기 화훼류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온도저감 기술 시범 등 3개 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을 완료하여 이상기상에 따른 농작물의 안정생산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에 기여하였으며 꿀벌 소실 대응 뒤엉벌 대체 화분매개기술 시범 1개소는 11월 중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32쪽 시설원예 자동화 및 환경개선기술 보급사업은 첨단 자동화온실 설치 시범 등 3개 사업 4개소의 사업 추진을 완료하여 시설 재배지 작물 재배 환경 최적화를 위한 환경제어기술 보급에 기여하였습니다.
35쪽 우량종자 보급 및 병해충 예찰ㆍ방제 지원사업은 식량작물 중심의 신품종 및 정부 보급종 242.7t의 보급과 농작물 병해충 예찰ㆍ방제 3개 사업을 완료하여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작물 병해충 확산 방지를 통한 생산 안정화에 기여하였으며 향후에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우량종자의 확대ㆍ보급과 농작물 병해충 예찰ㆍ방제 및 방제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9쪽 친환경 농업실천 과학영농기술 지원사업은 농업기술센터 내 과학영농시설을 활용, 과학영농 현장기술 지원 및 농식품가공교육관 운영 등 2개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 조성 및 인천농산물의 부가가치 증대에 기여하였으며 12월까지 연간 계획에 따라 잔여사업의 추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42쪽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단체 육성사업은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인 단체의 역량개발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과제교육, 나눔 및 봉사활동 등의 교육과 행사를 49회 21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잔여사업은 연간계획에 따라 12월까지 추진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45쪽 농업인 핵심기술교육 및 신규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인천농업대학 등 3개 교육과정에 대해 69회 2126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추진을 완료하여 농업ㆍ농촌 평생교육 체계 구축을 통한 인천농업의 가치 확산 및 활력 제고에 기여하였습니다.
48쪽 농업ㆍ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시민교육 활성화 사업은 다양한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7개 과정 191회 4213명을 대상으로 한 농경문화활용 교육과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전시행사 등을 추진하였으며 잔여교육 및 시민교육장 운영은 연간계획에 따라 12월까지 추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52쪽 농업의 6차 산업화 지원은 농촌체험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교육농장 육성 시범 등 3개 사업은 추진이 완료되었으며 농업ㆍ농촌 프로그램 현장확산 기술지원 등 3개 사업은 11월까지 추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57쪽 농작업 기계화 및 농가 경영개선 지원사업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2개소 운영과 농기계 수리지원 1316대 및 농기계 안전교육 24회, 우수 농산물 브랜드화 시범 1개소를 추진하였으며 우수 농산물 브랜드화 시범 1개소 등 잔여사업은 연간계획에 의해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61쪽 시민참여 도시농업지원센터 운영은 시민공감ㆍ치유형 도시농업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상자 텃밭 2200세트 보급 및 작물재배교육과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도시농업 지원사업,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식물활용 시범사업의 추진을 완료하였으며 상자텃밭 후속교육과 미래세대 대상 농업체험 키드키드팜 조성 및 콘텐츠 적용 시범 등 잔여사업은 연간계획에 따라 12월까지 운영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66쪽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도시농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농업활동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6개 사업 292회 655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간계획에 따라 12월까지 잔여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71쪽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센터 운영은 농업ㆍ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인천 치유농업의 체계적 확산을 위한 거점기반 구축과 이를 통한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치유농업센터 구축 2년 차 사업 추진 완료에 따라 지난 10월 24일 치유농업센터의 개관식을 추진하였으며 치유농업센터 구축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치유농업 기반시설 운영과 전문인력 양성 및 프로그램 운영 등 5개 사업은 연간계획에 따라 정상 추진하고 있으며 잔여사업은 12월까지 추진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다음은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9쪽 고품질 농축산물 안정생산기술 보급사업은 지역 특화작목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체계의 구축을 위하여 지역 활력화 작목기반 조성을 위한 친환경 병해충 종합방제 시범 등 3개 사업과 신소득 작목 육성 시범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82쪽 이상기상 대응 재해예방기술 지원사업은 이상기상에 따른 농작물 안정생산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고온기 채소류 안정생산기술 시범 등 3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84쪽 시설원예 자동화 및 환경개선기술 보급사업은 시설원예 생산시설의 최적 환경 관리 및 환경제어 자동화 기술 보급을 위하여 첨단 자동화온실 설치시범 등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86쪽 우량종자 보급 및 병해충 예찰ㆍ방제 지원사업은 우량종자 및 신품종 종자 보급 확대와 농작물 병해충의 확산 방지를 통한 생산 안정화를 위해 작물별 우량종자의 공급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병해충 예찰ㆍ방제를 적기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88쪽 친환경 농업실천 과학영농기술 지원사업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과 인천농산물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하여 토양정밀 검증 등 과학영농 현장기술 지원사업과 농식품가공교육관 운영, 우수농산물 브랜드화 시범 등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90쪽 농작업 기계화 및 안전재해 예방 지원사업은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등 농작업 기계화 2개 사업과 농기계 안전교육 및 농업인 안전 실천 역량 강화 지원 등 총 4개 사업을 추진하여 농작업 기계화 촉진 및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92쪽 농업인 핵심기술교육 및 신규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인천농업대학 등 3개 과정 70회 2100명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교육 및 인천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농업전문 기술교육을 추진하여 인천농업의 가치 확산 및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94쪽 농업의 6차 산업화 지원은 농업ㆍ농촌 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가치를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농촌교육농장 육성시범 및 지역농산물 활용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 등 5개 사업을 추진하여 인천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96쪽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단체 육성은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 자립과 농업인 학습단체의 역량 강화를 통한 인천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청년농업인 등 3개 단체 3370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행사를 시기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98쪽 농업ㆍ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시민교육 활성화 사업은 다양한 농경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농경문화 활용교육 등 3개 사업 206회의 교육과 전시체험을 추진하고 전통문화체험교육관 등 시민교육장을 연중 운영할 계획입니다.
