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3-1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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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광역시의료원
일 시 2025년 11월 11일(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인천 시민의 건강과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장석일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인천광역시의료원 소관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여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을 시정하고 시민 복리를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으로서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들을 대표해서 장석일 원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원장님께서 선서서를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장석일 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0일
원장 장석일
백령병원분원장 이두익
진료부원장 한보람
행정처장 김진미
기획조정실장 강정모
간호부장 위미영
건강증진팀장 김미희
약제팀장 최숙희
총무팀장 이신효
공공의료본부장 선우영경
재무회계팀장 김광환
원무팀장 김홍곡
시설관리팀장 이형재
안전보건팀장 최미경
공공의료정책팀장 서병우
공공의료사업팀장 이창민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인천광역시의료원지부장 오세랑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례회 주요업무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료원 원장 장석일입니다.
인천 시민의 행복과 인천광역시 의료복지정책 발전과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 역할과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인천 시민을 위해 맡은바 책임과 소명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의료원 참석자 간부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두익 백령병원 분원장님 참석하셨습니다.
한보람 진료부원장입니다.
김진미 행정처장입니다.
강정모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위미영 간호부장입니다.
김미희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최숙희 약제팀장입니다.
이신효 총무팀장입니다.
선우영경 공공의료본부장입니다.
김광환 재무회계팀장입니다.
김홍곡 원무팀장입니다.
이형재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최미경 안전보건팀장입니다.
서병우 공공의료정책팀장입니다.
이창민 공공의료사업팀장입니다.
오세랑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인천광역시의료원지부장 참석하였습니다.
(간부 인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제305회 정례회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페이지 기구표를 보시면 의료원은 1분원, 1본부, 1연구소, 2센터, 5실, 5부, 1처, 21진료과, 22팀, 19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원과 현원은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정원 605명에 현원 490명, 기타직 154명 입니다.
4페이지 예산 규모입니다.
총예산은 787억 7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8억 2400만원 감소하였습니다.
2024년 사업수입 대비 29억 7400만원 증액하여 편성하였고 자본금 수입은 5억 4700만원 감소, 이월금 수입은 62억 5100만원 감소되어 81억 8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비용은 전년 대비 38억 700만원이 감소된 674억 6100만원 편성하였고 자본적 지출은 퇴직예치금 축소 편성 등으로 4억 7000만원 감소하였습니다.
각 위원회 현황과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서입니다.
9페이지 백령병원 현황입니다.
백령병원은 6진료과 1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원장 아래 6개 진료과와 공중보건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30명, 현원은 23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백령병원 예산 규모입니다.
총예산은 53억 1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억 1200만원 증가하였습니다.
사업수입은 39억 7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억 6200만원 증액 편성하였고 자본적 수입은 기능보강 국고지원사업비 1억 800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비용은 48억 8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억 5700만원 증액 편성하였고 자본적 지출은 1억 4500만원 증액된 3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10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백령병원 시설규모입니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되어 있으며 8병실 30병상으로 운영되고 있고 부속 건물로 기숙사가 있으며 지상 3층의 관사 1동 30실을 기숙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의료장비는 자료집으로 대체하겠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경영평가 결과 개선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라는 처리요구 1건이 있었습니다.
16페이지 경영평가 결과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하라는 처리 요구사항입니다.
개선과제별 전담부서를 지정하여 전년 및 평균 대비 영역별로 점수를 비교하여 주요 하락 원인을 도출하고 처리계획을 수립하여 반기별 실적을 점검하는 등 담당자의 책임관리제 확립 및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현재 33개 지표 중 31개를 목표 달성하였습니다.
나머지 2건에 대해서도 원인분석과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집중관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적사항 개선과 경영평가 점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전국 최고의 지역책임의료기관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였고 2028년 공공의료사업 3만 9600명, 의료수익 530억 달성, 고객만족도 90점 이상 유지, 경영평가 ‘가’등급 획득을 경영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중장기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5년도 경영방침은 진료기능 확대를 통한 공공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정하고 4대 전략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였습니다.
4대 전략 중 첫 번째 지역중심 공익적 가치 실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3페이지입니다.
지역 내 진료협력체계 지속 강화입니다.
사업예산 4억 8000만원으로 중부권역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권역 내 의료기관들과 지속으로 협력체계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병ㆍ의원 간의 진료협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17개 기관을 신규로 협약하였고 진료의뢰ㆍ회송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기관을 방문하여 심뇌혈관센터라든지 호스피스센터, 재활의학과 등 특화진료를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 활동으로 인천ㆍ서울ㆍ부천지역의 협력기관 총 17개 기관을 관리 중에 있습니다. 진료 교류를 위한 간담회와 세미나를 13회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협력관계 유지 활동을 위해 5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세부사항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 추진상황으로는 인건비, 운영비 등을 2억 3900만원 집행하였고 집행률은 50%입니다.
앞으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과 신속한 진료의뢰와 회송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습니다.
보고서 25페이지 공공의료사업 및 지역사회 건강관리 활성화입니다.
사업예산은 10억 3400만원으로 인천 손은 약손 사업 및 퇴원환자 연계 강화를 위한 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안전망을 구축하여 실현하고자 합니다.
추진실적을 보겠습니다.
인천 손은 약손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9월까지 사업 대상자와 지원범위를 확대하였고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로봇기술을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사업홍보를 위해 제가 직접 OBS 방송에 출연해 추진 중인 공공의료사업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타 기관들과 연계하여 소연평도와 소야도를 방문하여 무료진료와 각종 편의서비스를 제공해드렸습니다.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시설 그리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예산 집행상황으로는 인천 손은 약손 사업은 4억 65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률은 54.7% 입니다.
무상진료사업 1억 700만원 집행하였고 집행률은 58.2%입니다.
최근 암 사업에서 호스피스 이용 환자에게도 진료비를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고 무료 수술사업에서도 로봇 수술비와 치과 임플란트 비용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연말까지 예산집행이 완료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암 사업 지원범위와 로봇수술 확대 내용을 다방면으로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보고서 27페이지입니다.
장애ㆍ만성ㆍ정신질환 연계서비스 활성화입니다.
사업예산 1억 2100만원으로 보건의료 안전망 및 취약계층 의료지원 연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입니다.
추진실적은 보건ㆍ의료ㆍ복지 통합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예산을 5000만원 증액하여 총 2699명에게 69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만성질환에 대한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혈압, 당뇨환자 116명을 등록ㆍ관리하여 3개월, 6개월 단위로 정기적으로 상담관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퇴원 후 사회적응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해피콜을 추진하였고 낮병동 재활 프로그램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산 집행상황으로 보건ㆍ의료ㆍ복지 통합지원사업은 69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률은 69%입니다.
낮병동 프로그램 사업은 각종 프로그램 운영비를 920만원 집행하였고 집행률은 43.8%입니다.
연말까지 사업비 집행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환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낮병동 재활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제4대 전략 중 두 번째, 양질의 의료서비스 고도화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심ㆍ뇌혈관센터 운영 역량 집중입니다.
사업예산 8억 7400만원으로 심ㆍ뇌혈관센터 진료 프로세스 구축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그동안 심장내과 전문의 2명을 신규채용하였고 기존에 신경외과와 신경과를 심ㆍ뇌혈관센터 시설로 이전 배치하여 총 5명의 전문의가 원활한 협진이 될 수 있도록 프로세스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 ’25년 9월 말까지 심장내과에서 관상동맥조영술 총 15건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고 신경외과에서는 뇌혈관조영술 2건을 시술하였습니다.
예산 집행상황으로 심ㆍ뇌혈관 전문의 인건비로 6억 79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률은 77.7%입니다.
앞으로 심ㆍ뇌혈관 질환진료와 시술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사업홍보를 더욱더 강화하도록도 하겠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일반 및 중증ㆍ응급진료 기능 강화사업입니다.
사업예산 108억 2100만원으로 중증진료 기반 확보를 위한 노력을 통해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필수의료 제공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추진실적 보겠습니다.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여 진료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심장내과 2명, 재활의학과 1명을 신규로 채용하였고 개인별 진료 목표제를 운영하여 성과관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포괄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중증ㆍ응급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환자실 전담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보고 좀 간략하게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지역의료응급기관으로 역량을 강화하고자 응급실 진료 후 외래진료를 원활히 활발히 연계시키고 응급환자 수용률을 향상시키고 중점지표를 선정하여 관리 중에 있습니다.
예산 집행상황은 84억 6800만원으로 집행률 78.3%입니다.
35페이지 보겠습니다.
의료 질 관리ㆍ환자 안전강화입니다.
사업예산 4000만원으로 지역주민에게 적정진료, 안전강화,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예산 집행상황으로 QI활동 소모품비, 포상금 1300만원 집행하였고 집행률은 52%입니다.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 교육훈련비 10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률은 69.3%입니다.
4대 전략 중 세 번째, 시민중심 진료체계 개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9페이지입니다.
외래진료 공간 재배치사업입니다.
사업예산 59억 3200만원으로 별관동 증축에 따른 본관 2층과 7층에 유휴공간을 재배치하는 진료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예산 집행상황으로 설계비, 공사 기성금, 관급자재비 31억 36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률은 52.9%입니다.
준공에 필요한 행정처리가 마무리되면 공사대금이 일괄적으로 지출될 예정입니다.
41페이지입니다.
호스피스 완화 의료서비스 전문성 제고입니다.
사업예산은 10억 6400만원으로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포괄적인 돌봄서비스를 수립하여 통증 및 신체 증상을 완화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1개 병동에 18개의 입원병상과 1개의 임종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원환자는 총 177명, 연인원 4266명을 진료하였고 병상가동률 86.8%로 24억 4600만원의 수입이 발생하였습니다.
예산 집행상황으로 집행률 72.6%입니다.
앞으로 호스피스 이용환자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평가기준에 대응하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3페이지입니다.
서비스 만족도 향상입니다.
