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3-2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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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보건환경연구원
일 시 2025년 11월 11일(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4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인천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곽완순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여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을 시정하고 시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으로서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들을 대표해서 곽완순 원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원장님께서 선서서를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곽완순 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1일
보건환경연구원장 곽완순
질병연구부장 김명희
식약연구부장 장진섭
대기환경연구부 정일진
물환경연구부 이현주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주호
총무과장 이재만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건환경연구원장 곽완순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인천의 성장ㆍ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주시는 유경희 위원장님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드리기에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명희 질병연구부장입니다.
장진섭 식약연구부장입니다.
정일진 대기환경연구부장입니다.
이현주 물환경연구부장입니다.
이주호 동물위생시험소장입니다.
이재만 총무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중심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2024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연구원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건과 건의사항 2건입니다.
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한 세부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 보건환경연구원은 고가분석장비 활용실적 건수 자료제출에 대한 처리 요구사항은 유전자 증폭기 등 1억 이상 고가장비 94대에 대하여 상ㆍ하반기 연 2회 활용실적 현황분석 등을 통해 통계자료를 관리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물품관리 및 행정효율 증대에 기여했습니다.
13쪽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정ㆍ현원 표기 및 기간제 업무의 안정적 인력확보 방안마련에 대한 건의사항은 상ㆍ하반기 연 2회 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정ㆍ현원 현황을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조직운영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2025년 기간제 근로자 채용과 관련하여 총 11명을 기채용하여 원활한 행정지원 및 현장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필요시 인력충원을 관계부서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예정입니다.
14쪽 의회에 보건환경연구원 소식지 배포에 관한 건의사항은 분기별 1회씩 연 4회 제공하는 연구원 소식지를 인천광역시의회에 19부와 관계기관 등에 추가로 배포하여 보건ㆍ환경ㆍ동물위생 분야의 조사ㆍ연구 등 연구원 추진사업에 대한 정보공유 및 주요시책 등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시간 관계상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7쪽 질병연구부입니다.
19쪽 멀티데믹 시대 맞춤형 호흡기 감시체계 운영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양한 바이러스와 세균성 호흡기 감염증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고자 포괄적 감식체계를 시행하였습니다.
급성호흡기 의심증상 검체를 대상으로 기존 호흡기 바이러스 9종에 대한 검사 외에 3종의 호흡기 세균검사를 추가하였으며 결과는 환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기관에 즉시 환류되었습니다.
20쪽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한 진드기 실태조사입니다.
본 사업은 도심공원 및 시민 다이용 산책길에서 참진드기 분포 및 병원체를 조사하는 사업입니다.
총 10개소에서 채집한 진드기를 대상으로 주요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불리는 SFTS와 라인병 병원체를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되었습니다.
관련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진드기 매개개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야외활동이 많은 9월에 보도자료와 리플릿을 배포하였습니다.
다음은 35쪽 식약연구부입니다.
37쪽 하수역학 기반 마약류 감시체계 확립입니다.
관내 하수처리장 8개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마약류 사용실태를 과학적으로 추정한 사업입니다.
분석 결과 필로폰으로 알려진 메트암페타민과 케타민이 검출되었으며 남항지역은 변동 폭이 커 집중감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선제적인 하수기반 마약류 감시체계를 구축해 대응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51쪽 대기환경연구부입니다.
53쪽 극미세먼지 측정기반 확립 및 분포 특성 연구입니다.
초미세먼지보다 작고 인체에 유해한 극미세먼지에 대해 향후 관리대상으로서의 대응을 위해 측정감시 및 연구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다양한 시료 채취방법을 비교 평가하여 신뢰성 높은 측정방법을 정립하였으며 주요지역에 자동측정망 3개소를 확충해 시ㆍ공간 분포특성을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극미세먼지의 특성분석을 통해 선제적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대기환경 개선정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54쪽 소래습지생태공원의 탄소흡수 가치연구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식생의 이산화탄소 고정량과 광합성 효율을 분석한 결과 주요 식생인 갈대는 승용차 약 60대의 연간 탄소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는 수준의 탄소흡수 능력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소래습지가 기후변화 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국가도시공원 지정 필요성과 생태적 가치보전의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55쪽 대기관리시스템 운영입니다.
인천의 대기질을 연중 상시 측정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질 정보를 대기환경정보시스템과 환경전광판을 통해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민원해결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대기환경 측정차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1쪽 물환경연구부입니다.
73쪽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안전성 조사입니다.
관내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수질안전성을 정밀진단하고 오염실태를 평가하였습니다.
수질 특성 정밀진단 결과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아 관리상태가 양호하나 시간대별 오염도 검사 결과 일부 미규제 항목이 검출되어 물놀이 중 개인위생 관리 홍보가 필요하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연구결과는 관련기관과의 간담회 등 피드백 과정을 거친 후 종합적 수질관리 및 현장적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74쪽 학익유수지 정밀조사로 수질개선 방안 연구입니다.
중구와 미추홀 일대의 갯골수로와 학익유수지를 대상으로 수질 진단과 오염원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조사결과 갯골수로의 오염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학익유수지와 갯골수로가 인접한 신흥중학교에서 백운펌프장 구간의 수로정비와 환경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익유수지의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수질개선과 악취민원 해소에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75쪽 먹는 물 안전성 조사입니다.
먹는 물, 약수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약수터 30개소에 대한 244건의 수질검사 결과와 부적합 14건은 그 결과를 해당 약수터와 홈페이지에 바로 게시하여 시민들과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아울러 살모넬라, 쉬겔라 등 수인성 미생물 검사도 강화해 시민 건강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9쪽 동물위생시험소입니다.
91쪽 인천지역 도축우에서 호흡기 질병 원인체 조사입니다.
관내 도축장에서 출하된 도축우 호흡기 병변 폐조직을 대상으로 최근 유행하는 소 호흡기 질병의 주요 원인체 감염여부를 조사하였습니다.
농장 단위에서 질병 조기발견과 신속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백신접종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조사결과와 관련 질병 정보를 농가에 제공하고자 합니다.
92쪽 재난형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입니다.
고병원성 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과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고자 농가 예찰과 가축전염병 정밀검사 등 방역관리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99쪽 수요자 중심 방역서비스 제공입니다.
소규모 농가 철새출현지와 같은 방역취약지역 소득지원 등 다양한 방역서비스를 실시해 축산농가의 만족도를 높이고 개, 고양이 등 유기동물의 질병검사와 반려동물의 항생제 내성균 검사 등 시민공중보건 향상 및 동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108쪽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운영입니다.
부상ㆍ조난당한 야생동물 518마리를 구조하여 치료 및 재활을 통해 249마리 약 48%를 자연복귀시켰습니다.
또한 생물종 다양성 보존을 위한 유전자원 확보와 생태계 보호를 위한 교육ㆍ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3쪽 다제내성균 감시 강화와 유전자 특성 연구입니다.
최근 다제내성균의 확산과 신종 다재내성균의 출현으로 감염병 관리와 항생제 사용에 대한 철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다재내성균의 유전자 특성을 분석하고 의료기관 내 전파경로와 연관성을 규명하여 의료환경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114쪽 하수역학 마약류 추적관리로 마약청정도시 인천 실현입니다.
남항하수처리장 상위 배수 분구의 채수지점을 대상으로 하수관망 GIS를 활용해 마약류 유입현황을 분석하고 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는 사업입니다.
정밀분석과 신속진단키트를 병행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115쪽 인천항 내항 재개발지역 갈등 예방형 악취 특성 연구입니다.
인천항 내항 1ㆍ8부두 일대는 산업단지와 항만시설이 인접한 지역으로 현재 해양문화ㆍ관광ㆍ주거가 어우러지는 복합지구로의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연구원은 재개발추진에 따라 예상되는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악취발생원과 확산 특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재개발 이전단계에서 선제적인 악취 대응자료를 마련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향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116쪽 인천연안 퇴적물 지하화 특성 및 해양수리모델 연구입니다.