100쪽 시민참여 도시농업지원센터 운영은 상자텃밭 보급 및 도시농업 기반시설 운영 등 3개 사업을 추진하여 공감형 도시농업문화 확산을 통한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02쪽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및 활성화 사업은 도시농업을 선도ㆍ실천할 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및 학습능력 향상, 원예활동 교육 등 5개 과정의 교육 및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105쪽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센터 운영은 소규모 맞춤형 치유공간 조성 및 프로그램 보급과 치유농업 기반시설 운영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하여 치유농업 거점기관으로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유농업 확산기반을 마련하고 치유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아무쪼록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존경하는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농업기술센터 2025년도 주요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희중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마는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세종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세종 위원입니다.
우리 도시농업 현장체험 프로그램 저희가 산업경제위원회 요구자료에 보면 65페이지에 있는데요. 저희 도시농업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총 36회 295명이 진행되었다고 자료를 제출해 주셨는데 세부내용하고 소요예산까지 해서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세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순학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 관련된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 현황 좀 파악해 주세요.
또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로 문세종 위원님, 이순학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빠른 시간 내에 각 12부를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센터장님 1년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혹시 이음텃밭 농업지원센터에서 기술센터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나요, 위탁해서?
저희가 도시텃밭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도 하고 있는데요. 이음텃밭은 지금 현재 농축산과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케이. 이해를 했고요.
지금 우리 농업기술센터 전체 예산이 한 100억 정도 되는데 30억 정도는 경비 정도 들어가는 거고요. 70억가량이 이제 농촌진흥사업으로 보통 사용되고 있잖아요.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1년 동안 거의 반복되는 사업들이 많지 않겠어요, 그렇죠?
예, 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속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그러니까 평가 뭐 1년이 지나고 나면 전년도보다 뭐가 좋아졌다든가 이런 거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요?
저희가 사업별로 또는 분야별로 해 가지고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평가회를 개최해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생겼던 문제점들을 좀 도출을 해 가지고 내년에 사업이 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요.
다만 저희가 매년 이렇게 같은 사업 위주로 해서 이렇게 가는 이유는 사실 신규사업에 반영이 좀 잘 안 되는 그런 측면이 있어 가지고 전년도에 했던 사업을 같은 사업의 이름으로써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이제 그런 문제점 또 외부에서 바라보는 그런 시각을 개선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사업의 방법 또는 사업의 대상을 좀 더 이렇게 좀 변화를 시켜 가지고 그렇게 추진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가 관리는 매년 하고 있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평가 관리를 하다 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사업들이 있고 계속해서 퇴보하는 사업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네, 그런 것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좀 이렇게 정리도 하고 그래요?
네, 일부 저희가 도시농업사업 중에서 원도심지역을 대상으로 했던 사업은 한 3년 정도 이렇게 전에 실시를 했는데요. 좋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또 현장의 여건이 좀 좋지 않아 가지고요. 그 부분은…….
일몰사업으로 정리했다는 거죠?
네, 다른 사업으로 변경을 해서 그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농업 분야 자체는 되게 도시 안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사업들이기도 하고 저희가 딱 사업을 하지 마라 이런 개념보다는 새로운 정책사업 이런 식으로 발굴을 해서 기존에, 사실은 다른 데보다는 새롭게 도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제가 볼 때 위원분들께서도 그런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왜냐하면 가면 갈수록 농가라든가 이쪽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조금씩 줄어드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단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도시민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좀 제공해 줘야 되고 하니까 새롭게 발굴해서 계속 또 덧입혀 가지고 좋은 것들을 찾아내는 게 안건이라고 보여집니다.
네, 알겠습니다.
올해 했던 사업 중에서 혹시 가장 좋은 사업이라고 칭할 만한 사업이 있어요?
저희가 농업인 대상으로 해 가지고 기술보급사업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드문 모 심기 사업이 있거든요. 이거는 무슨 사업이냐 하면 벼 소식재배를 통해서 생산비를 많이 다운을 시켜 가지고 농가에 좀 경영적인 차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그런 사업이고요.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됐나요?
네, 그게 보통 저희가 모내기를 하게 되면 모판을 활용을 해 가지고 모내기를 하는데요. 이게 관행 대비해 가지고 한 절반 정도의 모판 수를 경감을 시켜 가지고 실질적으로 농가 경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이제 작년부터 추진을 해 가지고요. 당분간 계속 추진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기술센터의 가장 우수 사업이 모판 수 도입한 부분이 가장 잘한 사업이다, 내세울만 하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네,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니까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단 알겠고요. 그리고 혹시 올해 새롭게 시범사업으로 도입한 사업은 뭐가 있어요?
금년도 새로 도입한 거는 저희가 보통 사업을 추진할 때는 농촌진흥청에 국비 사업을 신청을 해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기술 시범이라는 사업은 요즘에 여름철에 폭염이 아주 심한 현상이 2, 3년간 이렇게 나타나 가지고 인천에서는 그런 경우가 조금 적게 나타났지만 전국적으로는 농업 현장에서 온열질환에 의해서 사망자도 나오고 하는 그런 상황이어서 금년에 처음으로 이 사업을 실시를 했고요.
이 사업은 계속 추진을 해 나가야 될 그런 사업이라고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지난번 304회 때 조례를 하나 신설을 해 가지고 농업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그런 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저희가 사업 추진을 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소장님 자료에 보니까 ’25년도에 이제 시범사업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에 보니까 3개 분야, 18개 사업, 28개소, 사업비는 7억 6200만원 맞죠?
그런데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러니까 예산은 많지 않은데 7억 6000 정도인데 사업이 18개 사업, 예산 대비 너무 이렇게 벌려놓은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피상적으로 보면 이 사업의 개소 수가 예산에 비해서 많은 걸로 이제 볼 수도 있는데요. 사실은 그 사업 설계에 의해서 이제 예산은 책정이 되는 거고요. 사실은 이제 농촌진흥청의 사업을 저희가 연초에 신청을 하면서 더 많은 사업을 신청을 했는데 좀 배정을 못 받은 그런 부분도 있고 해 가지고 사실 저희는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사업보다 좀 더 많은 사업을 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 기술센터에서 하는 사업들은 그렇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하고자 한다라는 이런 얘기를 하시는 거죠.
