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5-1차 산업경제위원회
확대 축소 초기화 인쇄 다운로드 용어사전 도움말 창닫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종합에너지(주)
일 시 2024년 11월 14일(목)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05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종합에너지(주)와 도시균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감사일정은 2024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행정사무감사 및 2024년도 도시균형국 행정사무감사 등 총 2건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4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대표기관인 인천광역시의회가 시정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합법성과 합목적성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간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전태현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전태현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14일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전태현
대외협력이사 이수헌
CSO겸기술본부장 이경진
관리본부장 송계찬
사업본부장 김욱현
통합관리기획실장 유재형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태현 대표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 대표이사 전태현입니다.
인천광역시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산업경제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시의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수헌 대외협력이사입니다.
이경진 CSO겸기술본부장입니다.
송계찬 관리본부장입니다.
김욱현 사업본부장입니다.
유재형 통합관리기획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부터 5페이지까지 연혁 및 시설현황, 기구 및 현원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6페이지 예산규모입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열 및 전기판매를 수익으로 인식하고 열 및 전기 생산원가를 제조원가로, 일반관리비를 비용으로 인식하여 손익예산에 반영하고 있으며 열수송관공사 등 투자예산을 자본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손익예산은 영업수익 2661억원, 영업외수익 8억원으로 총수익은 2669억원입니다.
그리고 재료비 및 인건비 등 영업비용 2169억원, 영업외비용 및 법인세를 반영한 총비용은 2362억원입니다.
2023년 전기 순이익은 251억원이였으며 2024년 당기 목표 순이익은 307억원으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39억원입니다.
2024년 자본예산은 약 1324억원을 투자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대부분의 예산은 신규열원 및 열을 공급하기 위한 열수송관공사 투자비로 3분기 기준 자본예산 실적률은 13%입니다.
해당 실적률이 저조한 사유는 투자예산 중 60%가 신규열원 부지 구입비 등 신규열원 투자비로 편성되었으며 집행계획 지연에 따른 것입니다.
열수송관공사 또한 개발계획 지연에 따라 올해 4분기 및 ’25년으로 연기되었기 때문입니다.
7페이지부터 8페이지의 위원회 및 간부현황과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로 대신하고 11페이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3건, 건의 1건 등 총 4건이며 모두 종결처리하였습니다.
각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페이지입니다.
먼저 인사시스템 활성화 처리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문성이 우선되는 업무 특성상 인사이동이 원활하지 못한바 직원들의 인사고충 등을 수렴하여 주기적인 인사이동이 될 수 있도록 인사시스템을 개선해 주기 바란다는 내용으로 추진결과로는 직원들의 업무수행에 필요로하는 지원사항 및 중장기 성장계획들을 팀장과 정기적인 1대1 코칭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인사시스템 메뉴를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직원고충상담 창구를 그룹웨어 메뉴로 신설하고 직원들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도록 인사시스템에 메뉴를 신설하는 등 인사고충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오픈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인사시스템 및 1대1 코칭들을 통하여 인사고충 등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발전소 신설 관련 처리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열원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발전소 신설이 필요한바 부지선정 및 주민수용성 확보 등 발전소 신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는 처리사항으로 추진결과로는 신규열원 부지를 선정하여 이용협의를 완료하였고 주민설명회, 토론회 및 상시설명회장 운영 등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한국갈등학회를 통한 주민상생협의체 운영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사업추진 관련으로 신규열원의 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집단에너지사업 변경 허가를 신청하여 조건부 허가를 취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상생협의체 운영 등을 통하여 주민소통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출자금 회수 시기 지연입니다.
위드인천에너지 인수 관련하여 당초 계획되었던 수소연료전지사업이 백지화됨에 따라 인천시 출자금 90억원에 대한 회수시기 지연이 불가피한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순이익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는 사항으로 회사는 위드인천에너지 인수 후 외부열원 최적운영을 통한 열생산비용 절감, 발전설비 분해점검 후 성능ㆍ효율 향상을 통한 열생산원가 개선, 양사 통합 열수요 및 축열조를 활용한 효율적 운영 등 통합운영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손익 개선 노력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에 위드인천에너지 ’24년도 당기순이익은 연료전지 미수열 가정 대비 약 26억원 증가한 65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손익 개선을 위하여 위드인천에너지 유휴부지를 활용한 10㎿급 연료전지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를 통해 ’26년 준공 이후 연평균 약 25억원의 당기순이익 개선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위드인천에너지 손익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확대 건의사항입니다.
난방비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예상되는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으로 추진실적으로는 회사는 ’24년 영구임대주택에 대한 난방비 지원 및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였고 집단에너지 사업자와 공동출연으로 집단에너지협회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하여 인천광역시 내 755세대에 약 1억원의 난방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9페이지 수요 확대입니다.
고시 내ㆍ외의 공급권역 확대와 대형수요처 신규 확보 등 수요 확대 노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신규 예상 수요실적으로는 힐스테이트레이크5차 등 총 3996세대와 대형수요처인 롯데바이오 제1공장 등과 열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또한 올해 말에 삼성바이오 P1~P5공장 시간당 44G㎈에 대한 열공급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2024년 12월 예상 누적 공급 세대는 고시 내의 6만 8318세대 고시 외의 1만 8679세대로 총 8만 6997세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5260세대가 증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대형수요처를 중점으로 신규 수요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손익 개선과 안정적으로 지역난방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경쟁력 있는 열원 확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회사는 송도국제도시 등 공급권역 내 중장기 열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신규열원 개발 및 외부열원 확보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신규열원 개발과 관련하여 추진실적으로는 신규열원 부지 선정하고 사업대상 부지 이용협의를 완료하였으며 주민설명회 개최 및 시민사회토론회 참가, 상시설명회장 운영 등 주민의견 청취와 수용성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한국갈등학회를 통한 주민상생협의체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추진 관련으로 사업 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산업부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집단에너지사업 변경 허가 신청을 하였고 조건부 허가를 취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송도 열수요 증가에 대비한 안정적인 열공급 능력 확보와 열요금 안정성 강화를 통한 주민편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동절기 열공급 안정성 확보 및 간ㆍ하절기 기저 열부하에 대응하기 위한 외부열원 확보 지속 노력으로는 호랑에너지 연료전지의 생산열 시간당 4.6G㎈를 확보하여 ’24년 12월부터 열 거래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송도자원순환센터 소각장 설치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설치 시점에 맞춰 소각열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형수요처 등 열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신규열원 및 외부열원 개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열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미활용에너지 사용을 통한 환경 개선과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열요금 안정성 강화 등 지역주민 편익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설비 안정성ㆍ효율성 개선 및 제도변경 등 대응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발전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강구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발전설비의 계획예방 정비공사를 시행하고 열공급 안정성 강화를 위한 축열조 증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질소산화물 저감설비 고도화기술 확보를 위해 고효율 광역온도 탈질촉매기술 실증설비 2차 테스트를 ’24년 1월에 완료하였고 올해 현장에 적용하고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설비에 지속적인 예방정비 및 점검을 통한 안정적인 열공급과 무정지운전을 달성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7페이지 공급권역 확장을 통한 수요 확대 추진계획입니다.
송도국제도시 및 대형수요처 신규 확보를 통한 수요 확대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자 합니다.
2025 신규 수요 예상계획은 송도국제도시 공동주택 등 총 2992세대입니다.
또한 대형수요처인 11공구 삼성바이오 P6 및 롯데바이오 2공장과의 추가 열공급계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5년 계획 누적 공급 세대수는 고시 내 지역이 전년 대비 1817세대 증가한 7만 135세대, 고시 외 지역은 전년 대비 2436세대가 증가하여 2만 1115세대로 총 공급 세대는 9만 1250세대입니다.
향후에도 대형수요처 신규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손익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8페이지 경쟁력 있는 열원개발 및 확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회사는 송도국제도시 등 공급권역 내 중장기 열공급 안정성 확보 및 공급능력 확충을 위해 신규열원 개발 및 외부열원 확보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신규열원의 사업변경 허가 조건부 허가 취득에 따라 주민상생협의체 운영을 통한 주민수용성 제고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사업대상부지 매입절차를 진행하고 실규열원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 및 환경영향평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외부열원 확보 지속 노력으로는 현대제철 계약종료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재계약 협의 예정이며 고시 외 지역 외부열원의 수요열량 증대를 위한 가압장 설치를 추진하여 추가 외부열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형수요처 등 열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신규열원 및 외부열원 개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열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열요금 경쟁력강화 등 지역주민 편익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 설비 안정성ㆍ효율성 개선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스팀터빈 블레이드 교체를 통한 발전설비의 안정성 확보 및 축열조 증설을 통한 열공급 안정성, 운용탄력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열조 증설용량은 2만t으로 소내 부지를 활용하여 ’25년 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효율 광역온도 탈질촉매기술 실증설비 현장에 성능평가 결과에 따라 나머지 현장에도 추가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며 하수처리장 재이용수 활용으로 상수도 사용량 감축을 통해 인천광역시 수자원 보호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발전설비의 지속적인 정비 및 축열조 증설을 통한 안정적인 열공급과 무정지운전을 달성하고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 집단에너지사업 역량을 활용한 신사업개발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에서 버려지는 LNG 기화열을 활용하여 송도바이오클러스터의 기존 전기냉방을 대체하는 친환경ㆍ신사업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3년 6월 냉열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 착수 및 사용의향서 체결 등을 진행하였으며 ’24년 한국가스공사의 공모사업 공고를 대비한 설계 및 타당성 검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24년 연말 한국가스공사의 냉열사업자 입찰 및 사업자 선정이 완료되면 냉열공급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며 향후 바이오공장에 대한 1차 냉수공급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미활용에너지 활용과 상호 간 에너지 공급시스템 연결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저감 등을 제공하고 경제적 효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신사업 개발을 지속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전태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이강구 위원님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2024년도 열병합 발전소에서 송도지역 그리고 송도 외 지역 냉난방요금 부가내역 그리고 가격 변동사항들 자료요청하고요.
2023년도, 2024년도 홍보예산 그리고 지역단체 후원 및 기부예산 전체내역 그리고 2022년도, 지금까지 두 건은 ’23년, ’24년이고 ’22년, ’23년, ’24년 치 비상보일러 가동현황.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신성영 위원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있잖아요. 민간 REC라고 하는 그걸 여기 인천종합에너지에서 사들였거나 혹은 판매한 실적이 있으면 그것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요청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강구 위원님, 신성영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를 오전 감사가 끝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겠지요?
대표이사님 가능하시겠지요?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요청한 자료를 각 14부씩 작성을 하셔 가지고 오전 감사가 종료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입니다.
지난 행정감사에서 전문성이 우선되는 업무 특성상 인사이동이 원활하지 못한바 직원들의 인사고충 등을 수렴하여 주기적인 인사이동이 될 수 있도록 인사시스템을 개선을 지적한 바 있고.
요구자료 27페이지 추진실적에서 직원고충상담 창구 메뉴를 신설하고 직원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해서 인사시스템의 메뉴를 개선하도록 하였습니다.
인사시스템 E-HR 개선은 원래 1월~2월 중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까지 직원고충 상담건수와 이를 반영한 인사이동이 얼마나 되는지요?
그리고 한 업무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직원은 몇 년을 근무하였는지, 예를 들어서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은 몇 명이나 되는지?
행감지적사항 취지는 직원들의 고충 등을 충분히 수렴하여 주기적인 인사이동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전문성이 우선되는 업무특성을 고려해서 인사시스템만 조치하고 직원고충과 주기적인 인사이동의 조치는 미흡한 것으로 보이는데 향후 직원들의 고충 조치 활성화 및 주기적인 인사이동이 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겠습니다.
금년도 신설된 인사시스템을 통한 고충상담 요청은 없었으나 이는 시스템의 접근성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등의 운영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사시스템 외의 다양한 채널로 가감 없는 의견들이 전달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을 하고요.
실제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진행하고 있고 2년 단위로 단체교섭들이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제도가 아닌 직원 및 노조원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그리고 또 강력하게 전달되고 있으며 이러한 정기적인 노사 간의 만남 외에도 대표이사 주관 팀별 간담회 등을 통해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인사부서 주관 계층별 미팅,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는 노조의 의견전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상시 직원들의 고충사항이 전달되고 개선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업무에 가장 오래 근무한 직원은, 10년 이상 동일업무 근무자는 대략 13명 정도 되고요.