사업예산 6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 환자 불만과 고충 처리과정을 개선하기 위해서 위원회 활동을 통해 30건의 민원건수를 해결하고 대상자들에게 CS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예산 집행상황은 70%입니다.
네 번째 전략 중 네 번째인 지속가능한 경영혁신체계 확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47페이지입니다.
인사ㆍ노무 관리 강화사업입니다.
사업비 3800만원입니다.
인사제도를 점검해서 개선과제 3건을 발굴하여 2건은 이행완료하였고 상위법을 준용한 복무와 보수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예산 집행상황으로 보면 보수교육참가비, 법정교육비 등 2700만원 집행하여 집행률은 70%입니다.
49페이지입니다.
홍보ㆍ커뮤니케이션 활성화입니다.
사업예산 9600만원으로 공공의료서비스에 대한 부분입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의료원으로 새로운 이미지 창출을 위해 지역주민 대표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요구한 5건의 제안사항 중 4건은 완료하였고 상반기에 요구한 2건을 포함해서 현재 총 3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예산 집행상황은 집행률이 57.3%입니다.
51페이지입니다.
ESG기반 책임경영 및 경영실적 관리체계 강화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서식 9건을 전산화하여 종이 사용량 감소 배출을 하였습니다.
장애인 고용률은 목표 3.8%를 달성하였고 추후에 제 개인적으로는 10%까지 늘릴 생각입니다.
원장님, ’26년도 업무추진계획은 자료로 저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드렸고요.
2026년도 업무추진계획에 대해서는 자료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 고)
ㆍ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장석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요구할, 임관만 위원님.
건강검진 3년 치 그 내역서 좀 부탁드릴게요.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자료 몇 가지 요구하겠습니다.
2024년 대비 2025년도에 세입 증감현황 세부내역 또 정원 대비 115명이 결원인데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증원은 어떻게 할 것인가 계획서 그다음에 인천의료원 3년간 환자 전체 진료현황, 인원, 백령병원도 똑같이 별도로 보내주시고 또 인천의료원 경영평가 세부내역 보내주시고 그다음에 인천의료원 전체의 직원을 통한 친절 안내교육 실적이 있는 것 보내주세요, 날짜도 포함해서 참석인원 포함하고.
그리고 인천의료원 이미지 창출을 위해서 광고 선전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세부집행내역 어떻게 광고를 하고 집행을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
그리고 인천의료원 적자 폭이 좀 크죠?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서 해결할 것인지 계획서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 좀 보내주십시오.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지금 임관만 위원님하고 윤재상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양이 조금 윤재상 위원님 자료 요구양이 좀 많잖아요.
그것 되는 대로 바로바로 갖다주세요.
한 번에 다 되면 갖다주시려고 하지 마시고 되는 대로 갖다주시고요. 그래야 저희가 보면서 수시로 감사를 할 수 있으니까.
위원장님 자료가 와야 감사를 끝낼 수 있다.
그러니까 자료가 와야 그걸 보고 또 감사를 끝낼 수 있으니까 준비가 되는 대로 바로바로 갖다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의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 12부 작성하여서 빠른 시간 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자료가 방대해요. 업무보고하시는데 보니까 끝이 없는데 고생 많으셨고요. 공부도 많이 하신, 바쁘신 와중에도 또 공부도 하시느라 굉장히 바쁘셨을 것 같습니다.
우선 좀 요구자료 위주로 보겠습니다.
36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고충민원 처리현황이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요.
2023년도에는 19건, 2024년도에는 25건, 2025년에는 30건 대부분 보니까 진료불만에서 8건이 돼 있어요. 이용불편, 진료불만 쪽 8건이 항상 같아요. 똑같이 나오고 이용불편도 몇 건씩 나오는데 진료불만이라고 하면 어떤 불만들이 좀 있을까요?
의료의 속성이 사실은 결과에 대한 부분이 제일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료라는 것은 사실은 성심성의껏 최선의 진료를 다하더라도 결과에 대한 부분은 의료의 한계를 벗어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대개 환자분들이 의료결과에 대한 부분들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아마 이런 민원을 넣는 걸로 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의료를 행함에 있어서 그 부분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이런 생각은 좀 갖고 있고요.
친절이나 기타에 대한 부분 또는 성실의무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늘상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진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민원태도 대응에 대한 불만도 이렇게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불만들이 대부분 제가 보면 직원 수가 결원이 지금 보니까 몇 페이지야 129페이지 보면 결원이 83명이에요, 2025년도에. 2024년도에도 66명, 2023년도에는 77명인데 간호직 쪽으로 해서 보면 결원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인원은 적은 상태에서 하는 일은 굉장히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이것은 어쩔 수 없이 생길 수밖에 없는 그런 민원일 수도 있고 이 결원에 대해서는 빨리 처리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간호직이나 다른 직원분들을 위해서 어쨌든 방법을 많이 모색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43페이지 업무보고 보면 서비스 만족도 향상사업으로 해서 CS역량 강화사업이나 소통협력 강화 이런 것들이 많이 있는데 제가 보는 관점에서 볼 때는 업무량이 많아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고 또 자연스럽게 생기는 스트레스가 어떻게 보면 민원의 발생이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런 것들을 좀 원장님께서 총괄적으로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경영 쪽에서도 관심을 가져야겠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일하는 분들이 진짜 업무가 좀 적정선에 업무가 있어야 되고 또 그래야만 즐길 수도 있으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전체적인 매뉴얼이 좀 있습니까?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고요.
저희들이 정원에 대해서 많이 부족된 인원수를 갖고 있는 것은 현재 입원환자 대비, 쉽게 얘기하면 인원을 채우게 되면 어쨌든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은 발생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시하고 조율해서 병실 오픈과 함께 맞춰가고 있는 입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거고요.
저희들이 얼마 전에 노사합의등반대회도 갔다 오고 사실은 일반직장에서 누릴 수 있는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가질 수 있는 부분들은 의료의 특성상 그런 부분들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특히나 아픈 사람들 또 공공의료기관이다 보니까 고령 또 취약계층들이 오시기 때문에 쉽게 마음의 상처나 이런 부분들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병원, 개인병원이나 이런 데에서 접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대하다 보니 저희들이 좀 더 세심하게 노력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끊임없이 친절에 대한 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은 실시하고 있습니다.
간호직이나 이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종에 있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 공공의료다 보니까 경력을 쌓으면 내가 평생직장으로 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경력만 쌓고 다른 민간 쪽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좀 더 많은 세심한 배려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104페이지도 한번 봐주세요.
진료비 미수금 현황인데요.
미수금이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는 건데 2024년도에는 환자들의 미수금이 많았지만 건강보험 미수금이 7명이나 있는데 건강보험 미수금이 어떻게 발생한 건가요?
취약계층이거나 또는 이런 부분들이 발생되었는데 진료비를 지불하지 않고 가셨다든지 하는 부분에서 발생되는 부분인데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취하고 있지만 또 당사자들의 사정을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어쨌든…….
2024년도에도 보면 3000만원, 2025년도에는 1700만원 미수금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24년도에는 보니까 징수액 대비해서 미수잔액이 3분의2 정도 남아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그렇다고 해서 그런 자체들이 다 경영악화가 되고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분들이라고 해서 또 징수를 안 할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어쩔 수 없는 징수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들도 계획에 담아져 있습니까?
사실 쉽지 않은 부분인 것만 틀림이 없습니다.
또 의료원의 특성이 우리의 서민, 공공의료, 취약계층을 담당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도와줘야 될 형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도 사실 실질적으로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오히려 찾아서 사회연계 쪽으로 좀 돌리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맞는데 이렇게 연결을 시켜서 좀 도움의 손길을 유도하는 그런 부분도 맞는 것 같아요. 어쨌든 보면 방법이 좀 어떤 쪽으로 확 쏠릴 수가 없는 그런 상황 같아요, 원장님 입장에서는.
그것도 좀 어쨌든 경영악화를 또 막아야 되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잘 처리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건강검진에서는 좀 많은 이용률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지역에서 듣다 보면 건강검진 쪽에서는 굉장히 많은 호응도가 있고 기계 등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신뢰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그런 쪽에도 좀 전략적으로 파고들 수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홍보나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제가 건강검진센터가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또 확대 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언론기관이나 또 사회 우리 인천지역의 단체들 만날 때마다 빼놓지 않고 자랑하는 것 중에 하나가 건강검진센터입니다.
대학병원이나 이런 데에 비해서 비용적인 부분이 실제 비용이 30%에서 50% 정도로 굉장히 저렴한 겁니다.
그 정도로 저렴한데 또 장비조차도 건강검진장비는 개인병원처럼 개인이 구입해서 어떤 수익을 낼 때까지 쓰는 게 아니고 우리 장비 노후화 교체 국비로 해 주기 때문에 항상 최신의 기계로 해 주고 또 그리고 개인병원들처럼 환자들을 많이 받아서 어떤 시장도떼기처럼 이렇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정도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건강검진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 저도 대학병원에 있었지만 대학병원에 있었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이 검진센터에서 검진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대개 의료진 중에 의사의 포션이 굉장히 적습니다.
그래서 실제 그런 부분들은 다른 과에다 의뢰해서 받을 수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서 산부인과 같은 경우는 산부인과에 요청해서 우리 여성검진 50명이 예약돼 있으니 와서 도와달라 이렇게 해야 되는데 대개 대학병원들을 전공의 선생님들을 보내는 게 실질적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40년 이상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이 직접 검진을 해 주기 때문에 검진의 퀄리티가 굉장히 다르다는 점 하나하고 또 하나는 대학병원에서도 검진이 끝나면 책자로 우편으로 보내는 게 일상인데 저희들이 물론 그것도 하지만 개별적으로 환자에 대해서 세세하게 설명해 드리고 또 질환은 물론 치료과에 연계를 바로 시키지만 이게 정상은 아니지만 치료받을 질병이 아닌 이 단계의 관리를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관리해서 질병으로 이양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보면 장비의 효율성도 좋고 또 비용 같은 경우에는 말씀은 많이 안 하시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금 검진돼 가지고 질병이 발생돼 가지고 차후에 다시 와서 크게 이렇게 치료를 안 받을 수도 있는 부분들까지도 과잉진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신뢰도가 높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홍보해서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을 인천의료원에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제가 외람되게 우리 조성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어쨌든 시의 출연ㆍ출자 돈을 받아서 귀한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병원처럼 영리를 목적으로, 필요한 비급여는 해야 되겠죠. 그러나 필요하지 않는 비급여 행위를 최소한으로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어떻게 보면 인천시민들한테 돌려주기 위한 방법입니다.