하여간 이 사업들 진행하면서 그 비슷하게 유사한 사업들 같은 경우에는 좀 통합해서 할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효과성이 떨어지는 사업들은 충분히 검토해서 좀 정리해가면서 효율적인 사업들이 좀 남아 있을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남동의 치유농업센터 개소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하나 다남동에 치유센터를 개소하셨는데 교통 편의가 굉장히 불편한 건 아시죠?
네. 그쪽에가 외진 데가 돼 가지고 교통에는 사실 접근하는 데는 좀 어려움이 있는, 과거에도 위원님들께서 농업기술센터 방문하셨을 때 같은 사항을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그 점에 대해서는 지금 내년 초에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을 하는데 그 이전에 그런 면이 보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준비하겠습니다.
주차장이든 바깥의 외부적 큰 길에 2차선이지만 그쪽에서라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좀 마련이 됐으면 좋겠어요.
두 번째 그 치유농업이라는 게 사실 농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어떤 치매 현상 같은 경우에는 한 20% 감소시킨다고 그래요. 우울증도 한 27% 많이 하면 한 35%까지도 보더라고요. 연구결과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사실 치유농업이 말이 치유농업이지 농업을 하고 조금의 노동을 하고 자연의 어떤 식물이 자라는 걸 관찰하고 본인이 사랑을 주고 애정을 갖고 키우다 보면 그것이 치유농업의 현상을 그대로 정리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고요. 사실은 이제 이렇게 딱 치유농업이다 해 가지고 일반 농업과 이렇게 경계는 좀, 저희는 치유농업을 하면서 경계를 구분을 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실상은 일반 농업을 하면서도 그런 효과는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들이 텃밭을 가꾸면서 애정을 갖고 텃밭을 크게 키우면 치유농업이 안 되고 노동이 되지만 먹을 것만 가꾸면 그 자체가 치유농업이라고 볼 수 있단 말이죠.
그래서 제가 아까 사회적 기업이나 마을기업, 농업과 관련된 이런 것들을 좀 연결시키고자 하는 것들이 이런 기업들이나 조그마한 사회적 기업이나 마을기업들은 지역 사람들하고 연결이 많이 돼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활성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지역에 있는 노인들이나 이런 일자리가 없는 분들이나 좀 연결을 시킬 수 있단 말이죠.
그렇게 되면 치유농업이 확산되는 계기도 되고 농업의 현재 지금 산업화가 고도화되면서 농업이 지금 거의 사라져 가고 있단 말이죠. 이럴 때 지역에 있는 어린이들이나 지역에 있는 농업을 조금이라도 좀 접하고 싶은 분들의 어떤 연결점이 되지 않을까 이런 고민점에 있어요.
이런 거에 대해서 소장님도 좀 관심을 가지시고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을 한번 찾아봐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시점이라고 봐요.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마을기업 또 사회적 기업 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 이렇게 좀 소외받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그 사업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사업을 확대해 나가면서 반드시 우리 치유농업의 그 제도권 안에 포함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게 꼭 필요하시고요.
또 하나 더 이제 아까 다남동의 치유농업센터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여기가 치유농업센터는 사실 치유농업을 하는 곳이 아니라 치유농업 관계자들을 교육시키는 교육 센터 역할을 하는 곳 맞죠?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육하시는 분들만이 아니라 시설도 좋은데 시설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반 치유농업에 관련돼 있는 분 말고도 뭐라 그럴까, 노인회라든지 경로당이라든지 이런 데서 와서 이렇게 농업을 보면서 ‘야 나도 좀 하고 싶다. 나도 좀 식물들 몇 개라도 좀 한번 키워보고 싶다.’ 이런 어떤 동기를 부여할 수 있게끔 그런데 하고도 연결을 해서 좀 움직여 봤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네,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이제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지역에 있는 요양원이라든가 아니면 노인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저희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앞으로도 확대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저희가 사업을 통해서도 그렇게 좀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에는 2030년대에는 사람들이 살 길은 농업밖에 없어요. 농업이 살아야 세상이 살고 세상이 녹색화돼야지 세상이 좀 더 좀 따뜻한 사회가 됩니다.
그 책임 한가운데 농업기술센터가 있다라는 거 자긍심 가지시고 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성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이전에 자료는 언제 할 준비됐나요?
빨리 좀 부탁합니다.
신성영 위원님.
우리 농업기술센터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고요.
매번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행감하거나 예산할 때 많이 적극적으로 또 인사도 하시고 보고도 하시고 이런 점들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는 것처럼 우리도 사실은 농업기술센터의 어떤 예산을 어떻게 늘릴까, 사업을 어떻게 늘릴까 이런 사실 우리가 느끼기에는 어떠냐면 여기 역량 있는 공무원 분들이 계신데 뭔가를 되게 많이 해 보고 싶어 하시는데 예산은 좀 한계가 있고 우리 인천의 농업이 사실 지방에 비해서는 활성화가 그렇게 많이 돼 있지 않아서 약간 애로사항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의지를 가지시는 점들은 저희가 보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사실 여러 가지 의욕적으로 지금 사업들 많이 보고를 해 주셨는데 제가 질문드릴 거는 농업의 미래 이런 부분을 조금 질문을 드릴 겁니다.
사실 화두가 작년하고 재작년까지, 작년에 제가 농업기술센터 질문드릴 때만 해도 스마트팜이라든지 드론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걸 제가 질문을 드렸던 것 같은데 이번연도에는 제가 AI에 관련된 걸 좀 질문을 드릴 거예요.
스마트팜, ICT 이런 걸 넘어서 지금은 약간 AI 시대가 화두인 것 같은데 그런데 관련한 것들은 지금 보고서에 포함돼 있지 않은 것 같고 사실은 그렇기에는 농축산부에도 AI 분야가 과연 많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연장선상에서 제가 여쭤볼 게 내년도 국비 예산 지금 예산안을 하고 있긴 한데 농업기술센터에서 AI 농업 관련해서 국비를 확보하려 하든지 이런 노력들 혹시 하신 적 있으실까요? 스마트팜도 괜찮고요, 그 부분.