이때 이 중에 팀장을 제외하고 나면 10명가량이 있습니다. 이 10명 중에 네트워크 및 발전 등 특수전문 분야의 인력이 6명이고 나머지 4명 또한 기계와 전기 등의 전문기술 분야입니다.
실제 일반 지원업무 경우에는 10년 이상 동일업무에 근무하는 인력은 없고 원활한 직무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여기 10년 이상 동일업무를 하고 근무자들도 기계 분야에서도 다양한, 기계 분야 내부에서는 업무교체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ESG협의체 관련 사항인데요. ESG 경영은 앞으로 기업을 운영하는데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맞춰서 인천종합에너지도 ESG협의체를 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허나 종합에너지는 GS그룹 ESG협의체에 포함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협의를 하고 있으며 해당 협의체에 참여하여 종합에너지 운영에 있어서 달라진 내용이 있는지요?
그리고 GS그룹에서 주도하는 ESG협의체에 참여하다 보니 지역의 현안 얘기들보다는 그룹의 이익을 위한 활동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인천시민이 얻는 이익은 무엇이며 협의체를 통해서 인천시민이 앞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설명 바랍니다.
그룹 계열사 참여의 ESG 협의체 참여하는 것은 이해가 되나 실질적으로 인천종합에너지가 인천에서 존재하고 인천시민을 통해서 이익을 얻고 있으니 인천시 주도의 ESG협의체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6년부터 예정된 ESG 공시의무화에 대비해서 GS그룹 내부에서 TF를 만들어서 협의체를 구성하여 각 계열사의 ESG 경영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협의체의 목적은 그것이고요.
저희 인천종합에너지는 그룹 내 TCFD라고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보고서 작성 및 공시시스템을 GS그룹 ESG협의체와 공동으로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시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량ㆍ정성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외부컨설팅을 통해서도 공시 준비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종합에너지는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고 또 내부적으로 정성ㆍ정량지표를 강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시민이 얻는 이익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GS그룹의 ESG협의체에서 물론 공시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실제 각 계열사들이 어떤 ESG 활동을 하고 있는지도 서로 공유를 하고 그런 것들을 전파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공유하고 보고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래서 인천종합에너지는 ESG 활동 중에 환경적 측면에서 2023년도에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완료했고 현재 2024년 2월에 저탄소 제품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호텔 그리고 공공기관 등의 친환경 인증이 필요한 고객사의 요구를 충족하고 지역난방 열에너지의 탄소저감 효과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효율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역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저탄소 열에너지를 바이오기업 등에 공급하고 사업장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자 외부 미활용에너지를 적극 발굴 및 도입하여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측면으로는 인천지역에 복지관 및 지역사회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인천시민과 다양한 소통을 통하여 공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 주셨던 인천시 주도의 ESG 협력방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는 당부 말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천종합에너지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홈페이지 혹시 들어갈 수 있습니까?
들어가시면 고객지원-질문과 답변에서 첫 번째 보면 ‘집이 추워요.’ 돼 있어요,
‘집이 추워요.’ 해서 읽어보면 가끔 각 세대에 온도조절기가 고장이 나 가지고, 고장이 난 줄도 모르고 요금은 계속 나오는데 집의 온도가 방이 안 따시거나 그다음에 방이 너무 추운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 대해서 이 설명을 해 놓긴 해 놨는데 이사님 어떻게 하면 이것은 극복할 수 있는지 온도조절기 고장방법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설명은 돼 가지고 있는데 한번 보시고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사실 지역난방사업자가 열을 공급한다는 아파트단지에 기계실까지만 열을 공급하고 있고 거기까지 지역난방 사업자들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개별세대의 열을 공급하는 것은 관리사무소 기계실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물론 각 세대별로 온도조절기나 이런 부분들의 오작동으로 인해서 불편을 호소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많은 경우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홈페이지에 해소하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책임이 기계실까지지만 각 세대까지 앞으로 저희 책임을 조금 더 늘려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지속적으로 검토해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그걸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해야 되는데.
그걸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제가 실제로 분당에서 경험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
다음으로 ‘기본요금이 무엇인가요?’ 돼 있는데 지금 기본요금을 부담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LNG 가스 같은 경우에는 기본요금이 없어요. 사용하는 것만큼 납부하게 되어 있는데 사실 난방을 쓰지 않아도 기본요금을 낸다.
그런데 보통 때 집에 거주하고 있을 때는 이런 문제가 발생이 안 되는데 해외 장기출타를 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우리 아파트 같은 경우를 보면 노인이 아파서 자식은 아무도 없고 요양병원에 가버리고 집에 아무도 없는데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런 경우에 혹시 그러면 기본요금 면제 조건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누구 담당자 있으면 담당자가 답변해 줘도 됩니다.
기본요금 면제, 감면제도가 사실 있기는 있습니다. 영구임대주택은 기본요금 전액 감면을 하고 있고 사회복지시설도 기본요금 전액 감면하고 있는데 해외출장을 가신다든지 그럴 때 집을 비웠을 때 감면하고 이런 제도는 현재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적극적으로 검토가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토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집에 거주했을 때는 당연히 해야 되는데 집에 없고 해외를 1년이라든지 안 그러면 6개월이라든지 하고 그다음에 사실 요새 노인분들 혼자 사시는 분 많은데 병원에서 한 2년 동안 요양병원에 가 있다가 돌아가시는 것 봤어요.
그런데 우리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LPG 같은 경우에는 한번 자기가 매일 자가검침을 하게 되어 있는데 자가검침을 안 하면 맨 끝에 했던 요금이 계속 나오는 거예요.
그분이 맨 끝에 나오는 요금으로 계속 나오다가 돌아가실 때까지 내고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니까 기본요금 면제조항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신성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종합에너지 전기차사업 하시잖아요. 이게 재작년 행감에 지적된 사항이었던 것 같은데 전기차사업을 할 수 있는 조례 개정을 하셨습니까?
그때 완결됐나요?
기사를 찾아보다가 그 사항이 나와 있길래 질의를 드렸던 거고 지금 그러면 전기차사업을 하는 데 문제없이 다 준비하셨습니까?
네, 준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질의드릴 게 우리 지금 주요업무보고에 간부현황 있잖아요, 본부장님이 세 분 계시고 실장님 한 분 계시고.
그러면 지금 본부장이 4명이신 거죠?
맞죠? 그런데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요구자료에 직원별 연봉내역을 보면 여기에는 본부장이 2명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지금 페이지가 87페이지입니다. 혹시 이것 맞게 제출하신 것 맞으세요?
지금 GS에서 파견을 나와 있는 본부장이 2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GS에서 파견이 나와 있는 본부장 2명은 이 리스트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요? 이 전체분들을 다 제출해 주신 게 아닌가요? 제가 이해가 안 돼서.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여기 GS에서 파견 나와 있는 직원들은 인건비에서 나가고 있는 게 아니고요. 급여를 GS에너지에서 받고 있습니다.
급여를요?
네, 급여를 GS에너지에서 받고 있고 그리고 인천종합에너지 업무를 하기 때문에 인천종합에너지가 용역 형태로 대금을 인건비를 지급을 해 주고 있어서 이게 인건비에서는 빠져 있고 용역비에 들어가 있습니다.
용역비로요?
시스템이 그렇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는 됩니다만 제가 이걸 그냥 단순히 읽어봤을 때 본부장은 4명 표기되어 있는데 여기는 지금 본부장 2명 표기되어 있고 이런 차이가 있길래 제가 여쭤본 거고.
우리가 행정사무감사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시의회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보고자료라든지 이런 걸, 재작년에도 그게 똑같이 지적이 됐었죠.
이게 우리 시 출자기관이지 않습니까. 그런 건 면밀하게 제출해 주시고 대응해 주시길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다음으로 아까 제가 요청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주민분들, 이걸 지금 지켜보시는 주민분들께서도 이해가 필요하시기 때문에 이건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비율을 2026년까지 25%로 늘리는 노력들을 했었죠.
전 정부에서 그렇게 했었고 지금 우리 정부에서는 그것 좀 더 어떤, 그렇게 비약적으로 갑자기 올려놨다 보니까 이것 때문에 민간 REC가 굉장히 폭등을 했습니다.
알고 계시죠? 이런 것들을 인천종합에너지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RPS 의무제도 이게 의무가 발생을 하는 발전용량이 500㎿급 이상입니다. 그래서 인천종합에너지는 200㎿ 미만이기 때문에 RPS 의무대상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는 REC 문제에 대해서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REC를 구입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답변이 그렇게 나오실 거라고 제가 예상을 해서, 이게 아까 말씀해 주셨던 대형 기준으로 RPS가 적용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민간 REC를 작은 소형사들은 이것을 어떻게든, 시 출자기관이기 때문에 긴장을 안 하시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제 생각에는 이것을 대형공급사가 의무비율을 못 맞추기 때문에 민간 REC가 계속 폭등할 수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신규열원을 새롭게 발굴하려고 할 때도 그런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전략을 구축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그런 전략은 혹시 있으세요?
신규열원이 500㎿이기 때문에 신규열원이 들어오게 되면 REC 의무가 발생하게끔 되는 거고요.
그러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REC를 맞추는, 500㎿ 넘지 않기 때문에 대형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인천종합에너지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려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을 대형건설사한테 민간 REC 형태로 판매를 하는 그럴 때도 재정여건을 좋게 할 수 있을 것이고요. 그래서 저는 인천 내부가 됐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공급 전략을 구축해야 될 거라고 보는데요.
저희가 위드인천에너지에 이번에 소내 부지를 활용해서 연료전지 10㎿ 허가를 득하고 CHPS제도에 따라서 수소입찰제도에서 낙찰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게 과거에는 RPS제도 안에 수소연료전지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게 분리돼서 HPS제도로 분리돼서 나왔는데 저희가 할 수 있는, 저희는 열을 공급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는 아니기 때문에 열이 나올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가 뭐가 있느냐라고 하면 연료전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연료전지 관련해서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이게 최근에 굉장히 좀 사회적 이슈가 됐던 문제여서 제가 질의를 드려봤고 인천종합에너지뿐만 아니라 인천에 있는 대형발전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랑 연계해서 아까 말씀하셨던 전략을 잘 구축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그리고 마지막 질문을 드릴 건데 경쟁력 있는 열원 확보, 수요 확대 이런 전략에서 보니까 송도에만 사업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지역에 확대하실 계획은 혹시 없으신가 여쭤봅니다.
송도에 열수요 증가속도가 너무 지금 빠른 상황이고요. 그것에 맞추기 위해서 신규열원도 필요한 것이고 외부열원도 외부에 중구나 SK IPC나 현대제철이나 이런 쪽에서 다 끌고 송도 쪽으로 많은 부분 끌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쪽으로 더 확장해 나가거나 이런 계획은 쉽지 않고요.
배관을 이미 지어놨기 때문에 그 배관 주변에서 지역난방 공급을 요청하시는 고객들이 있으면 그쪽은 공급을 안 해 드릴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 쪽에 공급하는 것 외에는 추가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확장을 하거나 그럴 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아까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수요 확대라든지 열원공급 개발을 하겠다고 얘기해 주셨는데 굉장히 어려워요, 주민수용성까지 확보를 한 상태에서 하기에.
그래도 여러 가지 타 지역으로의 확대 방안도 검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세요?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길 위원입니다.
종합에너지도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4년도 지방공기업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인천종합에너지가 들어갔더라고요.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한 곳이 들어갔는데 인천종합에너지예요.
행안부에서 평가하는 부채감축대상기관인데 그것을 보고 혹시 느낀 바가 있으십니까?
저희 사업의 특성상 부채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은 맞습니다.
일단 집단에너지사업이 사업초기에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수적인 상황이고요. 그러고 난 다음에 충당할 대규모 자금을 외부에서 부채형태로 끌고 오는 부분들이 있고 그리고 열공급이 늘어나고 저가열원도 개발하고 하면서 수익성이 제고돼서 계속 차입금을 상환해 나가는 그런 구조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차입금을 상환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또 한 가지 크게 저희가 부채규모가 ’24년도에 한 4260억 정도 부채규모가 되는데 차입금은 그 정도가 안 됩니다. 2000억 정도 됩니다. 2000억 남짓 되고 나머지가 비금융부채가 상당 부분 잡혀 있습니다.