이 사업은 해양퇴적물에 대한 코어링 조사와 해양수질측정망 장기 자료 분석을 통해 인천과 강화연안의 퇴적물 축적 특성과 오염물질 이동양상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입니다.
또한 인하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추진하여 퇴적물의 화학적 특성과 변화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그 결과를 향후 인천시 연안환경 관리 계획수립에 필요한 정책자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117쪽 인천지역 반려동물 사료ㆍ간식의 안전성 조사입니다.
관내에서 생산ㆍ유통되는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의 미생물 및 이화학검사를 통해 미생물 오염도 및 식품첨가물 사용실태를 조사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26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올해도 우리 연구원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모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여러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도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곽완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7월 30일 날 북한 핵 오염수 방류 건으로 인해서 해수시료 채취했는데 결과 분석자료 및 그 이후에 조치사항.
두 번째, 새우젓 영향성분검사 분석결과 상세자료 그리고 시기는 언제인지.
세 번째, 검사업무 중 부적합 판정된 사항들이 있는데 그 조치현안.
네 번째, 반려동물 사료하고 간식 안전성 검사한 것 있어요. 조사대상은 어디이고 그 실태조사한 내용 보내 주십시오.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또 계신가요?
그러면 원장님 자료 한 네 가지 되는데요. 준비되는 순서대로 바로바로 자료 위원님들 12부 출력해서 바로바로 한 번에 주시지 마시고 준비되는 순서대로 갖다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지금 보니까 사업들이 굉장히 광범위해요.
정말 검사, 조사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수고가 많으시고 지금 제가 좀 말씀드릴게요. 악취 쪽에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우리 요구자료 104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지금 보면 업무보고에서도 보니까 내항 재개발지역에 악취 특성 연구를 하셨다고 그랬는데 이런 악취가 많이 발생이 되는 것들은 어떻게 보면 우리 환경연구원에서 특정지역을 선택을 해서 이슈화가 되거나 그렇게 되면 수질이나 악취나 이런 것들을 조사하는 개념입니까, 아니면 다른 타 기관에서 의뢰가 들어가서 이쪽에 악취나 이런 부분, 수질 이런 것들을 채취해서 검사하는 그런 쪽입니까? 어떤 쪽입니까?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요구자료 103페이지 그 부분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사업장 악취라 이것은 시, 군ㆍ구에서 지도단속용으로 포집해 가지고 저희한테 맡기는 시스템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악취민원 관련해서 민원이 생겼다거나 이러면 군ㆍ구에서 포집해 오는 경우도 있고 군ㆍ구에서 포집하는 것은 복합악취라고 그래서 악취를 그냥 백에 포집해 와 가지고 냄새가 안 나냐, 나냐를 저희가 검사하는 사람이 5명이 맡아서 검사하는 체계고요.
그것보다도 저희가 22개 지정악취물질이 따로 있어 가지고 조금 더 정밀하고자 할 때는 군ㆍ구에서 채취하기도 하지만 저희가 또 직접 나가서 채취하기도 하고 저희가 또 차량도 있어서 그것 가지고 이렇게 현장을 도는 그런 관계도 있고요.
또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저희가 매년 군ㆍ구에서 악취문제점이 발생하는 지점이 어디냐를 받아 가지고 1년 동안 매달 적극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씀드리면 배출사업장 같은 경우에는 지도단속용으로 많이 구청에서 포집을 해 오고요.
포집도 해 오고 나가서 출장해서 나가고 이런 식이네요.
저희가 나가기도 하고 하기고 하고, 네.
그러면 보니까 지금 점검대상 사업장 현황들을 쭉 보니까 서구가 굉장히 훨씬 더 많아요, 다른 곳보다도. 부평구나 남동구, 미추홀구는 하나둘 이렇게 정도인데 서구는 39개 지역이, 기관이 단속이 된 걸로 나와 있는데 그쪽은 그러면 공단이나 이런 것들이 많아서 그런 건가요?
서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배출사업장 단속대상은 한 1200개 정도 되고요. 저희가 중점관리사업장이라고 그래서 전에 좀 문제가 있거나 수치가 높았거나 이런 것은 39개로 따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인천에서 서구 쪽이 배출사업장 같은 게 좀 많습니다. 그래서 환경이 조금 약간 취약한 편이기도 합니다.
지금 중점관리대상 쪽에 보면 서구가 많으면 그러면 그 업체에 정보를 계속 줘서 악취가 나오지 않게 한다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쪽 업체에 정보를 주거나 아니면 자연스럽게 방법을 이쪽에서 제안한다든지 그런 것들은 없습니까?
저희가 꼭 악취가 그냥 악취만의 문제도 있지만 대기배출굴뚝에서도 냄새날 수도 있고 수질에서도 날 수 있는 부분인데 사실은 이게 악취라는 게 일반적으로 맡으면 맡아질 수 있는 거라 업체에서도 잘 알고 있고 자기 사업장에 냄새가 나는지 안 나는지 알고 있고 저희가 지도단속용으로 떠 왔을 때 부적합이 나오면 개선도 해야 되고 또 과태료도 물고 이런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업체에서는 본인들이 알면서도 어떻게 보면 약간 모르게 그렇게 버리고 걸리면 과태료를 납부하고 아니면 넘어가면 넘어가는 식으로 그런 쪽으로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러면 우리가 볼 때는 과태료나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엄하게 해서 중점대상관리지역식으로 해서 한 번까지는 조치를 좀 작게 내리지만 두 번째, 세 번째는 더 엄하게 하면 좀 이런 것들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법으로는 부적합이 나오면 처음에 개선완료도 때리고요. 그다음에 조업정지도 며칠 때리고 더 심하면 조업정지 이렇게 이런 것 다 단계가 있어서 지정은 하고 있는데 지도는 하고 있는데 사실은 잘 안 잡아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계속 중점관리대상으로 해서 가지고 가는 것도를 중요하지만 이분들이 다시 일반으로 돌아올 수가 있잖아요, 개선이 된다면. 그걸 좀 유도해서 일반대상으로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요구자료 108페이지도 좀 봐주세요.
토양오염 실태조사 부적합 사후관리 현황들을 쭉 보는데요.
추진실적 최근 3년간 기준초과 지역관리 현황인데 2025년도에 보면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리지역에서 공장용지 보니까 계양구 작전동이에요.
납 성분이 지금 3배 이상 더 검출이 된 건데 평균 700인데 2150 정도까지 이렇게 굉장히 많은 초과항목이 됐는데 다른 데는 보면 정밀조사명령 대부분 정화명령 이렇게 내려져 있는데 여기는 성적서통보라고 그러는데 성적서통보는 어떤 식으로, 저희들이 봐서는 지금 쉽게 납득이 잘 안 가는 것 같은데 어떤 이유에서 성적서통보가 나온 거죠?
이게 저희가 토양오염 실태조사가 1년 동안 진행하는 거라 사실은 개수는 전부 다 지금 한 1508건 정도 되는데 1년 정도 진행하는 사업이라 앞에 조사명령 내렸고 이런 부분들은 이미 결과가 나 가지고 해당 군ㆍ구에 보내 가지고 해당 군ㆍ구에서 정화명령 같은 걸 내린 상태이고요.
아까 말씀하신 계양구 작전동 이 시료 건은 검사의뢰 자체가 늦게 일어나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아마 저희가 성적서통보라는 걸 구청으로 보내면 구청에서 그다음 진행사항으로 정밀조사명령 또 들어가고 그럴 예정입니다.
진행상황을 그냥 지금 표기한 거고 그러면 납 성분이 벌써 평균이 700이고 2150이라는 건 이미 납 성분이 초과항목이 된 것 아니에요?
그것만으로도 어떻게 보면 정화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이게 지금 절차상 저희가 구청으로 성적통보를 9월 23일 날 통보했다고 돼 있어서 시기적으로 그렇게 오래가 안 돼 가지고 저희가 자료가 뽑을 시점으로 해서 저희가 성적만 발송한 상태이고요. 그다음에 구청에서 정밀조사 이런 명령을 행정일정에 따라서 진행할 예정인 겁니다. 그러니까 앞에 것은 성적이 좀 일찍 나왔던 부분들입니다.