그런 스마트팜이 어떻게 보면 AI 관련해 가지고는 가장 중심적인 그런 사업인데요.
이게 저희로서도 굉장히 어려움을 좀 느끼고 있는 게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가는 그런 측면이 있어 가지고 좋은 사업인지는 알지만은 선뜻 이렇게 농업인 농가에서 이렇게 접근이 그렇게 쉬운 사업은 아니라고 저희도 판단을 하고 있고 농업 현장에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유치를 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 질문드리면서도 분명히 이제 농업의미래와 기술 개발에 대한 부분들을 제가 질문을 해야 되는데도 이게 AI 질문하면 스마트팜에 대한 걸 연동해서 질문드리면서도 혼돈이 좀 오네요.
그게 왜냐하면 반드시 준비를 해야 되는데 국가에서도 제가 봤을 때는 어떤 부분에 대한 집중 육성을 해야 되는지도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정부기관에서 어떤 걸 준비하는지에 대한 것도 사실 명확하게 나오진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소장님 같이 준비를 하시죠.
AI 관련해서 예를 들어 몇 가지를 말씀을 드리면 기술 개발이 정말 진짜 굉장히 빠르게 지금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지방 농업이라든지 귀촌하시는 분들이 영상을 AI로 만들어서 홍보하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예를 들어서 굉장히 자극적인 영상이 나오다가 갑자기 본인이 조그맣게 영농하는 데가 집중되면서 이제 홍보 방식으로 연결되고 이렇게 굉장히 홍보 분야에서도 AI가 많이 쓰이고 있고 예를 들면 아직은 조금 먼 미래이지만 테슬라 같은 데서 옵티머스라는 로봇을 내년 2년인가 3년 안에 100만 대를 보급을 하겠대요.
그런 것도 언젠가는 우리가 농촌에 보급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워낙 대규모이기 때문에 잡초라든지 이런 것들 죽이는 것들도 AI에 다 도입이 되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문드리는 게 뭐냐면, 혼돈이 오시죠? 우리가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국가 사업에 대한 어떤 수요조사를 하실 거예요. 어느 부서가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국비 사업을 미리 수요 예측을 받지 않습니까, 정부에서?
그거 할 때도 AI 관련된 거를 적극적으로 좀 요구를 하시고 그 관련된 국비 사업을 좀 따시는 데 노력을 한번 해 보시죠. 우리 관련된 여기 지금 기술보급과하고 농촌자원과에 보면 인재육성팀하고 시민교육팀이 있잖아요 여기가 살짝 연관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내년도에 전체 AI 국비가 한 10조 된다고 그러는데 그거에 한 1% 내외가 농촌ㆍ농업 쪽이래요.
혹시 파악하고 계신 간략하게 우리 인천에 도입할 수 있을 만한 국비 사업들 혹시 파악하고 계신 거 있으세요?
지금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사업 중에서 농작업기에 인공지능을 적용을 해 가지고 파종을 하는 인공지능형 파종기라든가 그런 사업들이 있는데 사실은 인천 같은 경우에는 다른 시ㆍ도에 비해서 영농 규모가…….
작아서?
대형 농기계를 좀 적용을 시키기에는 그 영농 규모가 좀 작은 면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사실은 좀 그런 사업을 유치하기는 좀 어렵다는 그런 판단을 하고 있고요.
과거에 저희가 했던 사업 중에서 요즘에 벌이 많이 농약이라든가 기후에 따라서…….
감소하고 있죠?
네, 감소하고 있는데 저희가 ICT 기술을 적용을 해 가지고 디지털 벌통을 만들어서 인공적으로 사육관리를 하는 그런 사업은 저희가 도입을 한 지 한 2~3년은 지금 해가지고요. 계속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지방에 비해서 규모가 작아서 여러 가지 AI 인공지능 부분에 대한 어떤 신규 사업에 대해서 고민이 많을 것 같긴 한데 지금 드는 생각이 그 분야는 어떤가 합니다.
요즘에 귀촌, 귀농하시는 분들 젊은 우리 여기 사업에도 있잖아요. 젊은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들이 있는데 요즘에 어떤 어플이 있냐면 인공지능 어플이다 그래서 그 지역의 기후를 분석하고 데이터들을 여러 가지 데이터들이 있잖아요. 기후라든지 토양 우리도 토양에 대해서 분석하잖아요. 과학 영농을 하고 있는데 그런 과학 영농 데이터를 분석을 해서 우리 인천에는 어떤 그러니까 예를 들어 농업을 하고 싶어 하는 토지에 어떤 농업이 적합한지를 분석해 주는 그런 분야가 있거든요. 어플도 있고 요즘에 그거를 연구 개발하는 데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도입해서 귀농하시려고 하는 분들한테 교육을 하고 같이 그런 적합도를 찾아주고 이런 분야는 어떨까 합니다.
그런데 하여튼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목적은 국비 사업들 농촌에도 분명히 이런 이 수도권에서 연구개발 분야에서 우리가 따올 수 있는 분야가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 좀 발굴하시고 그거에 대해서 국비를 좀 확보를 해 보시라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고요.
어차피 지금 현재 농업은 인공지능이라든가 정보통신 기술을 통한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한 좀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을 하고 농가에 또 관련된 사업이 도입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국비ㆍ시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기술 분야 쪽도 한번 총력을 다해서 연구해 보시기를 주문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규 위원입니다.
요구자료 64페이지 보면 도시농업 육성에 관한 내용들이 나와 있는데 거기 보면 추진실적 보면은 시범 사업이 있어요. 이게 올해 시범 사업을 한 거죠?
네, 2개 사업해서 3개소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면 뭐 시범 사업이니까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저희가 11월 중에 미래대상 농업체험 키득키득팜 조성 및 콘텐츠 적용 시범은 저희가 학교 텃밭을 이제 조성을 하고요. 관련된 프로그램은 11월 달에 이제 마무리가 되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사업이 마무리가 되면은 저희가 설문 조사라든가 그 밖의 방법으로 해서 사업의 결과를 저희가 도출을 해 가지고 홍보도 하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업 계획을 봤는데 지금 말씀하신 키득키득팜 이거에 대한 저기가 내년 계획에 빠져 있는 것 같아서…….