이 비금융부채가 뭐냐 하면 저희가 신규공급을 하게 되면 고객들한테 공사비 부담금이라는 것을 수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공사비 부담금을 수취하면 이게 상환의무가 현금을 받는 건데 상환의무가 있는 금융부채는 아닙니다. 금융부채가 아니라서 재무건전성을 저해하지도 않고 그냥 부채로 잡히기만 하는 겁니다, 회계상으로.
그런 게 상당 부분 있기 때문에 저희가 ’24년도에 부채비율이 218% 정도 될 거라고 보이는데 이 비금융부채를 제외하면 순수하게는 154% 정도 부채비율이 되고요. 해마다 20% 이상씩 줄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답을 주셨는데 ’24년도 218% 정도로 예상한다는 말씀이죠?
’23년도 재무제표를 보면 부채비율이 241%예요. ’22년도 재무제표를 보면 297%였다고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부채비율이 200% 이하가 되어야 되고 자기 자본비율이 40% 이상이 됐을 때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판단들을 하잖아요.
그런데 보면 부채비율은 그렇게 해서 줄여간다고 한다고 하지만 자기 자본비율은 29.3%로 너무 적거든요.
’22년도에도 보면 자기 자본비율이 25%였다고요.
올해 자기 자본비율은 몇 % 정도 예상하십니까?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부채비율은 218% 정도로 줄일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고 하면 자기 자본비율은 어느 정도로 상승시킬 수 있냐는 얘기죠.
지금 ’24년도가 자본이 1954억 정도 될 것으로 보이고요. ’25년도 2243억 정도로 늘려, 지속적으로 한 해에 한 300억 정도 수준으로 계속해서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퍼센티지로 어느 정도 보고 계시는 거예요?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31% 정도로 자기 자본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얘기네요?
네, 그리고 매년 300억 정도 이상의 당기순이익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한 300억 정도로 자기 자본비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대표이사님이 답을 하실 때 구조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만약에 구조적으로 그렇다고 그러면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되는 것이고 외부에서 볼 때는 부채비율이나 자기 자본비율이나 이것을 가지고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를 평가한다는 얘기죠.
그런데 그렇다고 하면 평가기준이 잘못됐다고 그래서 억울함을 호소할 수도 있잖아요.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종합에너지가 들어간다는 것 자체도 있을 수가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시정을 하고 그 부분을 어떻게 개선을 해야 될 것인지 이것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께도 숙제입니다. 과제고요. 그렇게 꼭 해결을 해 주세요.
또 하나를 보면 언론보도상에 나온 것을 하나 보면 이것은 참 중요한 부분인데 ‘도심재개발 노후화된 열수송관 업체 예산부족으로 교체 어려워’, 다음 올해 열수송관 누수사고가 3건이 발생했다고 언론보도에 나와 있어요.
이것은 실질적으로 이제는 종합에너지에서도 주변에서 보면 노후화된 열수송관 파악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가 궁금하고 또 만약에 노후화된 열수송관 관리를 어떻게 하실 건지, 유지보수를 어떻게 할 건지, 점검을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인천종합에너지가 내년이 되면 20년이 도래하는 열수송관이 생기기 시작하는 해입니다.
그래서 열수송관 관리는 20년 이상 된 열수송관의 안전등급을 3등급으로 나누고 있고요. 3등급으로 나눠서 상시점검을 하고 있고 그리고 또 두 번째 경미한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지열온도센서를 설치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안전 문제가 있거나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것은 즉시 교체하는 이런 3단계로 나눠서 20년 이상의 열수송관에 대해서는 검토를, 조치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지금 현재 누수감시장치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그리고 매주 열수송관 전수조사를 관리자 2명에 점검원 6명이 매주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속적으로 계속하고 있고 그래서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라든지 사고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열수송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표이사님 그것을 교체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막대한 돈이 들어가잖아요.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예산이 투입돼야 되잖아요. 그러면 열수송관 관리를 위해서 특별히 예산 관리를 별도로 우리 흔히 말하는 아파트 같은 경우에 충당금이라든지 예산 관리를 해서 별도로 예산적립을 하는 게 있나요?
모든 열수송관에 감지선이 다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열수송관에 문제가 발생하면 물이 새는 것이지 않습니까. 물이 새면 전기저항이 달라져서 그 저항값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저희가 이 부분에 이상이 있다는 것은 미리 캐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그렇다고 해서 그 부분을 완전히 처음으로 다 들어내느냐, 그렇게 하지는 않고 있고요. 파서 일단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다시 또 점검을 하고 문제가 없으면 정비를 하고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물이 새는 게 발견이 됐다고 하면 완전 교체를 하고 그런 예산들은 상시예산을 세팅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저희가 20년이 안 됐기 때문에 예산규모가 크지 않고요.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그 부분입니다.
아직까지는 20년이 안 됐기 때문에 그런 큰 사고가 없었지만 이제는 막 터지게 돼 있거든요. 이렇게 표현하면 표현이 좀 비하되는 말씀인데 그렇다고 하면 사실은 그런 것을 사전에 더 예산정립을 해 놔야 되지 않느냐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본 위원이 생각이 짧아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생각을 그 부분을 종합에너지는 그게 아니라고 강하게 말씀하실 건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역난방공사보다는 이익 실현 극대화를 위해서 에너지본부가 일을 하고 있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익 실현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쪽에만 더 신경을 쓰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세요.
그 부분은 일단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저희가 지역난방공사하고 지속적으로 열수송관 관련해서 노후화된 배관이 지역난방공사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지역난방공사가 경험도 많습니다.
어떻게 처리를 해 왔고 그리고 사전에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조치들을 해야 되고 그것들을 주기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고 그리고 MOU 같은 것도 맺어 가지고 그쪽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정보를 다 입수해서 저희도 지금 사전에 다 하고 있습니다.
누수감지장치 실시간 모니터링이라든지 매주 전수검사하고 차량탑재형으로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서 계속 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위원장님 1분만 더 쓸게요.
네, 추가시간 2분.
물론 답을 할 때 대표이사님께서 당연히 ‘아닙니다.’라고 전제를 말씀하실 것으로 예상을 한 거고요.
그런데 일반인들이 볼 때 본 위원의 생각이 잘못된 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반인들이 볼 때는 종합에너지는 사기업이다, 그러다 보니까 지역난방보다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 그쪽으로 더 많이 한다는 측면을 가지고 볼 수도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하시고 또 거기에서 주민들이 사기업이지만 그게 아니라 주민을 위해서 함께 가는 기업으로 인식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와 주민의 의견을 따를 수 있도록 홍보도 해야 되고 그런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주민들한테 홍보하거나 그런 활동들이 조금 부족했던 것들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코로나도 있어 가지고 저희 잡아놨던 예산이 더 줄어들기도 했었던 거였고 그런데 저희도 이번에 신규열원을 추진하면서도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서 그동안 저희가 너무 홍보를 게을리했구나, 거의 저희 회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계시고 그래서 많이 반성을 했고 향후로는 더 많이 알려드리고 주민 홍보활동도 하고 사회 공헌활동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래요. 인천종합에너지라는 회사를 잘 알지 못하는 게 주민이고 이번에 절실히 느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송도에다가 열 저기를 설치를 하나 하면서 주민의 수용성이라든지 그다음에 주민과 함게 가야 된다는 부분, 이런 부분을 절실히 느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욱더 노력 좀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우리 인천종합에너지가 처음에 발전사업 시작할 때 허가받은 용량이 얼마예요?
지금 현재 허가 받아놓은 상황, 신규로 하는 것 말고 기존에 다 모아서 받아놓은 게 용량이 얼마예요?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1152G㎈/h요?
그러면 1152G㎈/h를 받아놨어요?
그런데 이번에 지금 추가로 신청하는 것은 기존에 1112G㎈/h를 받아놨다.
어디로 해서 받아놓은 거예요? 허가받을 때 뭐가 있을 것 아니에요, 어디다 한다 이런 게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받을 때 어디다가 발전소 설치하는 것으로 하고 지금 보니까 기존에 1000몇이라고 했어요?
1152G㎈/h.
그러면 그게 지금 추가로 신청한 것 있죠, 추가 건설하겠다고 한 것.
추가 건설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추가 건설 빼고서 받아놓은 게 거의 1200…….
그러니까 1152G㎈/h를 그런데 지금 미리 받아놓은 게 1152 아니에요. 그런데 앞으로 종합에너지가 송도지역에서 필요한 양이 얼마인데요? 앞으로 필요한 양이 얼마예요?
발표한 것 있잖아요, 계속 지금 설명회 하면서 얼마 필요하다고 얘기하신 것 있지 않으십니까?
제가 그 설명회 자료를 아직, 지금 여기 준비 안 하고 있어서요.
아니, 대표님께서 필요 용량을 모르는, 지금 필요해서 신규로 건설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허가 받아놓은 것은 알고 계시는데.
이번에 신청한 용량이 한 300G㎈/h 정도 됩니다.
네, 신청한 것은 알아요.
300G㎈/h 정도 되는데 그 300G㎈/h의 양은 원래 1152…….
받아놓은 게 그렇다는 것 아니에요. 허가 받았잖아요.
네, 1152G㎈/h 중에 300G㎈/h 분량이 포스코에서 열을 받아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포스코에서 열을 받아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3년에 걸쳐서 배관부지조사를 다 했는데도 안 됐기 때문에 이번에 그것을 대체하는 것으로 허가신청이 들어간 겁니다.
이게 빠진 부분이 그러면 지금 현재 일명 대체수열, 대체송열이라고 하나요? 연계송열이라고 하죠?
남의 것 받아 가지고 와서 공급해 준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기존에 설명회 때 제가 가서 들어보니까 지금 3대가 늘어나고 이런 산업시설들이 늘어나서 이것을 더 해야 된다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그렇죠?
제가 그 자료를 지금 보고 있어요. 지역주민들한테 와서 설명한 거기 자료에 보면 지금 말씀하신 허가용량이라든가 이런 수치들이 안 맞아요.
그러니까 제 얘기는 뭐냐 하면 제가 이 자료를 어디서 받아봤냐면 집단에너지 사업자별 현황자료 해 가지고 한국에너지공단의 공식자료 103페이지에 있는 자료를 보니까 여기에는 또 그런 내용이 없어요.
허가용량이 지금 대표님께서 얘기하셨던 1150G㎈/h 대신 여기에는 1190G㎈/h로 되어 있어요. 어느 게 맞는지는 비슷하니까 제가 그것은 넘어갈게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원래는 처음에 허가내역 받은 것에 수열도 있었죠? 417G㎈/h 알고 계세요?
이것 잘못 표기, 여기 에너지공단의 집단에너지 사업자별 현황자료가 잘못 기재된 거예요? 자체 발전배열이 343G㎈/h로 되어 있는데 수열 417G㎈/h는 뭡니까? 처음에 받았을 때 종합에너지가 받았는데 수열로 받은 건 뭐예요?
수열로 받는 게 그중에 300G㎈/h 정도가.
343G㎈/h가 발전배열이죠, 자체 발전소. 그래서 소각하고 이런 것 받은 것.
그러니까 송열 그리고 연계송열 이런 게 좀 있어요. 그렇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비상 보일러 이런 것까지 다 포함해서 허가용량을 받았는데 말씀하신 포스코에서 350, 포스코 통해서 받기로 했던 350 그 자료 처음에 신청했던 세부내역하고 취소된 것 있죠. 그 자료 좀 추가로 요청할게요.
그리고 대표님 보니까 최근에 주민들 고발하셨어요. 혹시 취소하셨어요? 그냥 고발진행 중인가요?
위원장님 관련해서 우리 시청에서 배정해서 가 있는 이사님한테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나오셔서 대외협력이사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사님, 이사님은 그 자리에 어떻게 가 계십니까?
이 자리는 인천시의 시 지분 30%로 인해서 가게 됐습니다.
이사회에 이사님 들어가 있죠?
비상임이사로 국장님도 들어가 계시고.
이사회에서 결정해서 주민고발하신 거예요?
이사회 의결사항은 없었습니다.
그러면 단독으로 그냥 대표님이 고발한 겁니까?
일단 회사 내부에서 얘기가 좀 있었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하고도 얘기는 있었습니다.
그러면 암묵적 동의를 해 주신 거예요, 인천시에서도?