네, 한 가지 마지막으로 136페이지 봐주세요, 요구자료.
다수민원 사항에 대해서 소음ㆍ진동 검사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아요. 소음까지도 이렇게 측정해야 되고 현장에도 가야 되고 그러다 보면 굉장히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 검사현황을 보면 시청, 중구, 미추홀구, 연수, 부평, 서구에서 6곳만 이렇게 진행되고 있어요.
이게 민원이 6곳에서만 발생이 돼서 하는 건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해야 되는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 어떻게 전체가 안 되고 그렇게 6곳만 진행됐는지 다른 곳에도 민원이 없었던 건지, 왜 이유가 뭔가요?
이게 사실은 소음이랑 진동이 생활소음, 생활진동도 있고요. 이건 도로교통소음, 도로교통진동 부분이 있는데 생활소음 같은 경우에는 군ㆍ구에서 자체적으로 나가서 측정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한 부분은 도로교통소음, 도로교통진동 이 부분은 1개 군ㆍ구와만 관련된 게 아니라 도로이기 때문에 2∼3개 군ㆍ구가 이렇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도로교통소음이나 도로교통진동은 저희가 하고요. 생활소음, 그게 되게 많거든요. 그것은 군ㆍ구에서 자체적으로 검사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하는 건 좋은데 어떻게 도로가 있어 가지고 어느 지역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6군데만 딱 진행했다는 게 그러면 다른 곳의 도로에는 소음 같은 것 그런 부분들을 그냥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여기에서 나와 있는 6곳 부분은 도로교통소음 민원이 들어온 상태고요. 일반적인 저희가…….
민원이 안 들어온 곳은 빠진 그런 상황이라는 거예요?
네, 이것은 지금 민원만 한 거고요. 저희가 이것 말고 소음실태조사라고 하고 있어서 인천시 내에 60개소에 대해서 분기에 한 번씩 그러니까 24시간 측정망을 가동해서 항상 측정은 하고 있는데 이 건은 지금 민원이 들어온 건이고요. 또 민원생활소음이나 생활진동은 군ㆍ구에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적합률이 30% 정도로 매우 높은 상황이고 소음이 심한 상황인데 이런 민원들이 이렇게 발생이 되면 그것에 대해서 통보만 하고 사후나 이런 것들은 다른 부서 기관에서 하는 거로 이렇게 매듭이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칙적으로 저희 결과를 바탕으로 시나 군ㆍ구에서 소음방지를 위해서 과속카메라를 단다든지 아니면 방지턱 같은 것도 추가 설치하고 나름 이렇게 조치는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자체적으로는 어디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뭐 군ㆍ구에서 요청이 들어와서 소음 검사만 해 주는 거지, 자체적으로 우리 연구원에서는 스스로가 이렇게 이 지역에는 소음이 다발적으로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우리가 스스로가 이렇게 소음 측정도 하고 어떻게 보면 이제 도로 상황이나 이런 부분들이 문제점이 있어서 너무 극커브나 아니면, 극커브가 되면 브레이크 밟는 소리가 있으면 그것도 소음이 될 수 있는 거고 너무 또 곧은 도로가 되면 그거에 대해서 방음벽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소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 것들은 의견을 좀 이왕이면 연구까지 하고 제일 또 연구한 쪽 분들이, 전문가 아니에요.
그러면 그런 것들도 의견을 제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가 민간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니까 저희가 좀 적극적으로 이렇게 관여를 하려고는 애를 쓰는데요.
이게 소음 같은 게 약간 교통량도 파악해야 되고 이렇게 두루두루 좀 전반적으로 환경 같은 거를 봐야 될 부분들이 있고 저희가 검사 결과를 하면 이 사업 군ㆍ구에서 이렇게 행정조치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깊게 관여하는 것은 조금 어렵습니다.
업무 중복이 될 수 있는 그런 것들 때문에?
네, 저희가 사업 부서는 또 아니어서 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 저희는 이런 말씀드리면 그렇지만 검사 결과 잘 내보내는, 잘 측정해서 잘 내보내는 게 또 저희 역할입니다.
알겠습니다.
시간도 됐고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원장님 아침부터 기다리시고 저녁 늦게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 연말에 이렇게 쭉 한번 훑어보면 원장님한테도 도움이 되실 거고요. 또 정리도 돼야 되니까.
그러면 저는 요구 자료 좀 보겠습니다.
요구 자료 70쪽 한번 봐주세요. 수입 농산품 중에서 유해물질 검사하잖아요. 그게 베트남의 검사 건수가 ’25년도에 5건인데 부적합 1건이 나왔습니다.
이거 혹시 뭔지 아세요? 고수인가요? 다른 자료 쭉 보니까 부적합 건수가 나와 있어요. 잔류 농약 중금속 방사능…….
자료 한번 보고요.
한번 보세요. 이 베트남 건에 대해서는 한 번도 적발이 안 된 적이 없어요, 연도별로 다 했을 때.
그러니까 이런 추이를 보게 되면은 베트남 제품은 철저하게 보셔야 된다 그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지금 자료를 보니까 베트남에서 부적합 난 거는 냉동 아욱이었습니다.
냉동 아욱이요?
그래요? 그러면 하여튼 식품이니까 이렇게 될 때 전량 폐기하잖아요. 그렇죠?
폐기하니까 유통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잔류 농약하고 중금속 방사능에 대한 검사는 쭉 좋은데 어떻게 보면 그 밑에 검사 항목에 중금속이나 항생물질 패류 독소 같은 경우는 전혀 불검출이에요. 그렇게 안전합니까?
아무래도 농산물 같은 경우에 국지적으로 농약 같은 것도 치고 이러는데 수산물 같은 경우에는 약간 그런 거에 조금 더 이렇게 바다에서 잡는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국지적이지는 않아서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폐기 처분은 다 되는 거지만 이런 것도 홈피 있죠. 보건환경연구원의 홈피 같은 경우에는 어떤 특정 제품의 상품명을 표기는 안 하더라도 이러이러한 거는 좀 유의해서 꼭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것뿐만이 아니라 그때 당시에 대량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을 거고 하니까 예고를 주민들한테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때그때마다. 그것도 신경을 쓰시면 되겠고요.
그다음에 이제 쭉 가다 보면 요구 자료 74쪽을 보겠습니다.
법정 전염병에 대한 확인 및 진단 실적이에요.
그런데 보니까 ’23, ’24, ’ 25년도에 보면 검사 건수가 매년 줄어요. 그러니까 법정 전염, 법정 감염병 확인 및 진단 실적인데 이 감염이 완전히 줄어요. ’23년도에 그럼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실적이 많았는지는 예측이 돼요.
그런데 그 이후에 2024년도, 2025년도는 주는데 2024년도 대비 2025년도는 그래도 더 줄어요, 한 3000 건 가까이가. 그 이유가 뭘까요?
지금 2024년도 자료는 1년 자료를 올려놓은 거고요.
저희 2025년도 자료는 10월 20일 현재이기 때문에 연말까지 가면 비슷할 거로 생각합니다.
그래요? 연말에 가면 한 2~3000 건이 올라갈 수 있다, 검사 건수가?
좋아요. 그러면 이 양성 비율도 지금 현재 물론 검사 건수가 많으니까 양성 건수도 많겠죠.
그렇게 되면 이게 이제 양성이 나오게 되면 병의원에 통보하지요?
보건소라든가 뭐 검사의뢰 부서에 통보를 하게 돼 있죠.
그러면 이를테면 이런 거예요. 제가 요구하고 싶은 거는 지금 양성률에 대한 1급 2급 3급 4급에 대한 법정 감염병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거 역시도 시민들한테 좀 홍보를 하세요. 요즘에 이런 것이 유행을 하고 있으니 법정 전염 감염병에 대한 유의를 바란다. 시민들한테 좀 홍보를 해 주세요.