이거는 국비 사업인데요.
이게 국비인가요?
네, 국비 사업인데 저희가 3월 달이면 내년도 사업을 신청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농촌진흥청에서도 각 지역에서 들어온 사업들을 봐 가지고 이렇게 예산 배정을 이렇게 해 주는 그런 과정으로 해서 사업이 추진이 되는데요. 내년에는 배정을 저희가 못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위에 있는 실내공기질 개선 예예 이게 아마 두 군데 설치를 하셨는데 이거에 대한 평가도 아직 안 나왔나요?
이거는 저희가 11월 달에 평가회를 실시를 하고요. 그때 평가 결과는 자료를 도출을 해 가지고 평가회 때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기가 상조다 이거죠?
네, 11월 중이면 평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밑에 보면은 도시 농업 분야 교육 사업에서 6개 사업을 하셨는데 제가 궁금한 것이 찾아가는 학교 텃밭 현장 교육하고 학습능력 향상 원예활동 교육하고 이 차이점이 뭐예요? 뭐가 틀려서 이렇게…….
찾아가는 찾아가는 도시농업 교육은 저희가 인천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도시 텃밭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작물 재배 교육들을 도시농업단체의 회원들을 강사로 활용을 해 가지고 도시텃밭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텃밭을 잘 운영할 수 있게 그렇게 교육을 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이고요.
그다음에 학습능력 향상 원예활동 교육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저희가 텃밭 프로그램이라든가 식문화 체험 등을 하는 그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4개 학교가 지금 하고 있는 거죠?
그러면 4개 학교에 지금 96회라고 그러면 거의 한 학교에 거의 20회 이상 찾아갔다는 얘기인데?
한 학교에 지금 3개 학급씩 해 가지고…….
학급이 3개니까?
네, 그러면 12개 학급이 되고요. 그리고 거기에 공히 한 8회 정도 그렇게 교육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이게 뭐 어떻게 보면 8회가 적으면 적은 게 아니거든요.
적은 횟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학생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학생들 반응이 굉장히 좋고요.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 사업은 저희가 몇 년 동안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계속 추진을 해야 될 필요성을 저희 센터에서는 좀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원예활동 교육 같은 경우는 굉장히 호응도도 좋고 수요도 많고 그런데 예산 부족으로 이게 확대가 힘드시다는 얘기죠?
좀 저희가 사업의 확대적인 면을 생각하게 되면 예산이 좀 더 필요한 사업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교육을 통해서 이게 농업 교육도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그리고 가장 잘 받아들이는 게 학생들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교육이 더 좀 확대됐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반영하도록 좀 더 노력해 주시고 한 가지 지금 일선학교에서도 스마트팜이 이렇게 설치되어 있는 학교들이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네, 일부 좀 소규모로 해 가지고 설치가 된 걸로 저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일선 교사분들을 제가 만나본 경험을 얘기를 하면 그분들이 말 그대로 그분들은 교사시잖아요. 관리하시는 분들이 교사거든요. 보통 정규 저기가 아니라 특활활동 이렇게 동아리 활동으로 저기를 하는데 이 교사가 사실상 스마트팜의 전문가도 아니고 또 기계장치를 또 설치를 해야 되니까 그 운영에 대한 이런 것들을 전적으로 그걸 설치해 준 그냥 회사에다가 이렇게 의존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대로 된 데이터라든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저기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한 욕구가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스마트팜 저희가 한 다섯 군데 인천 시내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섯 군데 그분들에 대한 스마트팜 교사들도 교육을 하고 또 학생들에 대한 교육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저기도 좀 고려하셔서 내년도에 좀 반영을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세종 위원입니다.
아직 자료 준비는 안 되신 거죠?
그냥 하겠습니다.
하여튼 천천히 주시도록 하고요.
사실 자료 요구라는 게 도시농업 현장체험 프로그램 36회 295명 이 사안에 대해서 좀 체크해 보려고 요청을 드렸는데 자료 요구를 저희 위원회에서도 했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다 갖춰져 있는 사항들 아닌가요?
오래 걸리는 이유가 있으신 거예요, 따로?
아니, 여기 써져 있지 않습니까, 36회 295명. 이 수치가 나와 있는 건데 그러면 어떻게 진행된 상황인지 다 체크가 됐으니까 지금 자료가 제출된 거 아니에요?
도시농업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저희가 농업기술센터 내에 도시농업 체험센터가 체험 텃밭이 있거든요. 거기에 여러 가지 다양한 코너들이 있는데 시민들에게 도시텃밭에 대한 현장을 이렇게 소개를 하고 또 간단한 작물 재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고요. 저희가 이거는 연중으로 해 가지고 시민들이 굉장히 호응이 좋은 가운데서 활발히 진행을 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장님께서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참여도가 지금 보면 연중 쭉 이렇게 진행되는 거지 않습니까.
주로 이제 가을경에 이렇게 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주 1회 정도로 대신 하는 건가요? 가을 시즌에만 하는 건가요?
가을 시즌에 주로 이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하고, 우리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그 공간에서 진행이 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사실 농업기술센터가 바로 인접한 지역에 또 시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렇죠?
공간도 잘 마련이 돼 있고 현장에서 제가 봤듯이 그러면 그런 부분에 참여도를 좀 더 올려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소장님 지금 현재 자료 제출하신 기준으로만 보면 우리 소장님 말씀대로 활성화되고 있다, 인식도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su-nh3
사실은 수요를 감안을 하게 되면 더 확대를 해야 되는데 저희가 이제 이 프로그램 외에, 이 프로그램 말고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 가지고 확대해서 하는 게 물론 좋지만 여러 가지 상황에 의해서 조금 어려운 점이 없지 않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만 계속 저희가 사업량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이라든가 또 인력 운영면에서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받았는데 지금 보니까 소요예산이 370만원이네요. 374만원에 사무관리비가 290, 재료비가 79만원 이것 늘려도 우리 시민들한테 어떻게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 체험할 수 있는 79만원의 재료비로…….