암묵적 동의라기보다는 우선 첫째는 그 사안에 대해서 그것이 확실하게 법적으로 진짜 주민분들 중에 허위사실이나 이런 것이 진짜 있었는지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회사의 직접적인 피해가 있었는지 만약에 그것이 진짜 법으로 위반이 되었다면 그 부분은 회사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대로 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 저는 그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만 법을 위반한 게 아니면 그것은 오히려 이 사안의 논란을 더 키우는 게 아니겠느냐 그렇게 얘기하기도 했고요. 현재는 대표이사하고 계속 얘기되는 것은 주민들을 처음에 그런 허위사실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발을 했지만 향후에는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될지를, 좀 더 노력해야 되지 않겠냐 그런 얘기가 오가고 있었습니다.
아니, 인천시 일반 민간기관도 아니고 인천시가 출자기관이어서 이사님도 가 있고 우리 담당하는 국장님도 거기 가 계시는데 이것 주민 고발하는데 그러면 반대하는 주민들이 정보를 제대로 모르고 얘기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앞으로 이것 얘기 잘못하면 무조건 입 닥치라고 고발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는 않고요. 그것이 한 번, 두 번 이런 상황은 아니었고요. 오랜 기간 동안 그런 부분들이 유포되거나 또 허위 잘못된 정보가 나가는 것에 있어서 회사에서조차도 조치나 여러 가지가 어려운 상황이었고 또 협의가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까 물론 주민들 입장에서 저는 충분하게 여러 가지 얘기를 하실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같이 만나거나 소통하거나 어떤 그런 얘기가 오가야 되는데 이것이 그런 상황이 좀 이렇게 된 상황이었고 또 하나는 회사 입장에서는 이걸 추진하는 데 있어서 그러한 부분들이 주민들한테 많이 전파가 잘못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런 결정을 하게 되었던 거고요.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저는 시에서 출자를 해서 가게 된 이사고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이렇게 고발된 상태이긴 하지만 제가 사실 저는 나름 대표이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회사 측 입장만 해 가지고 지금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또 아니고요.
위원님께서 충분히 말씀 주시는 그 상황이 뭔지도 알고 있고 그것을 지금 계속 대표이사랑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최근에 산자부 전기심의위원회인가에서 조건부로 허가받으셨죠?
허가받았으니까 취소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이 사안이 허가받아서 취소, 이런 것보다는 사실은 허가받고 안 받고 전부터 처음에는 그런 부분들이 잘못된 상황이다 보니까 고발을 저도 협의를 한 상태에서 그것은 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라는 이야기를 했고 지금은 허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어쨌든 주민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 그 이후에는 허위사실이나 잘못된 정보나 어떤 그런 부분들보다는 또 회사 입장에서도 이 부분을 계속 이렇게 끌고 가는 것이 맞는가 저는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대표이사한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서 다양한 주민 유해시설 관련해서.
위원장님, 지금 시간 오버된 건가요, 아니면…….
추가할 수 있습니다.
1분 정도만 더 질의하고.
네, 1분 추가요.
1분만.
다양하게 이것뿐만 아니라 LNG기지 그리고 수소발전소, 화물차 주차장 관련해 가지고 다양하게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런 시설들이 들어올 때마다 주민들이 사실은 반대를 하고 반대집회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민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살고 싶은 그런 욕망이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반대도 하는 거예요. 그런 목소리를 안 듣고 반대할 수 있잖아요. 어떤 사람 입장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분양받아 가지고 왔는데 자기 집 앞에 발전소가 번쩍하게 생긴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를 가지고 찾아와서라도 막고 싶은 게 주민들 마음일 텐데 그것을 인천시 출자기관인, 그러니까 주민들이 뭐라고 하냐면 시장님이 알고 계시냐는 거예요, 주민분들이 고발당한 것을.
집회의 자유도 있고 온갖 발언을 다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주민들이 그것도 이게 무슨 이익을 목적으로 해 가지고 누가 반대를 하고 그런 게 아니잖아요. 다 보면 이사님 모르는 것 아닐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뭐 할 때마다 하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이사님 제가 발언시간이 질의기간이 얼마 시간이 안 남았으니까 우리 대표님, 이제 이사님 들어가셔도 돼요.
끝났습니다.
다음에 하시죠.
네, 그러면 추후에 할게요.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구의 이순학 위원입니다.
우리 조건부로 허가받으셨죠?
발전이 500㎿죠?
열 용량이 한 300G㎈/h고요.
이게 지금 급박하게 지금 아주 부족한 에너지원에 대해서 열원에 대해서 그나마 숨통이 트인 것 같아요.
청라에서 열원이 송전선로가 연결이 열 관로가 연결돼 있죠?
청라에서 지금 얼마나 받고 있어요?
청라에너지에서 현재는 못 받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청라에서도 청라에너지에서 송도로 지금 많은 열원을 주고 있었는데 사실 검단에도 신도시가 생기고 그래 가지고 열원을 줄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청라에서도 송도에서 자급자족해야 할 판인데 급하게나마 단비가 내렸다라고 생각해요. 빨리 조기 착공하셔서 정리했으면 좋겠고요.
하나 말씀드릴게요.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촉매환원제 실험하셨죠?
실증사업하신 거죠?
네, 지금 작년까지 Pilot 실증을 했고 올해 10월 달에 양산 HRSG 1호기에 완전히 양산시 실증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합에너지에도 지금 실증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예요?
적용을 하고 있어요?
네,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저온에서도 예전에는 한 50%, 70% 정도로 막 효율이 떨어지던 걸 거의 90%까지 올리더라고요.
그러면 인천시가 20㏙ 정도 되죠, 그 기준치가?
23인가요? 26㏙ 정도죠? 조례상으로는 26㏙일 거예요.
종합에너지에서는 지금 몇 ㏙ 정도를 방출하고 있어요?
지금 ’23년도 실적이 6.4㏙ 정도.
6.4, 그러면 이걸 적용하면 몇, 얼마죠.
이걸 적용하면 저감 효율이 한 90% 이상 저감이 될…….
방출할 때 한 몇 ㏙ 정도로 배출을 할 수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한 3㏙ 정도까지 할 걸로…….
그러면 그만큼 대기질은 좋아진다는 얘기죠?
그러면 이게 한 군데만, 인천종합에너지 전체 다 적용할 거죠?
지금 가스터빈이 2대가 있는데 한 기에만 일단 적용을 먼저 올해 하고 이 결과를 보고 나머지 한 기는 내년도에 적용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게 여기에 확장이 되면 나머지 발전소 같은 데도 활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죠?
네, 저희 결과가 나오는 걸 지금 다른 발전소에서도 주시를 하고 있고 저희도 적극적으로 소개를 해 드릴 생각입니다.
지금 서구에는 아시겠지만 4개가 있어요. 남부, 중부, 서부 그다음에 포스코종합에너지까지 4개가 있는데 전부 다 LNG를 쓰고 있어요. 그다음에 수소 혼소하고 있고 또 일부는 수소연료전지로 하고 있고 대부분은 지금 LNG를 쓰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도 좀 같이 공유를 했으면 좋겠어요, 기술을.
네, 적극적으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결과가 올해 하시고 하면 내년 초 정도 되면 그 결과물에 어떤 데이터가 나올 것 아니에요?
데이터가 나오면 저희 산업위에도 보고를 해 주세요.
네, 별도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도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짧게 할 테니까 짧게 짧게 명료하게 대답 좀 해 주세요.
46쪽에 보니까 재산세 부과에 대해서 연수구하고 이견이 있었던 모양인데 이건 어떻게 된 거죠? 짧게 짧게 해 주세요.
연수구청이 인천종합에너지 소유의 토지를 별도 합산 과세대상으로 구분해서 0.2%에서 0.4% 누진세율을 적용해서 재산세를 부과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천종합에너지는 쟁점 토지는 별도 합산 과세가 아닌 분리 과세를 적용하는 게 타당하다라고 해서 초과 부과된 세액을 환급해 줄 것을 청구하는 소송을 했었고요. 그런데 동일한 사례가 집단에너지 사업자들이 꽤 많습니다. 꽤 많은데 동일한 사례 나래에너지서비스, 하남에 있는 회사에서 대법원 판결에 따라서 2심 선고에서 패소 확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1심 원고청구 기각을 하였습니다.
법률 비용이 발생했습니까?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법률 비용, 변호사 비용 계산상으로 대략 한 300만원 수준의 비용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대표님 여기 지금 본안 소송도 가지 못하고 기각이 됐어요. 어떻게 법리적 해석을 하고 판단을 했는지 이 300만원 돈도 안 써도 될 돈을 썼잖아요. 이게 지금 인천시 30%는 재정이 나갔다고 봐야 되잖아요, 이익이?
이런 건 조심해 주셔야죠.
네,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요.
그다음에 우리 직원들 연봉표를 보니까 상당히 일할 만한 의욕을 동기부여는 하고 있는데 사원들 밑줄에 보니까 연봉이 1900에 몇 분이 있어요.
90페이지 보세요, 요구자료.
그런데 최저임금도 안 돼요. 이것 어떻게 된 거죠?
90페이지 제일 밑단에 지금 사원들 임금이 그렇게 나와 있어요.
(「7월 중도 입사자」하는 이 있음)
7월 중도 입사자라서 그렇습니다.
중도 입사입니까?
이것 표기를 좀 자세히 옆에 비고란에 해 주든지 해 주시면 본 위원도 이런 질문을 안 하는데 이 상태로 보면 연봉표잖아요, 이게.
그 밑에 중도 입사자 이렇게 표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관리를 잘해 주시고 그다음에 아까도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지속 열공급 수요가 증가하고 있잖아요.
매년 보고에도 그렇고 이게 뭐 대책이 강구된 게 있습니까?
아까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위쪽에 있는 열원에서 끌고 내려올 수 있는 열이 배관에 지금 한계에 거의 다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열원을 끌고 내려오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데 청라에너지가 한 2년 정도는 공급을 해 줄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 뒤에는 청라도 공급해 줄 수 있는 여력이 안 되고 그래서 한 2년 정도를 활용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지금 그쪽 지역에 가압장을 설치를 하면 끌고 내려오는 배관 한계를 조금 더 키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열원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그런 식으로 외부열원들 그리고 또 저쪽 안산시에서 안산도시개발 통해 가지고 조금 더 끌고 올 수 있는 방법들 이런 방법들을 지금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규열원은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까?
신규열원은 계속 개발해야만 되는 상황입니다.
해야만 된다.
뭐 대책을 세우셔야죠.
지금 도시가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데 이 기반시설을 또 그러한 공급해야 될 걸 안 되면 지금 아까 이순학 위원님이 말씀하신 검단도 수요가 굉장히 많아요.
그렇게 되면 청라에서 가져온다는 것도 아마 무리가 있을 수 있죠.
그래서 그런 것도 대책을 면밀하게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요.
우리 지금 인천 지역경제가 굉장히 나빠요. 또 우리뿐만 아니고 다 나빠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잘 극복해야 될 것인가 하는 것은 민ㆍ관ㆍ정이 좌우지간 다 협조를 해야 돼요. 그런데 지금 시간이 없어서 제가 빨리 빨리 묻겠습니다.
우리 지역 기업 생산품 용역, 공사 우선 구매에 관한 조례가 다 제정이 돼 있어요. 그런데 실적들이 이렇게 나빠 가지고 이렇게 되겠느냐, 지금 보니까 제가 대표님한테 대답을 들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으니까 제가 말씀드릴게요.
공사 36%, 용역 119억, 아니 11억 그다음에 일반구매 18억 이 정도밖에 안 돼요.
지금 여기 보면 상당히 많은 구매비용 중에 연료가 있겠지만 재료비, 제경비에서 지금 쓰고 있는 것이 한 2850억 정도를 쓰고 있는데 이게 너무 미미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여기에 대해서 말씀 한번…….
지금 저희가 주로 쓰는 비용이 열수송관 공사가 굉장히 크게 있고요.
그다음에 발전설비를 정비하면서 발생하는 부품비용 이런 부분들이 크게 있습니다.
열수송관 공사 같은 경우는 지금 열수송관 공사가 공사협력업체하고 비파괴검사 용역하는 부분으로 두 부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인천 지역업체에 6개사 그리고 비인천 지역업체 6개사 해서 12개 협력업체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하고 있고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인천 업체 공사금액이 137억 정도 됐고요.