우리 심ㆍ뇌혈관센터의 스텐트도 얘기 나오지만 대개 개인병원에서 한 400만원 정도의 퇴원비를 낸다고 그러면 저희 병원에서는 한 40만원 정도 스텐트 그런데 시술하는 선생님은 또 우리나라의 최고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 해 주시고 계세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딜레마입니다.
저희들의 경영수지가 흑자를 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시민들한테 돌려주기 위해서 비급여 행위를 좀 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저는 사실 인천의료원이 재정경영에 대해서 이런 부분들이 조금 어렵고 한 부분들이 꼭 우리 인천시민들한테 나쁜 것만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제가 하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지체됐으니까 어쨌든 이렇게 잘 운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원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이어서 말씀드리면 보고자료 67페이지 의료질 관리체계 고도화가 있어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고 당연히 인천의료원이 될 줄 알았죠. 워낙 의료질 관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 잘 알고 있기 때문에요.
여기에 되게 중요한 내용이 저는 적혀 있다고 보는데 ‘급여 중심 진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사실 급여가 지금 원가 대비 100%가 나오지 않잖아요, 건강보험에서.
그래서 일반 민간병원들은 어쩔 수 없이 수익을 내야지 유지가 또 되고 그러니까 그런 여러 가지 비급여도 많고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우리 인천의료원은 이런 부분을 잘 지켜갔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어렵고 그렇더라도 그런 게 또 여기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이 됩니다.
과잉이나 과소 진료방지를 하고 또 진료절차를 표준화해서 진료질 향상을 하겠다 해서 표준진료지침 같은 것도 많이 개발하셨잖아요. 이게 또 잘 지켜지고 있으시죠?
그리고 아까 검진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이것뿐만이 아니라 옛날에는 진료비 나오는 것을 분석하는 것도 있었어요. 일반병원과 우리 공공병원을 비교를 해서 같은 질환인데 어떻게, 좀 차이가 나잖아요.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설득이 돼야 될 것 같거든요.
우리가 그냥 아는 사람은 알아요. 검진에서 아까 비용이 좋은 진료랑 좋은 진단이나 이런 게 다 체계가 있으면서도 시민들한테 비용이 좀 덜하게 부담이 덜하게 이렇게 한다, 이것 알고 있고.
또 지난번에 제가 토론회를, 공공의료강화 토론회를 하다 보니까 어떤 분이 실제 경험담을 맹장염, 충수돌기염을 걸려서 치료를 받는데 A병원에서는 로봇수술을 해라 그래서 1000만원을 말씀을 하셨대요. 그리고 두 번째 병원 갔더니 300만원 얘기를 하셨고 인천의료원에서 50만원 나왔다, 이렇게 실사례를 말씀을 하시면서 이게 공공의료가 나갈 길이다, 이렇게까지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기 때문에 공공의료가 필요하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런 게 잘 와닿는 게 좀 덜하잖아요.
일반 내가 가서 경험한 사람은 이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은, 안 했을 때는 이게 홍보가 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홍보가 돼서, 뭐라고 그럴까, 공공의료기관이 돈만 자꾸 들어가는 그런 기관이 아니라 이렇게 혜택이 간다, 이런 게 홍보가 좀 많이 돼야 되지 않을까 저는 싶거든요.
그런 것의 일환으로 아까 진료비 같은 것도 분석이 가능할지 그것은 좀 모르겠어요. 한계는 있겠죠, 정보가 다 노출되는 건 아니니까. 그런데 어느 정도 할 수 있으면, 옛날에는 그런 자료도 있었어요.
있어서 A병원, B병원 그리고 인천의료원은 이름을 얘기를 하면 좀 어렵겠죠. 그런 것도 해서 홍보도 되고 그런 게 인천의료원의 가치로 좀 나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공공병원이다 보니까 사실은 민간병원하고 경쟁할 수 있는 개념을 가져서는 안 되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공공의원이 진료비에 대한 부분들의 분석 어느 병원에 얼마고 어느 병원에 얼마고 사실 다 알고 있지만 그 내용을 저희들이 언론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말씀드리기가 굉장히 사실 어려운 부분인 것만 틀림이 없는 사실인 거고요.
저희들이 불필요한 비급여를 안 하는 건 틀림이 없고 그것이 곧 진료비를 굉장히 낮추기 때문에 인천시민들한테 이런 부분들이 좀 와줬으면 좋겠다라는 게 가장 큰 거고 제 입장에서는 사실 인천의료원에 대한 충성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환자들이 왔을 때 만족도나 충성도 계속 여기만 다니는 그런데 새로운 환자가 유입되는 데에는 굉장히 한계를 가지고 있는 거에 좀 어려움을 갖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도 저희들이 노력해야 될 부분인 것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비교해서 알려준다든지 하면 참 좋은데 그러지 않는 부분들 하나하고 또 하나는 저희들이 이제 지금처럼 경영에 대한 부분들이 평가가 될 때 단지 경영 수지가 적자다 뭐 이런 내용으로만 평가가 되어지면 일반 인천 시민들의 생각에는 대개 기업들도 적자 그러면 뭔가 낙후되고 후지고 잘 못하는 이런 거로 평가하기가 쉽기 때문에 저희들이 의료 경영에 대한 적자가 나는 상당 부분은 어찌 보면 그런 부분보다는 인천 시민들한테 비급여 수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라고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내놓고 뭐 그렇게 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부분이 많이 좀 홍보가 되고 알리고 이렇게 알려졌으면 좋겠다. 홍보라는 것도 약간 좀 부적절하지만 그런 부분이 많이 이렇게 인식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포괄, 2차 종합병원 되면 수가가 좀 많이 좀 인상이 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비해서 가동률을 높여야지 경영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84.5%인가 이렇게 됐었잖아요, 코로나 전에.
근데 아직 지금 한 75% 임박한데 아직 10% 정도를 더 이제, 거의 85%면 풀 가동된다고 봐야 될 거거든요. 왜냐하면 입퇴원이 있고 막 이러기 때문에 굉장히 바쁠 텐데 그런 건 어떻게 지금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도 말씀을 주시니까 저희들이 의료원이 간호 인력 교육을 참 잘 시킵니다. 그래서 간호에 대한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요. 그러다 보니까 대학병원에서도 자꾸 그 경력직 간호원들을 좀 그러다 보니까 저희 병원이 이거는 저희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게 급여를 그쪽이 훨씬 더 많이 주기 때문에 이탈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어쩔 수가 없는 것이고 지금 말씀 주신 2차 병원 관련된 부분도 저희들이 환자들 진료, 질병명도 더 많이 진료를 봐야 되고 하는 부분들은 틀림없이 둬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아무튼 주어진 여건에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시민들한테 돌려주는 마음으로 하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의사도 중요하고, 의사도 지금 다른 의료원에 비해서 굉장히 부족한 편이에요. 병상 수도 물론 적아서 그렇겠지만 다른 대구나 부산 이런 데, 부산은 90명 이상이잖아요, 정원이. 그래서 75명 정도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고 대구도 저희보다 훨씬 많거든요.
근데 저희는 의사직도 정원도 그렇고 그다음에 간호직도 채용하는 게 이렇게 나가면 금방 채용하고 이러지 않아 가지고 간담회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도 보면 요구 자료 118페이지 보면 ’25년도에 31명이 이직했어요. 그런데 13명밖에 충원은 안 됐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좀 병상 가동할 때 또 갑자기 환자가 많이 는다든지 이러면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발생할 것 같아요.
그러면 기존에 있던 직원들은 또 나가게 되는 그런 악순환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이렇게 적시에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비를 하고 계신가요?
지금 기존에 있는 인력들이 간호 인력뿐만 아니라 의료 인력, 행정 인력들이 빠져나가면 사실은 우리가 이 뽑기 위해서 시하고 협의를 먼저 해서 허락을 받고 공고를 나가고 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든요, 프로세스가.
그래서 기존에 있는 사람이 나갔을 때 손실되는 부분은 먼저 공고를 내보내고 시하고 협의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협의를 끝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빠르게 공고를 낼 수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저희들이 임금 체계가 다른 데보다 낮기 때문에 공고를 내도 쉽게 오지 않는 부분들은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저희들이 경영을 개선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제대로 된 일할 수 있는 의사를 뽑을 수 있는 만큼의 급여를 주고 대신에 그만큼의 인력을 더 열심히 또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이지 않는가 고민해 보겠습니다.
네, 그 부분 좀 인력 충원에 대해서 스케줄을 무조건 다 정원이 있다고 그래서 무조건 다 채우라는 말씀이 아니라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적시에 채용이 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구 자료 170페이지 보면 보조 인력 1 이렇게 해놨어요.
심뇌혈관 센터 운영 현황에서 그리고 밑에 그 첨부 자료로 보조 인력은 방사선사 1명이다 이렇게 해놨거든요. 근데 방사선사가 보조 인력인가요?
거기 전담을 얘기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네, 이게 표현이 좀 적절치 않아 보여서요. 왜냐하면 방사선사는 의료기사법에 의한 국가고시를 보면 면허 가진 전문직이잖아요.
그래서 그것도 그렇고 또 업무 보고 31페이지에도 그런 표현이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다 통일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업무 보고 보조 인력에 간호사 2명 방사선사 1명, 간호사도 보조 인력으로 들어가나요, 심뇌혈관센터에서는? 그렇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그렇죠.