사실 저희가 그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뭐 다른 분야에서 다른 분야처럼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사업의 내용을 약간 변형을 시킨다든가 아니면 사업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게 되면 지금보다는 많은 예산이 좀 필요하겠죠.
그리고 도시농업 현장체험과 함께 공예체험이 같이 진행이 되는데 이 부분도 지금 도시농업하고 관련이 있는 사항인가요? 공예하고 도시농업하고는 어떤 관련이 있는 거죠?
네, 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지금 같이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가 도시농업도 교육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농업ㆍ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경문화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농경문화는 말 그대로 우리 꼭 농업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우리 농촌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전통 그런 문화들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왕골을 이용한 무슨 공예활동을 하고요. 그다음에 짚을 이용한 짚풀공예 같은 그런 과정도 저희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소장님 예산이 없고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사실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또 도시농업에 대해서 계속 시민의식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가 있을 거지 않습니까. 사실 도시환경 개선도 필요한 거고 그리고 공동체 회복, 사회적 치유 여러 가지 우리 농업이 갖는 플러스적인 요인들이 많이 있으니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순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녹색에 대한 강화가 이루어지면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역할도 더 커질 거고 그러면 예산이 자연스럽게 더 늘어날 거고 그 부분을 더 좀 집중해 주시고요.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께서 좀 관심을 더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세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장도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소장님 지금 예산 구성을 보니까 우리 국비가 총 한 29% 정도 되네요. 시비가 71% 정도 되고 이게 국비 지원이 이렇게 적습니까, 비율이?
사실은 국비를 많이 확보를 해야 이제 저희가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가 좀 좋은 그런 측면이 있는데요. 저희가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은 신청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신청한 만큼 배정이 안 되는 그런 어려운 점은 좀 있습니다.
아니 그래도 이걸 좀 노력을 해야, 공모사업이라든지 이런 게 좀 없습니까?
작년하고 금년에 추진했던 체육농업센터 같은 경우에는 이제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던 그런 사업이고요. 저희가 관련해 가지고 예산 확보를 하기 위해서 우리 담당 부서에서도 많이 노력을 해 가지고 이렇게 예산을 확보를 한 거고요.
공모 뭐 우리 인천에 필요한 그런 사업들을 위해서 공모사업 적극 활용을 해 가지고 저희가 예산 따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그런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왜 제가 본 위원이 이런 걸 묻냐면요.
실은 우리 시 예산 구조를 보면 자주예산이 44% 정도 돼요. 나머지는 다 국비보조라든지 이런 거거든요.
거기에 비하면 현격하게 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시 예산이 많이 투입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은 어쨌든 국가 정책적인 여러 가지가 부족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농업기술센터의 노력이 부족한 건지 그것 좀 알고 싶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아까도 말씀드린 사항인데요.
어떻게 보면 변명 같기는 하지만 저희가 농업 쪽의 예산은 전반적으로 인천농업의 기반이 다른 시ㆍ도보다는 적은 면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예산 배정을 우리 쪽으로는 안 해 주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저희가 농업기술 보급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예산을 확보를 해야 되겠지만 시민교육이라든가 그다음에 도시농업 관련 부분에 있어서는 인천이 다른 시ㆍ도에 그렇게 뒤지지 않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예산이 확보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게요.
우리가 지금 농수산ㆍ축산 분야는 이래저래 국가전략산업이면서도 일반 산업, 공업 산업에 비하면 굉장히 여러 가지가 취약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 또 수요도 그에 따라서 그런 것 같고 그래서 본 위원은 그런 것에 비해서 국가 예산을 많이 투여할 것이다라고 이렇게 미루어 생각했는데 의외로 분석해 보니까 짧게 이렇게 자료를 가지고 분석해 보니까 너무 적어요. 그래서 질문을 한 겁니다.
그러면 그 부분도 노력 좀 해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사업을 좀 많이 하셔야 되잖아요.
왜냐하면 제가 몇 가지 질문할 사항도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어떠한 규모로 어떤 영향을 갖고 있는지 한번 궁금도 하고.
지금 농업 우리 홈페이지를 제가 보니까 양방향 의사소통이 굉장히 부족하다 이런 느낌을 받아요. 농업인들이 많이 이용할 텐데 주로 공급자 위주의 이런 것을 쭉 지금 많이 해 놓으셨어요. 귀농ㆍ귀촌에 관한 것만 지금 상담실이 상담을 좀 받고 있고 나머지는 전부 그쪽에 궁금한 것에 대한 Q&A를 좀 해야 될 텐데 그런 게 거의 없어요. 홈페이지에 뭐 이유가 있습니까?
도시민들이 이용하는 부분은 저희가 카카오톡 채널 같은 걸로 해 가지고 소통을 하는 그런 부분은 있고요. 아무래도 농업기술센터다 보니까 농업인들이 홈페이지를 이용을 해서 관련된 사업에 대한 소통이 좀 많이 이루어져야 저희의 존재 이유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은 들고요.
그런 면에서 사실은 농업인들이 고령화되고 또 현장에 있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인터넷의 활용도가 일반 시민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개별적으로 이렇게 알려드리기도 하고 이러는데 그래도 많이 저희가 생각하는 면보다는 부족한 면이, 그 정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은 그런 거는 저희가 느끼고 있고요.
저희가 그런 부분은 좀 보완을 해 가지고 많이 활용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홈페이지에서도 한 코너로 이제 농기계 임대사업을 인터넷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초기에 저희가 사업을 할 때보다도 많이 지속적으로 교육도 하고 홍보도 하고 이래서 이용도는 좀 많이 올라갔는데요. 홈페이지 쪽에서도 이렇게 활성화가 되도록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IT화 시대잖아요. 장거리에 있는 사람도 사이버공간을 통해서 지금 덕적도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여기 한번 나와서 우리 소장님이나 과장님, 주무관들을 만나겠어요. 굉장히 날짜 잡아 가지고 나와야 되고 그래서 IT가 있는 것인데 지금 IT교육을 실행한 실적이 연간 얼마나 됩니까, 우리 농업인들에 대해서?