총 공사비용이 한 278억 중에서 137억이었으니까 대략 한 절반 정도, 절반이 조금 넘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열수송관 공사가 비율이 많을 때는 예산이 많이 잡혀 있을 때는 조금 인천 지역 할당 부분이 올라가는 편인데 발전설비 예방정비를 좀 크게 한다든지 이럴 경우에는 또 이것은 수의계약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G’ 발전기를 가지고 있는데 ‘G’에서 수의계약으로 사와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발생을 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인천 지역업체 공사비율이 확 줄어들고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소모품 우선 구매하고 이런 것들은 최대한 인천시 조례에 따라 가지고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게 금액이 얼마 안 됩니다. 금액이 얼마 안 돼서 별로 큰 의미 있는 금액은 아닙니다.
그래도 불가능이라고 하는 벽을 쳐놓고 보면 굉장히 확장성이 없을 거예요. 그런데 가능성은 열어놓고 해야 되는데 가능성을 열어놓으려면 방법이 많이 필요하죠. 그러면 방법을 연구해 달라고 하는 것은 뭐냐 기술제한 뭐 이렇게 해 놓으면 누구도 못 들어와요.
또 부품은 ‘G’ 것을 써야 된다 딱 정해져 있으면 그건 어쩔 수 없죠. 단 우리 국내기업도 그런 것을 개발해서 수입 대체를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건 여러 가지 절차가 시도하지 않으면 언제나 되지 않아요. 그런데 제일 쉽게 하는 것은 우리 기업들, 인천 기업들이 그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을 열어줘야 돼요.
그것은 뭐냐 하면 컨소시엄 일정 부분을 주든지 나사를 하나 단순작업을 줬다 하더라도 그 어깨 너머 있는 것을 관찰하고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그래야 기술 진보가 일어나는 거죠. 그러니까 이것은 이 제한에 들지 않기 때문에 안 된다 이렇게 꺼놔 버리면 영원이 우리 토종기업들이 성장할 수 없어요.
두 번째, 지금 서울 자료를 제가 봤어요. 서울, 경기 수도권에 굉장히 인천이 같이 묶여져 가지고 굉장히 불이익을 보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챙겨 주시고, 2분만 더 주세요. 좀 대책을 안 된다, 된다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 지금 그렇지 않으면 힘듭니다, 그렇죠?
동감하시죠?
대책을 세워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 내가 이렇게 재무제표를 보니까 인천종합에너지는 재무상태가 상당히 좋은 상태에 놓여 있어요.
그런데 아까 대표님 대답이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는가 한번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1년에 300억씩 자본금을 증가시키겠다. 이 300억원의 출하는 어느, 300억원의 출연은 어떻게 되는 거죠, 증액되는 것은 원천이 어디예요?
당기순이익 증가분이고요.
그중에 배당을 제외한 나머지…….
잉여금으로 남겨놔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걸 자본금으로 전환하면 주식을 발행해서 자본금으로 전환시켜야 되잖아요. 잉여금이라고 해도 바로 자본금으로…….
잉여금도 크게 자본금이 아니라 자본으로 제가 자본이 증가한다라는 말씀…….
자본금이라고 했어요. 여기 재무제표에 보면 자본총계로 돼 있고 부채총계, 자산총계로 돼 있잖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부분은 정확하게 회계 대답을 잘해 주셔야 되고 이번에 말씀을 지금 하는 것 들으니까 제가 이해가 가요.
잉여금을 무작정 자본금으로 할 수 없죠. 자본총계가 늘어났다, 이건 맞아요.
그리고 ’23년 당기순이익 보니까 영업이익보다 높아요.
그래서 이게 이전수익이 있었던 겁니까?
’23년도 말씀하시는…….
홈페이지에 보니까.
위드인천에너지를 인수하면서 인수하는 평가차액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회계상 토지가치를…….
재평가했다?
재평가하면서 그 재평가 차액이 발생해 가지고 영업 외의 수익, 영업 외 기타손익이 크게 증가한 부분…….
이전수익, 이게 지금 회계법이 바뀌어 가지고 재평가가 가능하게 돼 있죠?
그러다 보니까 혼선이 좀 있구만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자본총계, 부채총계, 자산총계 우리가 지금 단순 자본부채 비율로 따지면 238%지만 자산이 그만큼 많이 늘어났잖아요. 이 자산 늘어나는 것 뭐죠?
생산 자산인가요?
거의 저희가 늘어나는 자산은 대부분 열배관투자입니다.
시설 자산이죠?
이것은 건전 자산 아니에요?
아니, 건전.
건설, 건중된 건설 중인…….
이게 뭐 악성 자산이 아니잖아.
그렇죠?
그러니까 여기에 보니까 재무제표상 회사 상태는 상당히 건전하고 양호하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 뭐 거의 손볼 데가 없을 정도로 상당히 건전하게 잘 경영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이 본 위원은 들어요.
그래요.
이게 지금 이익도 많이 나오고 있고 360억이요?
그런데 이것 부채를, 부채는 연간 해서 시설에 투자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 차입으로 잡아서 나가는 거잖아요, 연도로 끊어서.
이게 뭐 갚는 데는 큰 문제가 없겠죠?
저희가 돈을 미리 받고 이게 부채로 잡아놓고 해마다 30년에 나눠 가지고 손익으로 다시 이익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부채는 금융권 차입입니까?
아니죠?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으니까 여기서 마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학 위원입니다.
하나 좀 염려가 돼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나상길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지금 송도 같은 경우에는 거기가 바다 위에 뻘 위에 만들어진 도시예요.
그리고 열관로가 아마 지하로 한 10m에서 20m 사이에 있을 거예요.
그래서 관로가 이 염분의 영향으로 해서 일반 육지에 있는 관로보다 빠르게 부식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약간의 스크래치나 하나의 어떤 릭(Leak)이 하나 발생하기 시작하면 그게 전파 속도가 빨라서 굉장히 위험하고 두 번째는 지금 섬 전체에 아시겠지만 섬 전체가 해수면보다 낮은 상태가 돼 있어요, 뚝방보다.
그래 가지고 해수면의 어떤 지하수위가 다른 곳보다 굉장히 높은 곳이에요, 송도가.
그래서 염수의 침투가 굉장히 많은 곳이라 관로 관리가 다른 곳에 비해서 두세 배는 더 철저히 해야 할 부분인데 아까 일주일에 한 번씩 도신다고 하니까 염려는 덜 되지만 그래도 그 부분에 있어서 혹시 한국난방공사나 뭐 이런 데랑 다른 지역이랑 비교하시면 안 돼요. 청라도 비교하시면 안 되는 게 청라는 한쪽이 육지예요. 송도는 전체가 섬과 같이 만조수위보다 낮아요, 전체 지역이.
그래서 해수면이 그 안으로 침투되고 있기 때문에 부식이 다른 곳보다는 굉장히 빠른 곳이라는 걸 염두에 두셔야 될 부분이에요.
관로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정확하게 우리 종합에너지에서 지금 현재 발전하고 있는 열에너지가 1년에 얼마예요? 여기 자료에 의하면 176이 맞아요?
1년에 발전용량이 최대 1년 176G㎈가 맞죠?
연간 말씀하시는…….
PLB 말고 첨두보일러 빼고 연.
이게 176G㎈가 어떻게 돼요?
시간당 말씀하시는…….
시간당 G㎈고 지금 현재 우리 송도지역에서 시간당으로 다 비교하는 거죠, 표가?
시간당 사용하는 게 세대수 비교해서 지금 쓰고 있는 게 송도에서 주거하고 이제 보니까 대형기업 이렇게 사용하는 게 좀 나뉘잖아요.
그게 어떻게 돼요, 시간당으로 따지면? 현재 공급하고 있는 게 얼마고 그것 좀 설명해 주시죠.
시간당 얼마가 생산되고 시간당 얼마가 공급이 되는지.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작년 최대 부하 기준으로 해서 약 446시간당 446G㎈의 열수요가 있었고 공급 능력은 510G㎈, 시간당 510G㎈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대 400.
446이요. 그래서 이게 지금 우리가 자체 생산하는 능력 300 첨두보일러 포함해서 외부 연계까지 해 가지고 510인데 최대 부하 걸린 게 446G㎈라는 거죠, 이게 저기까지 포함해서?
지금 아까 업무보고 하실 때 보니까 송도에 발전소 신규 건설하는 이유가 송도지역에서 늘어나는 기업 수요라든가 이런 게 있는데 그것만 있어요? 지금 송도지역에서 늘어나는 증가분만 있어요?
그 외에 송도지역 외의 부분 한번 설명해 주세요. 송도지역 외에서 발생하는 수요분이 얼마나 되는지 자세히 좀 설명해 주시죠.
바이오클러스터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경우…….
송도 부분 빼고요.
연수 그러니까 송도지역에 기업 뭐 산업시설 그리고 주거 빼고 외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요량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지금은 얼마고 앞으로 예상되는 치수를 자세하게 설명해 줘 보시죠.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파악 안 됐습니까?
자료는 다 있는데 그 자료를 찾는 데 조금 시간이 걸려서 그러는데 별도로 보고드리면…….
별도로 보고하지 마시고 일단 자료 찾아보시고요. 이따가 오후 시간 때 이어서 할 테니까 자료 찾아서 답변해 주시고 지금 보니까 설명회 할 때도 이 자료에도 나와 있어요.
기존에 지금 송도지역에 늘어나는 부분들을 위해서 설명해 주셨죠, 기업도 늘어나고 주거도 늘어나고.
지금 현재 그러니까 외부 수열도 있으니까 외부 수열 이따 오후에 자료 설명해 주실 때 외부 수열량하고 지금 외부로 나가는 양이 있지 않습니까. 송림1ㆍ2, 도화, 도화1, 용마루, 용현ㆍ학익이 그리고 앞으로 잠재 수요까지 지금 용현ㆍ학익지구, 옥골지구, 대우자판 부지 이것 있죠. 이 양 전체적으로 순수하게 송도지역 외의 지역 부분이 정확하게 얼마인지 파악하셔 가지고 이따가 답변을 해 주세요.
일단은 자료 확인할 때까지 저는 잠시 중지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대부분 질의하실 사항이 없는 것 같은데 제가 한 가지, 빨리 빨리 적으세요.
여기 이 발전소가 생존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두 번째, 거기에 대한 안전 계획, 위험요소가 있다면 안전계획, 비상처리계획 그다음에 대응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세요, 종합적인 대응.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우리 지역주민들이 반대하는 분들도 있고 꼭 이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이 발전소의 상치에 대해서 반대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과연 반대의 이유가 또 그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건지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도 알아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걸리니까 이건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죠?
그리고 지금 오전 중에 우리 인천종합에너지(주)의 감사는 종결할 계획을 갖고 시작했는데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종결에 동의하시는지 아니면 계속하실 것인지.
지금 자료 제출한 게 절반은 안 왔고요. 답변 부분도 못 했고 지금 질의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많이 남아 있어요?
네, 계속해야 됩니다.
이게 지금 순연이 돼서 도시균형국…….
아니, 지금 보고 합쳐서 1시간밖에 안 했는데…….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시죠.
점심시간 때 충분한 자료를 준비하셔 가지고 1시간 연장하면 되겠죠?
네, 그럼요.
제 질의에 답변하시고.
그러면 도시균형국 감사가 2시로 예정돼 있는데 3시로 미루고 지금 또 위원님이 강력하게 그러한 것을 원하기 때문에 1시간 정도 더 감사를 진행하는 걸로 이렇게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감사진행과 중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감사중지)
(14시 07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는 우리 피감기관에 조금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걸 제가 지적을 좀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업무를 지금 진행함에 있어서 우리 대표님께서는 완벽하게 파악을 하고 계셔야 돼요. 왜냐하면 우리 위원님들이 어떻게 파악을 하냐면 ‘저분이, 저 피감기관장이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부러 저러는구나’ 이렇게 받아들여요.
왜? 적어도 인천종합에너지의 대표이사라고 그러면 엘리트예요. 그 정도를 모른다고, 모른다고가 아니라 이렇게 기억이 안 난다고 뒤적거리고 있을까 이런 의심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철저히 준비를 하셔서 오후에는 그래서 이게 감사를 하는 데 있어서 양이 적고 수조, 수천 억씩 이렇게 돼 있는 국을 해 나가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거기에 대한 스킬이 충분해요.