우리가 검사를 해 보니까 지금 이렇게 예를 들어서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이 현재 유행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거기에 대한 안내문 있잖아요. 그런 것도 좀 넣어주시면 홈피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되게 유익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시민들한테 꼭 이 검사를 해서 보건환경연구원이 어떤 사업에 대해서 검사를 하고 진단을 해 갖고 알려만 주는 것에 딱 그치지 마시고 될 수 있는 대로 좀 홍보를 해서 이 내용 결과가 좀 공유되고 활류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거를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법정 감염병이니까 더군다나 이게 비밀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다시 또 페이지 넘어가겠습니다.
76쪽 한번 봐주세요.
76쪽에 말라리아 있습니다.
말라리아 모기 밀집 조사 이 내용이에요. LED 채집기 있습니다. 여기에 도심하고 도서 했어요. 도서는 이제 우리 강화가 있으니까 당연히 거기는 이제 고위험 지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도심 지역에 9군데가 있는데 여기에 따라서 보면 이 77쪽에 가게 되면 역시 강화가 높아요. 말라리아 발생에 대한 거 이렇게 되면 이게 시기적으로 월별 결과가 있을 겁니다.
채집 기간 모기가 활성될 수 있는 거 4, 5, 6, 7, 8, 9 그 사이에 많이 이제 이렇게 높은 발견이 있을 거예요. 말라리아니까 그렇게 되면 이것도 역시 홍보를 해 주세요. 이 결과 예를 들어서 강화를 방문하시는 분들 예를 들어서 이 말라리아에 노출될 수 있으니 철저하게 긴팔을 입거나 이렇게 해서 외출을 해 달라든지 이런 당부의 얘기도 좀 아울러서 같이 해주면 상당히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진단과 이 결과에만 딱 그치지 말고 알려주자 이렇게 보건환경연구원이 그걸 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모기 밀도 조사 결과도 전체 채집 모기 수도 증가되고 있잖아요. 그렇게 되고 있고 그래서 이런 것도 좀 특히 요즘에 강화 많이들 가세요.
강화 많이 가고 또 강화 갔다 오신 분들은 되게 즐겁게 놀고 오는데 모기에 또 주의해야 되니까 그래서 이 강화군은 내가 봤을 때는 말라리아 모기 밀도가 볼 때 보건소에서 방역을 참 많이 하고는 있습니다.
저도 그건 내용은 잘 알고 있는데 아무튼 개인 위생도 철저히 해야 되니까 그런 것도 좀 알려주시면 되게 좋겠어요.
그다음에 이제 83쪽 가겠습니다.
요구 자료 83쪽 가게 되면 농산물 도매시장하고 대형마트 농산물 검사 추진 실적 나오지요.
여기에서 보면 84쪽 보시게 되면 부적합 사례가 있습니다. 여기 보면 건수도 있고, 연도별 건수도 있고 되게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보통 연도별로 보게 되면 한 120건 정도는 수거 검사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폐기량도 조금씩 높아집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전에 온라인 판매했을 때 그런 것도 좀 이렇게 우리가 대량으로 많이들 사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해달라고 했는데 다행히 그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형마트하고 온라인 등에서 그래도 360건 검사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를 드리고 그다음에 예년도에 비해서는 그래도 아직 적다. 작년에 대비 347건, 360건 조금 높네요. 그러니까 올해 잘 해 주셔서 고맙고요.
그다음에 그렇게 된다면 부적합 사례가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보면 우리가 이 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좋아하십니다. 이 고수가 식당에 가서도 고수를 꼭 드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부적합 내역을 보면 이 고수가 높아요, 쭉 보면은. 이 농약 검출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런 것도 이런 제품에 대해서는 섭생을 할 때 ’24년도도 마찬가지고 2023, 2024, 2025년도 이 고수에 대한 내용이 상당히 높아요.
그러니까 이런 경우도 주민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다.
그냥 무조건 좋다고 드시는 것도 좋지만 철저하게 보고 또 홍보도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걸 아울러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이제 쭉 넘어가서 142쪽 되겠습니다.
에이즈 확진 진단이에요.
검사 건수가 지금 10월 20일 현재입니다. 검사 건수가 509건이에요. 작년도 대비 조금 줄었어요.
그런데 양성자 비율이 높은 편이에요. 양성 비율이 신규 환자입니까?
신규 환자 거예요, 아니면 동일인에 대해서 이렇게 재검하는 건가요?
신규도 있고요. 동일인에 대해서 이렇게 병원에서 입원하기 전에 이런 검사도 있고 사전 검사 부분도 있고 이래 가지고 중복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제 신규는 구분하기가 좀 쉽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양성률 비율이 낮아지고 있는 게 아니라 높아지고 있다. 예년에 비해서 2023, 2024, 2025년 이렇게 높아지고 있어서 보건소하고 또 마찬가지예요. 이 성병 검사도 마찬가지고 매독 검사 같은 경우도 양성 비율이 높습니다.
이거에 대한 관리 체계를 조금 더 해당 부서하고 협의하시죠?
검사 의뢰하거나 이럴 때 어떤 식으로 지금 저감할 수 있는 홍보를 하고 있는지 그러니까 이게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개인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너무 또 체계적으로 개인 관리를 하다 보니까 이 비율이 높아진다는 건 그리 바람직스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것도 좀 검사하시면서 해당 부서랑 협의를 좀 해 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러냐 하면 양성 비율이 떨어지고 있다면 그래도 관리 체계가 어느 정도 잘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볼 수 있는데 양성 비율이 높아가고 있으니까 그러면 어디에 허점이 있는 건지 그러니까 검사 부서에서도 의견을 내시고 또 해당 부서 관리 체계 하고 있는 감염병관리과에서도 체계를 이거는 바로 세워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그때 가서도 그쪽과에 얘기를 하겠지만 의견을 좀 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으로 요구 자료 150쪽 보겠습니다.
참 좋은 걸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어린이 활동 공간에 대해서 놀이터 모래 채집해 갖고 검사하지 않습니까?
이거 참 오염도 실태 조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그런데 요즘의 추세가 뭐냐 맨발 걷기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어린이집만 하지 마시고 지금 인천 시내에 맨발 걷기 해놓은 데가 황톳길 맨발 걷기 해놓은 데 상당히 많아요.
그다음에 거기에 또 모래로 걷게끔 하는 데도 있어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아울러서 어린이 활동 공간도 좋지만 시민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 황톳길이라든가 또 모래로다가 걷게끔 해놓은 데도 좀 같이 섞어서 조금 더 확대해 주시기를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님이 하실 수 있겠죠, 그건?
네, 이 부분을 참고해가지고요. 저희가 자체 사업으로라도 더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되게 좋을 것 같고 그것도 이게 반드시 검사 결과에 그치지 마시고 보건환경연구원 홈피에다가 이런 정보를 좀 알려서 시민들한테 좀 주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아울러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업무 보고 3페이지 보면 결원이 좀 많아요.
특히 연구사 연구직이잖아요. 연구관이 있고 연구사가 있는데 17명이 부족하거든요.
근데 업무 괜찮으신가요?
사실은 인천시 전체 기관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저희도 특히 그러고 이렇게 좀 젊은 여직원들이 많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육아휴직 이런 부분들이 많고 최근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법 같은 게 많이, 이렇게 많이 낳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이 많이 개정되고 이랬잖아요.
그래서 이 결원율이 못 따라가요, 사실은 그 휴직 부분을.
그러니까 육아휴직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게 많은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정원은 채웠는데 육아휴직으로…….
중간에 이렇게 나가니까.
17명이 육아휴직이에요, 다?
지금 전체 저희가 한 26명이 그러니까 연구직뿐만 아니라 일반직 포함해서 한 26명이 결원인데요.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한 23명 정도가 휴직입니다.
육아휴직?
육아휴직도 있고 병가휴직도 있는데 대부분이 육아휴직입니다.
그러면 대체가 대체 인력이 없는 없이 그냥 하는 거예요?
네, 인력 대체 인력 없습니다.