그래서 정확하게 전문직에 대한 명칭이 들어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간호사 2명, 방사선사 1명 이렇게 써야지 맞다고 보거든요.
이 센터에 대한 모든 인력은 그렇게 표현하겠습니다.
그 직종들이 병원에 굉장히 노동 집약적인 다양한 다직종의 전문직들이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 자부심을 갖고 일하게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됐으면 좋겠고요.
또 이 자료에 보면 마지막으로 그냥 자료에 대해서 잠깐 얘기하면 퍼센티지가 좀 틀린 게 좀 있어요.
어떤 거냐 하면 100명이었는데 200명이 됐다 그러면 목표가 100명이었는데 200명이 됐다 그러면 몇 프로라고 해야 되나요?
200%로 표시가 돼야 되는데 그냥 다 100%로 해놨어요.
100% 달성했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거는 좀 맞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다 수정해 주시고요.
또 요구 자료 72페이지 보면 호스피스 완화 의료 간병인이 있고 또 다른 페이지에서는 요양보호사라고 되어 있고요.
또 168페이지 보면 완화 의료 도우미라고 되어 있어요. 같은 업무하시는 분인 것 같은데 이게 다 다르게 돼 있어요. 그것도 좀 하나로 요양보호사인지 간병인인지 도우미인지 이게 통일해서 좀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그게 자료의 신뢰도가 좀 관계된 거거든요.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원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연말이 되면 1년을 이렇게 돌이켜 보면서 이제 정리도 하고 그다음에 또 전년도 대비 이제 조금 그러니까 이 행감을 통해서 아마 원장님한테는 좋은 계기가 될 거예요, 업무 전체를 들여다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런 쪽에 좀 이해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같이 한번 의회하고 소통을 하시면서 저희가 지적하는 내용들을 조금 이제 담아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경영에 대한 부분은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이미 뭐 어려운 상황이고 코로나 이후에 여러 가지 적자 해소에 대한 부분이 예산으로 담아져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제 앞으로 또 예산을 하기 위한 내년도 업무 보고 때 조금 더 면밀히 검토를 해볼 거고요.
저는 이제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 자료를 이렇게 보니까 한 가지 좀 궁금한 게 있어요.
원장님 ’23년도에는 상급 기관 자체 감사를 받으셨어요. 그런데 ’24, ’25년도에는 자체 감사 안 받으셨는데 안 받으신 건지 아니면 자료에 누락된 건지 좀 여쭤보고 싶어요, 시의 감사.
그래요? 근데 지금 자료를 보게 되면 요구 자료 22쪽을 보시게 되면은 ’24년도에 상급 기관 자체 수감 현황이 없습니다.
그리고 ’25년도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업무적으로 크게 지적 사항이 없었던 건지 그런데 ’23년도 지적 사항을 보면 꽤 많이 이렇게 다수가 지적이 돼 있었거든요. 이게 누락이 된 것 같아요. 누락이 된 건지 아니면 안 받으신 건지.
아니요. 감사를 안 받을 수는 없지요.
그러니깐요.
시에서 오는 감사를 안 받을 수는 없고요.
그러면 자료 요구를 좀 할게요. 이게 쭉 훑어보니까 ’24년도, ’25년도가 왜 누락이 됐는지 종결이 됐으면 종결이 됐고 아직 진행 중이면 진행된 걸로 이렇게 좀 표기가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지금 빠져 있습니다.
’24년도, ’25년도 자체 감사 내용을 말씀하시는 거죠?
네, 자료가 아예 없어요. 그 부분을 조금 확인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제 민원 접수 현황을 제가 봤습니다. 민원 접수 현황을 보니까 한 번씩 그다음에 이제 ’23년도 하고 ’24년도에 고충 민원 처리 현황이 쭉 나와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그런데 이제 해마다 이게 민원 처리의 현황이 유형별로는 분류를 잘해 놓으셨어요. 그런데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의료원에 대한 불만 사항인 거죠.
어쨌든 여러 가지 과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불친절에 대한 부분 기타 여러 가지 이렇게 현황이 나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왜 자꾸 이렇게 늘어나는지 연도별로 제가 구체적으로 설명은 안 하겠는데 이 수치적으로 보면 ’23년도 대비 ’24년도, ’25년도가 쭉 늘어나고 있거든요.
이거에 대한 대책은 좀 마련이 돼야 될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23년도 사실은 코로나 이제 끝나고 그 시기하고 사실은 진료 인원수가 늘면 민원 건수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현상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어쨌든 인천 지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환자의 70%를 저희 병원에서 다 수용을 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감염병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어느 병원보다도 성실히 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끝나고 종결 이후에 환자 수가 사실 경영하고도 연결이 되지만 환자의 내원 숫자가 적기 때문에 아마 민원 건수가 적지 않았나 이제 늘어나면서 이 민원 건수가 늘어나는 것 같은데.
민원이 그러니까 불만 민원이 늘어난 거죠. 예를 들면 환자가 줄어들었으면 불만도 적었어야 되는 건데 지금 불만은 점점 늘어나고 이 부분은 좀 어떤 대안을 강구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제 국민신문고에 올리세요. 그리고 의료원 자체적으로 제도 개선을 요청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거를 좀 보시게 되면은 37쪽에 원장님 보십시오. 37쪽에 제도 개선, 홈페이지 제도 개선해 가지고 올라와 있는 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의무기록 사본 같은 경우는 다른 병원 같으면 그 자리에서 따라락 나오잖아요, 원스톱으로. 그런데 이게 왜 안 되느냐 과마다 다 다녀야 되느냐 이런 거는 의료원에서도 자체적으로 분명히 가능할 것 같은데 제도적 개선이 됐는지 올 2월 달에 민원 사항이니까 어떻게 완료가 됐습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이 환자가 직접 다니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정이 됐어요?
그래서 물론 여러 가지로 좀 검토해야 되고 또 진행해야 되고 그다음에 그 밖의 일들이 많은데 아무튼 잘 관리를 좀 잘 하셔 가지고 그다음에 반면에요.
반면에 이렇게 불만 사항이 나와 있는 것도 고충 민원 처리 현황도 좋지만 혹시 예를 들어서 너무 고마웠다 감사하다 이런 것도 현황에 하나 넣으세요.
반드시 의료원이 맨날 안 좋은 얘기만 들어야 됩니까?
인천 시민으로부터 의료를 이용한 이후에 어쨌든 이런 친절에 대해서 감사하다 아니면 또 이러이러한 사항은 정말 고맙다 어떤 직원을 칭찬하는 경우도 좋고 이런 것도 좀 이 현황에 넣어놓으면 의료원이 이렇게 외부적으로 불만도 있지만 이렇게 또 좋은 사례가 있구나라는 것도 되어 있을 수 있어 있으니까 그것도 다음번에는 업무 보고 때 좀 넣어주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아까 그 수감 자료 그거는 좀 빨리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삼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우리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시고 또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는 인천의료원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 수고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상세하게 심문도 하고 그런 과정에서 본 위원이 이렇게 들어보니까 원장님 답변 말씀에 인천의료원이 특히 건강 검진 관련해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장비도 우수하고 또 시민들이 아주 신뢰성을 갖고 이용한다 이렇게 말씀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떠한 이미지 창출을 통해서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다른 데 예산 투자할 거를 이미지 창출 관련으로 홍보를 해서 많은 시민들이 진료가 있으면 좋겠다 이러한 건의를 해보고 싶은데.
네, 수용하겠습니다.
뭐 특별한 방법이 없나요?
아니요. 지금 제가 접할 수 있는 언론기관한테는 제가 기사로도 그렇고 방송에 나가서도 그렇고 지금 이와 같은 얘기, 건강 검진 관련된 내용들은 이미 했고요.
그리고 제가 만나는 기관들 단체들한테는 그 기관에서 건강검진 받을 때 이렇게 이렇게 좋은 부분이 있다라고 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시는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홍보의 방법 툴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체 홍보비가 얼마나 있습니까?
별도의 자체 홍보비로 되어져 있는 예산은 없습니다.
인천의료원 자체는 없습니까?
네, 홍보비라는 내용으로 되어져 있지는 않고요. 다른 예산에 녹여져 있는데…….
다른 기관에 다 있는데 상수도도 있고 소방도 있고 경제청도 있고 시청도 있고.
저희들이 이제 홍보팀이라는 게 별도로 없었기 때문에요.
여기 가장 중요한 대외협력실장인가 팀장이 현재 공석이 됐네요?
(인천광역시의료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저희들이 지금 대외협력소통실이라고 그래서 실이 아직 실장이 없고 기획실, 기조실장이 지금 겸임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대외소통협력실장이 그 전년도 6월 30일 날 퇴직을 했습니다.
그러면 인천광역시의료원에 가장 비중을 차지하는 업무인데 이거를 빨리 채워야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진행 중에 있습니다.
1년 반이 지났는데 이거 빨리 좀 채워주시고, 이거 채워주시고 지금 인천의료원에서 그 병원비가 진료비가 타 병원 대비 60%?
건강검진에 대해서는…….
받고 있나요?
건강 검진에 대해서는 많이 저렴하고요. 타 병원에 대해서 몇 프로다라고 딱 잘라서 얘기할 수 없는 게 질환별 치료비에 따라서 다 다르기 때문에…….
지난번에 업무 보고 때 원장께서 60프로 정도를 징수한다라고 얘기해 주셨거든요.
본 위원이 임의대로 지어낸 것이 아니고 저도 업무 보고 때 들은 내용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건강 검진 평균적으로 다른 대학병원보다는 그 정도의 비용으로 합니다라는 내용이었을 것 같습니다.
치료에 대한 비용은 몇 프로가 들어갑니다라고 딱 얘기할 수 게 아니라서.
알겠어요.
본 위원이 지금까지 심문한 내용에 대해서 자부심도 있고 환자들이 신뢰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제가 자료를 확인해 보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보게 되면 계속 인원이 줄었단 말이에요.