그런데 인천종합에너지 분야는 현안도 그렇고 간단해요. 그래서 내가 2시간을 얘기했는데 이렇게 나가면 오늘 또 밤 9시까지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러지 마시고 철저하게 바로바로 명료하게 대답해 주시고 그렇게 끝내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입니다.
지금 송도 LNG열병합발전소에 대해서 지난번에 올댓송도에서, 의문점을 제기하는 글이 올댓송도에 지금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한 여덟 가지 되는데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국내 운영 및 건설 중인 LNG열병합발전소 리스트, 용량, 운영수익 작년도 포함 그것 알고 있습니까?
정리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해서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열병합발전소 공정흐름도는 거기 우리 인천종합에너지 홈페이지에 있는 그 흐름도 맞죠?
그다음에 세 번째 열병합발전소 질소산화물 배출농도가 5㏙이라고 적혀 있는데 확실한가요?
네, 대략 5㏙ 수준입니다.
그러면 배출량은 얼마입니까?
정확한 수치를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저희 기술본부장이 대신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그렇게 하세요.
발언대로 나오세요.
발언대로 나오세요.
안녕하십니까?
기술본부장 이경진입니다.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 답변드리겠는데요.
저희가 질소산화물 배출농도가 5.4㏙ 작년 배출 실적입니다. 그다음에 총 배출량은 1년에 69t이 배출됐습니다.
69t이요?
계속 답변해 주세요.
네 번째, 질소산화물 외에는 어떤 배출가스 성분이 있으며 그 성분의 배출농도와 배출량은 얼마나 됩니까?
저희가 배기가스 중에 주로 NOx가 많이 나오는데요.
그 외에도 LNG에 들어있는 부취제 때문에 발생하는 SOx 그다음에 먼지 그다음에 암모니아 이런 것들이 좀 배출이 되는데요.
농도는 먼지 같은 경우는 저희가 배출기준이 10㏙ 정도 됩니다. 거기에 3% 수준이니까 0.3㏙ 정도 되는 거죠.
그다음에 SOx 같은 것은 거의 배출을 안 하고 있고요. 이런 상태입니다, 지금.
가스터빈 Exhaust 가스 성분 및 배출농도는 어떻게 되나요?
저희가 LNG를 연소하게 하는 설비가 가스터빈이 되겠는데요. 그 가스터빈에서 나오는 배출물질은 질소 N2, O2, CO2, H20, 그다음에 Ar 이런 물질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환경부 배출 허용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지금 현재는 23㏙이 기준이고요. 저희가 새로 신규열원을 짓게 되면 거기는 환경부에서 새로 기준을 제시해 주는데 약 한 10㏙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발전소에 적용할 질소산화물 배출저감을 위한 설비 대책은 있나요?
저희가 지금 배출기준은 23㏙인데 지금 현재 발전소가 5.4㏙ 배출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이 저희가 적용하고 있는 광대역 SCR 장치도 있고 또 향후에는 복합촉매라고 해 가지고 초기 오염물질을 90% 이상 저감할 수 있는 그런 촉매가 개발이 됐습니다. 그것을 신규열원에 적용을 할 예정입니다.
여덟 번째, 질소산화물 상쇄를 위한 대기환경 대책이 있습니까?
이 질문은 바로 앞전 질문하고 마찬가지인데요. 저희가 광대역 촉매 말고도 복합촉매를 적용해서 NOx를 더 저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대표이사님 인천종합에너지는 꼭 송도주민만의 에너지회사가 아니에요. 지금 저희들이, 제가 살고 있는 용현ㆍ학익지구라든지 도화지구라든지 여러 군데를 하고 있는데 송도에 열병합발전소가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더 민감하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제가 작년에 행정감사에서도 지적했듯이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주민수용성을 계속해 나가세요.
주민들과 협의하고 만족할 만한 주민수용성이 계속 나와야 되고 물론 주민들 중에서 잘 모르고 가짜뉴스를 한다든지 모르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다든지 하면 그것은 물론 대책을 취해야겠지만 그렇지 않고 충분히 주민들이나 안 그러면 아파트단지에 등등 해서, 주민들이 반대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주민들의 수용성을 충분히 검토해서 또 송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인천종합에너지는 송도뿐만 아니라 인천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 주민수용성도 송도뿐만 아니라 인천 주민 전체를 상대로 해서 거기에 충분한 ESG 활동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까 오전 말미에 질의하신 것 자료 파악되셨어요?
보고해 주세요, 송도 외 지역 관련해서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그 부분도 숫자가 굉장히 많아서 저희…….
그러면 몇 프로입니까? 숫자로 얘기하지 마시고 전체 공급해 주는양…….
정확하게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 신규열원추진단장이 대신 좀 보고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그러세요.
괜찮으시죠?
나와 주세요.
신규열원추진단장 김종우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송도하고 송도 외 지역에 대해서 저희가 열공급 현황을 구분을 했고요.
공급량 기준으로 하면 2023년에는 송도가 약 84만 4000G㎈를 저희가 공급했고 송도 외 지역에 25만 2000G㎈를 공급해서 비율로는 약 22% 정도를 송도 외 지역에 공급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단장님 됐고요, 일단 내용은.
그다음에 우리 사업허가 받을 때 대상지역을 어떻게 받아요?
사업허가 대상지역은 고시지역과 고시 외 지역으로 구분하는데요. 송도국제도시는 전체가 고시지역이어서 의무적으로 저희가 사업대상지구에 포함이 되어 있고 고시 외의 지역은 아까 말씀하신 미추홀구나 동구 쪽에 추가로 사용하시고자 하는 사용자가 있을 경우에 저희들이 그 계약을 통해서 사업허가증에 반영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장님 최근에 주민설명회를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왜 반대하는지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도 사실 포함돼요. 아까 고시지역하고 고시 외의 지역이었는데 실제로 지금 우리 주민들이 하는 얘기는 지금 지역의 도심 한 중심에서 분명히 송도에 공급하겠다고 분명히 허가를 받았을 거예요, 처음에는. 그렇죠?
그런데 처음에 허가받은 양에서 지금 양이 과다하게 많다 보니까 그동안은 이것 처음 초창기 때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외부 수열을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우리 자체 공급량 가지고도 외부에다가 했잖아요. 그렇죠?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최초 사업허가 당시에는 송도국제도시만 공급권역이었고 중간에 2010년 이후에 송도지역에 수요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외부로 나가서 그쪽에 수요 개발한 부분이 있었고 또 그쪽에 열원이 개발돼서 거기서 열을 공급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합쳐져서 지금까지 현재 공급하는 게 형성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발전소라는 게 처음에 생길 때는 그 지역에 한정돼서 공급하겠다고 ‘너네가 필요한 것 지금 짓겠다.’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너네 하는 것 모자라니까 그것 지어야 되니까 반대하지 말라.’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그래서 제 얘기는 뭐냐면 이게 이런 것들이 그러니까 추후에 제가 처음에 우리 단장님 저한테 찾아왔을 때도 그런 얘기한 적이 있을 거예요.
기존에 발전소 하나 더 건설한다고 했었을 때 제가 도심 한가운데 지금 알박기 해 놓은 발전소 그럴 거면 차라리 그쪽 뒤쪽에다 옮겨가고 하나로 통폐합해야지 지역에 이게 무슨 좋은 시설이라고 중간 규모로 해 놓고 허가 다 받아놓고 안 하고 있다가 지금 또 다른 데다가 또 한다라고 하면 송도는 봉이냐. 송도 면적 안에다가 그 두 군데 발전소 해 놓으면 지금 민가지역, 원도심지역 같은 경우는 지역이 있어도 이것 하나도 없는 데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예를 들어서 미추홀지역을 우리가 거의 지금 공급해 주고 있잖아요. 우리 송도 지금 중심 지역에 이것 다 시내 아니에요? 그런데도 지금 저기 들어와서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볼 때, 시의원들은 다 그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 발전소 하나 만들어서 시 전체 주민들 같이 해야 되지 않겠냐.’라고 하는데 정작 자기 지역으로 설치한다고 그러면, 추진해 보셔서 아시잖아요. 다른 데 다 거부하잖아요.
그런데 기존에 송도지역에 있는 발전소 에다가 지금 플러스 하면서 반대하는 것은 당연히 생기는 현상이라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제가 아까 고발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안타깝다.’ 이런 말씀을 드린 거고 단장님 나오셨으니까 그때 설명회 하실 때 지금 현재 우리가 공급할 수 있는 공급량 얼마라고 하셨어요?
그 표가 그렇게 돼 있죠?
현재 공급할 수 있는, 허가받아서 공급할 수 있는 양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아까 제가 우리 대표님한테 전체 허가받아놓은 게 1190 그것 확인받았잖아요. 그때 허가량은 1190이었어요.
그런데 이게 그냥 무탈하게 갔으면 제가 보니까 이 발전소 신규 건설하지 않았어도 될 거라는 건데 사실은 최초, 지금까지 우리 발전소 종합에너지가 허가받은 그 양에 대해서는 사실은 공개된 게 없었던 것 같아요, 그렇죠?
그 자료는 아까 알고 계신 것처럼 집단에너지 편람이라는 자료가 에너지공단에서 다 공개가 돼 있기 때문에 거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일반 주민들은, 그래서 일반 주민들이 뭐라고 했냐면 ‘그동안 받아놓은 것 정확하게 오픈해라.’ 이렇게 얘기했던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아까 대표님 얘기하신 것처럼 지금 허가량은 일단 다 받아놨어, 1190 해서.
그런데 부족분 아까 포스코하고 연관돼 있다는 350 부분은 지금 자료 그것 안 주고 계시는데 그것 어떻게 취소된 겁니까?
자료를 드렸는데 아직 안 간 것 같고요. 323G㎈가 발전배열로 해서 저희가 원래 허가증에 반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포스코에서 받으려고 2015년에 저희들이 그것을 했는데…….
포스코에서 받으려고 했다는 건 정확하게 포스코 어디서 받으려고 했다는 거예요?
거기는 포스코 발전소가 여러 개가 있기 때문에 그중에 어느 것 하나를 개조를 하면 되는 상황이어서 꼭 어느 거라고 특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우리 주변 지역에 말씀하시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북부발전단지에 있는 포스코에너지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최초에는 포스코랑 협의를 했었고 발전배열로 해서 323G㎈/h를 저희들이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공급을 하겠다라고 허가증에 반영이 돼 있었던 사항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저희들이 공급을 받아서 하면 발전소를 안 지어도 되는 게 맞기 때문에 2020년부터 그것을 공급받기 위해서 저희들이…….
그게 언제 뻐그러졌어요?
2020년에 저희들이 1차적으로 관로조사를 했는데 안 되는 걸 일단 확인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연결을 하려면은 배관을 끌고 나가서 공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금 상황이 여건이 안 된다는 거네요?
네, 그렇습니다.
허가받은 게 축소되거나 이런 건 아니네요.
축소되고 그런 것은 아니고…….
그러니까 현재도 지금 허가받은 용량은 1990으로 받아놓은 상황이고 그 안에서 일부 300, 말씀하신 320인가 그 부분이 연결이 안 되기 때문에 관내 지역에다가 지금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결론은.
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은 왜 설명회 때 이런 것 오픈 안 했어요? 반발이 심할까 봐?
아니, 최대한 일단은 주민들은 얼마나 사용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발전소가 필요하다는 부분을 설명해 주시기를 원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설명을 드렸고요.
허가증 상에 기재된 발전배열 부분은 송도지역이나 저희가 자체 열원으로 해서 허가를 받은 사항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꼭 거기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 있으면 거기서 받든지 아니면 공급이 안 되면 다른 대체수단을 찾아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빼고 실제로 공급 가능한 양을 말씀을 드렸던 그런 상황입니다.
저기 단장님, 아까 허가, 보통 처음에는 송도지역에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이런 걸 이제 공급하겠다고 허가를 받잖아요. 그런데 그 열원이 남아, 아직 막 개발이 늦춰지기도 하니까 그 열원이 남으면 이것 다시 또 그것 고시 외 지역에다가 공급하겠다라고 하면 이것 허가 어떻게 받아요?
고시 외 지역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쪽의 수용가가, 사용자가 예를 들어서 재개발ㆍ재건축 지역에 사용자가 있으면 거기서 저희들한테 사용을 하겠다라고 하는 의사 표시를 하면 저희가 공급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그걸 받아들이면 거기에 반영이 되는 그런 구조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타 지역에 설치가 돼 있었어도 고시된, 처음에 허가는 그렇게 받아도 나중에 추가로 열 재원이 나눠 쓸 수 있는 상황이 된다라고 하면 타 지역도 신청하면 그것은 무슨 어디 허가받고 이렇게 하지 않아도 팔 수 있다는 얘기예요?