그거 방안 마련이 필요하지 않나요? 이렇게 그러면 있는 사람끼리 그냥 하는 거잖아요.
네, 그런데 저희가 계속 인사팀에다 얘기를 하고 이러는데 인천시 전체의 문제이고 우리 기관만의 문제는 아니어서 계속 어필은 하고 저희 정원에 비해서 조금 더 많이 뽑아놓으면 과 TO로 뽑아 놓으면 좀 이런 거에 대비할 수 있을 건데 시의 총 인원 이런 규제 이런 것 때문에 과로 더 뽑아주지는 않고 항상 저희 정원 안에서 뽑아놓고 휴직을 가면 저희가 다 같이 감수해야 될 부분입니다.
아니, 그거에 대한 대체, 육아휴직 같은 거는 보통 뭐 몇 개월 가는 경우도 있지만 1년 이상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2년까지도 가능하잖아요. 공무원은 3년까지죠?
그러면 3년 동안 해서 겹치게 되면 이게 굉장히 업무에 심각한 문제가 될 것 같거든요. 그거는 그냥 뭐 전체가 다 그러니까 그렇다 이렇게 하면 안 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될 것 같아요, 다른 유연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 있는 건지.
추가 인력은 솔직히 조금 어렵고요, 시 여건상.
갑자기 감염병 같은 거 유행하면 어떻게 하셔요? 지금 호흡기 감염병 여기서도 많이 부적합률이 많이 나왔고 그다음에 코로나 유행이라든지 결핵도 좀 많이 더 증가하는 거 지금 제가 인천시감염병지원단 거기 들어가 보니까 많이 올라간 걸로 나오거든요. 여기랑도 소통이 잘 되시는 거죠?
저희도 바로 사이트 항상 들어가서 저희도 확인…….
정보 공유하고 그러니까 여기서 검사하는, 여기 보건연구원에서 검사한 게 이쪽으로 가기도 하고 여기서 의뢰하기도 하고 그렇게 되겠죠?
네, 그렇게도 하고 전국 통계 같은 것도 보고 있고 했는데.
그래프 보면은 굉장히 막 어떤 때는 스파이크 일어나듯이 이렇게 확 올라가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이거는 대비를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저희가 인력의 유연성은 좀 떨어지고요. 아예 3년 동안 추가 인원이 배치되지 않고 이런 부분은 아니고요.
미리 사전에 계획에 있는 육아휴직 이런 부분들은 시에서 충분히 반영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서 1년, 2년 이렇게 장기간 가는 육아휴직 같은 경우에는 뽑아주기도 하는데 이 뽑는 거에 비해서 휴직이 더 많아서 사실은 조금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올 연말에도 연구사를 지금 전부 다 19명을 추가로 뽑을 계획에 있어서 지금 11월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을 세워가지고요.
어쨌거나 인력 하시는 부분은 계획하시고 운영하시는 거는 원장님의 책임하에 하시는 거지만 아무튼 업무가 지장이 있거나 그렇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61페이지 보면 다중 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조사가 있잖아요.
그런데 인천 지하철 1, 2호선하고 신축 공동주택 실내 공기질이 있는데 여기에 부적합이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나중에 피드백이 되는지요? 교통공사에 알려주고 그다음에 공동주택에다가 알려줘서 또 그다음에 조치를 취한 다음에 다시 가서 검사하고 그러는 건가요?
다중이용시설 같은 경우에는 ‘라’에 보시면 다중이용시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검사를 검사 결과를 보내주면 그쪽에서 다시 군ㆍ구에다 제출하게 돼 있거든요.
그거에 따라서 보완 조치도 나가고 적합 그런 부분도 진행하고 있고요.
대중교통 같은 경우에도 그 사업장에다가 대중교통 거기다가 다 성적 통보하고요. 신축 공동주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그 시간이 얼마나 걸려요? 금방 와요?
왜냐하면 이게 오랫동안 노출되면 안 되잖아요. 개선하는 예를 들면 신축 공동주택인데 실내 공기가 안 좋다. 여기 54건이, 95건을 검사했는데 54건이 부적합이거든요. 그럼 개선 권고를 했다고 써 있어요. 그럼 그 기간이 얼마인가요?
저희가 이게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는데 신축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는 입주하기 전이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성…….
인체에는 영향이 없고 그전에 가서 그러면 새집증후군 같은 거랑 비슷한 그런 건가요?
네, 입주하기 전에 다 이게 마무리가 돼요.
그러면 괜찮을 때 그게 준공이 나는 건가요?
그렇다면 좀 그런 부분은 잘 되고 있는 부분이네요. 그게 좀 걱정이 됐었어요. 이게 왜냐하면 다 아기들도 있고 막 이렇잖아요.
새집이면 특히 더 젊은 층들이 많을 텐데 그러면 옛날에 보면 아토피 걸리기도 하고 호흡기로도 이게 공기질이니까 호흡기로도 올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계속해서 좀 모니터링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83페이지 보면 환경 생태 조사에서 잘 하고 계신데 지난번에 우리가 야생동물구조센터에 갔을 때 거기에 녹조가 있었잖아요.
그거는 어떻게 해결을 하실 건가요? 그게 민원도 들어오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민원 발생했을 때보다는 그때 현장 방문 갔을 때는 조금 나아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좀 굉장히 심했었어요, 냄새도 나고.
저희가 그 부분은 저희 부지가 사실은 아니고 시설관리공단 소속이라 저희가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셔 가지고 담당자랑 좀 얘기를 해 봤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문제가 된다면 거기 물을 다 빼고 말리게 그러니까 건조화시키겠다 이런 말은 있는데 제 입장에서는 냄새나는 것도 물론 있지만 그러면 또 경관성도 조금 훼손되는 부분이 있어서 사실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저수지처럼 고여 있다 보니까.
근데 환경이 더 중요하잖아요. 경관보다도 빨리 빼고서 깨끗이 한 다음에 이렇게 돌리는 게 더 낫지 않아요?
아예 물을 빼 가지고…….
어떤 방법은, 어떤 방법인지 모르죠. 물을 빼는 건지 물을 더 많이 넣어서 이렇게 빨리 흐르게 흘려보내서 해야 되는지 그건 전문가의 소견을 받아서 이제 해야 될 부분인데요.
어떻게든 그게 돼야 될 것 같아요. 보기도 굉장히 안 좋고 보면 보고 있으면 즐거워야 되는데 이게 걱정이 돼요. 다른 데는 이렇게 좀 나무도 많고 괜찮은데 그 밑에만 보면 걱정이 많이 되고 또 거기 직원들도 저는 걱정이 되던데요.
거기 근무하는 분들이 계속 오랫동안 그런 곳에 노출되는 거잖아요.
알겠습니다. 저희가 위원님 얘기 받아들여가지고요.
다시 한번 시설관리…….
그게 부지가 아니다 그럴 게 아니라 거기 직원이 저기 원장님네 소속 직원이 근무하는 데 바로 옆에잖아요.
그러면 결코 좋을 것 같지는 않아요. 보기만 좋은 보기만 안 좋은 게 아니라 건강에 저는 걱정이 된다고요.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상의해 가지고 대책 마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13페이지 보면 CRE 검사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여기 감염병지원단 거기도 보면 CRE가 인천이 또 많이, 어느 전국에서 다 늘었지만 인천도 상위로 높아요, 이게 검출률이. 그래서 우리도 관리하겠다, 인천시에서도 관리 대책도 세워 가지고 요양병원 관련 대책도 하고 그러거든요.
환경 관리라든지 이런 포럼도 하고 그랬는데 이것도 관리단하고 계속 소통을 하고 계신 건가요?
그냥 검사만 해서 주는 정도로 끝나는 건지 아니면 지난번에는 감염병관리지원단하고 같이해서 어디 어디 지역에 많이 나오더라, 우리가 검사를 해 보니까. 그렇게 연구를 해 가지고 종업원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지침을 좀 만들었었어요.