이십일만사천 명에서 십일만칠천, 십이만이천 원장님이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장비도 우수하다 경제적이다 이러면 계속 초진이나 재진 연인원이 증가돼야 되는데 증가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금 말씀 주신 인원수가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기간은 코로나 기간이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 환자가 있는 병원에 일반 환자가 오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오지도 않고 그래서 저희들이 인천 지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환자를 그렇게 많이 수용을 했다는 거는 사실 일반 환자들의 진료를 그만큼 볼 수 없는 환경이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코로나 환자 관련해서 인원이 대폭 줄었다?
코로나 환자가 있기 때문에 일반 환자들을 진료할 수 없는 환경이 되는 거죠.
그러면 코로나가 종식이 되고 그 이후에는 왜 줄인 거예요?
그 이후에는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속도가 빠르지 않은 것뿐이지 2023년 6월 달인가에 종료가 됐거든요.
그러니까 그 이후에는 진료의 인원수나 이런 것들은…….
어떻게 됐든 통계로 봐서는 대폭 줄었는데 지금 답변은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그런 일이 발생됐다.
이것은 뭐 의례적으로 업무할 때 궁색한 변명이기도 하고 그렇게 들려지는데 깊게 분석은 못 했지만 그러면 지금 그 절반 정도가 줄었다가 코로나 종식 이후에 또 이걸 넣으려면 홍보를 많이 해야 된다.
홍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건지, 홍보를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건지 그 자료를 통해서 본 위원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친절도라든지 뭐 이런 등등은 지금 뭐 건수로 봐서는 좀 경미해요.
9건, 8건 뭐 이렇게 19건 이런데 사실 거기 이용 인원이 20만 명씩 되고 그러는데 그중에서 이 건은 뭐 아주 경미하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도 있을 수 있고 어떻게 모든 사람 성향을 다 맞힐 수는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것은 뭐 어디 어느 부서나 어느 조직이나 그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그 결원이 몇 명입니까?
정원 대비 100여 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115명인가요?
네, 115명입니다, 이게 9월 30일 기준으로.
그 존경하는 조성환 위원님도 그 부분에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누구나 다 똑같이 똑같은 동등한 업무를 하는데 업무량이 폭주되면 그거는 스트레스를 비롯해서 똑같은 거를 계속 반복하기 때문에 본인은 친절하게 한 것 같지만 환자는 모처럼 또 왔는데 그런 관계 아니겠어요? 그러면 그런 지적이 안 나오려면 인원을 증원해야 되겠다.
본 위원이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얘기를 했어요. 115명 인원이 없어도 운영 가능하냐 이걸 한번 제가 확인한 바 있어요.
그러면 적자 폭이 많이 늘어가는데 115명 인건비 안 나가면 그 또한 적자 폭을 줄일 수 있잖아요. 제가 그런 얘기도 한번 해봤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빨리 증원하든지 그건 원장 몫이야 원장. 그렇지 않아요? 그걸 누가 하겠어요?
원장님 의지가 있어야 돼. 상급 기관 뭐 어떠한 절차를 통해서 그렇게 해야 인천의료원도 잘 원활히 이렇게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지적 지난번에 저희들 간담회 하실 때도 똑같은 질의를 주셨던 거고요.
저희들이 지금 115명에 대한 부분들이 다 저기 한 건 아니고 기타직에 있는 부분들이 공공 간호사라고 그래서 공공 장학생, 간호 인력을 28명이 여기는 지금 빠져 있는 상태인데 이건 기타직에 속해져 있는 거고요, 간호 인력 중에.
그렇게 구체적으로 제가 그걸 파악할 수는 없는 거고 어쨌든 우리는 유인물을 통해서 우리가 감사 심문을 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을 채워야 각 전담 부서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원활하게 환자를 맞이할 수 있다 이렇게 지적하고 싶고요.
그리고 백령도 병원 거기도 제가 자료를 요구했는데 자료가 아직 안 왔어요. 일단 시간이 됐기 때문에 본인은 여기서 정리하고 자료 또 오는 대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충식 위원님.
신충식 위원입니다.
답변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 페이지 27페이지에서 40페이지까지 고충 처리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의료원이 2023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제기된 각종 민원 처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앞서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그리고 또 존경하는 조성환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이 자료를 살펴보면 이 문제점에 대해서 인식은 있었지만 향후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제가 한번 지켜봤습니다.
그러나 매년 이런 비슷한 민원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좀 이렇게 면밀히 살펴보니 불친절과 진료 불만 이런 키워드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특별히 불친절 관련 민원이 많은 진료 과목도 있긴 하지만 두루두루 제기되고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인천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차별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을 찾는 고객에게 사설 의료기관에서 경험하기 힘든 만족감을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반면에 제가 또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들은 이런 민원 사항들과는 또 다른 그리고 특히 호스피스 같은 데는 매우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호스피스 지금 1인실이 3실인가요?
지금 18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18병상인데 1인실.
2개예요, 3개 아니고?
하나는 임종실입니다.
아, 임종실이고 아무튼 그 부분과 또 4인실이죠. 그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만족도를 굉장히 보여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무튼 그 부분은 매우 잘 운영을 하고 계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에 이런 내용들이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는 건 뭔가 좀 우리 의료원에서 대응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왜냐하면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민원이 계속 나타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어떠한 대책이 있으신지라고 여쭤보면 또 직원들 열심히 교육을 잘 시키겠다 뭐 이런 말씀 말고 근본적인 말씀 말고 뭔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왜냐하면 우리가 잘하는데 이렇게 하면 우리 억울하잖아요.
억울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민원이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좀 있을까 해서 제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결국은 사람에 대한 민원사항은 대민진료를 하는 데 있어서 목표는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제로가 될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이고 저희들이 친절교육 실적을 보면 거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또 부분적으로 그런 친절교육을 지금 월 2회씩 지금 시행하고 있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획기적인 부분으로 찾을 수 있는 내용이 있는 건 아니고 지속적인 교육하고 환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아까도 얘기했듯이 병원이라는 곳 자체가 자기 몸이 신체적으로 불편하고 이런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굉장히 마음이 상처받기 쉬운 부분으로 오십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들보다 훨씬 더 예민해져 있는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어떤 제도나 이런 거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사람으로 할 수 있는 것 말고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서 그런 것이 일상생활에도 몸에 밸 수 있도록 하는 부분 말고는 제도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찾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답변일 수는 있지만 이게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답변일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다 아파서 가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하시면 굉장히 또 서운함을 엄청 크게 느끼고 열심히 종사하시는,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우리 의료진들에게 그 대신 또 조금만 더 따뜻하게 말씀해 주시면 더욱더 큰 희망과 꿈을 갖게 되고…….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공공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인천의료원에서 원장님 이하 모든 우리 의료진들이 그리고 또 같이 일하시는 분들께서 그런 부분에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서 대응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원장님 반갑습니다.
임관만 위원입니다.
저는 3가지 묻겠습니다.
중요한 건 아까 업무보고하시면서 보니까 집행률이 왜 저조합니까? 얼마 안 남았는데 그 이유를 좀 설명해 주세요.
항목마다 좀 다른데요.
시설과 관련돼 있는 것은 시설 끝나면 일괄 집행되기 때문에 그건 되는 거고 낮병동이라든지 이런 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게 얼마 안 돼서 이후 아마 계속될 거고 다른 병원하고 협력관계에 대한 사업비 같은 것도 연말에 주로 행사가 잡혀져 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지금 현재 집행률이 한 60% 정도 되더라도 월말까지는, 연말까지는 충실히 다 수행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종결된 게 1건도 없는 것 같은데요, 현재.
사업이 사전에 종결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늘릴 거고 인천 손 약손 사업 같은 경우는 워낙 그동안에 신청하는 절차가 굉장히 예전과 달리 복잡했었기 때문에 그것을 할 수 있게 좀 만들고 그리고 대상을 좀 넓혔어요.
그래서 시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부분들을 더 확대시켜서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많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시켰습니다.
인천시민들한테 서비스가 빨리 가고 의료가 확장될 수 있도록 집행을 좀 조속히 해 주시고요.
제가 아까 좀 전에 건강증진센터 자료를 좀 봤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조성환 위원님하고 아까 원장님 말씀하신 것을 의료기구가 좋아서 많은 외래가 오신다고 했는데 여기에 보면 자료에 보면 2024년도에는 4294명, 2025년도에는 2780 줄었잖아요, 그렇죠?
원인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지금 리모델링 전반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느라고 사실은 제한적으로 ’25년도에는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완공이 돼서 ’25년도 말하고 내년에는 굉장히 많이 늘어날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공사를 하느라고 여러 가지 안전사고나 이런 걸 대비해서 예전처럼 건강검진을 수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원장님 일반시민은 몰라요.
저희는 원장님이 지금 답변 주셔서 알지만 시민들에게 알 수 있는 거기 병원에 현수막 붙여서 ‘내부수리중입니다.’ 그렇게 하셔도 되는데 아마 건강검진을 신청하니까 밀렸다라고 했는데 못 갔는데 자료를 보면 지금 없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시민에게 좀 알릴 수 있는, 했으면 좋겠다 그런 걸 참고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인천시에서 우리 의료원이 재정이야 어렵겠지만 신문에 보도 난 것 알고 계시죠?
출산 그 부분은 우리 시에서 시민을 위하고 출산장려를 위해서 여기에 현재 산부인과가 돼 있지 않죠?
그런 걸 하려면 많은 예산이 들어가겠지만 시민을, 말씀하세요.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시에서 분만을 해보면 어떨까에 대한 부분을 들었는데요.
이게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거라서 예산 대비 효과에 대한 부분은 사실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필수의료에 공공의료를 하는 부분이 있고 얼마 전에 김천의료원을 갔더니 시의회에서 산후조리원도 병설로 만들어놓고 하면서 서비스를 개선하다 보니까 산모들이 조금 의료원에 와서 출산하는 일이 늘더라고요.
지금의 시스템이 아니고 분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하려면 분명히 비용이 훨씬 더 수익보다는 많이 들어가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것은 고민해 보겠습니다.