공급능력이 있는 한도 내에서는 수요가 만약에 저희가 추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그건 문제가 없다는 얘기죠?
일단 단장님 알았고요.
제가 대표님한테 여쭤볼게요.
대표님 지금 우리 단장님이 얘기를 하셨잖아요. 처음에는 송도에 필요한 시설이라고 해서 들어와요.
그런데 지금 기존의 도심 가운데에 있는 발전소에서 용량이 이제 외부로 팔리고 있어요, 그렇죠? 팔리고 있어, 그러면 송도주민들이 볼 때 지금 추가 제2의 발전소를 건립하려고 해. 그런데 외부로 지금까지는 팔아왔는데 앞으로 이 부분을 다 감하고 해도 지금 모자란다는 얘기죠, 그렇죠? 그래도 필요하다는 거죠, 공급량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러면 보세요.
그 공급량은 지금 제가 볼 때는 여기 우리 송도지역 외의 지역을 현재 공급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제2발전소를 건립을 하게 되면 그 용량 가지고 송도만 공급하는 게 아니라 지금 계속 송도 외 지역도, 하고 있던 지역도 계속 공급하게 되는 거죠?
제가 말씀을 하나 드리면 지금 현재 송도 외부에 판매하는 비중은 한 20% 정도 된다라고 말씀…….
외부에서 들어오는 건 몇 프로입니까?
외부에서 지금 들어오는 것은 작년 기준으로 따지면 40%가 넘습니다.
40%예요?
전체 열 생산량에서 40%가 넘고요. 올해 실적으로 보면 한 35% 정도 됩니다.
올해는 급전을 많이 받아서 자체 열 생산량이 많았던 해인 거고요.
그래서 이 말씀을 어떻게 드리는 거냐 하면 외부에서 생산한 게 외부로 나가는 것보다 훨씬 더 많다는 얘기고요.
그리고 외부에서 생산을 하는데 그 바로 생산하는 열원 근처에 있는 주민들이 재개발이 되고 하면서 열공급을 요청을 하는데 거기에 공급을 안 해 드린다는 것은 그것도 말이 안 되는 얘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사업적으로는 말이 안 되는데…….
사업적으로가 아니라 도의적으로도 그쪽 구도심에 계시는 주민들이 지역난방 공급을 받고 싶다…….
지금 예를 들어서 그러면 보세요.
기존에 열병합발전소가 권역을 송도라는 권역에서 미추홀이라는 권역까지 지금 사업적으로 확장이 됐어요. 남아서 확장을 했는데 결국은 그 권역이 여기에 포함돼 버린 상황이에요.
그렇다고 하면 추후에, 지금은 제가 대표님이 밖에서 한 40% 가져와서 20%를 주고 있다고 했는데 결국은 그동안에도 지금 우리 송도 자체에 공급하기에도 부족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맞잖아요.
아니, 그러니까 그동안 현재 지금 송도에 공급되는 게 우리 발전소에서 공급하는 것만으로도 안 됐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외부에서 40% 가져왔으니까 지금 송도가 돌아갔다.
그러면 몇 년도예요. 2015년도인가 9년 전에 11공구 추가로 이것 받은 적 있죠? 사업권 받았을 때.
그때 왜 이것 추가에 대한 논의는 안 하셨어요?
그때 추가하는 게 포스코 발전배열 325G㎈였습니다.
그러면 나름대로 검토를 한 거네요, 포스코에서 하겠다고.
그러면 왜, 지금 포스코에서 받으려고 하는 것은 위치가 그때 계획은 어디였어요?
그때는 현실적으로 그때 2015년도에 11공구 지역 사업권을 확보했었을 때 포스코에서 받는다고 했었을 때, 포스코가 도대체 어디입니까? 어디인데 지금, 단장님 얘기해 주실래요?
어딘데 지금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서구에 가면은 포스코 발전소가 3ㆍ4ㆍ5ㆍ6ㆍ7ㆍ8ㆍ9호기가 해서 거기가 돌아가고 있는데 그중에 1개 호기를 개조를 해서 하는 걸로 계획을 했고요.
그래서 당초에 원도심을 통과해 가지고 포스코까지 배관을 연결하려고 맨 처음에 11공구 할 때는 그렇게 계획을 했던 겁니다.
그러면 그게 계속 그 상태로 오다가, 지금 일부 받고 있는 것도 있잖아요. 지금 서구 쪽에서 받고 있잖아요, 일부는.
서구에서 받고 있는 것은 SK인천석유화학 거기서 받고 있고요. 이제 계속…….
관로를 처음에 하나 설치했었을 때 그것 하나만 보고 설치한 것 같지는 않고 보니까 그때 포스코까지 받았다라고 하면 기존에 있는 관로를 활용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강구 위원님 마지막 10분 시간 드릴 테니까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럴까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답을 해 주시고 제가 질의시간을 좀 아껴서 질의를 할게요, 단장님.
그 부분 잠깐 설명해 주세요.
포스코에서 받으려고 했을 때 맨 처음의 개척이 2015년이었는데 그런데 11공구하고 나머지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이 그때 당시만 해도 2020년까지 종료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개발계획에 맞춰서 저희들이 열을 받기 위해서 그런 시설들을 하게 되는데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계속 지연되고 그래서 지금 현재는 2030년까지로, 지금 경제청 개발계획은 ’30년에 종료되는 걸로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때 포스코에 가서 끌고 올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요. 그래서 2020년 정도에 저희들이 검토를 한 겁니다. 이제 송도지역의 열수요가 본격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러면 열원 공급설비 대책을 세워야 되겠다라는 그런 관점에서 검토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배관을 끌고 나가는 것을 검토를 2020년에 먼저 한 번을 했는데 일단은 엔지니어링 결과는 ‘불가하다.’라는 결과를 받아서 그러면 또 어떤 대책이 있는지를 계속 그 사이에 검토를 했던 겁니다.
그래서 ’22년, ’23년에 또 저희들이 다시 2차 조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쪽으로 신규 배관을 설치하는 건 불가하다는 엔지니어링 결과를 얻어서 그래서 그렇게 됐던 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원도심에 나가 있는 배관은 그때그때 끌고 나갈 때 갈 수 있는 경로를 찾아서 갔는데 그 도로를 굴착을 하고 가게 되는데 원도심이 아시다시피 굉장히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거든요, 도로 폭도 짧고. 그래서 갈 수 있는 크기의 배관을 매설을 했습니다.
그런데 매설을 해서 공급을 해서 연결하다 보니까 거기에는 더 이상 포스코를 넣을 수 없는 크기가 됐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충분히 큰 배관이었다면 포스코를 연결해서 받을 수 있었겠지만 그게 안 됐기 때문에 현재 지금 이런 상황에 저희가 신규로 하게끔 이렇게 돼 있는 겁니다.
그것은 제가 볼 때는 종합에너지가, 제가 볼 때는 신규 발전소 부분이 더 회사 측면에서는 낫겠다는 판단하에 그렇게 봤다고 봅니다.
여기 자료를 보니까 인천석유화학에서 지금 끌어오고 있죠. 포스코에너지하고 남부발전이 좌측에 있는데 이런 부분이 거리상으로나 이런 걸 봐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마 수익분석으로 그쪽으로 치우쳤다는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 다음은 제가 받은 자료에 보니까 그동안 지역사회에 우리 종합에너지가 사회에 기여를 했죠.
도서관 발전기금이라는 게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렇죠? 그것을 해 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도서관도 짓고. 보니까 오늘 자료 받은 것은 보면 크게 한 사업으로 해서 구청에 지원해 주는 장학사업이라든가 있죠. 지역환경 개선 이것은 꾸준하게 해 왔던 거죠, 그동안?
그렇죠, 대표님.
맞아요?
일부는 꾸준히 해 온 것도 있고.
이 중에서 아닌 것만 얘기해 주세요.
취약계층 지원, 장학금 지원, 지역환경 개선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그 항목들은 계속 꾸준히 해 왔던 사항들입니다.
제가 궁금한 게 이것은 앞으로 우리 바뀌어야 될 게 뭐냐면 대표님 들어보세요.
그동안 구청이나 사회복지시설 이렇게 지원을 해 오는 것에 대한 것은 일반적으로 공감대가 형성이 됩니다, 그렇죠?
큰 기업이고 또 시 출연기관이기도 하기 때문에, 출자기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것은 이해가 가는데,
최근에 논란이 되었던 게 발전소 건립을 앞두고서 지역사회에 개별 아파트단지로 찾아가면서 지원해 주고 하는 행태는 사실은 딱 오해받기 되게 좋은 것 아니겠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표님?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저희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는 일부 코로나 때문에 상당히 많이 줄어 있었습니다. 몇 년 정도 줄어 있었고 그리고 또 새롭게 주민들께 저희 신규열원에 대해서 설명할 필요성도 분명히 있었기 때문에 그 아파트단지를 찾아다니면서 설명을 하는 작업들을 쭉 진행을 했었고요.
그것을 진행하면서 보니까 주민들께서 저희 회사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고 계시고 지역난방 자체에 대해서도 굉장히 잘 모르시고 계셔서…….
제가 그런 걸 얘기하는 게 아니라 딱 우리 종합에너지가 지역사회에 열을 공급해 주는 그런 시설이라고 하면 나쁜 의미를 가질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죠?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뭐냐면 기존의 우리가 좋은 의도를 해 왔던 소외계층 지원사업들은 당연히 해도 누가 뭐라할 게 없는데 이게 비쳐지는 게, 지금 회사 측에서는 그렇게 얘기를 하지만 이게 근 2년 전부터 지금 집중적으로, 아니, 설명하는데 아파트에 행사지원하고 해야지 설명한다는 건 말이 안 되고 명색의 인천시 출자기업인데 그런 것들이 있으면 그때부터 계속 이런 문제들이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우리 지역의 문제고 시민들의 문제니까 그런 것을 풀어 가자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게 각개전투하듯이 아파트 찾아와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아서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돈 모아가지고요. 저 구청에다가 구청에서 꼭, 원래 취지로 하려고 했던 게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 것 위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하실 거예요,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하실 겁니까?
저희가 지역 아파트단지나 찾아가서 설명을 드리고 그러는…….
설명만 드리세요. 그냥 특별하게 지금 반공기업처럼 돼 있잖아요. 인천시 타이틀로 가도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 할 때 홍보하러 간다고 하면 부스 하나 해 가지고 안내지 돌리고 하는데 못 들어오게 하는 데는 없어요.
앞으로 그런 데 행사 있고 하면 구청에다 협조 받아도 되고 하니까 그런 식으로 조금 오해의 소지 없게끔 홍보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죠?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하지 말기를 바라고.
다음은 아까 기존의 그러니까 다른 시설도 그래요. 지금 그런 얘기 나오죠. 소각장 같은 경우에도 배출자 처리원칙 이런 것 얘기를 해요. 그래 가지고 지역사회가 계속 소각장 같은 경우도 20년, 지금 우리 발전소 같은 경우도 내구연한 몇 년이죠, 30년인가요?
지역사회에다가 발전소가 생기고 나서 여하튼 환경 쪽으로나 위치함으로써 받는 피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역사회에 요금인하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떤 부분으로 기여하고 계세요?
실제로 반경 몇 ㎞ 이런 기준이 있죠?
거기에 요금인하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 하고 있어요?
발전소 주변 특별기금이 있습니다.
기금 5000만원 내는 거요, 1년에?
건설단계 때 발전소 기금으로 해돋이도서관을 했다고 합니다.
계속 유지하면서 생기는 환경적 피해 요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보지 않으셨어요?
최근에 보니까 인천시에 배당금 60억인가 주셨죠?
30억이요, 작년에?
자체 저기는 30억이니까, 100억? 70억 정도예요, 자체 이익은?
그렇다고 하면 지금 보니까 에너지 다들 얘기가 ‘겨울철에 쓰는 열에너지 비용이 과하게 올랐다, 부과되고 있다.’ 이런 얘기들도 많이 들어보셨어요, 혹시?