예를 들면 이 컴퓨터에 많이 묻어 있더라, 환경에. 그리고 손잡이에 많이 묻어 있더라 뭐 이런 식으로 해서 그런 부분 환경이라는 게 보이지가 않잖아요. 균이라는 거 손 소독은 주로 많이 교육이 되고 그래서 인식이 많이 해야 된다는 인식이 많이 좋아졌는데 환경 같은 거는 우리가 관심을 잠깐만 늦추면 굉장히 위험해질 수가 있어요.
저희가 요새 의뢰한 것 중에 CRE 양성 부분이 되게 많이 나와 가지고요. 저희가 어디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지 어떤 병원에서 문제점이 있는지 이런 것들을 감염병관리지원단이랑 같이 얘기를 해 가지고 저희가 이렇게 리플렛도 만들어서 만들어 주고요.
그다음에 감염병관리지원단 같은 경우에는 그거를 한국어랑 중국어랑 러시아어로 번역 이렇게 번역해 가지고 다시 병원에다가 많이 뿌리기도 해 가지고 올해 같이 공동 대응했습니다. 어디에서 많이 나오는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컴퓨터에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그런…….
그러니까 그냥 어디에 그냥 몇 건이 나왔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느 어느 포인트에서 나왔다 이렇게 해야지만 그게 관리가 될 것 같아요. 어디 나오는지 모르잖아요. 몸속에서 나온 것만 이 사람은 CRE 감염자다 이게 끝나는 게 아니라 환경 관리를 하려면 아까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약간 더 세부적인 그런 게 필요한데 그런 거를 지속적으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해 가지고 저희 홈페이지에다도 올렸고요.
X에도 게시를 했고…….
의료기관하고 같이 공유하시고요.
의료기관에는 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국어로 번역을 해 가지고 많이 또 뿌렸습니다.
계속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원장님 아침 몇 시에 오셨습니까?
9시 20분에 왔습니다.
왜 일찍 왔어요? 그것도 지적 사항이에요.
미리 와서 대비하려고.
25명이 9시 20분에 와서 2시까지 업무를 중단하고 오는 게 맞아요?
그것도 하나의 업무 중에 기술이에요, 기술. 앞으로 그렇게 일찍 오지 마세요. 지적합니다. 시간 맞춰서 오세요.
그거는 단순히 그쪽 몫이니까 능력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다음에 강화 외포리 해수방사성물질특별조사했죠?
그 특별조사했는데 지역 의원한테 그 결과 보고를 왜 안 합니까?
왜 보고 안 해요?
그리고 지금 자료 받아보니까 이상이 없다고 그랬는데 이거 대한민국 국민께 어떻게 홍보하고 알렸어요?
저희가 신문 보도 자료 많이 여러 번 냈습니다.
신문 좀 줘봐요.
그거는 보건환경연구원장이 이 업무에 대해서 구분을 못 하는 거 같애.
본 위원도 초청받아 가지고 가서 어민들 100여 명도 더 왔는데 기자들도 뭐 한 오십 분 이상 오신 거 같고 이거 기억나죠?
본 위원도 이 자리에 초청받고 갔는데 시장이나 군수, 군수나 시장은 인사권자이기 때문에 시료 채취에 포함시키고 인천시의회는 안중에도 없습니까?
그런 거는 아닌데…….
만약에 원장이 우리랑 입장 바뀌었다면 어떻게 생각해요?
제가 그날 내가 이십삼 년 됐는데 의정 활동 시작한 지가 처음이야. 이렇게 내가 정말 존재감 빠지고 말이에요. 전부 아는 사람들인데 말이야 밖에서 왜 윤재상 의원은 그것 채취 안 하냐고.
쇼 하는 거예요? 사진 기자들 데려다 놓고 보여주기식 행정 하는 겁니까?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됩니까? 거기 뻔히 내가 서 있고 사회도 보고, 저 몇 번 봤죠?
이게 비단 원장뿐만 아니라 인천시 공무원들이 다 그래, 전부 다. 절대 앞으로 그냥 안 지나가지 않아요.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뭘 모르는 것도 아니고 바보예요, 뭐예요? 그게 뭐 하는 겁니까, 그게!
저희가 분석하는 걸…….
그리고 왜 보고 안 해?
엎드려 절받기식으로 해야 됩니까?
보고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 지나갔잖아요. 이미 이때 할 때는 전부 다 강화가 관광객이고 숙박업소고 음식점 전부 예약 취소돼 가지고 이미 정리가 된 상태예요.
그런 보여주기식 행정하지 말아요.
이미 유튜브나 신문보도나 이렇게 날려서 거기 날 잡았던 사람들이 전부 다 그것보고 다른 데로 다 예약해서 완전히 관광객이 대폭 감소했어요.
지적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다음에 보건환경연구원 업무 중에 여러 가지 많이 있는데 해양 플라스틱 이런 것 감시, 오염수 이렇게 조사하고 그러면 그 결과를 어느 기관에 어떤 방법으로 통보합니까?
저희가 보통 시의 해양항공국하고 관련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검사하는 결과는 해수에 관한 대부분은 다 시로 보내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홍보비라든가 이런 게 없나요?
저희 전혀 없습니다.
전혀 없어요?
왜 그렇게 무능력해요?
자체에서 검사한 것 자체홍보비 투입해 가지고 해야죠. 시청은 52억 있고 의회는 9억 5000 있고 경제청 21억 있고 교육청도 9억 있고 상수도도 2000만원 있고 거기도 존재감이 있어야 될 것 아니야?
저희 기관은 홍보비는 없고요. 저희 검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여름철 같은 경우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말라리아 주의하라.’ 그다음에 아까 방사능 같은 경우에 저희가 검사했던 이상이 없다 이런 것을 저희가 보도자료로 수시로 내고 있습니다. 한 달에 못 해도 한 2∼3건씩은 보도자료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저희의 홍보방법입니다.
홍보비가 없는데 무슨 예산으로 합니까?
보도자료 같은 경우에 저희가 작성해 가지고 시 공보관실 이런 데 통해서 주면 신문에 내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대해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려면 자체적으로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저희 홈페이지에 많이 올리고 있고요. 저희가 보도자료를 수시로 때맞춰서 ‘모기 조심해라, 비브리오패혈증 조심해라.’ 이런 내용으로 보도자료를 많이 배포하고 있습니다.
홍보비가 없는 대신에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수 방사능물질 특별조사한 것하고 지금 얘기한 것 보도자료 난 것 몽땅 정리해서 가지고 오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인천연안하고 강화연안 해수조사한 것 있어요.
그런데 인천연안은 ‘좋음’도 있고 ‘매우 좋음’도 있고 여기 연도별만 나와 있고 조사일자는 없는데 강화연안은 ‘보통’으로 돼 있는데 그러면 이 ‘보통’에 대한 내용은 어떻게 관리하는 거예요?
저희가 해수를 평가하는 기반에, 평가하는 기법에 생태기반 해수수질 평가지수라고 그래 가지고 질소나 요오드 성분, 클로로필 그다음에 투명도 이런 것을 검사해서 평가를 하는데 이 해수평가하는 기법이 어떻게 보면 바다에 대한 평가기법이기 때문에 강화도 연안 같은 경우에 뻘 같은 것 이런 영향 때문에 실제로 해수의 영향만 가지고 평가하기가 좀 안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 먼바다 일원보다 강화도는 조금 더 늦게 나오고 있습니다, 진흙 같은 갯벌의 영향으로.
이게 지금 시기는 안 나와 있는데 연도별만 나와 있는데 시기는 언제 했는지 보고 싶고요.
해수를 조사해서 결과가 나오면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어민들께 통보를 해 줘야 되지 않겠나, 그런 시스템을 좀 구축하시죠. 가장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람이 어민이잖아요.
저희 해수조사하는 것은 약간 모니터링 개념도 있고요. 저희가 강화 같은 경우에는 한강에서 내려오는 물 영향을 좀 보고자 하는 그런 부분도 있어 가지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저희가 한강하류 같은 데에서 오염도 검사를 더 강화한다든지 대책을 환경부 차원에서 고민하고 있고 인천시도 마찬가지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조사결과를 기관끼리 협조를 해 가지고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어민들께 통보할 수 있도록 해양항공국에 얘기하라는 얘기예요.