아까 말씀, 대부분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의 공간 가지고 아니고 조금 더 공간도 넓히고 의료인도 좀 확보도 더 시키고 이런 부분들을 되는 것에 발맞춰서 그런 부분들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 부분이 어려우시겠지만 원장님이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인천시민에게 출산장려를 위해서도 좀 고려해 봐야 되겠다, 이렇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관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저도 그러면 잠깐 질의하고 보충질의 시간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기사에도 많이 나왔었고 했던 소송 건이 있는데 여기 요구자료에 보니까 그 부분은 빠져 있어요. 행정부원장과의 소송 그런데 여기에는 빠져 있어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1심 원고 일부 승 해서 지급이 좀 청구금액이 지급됐다, 이렇게 제가 자료를 받아 봤거든요.
왜 빠져 있고 이 내용이 맞는 건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그게 요구자료에 있었던 건가요, 내용이?
요구자료에 없어요. 그래서 제가 여기에 보면 소관업무, 81페이지에 소관업무 소송현황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이 건은 빠져 있어요.
그 건은 최종판결은 났습니다.
최종판결이 아예 1심만 난 게 아니고요, 최종판결이 나서 부분적으로 지급을 해야 되는 부분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최종판결은 언제 났어요?
(인천광역시의료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지난주에 났습니다.
지난주에 최종판결이…….
82쪽 맨 밑에 ‘2023가단2771445’ 맨 밑에 겁니다.
‘서울고등법원 갱신기대권 인정에 따른 임금 청구 소송’ 여기 있습니다. 그 내용이 아마 행정부원장에 대한 부분…….
네, 제가 이것을 찾다 못 찾아서 여기에 없는 것 같아서 자료를 따로 받아 봤거든요. 이 부분은 어떤 내용이에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행정부원장을 그 당시에 원장님이 해직을 시켰고 그 해직의 절차에 적법하지 않다라고 자기 부당해고됐다라고 소송을 낸 부분이고요.
그래서 소송을 낸 행정부원장 쪽에서…….
승소를 부분적으로…….
그러면 그렇게 승소를 해서 저희가 지급한 금액이 얼마나 되나요?
1억 2000이요?
네, 그분이 자기가 원래 임기제이기 때문에 임기기간 동안에 미리 끝나느라고 지급받지 못한 임금에 대한 부분하고 이런 여러 가지들을 아마 소송을 낸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소송하는 데 들었던 변호사비 이런 것들이랑 해서 어쨌든 인천의료원에서는 타격이 있겠네요.
어쨌든 그분이 억울하긴 억울한 상황이네요. 저는 누군지 몰라요. 누군지도 모르고 이 내용을 좀 기사가 또 많이 나서 한번 봤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그러고 나서 바로 또 채용을 하시려고 채용공고 하신 거죠?
그때 행정부원장이 좀 언론이랑 시민단체에서 말이 많아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대외협력실장?
이게 제 임기 때가 아니고요, 전임 원장님 때 있었던 일인데 행정부원장하고 직원하고의 갈등들이 생겨서 너무 간섭이나 이런 부분이 심하다, 이런 컴플레인들이 많으니까 아마 전임 원장님이 행정부원장을 사직시키는 과정에 있어서…….
그러니까 그 과정이 있었고 거기 소송에서는 어쨌든 우리 의료원에서 패소한 거고 그래서 1억 2000 정도 지급이 된 거고 그 이후에 대외소통협력실장으로 행정부원장이라는 직책이 없어지고 그 일을 하시는 분은 대외협력홍보소통실장, 대외협력실장으로 이름이 변경이 돼서 또 바로 채용공고하신 거잖아요?
그분이 해직되시고 바로 채용공고하신 거죠, 이름이 변경돼서? 그 내용 모르세요?
아니요, 그렇습니다.
그렇게 됐는데…….
규정을 바꿔서…….
규정을 바꿔서 그랬는데…….
부원장이라는 직책이 없어지고 대외협력실장이라는 자리를 새로 만들어서…….
마이크 똑바로 대고 하세요, 잘 안 들리니까.
대외협력실장이라는 부분으로…….
그렇게 했는데 그때 그 이전에 해직의 문제도 있는데 그 이후에 변경돼서 오려는 분에 대한 문제도 좀 커서 공정성과 전문성 검증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해서 이분이 결국에는 채용이 안 된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서 17개월이 공석으로 있었던 거예요, 그렇죠?
그러고 나서 17개월이 공석으로 있었는데 10월 달에 공고를 하루, 시에서 통보를 했어요. 하루, 공고 하루 앞두고 내일 공고해라 그래서 공고가 돼서 공고기간이 보통은 14일인데 그것도 긴급상황이라고 해서 10일로 공고를 했어요. 그렇죠?
정상적인 절차의 공고가 나가고 지금 아마 진행 중인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원장님 그 내용 모르시는 거예요?
그것은 제가 관여하는 게 아니고 지금 인사위원회가 따로 있고…….
그렇지만 이게 언론에도 많이 나오고 하면 원장님 그 정도 정확히 알고 계셔야죠.
어쨌든 제가 얘기한 내용 절차가 지금 틀리게 얘기한 것 없죠, 절차는?
그렇게 해서 17개월간 공석이었는데 시에서 하루 전에 이것 공고문 올려라 해서 올리고 그리고 통상적으로 14일 관례인데 10일 긴급공고문 해서 올렸어요. 올려서, 10일 올리고 지금 그 과정을 굉장히 압축해서 밟고 있는데 또 그때 17개월 전에 공정성, 전문성 논란에 조금 거론됐던 또 그분이 이번에 온다고 오신다고 그 얘기가 있더라고요.
아니에요?
말씀드릴 수 없는 게요, 저도 지금 아직 누가 지원을 했고 누가 아직, 지금 심의과정에 있는 부분이고요.
지난번에 왜 채용이 안 됐는지에 대한 부분도 제가 알 수 없거든요. 그분이 그 부분을 채용공고를 냈는데 왜 전임 원장 때 채용이 안 됐는지에 대한 부분도 제가 알 수가 없기는 때문에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어느 분인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말씀드릴 수 없고 저도 누군지 정확히 몰라요.
그런데 이미 언론이나 이미 주변은 다 알고 있어요. 이 내용들을 원장님 빼고는 지금 다 알고 있어요.
과거에 왜 채용이 안 됐는지도 지금 원장님만 모르시는 거고 주변은 다 알고 있어요. 원장님만 모르시는 거예요.
알면서 모르시는 거로 하시는 건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어쨌든 이 행정감사에 말씀을 드려야 되는 건 서두부터 말씀을 드린 건 행정부원장의 문제로부터 해서 공정성, 전문성의 문제가 계속 인천의료원 문제의 가장 큰 이슈화되는 내용 중에 하나였고 그로 인해서 업무의 많은 피해를 봤어요.
주변에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피해를 봤어요, 그 소용돌이 안에서. 그리고 여러 가지 신경을 안 써도 되는 부분에 신경을 쓰고 예산을 안 그래도 어려운데 지금 다 경영난 뭐라 하는데 안 그래도 어려운 예산에 더 펑크가 나는 일이 생겼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 또 그런다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일이 또 발생해서 안 된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 게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지원한 사람을 제가 아니면 시가 이 누구누구를 임명하라 그런다 그래서 임명하거나 하지는…….
시에서는 그렇게 못 해요. 무슨 시를 그러니까 시의회는 어쨌든 그 부분은 관여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게 해야 되는 게 저희의 역할이잖아요.
저희가 감시를 해야 돼요, 저희는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몫은 저의 몫이거든요.
제가 이 공고문을 봤어요, 채용공고문.
어떤 일을 하는 걸까. 이 대외소통협력실장은 어떤 일을 하는 걸까 공고문을 보니까 진료협력 협약계획 수립이에요. 진료에 대해서 굉장히 전문가여야 돼요. 그리고 의료기관 연계사업도 해서 의료기관과 관계가 깊은 오래된 경력이 있는 분들 또 충분히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이 하셔야 되는데 제가 응시자격을 보니까 자격요건 보니까 4가지가 있는데요.
다른 부분은 뭐 본원이나 지방의료원 3급 이상 상급직에서 3년 이상 근무 또 병원 관련돼서 3년 이상 근무 이렇게 해서 또 3년 이상 근무인데 한 항이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 4급 상당 이상의 직에 근무한 자 여기는 1개월이든 2개월이든 이런 근무기간에 대한 제한이 없어요. 한 달만 해도 할 수 있다는 얘기죠.
이것 자격요건부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저희들이 규정에 있는 거거든요.
규정에 있는 내용인데 저도 그 부분이 굉장히 불합리하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뽑는 사람이 대외협력실장인데 병원에 관련 되어서, 지금 말씀하신 위원장님은 대외협력실장을 그렇게 역할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니, 제가 본 게 아니고 공고에 나와 있어요, 직무내용이.
저는 대외협력실장이 뽑힌다면 그 사람의 롤을 어떻게 줘야 되겠다, 기관장으로서의 역할을 제가 생각하고 있는 롤은 기존에 병원의 역할에 있었던 병원의 경력을, 이 역할을 하고자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여러분들이 굉장히 많이 말씀하셨던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 주셨던 것처럼 사회, 언론 또 주변 사회단체 이런 데하고 얼마나 많은 소통을 해서 인천의료원을 홍보시키고 많이 알릴 수 있는지에 부분 또 시하고 얼마나 관계를 원활히 해서 이 부분들을 알릴 수 있는지 역할을 해 주실 수 있는 사람을 저는 원했던 것이지…….
당연히 그 일은 당연히 따라 들어가는 일이고…….
저는 그것을 얘기한 건데 규정집에 내용을 보면 지금 이 건만 얘기한 게 아니고 규정집의 내용에 인사규정을 내다보면 전부 다 병원 관련된 근무가 몇 년 이상 어떻게 이상 이런 게 나는 왜 이게 이 직을 뽑는데 이게 왜 들어가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원장님 제가 보니까 그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한 거예요.