저희가 각종 교육을 할 때는 특별하게 따로 이렇게 강좌를 개설을 해 가지고 하는 교육보다는 어떤 교육에 이것이 전반적으로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어떤 특정 작목의 교육 또 특정 과목의 교육을 할 때 그 코너로 해 가지고 그렇게는 교육을 상당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죠. 지금 IT 활용에 관한 것은 노인센터나 이런 데서도 해요, 교육을. 농업인들이 노인센터 가서 배우겠어요? 안 배웁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홈페이지를 만들어 놨는데 젊은 농업 후계자들이나 이용하겠죠. 하물며 그렇게 하면서도 그분들이 전화하고 뭐 하는 것보다 저녁때 일 끝나고 컴퓨터로 하는 게 제일 빠르잖아요.
그런데 여기 지금 정보를 일방적으로 주는 것만이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홈페이지 자체도 양방향으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이것도 개선해야 된다. 이것도 안 돼 있는데 IT 능력이 안 돼서 이런 것이 없다 이렇게 하면 이건 성립이 안 되잖아요, 서로 간에.
그래서 이 부분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이미 있는 것이니까. 지금 이 부분은 전문 과별로 관리를 합니까, 아니면 이것 홈페이지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직원이 따로 있습니까? 지금 그렇지 않죠? 그냥 과에서 전문 분야에서…….
일부는 과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전체적인 그런 통합 관리는 한 분야 담당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든 이런 것을 양방향 해 놓으면 그분이 혼자 다 전문적인 지식이 분야별로 틀리니까 과에서 과장이나 주무관들이 답변도 하고 이렇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면 훨씬 편리하지 않느냐.
전화하려면 우리도 짜증 나서 못 해요. 통화 중이고 뭐고 이것 어떻게 돼요. 한 몇 번 걸다가 안 하면 짜증 나서 집어 치우고 안 한단 말이에요.
어쨌든 소통의 방법이 지금 부재한 것이 일부 편리한 소통의 방법이 있는데 또 준비해 놨는데 활용이 좀 덜 된다는 느낌을 제가 받아요. 어떻든 소장님 답변 중에도 그런 것이 인지되고 그러니까 이걸 좀 활성화, 귀찮을 거예요. 우리 위원들도 민원인들 전화 계속 울려대면 굉장히 힘들어요. 하지만 그게 우리 일인데 어떡합니까? 응답해야 되고 또 기록이 남아 있으면 다시 리턴해서 무슨 상황인가 물어보고 이렇게 돼야 되거든요. 이미 이게 우리가 하는 일이잖아요. 공공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면 그걸 귀찮게 생각하지 말고 양방향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좀 마련해 달라.
이건 지금 굉장히 부족해요. 지금 제가 이렇게 쭉 서치를 해 봤는데 그런 건 좀 개선을 해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홈페이지에 우리가 현장방문 갔을 때 느꼈는데 지금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어떻게 다른 사이트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농산물 저번에 기관 방문하셨을 때 저희가 라이브 커머스 해 가지고 장비와 그다음에 시설을 설치를 했었고 위원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활성화해 보라는 말씀이 계셔 가지고 저희가 금년에도 농가를 초청을 해 가지고 방법이라든가 이론이라든가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그런 교육을 실시를 해서 굉장히 농가의 호응이 좀 좋았는데요. 그런 방식의 그런 농산물 거래가 현장에서도 적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인터넷을 통해서 이렇게 하는 방법은 지금 현재 적용을 하지는 않고 있지만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양방향 소통과 관련해 가지고 그런 부분도 같이 저희가 이제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고민의 정도가 너무 늦어요.
우리 시의회 홈페이지는 그런 걸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우리 산업경제위에서 이미 작년에 해서 지금 활성화되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도 지금 농업기술센터가 이렇게 홈페이지가 있는데 서버가 용량이 적으면 늘려서라도 그런 사이트를 좀 만들어서 이걸, IT만큼 좋은 게 어디 있어요. 그리고 이미 그 정도 된다면 자기 손자, 어르신 연로하신 분이 안 되면 뭐 자기 손자한테도 얘기할 것이고 두 번째는 젊은 농업인들은 또 거기에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데도 못 할 수도 있고 지금 농가에서 특용작물이나 이러는 분들은 자기 인터넷에서 블로그나 이런 걸로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이게 관에서 공공에서 해 주면 좋잖아요. 다양해지고 촉진시킬 수 있죠. 거기 들어오면 싸고 질 좋은 양질의 것을 좀 할 수 있다. 단, 거기에 올릴 때는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믿을 만한 농산물인가 하는 것은 점검을 해야 되겠죠.
그래서 우리 일반 공산품이나 이런 것은 나라장터에 올릴 수 있는 것인가 우리가 점검을 해서 올리고 있어요. 왜냐하면 불량 상품, 불량 농산물을 우리 시민들이 공공의 장터에서 사 먹으면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로 그런 부분에 번거롭다고 생각하면 공공은 존립할 수 없죠. 존립해서도 안 되고 지금 서비스 행정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것도 저는 이미 본 위원은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사이트도 없고 또 이게 홈페이지도 없는 것 보니까 문제가 좀 있다는 생각을 본 위원은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준비해서 농가 소득을 위해서는 그런 것도 있어야 되잖아요. 준비해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관심 갖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IT교육까지 아울러 그냥 일반 기술교육을 위해서 모여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것을 효과를 얻으려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부 잘하는 애들도 아이큐 천재가 되어야 학원에 가서, 소장님도 경험하실 거예요. 복습이 왜 필요합니까? 학원에서는 강사님이 쫙 하면 다 알 것 같아. 복습 안 하면 잊어버려. ‘이것 왜 그러지?’ 그래. 천재 아니면 다 할 수 없어요. 천재는 2%밖에 안 돼요.
그러면 보편타당한 기준에 맞춰서 모든 일을 해야 된다. 그렇다면 IT교육도 아울러 좀 노인센터에서 이런 것 할 건 아니고 우리 자체에서도 좀 해 주셔야 된다. 그리고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금 아마 집에 컴퓨터 없는 집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의사소통, 애로사항을 이렇게 나누는 것 또 정책을 좀 더 확장하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IT를 활용하게 하는 이런 것이 농업기술센터에 좀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거기 동의하십니까?