그쪽에 자료 공문 보내서 어민들한테 좀 알권리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그분들이 조심해야 되고 홍보해야 되고 그러니까 그것도 업무의 하나의 연장선상으로 추진하라 이 얘기예요.
알겠습니다.
저희가 인천시뿐만 아니라 강화군에도 보내 가지고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강화군에도 파견 나간 공무원 있죠?
가축방역지원과 있습니다.
거기서는 무슨 업무를 하는 겁니까?
저희가 인천에서 동물들이 가축동물들이 강화도에 대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장에서 바로 방역활동도 하고 검사도 하고 그런 활동 등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방역 또 검사…….
대부분이 방역, 검사 그다음에 전염병 같은 것 있을 때 이동제한조치 같은 것도 있고 이동제한해제를 위해서 현장에 가서 다시 검사하는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무료진단하는 것도 있고요. 모니터링 개념도 있고 농가 방문해 가지고 홍보하는 경우도 있고 동물도 질병 같은 것도 검사…….
실시를 몇 회 정도 했을까요?
그것 동물마다 농장마다 한 달에 한두 번씩은 꼭 나갑니다.
한두 번씩 나간다?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정해져도 있고요. 저희가 그 정도 하고 있습니다.
스물네 번 나갔어요?
한 번 나가는 경우도 있고 두 번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농장 규모마다…….
무슨 활동을 하는지 자료 사진 찍고 투입된 인원, 비용, 지역 상세하게 해서 자료 본 위원께 보고하십시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긴장 바짝하고 그렇게 업무하세요.
중요한 업무하시는 거니까. 제가 특별히 지켜보겠습니다.
이상.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임관만 위원님.
원장님 답변이 처음보다 숙연해졌어요.
반갑습니다.
저는 임관만 위원입니다.
지역구를 뒀죠?
반갑습니다.
저는 몇 가지 물어볼게요.
먼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계신 연구원 관계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좀 전에 아까 업무보고 115페이지 좀 봐주세요.
여기도 제 지역이에요. 인천항 재개발 제가 관심이 많은데 그동안에 우리 인천시에서 저의 지역의 숙원사업입니다. 뜨거운 감자였다가 드디어 내년도에 사업계획 승인 나면 재개발이 추진되는데 저는 여기 처음부터 물류항만 있을 때부터 거기 자주 갔습니다.
그런데 좀 안타까웠어요. 왜 그러냐면 거기 바닷물이 고여 있잖아요. 그 물 자체가 저는 오염됐다고 봅니다.
왜, 거기는 간만에 항만이 있어 가지고 독고다이 같은 게 있어 가지고 물이 들어오면 그냥 잠궈요. 그러면 그 물이 사실은 움직이는 물이 아니고 썩은 물이에요, 썩은 물. 측정 안 해보셨죠, 시료검사?
그 물 측정 안 해 보셨, 수질조사 안 해 봤죠?
1ㆍ8부두에 있는 바닷물에 대해서 수질검사해 본 적이 있냐, 그 말씀입니다.
저희가 인천앞바다 같은 경우는 24지점이고요. 강화도 같은 경우에 10지점, 지금 전체 34지점을 분기마다 한 번씩 하고 있는데 인천내항 쪽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현재는 검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말씀드린 게 뭐냐면 저는 거기 수시로 갑니다. 아까 우리 모 위원님 말씀하셨죠? 어느 지역에 송도에 동물…….
야생동물구조센터요.
네, 거기에 수질이 안 좋다. 거기도 그러한 맥락이 됩니다.
왜 그러냐면 거기도 갇혔던 물이에요. 그러면 이번에 관광공사 직원들이 거기서 근무하잖아요. 그분들에게 영향이 안 좋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거기 와서 행사합니다, 요즘에. 그건 보이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 인천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1ㆍ8부두의 바닷물 수질을 검사를 한번 해야 되지 않겠나 원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거고요.
또 그 옆에 보면 대성목재인가요? 갯골수로 있죠?
거기도 악취가 상당히 많이 나는데 거기는 어떤 식으로 좀 조사가 됐습니까?
갯골수로랑 학익유수지 같은 경우에는 저희 해양조사 같이 똑같이 올해 사업으로 선정해 가지고 저희가 수질검사도 했고 밑에 퇴적물검사도 지금 했고요. 월마다 한 번씩 수질검사도 했고요.
그다음에 이게 관련된 기관이 갯골수로 같은 경우에는 중구고 그다음에 학익유수지 같은 경우에는 미추홀구여서 저희가 미추홀구랑 중구랑 같이 모여 가지고 개선방안에 대해서 저희 수질검사 결과도 보여주고 그다음에 같이 어떻게 하면 개선이 될 수 있을까, 이런 방법도 논의했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관심 있게 저희 사업을 말씀해 주셨듯이 인천내항 같은 경우에 내년도 사업으로 안 그래도 그쪽이 개발한다는 얘기가 있어 가지고 개발이 다 된 다음에 해결하는 것보다 개발되기 전에 악취나 수질 같은, 악취 부분을 조금 저희가 손을 대서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개선하고 미리 원인을 파악할 수 있어서 원인을 파악하고자 내년도 연구사업으로 인천항 내항 재개발지역 갈등 예방형 악취 특성 연구라는 제목으로 내년에 연구사업을 시행할 계획에 있고요.
위원님께서 아까 수질도 얘기해 주셨는데 저희가 인천앞바다 바다 부분을 검사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수질검사가 안 된 부분이 있어서 위원님이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이 악취가 연계해 가지고 수질검사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이 부분도 좀 내실 있게 해서 조사가 돼야 된다. 내년에 개방이 되면 많은 문제가 우리 시민들에게 돌아갈 테니까 그리고 아까 좀 전에 얘기했지만 갯골수로 있잖아요.
거기도 현대아파트에서 많은 주민들이 아마 민원이 들어갈 거예요, 악취 냄새 때문에. 거기는 아시겠지만 생활하수다 보니까 거기는 어떻게 처리가 될 것 같아요?
지금 사실은 갯골수로에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처음에 저희가 중구청이랑도 회의를 했는데 올해 사업하는 과정 중에 수질검사랑 퇴적물검사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가 이 사업을 하게 된 계기가 한번 다 같이 고민하고 그런 고민의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회의 같은 것 했는데 저희 진행하는 단계 중간에도 중구청에서 하수관로를 정비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했다고 해 가지고 했는데 좀 확실히 좋아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해 보니까 그게 다 또 안 잡히는 부분이 있어서 계속 어떻게 하면 거기가 약간 수로가 관로가 그러니까 갯골수로 자체가 좀 파인 부분도 있어서 하상정비라든지 그다음에 퇴적물을 주기적으로 제거한다든지 그다음에 중구청에서 보면 하수관로를 다 정비했다고 하는데 또 안 된 부분이 중간중간에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도 계속 뭔가 대책을 세우고 저희가 검사하고 대책을 세우고 검사하고 이렇게 해서 원래는 저희가 올해 사업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이게 조금 완벽하게 될 때까지 내년이 넘어가더라도 계속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보자,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수질검사도 매달하고 있고 퇴적물검사도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제가 볼 때 거기에 대해서 관심 많으신데 현재 중구청 하수팀에서 관심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작년인가 거기 용역을 좀 했습니다, 2억으로. 용역발주하고 있는데 주민들 간에 현대아파트하고 거기 미추홀하고 지금 뜨거운 감자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왜냐하면 밑에서는 붙게 하지 말라, 현대아파트에 해 달라, 이것이 큰 문제로 걸려 가지고 저도 지금 머리가 아파요. 이것 해결 잘 될 수 있도록 악취 좀 제거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해양장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해양장은 여기하고 관련 없죠? 어느 부서와 관련한 겁니까?
장례, 제가 확실히…….
장례 해양장이요. 바다에 유골을 뿌리는 거요.
저희랑은 조금 관련이 없고요.