대외홍보협력실장인가, 그 일은 제가 볼 때는 포괄적으로 다해야 되는 일이에요.
지금 말씀하신 시의회하고, 시의회하고 어떤 관계를 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의회하고 관계, 주변의 홍보관계, 홍보는 원장님도 아까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하신다면서요.
그런데 홍보관계 그게 다가 아니고 어쨌든 연관된 협력기관과의 연관, 전문성도 필요하죠. 이 전문성이 더 중요하지 않아요? 전문성과 홍보 그다음에 예산 관련된 걸 모두 총괄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거죠.
그래서 지금 저는 말씀드린 것 아까 자격요건에 4급 이상의 직에 근무하는 자인데 여기에도 어느 정도는 경력기간이 들어가야 된다고 저는 보는 거예요.
자격요건부터가 언제 어떻게 자격요건이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는데 그것 좀 저한테 자료 주시고요.
어쨌든 제가 이 자리에서 이걸 말씀드리는 건 작년에 그 행정부원장님이 어떤 정무직으로 왔는지 어떻게 왔는지 저도 몰라요, 저도. 원장님하고 비슷한 상황이에요. 저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분이 해직이 되면서 큰 소용돌이가 있었고 문제가 굉장히 인천의료원에 대한 이미지 손상도 있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있었고 그런 일이 또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채용절차를 정말 공정하게 하고 전문성을 어떤 전문성이든 홍보든 예산이든 이런 의료 관련된 협력이든 그런 전문성을 두루 갖춘 사람들을 뽑아야 된다, 저는 그 말씀드리고 싶다는 거예요.
이렇게 갑자기 17개월이나 비어 있던 자리가 하루아침에 긴급해 가지고 하루아침에 빨리 공고해서 지금 막 절차 거의 다 마무리돼 간다고 저는 들었거든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대외협력실장에 대한 공고가 예전이 한번 또 났었어요. 났었는데요. 1월 달에 한번 공고를 냈는데 적임자가 나오지 않아서 뽑지 못했던 부분이었던 거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지금 잘 모르고 있는 내용을 어떤 사람을 염두에 두고서 말씀하시는 잘 모르겠는데…….
저도 어떤 사람을 염두에 두는 게 아니고요. 이 부분이 자꾸 올라와요. 행정감사기간 되니까…….
그래서 대외협력실장 누가…….
원장님 지금 자꾸 어떤 사람 얘기하시지 마시고요. 원장님도 어떤 사람인지 아시면서 지금 그러시는 것 아닌가.
아니요, 저는 몰라요.
나는 오히려 제가 그렇게 얘기하고 싶은데 원장님이 그렇게 역으로 얘기하시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저는 대외협력실장이 오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은 기관장의 역할입니다. 제가…….
그래서 원장님 저는 그 역할 제대로 해 달라고 말씀드리는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자격요건이 4가지 항이 있는데 첫 번째 항이 언제 개정이 된 건지, 왜 이렇게 된 건지 그것 자료 달라고 했고요. 전문성은 두루두루 전문성을 갖춘 분을 모셔서 인천의료원의 경영난이든 의사분들, 아니 결원 간호사 결원 아까 말씀 많이 하잖아요. 간호사 결원문제는 사실은 공고가 안 나 가지고 못 들어온 분들도 꽤 있어요.
그런 부분도 두루두루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을 모셔주십사 말씀드리는 거예요, 원장님.
네, 명심하겠습니다.
어쨌든 잘해 주실 거라 믿고요. 제 감사를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분.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많은 경륜을 가지시고 백령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이두익 원장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백령도의 진료실적 자료를 좀 보니까 소청ㆍ대청ㆍ백령 포함해서 약 6000명 정도 되는데 진료 건수가 연간 한 2만 2000 정도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평균 1인당 3회 내지 4회는 병원을 이용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도서주민들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우리 원장님께 다시 한번 인천시민을 대표해서 수고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감사도 드립니다.
다음에는 손익현황을 보니까 현재 54억 정도가 손실인데 12월까지 가게 되면 한 60억 넘을 것 같아요.
의료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네, 맞습니다.
그 부분을 같이 고민해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고요.
궁금한 것 하나는 간단한데요.
손실이 발생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진료의 건수를 늘리고 그러나 지금 존경하는 장성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나라 수가가 워낙 낮기 때문에 그것을 보전하기 위해서 비급여를 일정 부분 해야지만 되는데 그게 인천시민들한테 올바른 것이냐에 대한 부분은 조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단순하게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하고 싶거든요.
진료를 많이 확보하면 인원을 확보하면 적자폭이 줄어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안 맞는 얘기인가요?
동의합니다.
진료할 수 있는 의료진들이 더 확보돼서 더 의료를 활성화시키는 것도 적자폭을 줄일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본 위원이 모르는 내용으로 하루 진료할 수 있는 인원이 한계가 있다면 몇 명입니까?
그것은 과마다 좀 다르고요. 사실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조금 다릅니다.
저희들이 행위별 수가제이고 말씀하신 대로 저평가 되어져 있다 보니까 WHO 세계보건기구가 항상 각국의 의료 평가 들어오는데 그중에 하나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의사 1명이 하루에 진료를 몇 명을 보느냐에 대한 판단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보시는 분은 100명∼150명도 대학병원에서 봅니다, 한 파트에.
그런데 실제로 유럽, 그렇게 많이들 얘기하시는 유럽에서는 1일 15명을 넘지 않거든요. 그것은 그만큼 본인 부담 없이 국가에서 월급 주고 공공의료에 대해서 투자가 이루어지고 정부예산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면 그게 어떻게 보면 바람직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그런 부분들이 아니다 보니까 적정 진료 한도 내에서 진료를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한정 진료할 수 없는 거기 때문에 홍보를 많이 한다 하더라도 적자에 도움되는 건 아니네요.
지금 제가 이따가 드릴 텐데요. 저희들이 홍보에 대한 부분도…….
잠깐만요.
제가 홍보내역을 받았어요. 홍보비가 없다고 그랬는데…….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여기 홍보비가 3000만원 있네요. 3000만원 있는데 이 내용을 주로 보니 현수막 용도로 많이 활용하네요.
그게 가장 많이 적은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저희들이 홍보팀이라고 따로 구성이 되어져 있지 않다 보니까 지금 이렇게 되어져 있는데 아까 유경희 위원장님 오시면 말씀하신 것처럼 대외협력, 저도 기대가 커요.
왜냐하면 대외협력소통실장이라는 부분이 오면 저는 적극적으로 이 소통에 대한 부분들 홍보에 대한 부분들을 좀 강화시킬 겁니다.
홍보비가 3000만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 예산 대비 상당히 적거든요. 본 위원이 이 자리에서 건의 좀 할게요.
홍보비를 좀 더 확대해서 이런 현수막도 좋습니다. 반면에 보도를 통해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내년도에는 한번 보도도 활용해서 홍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장성숙 위원님.
원장님 요구자료 116페이지 보면 내원환자 만족도는 굉장히 높아요. 외부고객 만족도 및 보건복지부에서 한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외부고객 만족도 조사가 ’25년은 아직 안 나온 것 같고 ’24년에 92.4점인가 봐요. 92.4%가 만족한다. 프로인가요, 이게?
그러면 직원하고 리더십 만족도 결과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낮아요. 특히 직원 만족도가 낮잖아요, 리더십도 좀 낮고.
이 부분은 어떻게 왜냐하면 아까 민원도 있고 여러 가지 이직관계도 여기에 관련이 좀 텐데요. 숙련되고 오래된 분들이 안정적으로 근무를 해야지 거기 질도 높아질 수 있잖아요, 의료직도 마찬가지고 행정직도 마찬가지로.
우리 의료원에 근무하는 의료인 종사자 또 우리 근무 행정직원들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처음 와서 얘기했던 것이 직원이 행복해야 환자가 행복하다라는 슬로건을 갖고서 시작을 했는데 사실 일반 기업에서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어떤 직원 복지 이런 것들이 사실 의료원이 굉장히 적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직원 만족도 부분에 대해서 낮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깊이 반성하고 있고요. 이걸 좀 개선을 해야 되겠는데 바깥에서 보는 시각은 너네가 적자인데 직원 복지 자꾸 이거에 대한 딜레마가 좀 있어서요.
저희들이 어쨌든 이건 개선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항목입니다.
그러니까 하시는 일에 비해서 사회적으로 인정이 안 되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이 없고 그러니까 좀 그런 사기가 떨어지고 그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없다라고 얘기하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시기에 엄청 힘들고 어려웠는데 그때는 이렇게 응원들도 굉장히 많았고 인천의료원에서 일하는 것 자체를 위험하고 어렵지만 자부심으로 느꼈을 것 같아요. 제가 가봐도 저도 그때 인천간호사회 회장 하면서 이렇게 병원마다 다 다녀봤거든요.
근데 굉장히 사명감도 높고 직원들이 이거는 우리가 꼭 이렇게 해내야 된다. 인천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가 나도 힘들고 나도 위험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감염 관리를 잘해서 시민들을 지켜내야 된다 그런 게 굉장히 느껴졌어요.
그런 부분을 빨리 좀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필요한 것 같아요.
위원님들이 좀 도와주시면.
이뿐만이 아니라…….
저도 우리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좀 그런 복지에 대해서 좀 신경을 좀 쓰겠습니다.
복지도 그렇고 그런 부분에 직원들이 많이 그 사기 짐작을 할 수 있게 그런 그런 부분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원내 기숙사가 지금 약간 공실이 있는데 아파트가 또 있는 것 같아요.
그럼 모자라서 더 얻으신 건가요? 아니면 지금…….
가장 좋은 거는 근처에 있는 게 제일 좋을 수 있고요.
그게 이제 부족하기 때문에 외부에다가 아파트를 얻어서 저걸 쓰는데요.
아까 얘기한 대로 공공 간호사나 이런 친구들 또 지금 현재 직원들 중에 상당 부분이 있는 거고 이거는…….