지역사회에 어느 정도 이익 많이 거두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지금 추가로 하는 것도 거의 8000억, 토지비용 빼고 8000억이죠, 시설비만?
그 정도 투자하고도 이걸 하려고 하는 이유는 어느 정도 회사에서 이익이 있으니까 투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직접적으로 이걸로 인해서 환경적으로 위치적으로 피해보는 지역사회에 뭔가 요금할인제도라든가 이런 것들을 만들어내야 되지 않겠어요?
그 부분은 자체적으로 결정 못 합니까?
네, 자체적으로 결정하기가…….
인천시하고 협의해서 합니까?
아닙니다. 산업부에서 요금을 일괄로…….
주민수용성 이번에 하라고 할 때 그런 얘기 안 합니까?
지역사회에 할 때 그런 부분 주민들한테 얘기 안 해요?
상생협의체 구성하겠습니다.
그런 것 구성하라고 해 가지고 주민수용성 하라고 하는데 그럴 때 그런…….
전기요금과 거의 동일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동일한 요금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예를 들어서 이런 시설이 들어올 때 기여하고 기부하고 그런 게 끝이라는 거예요?
이런 것 찾아서 스스로 좀, 왜 그러냐면 이게 다 생기고 나서는 아무것도 못 하잖아요, 하고 나서는.
하기 전에 만약에 그런 것들이 있다고 하면 최소한 인천시하고, 인천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천시에서도 그런 부분이 지역에다가 한 개도 아니고 두 번째까지 하려고 한다면 그런 거라도 얘기가 나와야지 하나도 안 나온 상태에서 계속 주민들은 안으라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거고.
다음은 지금, 단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우리 이사님, 잠깐…….
네, 이사님 나오십시오.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빨리 진행하겠습니다.
이사님 지금 유정복 시장님, 여하튼 인사권자 추전해서 거기로 가셨죠?
네, 시에서 추천해서 가게 됐습니다.
유정복 시장님 공약 중에 LNG기지 내의 냉열 이용해서 해양수산물 유통단지로 세계최대의 수산물시장 및 레스토랑 유치하겠다는 해양관광 구축하겠다는 그런 공약 있는 것 알고 계세요?
죄송한데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고 계세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시장님께서 한 공약입니다. LNG기지 내에 그런 클러스터를 만들겠다고 한 공약입니다. 언론에 이게 대대적으로 나왔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 이 열병합발전소는 그런 시장님의 공약에 상충되는 부분이 아주 큽니다.
그런 부분 최소한 이 사업 진행하면서 본청하고 이런 것에 대한 구체적인 가교역할을 지금 하나도 못 하고 계시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아니, 거기로 가시는 상임이사님께서 시장님에 대한 그런 부분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LNG 주변지역에 발전소시설이 들어간다고 하면 이런 부분들은 파악하고 계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파악하지 못한 부분은 제가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그 부분보다는 사실은 작년에 시의회에서 간담회를 주관했을 때도 이 신규열병합발전소를 추진할 때도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과연 주민들한테 필요한 건지 또 과연 해야 되는 건지 의문을 제시를 했었고요.
또 그와 관련해서 위원님도 제가 찾아뵙고 보고말씀도 드렸었고 그런 가운데 제 역할은 사실 가교역할에 있어서 ‘그러면 최대한 이 부분이 필요한 시설이라면 주민들한테 어떻게 홍보를 하고 또 최소한 주민들이 반대하지 않는 어떤 최적의 방안을 찾아야 되겠다.’ 그래서 부지 선정 문제부터 시작해서 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수용성 부분도 그렇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하고 또 시의회하고 관계기관하고 그런 부분은 가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계시니까요. 여하튼 그 자리로 보낸 것은 사실은 기업 편들고 이런 개념은 아닌 것 아시죠?
최대한 민감한 사항들이 있으면 지금 추진단장, 회사 측보다도 더 우리 이사님께서 그런 노력을 해 주셔야 합니다.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주민들 반대하는, 당연히 이 발전소를 찬성하는 사람이 있다고 보세요? 있다고 손 든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 때문에 저는 사실…….
이게 반대만 있는 사업이에요, 반대만. 이 발전소라는 게 ‘찬성합니다.’라고 손 못 들어요, 절대. 그냥 그런가 보다, 하나 보다 이렇게 하는 거지 그걸 우리가 찬성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다만 반대의 목소리를 어떻게 잘 우리가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고 갈 거냐 이런 거지, 그렇지 않아요? ‘저 찬성합니다.’ 대놓고 하는 사람 한 명도 없어요, 이것.
반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냐, 얼마나 적냐 그런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을 좀 했으면 좋겠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사님은 역할을 충분히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표님 주민수용성 지금 확보하라고 했죠.
구성을 할 것 아니에요,
상생협의체. 상생협의체 구성하실 때 제가 제발 부탁드리는 건데, 단장님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우호적인 의견을 내는 분들은 특별하게 수용성을 확보할 부분이 사실 없어요.
그러니까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는 곳으로 가서 그분들의 얘기를,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대한 많이 들어 주시고.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분들의 수용성이 확보가 되어야 나중에 주민들이 볼 때도 ‘그래도 노력을 했다.’ 이런 얘기가 되지 사실은 그분들이 끝까지 반대하고 안 된다고 하면 반대의 목소리가 계속 중앙 산자부에 전달이 된다고 하면 주민수용성이 확보됐다고 할 수 없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하실 때 그냥 일을 하기 위한 그런 부분에서 넘어간다, 넘어간다 이런 개념으로만 하지 말기를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명심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여러 가지 우리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본 위원이 요청한 자료를 봤는데 조금 본 위원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
일방적으로 우리 피감기관에서 발표를 하면 이해가 안 갈 것 같아서 이걸 좀 나눠서 물어볼게요.
사실은 이 기반시설이 있음으로 해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가 뭐죠?
지금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 반대 쪽에 있는,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계시죠?
저희 발전설비는 가장 큰 위험요소가 열의 중단이 가장 큰 위험요소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아니, 그것은 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이 자체를, 기반시설 자체의 조성을 주민들이 반대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렇죠?
그 이유가 뭐냐고요?
아마도 LNG 저장시설이랑 조금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셔서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위험이 되는 겁니까, 그게?
LNG 저장시설은 가스가 누출이 되면 결국 화재가 발생을 할 경우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발전소하고 인과관계를 지금, 발전소 자체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가스 부분은 이래저래, 이걸 저장을 해서 태웁니까?
아니죠?
지금 LNG기지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것은 그것대로 어떠한 위험요소에 의해서 폭발도 할 수 있고 안할 수도 있고 그건 예측되는 거잖아요, 그냥 그럴 수 있는 상황을 상정해서.
그런데 발전소 자체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발전소 자체로는 폭발이 발생하거나 그럴 위험요소는 극히 적습니다. 적다고 봐야…….
위험요소는 없죠.
이런 경우 만약에 원인을 보니까 화재ㆍ붕괴ㆍ폭발의 상황이었을 때 여기서 직접적으로 우리 주민들에게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게 있습니까?
저희 현 발전소 200㎿, 현 발전소에서 가스가 심하게 누출이 돼서 가스배관에서 리키지(Leakage)가 발생해서 폭발하면 최대한 70m 정도까지 화염이 이렇게 될 수 있다고 분석이 됩니다.
그런데 70m 정도는 다 이격거리가 확보돼 있고.
안전거리는 돼 있고.
네, 그리고 500㎿ 신설을 하더라도 100m 정도, 정확한 것은 환경영향평가나 이런 부분들을 해 봐야 되는데 지금 예측하기로는 100m 정도 화염이 될 거고 충분히 이격거리를 다 확보해서 가능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기에서 유해가스가 누출될 수 있는, 보관하고 있거나 여기에 발전을 하는데 유해가스라든지 이런 걸 여기에 보관하고 있거나 필요로 하는 그런 게 있습니까, 가스 같은 게?
없죠.
일단 화염이 제일 중요하고 위험요소군요.
그런데 이래저래 그것을 짓게 되면 환경영향평가에서 충분한 이격거리를 안전거리를 가지고 건설을 하게 된다 지금 이런 말씀이죠?
화재가 일어났을 때 그러니까 일어나기 전에 이걸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해야 되잖아요, 화재안전관리 사전에.
지금 이건 어떻게 유지하고 있나요? 전체적으로 계획이 되어 있나요, 안전계획이?
매년 1회 이상 유관기관과 함께 관할 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도 진행을 하고 있고 훈련하고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비상시에 이게 원인이 돼 가지고 초기단계에 불이 막, 초기단계에 제일 많이 크게 화염이 일어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오고 가고 하는 것은 시간이 필요한데 당장의 비상조치계획이 있습니까?
저희 위기상황에 대해서 매뉴얼이 작성이 돼있습니다.
아, 그래요?
다 매뉴얼이 작성이 돼 있고 그리고 비상대응소집도 다 갖춰져 있어서 자위소방대도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좌우지간 철저히 그런 부분에 주민들이 불안해 한다면 철저하게 홍보도 하고 알려서 기반시설이 있음으로 인해서 크게 지역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 것 그것을 인식시켜 주시고요.
또 한 가지 존경하는 이강구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과실금에 관한 배당도 하지만 그 이전에 기업들이 사회공헌발전기여금을 공식적으로 할 수 있게 돼 있죠?
회계상, 그 세법에도 그게 돼 있고 또 경영을 하는 분들이 배임의 죄를 묻지 않기 위해서 허용범위가 돼 있는데 그게 몇 퍼센트죠?
기존에는 예산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매년 2억원여 미만 책정이 돼 있었는데 저희가 사회공헌 활동이나 기부 활동이나 그다음에 주민홍보 활동 이런 쪽으로도 조금 더 예산을 높게 편성을 하고 내년에는 ESG추진팀도 조직을 신설해서 홍보 활동과 기여 활동을 더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은 우리 주민들이 어떻든 다른 지역에 있는 것보다 우리 지역에 있는 것이 심리적으로나 여러 가지가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런데 그걸 위로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는 이런 것을 할 때는 시에도 제가 요청하겠지만 지역자원시설세라든지 공식화해서 그걸 가지고 그 지역주민들에게 효익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될 거라고 봐요, 거기에 대한 대책도 내놓으시고.
예전에는 그냥 진짜 우리가 어렵게 살 때는 이것이 바로 필요했기 때문에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여유가 많이 생겼잖아요. 여유가 많이 생겼어요. 생각의 여유, 시간의 여유 이런 게 많이 생겼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충족감을 줘야 된다.
그래서 이것이 곧 선진경영이고 선진사회로 가는 길이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책도 같이 아울러 내놔야 된다.
그래야 주민수용성도 높아지고 조건부 승인은 났는데 저도 통보를 받았습니다마는 어떻든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1분만 하세요.
대표님 위원장님께서 발전소가 생기면 그것에 대한 문제 이런 걸 얘기하실 때 회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주민들이 왜 하지 말라고 해요? 주민들이 회사입장 측에서 그런 문제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아요.
최소한 대표님이라고 하시면 기업에서 바라보는 문제점하고 최소한 주민들이 환경적, 지금 LNG발전소는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계속 연구도 나오고 주민들이 제일 반대하는 게 그것 아니에요, 환경적으로 배출되는 게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거고.
그러면 최소한 ‘그런 부분들을 주민들이 우려합니다.’라고 답변을 해 주셔야 되는 게 맞고 판단할 때 그렇게 하셔야지 지금 위원장님께서 그 부분을 물어보시는데 단순하게 ‘열공급이 끊기는 게 제일 문제입니다.’라고 하면 우리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그리고 지금 저감장치 현재 계획 있으시죠?
언제부터 설치합니까?
1호기에는 지금 저감장치를 했습니다.
10월 달에 설치를 했고 지금 시험가동 중에 있습니다.
지금 그것도 다 그런 것 아니에요. 이게 100% 검증된 부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 회사에서는 그 환경적인 부분을 최대한 주민들한테 어떻게 해서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해결하겠다고 일단 해도 사실 주민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일을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는 인천시의 에너지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핵심기업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은 깊이 반성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더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기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전태현 대표이사님들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종합에너지(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2024년도 도시균형국 행정사무감사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5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한윤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전태현
대외협력이사 이수헌
CSO겸기술본부장 이경진
관리본부장 송계찬
사업본부장 김욱현
통합관리기획실장 유재형
신규열원추진단장 김종우
○ 속기공무원
이윤서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