없습니까?
네, 시에 담당하는 부서가 있을 겁니다.
있습니까?
이것을 어느 부서에 물어봐야 돼요?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잘 모르십니까?
네, 시에 관련부서는 있습니다.
제가 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고생하셨고요.
중구 가실 때 조심히 잘 가세요.
이상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신충식 위원님.
신충식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청사 이전은 지금 어떻게 진행이 좀 되고 있나요?
저희가 계속 몇 년 동안 노력을 해왔고요. ’24년도인가, 공공기관 재배치계획에 의해서 인천연구원 자리로 저희 보건환경연구원이 가는 쪽으로 2030년도에 계획은 있는데 지금 그게 저희 기관만 하는 것은 아니고 시청사가 옮기면서 하나씩 하나씩 옮기는 단계라 지금 계획은 일단 2030년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청사가 좁아서 계속 그런 문제들이 지적이 되고 이야기가 됐었던 부분인데 ’30년까지 가야 된다니까 좀 아쉽습니다. 빨리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십시오.
네, 저도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공무원이 병가를 연간 6일을 초과해서 쓰려면 의사의 진단서가 필요한 것 알고 계시죠?
그런데 ’22년도 종합감사결과를 보면 병가를 6일 이상 초과해서 썼는데 의사진단서가 증빙자료로 제출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또 ’25년도 바로 올해죠. 올해 종합감사결과에서도 똑같은 지적을 받으셨더라고요. 알고 계시죠?
그러니까 3년 전에도 또 연 6일 초과해서 똑같은 이런 지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똑같은 지적을 받았다는 건 뭔가 조직 내 기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저희가 인원이 많다 보니까 미처 잘 못 챙긴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사실은 진단서 그러니까 병원은 있는데 진단서를, 저희가 시스템상에서 병가를 내면 입력해야 되는 시스템이 있는데 진단서를 붙이지 않는 그런 결과들이 있어서요. 저희가 이것 관련해서 교육을 시켰고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아마 저희 담당 부서에서 교육시킬 겁니다. 교육도 시켰고요. 앞으로 관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잘 아시겠지만 한 번은 실수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것은 고의적인 잘못이 되겠죠.
그러면 이런 악습이 계속 반복되지 않도록 특별하게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조직문화가 사실은 중요하잖아요, 연구단체에서는. 그런 조직문화가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조직관리를 하셔서 앞으로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잘하겠다. 앞으로 잘 교육하겠다.’ 이러한 공허한 답변 말고 구체적으로 어떤, 이게 공식적으로 지적이 되었던 내용이니까 그것에 대한 대안이나 뭐 이런 것들을 혹시 갖고 계신 게 있나요?
사실은 저희가 직원들 다 모아놓고 교육시키는 것 말고 진단서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과에서 그 과가 과장님 책임하에 다 내는 부분이라 전체적으로 관리는 조금 어렵지만 저희가 세심히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말하기도 사실은 여러 번, 지금 두 번째 이렇게 하는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그러는데 교육시킨다고 시키는데도 좀 누락한 부분들이 있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다시 한번 교육시키겠습니다.
네, 과이불개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죠.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면 그게 바로 진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이와 같은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원장님께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자료 안 가져왔는데.
자료가 아직 안 와 가지고, 보충질의하나요?
자료 준비 다 돼 가는지 잠깐 확인해 주시고요.
빨리 주셔요, 그래야 끝내니까.
저는 원장님 그동안 1년 동안 고생하셨고 위원님들 지적 잘 받으시고 또 앞으로 다 수정하시겠다고 답변해 주셔서 그렇게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 한 가지 또 원장님 답변이 역시 제가 들으면서 뭘 느꼈냐면 연구원 출신이시니까 원장님이 어떤 현안을 물어봐도 일단은 내용을 다 파악하고 계시고 그것에 부족한 부분, 미흡한 부분 또 잘한 부분을 다 알고 계시는 것을 제가 답변 중에 좀 느낄 수 있어서 역시 연구원 출신인 원장님이 계시니까 든든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그동안 강화에 가셨을 때 제가 들어보니 의원으로서 되게 민망하고 기분 나쁜 일이거든요. 그런 일 없게 앞으로는 잘해 주시고요.
지금 오늘 위원님들이 요청하신 것 중에 저도 그동안 요구한 게 있어요. 어떤 거였냐면 우리 연구원에서 하는 검사가 정말 매우 유익한 검사거든요. 꼭 필요한 검사, 우리 시민들이 알아야 될 것 또 우리 각 부서에서 그 결과대로 사업을 실행해야 될 것 이런 것들이 꼭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예산이라든가 인력이라든가 아까도 인력 너무 부족하다고 그러는데 그런 것들로 인해서 연구원의 본연의 역할은 연구이기도 하니 그 이상의 역할을 하기가 어려우시다라는 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거기서 끝나면 정말 의미가 없다, 제가 아마 상반기에도 많이 말씀드렸을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관리할 수 있는 조정할 수 있는 조정관이라도 인력배치라도 아니면 예산이라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유익한, 매우 유익한 연구를 해 놓고 이걸 제대로 사업으로 연결 못 시킨다는 게 안타까운 일이 되게 많거든요. 오늘도 위원님들 그 지적이 많으셨거든요. 그 해결방안을 한번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했던 연구결과를 각 부서나 각 기관에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분이 그 업무랑 맞는 분이 한 분 계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었거든요.
어쨌든 다 예산이 수반되는 거니까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한번 고민하셔서 그러면 어떤 예산이 필요하다라는 것 또 위원님들의 요구니까 위원님들께 말씀하셔서 저희도 한번 열심히 함께 그런 부분, 좋은 연구가 연구로만 끝나지 않게 저희도 한번 해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것 방안 한번 마련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도 위원님들께서 항상 말씀하신 게 검사만 하면 어떡하냐 이 결과도 홍보도 하고 대책도 세워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 나름대로 검사만 끝나지 않고 이 결과가 어떻게 처리됐는지 저희 결과도 받아보고 있고 아까 말씀한 것처럼 제가 보도자료 같은 것도 주기적으로 뿌리고 있고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뿐만 아니라 아까 윤재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희가 분석만 하다 보니까 행정적인 처리 이런 게 좀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고 이 자료를 아울러 가지고 실제 현장에 반영하는 부분도 고민은 항상 하는데 저희가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중기인력 이런 부분에 저희가 약간 연구기획팀처럼 그렇게 조직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런 연구를 어떻게 사용할 건지 그다음에 환경에서나 전염병 이런 것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한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질병에 대한 문제, 동물에 대한 문제, 환경에 대한 문제들이 다 아우러져서 어떤 주축이 돼 가지고 이것을 근본적인 원인부터 다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다음에 저희 기관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을 고민할 수 있는 약간 좀 전담조직이 사실은 있어야죠. 저희가 지금 현재 연구만 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저도 그런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 시의 각 부서뿐이 아니고 군ㆍ구로도 다 연결되는 사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조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걸 한번 그래도 해결방안을 제일 잘 주신 분은 우리 연구원이고 연구원장님이시니까 한번 고민해 보시고 또 저희 의회에서도 한번 오셔서 말씀 나눠보시고 하면 좋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 생각 갖고 계시다니까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보니까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이 미국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환경분야 국제숙련도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어요.
게다가 이게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이렇게 보도자료에는 났는데 어느 기관은요, 이 책자에도 넣어와요, 성과로 해서. 그러면 칭찬 많이 받고 하는데 이걸 조용히 성과로만 남기셨어요. 그래서 잘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앞으로도 환경과 시민건강을 위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연구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아직 자료가 안 와서 그러면 자료는 받고 추후에 보고하시는 걸로 하고 행정감사 질의를 마쳐도 될까요, 위원님들?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업무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곽완순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여성가족국 및 사업소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27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피감사기관참석자
(보건환경연구원)
원장 곽완순
질병연구부장 김명희
식약연구부장 장진섭
대기환경연구부 정일진
물환경연구부 이현주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주호
총무과장 이재만
○ 속기공무원
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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