(관계관을 향해)
“계속 유동성이 있죠?”
정원 61명인데 수용이 49명이고 원외 기숙사에 11명이 또 있어요.
처음에는 다 찼는데 지금 일시적으로 그런 건가요?
좀 나와서 하시라고 그럴까, 담당 간호부장님이 그러면 나와서.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답변하실 때 허락받고 나오셔요.
그게 좀 궁금했어요.
이게 기숙사가 간호사 이직 방지를 위해서 워낙 이제 간호사 구인이 그 당시에 힘드니까 전국에서 많이 구인을 하다 보니까 외지에서 오니까 이 기숙사가 필요해서 지은 거거든요.
답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에 간호사 충원이 많이 됐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그래서 그때 당시에 그 8채 외부 아파트를 저희가 계약을 했었고요, 전세로. 그리고 나서 2024~2025년도에 간호사 채용률도 좀 떨어졌고요. 요즘 신규 간호사들의 추이를 보면 한 1~2년 월급을 좀 모았다가 개인 원룸 쪽으로 많이 이사를 보통 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일단은 이 계약 자체가 2년이다 보니까 그래서 2026년도에 계약 만료된 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희가 11월 초반에 기숙사 위원회를 열어서 지금 계약 만료해서 한 3개 2개에서 3개 정도는 만료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추세가 이제 그렇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러면 거기에 맞게 아무튼 계약 기간이 있긴 있으니까 이제 그런 상황이라는 거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충식 위원님.
신충식 위원입니다.
짧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외협력실장에 대해서 계속 채용 과정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유경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게 왜 보도 자료가 나온 겁니까?
제가 기사를 본 게…….
지금 4일에 난 걸로 나오고 있는데요. 7일까지 2차 면접까지 해서 합격자 통보를 17일 날인가 뭐 한다 자료가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걸 어떻게 알죠?
그러니까 제가 저는 이거에 대해서 기사를 본 게 없고요. 저도 여기 인천 지역 내에 언론사들은 저한테도 굉장히 여러 가지 궁금한 게 있으면 직접 연락도 하고 또 여러 가지 관계를 맺고 있는데 저는 사실 이거 관련돼서 이런 기사가 났다는 내용을 알지 못해서 아까 위원장님 말씀에 제가, 어쨌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거는 우리 유경희 위원님께서는 누군지 이렇게 다 알고 있다, 저는 진짜 모르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2차 면접 합격자 발표를 했고, 했습니까?
2차 면접 합격자 발표까지 했어요?
아직 발표 안 났습니다.
7일 날 하는 걸로 기사에 나와 있는데요.
최종 하셨죠? 최종.
(인천광역시의료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최종은 아직 안 했죠?
아니, 최종도 연락 간 거 아니에요?
아니, 홈페이지에 연락을 했답니다. 저는 아직 누구를 했다고…….
아니, 우리 원장님도 모르는 이 내용을 어떻게 기사가 나오냐고요.
합격자 발표 전 보고받은 게 없거든요.
그러니까요. 제가 원장님한테 말씀, 원장님도 모르는 내용을 어떻게 기사화가 되냐고요. 기사화 됐어요. 쳐보시면 아시잖아요. 11월 4일 날 기사가 나왔어요.
더욱 중요한 건 지난번에 응시했던, 떨어졌던 그 사람이 다시 임용이 됐다. 아니, 뭐 이런 내용도 나와 있어요.
도대체 이게 어떻게 인사를 어떻게 하시는 거죠? 인사가 이렇게 막 공개돼서 하는 인사는 공평한 인사가 아닐 것 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최종 결정될 때까지는 공개가 돼서는 안 되죠.
그렇죠. 이거는 분명히 인사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라고 저는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이것을 기자분들이 자체 취재를 해서 이걸 알아냈다는 것도 참 그렇죠.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인천의료원에서는 이 기사를 잘 살펴보시고 11월 7일에도 또 나왔어요. 4일 날도 내고 7일 날도 냈고 그러면 이게 만약에 어떻게 이 기사가 났는지, 그러면 이 기사가 진실인지 아닌지 진실이든 아니든 이거 인사에 관련된 문제를 이렇게 기사화한 것에 대한 대응을 지금 인천의료원 자체에서는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지금 모르고 있기 때문에요.
이건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는, 이게 내부적으로 사실은 어찌 보면 기밀 사항이잖아요. 아직 발표도 안 났고 근데 벌써 이런 기사가 나 있고 여기 심지어 거론되는 그분한테 의견을 듣기 위해서 반복해서 전화를 했다 이런 내용까지 있습니다. 연결되지 않았다. 이거는 지금 언론에 대한 대응에 대한 문제도 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히 살피셔서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저한테 따로 보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나온 김에 언론에 대한 대응도 중요한데 언론이 말한 게 이게 다 사실이라면 그러면 인천의료원에서는 어떻게 하실 건지 그 책임도 좀 필요한 것 같고요.
지금 최종 발표 안 했어요? 뒤에 이거 관련된 분?
개인적으로 여기 개별 연락이라고 그러던데 최종 개별 연락 안 했어요?
(「지금 총무팀장 자리는 안 계시지만 저희가 지금 홈페이지에 공모를 했고요. 그리고 개별적으로 연락이 지금 다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렇죠? 최종 발표 간 거잖아요.
(「이제 신체검사 정도가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런데 원장님 이 중요한 자리를, 지금 이 내용을 지금 너무 모른다는 식으로 표정이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원장님 표정이 그래요.
아니, 저한테 결제가 지금 최종 합격자의 결제가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얘기가 이게 너무 그러면 원장님의 역할이 그럼 다 결정한 다음에 발표 다 나고 공고문 다 낸 다음에 올라가는 거예요, 원장님한테 이 중요한 역할이?
저희들이 인사 의사 선생님을 뽑거나 뭐 이런 걸 뽑을 때 저한테 미리미리…….
미리미리는 아니고요. 지금 최종 개인적으로는 연락이 갔다잖아요.
원장님 최종적으로 개별로는 연락 갔다는데 아직 못 받았다는 게 말이 돼요, 원장님이?
아니, 제가 결재 안 올라와서 못 받았다고 얘기했는데 말이 안 된다라고 얘기하시니까…….
그러면 내용을 모르시는 아니, 내용을 지금 모르시는데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계시잖아요. 그게 말이 되냐고 원장님이, 이런 상황이 지금.
그리고 지금 이게 어디서 새 나갔냐 지금 이런 쪽으로 초점을 맞추시면 돼요, 지금 이 내용을 이 문제를? 아주 매우 심각해요. 저 아까 마무리했어요.
이런 일 다시 ’23년도와 같은 일 없게 잘 해달라고 얘기했고요. 그랬는데 지금 아까 우리 신충식 위원님 질문에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거 막 의아해하시는 말씀을 그런 식으로 하시면 돼요, 지금 이런 자리에서 원장님께서?
’23년도에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는 제가 알 수 없고요. 그 사람이 왜 ’23년도에 떨어졌는지에 대해서도 제가 알 수가…….
저 그분 누군지도 모르고 저도 기사로 아는데요. 원장님 알 수 없고요가 아니고 이렇게 문제가 되고 기사가 나면 원장님이 다 파악하셔야지 되는 거 아니에요? 총괄 아니에요, 인천의료원에?
저는 몰라요. 저 없을 때예요. 이거는 인사는 저는 최종적으로 보고 받아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맞냐고요. 다 알고 계셔야죠, 내용을.
그러면 제가 인사에 관여를…….
관여가 아니죠. 지금 제가 관여라고 그랬어요? 개별적으로 연락 갔으면 최종적으로 나왔으면 그 정도는 알고 계셔야 되지 않냐 이거죠, 기사에도 나왔는데.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살펴보고요.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이 부분이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꼼꼼히 살펴보세요. 꼼꼼히 살펴보고 다시 한번 제가 어차피 또 행감도 있고 예산도 있으니까 그때 다시 한번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충식 위원입니다.
아니, 제가 한 내용을 이렇게 우리 위원장님께서 이렇게…….
아니, 신충식 위원님이 하신 내용이 아니고 답변 때문에 그런 거예요.
아니, 그러면 지금 제 발언이지 않습니까?
저랑 이렇게 설전을 하시겠다는 내용은 아니죠?
그건 아니고요. 제가 그랬잖아요. 신충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대한 원장님의 답변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원장님의 답변은 제가 들은 건데 갑자기 이렇게 얘기하시면.
거기에 제가 나왔잖아요. 위원장이 거기에 답변에.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발언하시면 안 되죠. 그거는 제가 지금 제가 질문을 드린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한 말씀 더 드릴게요. 그러니까 우리 유경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맞죠. 우리 원장님이 그걸 모르신다는 건 사실 저는 최종까지 이렇게 연락이 가는 줄 모른 상태고 기사 자체로 봐도 17일 날 발표가 난다고 하길래 그렇다면 과정 중에 이렇게 노출이 된다는 게 말이 되느냐 저는 이 지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아까 지금 우리 뒤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종 발표까지 났는데 원장님이 모르신다는 건 사실 이게 지금 여기서 좀 말이 안 되는 내용 같기는 해요.
그러나 원장님이 모르셨다니까 그렇죠? 인사에 개입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어떻게 돼서 진행이 됐는지는 개별적으로 좀 이렇게 보고를 해 주시고 면밀히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인천광역시의료원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장석일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다음 감사인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사 준비 등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3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의료원)
원장 장석일
백령병원분원장 이두익
진료부원장 한보람
행정처장 김진미
기획조정실장 강정모
간호부장 위미영
건강증진팀장 김미희
약제팀장 최숙희
총무팀장 이신효
공공의료본부장 선우영경
재무회계팀장 김광환
원무팀장 김홍곡
시설관리팀장 이형재
안전보건팀장 최미경
공공의료정책팀장 서병우
공공의료사업팀장 이창민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인천광역시의료원지부장 오세랑
○ 속기공무원
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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