네,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위원장님 말씀 명심해 가지고 그렇게 다소 준비하는 과정에 시일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 확보와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말씀, 대답을 정확하게 해 주셨어요.
좀 늦었어요. 이런 부분은 과제를 만들어서 중앙정부, 시정부에 요청하면 우리 위원들이 반대할 사람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런 것도 중앙정부의 과제가 있을 수도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이 잘 되면 여러 가지로 유효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 거기 우리 온열 기온 대책이 있죠. 그것하고 시설농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거 이것 포그 냉방 시스템 그다음에 여기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양액 재배 시범, 양액 같은 것은 파이프로 합니까, 아니면 위에서 뿌려줍니까?
양액 공급기가 있고요. 공급기에서 재배를 하게 되면 베드에다가 농작물을 재배하고 그 베드까지 양액 공급기에서 파이프를 이용해 가지고 그 양액을 공급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중에서 분무하는 건 없습니까?
그렇게는 안 하고요.
비경제적이니까.
네, 수경재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여기 화훼농이나 시설농이 우리 인천에 몇 농가나 됩니까, 총?
과거에는 서구 지역에 시설 화훼하는 농가가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지금은 굉장히 아파트 개발도 이루어지고 해 가지고 숫자는 굉장히 좀 적은 편입니다.
몇 개나 돼요?
제가 파악하기로는 한 20농가 정도는…….
화훼요, 아니면 일반 농업?
화훼 쪽으로요.
화훼 쪽으로.
일반 채소 기르고 하는 시설…….
채소 농가도 이렇게 있는데요. 제가 정확하게 지금 숫자는 다시 한번 파악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여기 고온대책이나 지금 시설원예 자동화 및 환경개선기술이 이게 돈을 각 한 2억 정도 이렇게 썼는데 이것 한 세 군데씩 이렇게 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다 필요한 걸 텐데 연차계획이 있는 건지 아니면 선정은 어떻게 하신 거예요?
저희가 그 사업을 유치를 해 가지고 농가의 신청을 받아서 산학협동심의회라는 위원회가 있습니다. 시범사업 대상농가를 선정하기 위해서 위원회가 있는 건데요. 그렇게 해서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 가지고 그렇게 해서 농가를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신청 주의인데 한 번 신청하면 몇 개나 몇 농가나 신청을 해요?
보통 어떤 사업에 대해서는 미달하는 농가도 있고요. 그다음에 사업량만큼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한 2대1, 3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그런 사업도 있습니다.
이미 시설물들은 많이 시설을 해 놨을 것 아니에요.
시설을 해 놓고요. 이제 그 안에 양액 재배라든가 이런 거는 기존에 하우스에다가 그런 양액 시스템을 적용을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하우스를 기존에 갖고 있는 농가도 그렇게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어쨌든 이 농가의 숫자부터 정확하게 파악을 해 가지고 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신청을 안 해도 또 농촌지도사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둘러보고 당신은 좀 신청을 해서 이것 개선을 좀 해라, 생산 증대를 위해서 이런 것 좀 하는 게 좋다 신청을 유도할 수도 있잖아요. 안 합니까?
저희가 연초에 교육을 새 농업인 실용 교육이라 해서 교육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범사업을 하게 되면 설명회도 개최를 하고 그다음에 농가에 문자라든가 전화를 통해서 그리고 현지에 출장을 해 가지고 다양하게 신청을 하게끔 저희가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감사장 이것 지금 TV 중계가 됩니다. 눈 감고 있는 분들 눈 감으면 안 돼요. 지금 여기 소장님 열심히 답변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답변이 부족한 게 있으면 우리 증인들이 빨리빨리 팔로업을 해 줘야 되는데 눈 감고 있으면 어떻게 해요? 눈 뜨세요. 눈 뜨시고 우리 시민들이 보고 있어요. 우리 공무원들이 감사장에서 눈 감고 있다 그러면 그것 이해하겠어요? 관계자들은 다 보고 있습니다.
이것 우리한테 전화 엄청 와요. 위원님들도 발언 잘못하면 왜 그렇게 하냐고 그러고 이렇게 시민으로부터 직접 감시 받아야죠. 이 자리가 그런 자리입니다. 좀 긴장하시고요. 그렇게 해 주세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런 것들도 지금 경쟁률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그런데 어쨌든 이것 한번 시설 하면 내구제이기 때문에 어떤 기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쭉 연차적으로 하다 보면 다 시설하고 또 돌아오고 이런 게 있을 것 아니에요. 또 폐기하고 그래서 이런 것도 그때 시의적절하게 예산도 수요에 맞도록 매번 정해진 것처럼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이 연도에는 이렇게 수용가들이 좀 많이 있을 필요가 있구나 그러면 그때에 맞게 예산도 편성해 주고 또 필요 없으면 조금 줄여서 할 수도 있고 예산의 효과가 그런 거잖아요. 그래서 그것도 좀 해 주시고.
특히 아까도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지금 사이버 공간에서 소통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다 이걸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농촌지도사들이 농가에 직접 찾아가고 왔다 갔다 하는 경비, 시간 이 시간에 다른 것도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또 회원사에 이메일이 돼 있으면 이것 이용하면 전파를 착 하고 할 수도 있고 한꺼번에 일일이 전화하고 이런 것도 좀 그렇고 또는 취약한 부분들을 농촌지도자는 파악이 될 거예요. 연로하신 분들이 있으면 그분들 몇 번 전화하면 대충 빨리 전파가 되잖아요.
예산이 있는데 경쟁률이 제로다 해도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금일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천농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이 있었다면 깊이 성찰해야 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인천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이희중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감사 시간이지만 원활한 감사진행과 종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39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신현진
○ 피감사기관참석자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희중
농업지원과장 강철구
기술보급과장 민지현
농촌자원과장 김승호
도시농업과장 이진철
○ 속기공무원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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